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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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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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을 중심으로 한 체인이 하나 더 나오네요.

여기도 비트파이넥스 X USDT 서포트가 기본 디폴트네요.

과연 트론이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가져왔던 헤게모니를 가져올 수 있을지.

https://x.com/stable/status/1930626732144640175?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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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테더의 CEO도 Stable의 런칭을 공개적으로 축하하네요

https://x.com/paoloardoino/status/1930657565483860145?s=46&t=Qyns4Kfmifo6n646v4GU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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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희 포필러스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총 26개의 리서치를 발간했네요.

5월이 총 31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매일 글을 썼다는 것이군요.

그렇다고 퀄리티를 타협하지는 않았습니다.

Four Pillars.

https://4pillar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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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is too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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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노스워 팝킨스 리빌하는데 진짜 잘 만들었네요.

그 경험 자체가 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Escape 팩이 20개가 넘어서 그거 리빌하는데 한 세월이라는 것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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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Nautilus가 이제 Sui 메인넷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는 수이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기존에는 오프체인 연산이 대부분 불투명했고 검증이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어, 오라클을 통해 가격이나 날씨 데이터를 가져와도 내부 처리 과정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고, 사용자는 제공자에 무조건 의존해야 했습니다. 중앙화된 서버는 설정 오류나 해킹에 취약하고, 웹 스크래핑이나 API 파싱을 쓰는 봇도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Web3 애플리케이션이 진정한 신뢰 기반으로 성장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Nautilus는 AWS Nitro Enclaves 같은 TEE(Trusted Execution Environment)를 활용해 오프체인 연산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온체인에서 검증할 수 있게 합니다. 개발자는 우선 오라클 로직(ex. 환율 조회, 날씨 API 호출 등)을 작성해 Enclave에 배포합니다. Enclave는 격리된 환경에서 코드를 실행하고, 실행 결과에 대한 서명과 신뢰 증명(attestation)을 생성합니다. 이후 이 서명된 결과를 Move 컨트랙트로 제출하면, 계약 쪽에서 Enclave의 공개키와 PCR 값을 확인해 처리 과정을 검증합니다. 검증이 성공하면 컨트랙트의 데이터를 받아들여 가격 업데이트, 토큰 발행, 보상 지급 등 원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추가로 트윗을 보시면, 파트너 프로젝트들이 어떤식으로 Nautilus를 활용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utilus github: https://github.com/MystenLabs/nautilus

Nautilus-twitter (demo): https://github.com/MystenLabs/nautilus-twitter

Sui 블로그: https://blog.sui.io/nautilus-tamper-proof-oracles

출처: https://x.com/SuiNetwork/status/1930682456124100890
SB Crypto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606153120323
이제 너무 먼 곳으로 가셔버린…

단언컨대 대통령실에서도 가장 크립토에 대해서 잘 아는 분이 아닐까 싶고.. 크립토에 대해서 전문가 수준으로 아는 분이 올랐던 관직중에서 가장 높은 관직이 아닐까 싶은데.

대한민국 크립토 산업에도 봄날이 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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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B Crypto
진짜로 김용범 대표님 멋지고 존경할 점이 많은 분입니다. 크립토 외에도 신경쓸 부분이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한국 크립토의 희망이 보이네요.

포필라스에 기고한 스테이블코인 글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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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일론과 트럼프 말고도 일어난 WEB3 세계선에서 투닥투닥

전문 보러가기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는 곳인데, 약간 친한 형들끼리 싸우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제 의견을 내보자면, 그냥 각자 할 일 잘 하면 되는건데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 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이 포스팅이 카르마가 되어 돌아올 수도 있구요.

앱스트랙트의 방향성에는 간단함과 즉각적인 즐거움이 심겨져 있고, 수이가 그리는 것에선 하이테크와 고퀄리티가 심겨져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맞는지는 정답은 없고 서로가 가는 방향이 다를 뿐이죠.

에버랜드 좋아한다고 동네 인형뽑기집 안가나요? 그렇다고 에버랜드 사장이 동네 인형뽑기집을 허접하다라고 욕할 수 있나요? 전혀 다른 문제인 것 같은데 존중이 담기지 않은 상황에 아쉬움이 남네요.

