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에 테크크런치에 한 M&A 관련 기사가 올라왔다. Hg라는 투자사가 AuditBoard라는 스타트업을 한화로 4조 원($3B)이 넘는 금액에 인수한다는 내용인데, 업계 분들도 이 기사를 보고 갸우뚱했다. 왜냐하면, 인수자인 Hg도 낯선 이름이었고, 이 투자사가 인수한 AuditBoard라는 회사도 낯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수 금액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엄청나게 큰 딜이었다. 관련 기사도 많지 않았는데, 그나마 찾을 수 있는 기사를 읽어보면 대부분 “당신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회사의 가장 큰 인수 소식”과 비슷한 부류의 내용이다.
AuditBoard는 LA 주변 오렌지카운티의 두 한인 중학교 친구인 Daniel Kim과 Jay Lee가 2014년도에 창업한 회계/감사/리스크 관리 관련 B2B SaaS 스타트업이다. 다니엘이 중견 기업의 CFO 였는데, 본인이 몸담고 있었던 회사의 회계 관리 업무를 하면서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창업했고, 시작은 미국 회계/감사 관련 법인 Sarbanes-Oxley 법 준수를 위한 소프트웨어였다. 그래서 창업할 때 회사 이름도 SOXHub이었는데, 회사는 점점 더 그 시장과 제품의 영역을 넓혀갔다. 이 회사가 그동안 계속 그 누구의 주목도 받지 않으면서 이렇게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두 공동창업자가 우리가 언론을 통해서 접하는 그런 전형적인 유니콘 창업자들이 아니다. 둘 다 회사를 창업했을 때 나이도 있었고, 그 전에 스타트업 경험이 전혀 없었고, 소프트웨어로 뭔가를 해본 사람들도 아니고, 어쨌든 투자자들이 만났을 때 “이 친구들한테 당장 투자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팀은 아니었다. 또한, AuditBoard의 본사는 Cerritos라는 오렌지카운티의 도시였는데, 내가 알기론, 이 도시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업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특히나 유니콘 회사를 만들기엔 약간 뜬금없는 지역이긴 하다.
두 번째 이유는, 이들이 풀고자 했던 포천 1,000 기업의 회계/감사 시장을 잘 아는 투자자들이 거의 없고, 알아도 일반적으로 이 시장은 그렇게 큰 시장이 아니라 그냥 잘 먹고 잘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는 틈새시장 정도로 인식되는 수준이었다. 투자자라면 창업가들에게 수십번도 말했을 전형적인 “너무 작은, 스케일이 불가능한 시장”으로 인식되는 틈새에서 이들은 창업했는데, 이런 회사는 투자받는 게 정말 힘들다.
세 번째 이유는, 위에서 말한 두 가지 이유로, AuditBoard는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구조를 첫해부터 만들 수밖에 없었고, 투자도 거의 안/못 받았기 때문에 언론에서 거의 보도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고, 정말로 이런 회사를 일부러 찾으려고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면 VC의 레이더망에 안 잡혔다. 또한, 너무 틈새시장으로 알려진 분야라서, 경쟁사도 거의 없었고, 이렇다 보니 이 분야는 더욱더 안 알려졌고, 이 회사 또한 더욱더 안 알려졌다.
창업 후 거의 10년 만에 인수되는 AuditBoard의 수치는 굉장히 놀랍다. 일단 연반복매출(ARR)이 한화로 거의 3,000억 원이다. 시장이 가장 좋을 때, B2B SaaS 스타트업의 기업가치가 ARR의 20배 정도였는데,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은데도 거의 15배 기업가치로 인수됐다. 그리고 이 회사는 지금까지 받은 총투자금이 한화로 600억 원밖에 안 된다. 600억 원의 투자를 받아서 3,000억 원의 연 매출을 만드는 회사로 성장했고 – 참고로, 창업 2년 차부터 흑자 전환했다 – 4조 원에 인수됐는데, 투자 금액 대비 매출 창출 능력이나 엑싯 비율이 이렇게 좋은 스타트업은 드물다. 말 그대로 진짜 유니콘이다.
마지막으로,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 모르고 있었던 이 회사의 인수가, 올해 북미 시장에서 벤처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엑싯 중 가장 큰 메가 엑싯이라는 점이다. 아무도 몰랐던 회사의 엑싯이 올해 북미 시장에서 가장 큰 엑싯이라니,,,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린 Daniel과 Jay를 2014년도에 처음 만났고, 2015년도에 투자했다. Mucker라는 LA의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첫 투자를 받은 후, 스트롱이 두 번째인가 세 번째 투자자였다. 실은, 지금 와서 말하지만, 나도 그땐 세리토스라는 창업불모지에서, 스타트업과는 거리가 너무 먼 두 명의 한인교포 창업가들이, 내가 아예 모르지만 아무리 봐도 시장 규모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분야에서, 돈 벌기가 그렇게 어려운 B2B SaaS 사업을 하는 이 회사를 만났을 때 전혀 투자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나를 끈질기게 찾아와서 설득했고, 반은 설득당했지만, 반은 그냥 “이거 투자할 테니까, 더 이상 나를 좀 귀찮게 하지 마세요.(=제발 이거 먹고 떨어지세요)”라는 생각으로 투자했다.
그 누구도 – 나도, 스트롱도, 이 회사의 시리즈 B를 리드한 Battery Ventures도, 그리고 심지어는 두 명의 공동창업가들도 – AuditBoard가 이렇게 큰 회사로 성장할진 상상도 못 했다. 나는 지금도 어떻게 이렇게 작은 시장에서, 이렇게 작은 사람들이, 이렇게 큰 결과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 2014년도의 Daniel과 Jay의 모습과 2024년도의 $3B 엑싯이 계속 머릿속에서 겹치는데, 뭔가 계속 현실과 비현실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왜 우린 이렇게 더디게 가고 있을까. 왜 우린 남들같이 투자를 못 받을까. 왜 우린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을까. 왜 우린 이렇게 작은 시장에서 니치한 사업을 하고 있을까. 뭐, 이런 고민을 오늘도 하고 있는 창업가들에게 AuditBoard 이야기를 꼭 공유해주고 싶었다. 아마도 느끼는 점도 많을 것이고, 어쩌면 더 많은 고민거리가 생기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긍정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희망해본다.
내가 하는 일을 굳게 믿고, 작은 것들이 쌓여서 큰 결과로 폭발할 수 있는 복리를 믿고, 투자에 의존하지 말고 자생하는 법을 배워라. 이런 마인드로 최소 10년 정도 한 우물만 파면, 어쩌면 뭔가 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위대한 것들은 TTT라는 점을 절대로 잊지 말자.(TTT = Things Take Time).
https://www.thestartupbible.com/2024/06/things-take-time.html
AuditBoard는 LA 주변 오렌지카운티의 두 한인 중학교 친구인 Daniel Kim과 Jay Lee가 2014년도에 창업한 회계/감사/리스크 관리 관련 B2B SaaS 스타트업이다. 다니엘이 중견 기업의 CFO 였는데, 본인이 몸담고 있었던 회사의 회계 관리 업무를 하면서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창업했고, 시작은 미국 회계/감사 관련 법인 Sarbanes-Oxley 법 준수를 위한 소프트웨어였다. 그래서 창업할 때 회사 이름도 SOXHub이었는데, 회사는 점점 더 그 시장과 제품의 영역을 넓혀갔다. 이 회사가 그동안 계속 그 누구의 주목도 받지 않으면서 이렇게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두 공동창업자가 우리가 언론을 통해서 접하는 그런 전형적인 유니콘 창업자들이 아니다. 둘 다 회사를 창업했을 때 나이도 있었고, 그 전에 스타트업 경험이 전혀 없었고, 소프트웨어로 뭔가를 해본 사람들도 아니고, 어쨌든 투자자들이 만났을 때 “이 친구들한테 당장 투자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팀은 아니었다. 또한, AuditBoard의 본사는 Cerritos라는 오렌지카운티의 도시였는데, 내가 알기론, 이 도시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업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특히나 유니콘 회사를 만들기엔 약간 뜬금없는 지역이긴 하다.
