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5 Backpack’s Super App Strategy
백팩의 슈퍼앱 전략은 “유동성 허브(Exchange)→월렛→RWA→리미턴스(송금)”로 이어지는 단계적 확장에 있다.
핵심은 “유동성 산(마운틴)을 오르는 것”, 즉 거래소가 다양한 체인·법정화폐 온/오프램프를 연결하는 ‘중추’가 되어야 한다는 점.
실제 USDC, USDT 등 메이저 스테이블코인도 거래소 기반에서 유통망을 확보했고, 백팩은 ‘RWA의 온체인화’에서도 동일한 모델이 필요하다고 본다.
즉, ‘월렛-거래소-실물자산-송금’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슈퍼앱 구조가 트릴리언 달러급 온체인 금융의 진입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르마니는 “진짜 유동성, 진짜 유저 분배(Distribution)를 가진 팀만이 살아남는다”고 강조하며, 백팩이 최근 거래량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이 전략의 효과임을 실적으로 증명한다.
https://youtu.be/QhW8eLbPTOo 9분 전 업로드 됨
백팩의 슈퍼앱 전략은 “유동성 허브(Exchange)→월렛→RWA→리미턴스(송금)”로 이어지는 단계적 확장에 있다.
핵심은 “유동성 산(마운틴)을 오르는 것”, 즉 거래소가 다양한 체인·법정화폐 온/오프램프를 연결하는 ‘중추’가 되어야 한다는 점.
실제 USDC, USDT 등 메이저 스테이블코인도 거래소 기반에서 유통망을 확보했고, 백팩은 ‘RWA의 온체인화’에서도 동일한 모델이 필요하다고 본다.
즉, ‘월렛-거래소-실물자산-송금’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슈퍼앱 구조가 트릴리언 달러급 온체인 금융의 진입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르마니는 “진짜 유동성, 진짜 유저 분배(Distribution)를 가진 팀만이 살아남는다”고 강조하며, 백팩이 최근 거래량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이 전략의 효과임을 실적으로 증명한다.
https://youtu.be/QhW8eLbPTOo 9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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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Institutions Buying SOL Right Now? With Mert & Armani
The race for the institutional crypto boom is coming. Which asset will benefit the most?
In this episode, we chat with Mert Mumtaz, CEO of Helius, and Armani Ferrante, CEO of Backpack. Armani takes us through his transition from Apple to Alameda Research…
In this episode, we chat with Mert Mumtaz, CEO of Helius, and Armani Ferrante, CEO of Backpack. Armani takes us through his transition from Apple to Alameda Research…
0xResearch Cross-Post: How Ethena is Redefining Digital Finance | Guy Young
Bell Curve
3줄 요약
1. Ethena는 디파이와 트래드파이의 경계를 허무는 급진적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으로, USDe의 초고속 성장과 구조적 고수익율로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
2. Converge, Ethereal 등 신규 인프라와 시도는 기관자금 유입 및 실물자산 온체인화라는 거대한 내러티브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려는 전략적 포석이다.
3.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경쟁을 넘어, 유동성/수익률/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는 ‘플랫폼화’ 전략과 리스크 관리 인사이트가 DeFi 리서처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
2:38 Recent Product Launches
Guy Young은 Ethena가 지난 1년간 USDe라는 혁신적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해 불과 1년 만에 6B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고 소개한다. USDe는 Arthur Hayes의 ‘Dust on Crust’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아 파생상품 시장의 basis trade(선물-현물 차익거래)을 토큰화한 구조다. 이로써 USDe는 기존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구조적으로 높은 수익률(2024년 기준 연 19% 수준)을 내며, Pendle, Morpho 등 DeFi 생태계에서 신규 파생상품과 수익률 상품의 기반이 되고 있다. Ethena의 전략은 단일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넘어, 다양한 혁신적 금융 인프라(플랫폼)로 진화하는 것이다. Guy는 “디지털 머니, 거래소, L1/L2 체인”이라는 3대 50B+ 시장에서 Ethena가 교차점(nexus)에 위치한다고 강조한다. USDe의 대규모 헤징 플로우가 CEX 파생상품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온체인 파생거래소(Ethereal) 및 실물자산 토큰화(L1: Converge)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 전략임을 밝힌다.
5:45 Asset Issuance on Converge
Converge는 Securitize와의 파트너십으로 BlackRock 등 기관이 선택한 실물자산 토큰화의 온체인 허브를 지향한다. 완전한 퍼미션드 L1이 아니라, 아비트럼 스택을 커스텀하여 속도와 성능을 강화하되, 검증인(validator)은 주로 브릿지 출금 등 핵심 구간에서 기관 자본 보호 역할을 한다. 만약 해킹 등 사고가 발생하면 검증인들이 브릿지 자금을 통제해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다. USDe의 경우, 어디서든 수요가 있으면 네이티브 발행이 가능하며, Converge 역시 주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가장 주목할 점은, Ethena가 크립토 네이티브 자산(USDe 등)과 Securitize가 트래드파이 실물자산(국채, 주식, 사모펀드 등)을 상호 교차 토큰화함으로써, 온체인에서 완전히 새로운 금융 프리미티브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iUSDe는 KYC/컴플라이언스가 적용된 USDe로, 트래드파이 자본의 대규모 온보딩을 가능케 하며, 미드틴(12~15%) 달러 수익률 구조를 기관에 직접 제공할 수 있다. Pendle과의 협업처럼 구조화 상품(고정금리, 트랜치 등) 개발도 계획 중이다.
