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 시황 브리핑
🚩비트코인 동향 등
- 전일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41% 하락($30,100)했고, 거래량은 증가.
- 현재 도미넌스는, 비트 51.5%, 이더 19.6%, 알트 8.9%.
- 전체 코인 시총은 1.13조 달러로 감소, 알트 코인 시총은 0.54조 달러로 감소.
🚩상승코인 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COMP, LEO, MKR, INJ, XRD.
🚩공포탐욕지수
전일 55에서 56으로 변동, 현재 ‘탐욕’ 수준
🚩주요 헤드라인
- 암호화폐 개발자 수, 전년 대비 22% 감소
- 檢 “김남국과 매수 패턴 닮은 코인지갑 10개”… 사전정보 공유 의혹
- 바이낸스US 상당수 코인 역프 존재...BTC -8%
- 비트코인 92.5% 채굴 완료
- 바이낸스, 7월 시장 점유율 올해 최저치 기록
🚩비트코인 동향 등
- 전일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41% 하락($30,100)했고, 거래량은 증가.
- 현재 도미넌스는, 비트 51.5%, 이더 19.6%, 알트 8.9%.
- 전체 코인 시총은 1.13조 달러로 감소, 알트 코인 시총은 0.54조 달러로 감소.
🚩상승코인 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COMP, LEO, MKR, INJ, XRD.
🚩공포탐욕지수
전일 55에서 56으로 변동, 현재 ‘탐욕’ 수준
🚩주요 헤드라인
- 암호화폐 개발자 수, 전년 대비 22% 감소
- 檢 “김남국과 매수 패턴 닮은 코인지갑 10개”… 사전정보 공유 의혹
- 바이낸스US 상당수 코인 역프 존재...BTC -8%
- 비트코인 92.5% 채굴 완료
- 바이낸스, 7월 시장 점유율 올해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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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리플 중대한 역할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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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자체 보고서에서 비트코인도 아니고 이더리움도 아닌 ‘리플’이 언급되는군요ㅎ
사실 BofA는 이미 ’19년에 리플 원장(XRP Ledger)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 특허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물론 BofA가 우리가 알고 있는 리플이 아닌 자체 버전으로 구축하여 실시간 결제 자문, 은행간 실시간 정산 등에 활용하는 거지만 굳이 리플을 차용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미국 메이저 은행이 SWIFT에 의존하지 않는 실시간 결제의 대안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은 국제 송금 분야에서도 변곡점이 다가왔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BofA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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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자체 보고서에서 비트코인도 아니고 이더리움도 아닌 ‘리플’이 언급되는군요ㅎ
사실 BofA는 이미 ’19년에 리플 원장(XRP Ledger)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 특허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물론 BofA가 우리가 알고 있는 리플이 아닌 자체 버전으로 구축하여 실시간 결제 자문, 은행간 실시간 정산 등에 활용하는 거지만 굳이 리플을 차용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미국 메이저 은행이 SWIFT에 의존하지 않는 실시간 결제의 대안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은 국제 송금 분야에서도 변곡점이 다가왔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BofA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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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드 스타크, 그는 코인 무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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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SEC 위원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아싸리 코인업계로 취직하던가 아니면 먼 발치에서 입만 털던가
존 리드 스타크는 후자의 경우로 SEC에 정보원이 있는것 아닐까,,라고 할 정도로 돌이켜보면 굵직한 예언을 해왔습니다
특히 SEC의 코인베이스 제소 한달 전에 이미 제소할거라고 발언한 적이 있고, 바이낸스(여기선 바이낸스US)에 대한 뱅크런을 몇달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예견(?)한 것은 ‘미국 법무부가 이미 비밀리에 바이낸스를 기소했다’라는 건데, 그래서인지 바이낸스 고위 임원들이 집단 사임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추가로 최근에 그는 ‘향후 암호화폐 기업 선택지는 등록 or 퇴출’이라고 했는데 이 역시 맞다면 SEC의 규제 공세는 이제 시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나쁘게 본다면 거시경제 요인 외에 규제 요인이 코인시장을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고 좋게 본다면 저점매수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있다는 것이겠죠
여튼 그의 발언을 모니터링하면서 규제의 향방을 미리 캐치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SEC리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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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SEC 위원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아싸리 코인업계로 취직하던가 아니면 먼 발치에서 입만 털던가
