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PD상 BTC 상황은 현재 10월이 지난 9월보다 낫다

URPD(UTXO Realized Price Distribution)란, 각 가격대에서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이 이동한 가격대를 누적해서 보여주는 차트로 신규유입이나 자금이탈 등 손바뀜이 가장 많이 발생한 구간을 매물대로 표현해줍니다.

해당 매물대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매수매도공방전이 있었기 때문에 때로는 지지/저항구간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9월 초에 당시 가격 위에 있던 매물대들을 저항으로 본다면 지금 가격은 저항구간을 일부 돌파한 상황입니다.

계절적으로 9월은 약세장, 10월은 강세장인 경우가 많은데 과연 남은 10월기간동안 비트코인가격이 어떤 흐름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BTC #URPD

stETH가 $ETH 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및 다른 코인들에 비해 정체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이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stETH를 활용한 레버리지 포지션의 수익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략)

커브에서 stETH-ETH 페어를 유지하는 것 보다, AAVE를 통해 레버리지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이 더 큰 수익을 주고있기 때문에 현재 이더리움의 유동성이 말라가고...이는 거래의 감소와 가격변동의 감소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위험은 점점 증가하고 있죠.
- ETH와 stETH의 디페깅 리스크의 증가 (Curve내의 풀의 감소로 인함)
- $AAVE 등의 대출 프로토콜에서 활용이 증가하며 '청산' 이벤트에 대한 리스크의 증가
-> 청산 리스크 발생시 디페깅 리스크가 어느때보다 높음

이러한 현상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세한 내용은 전체 리포트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aver.me/Ga2MtIZK

BTC 청산히트맵 & 파이어차트

“모두가 상승을 바라는데, 실제로 상승하고 있음”

<청산히트맵>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현재 가격 위에 별다른 숏 청산 풀이 존재하지 않는데, 가격은 아래에 26,900달러 및 26,500달러에 롱 청산 풀을 뒤로 하고 상승하고 있는 중.
꼭 청산 풀이 있는 쪽으로 가라는 법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청산 풀 깨는데 진심인 고래 행보를 볼때 간만에 흔치 않은 흐름이긴 함.
(참고로 롱숏 청산 풀은 종종 고래의 타깃이 되며,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연쇄청산에 의해 고래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 쉽게 시세 조작을 할수 있기 때문).

<파이어차트>
위 아래 둘다 열려있는 상황으로 매수벽이나 매도벽이 없는 흔치 않은 상황이 여기에서도 목격됨. 오늘 가격 상승은 보라그룹($100K~$1M)의 매수가 견인중이며 다른 매매그룹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황.
흔치 않은 데이터들이 등장한다는 것은 곧 뭔가 큰게 온다는 것을 의미(그러나 막상 발생하지 않아서 찝찝한 상황)

#BTC

BTC 청산히트맵 & 파이어차트

“1주짜리 청산히트맵&파이어차트가 지속 노잼이라서 12주짜리 공유해봄”

<청산히트맵>
12주짜리에서도 1주짜리처럼 현재 가격 위에는 유의미한 숏 청산 풀이 없음(역시 노잼;). 그만큼 숏 베팅을 하는 이들이 적다는 것인데 아래 23,600달러엔 9월부터 축적된 롱 청산 풀이 농익어 가는중임.
현재 가격이 추가 상승하려다 조정이 오는데 가격조정은 보통 숏 청산 풀 증가를 위한 미끼인 경우가 많지만 현재는 이러한 '숏 꼬시기 미끼'조차 먹히지 않는 상황.
(참고로 롱숏 청산 풀은 종종 고래의 타깃이 되며,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연쇄청산에 의해 고래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 쉽게 시세 조작을 할수 있기 때문).

<파이어차트>
일단 (잘 안보이지만) 30,000달러에 어마무시한 매도벽이 걸려있으며, 25,000달러에도 유의미한 매수벽이 걸려있음.
매매그룹에서는 보라그룹($100K~$1M)이 약간의 매수우세를 보이며 가격상승에 기여하고 있을뿐 그외 특이사항은 없음.

#BTC #12W

BTC 청산히트맵 & 파이어차트

“시장은 롱을 외치고 있다”

<청산히트맵>
가격이 단기 상승을 했음에도 증가해야할 숏 물량이 거의 변동이 없음. 그나마 28,500달러에 숏 청산 물량이 약간 증가했으나 26,900달러의 롱 청산 물량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어쨌든 현재는 1주짜리로 보나 12주짜리로 보나 숏 청산 물량이 거의 없는 상황이며, 롱을 외치는 이들이 많은 상황.
(참고로 롱숏 청산 풀은 종종 고래의 타깃이 되며,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연쇄청산에 의해 고래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 쉽게 시세 조작을 할수 있기 때문).

