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 Telegram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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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journey together through the captivating realms of entrepreneurship, investment, life, and technology. This is my chronicle of exploration, where I capture and share the lessons that shape our world. Join us and let's never stop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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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Mission)을 가진 사람들
-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짐.
- 닐 카쉬카리 프로필 예시: 헬리콥터를 착륙시키고, 내려서, 헬리콥터 밑으로 들어가 흙을 만지는 수준의 깊이 있는 탐구 정신을 가진 인물들을 존경. (월트 디즈니, 스티브 잡스, 에스티 로더, 토드 그레이브스, 켄 그리핀 비유)
- 토드 그레이브스(레이징 케인스 창업자) 사례: 치킨 핑거라는 단순한 아이템에 대한 그의 집착과 사명감. 사람들이 비웃을지라도 그는 신이 자신에게 치킨 핑거를 통해 사람들을 돕도록 했다고 믿음.
- 기업가(Entrepreneur)의 정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행하는 사람.
- 창업자(Founder)의 의미
- 세상에 부족하다고 느끼는 무언가(리더십, 제품, 서비스, 비영리 단체 등)를 발견하고, "이것은 존재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현실로 만들어내는 사람.
-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창조의 과정 자체에 대한 경이로움과 자부심.
-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온 것에 대한 자부심.

믿음은 능력보다 먼저 온다 (Belief Comes Before Ability)
- "믿음은 능력보다 먼저 온다. 외부 세계는 이것을 거꾸로 알고 있다. 당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시도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 외부의 인정이나 격려("push encourage you or egg you on")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자기 믿음("self-belief")**이 먼저 필요.
- - 자기 믿음에 대한 다른 관점 (Chris Williamson):
- 자기 믿음은 과대평가되었다("self-belief is overrated"). 중요한 것은 행동하고 증거를 생성하는 것("generate evidence").
- 자신은 오랫동안 자기 의심에 시달렸으나("abiding impostor syndrome"), 압도적인 성공의 증거 앞에서 의심이 사라졌다고 주장. (자기 의심에도 불구하고 성공 가능함)
- 믿음의 대상: '결과'(성공할 것이라는 믿음)가 아니라, '과정'(내가 하는 일이 가치 있고, 나는 이 일을 잘할 수 있으며 즐긴다는 믿음)에 대한 믿음일 수 있음.

문제는 기회다 (Problems Are Opportunities)
- "문제는 작업복을 입은 기회일 뿐이다. 사업은 문제다. 최고의 기업은 효과적인 문제 해결 기계다." (헨리 카이저 인용)
- 성공적인 기업 = 효과적인 문제 해결 기계: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존재하고 성장함. 부를 쌓으려면 문제를 찾고 다른 누구보다 더 잘 해결해야 함.
- 최고 경영진의 역할: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복잡한 문제 해결 알고리즘.
- 제프 베조스와 아마존의 가치:
- 베조스는 '마법의 버튼'(1-2일 내 배송)을 만들어 복잡한 운영 문제를 해결. 이는 엄청난 가치 창출이며, 그의 부는 정당함.

반(反)사업적 억만장자들 (The Anti-Business Billionaires)
- 일 자체를 위한 일: "위대한 일에 대한 보상은 더 많은 일이다."
- 단순히 돈이나 외부적 보상을 넘어 일 자체의 가치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태도.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서 평생 그 일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
- 찰스 슐츠(피너츠 작가) 사례: 50년간 직접 모든 스트립을 그리고, 죽기 직전까지 작업을 계획함.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라는 제안에 "평생 사랑하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응수.

- 열정의 발견과 추구:
-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는 것은 때로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본인의 경우 32세에 발견), 일단 찾으면 엄청난 안도감을 느낌.
-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외부의 평가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감. (지미 아이오빈의 경주마 비유: "왼쪽도 오른쪽도 보지 말고 가라")
- 위대한 기업가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으면 내적 성찰보다는 사업 자체에 깊이 몰두하며, 매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히 알고 행동함.
- 일반적인 사업 방식과 달리, 제품 자체의 품질과 본질에 극도로 집중하는 기업가들. (이본 쉬나드, 제임스 다이슨, 스티브 잡스)
- 이본 쉬나드(파타고니아): "논픽션 마케팅" - 훌륭한 제품은 과장된 광고가 필요 없으며, 제품 자체가 스토리가 됨.
- 제임스 다이슨: 제품 디자인, 제조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자신이 만든 제품의 가치를 직접 설명하고 판매.
- 스티브 잡스: 회사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며, 모든 것은 제품에서 시작된다고 강조. 팟캐스트를 수공예품처럼 정성스럽게 만드는 이유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싶기 때문.

행동은 우선순위를 표현한다 (Actions Express Priority)
- 스티브 잡스의 마케팅 회의:
-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매주 수요일 3시간씩 직접 회의를 주관하며 모든 광고 자료를 검토.
- 이는 그의 행동이 우선순위를 표현한 대표적인 사례. 사소한 빌보드 광고까지 직접 승인.
- 의도적 비최적화(Deliberate Deoptimization):
-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 없으므로, 미리 어떤 부분에서 부족할지(덜 신경 쓸지) 선택하는 전략. (올리버 버크만)
- 자신의 가장 중요한 소명(highest calling)이 아닌 부분에서는 최적화를 포기할 수 있어야 함. (신용카드 포인트 최적화 포기 사례)
- 모든 것에 집착하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불행해짐.
- 핵심에 집중하기
- 단순한 아이디어의 힘 (찰리 멍거 인용):
- "때때로 규모를 줄이고 강도를 높이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단순한 아이디어를 찾아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 "사업에서 우리는 종종 승리하는 시스템이 하나 또는 몇 개의 변수를 극대화하거나 최소화하는 데 있어서 터무니없이 멀리 간다는 것을 발견한다."
-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 수십 년간 집중했지만, 현대 사회(소셜 미디어 등)는 단기적인 관심과 산만함을 조장함.
- 온라인 활동을 정보를 얻는 도구로 활용하고, 주의를 빼앗는 요소로부터 벗어나 독서와 같은 본질적인 활동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 강조.
- 위대한 기업가들은 완벽하게 만들어야 할 세부 사항의 '수'를 제한하고, 그 선택된 세부 사항을 완벽하게 만듦.
- 존재해서는 안 될 것을 최적화하는 실수를 피해야 함. (일론 머스크: "최적화하기 전에 그것이 실제로 당신이 세상에 가져오려는 것에 필수적인지 확인하라)
- 래리 엘리슨: 수많은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3가지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무시.
- 일론 머스크: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지렛대(lever)를 파악하고 거기에 모든 자원을 집중.
- 스티브 잡스: 제품(Product)에 집중하고, 부족한 공급망 관리는 팀 쿡에게 맡김. 대신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 광고 하나하나, 심지어 단어 하나까지 직접 챙기는 집착.
- 토드 그레이브스: 메뉴 단순화를 통해 주문 시간 단축 및 효율성 극대화. 사소해 보이는 개선이 규모가 커지면 엄청난 차이를 만듦.
- 록펠러: 기름통 납땜 방울 수를 줄여 비용 절감.
- 샘 월튼: 월마트의 성공 비결 "매일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복잡한 기술과 물류 시스템 구축.
- 단순한 아이디어라도 실행은 매우 어려우며,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

탁월함은 고통을 감내하는 능력이다. 고통을 통한 인내는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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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시즌스 호텔 창립자 이지 샤프(Izzy Sharp)에게서 유래. 그는 호텔 경험, 자금, 인맥이 전무한 상태에서 '세계 최고의 호텔 컬렉션'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극심한 어려움을 겪음. 파트너, 계약자, 자금 조달 등 수많은 문제로 밤잠을 설치며 고뇌함.
- 이 명제는 수많은 위대한 창업가들의 전기/자서전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패턴임. 성공 스토리는 아이디어 -> 순탄한 진행 -> 끝이 아니라, 아이디어 -> 끊임없는 문제와 장애물 -> 정서적/정신적/육체적 고통을 통한 인내 -> 목표 달성의 과정을 따름.
- 제프 베조스: 손주에게 자랑할 만한 일은 쉽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아마존에서 일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높은 기준을 요구할 것이라고 미리 밝힘.
- 팀 쿡: "사랑하는 일을 하면 평생 하루도 일하지 않는다는 말을 사람들은 하지만, 나는 그것이 완전히 거짓말임을 알았다. 애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일하게 될 것이지만, 그 도구는 손안에서 가볍게 느껴질 것이다.
- 스티브 잡스: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그렇지 않으면 포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게 정상이다... 왜 사람들은 포기하는가? 그게 정상이니까.”
- 성공한 기업가와 그렇지 않은 기업가를 가르는 것의 절반은 순수한 인내심("pure perseverance")이라고 느낌.
- 필 나이트의 '포기'에 대한 관점: "기업가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기꾼들에게... 그건 헛소리다... 멈추지 않지만, 때로는 포기가 최선이다. 즉,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그 길을 포기하라는 의미다. 하지만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 성취하고 싶은 일을 실제로 시도하는 것을 멈추지 마라."

"인내로 우리는 정복한다. 시간은 대부분의 무게를 짊어진다. 절대 멈추지 않는 사람을 이기기는 어렵다."
- 어니스트 섀클턴 가문의 좌우명 "By endurance we conquer" 인용
- 강도보다 꾸준함: 단기적 폭발력보다 장기적인 꾸준함("consistency over intensity")이 중요.
- 경쟁사를 인수하는 대신, 고객 경험과 제품 개선에 꾸준히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경쟁사들을 도태시킴.
- 시간이 대부분의 무게를 짊어짐("time carries most of the weight").
- 단순히 빠르게 성장하는 것보다, 위대한 사업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이해함.
- 켄 그리핀(시타델 창업자) 사례: 창업 30년이 지난 최근 4년이 최고의 해였다고 언급. 이는 장기적인 집중과 축적의 결과.
- 피터 틸 '제로 투 원(Zero to One)'의 교훈 재강조: 성장은 측정 가능하지만 내구성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growth is measurable and durability is not"), 성장을 위해 내구성을 희생하면 안 됨. 대부분의 이익은 10-20년 후에 발생하므로 내구성이 중요. (워렌 버핏 자산 대부분 60세 이후 형성)
- 장기적 관점: 단기적인 성공이 아닌, 죽을 때까지 지속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목표로 삼아야 함. 신뢰와 가치를 유지하는 장기적인 결정이 중요.

보이지 않는 연습의 세월 (The Years of Practice Nobody Sees)
- "대중은 사람들이 사적으로 연습한 것에 대해 칭찬한다. 하룻밤 성공이란 없다. 모든 위대한 행동은 아무도 보지 않는 수년간의 연습 위에 세워진다." (래퍼 러스(Russ) 인용)
- 느리게 시작해서 빠르게 가기 (샘 월튼):
- 월마트 창업 후 첫 5년간 단 하나의 매장만 운영하며 소매업의 기본을 익힘.
- 초기 실수(임대 계약)를 통해 다점포 운영 가능성 발견 및 비행기 조종 학습 -> 경쟁 우위 확보.
- 훌라후프 공급 부족 시 직접 제작 및 개인 보트로 배송하는 등 즉흥적인 문제 해결.
- 점진적 발전: 위대한 기업들은 작은 즉흥적인 해결책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점진적으로 성장하며, 그 과정은 대중에게 잘 보이지 않음.

침묵 속의 악동들 (Bad Boys Move in Silence)
- "나쁜 놈들은 조용히 움직인다. 우위를 찾으면 입 다물어라. 말은 경쟁을 부르고, 경쟁은 이익을 파괴한다." (비기 스몰즈 가사 인용)
- 존 D. 록펠러의 비밀주의:
- 사업의 수익성을 숨기기 위해 극도의 비밀주의 유지. 경쟁사 인수 시 소유권 비밀 유지, 비밀 동맹을 통해 경쟁사 정보 파악 및 활용.
- 픽사(스티브 잡스)와 디즈니:
-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사업의 막대한 수익성을 비밀로 유지하려 했음. (과거 작품 재출시만으로 막대한 이익)
- 스티브 잡스는 관계(relationships run the world)를 활용해 디즈니 내부 정보를 얻어냄.
- 성공 전략 공유의 위험:
- 자신의 성공적인 사업 전략을 공개하면 경쟁자들이 모방하여 자신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음. (성공한 롤업 전략가의 조언: "이제 입 다물어라. 인터뷰 그만하고, 전략 얘기 그만해라. 내가 성공적으로 한 일을 숨기지 않아서 얼마나 많은 경쟁자를 스스로 만들었는지 아는가?

