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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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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journey together through the captivating realms of entrepreneurship, investment, life, and technology. This is my chronicle of exploration, where I capture and share the lessons that shape our world. Join us and let's never stop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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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모든 걸 얻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마약으로 인생이 파탄나는 걸 보면서 많은 게 부질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들 부, 명예, 인기 같은 걸 간절히 원하고 부러워하는 세상이지만, 막상 부러운 그곳에 도착해보면 의외로 별 게 없을지도 모른다. 삶을 송두리째 파괴할 수도 있는 쾌락에 빠져드는 건 그 '별 게 없음'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요즘 우리 시대 화두는 가히 '도파민 중독'이라고 할 법하다. 온갖 스마트폰 속 자극적인 콘텐츠, 달달한 먹거리, 끝도 없이 생겨나는 핫플레이스나 명품, 여행 소비 등이 모두 일상의 도파민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그런데 도파민의 왕 중의 왕이랄 게 있다면, 급격한 인기 상승일 것이다. 마치 세상 모든 걸 얻은 것만 같은 그런 '상승'이 엄청나게 도파민을 생산한다.
그런데 세상 모든 일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다. 열심히 올림픽을 준비한 선수도 금메달을 따고, 은퇴 이후에는 이제 횡보 또는 하락을 견뎌야 한다. 인기로 전국적인,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은 사람도, 나이가 들고, 늙어가고, 신인들의 등장 앞에서 하락을 맞이해야 한다. 삶은 어떤 식으로든 저물기 마련이고, 상승에는 끝이 있다.
그래서 삶에는 상승에만 기대어 추동력을 얻는 일이 아니라, '그냥 하는' 일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키가 노년기에 접어들 때까지 꾸준히 창작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냥 하는' 달리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책이 잘 팔리고 문학상 받는 일에 일희일비 했다면, 그도 도파민 중독과 상승과 하강의 롤러코스터 속에서 그다지 잘 견디지 못했을 수 있다. 상승은 상승이고, 하강은 하강이고, 우리는 '그냥 하는' 일로 늘 돌아와야 한다.
삶을 지켜주는 건 그냥 하는 일들이다. 엄청난 흥분과 설렘과 기대감을 주는 일들은 삶에 반짝이는 이벤트들이다. 이를테면, 1년에 한 번 열리는 불꽃 축제 같은 것이다. 삶이 이어지는 건 언제나 그 뒤에서 '그냥' 하는 일들에 있다. 그냥 걷고, 운동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강아지를 씻기고, 음악을 듣는 일들 속에 삶이 있다. 아마 죽기 전에 떠오를 일도, 어느 저녁 공원을 거닐었던 일상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걸 함께 먹던 주말일 것이다. 시상식은 흥분이 지나고 나면 사라질 일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삶을 온전히 살아내기 위해서는, 일상을 사랑할 기술을 익혀야 하는 듯하다. 일상의 진부하고 소소한 것들, 별 것 아닌 것들을 그냥 이어가며 사랑할 기술이 없으면, 어떤 자극도 결국에는 종말로 다가올 수 있다. 소비와 자극이 과잉이 된 시대, 삶에는 그냥 하는 일들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필요가 있다. 그냥 쓰고, 그냥 달리고, 그냥 손잡고, 그냥 해내는 일들이 필요하다.

정지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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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educated countries:

