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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인시장에 가장 중요한 이슈 관련 질의응답 모음

1/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후 스테이킹 물량이 풀리면 이더리움 가격이 폭락할까

스테이킹 된 ETH의 대부분(60% 또는 1,030만)이 현재 손실 상태에 있고(각 ETH가 스테이킹 된 시점의 가격과 현재 ETH 가격을 비교),
가장 큰 스테이킹 풀에서 스테이킹 한 예치자들의 평균도 현재 손실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매도 압력은 시장 참여자들이 수익 구간에 도달 했을 때 발생하므로 크립토퀀트에서는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후 스테이킹된 물량이 풀리더라도 매도 압박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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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년 이상 움직이지 않던 비트코인이 시장에 풀린다면 가격이 낮아지는 전조현상인가

누군가 2012년 6월에 매수한 160개(평단은 $6.58)가 움직였는데, 실질 매도로 이어질지는 모릅니다. 다만, 우선 거래소로 입금(=매도 목적)되는지 여부를 살피고 매도할 이슈가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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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재에도 불구하고 왜 앵커의 가격이 안 오를까

Microsoft와 ANKR의 파트너십 소식 이후 커뮤니티 토큰이 거래소로 이동했고, 2022년 8월 11일 ANKR 스테이킹 소식으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당시에도 뉴스가 나오자 막대한 양의 토큰이 거래소에 입금됐습니다. 이에 신규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온체인 데이터를 살펴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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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셀시우스가 시장에 비트코인을 던져서 3월 3일 비트코인 가격이 5%가 빠지게 된걸까

셀시우스는 트위터 음모론과 다르게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2월 27일과 28일간 약 23,000개의 $WBTC가 소각 되며 만들어진 약 23,000개의 비트코인은 FalconX에서 코인베이스로 이동하였습니다.

3월 4일, 셀시우스 파산 위원회 공식 계정은 이 사실을 공지하였습니다.

👉CryptoQuant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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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말수 좀 줄여야” 美 헤지펀드 제왕의 쓴소리
출처

월가에서 '헤지펀드 제왕'으로 불리는 미국 헤지펀드 시타델의 CEO 켄 그리핀이 파월 의장에게 딱 한 가지 메시지만 전할 수 있다면 '말을 덜하라(Say Less)'고 조언하고 싶다"면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통제할 수 있다는 문장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경기침체와 관련해 각종 발언을 남기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이라는 '지니(Genie·요정)'를 요술램프에 다시 넣을 수 있다는 메시지 하나가 더 효율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핀 CEO는 연준이 금리인상 정책만으로 인플레이션과 싸우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향후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가 급감할 것"이라며 "시타델도 경기침체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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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헤지펀드 제왕'으로 불리는 켄 그리핀 CEO는 지난해 증시 약세장에서 독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음. ‘22년 미국 증시는 연준의 고강도 긴축 여파로 30% 가까이 급락하며 2008년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제출했지만 그가 이끄는 시타델 헤지펀드는 반대로 30% 이상 급등함ㅎㄷ

꼭 실적이 좋은 양반이라서 맞는 말이라는 것보단 파월 의장이 종종 애매하게 말을 길게 하기는 함. 파월 의장이 말을 안 하게 하려면 방법은 딱 한 가지, 의장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과연 그 정도 일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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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브리핑 - ’23.03.09.(목)

🚩비트코인동향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2.22% 하락($21,600대), 거래량은 감소, RSI는 37, 도미넌스는 43%.
전체 코인 시총은 0.95조 달러로 감소, 알트 코인 시총은 0.53조 달러로 감소.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TON, XRP, GUSD, USDP, PAXG.

🚩공포탐욕지수
  전일 50에서 44로 변동, 현재 ‘중립’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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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C 고래를 통해 보는 스마트머니의 흐름

BTC 고래의 행동은 보통 코인 시장의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이들은 가격이 낮고 상승 조건이 무르익었을 때 BTC를 매수하고, 이후 중장기 랠리가 시작됩니다.