13:45 Scaling Ethena
Ethena의 성장 한계는 수요가 아니라 공급, 즉 크립토 파생상품 시장의 오픈이너레스트(OI) 규모에 의해 결정된다. 과거 OI가 110B 달러였을 때 Ethena가 20~25%까지 점유할 수 있다고 보았고, 실제 USDe 공급도 시장 컨디션에 따라 5B에서 20B까지 유연하게 확장 가능하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OI가 더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 구조상, 대세장일수록 USDe의 성장 잠재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Staked ETH 등 LST 기반 수익률은 과거 80%에서 10% 이하로 줄었는데, 이는 ETH 스테이킹 수익률이 낮아지며(3% 미만) 리스크 대비 매력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미미한 추가수익보다 안정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즉, Ethena의 핵심 경쟁력은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구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점임을 재확인한다.
15:58 Dealing With Risk
Athena 설계에서 예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거의 없었으나,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시장 폭락 시(예: ETH 2.2K 대폭락, 대규모 청산) 오히려 USDe가 숏 포지션으로 인해 추가 수익을 얻는 구조라는 점이다. 즉, 시장이 급변동할 때도 Ethena는 리스크가 아니라 오히려 수익 기회가 발생하는 독특한 구조다. 사용자가 USDe를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레버리지를 쓸 때, USDe가 1달러로 하드코딩되는 문제는 “99% 이상은 오라클 오류나 일시적 괴리일 뿐, 실질 부실 발생 시에는 멀티시그 등으로 개입할 수 있는 인간적 오버레이가 필요하다”는 실용주의적 입장을 견지한다. 실제로, “이론적 완벽함”보다 현실적 운영과 시장 성장에 방점을 둔 접근이 인상적이다.
18:07 USDtb's Place in the Ethena Ecosystem
USDtb는 USDe와 달리, 담보가 단순하고 ‘플레인 바닐라’ 스테이블코인 역할에 집중한다. 주로 CEX와의 유통 파트너십, 내부 유동성 관리(예: Aave 등 디파이 렌딩 시장에서 이중 수익 구조 활용) 등에서 전략적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Ethena가 USDtb를 Aave에 공급하면 T-bill 수익률 + 추가 DeFi 렌딩 이자(3~10%)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하지만, USDtb는 테더/서클 등 기존 거대 스테이블코인과 직접 경쟁하지 않고, USDe의 보조적/내부적 기능에 집중한다. Guy는 “지금 단순 스테이블코인으로 테더/서클과 경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유동성/네트워크 효과의 진입장벽을 강조한다. 대신, Ethena는 ‘수익률’이라는 차별화된 축에서 시장을 공략한다.
23:30 Overview of Ethereal
Ethereal은 USDe 기반 온체인 파생거래소(Perp DEX)로, Ethena의 막대한 헤징 플로우와 CEX 네트워크를 활용해 초기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 Terra-Luna의 Mirror/Anchor 등 실패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 단순히 스테이블코인만이 아니라 그 위에 다양한 앱(Perp DEX, Lending, Insurance, Pendle 등)을 구축해 네트워크 효과와 수요를 극대화하려 한다. Ethereal에서 USDe를 예치하면 트레이딩 중에도 10~20%의 수익률이 자동으로 쌓이기 때문에, 자본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이 구조는 “고수익 달러+온체인 파생거래”라는 두 가지 크립토 킬러앱을 결합한 형태로, DeFi 리서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실험적 모델이다.
26:26 Converge DApps
Converge에서는 Aave, Morpho 등 기존 DeFi 프로토콜의 인스티튜셔널 버전이 론칭된다. 예를 들어, iUSDe를 담보로 프라이빗 크레딧(예: Apollo 펀드) 대출, 실물 보험(재보험) 담보로 10~12%의 실수익률 제공 등, 온체인-오프체인 자산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이 진행된다. Pendle의 경우, USDe TVL의 절반 이상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핵심 파트너이며, USDe를 트랜치(AAA~에퀴티)로 쪼개는 구조화 금융(ABS, CDO 등)도 직접 개발 예정이다. Maple 등 언더콜래터럴라이즈드(신용 기반) 대출 시장도 USDe의 내재 수익률 구조 덕분에 재부흥할 가능성이 크다. 즉, USDe의 ‘수익률 내장형 달러’ 특성이 온체인 크레딧 시장의 근본적 장벽(리테일-기관 간 이자율 갭, USDC의 중간 수수료 등)을 허무는 핵심 열쇠가 될 수 있다.
Bell Curve
3줄 요약
1. Ethena는 디파이와 트래드파이의 경계를 허무는 급진적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으로, USDe의 초고속 성장과 구조적 고수익율로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
2. Converge, Ethereal 등 신규 인프라와 시도는 기관자금 유입 및 실물자산 온체인화라는 거대한 내러티브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려는 전략적 포석이다.