두 번째 이유는, 이들이 풀고자 했던 포천 1,000 기업의 회계/감사 시장을 잘 아는 투자자들이 거의 없고, 알아도 일반적으로 이 시장은 그렇게 큰 시장이 아니라 그냥 잘 먹고 잘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는 틈새시장 정도로 인식되는 수준이었다. 투자자라면 창업가들에게 수십번도 말했을 전형적인 “너무 작은, 스케일이 불가능한 시장”으로 인식되는 틈새에서 이들은 창업했는데, 이런 회사는 투자받는 게 정말 힘들다.
세 번째 이유는, 위에서 말한 두 가지 이유로, AuditBoard는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구조를 첫해부터 만들 수밖에 없었고, 투자도 거의 안/못 받았기 때문에 언론에서 거의 보도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고, 정말로 이런 회사를 일부러 찾으려고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면 VC의 레이더망에 안 잡혔다. 또한, 너무 틈새시장으로 알려진 분야라서, 경쟁사도 거의 없었고, 이렇다 보니 이 분야는 더욱더 안 알려졌고, 이 회사 또한 더욱더 안 알려졌다.
창업 후 거의 10년 만에 인수되는 AuditBoard의 수치는 굉장히 놀랍다. 일단 연반복매출(ARR)이 한화로 거의 3,000억 원이다. 시장이 가장 좋을 때, B2B SaaS 스타트업의 기업가치가 ARR의 20배 정도였는데,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은데도 거의 15배 기업가치로 인수됐다. 그리고 이 회사는 지금까지 받은 총투자금이 한화로 600억 원밖에 안 된다. 600억 원의 투자를 받아서 3,000억 원의 연 매출을 만드는 회사로 성장했고 – 참고로, 창업 2년 차부터 흑자 전환했다 – 4조 원에 인수됐는데, 투자 금액 대비 매출 창출 능력이나 엑싯 비율이 이렇게 좋은 스타트업은 드물다. 말 그대로 진짜 유니콘이다.
마지막으로,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 모르고 있었던 이 회사의 인수가, 올해 북미 시장에서 벤처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엑싯 중 가장 큰 메가 엑싯이라는 점이다. 아무도 몰랐던 회사의 엑싯이 올해 북미 시장에서 가장 큰 엑싯이라니,,,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린 Daniel과 Jay를 2014년도에 처음 만났고, 2015년도에 투자했다. Mucker라는 LA의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첫 투자를 받은 후, 스트롱이 두 번째인가 세 번째 투자자였다. 실은, 지금 와서 말하지만, 나도 그땐 세리토스라는 창업불모지에서, 스타트업과는 거리가 너무 먼 두 명의 한인교포 창업가들이, 내가 아예 모르지만 아무리 봐도 시장 규모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분야에서, 돈 벌기가 그렇게 어려운 B2B SaaS 사업을 하는 이 회사를 만났을 때 전혀 투자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나를 끈질기게 찾아와서 설득했고, 반은 설득당했지만, 반은 그냥 “이거 투자할 테니까, 더 이상 나를 좀 귀찮게 하지 마세요.(=제발 이거 먹고 떨어지세요)”라는 생각으로 투자했다.
그 누구도 – 나도, 스트롱도, 이 회사의 시리즈 B를 리드한 Battery Ventures도, 그리고 심지어는 두 명의 공동창업가들도 – AuditBoard가 이렇게 큰 회사로 성장할진 상상도 못 했다. 나는 지금도 어떻게 이렇게 작은 시장에서, 이렇게 작은 사람들이, 이렇게 큰 결과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 2014년도의 Daniel과 Jay의 모습과 2024년도의 $3B 엑싯이 계속 머릿속에서 겹치는데, 뭔가 계속 현실과 비현실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왜 우린 이렇게 더디게 가고 있을까. 왜 우린 남들같이 투자를 못 받을까. 왜 우린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을까. 왜 우린 이렇게 작은 시장에서 니치한 사업을 하고 있을까. 뭐, 이런 고민을 오늘도 하고 있는 창업가들에게 AuditBoard 이야기를 꼭 공유해주고 싶었다. 아마도 느끼는 점도 많을 것이고, 어쩌면 더 많은 고민거리가 생기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긍정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희망해본다.
내가 하는 일을 굳게 믿고, 작은 것들이 쌓여서 큰 결과로 폭발할 수 있는 복리를 믿고, 투자에 의존하지 말고 자생하는 법을 배워라. 이런 마인드로 최소 10년 정도 한 우물만 파면, 어쩌면 뭔가 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위대한 것들은 TTT라는 점을 절대로 잊지 말자.(TTT = Things Take Time).
https://www.thestartupbible.com/2024/06/things-take-time.html
THE STARTUP BIBLE
작은 시장, 작은 사람들, 큰 결과
5월 말에 테크크런치에 한 M&A 관련 기사가 올라왔다. Hg라는 투자사가 AuditBoard라는 스타트업을 한화로 4조 원($3B)이 넘는 금액에 인수한다는 내용인데, 업계 분들도 이 기사를 보고 갸우뚱했다. 왜냐하면, 인수자인 Hg도 낯선 이름이었고, 이 투자사가 인수한 AuditBoard라는 회사도 낯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수 금액은 …
The more time I spend building @relatecrm, the more I realize that building SaaS is incredibly hard.
From the outside looking in, it’s a perfected formula:
1. Build a product people want
2. Acquire customers
3. Sell it
4. Repeat
From inside, it’s so much harder.
- Technical hurdles & debt
- High customer expectations
- Insane competition
Don't get me wrong, I love the business model.
But it's not nearly as easy as it seems.
My advice for B2B SaaS founders:
What looks easy from the outside usually involves countless hours of hard work, learning, and persistence.
Stick with it, keep pushing forward, talk to your customers, and the rewards will follow.
https://www.linkedin.com/posts/chaec_the-more-time-i-spend-building-relatecrm-activity-7207003864615591936-1Y9s?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ios
From the outside looking in, it’s a perfected formula:
1. Build a product people want
2. Acquire customers
3. Sell it
4. Repeat
From inside, it’s so much harder.
- Technical hurdles & debt
- High customer expectations
- Insane competition
Don't get me wrong, I love the business model.
But it's not nearly as easy as it seems.
My advice for B2B SaaS founders:
What looks easy from the outside usually involves countless hours of hard work, learning, and persistence.
Stick with it, keep pushing forward, talk to your customers, and the rewards will follow.
https://www.linkedin.com/posts/chaec_the-more-time-i-spend-building-relatecrm-activity-7207003864615591936-1Y9s?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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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Chae on LinkedIn: The more time I spend building @relatecrm, the more I realize that…
The more time I spend building @relatecrm, the more I realize that building SaaS is incredibly hard.
