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약 13조의 가치 평가를 받은 폴리마켓은 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파산직전의 솔로 창업 회사였다는 사실.
미스터 비스트의 10년전 영상도 그렇고 이 사진도 그렇고, 10년, 5년이란 시간은 짧게도 느껴지지만 정말 밀도있게 살면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일궈낼 수도 있는 시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5년전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해도 참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밀도있는 삶을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는 포스트네요. 요즘들어 여기저기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https://x.com/shayne_coplan/status/1854266896398561376?s=46&t=HsLVoWShV6YaRZiwG2br3Q
미스터 비스트의 10년전 영상도 그렇고 이 사진도 그렇고, 10년, 5년이란 시간은 짧게도 느껴지지만 정말 밀도있게 살면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일궈낼 수도 있는 시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5년전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해도 참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밀도있는 삶을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는 포스트네요. 요즘들어 여기저기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https://x.com/shayne_coplan/status/1854266896398561376?s=46&t=HsLVoWShV6YaRZiwG2br3Q
❤11
Forwarded from COINNESS News Feed (코인니스)
[바이낸스 알파, WAL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WAL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https://coinness.com/news/1140265
바이낸스 알파가 WAL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https://coinness.com/news/1140265
CoinNess
바이낸스 알파, WAL 추가 - 코인니스
바이낸스 알파가 WAL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
Forwarded from 케이피의 W3
안녕하세요 :)
쟁글에서 리서치도 하고, 때로는 이것 저것 만들기도 하는 KP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요?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이번에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 생각을 정리하는 데 ‘글’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짧게라도 꾸준히 글을 쓰면서 스스로의 생각을 다듬고, 또 다른 분들과도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우연히 좋은 인연이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나이가 들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야 한다고 해서… 여기서라도 조금 떠들어보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인류 문명은 0.1%의 창의적인 천재와, 그들을 알아보는 통찰력 있는 0.9%가 이끌어왔다고 합니다. 나머지 99%는 그 변화에 적응하느라 바쁜 ‘잉여 인간’으로 규정되고요. (출처: 박경철 의사의 ‘W를 찾아서’) 실제로 자동차 산업의 태동기, 인터넷(WWW)의 등장, 모바일 시대 그리고 지금의 Web3까지 — 세상의 큰 변화는 늘 이 1%가 주도해 왔고, 대부분의 부가가치를 누렸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은 앞으로의 W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1%에 속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함께 키워보면 좋겠습니다. 채널명도 그래서 W3네요. 물론 제가 있는 업계 특성상 주로 Web3 이야기가 많겠지만, AI나 K-Culture 등 다른 산업과의 접점도 폭넓게 다뤄보려 합니다. 크립토만 보다 보면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놓칠 때가 많거든요.
마지막으로, 쟁글 전현직 리서처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요.
Mid-curve Research, 생각하는 사람들, 코인승부사 아이린, 크새, 동남풍은 분다, 벼랑 위의 포뇨, 낭만적 인본주의자까지 — 쟁글 리서치 출신들이 각자의 채널에서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작게나마 시작해 꾸준히 해보자 다짐했습니다. 정말 청출어람인 친구들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케이피의 W3 채널 입장
쟁글에서 리서치도 하고, 때로는 이것 저것 만들기도 하는 KP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요?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이번에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 생각을 정리하는 데 ‘글’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짧게라도 꾸준히 글을 쓰면서 스스로의 생각을 다듬고, 또 다른 분들과도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우연히 좋은 인연이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나이가 들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야 한다고 해서… 여기서라도 조금 떠들어보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인류 문명은 0.1%의 창의적인 천재와, 그들을 알아보는 통찰력 있는 0.9%가 이끌어왔다고 합니다. 나머지 99%는 그 변화에 적응하느라 바쁜 ‘잉여 인간’으로 규정되고요. (출처: 박경철 의사의 ‘W를 찾아서’) 실제로 자동차 산업의 태동기, 인터넷(WWW)의 등장, 모바일 시대 그리고 지금의 Web3까지 — 세상의 큰 변화는 늘 이 1%가 주도해 왔고, 대부분의 부가가치를 누렸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은 앞으로의 W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1%에 속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함께 키워보면 좋겠습니다. 채널명도 그래서 W3네요. 물론 제가 있는 업계 특성상 주로 Web3 이야기가 많겠지만, AI나 K-Culture 등 다른 산업과의 접점도 폭넓게 다뤄보려 합니다. 크립토만 보다 보면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놓칠 때가 많거든요.
마지막으로, 쟁글 전현직 리서처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요.
Mid-curve Research, 생각하는 사람들, 코인승부사 아이린, 크새, 동남풍은 분다, 벼랑 위의 포뇨, 낭만적 인본주의자까지 — 쟁글 리서치 출신들이 각자의 채널에서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작게나마 시작해 꾸준히 해보자 다짐했습니다. 정말 청출어람인 친구들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케이피의 W3 채널 입장
❤7
Ahboyash Reads
Interesting, Jeff was building a prediction market called Deaux back in 2018 https://x.com/yzilabs/status/1070539594590969858
하이퍼리퀴드 제프의 과거: Deaux 라는 예측 시장을 만들고 있었다네요. 심지어 바이낸스 랩스 해커톤 비슷한 곳에서 인큐베이팅 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바이낸스의 가장 큰 위협이 됐으니. 감개무량이군요.
❤5
코인같이투자 정보 에어드랍
플라즈마의 무한 하락을 본 스테이블은 플라즈마의 선례로부터 배운 것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엔 너무 늦게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다행이 아닌가 싶은.
스테이블 기대해봐야겠지.. 보 하인즈가 실링해준 이유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처음엔 너무 늦게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다행이 아닌가 싶은.
스테이블 기대해봐야겠지.. 보 하인즈가 실링해준 이유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Forwarded from RWA 맛집: 자산 맛좀 볼래? (Heechang : : FP)
코인같이투자 정보 에어드랍
최근 본격적인 활동 전에 KBW 메인스폰서로 먼저 등판해 이목을 끌었던 Stable을 모시고 인터뷰 세션을 가졌습니다.
스테이블이랑 플라즈마는 근본적으로 전략 측면에서 아예 다릅니다.
