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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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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펏지펭귄 공식 채널 런칭 기념 기브어웨이

펏지펭귄 한국 공식 텔레그램 공지방과 네이버 카페를 런칭합니다.

앞으로 텔레그램과 네이버 카페를 통해 번역된 공지사항, 소식, 리서치 등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보상을 포함한 커뮤니티 캠페인도 주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뚱보펭귄의 시작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아래와 같은 선물을 드립니다:
보상 (9월 1일 ~ 9월 12일)
- ☕️ 스타벅스 1만원 기프트카드 x 200장
- 🍗 치킨 x 100마리


참여 방법
1. 텔레그램 공지방 입장
2. 네이버 카페 가입
3. 구글폼 작성


하나, 둘, 셋, 뚱보펭귄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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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알트코인 투자 체크리스트
작성자: 재원

- 토큰의 성공은 내러티브, 제품-시장 적합성, 가치 포착 세 가지 요건에 달려 있다.

- 대부분의 토큰은 2/3 수준에 머문다. 내러티브는 쉽게 만들 수 있다. PMF는 달성하기 어렵다. 가치 포착 매커니즘은 이해관계자간 정치 갈등과 규제·상장 관련 고려사항 때문에 설계와 시점이 의외로 까다롭다.

- 하이퍼리퀴드처럼 세 가지 요건을 초기부터 모두 충족하는 사례는 드물다. 많은 프로젝트가 강력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가치 포착의 한계로 토큰 상승 여력이 제약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반대 양상도 나타난다.

- 이 삼각형은 이해하기는 쉽지만 적용하기는 어렵다. 지표는 쉽게 조작될 수 있고, 프로토콜 문서는 핵심 내용을 감추며, 토크노믹스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어제 주목받았던 내러티브는 오늘 자취를 감출 수 있으며, 오늘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거나 전혀 충족하지 못하는 토큰도 내일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알트코인 투자가 어려운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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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커뮤니티 친화적인 토큰 가치 포착 모델은 바이백입니다.

이전에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그 이유를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민주적인 가치 분배
수수료 분배(배당)는 고래와 재단에 유리합니다. 재단은 토큰을 팔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프로토콜 수익을 현금화할 수 있지만,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수익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이고 소액 홀더가 받는 몫은 미미합니다. 반면 바이백은 프로토콜이 직접 시장에서 토큰을 매수하기 때문에 모든 홀더가 동일하게 가격 상승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프로토콜 이익의 재투자
배당은 프로토콜의 이익을 외부로 유출시키지만, 바이백은 토큰 매수로 이익을 토큰 경제에 재투입합니다. 여기에 소각까지 결합되면 공급이 줄어들어 홀더들의 상대적 지분 가치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3. 리더를 따라가는 효과
바이백은 팀이 직접 토큰을 매수하는 행위 자체가 강력한 신호입니다. 이는 단기 현금화가 아닌 장기 성장을 선택했다는 메시지이며, 투자자들에게 '우리는 유동성 출구가 아니며, 탑블라스팅해도 재단이 사준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동시에 프로토콜 성과가 곧바로 토큰 가격에 반영되므로 이해관계가 일치합니다.

정리하면, 바이백은 모든 홀더가 공평하게 가격 상승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심지어 재단은 함부로 현금화할 수 없는 반면, 커뮤니티는 눈치 보지 않고 언제든 가격이 상승하면 차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즉, 프로토콜이 스스로 최고의 매수자가 되는 바이백 모델이야말로 가장 커뮤니티 친화적인 구조입니다.

https://4pillars.io/ko/issues/rev-sharing-is-dead-long-live-buyback-b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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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커뮤니티 친화적인 토큰 가치 포착 모델은 바이백입니다. 이전에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그 이유를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민주적인 가치 분배 수수료 분배(배당)는 고래와 재단에 유리합니다. 재단은 토큰을 팔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프로토콜 수익을 현금화할 수 있지만,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수익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이고 소액 홀더가 받는 몫은 미미합니다. 반면 바이백은 프로토콜이 직접 시장에서 토큰을 매수하기 때문에…
그냥 투자를 할 때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면, 바이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프로토콜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미드커브로써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이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각자가 투자하는 방식이 다르고, 각각의 방식마다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나름대로 프로토콜에 논리적인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 방법은 역시 바이백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출 없이 바이백 하는 거 말고요, 매출 기반으로 바이백을 진행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긴 합니다.