특히나 펏지펭귄의 데이터가 월러스에 저장되는 협력까지 한 상황에서 동서지간이라고 할 수있는 서로를 척질 이유가 없지 않나 싶네요.

싸우지말고 뽀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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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같이투자 정보 에어드랍
🪙👊 어제 일론과 트럼프 말고도 일어난 WEB3 세계선에서 투닥투닥 전문 보러가기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는 곳인데, 약간 친한 형들끼리 싸우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제 의견을 내보자면, 그냥 각자 할 일 잘 하면 되는건데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 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이 포스팅이 카르마가 되어 돌아올 수도 있구요. 앱스트랙트의 방향성에는 간단함과 즉각적인 즐거움이 심겨져 있고, 수이가 그리는 것에선 하이테크와 고퀄리티가 심겨져 있습니다. 어떤…
저도 개인적으로 수이를 좋아하지만, 아데니가 앱스트랙트에 일방적으로 먼저 시비를 걸어서 벌어진 일이라서. 이번에는 두둔할 마음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이에서 일어나는 해킹들 보다도, 이렇게 무의미하게 적 만들고 조롱하고 비난하는 문화가 수이에 더 장기적으로 치명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타이밍도 별로 안좋았던 거 같은게. 해킹 수습도 안됐는데 남 조롱할 시간이 어딨나요. 가끔 보면 웹3 파운더라는 사람들이 유치원생들 보다도 생각의 깊이가 깊지 못한 거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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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용범 실장님은 2018년 존폐의 기로(..) 에 섰던 한국 크립토 산업을 극적으로 살려내신 인물로도 유명한데요

"김 대표는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거시·금융 정책을 주도했다.

특히 2018년 금융위 부위원장 시절 가상자산 정책을 수립한 인물이다.

당시 법무부 장관 등은 가상자산 정책과 관련해 가상자산거래소의 폐쇄에 입장이 기울었으나, 김 대표가 실명제 도입 등의 제도를 만들어 국내에서 가상자산 시장이 지속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2018년 당시" 분위기는 모두 알고계시니 굳이 추가코멘트를 상세히 달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 2025년 6월에 한국 (많이 늦었지만)에서도 글로벌 산업과 시장을 리딩할 기회가 있다는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너무 이르기에..

Korea Team Fighting!

https://news.nate.com/view/20240903n3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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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싸이버트럭
이야 바닥가 진짜 개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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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브라이언홍
6월은 남성 정신 건강(Men's Mental Health Month) 입니다.

1년에 52만 5천 명,
일주일에 만 명,
하루에 1,400명.

이 숫자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남성들의 수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다는 게 안타깝지만, 이 한 달은 남성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념하고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특히 크립토 업계에서 일하거나 투자하는 분들은 누구보다 이 메시지를 새겨들으셨으면 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장, 예측할 수 없는 가격 변동,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 번 오르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늘 긴장하고, 불안과 스트레스, 때로는 외로움과 좌절감에 시달리곤 합니다.

많은 남성들은 정말 많은 부담을 안고 살아갑니다. 성공과 타인을 위한 책임을 기대하는 시선이 너무 많지만, 결국 하루가 끝나면 자신의 감정과 생각만을 마주하게 됩니다.

매일 슈퍼맨일 필요도, 매일 스파이더맨처럼 도시를 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감정을 느껴도 괜찮고, 약해져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 약한 상태에 머무르는 건 괜찮지 않습니다.

