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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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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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썩싱트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해보자면.

바운드리스가 유통량 이슈가 생긴 것이, 확실히 썩싱트에겐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최근에 닥사가 유통량 관련해서 바운드리스에게 투자유의를 줬는데, 그것이 바운드리스에게 꽤 타격이 큰 거 같습니다.

현재 관련해서 민심도 안좋아지는 거 같은데, 이게 과연 썩싱트 vs 바운드리스 양강 구도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결국 zk에 대한 수요는, 적어도 웹3 시장에서는 한정적인 만큼 어떤 플레이어가 이 수요를 더 많이 가져가냐가 단기적으로는 수요에 영향을 줄 것인데 이번 DAXA의 경고 + 가격의 급락 이벤트는 여러모로 바운드리스가 B2B 비즈니스를 하는데에 있어서 큰 허들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썩싱트에게 비즈니스적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이 아닌 한 쪽의 부정적인 요인으로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서 아쉽긴하지만, 앞으로 이 시장에 어떤 다이내믹스가 펼쳐질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

KBW 기간동안 썩싱트의 파운더도 만났었는데, 그 후기는 바로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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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싱트의 코파운더인 John Guibas 만난 썰.

저와 존은 KBW 때 베뉴에서 만나서 30~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존은 제가 썩싱트 홀더인 것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썩싱트 TGE 때 트레이딩한 이야기도 해주고, 아직도 일부는 들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리고 썩싱트 팀원들이 저희가 쓴 스테이블(Stable) 메가 리포트를 보고서는 “자기네들도 이런 거 있으면 좋겠다.” 하길래 이야기해보자고 했는데, 그 이후로 아직 팔로업은 안 한 상태입니다(일단 추석 좀 쉬고..).

존의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썩싱트 자체가 B2B 성격이 강하다 보니, 재미가 없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리테일들이랑 KOL들 사이에서 바이럴이 잘 되는 프로덕트들은 실제로 B2C 성격이 강한 거래소나 컨슈머 쪽이다 보니 그런 고민을 하는 것들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사실 프루버 네트워크 가지고 B2C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ㅋㅋ 개인적으로 썩싱트는 벤치마킹하려면 하이퍼리퀴드나 라이터 같은 친구들보다는, 체인링크 같은 미들웨어들을 벤치마킹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존이 인상 깊었던 것은, 자신들의 TAM(시장 규모)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과 프루버 마켓의 로드맵을 굉장히 길게 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비트럼과의 협업(독점)도 그렇고, 맨틀이 썩싱트의 SP1 기술을 활용(OP Stack + SP1 = OP Succinct)해 ZK Validity 롤업(Validium)으로 전환한다는 발표도 그렇고, 점진적으로 웹3 시장의 수요부터 잡아내고 그다음에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어찌됐든, 맨틀의 사례가 성공적이게 된다면 앞으로 더 많은 OP Stack 기반의 롤업들이 OP Succinct를 활용해서 유저경험을 개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B2C의 수요를 걱정하던 존한테 제가 해줬던 말은, 썩싱트가 B2C는 아니지만 맨틀과의 파트너십의 경우 썩싱트를 도입해서 유저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효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B2B로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유저들이 썩싱트를 통해서 효용을 체감할 수 있으니까요.

(몰랐는데 팔라 네트워크도 OP Succinct기술을 활용해서 트랜지셔닝을 했군요)

결국 프루버 네트워크의 성공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처음에 이야기했듯 비즈니스적 역량도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서 그런 부분에서는 썩싱트가 일단은 1황의 자리를 당분간은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썩싱트를 TGE 날 부터 들고있던 입장에서 계속해서 뉴스들이 생기면 공유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KBW 때문에 좀 늦었네요.

오늘 글을 좀 많이 쓸 예정인데, 이 다음은 솔라나 ICM관련, 그리고 수이 관련해서 글 하나가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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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캐피탈 마켓, 과연 옳은 방향일까에 대한 생각(+과연 솔라나가 최적의 장소일까에 대한 생각)

제 글을 꾸준히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멀티코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VC 중 하나입니다. 뭐, 중간에 뻘소리도 많이 하고, 모든 관점에 동의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솔라나’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뚝심 있게 밀고 나갔고, 실제로 솔라나 재단을 제외하고 써드파티 중에서 솔라나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집단을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 없이 멀티코인을 꼽을 겁니다.

