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굉장히 씁쓸한, Zoomer Oracle의 펌프펀 Thesis
개인적인 커멘트:
개인적으로 설득력은 있지만, 읽으면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투자 논리는 또 처음인 거 같습니다. 결국엔 "타락에 투자하라."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펌프펀이 잘 되면 펌프 홀더들은 좋겠지만, 이 플랫폼이 잘 됐을 때 과연 어떤 사회적 이슈들이 만들어질지 벌써부터 어지럽네요.
결국 돈 되는 것을 찾는 것이 크립토 업계의 본질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씁쓸한 마음이 드는 투자철학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설득력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공유합니다.
https://www.epoch.biz/the-attention-economy-pumpfun/
1. 블랙미러 "Common People"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Dum Dummies는 시청자들이 돈을 걸면, 방송자가 극단적이고 굴욕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웹사이트임. 여기서 주인공은 아내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절망속에서 Dum Dummies에 뛰어들게 되었고, 이 에피소드는 인간이 관심을 얻기 위해/도출해내기 위해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에피소드. 물론 블랙미러는 소설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곧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풍자하듯 보여줬다고 생각.
2. 관심은 이미 타락의 통화(Currency of degeneracy)가 되었다. 모두가 그것을 얻기 위해 싸우고, 심지어 목숨도 건다. 우리는 도덕보다 클릭이 중요한 사회에 살고있다.
3. 관심은 곧 돈이다. 플랫폼은 클릭 수를 위해 크리에이터들의 행동을 더욱 부각시키고, 더 자극적으로 포장한다. 이제는 도덕도, 수치심도, 윤리 기준도 사라졌다. 남은 것은 경제적인 절망 뿐이다.
4. 이제 이 같은 흐름이 크립토로 옮겨오고 있다. 웹2에서 크리에이터 경제는 이미 거대한 산업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크립토 내의 소셜 앱중에 10억 달러 이상의 벨류를 가진 프로젝트는 없었다. 왜 그럴까? 아직까지 "유니스왑"모먼트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렌즈가 프렌텍으로 시동을 걸었지만, 지속성은 오래가지 못했다. 나는, 그 유니스왑 모멘트를 선사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펌프펀을 꼽는다.
5. 펌프펀은 현실판 Dum Dummies다. 이들은 이미 수십억달러의 현금을 가지고 있고, Padre 같은 관련 프로젝트를 인수하며 에코시스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펌프펀이 단순 웹3를 넘어서 사회적으로 핵심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본다.
개인적인 커멘트:
개인적으로 설득력은 있지만, 읽으면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투자 논리는 또 처음인 거 같습니다. 결국엔 "타락에 투자하라."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펌프펀이 잘 되면 펌프 홀더들은 좋겠지만, 이 플랫폼이 잘 됐을 때 과연 어떤 사회적 이슈들이 만들어질지 벌써부터 어지럽네요.
결국 돈 되는 것을 찾는 것이 크립토 업계의 본질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씁쓸한 마음이 드는 투자철학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설득력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공유합니다.
https://www.epoch.biz/the-attention-economy-pumpfun/
아치 네트워크
•앱 사용 → 수익 발생 → 토큰·비트코인 재매입 → 트레저리에 적립 →
다시 앱에 투자→ 생태계 활동 촉진
•결과적으로 앱 유동성 증가 → Arch 트레저리 성장 → 전체 네트워크 성장으로 이어짐.
다시 앱에 투자→ 생태계 활동 촉진
•결과적으로 앱 유동성 증가 → Arch 트레저리 성장 → 전체 네트워크 성장으로 이어짐.
제가 아치의 파운더 Matt을 처음 만났을 때, 아치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이유도 바로 “인센티브 설계” 부분에서의 차별성 때문이었습니다.사실 지금 모든 디앱들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가 “투자를 받기 위해서 토큰은 찍는데, 이 토큰이 아무런 가치가 없는 쓰레기다.” 라는 부분입니다.
물론 몇몇 생태계의 몇몇 프로젝트는 열심히 바이백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디앱의 성공 → 레이어1의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 고장 난 플라이휠은 이 업계가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비슷한 문제가 한국 주식시장에도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은 대기업이 있으면 모든 가치들을 하나의 주식으로 모으는 반면, 한국은 카카오만 보더라도 자회사들 다 주식 찍어서 가치 희석시키고 다 덤핑해버렸죠.
