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5.08K subscribers
1.88K photos
52 videos
1 file
1.51K links
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Download Telegram
벼랑 위의 포뇨
하리가 덱스를 먼저 만들고, 그 이후에 hyperevm을 출시한 방법처럼요. 먼저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이 체인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그 다음에 인프라를 확장하는 쪽이 이제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이번 사이클에 가장 주목 받았던 두 인프라(하리, 수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만 봐도, 앞으로 자체 인프라들이 가야하는 방향성은 명확한 거 같습니다.

물론 좀 더 자신들만의 독창성을 곁들여서..
4
Steve’s Catallaxy
사실 이번 사이클에 가장 주목 받았던 두 인프라(하리, 수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만 봐도, 앞으로 자체 인프라들이 가야하는 방향성은 명확한 거 같습니다. 물론 좀 더 자신들만의 독창성을 곁들여서..
그리고 토큰 - 주식간의 관계성도 앞으로는 좀 더 명확하게 정의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제가 계속 말해오던, “랩스를 인수하면 프로토콜은 뭐가 되느냐” 하는 소프트 러그의 경우도 문제지만, 베스팅 방식도 토큰 투자자들을 속이기 좋은 구조거든요. 무슨 말이냐면.

주식은 회사가 시작될 때부터 락업이 적용됩니다.

그런데 토큰은 TGE를 기준으로 락업 + 베스팅이 적용되죠.

이러면 문제가 생깁니다.

투자자들은 팀원들 + 파운더들의 락업과 베스팅 구조가, 그들이 팀에서 이탈하는 것으로부터 지켜준다고 믿지만 주식 락업은 TGE 이전부터 풀리기 시작해서 정작 “퇴사”를 하더라도 주식은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즉, TGE전이던 후던 퇴사를 한다고 “아 저 사람 물량 안받았겠지.” 할 수가 없다는거죠.

주식 락업 + 베스팅이 4년이고 랩스 설립 이후 4년후에 TGE를 했다면 그 파운더는 TGE 즉시 퇴사를 해도 토큰 전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는 굉장히 드문 케이스지만요.

앞으로 이러한 구조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1
판테라 캐피탈이 팟캐스트(Stateful) 하길래 들어봤는데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네요.

제가 듣고 배운 부분들은 정리해서 드립니다.

1. 투자를 집행하기전에 시장의 "순서(Sequence)"들을 잘 나열할 필요가 있다.

메타버스가 하나의 테마였던 2021~2022 불마켓 때, 많은 투자자들이 실수했던 부분이 바로 순서의 정렬(Sequencing)이었다. 우리는 메타버스 세상이 펼쳐지면 블록체인이 자산을 움직이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상상하면서도, 그것이 되려면 어떠한 것들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하지 못했다.

가령,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도 없고 법안도 없는 상태에서 "가상세계의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논리적이지 않는데, 그런 사고 없이 그저 메타버스가 미래라는 생
각만으로 근시안적으로 시장을 바라본 것. 이 관점은 지금 시장 상황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것.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오려면 무엇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가?

2. 시장의 엑싯 구조도 많이 변화되고 있다.

크립토 회사들의 M&A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때문에 VC들의 후속 라운드 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토큰"말고는 엑싯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지금은 M&A도 많고, 기업공개(IPO)가 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VC들의 엑싯 시나리오들도 다양해지는 중.

판테라는 이 모든 것의 시작이 써클의 IPO라고 생각. 선례가 만들어내는 힘은 확실히 강력하다.

3. DAT의 퀄리티는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IB(투자은행)들은 자산을 어떻게 최대한 활용해야 최대한의 가치를 뽑아낼 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사람들이고, DAT는 그러한 것의 디지털 자산 버전이다. 크립토와 DAT의 관계는 원유와 정유사의 관계다. 물론 사람들은 원유를 살 수도 있지만, 정유사는 그 원유를 정체하고, 공급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효율화"를 해준다. 그게 바로 DAT 회사들의 역할이다.

