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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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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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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타워, 사이버트럭 폭파 장면 [테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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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경차값 휴머노이드' 나온다…핵심부품 국산화 서둘러야

https://v.daum.net/v/20250101130002904
1일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10대 증권사를 대상으로 ‘2024년 텐배거 유망 스몰캡 종목’을 조사한 결과 우주·항공 분야 특수 첨단 금속을 제조하는 에이치브이엠이 1위(3표)로 최다 득표수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해외 기업이 독점하던 첨단 금속 제조 기술을 국산화했다. 2012년 나로호 발사체에 들어가는 합금 소재를 개발한 바 있다. 미국 우주업체와 이스라엘 방위산업체에 첨단 금속을 납품한 이력이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글로벌 고객사 수요 급증으로 2026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인공위성 전문기업 쎄트렉아이와 국내 1세대 AI 의료 진단기업 루닛이 2표를 받아 공동으로 2위에 올랐다. 위성시스템, 전자광학 카메라 등을 공급하는 쎄트렉아이는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727억원 규모의 민간 광학위성 1·2호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수주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유력시된다. 루닛은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보유했다. 작년 유방암 특화 검진 솔루션을 갖춘 볼파라헬스를 인수한 데 이어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분야 협력 계약을 맺어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는 에이직랜드, 서진시스템, 테크윙, 하나머티리얼즈 등이 거론됐다. 에이직랜드는 국내 유일한 TSMC 협력사로 꼽힌다. 작년 SK하이닉스와 주문형 반도체 설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스트소프트, 디어유, SOOP를 포함해 화장품 수출 호황세로 수혜가 예상되는 파마리서치, 펌텍코리아도 후보주에 올랐다.

https://v.daum.net/v/20250101180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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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레인보우 품고 휴머노이드 공략 = 삼성의 이번 콜옵션 행사 물량은 2675억원으로, 작년 기투자금(868억원)을 더하면 3500여억원을 투자한 셈이다. 이번 콜옵션 행사로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율은 14.7%에서 35.0%로 높아지게 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연결재무제표상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된다.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가 일단 해소된 가운데 나온 굵직한 조직 변화로 삼성의 미래 방향성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대표이사 직속의 미래로봇추진단을 신설하고, 초대 단장을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창업 멤버이자 카이스트 명예교수인 오준호 교수에게 맡겼다. 오 교수는 레인보우로보틱스 퇴임 후 삼성전자 고문도 같이 맡게 된다. 미래로봇추진단은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미래로봇 기술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2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 휴보 랩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휴머노이드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시너지협의체도 운영하기로 하고, 미래로봇 기술 개발부터 로봇 사업 전략 수립과 수요 발굴 등에 나서기로 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양팔로봇, 자율이동로봇 등을 제조, 물류 등 업무 자동화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LG도 대대적 투자… 한화도 로봇 신사업 육성= LG전자는 2017년부터 로보티즈, 로보스타, 엔젤로보틱스 등에 투자해왔으며 로보스타는 최대주주, 로보티즈와 엔젤로보틱스는 2대주주로 있다. 이 중 로보티즈와는 실외 자율주행로봇 납품 계약을 맺고 작년부터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와 로보티즈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드마켓이 작년 12월 전망한 '최고 서비스로봇 시장 목록'에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로보티즈의 현재 주력 사업군은 제조공장에 들어가는 협동로봇으로, 일명 '로봇팔'(매니퓰레이터)이다. 로보티즈는 작년 11월 미 MIT와 손잡고 '피지컬AI'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피지컬AI는 로봇팔에 AI 기술이 적용돼 마치 사람처럼 움직이는 기술로 '생성형AI'의 다음 단계로 평가된다. 이는 작년 1월 미 스탠포드대와 구글 딥마인드의 알로하 프로젝트가 공개된 이후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 프로젝트에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이 적용되면서 같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1조원에 인수한 이후, 혁신 스마트 제조 시설에 로봇개 '스팟' 등을 투입하며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작년 10월 일반 도요타리서치연구소와 아틀라스의 거대행동모델(LBM) 학습 관련 전문지식을 활용하는 내용의 협력을 맺기도 했다. 정의선 회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당시 지분 15%를 출자하는 등 깊은 공을 들여왔다.