혼자 감당하기 힘든 순간이 온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변에 손을 내밀어 주세요.
친구에게 기대어 울어도 좋고, 오랜만에 연락하는 사람에게 털어놔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스스로를 행복에서 수없이 멀어지게 했지만, 단 한 번이라도 행복으로 이끌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크립토 시장은 기회와 희망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큰 상실감과 고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안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잘 돌보시고, 서로를 챙기세요.
남성 정신 건강의 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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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변화하는 이더리움 재단 (Feat. 새로운 재무 정책)
작성자: 인근

- 이더리움 재단은 2025년 6월, 새로운 재무 정책을 도입하며 $ETH 매각 기준, 지출 한도, 수익 전략, 보고 체계, 디파이펑크 기준 등을 발표했다. 재단은 새로운 구조를 통해 자산 매각을 정량화하고, 재정 운영의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이번 변화는 재단을 단순한 후원자에서 생태계 운영 주체로 재정립하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디파이펑크 기준은 철학 중심의 투자 원칙을 제시하며, 수익보다 가치에 기반한 선택을 지향한다.

- 하지만 생태계 다양성 위축이나 SEC 규제 리스크 등 우려도 존재하는만큼, 재단이 이 변화 흐름을 균형 있게 이끌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이슈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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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 포필러스의 소소한 업데이트

저희 포필러스의 트위터(X) 계정이 금색뱃지를 달았습니다 ㅎㅎ

제휴계정으로 각 리서처를 등록하니, 각 리서처들의 계정에도 로고가 쏙쏙 박히게 되었네요 : :

-> 금색옷입은 포필러스 트위터 구경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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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브라이언홍
몇만 달러로 마케터 고용 vs 천 달러로 뷰수 두 배?

최근 포필러스가 골드 마크(Verified Organization)를 달게 된 것을 보고, 과거에 투자자이자 친구였던 분이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한국인들은 프로덕트는 잘 만들지만 GTM(Go-To-Market, 시장 진입 전략)은 잘하지 못한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슬프고 분하지만,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 팀들은 프로덕트와 디테일 면에서 매우 뛰어나지만,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소셜, 커뮤니티, 그리고 네트워크 차원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관심(attention)이 새로운 화폐"가 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Kaito와 같은 InfoFi 플랫폼들이 이 개념을 수면 위로 올리며, 짧은 시간 안에 크립토 내에서 '마인드쉐어'라는 새로운 놀이터를 만들었고, 실제로 수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일반인들도 크립토 생태계에서 쉽게 관심을 수익화할 수 있다는 가설을 증명하며 이번 사이클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도 많은 팀들이 CT(Crypto Twitter)에서 조회수와 마인드쉐어를 높이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저의 관점에서는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드라마를 만들고, 이에 대응해야 하며, 회사 계정의 전략, 소속 직원 계정들의 포지셔닝, 커뮤니티와의 소통 및 댓글, 인플루언서들의 반응 유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저희에게는 시작부터 굉장히 불리한 전장이죠.

하지만 게임에서 현질을 통해 지름길을 찾는 것처럼, 한 달에 $1,000 (or $10,000/year)인 트위터 골드 마크는 팀에 엄청난 엣지/이점을 가져다줍니다. 골드 마크를 달면 회사 계정의 노출도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제휴된 개인 계정들도 회사 노출도에 기여하게 됩니다.

포필러스의 회사와 리서처 계정들은 이미 골드 마크와 제휴 뱃지가 없어도 카이토 리더보드 상위권에 포함될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노출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아가 B2B 사업 모델을 가지고 지금까지 파트너와 지인들의 소개를 통해 딜이 들어왔다면, 앞으로는 개인 계정의 포스트와 이로 인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해 더 많은 계약과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리더들은 "한 달에 소셜에 1,000달러라는 비용이 유의미한가?" 또는 "팀과 프로덕트가 좋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시장에서 조그마한 엣지가 장기적으로 큰 차별성과 사업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시도하는 팀들(‘teams that get it’)이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의 경험을 예시로 공유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개인 계정의
포스트 하나가 하루 만에 100만 뷰를 기록하며,
일주일 동안 앱스트랙트 카이토 마인드쉐어 탑 3위를 유지
- 과거 Growth Lead로 근무했던
ChainLight 계정의 포스트가 130만 뷰를 기록하며,
일주일 내에 10만 달러 이상 규모의 딜을 3건 클로징


결론적으로, 더 많은 국내 팀들, 특히 B2B 사업 모델을 가진 팀들이 골드 마크를 고려하고 도전해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포필러스, 언제나 응원합니다.

