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민 투자 아카이브 – Telegram
브래드민 투자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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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장하는 삶을 지향하며, 천천히 스노우볼을 굴려 나가고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단순 의견 및 기록 용도이며, 매수 혹은 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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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이피알이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넘어섰습니다. 🥹
소비재 담당자로서, 삼양식품에 이어 에이피알까지 대기업 브랜드를 넘어서는 장면을 두 번이나 직접 본 것이 무척 인상 깊습니다.
(참고로 삼양식품은 오늘 첫 시총 10조원 돌파했어요^^;;)

최근 세미나를 다니며 느낀 점은, 에이피알과 관련해 삼양식품 주가 급등 초기와 매우 유사한 질문들을 많이 듣는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도 “불닭 단일 브랜드로 종합 식품기업의 시가총액을 넘을 수 있냐”는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식품 대형사들을 넘어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참고로, 삼양은 오리온 시총을 처음으로 상회했을 때 대비 현재 주가 +165%)

요즘에는 에이피알을 두고 “메디큐브 단일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같은 종합 브랜드 기업 수준의 시총/밸류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공유드린 미국 아마존 트래픽 데이터를 보면, 이미 3개 인디 브랜드(조선미녀+아누아+라네즈)를 합친 수준의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프리미엄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삼양식품과 마찬가지로 에이피알 역시 글로벌 현지에서의 바이럴 효과로 흥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단순 추정의 영역을 넘어서는 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판단해봅니다.

에이피알은,
1) 유럽은 여전히 초입 구간이고, 2) 미국은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도 안되었고, 3) 일본도 오프라인 진출은 3분기에 더욱 본격화되고 수요도 탄탄한 상황입니다.
2025.06.24 16:08:44
기업명: 크래프톤(시가총액: 17조 1,310억)
보고서명: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취득회사 : K.K. BCJ-31(일본)
주요사업 : 투자, 금융

취득금액 : 7,104억
자본대비 : 10.40%
- 취득 후 지분율 : 100%

예정일자 : -
취득목적 : 발행회사 인수를 통해, 발행회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광고대행 및 애니메이션 사업 등을 영위하는 ADK그룹의 모회사인 ADK Holdings Inc.(이하 'ADK')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본시장 진출 및 미디어, 콘텐츠/IP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 도모

* 취득방법
현금취득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62480042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9960
크래프톤, ADK그룹에 전략적 투자…‘글로벌 협력 관계’ 본격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ADK는 일본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기획·제작과 광고·마케팅, 미디어 운영에 이르기까지 높은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갖춘 파트너”라며 “크래프톤은 ADK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과 애니메이션 간 다양한 접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사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글로벌 콘텐츠 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https://www.newsdream.kr/news/articleView.html?idxno=87698
주변에 몇 십년을 출퇴근 하면서 회사 키워 오신 진짜 기업가들 지인이 많이 생기면 주식투자 하는 눈도 변합니다. 사업판에도 이상한 마바라들이 많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 말고, 진짜 비가 오나 눈이오나 출근하고 정직하게 회사 키우는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기업가들 보면 '아 저런 사람들에게 장기투자하는 게 진짜 투자구나'싶은 생각도 들고요. 정작 그런분들은 재테크도 별 관심이 없는데, 자나깨나 재테크 생각만 하는 사람들 대부분 보다 훨씬 큰 부자입니다. 아이러니하죠.

(주식 시장에서 망조 산업이라고 하는 곳에 속한 중소기업 사장들도 엥간하면 우리보단 부자임 ㅋㅋ)

그냥 꾸준히 키우던 회사가 성장하면서 현금흐름이 자연스레 크고, 그 현금 흐름 가지고 그냥 식구들 살려고 사 놓은 집값이 무지 올라있고, 그냥 목적이 있어서 사놓은 땅값이 나중에 올라있고, 잘 돌리고 있는 공장 가격이 올라있고.. 뭐 그런식입니다. 부동산 시장 흐름, 주식 시장 흐름 별 관심도 없는 거 같고, 세금이랑 가업승계 이런걸로는 좀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고요 ㅋ