제 포트폴리오 중에서 수이 월루스 제외하고, 나머지를 HYPE, ENA, PUMP로 구성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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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의 뇌절, 하이퍼리퀴드에 이어서 ENA편.

500B 간답니다.

즉, 현재 벨류대비 약 51배의 업사이드가 있다고 하네요.

흑형 말대로 하이프가 126배 가고, 에테나가 51배 가면 흑형이 사실상 지구상 최대 부자가 되는게 아닌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밈에 가깝지 않나..

https://x.com/MaelstromFund/status/1962491977649545564
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수이플레이 배송 관련 공유

저는 아직 트래킹 넘버가 그대로 유효한 상태인데, 며칠 전 UPS에서 ‘배송됨’ 표시가 떴다가 바로 배송 취소 메일을 받은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이 경우엔 수이플레이가 UPS가 아니라 DHL이나 FedEx로 다시 배송되는 것 같고, 트래킹 넘버도 새로 나올 것 같네요.

아무쪼록 오퍼레이션 팀에서 상황을 꼼꼼히 체크하고 빨리 보내려고 하는 것 같으니,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면 될 것 같습니다 🙂
: : [세미나] 이제 담론을 RWA로 옮겨야 할 시점입니다

지금 전 세계 금융이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주요국은 디지털자산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고, 자산의 토큰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금융 인프라 역시 이제 새로운 시대의 문법을 마주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미 블랙록, 지멘스, 아폴로 등 세계적인 금융 및 산업 리더들은 RWA를 미래 전략의 핵심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RWA는 '디지털 현금'이라 불리는 스테이블코인의 발전과 결합할 때 그 잠재력이 극대화됩니다. 토큰화된 자산들이 국경 없이 24시간 거래될 때, 스테이블코인은 그 가치를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정산하는 핵심 결제 수단이 됩니다.

이에 해시드오피스, 포필러스, 신한투자증권, 태평양은 RWA가 가져올 금융의 미래상을 그리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 해시드 라운지 (강남대로 374)
09.05 금요일 10:00~13:20

🌎행사 신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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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라이터(Lighter), edgeX에 관한 흥미로운 데이터입니다.

어제 발간한 ‘알트코인 투자 체크리스트’ 글에서 언급했듯, 하나의 지표만 보면 왜곡된 해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다양한 지표를 교차 검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파생상품 DEX의 경우 거래량과 미결제약정(OI)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거래량은 높은데 OI가 낮다면, 자전거래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라이터와 edgeX의 거래량을 보면 하이퍼리퀴드에 꽤 근접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OI를 보면 라이터는 하리와 수십 배 차이가 나고, edgeX는 그 격차가 훨씬 더 큽니다.

이런 현상은 일부 유저들이 단기적인 인센티브나 에어드랍 기대감에 따라 거래를 반복하는 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플랫폼이 리테일 유저의 거래 비용을 보조하기도 했지만, 아직은 장기적인 포지션 유지보다는 단기 활동이 많아 보입니다.

앞으로 라이터와 edgeX가 풀어야 할 과제는, 보조금이 줄어들더라도 거래량,TVL,OI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토큰 가치와 잘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일 것입니다.

라이터와 edgeX 파밍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거래량뿐만 아니라 OI 지표도 함께 체크하시면 더 균형 잡힌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x.com/petitfilo/status/19625005136828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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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구버스 발견.

Pengu is literally everywhere.
앱스트랙트 브라이언님이랑 방금 콜 했는데, 앱스트랙트 굿즈 이번 KBW 때 대박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펏지의 뚱뚱한 뱃살을 볼 때마다 하고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무케님이 좋아하실 거 같은 굿즈일 거 같은데, 이번 KBW 땐 펏지 & 앱스트랙트 굿즈 헌팅이 주된 목표가 될 거 같습니다.

+ 루카넷츠 술 맥이고 Alpha 유출시키는 거.