뛰어난 사람들은 더 많이 안다 (The Good Ones Know More)
- "뛰어난 사람들은 더 많이 안다. 모든 산업의 최고 인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
- 남들보다 똑똑하지 않더라도, 더 많은 정보를 기꺼이 수집하고 학습하는 것이 중요.
- 에디슨: 12세에 도서관의 모든 책을 읽음.
- 에드윈 랜드(폴라로이드): 특정 과학 분야(빛)의 최고가 되기 위해 관련 도서관의 모든 책을 읽고, 연구실에 무단 침입하여 실험.
- 데이비드 오길비: 직원들에게 담당 고객사(셸 오일)의 모든 역사, 관련 교과서까지 읽고 현장 인터뷰까지 하도록 지시.
- 최고들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 '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깊이와 넓이로 정보를 탐구하고 학습함. (레스 슈왑 인용: "모든 것은 양(volume)과 열정(Gusto)이며, 반복, 반복, 반복이다)
-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과거의 하이라이트와 에피소드를 반복해서 검토하며 지식을 내면화. 객관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투입하여 주관적인 성공 가능성을 높임.
역사에서 배우는 기업가들 (The Greatest Entrepreneurs Learn From History)
-"30달러짜리 역사책에는 수십억 달러 가치의 아이디어가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가들은 모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가들로부터 배웠다." (찰리 멍거의 'Poor Charlie's Almanack' 인용)
- 존경하는 인물의 전기를 읽고 -> 참고문헌(bibliography)을 통해 -> 관련 인물이나 그들이 읽은 책을 찾아 깊이 파고드는 방식. ("books are made out of books")
- 일론 역사에서 멘토 찾기: 젊은 시절 머스크는 비즈니스 서적 대신 전기와 자서전을 읽으며 역사적 인물들(벤 프랭클린, 헨리 포드, 니콜라 테슬라)에게서 멘토를 찾았다고 함. 이는 직접적인 멘토가 없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중요한 학습 방법.
- 헨리 싱글턴 사례:
-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가 극찬한 인물. 버핏/멍거의 아이디어 중 일부는 싱글턴에게서 유래.
- 싱글턴은 알프레드 슬론(GM CEO)의 책에서 "사업을 키우려면 금융 기관 접근성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얻어 은행/보험사를 인수, 이는 텔레다인(Teledyne) 성장의 결정적 계기.
- '무엇(What)'이 아닌 '어떻게(How)'를 배우기: 과거 기업가의 사업 모델을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을 구축한 방식과 사고 과정을 배우는 것.
- 역사적 맥락에서 자신의 일 이해하기 (스티브 잡스 사례):
- 매킨토시 개발 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전화 마케팅 방식을 연구. 과거 발명품의 마케팅에서 현재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찾음.
- 스페이스X와 NASA:
- 스페이스X는 NASA가 공개한 방대한 실험 데이터와 논문을 활용하여 초기 개발 단계에서 수십억 달러 가치의 아이디어를 얻음.
- 일론 머스크는 실패 후에도 로켓 엔지니어들의 전기를 읽으며 좋은 아이디어를 취하고 나쁜 아이디어를 피하려 함.

사업의 세부 사항에 머물러라 (Stay in the Details of Your Business)
- “A부터 Z까지 당신의 사업을 안다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최고의 기업가들은 사업의 세부 사항에 머무른다."
- 샘 제머리(과일 제국 건설자) 사례:
- 경쟁사들이 본사에서 원격 관리할 때, 그는 직접 현장에서 벌목, 철로 부설, 재고 관리, 선박 건조 등 모든 세부 사항을 챙김.
- 이유: "내 사업을 A부터 Z까지 알면 해결 못 할 문제가 없다. 모든 구성요소를 알기 때문이다."
- 세부 사항에 대한 집착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마이크로매니징'으로 보일 수 있지만, 위대한 기업가들의 특징.
- 상황적 적용: 사업 초기에는 세부 사항에 깊이 관여하다가, 관심사가 바뀌거나 더 나은 사람을 찾으면 역할을 조정할 수 있음. (래리 엘리슨: 자신은 스프린터이며 세부 사항은 다른 사람에게 맡김. 일론 머스크: 초기 스페이스X 로켓에 대해 상세히 알았음)

자기 연민은 쓸모없다 (Self-Pity Has No Utility)
- "자기 연민은 아무 쓸모가 없다. 오래 살다 보면 나쁜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당신의 목표는 인생의 나쁜 일을 건설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찰리 멍거 인용)
- 찰리 멍거의 경험: 29세에 이혼, 9살 아들이 백혈병으로 사망하는 극심한 고통을 겪음. (자녀에 대한 사랑의 깊이 강조: 라이언 레이놀즈의 '인간 방패' 비유 인용)
- 비극에 대한 자세: 인생의 피할 수 없는 비극과 시련("inevitable tragedies the trials and tribulations") 앞에서 슬퍼하고 애도할 수 있지만,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은 해결책이 아님. 그 경험에서 배우고 건설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 (에픽테토스 인용 추정)

돈은 서비스의 결과로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Money Comes Naturally as a Result of Service)
- "돈은 서비스의 결과로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사업은 다른 사람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아이디어일 뿐이다."
- 단순히 특정 금액이나 기업 가치를 목표로 삼는 것을 비판. ("I want to build a hundred billion dollar company") 위대한 기업가들은 처음부터 그런 숫자를 목표로 삼지 않았음.
- 헨리 포드 사례:
- "모든 사람이 자동차를 살 수 있어야 한다"는 단 하나의 아이디어를 평생 추구.
- 대량 생산을 통해 자동차 가격을 낮추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막대한 부를 얻음.
- 리처드 브랜슨의 사업 정의: "모든 사업은 다른 사람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아이디어다." ("all businesses is an idea that makes somebody else's life better.")
- 기회의 무한함: 인간이 존재하는 한, 다른 사람의 삶을 개선할 사업 기회는 무한함. ("there will be Limitless opportunity as long as humans are alive")

사랑하는 일의 결과 (A Consequence of Loving What You Do)

- 핵심 명제: "만약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면, 유일한 출구 전략은 죽음이다. 은퇴는 치명적일 수 있다."
- 일과 삶의 일치: 대다수 사람들은 일을 생계 수단으로 여기지만("equate work with something I have to do, it's drudgery"),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발견하고 평생 몰두함("I get to do this not I have to do this"). (폴 그레이엄: 이런 사람은 수십만 명에 불과할 것)
- '죽음'이 유일한 출구 전략인 사람들: 샘 젤, 레드불 창업자 디트리히 마테시츠 등 수많은 위대한 기업가들은 막대한 부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을 때까지 일하기를 선택. 회사를 팔거나 은퇴하는 것을 거부. ("Not only would they not sell their company they would never retire.") (엔초 페라리, 스티브 잡스, 워렌 버핏, 찰리 멍거, 코코 샤넬, 에스티 로더 등)
- 은퇴의 위험성 (데이비드 오길비): 일에서 삶의 목적과 유용성을 찾던 사람(특히 남성)에게 은퇴는 목적 상실과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
- 자유 추구 (샘 젤의 조언):
- 돈을 위해 자유를 희생하지 말라
- 자유가 있으면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고 -> 오랫동안 잘하게 되며 -> 돈은 결과적으로 따라온다.
-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평생의 일(life's work)'을 찾아 죽을 때까지 하는 것.

자신에게 자연스러운 삶 구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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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공식은 없다: 성공에는 정해진 길이 없으며,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함. (크리스 범스테드: "이것이 내가 도달한 방법이지만, 다른 6가지 방법, 15가지 다른 방법이 있다... 올바른 방법은 없다, 당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 뿐이다.")
- '자연스러운(Natural)' 삶과 비즈니스 (마이클 델 예시):
- 자신에게 '진정한(authentic)' 것보다 '자연스러운(natural)' 삶과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
- 마이클 델은 자신이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고 싶고, 관심 있고, 집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구축했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었음.
- 크리스 범스테드 역시 자신에게 자연스러운 삶을 구축 (파트너와의 상호 보완 등). "흐름을 따라 헤엄치는 것 (swimming Downstream)".
- 미켈란젤로 효과: 두 사람이 서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함께 함으로써 각자일 때보다 더 큰 긍정적 결과를 내는 현상.
- 기업가와 배우자의 관계 (아놀드 슈왈제네거 전 여자친구 책 예시):
- 기업가에게는 지지적인 배우자 또는 아예 배우자가 없는 것이 필요함. 일과 삶의 분리가 어렵고, 완전한 몰입이 필요하기 때문.
- 자신이 매력을 느꼈던 상대방의 추진력과 집착을 결혼 후에 멈추라고 요구하는 것은 모순.
- 일과 가족의 통합:
- 에스티 로더, 샘 월튼: 가족을 사업에 참여시킴.
- 그렉 맥커운(에센셜리즘 저자): 강연 시 자녀를 동반하며 시간을 함께 보냄.

신뢰받는 네트워크의 가치 (The Value of Trusted Networks)

- 핵심 명제: "관계가 세상을 움직인다. 신뢰받는 개인 네트워크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일 수 있다."
- 찰리 멍거와의 만남:
- 멍거는 나이와 상관없이 재능 있는 젊은이들과 관계를 맺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 (벤 프랭클린-조지 워싱턴 예시: 48세 프랭클린이 21세 워싱턴에게 먼저 연락).
- 멍거 자신도 35세에 28세 워렌 버핏을 만나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는 관계망 (seamless web of deserve trust)"을 구축하고 평생 협력.
- 조직 내 개인의 중요성: 스포티파이 같은 조직도 결국 그 안의 사람들(다니엘 에크, 임원 등)과의 관계로 움직임. 개인적인 관계가 일을 성사시키는 데 중요.
- 샘 젤과의 만남 (윌리엄 제켄도르프의 '산봉우리' 비유):
- 샘 젤은 윌리엄 제켄도르프의 책에서 '하와이안 테크닉' 아이디어를 얻어 수십억 달러를 벌었음.
- 제켄도르프: 사회적 성공을 통해 정상에 오르면, 다른 정상에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연결된 작은 길(관계)들이 보이며, 이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깨달음.
- 자신을 쉽게 연결되도록 만들기 (Make yourself easy to interface with):
- 단순히 관계를 맺는 것을 넘어 가치를 제공해야 함. 자신의 '산 정상'에 서 있어야 함.
- 명확한 정체성과 작업물(body of work)을 통해 자신을 쉽게 이해시키고 접근 가능하게 만듦. (스티브 잡스: "정신 나갈 정도로 훌륭한 제품 (insanely great products)")
- 대가 없이 베푸는 행동(acts of service)을 통해 관계를 구축. (팟캐스트 'Founders' 자체가 봉사의 행위)
- 역사 학습은 레버리지 형태. (찰리 멍거: "역사 학습은 최고의 가치")

창의적인 자금 조달과 소유권 (Creative Financing and Ownership)

- 자금 조달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 비판:
- 사업 시작 시 무조건 외부 투자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경계.
- 래리 엘리슨,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은 초기 자금 조달보다 제품 판매에 집중.
- 자신의 지분을 섣불리 넘기는 것의 위험성 경고. (토드 그레이브스: "왜 그들이 당신의 지분을 원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매우 가치 있기 때문이다
- 토드 그레이브스의 창의적인 초기 자금 조달:
- 사업 계획서가 은행에서 거절당하자, 정유 공장 보일러 수리공, 알래스카 상업 어선원으로 일하며 직접 창업 자금 마련.
- 초기 매장들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높은 확정 수익률을 약속하고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자금 조달 후 은행 대출 활용. (28개 매장까지 이 방식 사용)
-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팬데믹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전환: 재난 상황에서 가장 먼저 영업을 재개하여 새로운 고객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
- 생존과 통제권의 중요성 (스티브 잡스):
- 사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생존이며, 자신의 회사를 빼앗기지 않는 것. (스티브 잡스: "우리 산업에서 승리는 생존으로 쓰인다 (victory in our industry is spelled survival)")
- 초기 애플 시절 비용 관리에 철저했던 스티브 잡스의 교훈.

https://youtu.be/p_8KKY8fQdA?si=QfzOOygPVOck-CjI
https://youtu.be/Ak7oLVMlhfM?si=uOme961TUEQr-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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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pinned «- 사명(Mission)을 가진 사람들 -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짐. - 닐 카쉬카리 프로필 예시: 헬리콥터를 착륙시키고, 내려서, 헬리콥터 밑으로 들어가 흙을 만지는 수준의 깊이 있는 탐구 정신을 가진 인물들을 존경. (월트 디즈니, 스티브 잡스, 에스티 로더, 토드 그레이브스, 켄 그리핀 비유) - 토드 그레이브스(레이징 케인스 창업자) 사례: 치킨 핑거라는 단순한…»
전종현의 인사이트
LVMH가 부동산 사업에도 진심인건 처음 알았네요. 원래 아르노가 부동산 사업으로부터 출발한 사람이긴 하죠 (후에 디올 인수하면서 력서리 사업에 진출).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ynameisdj&logNo=223491496242&navType=by
1. 아버지 건설 회사에 합류해서 회사의 주력을 건설에서 부동산 개발로 전환. 프랑스 남부 휴양지에 별장이나 고급 주택을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함. → 초기 자금 확보.
2. 1980년대 사회주의 정권의 부유세 도입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이어감. 플로리다 팜비치 등에서 했지만 프랑스 만큼의 큰 성공은 못 거둠.
3. 하지만 이 때 뉴욕 뉴로셸 거주 당시 이웃이었던 존 클루지(John Kluge, 당시 미국 최고 부자, LBO 전문가)에게 영향 받음. (메트로미디어 LBO -> 폭스 방송국 모태). 클루지의 LBO 방식과 미국식 냉혹한 비즈니스 문화에 매료됨. 이를 프랑스 명품에 도입해보고자 함.
4. 명품의 파워 실감. 뉴욕 택시 기사 "프랑스 대통령은 몰라도 크리스챤 디올은 안다."