어떤 DAT가 더 나은 DAT인지에 대해서는 시장이 평가할 것.

4. 토큰화는 단순히 기존 자산을 토큰화하는 게 포인트가 아니다.

지금 많은 자산들이 토큰화가 되고있지만, 이건 그냥 기존에 존재하는 자산을 체인으로 옮긴 것 뿐이다. 이는 마치 초기 인터넷 시대에 종이 신문을 디지털 신문으로 옮긴 것을 가지고 "혁신이다."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진짜 중요한 것은 토큰화를 통해서 새로운 금융 상품들을 만들고, 새로운 자산군을 만드는 것이다.


5. 프라이버시 그 자체가 프로덕트인지는 고민해봐야 할 문제.

프라이버시가 떠오르고 있는데, 그것 자체가 해자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물음표. 프라이버시는 기능 중 하나이지 그 자체가 프로덕트는 아닐 것.

결국 누군가가 프라이버시 기능을 통해서 혜택을 보고, 그 가치가 어딘가로 흐르겠지만 프라이버시에 집중한다고 해서 그게 "투자할만한" 엣지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거리가 있음.

6. 마일스톤 베스팅이 가장 합리적이지 않나.

요즘 트위터 타임라인에 베스팅 스케줄 관련해서 이야기들이 많은데, 사실 가장 합리적인 것은 마일스톤 기반의 베스팅 스케줄을 가져가는 것이라고 생각. 물론 이게 팀들에게 선호받을 수 있는 모델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7. L1 부흥기는 지속될까?

L1시장이 유지될 거 같기는 하지만, 이번 사이클과 지난 사이클같은 부흥기는 오기 어려울 것.

하지만 지금 시장이 안좋아서 부정적이게 말하는 것은 너무 결과론적임. 시장이 좋았을 때 말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L1들에 대해서 비관적인 지금이 새로운 투자적 기회들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 크립토 시장처럼 기술이 역동적이게 바뀌고 있는 곳에서 어떠한 것이 '죽었다.' '끝났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만큼 극단적인 관점도 없다.

FTX 사태 때, 소위말해 오피니언 리더들이 "솔라나가 죽었다."라고 했지만 그 때 솔라나에 투자한 사람들은 큰 돈을 벌었듯이 말이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봤을 때 이제 범용 체인들은 크게 필요가 없고, 특정 유즈케이스에 집중하는 체인들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여기서 제가 느낀 점들은 이렇습니다.

1. 확실히 투자를 할 때 시간지평(투자를 하고서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의 범위)을 굉장히 넓게 잡아야 한다는 것. zk던, 토큰화던 오래전부터 이야기 나오던 것들이 이제 서서히 뭔가를 만들어내듯, 투자에는 인내심이 필요. 물론, 10년전에 투자한 것들이 10년후에 잘 될 확률은 거의 없고, 분야에 대한 관점을 길게 가져갈 것.

2. 불마켓이던 베어마켓이던 시장 상황에 쏠리지 말고, 프로덕트의 순서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볼 것. 우리가 생각하는 크립토의 미래가 펼쳐지기 위해서 어떠한 것들이 선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것.

3. 투자를 진행할 때, 과연 시장이 그 프로덕트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 내가 이해해도 시장이 이해하지 않으면 가치는 만들어지지 않음.

4. 확실히 투자의 방향성이 인프라에서 금융, 컨슈머 앱으로 많이 바뀐 느낌. 이 투자들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 중요할 거 같다. 금융과 컨슈머 앱들에서 새롭고 재미있는 사용사례가 나오지 않으면 참 어려워지지 않을까.