다시 한 번 느끼지만 펭구는 진짜 IP가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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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펏지펭귄 한국어 스티커팩 출시!🇰🇷

안녕하세요 한국의 펏지펭귄 가족 여러분!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펏지펭귄 한국어 스티커팩이 출시되었습니다! 🎉
이제 텔레그램에서 우리의 귀여운 뚱보 펭귄과 함께 한국어로 소통해보세요!


📱 스티커팩 추가 방법

아래 링크를 클릭하거나 텔레그램에서 스티커 검색으로
"pudgypenguinskr" 검색

🐧 스티커팩 원클릭 다운로드


펭구가 모든 채팅을 점령하는 그날까지 많은 사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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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 크립토 유저들은 어떤 앱에 몰입하는가

모든 자산을 펀저블하게 토큰화하여 거래 가능하게 만드는 크립토 시장은 본질적으로 강한 투기적 성격을 띤다. 그렇기에 이 시장은 유난히 ‘’적이고, ‘자극적’이며, ‘즉각적’인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동일한 코어 루프를 공유하는 유사한 앱일지라도, 이러한 가치들에 기반한 게임화를 통해, 새로운 재미(메타 루프)를 더할 수 있다면 이는 대규모 유입을 이끄는 핵심 몰입 요소가 될 수 있다.

1. PerpDex 시장

예를 들어, 이것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에는 PerpDex 시장이 있다. PerpDex는 비교적 긴 라이프사이클 동안 트레이더들로하여금 각자의 리스크 관리와 전략을 바탕으로 기초자산 기반의 고배율 거래를 가능하게 하며, 빠른 수익 창출을 돕는다. 결과적으로 현재 PerpDex 시장은 현물 시장을 넘어서는 트레이딩 볼륨을 확보하고 있다.

많은 PerpDex 플랫폼들은 각각 시즌별 포인트와 리워드, 랭킹 및 트레이딩 대회, VIP 수수료 티어, 레퍼럴, 카피 트레이딩, 공유용 PnL 카드 등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메타 루프를 도입해왔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단순한 거래를 넘어 추가적인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실력과 등급을 드러내는 소셜 클라우트까지 확보할 수 있다.

2. 밈 시장

두 번째 사례로는 밈 시장이 있다. 밈 시장은 상대적으로 짧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지며, 투자자들은 바이럴 중심의 토큰을 조기에 발굴·진입한 뒤 특정 임계치에 도달하면 익절 또는 손절하는 반복적인 사이클을 따른다.

특히 지난해 Pumpfun 밈코인 런치패드를 기점으로, 밈 시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Pumpfun은 누구나 낮은 진입 비용으로 손쉽게 토큰을 민팅하고 즉각적인 가격 발견을 가능하게 했으며, 여기에 실시간 트렌딩, 랭킹, 대규모 매수 알림 등이 결합되면서 FOMO와 시간 압박을 강화하는 메타 루프가 형성되었다. 그 결과 밈 시장은 오늘날까지 크립토 생태계 활성화의 핵심 섹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 예측 시장

개인적으로 세 번째는 예측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예측 시장은 다양한 뉴스와 이슈를 자산화하여 “말의 무게”를 가격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정보와 의사결정을 집계·정렬하는 도구로 기능할 수 있다.

예측 시장은 Polymarket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세가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스포츠·트렌드·소셜·뉴스 등 특정 니치 영역을 겨냥하거나 Polymarket과 직접 경쟁하는 신규 진입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관심 있는 시장 탐색 → resolve 조건 확인 → 포지션 매수 → 손익 실현 ”이라는 동일한 코어 루프를 공유하지만, 아직 게임화된 메타 루프는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다. 이는 곧 여전히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많은 예측 시장 플랫폼을 경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본 사례는 Melee이다.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절친한 친구 Max 와 zen_llama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Melee를 차별화하는 가장 큰 특징은 옵션별 가격 곡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히 예측할수록 큰 보상을 얻는 구조"를 갖는다는 점이다. 덕분에 기존의 예측 시장 플랫폼들과 달리 오더북이나 LP를 제거하여 스프레드를 줄이고, 초기 참여를 강하게 유도하여 다양한 참여자들이 시장을 빠르게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Pumpfun처럼 누구나 permissionless하게 다양한 주제를 열어 시장을 생성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와 참여자 간의 "재미를 기반으로 한 플라이휠"이 그려질 수 있다.

