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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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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그록(Groq) 기술 라이선스 확보 및 경영진 영입의 의미

1. 'GPU의 한계선'을 파악하고 통제하려는 시도

지식의 내재화: NVIDIA는 Groq의 설계를 통해 "어느 지점부터 GPU가 비효율적이 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합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준비: 향후 NVIDIA의 칩(예: Blackwell 이후 모델)에 Groq의 정적 스케줄링이나 SRAM 활용 방식의 '추론 전용 엔진'을 라이선스 기술 형태로 탑재하여, GPU가 커버하지 못하는 '경계선 밖'의 시장까지 방어하려는 전략입니다.


2. '반독점 규제'라는 거대한 덫을 피하는 기술

최근 미국(FTC)과 유럽(EC)의 빅테크 인수합병 규제는 매우 엄격합니다. 69억 달러 가치의 회사를 200억 달러에 인수하려 했다면 '시장 지배력 남용'과 '잠재적 경쟁자 제거'라는 명목으로 승인이 거부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교묘한 우회: 회사는 독립적으로 남겨두되(Groq), 핵심 두뇌(창업자 Jonathan Ross)와 원천 기술만 가져오는 방식은 규제 당국의 칼날을 피하면서 실익은 모두 챙기는 전략

비독점의 역설: '비독점' 라이선스라고 발표함으로써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모양새를 갖췄지만, 실제로는 NVIDIA의 막대한 자본력과 생태계에 Groq의 DNA를 심음으로써 Groq가 다른 경쟁자(AMD, Intel 등)와 손잡을 유인을 사전에 차단한 것입니다.


3. '추론 경제성' 전쟁에서의 선제적 방어

학습(Training) 시장은 NVIDIA가 장악했지만, 실제 돈이 벌리는 추론(Inference) 시장은 이제 시작입니다. 빅테크(MS, Google, Meta)들이 자체 칩(LPU, TPU 등)을 만드는 이유는 GPU의 '비싼 추론 비용' 때문입니다.

비용 경쟁력 확보: Groq는 GPU보다 수십 배 빠른 토큰 생성 속도와 압도적인 전력 효율성을 증명했습니다.

고객 이탈 방지: 고객들이 "추론 비용 때문에 NVIDIA를 떠나 Groq로 갈까?"라고 고민할 때, NVIDIA가 "우리 안에 Groq의 기술이 이미 녹아 있다"라고 답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든 것입니다. 즉, 대안 세력의 싹을 잘라 자기 생태계로 흡수한 것입니다.


4. 인적 자원의 확보: '구글의 DNA'를 사다
Groq의 창업자 Jonathan Ross는 구글에서 TPU(Tensor Processing Unit)를 설계한 핵심 인물입니다.

설계 철학의 이식: NVIDIA는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아키텍처' 회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TPU와 LPU를 만든 천재적 설계자의 철학을 NVIDIA의 차세대 로드맵에 이식하는 가치는 2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

실행 속도:
200억 달러는 NVIDIA 1년 순이익의 일부일 뿐이지만, 이를 통해 단축할 수 있는 R&D 기간(3~5년)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집니다.

https://x.com/DrNHJ/status/2004125870177562891?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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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김현석

540조원 규모 시장 풀린다…특허 만료 러시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24일 발표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30년 사이 약 200개의 바이오의약품 특허가 만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연 매출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급 의약품만 70개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118개, 유럽에서 69개의 특허 보호가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특허 만료로 영향을 받게 되는 매출 규모는 최소 2000억 달러에서 최대 4000억 달러(약 5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주목받는 블록버스터는 지난해 전세계 매출 1위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로 2028년 미국 특허가 만료된다. 이 외에도 △옵디보(2028년) △오크레부스(2029년) △듀피젠트(2030년) 등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핵심 약물들이 대거 포함됐다.

센터는 이에 힘입어 2030년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약 762억 달러(약 103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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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42962?cds=news_media_pc&type=edi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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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제프리스, 2026년 바이오테크 Top Pick -
ORIC 파마슈티컬스 (ORIC Pharmaceuticals)


제프리스(Jefferies)는 2026년 상당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바이오테크 기업들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다양한 치료 영역에 걸쳐 주요 임상 시험 데이터 발표부터 규제 기관의 마일스톤 달성까지 강력한 촉매제(Catalys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7억 8,300만 달러 규모의 ORIC 파마슈티컬스는 전립선암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두 가지 핵심적인 촉매제(Catalys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6년 1분기: 용량 최적화(Dose-optimization) 데이터 발표

조만간 공개 예정: 경쟁사 데이터 검증

​또한, 이 회사의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인 에노저티닙(enozertinib) 역시 2026년 중반에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유망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재무 상태 및 전망
보유 현금: 4억 1,300만 달러
자금 소요 기간(Runway): 2028년 후반까지 확보
​결론: 넉넉한 현금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을 진척시키기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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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세계 원전시장 인사이트(2025.12.26.).pdf
2.8 MB
세계 원전시장 인사이트(2025.12.26.)

□ 현안이슈
• EU 청정수소 생산비용 동향

□ 주요단신
• 미 NRC, Browns Ferry 1·2·3호기 2차 계속운전 승인
• 미 NRC, Clinton 1호기와 Dresden 2·3호기 계속운전 승인
• 미국 X-energy,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자로 핵심 부품 예약계약 체결
• 미국 Santee Cooper, V.C. Summer 2·3호기 매각 위한 양해각서 체결
• 미국 Urenco USA, 8.5% 농축 우라늄 최초 생산 발표
• 미 에너지부, HALEU 운송 패키지 개발 위한 자금 지원 대상 선정
• EU 집행위, 폴란드 Lubiatowo-Kopalino 최초 원전 국가보조 승인
• 프랑스 EDF, 신규 EPR2 6기 건설비용 약 127조 원으로 추산
• 삼성물산, 폴란드·에스토니아 BWRX-300 SMR 도입 위한 협력 확대
• 미국 GE Hitachi의 BWRX-300, 영국 GDA 2단계 통과
• 유럽경제사회위원회, EU 집행위에 원전 지원을 위한 구체적 조치 촉구
• 인도 의회, 원자력 산업 민간 개방 위한 원자력법 개정안 통과
• 인도, Tarapur 원전 부지에 자국 최초 SMR 도입 추진
• 중국, Ningde 6호기 착공
• 일본 니가타현,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 재가동 정식 동의
• 일본 오나가와정, 지역 의회에 사용후핵연료세 조례안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