<파이어차트>
지난 1주간 가격과 가장 가까운 매매흐름을 보여준 매매그룹은 보라그룹($100K~$1M)이며, 지난 이틀간 매수매도 우세가 균형을 이루고 있음. 흥미로운 점은 현재 가격에 가까운 곳에 매수벽/매도벽이 없다는 점임(물론 더 멀리서 보면 25,000달러에 매수벽이, 30,000달러에 매도벽이 존재).

#BTC

BTC 청산히트맵 & 파이어차트

“멀리서 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청산히트맵>
지금 당장은 미 연준의 긴축정책의 끝이 없고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국제 정세 내 엔트로피가 증가하고 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묵묵히 제갈길 가고 있음.
가격 측면에서 볼때 32,500달러에 있는 숏 청산 풀과 23,600달러에 있는 롱 청산 풀 딱 중간에 현재 가격이 위치한 바, 결국 위 아래 다 깨불술 것 같지만 “무빙의 선후 순서가 매우 중요할 것”같음.
즉, 더욱 밀집된 청산 풀이 있는 아래를 깨수분 다음에 위로 올라가는게 좋은데, 만약 그 흐름순서가 반대라면 ‘CryptoCapo형님’이 오매불망 기다리고있는 2만 달러 이하로 직행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공포장 조성*하고서 진정한 강세전환이 올수도 있음
*실제로 ‘22.11월 FTX사태때 급락으로 밑에 있던 롱 청산풀 거의 초토화 됨

<파이어차트>
단기 가격흐름에서는 갈대처럼 샀다가 팔다가 하는 갈색그룹($1M~$10M)이 멀리서 보니, 본인의 역할은 그저 버티는 것이라는듯, 23년 상승랠리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흔적이 보임.
즉, 나머지 매매그룹이 고개 처박을때 갈색고래는 주요 구간에 깔짝깔짝 매수를 해줘서 그때마다 가격이 저점을 높일수 있었다고 봄.
따라서 이제는 갈색그룹 외 나머지 매매그룹들이 상승에 기여했으면 좋겠고 언젠가 그렇게 될것이라고 보고있음.
——

어느덧 시간이 지나 ‘23년도 벌써 4분기에 진입하였고, 그간 뭐했나 싶지만 ‘22년 지옥장을 넘기고, 하락장같은 올해 상승장(?)을 경험해보니 진이 빠지는 것은 사실임.
하지만 사이클론자로서, 중장기 사이클에서 가장 지치는 현재와 같은 시기가 돌이켜보면 “가성비 뛰어난 기회의 산실”이었음.
지금 코인판에 살아남은데다가 여전히 매집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경외를 표하며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향후 도래할 대상승장에서 큰 기쁨의 수확을 만끽하시길 바람🙏

#BTC #모두리스펙

ETH 청산히트맵 & 파이어차트

“비트코인보다 이더로 몰리는 야수의 심장들”

<청산히트맵>
청산 풀이라고는 아래에 롱 청산 풀만 존재하는 비트코인의 경우와 다르게 이더의 경우, 위 아래에 청산 풀이 많이 존재합니다. 숏 청산은 1,670달러 및 1,690달러, 그리고 1,790달러에 밀집되어있고, 롱 청산은 1,590달러 및 1,560달러에 밀집되어있습니다. 밀집도 역시 비트코인보다 이더가 꽤 두터운 편입니다.
고래가 저조한 유동성 장세를 활용해 최근 청산 풀을 깨부수는 경향을 비추어볼때, 비트코인 보다는 이더가 가격 변동성이 더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롱숏 청산 풀은 종종 고래의 타깃이 되며,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연쇄청산에 의해 고래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 쉽게 시세 조작을 할수 있기 때문).

<파이어차트>
나홀로 외롭게 매수 우세를 보이고 있는 주황그룹($100~$1K) 외에, 나머지 매매그룹은 코를 쳐박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또다시 누군가 이더 가격 바로 위에 '대인방어'를 구축중입니다.
청산히트맵 역시 파이어차트에서도 이더에서 뭔가 흥미로우면서 활발한 움직임이 보이는데 향후 가격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네요.

#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