김승연 한화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부회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로봇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그룹은 작년10월 ㈜한화 모멘텀 부문의 자동화 사업부 중 협동로봇·무인운반차(AGV)·자율이동로봇(AMR)사업을 분리해 한화로보틱스를 신설했으며 협동로봇을 주력으로 한다. 두산로보틱스는 조직재편 분할로 주가가 고점 대비 크게 낮아진 상태지만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 4위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피지컬 AI가 미래"… 2029년 145兆 시장 경쟁= 이처럼 국내 주요 기업들, 특히 총수들이 로봇 분야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미래 제조 공장의 혁신을 넘어 '삶의 질'을 바꿀 핵심 기술로 꼽히기 때문이다. 생성형AI 등장으로 '대화'의 영역에서 혁신이 바람이 불었다면, 다음 세대로 일컬어지는 '피지컬AI' 시대가 도래하면 육체적인 분야에서 체감이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마켓앤드마켓이 전망한 서비스로봇 시장 규모는 2024년 471억달러(약 69조원)에서 2029년에는 986억5000만달러(145조2000억원)로, 연평균 15.9%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로봇에는 의료·배송로봇뿐 아니라 무인운반차량(AGV), 휴머노이드, 건설로봇 등 환경·공장·병원·공공 등 전문응용분야도 포함된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피지컬AI는 인간이 팔로 해왔던 기능을 앞으로 로봇이 하게 되는 기능"이라며 "이 경우 '진짜 AI가 우리에게 혜택을 주는 구나' 하고 AI가치를 재조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1011411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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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구를 가장 선호하느냐'는 물음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5.7%로 가장 앞섰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6.1%를 기록했고, 오세훈 서울시장(13.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3.5%)가 뒤를 이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3.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3.2%), 우원식 국회의장(2.5%), 김부겸 전 국무총리(2.0%), 김동연 경기도지사(1.9%),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1.3%) 등의 순이었다.

https://v.daum.net/v/2025010208020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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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플레이 용 1월 주요 일정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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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장 시작 전 생각: 첫 단추, 키움 한지영]

1.

2025년 첫 거래일이 시작됩니다(오늘 국장은 10시 개장)

한국이나 미국 작년 마지막 거래일은 아쉬운 하락세로 종결되긴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첫 출발을 둘러싼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는데, CNN Fear & Greed index의 경우 지난 12월 FOMC 이후 계속해서 Fear 영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심리는 주가에 의해 좌우되고, 최근 미국 증시 조정은 연말 포트폴리오 재조정, 절세 전략, 차익실현 등 일시적인 수급 영향이 개입된 측면이 있는 만큼, 조정의 지속력은 오늘부터 검증을 받는 시기가 될거 같네요.

참, 주요 외국계 투자은행들의 2025년 S&P500 전망치 컨센서스가 6600pt 정도 나오는데, 작년말 종가가 5880pt였으니 대략 기대수익률이 12%정도 나오네요.

2년 연속 20%대 상승한 이후 10%대 상승을 실현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2.

올해 코스피 전망을 보니 하단 컨센서스는 2,300pt 부근, 상단 컨센서스는 2,900pt 부근으로 사실상 지금 레벨이 하단 영역에 도달해있는 셈입니다.

“미국은 뭘 해도 올라가니까 그렇다치고, 국장은 너무 낙관적인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낙관적이라기보다는 여기서 얼마나 더 나빠질 수 있을까의 시각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또 컨센대로 결코 가지 않는 게 주식시장이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시장참여자들이 컨센을 보고 각자의 전망을 수정하고,

데이터를 보고 예측을 바꾸는 과정에서 연초의 컨센서스가 크게 의미없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컨센서스는 참고만 하는 것이고, 각 증권사들이 어떤 데이터와 논리로 전망을 하는지에 주안점을 두는게 적절합니다.

3.

그리고 다행히도(?) 새해 첫 단추는 잘 꿴거 같습니다.

12월 한국 수출이 6.6%(YoY)로 컨센(4.0%), 11월(1.4%)에 비해 높게 나왔네요.

반도체 수출이 캐리한 측면도 있지만, 자동차, 화학, 가전, 기계, 디스플레이 등 다른 품목들도 선방한 모습이었습니다.