팟캐스트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wIh8KZOHWBw
3👍3🔥1
Forwarded from Base & Farcaster diving (방구석 BASE)
코인베이스 발표 내용 정리

1. Trade stocks on Coinbase

코인베이스에서 이제 주식 거래가 가능
데모 영상에서 간단하게 USDC를 이용해서 NVIDIA 주식을
매수하는 모습 시연
주식 Perpetual 기능
24/7 거래 가능 -> 멈추지 않는 주식 시장
최대 20배 레버리짐까지 제공
크립토 시장처럼 항상 열려 있는 시장

2. Prediction Markets

코인베이스 앱에 예측 시장 기능 도입
스포츠, 암호화폐, 선거 결과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거래 가능
코인베이스 예측 마켓은 Kalshi와 파트너쉽

3. Perpetuals & Futures

코인베이스 앱에서 파생상품(Perpetuals & Futures) 거래 가능
파생상품 거래를 일반 사용자도 쉽게 코인베이스 앱에서 접근 가능
미국 사용자도 규제 환경 내에서 Perpetuals & Futures 거래 지원
TP / SL(익절·손절) 등 포지션 관리 기능 제공

4. Token Sales

코인베이스에 신규 토큰 세일 플랫폼 출시
프로젝트 런치 단계에서 초기 투자 기회를 사용자에게 직접 제공
기존 에어드롭·런치패드 방식의 문제점
(봇 참여, 소수 집중, 실제 유저 배제) 개선하고
바텀업 분배 알고리즘을 통해 토큰이 소수에 집중되지 않도록 설계

5. Coinbase Advisor

코인베이스에 AI 기반 개인 금융 어드바이저 기능 도입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자연어 요청을 실행 가능한 금융 계획으로 전환
사용자의 보유 자산, 리스크 성향, 목표를 분석해 개인 맞춤 포트폴리오 구성 및 자산 배분 제안하고 제안된 포트폴리오는
코인베이스 앱 내에서 즉시 실행(매수/전환) 가능
뉴스·시장 정보·이벤트를
내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요약 및 영향 분석(Insights 기능) 제공

6. Base App

베타 시즌 종료되고 정식 버전으로 출시됨
단순 지갑이 아닌 소셜 + 트레이딩 + 결제 + 크리에이터 경제를 결합
일반 SNS 피드와 다른점은 모든 것이 베이스앱에서는 토큰화되어 거래됨
나의 피드도 곧 자산
향후 주식 시장, 예측 시장 기능도 베이스앱에 추가 예정
1👍1
Base & Farcaster diving
코인베이스 발표 내용 정리 1. Trade stocks on Coinbase 코인베이스에서 이제 주식 거래가 가능 데모 영상에서 간단하게 USDC를 이용해서 NVIDIA 주식을 매수하는 모습 시연 주식 Perpetual 기능 24/7 거래 가능 -> 멈추지 않는 주식 시장 최대 20배 레버리짐까지 제공 크립토 시장처럼 항상 열려 있는 시장 2. Prediction Markets 코인베이스 앱에 예측 시장 기능 도입 스포츠, 암호화폐, 선거 결과 등…
확실히 코인베이스의 직접적인 경쟁자는 로빈후드가 되겠군요.

개인적으로 실행 속도 자체는 코인베이스보다 로빈후드가 좀 더 빠른 거 같긴 하지만 코인베이스도 만만치 않네요.

남미에선 넥소(NEXO)라는 거래소가 주도권을 잡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확실히 금융 슈퍼앱의 시대가 도래하는듯 합니다.
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슈퍼앱이란 키워드가 부상하는만큼, 델파이에서도 슈퍼앱을 런칭하는 플레이어들을 크게 다섯종류로 분류하고 플레이북을 정리했네요.

1. 소셜 : 내장지갑 -> 결제 -> 미니앱
(Telegram, X, Base App)

2. 거래소: 트레이딩 -> 예치 / 이자 -> 페이먼트 & 카드 -> 부가서비스
(Binance, Coinbase, Robinhood, Bybit, ..)