5. 파산한 부삭(디올)을 가족 자금 1500만 달러, 라자르 주선으로 4500만 달러를 더해 총 6000만 달러에 인수. (35세의 젊은 나이)
6. 아르노는 디올이 그룹의 보석임을 이해하고 전략의 출발점으로 삼음. 아르노는 재능에 투자. 젊은 디자이너 크리스챤 라크루아(Christian Lacroix)를 발굴하고, 그의 잠재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패션 하우스를 설립하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 (록펠러가 재능 있는 사람을 먼저 고용하고 나중에 할 일을 찾는 것과 유사) 인수 후 즉시 구조조정 착수. 2만 명의 섬유 노동자 중 9000명 해고.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터미네이터"라는 별명). 이후 섬유 등 기존 사업 부문 매각. (기저귀 사업부 '푸두스'만 4억 달러에 매각) 크리스챤 디올과 봉마르셰 백화점만 남김. 총 5억 달러 이상 확보.
몇 년 만에 부삭 그룹은 연 매출 20억 달러, 순이익 1억 달러 이상으로 흑자 전환.→ 아르노는 디올 인수 과정에서 "스타 브랜드"의 힘을 깨달음. 높은 마진, 가격 비탄력성, 시대를 초월하는 브랜드 가치.

7. 디올에서의 경험을 통해 독점 매장 전략(샤넬, 에르메스와 유사)을 선택. 자체 유통망 구축은 시간이 오래 걸림.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을 포지셔닝하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다." 아르노는 디올을 중심으로 명품 그룹을 만들고자 했으며, 이미 지주회사의 단계별 소수 지분 IPO를 통해 자금 확보. (러시아 인형 구조)
8. LVMH 장악 (LV, MH간 이견이 있을 때 전략적으로 지분을 매입)
9. 중국 시장 조기 진출: 1992년 루이 비통 베이징 매장 오픈 시 방문. (당시 자동차도, 호텔 온수도 없었음)
1. LVMH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소매 라이선스를 획득한 기업 중 하나. 중국의 역사적인 경제 성장과 함께 성장. 중국은 현재 미국에 이어 LVMH의 두 번째 큰 시장. 2023년에만 23개 LVMH 브랜드가 58개 매장 오픈.

10. "럭셔리"의 정의와 LVMH의 변화
- 프리미엄: 더 많은 비용 지불, 더 많은 기능적 혜택. (예: BMW, 렉서스, 아이폰)
- 럭셔리: 필요, 기능, 객관적 혜택을 초월하는 구매자의 능력을 시사. 창의력, 유산, 사회적 차별성 제공. (예: 페라리)
- 럭셔리는 본질적으로 비효율적, 비실용적. 사회적 지위 과시 및 취향 표현.
- 코코 샤넬: "럭셔리는 필요가 끝나는 곳에서 시작되는 필수품이다."
- 마크 제이콥스: "럭셔리는 타인을 위한 치장이 아니라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내재적 만족)

11. LVMH의 핵심 동력: 핸드백 사업과 규모의 경제
- 핸드백 사업의 마법:
- 여성 패션에서 모자, 장갑 등이 사라지면서 핸드백이 유일하게 남은 중요한 액세서리가 됨. (여성의 사회적 역할 변화와 맞물림)
- 화장품, 선글라스, 향수 등 다른 명품을 담는 시너지 효과.
- 판매 용이성: 사이즈나 시착 불필요.
- 높은 구매 정당성: 다양한 의상에 어울림.
- 제작 용이성: 향수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움.
- 경이로운 이익률: 대부분 명품 브랜드가 원가의 10~12배, 루이 비통은 13배.
- 높은 반복 구매율: 2000년 미국 여성 평균 연 2개 -> 2004년 연 4개 구매.
- 루이 비통 도쿄 매장: 1층에서만 전체 매출의 40% 발생 (모노그램 핸드백, 지갑 등).
- 패션쇼는 브랜딩 행사: 모델이 착용한 의상보다 액세서리(핸드백) 판매 목적.

12. 규모의 경제
- 이익 극대화: 가치 사슬 전체(디자인-제조-유통-마케팅)의 이익을 흡수.
- 개별 브랜드 차원에서는 규모의 경제가 명품의 가치를 희석시키지만, 다수 브랜드를 보유한 그룹 차원에서는 가능.
- 원자재, 인재, 장인 공동 활용.
- 유통망(자체 매장, 부동산), 고객 관계, 광고 등에서 규모의 경제 실현.
- "가벼운 시너지(Light Synergies)" - 광고/부동산 협상, 인재 이동에는 시너지, 크리에이티브 분야는 철저히 분리.
- 최고의 크리에이터 및 경영 인재 유치 용이 (높은 연봉,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
- 생산 및 유통 수직 통합: 라카미에는 유통(매장) 통합, 아르노는 생산까지 통합. (품질 및 이미지 통제)
- "공장을 통제하면 품질을 통제하고, 유통을 통제하면 이미지를 통제한다."
- 백화점 내 '숍인숍' 형태 운영: 임대료 지불, 재고 및 직원 직접 관리, 높은 마진 확보. (백화점은 단순 임대인으로 전락)
- 세포라, DFS (듀티 프리 쇼퍼스) 등 유통업체 인수. (DFS 로고는 앤디 워홀 디자인)
- 경기 방어력: 최상위 럭셔리는 경기 침체에 강하지만, 매스티지(대중 명품)는 취약. (LVMH는 두 영역 모두에 걸쳐 있음)
- 글로벌 부의 증가와 인터넷 발달이 LVMH 성장의 중요한 외부 요인

13. 부동산 활용 전략
1. LVMH는 자사 브랜드들을 한곳에 모아 "럭셔리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거리에 디올, 루이 비통, 펜디 매장이 나란히 위치하게 함으로써, 명품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해당 지역으로 유인하고,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
2. LVMH가 특정 건물을 매입하거나 장기 임대한 후, 기존에 입점해 있던 경쟁 브랜드의 임대 계약 갱신을 거부하거나 높은 임대료를 요구하여 사실상 퇴거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핵심 상권에서 자사 브랜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경쟁사의 입지를 약화시킵니다.
3. 자회사인 L Catterton (엘 캐터튼)을 통해 부동산 투자 및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를 통해 확보한 우량 부동산에 자사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입점시키고, 남는 공간은 경쟁사나 다른 업체에 임대하여 수익을 얻습니다.

14. 아르노의 주말 매장 방문과 디테일에 대한 집착
- 베르나르 아르노(75세)는 매주 토요일 오전, 핸드백, 쿠튀르, 주얼리, 시계 매장을 몇 시간 동안 점검.
- 수십 년간 다듬어진 엄격한 감각으로 자신이 구축한 화려함의 아우라를 해칠 수 있는 부조화를 발견.
- 인지된 결함들을 강박적인 디테일의 짧은 문장으로 요약하여 고위 임원들에게 문자와 이메일 발송.
- 장남 앙투안 아르노의 일화: 아버지가 12년 전 베를루티 매장 콘셉트를 기억하고 도쿄 매장에 적용하라고 지시.
- 차남 알렉상드르 아르노(티파니 근무)의 일화: 두바이 매장 방문 시 의자부터 판매원 신발까지 매우 세세한 지적.

https://www.acquired.fm/episodes/lvmh
https://youtu.be/ieuPEgGMS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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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Lb9g_8r-mE

"우리가 만드는 것이 우리가 누구인지를 증명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품은 가치관, 주요 관심사 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 맥을 통해 명확한 가치관을 가진 독창적인 사상가 그룹이 사람과 문화를 중시하며 만든 제품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제품 디자인은 단순히 가격과 일정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진보시키려는 시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맥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당시 실리콘밸리(1989-1992)는 가치관에 의해 움직이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인류를 위해 봉사한다는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경쟁 관계 속에서도 인류에 대한 봉사라는 공동의 목적의식이 존재했다고 회상합니다.
과거와 같은 순수한 목적의식은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창작의 북극성: 제품이나 회사를 만드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핵심, 또는 굳건히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 근본적인 가치관과 목적의식: 사람들을 지원하고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 도구 제작자로서의 자부심: 자신을 "도구 제작자"로 정의하며, 혁신을 통해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파괴가 아닌 창조: 단순히 기존의 것을 부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것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파괴에 의미를 둡니다.

혁신에 대한 오해: 사람들은 혁신과 진보가 필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확고한 신념, 아이디어와 비전,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들려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 진심으로 인류를 향상시키는 것 (Sincerely elevate the species):
- 사소해 보이는 디테일(예: 포장 박스 안 케이블 정리 방식)에도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담아 디자인합니다.
-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경험할 작은 부분이라도, 사랑과 관심으로 만들면 사용자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스티브 잡스는 "사랑과 관심으로 만든 제품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용자들에게 인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자인에서의 미니멀리즘과 즐거움**

- 미니멀리즘에 대한 오해: 단순함은 단순히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본질과 목적, 삶에서의 역할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 단순히 어수선함을 없애는 것은 "건조하고 영혼 없는 제품(desiccated soulless product)"을 만들 뿐이라고 지적합니다.
- 디자인에서의 즐거움과 유머:
- 최근 실리콘밸리 산업 전반에서 즐거움과 유머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 복잡한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이 사소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창작자의 마음 상태는 결과물에 반영된다고 믿습니다.
- 희망적이고, 낙관적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동료들과 협력하면 제품에도 그러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에 대한 이해와 디자인 철학

- 사용자는 변화하는 존재: 소프트웨어는 사용자를 변화시키며, 디자인은 이러한 영향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측정 가능한 속성에 대한 집착의 함정:
- 제품 개발 과정에서 사람들은 쉽게 측정 가능한 속성(일정, 비용, 속도, 무게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러나 디자이너와 창작자의 기여는 숫자로 쉽게 측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사용 경험의 즐거움)
- 측정 가능한 속성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활한 거짓말(insidious lie)"이며, 중요한 가치를 간과하게 만듭니다.
- 즐겁고 생산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것은 측정 가능한 속성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실행 속도와 품질의 균형

- 실행 속도와 품질 사이에 상충 관계가 존재할 수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 핵심은 동기 부여: 두 가지 모두를 달성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일하여 놀라운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올바르게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훌륭한 품질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로 질문을 재구성합니다.

조직 성장과 디자인 관리

- 조직이 성장함에 따라 모든 것을 파악하고 의견을 제시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 변화에 대한 적응: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중요한 것은 핵심 원칙과 가치관, 동기 부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 자신의 동기가 변질되었을 때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핵심 가치관이 변하지 않는다면, 규모가 커지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control freak)하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관심')

-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팀: 팀의 중요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최고의 팀을 구성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신뢰와 존중 기반의 소규모 팀: 측정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나 연약한 콘셉트를 다룰 때는 서로 깊이 신뢰하고 존중하는 소규모 팀이 중요합니다.
- 서로를 아끼면 경청하게 되고, 이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 의견을 말하기에 급급한 문화는 아이디어를 죽입니다. (의견은 아이디어가 아님)
- 놓친 아이디어에 대한 두려움: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에게서 나온 훌륭한 아이디어를 놓쳤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항상 두려움을 느낍니다.
- "서로를 위해 만드는" 문화:
- 팀원들이 서로를 위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긍정적인 팀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합니다. (예: 매주 금요일 아침 팀원 중 한 명이 아침 식사 준비)
- 이는 상대방을 더 생각하게 하고, 자신을 낮추며, 상대방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합니다. (폴 그레이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라" vs. 조니 아이브 "서로를 위해 만들어라" - 팀 전략)
- 가정에서의 작업: 번갈아 가며 팀원들의 집에서 하루 동안 작업하는 것은 새로운 관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익숙한 사무실 환경을 벗어나 실제 생활 공간에서 디자인하면 사용자 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서로의 집에 방문하는 것은 좀 더 진솔한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기여합니다.

