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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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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잭슨홀 미팅이 주식시장에 남긴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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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s>

a.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완화적이었던 파월 의장 발언 이후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대된 영향에 힘입어 1% 넘게 급등(다우 +1.9%, S&P500 +1.5%, 나스닥 +1.9%).

b. 잭슨홀 미팅이 추가적인 증시 랠리를 담보하는 게임체인저일 가능성은 제한적. 9월 FOMC 전에 8월 비농업 고용, CPI 이벤트를 치러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9월 인하 전망이 급변할 수 있기 때문

c. 국내 증시도 월요일 초반 잭슨홀 미팅 호재로 상승한 이후, PCE 물가, 엔비디아 실적, 한미정상회담 등 이벤트를 주시하면서 3,200pt 안착을 시도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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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 증시는 1) 잭슨홀 미팅 결과, 2) 미국 7월 PCE, 3) 월러 이사, 뉴욕 연은 총재 등 연준 인사 발언, 4) 엔비디아 실적, 5) 한미 정상회담, 6) 한은 금통위 등에 영향 받으며 3,200pt 안착을 시도할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3,120~3,240pt).

1.

지난주 내내 시장은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매파적인 발언을 할 것이라는 우려를 주가에 반영 해왔음.

그러나 파월 의장은 고용시장의 하방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위험 균형의 변화가 정책 조정을 정당화할 수 있다면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관세발 인플레이션도 일회성 충격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하는 등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던 그의 발언이 주식시장의 위험선호심리 확산에 기여.

이 덕분에 잭슨홀 경계심리로 주간 약 3% 가까이 조정을 받았던 미국 증시는 그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한 상태

(8월 18일 나스닥 시초가 21,616pt vs 8월 22일 종가 21,496pt, 지난주 나스닥 주간 등락률 -0.6%).

2.

하지만 잭슨홀 미팅이 향후 추가적인 주가 랠리를 담보하는 게임체인저일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

9월 FOMC 전에 8월 비농업 고용, CPI 이벤트를 치러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9월 인하 전망이 급변할 수 있기 때문.

8월부터 반영되는 상호관세의 여진이 어느정도 되는지 아직 온전히 가늠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도 마찬가지.

더 나아가 9월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가 잭슨홀 미팅 랠리를 이끌었으나, 사실 이미 시장에서는 9월 인하가 컨센서스로 형성된 상태였다는 점도 상기해볼 필요

(Fed Watch 상 9월 인하 확률 85%대 vs 잭슨홀 미팅 전에도 70~80%대).

3.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음.

잭슨홀 미팅은 자칫 금리 동결 가능성이 부상할 뻔 했던 9월 FOMC 불안감을 해소 시켜주었으며, 9월 인하 전망에 힘을 실어준 이벤트였음.

그렇지만 큰 틀에서 9월 FOMC, 관세 등 매크로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시킨 것으로 보기에는 어려움.

동시에 지표에 반응하는 시장의 색깔에만 변화가 생길 것임을 염두에 둘 필요.

기존 고용 등 실물 지표에 “Bad is Bad(지표가 안 좋으니 경기 침체)”로 주가가 반응했다면, 이제부터는 “Bad is good(지표가 안 좋으니 연준이 선제적 금리인하)”로 바뀔 것으로 판단.

4.

이번주에도 7월 PCE 등 물가지표, 월러 이사 등 연준 인사발언과 같이 매크로 이벤트를 치러야 함.

다만, 7월 CPI, PPI를 통해 7월 인플레이션 향방을 이미 확인했고, 잭슨홀 미팅이라는 연준 이벤트도 종료된 만큼, 엔비디아 실적으로 시장의 무게중심이 이동할 전망.

현재 엔비디아는 지난 7월말 2분기 실적시즌에서 MS,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CAPEX 상향 호재, 미 정부의 수출 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신고가를 여러 차례 누려온 상황.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실적 기대치도 높아진 가운데, 오픈 AI CEO 샘 올트먼의 AI 시장 버블 발언 이후 관련 경계심리가 점증하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볼 부분.

통상적으로 엔비디아는 분기 컨센 상회 확률이 높았던 만큼, 이번 2분기 실적에서는 수익성(GPM 등) 개선 여부, AI 칩 수요 전망 및 가이던스 변화가 더 중요할 것으로 예상.

또 엔비디아 실적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주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기에, 주 후반에는 해당 기업 실적 이벤트가 증시 중심에 놓여 있을 전망.

5.