존 리드 스타크는 후자의 경우로 SEC에 정보원이 있는것 아닐까,,라고 할 정도로 돌이켜보면 굵직한 예언을 해왔습니다
특히 SEC의 코인베이스 제소 한달 전에 이미 제소할거라고 발언한 적이 있고, 바이낸스(여기선 바이낸스US)에 대한 뱅크런을 몇달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예견(?)한 것은 ‘미국 법무부가 이미 비밀리에 바이낸스를 기소했다’라는 건데, 그래서인지 바이낸스 고위 임원들이 집단 사임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추가로 최근에 그는 ‘향후 암호화폐 기업 선택지는 등록 or 퇴출’이라고 했는데 이 역시 맞다면 SEC의 규제 공세는 이제 시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나쁘게 본다면 거시경제 요인 외에 규제 요인이 코인시장을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고 좋게 본다면 저점매수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있다는 것이겠죠
여튼 그의 발언을 모니터링하면서 규제의 향방을 미리 캐치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SEC리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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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 소비자물가 +0%, 디플레 임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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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대유행하는 현 시국에 ‘디플레이션’을 걱정하는 국가가 있으니 바로 “중국”입니다
디플레이션 여파, 소위 ‘D의 공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골치 아픕니다. 소비자와 기업은 가격이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해 지출이나 투자를 계속 억제한다면, 물가 하락의 소용돌이가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무입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내수 확대와 시장 개방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각에서는 특별국채 발행을 통해 180조원을 조달하고 이를 인프라 등 경기활성화 대책에 투입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중국의 고질적 병폐로 꼽히는 부채 문제로 인해 경기부양책 카드를 꺼내기 힘들것이라는 의견도 있어서 공식 의견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여튼 어디는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여기는 디플레이션으로 고통받지만, 부채가 문제라는건 매 한가지입니다. 과연 이 부채 시한폭탄은 언제쯤 터질런지 그것도 걱정이네요..
#중국 #디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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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대유행하는 현 시국에 ‘디플레이션’을 걱정하는 국가가 있으니 바로 “중국”입니다
디플레이션 여파, 소위 ‘D의 공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골치 아픕니다. 소비자와 기업은 가격이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해 지출이나 투자를 계속 억제한다면, 물가 하락의 소용돌이가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무입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내수 확대와 시장 개방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각에서는 특별국채 발행을 통해 180조원을 조달하고 이를 인프라 등 경기활성화 대책에 투입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중국의 고질적 병폐로 꼽히는 부채 문제로 인해 경기부양책 카드를 꺼내기 힘들것이라는 의견도 있어서 공식 의견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여튼 어디는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여기는 디플레이션으로 고통받지만, 부채가 문제라는건 매 한가지입니다. 과연 이 부채 시한폭탄은 언제쯤 터질런지 그것도 걱정이네요..
#중국 #디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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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시황 브리핑
🚩비트코인 동향 등
- 전일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83% 하락($30,400)했고, 거래량은 증가.
- 현재 도미넌스는, 비트 51.5%, 이더 19.6%, 알트 8.9%.
- 전체 코인 시총은 1.15조 달러로 증가, 알트 코인 시총은 0.55조 달러로 증가.
🚩상승코인 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MINA, MATIC, KAVA, FTM, BNB.
🚩공포탐욕지수
전일 56에서 57로 변동, 현재 ‘탐욕’ 수준
🚩주요 헤드라인
- a16z 추정 주소, $590만 상당 MKR 코인베이스로 전송
- 1000~1만 BTC 보유 고래, 한 달 간 $25.2억 BTC 매입
- 친리플 변호사 "리플·SEC 소송 판결 시간 더 필요...사안 중대성 고려해야"
- 전 CFTC 의장 "SEC·CFTC 감독 하 암호화폐 자율규제 조직 필요"
- CME 페드워치 "연준 7월 기준금리 25bp 인상 가능성 94.2%"
🚩비트코인 동향 등
- 전일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83% 하락($30,400)했고, 거래량은 증가.
- 현재 도미넌스는, 비트 51.5%, 이더 19.6%, 알트 8.9%.
- 전체 코인 시총은 1.15조 달러로 증가, 알트 코인 시총은 0.55조 달러로 증가.