아직 디테일한 기술 문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실 기반(fact based) 시장은 팀/크리에이터/어필리에이트에 의해, 의견 기반(opinion based) 시장은 알고리즘으로 해결(resolve)되며, 장기적으로는 프라이버시 솔루션을 도입하여 완전히 탈중앙화된 해결(resolution)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혹시 추천할 만한 다른 예측 시장 프로덕트가 있다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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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불장은 블록체인 인프라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형성된 관심을 실질적인 참여로 전환하는 것은 앱의 역할이다.

범국가적 노력으로 다양한 자산이 웹3에 편입되고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지금, 헤도닉(hedonic)한 성격을 지닌 크립토 공간에서 결국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앱은, 메타 루프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과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는 앱일 것이다.

출처: JayLovesPotato
EVM, SVM, MOVE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는데,

아직까지 프로토콜 수가 EVM에 편향된 것은 결국 EVM이 빌더들을 모으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더리움이 무려 10년간 개고생하며 개발자 생태계를 꾸려놓은 노력을 한순간에 뒤집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죠.

투자에서 복리가 무섭듯, 이쪽에서도 “오랜 시간 축적한 데이터와 생태계”를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생태계가 EVM 편향으로 가는 것이 좋으냐 하면 또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유의미한 도전을 하는 팀들은 계속 나와야 한다고 보는데, 문제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들고 나오면 이더리움이 걸어온 길을 똑같이 걸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 자본을 막대하게 모아 그 시간을 줄여보려는 것이고, 수이의 경우는 초기부터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일 리가 만무하니 팀이 직접 쇼케이싱을 하는 것이죠. (실제로 빌더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이 팀만큼 빌더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개발을 도와주는 팀도 없다는 피드백이 있었는데, 이는 그만큼 자신들이 개발자 생태계 측면에서 약세임을 인지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지금 당장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어떤 언어가 더 채택이 잘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SVM은 잘 모르겠습니다. 솔라나 이후로 당장 뚜렷하게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오고 있지는 않은 것 같고, 포고체인이나 다른 SVM 기반 체인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생태계를 잘 꾸려내느냐에 따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겠죠.

수이의 Move 같은 경우는,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태계가 나름대로 꾸려지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Sui Move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블록체인(IOTA나 Talus, 리알로도 아마 기대해볼 수 있겠죠. 아직 100%는 아니지만)이 꽤 나오고 있고, 여기서 또 자체적인 생태계를 어떻게 만들어나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시장도 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 이상 “Another EVM chain” 따위에 혹하는 리테일 유저들은 사라지고 있고, 따라서 EVM이 치트키가 되는 세상도 이제는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퍼리퀴드, 모나드, 메가이더는 이 카테고리에 속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Move 쪽은 재미있는 인프라들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와 개발자 생태계에 대한 판단은 꽤 장기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바라는 점은, 수이가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개발자 생태계를 키우는 데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은 자본이 많지는 않았지만, 초창기 특유의 낭만과 그라인딩으로 개발자 생태계를 만들어냈습니다. 그걸 단순히 몇 가지 우월성과 차별성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죠.

『주역』에 보면 “지중생목승 군자이순덕 적소이 고대(地中生木乘 君子以順德 積小以 高大)”라는 말이 있습니다.

“땅속의 싹이 나무로 자라고 마침내 큰 나무로 성장하는 것처럼, 군자도 그 본연의 덕성에 따라 작은 선이라도 가볍게 보지 않고 쌓아 큰 것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


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무엇이든 처음부터 큰 것을 기대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쌓아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저는 수이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생태계 주도의 큰 프로젝트도 나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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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펏지 펭귄이 쓰는 매스 어돕션의 교과서
작성자: 시원

- 펏지 펭귄과 $PENGU는 크립토 네이티브 캐릭터 중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펏지 펭귄은 현재 시가 총액 기준 두 번째로 큰 규모의 NFT 프로젝트이며, $PENGU는 지난 3년간 출시된 밈코인 중 가장 큰 밈코인이자, 전체 밈코인 중 4위의 규모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펏지 펭귄과 $PENGU의 성공 뒷면에는 브랜드 인지도 확장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 숨어있는데, 그것은 바로 최대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펏지 펭귄을 노출시키고, 일반인부터 투자자, 기관, 아동 등 다양한 타겟에 대해 각기 다른 전략으로 시장을 꿰뚫는 것이었다.