From the outside looking in, it’s a perfected…
From the outside looking in, it’s a perf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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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섹시 비즈니스에서 저희 회사 이야기를 담아주셨습니다. 두달 전에 인터뷰 한 건데, 사실 그 이후로도 업데이트가 많았어서 제 목소리로 오랜만에 근황 업뎃을 해봅니다.
1. 요즘은 100억 이하의 IT 회사나 서비스를 사고 파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딜 중에는 400억 밸류가 넘어가는 곳도 있지만, 보통 5~50억 사이이긴 합니다. 이 업을 하다보니 VC들이 찍어주는 그 밸류가 절대 현금화할 수 있는 밸류가 대부분이 아님을 가장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정말 슬프게도 끔찍한 경우들이 많고, 그래서 무조건 유니콘만 외치던 3~5년 전의 저는 이제 없고, 5년, 10년이 걸리더라도 계속 강한 해자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사업을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하면 할 수록 깊어지는 것. M&A 플랫폼은 그러한 영역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Winner takes all도 아닌데, Cross border도 진짜 비어 있고요.
2. 오래 도전 하기 : 예전의 저는 조급했습니다. 3년 안에 100억을 벌어야겠다고 오만하게(?)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타석에 서있으면서 신이 내린 기회가 왔을 때 안타든 홈런이든 치는 거였습니다. 계속 있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그리고 오래 도전하기 위해서는 수익을 내야지 오래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그 수익은 처음에는 조금 짜치는 일이어도 됩니다. 타석에 서있을 수만 있다면요. 제가 계속 공부해오고 나아가고자 하고 있는 홀딩스 컴퍼니 Tiny Corp이나 연매출 2000억을 70명이 내고 있는 Basecamp도 다 디자인 에이전시, 웹 개발 에이전시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법인에 돈 쌓고, 그 돈으로 다른 제품 실험하고 더 좋은 제품을 사올 수 있는 팀의 체력을 오랜 기간동안 축적해온 거죠. 처음에는 다 작게, ‘그 짜치는 걸’로 시작했습니다. 25년동안이요.
3. 그런데 이 ‘짜치는 일들’이 세렌디피티가 되어, 그 다음 사업들로 꾸준히 연결되고, 한발짝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커넥터(GBC)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에서 정말 가려웠던 부분들을 서로 모아 긁을 수 있게 되고, IT 사업을 사고 팔면서 예전에는 전혀 몰랐던 세계에서 플레이하고 있어요. 어떤 회사를 사오기 위해서 FI를 연결해서 펀드를 조성하거나, 남들이 잘 모르는 글로벌 니치 마켓에서의 독점 플레이어를 보고 색다른 기회를 상상하기도 하죠.
4. 저를 오래 아셨던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의 어렸을 때의 꿈은 ‘세계 정복’이었습니다. 임팩트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누렸으면 좋겠다, 세상에 스크래치를 내고 싶다였어요. 그래서 당시 한국 서비스밖에 없었던 콴다에 초기에 조인했던 것도 전세계 아이들의 교육 기회의 평등, 왠지 이 서비스는 만들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이거 글로벌로 갈 수 있다면 선한 영향력으로 세계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5. 요새 ‘컨설팅’하느라 그 꿈은 버렸냐는 말 자주 듣는데요. 저 그 꿈 아직 버리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멋져보이는 AI 스타트업만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은 그렇게 커오지 않았어요. 조용하고 아무도 모르는데 몇백억 매출 내고 몇십억 영업이익 내는 회사들도 너무 많구요. 그리고 실제 제 주변에 선배, 후배, 지인, 쌔고 쌘 게 스타트업 대표님들이시잖아요;;^^ 그분들 진짜 도와 주면서 임팩트 내고 싶어요. 원래는 마케팅으로 유저 많이 모아드리는 게 가장 잘 도와드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건 엑싯이더라고요. 그것만큼 큰 인생의 모멘텀이 있을까요? 당연히 팔만한 좋은 것을 만들었다는 전제 하에요. 요새는 국경 상관 없이 sell side, buy side 대표님들 다양하게 만나뵈면서 전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에 이 방식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하고 있어요. 표면적으로는 단순 컨설팅으로 보이지만, 제가 이 모델로 꿈꾸고 있는 게 정말 많습니다. (비밀..)
6. 금융권도 아니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걸 하냐고 많은 질문을 받지만 뭣도 모르면서 뛰어드는 젊은 미친 놈, 그게 저거든요.. 아마 몰라서 뛰어들어서 쳐맞으면서 하겠죠? 그런데 10년의 스타트업의 도전내내 항상 잘 알아서 한 것은 없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맨날 울면서..;;) 그런데 지금은 아무 것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맘 잡고 10년하면 그땐 진짜 잘하는 놈 되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IT로 효율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정말 많이 보이거든요. 그건 제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10년 뒤에 APAC에서는 제일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로벌 잇는 것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이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
7. 요즘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팀원들도 생겨서 아주 행복하고, 그래서 동시에 책임감이 많이 듭니다. 그동안 해왔던 수많은… 실수들을 뒤로 하고, 이제는 아~주 소수의 정예 인원으로만, 수익 내면서, 가설검증하면서 커나가려고 합니다. 하나씩 벽돌 올리겠습니다.
8. 글로벌에서 마이크로 M&A 떠올리면 모멘텀메이커, 떠올리는 그 순간까지. Step by step, ferociously!
9. 주변에 ‘수익을 내고 있는’ IT 서비스를 사고, 팔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https://bit.ly/4cfRo0G
Go Joyce!
1. 요즘은 100억 이하의 IT 회사나 서비스를 사고 파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딜 중에는 400억 밸류가 넘어가는 곳도 있지만, 보통 5~50억 사이이긴 합니다. 이 업을 하다보니 VC들이 찍어주는 그 밸류가 절대 현금화할 수 있는 밸류가 대부분이 아님을 가장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정말 슬프게도 끔찍한 경우들이 많고, 그래서 무조건 유니콘만 외치던 3~5년 전의 저는 이제 없고, 5년, 10년이 걸리더라도 계속 강한 해자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사업을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하면 할 수록 깊어지는 것. M&A 플랫폼은 그러한 영역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Winner takes all도 아닌데, Cross border도 진짜 비어 있고요.
2. 오래 도전 하기 : 예전의 저는 조급했습니다. 3년 안에 100억을 벌어야겠다고 오만하게(?)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타석에 서있으면서 신이 내린 기회가 왔을 때 안타든 홈런이든 치는 거였습니다. 계속 있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그리고 오래 도전하기 위해서는 수익을 내야지 오래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그 수익은 처음에는 조금 짜치는 일이어도 됩니다. 타석에 서있을 수만 있다면요. 제가 계속 공부해오고 나아가고자 하고 있는 홀딩스 컴퍼니 Tiny Corp이나 연매출 2000억을 70명이 내고 있는 Basecamp도 다 디자인 에이전시, 웹 개발 에이전시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법인에 돈 쌓고, 그 돈으로 다른 제품 실험하고 더 좋은 제품을 사올 수 있는 팀의 체력을 오랜 기간동안 축적해온 거죠. 처음에는 다 작게, ‘그 짜치는 걸’로 시작했습니다. 25년동안이요.