3.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경쟁을 넘어, 유동성/수익률/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는 ‘플랫폼화’ 전략과 리스크 관리 인사이트가 DeFi 리서처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
2:38 Recent Product Launches
Guy Young은 Ethena가 지난 1년간 USDe라는 혁신적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해 불과 1년 만에 6B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고 소개한다. USDe는 Arthur Hayes의 ‘Dust on Crust’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아 파생상품 시장의 basis trade(선물-현물 차익거래)을 토큰화한 구조다. 이로써 USDe는 기존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구조적으로 높은 수익률(2024년 기준 연 19% 수준)을 내며, Pendle, Morpho 등 DeFi 생태계에서 신규 파생상품과 수익률 상품의 기반이 되고 있다. Ethena의 전략은 단일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넘어, 다양한 혁신적 금융 인프라(플랫폼)로 진화하는 것이다. Guy는 “디지털 머니, 거래소, L1/L2 체인”이라는 3대 50B+ 시장에서 Ethena가 교차점(nexus)에 위치한다고 강조한다. USDe의 대규모 헤징 플로우가 CEX 파생상품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온체인 파생거래소(Ethereal) 및 실물자산 토큰화(L1: Converge)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 전략임을 밝힌다.
5:45 Asset Issuance on Converge
Converge는 Securitize와의 파트너십으로 BlackRock 등 기관이 선택한 실물자산 토큰화의 온체인 허브를 지향한다. 완전한 퍼미션드 L1이 아니라, 아비트럼 스택을 커스텀하여 속도와 성능을 강화하되, 검증인(validator)은 주로 브릿지 출금 등 핵심 구간에서 기관 자본 보호 역할을 한다. 만약 해킹 등 사고가 발생하면 검증인들이 브릿지 자금을 통제해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다. USDe의 경우, 어디서든 수요가 있으면 네이티브 발행이 가능하며, Converge 역시 주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가장 주목할 점은, Ethena가 크립토 네이티브 자산(USDe 등)과 Securitize가 트래드파이 실물자산(국채, 주식, 사모펀드 등)을 상호 교차 토큰화함으로써, 온체인에서 완전히 새로운 금융 프리미티브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iUSDe는 KYC/컴플라이언스가 적용된 USDe로, 트래드파이 자본의 대규모 온보딩을 가능케 하며, 미드틴(12~15%) 달러 수익률 구조를 기관에 직접 제공할 수 있다. Pendle과의 협업처럼 구조화 상품(고정금리, 트랜치 등) 개발도 계획 중이다.
13:45 Scaling Ethena
Ethena의 성장 한계는 수요가 아니라 공급, 즉 크립토 파생상품 시장의 오픈이너레스트(OI) 규모에 의해 결정된다. 과거 OI가 110B 달러였을 때 Ethena가 20~25%까지 점유할 수 있다고 보았고, 실제 USDe 공급도 시장 컨디션에 따라 5B에서 20B까지 유연하게 확장 가능하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OI가 더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 구조상, 대세장일수록 USDe의 성장 잠재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Staked ETH 등 LST 기반 수익률은 과거 80%에서 10% 이하로 줄었는데, 이는 ETH 스테이킹 수익률이 낮아지며(3% 미만) 리스크 대비 매력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미미한 추가수익보다 안정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즉, Ethena의 핵심 경쟁력은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구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점임을 재확인한다.
15:58 Dealing With Risk
Athena 설계에서 예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거의 없었으나,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시장 폭락 시(예: ETH 2.2K 대폭락, 대규모 청산) 오히려 USDe가 숏 포지션으로 인해 추가 수익을 얻는 구조라는 점이다. 즉, 시장이 급변동할 때도 Ethena는 리스크가 아니라 오히려 수익 기회가 발생하는 독특한 구조다. 사용자가 USDe를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레버리지를 쓸 때, USDe가 1달러로 하드코딩되는 문제는 “99% 이상은 오라클 오류나 일시적 괴리일 뿐, 실질 부실 발생 시에는 멀티시그 등으로 개입할 수 있는 인간적 오버레이가 필요하다”는 실용주의적 입장을 견지한다. 실제로, “이론적 완벽함”보다 현실적 운영과 시장 성장에 방점을 둔 접근이 인상적이다.
18:07 USDtb's Place in the Ethena Ecosystem
USDtb는 USDe와 달리, 담보가 단순하고 ‘플레인 바닐라’ 스테이블코인 역할에 집중한다. 주로 CEX와의 유통 파트너십, 내부 유동성 관리(예: Aave 등 디파이 렌딩 시장에서 이중 수익 구조 활용) 등에서 전략적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Ethena가 USDtb를 Aave에 공급하면 T-bill 수익률 + 추가 DeFi 렌딩 이자(3~10%)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하지만, USDtb는 테더/서클 등 기존 거대 스테이블코인과 직접 경쟁하지 않고, USDe의 보조적/내부적 기능에 집중한다. Guy는 “지금 단순 스테이블코인으로 테더/서클과 경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유동성/네트워크 효과의 진입장벽을 강조한다. 대신, Ethena는 ‘수익률’이라는 차별화된 축에서 시장을 공략한다.