여담으로, 마케팅 부서가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임. 반박시 당신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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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모나드의 DevRel 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것들을 하고있는 ZenLlama가 모나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해줘서 공유합니다. 긍정적인 뷰와 부정적인 뷰를 다 섞어서 공유했기에 저도 나눠서 공유드립니다.

우선 긍정적인 점:

1) Monad의 기술력은 현존 최고 수준이며, 시장은 그 잠재력을 저평가하고 있다.

메인넷 출시 이후 Monad가 보여줄 수 있는 확장성은 시장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여기서 말하는 ‘확장성’은 단순한 토큰 가격이 아닌, 장기적인 기능 설계의 여지와 이에 따른 "플랫폼 자체의 확장 가능성"을 의미한다.

기술적인 디테일은 이 자리에서 모두 설명하진 않겠지만, 요약하자면 Monad는 Solana의 핵심 기능들을 대부분 재현할 수 있으며, 일부 기능은 Solana조차도 아키텍처 전면 수정 없이는 구현 불가능한 수준이다.

이는 구조적 측면에서 매우 강력한 경쟁력을 의미한다.

현재 기준, EVM 호환 체인 중 이 정도 기술적 설계를 갖춘 프로젝트는 Monad가 유일하다고 본다.


2) Monad 팀은 업계에서 보기 드문 ‘고결함(high-integrity)’과 ‘하드워크’를 겸비한 팀이다.

웹3에서 진정성 있는 팀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좋은 파트너십이 발표되거나, 마케팅 이슈가 생기면 사람들이 이렇게 묻곤 한다.

“그거 Monad가 돈 주고 한 거 아냐?”

실제로 저도 수차례 이런 말들로 인해 논쟁을 벌인 적이 있었다.
“아니, 진짜 돈 한 푼 안 썼다니까.” 하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이 바닥에서는 ‘좋아서 함께하는 것’이란 개념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서 Monad 팀의 겸손하고 우직한 방식은 더욱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나 역시 팀의 일부 전략적 판단에는 동의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항상 진정성과 원칙을 가지고 임한다는 점은 의심한 적이 없다.

3) Monad 팀에는 그릿이 있다. (They got that dog in them.)

단기적으로 Monad가 성공할지 아닐지는 나도 확신할 수 없다. 에코시스템 측면에서 여전히 학습해야 할 부분도 많고, 전략적으로 보완했으면 하는 영역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한 것은 이 팀이 절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 꾸준함이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이건 말로 납득시키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내가 직접 팀과 일하면서 체감한 바이기도 하다. 그들은 진심으로 “이 시장을 장기적으로 보고”을 “장기 파트너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시장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Monad를 다음 사이클의 핵심 플레이어로 보고 있고, 이 타임라인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 시점이 오면, 대부분의 경쟁 프로젝트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출 것이고,
Monad는 기술과 인프라가 충분히 검증된 상태에서 진짜 유니콘 스타트업들을 위한 기반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에코시스템은 몇 번의 정체성 위기, 전략 재정비, 문화적 갈등을 겪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이 잘 풀려서 강한 생태계가 되는 경우는 없었다.
이더리움에게는 DAO 해킹이 있었고, Solana에게는 FTX가 있었다.

Monad가 반드시 그런 극단적인 사건을 겪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로부터 비호감을 받는 시기, 외면받는 시기를 겪으며 진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는 법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 과정을 묵묵히 뚫고 나갈 수 있는 핵심 팀이 있다는 사실은, 커뮤니티에게도 그와 같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과 ‘버티는 근거’를 제공한다.








부정적인 점:

1. 개발자 생태계 구축 전략에 대한 구조적 문제

Monad의 현재 생태계 전략은 DevRel 인력 3명 vs. 에코팀 30명 이상이라는 인력 배분에서 드러나듯, 개발자 지원보다는 성장(Growth) 및 마케팅 측면에 과도하게 치중되어 있다.초기 빌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VC 출신의 성장 조언이 아니라, 기술적 지원과 문제 해결 능력이다. 마케팅은 단기적 파이프라인을 늘릴 수는 있지만, 실제 원하는 수준의 개발자들을 유입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성공적인 생태계는 “Top-of-funnel 수치”가 아닌, 핵심 개발자와 실험적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베팅을 통해 구축된다. 이미 자리 잡은 팀들보다는, 원천적으로 네이티브하게 빌드할 의지가 있는 인재를 선별해야 한다.