3. 퍼프덱스: 퍼프거래 -> 스팟 -> 대출 -> 소셜 -> 페이먼트
(Hyperliquid, Lighter)

4. 지갑: 스왑/전송 -> 내장앱 -> 개인화된 피드
(Phantom, Rabby)

5. 디파이 어그리게이터: 라우팅 -> 수직통합(퍼프/런치패드 등등)
(Jupiter, Uniswap)


출처: 델파이
: : [이슈] HyperEVM의 ‘대죄’
작성자: 포뇨, Kirby(Hypurrcollective)

- 지난 수개월간 HyperEVM은 크립토 시장 전반에서 프로젝트를 출시하고 존속시키기 가장 어려운 환경 중 하나로 작동해왔다.

- HyperEVM에서 관측된 다수의 실패는 체인 설계의 결함이 아니라, 보조금·특혜·마켓메이킹 지원이 배제된 환경에서 기존 프로젝트 구조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난 결과다.

- CEX 상장, 헤지 수단, 전담 마켓메이커가 부재한 조건에서는 가격 발견이 구조적으로 비대칭화되며, 유동성 위축과 가격 하락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 HyperEVM은 이미 성숙한 거래 인프라 위에서 신규 제품이 즉각적으로 검증되는 확장 레이어에 가깝다.

- 출시와 동시에 다수의 트레이더와 높은 수준의 유동성 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HyperEVM의 구조적 강점이다.

📱 이슈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2
ㅇ단독/미래에셋, 韓 4위 '코빗' 품는다
-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디지털자산거래소 코빗을 인수.
- 2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 2대 주주 SK플래닛과 지분 대부분을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 코빗은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가 지분 60.5%, SK플래닛이 31.5%를 갖고 있음.
- 전체 거래 규모는 1000억원에서 1400억원 수준이 될 전망.
- 인수 주체는 미래에셋컨설팅. 금융사가 아닌 컨설팅사가 인수하는만큼 이번 합병이 '금가분리'에 해당하지 않음.
- 미래에셋그룹은 코빗 인수를 통해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의 결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망.
- 업계에서는 전통 금융기업의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로 고객 정보 확인, 자금 세탁 방지와 같은 분야에서의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 또 디지털자산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자산가에 대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WM)분야 또한 미래에셋의 시장 진출을 통해 개화할 전망.
- 실물자산(RWA)등 전통자산 분야에서도 미래에셋은 이미 블록체인을 활용한 펀드 토큰화, 글로벌 블록체인 월렛(지갑)을 개발중. 미국 자회사를 통해 비트코인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
2
매경 크립토뉴스| MK📰
ㅇ단독/미래에셋, 韓 4위 '코빗' 품는다 -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디지털자산거래소 코빗을 인수. - 2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 2대 주주 SK플래닛과 지분 대부분을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 코빗은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가 지분 60.5%, SK플래닛이 31.5%를 갖고 있음. - 전체 거래 규모는 1000억원에서 1400억원 수준이 될 전망. - 인수 주체는 미래에셋컨설팅.…
요즘 크고 작은 증권사 운영하시는 대표님들 이야기를 운 좋은 기회에 듣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그쪽에서 "크립토 거래"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당연히 그중에선 미래에셋이 디지털 자산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에셋 3.0을 선포할만큼 진심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네요.

코빗의 행보가 앞으로 매우 기대되긴 하네요.
9👎1
안녕하세요!

이번 달 텔레그램 게시글이 너무 뜸했는데, 연말이라 정리할 것들도 많고 전반적으로 연말을 쉬어가고 싶어서 조금 쉬면서 회고 을 작성해봤습니다.

크립토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고, 제 개인의 이야기이니 재미가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감사의 인사도 말미에 적어뒀는데, 혹시라도 빼먹었다면 DM주세요. 개인적으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2025년 감사했습니다. 2026년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나만의 러다이트 운동, 기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 일 년이었다.