🚩상승코인 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MINA, MATIC, KAVA, FTM, BNB.
🚩공포탐욕지수
전일 56에서 57로 변동, 현재 ‘탐욕’ 수준
🚩주요 헤드라인
- a16z 추정 주소, $590만 상당 MKR 코인베이스로 전송
- 1000~1만 BTC 보유 고래, 한 달 간 $25.2억 BTC 매입
- 친리플 변호사 "리플·SEC 소송 판결 시간 더 필요...사안 중대성 고려해야"
- 전 CFTC 의장 "SEC·CFTC 감독 하 암호화폐 자율규제 조직 필요"
- CME 페드워치 "연준 7월 기준금리 25bp 인상 가능성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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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행 코인 유통, 2030년까지 24개국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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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는 크게 디지털 결제를 민간부문에 위탁하지 않는 ‘리테일형 CBDC’와 금융기관 간의 거래를 상정한 ‘홀세일형 CBDC’로 나뉩니다
현재 CBDC를 새로 도입하는 중앙은행은 대부분 이미 리테일형 CBDC이며, 홀세일형 CBDC도 몇몇 중앙은행이 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CBDC 도입은 암호화폐의 결제 분야와 상충되기 때문에 절대 호재라고 보이지 않고,
CBDC는 저축이 안되고 사용 시간대를 제한할 수 있기에 그리고 돈 없는 사람을 경제적으로 옥죄는 기본소득제와 맞물려 있기에 이게 나오기 전까지 자산증식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CBDC #빅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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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는 크게 디지털 결제를 민간부문에 위탁하지 않는 ‘리테일형 CBDC’와 금융기관 간의 거래를 상정한 ‘홀세일형 CBDC’로 나뉩니다
현재 CBDC를 새로 도입하는 중앙은행은 대부분 이미 리테일형 CBDC이며, 홀세일형 CBDC도 몇몇 중앙은행이 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CBDC 도입은 암호화폐의 결제 분야와 상충되기 때문에 절대 호재라고 보이지 않고,
CBDC는 저축이 안되고 사용 시간대를 제한할 수 있기에 그리고 돈 없는 사람을 경제적으로 옥죄는 기본소득제와 맞물려 있기에 이게 나오기 전까지 자산증식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CBDC #빅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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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법원, SEC에 제동걸 유일한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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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메이슨대학 로스쿨 부교수 J.W. 베렛은 최근 칼럼 에서,
보수 성향이 우세한 대법원이 의회 승인 없이 추진된 행정부의 주요 결정에 잇따라 위헌 판결을 내렸고 이는 현재 진행 중인 SEC와 암호화폐업계의 법정 싸움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을 위헌으로 판결한 최근의 대법원 판결은 삼권분립 원칙을 중시하는 미국 대법원의 입장을 보다 분명히 보여주고있죠.
SEC에 대해서도, 과거 인터넷 혁명시 관대한 정책을 하면서 포용했으면서도 유독 암호화폐만큼은 깐깐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고,
만약 그 과정에서 암호화폐 관련 소송이 발생시 대법원은 SEC에 반하는 판결을 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우선 수년째 진행중인 리플에 대한 판결을 통해 과연 대법원이 바이든 행정부와 당국에 어떤 의지를 보이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법원 #최종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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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메이슨대학 로스쿨 부교수 J.W. 베렛은 최근 칼럼 에서,
보수 성향이 우세한 대법원이 의회 승인 없이 추진된 행정부의 주요 결정에 잇따라 위헌 판결을 내렸고 이는 현재 진행 중인 SEC와 암호화폐업계의 법정 싸움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을 위헌으로 판결한 최근의 대법원 판결은 삼권분립 원칙을 중시하는 미국 대법원의 입장을 보다 분명히 보여주고있죠.