3. 그런데 이 ‘짜치는 일들’이 세렌디피티가 되어, 그 다음 사업들로 꾸준히 연결되고, 한발짝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커넥터(GBC)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에서 정말 가려웠던 부분들을 서로 모아 긁을 수 있게 되고, IT 사업을 사고 팔면서 예전에는 전혀 몰랐던 세계에서 플레이하고 있어요. 어떤 회사를 사오기 위해서 FI를 연결해서 펀드를 조성하거나, 남들이 잘 모르는 글로벌 니치 마켓에서의 독점 플레이어를 보고 색다른 기회를 상상하기도 하죠.
4. 저를 오래 아셨던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의 어렸을 때의 꿈은 ‘세계 정복’이었습니다. 임팩트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누렸으면 좋겠다, 세상에 스크래치를 내고 싶다였어요. 그래서 당시 한국 서비스밖에 없었던 콴다에 초기에 조인했던 것도 전세계 아이들의 교육 기회의 평등, 왠지 이 서비스는 만들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이거 글로벌로 갈 수 있다면 선한 영향력으로 세계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5. 요새 ‘컨설팅’하느라 그 꿈은 버렸냐는 말 자주 듣는데요. 저 그 꿈 아직 버리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멋져보이는 AI 스타트업만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은 그렇게 커오지 않았어요. 조용하고 아무도 모르는데 몇백억 매출 내고 몇십억 영업이익 내는 회사들도 너무 많구요. 그리고 실제 제 주변에 선배, 후배, 지인, 쌔고 쌘 게 스타트업 대표님들이시잖아요;;^^ 그분들 진짜 도와 주면서 임팩트 내고 싶어요. 원래는 마케팅으로 유저 많이 모아드리는 게 가장 잘 도와드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건 엑싯이더라고요. 그것만큼 큰 인생의 모멘텀이 있을까요? 당연히 팔만한 좋은 것을 만들었다는 전제 하에요. 요새는 국경 상관 없이 sell side, buy side 대표님들 다양하게 만나뵈면서 전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에 이 방식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하고 있어요. 표면적으로는 단순 컨설팅으로 보이지만, 제가 이 모델로 꿈꾸고 있는 게 정말 많습니다. (비밀..)
6. 금융권도 아니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걸 하냐고 많은 질문을 받지만 뭣도 모르면서 뛰어드는 젊은 미친 놈, 그게 저거든요.. 아마 몰라서 뛰어들어서 쳐맞으면서 하겠죠? 그런데 10년의 스타트업의 도전내내 항상 잘 알아서 한 것은 없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맨날 울면서..;;) 그런데 지금은 아무 것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맘 잡고 10년하면 그땐 진짜 잘하는 놈 되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IT로 효율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정말 많이 보이거든요. 그건 제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10년 뒤에 APAC에서는 제일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로벌 잇는 것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이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
7. 요즘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팀원들도 생겨서 아주 행복하고, 그래서 동시에 책임감이 많이 듭니다. 그동안 해왔던 수많은… 실수들을 뒤로 하고, 이제는 아~주 소수의 정예 인원으로만, 수익 내면서, 가설검증하면서 커나가려고 합니다. 하나씩 벽돌 올리겠습니다.
8. 글로벌에서 마이크로 M&A 떠올리면 모멘텀메이커, 떠올리는 그 순간까지. Step by step, feroci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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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M&A, 글로벌 진출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모멘텀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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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1. 경영자 한 분을 만났는데 이런 말을 한다. "코칭이라는게 효과가 있습니까? 나보다도 전문성 없는 분이 질문만 하고 답은 다 내가 내는데 코치는 거져먹는거 아닌가요? 그것보다는 오히려 경영 연륜이 풍부한 분들에게 컨설팅이나 원포인트 가르침을 받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2. Ebs에서 전국 수능 0.1프로 학생들의 놀라운 성과에 어떤 변수가 관련이 높은지 파악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적이 있다. 그 중요한 변수 중 하나가 "메타인지" 임을 말했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가 불 분명한데 반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이 부분이 명확했다.
3.그러면 메타인지를 높여 실력을 향상 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1) 질문에 답함
2) 기록하여 복기함
3) 가르쳐봄
4. 몇년전 호기심에 나도 코칭을 1년간 배운적이 있다. 배우면서 나도 초기에는 유사한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코칭의 핵심은 "질문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답을 내가 가지고 있다면 굳이 코치를 왜 찾아야할까? 나혼자 고민하면 되지.
5.그런데 그게 아님을 깨달았다. 좋은 질문들을 받고 답하면 뭔가 내 안의 숨은 보화가 드러나는 느낌이다. 질문이란 내 안의 감추인것을 드러내고 연결해주는 파워풀한 도구임을 깨달았다.
6. 물론 모르는 것은 배워야한다. 수영법을 모르면 배우면 된다. 질문에 답을 한다고 수영을 할수 있게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 우리의 머리 속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여진 수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다. 그것은 마치 dots들 처럼 의식 또는 무의식속에 분산되어 있다. 문제는 우리 스스로로 내가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7. 이것을 clarify해주고 숨겨진 dots들을 connecting 해주는 것이 바로 "질문"이다.
8. 좋은 질문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1)답하기 위해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된다. 생각을 하게 되면 의식, 무의식에 감추어져 있던것을 끄집어 내게 된다. 생각한다는 것은 피곤하기에 뇌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활동이다. 이에 TV나 넷플릭스, 유튜브, 좋은 강의를 들어도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질문을 받으면 생각을 안할수 없다.
2) 내 입으로 내 뱉은 말이기에 나의 "자율"이 강화된다. 인간은 남들이 시키는 것보다 스스로 선택한것에 더 강한 동기를 갖는다.
3) 내 입으로 내 뱉은 말이기에 "책임"이라는게 생긴다.
9. 그러므로 질문은 파워풀하다.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을 만나면 삶이 바뀌고 비즈니스가 바뀔수 있다. 상대가 꼭 성공한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10 그러므로 코치나 멘토를 만났는데 뭘 가르쳐줄 생각은 안하고 질문만해서 짜증나더라 라는 생각은 하수의 생각이다.
11. 나도 사람들이 와서 멘토링을 해달라거나 인사이트를 나눠달라고 하면 대개 질문을 해본다. 질문에 답하다보면 스스로 상대가 깨닫는 경우가 많다. 그러하지 못한 경우라도 그가 답한것을 정리를 해주면 된다. 강연을 하게되도 가능한 한두가지 질문을 하며 지금 당장 답을 기록해볼것을 요청한다. 그리고는 말한다. "아마 몇 달 후 제 강의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분이 직접 답한 이 것은 여전히 기억될것입니다. 듣는 것으로는 아무 변화가 안생깁니다. 그러나 자신이 답한 것은 자신을 행동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습니다"
12. 주위에 코치가 있다면 질문을 요청하고 답해보시라. 없다면 책을 읽을때 좋은 질문이 있다면 스스로 질문에 답하고 이를 기록해보시라.
13. 내가 지금까지 받은 질문 중 내게 가장 큰 도움을 준 질문은 이것이었다. "아무 제한이 없다면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가? 당신 앞에 하얀 백지가 주어졌다면 무엇을 그리고 싶은가?"
14. 링친님들은
질문을 환영하시는가?
어떤 질문이 당신의 삶에 영향을 주셨는가?
1. 경영자 한 분을 만났는데 이런 말을 한다. "코칭이라는게 효과가 있습니까? 나보다도 전문성 없는 분이 질문만 하고 답은 다 내가 내는데 코치는 거져먹는거 아닌가요? 그것보다는 오히려 경영 연륜이 풍부한 분들에게 컨설팅이나 원포인트 가르침을 받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2. Ebs에서 전국 수능 0.1프로 학생들의 놀라운 성과에 어떤 변수가 관련이 높은지 파악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적이 있다. 그 중요한 변수 중 하나가 "메타인지" 임을 말했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가 불 분명한데 반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이 부분이 명확했다.
