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의 W3 – Telegram
케이피의 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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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WW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채널

앞으로 10년은 Next W가 Web3와 AI에서 나올 것이라 생각해 해당 분야를 주로 다룰 예정이나, 잡다한 이야기들도 끄적일 계획입니다.

Twitter: https://x.com/KPJa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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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쟁글에서 리서치도 하고, 때로는 이것 저것 만들기도 하는 KP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요?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이번에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 생각을 정리하는 데 ‘글’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짧게라도 꾸준히 글을 쓰면서 스스로의 생각을 다듬고, 또 다른 분들과도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우연히 좋은 인연이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나이가 들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야 한다고 해서… 여기서라도 조금 떠들어보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인류 문명은 0.1%의 창의적인 천재와, 그들을 알아보는 통찰력 있는 0.9%가 이끌어왔다고 합니다. 나머지 99%는 그 변화에 적응하느라 바쁜 ‘잉여 인간’으로 규정되고요. (출처: 박경철 의사의 ‘W를 찾아서’) 실제로 자동차 산업의 태동기, 인터넷(WWW)의 등장, 모바일 시대 그리고 지금의 Web3까지 — 세상의 큰 변화는 늘 이 1%가 주도해 왔고, 대부분의 부가가치를 누렸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은 앞으로의 W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1%에 속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함께 키워보면 좋겠습니다. 채널명도 그래서 W3네요. 물론 제가 있는 업계 특성상 주로 Web3 이야기가 많겠지만, AI나 K-Culture 등 다른 산업과의 접점도 폭넓게 다뤄보려 합니다. 크립토만 보다 보면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놓칠 때가 많거든요.

마지막으로, 쟁글 전현직 리서처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요.

Mid-curve Research, 생각하는 사람들, 코인승부사 아이린, 크새, 동남풍은 분다, 벼랑 위의 포뇨, 낭만적 인본주의자까지 — 쟁글 리서치 출신들이 각자의 채널에서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작게나마 시작해 꾸준히 해보자 다짐했습니다. 정말 청출어람인 친구들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케이피의 W3 채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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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에서 첫번째로 공유드릴 글은 추석 연휴 동안에 쓴 <Web3는 시대정신>이라는 글입니다.

업계 종사자로 항상 “Web3가 왜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품고 지내왔는데요. 이 글을 통해 질문에 대한 저만의 답을 풀어내 보았습니다…

Web3의 대중화는 탈중앙화라는 철학보다는 실제 사람들의 ‘먹고사니즘’을 해결하는데서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70% 토큰 분배로 커뮤니티를 열광시킨 하이퍼리퀴드, 야핑으로 먹고 사는 전업 야퍼들의 등장, K-밋업 메타의 성행은 모두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는데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이 Web3에 들어오기도 했고요. 이 현상들의 기저에는 Web3의 ‘분배’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차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21세기에는 이 ‘분배’라는 키워드가 요구될 것이며, Web3는 시위와 폭력이 아닌 평화적 분배의 수단으로 부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Web3에서 그 가능성을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읽어주세요 :)
https://xangle.io/research/detail/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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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대장님이 채널여니까 74명
초미녀분이 채널여니까 바로 천명

포워딩 숫자는 비슷해보이는데 코인충 이 솔직한 새끼들
참뇌 참뇌 나원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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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의 W3
안녕하세요 :) 쟁글에서 리서치도 하고, 때로는 이것 저것 만들기도 하는 KP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요?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이번에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 생각을 정리하는 데 ‘글’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짧게라도 꾸준히 글을 쓰면서 스스로의 생각을 다듬고, 또 다른 분들과도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우연히 좋은 인연이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제가 언급을 빼먹은 쟁글 리서치 출신 텔레방이 하나 더 있었네요. 검멀레 마을회의 Sungjae 입니다. (미안해 성재야 😂)

미안한 김에 썰 좀 풀어보면 이 친구는 2020년에 쟁글 인턴으로 크립토에 들어왔는데 밤새 선물 트레이딩하다가 다크서클 내려온 채로 회사에 출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화장실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면 정말 빠른 속도로 Alt-Tab을 눌러서 검노색 바이낸스 선물 창에서 보랏빛 쟁글 홈페이지로 바꾸는 신공이 있는 친구였습니다. 떡잎부터 남달라서 결국 대 트레이더로 성장했네요. 그 때 트레이딩한다고 뭐라 하지 않길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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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Xangle) 이벤트 채널
4. 코인베이스, 미국 내 DEX 거래 정식 오픈…CEX-디파이 융합 본격화
코인베이스가 미국 내 사용자에게 탈중앙화 거래소(DEX) 기능을 정식 개방하며, 중앙화 거래소(CEX)와 디파이(DeFi)의 융합을 본격화. 이번 기능은 이더리움 L2 네트워크 ‘베이스’ 위에서 운영되며, 유저는 신규 토큰을 조기 거래하고 지갑 통제권을 유지한 채 스왑을 실행할 수 있음. 거래 수수료는 투명한 고정 요율로 부과되며, 가스비는 코인베이스가 전액 부담. 이번 출시로 코인베이스는 리테일 온체인 트레이딩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글로벌 거래소 간 디파이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 [자세히 보기]
코인베이스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때
"우리는 항상 모든 자산군이 온체인으로 옮겨질 것이라 믿었다."고 매우 자신있게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온체인 <> 오프체인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는 모습. 그리고 PerpDEX가 그 선두주자.