SEC에 대해서도, 과거 인터넷 혁명시 관대한 정책을 하면서 포용했으면서도 유독 암호화폐만큼은 깐깐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고,
만약 그 과정에서 암호화폐 관련 소송이 발생시 대법원은 SEC에 반하는 판결을 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우선 수년째 진행중인 리플에 대한 판결을 통해 과연 대법원이 바이든 행정부와 당국에 어떤 의지를 보이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법원 #최종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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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6월 CPI 시나리오
JP모건이 제시한 ‘5가지 시나리오 ’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헤드라인 CPI, 3%~3.2% (45% 확률)
- 7월에 25bp 금리 인상
- 연말까지 추가 금리인상X
- S&P500지수 2% 상승
2/ 헤드라인 CPI, 2.8%~2.9% (25% 확률)
-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고민
- S&P500 지수는 1.5%~1.75% 상승
3/ 헤드라인 CPI, 3.3%~3.6% (15% 확률)
- 7월에 25bp 금리 인상
- 인플레이션 재점화 격론
- S&P500 지수가 1%~1.25% 하락
4/ 헤드라인 CPI, 2.7% 하회 (10% 확률)
- 7월에 금리 동결
- 올해 4분기 금리 인하
- S&P500지수 급등
5/ 3.7% 상회 (5% 확률)
- 7월에 50bp 금리 인상
- S&P500 지수가 2%~2.5% 급락
#JP모건 #CPI
JP모건이 제시한 ‘5가지 시나리오 ’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헤드라인 CPI, 3%~3.2% (45% 확률)
- 7월에 25bp 금리 인상
- 연말까지 추가 금리인상X
- S&P500지수 2% 상승
2/ 헤드라인 CPI, 2.8%~2.9% (25% 확률)
-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고민
- S&P500 지수는 1.5%~1.75% 상승
3/ 헤드라인 CPI, 3.3%~3.6% (15% 확률)
- 7월에 25bp 금리 인상
- 인플레이션 재점화 격론
- S&P500 지수가 1%~1.25% 하락
4/ 헤드라인 CPI, 2.7% 하회 (10% 확률)
- 7월에 금리 동결
- 올해 4분기 금리 인하
- S&P500지수 급등
5/ 3.7% 상회 (5% 확률)
- 7월에 50bp 금리 인상
- S&P500 지수가 2%~2.5% 급락
#JP모건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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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6월 CPI 시나리오 JP모건이 제시한 ‘5가지 시나리오 ’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헤드라인 CPI, 3%~3.2% (45% 확률) - 7월에 25bp 금리 인상 - 연말까지 추가 금리인상X - S&P500지수 2% 상승 2/ 헤드라인 CPI, 2.8%~2.9% (25% 확률) -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고민 - S&P500 지수는 1.5%~1.75% 상승 3/ 헤드라인 CPI, 3.3%~3.6% (15% 확률) - 7월에…
✅자취 감춘 비둘기파, 연준 최소 2회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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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연준이 22.3월부터 지금까지 기준금리를 무려 500bp 급격히 인상했음에도 여전히 매파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점은 확실히 주목할 만 합니다
현재의 연준위원들은, 과거 1980년대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듯 하다가 다시 미쳐 날뛰던 시기를 회상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노력을 덜 하는 것이 과하게 하는 것보다 위험하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것 같네요
일단 내일 12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봐야 하는데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로는 전년대비 헤드라인 지수는 전년대비 3.1%, 전월대비 0.3% 상승으로 나와 준수하지만,
문제는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지수가 전년대비 5.0%, 전월대비 0.3%상승 전망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헤드라인 지수보다 코어 지수 둔화 폭이 코인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연준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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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연준이 22.3월부터 지금까지 기준금리를 무려 500bp 급격히 인상했음에도 여전히 매파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점은 확실히 주목할 만 합니다
현재의 연준위원들은, 과거 1980년대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듯 하다가 다시 미쳐 날뛰던 시기를 회상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노력을 덜 하는 것이 과하게 하는 것보다 위험하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것 같네요
일단 내일 12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봐야 하는데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로는 전년대비 헤드라인 지수는 전년대비 3.1%, 전월대비 0.3% 상승으로 나와 준수하지만,
문제는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지수가 전년대비 5.0%, 전월대비 0.3%상승 전망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헤드라인 지수보다 코어 지수 둔화 폭이 코인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연준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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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시황 브리핑
🚩비트코인 동향 등
- 전일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68% 상승($30,600)했고, 거래량은 감소.
- 현재 도미넌스는, 비트 51.5%, 이더 19.5%, 알트 8.9%.
- 전체 코인 시총은 1.15조 달러로 동일, 알트 코인 시총은 0.55조 달러로 동일.
🚩상승코인 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COMP, AAVE, RNDR, SOL, KAVA.
