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9.08.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비트코인 가격은 $26,2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49.4%, 이더 19.1%, 알트 11.4%
- 전체 코인 시총은 1.03조 달러, 알트 코인 시총은 0.52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RNDR, XDC, IOTA, ALGO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46으로 ‘공포’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동남아 슈퍼앱 그랩, 웹3 지갑 탭 추가...암호화폐 월렛 연동 지원
- 바이낸스 CEO "유동성 문제 없다...고객 자금 100% 안전"
- SEC, BTC 현물 ETF 거부 새 근거 찾아 소송 제기 가능성
- FBI "스테이크닷컴 해킹 배후, 북한 라자루스로 확인"
- XRP, 8월 거래량 $4.62억...알트코인 중 1위"

#브리핑

🚀Wen Alts Moon?

지난 중장기 사이클에서 알트코인 시총이 고점을 찍고 약세장의 박스권을 상방돌파하기까지 약 2.5년(938일)이 걸렸습니다

만약 그 패턴이 현재 중장기 사이클에서도 반복된다면, 알트코인 시총이 폭발하는데 앞으로 약 9개월(266일)이 소요될 겁니다

그렇게 될 경우, 알트코인 시총이 급증하는 시점이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비트코인 반감기 직후가 될것 입니다

#BTC #ALTs

1971년에 금태환중단을 선언한 ‘닉슨쇼크’이후, 금본위제가 끝나고 달러본위제가 실시되었으며, 달러가치에 대한 가치 척도를 위해 1973년부터 달러인덱스를 참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역사적으로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생길때마다 달러인덱스는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였고, ‘21년부터는 인플레이션과 궤를 같이하면서 현재는 105에 위치해있습니다.

아울러 미국 외 다른 국가들이 위기를 맞이할때는 달러인덱스가 급등을 했고, 미국 내 위기가 발생할때는 달러인덱스가 급락을 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달러인덱스 바로 아래 구간은 역대 가장 중요한 저항구간이었는데, 이 구간을 지지받으며 상승시 자산시장에 큰 타격이 있을수 있으니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DXY

🔰우리의 DCA종목을 찾아서 #6
“과거엔 전체코인시총 탑5! 현재는 바낸&코베&업비트 내 보유량 탑5”

{발췌}
당시에 전체코인시총 5위까지 도달한건데, 위에는 오직 비트코인, 이더, 리플만 존재(테더 제외)하였고,

한때 크립토 시장을 호령했던 루나(LUNA)나 일론 머스크의 소환을 수십차례 당한 밈토큰의 대명사 도지코인(DOGE)조차 달성하지 못한 엄청난 대기록입니다ㅎㄷ
——

또한 미국, 한국 국적구분없이 전세계적으로 거래소가 가장 많이 보유하면서, 특정 지갑주소가 물량을 독점하지 않는 종목은 유일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가격이 지속 하락세였던 과거 2년간 갈색고래는 매도를 감행하지 않고 꿋꿋이 존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이런 질문이 하고 싶을겁니다

“도대체 이 종목은 어떤 매력과 비전이 있길래 거래소와 기관과 고래 모두의 마음을 훔칠수 있었을까”

👉https://naver.me/5GhsWfbH
#지금은 #DCA타이밍

🏪 ‘23.09.09.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비트코인 가격은 $25,9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49.2%, 이더 19.2%, 알트 11.3%
- 전체 코인 시총은 1.02조 달러, 알트 코인 시총은 0.51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XRD, CRO, NEXO, KCS, XLM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41로 ‘공포’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미 SEC, 리플 항소 기각 신청에 대한 답변서 제출
- 프랑스 금감청 “인플루언서, 암호화폐 상품 홍보하려면 허가받아야”
- 비트코인 상승장, 반감기보다 법정화폐 공급 증가가 관건
- 채굴자, 8/29 이후 채굴 BTC보다 매도량이 더 많아
- 홍콩 웹3.0 협회장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속화할 것”

#브리핑

🤔CEX 사용자에게도 친숙한 UI를 제공하는 DEX ‘dYdX’의 플랜은?!

모 인터뷰에서 다우시 CEO는 향후 dYdX가 이더리움 메인넷을 떠나는 점에 대해서도, 쟁쟁한 CEX와 경쟁해야하는 점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음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닌 이유는 파생상품 거래에 최적화된 레이어1이라 불리는 dYdX가 이미 쟁쟁한 투자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참고로 자체적으로 온체인 분석툴 난센을 통해 살펴본 dYdX토큰 빅 홀더 탑5는 아래와 같음

{Defiance capital(디파이언스 캐피탈)}
DeFi, Web3 게임 및 인프라 공간에 대한 많은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고 인정받는 Web 3 & Crypto 중심 투자 회사

{Wintermute(윈터뮤트)}
세계를 선도하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마켓 메이커. 보유 중인 코인을 다른 회사에 대출해 주거나 빌리는 역할을 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

{Blockchain capital(블록체인 캐피탈)}
블록체인 투자업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활발한 벤처 투자 중 하나로 설립초기부터 75개 이상의 회사 및 프로젝트, 주식, 토큰 등에 투자하는 회사