그래서 맨날 우하향하는 차트들만 그렸던 것이고, 반면 미국은 그렇게 분할해서 주식 상장하고 희석하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 참 부러웠습니다.
이런 문제가 어찌 됐든 소위 말해 레이어1 생태계에서도 계속되고 있는데, 어쨌든 아치는 디앱의 성공 → 아치의 성공이라는 흐름으로 생태계 흐름을 이끌어가려는 노력을 하는 팀이어서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디앱들이 토큰을 내는 것을 강제로 막을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플레이어가 나온다면 리서치 회사로서는 한 번 조명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된다면 아치는 앞으로 나올 레이어1 프로젝트들에게 또 하나의 기준점을 만들어주는 것이고,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몇 생태계의 몇몇 프로젝트는 열심히 바이백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디앱의 성공 → 레이어1의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 고장 난 플라이휠은 이 업계가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비슷한 문제가 한국 주식시장에도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은 대기업이 있으면 모든 가치들을 하나의 주식으로 모으는 반면, 한국은 카카오만 보더라도 자회사들 다 주식 찍어서 가치 희석시키고 다 덤핑해버렸죠.
그래서 맨날 우하향하는 차트들만 그렸던 것이고, 반면 미국은 그렇게 분할해서 주식 상장하고 희석하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 참 부러웠습니다.
이런 문제가 어찌 됐든 소위 말해 레이어1 생태계에서도 계속되고 있는데, 어쨌든 아치는 디앱의 성공 → 아치의 성공이라는 흐름으로 생태계 흐름을 이끌어가려는 노력을 하는 팀이어서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디앱들이 토큰을 내는 것을 강제로 막을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플레이어가 나온다면 리서치 회사로서는 한 번 조명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된다면 아치는 앞으로 나올 레이어1 프로젝트들에게 또 하나의 기준점을 만들어주는 것이고,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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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모나드는 최근 나온 에에드롭 중에 그래도 되게 잘 분배된 에어드롭이 아닌가 싶습니다.
- 그동안 기여한 사람들에게는 진짜 큰 물량을 주고
- 그 외에 기여하지는 않았더라도 시장에서 영향력 / 목소리가 있는 사람들한테도 괜찮은 물량을 주고
- 유저로 유입될 수 있는 사람들한테는 소량이지만 그래도 주고
누구나 나름 만족하는 배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에어드롭 할거면 진심이었던 사람들에게 보상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은데, 이 점 자체는 잘 인지하고 진행된 것 같네요.
한국에서 오래동안 하신분들은 많은 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기여한 사람들에게는 진짜 큰 물량을 주고
- 그 외에 기여하지는 않았더라도 시장에서 영향력 / 목소리가 있는 사람들한테도 괜찮은 물량을 주고
- 유저로 유입될 수 있는 사람들한테는 소량이지만 그래도 주고
누구나 나름 만족하는 배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에어드롭 할거면 진심이었던 사람들에게 보상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은데, 이 점 자체는 잘 인지하고 진행된 것 같네요.
한국에서 오래동안 하신분들은 많은 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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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의 감금원
Photo
뭔가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글들만 올리고 싶네요. 심보가 워낙 청개구리 같아서...
저는 최근에 한 3주동안 병원만 다섯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건강에서 모든 수치가 최악으로 나왔습니다.
제 몸상태도 최악이고, 잔고도 최악이고, 다 최악인데 그래도 뭔가 시장에 좋은 부분을 찾고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글쟁이로써 좋은 글을 쓰고, 이카 모멘텀등 이상한 행동하면 비판하고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 위치에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최근에 한 3주동안 병원만 다섯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건강에서 모든 수치가 최악으로 나왔습니다.