23:30 Overview of Ethereal
Ethereal은 USDe 기반 온체인 파생거래소(Perp DEX)로, Ethena의 막대한 헤징 플로우와 CEX 네트워크를 활용해 초기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 Terra-Luna의 Mirror/Anchor 등 실패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 단순히 스테이블코인만이 아니라 그 위에 다양한 앱(Perp DEX, Lending, Insurance, Pendle 등)을 구축해 네트워크 효과와 수요를 극대화하려 한다. Ethereal에서 USDe를 예치하면 트레이딩 중에도 10~20%의 수익률이 자동으로 쌓이기 때문에, 자본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이 구조는 “고수익 달러+온체인 파생거래”라는 두 가지 크립토 킬러앱을 결합한 형태로, DeFi 리서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실험적 모델이다.
26:26 Converge DApps
Converge에서는 Aave, Morpho 등 기존 DeFi 프로토콜의 인스티튜셔널 버전이 론칭된다. 예를 들어, iUSDe를 담보로 프라이빗 크레딧(예: Apollo 펀드) 대출, 실물 보험(재보험) 담보로 10~12%의 실수익률 제공 등, 온체인-오프체인 자산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이 진행된다. Pendle의 경우, USDe TVL의 절반 이상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핵심 파트너이며, USDe를 트랜치(AAA~에퀴티)로 쪼개는 구조화 금융(ABS, CDO 등)도 직접 개발 예정이다. Maple 등 언더콜래터럴라이즈드(신용 기반) 대출 시장도 USDe의 내재 수익률 구조 덕분에 재부흥할 가능성이 크다. 즉, USDe의 ‘수익률 내장형 달러’ 특성이 온체인 크레딧 시장의 근본적 장벽(리테일-기관 간 이자율 갭, USDC의 중간 수수료 등)을 허무는 핵심 열쇠가 될 수 있다.
30:25 Credit Expansion and Associated Risks
크레딧 익스펜션(신용 팽창)과 관련해, Guy는 “온체인에서 과도한 레버리지와 위험은 불가피하며, 우리의 역할은 USDe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사용자는 어차피 Aave 등에서 10~20배 레버리지를 쓰고, 위험을 감수한다. 디파이 리스크 분석가들이 “T-bill이 아니면 위험하다”며 무조건 배제하는 태도는 발전을 저해한다고 비판한다. 오히려 실질적 리스크 평가(헤어컷, LTV 조정 등)와 성숙한 시장 실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Terra 사태 이후 USDe 등 고수익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경계가 심하지만,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34:07 Will Ethereal Harm Relationships With Exchanges?
Ethereal이 기존 CEX/Perp DEX 파트너십을 잠식할 수 있냐는 질문에, Ethena는 “중립성”을 핵심 원칙으로 삼는다. 바이낸스, 바이빗 등 CEX와 유기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되, Ethereal은 USDe 기반 거래에 특화된 온체인 실험의 장으로 활용한다. Hyperliquid 등 USDC 중심 DEX와의 호환성 한계도 있지만, Ethena는 “시장 전체의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 분산화”를 중시한다. 즉, 특정 거래소와의 독점적 제휴가 아니라, 멀티채널 전략과 네트워크 확장이 핵심이다.
36:12 Protocols Hardcoding USDe to 1$
많은 머니마켓, 프로토콜들이 USDe를 1달러로 하드코딩하는 문제에 대해, Guy는 “99%는 일시적 괴리나 오라클 오류”라서 하드코딩이 실용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만약 실질 부실(예: 담보 손실) 발생 시에는 멀티시그 등 인간적 개입이 필요하다. 스테이블코인 리스크 관리에 있어, ‘이론적 완벽함’보다 ‘실제 시장 운영과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는 실용주의적 관점을 견지한다.
39:20 USDe's Competition
신규 스테이블코인들의 경쟁에 대해, Guy는 “테더/서클의 네트워크 효과는 이미 넘사벽”이라며, 단순 달러, 유동성, 리퀴디티로는 절대 못 이긴다고 단언한다. USDe는 ‘수익률’이라는 완전히 다른 축에서 시장을 공략한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가장 유동적인 결제/거래용(테더) vs 가장 높은 수익률(USDe)”의 바벨 구조로 재편될 것이고, 단순 카피캣 스테이블코인은 롱테일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41:04 The Biggest Risks to Ethena
가장 큰 위험요소는 경쟁이 아니라 “시장 자체의 사이클, 금리, 파생상품 오픈이너레스트” 등 외생 변수다. USDe 공급은 시장 상황에 따라 급격히 팽창/수축하며, 저성장기에는 인프라 확장(예: 신규 거래소, iUSDe 등)에 집중해 다음 사이클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Fee switch(토큰 홀더에 가치 환원)는 아직 성장 초기 단계라 재투자가 우선이라고 판단, 장기적 네트워크 효과와 시장 점유율 극대화에 집중한다. 단, “에퀴티 홀더가 이익을 빼돌리는 구조”는 절대 없으며, 토큰-에퀴티의 투명한 가치 정렬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47:12 Ethena's Focus Going Forward
향후 3~6개월 Ethena의 최우선 과제는 iUSDe 등 기관용 상품 론칭과 Converge 메인넷 출격, 그리고 실물자산 온보딩을 통한 트래드파이 대규모 유입이다. 실제로, 기관/트래드파이가 온체인에서 관심을 갖는 것은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화”가 전부이며, Ethena는 이미 이 두 축에서 제품-시장 적합성을 확보했다고 자평한다. “디파이-트래드파이의 실질적 브릿지”로서, 시장의 판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 플레이어를 자임한다.
https://youtu.be/Zxa0hXFrXbo 30분 전 업로드 됨
크레딧 익스펜션(신용 팽창)과 관련해, Guy는 “온체인에서 과도한 레버리지와 위험은 불가피하며, 우리의 역할은 USDe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사용자는 어차피 Aave 등에서 10~20배 레버리지를 쓰고, 위험을 감수한다. 디파이 리스크 분석가들이 “T-bill이 아니면 위험하다”며 무조건 배제하는 태도는 발전을 저해한다고 비판한다. 오히려 실질적 리스크 평가(헤어컷, LTV 조정 등)와 성숙한 시장 실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Terra 사태 이후 USDe 등 고수익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경계가 심하지만,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34:07 Will Ethereal Harm Relationships With Exchanges?