{Polychain capital(폴리체인 캐피탈)}
미국의 헤지펀드와 벤처캐피탈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사업장을 둔 이들은 주로 블록체인업체들의 초기단계에 투자와 암호화페 거래를 함

{HashKey(해시키)}
전 세계 블록체인 기술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 연구기관 완샹 블록체인 랩스의 전략적 파트너로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에 투자

#dYdX

비트코인은 9년 안으로 무너진다 source
- 현재의 보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선, 4년마다 가격이 두 배 증가하거나 극도로 높은 수수료를 지속해야 함
- BTC 가격은 31년 내로 세계 GDP를 초과해야 하며, 반감기는 이후로도 80년 동안 계속됨. 사실상 불가능
- 시장 래칫 효과로, 수수료도 극단적으로 높아질 수 없음. 단일 TX에 수백 달러를 지불하는 건 비현실적임

1. BTC의 보안은 점점 취약해진다
- 5~9년 후면, 네트워크를 공격할 만한 수준까지 떨어질 것
- 해시율과 보안은 다름. 해시레이트는 ATH지만 실제 보안은 2년 전보다 낮음
- 채굴자 수익이 줄어도 해시율은 증가할 수 있기 때문
- BTC를 보호하는 건 해시가 아닌 해시의 생성 비용임. 중요한 건은 공격 비용이며 해시율이 아님
- 5년 후면, 51% 공격을 통한 이중지불이 현실적인 옵션이 될 수 있음

2. 양자택일의 곤경: Pet Rock or Hard Place
- 네트워크가 공격받을 수준까지 보안이 떨어지는 시점엔 2가지 선택지만이 남음
- 1)BTC 공급량을 2100만 개 이상으로 늘리기 2)이중 지출 및 검열로 인한 공격을 허용
- 전 비트코인 코어개발자 피터 토드 등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의함
- BTC는 이 딜레마를 해결할 시간이 없음. 이미 거짓 선지자들이 씬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
- 일부의 비트코이너들은 오리지널리티를 보존하기 위해 진실을 외치지만, 대다수는 눈 가리고 아웅 하며 진실을 은폐/외면하고 있음
- 보안과 희소성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현재 BTC는, 경쟁력 있는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님

3. 거버넌스의 실패: 가짜 탈중앙화
- 모든 것은 BTC의 거버넌스가 분열 없이 딜레마를 해결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발생함
- BTC의 권력 투쟁과 내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함
- 진실은 '비트코인 코어'라는 주요 클라이언트가 BTC 개발에 중앙집중형 독재를 구축했다는 것
- 현재 전체 노드의 99% 이상이 비트코인 코어를 사용함. 결정에 대한 최종 발언권을 갖는 리드 메인테이너가 단 한 명뿐임
- 경쟁 클라이언트를 억압하는 블록 사이즈 논쟁, 코어진영은 RBF와 같은 변경을 수행할 수 있는 불균형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
- BTC의 거버넌스는 실패했으며, 진정한 탈중앙화를 위해선 다양한 경쟁 클라이언트가 구현돼야 함
- 가치 저장 수단 프레임은 BTC 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수수료를 얻을 수 없게 만들었음
- LN는 빛 좋은 개살구일 뿐, BTC의 높은 수수료로 인해 실제 유즈케이스와 유틸리티 부재함

4. 5~9년 내로 비트코인은 실패할 것
- 블록 크기 사이즈 논쟁 이후 유틸리티가 사라졌고, 사용하고 싶고 수수료를 지불하고자 하는 앱을 구축하기 어려워짐
- 진정한 BTC의 지지자라면 유틸리티와 유즈케이스가 번창할 수 있도록 해야 함. ETH가 그랬던 것처럼
- 나를 포함한 몇몇은 BTC의 원래 비전을 보존하기 위해 싸웠지만, 결국 정치해서 패배해 모두 쫓겨났음
- 이 임박한 실패와 대재앙을 여러 눈먼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 경고해야 함
- 현재 동적 블록사이즈와 테일 이미션을 갖춘 자산이 여러 대안적 자산이 존재함
- ETH의 경제 모델이 이상적임. 수수료 소각과 결합된 테일 이미션은 희소성을 증가시키면서 딜레마를 해결했음. 다른 몇몇 L1은 SC를 통한 대규모 샤딩으로 이를 구현함

🏪 ‘23.09.10.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비트코인 가격은 $25,8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49.2%, 이더 19.1%, 알트 11.3%
- 전체 코인 시총은 1.02조 달러, 알트 코인 시총은 0.51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XLM, KCS, TKX, LUNC, MINA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40으로 ‘공포’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다음주 FTX발 매도 압력 예상...13일 자산 처분 승인 가능성
- 스테이킹된 ETH, 거래소 내 물량 2배
- 美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SEC 암호화폐 감독 자금 사용 제한 개정안 발의
-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사용량, 전년 대비 84% 감소
- USDT 거래소 유출량, 8개월래 가장 적어