아름다움의 본질

- 아름다움은 주관적인 동시에 객관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능성과 아름다움의 관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은 추합니다. 기능성과 미학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 취향의 문제: 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모든 의견이 같은 무게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오랜 시간 디자인을 연구하고 경험한 사람의 안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인간 중심 디자인과 "보살핌"

-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의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선택하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 소비자를 존중하는 디자인: 대부분의 회사는 소비자를 과소평가하지만, 사용자는 매우 정교하다고 믿습니다.
- "보살핌(Care)"을 감지하는 능력: 사용자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제작자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주의함도 느낌)
- 보이지 않는 부분(예: 서랍 뒷면)까지 신경 써서 마감하는 것은 진정한 장인정신의 표현이며, 사용자는 이를 감지합니다.
- 겉모습만 신경 쓰는 것은 피상적이며, 스스로에게도 만족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상 최고의 디자인

- 어떤 시대나 장소의 디자인이 최고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산업 혁명 시대의 디자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 단순한 사물을 넘어 사회 시스템까지 디자인의 범주로 생각합니다.
- 영국 산업 혁명기 퀘이커 교도들이 설립한 캐드버리(Cadbury's)나 프라이스(Fry's) 같은 회사는 직원들을 위한 주택 단지, 즉 마을 전체를 디자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시민적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이러한 과거의 사례들은 현재의 거대한 기술적, 사회적 변화에 대한 통찰과 영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프라 기업과 디자인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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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프(Stripe)와 같은 금융 인프라 기업도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합니다.
- 디자인은 보편적인 책임: 어떤 분야의 기업이든, 인류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프로이트는 "사랑과 일, 그것이 전부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일하며 보내므로,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일하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도 해롭다고 믿습니다.
- 자신의 작업과 실천을 통해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표현하는 것은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 상업적인 고려와 인간적인 가치를 분리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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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젠몬이 추구하는 목표를 ‘위대함’이라고 했다. 놀라움과 새로움을 주되 지속하는 것이 위대함이라는 것. 더이상 위대한 순간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두렵다고도 했다."

“누군가 저를 돈키호테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직관 위에 전략을 충실히 쌓는 편이에요. 계속 고민하고 실험하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우리에게 놀라운 건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놀라운 거라 확신합니다.”

“네, 브랜딩에 대한 직관에 어느정도 자신 있지만 정말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찾아 물어봐요.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고 귀는 조금 닫는 편이에요.”

“카테고리는 계속 확장할 생각인가요? -> 저와 직원, 회사가 감당할 수 있다는 전제로 ‘시기’의 문제인 것 같아요. 양적 성장을 위해 추가할 생각은 없고요.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영향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사람 마음에 뭔가 남기려면 궁리를 많이 해야 하잖아요. 회사의 방침이 ‘시작하면 끝을 본다’입니다. 결국 끝을 보겠다는 사람을 키워내는 게 제 일이기도 하고요.”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59
“K패션이 잘되려면 경쟁이 치열해야 합니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를 제패한 것과 비슷한 이치예요. 문제는 국내 시장이 너무 작다는 겁니다. 연 매출 500억원이 한계인데 이를 넘으려면 브랜드 정체성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요.” “저의 일은 브랜드업(業)입니다. 지난 4~5년간 진짜 해야 할 일이 아니면 외부 사람을 거의 안 만났어요. 어떤 회사,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지를 공유하기 위해 내부에 집중한 거죠. 젠틀몬스터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가지고 해외에서 승부하는 데 몰두했습니다.”

“미국, 유럽 명품 소비의 절반은 중국인 지갑에서 나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모든 럭셔리 브랜드가 중국에서 엄청난 경쟁을 벌이고 있어요. 중국 전역에서 거대 쇼핑몰들이 우후죽순 생기니까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같은 명품들도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제일 먼저 중국에 내놓는 것이죠.”

▷젠틀몬스터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젠틀몬스터만의 럭셔리(고급스러움)와 힙(새로움)의 결합이 주목받는 것 같아요. 사실 패션 비즈니스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좋은 물건이 있고, 살 사람이 많은 좋은 목에 자리 잡을 수 있어야 해요. 루이비통, 펜디, 지방시, 티파니 등 LVMH그룹이 인수합병(M&A)을 계속하는 것도 좋은 자리를 계속 차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공간을 디자인할 때 어떤 생각으로 하나요.

“브랜드는 무조건 비싸 보이면서도 시대정신이 담겨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아이웨어라는 작은 제품을 커다란 공간에 어떻게 진열할까 하는 점만 2년을 연구하고 토론했어요. 진열에 따라 안경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감정도 움직이게 만들어야 했거든요.”

▷왜 공간에 집중하는 건가요.

“공간은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변하고 그 변한 마음의 정도가 얼마인지를 옆사람한테 말하고 싶을 정도로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공간입니다. 움직이는 로봇을 설치해 놓으면 그냥 흰 벽보다 마음을 더 움직일 수 있습니다. 결국 얼마나 많은 트래픽(사람들의 드나듦)을 이끌어낼 수 있느냐의 문제예요.”

“궁(窮)함에서 놀라움이 나왔다” 지금은 ‘브랜드의 공간 기획’이 필수지만 젠몬은 이미 8년 전인 2014년 실험적인 공간을 선보였다. 공간에 마련한 전시나 공연을 15일마다 바꾸는 ‘퀀텀 프로젝트’. 공간 대비 매출이 중요한 리테일 입장에선 ‘비효율’이고 명분과 키워드,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기존 예술계나 유명 작가와의 협업 공간을 선보였던 브랜드 입장에선 ‘파격’이었다. 목욕탕, 헌집 등을 새로운 매장으로 만들어 선보이기도 했다.

“과거엔 브랜드가 흥하려면 신문, 잡지, TV 등을 통해 노출을 시키고 관련 전문가나 유명인이 ‘이거 좋아요’라고 하면 됐다”면서 “이젠 미디어 의존이나 활용 방식이 바뀌었고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이것이 구전되도록 한다. 그걸 빨리 시작한 배경이 있나요?”

“새로움, 놀라움을 주고 싶은데 돈으로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돈이 없었으니까요.”

‘소비자가 찾아오도록 직접 매장을 만들어보자.’ 그는 사업방향을 B2C로 수정했다.

“전 패션이나 건축을 공부한 적이 없지만 잘 할 수 있겠단 생각은 가지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사업화할 수 있을지 잘 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주변의 도움은 필요했죠. 당시 디자인 스튜디오 패브리커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는데 말이 잘 통했어요. 그래서 함께 일을 하게 됐죠. 젠몬 초창기의 과감한 도전에는 패브리커의 공이 컸어요. 지금도 친하고요.”

“여자들은 어떤 선글라스를 써요?”(김한국) “큰거요.” “왜요?”(김) “얼굴이 작아 보이니까요.” 매장에 가서 젠몬 제품을 살피고 다른 제품들도 둘러봤다. 당시 국내에 수입된 선글라스 역시 렌즈는 대부분 안경의 그것과 비슷한 정도로 크지 않았다. 동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은 서양인들에게 선글라스 렌즈가 특별히 클 이유는 없었던 것. “그때 알았어요.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는 게 브랜딩이라는 걸요”. 김 대표는 큰 렌즈의 선글라스 제품 6가지를 만들었다. 때마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촬영 중이었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대표가 제품을 마음에 들어했다. 그가 담당한 배우 전지현씨에게 제품을 전달했다. 전지현 배우는 6개 중 4개 제품을 착용했다. 그후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올라가면서 매출이 급상승했다. “정윤기, 전지현씨가 아니었다면 솔직히 우리가 이 정도로 성장하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이후 다른 아이웨어 브랜드도 렌즈가 큰 선글라스를 출시하기 시작했고 그 인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지금은 샘플 나오기까지 한달도 안걸리는 데 당시는 4개월 이상 걸렸어요. 목업(mock up)의 경우 단 며칠이면 되고요. 아세테이트 공장이 한국엔 없었어요. 전부 손으로 연마해야 하고 인건비도 비쌌죠. 기계도 없었구요. 샘플을 조금이라도 빨리 받으려고 김포공항에 가서 계속 기다렸어요. 그래서 중국에 샘플 공장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모든 공정을 직접 하신 이유가 조직 밖에선 그 절박함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인가요?”

“네. 한 조직 안에서 이걸 왜 빨리 만들어야 하는지 당위성과 절박함을 동시에 느껴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안되는 이유만 찾겠죠.”

“카테고리는 계속 확장할 생각인가요?”(송 부사장)

“저와 직원, 회사가 감당할 수 있다는 전제로 ‘시기’의 문제인 것 같아요. 양적 성장을 위해 추가할 생각은 없고요.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영향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사람 마음에 뭔가 남기려면 궁리를 많이 해야 하잖아요. 회사의 방침이 ‘시작하면 끝을 본다’입니다. 결국 끝을 보겠다는 사람을 키워내는 게 제 일이기도 하고요.”

“위대한 순간 모여 위대한 브랜드로”

김 대표는 젠몬이 추구하는 목표를 ‘위대함’이라고 했다. 놀라움과 새로움을 주되 지속하는 것이 위대함이라는 것. 더이상 위대한 순간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두렵다고도 했다. 그는 긍정적인 의미의 ‘Shocker’다.

“모두 직접 하세요?”

“대부분의 일에 관여하고 있지만 직원들이 잘 해 줘서 점점 맡기고 있어요.”

“리텐션(고객 유지)이 안되거나 더이상 영향력이 없을까 걱정하진 않나요?”

“누군가 저를 돈키호테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직관 위에 전략을 충실히 쌓는 편이에요. 계속 고민하고 실험하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우리에게 놀라운 건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놀라운 거라 확신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우리’죠?”

“네, 우리는 자신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들이죠.”

“궁리를 많이 하는 사람이 있고 우선 실행하고 전략을 수정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표님은 둘 다 지닌 것 같아요. 그런건 타고나는 걸까요? 만들어지는 걸까요?”

“축구로 비유하자면 어떤 선수냐가 우선이겠죠. 손흥민 선수가 굉장한 노력파라고 들었지만, 안타고 났으면 월드 클래스가 됐을까요?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을 타고나지 않았다면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발견한 마음을 잘 연마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군요.”

“네, 브랜딩에 대한 직관에 어느정도 자신 있지만 정말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찾아 물어봐요.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고 귀는 조금 닫는 편이에요.”

“그런데, 왜죠?”

“말씀을 들으면 항상 배우는게 있어서 좋은데 또 그만큼 제 색깔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서 그게 힘들어요. 아직 모자라서 그렇죠(웃음).”

“그 많은 일과 생각을 혼자서 할 순 없는데, 동료들이 궁금합니다.”

“비슷한 질문을 얼마전 들었어요. 중국의 한 패션산업 리더가 ‘롱텀 크리에이티비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하고 묻더라구요. 릴레이션십이라고 답했습니다. 잘하든 못하든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함께 일하면 나오는 것 같아요. 일희일비할 필요 없이요.”

“회사가 매출 3000억원을 넘었고 직원도 약 700명이어요. 규모가 커지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입사하고 혼재 속에 다양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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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이끌어가는 직원들과 더 깊게 이야기 나누고 교육해요. 제 말을 쉽게 이해하고 또 되도록 많은 정보를 주고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저희 직원들의 경우 ‘착하다’는 평을 많이 들어요. 이유 없이 괴롭히거나 비방하거나 판단하지 않죠. 저도 그게 싫어요. 능력도 중요하지만 진실된 사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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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 Jensen Huang (Nvidia CEO) "저는 직원들과 1on1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모든 것은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말해요. 제가 다루는 정보 중에 한두 사람만 들어야 할 정보는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피드백 역시 모두 앞에서 말합니다. 이는 사소한 일이 아닙니다. 우선, 피드백은 학습입니다. 왜 1on1 상대만 이걸 배워야 하나요? 개인의 실수로부터 얻는 경험은 모두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Nvidia에서 1on1을…
T5T(Top-5 Things) Email 20 여 년 넘게 운용해 모든 직원이 자신의 우선 과제·관찰·아이디어 다섯 가지를 직접 CEO에게 알리도록 한다.

조직이 커지자 보고서가 여러 단계를 거치며 “메타 정보화돼 거의 무의미해진다”는 황의 불만이 출발점이다.
그는 ‘information from the edge’—현장 가장자리에서 느끼는 작지만 중요한 변화를 직접 듣기 위해 T5T를 설계했다.
실제로 2010년대 초 T5T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난 머신러닝 가능성을 읽고 AI GPU에 과감히 투자, 오늘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Jensen은 위계 중간층을 ‘플래퍼(flappers)’ 라 부르며 이들이 CEO와 정보를 가로막는다고 비판했다.