그 정도로 멀티코인은 자신들의 투자에 확신이 있고, 자신들이 그린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전개하는 플레이어인데요.

실제로 멀티코인은 메사리, 델파이가 등장하기 전부터 VC로서 자신들만의 투자 관점을 형성하고, 이에 대한 근거를 만들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던 집단이라 ‘크립토 리서치의 원조’격으로 언급되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요즘도 시간이 나면 멀티코인의 콘텐츠를 많이 살펴보곤 합니다.

그리고 그 멀티코인이 솔라나의 새로운 내러티브로 밀고 있는 것이 바로 ‘인터넷 캐피탈 마켓’이죠.

카일 사마니가 이야기하는 자세한 내용들은 생략하고, 결국 이들이 주장하는 핵심은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기준에 맞는 새로운 프로토콜이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주식을 거래하고 자본을 거래하고 청산하는 데 2일이 걸린다는 것은 사실 꽤 불편한 일입니다. (보통 주식 거래를 할 때 청산이 되기까지 2일이 걸리는 이유는, 거래 이후 청산기관과 결제기관, 그리고 은행의 청산 및 결제 업무를 거치는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카일 사마니가 이야기하는 ‘인터넷 캐피탈 마켓’의 예시를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앞으로 인터넷 캐피탈 마켓이 활성화되면 뉴스 기사마다 칼시나 폴리마켓 같은 예측 시장 앱들이 붙어서, 유저들이 정보를 보고 바로 예측 시장에 참여하거나 토큰을 매수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사람들은 문자 메시지로 트레이딩을 할 수 있게 되고, 팟캐스트를 보면서 트레이딩을 할 수 있게 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자산을 트레이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카일의 설명입니다.

아마 좋든 싫든, 카일이 이야기하는 인터넷 캐피탈 마켓의 시대는 올 겁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방향성이 과연 옳은가에 대한 생각은 듭니다. 정보를 얻는 이유가 꼭 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만 있는 것은 아닌데, 트레이딩이 너무 쉬워지면 ‘트레이딩을 장려하는 환경’에 놓이게 될 것 같거든요.

사실 이게 말이 좋아서 ‘트레이딩’이지, 이 중 일부는 도박의 영역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런 환경은 성향에 맞는 디젠들에게는 편리하고 흥미로운 시대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꽤 피로한 세상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솔라나가 지향하는 방향성이자 엔드게임이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이게 꼭 솔라나여야 하는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문자 메시지로 트레이딩하는 기능은 솔라나보다 리알로(Rialo) 가 더 먼저 구현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주식과 같은 오프체인 자산에 대한 트레이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이도 최근에 로봇을 수이로 컨트롤 하는 시연을 하면서, 오프체인에 있는 로봇들과 수이 블록체인의 연결이 손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죠.

아마 앞으로 블록체인 인프라의 발전은 기존에 써드파티에 의존하던 기능들을 한 체인으로 통합하는 시대가 올거라는 점에서, 인터넷 캐피탈 마켓을 구현하기에 더 이상적인 플랫폼들이 더 많이 나올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걸 차치하고, 그냥 뭔가 모든게 다 트레이딩 가능해지면 그냥 굉장히 피로해질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안하면 되겠지만.

카일 사마니의 인터넷 캐피탈 마켓 발표영상: https://x.com/theallinpod/status/1973477333165314371?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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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수이 관련해서 가장 재미있던 소식은 SUIG와 에테나, 그리고 수이 재단이 합작해서 suiUSDe와 USDi를 출시했다는 것입니다.

일단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SUIG는 수이 홀딩 그룹으로, 수이에 대한 DAT를 하는 나스닥 상장사입니다. 그리고 에테나(Ethena)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USDe를 발행하는 프로토콜이고요.

SuiUSDe는 USDe와 비슷한 합성 달러 형태로, USDe의 구조를 본떠 만들어질 예정인 것 같고, USDi는 블랙록의 토큰화된 머니마켓펀드에 의해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 같습니다.