국내에서는 한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부 뿐만 아니라 25일 한미 정상회담도 고유의 변수로 부상할 예정.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3,500억달러 대미 투자(마스가 프로젝트 포함), 자동차 관세율 인하 등 지난 7월말 한 미 상호관세 협상 내용의 구체화가 중요.

이에 더해 반도체, 의약품 등 개별 품목 관세율 협상이 의제로 등장할 지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

또 지난주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간의 불공정 계약 논란이 발생했던 가운데,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간 원전 협력 논의 여부가 국내 주도주인 원전주의 단기 주가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47
비만.pdf
22.1 MB
[제약/바이오] 비만치료제, 시장개편의 시작 - 약 vs. 소비재

DS투자증권 제약/바이오 Analyst 김민정

1. 비만 치료제 P의 하락 본격 시작 – ‘시장 분화’
- 현재도 비만치료제의 약가 지속적으로 하락 중
- 2026년부터 비만치료제의 '가격 충격' 본격화 초입 전망 - 1) Market 경쟁 격화, 2) IRA 약가 인하, 3) 해외 LOE
- 단, 이러한 P의 하락은 비만치료제 시장 축소 의미하지 않음. 시장 분화 야기
- (1) P의 하락 방어할 수 있는 보험 시장과 (2) P의 하락이 오히려 Q의 증가 야기시키는 소비재-미용시장으로 분화할 것으로 전망

2. P의 방어 – 보험 적용
- 보험시장은 적응증별 가치기반 책정방식으로 약가 방어
- 향후 체중 감소율 경쟁 BMI 40 이상의 초고도비만에 제한적으로 해당될 것이며, 초기에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 것은 '위험 신호'로 판단할 가능성 높음
- 동반질환으로 세그먼트 적극 분화됨에 따라 ‘각 동반 질환별 바이오마커의 달성 수준’과 ‘전략적인 적응증 선점’ 중요
- 기회요인 : 임상적 달성이 성숙하지 않은 unmet needs 높은 거대 시장. Novo nordisk 연말 발표할 '알츠하이머' 시장 개화에 주목

3. P의 하락, 오히려 미용 시장의 부흥을 이끌 것
- DTC market 출현 배경 설명 및 미용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
- 생활형 소비 핵심은 가격과 편의성. 가장 적합한 파이프라인은 비 펩타이드 기반 경구제
- P의 하락은 Q의 확장을 이끌 것. Q의 확장이 동반된다면 P의 하락이 수익성 악화 의미하지 않음

4. Next 노다지 시장, Muscle
- 근육 보존제 시장 역시 GLP-1과 유사한 미용 및 동반질환 치료 복합 시장
- anti-Myostatin에 주목. Bimagrumab 우수한 임상적 효능 입증
- RNA 접근법 제시. 단, delivery 한를 포함하며 근육 셔틀에 대한 니즈 강화될 것으로 전망

[기업분석]
한미약품 (Top Pick)
에이비엘바이오 (Top pick)
디앤디파마텍
대웅제약
2
[iM증권 이상헌(지주/Mid-Small Cap)]
[삼화콘덴서(001820)/ Buy]
★ 내년부터 DC-Link 매출 성장 본격화 될 듯

▶️2Q25 전방산업 부진으로 수익성 저조 ⇒ 3분기 계절적 성수기로 인하여 전방산업이 다소나마 회복되면서 실적개선 가시화 될 듯
- 2Q25 동사 K-IFRS 연결기준 실적: 매출액 788억원(+3.0 YoY, +8.8% QoQ), 영업이익 56억원(-27.3% YoY, +16.7% QoQ)으로 부진
- FC 및 DC-Link Capacitor 견조한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환율 영향 및 전방산업 부진으로 인한 고객사의 보수적인 재고관리 등으로 수익성이 저조
- 다만,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인하여 전방산업이 다소나마 회복되면서 실적개선이 가시화 될 것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환경하에서 '24년에 이어 '25년의 경우도 FC 매출액 성장세 지속될 듯
- 전력설비 투자 확대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따라 '24년 FC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23.6% 증가한 461억을 기록
- 무엇보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환경하에서 '25년에도 FC 매출액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