#브리핑

🤖최근 경주마 ‘PERP’ 마켓메이킹 현황 update

펌핑을 일으킨 마켓메이커가 덤핑을 시작하면 가격이 어느수준까지는 하락함

비록 애초에 ‘마켓메이커 발 펌핑’을 알면 좋았겠지만 뒤늦게 알아도 다행인 점은,
‘마켓메이커 덤핑발 하락’ 이후에 꼭 한번 이상은 가격 약반등에 따른 “올림숏 기회”(=주황색 음영박스&화살표)가 찾아온다는 점임

개인 경험 상, ‘단순 감에 따른 역추세 숏 베팅’과 ‘마켓메이커의 덤핑 컨펌 숏 베팅’과 은 엄청난 차이가 남

즉, 전자가 청산 리스크 속에서 행운을 바래야 하는 “도박”이라면, 후자는 사실상 마켓메이커의 “CopyTrading”임
——

올해부터 본격 시작한 마켓메이커 추적(=Wallet Profiling)이 누군가에겐 뭔가 복잡해보이고 돈이 안 될것 같지만
일단 방법을 알고 습관을 들이면 차트 작도보다 쉽고 생각보다 현금흐름이 꽤 훌륭함

처음엔 추적을 왜 사람들이 안 할까,,생각했지만,
약세장은 물론 강세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이것을
이제는 사람들이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음
이 투자방식은 매우 명확한 “꿀통 틈새시장”이므로..

#PERP #MM추적

🤔뉴욕 증시는 최근 우려를 딛고 반등할까?!

중국과 끈끈한 관계에 있는 애플이 중국의 몽니를 견디지 못하면 애플 주가는 지속 하락을 면치 못할 거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음

JP모건도 애플 비중확대(매수) 추천은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고 함

뉴욕증시 대장주가 휘청거리는 현재, 시장은 CPI발표에도 주목하고있는데 이는 9월 FOMC에서는 금리를 동결할지라도 11월 FOMC에서는 금리인상이 있을수 있기 때문임

계절적으로 약세인 9월, 뉴욕증시가 얼마나 버틸지에 따라 코인시장도 그 영향을 일정부분 받을수 있기에 해당 이슈를 챙겨봐야할듯

#AAPL #CPI

S&P500지수는 역사적으로 9월~10월이 가장 약세였습니다

최근에 유의미한 조정 이후 반등을 하고 있는 S&P500지수는 역사적 패턴을 따를까요 이번엔 다르게 갈까요

#미증시 #계절성

🏪 ‘23.09.11.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비트코인 가격은 $25,8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49.4%, 이더 19.1%, 알트 11.2%
- 전체 코인 시총은 1.01조 달러, 알트 코인 시총은 0.51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KAS, TKX, XLM, LEO, NEXO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40으로 ‘공포’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튀르키예, 가상화폐 사기범에 징역 ‘1만1196년’ 선고
- 미 SEC 소송 XRP 투자자 중 53%가 미국 출신
- 8월 중앙화 거래소 현물·파생 거래량, 2.09조 달러... 올해 최저 수준

#브리핑

시장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변동성도 변동성이지만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명확한 포인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ex. 손절라인이 왔는데 반등하면 어떡하지?)

당연한 일이죠. 저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고민만하면 뭐합니까 해결해야죠.
그래서 제 방식의 해결책은 차트 밖에서 기준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먼저 오르고, 더 높게 오르고 이런건 모릅니다.
'내가 편한 매매'가 가장 우선순위이고 그것을 위해서 뉴스를 끝없이 보고 있습니다.

일단 기간을 기준으로 명확한 기준이 있는 코인을 몇 가지 추려봤습니다.

본문
https://naver.me/FGFrmr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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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발 마켓메이킹으로 Storj 새로운 국면 진입

BTCturk 거래소 내 0x8c5 지갑에서 촉발된 Storj 마켓메이킹으로 가격이 급등했으나
이후 업비트 내 0x052 지갑에서 바이낸스로 꾸준히 전송되면서 10일 저녁 이후 Storj가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함

0x052지갑은 Storj 가격 급등 이전에도 바이낸스 등 거래소에 물량을 전송하기는 했지만 수동적이었다가,
가격 급등 직후 훨씬 더 많은 물량을 거래소로 주입하면서 현물과 선물 모멘텀 증가에 지대한 역할을 해온것으로 사료됨

참고로 마켓메이킹 행동대장 격인 0x052지갑에 마켓메이킹 자금을 대는 두목 격 0xcb1지갑엔
마켓메이킹 시작전만 해도 1.2억개 이상의 Stroj물량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Storj 전체 유통량의 1/3정도임ㅎㄷ
(그리고 애초에 두목 격 0xcb1지갑에 1.2억개 이상의 물량을 꽂아준 것이 바로 “업비트 내 세력” = 최종보스?!)

그러나 모든 마켓메이킹이 그렇듯 펌핑에 활용하기위해 전송된 엄청난 물량은 결국 덤핑용으로 쓰일 것이며
A)펌핑&덤핑의 원리를 알고 B)타이밍을 캐치하는 것이 곧 MM추적 트레이딩의 핵심!

#Stroj #MM추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