발표를 보면, SuiUSDe의 담보 자산은 크립토 자산과 이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구축해 USDe와 같은 델타 뉴트럴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야기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자산을 기반으로 할지는 아직 언급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SuiUSDe에서 나오는 순수익은 비용을 제외하고 Sui 생태계 내부로 다시 흘러가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운용은 SUIG가 주도하게 되는데, 아마 DAT 회사로서 단순히 ‘자산 매입’, ‘스테이킹’, ‘디파이 활용’을 넘어서 실질적인 금융 인프라 제공자 역할을 하는 최초의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SUIG가 단순히 DAT 회사를 넘어서 ‘수이은행(Sui Bank)’으로 포지셔닝하는 첫 발걸음이 될 것 같네요.

에테나는 아마 이 델타 뉴트럴 포지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수익화를 하는 모든 전략을 설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싱크래시 캐피털(Syncracy Capital)의 Ryan Watkins는 “스테이블코인의 서비스화(Stablecoin-as-a-Service)”가 점점 중요해질 것이고, 체인들이 수익화 가능한 모델을 자체적으로 내재화하면서 수익을 추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SUIG와 같은 DAT 회사들이 단순히 자산을 매입하는 것 이상을 하는 트렌드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건 지금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나중에 보면 굉장히 중요한 신호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라며 매우 불리시(bullish)한 코멘터리를 남겼습니다.(https://x.com/RyanWatkins_/status/1973766728812204097)

라이언 왓킨스가 수이에 대해서 남긴 거의 최초의 커멘터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예전에 수이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 이야기 했던 "유동성 공급자"의 존재와 "투자자의 존재"를 SUIG가 채워줄 수 있을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DAT 회사들이 단순히 자산을 편입시킨 것을 넘어서,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고 이용하냐가 프로토콜의 가치를 산정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될 거 같습니다.

확실히 수이는 엑스큐션을 엄청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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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제가 오늘 전달할 글들은 다 전달한 거 같네요.

주말에 너무 시끄러워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천천히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하루에 한 개씩, 짧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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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구독자가 가장 많은 유튜버인 미스터비스트가 10년 전에 예약을 걸어놨던 영상이 올라왔네요.

지금은 4.43억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전 세계 유튜버 1황이지만, 이때 당시엔 구독자가 8천 명 정도였고 아무도 모르던 시기였습니다.

미스터비스트가 이 영상에서 거의 병적으로 집착하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100만 구독자”입니다.

10년 후엔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실제로 10년이 지난 지금 미스터비스트는 4.43억 명이라는 구독자를 달성했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초초초초초 초과 달성한 것이죠.

미스터비스트 같은 엄청난 유튜버조차, 10년 후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을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심지어 살아는 있을지 확신이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저는 10년 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10년 후에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삶은 불확실성의 연속이기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다 짜여진 각본이었다면, 사는 것의 의미도 크게 없었겠죠.

2015년의 미스터비스트를 보고 있으니, 꼭 삶에 명확한 확신과 자신감이 없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한 목표는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간절함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석입니다. 한 주 동안 잘 쉬시고, 열심히 재정비하여 다음 주부터는 또 각자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0OkwXKc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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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멘텀이 또 이상한 짓을 하고있네요.

모멘텀의 코파운더인 Chief Move Degen은 AIA라는 토큰을 "미스텐이 만들지 않은 토큰중에 최초로 FDV $1B이 넘어가는 최초의 사례"라며 자화자찬을 하고있는데요.

그래서 누들 파이낸스에 들어가서 이 친구의 유동성을 봤는데, 글쎄 유동성이 95K 더랍니다.

그런데 FDV는 2.5B 이고요.

3조가 넘어가는 자산에 대한 유동성이 1억이 넘는다? 이런걸 우리는 스캠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모멘텀의 코파운더 정도면 이정도 상식은 알텐데 알면서도 이걸 자랑스럽게 "모멘텀 런치패드에서 나왔다."라고 홍보하는 것은 대놓고 스캠을 홍보하려는 심보일까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하는 말일까요?

전자던 후자던 모멘텀은 여러모로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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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코파운더가 실링하는 DeAgent AI 트위터를 보니 라이크가 110개인데 조회수가 10만이 넘고, 라이크가 70개가 되는데 조회수가 7만이 넘는..

누가봐도 아무도 관심이 없고, 뭔지도 모르는데 FDV는 2.5B.

바낸 알파에 상장된 토큰은 또 수이쪽이 아닌 BNB쪽..

이걸 수이 생태계 플젝으로 홍보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진짜 FDV가 2.5B이라고 볼 수도 없겠죠. 이런건 그냥 홍보하지 않는게 여러모로 양쪽에 이득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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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다살다 이카 데이빗의 글을 리트윗 할줄은 몰랐네요.