South Korea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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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land 🇮🇪: 63%
Russia 🇷🇺: 62%
Luxembourg 🇱🇺: 60%
Lithuania 🇱🇹: 58%
UK 🇬🇧: 57%
Netherlands 🇳🇱: 56%
Norway 🇳🇴: 56%
Australia 🇦🇺: 56%
Sweden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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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 🇨🇭: 51%
United States 🇺🇸: 51%
Spain 🇪🇸: 50%
France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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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venia 🇸🇮: 47%
Israel 🇮🇱: 46%
Latvia 🇱🇻: 45%
Greece 🇬🇷: 45%
Portugal 🇵🇹: 44%
New Zealand 🇳🇿: 44%
Estonia 🇪🇪: 44%
Austria 🇦🇹: 43%
Turkey 🇹🇷: 41%
Iceland 🇮🇸: 41%
Finland 🇫🇮: 40%
Poland 🇵🇱: 40%
Chile 🇨🇱: 40%
Slovakia 🇸🇰: 39%
Germany 🇩🇪: 37%
Czechia 🇨🇿: 34%
Colombia 🇨🇴: 34%
Hungary 🇭🇺: 32%
Costa Rica 🇨🇷: 31%
Italy 🇮🇹: 29%
Mexico 🇲🇽: 27%
China 🇨🇳: 27%
Saudi Arabia 🇸🇦: 26%
Brazil 🇧🇷: 23%
India 🇮🇳: 20%
Argentina 🇦🇷: 19%
Indonesia 🇮🇩: 18%
South Africa 🇿🇦: 13%
이세돌 하면 누가 떠오르는지?
이세계아이돌이라고 하면 쫌 쿨하다.
메이브, 이터너티, 이세계아이돌, 플레이브, 아뽀키 등
요즘 버추얼 아이돌들이다.
.
어제 엔터살롱 2회 버추얼 아이돌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이 있었다.
메타버스엔터, 펄스나인, SM, JYP, 큐브엔터,
MBC(음악중심), 모드하우스, 메타로켓, 무븐트,
마이뮤직테이스트, 팬덤코리아, 비트블루, 렌지드,
이너버즈, 파울러스, 메타버스제작사, 플러리,
해시드, 자이언트스텝, 쟁글 등
엔터사와 버추얼아이돌 제작 관련 회사들이 대거 참여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버추얼 아이돌 얘기를 나눴다.
.
주요한 몇가지만 요약해 보면
1) 버추얼 아이돌의 인기 비결
우선 기존 아이돌이 사고쳐서 마상 입는 것에 비해
안전하다는 점, 무엇보다 팬과의 소통에서 완전 우위.
플레이브는 주 2회 라방을 하며 팬과 만나고 있다.
이세돌 페스티벌 보고 나온 팬에게 왜 좋아하냐고 질문했더니
"현실적이잖아요!" 엥? 버추얼인데 현실적이야?
인간 아이돌은 저 하늘에 떠 있는 별같은 존재지만,
버추얼 아이돌은 같이 얘기해 볼 수 있고 요청도 해 볼수 있다고.
또 한가지 인기 이유는 요즘 세대는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에
익숙해서 거부감이 없다고.
내 생각엔 인스타 사진에도 필터입혀 올리는 마당에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중요해 지지 않은 시대 아닐까 싶다.
.
2) 버추얼 아이돌 팬덤의 특성
아무래도 오타쿠나 서브컬쳐쪽에서 기인한 바가 있다.
하지만, 아이돌별로 팬덤이 다르다고 한다.
이세돌은 남자팬이 80%인데 연령대는 다양하다고 한다.
플레이브는 여성팬 중심으로 기존에 아이돌 좋아하는 팬들?
앨범 초도 물량 20만장을 팔았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메이브의 경우 주로 해외팬들 중심. 노래 좋고 춤 좋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팬의 경우 진짜 같이 않네 등 비평이 많다고.
아직 초기 단계긴 하지만 나름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건 확실하다.
다만, 캐즘을 넘었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시간이 더 있으면 캐즘을 넘기 위한 과제에 대해 토론해 보고 싶다.
.
3) 버추얼 아이돌 제작의 어려움
버추얼이니 제작이 더 쉽고 비용도 저렴할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오산. 수억 깨진다고 한다.
AI 기반으로 제작하는 메이브의 경우 디테일을 챙기기 위해선
결국 사람 손이 가야하고 그러다보면 시간과 돈이 엄청 든다고.
MBC 음악중심 출연할 때 그거 몇달을 작업한거라고 한다.
AI 속도가 훨씬 빨라져야 한다고 류정혜 부사장님이 열변 토함.
플레이브의 경우도 실시간 모션 캡쳐하려면 카메라 엄청 달린
장비들이 필요한데 그게 수억씩 한다고.
아직 기술 개선이 많이 필요한 영역이고 기술이 주도할 수 있는
분야일수도 있겠다 싶다.
.
4) 버추얼 아이돌은 뭘로 돈 벌어요?
아직 명확한 BM은 없다.
오히려 행사 못 뛰기 때문에 한계가 더 있다고.
하지만 가능성은 있다.
원소스 멀티유즈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세계 동시 콘서트 가능.
그리고 팬 소통을 AI가 해결해 줄 수 있다면,
개인화된 아이돌로서 새로운 BM 가능하다.
원래 버추얼이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공연이나 굿즈 판매도 가능.
.
5) 버추얼 아이돌의 과제
많은 가능성을 가진건 맞는거 같다.
하지만, 버추얼 아이돌도 인기를 얻고 팬덤이 생기자
기존 아이돌처럼 소속사가 팬덤 눈치보며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고 기존 엔터 문법을 따르게 된다고 한다.
아이러니하다.
인간 아이돌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버추얼 아이돌을
제작하는데, 다시 인간 아이돌 사업과 똑같아 진다니...
BM 측면도 기존 엔터 BM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현실.
버추얼 아이돌은 새롭게 등장한 영역이니 좀 더 공격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 봐도 되지 않을까.
팬덤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며 그들을 리드할수도 있고,
좀 더 다양한 BM을 시도해 볼 수 있다.
.
수많은 경험담과 인사이트가 흘러 넘쳐서
도저히 글로 정리하기 힘들다.