그 많은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뭐하러 시장에서 대가리 터져가면서 남들하고 다투고 매매한다고 치열하게 사나 대리현타 올 때가 있습니다. 진짜 부자들은 대부분 저런 느릿느릿한 영감들이 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뭐 어쨌든 주식을 사고 파는 수단으로서 돈을 버시는 분들도 많으실테고, 진짜 저런 일하는 사람들을 보고 꾸준히 투자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답은 없을테니 각자 성향에 맞는 길을 빨리 찾아서 정착하시면 되지 싶습니다. 저는 전자쪽은 재능 없음을 진작 알았고, 후자쪽에 마음 편해서 후자로 가다가 기회되면 조금씩 사고파는 수준이네요.

사업재능도 트레이딩 재능도 없는 저는 그냥 접싯물에 코박고 잠을 청하겠습니다. 유튜브 몇개 좀 더 보다가요 ㅋ
K뷰티株 세대교체
-에이피알 1년 사이 시총 3배 '쑥'…LG생건 제쳐
-달바글로벌 한달 사이 6만6300원→18만7000원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62516020029714&NFM
Forwarded from AI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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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광고가 더 쉬워진다 ]

Heygen에서 흥미로운 업데이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제품 사진 + 아바타 선택 + 스크립트만 입력하면 광고영상이 딸~깍 된다고 하네요😎

기술의 발전으로 립싱크도 많이 자연스러워져 퀄리티가 정말 좋아진것 같습니다🔥

No studio. No actors. No editing.


👉 원문 보기 👈
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단독] SK온, 유럽 공장 가동률 80%대로 끌어올렸다…캐즘 이전 수준으로

- 코마롬 2공장·이반차 공장 생산량↑
- 포드·폭스바겐 등 고객사 물량 증가 원인
- “500㎞ 넘는 장거리車 제작 경험 주효”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18108

미국100%, 유럽 80
%
Forwarded from AI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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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스파크가 만들어주는 AI 팟캐스트 ]

젠스파크가 진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것들 캐치하는 능력이 뛰어난것 같네요😉😉

이번에는 AI 팟캐스트 제작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영어, 일어, 한국어 등 언어도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해 보이는군요👍👍

아직은 뉴스를 읽어주는 형태긴 하지만 조만간 내가 원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팟캐스트처럼 만드는 기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나저나 젠스파크 코리아 덕분에 한글 콘텐츠가 있어서 진짜 너무 좋음💯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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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I (Be Independent)
저도 투자 초기 시절 이 부분이 참 어려웠는데요.

(지금도 어렵습니다.)

포워드 퍼(Forward PER)라는 개념입니다.

최근 네 분기 이익으로 PER를 계산해보면 참 비싼 종목인 것 같은데 주가는 막 달린다 말이죠.

그러면 저는 혼자 속으로 생각했죠.

“테마가 붙어서 주가가 날아가는군, 위험한 종목이야. 이런 종목은 손대지 않는 게 좋아.”

그런데 1, 2년 뒤 그 종목을 보면 테마가 아니라 이익이 증가해서 나왔던 합리적인 주가 상승이었던거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정확히 이 사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는 최소한 미래 1년(2년 이상 볼 수 있으면 더 좋고요)의 이익을 예측하는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매일 공부, 공부 이야기할 때 공부를 했다는 것은 해당 종목의 미래 1년 뒤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예측까지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냥 남이 정리해 준 텔레그램, 블로글 글만 대충 보는 것이 공부가 아닙니다.

현재 PER, 현재 주가와 차트를 벗어나지 못하면 주식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정말 많은 종목을 놓치거나 밸류 트랩에 갇혀 평생 물려 있기만 하니까요.

반대로 미래 이익과 포워드 퍼에 눈을 뜨면 투자 수익률은 차원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주식은 어려운 것이고 저도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게 주식인 것 같습니다…ㅠㅠ
Forwarded from BI (Be Independent)
가장 큰 수익률을 가져다 주는 종목은

(1) 판매량(Q)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고,

(2) 그래서 고정비/매출액 비율이 확 내려가면서 영업이익률이 확 높아지기 직전 구간에 놓여있는데,

(3) 현재 PER가 높아서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종목입니다.
Forwarded from #Beautylog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대를 넘겼다.