과거를 돌이켜 볼때, BTC 고래(1천~1만 개 보유자)들은 운이든 능력이든 자신들에게 유리한 순간에는 보유량을 탄력적으로 늘리고 줄이는 등 아주 놀라운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이 고래들은 물량을 거래소로 대거 송금했으며 ,이들 수는 ’22.2분기 이후로 감소 추세입니다.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그룹인 이 고래 그룹 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다면 중장기 추세전환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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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Quant
📊각 코인 섹터별 도미넌스 변화율 & 전체코인 시총 추이 2주 전 대비 ‘도미넌스 풍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체코인시총이 감소로 돌아섰고, 그 감소추세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건 ‘알트코인’섹터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올해 랠리의 최대 수혜자로 남아있으며, 시장이 위축될때마다 그 수혜 중 일부를 지속 뱉어낼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이더 도미넌스 변화’입니다. ’23.2월 하순부터 전체코인시총은 감소세로 전환됐음에도, 이더 도미넌스 변화율은…
📊각 코인 섹터별 도미넌스 변화율 & 전체코인 시총 추이

1주 전 대비, 도미넌스 및 시총의 ‘추세’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전체 시총이 감소하면서 종목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비트 도미넌스는 횡보, 이더 도미넌스는 상승, 그리고 알드 도미넌스는 하락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의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그대로 버티고 있는 반면, 알트코인 도미넌스는 상승 동력을 상실한 채 3주째 지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흥미로운 대상은 이더 도미넌스인데, 시총이 본격 감소하기 시작한 ’23.2월 하순 이후, 이더 도미넌스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습니다(=이더 가격이 하락해도 비트 등 다른 섹터보다 덜 하락)

상대적으로 비트보다 더 잘 버티는 이더가 그 폼이 무너진다면 또다른 충격이 되겠지만, 시장이 반등한다면 상승모멘텀은 이더로부터 찾을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는 ’23.4월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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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ITK TheMiilk)
🖋 ITK 오늘의 한마디

전일 암호화폐 시장의 붕괴를 감당하지 못해 뱅크런을 겪었던 실버게이트가 자발적 청산을 발표한지 하루만에 그보다 훨씬 큰 은행인 실리콘밸리 은행의 모회사인 SVB 파이낸셜이 재무 상태를 강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증권 자산을 매각하고 자금을 조달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한때 견실한 중형 은행주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던 SVB파이낸셜은 순식간에 60%의 주가 가치가 사라졌습니다. 1987년 상장 이후 회사 역사상 가장 큰 폭의 폭락세입니다.

시장이 공포에 질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은행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졌을수도 있다는 가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연준의 무자비한 금리인상에 암호화폐 시장이 붕괴했고 그로 인해 예금이 빠르게 사라지면서 뱅크런이 발생했습니다.

은행들은 예금이 사라지면 자본이 잠식당하게 됩니다. 결국 청산하거나 남은 자산을 모두 매각해 이를 감당해야 하는데 두가지 경우가 미국의 꽤 규모있는 은행에서 연달아 발생하자 시장이 패닉에 빠진겁니다.

예금이 충분한 미 4대 은행과 같은 초대형 은행들은 엄청난 스트레스 테스트를 견딜만큼 견고하지만 중소형 은행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을 시장이 간과한겁니다.

중소형 은행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도미노처럼 금융권에 유동성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시장이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금융권이 완전히 무너질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부 월가 애널리스트는 아직 SIVB가 유동성 위기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지만 다른 애널리스트들은 무서운 속도로 주식을 팔아치웠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번 문제가 시장의 하락장을 촉발하는 하나의 트리거가 될지는 두고봐야할 일입니다. 하지만 S&P500이 아주 중요한 200일 이평선을 지키지 못한점은 향후 시장에 어두운 앞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63a11ef4?u=3e083717&t=a1090fda8&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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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브리핑 - ’23.03.10.(금)

🚩비트코인동향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6.19% 하락($20,300대), 거래량은 증가, RSI는 29, 도미넌스는 43%.
전체 코인 시총은 0.90조 달러로 감소, 알트 코인 시총은 0.51조 달러로 감소.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APT, KLAY, KAVA, XAUT, EDGT.

🚩공포탐욕지수
  전일 44에서 34로 변동, 현재 ‘공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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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LIFE-TECHTREE/2.0
미 연준의 실책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와서 되돌아보니 연준이 큰 실수를 했었고,
현재에도 실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아래 차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황색선은 달러인덱스를 나타낸다. 달러인덱스는 주요국 통화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며 위로 올라갈수록 달러의 가치는 상승한다고 해석하면 된다.
초록색선은 미국의 소비자물가를 나타낸다.
보라색선은 연준의 기준금리를 나타낸다.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2020년 4월부터 빠른 속도로 오르기 시작했다.
2020년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던 해였다.
온갖 선심성 공약이 남발하고 있었으며,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던 상황이었다.
선거활동으로 인한 대외활동 등이 늘어나면서 미국의 물가는 비록 3% 이하였지만 빠르게 상승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준은 단계적 방역완회에 따른 일시적인 효과라고 했다.
여전히 실물경제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고용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때부터 시장은 불안을 느끼기 시작했던거 같다.
미국의 물가가 오르니 결국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으며
미국 금리 인상을 기대하며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아래 차트를 보면 2021년 3월 바이든의 선심성 공약인 재정지출정책이 통과되고 나서부터 다시한번 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불안을 느낀 시장은 달러 강세에 더 크게 배팅하기 시작했다.