3.그러면 메타인지를 높여 실력을 향상 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1) 질문에 답함
2) 기록하여 복기함
3) 가르쳐봄
4. 몇년전 호기심에 나도 코칭을 1년간 배운적이 있다. 배우면서 나도 초기에는 유사한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코칭의 핵심은 "질문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답을 내가 가지고 있다면 굳이 코치를 왜 찾아야할까? 나혼자 고민하면 되지.
5.그런데 그게 아님을 깨달았다. 좋은 질문들을 받고 답하면 뭔가 내 안의 숨은 보화가 드러나는 느낌이다. 질문이란 내 안의 감추인것을 드러내고 연결해주는 파워풀한 도구임을 깨달았다.
6. 물론 모르는 것은 배워야한다. 수영법을 모르면 배우면 된다. 질문에 답을 한다고 수영을 할수 있게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 우리의 머리 속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여진 수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다. 그것은 마치 dots들 처럼 의식 또는 무의식속에 분산되어 있다. 문제는 우리 스스로로 내가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7. 이것을 clarify해주고 숨겨진 dots들을 connecting 해주는 것이 바로 "질문"이다.
8. 좋은 질문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1)답하기 위해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된다. 생각을 하게 되면 의식, 무의식에 감추어져 있던것을 끄집어 내게 된다. 생각한다는 것은 피곤하기에 뇌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활동이다. 이에 TV나 넷플릭스, 유튜브, 좋은 강의를 들어도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질문을 받으면 생각을 안할수 없다.
2) 내 입으로 내 뱉은 말이기에 나의 "자율"이 강화된다. 인간은 남들이 시키는 것보다 스스로 선택한것에 더 강한 동기를 갖는다.
3) 내 입으로 내 뱉은 말이기에 "책임"이라는게 생긴다.
9. 그러므로 질문은 파워풀하다.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을 만나면 삶이 바뀌고 비즈니스가 바뀔수 있다. 상대가 꼭 성공한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10 그러므로 코치나 멘토를 만났는데 뭘 가르쳐줄 생각은 안하고 질문만해서 짜증나더라 라는 생각은 하수의 생각이다.
11. 나도 사람들이 와서 멘토링을 해달라거나 인사이트를 나눠달라고 하면 대개 질문을 해본다. 질문에 답하다보면 스스로 상대가 깨닫는 경우가 많다. 그러하지 못한 경우라도 그가 답한것을 정리를 해주면 된다. 강연을 하게되도 가능한 한두가지 질문을 하며 지금 당장 답을 기록해볼것을 요청한다. 그리고는 말한다. "아마 몇 달 후 제 강의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분이 직접 답한 이 것은 여전히 기억될것입니다. 듣는 것으로는 아무 변화가 안생깁니다. 그러나 자신이 답한 것은 자신을 행동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습니다"
12. 주위에 코치가 있다면 질문을 요청하고 답해보시라. 없다면 책을 읽을때 좋은 질문이 있다면 스스로 질문에 답하고 이를 기록해보시라.
13. 내가 지금까지 받은 질문 중 내게 가장 큰 도움을 준 질문은 이것이었다. "아무 제한이 없다면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가? 당신 앞에 하얀 백지가 주어졌다면 무엇을 그리고 싶은가?"
14. 링친님들은
질문을 환영하시는가?
어떤 질문이 당신의 삶에 영향을 주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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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통신 #인프라 #통신장비 #이더넷
AI 추론 서비스가 확산되면 전세계적으로 더 많은 트래픽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것. 이에 중장기적으로 AI 데이터센터용 스위치(400Gbps 이상) 수요가 일반 데이터센터용 스위치(100-200Gbps), 유무선 통신장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측면. 블룸버그는 26년경부터 AI 학습시장(HW)보다 이를 제외한 Generative AI 시장이 커질 것이라 전망.
현재 AI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엔비디아의 인피니밴드를 채택 중. 허나 AI 데이터센터에서도 이더넷 스위치 침투율이 시간을 두고 올라올 수 있는 측면, 빅테크들은 ①네트워크 운영에 있어 항상 개방성/호환성을 강조해왔고 ②AI 생태계 전반에 있어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기 위한 노력 때문 ③엔비디아도 시스코와 협력해 이더넷 스위치 제품군 확장 위한 노력 시작.
https://blog.naver.com/invesqueeze/223476724696
AI 추론 서비스가 확산되면 전세계적으로 더 많은 트래픽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것. 이에 중장기적으로 AI 데이터센터용 스위치(400Gbps 이상) 수요가 일반 데이터센터용 스위치(100-200Gbps), 유무선 통신장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측면. 블룸버그는 26년경부터 AI 학습시장(HW)보다 이를 제외한 Generative AI 시장이 커질 것이라 전망.
현재 AI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엔비디아의 인피니밴드를 채택 중. 허나 AI 데이터센터에서도 이더넷 스위치 침투율이 시간을 두고 올라올 수 있는 측면, 빅테크들은 ①네트워크 운영에 있어 항상 개방성/호환성을 강조해왔고 ②AI 생태계 전반에 있어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기 위한 노력 때문 ③엔비디아도 시스코와 협력해 이더넷 스위치 제품군 확장 위한 노력 시작.
https://blog.naver.com/invesqueeze/223476724696
NAVER
formular : 이더넷 시장 현황 [프론트홀/라우터/스위치/엔비디아]
Ethernet(이더넷)이란 LAN/WAN 등 컴퓨터 네트워크 구축 위한 표준 통신규격. PC 등 통신이 필요한 사용자 단말기를 케이블-스위치-라우터 등으로 연결하면 이더넷 네트워크 구축 가능. LAN(Local Area Network)은 근거리 WAN(Wide Area Network)은 원거리 네트워크로, 스위치/라우터는 신호를 적재적소 전달하는 역할 수행.
Forwarded from BZCF | 비즈까페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황이 교토에 있는 한 신사에서 정원사를 만났다. 엄청나게 큰 정원... 죽은 이끼를 따고 있는 정원사에게 물었다. "정원이 너무 넓지 않냐". 정원사의 대답, "25년 정원을 가꿨고, 시간은 충분하다."
누군가는 죽은 이끼 하나하나 처리 하는 이 작업을 사소한 일로.. 비난할 수도 있겠다. '내 인생은 왜 죽은 이끼 처리하는 인생인가' 하면서... 어쩌면, 자기 인생 비관할 수도 있고. 소위 말하는 짜치는 일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고... 그런 생각으로 나 혼자 이 넓은 정원 관리하라니... 귀찮아지고. 그렇게 겉으로 보이는 부분들만 쳐내면서 '관리'만 할 수도 있겠다.
인터뷰 속에 이 정원사는 그렇게 일을 대하지 않았던 것 같다.. 평생 나는 이 일 했고, 시간은 아직도 많고.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일들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정성 다해서 가꾼다. 장기적인 시야로... 매일 조금씩, 아무리 넓어도 조금씩 하다보면 다 채울 수 있는 것. 그렇기에 시간이 많다고 대답하지 않았으련지.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을 기여하면서 살면 한 인생으로서 충분히 가치있다는 말 하고 싶지 않았으련지.