T5T 이메일
- 개인이 일주일(또는 필요 시) 기준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일·통찰·문제를 요약해 발송
- 팀·직속상사·전사 공유 + CEO 참조, CEO만은 자신의 T5T를 보내지 않는다(아이디어 편향 방지)
- 공식적으로는 주간 보고가 기본이지만, 급한 신호는 수시 발송. 황은 하루 약 100통, 일요일 밤 추가로 수백 통을 읽음
- 신제품 버그, 연구 아이디어, 경쟁사 동향, ‘맛집 추천’ 같은 문화 정보까지 anything can be T5T

약한 신호 조기 탐지 – AI·데이터센터 전환, Omniverse 등 미래 사업의 초기 힌트를 확보.
책임감·몰입도 – “내 메일을 황이 읽고 답한다”는 확신이 동기부여와 소유의식 강화.
협업 촉진 – 황이 T5T를 읽고 즉시 팀 연결·리소스 배분 지시, 부서간 사일로 감소

이메일 폭주: 황이 주말에도 답변해 “금요일 야간 발송 금지, 일요일 발송”이라는 사내 암묵규칙이 생김.
정보 선별 문제: 모두가 보내지만 CEO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양은 제한적이어서, 최근에는 AI 대시보드로 핵심 주제를 시각화하는 실험도 진행 중이다.
에디슨은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이다"라는 말을 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다른 발명가들의 문제는 몇 가지 시도해보고 그만둔다는 것이다. 나는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유년시절**

- 학교의 주입식 교육에 적응 못 하고 "머리가 돈 아이(addled)"란 말을 듣고 자퇴.
- 어머니 낸시 에디슨은 그의 가능성을 믿고 홈스쿨링 시작. 고전을 읽어주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
- R.G. 파커의 "자연 철학 학교" 책을 통해 모든 실험을 직접 해보며 화학에 대한 열정을 키움.
- **"어머니가 나를 만들었다. 어머니는 나를 이해했고, 내가 원하는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두셨다."**

**방랑의 세월 (The Wanderyears)**

- 12세, 기차 신문팔이로 일하며 기차 안에 화학 실험실과 인쇄기를 설치, "주간 헤럴드" 발행. 직설적 기사로 봉변 후 사업 중단.
- 청력 상실에도 디트로이트 공공 도서관에서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며 뉴턴의 "프린키피아" 등에 영감.
- 15세에 전신 기술 습득, 16세에 남북전쟁으로 수요가 많던 전신 기사로 취업. 미국 전역을 떠돌며 일했으나 초기엔 서툰 탓에 잦은 해고. 월급은 실험 장비 구입에 쓰고 동료들에게 식사비를 빌림.
- 보스턴에서 마이클 패러데이의 "전기 실험 연구"를 읽고 깊은 감명. 가난과 정규 교육 부재 속 독학으로 위대한 과학자가 된 그의 실험 정신과 겸손함에 매료되어 그의 실험을 따라 하며 과학적 탐구에 열정을 쏟음.
- "나는 지금 스물한 살이다. 쉰 살까지 살지도 모른다. 그가 한 만큼 나도 할 수 있을까? 할 일은 너무 많고 인생은 너무 짧다. 나는 허슬할 것이다."
- 전기 투표 기록기 발명 실패 후 "상업적 수요가 확실한 발명품에 집중해야겠다"는 교훈 얻음.
- 주식 시세 표시기 특허는 파트너 불화로 대형 전신 회사에 헐값에 넘어감.
- 이 시기 발명품들은 기존 기술 모방/개선 수준이었으나, 이를 통해 기술 이해도를 빠르게 높임.
- 이중 전신기 실험 실패로 800달러 빚더미. 보스턴 신용 바닥나 뉴욕행.
- 주식 티커 회사 기계 고장을 신속히 수리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고액 연봉으로 채용됨.
- 1년 만에 전신 기술 분야 7개 특허 취득.
- 이후 웨스턴 유니언(독점 기업)에서 기술 개발로 4만 달러 확보.

**"동부의 배부른 제조업자" (A bloated eastern manufacturer)**

- 웨스턴 유니언으로부터 주식 티커 1,200대(50만 달러 규모) 제조 주문 확보.
- 24세 에디슨, 새로 번 돈을 장비 구입에 전부 투자.
- 50명 고용, 직접 작업반장 역할. "손가락 가벼운" 숙련공 선호 (대부분 시계공/기계공 출신).
- 직원들과 스스럼없고 유머러스했으나, 일에 있어서는 엄격, 끊임없는 "허슬" 독려.
- 새 아이디어 떠오르면 즉시 전력투구, 공장 작업 중단도 불사. 작업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연극 무대".
- 직원들보다 더 오래 일하며 모범. 중요 프로젝트 시 상여금/밤샘 독려, 성공 시 함께 축하.
- 주식 프린터 결함 발견 시 핵심 조수 6명과 60시간 동안 실험실에 갇혀 문제 해결.
- 뉴어크 공장 시절, 전신 산업의 최고 기술자 중 한 명으로 성장.
- 타인 발명품 검토 시 늘 개선 아이디어 제시. 오랜 관찰/실험 끝 "갑작스러운" 통찰력으로 기존 재료/구조를 "다른 방식"으로 조합하여 발명.
- "자동 전신 같은 분야에서 이전에 이루어진 모든 것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요구했다." (존슨의 회고) 화학 책 5피트 더미를 밤낮으로 연구, 6주 만에 2,000번 실험 후 해결책 도출.
- 사중 전신기는 그의 젊은 시절 최고 걸작으로 평가, 세계적 명성을 안겨주었으나 거대 자본가들의 암투에 휘말림.

**멘로 파크 (Menlo Park)**

- 제조업에서 손 떼고 "발명 사업"에만 전념.
- "열흘에 사소한 발명 하나, 6개월에 큰 발명 하나" 목표. 작은 마을은 실험 과학 공동체로 변모.
- 연구소 2층은 각종 장비와 화학 약품병으로 가득, 13명의 숙련공 근무.
- 축음기 발명: 음향 연구 중 소리 기록/재생 아이디어 착안. 자동 전신기에서 영감.
- 1877년 11월 29일, 노트에 최초 축음기 스케치. 주석박 원통에 "메리에게는 작은 양이 있었네" 녹음 및 완벽 재생. 모두 경악.
- 1877년 말, 축음기 발명으로 세계적 명성. "뉴저지의 콜럼버스" 보기 위해 멘로 파크에 인파 몰림.
- 초기 주석박 축음기는 음질/재생 시간/조작성 한계로 상업적 성공 미미.
- 축음기 개선 연구 중단, 약 10년간 방치. 이는 그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로 평가.

**세상의 빛을 향하여 (Toward the light of the world)**

- 바커 교수의 영향으로 전기 조명 연구 시작.
- 아크등의 한계 간파, 가정용 백열등 및 완전한 전기 조명 시스템 구상.
- 6주 내 발명 완성 호언장담, 대규모 프로젝트 착수.
- 가스등 산업 전체 대체 목표, 가스 산업 운영 방식/소비 패턴 등 면밀히 연구.
- 초기 탄소/백금 필라멘트 실험은 산화/용융 문제로 난관.
- 진공도 향상의 중요성 인지, 병렬 회로 초기 계산 시작.

**자본 유치와 언론 플레이**

- 로우리의 조언으로 연구 성공 확신 인터뷰 게재, 투자 유치 목적.
- 1878년 10월, 밴더빌트, J.P. 모건 등 참여, 에디슨 전기 조명 회사 설립. 초기 자금 5만 달러와 회사 주식 대부분 확보.

**고저항 필라멘트와 병렬 회로의 핵심:**
- 가정용 소형등 위해 병렬 회로 구상. 각 램프의 적은 전류 소비 위해 필라멘트 고저항 필수 (당시 통념과 반대).
- 물리학자 업튼 영입, 고저항 백열등/병렬 회로 시스템 효율성 계산으로 입증.
- 저저항 시스템 대비 구리 전선 양 1/100 절감 (상업적 성공의 결정적 요소).
- 과학계 비판(에너지 보존 법칙 위배)에도 불구, 고저항 백열등 개발/발전기 효율 향상으로 문제 해결 확신.
- 높은 진공 상태에서 백금 필라멘트 밝기/수명 향상. 필라멘트 흡장 가스 제거법 개발.
- 백금 실험 후 다시 탄소 필라멘트 연구 전환. 높은 진공/흡장 가스 제거 기술로 탄소 가능성 재발견. **탄화된 면실**에서 해답 발견.
- 1879년 10월 21일 밤, 탄화 면실 필라멘트 램프 13시간 반 지속 발광 성공 (일부 기록 40시간). 실용적 백열등 탄생.
- **발명의 본질: 직관과 끊임없는 노력:**
- "첫 단계는 직관이며, 폭발적으로 다가온다. 그다음에는 어려움이 발생한다... 상업적 성공 또는 실패가 확실해지기까지는 몇 달간의 불안한 관찰,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 "나는 이론을 세우고 그 이론에 따라 작업하다가 그것이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폐기하고 다른 이론을 발전시킨다. 이것이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 면실 필라멘트 성공은 우연 아닌 계산된 결과 (고저항/작은 방사 면적 필요성).
- **완전한 전기 조명 및 전력 시스템 구축:**
- 단순 전구 발명 넘어 가스등 대체할 완전한 전기 조명/전력 시스템 구축 목표. 발전기, 지하 배전망, 안전 퓨즈, 절연재, 스위치, 조절기, 전력량계 등 모든 요소 개발.
- 경쟁자들과 달리 시스템 전체 구상 후 각 구성 요소 개발.
- **초기 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 노력:**
- 1880년 겨울, "피더 앤 메인" 배전 방식 고안, 구리 전선 양/비용 1/8 절감. 전압 강하 문제 해결.
- 1882년 11월, "3선식 배전 시스템" 개발, 구리 전선 비용 추가 절감, 배전 효율 향상.
- 1879년, "롱 웨이스티드 메리 앤" 다이너모 개발. 90%의 에너지 변환 효율.
- **필라멘트 재료 탐색의 지속:**
- 전 세계 수천 종 식물 섬유 검사/탄화 실험. 일본산 **대나무**에서 이상적 필라멘트 재료 발견. 1,200시간 이상 내구성, 대량 생산 용이.
- 막대한 비용/노력 투입, 그의 끈기/집념 보여주는 일화.
- **지하 배전망 구축의 어려움:**
- 지하 매설 배전망 고집 (화재/감전 위험 감소, 도시 미관). 당시 새롭고 비용 많이 드는 방식.
- 시 당국/회사 이사회 반대에도 관철. 초기 나무 상자/아스팔트에서 철관으로 개선.
- 1881년 늦가을부터 14마일 지하 배관 공사 직접 지휘.
- **초기 운영의 문제점과 해결 노력:**
- 조잡한 발전소 제어 장비, 개별 다이너모 수동 조절.
- 고객별 전력 사용량 측정 위해 화학적 전력량계 발명.
- **펄 스트리트 발전소 가동과 전기 시대의 개막:**
- 펄 스트리트 발전소 성공은 시스템 실용성/경제성 입증, 전 세계 전기 조명 시대 개막. 현대 도시 생활/산업 근간인 전력 산업 탄생 의미.
- **과학과 달러 ("Science and dollars...")**
- 펄 스트리트 발전소 초기 몇 년간 적자. 투자자들의 보수성으로 시스템 확장 더딤.
- "내 조명 시스템이 완성되었으니 이제 홍보해야 한다... 너무 복잡해서 새로운 미숙한 손에 맡기고 싶지 않다. 과학과 달러가 너무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 **제조업으로의 확장과 자금 압박:**
- "내 발명품을 만들 공장이 없다면 내가 직접 공장을 지을 것이다. 자본이 소심하다면 내가 직접 조달하고 공급할 것이다... 문제는 공장이냐 죽음이냐이다!"
- 제조업 확장은 막대한 자금 필요, 개인 재산/주식 매각/차입 등으로 조달하며 끊임없는 재정 압박.
- **"에디슨 효과(Edison Effect)"의 발견:**
- 백열등 수명/효율성 개선 연구 중 중요 과학적 발견.
- 램프 유리구 내부 흑화 현상 관찰, 탄소 필라멘트 음극 다리에서 미세 입자 방출, 양극 다리 쪽에 그림자(흰 줄무늬) 형성 발견.
- 탄소 입자 전하 추론, 램프 내부 추가 전극 삽입 실험.
- 1883년 3월, 추가 전극을 양극 연결 시 전류 흐름, 음극 연결 시 흐르지 않음 발견. 진공 상태 전구 내부, 전선 없이 전류 흐름 현상.
- "에디슨 효과" 명명, 열전자 방출 기본 원리. 라디오, 진공관 등 현대 전자공학 발전 토대.
- "당시 전기 조명 시스템 도입에 너무 바빠 실험 계속할 시간 없었다" 회고.
- **웨스트 오렌지의 에디슨 연구소 (The Edison laboratory, West Orange)**
- 새로운 연구소 건설, "세상 어떤 것보다 우수한 시설, 가장 크고 잘 갖춰진 연구소... 숙녀용 시계부터 기관차까지 무엇이든 만들 것."
- 45~60명 직원 근무, 에디슨 총괄했으나 업무 부서화로 전문가 의존도 증가. 매일 아침 보고/지시, 수시 현장 순회.
- **축음기 개량 작업 재개:**
- 비즈니스용 받아쓰기/상업 기록용 주력, 주석박보다 우수한 녹음 재료 탐색. 왁스 실린더 개발, 커팅 도구**/**사파이어 스타일러스 도입, "플로팅 웨이트" 메커니즘 고안.
- 1888년 봄, 개선된 축음기 완성 위해 72시간 밤샘 작업.