단순한 이력서보다, 날것 그대로의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초기부터 이름 있는 프로젝트를 받아들일 경우, 단기적으로는 생태계의 신뢰도가 올라갈 수 있으나, 해당 카테고리에서 혁신을 시도할 후발 빌더들이 경쟁을 회피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긴다.

Solana의 Toly가 최근 a16z 팟캐스트에서 언급했듯, “기존에 만들어진 것들을 다 부수고 새롭게 다시 만들 수 있는 일명 '유리컵을 씹는 빌더들'”을 초기에 모아야 진짜 생태계가 만들어진다.

2. 완전한 EVM 호환성은 전략적 실책일 수 있다

Monad가 가진 기술력은 본질적으로 독립적인 가치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더 빠르고 더 저렴한 EVM”으로 포지셔닝하는 것은, 과거에는 참신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명확히 시대에 뒤처진 내러티브다.

기술적으로 타 체인에서는 구현 불가능한 구조적 장점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차별성을 드러내야 한다.“빌더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차별성 없는 기술 스택으로 이어지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불리하다.

개인적으로 Monad가 독자적인 개발자 도구, 예를 들어 Monad Standard Library와 같은 구조를 개발했어야 한다고 초기부터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에 대한 리소스 배분은 이뤄지지 않았고, 만약 메인넷 전에 이 생태계를 위한 표준 라이브러리 기반이 없다면, 인프라 파트너들의 빠른 채택을 기대하긴 어렵다.

3. 커뮤니티는 획일화 될수록 위험하다

겉보기에는 모두가 밝고 응원하는 커뮤니티처럼 보일 수 있으나, 외부의 시각에서는 이질적이고 과도하게 연출된 공간처럼 느껴진다.직접 Monad 커뮤니티를 만나본 경험에 따르면, 실제로는 밝고 활기차며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공간이지만, 그만큼 매우 ‘큐레이션된 환경’이라는 인상도 강하다.

현실은 큐레이션되지 않는다. 커뮤니티에는 갈등도 있어야 하고, 날 선 비판도 존재해야 한다. 그래야만 진짜 충성도와 핵심 사용자 기반이 형성된다. 모든 커뮤니티가 행복하게만 돌아가는 것은, 표면적인 결속은 높지만 깊이가 부족한 커뮤니티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결국 커뮤니티는 창립자의 정체성과 분리된 고유의 목소리를 갖춰야 한다.
의견 충돌이 생기고, 내부 논쟁이 있어야 건강하다.

4. VC 백킹은 대중의 관점에서 ‘성공의 신호’가 아니다

MegaETH가 정확히 짚어낸 바와 같이, 일반 유저들에게 VC의 존재는 성공의 지표가 아니라 거리감의 신호다. Monad가 이를 의도적으로 활용했다고 보진 않지만, 실제로는 커뮤니케이션 부족과 메인넷 일정 지연 등이 겹쳐서 “VC 주도 생태계”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런칭 전부터 파운더 이벤트를 열고, 생태계 프로젝트에 사전 투자하고, 큰 무대에서 성공 사례를 이야기하면

→ 사람들은 “아직 아무 것도 출시 안 된 체인인데 왜 벌써 이런 게 나오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즉, 타이밍과 메시지의 불일치가 인식의 문제로 이어진다.

이는 명확히 시장이 어떻게 인지(perception)하느냐의 문제이고, 설령 그 의도가 건설적이더라도 “시장이 느끼는 감각”은 다르게 작동한다.