사람마다 해석하는 게 다르겠지만... 나는 이렇게 읽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1169i
누군가는 죽은 이끼 하나하나 처리 하는 이 작업을 사소한 일로.. 비난할 수도 있겠다. '내 인생은 왜 죽은 이끼 처리하는 인생인가' 하면서... 어쩌면, 자기 인생 비관할 수도 있고. 소위 말하는 짜치는 일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고... 그런 생각으로 나 혼자 이 넓은 정원 관리하라니... 귀찮아지고. 그렇게 겉으로 보이는 부분들만 쳐내면서 '관리'만 할 수도 있겠다.
인터뷰 속에 이 정원사는 그렇게 일을 대하지 않았던 것 같다.. 평생 나는 이 일 했고, 시간은 아직도 많고.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일들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정성 다해서 가꾼다. 장기적인 시야로... 매일 조금씩, 아무리 넓어도 조금씩 하다보면 다 채울 수 있는 것. 그렇기에 시간이 많다고 대답하지 않았으련지.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을 기여하면서 살면 한 인생으로서 충분히 가치있다는 말 하고 싶지 않았으련지.
사람마다 해석하는 게 다르겠지만... 나는 이렇게 읽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1169i
한국경제
일본인 정원사 '이 한마디', 엔비디아 젠슨 황 인생 바꿨다
일본인 정원사 '이 한마디', 엔비디아 젠슨 황 인생 바꿨다, 엔비디아 CEO "日정원사와의 만남이 날 성공하게 만들어" 젠슨 황, 美대학 졸업식 연설 일본 정원사, 찌는 듯한 날에도 묵묵히 나뭇잎·이끼 정리하며 “정원 가꿀 시간은 충분” 말에 인생에서 가장 큰 깨달음 "평생 바치면 시간은 충분 우선순위 정해 집중하라" "매일 아침 중요한 업무부터 봐 출근도 전에 이미 성공적인 하루"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https://youtu.be/TYt5yuiGk9E?si=LxOsOCZ0crjZzeb1
Team
누구를 채용하고 누구를 이사진에 앉힐 것인가?
Strategy
큰 비전이 있다면 그 비전에 도달하는 전술은 다양할 것이다. 어떤 누구도 Everest를 Straight 하게 올라가지 않는다. 에버레스트에 오른다는 비전은 단단해야하고 오르는 방법(전술)은 달라질 수 있다.그래서 베이스 캠프(중간 목표)에 대해서 명확히 고민할 필요가 있다.
Investors
90% 투자자가 Value를 주지 못하고 70%가 나쁜 영향을 준다.퀄리티를 높이고, 빠르게 딜리버하고, 재무제표를 좋게 만들라는 뻔한 이야기를 하는 VC들사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trade off를 모른다. 대부분 VC들은 회사를 키워본적이 없기 때문에 조언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누구를 신뢰하고 무슨 조언을 들어야하는가?
Right Investor들이 기업가들이 이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마케팅 걱정할 때에 IBM에서 마케팅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괜찮을까?그 사람은 아마도 5%씩 성장하는 마켓에서 마케팅을 해봤지. 너의 문제를 해결해봤을까? 그 역시 너가 풀려는 시장과 문제를 잘 모를 수 있다.경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Rate of learning과 First principle thinking 이 중요하다. 오히려 성공했지만 한 길 밖에 모르는 사람이 더 적합하지 않다.
누군가 조언을 해준다면 이 조언이 쓸모있는 조언인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Sam Altman)
나는 좋은 기업가를 판단할 때 그들이 말하는 것(What)에 집중하지 않고, 그들의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집중합니다.
기업가들에게 그들이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문제를 주었을 때 그들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보면 기업가들이 얼마나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빠르게 배우는 사람은 누구의 말을 믿어야하는지도 잘 알 수 있죠.YC에서도 YC에 참가하는 기간동안 스타트업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 지 살펴보잖아요. 저는 그게 가장 좋은 Indicator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투자자들은 기존에 세웠던 계획을 얼마나 유지하는지 혹은 계획을 빠르게 실행하는지 보는데, 저는 그 계획이 얼마나 빠르게 진전이 있는지(How fast you evolve your plan) 그리고 그 진전에서 얼마나 배웠는지를 봅니다.
CMO를 뽑을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당신이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묻지 말고 당신이 어떻게 다른 Leadership(CFO, VP of engineering)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는가를 물어봐야합니다. 그래야 더 나은 Kitchen Cabinet을 만들 수 있죠.
그것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죠?
당신이 스타트업에서 매번 직면하고 있지만, 그들은 스타트업에서 직면해보지 않은 문제를 물어보고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켜보세요.너가 이 회사의 CEO인데 이런 문제가 있고 여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내가 너한테 100억을 준다고 가정하면, 어떤 세가지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것이고 투자하지 않는 기업이 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창업가들이 초기에 이런 것들을 다 알고, 야심이 있어야하나요? 당신도 Sun을 만들때 그만큼 야심이 있었나요?
Sun을 창업하기 이전에 하나의 기업을 만들었고 상장을 했어요. 그래서 Sun을 만들 때 꽤 야심에 찼어요.야심차지 않으면 10억정도 회사(팀)을 만들지만, 야심이 있다면 조단위의 회사(팀)을 만들거에요.15~20명일 때 Eric Schmidt(나중에 Google Chairman이 됩니다.), Carol Bartz, Bill joye 등 나중에 큰 기업을 창업했거나 그 기업을 일군 사람들을 뽑았어요. 스탠포드 박사를 하던 친구 중에 뭔가를 발명해서 주변 회사들에게 몇천만원 단위로 라이센스를 팔던 친구를 설득해서 세일즈 포지션을 줬습니다. 그 친구는 스탠포드 박사를 그만두고 세일즈를 시작했고 그 인생에서 아주 훌륭한 커리어임과 동시에 회사에도 큰 기여를 했어요. 이를 위해서 내가 가진 지분의 상당 부분을 그 친구에게 줬죠. 그 친구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수개월동안 거절을 받았습니다.
(Sam Altman)내가 채용했던 사람들 중에 최고의 사람들은 보통 몇개월의 노력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왜냐면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좋은 대우를 받고 있거든요.지금 회사에서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분들은 확실하게 너희 회사에도 필요 없을거야.
생각을 깊게해서 너의 Kitchen Cabinet의 계획을 진일보시킬 수 있다면 너희 기업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이런 사람들 찾기 힘들지만, 반드시 쫓아다녀야한다. (You chase them Forever!)
Paypal, Sun 처럼 10, 20, 30명의 팀이 엄청난 성공을 만들어간 경우들이 있다. 당신이 투자한 회사들 중에서도 이렇게 큰 성공을 만든 곳들이 많다. 이런 곳들은 어떻게 이런 성공들을 만들어내는가?
기업가 정신은 재미있다. 비전은 실용적이지 않다.당신이 합리적이라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좋은 매니저와 process people이 있다면 좋은 아이디어를 위험이 적은 방법으로 잘 실행할 것이다. 왜냐면 그게 합리적인 것이니까. 이것도 괜찮은 목표일 수 있다.그런데, 너의 목표가 뭔가 Visionary하고 야심이 있고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Unreasonable 한 사람들이 미친 아이디어를 생각해주고 Reasonable한 사람들이 그 미친 아이디어를 하나씩 실행할 수 있는 Kitchen Cabinet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을 모셔올 때 어떤 주식 보상이 필요한가?