**제너럴 일렉트릭의 형성 (Formation of General Electric)**

- **전기 산업 성장과 경쟁 심화:**
- 1880년대 후반, 전기 조명 시스템 급속 확산, 특허 침해/가격 경쟁 심화.
- 웨스팅하우스의 교류(AC) 시스템 도입으로 에디슨의 직류(DC) 시스템과 "전류 전쟁". 에디슨은 AC 위험성 대대적 홍보, DC 안전성 강조.
-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Edison General Electric) 설립과 자금난:**
- 끊임없는 자금난. 발전소 건설/설비 투자 막대한 자금 필요, 은행가들 투자 주저.
- 1892년,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은 톰슨-휴스턴과 합병, 제너럴 일렉트릭(GE) 설립.
- J.P. 모건 등 금융 자본가 주도, 에디슨은 회사 통제권 상당 부분 상실. 회사명에서 "에디슨" 제외.
- "경쟁 없으면 발명 없다"며 합병 반대했으나 거대 자본 논리 거스르지 못함.
- "전기 조명 사업 은퇴, 더 즐겁고 부담 적은 분야 헌신할 것" 선언, 새 도전 모색.

**암석 분쇄 (Breaking rocks) - 철광석 선광 사업**
- 1890년대 초, 저품위 철광석 선광 사업에 막대한 자금/열정 투입.
- 산 전체 분쇄 가능한 거대 기계 장치 고안/설치. 증기 삽, 이동식 크레인, 컨베이어 시스템, 암석 분쇄기 등.
- "자이언트 롤스": 피아노 크기 바위도 단번에 분쇄.
- 채굴-분쇄-건조-자력선별-연탄제조 전 공정 자동화. (헨리 포드 "벨트라인" 시스템 영감).
- **기술적 난관과 경제적 실패:**
- 잦은 기계 고장, 인명 사고 발생. 에디슨 직접 현장 지휘.
- 미네소타 메사비 철광산 고품위 철광석 발견으로 사업 경제성 완전 상실. 약 200만 달러 손실.
- 1899년 사업 중단/공장 해체. "다 사라졌지만, 우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유의 낙천성.
- 실패는 새 사업(포틀랜드 시멘트) 아이디어 제공.
**영화(Motion Pictures) 개발 착수:**
- 1889년 여름, 필름 간헐 이송/셔터 작동 카메라 메커니즘 설계. 초당 약 40프레임 촬영.
- 초기 키네토스코프는 "핍쇼" 방식. 축음기와 동기화, 키네토-포노그래프 목표.
- 1893년, 영화 촬영 특수 건물 "블랙 마리아" 스튜디오 완공. 초기 단편 영화 제작.
- **스크린 영사 기술 외면과 경쟁자 등장:**
- 초기 스크린 영사 방식은 화면 깜빡임/흐릿함으로 "핍쇼"보다 효과 떨어진다고 판단.
- "황금알 낳는 거위 죽이지 말라"며 스크린 영사기 개발 소극적 태도.
- 뤼미에르 형제(프랑스), R.W. 폴(영국) 등 스크린 영사 기술 발전시켜 에디슨 위협.
- **바이타스코프(Vitascope)와 영화 산업 성장:**
- 마지못해 수락, "에디슨 최신 발명품"으로 홍보. 브로드웨이 극장 상영, 영화 대중오락 자리매김.

**끈질긴 추격: 축전지 (A stern chase: the storage battery)**

- 새 목표: 가볍고 오래가는 축전지 개발:
- 1900년대 초, 자동차 시대 열리자 새로운 알칼리 축전지 개발 착수.
- "말(馬)을 끝장낼 배터리" 선언, 전기 자동차 시대 예측.
- **10년간의 끈질긴 연구와 수많은 실패:**
- 웨스트 오렌지 연구소, 90명 연구팀과 축전지 개발 매진. 기존 납축전지보다 무게당 에너지 저장 용량 3배 목표.
- 알칼리 전해액/철 음극 기반, 적합한 양극 물질 찾기 위해 수만 가지 화학 조합 시험. **수산화니켈**에서 가능성 발견.
- 수산화니켈 전도성 낮고, 전해액 용량 감소 문제.
- "자연이 좋은 축전지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면, 진지하게 찾아 나서면 된다. 나는 사냥을 시작할 것이다."
- "결과가 많이 나왔다. 작동하지 않는 수천 가지를 알게 되었다!"
- 니켈-철 알칼리 축전지의 완성:
- 10년 가까운 연구 끝, 실용적 니켈-철 알칼리 축전지 개발 성공.
- 양극에 니켈 플레이크 도입 (전도성 향상), 전해액에 소량 수산화리튬 첨가 (용량 감소 문제 해결 - "마법 같은" 발견).
- 배터리 셀 구조 개선, 누액 문제 해결, 내구성 향상.
- 상업화와 한계:
- 1909년 여름 "배터리 완성" 선언, 이듬해 대량 생산. 초기 전기차/배달 트럭 등에 사용.
- 납축전지보다 전압 낮고, 추운 날씨 성능 저하, 시동용 부적합 단점.
- 가솔린 자동차 급성장으로 전기차 경쟁력 상실.
- 자동차 시장 실패했으나, 산업용(발전소 예비 전원, 철도 신호 등)으론 견고함/긴 수명 인정받아 활용.
- 상업적 대성공은 아니었으나, 그의 과학적 탐구 정신/불굴 의지 보여준 사례.

https://www.amazon.com/Edison-Biography-Matthew-Josephson/dp/0471548065
2👍1
500년전 토마스 모어가 묘사한 유토피아는 현대사회에서 대부분 누리고 있음.

- 하루 6시간 노동으로 안락한 생활 (당시엔 12시간 이상 노동, 휴일 없음).
- 지도자 직접 선출.
- 종교의 자유 보장.
- 방어적 전쟁, 우방국 지원 외에는 전쟁 없음 (당시엔 식량 부족으로 끊임없는 전쟁).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좋게함.

국민이 나빠서가 아니라, 국가 제도(세금 등)가 어느 쪽에 인센티브를 주느냐에 따라 나라의 미래가 결정됨. 법인세 인하 등으로 기업 활동을 장려해야 함.
- 부동산 보다는 기술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주식 투자를.
- 기업 발전은 국제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지만, 국내 아파트 건설은 그렇지 않음. 국제 경쟁은 승자독식.

"경제 발전이 물질만능주의를 초래하고 인간 가치를 말살한다"는 주장은 오해.
오히려 국민소득이 올라갈수록 미세먼지 저감, 안전 설비 투자, 의료 접근성 향상 등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함. (88올림픽 당시 공기 질, 산재 사망률, 자동차 보유 대수 등 예시)

전쟁 직후 한국의 참상
- 6.25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s://youtu.be/7xuvuEbLxps
- 라인강의 기적 vs. 한강의 기적: 라인강의 기적은 기존 기반 위 재건, 한강의 기적은 무에서 유 창조.

국가 발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 투자'. 현재 한국도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야 선진국 도약 가능 (병역특례 제도 확대 주장).
- 문화산업 vs. 산업기술: BTS, K-POP도 훌륭하지만, 영국의 비틀스 시대에도 일본이 소니/파나소닉(기술)과 도요타/닛산(제조업)으로 경제적 우위를 점함. 산업기술은 수직적 발전과 무한 복제가 가능하여 파급효과가 더 큼. (넷플릭스 플랫폼 vs. K-콘텐츠)
- 3차 산업(서비스업)의 재분류: 가치 창출 산업(첨단기술)을 우선 발전시키고, 이에 기여하는 가치 이전 산업(의료, 법률, 금융 등 발전적 서비스업)을 육성해야.

아무것도 없던 한국, 어떻게 발전했나?
1. 정부 주도의 특혜 지원: 소수 잠재력 있는 기업(섬유 등 제일모직, 선경)에 파격적 금융 및 기술(KIST) 지원.
2. 수입 대체 산업 육성 (보호무역)
- 높은 관세, 수입 금지 조치로 외국산 고급품 접근 차단.
- 국민(주로 부유층)들은 조악한 국산품을 비싸게 사용하며 희생.
-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기술 축적할 시간과 자본 확보.
3. 적자 수출 (Dumping) 정책:
- 메커니즘: 생산원가(예: 1000달러)보다 낮은 가격(예: 900달러)으로 수출하여 시장 확보.
- 손실 보전: 국내 시장에서 외국산 수입을 막고 국산품을 훨씬 비싼 가격(예: 1200달러)에 팔아 수출 손실분(-100달러)을 메우고 이익(+100달러)까지 확보.
- 이것이 초기 기업 생존 및 성장, 중산층 형성의 기반.

이 모든 것은 권위주의 정부였기에 가능한 강력한 시장 개입과 통제였음.

한국 경제 성장의 주요 변곡점들
1. 1960년대 초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UN, 미국의 반대로 중화학공업 포기, 노동집약적 경공업(봉제, 가발 등) 위주.
2.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청구권 자금으로 포항제철 건설 등 중화학 공업 기반 마련. (졸속/굴욕 외교 비판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국가발전의 초석).
3. 베트남전 파병 (1964~1973): 외화 획득, 건설 기술/경험/인력 양성. (이후 중동 진출의 발판)
4. 1970년대 (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중화학 공업 육성): 울산 공업단지 조성.
- 중동 건설 붐 (1970년대 중후반): 오일쇼크 이후 중동 국가들의 건설 수요 증가. 베트남전에서 쌓은 경험으로 한국 기업 대거 진출, 오일 달러 획득.
- 수출 100억 달러 달성 (1977년): 국민소득 1000달러 시대. (초기 수출품: 조개, 오징어, 합판 등).
5. 3저 호황 (1980년대 중후반): 저유가, 저금리, 저달러(엔고). 한국 상품의 수출 경쟁력 급상승.
6. 수출 구조 고도화:
- 1995년 (수출 1000억 달러): 반도체, 자동차, 선박 주력.
- 2004년 (수출 2000억 달러):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컴퓨터, 선박 등.
- 2018년 (수출 6000억 달러 돌파, 세계 7위).

성공 요인: 운(Lucky)도 있었지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처절한 노력과 준비(Preparedness)가 있었음.

https://youtu.be/1fdqH8NQg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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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든 기업 워크플로우에 구축되는 데 5년에서 10년이 걸릴 것인지 여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문제에 더 많이 노력할수록,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일이 더 빨리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AI는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비즈니스 에이전트 관련 업무와 광고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타에서 생각하는 비즈니스 에이전트란?


광고 시스템의 변화:
- 과거에는 광고를 하려면 직접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고, 도달하고 싶은 대상을 정의하고, 고객을 이해하고, 직접 성과를 측정해야 했습니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이 중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자동화했습니다.
- 기본적인 최종 목표는 어떤 비즈니스든 우리에게 와서 목표(예: "이것을 하는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싶다", "이것들을 팔고 싶다")를 밝히고, 그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 알려주고, 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우리가 가능한 한 많은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그들은 단지 목표와 그것이 그들에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만 가지고 오면, 우리는 우리 플랫폼 전체에서 결과를 제공할 것입니다.
- 이것은 광고가 무엇인지 상당히 극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광고는 전 세계 GDP의 약 1%를 차지했지만, 여기에는 많은 시청자가 타겟 고객이 아닌 빌보드와 같은 비효율적인 것들이 포함됩니다.
- 이것이 AI 비즈니스 결과 기계로 바뀌면, 전체 인터넷 경제가 성장하는 것처럼, 우리가 현재 광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의 분야로 성장하여 전 세계 GDP에서 더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메시징에서의 AI 비즈니스 에이전트:
- 오늘날 비즈니스가 웹사이트, 인스타를 가지는 것처럼 모든 채널에서 에이전트를 가질 것.
- 태국/베트남을 보면 대부분 비즈니스가 메세징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인건비가 저렴해서 가능.태국과 베트남은 전 세계 GDP 순위에서 30위권에 있지만, 이미 너무 많은 상거래가 메시징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메타의 매출 국가 순위에서 10위와 1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모든 비즈니스가 고객 지원 및 판매를 위한 AI 에이전트를 갖게 되면, 이것이 이를 더욱 활성화할 것입니다.
- 지금의 메타는 페북/인스타 광고가 대부분인데 와츠앱은 이제 시작이고 AI 에이전트와 광고가 함께 클 것.

- AI가 더 최적화된 고객을 찾아주고, 더 최적화된 컨텐츠를 제안(과거에는 사람이 고민할 4000가지 이상의 크리에이티브를 알아서 테스트해서 최적화된 것을 제안)해서 마케팅이 해야할 여러 일들을 줄여줌.

과거 광고가 메타<> 광고주, 광고를 보는 유저<>광고 사이에 나름대로 최적화를 했었다면, 앞으로는 메시징+AI Agent로 초 개인화된 컨텐츠/채널로 변화할 것임.

Q: 끊임없이 리더가 바뀌는 기술 경쟁처럼 느껴지는 상황에서 AI 체스판이 어떻게 진화할 것으로 보십니까?

초기에는 사람들이 최고의 일반 모델을 만들기 위해 경쟁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것들이 조금씩 전문화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능은 본질적으로 일반적이기 때문에 한 분야에만 집중하고 다른 분야에서는 잘하지 못하는 것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들이 강조하는 제품, 생태계, 연구 분야는 다른 영역에 집중될 것입니다.

소비자 측면: 생산성보다는 "개인 AI"에 매우 집중합니다. 이것은 더 대화형이고, 음성에 더 중점을 두고, 더 개인화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알고, 피드 알고리즘처럼 자신을 이해하며, 이미 일부 정보와 연결되어 있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원할 것입니다.