제 몸상태도 최악이고, 잔고도 최악이고, 다 최악인데 그래도 뭔가 시장에 좋은 부분을 찾고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글쟁이로써 좋은 글을 쓰고, 이카 모멘텀등 이상한 행동하면 비판하고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 위치에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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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리포트] 모든 것을 재정의하다, 수이 스택
작성자: 스티브
- 기존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범용 SDK에 의존해 전략이나 토큰 설계 위주로 차별화를 시도할 때, 수이는 컨센서스, 멤풀, 스토리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의 핵심 요소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며 기술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인 길을 선택했다. 특히 수이는 업계에서 거의 사라졌던 DAG 기술을 고도화해 실제 메인넷에서 구현해낸 유일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 사용자 경험(UX)과 개발자 경험(DX)을 기술 수준에서 혁신한 점도 수이의 강점이다. zkLogin, 스폰서 트랜잭션, 패스키 기반 인증, KELP 복구 시스템은 사용자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Move Prover, Bugdar, Move Registry, SDK 등은 개발자에게 직관적이고 강력한 도구 환경을 제공하며 생태계 확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 수이는 현재의 기술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택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Bullshark에서 Mysticeti로, 그리고 Mysticeti V2 및 Remora로 이어지는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통해 합의 지연, 네트워크 효율성, 밸리데이터 리소스 활용도 측면에서 지속적인 최적화를 달성하고 있다.
- 단순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넘어서 웹 자체의 구조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도 주목할 만하다. Mysten Labs는 실행, 합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UX, 개발 도구 전반을 하나의 스택으로 통합해 새로운 인터넷 운영 레이어를 만들고자 하며, 수이는 그 조정 레이어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 이번 포필러스의 수이 리포트는 지난 2년동안 약 3번의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거쳐서 완성된 리포트로, 2025년 9월 현재까지 수이가 걸어온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아냈다.
▫️ 왜 수이인가?
▫️ 수이의 역사와 배경
▫️ 수이를 빠르게 만든 기술적 배경: 수이의 인프라
▫️ 왜 수이인가: 유저, 개발자, 기업을 동시에 잡는 수이
▫️ 수이 생태계
▫️ 올마이티 수이 풀스택: 포크 불가능한 오픈소스 시스템
📱 리포트 요약 (포스트)
🌎 리포트 전문 (PDF)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작성자: 스티브
- 기존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범용 SDK에 의존해 전략이나 토큰 설계 위주로 차별화를 시도할 때, 수이는 컨센서스, 멤풀, 스토리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의 핵심 요소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며 기술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인 길을 선택했다. 특히 수이는 업계에서 거의 사라졌던 DAG 기술을 고도화해 실제 메인넷에서 구현해낸 유일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 사용자 경험(UX)과 개발자 경험(DX)을 기술 수준에서 혁신한 점도 수이의 강점이다. zkLogin, 스폰서 트랜잭션, 패스키 기반 인증, KELP 복구 시스템은 사용자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Move Prover, Bugdar, Move Registry, SDK 등은 개발자에게 직관적이고 강력한 도구 환경을 제공하며 생태계 확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 수이는 현재의 기술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택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Bullshark에서 Mysticeti로, 그리고 Mysticeti V2 및 Remora로 이어지는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통해 합의 지연, 네트워크 효율성, 밸리데이터 리소스 활용도 측면에서 지속적인 최적화를 달성하고 있다.
- 단순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넘어서 웹 자체의 구조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도 주목할 만하다. Mysten Labs는 실행, 합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UX, 개발 도구 전반을 하나의 스택으로 통합해 새로운 인터넷 운영 레이어를 만들고자 하며, 수이는 그 조정 레이어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 이번 포필러스의 수이 리포트는 지난 2년동안 약 3번의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거쳐서 완성된 리포트로, 2025년 9월 현재까지 수이가 걸어온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아냈다.
▫️ 왜 수이인가?
▫️ 수이의 역사와 배경
▫️ 수이를 빠르게 만든 기술적 배경: 수이의 인프라
▫️ 왜 수이인가: 유저, 개발자, 기업을 동시에 잡는 수이
▫️ 수이 생태계
▫️ 올마이티 수이 풀스택: 포크 불가능한 오픈소스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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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리포트] 모든 것을 재정의하다, 수이 스택 작성자: 스티브 - 기존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범용 SDK에 의존해 전략이나 토큰 설계 위주로 차별화를 시도할 때, 수이는 컨센서스, 멤풀, 스토리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의 핵심 요소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며 기술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인 길을 선택했다. 특히 수이는 업계에서 거의 사라졌던 DAG 기술을 고도화해 실제 메인넷에서 구현해낸 유일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 사용자 경험(UX)과…
사실 지금 시장 전반에 대한 센티멘트가 안좋긴한데, 수이에 대한 센티멘트도 안좋아서 수이에 대해서 좀 더 자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수이가 잘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수이만큼 해준 플레이어도 이번 사이클에 별로 없기 때문에.