▶️독일 완성차 업체, 현대차그룹 전기차 등에 동사의 DC-Link Capacitor 탑재 확대되면서 '26년부터 성장성 가속화
- '24년 4월 동사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eM 플랫폼에 사용될 전기차 구동 인버터용 DC-Link Capacitor 공급업체로 선정
- 이에 eM 플랫폼 기반으로 향후 출시될 제네시스 세단 및 SUV 전기차 등에 동사의 DC-Link Capacitor가 다양하게 적용될 예정
-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 DC-Link Capacitor를 올해 말부터 현대차그룹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6년부터 매출상승이 본격화 될 것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https://lrl.kr/WhdH>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발간된 자료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iM증권 이상헌(지주/Mid-Small Cap)]
[비에이치아이(083650)/ NR]
★ 원전 BOP 수주확대 가능성 증대될 듯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전 미국 진출 가속화 될 듯 ⇒ 동사 대형원전(NSSS, STG) 관련 수주증가에 우호적인 환경 조성
-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여러가지 방안 등을 추진하면서 미국 진출이 가속화 될 것
- 이러한 환경하에서 한수원이 미국 웨스팅하우스(WEC)와 JV 설립을 검토 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 논의 중
- JV가 설립되면 미국시장 진출 빨라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에 교두보가 마련될 수 있을 것
- 무엇보다 웨스팅하우스의 경우 기자재의 실질적 공급 능력을 갖추지 못한 만큼 동사와의 협력 가능성 등이 높아

▶️올해 수주잔고 기반으로 수익성이 양호한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 동사는 '24년 HRSG 수주가 급증하면서 1.48조원 수준의 신규수주로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
- 2Q25 기준 수주잔고도 23,337억원에 이르러
- 분기를 거듭할수록 매출 상승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양호한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속화 예상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https://lrl.kr/WhdF>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발간된 자료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스터닝밸류리서치
한전기술[052690]_20250825_iM_1026591.pdf
2.1 MB
한전기술 (052690)
미국 시장 진출 및 해외원전 수주 지속성 부각

미국 시장 진출 및 해외원전 수주 지속성 부각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전 미국 진출 가속화 될 듯 ⇒ 동사 미국 시장
진출 기반 마련되면서 성장성 부각될 듯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새로운 협력방안 중 원자력 관련하여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즉,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등을 통해 산업·환경적 차원에서
우라늄 농축 규제 완화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플루토늄 추출) 등에 대한 정책적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원자력협정 개정 등에 대하여 수혜가 예상되는 동사의 경우 4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파이로프로세싱을 활용하여 가압경수로
사용후핵연료의 독성물질 소각기능을 갖춘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을 통하여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예정이다.
[산업보고서] Next Obesity: 장기지속형 치료제의 다음 챕터

📋그로쓰리서치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인뎁스 산업보고서

Part 1. 비만치료제의 다음 챕터: 장기지속형 주사제

Part 2. 글로벌 빅파마 파이프라인 및 임상 현황

Part 3. 국내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기회(미립구 기반 DDS 등)

Part 4.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상용화 전망과 시장 파급 효과

Part 5. 복약순응도에서 수익화까지, 제형 혁신의 전환점

📌기업분석
📈디앤디파마텍(347850)
📈펩트론(087010)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 산업보고서 보기
https://contents.premium.naver.com/growthresearch/growth

📌 2026년, 장기지속형 비만약 상용화 본격화
글로벌·국내 파이프라인이 3상에 진입/준비 중.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주1회~월1회) 2026H2 출시 목표,
노보/릴리 경구 GLP-1 3상 진행 등으로 2026년을 기점으로 출시 가속 전망.
모건스탠리: 비만치료제 시장 2024년 $15B → 2030년 $77B 전망.

📌 “투여 주기”가 경쟁력 — 장기지속형이 새 표준으로
월 1회/분기 1회 제형이 순응도·지속률을 크게 개선, 시장·치료전략 재편 촉발.
초기 체중감소 이후 효과 지속, 전반적 내약성 양호로 표준화 기대.

📌 한국 미립구 기반 DDS 플랫폼, 글로벌 리더 부상
국내 기업들이 높은 봉입율·방출 제어 기술로 차별화. 빅파마의 기술 도입 접촉 증가, 기술이전·로열티로 수익화 잠재력 확대.