한재선 대표님 글
번아웃 예방법--

1. 젊은 친구들과 질문답변을 하면 의외로 많이 나오는 질문이 있다. "번아웃을 어떻게 극복하나요?" 또는 "번아웃을 어떻게 예방하나요?" 가 그것이다.

2. 어떤 영상을 보니 한 분이 이런말을 한다. "소고기를 시켰는데 닭고기가 나온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 나는 그냥 먹는다. 누군가 끼어들었다. 그럼 그냥 가게 한다. 이유는 괜시리 별거아닌것에 에너지를 쓰지 않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것에 분노하고 에너지를 쓰다보면 막상 에너지를 써야할 곳에 쓰지 못한다"

3. 그 영상을 보며 나랑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딱 그러하다. 메뉴가 잘못 나와도 그냥 먹는다(대신 다음부터 가지않음). 운전하다 끼어들면 가게한다. 물론 남자라서 편한 부분인데, 옷을 사러가도 처음 들른 가게에서 그냥 산다. 옷도 비슷한 것을 입어 선택고민이 없다. 머리도 아무데나 가서 한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고 물으면 한 마디만 한다. "보통으로요". 사람들의 하소연이나 부정적 이야기를 들어야할때는 (공감하는 척 하지만) 핵심만 듣고 대부분은 대충 들으며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린다. Sns에서 시비거는 사람과 싸우지 않는다. 사소한 일은 열내지않고 그려려니 하고 그냥 지나간다. 조금 손해본다.

4. 물론, 그렇다고 매사에 그런것은 아니다. 일은 대충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한다. 중요한 사안에는 매우 집중하고 따지고 주장한다.

5. 내가 왜 그러하는지 이유를 생각해보지않았는데 그 영상을 보니 알것같았다. 에너지를 아끼려 한것이다.

6. 사람마다 에너지 크기는 다르지만 분명한 것은 에너지의 총량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에너지가 다하면 "번아웃"이 온다. 그러므로 번아웃을 예방하려면
1) 웬만한 데에서는 에너지를 쓰지않고 에너지를 아낀다.
2)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사람이나 환경을 멀리하거나 둔감해진다.
3) 에너지를 주는 환경에 자신을 놓아 에너지를 충전한다. 이는 휴식, 음악, 영화, 야외활동, 독서, 걷기, 모임, 명상 등 사람마다 다르다.

7. 만사에 예민하고 완벽하려면 에너지가 엄청나게 든다.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려다보면 에너지가 감당이 안된다. 그러다보면 번아웃되기 쉽다. 에너지를 뺏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에너지가 빨려 위험하다. 불평불만과 분이 많은 분들은 스스로도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고 주위의 에너지도 빼앗는다. 그러므로 불평, 불만, 다툼, 사소한 일에 가능한 에너지를 쓰지않는다. 물론, 불만과 분노가 필요할때도 있다. 그것이 있어야 조직이나 사회도 변혁시킬수 있다. 단지, 소소한 일들에 분노하지 말자는 것이다.