플라즈마의 행보를 보면 "디젠을 위한 온체인 금융”을 만들고 있습니다. Aave, Maple Finance, Ethena 등 지금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온보딩하여 디젠들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은 기관들, 페이먼트/거래소/금융기업들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L1입니다. 그래서 마케팅적으로 비교적 조용하지만,
1. 기능 측면에서는 Guaranteed Blockspace, USDT Transfer Aggregator, Confidential Transfer 등등
2. 투자 측면에서 페이팔, 바이빗, 바이낸스 의장, 앵커리지 CEO 등등
기관 친화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 USDC가 미국에서 성장한 것처럼, Arc는 미국의 기관을 중심으로
- USDT가 글로벌 기업/거래소들을 통해 성장한 것처럼, Stable은 글로벌 기관/거래소를 중심으로
성장하게 될 것 같네요. 결국 이 기관/거래소 유저들을 한번에 데려와 페이팔 유저는 스테이블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될거 같네요. (예를 들어 PYUSD를 가스비로 사용 등등)
코같투님이 Stable CEO랑 인터뷰를 진행하셨는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인터뷰 내용 좋네요.
플라즈마의 행보를 보면 "디젠을 위한 온체인 금융”을 만들고 있습니다. Aave, Maple Finance, Ethena 등 지금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온보딩하여 디젠들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은 기관들, 페이먼트/거래소/금융기업들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L1입니다. 그래서 마케팅적으로 비교적 조용하지만,
1. 기능 측면에서는 Guaranteed Blockspace, USDT Transfer Aggregator, Confidential Transfer 등등
2. 투자 측면에서 페이팔, 바이빗, 바이낸스 의장, 앵커리지 CEO 등등
기관 친화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 USDC가 미국에서 성장한 것처럼, Arc는 미국의 기관을 중심으로
- USDT가 글로벌 기업/거래소들을 통해 성장한 것처럼, Stable은 글로벌 기관/거래소를 중심으로
성장하게 될 것 같네요. 결국 이 기관/거래소 유저들을 한번에 데려와 페이팔 유저는 스테이블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될거 같네요. (예를 들어 PYUSD를 가스비로 사용 등등)
코같투님이 Stable CEO랑 인터뷰를 진행하셨는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인터뷰 내용 좋네요.
❤3
Forwarded from Somo Crypto & Ai Reads
BREAKING: Crypto liquidations soar to $9.4 BILLION in 24 hours – the LARGEST single-day event ever.
Bigger than LUNA. Bigger than COVID. Bigger than FTX.
We just witnessed history.
Bigger than LUNA. Bigger than COVID. Bigger than FTX.
We just witnessed history.
😱3
이제 보통 이렇게 시장에서 큰 변동이 일어나면, 문제는 연쇄적으로 계속 터진다는 점인데요. 앞으로 남은 돈이라도 사수하려면, 어떤 곳이 이번 사태를 통해 타격을 입을지 봐야할 거 같습니다.
FTX도 어찌보면 루나와 연관이 없었다고 할 수 없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은 자산이라도 지키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저에게 해주는 말입니다.)
FTX도 어찌보면 루나와 연관이 없었다고 할 수 없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은 자산이라도 지키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저에게 해주는 말입니다.)
❤11
Forwarded from 코인같이투자 정보 에어드랍
🗒 감정적인 측면에서
시장전체 청산규모가 너무 커서 피해가 없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선물하지 말라 했지않느냐 이런 글들은 전혀 의미가 없을거구요. 그래서 그런 얘기는 접어두겠습니다.
저 역시 시장에서 -98% 이상 큰 청산을 당한 적도 있고 그걸 이겨내고 다시 벌어드린 수익의 과반을 날린 경험도 있습니다.
그때 당시를 되돌려보면 머리를 넘어 신체에도 반응이 올 정도로 힘들었는데, 인간은 단순한지라 결국 가장 필요한건 따뜻한 상태로 길게 자는 수면이었습니다.
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알트 현물도 있었던지라 절대 손해가 적진 않고 그 당시에 저를 많이 힘들게 했던 금액만큼 자산이 하락했는데 .. 이젠 어떻게 해야 결국 지나가지는지 알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큰 상처가 생기신 분들이 계시다면 결국 시간과 잠에 치유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미리 다 터져본 입장에서 절대 위로로 하는 말은 아니고, 기회는 다시 옵니다. 정말로. 절대 빈말이 아니라요. 이 말은 곧 지금 당장 시장에 대한 복수심에 급한 복구심리에 무리한 행위로 재기불능까지 가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시장전체 청산규모가 너무 커서 피해가 없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선물하지 말라 했지않느냐 이런 글들은 전혀 의미가 없을거구요. 그래서 그런 얘기는 접어두겠습니다.
저 역시 시장에서 -98% 이상 큰 청산을 당한 적도 있고 그걸 이겨내고 다시 벌어드린 수익의 과반을 날린 경험도 있습니다.
그때 당시를 되돌려보면 머리를 넘어 신체에도 반응이 올 정도로 힘들었는데, 인간은 단순한지라 결국 가장 필요한건 따뜻한 상태로 길게 자는 수면이었습니다.
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알트 현물도 있었던지라 절대 손해가 적진 않고 그 당시에 저를 많이 힘들게 했던 금액만큼 자산이 하락했는데 .. 이젠 어떻게 해야 결국 지나가지는지 알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큰 상처가 생기신 분들이 계시다면 결국 시간과 잠에 치유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미리 다 터져본 입장에서 절대 위로로 하는 말은 아니고, 기회는 다시 옵니다. 정말로. 절대 빈말이 아니라요. 이 말은 곧 지금 당장 시장에 대한 복수심에 급한 복구심리에 무리한 행위로 재기불능까지 가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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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지금 본가에 내려와 있는데 우리 가족 중에 그 누구도 밤새 코인 시장 최고의 청산 이벤트가 있었다는 것을 알지도 않고, 알아도 인생과 아무 상관 없는게 지금 트위터, 텔레와는 너무 대조되는 게 좀 괴상하다고 해야 하나 조카들은 케데헌 보면서 꺄르르 웃고 있고 누나는 맥모닝 시켜먹고 아빠는 세차하러 갔다오고 엄마는 외할머니랑 같이 먹을 점심 메뉴 고르는데 인터넷에선 각종 퇴학 소식과 비명횡사의 비명만이 들리는게, 그냥 이 모든게 우리들끼리의 그뭔씹이구나…
항상 이런 역사적인 이벤트를 겪고나면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예전에 오일 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때도 그렇고, 루나때도 그렇고, FTX 사건때도 그렇고요.
