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제약/바이오/미용 원리버 Oneriver
우선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 250%를 보고 불안해하실 것 같아 제 의견 말씀 드려볼게요🙇🏻♀️
이게 지금 당장 실현 가능성이 낮은 이유를 제가 특강에서 설명드린 부분+지금 생각을 기반으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일단은 250%라는 수치 자체가 미국에 공장을 지어라~, 공급망을 리쇼어링하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은 공약으로 보입니다.
미국 최대 제약 로비단체인 PhRMA(미국제약협회)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공식 반대 입장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의약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최근 수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 내 제조 투자를 발표한 업계의 노력에 역행하는 조치다. 이는 공급망 불안을 초래하고, 약값과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미국 내 제조 기반 확대가 자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제적인 관세는 오히려 산업의 투자 흐름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특강에서 말씀 드렸듯 의약품은 전통적으로 관세 면제 품목입니다.
의약품은 대부분의 국제 통상 협정(FTA, WTO 등)에서 비관세 품목으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이는 약물이 국민건강 및 공공보건과 직결된 필수재로 분류되기 때문이에요. 미국 역시 의약품에 대해 무역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걸 고관세로 전환하는게... 쉬울까요?
또, PhRMA 분석에 따르면, 의약품에 25% 관세만 부과해도 연간 508억 달러의 비용 증가 EU가 15% 관세를 적용할 경우에도 130~190억 달러의 부담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이 됩니다.
이러한 비용은 대부분 최종 소비자인 미국 국민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구요, 그게 결국에는 약값 인상, 보험료 상승, 의료 접근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데...트럼프 행정부 스스로 약가 인하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점과도 정면으로 충돌합니다...(real)
마지막으로.. 미국 내 생산 인프라가 즉각 대체될 수 없습니다.미국 내에는 고부가가치 신약 생산에 집중된 일부 시설은 있으나,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저가 약물, 원료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등은
인도, 중국, 한국, 유럽 등 해외 생산 비중이 매우 높거든요..미국 내 생산시설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세를 부과하면 공급망 붕괴·약물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 치료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저는 크게 불안하지는 않습니다(아마)
의약품 관세 얘기가 확실해지는 8월 말까지 불확실성 해소를 기다려보겠습니다.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 푹 주무세요! 좋은 날은 옵니다:) 대형 제약사들의 로비를 기대하며..🥹
이게 지금 당장 실현 가능성이 낮은 이유를 제가 특강에서 설명드린 부분+지금 생각을 기반으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일단은 250%라는 수치 자체가 미국에 공장을 지어라~, 공급망을 리쇼어링하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은 공약으로 보입니다.
미국 최대 제약 로비단체인 PhRMA(미국제약협회)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공식 반대 입장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의약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최근 수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 내 제조 투자를 발표한 업계의 노력에 역행하는 조치다. 이는 공급망 불안을 초래하고, 약값과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미국 내 제조 기반 확대가 자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제적인 관세는 오히려 산업의 투자 흐름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특강에서 말씀 드렸듯 의약품은 전통적으로 관세 면제 품목입니다.
의약품은 대부분의 국제 통상 협정(FTA, WTO 등)에서 비관세 품목으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이는 약물이 국민건강 및 공공보건과 직결된 필수재로 분류되기 때문이에요. 미국 역시 의약품에 대해 무역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걸 고관세로 전환하는게... 쉬울까요?
또, PhRMA 분석에 따르면, 의약품에 25% 관세만 부과해도 연간 508억 달러의 비용 증가 EU가 15% 관세를 적용할 경우에도 130~190억 달러의 부담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이 됩니다.
이러한 비용은 대부분 최종 소비자인 미국 국민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구요, 그게 결국에는 약값 인상, 보험료 상승, 의료 접근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데...트럼프 행정부 스스로 약가 인하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점과도 정면으로 충돌합니다...(real)
마지막으로.. 미국 내 생산 인프라가 즉각 대체될 수 없습니다.미국 내에는 고부가가치 신약 생산에 집중된 일부 시설은 있으나,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저가 약물, 원료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등은
인도, 중국, 한국, 유럽 등 해외 생산 비중이 매우 높거든요..미국 내 생산시설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세를 부과하면 공급망 붕괴·약물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 치료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저는 크게 불안하지는 않습니다(아마)
의약품 관세 얘기가 확실해지는 8월 말까지 불확실성 해소를 기다려보겠습니다.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 푹 주무세요! 좋은 날은 옵니다:) 대형 제약사들의 로비를 기대하며..🥹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