Meta Rayban: 안경을 쓰고 세상을 돌아다니면 AI가 당신이 보는 것을 보고, 당신이 듣는 것을 듣고, 하루 종일 당신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을 알아가야 하며, 매번 새로운 쿼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소비자 측면에서 우리의 게임입니다.

Q: 아직 개인화 기능이 부족하진 않은지? 시리를 사용하면 불만족스러운데요?
- 과거 대화에서 학습하는 제품으로 이제 시작했고 AI에 점점 더 많은 것을 연결하고 싶어 할 것.
우리 세계에서는 다른 메타 서비스(메시징, 안경)와 더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대화에서 핵심 사항을 추론하고 기억하는 것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음성 지원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 음성 AI가 90%를 커버하고 나머지 10%만을 위해 사람을 고용할 수 있음.

Q: 종종 기술 트렌드에 일찍 참여하시는 것 같습니다.
11살에 저크넷(Zucknet)을 만드셨고, 11년 전에 오큘러스를 인수하셨습니다. AI 연구소는 201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리브라(Libra)는 비록 실패했지만, 그 분야에서 초기에 움직인 것이었습니다. 일찍 참여하는 것이 당신의 자아 정체성의 일부이고 메타가 앞서 나가는 방식인가요?

늦는 것보다 일찍 참여하는 것이 확실히 더 재미있습니다. 제가 늦어서 다시 경쟁에 뛰어들어야 했던 일들도 많았고, 그것도 꽤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릴스(Reels)에는 늦었습니다. 틱톡이 꽤 커진 후에야 우리가 이겨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틱톡은 매우 큰 경쟁자입니다. 그래서 어떤 것에는 앞서고, 어떤 것에는 뒤처집니다.

우리는 운영 체제를 만든 회사가 아닙니다. 제 가정은 우리가 애플이나 구글(안드로이드 포함) 또는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 포함)와 같은 해에 AR 안경을 출시하면, 그들이 더 큰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점은 그들에게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관점은 우리가 더 낫고 더 일찍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장이 준비되기 훨씬 전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잘 작동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과 메타 레이밴이나 라마처럼 올해는 손익에 기여하지 않지만 나중에 엄청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것에 투자하는 것 사이에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적 관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양적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십니까?

하나의 답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부는 사업이 얼마나 수익성이 좋은지, 장기적으로 얼마나 많은 베팅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시작할 때는 매우 수익성이 좋도록 노력합니다.
모든 사업은 초기에 생존하고 안정적이며 자립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를 거치며, 바라건대 미래를 염두에 둡니다.
그 후에는 다른 베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모든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정말 훌륭한 사람들을 얻고 싶고, 그런 다음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 초기단계 기업가에게 하고 싶은 말은?

AI와 이러한 인터넷 플랫폼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입니다. 20년 전에 시작했다면 회사 내부에 역량을 구축해야 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는 훌륭한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프의 서비스를 사용하여 전체 사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제가 언급한 모든 AI 기능을 사용하여 고객을 찾고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회사의 핵심 아이디어에 더 잘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매우 작고 재능 있는 팀이 아이디어에 열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나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경영 철학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 모든 기능을 복제할 필요가 없고 핵심 부분을 스트라이프의 플랫폼과 같은 곳에 아웃소싱할 수 있다면(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사업을 더 잘 운영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회사가 당신이 하는 핵심적인 일에 정말로 열정적인 사람들로만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https://youtu.be/gF12Xn3C-0c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1. 유저 프로필, 구매 기록, 장바구니 내용 등을 바탕으로 대화 시작 2. 유저가 음성으로 말하고 AI가 음성으로 응답 3. 추천에 쓸테니 캠 권한 달라고 요청 4. 캠 켜서 식물 보여주니 영상 인식으로 종류 알아내서 응답 5. 장바구니 내용과 유저 질의를 바탕으로 상품 추천 및 (유저 허락 하에) 장바구니 갱신 6. 더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서 유저가 농담으로 "없다. 네가 식물을 심어줄 순 없으니"라고 했더니 식물 심는 서비스 소개 7. 유저가 가격…
AI가 바꿀 소비 형태

자율주행차를 처음 타면 긴장되지만 곧 편안해하고 자율주행차만 타듯이 소비 형태도 어느정도 임계치가 넘어가면 크게 바뀜.

- AI Assistant(Gemini, Chat GPT, Perplexity)는 과거 구글이 쇼핑을 연계(정보 제공)에서 그쳤다면 대화하며 쇼핑하는 UX를 제공해줄 것.

-> Chat UX를 먹는 회사가 여러 쇼핑회사들을 Aggregate하고 쇼핑몰들은 배송을 지원해주는 곳으로 전락하거나 구글/GPT가 제공해줄 수 없는 취향을 Curation하면서 차별화하거나 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위에 Meta가 각 비즈니스 별로 Messaging 채널에 Agent를 공급하는 것도 비슷한 방향.

-> 커머스들의 차별점이 고객의 소비성향에 따른 개인화였는데, AI로 초개인화(내 취향을 저격하는 컨텐츠 제안, 과거 내 검색기록에 기반해서, 소비 행태에 기반한 제안)하는 시도가 늘어날 것

-> 패션 쪽에서 요즘 많이 시도되는건 AI Mirror(사진 올리고 여러 옷을 입어봐. Video Model을 만들던 PIKA도 이쪽으로 집중하는 모습) 혹은 패션/화장법을 제안해주는 서비스(과거에 다른 사람들의 착장을 보는 것에서 내 사진/영상 기반으로 여러 착장을 시도해볼 수 있다.
- 이 분야 회사들은 자체적으로 충분한 고객층을 모아서 커머스로 확장하거나(next Pinterest가 여기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너무 좋지만 제품화하지 못한 곳들은 패션 브랜드/커머스 회사에 매각하거나 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 AI Assitant가 쇼핑에서 정말 강점으로 가진 것은 평소에 나와 이야기하던 맥락을 가지고 있기 때문. 여드름이 나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하는 이야기를 했다면 관련 피부과와 화장품을, 최근 관심있는 주식을 검색했다면 관련된 리포트나 투자자문사를 연결해줄 수 있음.

- Stripe같은 결제회사들은 기존 웹/앱 쇼핑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다가 이 시장을 다음 먹거리로 보고 있다. Perplexity같은 AI Assistant회사가 특정 제품 검색까지 마무리하면, Stripe이 결제를 마무리해주고, 쇼핑몰이 배송을 책임지는 구조. Visa/Master Car도 기존 인프라를 Agentic Commerce에 도입할 수 있다고 OpenAI, Anthropic, MS와 발표

https://youtu.be/VQpAc2ye6BE

- 아직은 시작단계지만 대화형 AI Assistant가 일반화되고, 보는 UX에서 말하고 듣는 UX로 변화하면서 충분히 더 클 수 있는 시장의 기회인 것 같다. 구글(https://news.1rj.ru/str/continuouslearningmatthew/3873)과 OpenAI도 쇼핑이 새로운 Revenue Stream이 될 수 있다는 건 잘 인지하고 준비하는 상황.

-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쥬얼리 패션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들도 등장. 기존에 생산 시설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앞단에 AI를 붙여 Customized된 상품을 제공해준다면 기존보다 수요는 늘어날 것 같다. 내가 반지/목걸이를 만드는 공방이 있는데,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설계해서 맡기면 1주일 내 배송.

https://a16z.com/ai-shopping-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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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pe은 AI/Stablecoin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올라탔고 장기적 관점을 가진 창업자들이 이끄는 회사라 앞으로 5년-10년 어디까지 더 성장해있을지 기대된다.

AI에 대해서
- 기존에 ML을 써서 사기 방지, 전환 최적화 등을 했는데 그동안 쌓은 결제 데이터 가반으로 핀테크 전용 Foundational Model을 만들었고 잘 쓰고 있다.
- Agentic Buying: 사람들이 더 Agent를 사용해서 물건을 사지 않을까? 그 때 필요한 결제 모듈을 지원.
- 생산성에 대해서: 그렉 르몽드(사이클 선수)는 "더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빨라질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쟁은 치열해지지만 회사 생산성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 아르헨티나부터 바티칸까지 100개 국가에 스테이블 코인 자금 관리 기능 지원(잔고 관리/송금). 자국 화폐가 불안한 나라일수록 달러를 가지고자 하는 수요가 큰데 기존 은행권을 통한 달러 보유보다 스테이블 코인을 보유하는 게 수수료/송금/결제 관점에서 유리. 일단 기업들에게 제공하면 기업에서 임금을 받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이 소비하는 SMB까지 확장 가능
- 최근 애플이 외부 결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하라는 법원 판결이 있었는데 덕분에 암호화폐 결제 도입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애플 인앱결제(15~30%)

고객에 대해서
- 우리는 경제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부분(새로운 AI 연구소/기업, 크리에이터 경제, 소규모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수직적 SaaS)에 힘을 실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글로벌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2년 전에 출범한 AI 회사가 이미 150~20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역사적으로 중소기업은 기술을 더디게 도입했습니다. 이제 미국 중소기업의 대다수가 어떤 종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레스토랑의 경우 Toast, 배관공의 경우 Jobber와 같은 수직적 SaaS)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적 관점


- 퍼블릭 시장에서 사람들이 불평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분기별 집착입니다. 분기별 EPS는 산출 지표이므로 산출 지표만 보고 관리하는 것은 큰 실수입니다. 입력 지표(신제품 채택, 고객 만족도)를 주시해야 합니다.
- 우리는 가장 안정적이고 안전한 옵션인 견고한 인프라가 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경쟁업체에 장애가 발생하면 많은 비즈니스가 우리 쪽으로 들어옵니다.
- 신제품 발표는 5~10년 후에 손익에 의미 있게 반영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매주 월요일 아침 경영진 회의는 고객을 초대해 상황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고객들은 실제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술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입력 메트릭으로 관리하면 출력 메트릭은 스스로 알아서 처리됩니다.

상장 vs 비상장

제 생각에는, 일부 기술 회사들, 어쩌면 많은 기술 회사들이 너무 일찍 상장하는 것 같습니다. 스트라이프의 경우, 저희는 여전히 사업을 크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는 여전히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발명하고 새로운 사업 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장 시장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문화적으로 저희는 공개 기업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분기별 실적 가이던스 등에 집착하는 세상과는 약간 다른 곳에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문화적으로 볼 때, 공개 기업은 S자 곡선의 확장 단계보다는 추출 단계에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스트라이프는 여전히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에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직원 보상 측면에서도, 비상장 회사로서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은 보상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크셔에서 배운것
1. 재직 기간의 가치와 준비된 마음. 워렌은 59년 동안 이 일을 해왔습니다. 패트릭과 저는 16년이라 4분의 1 정도밖에 안 됐지만 아직 젊습니다. 사람들은 "다음 계획이 뭐죠?"라고 묻습니다. 저희는 이제 막 스트라이프를 시작했어요.
2. 이제 우리는 멋진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결제 재단 모델은 당연한 아이디어지만, 모델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인터넷 경제 활동의 상당 부분이 Stripe에서 실행되는 규모에 도달해야 했습니다. 링크 역시 당연한 아이디어지만 규모가 필요했습니다. 앞으로의 10년이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3. 워런은 버크셔와 함께 다음 분기를 기준으로 서두르지 않고 10년, 20년, 30년 이상 지속 가능한 기업을 인수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4. 준비된 마음가짐.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대비를 위한 조치를 취할 수는 있습니다. 버크셔는 흥미로운 일이 일어날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항상 현금이 넘쳤습니다. 2008년의 거래는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Stripe도 새로운 종류의 비즈니스가 등장할 때를 대비해 포지셔닝을 시도했습니다. AI 기업의 빠른 성장을 예측하지는 못했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가 전 세계에서 결제를 쉽게 수락하고 사기를 방지하는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일부 비즈니스는 이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버크셔가 '08년의 모습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했던 것처럼, 저희도 이러한 도약의 모습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준비된 마음을 갖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됩니다.

Q: 때때로 기업가들은 "나는 훌륭한 아이디어가 하나 있지만, 사실 나는 정말 똑똑해서 두 가지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훌륭한 아이디어가 하나 있으니, 이제 다른 회사를 시작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너무 똑똑해서 다른 훌륭한 것을 생각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 다른 회사를 시작하려는 불타는 야망이 있나요, 아니면 이것이 기본적으로 당신의 인생의 열정이 될 건가요?