5. 팀원에게 목소리를 허하라

이 글을 팀에 있을 때 썼다면 99% 해고당했을 것이다.
그건 문제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ZenLlama가 모나드에 대해 긍정적인 점을 쓰기 위해서 부정적인 것들도 같이 썼다기 보단, 그 반대의 느낌이 강합니다. 까고 싶어서 오히려 칭찬을 먼저 한 거 같은. 초기 멤버로 들어왔으나, 모나드를 나간 이유가 무엇인지는 명확하게 보입니다.

제 의견은 조금 있다가 공유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x.com/zen_llama/status/19317866910708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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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한 때 모나드의 DevRel 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것들을 하고있는 ZenLlama가 모나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해줘서 공유합니다. 긍정적인 뷰와 부정적인 뷰를 다 섞어서 공유했기에 저도 나눠서 공유드립니다. 우선 긍정적인 점: 1) Monad의 기술력은 현존 최고 수준이며, 시장은 그 잠재력을 저평가하고 있다. 메인넷 출시 이후 Monad가 보여줄 수 있는 확장성은 시장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여기서 말하는 ‘확장성’은 단순한 토큰 가격이…
전 모나드에 대해서 이해관계가 하나도 없기 떄문에 진짜 솔직한 생각을 공유드립니다.

1. 모나드 기술에 대해서.

모나드가 정말로 "말한대로 메인넷 환경에서 구현"한다면 기술적으로 엄청 획기적인 프로젝트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모든 것을 처음부터 만들었다는 주장은 거짓에 가깝죠. DB쪽은 그래도 오리지널리티가 있지만 컨센서스나 이쪽은 사실 저는 기존 Diem, HotStuff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2. 도덕성과 열심히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곘습니다.

이는 말 그대로 제가 그들과 일을 깊게 해본적이 없어서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덕성을 갖춘 팀이 충언을 해줄 수 있는 직원이 충언을 해주면 자른다는 것은 좀 어폐가 있어보입니다.

3. EVM 포지셔닝이 좀 뒤쳐진 느낌이라는 것은 매우 공감합니다.

EVM Compatibility가 가지는 장점은 이제 거의 없다고 느껴집니다. 2021년도에 나왔으면 정말 시총 10위권에는 한 번에 갈 수도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었을까 싶은.


4. VC 백킹 받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하이퍼리퀴드때 많이 이야기 했었듯.

너무 높은 벨류에이션에 VC들 투자를 많이 받은 것은 하이퍼리퀴드와 밈코인 불장 이후로 내러티브 측면에서 너무 부정적인 인식을 주기에 충분한 거 같습니다. 물론 이런 내러티브는 가격이 오르면 다 무의미해지긴 합니다.

5. 커뮤니티에 대한 이질감.

하이퍼리퀴드의 커뮤니티는 너무 자생적으로 광적인 컬트를 만들었다면, 모나드는 뭐랄까.. 그냥 굉장히 이질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물리고, 커뮤니티도 모나드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들이 점점 고갈되니 커뮤니티가 점점 굳어버리는 느낌.

반면 하이퍼리퀴드 같은 곳들은 하이퍼리퀴드 자랑할 것들이 산더미니 매일매일 하이퍼리퀴드 이야기만 해도 하루가 모자라죠. 메인넷 론칭 2년전부터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과연 얼마나 지속 가능한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있었긴 했는데, 이제는 뭔가 커뮤니티가 많이 희석된 느낌이 강합니다. 최근에 보라색 개구리 보신 분?

그럼에도 최근에 제 아는 지인이 이 모든 반박을 한 마디로 재반박 해주긴 하더라고요.

1. 모나드 애들 어차피 점프에서 HFT하던 애들이고, 걔네들이 하던게 MM인데. 걔네들이 누구보다 초기에 토큰 가격 펌핑하는거에 대해서 잘 알지 않겠냐. 코인 가격만 오르면 어차피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 너무 맞는 말이라 할 말은 없었지만 이 역시 지속가능하지는 않다는 점에서 결국 모나드가 초기에 어떻게 자신들만의 해자를 만들어나가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1
🇰🇷 KBW 2025 Conference Partner에 수이 옆에 스테이블이...😓

수이테이블 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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