8. 그런데 말입니다. 매사 열정적인 분들 중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나는 번아웃을 겪어본적이 없어. 매사 열정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

9. 과연 그럴까? 물론 보통사람의 에너지총량이 100이라면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200일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이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번아웃 현상이 오지 않았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10. 예전에 만난 한 분이 이런 말은 했다. "저희 남편은 정말 밖에서는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요. 그런데 집에만 오면 퍼져있고 스마트폰만 하며 좀비처럼 뒹굴고 있어요". 고 이어령 선생의 딸도 생전에 이런 글을 썼다. "작가, 교수, 논설위원 등 3개 이상의 직함을 가지고 살며 늘 바쁜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시면 그 팔에 매달려 사랑받고 싶은 딸이었는데, 배고프고 피곤한 아버지는 ‘밥 좀 먹자’ 하면서 나를 밀쳐냈다 ”

11. 의외로 밖에서 에너지가 뿜뿜하는 종교인, 정치인, 고위 임원, 사회 봉사자, 창업자, 유명 강사 들이 안에서는 과도하게 퍼져있거나 짜증만 내거나 엄격한 경우가 많다. 밖에서는 인류와 사회 봉사, 선한 영향력을 부르짖고 남들에게 설교, 상담이나 코칭 잘하는 분이 자기 자녀에게는 존경받지 못하고 쩔쩔매곤 한다. 그저 돈으로 해결한다. 외부로는 지적능력을 뿜뿜하던 분이 집에 오면 좀비처럼 넷플릭스, 게임, tv속에 빠져있는 분들도 적지 않다.

12. 결국, 에너지란 한정되어있기에 고갈되면 번아웃이 되지 않더라도 어디에선가 나타날수 밖에 없다. 이러한 모습은 대개 가정에서 드러나기에 가족들과 이슈가 생기고 이중인격자처럼 보이는 경우도 적지않다. 나 또한 그러했다.

13. 그러므로 번아웃 없이 필요한때 몰입하고 가까운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려면 평소 에너지를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 사용을 절제한다.
-좀 둔감하고 대충한다.
-매사 시니컬하고 불평불만하고 염세적이거나 툭하면 분노하여 우리의 남아있는 작은 열정마저 무너뜨리는 에너지 흡혈귀를 주의하라. 만나지 않는 것이 최상이고 만나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한다.
-에너지를 주는 사람과 환경을 조성한다. 에너지를 받는 글을 읽고 자신만의 에너지 충전 활동을 한다. 같이 있으면 의욕이 생기고 살아있는 느낌이 드는 사람과 함께하라.
-항상 에너지의 일정 버퍼를 유지한다

그리고 이 비축한 에너지를 (일에만 쏟지말고) 자신의 삶에 의미있고 중요한 것에 쏟는다.

특히, 에너지 총량이 작은 분들은 의도적으로 이를 관리해야 할듯 하다. 에너지가 넘친다고 자신하는 분들 또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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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타트업은 빠르게 시도하고, 안되면 빠르게 수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벤처캐피탈들 역시 그러한 회사들을 선호하죠. 꽤 오랫동안 자리잡혀나간 소위 스타트업 방법론이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패스트벤처스에서 그 정 반대의 회사에 투자를 했습니다. 한 가지 일만 19년을 해온 '장인'의 회사에 투자를 했는데요. 어쩌면 패션 브랜드 업이라는 것은 이런 장인이 힘을 갖는 것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를 할 때 가장 판단하기 어려운 지점이 바로 창업팀의 끈기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큰 고난이 닥쳐올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을 사람인가가 가장 판단도 어렵고 예측도 어려운데요. 가끔은 과거의 시간이 그 사람의 미래를 보여주기에 충분할 때도 있습니다. 레리치가 그러한 경우라고 보았습니다.

아직 일반 대중들이 구매하기엔 접근성이 다소 떨어집니다만, 회사의 향후 다양한 계획들이 구체화되다보면, 한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출발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브랜드가 탄생할 수도 있고, 더 많은 분들이 레리치의 옷을 경험해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For many years, Bill Gates used to fly Economy, not because he couldn’t afford First Class, but because he didn’t consider it good value. It’s five or six times more expensive, but only marginally better (and you all get to your destination at the same time).

In the same vein, I could afford a really nice car at this point, but I’ve never been a car guy, and I don’t need a Lamborghini or a Mazerati (which I can’t even spell). A Volvo station wagon does the job just fine, and I wouldn’t value the difference. I don’t need to drop $1000 on a bottle of wine at dinner either, since I know I’ll get the same enjoyment from a $35 bottle.