그래서 밥 그릇을 뺏길까 두려운 거래소 전현직 사장님들이 다들 팔을 걷어붙이고 PerpDEX 하나씩 붙잡고 Backer가 되어 열심히 응원중. (출처) PerpDEX는 스테이블코인에 이어 수백조 거래소 시장을 타겟한 Killer dApp으로 성장할 것이 너무나 분명해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그나마 두나무/네이버가 그 흐름을 이해하고 체인을 출시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은 규제가 이슈.

지갑 보안 이슈를 제외하고는 점점 CEX를 쓸 일이 없어지게 될 것 같은데 보안 관리 잘해서 볼륨 쌓아 놓으면 수수료는 벌고도 남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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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DEX를 얘기한 김에 제가 DeFi 뭐 하는지를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최근에는 HyperEVM 생태계에서 이것 저것 파밍해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요.

1/ $HYPE 고래들의 유동성

bizyugo.hl 같은 $HYPE 에어드랍 Top10 지갑들을 따보면 대부분 받은 $HYPE로 Hyperliquid에서 트레이딩 하거나 HyperEVM에서 DeFi를 돌리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현재 TVL $7.8B로 8위로 생태계 로열티가 엄청난데요. (첨부 사진 참고, Top10 지갑은 쟁글 개발팀이 땄습니다ㅎㅎ)

앞으로 40%의 $HYPE가 커뮤니티에게 추가 분배되면 거의 $20B에 가까운 잠재 유동성이 HyperEVM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Solana에 필적한 TVL 규모가 됩니다.

2/ Hyperliquid의 분배 철학

커뮤니티에 70%를 분배한 Jeff 정신이 생태계에도 퍼져 있다는 것이 두번째 포인트입니다. 리서처들의 Point Valuation만 봐도 다른 곳은 커뮤니티 비중을 10~20%로 잡는데 HyperEVM 생태계는 30%는 기본으로 잡고 들어갑니다. 같은 파밍이어도 ROI가 2배 기대가 되죠.

물론 너무 초창기 EVM이다 보니 스캠 리스크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Kinetiq, Liminal, Hyperlend, Prjx, Theo(다른 플젝과 이중 파밍), Felix, HypurrFi 등 TVL Top 10 dApp들을 골고루 써보고 있습니다. 기대수익은 상대적으로 낮지만요. Kinetiq이 대장인 것 같고, 기대주로는 Trade.xyz 써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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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p.trade 수익 분배 발표

Hyperliquid의 진정한 철학에 따라, 저희는 수익 분배(Revenue Distribution) 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수익의 100%는 다시 사용자에게 돌아갑니다.

또한 0.5%라는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수수료를 통해 DripTrade는 가장 커뮤니티 중심적인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https://x.com/drip__trade/status/1976630682504835437?s=46

🌧Hyperliqui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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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시장 플랫폼 Kalshi $5B에 투자 유치]

Sequoia, a16z, Paradigm, Coinbase Ventures 등 쟁쟁한 VC 네임에 $5B이라니 엄청난 Value에 놀라서 좀 찾아보니 최근에 Volume이 미친듯이 상승(시장점유율 66%)했네요. 반대로 폴리마켓 점유율은 98%에서 33%까지 하락. 전체 볼륨은 미 대선 수준까지 근접.

점유율 상승은 규제 승인을 받은 Kalshi가 로빈후드 페이지에 노출되면서 리테일 유저들에게 접근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식축구 시즌이 9월에 시작한 것도 언급되고요. 흥미로운 점은 폴리마켓은 Crypto Native -> TradiFi로 접근한 반면 TradiFi -> Crypto Native로 접근한 Kalshi가 Retail User Adoption에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점. 기존 플랫폼 유저 베이스도 레버리지를 잘 하기 나름.

Polymarket, Kalshi에 대한 투자는 볼륨작 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Peer Play 해볼까 하고 토큰 출시된 Peer들 찾아보는데 볼만한 애가 없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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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산 12억달러
FTX 청산 16억달러
오늘 191억 달러 청산

크립토 시장이 커지면서 청산 규모도 크게 증가했네요. X와 텔레그램을 보면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의 자산이 삭제된 것 같은데 스티브 님의 글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위로가 되어 공유드립니다.
https://news.1rj.ru/str/catallactic/3272

사실 코인 선물 시장은 다른 자산에서는 볼 수 없는 거래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전문 트레이더가 아닌 개인도 많게는 100배, 200배까지 레버리지 포지션을 열 수 있는 곳이죠. 감정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불완전한 인간에게는 사실 언제나 재산이 0으로 수렴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TradiFi 선물 파생 레전드인 알바트로스님은 "도대체 인간이 왜 이런걸 만들었을까?"라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규제가 닿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거래소들이 1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고 있고, 강세장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수익 인증 Card가 올라오면서 FOMO를 자극합니다. 최근엔 미녀들의 수익인증 Card까지 등장했고요. 결국 이 유혹을 극복하는 것은 아예 코인판에서 벗어나거나, 이 판에 남아 있으면서 스스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과열 시그널을 조금씩 보이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TGE들과 $B을 넘는 신규 토큰들의 등장, 크립토 기업들의 IPO 러시, Web2 기업들의 크립토 비즈니스 진출 등... 매번 전형적이죠... 그럼에도 마지막 시그널인 대중들의 광기가 펼쳐지지는 않았기에 상승장의 과정에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야구로 치면 7회에서 8회 넘어가는 정도이지 않을까요. 다만, 상승장의 끝에 다다르고 있고, 미중 무역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무도 예상하기 어렵기에 레버리지는 끄고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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