Ethereal이 기존 CEX/Perp DEX 파트너십을 잠식할 수 있냐는 질문에, Ethena는 “중립성”을 핵심 원칙으로 삼는다. 바이낸스, 바이빗 등 CEX와 유기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되, Ethereal은 USDe 기반 거래에 특화된 온체인 실험의 장으로 활용한다. Hyperliquid 등 USDC 중심 DEX와의 호환성 한계도 있지만, Ethena는 “시장 전체의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 분산화”를 중시한다. 즉, 특정 거래소와의 독점적 제휴가 아니라, 멀티채널 전략과 네트워크 확장이 핵심이다.
36:12 Protocols Hardcoding USDe to 1$
많은 머니마켓, 프로토콜들이 USDe를 1달러로 하드코딩하는 문제에 대해, Guy는 “99%는 일시적 괴리나 오라클 오류”라서 하드코딩이 실용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만약 실질 부실(예: 담보 손실) 발생 시에는 멀티시그 등 인간적 개입이 필요하다. 스테이블코인 리스크 관리에 있어, ‘이론적 완벽함’보다 ‘실제 시장 운영과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는 실용주의적 관점을 견지한다.
39:20 USDe's Competition
신규 스테이블코인들의 경쟁에 대해, Guy는 “테더/서클의 네트워크 효과는 이미 넘사벽”이라며, 단순 달러, 유동성, 리퀴디티로는 절대 못 이긴다고 단언한다. USDe는 ‘수익률’이라는 완전히 다른 축에서 시장을 공략한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가장 유동적인 결제/거래용(테더) vs 가장 높은 수익률(USDe)”의 바벨 구조로 재편될 것이고, 단순 카피캣 스테이블코인은 롱테일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41:04 The Biggest Risks to Ethena
가장 큰 위험요소는 경쟁이 아니라 “시장 자체의 사이클, 금리, 파생상품 오픈이너레스트” 등 외생 변수다. USDe 공급은 시장 상황에 따라 급격히 팽창/수축하며, 저성장기에는 인프라 확장(예: 신규 거래소, iUSDe 등)에 집중해 다음 사이클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Fee switch(토큰 홀더에 가치 환원)는 아직 성장 초기 단계라 재투자가 우선이라고 판단, 장기적 네트워크 효과와 시장 점유율 극대화에 집중한다. 단, “에퀴티 홀더가 이익을 빼돌리는 구조”는 절대 없으며, 토큰-에퀴티의 투명한 가치 정렬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47:12 Ethena's Focus Going Forward
향후 3~6개월 Ethena의 최우선 과제는 iUSDe 등 기관용 상품 론칭과 Converge 메인넷 출격, 그리고 실물자산 온보딩을 통한 트래드파이 대규모 유입이다. 실제로, 기관/트래드파이가 온체인에서 관심을 갖는 것은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화”가 전부이며, Ethena는 이미 이 두 축에서 제품-시장 적합성을 확보했다고 자평한다. “디파이-트래드파이의 실질적 브릿지”로서, 시장의 판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 플레이어를 자임한다.
https://youtu.be/Zxa0hXFrXbo 30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0xResearch Cross-Post: How Ethena is Redefining Digital Finance | Guy Young
In this episode, we’re joined by Guy Young , Founder at Ethena Labs, to discuss the rapid growth of USDe, the design of their new products like USDtb, and the launch of Converge and Ethereal. He shares insights on stablecoin infrastructure, institu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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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Zora’s Model Work? | Round Table
0xResearch
3줄 요약
1. Zora의 ‘코인화된 콘텐츠’ 모델은 진짜 Web3 소셜 혁신인가, 아니면 또 다른 펌프 앤 덤프의 반복일 뿐인가?
2. 콘텐츠의 ‘가치’와 크리에이터 보상 구조, 그리고 플랫폼-체인-토큰의 밸류 캡처 역학이 날카롭게 해부됨.
3. Zora 토큰의 ‘for-fun’ 선언과 팀/투자자 대량 배분에 대한 업계의 분노, 그리고 밈코인화의 불가피성에 대한 냉소적 수용.
2:38 Is Bitcoin Decoupling?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시장(특히 S&P 500)과의 상관관계에서 ‘디커플링’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최근 며칠간 미국 증시는 2.5% 이상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2.5% 이상 상승하는 등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이 현상의 배경에는 트럼프의 달러 약세 발언, 금 매수세, 그리고 비트코인이 ‘위험회피(risk-off) 자산’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흐름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패널들은 여전히 회의적이다. 비트코인이 원래 ‘리스크온’ 자산이었고, 진정한 위기(March 2020, 2008 금융위기 등)에서는 오히려 대규모 하락을 겪었다는 점을 들어, 디커플링이 일시적일 뿐 구조적 변화로 보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또한 시장 움직임의 ‘타이밍’(주말/평일, 시간차 등)과 ‘행동 양식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디커플링은 흥미롭지만 진짜 위기 상황에서의 테스트가 필요하며, 아직은 증명되지 않았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한다.