24일 에이피알은 지난달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30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추가로 100만 대가 판매된 결과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지난 5개월 동안 약 13초마다 1대꼴로 판매된 셈이다.

지난 2021년 3월 공식 론칭한 에이지알은 첫 신제품 출시 후 약 2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

이를 시작으로 약 11개월 만에 200만 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300만 대 판매까지는 8개월, 이번 400만 대 기록은 불과 5개월 만에 달성했다.

특히 이번 누적 기록은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바탕으로 해외 매출이 빠르게 성장한 덕으로 분석된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해외에서만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넘기며 전체의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피알은 기존 핵심 시장인 미국, 홍콩 등지에서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 신규 판로도 계속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의 영향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세부 제품별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부스터 프로’가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인 가운데, △울트라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 2세대 뷰티 디바이스들도 견조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13913?sid=103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되 유연할 것.

지난 몇년간 자신이 틀렸다고 반성한 적이 없다면, 그 사람은 틀린 고집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최신 심리학 실험에 따르면,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틀렸다는 생각을 더 하기 어렵다고 한다. 모든 사람은 때때로 틀린 생각, 잘못된 고정관념, 진실이 아닌 편향에 빠지지만, 똑똑한 사람일수록 자기는 '틀릴 수 없다'는 착각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어한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고도의 자기합리화로 지나치게 무장하여 결코 고집을 바꾸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난 몇 년간, 심지어 그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자기가 틀렸다고 통렬하게 인정한 순간들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그는 자기만의 거대한 세계에 갇힌 거라고 볼 수 있다. 이 편향적인 확신은 날이 갈수록 강화되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한 광신도가 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역시 만만치 않게 존재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에 홀리느라, 자기 중심이나 줏대를 갖지 못하는 현상이 매우 광범위해졌다. 세상에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하나에 몰입하는 게 손해처럼 느껴진다. 어느 하나에 몰두하려고 하면, 더 매력적인 다른 것들이 유혹한다. 2시간을 몰입해서 볼 영화 한 편 고르기도 쉽지 않다. 영화 한편을 고르려면, 그 시간에 볼 수 있는 다른 영화, 드라마, 웹툰, 유튜브들과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그러니까 한편에는 고집을 가질 수 없는 무한한 유동성의 바다라는 게 있다. 이런 바다에서는, 자기 고집을 가진다는 것도 쉽지 않다. 어느 하나의 견해를 택하기 무섭게, 온갖 반론들이 세상에 넘쳐난다. 인터넷만 조금 뒤져보더라도, 거의 동일한 양의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한 이야기들을 찾아볼 수 있다. 내가 하는 선택, 내가 가진 고집은 언제나 넘쳐나는 논거로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결국, 삶은 고집과 유연성의 전쟁터 같은 것이다. 고집을 가지려고 하다보면, 어느덧 잘못된 편향이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자기 방어와 자기 신앙에 급급한 인간이 되어버린다. 반대로, 고집을 경계하며 선택을 열어두다 보면, 그 무엇도 선택하지 못하고, 몰입하지 못하고, 헌신하지 못한 채 자기 정체성 자체를 갖지 못하게 된다.

내가 생각할 때, 이 딜레마를 해소하는 핵심적인 태도가 '용기'이다. 자기 방어를 직시하며 자기가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직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동시에 수많은 선택들 가운데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나를 헌신할 용기 또한 필요하다. 그러한 헌신 가운데에서, 내가 다시 한 번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직시하고, 다시 나를 부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게 내가 틀릴 수도 인정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나를 새로운 것에 투신시킬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의 주체는 그렇게 자기 삶을 만들어간다.

자기합리화로 지나치게 무장하여 결코 고집을 바꾸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배울 게 없다. 반대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만 홀리느라 어느 하나 깊이 있는 선택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배울 게 없다. 그러나 자신의 선택과 고집에 충실하면서도, 끊임없이 의심하며 유연하게 자기를 바꾸어갈 용기를 가진 사람, 그런 겸손함과 강인함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삶 전체를 배운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삶을 걷는 법을 배운다. 바로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용기를 수혈받는다.

정지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