So what is wealth good for, in the end? Besides providing security, it also gives flexibility. After all of the experiences I’ve had, the most important thing I’ve learned about money is that, once you have enough (by the previous definition), you can choose to have less of it in exchange for choosing how to spend your time. And spending your time doing something meaningful to you…that’s worth way more than a Maze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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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현의 인사이트
“오래 버티면 옆에 있는 경쟁자가 다 죽습니다. 남의 돈 투자받아서 3년안에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나가면 구하면 되고, 매출도 안나오면 노가다를 뛰거나 빌려오면 됩니다. 문제는 누가 오래 버틸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https://www.inews24.com/view/101297
“적자와 흑자는 하기 나름입니다. 모자라면 좀 벌면 되는데, 문제는 좀 벌릴때입니다. 대다수 기업들이 돈이 좀 벌리면, 벌릴 것을 예상하고 돈을 더 씁니다. 사람도 뽑고, 투자도 하고 말입니다. 적자는 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저희들은 대다수 온라인게임처럼 게임 하나에 모든 승부를 거는 형태가 아닌 수많은 게임을 계속해 내놓으면서 사업적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는 전략을 초기부터 구사했습니다” 넥슨이 지금까지 내놓은 게임은 무려 20여종.

그 중에서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해 크레이지아케이드,바람의 나라 등이 대히트를 치면서 이들 게임들이 매출액의 20~30%씩을 차지하는 사업구조를 띠고있다. 넥슨의 사업은 한두게임에 목숨을 거는 리스크 큰 비즈니스모델이 아니다.

10년후 모습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있을 것이다.더욱 커진 회사를 경영하고 있을 것이다.

“큰 공장을 운영하는 오프라인 회사를 생각해보세요. 30여년간 키운 다음,기업을 공개(상장)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헌데 벤처쪽은 창업후 3년내에 기업을 공개, 캐쉬아웃(지분매각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는 것)하겠다는 생각들이 팽배합니다. 정말 잘못된 거죠”

그는 왜 장기레이스가 필요한지 설명한다. “이젠 사업아이템 하나로 성공하기 힘듭니다. 헌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아이템 하나로 승부를 걸었다가 안되면 금새 포기하죠. 결국 고치고,안되면 다른 아이템으로 변신을 하고,그러면서 성공기반을 다지는 거죠”

“실제 이런 거를 누가 하겠느냐고 생각한 아이템들이 의외로 효자품목이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김정주는 결국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고 장담한다.

“오래 버티면 옆에 있는 경쟁자가 다 죽습니다. 남의 돈 투자받아서 3년안에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나가면 구하면 되고, 매출도 안나오면 노가다를 뛰거나 빌려오면 됩니다. 문제는 누가 오래 버틸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다른쪽에 욕심내지 않고, 무리하지 않으면 결국 길게 버틸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첫번째는 사람들에게 잘해야 합니다.두번째는 신의를 잘 지켜야 합니다.또 사치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정말 쉬우면서 지키기 힘든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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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닥모델은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해 기획을 했습니다.당연히 미국에서 사업을 해야한다고 판단했죠."

2000년 4월 별도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구영배는 청운의 꿈을 안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미국법인 직원수는 사장포함, 달랑 2명. 구영배의 첫번째 좌절이 시작된다.

"가보니 되는 게임이 아니더라구요. 돈이 문제였죠. 인터넷 버블이 꺼지면서 투자가 순식간에 꽁꽁 얼어붙었죠. 대규모 현지투자를 유치하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그해 11월, 미국 진출한지 7개월여만에 철수했다. 귀국길 비행기속, 머리가 텅 빈것 같은 느낌이었다. 미국 진출도, 비즈니스도 결코 만만찮다는 사실을 통감했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B2C모델인 구스닥의 펀딩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 것. 인터파크 역시 과감하게 투자해줄 여력이 없는 상황이었다. 구영배는 이때부터 끝없는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CEO로써 구영배의 잠재력과 열정들이 이 즈음부터 하나둘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2001년 10월, 구스닥 대표이사를 맡은 구영배. 그는 무서운 속도로 파격적인 발상의 전환들을 끝없이 쏟아내기 시작한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구스닥 사업모델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기 시작했죠. 인터파크가 아마존 모델이라면, 구스닥은 세계 최대 온라인경매사이트인 이베이와 역경매사이트인 프라이스라인을 합쳐놓은 개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전 전제(前提)에 많은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구영배는 될 것이라고 확신했던 사전전제들이 고객들로부터 외면당하자,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대안을 찾는데 모든 열정을 쏟는다. 머리를 맛댄채 수없는 밤을 새며 고민했다.

