🇯🇵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1.17.~18.)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통화정책회의인 금융정책결정회의가 다가오는 1월 17~18일에 개최되며, 그동안 주요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상시 양적완화정책을 실시해온 일본이 이번엔 정말 그 정책에 변화를 줄지도 모른다는 전망에 연준과 함께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일본은행은 엔화 가치가 급락하자, YCC(국채수익률곡선제어)의 변동폭을 ±0.25%에서 ±0.50%로 변경하는 등 ‘사실상 금리인상’을 실시하였고 그 파장이 전세계 금융 및 자산시장에 퍼졌습니다
*YCC는 특정 만기일의 국채 금리 목표치를 정하고 그 수준을 유지하도록 국채를 매입하거나 매도하는 통화정책

참고로 지난달 일본은행이 YCC를 시행하는 이유는 정책 금리(=단기 금리)가 제로에 수렴될 경우 더이상 정책 효과가 어필이 안 되므로 차라리 장기 금리를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것이 경기 부양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단기 금리는 은행 예금 및 카드론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장기 금리는 기업 대출이나 부동산 담보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됨)

여튼 다가오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일본은행은 기존 YCC정책을 수정하는 조치를 할수 있고, 만약 YCC 변동폭을 더 벌린다면 추가금리인상으로 비춰져 엔화와 연동된 전세계 자산과 금융시장이 요동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통일교와 자민당 간 유착 관계, 증세 문제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데 반전카드로 통화정책변화를 꺼내들 여지도 충분히 있어서 코인 투자자에게도 해당 이슈를 주시해야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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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주요 기업실적 발표 일정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와 같은 금융기업들과 넷플릭스 등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16일(월): United Microelectronics
17일(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United Airlines
18일(수): 찰스슈왑, Prologis, Discover, Alcoa
19일(목): P&G, 넷플릭스
20일(금): Schulmberger, State Street

✅ 약한 경기침체 온다(ft.기업실적공개)
출처

이제 시장은 경기 침체는 불가피한 '팩트'로 보는 분위기며, '약한(mild)' 수준의 침체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임

이번에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더라도 이번 분기 주가수익률은 마이너스(-)가 예상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실적 하락을 수반하지 않은 경기 침체는 전무함

S&P500에 대한 컨센서스 추정치가 과장된 것일지, 아니면 정확한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하며 그 추정치가 유지된다면 시장의 큰 호재가 될 것임

FOMC(1월31일~2월1일)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회의 전 일주일 동안 인사들의 관련 발언 제한)을 감안할 때, 이번주 금요일 이전까지 연준 관계자들의 메시지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될것임

📊지난 48시간의 비트코인 온체인 분석

Who’s been selling👀

✅ 美 ‘금융 아마겟돈’ 공포, 지난달에만 하루 5조원씩 나랏빚 늘어
출처

미국 정부 부채는 현재 그 한도(31조4000억달러) 가까이 차올랐고, 이를 넘어설 경우 국채 발행이 막히게 되어 부도 위기에 직면함

미 정부가 지난 1939년 국가 부채 한도 제도를 도입한 후 부도를 낸 적은 한 차례도 없는데 이는 지금까지 90차례 이상 한도를 상향해 디폴트 위기를 넘겨 왔기 때문임

이번에도 '정치적 쇼'로 끝날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지만, 일각에서는 디폴트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향후 시장이 대혼란에 휩싸이는 '금융 아마겟돈(대종말)'이 도래할 수 있다고 주장함

설상가상 미국의 재정적자도 급증했다. 미 재무부는 지난해 12월 850억달러(약 105조7000억원)의 재정적자를 기록함ㅎㄷ

1년 전 같은 기간(213억달러) 보다 적자 규모가 무려 4배 증가했는데 이는 금리인상에 따른 국채 이자 비용 증가 등이 원인임

시장에선 미국 정부의 디폴트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자칫 양당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거나 대치 상태가 장기화될 경우 미국 증시가 급락하고, 더 나아가 2011년때처럼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우려함

[BTC 차트분석&매매전략] 매수? 매도? 고민할 필요 없다!(ft.필승전략)

1/ 주봉 하락추세선과 20EMA를 이용하는 전략 - '대세상승'을 노린다

2/ 일봉 차트의 구조를 이용하는 전략 - '하이브리드'

3/ 한시간봉 차트의 구조를 이용하는 전략 - '단기 트레이딩'

4/ 개인적인 의견

🔗실전매매분석 : https://bit.ly/3CSTe8x

채굴자들은 1월 1일 $16,700에 거래될 때 약 3,600 $BTC 을 매수했습니다. 그들은 가격이 급등하면서 1월 5일과 1월 11일 사이에 또 다른 1,000 #BTC  을 축적했습니다.

그러나 #Bitcoin  가 20,000달러를 넘어섰을 때 채굴자들이 이익을 기록하기로 결정하고 1월 12일 이후 4,000 BTC를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본격 상승이 있었던 9일 부터 보면,
추가 상승이 있었던 14일을 기점으로,
각기 다르게 움직이는 섹터별 도미넌스 현황

🏦블록체인이 가져올 금융 서비스의 변화(ft.여름님)

- 일론 머스크(Elon Musk) 왈, “Don’t defy DeFi”

-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왈, “DeFi More Disruptive to Banks Than Bitcoin”

- 마크 큐반(Mark Cuban)왈, “DeFi is the FUTURE”

코인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블록체인과 금융이 만나면 생기는 가치와 상품서비스에 대해 파헤치다!

🔗여름님분석보기: https://bit.ly/3CSVZqr

📊지난 3일간 비트코인 현선물 입금추세

Who’s been selling222👀

🇯🇵’22.12월 통화정책변화로 글로벌시장 흔든 일본은행, 내일도 사고를 칠까

Fact
일본은행은 지난달 정책 동결을 예상하던 시장 예상을 뒤집고 YCC정책*의 장기금리 변동폭을 종전 ±0.25%에서 ±0.5%로 확대함
*YCC는 특정 만기일의 국채 금리 목표치를 정하고 그 수준을 유지하도록 국채를 매입하거나 매도하는 통화정책

Why
- 일본은행은 채권시장 기능을 개선해 통화완화 정책을 더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
- 그동안 일본은행의 시장 개입으로 10년물 금리가 8년물·9년물보다 더 낮게 움직이는 시장 왜곡을 바로잡고 시장 거래도 활성화하기 위해서.
- 근본적으로 엔화가치 급락에 따른 국가재정 부실화를 막기 위해서.

Result
=>시장은 일본이 40년 만의 최고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나온 정책 수정을 사실상의 금리 인상으로 해석했고 이에 엔화와 채권 금리가 뛰는 등 시장이 요동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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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최근엔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일본은행의 상한인 0.5%를 넘어서면서 일본은행이 금리상승 압력을 막기 위해 대량 국채 매입에 나서야 했음(국채 과반을 일본은행이 보유중ㅎㄷ)

Why
- 엔화 급락에 따른 투자자 국채 덤핑과 그에 따른 장기금리 0.5% 사수를 위해서.
- 컨트롤 가능한 통화정책의 지속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Result
=>퇴임을 앞둔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본인의 10년 임기 동안의 ‘유산’을 구체화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 YCC폐기 등을 고심중이며, 이는 4월 새 총재가 보다 자유롭게 정책을 운용하는 데 부담이 줄여줄 수 있음

미국, 중국, 영국, 유럽, 일본,,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