연준은 그래도 일시적일꺼라고.. 다시 시장은 가라앉을꺼라고
물가는 다시 안정될꺼라고 생각했다.

미국은 강한 성장을 원했다. 이전 연준의장이었던 옐런 재무장관은
고압경제를 주장하며, 일정부분 물가 상승을 용인하더라도 경기를 제대로 살려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파웰도 마찬가지였다.

원래 연준의 금리조절 원칙은 데이터디펜던트이다.
미리 예측하지 않고 데이터를 확인하고 금리를 결정한다는 뜻이다.
정책결정자가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뛰어난 사람이면 그 결정자의 인사이트에 기반하여 금리정책을 실행할 수 있으나, 과거를 돌아보면 그렇지 못한적이 훨씬 많았기에 연준이 스스로 정한 원칙이다.
물론 정확한 예측을 통해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조절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 자만하지 말고,최소한 예측을 하지 않고 데이터를 확인하고 의사결정을 해서 최악의 수는 피하자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물가가 빠르게 상승했을때 2021년 중순부터는 이미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어야 했다.
그러나 물가는 다시 안정될꺼라고, 자칫 잘못하면 회복하는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금리 인상을 차일피일 미뤘다.

데이터디펜던트 원칙이 깨진 것이다.
다시 물가는 하락할꺼라고 추측해버린 것이다.

중고차 가격만 떨어지면,
가솔린 가격만 떨어지면,
공급망 병목현상만 풀리면,
해운항만 운송만 풀리면 등등...
이는 코로나 이후 경기 회복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이것만 지나면 물가는 다시 안정을 찾을꺼라고..
고압경제를 유지할 수 있을꺼라고 연준은 생각했다.

그러다 러시아 우크라 전쟁이 터지고 물가상승이 일부 품목에 그치지 않고
전상품, 서비스 등 경제 전반으로 확대되었다.

시장은 여전히 결국 연준이 금리를 올릴꺼라고
달러는 강세를 보일 수 밖에 없을꺼라고 오버슈팅하기 시작했고
달러가치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연준은 그제서야 위기를 느끼고 전례없는 빅스탭을 밟기 시작한다.
전례없는 속도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들이 틀렸음을.. 그제서야 인정하고 너무나 늦게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너무 늦은 금리 인상은 과도한 물가상승을 불러왔고
달러가치의 급등을 불러왔다.

물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전세계가 사재기에 나서면서 추가적인 물가 상승이 일어났다.
수많은 나라들이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고 있다.
기업은 기업데로 소비자는 소비자 데로....

달러가치의 급등으로 전세계의 부채 부담이 늘어났다.
달러가치의 상승은 신흥국들 입장에서는 부채의 증가다.
거기에 금리까지 올랐으니..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원리금 상환부담이 급증한 것이다.

달러가치의 급등은 주변국통화의 평가절하를 의미하며
이는 주변국의 수입제품 가격 상승을 야기시킨다.
그전에는 1200원으로 1달러 어치 물건을 살 수 있었는데
달러가치가 올라 1400원으로 1달러 어치 물건을 사게 되었기 때문이다.
200원만큼의 물가가 오른 효과를 갖게 된다.

달러가치의 상승은 주변국들의 통화를 절하시켜 수입물가를 올리면서 전반적인 물가상승을 자극했다.

주변국들은 딱히 한것도 없는데 이중 삼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다.

연준이 데이터디펜던트 하게 물가상승에 따라 기준금리를 올렸더라면
그렇게까지 물가가 상승하고, 그렇게 까지 달러가치가 상승했을까?
지금처럼 급격하게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었을까?

자신들의 오만과 욕심으로인한 실책이 주변국들을 고통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과도한 해석일까?

연준은 과격하게 금리를 올리면서 그제서야 데이터디펜던트하게 판단하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일시적이라고 무시하던 물가에 관해, 이제는 온 촉각을 곤두세우며 금리 인상속도를 판단하기 시작한 것이다.

