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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표 발표

예비 지수이긴 하지만 GDP도 예상치 하회, 물가지수도 예상치 약하회

파월 말대로 긴축을 유지하지 못할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질 것 같습니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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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세상, 그땐 그랬제 #1 “CryptoQuant”
*번호는 위 사진 순서

1/ ’19.6월에 트윗 계정을 생성한 크립토퀀트(이하 ‘크퀀’)는 요즘엔 흔한 유의미한 주소 간 ‘MoneyFlow’를 제작해 보여주었다. 주기영 대표를 포함한 창업자들이 시각적이면서 직관적인 스마트머니 흐름을 보여주고 싶었으리라

2/ ‘20년 초에, 지금은 낯설지만 크퀀 자체 지표의 초기모델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비트멕스 선물의 영향력이 컸기에 해당 거래소에 대한 분석이 자주 보였다

3/ ’20.3월부터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체 개발 지표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때부터 지속가능한 컨셉을 확정하고 유용하면서도 힙한 지표들을 발굴 및 생성했을 그들의 헌신이 눈에 선하다

4/ ‘20년에 또다른 특징은 주기영, 임수진 등 공동대표 급들의 유의미한 온체인 분석을 인용트윗하면서 개인과 회사가 동반성장(또는 품앗이)하는 모습이 보였다. 추측컨데, 각자가 개발한 지표를 몸소 시황에 걸맞는 분석을 올려 홍보를 하기 위한 목적이었던것 같고 특히 주기영 대표의 신들린 분석(가끔 주반꿀) 덕분에 크퀀 인지도가 커졌다고 본다

5/ ‘20년 하반기에는 채굴자, 거래소 등 스마트머니 주체별로 지표를 구분하고 각 지표에 따른 BUY/SELL을 제시하는 시장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는데 지금은 흔해보이지만 당시엔 신선했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였다고 생각한다. 추가로 구독 레퍼럴 서비스도 이때 탑재됐는데 별거 아닌것 같지만 내가 알기로 특정 온체인 인플루언서들이 개미들을 온체인 영역으로 불러들이는데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6/ ‘21년은 크퀀에게 있어 성장의 해인데 자체 지표들은 더욱 정교화되었으며 언제든 시장 변동성이 발생하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사 지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온체인상으로 ‘그랫제’를 시전하는 행보가 많아졌고 호응 역시 제대로 터지기 시작했다

7/ 그리고 ‘21년 런칭한 서비스들 중 절대 기억해야하는건 바로 ‘퀵테이크’다. 훌륭한 크퀀 자체 지표에 관심을 갖는 전세계 익명의 분석가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햇제’와 ‘그랫제’를 시전할 수 있는 공개 무대가 만들어진 것이다. 나 역시 ‘21년 3분기부터 퀵테이크를 시작했는데 꽤 초창기 등록자인 사실을 지금 알았다. 여튼 이 퀵테이크 덕분에 주기영 대표 외 크퀀 지표를 활용한 분석들이 범람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크퀀의 브랜드와 인지도 등 가치는 지속 우상향 했다

8/ ‘22년에는 자사의 훌륭한 지표와 팀원, 그리고 국내외 분석가들이 가꾼 커뮤니티 기반 분석 등의 가치가 커져 가시적인 성과가 생기기 시작했다. 외부 온체인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CME거래소와 데이터 공급계약을 맺었고 포브스, 블룸버그, 글로벌 코인데크스 등이 크퀀 데이터를 인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에 온체인 제공업체로 등록했고 이런 업적은 크퀀이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이다