제가 루나로 약 20억이 넘는 돈을 잃었을 때, 제 지인이 가장 먼저 저에게 해줬던 말은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가서 몇 시간 있어봐라."였습니다. 차트와 트위터 세상은 이미 세상의 종말과 비슷했지만, 시내로 나가보니 모든 것은 여느때와 같이 똑같이 움직이고 오히려 더 평화롭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그것을 느꼈어도 제 감정이 나이지진 않았지만,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FTX가 터졌을 때도 저는 강남 한복판으로 나가서 사람들을 봤습니다. 결국 나만 정신을 잘 잡으면 되겠다는 생각.
오늘도 마찬가지네요. 물론 루나나 FTX 때보다 손실의 정도가 매우 작습니다만, 오늘 입은 손실도 절대로 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주혁님이 말하는 저 괴리감에서 오히려 안도감을 느끼는 거 같아요.
우리가 살고있던 세상은, 정말 이 세상의 일부분에 불과하니까요. 루나 때 모든 것을 잃어서 정말 미래가 없을 거 같았던 시절을 지나서 결국 또 돈을 잃을 만큼 시드 머니가 생긴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입니다.
나만 괜찮으면 다시 모든 것은 되돌아옵니다. 저도 6시에 화장실 가겠다고 일어났다가 포지션들이 청산당하고 자산이 사라져있는 것을 대처하느라 잠을 못자다가 10시쯤 다시 자고 지금 일어나서 글을 씁니다.
대화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제 과거 이야기, 지금의 이야기가 도움이 된다면 말동무라도 되어드리겠습니다.
제가 루나로 약 20억이 넘는 돈을 잃었을 때, 제 지인이 가장 먼저 저에게 해줬던 말은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가서 몇 시간 있어봐라."였습니다. 차트와 트위터 세상은 이미 세상의 종말과 비슷했지만, 시내로 나가보니 모든 것은 여느때와 같이 똑같이 움직이고 오히려 더 평화롭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그것을 느꼈어도 제 감정이 나이지진 않았지만,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FTX가 터졌을 때도 저는 강남 한복판으로 나가서 사람들을 봤습니다. 결국 나만 정신을 잘 잡으면 되겠다는 생각.
오늘도 마찬가지네요. 물론 루나나 FTX 때보다 손실의 정도가 매우 작습니다만, 오늘 입은 손실도 절대로 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주혁님이 말하는 저 괴리감에서 오히려 안도감을 느끼는 거 같아요.
우리가 살고있던 세상은, 정말 이 세상의 일부분에 불과하니까요. 루나 때 모든 것을 잃어서 정말 미래가 없을 거 같았던 시절을 지나서 결국 또 돈을 잃을 만큼 시드 머니가 생긴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입니다.
나만 괜찮으면 다시 모든 것은 되돌아옵니다. 저도 6시에 화장실 가겠다고 일어났다가 포지션들이 청산당하고 자산이 사라져있는 것을 대처하느라 잠을 못자다가 10시쯤 다시 자고 지금 일어나서 글을 씁니다.
대화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제 과거 이야기, 지금의 이야기가 도움이 된다면 말동무라도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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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리 크립토의 RA인 Sam의 투자 조언 관련 트윗:
나는 다음 투자와 관련해서 아래와 같은 사고회로를 갖으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1.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트레이더들이 가장 크게 손해를 봤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메타"는 트레이더들의 투기로 이루어질 수 있는 쪽으로 갈 가능서잉 적다(펌프펀이나, 솔라나 생태계, 그리고 퍼프덱스쪽.)
2. 해서, 다음 "메타"는 안정성과 유용성을 중심으로 포메이션 될 가능성이 높다. 프라이버시라던지, 네오뱅크 내러티브라던지, 비트코인 도미넌스 향상이라던지.
3. 시총 50위권 내에있는 오래된 코인들은 사실상 수명을 다 했다. 잘 모르는 리테일 투자자나 MM만이 남았을 뿐이다. 해서 이제는 자본을 그런 오래된 자산들로부터 흥미로운 자산들로 옮길때가 아닌가 싶다.
https://x.com/0xCryptoSam/status/1977062554552652138
제 개인적인 사견:
자본이 어떤 섹터로 갈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틀릴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저는 "추천"을 하기엔 어려운 단계라고 생각이 들지만 어제 오늘 시장을 보면서 경계해야 하는 것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비난도 아니고, 조롱도 아니고, "복구해야 한다는 심리"와 "이전에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봤던 프로젝트에 대한 미련과 관성" 이 바로 그것들 입니다.
토요일 폭락 이전에 폭발적으로 상승했던 자산이, 폭락 이후에도 상승해줄 것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게 이번 싸이클에 많이 올라줬었지"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게 복구심리와 맞물리면 더 최악의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김프도 높은 상태이고, 시장도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지 않은 만큼, 숨 고르기를 하면서 "돈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1주일 전의 코인 가격들"입니다. 그것이 기준이 되면 지금 모든 자산들은 다 싸보이거든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런 감정들은 상대적인 감정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리서치 회사로써도 앞으로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섹터가 어디에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는 시기를 가져봐야 할 거 같습니다.
나는 다음 투자와 관련해서 아래와 같은 사고회로를 갖으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1.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트레이더들이 가장 크게 손해를 봤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메타"는 트레이더들의 투기로 이루어질 수 있는 쪽으로 갈 가능서잉 적다(펌프펀이나, 솔라나 생태계, 그리고 퍼프덱스쪽.)
2. 해서, 다음 "메타"는 안정성과 유용성을 중심으로 포메이션 될 가능성이 높다. 프라이버시라던지, 네오뱅크 내러티브라던지, 비트코인 도미넌스 향상이라던지.