물론 잘 했으면 하는 부분을 다루는 컨텐츠도 나갈 예정입니다.
수이가 잘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수이만큼 해준 플레이어도 이번 사이클에 별로 없기 때문에.
물론 잘 했으면 하는 부분을 다루는 컨텐츠도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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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연장끝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가져가네요.
MVP는 야마모토가 될 거 같네요.
야마모토에 대한 이야기도 나중에 풀어봐야겠습니다.
MVP는 야마모토가 될 거 같네요.
야마모토에 대한 이야기도 나중에 풀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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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의 MVP는 산본,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됐습니다.
그는 무려 월드시리즈 4승 중 3승을 거두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모든 경기가 훌륭했지만, 사실 야마모토가 가장 큰 울림을 준 순간은 3차전과 오늘 열린 7차전이었습니다.
2차전에서 무려 9이닝 완봉승을 거둔 뒤 하루를 쉰 다음, 3차전 18회 연장 때 다저스의 투수가 모두 소진되자 스스로 “내가 불펜으로 가겠다”고 말하며 몸을 풀던 장면.
그리고 전날 90여 개의 공을 던지고도 하루도 쉬지 않은 채, 7차전 후반부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팀을 구한 모습.
기자들이 “너무 혹사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야마모토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KBO와 MLB를 포함한 모든 프로야구는 이제 너무 체계화된 나머지, 선발투수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화했습니다.
‘완봉승’이라는 단어는 이제 좀처럼 보기 힘들고, 선발투수들은 구속을 미친 듯이 끌어올린 대신 철저한 몸 관리를 통해 최대 6이닝까지만 던지고 불펜에 경기를 넘기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선발투수가 팀의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이고, 부상이라도 당하면 구단의 손실이 크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야구의 효율 중심적 흐름 속에서,
야마모토는 2연속 완봉승으로 팀을 포스트시즌에서 구해냈고, 바로 다음날 자진해서 구원 등판을 자처했으며, 마지막 7차전에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마운드에 올라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게 체계화되고 시스템화되어 가는 시대에, 낭만을 던지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효율’보다 더 중요하고 값진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이런 정신력과 투혼을 가진 일본 선수들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라면(실제로 야마모토는 투수로써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피나는 노력을 통해 일본 최정상의 선수가 됐죠), 야구가 아니었어도 무엇을 해도 성공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참 큰 울림을 얻은 하루였습니다.
그는 무려 월드시리즈 4승 중 3승을 거두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모든 경기가 훌륭했지만, 사실 야마모토가 가장 큰 울림을 준 순간은 3차전과 오늘 열린 7차전이었습니다.
2차전에서 무려 9이닝 완봉승을 거둔 뒤 하루를 쉰 다음, 3차전 18회 연장 때 다저스의 투수가 모두 소진되자 스스로 “내가 불펜으로 가겠다”고 말하며 몸을 풀던 장면.
그리고 전날 90여 개의 공을 던지고도 하루도 쉬지 않은 채, 7차전 후반부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팀을 구한 모습.
기자들이 “너무 혹사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야마모토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위해 연습해왔습니다.”
KBO와 MLB를 포함한 모든 프로야구는 이제 너무 체계화된 나머지, 선발투수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화했습니다.