생각나는 대로 시도했다. 그야말로 뭐가 답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끝없이 시행착오를 거치는 처절한 '막가파식' 도전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암중모색은 2002년까지 이어진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그때까지도 여전히 수익은 커녕 계속 투자만 하는 '돈먹는 하마'였다.

앞날이 불안한 30명 남짓한 직원들은 인터파크와 합치자고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대안을 찾기위한 2년여간의 처절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구스닥 사업모델은 전혀 비전이 없었고 사기를 잃은 직원들은 '패잔병'의 모습 그대로였다.

"사장님, 의류 하루 거래량이 3천건을 넘어섰습니다." 2003년 말, 구영배 사장은 직원들의 트래픽 보고자료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이때 '동대문표 의류'를 떠올리며 무릎을 쳤다.

이에앞선 2003년 가을, 구 사장은 대결단을 내린다. "e커머스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문제는 기존 비즈니스모델로는 안된다는 겁니다. 기존의 사업모델은 물론, 정책, 구조 등 모든 것을 다 뜯어고쳐야 합니다."

구스닥을 접고 구영배가 내린 대결단은 모든 걸 개방, 모든 셀러는 제한없이 물건을 팔고, 반대로 모든 고객 또한 아무런 제한없이 물건을 사는 이른바 '오픈마켓'이란 개념이었다. 홈쇼핑을 통해 의류가 많이 판매되는 것을 보고, 의류 상품을 시험삼아 올렸다. 예상을 깨고 엄청나게 팔려나갔다.

"그 전에는 쇼핑몰에서 의류를 판매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옷은 입어보고 사야한다는통념때문이었죠." 곧바로 의류 마케팅에 사활을 걸었다. 사이트 플랫폼을 의류상품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했다. 몇천원에서 1만원미만짜리 옷들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대형 업체들은 무엇보다 온라인 의류시장의 가능성을 보지 못했고, 특히 성장세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과소평가했다. 사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사실을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당시 의류하면 반품과 클레임이 가장 많은 분야로 인식했고, 때문에 1만원미만 싸구려 옷들을 온라인 판매한다는 것은 품질관리와 고객센터 관리비용측면에서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쇼핑몰들은 누구나 동대문 의류상품을 부담스러워했죠."

하지만 구영배는 거꾸로 생각했다. 그는 '오픈마켓'이란 트렌드를 내세워 동대문표를 끌어들이는 놀라운 역발상을 사업모델로 잡았다. 그는 온라인 의류마켓을 정확하게 찾아냈고, 그 성장성을 간파했다.

구영배의 앞선 예상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옷을 어떻게 온라인상에서 살수 있을까하는 선입견은 눈녹듯 사라졌고, 1만원대 안팎의 저가 옷들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G마켓의 하루거래건수는 2004년 들어 4,천건을 넘어서더니, 연말께는 1만건을 돌파하는 등 연일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2004년 연간 총 거래액은 단숨에 2천200억원대를 돌파했다.

"케이블TV 홈쇼핑을 통해 의류상품에 대한 비대면(非對面) 구매훈련이 어느정도 된 상태라,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저항감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또 의류가격이 대부분 1만원미만이라 가격 부담이 없다보니, 너도나도 구매하는 환경이 조성됐죠."

두번째는 바닥에서 다진 실전경험을 토대로 마케팅에 나서야한다는 '실전 전투력'을 갖추는 것이란다. "사전에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을 하는 것은 많은 허점을 동반합니다. 오랜 경험과 실전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 접목시킨 현장중심의 모델을 갖고 시장에 접근하는게 핵심입니다."

세번째는 집중력을 꼽는다. "능력은 집중력에서 나옵니다. 새로운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집중력이 핵심입니다."

구 사장은 마지막으로 '끈기'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옵션(대안)이 없어야 합니다. 많은 창업자들이 불안한 나머지 많은 옵션을 만들어냅니다. 이는 끈기를 저해합니다.배수진을 치고, 대안이 없어야 합니다."

그는 조직원 각자 성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리더의 역할이라고 지적한다.직원들에겐 늘 합리적인 창의성과 열정을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