2.원수(?)의 불행에 기뻐하지 말자, 더 나아가 타인의 불행에 기뻐하지 말자.

3.나도 연애를 할 수 있구나(?)

4.창업가는 아인슈타인이 아닌 오펜하이머

5.내년엔 더 인간적인 사람이 되기를

6.감사의 인사

7.마치며


내년엔 더 양질의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7🫡7
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무엇이 되고 싶은가 vs 무엇을 위해 살고 싶은가>

연말에 좀 쉬는 동안 올해 2025년도 회고록 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말이 회고지 쓰고나면 한해 느꼈던 생각과 아쉬움만 가득한 것 같긴 하네요 😅

올해는 돌이켜보면 일이라는걸 시작하고 나서 가장 혼란스럽기도 하면서 생각이 많았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주변에 너무나 좋은 분들 덕분에 어려울때 마다 도움받고 배우면서 조금이나마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글에도 짧게 나와있지만 이번 년도에 운 좋은 기회로 분수에 맞지 않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기부를 조금 더 할 것 같은데 연말에 우선 작게나마라도 교육 관련 쪽에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글을 확인해주시고, 26년에는 더 많이 성장해서 좋은 글로 보답해보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무엇이 되고 싶은가 = 부자가 되고 싶다

2. 만약 부자가 되지 못한다면?

3. 무엇을 위해 살고 싶은가?

4. 새로운 소속

5. 앞으로 직업은 무엇일까?

6. 크립토는 결국 카지노일까?

7. 연애 <> 결혼이라는 행위

8. 투자 : 이번에 달랐는가?
9
웹3 솔라나 광기 연구실
이유는 결과적으로 바이백이 가격 부양에 그다지 효과가 없었고, 70밀을 쓰는데 효과가 저 모양이면 그 돈 갖고 차라리 더 제대로 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돌리겠다는 취지임.
앞으로 바이백에 대한 생각들도 다양하게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바이백을 해야한다." vs "바이백은 필요없다." 하는 이분법적인 논의보다는.

"매출의 얼마를 재투자 해야하고, 매출의 얼마를 바이백 해야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이백이 하나의 내러티브로 작용했던 이유는, 여태까지 "앱 토큰"들이 전부 프로덕트의 성공과는 큰 연결점이 없는 밈코인에 불과했기 때문인데 어쨌든 바이백을 통해서 "프로덕트의 성공"과 "앱 토큰의 성공"을 연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최초의 경우였기 때문인거고.

지금 당장 매출의 전체를 바이백 하는 것이 "토큰의 가치를 재고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는 것은 주식 시장만 보더라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자사주 매입" 과 "재투자"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바이백 양 자체도 시장 균형을 찾아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러한 논의들이 생기는 것은 좋은 방향인 거 같아요.
👍61
ㄴ스티브님 의견에 개인적 코멘트를 달아보자면,

저는 주피터 바이백 발표 하루 전날 주피터는 '단순한 바이백'의 형태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장문의 글을 적었던 적이 있는데 (해당글 / 처음부터 읽기) 이게 벌써 작년 이맘때군요.

물론 잘 돌아가는 모델도 있었지만 모든 디앱이 그걸 따라가긴 쉽지 않은 것이, 바이백이라는 모델은 언발의 오줌누기 식이 되기 좋으니깐.

바이백 타이밍때마다 오르고 내리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매매에 더 좋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토큰 홀더들을 위한 가치 함양이나 이익 공유 측면에선 다소 핏하지 않은 면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이야기하던 주피터의 철학이나 진행하던 ASR의 방향성이랑도 좀 다르지 않나? 라는 생각.

다만,

이 당시엔 수익쉐어에 있어서는 바이백이 최선이었다, 정확히는 다른 대안이 없었다라는 점은 당연히 감안을 해야겠고, 이제는 타 프로토콜들도 슬슬 피스위치등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주피터 역시 다시 '변화'를 이야기하기에 적당한 시점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