하나의 좋은 아이디어를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여라"는 훌륭한 말을 남겼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핵심 아이디어를 충분히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라이프의 핵심 아이디어는,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는 비용을 낮추고 더 쉽게 만든다면 더 많은 인터넷 상거래와 더 성공적인 인터넷 기업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핵심 아이디어를 정말, 정말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라"는 생각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희는 인터넷 기업들이 쉽게 돈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그냥 계속해서 그것을 밀고 나갔습니다. 좋은 점은, 실리콘밸리 기업가들은 돌이켜보면 이야기를 정리하고 마치 첫날부터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던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임무는 X, Y, Z를 해결하는 것이었다"고요. 제 생각에 실제로 일어나는 방식은 약간의 실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 분야가 당신을 가르쳐줍니다. 스트라이프의 경우, 저희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가 될 기회가 이렇게 많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고객들로부터 배워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마존이나 허츠 같은 대기업들이 저희를 사용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사업 첫날에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만, 점점 더 큰 기업들이 저희에게 연락해오고 서비스를 필요로 하거나 스트라이프의 사업이 성장하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또한 도어대시(DoorDash)나 인스타카트(Instacart) 같은 회사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매우 작은 회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매우 성공적인 공개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마도 과소평가하는 것은, 만약 당신이 주의를 기울인다면 어떤 분야에 있다는 것 자체가 그 분야에 대해 당신을 가르쳐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업 성공은 시장이 당신에게 하라고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것에서 올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b3sjZ7a6P4
https://youtu.be/DrNUzB3Mqj8?si=pnGT0pBU_FPO4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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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AI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승부보는 것은 결국 Vertical. Sequioa도 이 쪽에 방점을 찍고 도메인 회사들에 집중해서 투자.

- So what? (그래서 무엇이 중요한가?)
- AI 서비스 시장은 기존 클라우드 시장(4000억 달러 규모)보다 최소 10배 큰 시작점에서 출발하며, 10~20년 후에는 엄청난 규모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 AI는 서비스 시장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어, 두 시장의 수익 풀 모두 변화의 대상입니다.
- 기업들은 소프트웨어(도구) 판매에서 결과(노동력) 판매로 진화하며, 노동 예산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 Why now? (왜 지금인가?)
- 관심도/정보 접근성: 레딧, 트위터 등 과거에는 없거나 미미했던 플랫폼들이 현재 12억~18억 명의 사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 What now?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과거 기술 전환기에서 10억 달러 이상 매출을 달성한 기업 대부분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 있었습니다. AI에서도 가치는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 창출될 것입니다.

- 스타트업의 전략: 수직적으로 통합된 비즈니스를 구축하지 않는다면, 고객 중심(customer back)으로 특정 산업(vertical specific)이나 기능(function specific)에 집중하고, 인간의 개입이 필요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 특정 워크플로우에 뛰어나도록 엔드투엔드로 훈련된 에이전트가 등장할 것입니다. (합성 데이터에 대한 강화 학습, 사용자 데이터 활용 등)
- 인간을 능가하는 성능: 보안(엑스포), DevOps(트래버설), 네트워킹(미터) 등 특정 작업에서 인간 전문가를 능가하는 에이전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 가치 사슬 전반의 해자(Moats) 구축:
- 고객이 AI로부터 무엇을 원하는지 불확실할 때, 의견을 제시하고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도구를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 자사 제품 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플라이휠을 구축합니다. (타인이 가질 수 없는 것)
- 해당 산업을 위한, 해당 산업에 의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오픈 에비던스가 의료 산업에 하듯이)
- 고객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하비가 로펌과 소통하듯이)
- (권장하지는 않지만) 엔지니어를 고객사에 파견하여 밀착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당장 미친 듯이 달려야 하는 사업"입니다. 최대 속도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 스티브 잡스 인용: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은 고객의 일이 아니다.”

- AI 기업을 평가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보십니까? (AI 특화된 5% 요소)
1. 수익 분위기 (Revenue Vibe) vs. 실제 수익 (Real Revenue):
- "분위기 좋은 수익"에 속지 마십시오. 일시적인 관심인지,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채택률, 참여도, 유지율 등 실제 사용 지표를 통해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 고객과의 신뢰 구축: 현재 시점에서는 제품 자체보다 고객과의 신뢰가 더 중요합니다. 신뢰가 있다면 제품은 개선될 수 있습니다.

2. 마진 (Margins):
- 토큰당 비용은 지난 12~18개월 동안 99% 하락했으며, 이 비용 곡선은 계속될 것입니다. (테스트 시간 컴퓨팅 등으로 일시적 상승은 있겠지만)
- 비용 대비 품질 향상: OpenAI 모델들의 발전 과정을 보면, 모델 품질의 증가는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모델 효율성(비용 절감)은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10배 이상)
- 도구 판매에서 결과 판매로 가치 사슬을 성공적으로 이동한다면 가격 결정력도 높아질 것입니다.
- 현재 총 마진율 자체보다는 미래의 건강한 마진율로 나아갈 수 있는 경로가 중요합니다.

3. 데이터 플라이휠 (Data Flywheel):
- 데이터 플라이휠이 어떤 사업 지표를 움직이는지 명확히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데이터 플라이휠이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 이는 구축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해자 중 하나입니다.
- 지난 1년간 AI 분야에서 고객 관점과 기술 관점에서 어떤 중요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 음성 기술의 "Her 모멘트": 2024년은 음성 생성 기술이 "거의 다 왔다"에서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를 완전히 넘어선 해였습니다. (세서미의 음성 데모 언급) 과학 소설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빠르게 좁혀지고 있으며, 튜링 테스트가 우리도 모르게 다가온 느낌입니다.
- 사전 훈련(Pre-training) 둔화: 알렉스넷(AlexNet) 시대 이후 사전 훈련 규모가 9~10 자릿수 증가하면서, 쉽게 딸 수 있는 열매(low-hanging fruit)는 대부분 따인 상태입니다.
- 새로운 돌파구 모색: 연구 생태계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 추론(Reasoning): OpenAI의 가장 중요한 돌파구였습니다. (놈 브라운, 댄 로버츠 언급)
- 합성 데이터(Synthetic Data), 도구 사용(Tool Use), 에이전트 스캐폴딩(Agentic Scaffolding): 이러한 기술들이 결합하여 지능을 확장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앤트로픽의 MCP(아마도 Model Component Package)는 강력한 생태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에이전트 도구 사용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우리가 AI의 흥분에 가려 간과하고 있는 미지의 영역이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는 무엇일까요?
- 군사 기술에 대한 실리콘밸리식 접근: 과거에는 군사 또는 정보기관이 최첨단 기술을 먼저 접했지만, 현재는 소비자 기술이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군사 분야는 수십 년 뒤처지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혁신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앤듀릴 등 방산 스타트업) 특히 다시 전쟁이 현실화될 수 있는 세상에서 이러한 변화는 중요합니다.
- 바이오 및 컴퓨터 생물학: 소프트웨어와 AI의 도입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전문 분야는 아님)
- 기타 프론티어 기술: 원자력, 핵융합, 양자컴퓨팅 등 과거 벤처캐피탈이 투자하기 어려웠던 분야들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GPT 출시 이전에 흥미로웠던 많은 것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지진 않을까요?
- 반복되는 우려: 신기술이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우려는 1920년대부터, 아니 수백 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과거 유럽 군주들이 일자리 감소를 이유로 신기술 도입을 막았던 사례)
- 경제학적 오류 (노동 총량의 오류 - Lump of Labor Fallacy): 일이 더 저렴하고 쉬워지면 두 가지 중 하나가 일어납니다.
1. 모든 사람에게 더 저렴해져서 다른 것에 돈을 쓸 수 있게 되거나 새로운 것을 창출합니다.
2. 그 일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 엑셀과 투자 은행가의 예: 엑셀이 등장하기 전에도 투자 은행가들은 장시간 일했습니다. 엑셀 덕분에 금요일 점심에 모든 일을 끝내고 주말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분석이 훨씬 쉬워지자 훨씬 더 많은 분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0년간 회계사 수는 줄지 않고 오히려 늘었습니다.
- 역사적 교훈: 200년 전 우리 대부분은 농부였지만(90%), 지금은 농업 종사자 비율이 한 자릿수 초반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여전히 일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량이 충분히 저렴해지자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자원이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v9JBMnxuP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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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스타트업이 AI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승부보는 것은 결국 Vertical. Sequioa도 이 쪽에 방점을 찍고 도메인 회사들에 집중해서 투자. - So what? (그래서 무엇이 중요한가?) - AI 서비스 시장은 기존 클라우드 시장(4000억 달러 규모)보다 최소 10배 큰 시작점에서 출발하며, 10~20년 후에는 엄청난 규모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 AI는 서비스 시장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어, 두 시장의 수익…
Vertical AI 사례- OpenEvidence

- 오픈 에비던스는 의사들이 진료시점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의학 문헌들을 근거로 도움을 주는 의사 Copilot임.
- 미국에는 약 100만 명의 의사가 3억 4천만 명 이상의 인구를 담당하고 있음. 오픈에비던스 사용자는 1년 전에는 1천 명 미만이었고 지금은 미국내 10만명, 전세계 MAU는 30-40만명 수준.

1. 의사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근무 시간, 의대 과정, 인력 부족 외에) 쏟아지는 의학 정보의 홍수(firehose of medical information)에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
- 매 분마다 2개의 새로운 의학 논문이 발표 (하루 24시간, 주 7일) 한 연구에 따르면 의학 지식은 73일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고 하지만, 오픈에비던스의 자체 분석으로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5년마다 두 배로 증가.
- 이는 1950년 의학 지식이 50년마다 두 배로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속도입니다. 1950년 의대 졸업생은 은퇴할 때쯤 자신이 배운 지식의 절반 정도가 낡은 것이 되었지만, 오늘날 의사들은 레지던트와 펠로우십을 마칠 때쯤이면 이미 의대에서 배운 지식의 절반(새로운 치료법, 효능 등)이 낡은 것이 됨.

2. 특정 환자 사례에 대한 정보 검색의 어려움:
- 예를 들어, 건선(psoriasis)과 다발성 경화증(MS)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를 진료하는 피부과 의사를 생각해 봅시다. 피부과 의사는 피부과 저널을 통해 건선에 대한 새로운 생물학적 제제(biologics)를 따라갈 수 있지만, MS는 신경과 질환이므로 모든 신경과 저널까지 읽기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 의사는 MS를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건선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즉, "IL-17 억제제와 IL-23 억제제 중 MS 동반 건선 환자에게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가?"와 같은 매우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최신 근거를 찾아야 합니다.
- 오픈에비던스 이전에는 구글이나 펍메드(PubMed) 검색에 의존해야 했지만, 이는 논문 제목 정도만 제공할 뿐, 이런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는 매우 고통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3. 의학의 본질: 모든 것이 예외 사례(Edge Case/Corner Case):
- 의학의 표면적은 엄청나게 넓으며, 모든 사례가 예외적이거나 특수한 경우(edge case, corner case)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의 경험은 이러한 예외 사례를 끊임없이 찾아 해결하는 과정입니다.
- 오픈에비던스는 이러한 예외 사례에 대한 해답, 즉 동료 검토를 거친 최고 수준의 의학 저널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근거(예: 건선 및 MS 환자에서 IL-17 억제제와 IL-23 억제제의 비교 안전성)를 찾아줌으로써 의사의 경험을 훨씬 더 좋게 만듭니다.

- 실제 의사들의 피드백: 오픈에비던스를 사용하는 의사들은 "경력에서 한두 번 볼까 말까 한 희귀한 환자 사례에 대한 정보를 찾는 데 사용했다"는 피드백을 자주 줍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쌓이면서, 오픈에비던스가 얼마나 광범위한 "긴 꼬리(long tail)"의 의학 지식을 다루고 있는지가 드러납니다. 이는 인간의 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방대한 정보에 대한 검색과 발견, 지식 검색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 잠재 에너지의 운동 에너지로의 전환: 의학 지식의 빠른 증가는 엄청난 잠재 에너지와 같지만, 인간의 정보 처리 능력이라는 병목 현상 때문에 운동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AI는 방대한 텍스트를 검토하고 추론하는 데 뛰어나므로, 이러한 잠재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기여합니다.

- 차별점
- NEJM은 오픈에비던스에 자사의 전체 연구 자료 접근 권한을 제공했으며, 이는 다른 AI 회사들에게는 허용되지 않았던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는 NEJM의 고위 편집진들이 오픈에비던스의 강력한 사용자였고, 자신들의 콘텐츠가 오픈에비던스에 포함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가능
- 작고 고도로 특화된 모델이 특정 도메인 데이터에 과적합(overtrained)될 경우, 해당 도메인 작업에서는 훨씬 큰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일 수 있다
- 오픈에비던스는 단일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특화된 소규모 모델들이 협력하는 앙상블 아키텍처**를 사용합니다. (검색, 순위 매기기 등 각각의 작업을 수행하는 약 6개의 모델이 서로 작업을 전달)
- 환각(Hallucination) 문제 해결 방식:
- 제한된 학습 데이터: 공개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 동료 검토를 거친 의학 지식만을 학습 데이터로 사용합니다.
- 투명성 및 답변 근거 제시: 답변의 근거가 되는 참고 문헌을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드릴다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2023년 초부터 구현한 기능으로, 의사들의 신뢰를 얻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다른 LLM보다 훨씬 빨랐음)
- 의학 저널과의 상생 관계: 단순히 지식을 압축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들이 참고 문헌을 확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의학 저널에 막대한 트래픽을 보내줍니다. 이는 저널 발행사들에게도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 (의학 학회에서 자체 가이드라인을 인덱싱해달라는 요청도 받음)

http://openevidence.com/
https://youtu.be/huR0Oa2od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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