요즘 주식 배분이 잘못되는 것 같다. Sun에서 파운더들의 총합이 25~27이었다.창업자들이 가지고 있는 만큼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다.투자자들은 Minority로 40% 정도 가지고 있었다.지난해 우리 아들이 창업했는데, 너에게 45% 대신 15%를 줘라. 1~2 사람을 그 사람들이 늦게 합류했거나 어떤 아이디어가 없더라도 너희 회사에 필요한 자원이라면 15%를 활용해서 채용해라.
회사는 너가 채용한 사람들이라고 믿는다면, 당신의 Key Task는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모으는 것은 사람들이 너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야한다.Bill Joey 라는 사람을 데려옴으로써 개발자들도 우리 회사에 더 합류하고 싶어했고, 에릭슈미츠도 올 수 있었다.
30%를 non-founder를 위한 Pool로 마련해라.YC에서는 채용하는 것 그리고 cofounder를 찾고 보상을 주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있진 않은 것 같다.내가 쓴 [The art, science, and labor of recruiting](https://www.khoslaventures.com/the-art-science-and-labor-of-recruiting) 글이 있는데 한번 읽어봐라.내가 준 조언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이 문제를 잘 해결하는 데에 좋은 View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방금까지 같이 일하는 동료를 뽑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창업가들이 투자자를 어떻게 바라봐야합니까?당신의 비전에 대해서 잘 이해하거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뭔가 잘못되어도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인가?투자자들이 회사의 비전에 공감한다고 어떻게 알 수 있죠?
이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았던 창업가를 찾아가세요. 특히 크게 주목을 받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팀이요. 큰 비전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 투자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면 어떤 투자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해고할 수 없는 직원이라고 생각해요.이런 창업자들에게 채용에 대해서도 물어볼 수 있어요. 뭐가 효과가 있었고 무엇이 효과가 없었는지요.
Doer >>> pontificators
앞으로 10년간 뭐하고 싶어요?
나는 지금63인데 앞으로 20년간 뭐할지 고민해봤다 https://www.khoslaventures.com/reinventing-societal-infrastructure-with-technology/
누구를 채용하고 누구를 이사진에 앉힐 것인가?
Strategy
큰 비전이 있다면 그 비전에 도달하는 전술은 다양할 것이다. 어떤 누구도 Everest를 Straight 하게 올라가지 않는다. 에버레스트에 오른다는 비전은 단단해야하고 오르는 방법(전술)은 달라질 수 있다.그래서 베이스 캠프(중간 목표)에 대해서 명확히 고민할 필요가 있다.
Investors
90% 투자자가 Value를 주지 못하고 70%가 나쁜 영향을 준다.퀄리티를 높이고, 빠르게 딜리버하고, 재무제표를 좋게 만들라는 뻔한 이야기를 하는 VC들사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trade off를 모른다. 대부분 VC들은 회사를 키워본적이 없기 때문에 조언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누구를 신뢰하고 무슨 조언을 들어야하는가?
누구를 신뢰하고 누구의 조언을 들어야하는가 는 기업가가 스스로 결정해야할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Right Investor들이 기업가들이 이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마케팅 걱정할 때에 IBM에서 마케팅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괜찮을까?그 사람은 아마도 5%씩 성장하는 마켓에서 마케팅을 해봤지. 너의 문제를 해결해봤을까? 그 역시 너가 풀려는 시장과 문제를 잘 모를 수 있다.경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Rate of learning과 First principle thinking 이 중요하다. 오히려 성공했지만 한 길 밖에 모르는 사람이 더 적합하지 않다.
누군가 조언을 해준다면 이 조언이 쓸모있는 조언인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Sam Altman)
나는 좋은 기업가를 판단할 때 그들이 말하는 것(What)에 집중하지 않고, 그들의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집중합니다.
기업가들에게 그들이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문제를 주었을 때 그들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보면 기업가들이 얼마나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빠르게 배우는 사람은 누구의 말을 믿어야하는지도 잘 알 수 있죠.YC에서도 YC에 참가하는 기간동안 스타트업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 지 살펴보잖아요. 저는 그게 가장 좋은 Indicator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투자자들은 기존에 세웠던 계획을 얼마나 유지하는지 혹은 계획을 빠르게 실행하는지 보는데, 저는 그 계획이 얼마나 빠르게 진전이 있는지(How fast you evolve your plan) 그리고 그 진전에서 얼마나 배웠는지를 봅니다.
CMO를 뽑을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당신이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묻지 말고 당신이 어떻게 다른 Leadership(CFO, VP of engineering)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는가를 물어봐야합니다. 그래야 더 나은 Kitchen Cabinet을 만들 수 있죠.
그것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죠?
당신이 스타트업에서 매번 직면하고 있지만, 그들은 스타트업에서 직면해보지 않은 문제를 물어보고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켜보세요.너가 이 회사의 CEO인데 이런 문제가 있고 여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내가 너한테 100억을 준다고 가정하면, 어떤 세가지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것이고 투자하지 않는 기업이 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창업가들이 초기에 이런 것들을 다 알고, 야심이 있어야하나요? 당신도 Sun을 만들때 그만큼 야심이 있었나요?
Sun을 창업하기 이전에 하나의 기업을 만들었고 상장을 했어요. 그래서 Sun을 만들 때 꽤 야심에 찼어요.야심차지 않으면 10억정도 회사(팀)을 만들지만, 야심이 있다면 조단위의 회사(팀)을 만들거에요.15~20명일 때 Eric Schmidt(나중에 Google Chairman이 됩니다.), Carol Bartz, Bill joye 등 나중에 큰 기업을 창업했거나 그 기업을 일군 사람들을 뽑았어요. 스탠포드 박사를 하던 친구 중에 뭔가를 발명해서 주변 회사들에게 몇천만원 단위로 라이센스를 팔던 친구를 설득해서 세일즈 포지션을 줬습니다. 그 친구는 스탠포드 박사를 그만두고 세일즈를 시작했고 그 인생에서 아주 훌륭한 커리어임과 동시에 회사에도 큰 기여를 했어요. 이를 위해서 내가 가진 지분의 상당 부분을 그 친구에게 줬죠. 그 친구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수개월동안 거절을 받았습니다.
(Sam Altman)내가 채용했던 사람들 중에 최고의 사람들은 보통 몇개월의 노력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왜냐면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좋은 대우를 받고 있거든요.지금 회사에서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분들은 확실하게 너희 회사에도 필요 없을거야.
생각을 깊게해서 너의 Kitchen Cabinet의 계획을 진일보시킬 수 있다면 너희 기업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이런 사람들 찾기 힘들지만, 반드시 쫓아다녀야한다. (You chase them Forever!)
Paypal, Sun 처럼 10, 20, 30명의 팀이 엄청난 성공을 만들어간 경우들이 있다. 당신이 투자한 회사들 중에서도 이렇게 큰 성공을 만든 곳들이 많다. 이런 곳들은 어떻게 이런 성공들을 만들어내는가?
기업가 정신은 재미있다. 비전은 실용적이지 않다.당신이 합리적이라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좋은 매니저와 process people이 있다면 좋은 아이디어를 위험이 적은 방법으로 잘 실행할 것이다. 왜냐면 그게 합리적인 것이니까. 이것도 괜찮은 목표일 수 있다.그런데, 너의 목표가 뭔가 Visionary하고 야심이 있고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Unreasonable 한 사람들이 미친 아이디어를 생각해주고 Reasonable한 사람들이 그 미친 아이디어를 하나씩 실행할 수 있는 Kitchen Cabinet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을 모셔올 때 어떤 주식 보상이 필요한가?