🚩공포탐욕지수
전일 57에서 64로 변동, 현재 ‘탐욕’ 수준
🚩주요 헤드라인
- 토큰화 美 국채 규모 $6.14억 돌파
- 캐나다·영국·미국 암호화폐 투자자 65%, '장기 홀더'
- CBOE, BTC 현물 ETF 신청서 재제출... 코인베이스와 감시공유 합의 도달
- 카이코 "셀시우스 보유 자산 매각 시 알트코인 시세 타격 불가피"
- 탈중앙화 대출시장 TVL $1100억...아베 점유율 1위
🚩비트코인 동향 등
- 전일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68% 상승($30,600)했고, 거래량은 감소.
- 현재 도미넌스는, 비트 51.5%, 이더 19.5%, 알트 8.9%.
- 전체 코인 시총은 1.15조 달러로 동일, 알트 코인 시총은 0.55조 달러로 동일.
🚩상승코인 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COMP, AAVE, RNDR, SOL, KAVA.
🚩공포탐욕지수
전일 57에서 64로 변동, 현재 ‘탐욕’ 수준
🚩주요 헤드라인
- 토큰화 美 국채 규모 $6.14억 돌파
- 캐나다·영국·미국 암호화폐 투자자 65%, '장기 홀더'
- CBOE, BTC 현물 ETF 신청서 재제출... 코인베이스와 감시공유 합의 도달
- 카이코 "셀시우스 보유 자산 매각 시 알트코인 시세 타격 불가피"
- 탈중앙화 대출시장 TVL $1100억...아베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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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의 수장 입에서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는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에도 중국은 독자적인 암호화폐 전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는데, 결국 중국 공산당이라는 확고한 ‘중앙단일점’에 의한 효과적 스테이블코인 운영 특장점을 눈여겨 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중국은 본토에서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반면, 스테이블 코인의 성장을 도모하면서 이를 통해 '위안화의 국제화'라는 목적을 이루려 할 것 같은데
과연 이것이 코인시장에 호재인지 악재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으며 또한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의 규제와 홍콩의 포용은 ‘코인 패권 재정립의 변곡점’이 될지 몹시 궁금하네요.
#위안화스테이블코인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의 수장 입에서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는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에도 중국은 독자적인 암호화폐 전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는데, 결국 중국 공산당이라는 확고한 ‘중앙단일점’에 의한 효과적 스테이블코인 운영 특장점을 눈여겨 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중국은 본토에서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반면, 스테이블 코인의 성장을 도모하면서 이를 통해 '위안화의 국제화'라는 목적을 이루려 할 것 같은데
과연 이것이 코인시장에 호재인지 악재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으며 또한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의 규제와 홍콩의 포용은 ‘코인 패권 재정립의 변곡점’이 될지 몹시 궁금하네요.
#위안화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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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해달의 투자 정보 공유
상승추세에서 저점을 잡는 법
상승추세가 지속된다면 단기홀더(155일 이하)들이 크게 손절하기 시작하면서(빨간봉) SOPR(주황선)이 손절권에 진입(보라선)할 때 좋은 매수 기회가 됩니다
* SOPR : 홀딩 시점 대비(매수 가정) 다시 이동하는 시점을(매도 가정) 비교해 어느정도의 익절, 손절 비율이 나오고 있는지
(양수일수록 익절 비율 높음)
출처 #비트코인 #온체인데이터
상승추세가 지속된다면 단기홀더(155일 이하)들이 크게 손절하기 시작하면서(빨간봉) SOPR(주황선)이 손절권에 진입(보라선)할 때 좋은 매수 기회가 됩니다
* SOPR : 홀딩 시점 대비(매수 가정) 다시 이동하는 시점을(매도 가정) 비교해 어느정도의 익절, 손절 비율이 나오고 있는지
(양수일수록 익절 비율 높음)
출처 #비트코인 #온체인데이터
👍2
Forwarded from 📮코루의 농부투자 (코인루팡)
#BTC 공급의 75%가 수익중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최근 공급량의 75%가 수익중이며 25%만이 손실중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들립니다.
단순하게 해석하면
'어? 이제 차익실현 매도압력이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겠죠.