5:45 Can Zora's Model Work?
이 파트에서는 Zora의 새로운 ‘콘텐츠 코인화(Content Coins)’ 모델이 과연 작동할 수 있는지, 그리고 Web3 소셜의 실질적 혁신이 될 수 있는지 깊이 파고든다. Zora는 기존의 NFT 기반 플랫폼에서 모든 게시물을 코인화하는 방식으로 피벗했다. 즉,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UI에서 각 포스트마다 ERC-20 토큰이 생성되고, 유저는 ‘좋아요’ 대신 소액의 토큰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 구조는 Doppler(유니스왑 v4 기반 bonding curve hook)로 구현됐고, Base 체인 및 Jesse Pollock의 강력한 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
패널들은 이 실험적 모델을 두고 첨예하게 의견이 갈린다. 긍정론자(Dan)는 “99번의 실패 속에 1번의 혁신이 나오는 게 지금 Web3 컨슈머 분야의 현실”이라며, 펌프펀(pump.fun)과 달리 ‘진짜 소비앱 경험’을 중시하는 점, 그리고 크리에이터가 광고 없이 직접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실제로 앱을 써보면 ‘몇 센트 단위’로 포스트를 사는 재미가 있고, 단순한 밈코인 트레이딩과는 결이 다르다는 주장이다.
반면 Westie 등은 “실제 메커니즘이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각 게시물의 토큰 거래량에서 크리에이터가 받는 몫이 극히 미미하고, 구조적으로 ‘펌프펀화(투기화)’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 실제로 Zora의 인기 게시물 랭킹이 이미 펌프펀과 비슷한 ‘슬롭(meme, 쓰레기 컨텐츠)’ 투기장으로 변질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진짜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가 Zora에서 벌 수 있는 수익은 기존 SNS의 광고/스폰서십/후원 모델에 비해 현저히 낮고, 결국 ‘콘텐츠의 단가’가 0에 수렴하는 Aggregation Theory(벤 톰슨)를 인용해 “콘텐츠 그 자체는 돈이 안 된다, 큐레이션과 집계(aggregation)가 밸류를 가져간다”는 근본적 한계를 꼬집는다.
Ryan은 “Zora의 모델은 PumpFun과 NFT의 실패 사례를 교묘히 합쳐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냉정하게 평가한다. 실제로 Jack Dorsey의 첫 트윗 NFT가 2.9백만 달러에 팔렸다가 280달러로 폭락한 사례, 2021년 유사 프로젝트들의 ‘그레이브야드’를 예로 들며 “시장에 ‘포스트를 사고 싶다’는 수요는 원래 없었다”고 단언한다.
결국, Zora의 실험은 ‘차별화된 투기판’ 그 이상이 될 수 있을지, 혹은 또 하나의 Web3 소비앱 무덤에 불과할지, 업계 내에서도 실험 정신과 회의론이 극명하게 맞서는 구간이다.
19:19 Are People Going to Pay For Content?
이 구간에서는 ‘사람들이 정말로 콘텐츠에 돈을 지불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놓고 첨예하게 논쟁한다. Dan 등은 “기존 SNS에서 중간 계층(중상위권)의 크리에이터가 브랜드, 굿즈, 광고 등 부가적인 작업 없이도 본업(포스팅)만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혁신적”이라고 주장한다. 즉, Jake Paul 같은 슈퍼스타가 아니라, 틱톡에서 직장 그만두고 활동하는 평범한 크리에이터의 ‘직접 보상’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기대다.
그러나 Ryan은 “음악 산업, 유튜브, 블록웍스 등 모든 플랫폼은 본질적으로 ‘무료 콘텐츠+주변 수익화’ 모델이 정석”이라고 반박한다. 유튜브는 3년간 700억 달러를 크리에이터에 지급했고,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320억 달러임을 감안하면, 이미 성공한 크리에이터에겐 충분한 보상이 주어진다. Twitter의 크리에이터 후원 기능도 극히 제한적이며, ‘콘텐츠 단가=0’이 기본값이라는 것이다. “콘텐츠의 marginal value(한계가치)는 이미 0이고, Zora가 이를 crypto로 포장한다고 해서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는 냉정한 분석이다.
특히 밴 톰슨의 Aggregation Theory에 따르면, ‘무한대의 콘텐츠’ 시대에는 집계자(aggregator)가 이익을 가져가고, 크리에이터는 수익을 얻기 어렵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은 상위 1% 크리에이터에만 보상이 집중되고, 대다수는 churn(탈락)해도 플랫폼엔 영향이 없다. 결론적으로 “유저가 실제로 포스트를 사고 싶어하는 시장 수요가 존재하지 않으며, 크리에이터 보상이라는 명분 자체가 허상”이라는 근본적 회의론이 지배한다.