3. 시총 50위권 내에있는 오래된 코인들은 사실상 수명을 다 했다. 잘 모르는 리테일 투자자나 MM만이 남았을 뿐이다. 해서 이제는 자본을 그런 오래된 자산들로부터 흥미로운 자산들로 옮길때가 아닌가 싶다.
https://x.com/0xCryptoSam/status/1977062554552652138
제 개인적인 사견:
자본이 어떤 섹터로 갈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틀릴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저는 "추천"을 하기엔 어려운 단계라고 생각이 들지만 어제 오늘 시장을 보면서 경계해야 하는 것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비난도 아니고, 조롱도 아니고, "복구해야 한다는 심리"와 "이전에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봤던 프로젝트에 대한 미련과 관성" 이 바로 그것들 입니다.
토요일 폭락 이전에 폭발적으로 상승했던 자산이, 폭락 이후에도 상승해줄 것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게 이번 싸이클에 많이 올라줬었지"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게 복구심리와 맞물리면 더 최악의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김프도 높은 상태이고, 시장도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지 않은 만큼, 숨 고르기를 하면서 "돈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1주일 전의 코인 가격들"입니다. 그것이 기준이 되면 지금 모든 자산들은 다 싸보이거든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런 감정들은 상대적인 감정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리서치 회사로써도 앞으로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섹터가 어디에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는 시기를 가져봐야 할 거 같습니다.
X (formerly Twitter)
Sam (@0xCryptoSam) on X
I recommend thinking about flows when considering the next meta:
> Traders got hit the hardest. The next meta won’t be something small and solely onchain (e.g., PUMP or SOL eco, Perp DEXs)
> The next meta will probably have more focus on safety and utility…
> Traders got hit the hardest. The next meta won’t be something small and solely onchain (e.g., PUMP or SOL eco, Perp DEXs)
> The next meta will probably have more focus on safety and u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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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텐 랩스에서 엔지니어를 하고있지만, 인사이트가 좋은 친구 중 하나인 Marko가 시장 상황에 대해서 정리한 글을 올렸는데 재밌어서 공유합니다. 아래는 요약본 입니다.
원본: https://x.com/markoggwp/status/1977177427408224376
요약본:
제 생각:
여기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바로 "가격"에 대한 부분입니다. 어제와 같이 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는 가격 오라클의 레퍼런스가 되어주는 주요 거래소들의 가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이의 경우 바이빗에선 2달러, 바이낸스에선 0.5달러, 크라켄에선 0.14달러였거든요. 업비트에서도 2.5달러 정도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수이의 가격은 어떤게 진짜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들이 벌어졌을 때, 특정 거래소에서 1분만에 찍고 내려온 가격을 "진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는 결국 크립토 시장 전체의 유동성이 얇아서 벌어지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거래소들이 각자만의 오더북을 가지고, 독립된 유동성을 가지고 있어서 벌어지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미국 주식을 10여개의 거래소가 다른 오더북으로 거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어제와 같은 블랙스완 이벤트 때, 나스닥이라고 개별 소형주들이 폭락을 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결국 유동성도 유동성인데, 또 중요한 건, 안그래도 적은 유동성을 여기저기 파편화 시켜놓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각각 거래소들의 유동성을 통합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가격에 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해야 더 합리적으로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글에서 Aave가 청산을 할 때 단일 가격 피드가 아닌 에테나의 실질 상환가 기준 오라클로 교체하여 약 6조원이 넘는 포지션을 보호한 것이 바로 그 예시가 되겠네요.
여러모로 아픈 시장이었지만, 이 시장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준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배울 점은 있는 거 같습니다.
원본: https://x.com/markoggwp/status/1977177427408224376
요약본:
🩸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9~10일, 암호화폐 시장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를 겪음.
비트코인은 12만1천 달러에서 10만4천 달러까지 단 20분 만에 폭락, 알트코인 대부분이 70~90% 이상 하락.
시장 전체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이 반토막, 수십억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한꺼번에 청산됨.
🕰 사건 타임라인
10월 9일 오전 6시 PST — 중국이 희토류 수출 규제 발표 (0.1% 이상 포함 제품은 재수출 시 베이징 승인 필요)
오후 1시 30분 PST — 비트코인 급락 시작, Hyperliquid에서 대규모 숏 포지션 등장
오후 1시 57분 PST — 트럼프 대통령, 중국산 제품에 100% 관세 발표
20분 만에 BTC 15% 급락, 익명의 신규 계정들이 $1.92억 달러 이익 실현
⚙️ 왜 폭락이 가속화됐나
과도한 레버리지 → 롱 청산 → 강제 매도 → 유동성 증발 → 더 큰 청산의 악순환
매수자들이 ‘이유를 모른 채 떨어지는 칼’을 잡지 않으려 하면서 유동성이 증발
펀딩비 폭등, 포지션 유지 불가 → 강제 종료 도미노
일부 거래소 보험기금 소진 → ADL(자동 디레버리징) 발동
→ 수익 중인 숏 포지션도 강제 종료됨
🧩 거래소별 대응 비교
Hyperliquid
HLP(예치금 풀)가 청산 수익을 흡수 → 예치자(LP)는 수익, 트레이더는 손실
ADL 다수 발생, 예치자 우선 구조
시스템 안정성은 유지, 트레이더 피해 큼
Lighter
LLP가 손실을 흡수 → 트레이더 보호, LP 손실 발생
거래량 폭증으로 시스템 다운, 보상 예정
‘트레이더 친화적’ 설계지만 장기 유동성 위험 존재
💣 Ethena(ENA) 영향
USDe는 ETH 현물 매수 + ETH 선물 숏으로 델타중립 구조
레버리지 사용 안 했지만 ADL 위험 우려됨
다행히 주요 CEX와 ADL 면제 계약 체결되어 헤지 유지
그러나 USDe는 일시적으로 $0.62까지 디페깅(38% 하락)
온체인 1:1 상환은 정상 작동 → “시장가격 vs 실질상환가” 불일치 문제 드러남
🧠 오라클(Oracle) 문제
혼란 시 각 거래소의 가격이 제각각 (예: SUI $2 → $0.14까지)
단일 가격 피드로는 공정한 청산 불가