장단기로 나눠서 봤을때도 $30k 이상의 단가를 가지고 있는 물량은 대부분 2021~2022년에 매입된 장기투자 자금입니다.
-> 자연스럽게 가격이 더 높게 상승할 시 저항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단기보유자들은 미국의 규제 압박 공세에도 계속해서 누적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실상 75:25 비율은 전체 비트코인의 기간중 50%는 해당비율 이상, 나머지 50%는 해당비율 이하였던
'중심값이 되는 비율'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균형점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균형점은 역사적으로 시장이 소화과정을 보내는 '재축적 기간'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기간은 항상 지루한 횡보와 약간의 흔들림을 동반하였습니다.
어쩌라는거죠?
중요한 사실은 이 과정이 결국
1. 하락의 마무리를 의미하며
2. 저점을 갱신하는 하락이 발생할 확률이 적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거의 사이클과는 다르게 현재 시장은 점점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단기적 매도압박을 걱정하며 저점을 잡는게 중요한가요? 신경쓰지 않고 더 멀리 보는게 중요한가요?
정답은 없지만 고민해볼 만한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견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https://naver.me/Go5xKIgO
#온체인데이터
최근 공급량의 75%가 수익중이며 25%만이 손실중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들립니다.
단순하게 해석하면
'어? 이제 차익실현 매도압력이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겠죠.
장단기로 나눠서 봤을때도 $30k 이상의 단가를 가지고 있는 물량은 대부분 2021~2022년에 매입된 장기투자 자금입니다.
-> 자연스럽게 가격이 더 높게 상승할 시 저항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단기보유자들은 미국의 규제 압박 공세에도 계속해서 누적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실상 75:25 비율은 전체 비트코인의 기간중 50%는 해당비율 이상, 나머지 50%는 해당비율 이하였던
'중심값이 되는 비율'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균형점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균형점은 역사적으로 시장이 소화과정을 보내는 '재축적 기간'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기간은 항상 지루한 횡보와 약간의 흔들림을 동반하였습니다.
어쩌라는거죠?
중요한 사실은 이 과정이 결국
1. 하락의 마무리를 의미하며
2. 저점을 갱신하는 하락이 발생할 확률이 적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거의 사이클과는 다르게 현재 시장은 점점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단기적 매도압박을 걱정하며 저점을 잡는게 중요한가요? 신경쓰지 않고 더 멀리 보는게 중요한가요?
정답은 없지만 고민해볼 만한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견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https://naver.me/Go5xKIgO
#온체인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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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자연금리’에 대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자연금리 개념을 창시한 분은 스웨덴 경제학자 크누트 빅셀이고, 그에 따르면 자연금리가 은행이 기업에 돈을 빌려줄 때의 대부금리보다 높으면 투자 수요는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돈을 빌리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죠.
이것을 현실에 대입해본다면, 자연금리가 미 연방 기준금리보다 더 높을 경우, 연준이 열나게 하고 있는 긴축의 정책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다는 것이죠.
사실 그 긴축 정책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연준 스스로에게 있을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실시된 연준의 통화 부양책으로 자연금리가 급격히 상승했고, 지난 18개월 동안 이뤄진 5%포인트 금리 인상 효과가 상쇄됐을수 있다는 것이죠.
결국 ‘자승자박’인셈이 됐지만 이제는 연준이 얼마나 기준금리를 올리냐 보다, 얼마동안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긴축 #물가 #자연금리
저도 이번에 ‘자연금리’에 대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자연금리 개념을 창시한 분은 스웨덴 경제학자 크누트 빅셀이고, 그에 따르면 자연금리가 은행이 기업에 돈을 빌려줄 때의 대부금리보다 높으면 투자 수요는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돈을 빌리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죠.
이것을 현실에 대입해본다면, 자연금리가 미 연방 기준금리보다 더 높을 경우, 연준이 열나게 하고 있는 긴축의 정책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다는 것이죠.
사실 그 긴축 정책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연준 스스로에게 있을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실시된 연준의 통화 부양책으로 자연금리가 급격히 상승했고, 지난 18개월 동안 이뤄진 5%포인트 금리 인상 효과가 상쇄됐을수 있다는 것이죠.
결국 ‘자승자박’인셈이 됐지만 이제는 연준이 얼마나 기준금리를 올리냐 보다, 얼마동안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긴축 #물가 #자연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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