- 펏지 펭귄은 일반 대중부터 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층에 특화된 다층적 전략을 구사했다. 특히 펏지 펭귄의 기관 시장 공략은 반에크, 비트와이즈 같은 주요 자산운용사와의 파트너십, 나스닥 오프닝 벨, SEC ETF 신청 등 전례없는 성과를 달성했다.

- 펏지 펭귄은 소셜 미디어 바이럴로부터 실물 제품의 매출을 높이고, 실물 제품과 연동된 온체인 플랫폼 유입을 통해 소비자를 토큰 생태계에 참여시키는 성장 플라이휠을 구축해 웹2와 웹3 비즈니스를 완벽하게 융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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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블 CTO에는 前 FRAX & IQ 파운더가 합류했네요.

$IQ 는 업비트에, $FRAX 는 빗썸에 있던 전통의 강호이기도 했고 $FRAX 는 제일 전통이 오래된 탈중앙화 스테이블 코인 중의 하나였는데, 관련 경력을 살려 Stable에서 정점을 찍으려는 듯?

샘 같은 경우엔 스테이블 코인 규제를 위해서 미국 부통령 Vance랑도 독대할 정도로 미국 내에선 스테이블 관련 규제나 정책수립 등에 빠삭한 친구입니다.

샘이 잘 꼬드겨서 트럼프 패밀리 스테이블에 데려올 가능성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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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elerate Asian Stablecoins

포필러스가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 레이어제로와 함께 9월 25일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결국 아시아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될 것입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얼마나 유의미한 성장을 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이 게임에 늦게 합류한 만큼, 어떻게 도입과 성장을 가속시킬 수 있을지 명확한 전략을 구상해야 합니다.

[1부: 더 나은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 Keynote 1: Bryan (LayerZero)
- Keynote 2 : Guy (Ethena)
- Discussion 1: Sidney (Maple), tk (Theo), Behrin (Neutrl)
- Discussion 2: Sam (Spark), Mark (Grove), Cian (Sky), Ponyo (Four Pillars)
- Discussion 3: John (Avalanche), Y (Solana), Ash (Ethereum)

[2부: 일반 대중과 온체인의 간극을 메워야 한다]
- Keynote 1: Wish (Pharos)
- Keynote 2: Anthony (Wyoming Stable Token Commission)
- Keynote 3: Ade (Rialo)
- Discussion 1: Sam (Frax), Emily (Bybit/Byreal), Gemma (Mantle)
- Discussion 2: Alex (LayerZero), Wildan (IDRX), TBD (Lambda256)
- Discussion 3: Angus (Stargate), Arun (Stable), 100y (Four Pillars)

[3부: 기관을 온체인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 Keynote 1: Graham (Securitize)
- Keynote 2: Yuval (Canton)
- Keynote 3: Teddy (Plume)
- Discussion 1: Laszlo (Kiln), Jason (Ant Group), Shota (Japan Smart Chain), Moyed (Delta)

*위는 잠정 타임라인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9월 25일, 목요일 13:00~18:00
📌 리베라 호텔,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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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Accelerate Asian Stablecoins 포필러스가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 레이어제로와 함께 9월 25일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결국 아시아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될 것입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얼마나 유의미한 성장을 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이 게임에 늦게 합류한 만큼, 어떻게 도입과 성장을 가속시킬 수 있을지 명확한 전략을 구상해야 합니다. [1부: 더 나은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야…
KBW 기간동안 늘 서포트만 해왔던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뭔가를 코호스트 해서 이벤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리알로를 포함해서 와이오밍 스테이블 코인, 레이어제로등 연사 라인이 정말 화려하니, 시간내서 와주시면 너무 감사할 거 같습니다.

이 이벤트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포필러스의 희창님, 백장님, 레이어제로의 알렉스님, 델타의 모예드님을 비롯해서 다양한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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