Aave는 “거래소 가격 대신 Ethena의 실질 상환가 기준” 오라클로 교체
→ $45억 규모 포지션 보호, $1.8억 규모 청산을 무사히 수행
결론: “1분짜리 급락가격이 진짜 가격인가?” 재논의 필요
🧱 Sui DeFi 설계 교훈
청산정책 명시 – 예치자 보호 vs 트레이더 보호 중 무엇을 우선할지
오라클정책 개선 – Proof-of-Reserves 기반 가격 + 시간평균(TWAP) 고려
유동성 유지 인센티브 – 마켓메이커의 주문 유지 유도
🏆 승자와 패자
승자
Aave: 완벽한 자동 청산, 무손실
Hyperliquid: 무중단 운영
Ethena: 극한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Sui: 네트워크 안정성 입증
오픈소스 프로젝트: 신뢰성↑
패자
중앙화 거래소(CEX): 서버 다운, 불투명 운영
마켓메이커: 주문 철수로 비판
리테일 트레이더: 대량 청산, ADL 피해
시장 신뢰도 전반적 하락
제 생각:
여기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바로 "가격"에 대한 부분입니다. 어제와 같이 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는 가격 오라클의 레퍼런스가 되어주는 주요 거래소들의 가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이의 경우 바이빗에선 2달러, 바이낸스에선 0.5달러, 크라켄에선 0.14달러였거든요. 업비트에서도 2.5달러 정도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수이의 가격은 어떤게 진짜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들이 벌어졌을 때, 특정 거래소에서 1분만에 찍고 내려온 가격을 "진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는 결국 크립토 시장 전체의 유동성이 얇아서 벌어지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거래소들이 각자만의 오더북을 가지고, 독립된 유동성을 가지고 있어서 벌어지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미국 주식을 10여개의 거래소가 다른 오더북으로 거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어제와 같은 블랙스완 이벤트 때, 나스닥이라고 개별 소형주들이 폭락을 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결국 유동성도 유동성인데, 또 중요한 건, 안그래도 적은 유동성을 여기저기 파편화 시켜놓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각각 거래소들의 유동성을 통합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가격에 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해야 더 합리적으로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글에서 Aave가 청산을 할 때 단일 가격 피드가 아닌 에테나의 실질 상환가 기준 오라클로 교체하여 약 6조원이 넘는 포지션을 보호한 것이 바로 그 예시가 되겠네요.
여러모로 아픈 시장이었지만, 이 시장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준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배울 점은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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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o (@markoggwp) on X
Crypto Black Friday - What Broke, What Worked, What Next
❤18
Steve’s Catallaxy
미스텐 랩스에서 엔지니어를 하고있지만, 인사이트가 좋은 친구 중 하나인 Marko가 시장 상황에 대해서 정리한 글을 올렸는데 재밌어서 공유합니다. 아래는 요약본 입니다. 원본: https://x.com/markoggwp/status/1977177427408224376 요약본: 🩸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9~10일, 암호화폐 시장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를 겪음. 비트코인은 12만1천 달러에서 10만4천 달러까지 단 20분 만에 폭락, 알트코인…
에테나의 ADL 면제 계약과 형평성에 대한 논란.
제가 오라클에 너무 집중하느라, 더 중요한 부분을 놓쳤는데, 바로 이 아티클에서 마르코가
라고 한 부분에서 "ADL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CEX들과의 "ADL 면제 계약 덕분에 헷지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ADL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은, 포뇨님이 ADL에 대해서 번역해주신 글이 있으니 그걸 보고오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주요 CEX들이 일반 유저들에겐 그냥 ADL을 걸어버린 반면, 에테나의 경우엔 미리 거래소와 계약을 통해 ADL 면제를 보장받았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페깅을 유지하기 위해서 1:1 롱/숏 비율을 유지해야하는 에테나의 입장에선, 무조건 필요한 계약이고 이걸 미리 거래소와 이야기 하고 계약서까지 체결했을 정도로 "리스크 대비에 대한 많은 준비를 했다."는 의미도 되지만, 반대로 "왜 에테나는 이런 계약을 할 수 있고 일반 트레이더들은 그렇게 할 수 없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마 우리와 같은 일반 트레이더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ADL 면제 보장은 어렵겠죠.
물론 에테나의 경우 "페깅 유지"라는 대의명분이 있긴 합니다만, 거래소에서 이런 것들을 유저들에게 고지를 안해준 것은 좀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에테나의 공식 입장도 들어봐야 합니다. 아마 쇼쿠가 이야기 한 것이라서 신빙성은 있어보이네요. (https://x.com/sershokunin/status/1976989960348877257)
이번 사태는 개인적으로 CEX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줄 거 같긴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오히려 에테나에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되려나요? (이런 이벤트까지 염두해두고 ADL 면제까지 다 이야기 했을 정도면 꽤 리스크 관리에 진심인 거 같긴해서)
제가 오라클에 너무 집중하느라, 더 중요한 부분을 놓쳤는데, 바로 이 아티클에서 마르코가
Ethena의 USDe는 1:1 델타중립 구조였으나, ADL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CEX들과의 ADL 면제 계약 덕분에 헤지를 유지했다. 다만 USDe는 한때 $0.62까지 하락했고, 이는 “상환 가능한 실질 가치와 시장가격의 괴리” 문제를 보여줬다.
라고 한 부분에서 "ADL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CEX들과의 "ADL 면제 계약 덕분에 헷지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ADL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은, 포뇨님이 ADL에 대해서 번역해주신 글이 있으니 그걸 보고오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주요 CEX들이 일반 유저들에겐 그냥 ADL을 걸어버린 반면, 에테나의 경우엔 미리 거래소와 계약을 통해 ADL 면제를 보장받았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페깅을 유지하기 위해서 1:1 롱/숏 비율을 유지해야하는 에테나의 입장에선, 무조건 필요한 계약이고 이걸 미리 거래소와 이야기 하고 계약서까지 체결했을 정도로 "리스크 대비에 대한 많은 준비를 했다."는 의미도 되지만, 반대로 "왜 에테나는 이런 계약을 할 수 있고 일반 트레이더들은 그렇게 할 수 없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마 우리와 같은 일반 트레이더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ADL 면제 보장은 어렵겠죠.