📌 주요 수혜 기업 진입
디앤디파마텍: PEGylation 기반 반감기 연장·미국 중심 임상 역량, 비만·MASH 동시 겨냥 이중기전 파이프라인(DD01).
펩트론: SmartDepot 미립구 DDS 상용화 경험·CDMO 대응 인프라, 장기지속형 비만 파이프라인 전임상 진행.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news.1rj.ru/str/growth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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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노을(시가총액: 835억)
📁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마이랩(miLab)플랫폼 등 총 5종 제품 가나 공급 및 독점 판매권 부여 계약 체결)
2025.08.25 08:58:04 (현재가 : 2,260원, 0%)

제목 : 마이랩(miLab)플랫폼 등 총 5종 제품 가나 공급 및 독점 판매권 부여 계약 체결

* 주요내용
1. 계약상대방 : Resolved Engineering Limited

2. 계약내용 : 가나 공화국 내 노을 주식회사의 마이랩 플랫폼, 말라리아 진단 카트리지 (MAL), 혈액분석 카트리지 (BCM) SafeFix(소모품), 마이랩 소프트웨어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3. 계약 조건


(1) 계약기간 : 2025년 08월 25일 ~ 2027년 08월 24일


(2) 계약금액 : USD 975,000 (1,360,710,000 KRW)

① 1차연도 : USD 350,000

② 2차연도 : USD 625,000


(3) 대상제품 : 마이랩(miLab)플랫폼, 말라리아 진단 카트리지 (Cartridge MAL), 혈액분석 카트리지(Cartridge BCM), SafeFix(소모품), 마이랩 소프트웨어


(4) 판매 및 공급지역 : 가나 공화국


(5) 계약만료 30일 전 별도의 통지가 없으면 1년씩 계약 자동 연징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2590002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76930
Forwarded from 루팡
궈밍치)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투자 분석

인텔에 대한 영향 분석

결론
미국 정부의 투자가 인텔의 기술력 향상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기업가치 하락(valuation pain)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투자 구조 및 세부 내용

정부는 원래 인텔에 89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제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변경된 구조에 따라, 정부는 인텔 보통주 4억 3,330만 주를 주당 20.47달러에 매입, 약 9.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식은 신주(primary shares) 이며, 이에 따라 투자금은 전액 인텔로 직접 유입된다.

정부는 주주로서의 전형적인 권리(이사회 참여, 경영 관여, 정보권 등) 를 포기했다. 이러한 수동적(passive) 투자 구조 덕분에, 시장에서 우려했던 정부의 경영 간섭 리스크가 크게 완화되었다.

우선주(preferred stock) 대신 보통주(common stock) 를 선택한 이유는 고정 배당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서다. 인텔의 대규모 설비 투자(capex) 여력을 보존하는 전략적 고려가 반영된 결정으로, 이번 거래는 긴급 구제금융(emergency bailout) 이 아니라 장기적 전략적 지원임을 보여준다.


시장에 미치는 핵심 효과

이번 투자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정부의 강력한 신뢰 표시다.

직접적으로 인텔의 첨단 노드 기술력 확보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에서는 인텔을 사실상 “Too Big To Fail” 기업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이는 투자자들의 할인율(discount rate) 을 낮추고, 인텔의 주가순자산비율(P/B ratio) 재평가를 유도해 밸류에이션 하단(valuation floor) 을 끌어올린다.

인텔의 과거 밸류에이션 하단은 약 20달러 수준이었으며, 해당 가격대에서는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정부가 9.9% 지분을 보유하고, 기존 보조금에 포함된 환수(claw-back) 조항까지 철회됨에 따라, 인텔 주가의 지지선(support zone) 은 과거보다 의미 있게 상향되었다.


왜 이 모델이 TSMC와 삼성전자에는 적용되지 않는가

국가 전략 자산 이슈

파운드리(fab) 사업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자산이다.

미국 정부가 대만 TSMC나 한국 삼성전자에 직접 지분 투자를 한다는 것은 곧 해당 국가의 핵심 자산 일부를 미국에 넘긴다는 의미가 되므로, 정치적 리스크가 발생한다. 이는 미국 정부 입장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수익성 구조 차이

인텔과 달리, TSMC와 삼성전자는 이미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신주 발행(primary issuance) 을 통한 EPS(주당순이익) 희석은 인텔보다 더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정치적 중립성 유지 필요성

TSMC와 삼성은 글로벌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 국가와의 밀접한 정치적 연계는 오히려 장기 성장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반면, 인텔은 미국 내 반도체 제조 부흥 정책이라는 명확한 정책적 역할을 부여받고 있어 상황이 다르다.

https://mingchikuo.craft.me/sM0GPaSIRVhB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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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두산로보틱스 : NDR 후기: 두 수 앞을 내다본 포석

솔루션 중심의 실용적 휴머노이드 기업으로 변모 중


리포트 링크 : https://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9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