35:26 Zora Announces Their Token
이 파트에서는 Zora의 토큰 론칭 소식과 그에 대한 업계의 반응, 그리고 토큰 이코노미의 근본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Zora는 ‘for fun only’(오직 재미용)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혔고, 토큰은 거버넌스 권한이나 플랫폼 수익 청구권이 전혀 없으며, 전체 공급량의 약 65%가 팀, 투자자, 내부자에게 할당된 것으로 드러났다.
Dan은 “이런 구조는 2025년에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며, 실질적 권리나 가치 없이 대다수 토큰을 내부자가 가져가는 것은 투자자, 유저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한다. “진짜로 차세대 소셜 플랫폼이 될 잠재력이 있다면, 토큰이 그 미래의 수익이나 거버넌스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Ryan은 “이런 구조는 팀이 자기 지분을 팔지 않고도 현금화하는 꼼수”라고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시장이 이런 토큰을 계속 받아주는 한 이 악순환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실제로 Bach의 트윗(“3억달러 FDV 토큰을 ‘장난삼아’ 발행하고, 5천6백7십만달러를 팀과 투자자에게 주는 것이 농담이라니”)을 인용하며 업계의 불만을 대변한다.
흥미롭게도, Zora와 Base(코인베이스 L2)의 관계, Jesse Pollock의 마케팅, 에어드랍 스냅샷 타이밍 등은 ‘음모론’으로 번졌지만, 패널들은 “코인베이스가 몇만 달러 에어드랍 때문에 이러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오히려 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정리한다. 하지만, ‘for fun’임을 명확히 하면서도 대규모 내부자 할당을 병행하는 이중적 태도는 업계 내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점에서, Zora 토큰 발행은 ‘Web3 토큰 이코노미의 민낯’을 드러내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0xResearch
3줄 요약
1. Zora의 ‘코인화된 콘텐츠’ 모델은 진짜 Web3 소셜 혁신인가, 아니면 또 다른 펌프 앤 덤프의 반복일 뿐인가?
2. 콘텐츠의 ‘가치’와 크리에이터 보상 구조, 그리고 플랫폼-체인-토큰의 밸류 캡처 역학이 날카롭게 해부됨.
3. Zora 토큰의 ‘for-fun’ 선언과 팀/투자자 대량 배분에 대한 업계의 분노, 그리고 밈코인화의 불가피성에 대한 냉소적 수용.
2:38 Is Bitcoin Decoupling?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시장(특히 S&P 500)과의 상관관계에서 ‘디커플링’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최근 며칠간 미국 증시는 2.5% 이상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2.5% 이상 상승하는 등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이 현상의 배경에는 트럼프의 달러 약세 발언, 금 매수세, 그리고 비트코인이 ‘위험회피(risk-off) 자산’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흐름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패널들은 여전히 회의적이다. 비트코인이 원래 ‘리스크온’ 자산이었고, 진정한 위기(March 2020, 2008 금융위기 등)에서는 오히려 대규모 하락을 겪었다는 점을 들어, 디커플링이 일시적일 뿐 구조적 변화로 보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또한 시장 움직임의 ‘타이밍’(주말/평일, 시간차 등)과 ‘행동 양식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디커플링은 흥미롭지만 진짜 위기 상황에서의 테스트가 필요하며, 아직은 증명되지 않았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한다.
5:45 Can Zora's Model Work?
이 파트에서는 Zora의 새로운 ‘콘텐츠 코인화(Content Coins)’ 모델이 과연 작동할 수 있는지, 그리고 Web3 소셜의 실질적 혁신이 될 수 있는지 깊이 파고든다. Zora는 기존의 NFT 기반 플랫폼에서 모든 게시물을 코인화하는 방식으로 피벗했다. 즉,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UI에서 각 포스트마다 ERC-20 토큰이 생성되고, 유저는 ‘좋아요’ 대신 소액의 토큰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 구조는 Doppler(유니스왑 v4 기반 bonding curve hook)로 구현됐고, Base 체인 및 Jesse Pollock의 강력한 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
패널들은 이 실험적 모델을 두고 첨예하게 의견이 갈린다. 긍정론자(Dan)는 “99번의 실패 속에 1번의 혁신이 나오는 게 지금 Web3 컨슈머 분야의 현실”이라며, 펌프펀(pump.fun)과 달리 ‘진짜 소비앱 경험’을 중시하는 점, 그리고 크리에이터가 광고 없이 직접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실제로 앱을 써보면 ‘몇 센트 단위’로 포스트를 사는 재미가 있고, 단순한 밈코인 트레이딩과는 결이 다르다는 주장이다.
반면 Westie 등은 “실제 메커니즘이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각 게시물의 토큰 거래량에서 크리에이터가 받는 몫이 극히 미미하고, 구조적으로 ‘펌프펀화(투기화)’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 실제로 Zora의 인기 게시물 랭킹이 이미 펌프펀과 비슷한 ‘슬롭(meme, 쓰레기 컨텐츠)’ 투기장으로 변질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진짜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가 Zora에서 벌 수 있는 수익은 기존 SNS의 광고/스폰서십/후원 모델에 비해 현저히 낮고, 결국 ‘콘텐츠의 단가’가 0에 수렴하는 Aggregation Theory(벤 톰슨)를 인용해 “콘텐츠 그 자체는 돈이 안 된다, 큐레이션과 집계(aggregation)가 밸류를 가져간다”는 근본적 한계를 꼬집는다.