물론 에테나의 경우 "페깅 유지"라는 대의명분이 있긴 합니다만, 거래소에서 이런 것들을 유저들에게 고지를 안해준 것은 좀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에테나의 공식 입장도 들어봐야 합니다. 아마 쇼쿠가 이야기 한 것이라서 신빙성은 있어보이네요. (https://x.com/sershokunin/status/1976989960348877257)
이번 사태는 개인적으로 CEX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줄 거 같긴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오히려 에테나에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되려나요? (이런 이벤트까지 염두해두고 ADL 면제까지 다 이야기 했을 정도면 꽤 리스크 관리에 진심인 거 같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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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자동 디레버리징(ADL, Auto-Deleveraging)이란? by @0xdoug:
"최근 파생 포지션이 갑자기 강제 청산되며 “Auto-Deleveraging” 알림을 본 트레이더들이 많습니다.
ADL은 왜 존재하고, 어떻게 작동할까요?
1. Perp 시장의 본질
무기한 선물(perp) 시장에는 실제 자산(BTC 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단지 참가자들이 예치한 현금(마진) 만 있을 뿐이고, 이 돈을 롱과 숏이 서로 맞교환하면서 가격…
"최근 파생 포지션이 갑자기 강제 청산되며 “Auto-Deleveraging” 알림을 본 트레이더들이 많습니다.
ADL은 왜 존재하고, 어떻게 작동할까요?
1. Perp 시장의 본질
무기한 선물(perp) 시장에는 실제 자산(BTC 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단지 참가자들이 예치한 현금(마진) 만 있을 뿐이고, 이 돈을 롱과 숏이 서로 맞교환하면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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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에테나의 ADL 면제 계약과 형평성에 대한 논란. 제가 오라클에 너무 집중하느라, 더 중요한 부분을 놓쳤는데, 바로 이 아티클에서 마르코가 Ethena의 USDe는 1:1 델타중립 구조였으나, ADL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CEX들과의 ADL 면제 계약 덕분에 헤지를 유지했다. 다만 USDe는 한때 $0.62까지 하락했고, 이는 “상환 가능한 실질 가치와 시장가격의 괴리” 문제를 보여줬다. 라고 한 부분에서 "ADL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CEX들과의…
정정합니다.
https://www.binance.com/en/support/announcement/detail/8ca05ebf2dcd4e2cbf5a7d2a313ab492?utm_source=chatgpt.com
에 따르면 BTC,ETH,BNB 에 대한 ADL에 대해선 이미 면제를 해준다고 바이낸스에서 이야기한 바가 있네요.
에테나의 담보자산 대부분은 ETH일거고 그게 아니어도 BNB일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계약을 맺지 않았어도 ADL면제가 됐겠네요 바이낸스의 경우에는.
다른 거래소의 경우는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알려주신 0xGrug님 감사합니다!
https://www.binance.com/en/support/announcement/detail/8ca05ebf2dcd4e2cbf5a7d2a313ab492?utm_source=chatgpt.com
에 따르면 BTC,ETH,BNB 에 대한 ADL에 대해선 이미 면제를 해준다고 바이낸스에서 이야기한 바가 있네요.
에테나의 담보자산 대부분은 ETH일거고 그게 아니어도 BNB일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계약을 맺지 않았어도 ADL면제가 됐겠네요 바이낸스의 경우에는.
다른 거래소의 경우는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알려주신 0xGrug님 감사합니다!
Binance
Auto Deleveraging (ADL) Guarantee on BTC, ETH, and BNB USDⓈ-M Futures Contracts
This is a general announcement. Products and services referred to here may not be available in your region. Fellow Binancians, To further support and protect our users, Binance Futures guarantees t...
👍3❤2
에테나 가이 영의 글이 올라왔는데 번역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즉, 요약하면 바이낸스를 제외하고서는 그 어디에서도 심각한 가격의 하락은 없었다는 것이고, 만약에 오라클이 온체인 상에서 가장 깊은 유동서을 가진 풀의 가격을 참고했다면 아무 문제없이 버틸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심각한 가격 괴리가 발생한 바이낸스에서는 차익거래 조차도 불가능했던 상황이어서 디페깅이 더 심화가 됐었다는 것이 가이의 의견.
댓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에테나의 PoR을 보면서 담보가 영구적인 손실이 난 것이 아니라면 하드코딩을 유지하여 불필요한 청산을 막는 방식으로 디파이를 운영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거 같습니다.
여튼 시장이 심각하게 다운될동안 mint 랑 redeem 기능은 멈춘적 없고, 잘 운영됐기 때문에 이를 "디페깅 이벤트"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
https://x.com/gdog97_/status/1977302774636540403
우리는 지금까지 DeFi와 CeFi 모두에서 협력 중인 파트너들에게는 이 제안들을 비공개로만 공유해왔지만,앞으로는 USDe의 오라클 설계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해 우리가 적절하다고 보는 기준을 공개적으로 공유하려 합니다. 이로써 앞으로 어떤 오해도 없기를 바랍니다.
📘 오라클이 구분해야 하는 두 가지 시나리오
문제를 단순화하면, 오라클은 다음 두 가지 상황을 구분해야 합니다.
1. 일시적인 시장 가격 괴리 (temporary dislocation in the secondary price)
2. 담보의 영구적인 손상 (permanent impairment of the collateral)
첫 번째 경우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담보로 쓰이는 거의 모든 자산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두 번째 경우는 USDe에서는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자산에서도 발생 가능성이 훨씬 낮습니다.
DeFi 머니마켓들이 USDe=USDT로 고정(페깅) 시킨 점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저는 이 접근이 일시적 가격 괴리로 인한 불필요한 청산을 막기 위해 적절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의 모든 극단적 상황(tail events)에서도 이 결정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일부 공개 코멘트와는 달리, DeFi는 금요일(이벤트 발생일)에 이런 조치를 하지 않았더라도
오라클이 온체인 상에서 가장 깊은 유동성 풀을 참고했다면 문제없이 버틸 수 있었을 것입니다.
USDe의 발행(mint) 과 상환(redeem) 기능은 이벤트 중에도 완벽히 작동했습니다.