9/ ‘23년에도 그러한 성과에 취하지 않고 개인은 물론 기관들까지 인사이트와 실전투자 모두에 유용한 시그니처 지표를 지속 개발 및 배포하고 있다. 크퀀의 가치를 알아보는 국내외 분석가들 역시 늘어나면서 정형화된 지표 외에도 쿼리 등을 사용하여 기존에 구축된 퀵테이크, 대시보드 등에 올리면서 크퀀 생태계 확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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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9년 초창기는 아니지만, ‘20년부터 크퀀을 지켜봐왔고 지표들을 보고 활용해온 나로선 느리지만 올곧게 척박한 분야를 개척하고 성장하고 리드해나가는 크퀀의 성장기를 지켜보는게 꽤 흥미롭다. 처음엔 눈팅족으로서, 그담엔 퀵테이크 검증 분석가로서, 최근엔 본사 발표자로서 나 역시 덕분에 성장해가는걸 체험해보니 자산이 아닌 역량을 가치투자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는 조금 알것 같다. 소속 직원을 제외하고 외부인 중에서는 크퀀을 가장 아끼는 사람 중 1인이라고 자부하는 바, 앞으로도 크퀀의 성장을 멀리서 또 가까이서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다
(원래 이런 훈훈한 컨셉이 아닌 억까 컨셉을 하려 했는데 중간에 감정이입이 되어버렸음ㅋ; 여튼 반응 좋으면 PlanB등 인플루언서의 흑역사 같은 것도 다뤄보겠음ㅋ)

#그땐그랫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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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8.31.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비트코인 가격은 $27,3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49.8%, 이더 19.2%, 알트 11.2%
- 전체 코인 시총은 1.06조 달러, 알트 코인 시총은 0.53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TKX, EOS, MNT, PAXG, EGLD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52로 ‘중립’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컨센시스 변호사 "유니스왑 재판 법원, 이더리움=상품 재확인"
- 그레이스케일 판결 이후 BTC 평균 거래규모 급증
- ETH 5번째 고래 주소, 로빈후드 플랫폼 지갑 추정
- 게리 겐슬러, 9월 미 의회 두 차례 증언 예정
- 코인베이스, PYUSD 상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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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확실하게 우리는 비트코인 ​​강세장의 더욱 흥미로운 단계에 접근

#BTC #플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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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F(Stock-to-Flow)모델을 통해 본 BTC 현주소

위 차트는 네덜란드 출신 유명 분석가 ‘PlanB’가 고안한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Stock-to-Flow)모델”입니다

우선 Stock(저량)과 Flow(유량)은 경제학에서 나온 것으로, 저량은 일정 시점에서 측정할 수 있는 변수, 유량을 일정기간을 명시해야 측정되는 변수라고 합니다

굳이 비유를 들자면 저수지에 흘러 들어가는 물은 유량이고, 저수지에 담을 수 있는 물(또는 그 공간)이 저량인데,

이것을 BTC에 접목해 S2F모델을 고안한 PlanB는 비트코인(가치)을 담을 수 있는 저수지가 반감기마다 두배로 늘어난다고 보고 있고,

그 저수지로 흘러들어가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높은 수요 덕분에 커지기 때문에 “결국 가격이 커지는 가치를 따라 지속 상승한다”고 보는 거죠

알듯 모를듯 한다면 쉽게 그냥 “비트코인을 담을 그릇은 점점 커지고 있고 그 그릇을 채울수 있을정도로 비트코인 가치는 충분히 많다”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BTC가격과 S2F추세선과의 괴리를 나타낸 ‘모델 편차(하단부분)’는 비트코인 가격이 15,000달러대에서 허우적대던 ’22.11월에 -1.17을 기록했는데, 이는 비트코인 초창기인 ’12.5월에 기록한 역대 최저치 -1.20과 거의 비슷합니다

즉, ’23.4분기 비트코인 펀더멘탈은 초창기 미성숙할때의 수준만큼이나 약해졌다는 것인데, 오늘 현재 수준 역시 2012년 & 2022년을 제외하고는 최저 수준입니다ㅎㄷ

지극히 ‘사이클 관점’에서 보면, 가용현금이 있다면 중장기 적립투자를 하기에 매력적인 시기와 가격대라고 간주할 수 있습니다.