원화 표시로 환산한 수출이 17.3%로 11월 7.8%에 비해 크게 늘어 났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환율 효과도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이렇게 데이터가 잘 나와도 국내 증시는 순탄치 않은 비포장도로 위에 놓여 있기 때문에, 변동성은 계속 출현할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그 길의 각도는 내리막이 아닌 오르막으로 상정하고 1월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달도 거를 타선이 없는 이벤트들이 많은데, 위에 공유한 <그림>도 같이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2025년 첫 거래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

오늘자 시황 이성훈 위원의 데일리 코멘트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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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신부가 발표한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 및 발전을 위한 지침'은 산업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2025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 시스템의 초기 구축, 핵심 기술의 돌파구, 전체 기계 제품의 국제 선진 수준 달성을 목표로 제시.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및 대량 생산의 원년이 될 것.

> 机构:2025年或是人形机器人商用化量产元年. 工信部发布的《人形机器人创新发展指导意见》为行业发展指明了方向,提出到2025年人形机器人创新体系初步建立、关键技术取得突破、整机产品达到国际先进水平等目标。大厂入局,技术迭代以及政策催化的加持,人形机器人的发展有望持续推进。有机构指出,2025年或是人形机器人商用化量产元年,国内外科技巨头共同加码,人形机器人产业迎来高速发展期,具备板块性投资机会。《人形机器人产业研究报告》称,2024年中国人形机器人市场规模将达到约27.6亿元;到2029年,该市场规模有望扩大至750亿元,占据全球市场的32.7%;到2035年,这一市场规模有望进一步提升至3000亿元。(证券时报)
Forwarded from 루팡
로봇 시대 도래, 대만 기업 인재 모집 본격화

솔로몬, 연구개발 인력 두 배로 확충, 광밍 자회사 다밍 로봇도 인재 적극 채용, 허춘은 AI 팀 구성 착수

엔비디아(NVIDIA)가 로봇 전용 컴퓨터 Jetson Thor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대만의 로봇 관련 기업들인 솔로몬(Solomon), 다밍 로봇(Da Ming Robot), 허춘(He Chun)이 연구개발 인력을 대대적으로 모집하며 새로운 로봇 시장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기술 부사장인 디푸 탈라(Deepu Talla)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실체 AI 및 로봇의 "ChatGPT 순간"이 다가오고 있으며, 로봇 시장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는 2025년 상반기 Jetson Thor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제품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한 핵심 컴퓨터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Jetson Thor는 로봇의 "두뇌"로 비유되며,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전 세계 로봇 개발자들과 협력해 다양한 로봇을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대만의 로봇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기업들도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할 것으로 보고, 2024년 하반기부터 연구개발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며 상업적 기회를 잡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3D 비전 및 AI 인식 부서와 로봇 응용 사업부를 중심으로 2024년 하반기부터 적극적으로 채용을 시작했으며, 20~30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2025년에는 연구개발 팀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며, 최근 채용 공고에는 머신 비전 엔지니어, 로봇 시뮬레이션 풀스택 엔지니어, 로봇 제품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광밍 자회사로 협동 로봇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다밍 로봇(Da Ming Robot)도 최근 대대적인 인재 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채용 분야는 로봇 제품 기획 엔지니어, 수리 엔지니어, 전기제어 고급 엔지니어, 로봇 웹 응용 엔지니어, 산업 제어 전문가 등으로 다양합니다.

허춘(He Chun)은 초기에는 제품 대리 판매를 주력으로 했지만, 2024년 말부터 AI 팀 구성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Jetson Thor가 고급 하드웨어 기능을 제공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제 작동을 위해서는 복잡한 AI 훈련과 정밀 기계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대형 언어 모델 훈련뿐 아니라, 자연어를 이해한 로봇이 이를 명령으로 변환해 유연하고 정밀한 사지를 움직이는 데까지 연결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업계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초기에는 산업용 또는 서비스 분야에서 먼저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까지는 2~3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은 이를 대비해 연구개발 역량을 우선적으로 축적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https://www.ctee.com.tw/news/20250102700064-430502
2025년 바이오 VC(벤처 캐피털) 투자는 임상 2상 데이터나 AI(인공지능) 신약 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데이터 서비스 기업 '피치북'은 최근 2025년 바이오 VC에 대한 투자 전망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피치북은 올해에도 지난해와 유사하게 임상 2상 단계 이상으로 진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에 투자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기업은 효능·안전성·상업적 잠재력에 대한 명확성이 더 높아져 위험 조정 투자에 매력적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생성형 AI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의약품 개발에 AI를 활용하는 제약사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AI 신약 개발 플랫폼의 보유 여부가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상 2상 데이터 중요… 가장 큰 거래 규모는 2상에서 이뤄져