Curve, Fluid, Uniswap 등 9자리(수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가진 풀들에서도
가격 괴리는 최대 30bps(0.3%) 이하였고, 이는 Binance 상의 USDC/USDT 스프레드 수준과 동일했습니다.
즉, 전 세계적으로 가장 깊은 유동성 풀을 참고하는 오라클을 썼다면 어느 머니마켓에서도 청산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문제가 된 심각한 가격 괴리는 단 하나의 거래소에서만 발생했으며, 그곳은 자체 오더북의 오라클 인덱스만 참조했고, 입출금 장애로 인해 마켓메이커들이 차익거래(루프를 닫는 행위)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USDe=USDT를 강제 하드코딩하는 것은, 만약 USDe 담보가 실제로 손상(permanent impairment) 되는 경우엔 명백히 부적절합니다.
💡 그렇다면 해결책은?
이건 “둘 중 하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Ethena는 현재 Chaos Labs, Chainlink 등 오라클 제공자를 포함한 일부 기관들에게
‘온디맨드 Proof of Reserves(담보 증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DeFi 플랫폼이나 CEX이고 USDe를 통합하면서 이러한 백킹 투명성 API 접근 권한(read API key) 을 원한다면 저에게 직접 연락하세요. 언제든 추가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 Proof of Reserves (PoR) 를 통해 오라클 제공자들은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건 담보의 영구 손상인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오라클을 업데이트하여 담보 가치를 반영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시장이 조정될 때까지 기존 하드코딩을 유지하는 게 적절합니다.
불필요한 청산을 막기 위해서죠.
📊 지난 금요일의 사건에 대해 명확히 말씀드리면:
Ethena의 mint 및 redeem 기능은 단 한 번의 다운타임도 없었으며,
출시 이후 가장 많은 출금을 처리했습니다.
몇 시간 만에 10억 달러 이상,
24시간 내 20억 달러 이상이 상환되었고,
단 한 건의 문제도 없었습니다.
Curve, Uniswap, Fluid 등 주요 온체인 유동성 풀의 가격 괴리는
USDC/USDT 수준(30bps 이하)로 정상 범위였습니다.
외부 시세를 참고하는 오라클과 정상 작동하는 입출금 및 자체 mint/redeem 기능을 가진 거래소들에서는 청산이나 문제 없이 USDe 담보를 유지했습니다.
즉시 상환 가능한 스테이블 담보가 90억 달러 이상이었고, 그중 극히 일부만 실제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48시간 동안 USDe는 사실상 USDT와 USDC의 ‘래퍼(wrapper)’에 불과했습니다. 베이시스 포지션(선물 헷지)은 상환 과정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즉, 공급량을 90억 → 60억 달러로 줄이더라도, 단 하나의 베이시스 포지션도 언와인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USDe 디페깅(depeg)”이라고 부르는 것은 부정확합니다. 실제로는 가장 깊은 유동성 풀에서는 이상한 가격 변동이 전혀 없었고, 단 하나의 거래소만 극단적인 괴리를 보였을 뿐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시장 전체의 자산가치가 크게 손상된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었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우리의 역할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1. 담보가 절대 손상되지 않게 보장할 것
2. 상환 기능을 지연 없이 정상적으로 유지할 것
3. 각 플랫폼에 적절한 오라클 설계 및 리스크 관리 지침을 제시할 것
우리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수행했습니다.
불행히도,각 플랫폼이 자체적으로 오라클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하느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이번 사건이 이러한 설계의 중요성을
모두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즉, 요약하면 바이낸스를 제외하고서는 그 어디에서도 심각한 가격의 하락은 없었다는 것이고, 만약에 오라클이 온체인 상에서 가장 깊은 유동서을 가진 풀의 가격을 참고했다면 아무 문제없이 버틸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심각한 가격 괴리가 발생한 바이낸스에서는 차익거래 조차도 불가능했던 상황이어서 디페깅이 더 심화가 됐었다는 것이 가이의 의견.
댓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에테나의 PoR을 보면서 담보가 영구적인 손실이 난 것이 아니라면 하드코딩을 유지하여 불필요한 청산을 막는 방식으로 디파이를 운영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거 같습니다.
여튼 시장이 심각하게 다운될동안 mint 랑 redeem 기능은 멈춘적 없고, 잘 운영됐기 때문에 이를 "디페깅 이벤트"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
https://x.com/gdog97_/status/1977302774636540403
X (formerly Twitter)
G | Ethena (@gdog97_) on X
While we share these suggestions privately with any partner we work with across both DeFi and CeFi, want to surface this publicly so there is zero doubt going forward on what we view as appropriate oracle design and risk management for USDe:
❤4🙏1🫡1
카이토 유후가 이번 하이퍼리퀴드, 라이터의 대처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한 것이 있는데 생각할 점이 많아서 공유합니다.
번역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HYPE 의 TGE 이후 하이퍼리퀴드 참여자의 인센티브 얼라인먼트가 갈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초창기에는 하리의 사용자가 토큰 홀더였고, 토큰 홀더가 하리의 강성 유저였기 때문에 인센티브 얼라인이 쉬웠지만, 지금은 하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토큰은 들고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토큰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하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게 각자의 이해관계를 다르게 만들고 이로부터 나오는 "다른 이해관계"가 이번 사태와 같은 일들이 벌어졌을 때, 특정 집단들은 결과물에 대해 기분이 나쁠 수 있는 것이죠.
유후는 이번 사태가 인센티브 모델을 다시 고민하게 만들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특히 수익을 전부 바이백하는 100% 바이백 시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00% 바이백이 아니라 수익을 다양한 곳에 분배해야 한다는 것이 유후의 의견입니다.
토큰 홀더 < > 트레이더 모두 중요한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에, 이 둘 사이에서 잘 밸런싱을 하는 것이 앞으로 하이퍼리퀴드에서도 중요한 과제가 되겠네요. 전 그럼에도 하이퍼리퀴드가 계속 1황 자리를 유지할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https://x.com/Punk9277/status/1977290447451218360
번역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어제 일어난 일은 앞으로 토큰 보유자, 트레이더, 그리고 볼트 예치자 간의 경제적 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TGE 당시에는 트레이더와 토큰 보유자가 사실상 같은 집단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단순히 같은 정도가 아니라, 거래량과 사용량에 따라 소유 비율이 조정되는 구조였죠. 이건 거의 완벽한 이해관계 정렬(alignment)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구조는 불가피하게 분리(diverge) 되었고, 이제는 거래를 전혀 하지 않지만 $HYPE를 보유한 사람들, 그리고 엄청난 거래량을 내지만 $HYPE를 전혀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게 바로, 어제 $HYPE 보유자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바이백과 볼트(HLP) 수익”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고 일부 트레이더들이 씁쓸함을 느낀 이유입니다.