바이낸스 알파 데이터를 보더라도 토큰을 누가 쥐고있는지를 알 수 있죠.

그냥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토큰인데, 대부분의 거래량이 BNB 기반 토큰으로 나오는 프로젝트를 "수이 생태계 플젝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거 자체가 모멘텀의 현 주소를 잘 이야기 해주는 거 같습니다.

https://x.com/d3h3d_/status/197480873693485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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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ena는 쥬피터와 협력해 솔라나 네이티브 스테이블 코인 JupUSD 발행

출처

새로운 사업인 SAAS(스테이블 코인 발행 서비스)를 미친듯이 확장하는중. 현재 MegaETH , SUI, Jupiter인데 면면하나는 다 직이는듯?
Steve’s Catallaxy
최근에 수이 관련해서 가장 재미있던 소식은 SUIG와 에테나, 그리고 수이 재단이 합작해서 suiUSDe와 USDi를 출시했다는 것입니다. 일단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SUIG는 수이 홀딩 그룹으로, 수이에 대한 DAT를 하는 나스닥 상장사입니다. 그리고 에테나(Ethena)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USDe를 발행하는 프로토콜이고요. SuiUSDe는 USDe와 비슷한 합성 달러 형태로, USDe의 구조를 본떠 만들어질 예정인 것…
이 글에서 제가 이야기 드렸듯, 에테나는 이제 스테이블 코인의 서비스화쪽에도 집중하는듯 보이네요.

스테이블코인 자체가 수익성이 좋은 사업인데, USDe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태계에 유사 USDe를 출시하여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스케일러블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 가치들이 전부 ENA로 흘러 들어가야 하기는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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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는 계속 게임쪽 밀고 가네요.

이브온라인이 수이에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겠다고 했다네요.

내 수이 플레이나 좀 줄래?

https://x.com/matteodotsui/status/1975926062316917247?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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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블로그 공식 어난스먼트도 뜬 거 보니 오피셜이 맞는 거 같네요.

신작 EVE Frontier를 수이에 빌딩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수이만 쓰는게 아니라 당연히 수이를 비롯한 수이 스택 전반을 레버리지 할 것이라는 게 수이쪽 설명이네요.

수이는 조만간 미스티세티 V2를 통해 레이턴시를 한 단계 더 끌어내릴 예정인데, 게임에서 뭔가가 제대로 터졌음 좋겠네요.

뚝심있게 게임 밀고가는 거 오히려 좋다.

https://blog.sui.io/ccp-games-eve-frontier-on-s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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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MYU's Research
이브가 수이에 올라오는 것에는 음..

펄어비스는 2018년에 이브 회사인 ccp games를 2500억규모로 인수했었음.

이브 프론티어로 블록체인게임 낸다는 건 1년 전부터 나왔던 사실인데 이걸 수이로 올리는 건 꽤나 고무적임.

일단 세계적으로 경제가 갖춰져있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이며, NFT, LAND같은 메타버스 UGC 컨텐츠 등 코인붙이기 좋은 모델이 수두룩 함.

다만,,코인게임은 특히 서양권에서 인식이 매우 안좋음. 때문에 NFT나 코인 등을 붙이지 않고, EVE의 데이터베이스 게임을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겠다고 발표했었음.(NFT도 절대 안낸다고 함)

뭐,, 여론이 괜찮아지면 이것저것 내려고 시도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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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맨틀이 "바이빗 코인"으로 포지셔닝 한다고 하면, BNB가 피어가 되기 때문에 투자적인 업사이드가 있는 것은 확실하겠네요.

요즘 주변 사람들이 다 멘틀만 이야기해서(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계 + 싱가포르쪽)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바이낸스 24시간 볼륨 26B
바이빗 24시간 볼륨 5B

BNB시총 177B
MNT 시종 17B

볼륨은 5배 차이, 시총은 10배 차이.

단순 비교만 해본다면 맨틀은 여기서 두 배 정도 더 갈 이력이 남아있는거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단순비교로 했을 때 이야기며, 맨틀은 아직 생태계도 BNB에 비교해서 많이 부족하고 플라이휠 구조도 아직 바이낸스 - BNB 구조보다 탄탄하지 않으니 재미로만 보시고 투자에는 참고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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