현재까지의 투자 경향을 살펴보면, 임상 시험 단계는 제약·바이오 VC 투자의 규모와 빈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0~2024년의 경우에도 임상 2상 데이터를 가진 회사는 지속적으로 가장 큰 거래 규모를 확보했다. 바이오텍 시장은 2022~2023년 경기 침체기에 경제적 긴축에 직면했지만, 2024년 임상 2상 시험에 대한 글로벌 시장 투자는 회복세를 보이면서 52억달러로 회복됐다. 이러한 추세는 투자 위험을 줄이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념 증명 데이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임상 3상 자산에 대한 투자 수준은 2021년 42억달러에서 2024년 17억달러로 감소했다. 이는 후기 단계 시험의 재정적·운영적 복잡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형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또는 라이선스 계약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임상 2상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초기 단계 임상도 투자 감소… 비만약은 '예외'


초기 단계 투자 또한 매력이 떨어지는 추세다. 지난 몇 년간 투자 시 위험 완화의 중요성이 강조됐고, 이로 인해 전임상·임상 1상과 같이 실패율이 높은 초기 단계 자산은 주요 VC 투자 초점에서 벗어난 상태다. 대신, 임상 2상에 있는 중간 단계 회사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임상 2상은 효능·안전성 데이터가 규제·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여 더 높은 가치 평가와 더 강한 투자자 관심을 이끌어내는 핵심 변곡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비만 치료제에 한해서는 예외가 적용됐다.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제제는 2023년 기준 임상 1상 회사의 총 거래 규모가 증가했다.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임상 1상 이하 단계에 있는 기업에도 많은 투자가 이뤄졌음을 뜻한다. 업계는 GLP-1 제제가 모방이 쉽고 임상적 복합성이 낮아 투자자들에게 초기 임상 단계에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신뢰를 심어주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AI 신약 개발 플랫폼에도 투자 집중 예상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에도 투자가 집중될 전망이다. AI 기반의 바이오텍 기업이나 바이오의약품에 생성형 AI 접근 방식을 활용하는 제약사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자본을 확보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장기적인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확신을 받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자이라와 같이 몇몇 자금이 충분한 초기 플랫폼 스타트업은 규모가 작지만 전체 시장 가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규모의 거래를 유치할 수 있다"며 "공개 시장의 어려움과 제한된 출구 기회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바이오 기술 스타트업은 초기 단계에서 견고한 성장과 높은 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50101220431114
미국에서 생산되는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모델이 보조금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미국 정부가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를 주는 게 핵심으로, 바이든 정부가 최근까지도 업데이트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지침 중 하나다. 지금까지 자체 현금을 지급하던 현대차그룹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1일자로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9와 기아 EV6, EV9, 제네시스 GV70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했다. 현대차·기아 차종이 IRA 관련 보조금 지급 명단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제네시스 GV70은 2023년 한 차례 지급 명단에 포함됐지만, 직접적인 지급은 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전기차들이 보조금을 받게된 이유는 본격적으로 미국 현지 생산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IRA에 따르면 배터리와 핵심광물 등에 대한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미국에서 제조한 전기차에 차량당 보조금을 최대 7500달러를 세액공제 형태로 제공한다.

미국 정부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9, EV6, EV9, GV70에 모두 7500달러의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미국에서 내세운 조건을 모두 만족했다는 뜻이다. 특히 제네시스 GV70은 2023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게 됐다. 업계는 배터리 교체로 명단에 재진입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조지아주에 있는 메타플랜트 공장(HMGMA)과 기아 조지아 공장 등에서 해당 차종을 본격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시작하면서 경쟁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최대 약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직접 현금 할인 해주고 있었다. 보조금 지급으로 해당 현금을 연구개발(R&D),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으로 IRA 폐지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현대차그룹 입장에서는 우선 보조금 대상에 포함되면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일부 외신 등 업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팀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IRA에 근거한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는 방안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미국 지역 전기차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힘입어 현대차그룹의 올해 1·4~3·4분기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9만1348대에 육박한다.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미국 전체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8.7%다. 여기의 3.5배에 달하는 증가율이다.

점유율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9월 누적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9.5%로 지난해 동기 7.4% 대비 2.1%p 늘었다. 2022년 2·4분기 기준 65%였던 테슬라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같은 기간 49.8%로 급감한 것과 대조된다.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잡은 미국 전기차 판매 순위는 2위, 미국 전기차 판매 대수는 10만대, 연간 미국 전기차 점유율 목표는 10%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8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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