만약 이런 일이 TGE 이전에 일어났다면 정렬은 훨씬 쉬웠을 겁니다. 그냥 특정 트레이더들에게 포인트를 추가로 주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TGE 이후에는 훨씬 어렵습니다. 특히 프로토콜이 현금 예비금(cash reserve)이나 보험 기금(insurance fund)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은 인센티브 모델에 대한 재고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마도 “100% 바이백 시대”의 끝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추는 너무 한쪽으로 치우쳤고, 이제는 균형을 되찾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Lighter의 접근법은 더 균형 잡히고, 트레이더 친화적으로 느껴집니다.
LLP가 손실을 흡수했고, 트레이더들은 그 덕분에 보호받았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Lighter에게도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이 생깁니다:
1. LLP가 사실상의 보험 기금(quasi-insurance fund) 역할을 하게 된다면, 전체 네트워크의 미체결 약정(Open Interest, OI)에 대해 LLP 규모에 비례한 상한(cap)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2. 그리고 더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LLP에게는 어떻게 보상을 주어야 할까?
그렇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이 부분에서 결국 수익 분배 구조와 인센티브 구조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지금처럼 모든 수익을 100% 바이백(=토큰 보유자에게만 보상)하는 대신,
수익을 다음과 같이 나눌 수도 있을 겁니다:
시스템 레벨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보험 기금(insurance fund)
더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볼트 참여자 보상 인센티브 (트레이더 친화적 구조 유지)
프로토콜 개발 비용 충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과 수익을 토큰 보유자에게 환원
물론, 앞으로 퍼페추얼 DEX(perp DEX, 무기한 선물 거래소)들의 인센티브 모델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우리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파생상품(derivative)이라는 성격 덕분에 이 모델은 거의 모든 자산군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DeFi가 이걸 제대로 해낸다면, 이 산업 전체에 엄청난 기회가 열릴 겁니다.
저는 언젠가 우리가 거기에 도달할 거라 믿습니다.
계속 만들어나갑시다. (let’s all keep building!)
요약하자면, $HYPE 의 TGE 이후 하이퍼리퀴드 참여자의 인센티브 얼라인먼트가 갈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초창기에는 하리의 사용자가 토큰 홀더였고, 토큰 홀더가 하리의 강성 유저였기 때문에 인센티브 얼라인이 쉬웠지만, 지금은 하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토큰은 들고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토큰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하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게 각자의 이해관계를 다르게 만들고 이로부터 나오는 "다른 이해관계"가 이번 사태와 같은 일들이 벌어졌을 때, 특정 집단들은 결과물에 대해 기분이 나쁠 수 있는 것이죠.
유후는 이번 사태가 인센티브 모델을 다시 고민하게 만들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특히 수익을 전부 바이백하는 100% 바이백 시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00% 바이백이 아니라 수익을 다양한 곳에 분배해야 한다는 것이 유후의 의견입니다.
토큰 홀더 < > 트레이더 모두 중요한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에, 이 둘 사이에서 잘 밸런싱을 하는 것이 앞으로 하이퍼리퀴드에서도 중요한 과제가 되겠네요. 전 그럼에도 하이퍼리퀴드가 계속 1황 자리를 유지할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https://x.com/Punk9277/status/1977290447451218360
X (formerly Twitter)
Yu Hu 🌊 (@Punk9277) on X
i do think what happened yesterday will have profound implications on the future of the economic relationship among token holders, traders, and vault depositors
at hyperliquid tge, traders and token holders were basically the same group of people. in fact…
at hyperliquid tge, traders and token holders were basically the same group of people. in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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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f EL (builder 👷🏻♂️ arc)
When you catch the “dip” at 1.82 and get liquidated 8 mins later at $0.95. And MNT is now $1.96. FML
여기 베이스드 파운더인 에디슨 텔레그램 채널인데, 1.82에 MNT 롱쳤다가 8분후에 청산당하고 지금 다시 1.9불이라는 아주 웃픈 이야기를 공유하네요.
에디슨도 선물 열심히 하던데.. 이번에 에디슨도 꽤 크게 손실을 입었다고 듣긴 했습니다. 그냥 트레이더/리서처로써 시장을 보는 관점도 흥미로워서 들어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에디슨도 선물 열심히 하던데.. 이번에 에디슨도 꽤 크게 손실을 입었다고 듣긴 했습니다. 그냥 트레이더/리서처로써 시장을 보는 관점도 흥미로워서 들어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세자리 일기장
내가 봐 온 중에 어제오늘이 제일 잔인하다 진짜 어떻게 이럴수있냐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진짜 잔인하다는 표현이 가장 알맞는 표현 같습니다.
토요일에 포지션 싹 다 청산시키고, 다시 토요일 그 가격대로 이틀만에 돌아오면 앞으로 선물은 건들지도 말라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번에 유난히 억울한 분들이 많겠네요.
토요일에 포지션 싹 다 청산시키고, 다시 토요일 그 가격대로 이틀만에 돌아오면 앞으로 선물은 건들지도 말라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번에 유난히 억울한 분들이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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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 @FP_Jay
- E-mail: jay@4pillars.io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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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번역공장
'모나드가 뭔데?' 5분안에 설명드립니다. 모나드 공식 계정에 업로드 된 설명 영상에 한글 자막을 달아봤습니다. 남은 25년 자타공인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이기에 모나드가 무엇을 하고, 어떠한 일들을 해내려는지 짧게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설명을 잘 해놨네요. 유튜브에서 보기 트위터에서 보기
???: 제가 모나드 쉽게 설명해볼게요~ Monad BFT, asynchronous 같은 복잡한 단어 없이요~
???: Monad BFT는~
???: Monad BF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