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 SEC의 바이낸스US, 코인베이스 소송 소식으로 시장은 크게 하락

하지만 공교롭게 등장한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을 시작으로 6개 자산 운용사들의 연속적인 현물 비트코인 ETF 재신청 러쉬

그리고 지난 1분기 대형 자산 운용사들은 블랙록, 뱅크오브아메리카, 피델리티는 비트코과 상관관계가 높은 주식 'MSTR'을 크게 매수
* MSTR은 14만 BTC를 보유 중

아직 미국에는 현물 ETF가 없는 점을 고려할 때 MSTR 매수는 비트코인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BofA는 지난 1분기 MSTR 보유 비중을 47800% 증가시켜 MSTR 지분 2.37%를 소유

피델리티는 지난 1분기 MSTR 보유 비중을 28000% 증가시켜 MSTR 지분 1%를 소유

ESG 기업에만 투자하는 블랙록은 MSTR 지분 6.24% 소유

캐나다의 6번째 대형 은행은 약 50만 달러의 MSTR 주식 매입

* MSTR 주식은 올해 1월 1일 대비 60% 이상 반등한 상황

🤔 이번 호재 러쉬는 대상승의 시작점일까? 개미들에게 물량을 덤핑하기 위해 마지막 상승을 만든 것일까?

출처 #비트코인

✅ 마이클 세일러와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MyView

비트코인 간접 투자처로 유명한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 흐름과 유사합니다

그만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에 의해 완전 Bitcoin-oriented 되어있다고 볼수 있죠ㅎ

흥미로운 점은, 그런 마이클 세일러 횽님도 ‘13년에 ‘비트코인은 도박이고, 끝장난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트윗을 남긴 흑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주주이자 최근 BTC ETF 신청한 ‘블랙록’ 역시 ‘17년에 비트코인이 자금세탁의 원흉이라고 비난한 흑역사가 있습니다

이런 흑역사를 안고 있는 이들이 이제는 비트코인에 진입한다는 점이 흥미로우며, 그들이 보는 비트코인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마이클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단기적인 과열에 FOMO를 조심하자

(저는 여전히 추가적인 상승을 고려하는 쪽입니다. 다만 단기적인 급등으로 무지성 '마진, 선물' Long을 조심하자는 취지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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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물량의 수익/손실 수준이 하락이후 최고/최저 수준을 달성하고 있음.
- 공급물량의 77% 수준이 수익을 보고 있음... 즉, Dog&Cow 수익장
>> 탐욕에 의한 추가적인 상승도 고려할 수 있지만 이성을 잡기 위해서는 긴장할 필요가 있음.

- 단기 SOPR은 최근 상승장에서 1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매수로 접근하기 좋다 설명한적 있음 (과거 사례)
- 아직 여유가 있으나 단기보유자 SOPR 또한 급격하게 상승중
>> 차익실현이 발생할 수 있는 레벨이 다가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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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A to B 해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지금 뇌를 빼고...그것도 마진, 선물 포지션을 잡아도 되는가?'에 대한 브레이크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갈 것이라는 관점과는 별개로 한 번 '고려'는 해보자

최소한 매수, 상방베팅을 하더라도 리스크는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

#BTC #온체인

🔰사이클론자가 바라보는 현재 시장과 향후 전망

‘22년 빌빌대던 비트코인이 ’23년 들어 포물선을 그리며 점차 살아나고 있습니다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그리고 당국의 규제 속에서도 심플하면서도 희소성 있는 비트코인은 최근 전통금융기관들의 진입 기대에 최근 또한범 폭발적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제가 4월 초 부터 시장 사이클에 따른 흐름과 그 당시의 핵심 이슈까지 담은 시리즈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2편까지 기고하였는데 첫 시리즈부터 약간의 등락 파동 이후 급등할거라 전망했습니다

사이클은 비단 시장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은 물론 자연에 모두 상존하는 것으로 이것을 이해하면 보다 유연하게 투자와 일상을 컨트롤 할수 있을 겁니다

그런의미에서 비트코인 반감기가 1년도 채 안남은 현재, 사이클에 대해 주말동안 학습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번 주말에 첫 시리즈를 무료 오픈하오니 사이클 투자에 대한 학습을 같이 해 봅시다!)

👉1편(무료) / 2편 / 3편 / 4편 / 5편 / 6편 / 7편 / 8편 / 9편 / 10편 / 11편 / 12편

#사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