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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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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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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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플레이 직접 플레이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가볍습니다. 버튼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디스플레이 크기는 체감상 닌텐도보다 조금 더 큰 느낌입니다!

제 생각보다는 엄청 잘 나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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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필러스 수이 리포트 들고 지인들에게 자랑하는 에이드니를 발견하고 사진 찍었습니다.

80장이 넘어가니까 진짜 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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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는 유저도 없고 아무도 없다.

하지만 진짜 없는 것은 설 자리, 앉을자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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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저씨를 봤는데, 베이스캠프 못 온 회사 동료를 위해 저희 메가리포트를 한 장 한 장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있는 진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 맛에 리서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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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포필러스 리포트는 베이스캠프 공식 레지스트레이션 데스크에 배치되었었습니다.

수이팀이 리포트 보더니 직접 체크인 데스크 & 레지스터 데스크에 배치해줬습니다.

파트너십 총괄인 라이언은, 공식 자료로도 사용하고 싶다며 매우 인상깊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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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Mysten Labs의 CTO인 Sam도 듣는 스티브님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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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자
Mysten Labs의 CTO인 Sam도 듣는 스티브님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
혼자서 리허설도 많이 하고 준비도 했는데, 다들 제 유머에 웃어주고 재밌다고 해줘서 너무 다행입니다.

다음엔 더 좋은 세션 더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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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수이플레이 관련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

1. 올해 여름 배송 예정
2. PlaytronOS를 통해서 스팀덱, 에픽게임즈, 안드로이드 OS, iOS 사용 가능하게 만듬
3. Circle에서 8년간 근무한 파운더가 있는 M0라는 회사에서 G-Dollar라는 게이밍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 예정입니다. 유저가 사용하면 게임 개발자에게 로열티가 돌아가는 구조.
4. 개발자 입장에서는 수익 모델이 괜찮은 듯합니다.
5. 유저 입장에서는 G-Dollar를 실제 자산처럼 소유하고 거래를 하는 것 같네요.
6. 스위치랑 30-40 FPS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7. 스팀덱은 에픽게임즈 지원을 안하지만 수이플레이는 스팀게임과 에픽게임즈를 둘 다 가능
8.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도 10만개 이상 가능
9. 터치스크린
10. 지갑은 빌트인이고 세세하게 어떻게 동작하는지는 안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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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MOVE 대전은 이렇게 수이의 승리로 가는듯한 느낌이네요

디엠으로부터 파생되어 일명 페이스북 코인으로 불리던 앱토스와 수이, 무브먼트는 사실상 앱토스 2중대라고 불렀던 만큼 앱토스의 색이 짙은 프로젝트기도 했습니다. 앱토스는 MOVE VM 을 선택해 수평적으로 늘려가고 MOVEMENT로, 수이는 딥북 월루스 수이네임 서비스 등으로 수직적으로 생태계를 채우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래요)

그 외 대동강물 운영, 후속 프로덕트의 에어드랍 방식 등 많은 면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현재까지 승리는 수이로 보입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앱토스 생태계에 남아서 대기하던 유저는 악만 남았고, 수이 생태계에서 디파이 NFT 하던 유저는 딥북 월루스 에어드랍 받고 강성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탈중앙화라고 하지만 메인넷 초기 중앙이라고 할 수 있는 재단 및 수장의 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모습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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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수이에게 숙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성공을 보인 월러스 딥북 수이는 모드 미스텐 랩스 리드로 만들어진 친구들입니다. 수이 자체에서 성공한 프로덕트 혹은 밈코인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다행히도 모멘텀 IKA TALUS 등 수이에서 다가오는 꽤 큰 규모의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많고, 수이렌드 털보, 시투스 알파파이 등 존재하고 있는 디앱들도 아직까진 큰 사고없이 디앱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가 원하는 시총 퍼포먼스를 보여준 친구가 없어서 아쉬운데요. 재단이 잘 이끌어 줬으니 밑에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잘 따라와줘야 진정한 붐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장엔 어디까지 갈진 모르지만, 저는 다음 시즌에도 곡 수이 생태계를 염두해 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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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베이스캠프 후기와 수이에 대한 생각 정리

아직 베이스캠프는 진행 중이지만, 저는 내일 출국이기도 하고 해서 방금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일단 이번 베이스캠프에 대한 생각을 공유드리면, 확실히 일 잘하는 팀은 컨퍼런스도 잘 운영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에도 메인 스테이지(비즈니스), 개발 스테이지(개발 및 기술 관련 세션, 제가 발표한 스테이지이기도 합니다), 생태계 스테이지(수이 생태계 플레이어들을 위한 세션)로 나누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게 자주 가야 하는 스테이지를 분리 운영한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 베이스캠프 앱을 통해 참가자들이 혼란 없이 전반적인 흐름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운영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인파는 작년보다 훨씬 많았고(당연한 이야기지만), 수이 위에서 빌딩하는 팀들은 작년보다 훨씬 더 다양해졌습니다. 너무 다양한 나머지 WHO와 같은 국제기구 고위직 출신들이 수이에 빌딩하려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그만큼 수이가 이제는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됩니다.

수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확실히 초반부터 수이를 믿고 지원해 준 파트너들에 대한 우대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원래 이번 패널 세션에서 모더레이터 정도만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미스텐랩스의 CTO이자 공동 창업자인 Sam Blackshear와 글로벌 마케팅 총괄인 갭이 “무조건 솔로 세션을 줘야 한다”고 해서 솔로 세션을 받게 된 것도 그중 하나일 수 있겠죠.

아마 이러한 우대는 저에게만 해당된 것은 아닐 겁니다. 포필러스를 포함해 수이랜드, 더블업, 스튜디오 미라이, 세투스와 같은 파트너들도 극진한 대우를 받았겠죠. 결국 이러한 대우는 체인에 대한 충성으로 돌아옵니다. 확실히 생태계를 조련하는 방법을 잘 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로열티는 포크할 수 없습니다.

저 개인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사실 미스텐랩스에게 솔로 세션을 제안받았을 때 고사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원어민도 아닌 데다, 개발자 스테이지엔 정말로 개발자들이 와야 하는데 리서처가 와서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늘 하던 것만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면 성장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 악물고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두바이에 있는 내내 오늘 발표만 걱정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끝난 것 같아 다행입니다. 회사도 그렇지만 개인으로도 계속해서 도전해야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서치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 위치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틀간 명예 포필러스 앰배새더로 리포트 옮기는 거 도와주시고 이쁜 사진 찍어주신 흔자님과 Nickbear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 월루스와 수이 리포트는 다음주나 다다음주쯤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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