요즘 주식 배분이 잘못되는 것 같다. Sun에서 파운더들의 총합이 25~27이었다.창업자들이 가지고 있는 만큼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다.투자자들은 Minority로 40% 정도 가지고 있었다.지난해 우리 아들이 창업했는데, 너에게 45% 대신 15%를 줘라. 1~2 사람을 그 사람들이 늦게 합류했거나 어떤 아이디어가 없더라도 너희 회사에 필요한 자원이라면 15%를 활용해서 채용해라.
회사는 너가 채용한 사람들이라고 믿는다면, 당신의 Key Task는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모으는 것은 사람들이 너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야한다.Bill Joey 라는 사람을 데려옴으로써 개발자들도 우리 회사에 더 합류하고 싶어했고, 에릭슈미츠도 올 수 있었다.
30%를 non-founder를 위한 Pool로 마련해라.YC에서는 채용하는 것 그리고 cofounder를 찾고 보상을 주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있진 않은 것 같다.내가 쓴 [The art, science, and labor of recruiting](https://www.khoslaventures.com/the-art-science-and-labor-of-recruiting) 글이 있는데 한번 읽어봐라.내가 준 조언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이 문제를 잘 해결하는 데에 좋은 View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방금까지 같이 일하는 동료를 뽑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창업가들이 투자자를 어떻게 바라봐야합니까?당신의 비전에 대해서 잘 이해하거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뭔가 잘못되어도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인가?투자자들이 회사의 비전에 공감한다고 어떻게 알 수 있죠?
이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았던 창업가를 찾아가세요. 특히 크게 주목을 받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팀이요. 큰 비전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 투자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면 어떤 투자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해고할 수 없는 직원이라고 생각해요.이런 창업자들에게 채용에 대해서도 물어볼 수 있어요. 뭐가 효과가 있었고 무엇이 효과가 없었는지요.
Doer >>> pontificators
앞으로 10년간 뭐하고 싶어요?
나는 지금63인데 앞으로 20년간 뭐할지 고민해봤다 https://www.khoslaventures.com/reinventing-societal-infrastructure-with-technology/
Khoslaventures
The Art, Science and Labor of Recruiting | Khosla
Congratulations, you are now an executive at a venture-backed company! You survived the presentations, the term sheet shuffle and the due-diligence. Everyone is calling you the Founder (which is true), yet you are actually a technologist, an engineer or 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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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555691
“‘남들이 안 하는 것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면서 사업을 했다”며 “부품사는 많지만 완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많지 않아 역발상으로 완제품 제조 시장에 도전했다”고 떠올렸다. 도박에 가까운 도전은 성공했다. 국내 생산기지가 해외로 이전하며 생긴 생산설비 공백을 비집고 들어간 것이다. 이젠 OEM·ODM에 그치지 않고 식당용 냉장고, 소주냉장고, 제빙기 등에 자체 브랜드인 스테닉(STENIQ)을 붙여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자동차 부품업계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22년 코스닥 상장 자동차 전장기업 대성엘텍, 지난해 말에는 코스닥 상장 스티어링휠(핸들) 제조기업 대유에이피를 인수해 사명을 DH오토웨어와 DH오토리드로 바꿨다. 각각 연매출 약 4000억원과 2300억원을 올리는 알짜 기업이다.
“‘남들이 안 하는 것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면서 사업을 했다”며 “부품사는 많지만 완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많지 않아 역발상으로 완제품 제조 시장에 도전했다”고 떠올렸다. 도박에 가까운 도전은 성공했다. 국내 생산기지가 해외로 이전하며 생긴 생산설비 공백을 비집고 들어간 것이다. 이젠 OEM·ODM에 그치지 않고 식당용 냉장고, 소주냉장고, 제빙기 등에 자체 브랜드인 스테닉(STENIQ)을 붙여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자동차 부품업계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22년 코스닥 상장 자동차 전장기업 대성엘텍, 지난해 말에는 코스닥 상장 스티어링휠(핸들) 제조기업 대유에이피를 인수해 사명을 DH오토웨어와 DH오토리드로 바꿨다. 각각 연매출 약 4000억원과 2300억원을 올리는 알짜 기업이다.
한국경제
OEM으로 시작한 DH글로벌…10년 만에 매출 1조원 찍었다
OEM으로 시작한 DH글로벌…10년 만에 매출 1조원 찍었다, 이정권 회장의 성공 스토리 '역발상' 완제품 가전 승부수 코스닥社 2곳 잇따라 인수 차 전장·부품으로 다각화
Jarvis highlighted four key areas where he expects major progress: Smarter and cheaper models, increased model customization, more multimodality like audio and video and market-leading chatbots performing at similarly high levels.
"Don't build for what's available today because things are changing so fast," Jarvis told attendees, saying the speed of advancement means current capabilities will be outmoded by the time new applications ship.
"Don't build for what's available today because things are changing so fast," Jarvis told attendees, saying the speed of advancement means current capabilities will be outmoded by the time new applications ship.
Forwarded from 올바른
오픈AI 수석 아키텍트 개발자 Colin Jarvis "LLM 성능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할 것" (자료: AI Biz)
- 미래를 보며 개발해가는 오픈AI / "Don't build for what's available today because things are changing so fast," - Colin Jarvis
- GPT-4보다 두 배 빠른 속도를 내기 시작한 GPT-4o 덕분에 이제 많은 사용사례들이 출시가능해진 것을 보고 있음
- LLM 업계는 가장 똑똑한 모델을 만들고, 이를 충분히 개발하고나면 더 저렴하게 만들며 더 빠르게 만든다는 것이 트렌드. 오픈AI는 똑똑한 모델을 선도하고 있고 덕분에 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하고 있기도
- LLM 자체를 파인튜닝하는 건 정도가 제한돼있고, 오픈소스로 하려면 상당한 컴퓨팅과 테크닉이 필요. 점점 더 많은 기업이 LLM을 파운데이션으로 쓰고 강화학습으로 사후훈련할 거라 생각. 전문가형 모델들이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가치를 입증 중
- 미래를 보며 개발해가는 오픈AI / "Don't build for what's available today because things are changing so fast," - Colin Jarvis
- GPT-4보다 두 배 빠른 속도를 내기 시작한 GPT-4o 덕분에 이제 많은 사용사례들이 출시가능해진 것을 보고 있음
- LLM 업계는 가장 똑똑한 모델을 만들고, 이를 충분히 개발하고나면 더 저렴하게 만들며 더 빠르게 만든다는 것이 트렌드. 오픈AI는 똑똑한 모델을 선도하고 있고 덕분에 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하고 있기도
- LLM 자체를 파인튜닝하는 건 정도가 제한돼있고, 오픈소스로 하려면 상당한 컴퓨팅과 테크닉이 필요. 점점 더 많은 기업이 LLM을 파운데이션으로 쓰고 강화학습으로 사후훈련할 거라 생각. 전문가형 모델들이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가치를 입증 중
AI Business
OpenAI Chief Architect Predicts Huge Large Language Model LeapsOpenAI Chief Architect Predicts Huge Large Language Model Leaps
OpenAI's Colin Jarvis predicts "exponential" advancements in large language model capabilities during AI Summit London keynote address
Forwarded from 전종현의 인사이트
리루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장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사고의 깊이가 다르네요.
https://mp.weixin.qq.com/s/305PaGQN8g57jfLtZrE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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