‘완봉승’이라는 단어는 이제 좀처럼 보기 힘들고, 선발투수들은 구속을 미친 듯이 끌어올린 대신 철저한 몸 관리를 통해 최대 6이닝까지만 던지고 불펜에 경기를 넘기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선발투수가 팀의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이고, 부상이라도 당하면 구단의 손실이 크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야구의 효율 중심적 흐름 속에서,
야마모토는 2연속 완봉승으로 팀을 포스트시즌에서 구해냈고, 바로 다음날 자진해서 구원 등판을 자처했으며, 마지막 7차전에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마운드에 올라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게 체계화되고 시스템화되어 가는 시대에, 낭만을 던지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효율’보다 더 중요하고 값진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이런 정신력과 투혼을 가진 일본 선수들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라면(실제로 야마모토는 투수로써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피나는 노력을 통해 일본 최정상의 선수가 됐죠), 야구가 아니었어도 무엇을 해도 성공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참 큰 울림을 얻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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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현재 공격당한 프로젝트 리스트
이더리움: balancer, 70m
베이스: balancer, 3.9m
폴리곤: balancer, 117k
소닉: beets, 3.4m
아비트럼: balancer, 5.9m
옵티미즘: beethoven, 283k
이더리움: balancer, 70m
베이스: balancer, 3.9m
폴리곤: balancer, 117k
소닉: beets, 3.4m
아비트럼: balancer, 5.9m
옵티미즘: beethoven, 28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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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팀이 저에게 Deed NFT를 두 개나 할당을 해줬습니다. 저는 이전에 말했듯, 모멘텀을 비판한 것이 전부인지라 이게 토큰으로 전환되면 하나는 저희 텔레그램 커뮤니티에, 하나는 트위터에 있는 수이 커뮤니티에 골고루 나눠줄 생각입니다.
비판만 한 저에게 토큰으로 보상을 해주겠다고 결정을 한 것은 사실 굉장한 호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받는 것을 숨기고 팔 생각도 없었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커뮤니티와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저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멘텀 팀과 제가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 제가 공개적으로 비판도 많이 했지만 수이 생태계 전체가 잘 됐으면 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모멘텀도 장기적으로 성공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멘텀 파운더에게 말했듯, 제가 비판한 부분(벨류에이션이 너무 높다)에 대해서 제가 틀렸다고 증명해줬음 좋겠습니다.
$MMT는 제가 받는대로, Slush 링크 형태로 뿌릴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번처럼 무작위로 뿌리지 않고, 평소에 제 채널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분들에게 DM형태로 먼저 드리고, 나머지를 공지방에 뿌릴 예정입니다.
트위터에선, 제가 쓴 수이 메가리포트를 읽고 반응해준 사람들을 위주로 전달할 생각입니다.
어쨌든 한국 사람들도 세일에 많이 참여했고, 수이 생태계 프로젝트인만큼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
비판만 한 저에게 토큰으로 보상을 해주겠다고 결정을 한 것은 사실 굉장한 호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받는 것을 숨기고 팔 생각도 없었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커뮤니티와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저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멘텀 팀과 제가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 제가 공개적으로 비판도 많이 했지만 수이 생태계 전체가 잘 됐으면 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모멘텀도 장기적으로 성공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멘텀 파운더에게 말했듯, 제가 비판한 부분(벨류에이션이 너무 높다)에 대해서 제가 틀렸다고 증명해줬음 좋겠습니다.
$MMT는 제가 받는대로, Slush 링크 형태로 뿌릴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번처럼 무작위로 뿌리지 않고, 평소에 제 채널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분들에게 DM형태로 먼저 드리고, 나머지를 공지방에 뿌릴 예정입니다.
트위터에선, 제가 쓴 수이 메가리포트를 읽고 반응해준 사람들을 위주로 전달할 생각입니다.
어쨌든 한국 사람들도 세일에 많이 참여했고, 수이 생태계 프로젝트인만큼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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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조일현 (일현이)
PaguInfo 파구정보 (DeFi Info)
Momentum Title Deed $MMT 수량 50% 증량
다만, 3일 뒤인 7일에 받는다네요
상장시 가격 관리를 하겠다는 거긴 한데,
가격이 잘 지켜지길 바랄 뿐입니다.
우린 이거, 무료로 받은 거잖아요!
다만, 3일 뒤인 7일에 받는다네요
상장시 가격 관리를 하겠다는 거긴 한데,
가격이 잘 지켜지길 바랄 뿐입니다.
우린 이거, 무료로 받은 거잖아요!
그렇다고 합니다. 저도 받는대로 뿌리긴 할텐데, 팔아서 드리지 않고 토큰 그대로 드리겠습니다.
👍3
Forwarded from 잼민123🐙
TGE(토큰 생성 이벤트) 후 30일 이내에 $MMT 가격이 커뮤니티 오퍼링 가격 아래로 거래될 경우, Buidlpad에서 토큰을 인출하지 않은 사용자는 기여금 전액 환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환불 창은 TGE 48시간 후에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https://x.com/buidlpad/status/198564577221877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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