#S2F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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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주마 ‘CYBER’

{사진1}
코인니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0x스코프(0xScope)가 업비트는 약 360만 CYBER를 보유, 현시점 가장 많은 CYBER를 보유하고 있는 단일 주체다. 이는 CYBER 유통량의 33% 규모로, 바이낸스 보유량보다 많다”고 했는데

Nanse, Scope 등을 자체조사결과 CYBER주최측 관련 지갑을 제외한 원탑 물량 지갑인 0xb360c지갑을 “업비트”로 추종하는듯함

{사진2}
실제로 업비트인지는 확정할수는 없으나 0xb360c지갑의 CYBER 보유물량은 가격과 함께 우상향인데다 거래소로 출금한 적이 없기에 이 지갑주인이 마켓메이킹을 한다고 볼수는 없음
(그치만 총 유통량 대비 33%물량비중이니 맘만 먹으면 쌉가능ㅎ)
참고로 쥐똥만큼 보유하고있는 빗썸, DWF는 마켓메이커 아님

#여튼_누가_마켓메이커인지는_나도_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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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약 2.7억 달러 상당의 TUSD가 발행되었습니다ㅎㄷㄷ
출처 #Buckle_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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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7월분) 등 경제 지표 결과
- 물가지수는 예상치 부합
- 신규 실업청구건수는 예상치 하회
- 개인지출 및 실질개인소비는 예상치 상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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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DCA종목을 찾아서 #4 “올해 고래가 가장 많이 매집한 종목은?!(ft.불사조)” {발췌} 우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올해의 엄청난 현물 매수세로, 최근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현물 매수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특히 바이낸스 뿐만 아니라 X코인베이스 등 다양한 거래소에서 현물 매수 우세 정환이 포착되어 국적(?)을 막론하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꽤 크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물 매수 우세는…
🔰우리의 DCA종목을 찾아서 #5 “강력한내러티브+대형투자사+대형마켓메이커=?”

{발췌}
’22.4분기에 한번, ’23.2분기에 한번 탈중앙 거래소의 상대적 거래 비중이 상승했고, 더 멀리서 보면 저점을 높여가며 탈중앙거래소의 존재감을 점진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됩니다

당국이 코인 거래소에 끼치는 영향과 개입이 커지면 커질수록 사용자 일부는 규제를 피해 중앙거래소를 떠나 대안 플랫폼을 찾아나섰고 그 대안이 바로 탈중앙거래소 인것입니다
——

이렇게 정말 쟁쟁한 투자사들이 이 종목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이 별다른 이유없이 홀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혹자는 투자사들이 덤핑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안 좋게 볼수도 있지만 적어도 이들이 홀딩하고 있는 한 최소 한번 이상은 제대로 된 펌핑이 온다는 것에 집중하셨음 합니다

그러면 왜 이들이 이 종목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걸까요

그에 대한 답변은 아까 살펴본 요인과 같으며 결국 ‘미래 권력’이기 때문입니다

👉https://naver.me/5VlnAUJm

#다알려줘도 #게으른사람은 #기회를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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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9.01.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비트코인 가격은 $25,9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49.1%, 이더 19.2%, 알트 11.3%
- 전체 코인 시총은 1.02조 달러, 알트 코인 시총은 0.52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MKR, DYDX, KAS, TON, TRX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40으로 ‘공포’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미 캔자스 연준 “범죄 연루 불구 암호화폐 ATM 사업 성장세”
- 미 SEC, 블랙록·피델리티 포함 7개 BTC 현물 ETF 승인 여부 결정 시한 연기
- 8월 중앙화 거래소 BTC 보유량 감소세... 2018년 1월 이후 최저
- SEC, 위원장 'BTC 선물 ETF 지지' 공개 발언이 자충수
- JP모건, 지난주 '가상화폐 환전' 포함 여행사 상표권 출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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