연준의 실책 덕분에 지금 전세계가 미국의 고용, 물가, 임금 등을 세밀하게 분해해서 분석하며 향후 연준의 금리정책을 예상하는 상황이다.

금리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시차는 대략 6개월 이후라고 본다.
미국의 시장 참여자들은 그간 과도한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하반기부터 경기가 하락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3월 7일 연준의장이 무슨 데이터를 봤는지 갑자기 매파적인 발언을 했다.
아마 금번 발표될 물가 고용 임금 관련 2월 지표들이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데이터를 보니 시장이 더 냉각되어야 된다고 판단됐던 모양이다.
그래서 구두개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시장은 금리가 예상 수준보다 더 많이 오를 수 있다는 공포에 떨게 된 것이다.

안그래도 시장의 장단기 금리차 역전으로 금융기관의 자금공급 역할이 축소되고 있는데, 시장은 하반기 경기하락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데이터 디펜던트하게 2월 지표를 보고 금리를 조절해가는 연준의장을 보면서.. 참 못났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Seji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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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저항을 맞고 힘을 잃다

BTC 주봉상 역대 최초로 50-200주 이평선 간 데쓰크로스가 발생한 시점에, BTC 가격은 강력한 저항선인 200주 이평선을 돌파를 시도했으나 결국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바이낸스 FUD와 실버게이트 사태와 같은 대내적 요인 외에도 연준의 긴축정책에 따른 대외적 요인으로 인해 BTC 가격은 상승동력을 잃고 하락중입니다

이제 BTC가격이 지켜야하는 구간은 긴 매물대가 위치한 $19,200와 $17,000입니다. 해당 구간들에서는 축적을 한 고래들이 존재하기에 그 가격대를 지키려는 동기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최악의 경우를 막으려면, 감소중인 거래량을 반전시키는 큰 매수가 터져야 합니다.

👉More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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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헤이즈도 빌에크만처럼 현재의 상황을 2008년 베어스텐스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베어스텐스란?]
영화 빅쇼트의 배경인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서 가장먼저 파산한 투자은행, 연준의 구제금융을 받았고 이후 리먼브라더스까지 터지는 상황이 일어나면서 대재앙의 전조 증상이었다고 평가

현재 SVB = 베어스탠스

아서헤이즈는 이번 SVB 사태를 2008년 베어스탠스로 비교하면서

리먼브라더스 파산과 같은 거대한 이벤트가 생길 것이라고 보고 있네요

리먼 파산과 같은 이벤트 이후에는 다시 머니프린팅이 시작된다는 의견

* 베어스텐스 파산 : 2008년 3월
* 리먼브라더스 파산 : 2008년 9월
* S&P500 저점 : 2009년 3월

출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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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 지수 결과
- 임금 상승율 예상치 하회
- 비농업고용 예상치 상회
- 실업률 예상치 상회

최악은 면했지만, 판단은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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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 보고서, 최악은 면했,,지만 코인시장은?!

3.10일 고용보고서 상에서 비농업고용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임금상승율이 예상치를 하회했고 실업률이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덕분에 추가하락은 틀어막았지만 코인시장은 대내적 요인으로 앓고 있습니다

이럴때 코인투자자로서의 대응 시나리오와 눈여겨 봐야하는 종목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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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준 리스크’ 제롬 파월 의장이 와리가리 하는 이유

2/ 그러면 코인 투자자들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나

3/ 지금 당장 모아야 하는 코인 종목

👉https://bit.ly/3F9RzMY 첫달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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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브리핑 - ’23.03.11.(토)

🚩비트코인동향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1.04% 하락($20,100대), 거래량은 증가, RSI는 28, 도미넌스는 43%.
전체 코인 시총은 0.91조 달러로 감소, 알트 코인 시총은 0.51조 달러로 감소.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KAVA, STX, QNT, CRV, BONE.

🚩공포탐욕지수
  전일 34에서 33으로 변동, 현재 ‘공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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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취미생활방📮
USDC 현금 준비금 일부 SVB에 예치 … 액수는 미공개

🔎 해당건으로 USDC 페어가 흔들리는중입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1464

#US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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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코루의 농부투자 (코인루팡)
[장기관점을 돌아보다] 단기과열의 종료, 우린 무엇을 해야하는가?

시장이 복잡하게 느껴질때, 갑자기 무엇을 해야할지 혼란스러울 때

다시 멀리 떨어져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종종 말씀드리곤합니다.

이번에도 동일합니다. 지금이 어떤 상황이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지,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시다.

https://naver.me/x1gFuwAd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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