Ryan은 “Zora의 모델은 PumpFun과 NFT의 실패 사례를 교묘히 합쳐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냉정하게 평가한다. 실제로 Jack Dorsey의 첫 트윗 NFT가 2.9백만 달러에 팔렸다가 280달러로 폭락한 사례, 2021년 유사 프로젝트들의 ‘그레이브야드’를 예로 들며 “시장에 ‘포스트를 사고 싶다’는 수요는 원래 없었다”고 단언한다.
결국, Zora의 실험은 ‘차별화된 투기판’ 그 이상이 될 수 있을지, 혹은 또 하나의 Web3 소비앱 무덤에 불과할지, 업계 내에서도 실험 정신과 회의론이 극명하게 맞서는 구간이다.
19:19 Are People Going to Pay For Content?
이 구간에서는 ‘사람들이 정말로 콘텐츠에 돈을 지불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놓고 첨예하게 논쟁한다. Dan 등은 “기존 SNS에서 중간 계층(중상위권)의 크리에이터가 브랜드, 굿즈, 광고 등 부가적인 작업 없이도 본업(포스팅)만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혁신적”이라고 주장한다. 즉, Jake Paul 같은 슈퍼스타가 아니라, 틱톡에서 직장 그만두고 활동하는 평범한 크리에이터의 ‘직접 보상’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기대다.
그러나 Ryan은 “음악 산업, 유튜브, 블록웍스 등 모든 플랫폼은 본질적으로 ‘무료 콘텐츠+주변 수익화’ 모델이 정석”이라고 반박한다. 유튜브는 3년간 700억 달러를 크리에이터에 지급했고,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320억 달러임을 감안하면, 이미 성공한 크리에이터에겐 충분한 보상이 주어진다. Twitter의 크리에이터 후원 기능도 극히 제한적이며, ‘콘텐츠 단가=0’이 기본값이라는 것이다. “콘텐츠의 marginal value(한계가치)는 이미 0이고, Zora가 이를 crypto로 포장한다고 해서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는 냉정한 분석이다.
특히 밴 톰슨의 Aggregation Theory에 따르면, ‘무한대의 콘텐츠’ 시대에는 집계자(aggregator)가 이익을 가져가고, 크리에이터는 수익을 얻기 어렵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은 상위 1% 크리에이터에만 보상이 집중되고, 대다수는 churn(탈락)해도 플랫폼엔 영향이 없다. 결론적으로 “유저가 실제로 포스트를 사고 싶어하는 시장 수요가 존재하지 않으며, 크리에이터 보상이라는 명분 자체가 허상”이라는 근본적 회의론이 지배한다.
35:26 Zora Announces Their Token
이 파트에서는 Zora의 토큰 론칭 소식과 그에 대한 업계의 반응, 그리고 토큰 이코노미의 근본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Zora는 ‘for fun only’(오직 재미용)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혔고, 토큰은 거버넌스 권한이나 플랫폼 수익 청구권이 전혀 없으며, 전체 공급량의 약 65%가 팀, 투자자, 내부자에게 할당된 것으로 드러났다.
Dan은 “이런 구조는 2025년에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며, 실질적 권리나 가치 없이 대다수 토큰을 내부자가 가져가는 것은 투자자, 유저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한다. “진짜로 차세대 소셜 플랫폼이 될 잠재력이 있다면, 토큰이 그 미래의 수익이나 거버넌스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Ryan은 “이런 구조는 팀이 자기 지분을 팔지 않고도 현금화하는 꼼수”라고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시장이 이런 토큰을 계속 받아주는 한 이 악순환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실제로 Bach의 트윗(“3억달러 FDV 토큰을 ‘장난삼아’ 발행하고, 5천6백7십만달러를 팀과 투자자에게 주는 것이 농담이라니”)을 인용하며 업계의 불만을 대변한다.
흥미롭게도, Zora와 Base(코인베이스 L2)의 관계, Jesse Pollock의 마케팅, 에어드랍 스냅샷 타이밍 등은 ‘음모론’으로 번졌지만, 패널들은 “코인베이스가 몇만 달러 에어드랍 때문에 이러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오히려 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정리한다. 하지만, ‘for fun’임을 명확히 하면서도 대규모 내부자 할당을 병행하는 이중적 태도는 업계 내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점에서, Zora 토큰 발행은 ‘Web3 토큰 이코노미의 민낯’을 드러내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46:43 App Revenue is Growing Faster Than REV
이 구간에서는 체인(블록체인)과 앱(어플리케이션) 간의 수익(Revenue, REV) 구조 변화, 즉 ‘Fat Protocol vs Fat App’ 논쟁이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된다. 과거에는 체인이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갔지만, 현재는 앱이 전체 수익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olana, Ethereum, Base 등 메이저 체인에서 실제로 앱 레벨의 수익(예: DEX, Social App 등)이 체인 수수료 수익을 압도하는 현상이 데이터로 확인된다.
Zora 역시 자체 체인에서 Base로 서비스를 옮기며, ‘분산형 앱+대형 L2 체인’ 조합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준다. “Distribution(유저 분포/온보딩)의 힘이 체인 독립성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 현업 창업자와 리서처들의 일치된 견해다. 체인-앱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인터체인(Interoperability) 문제도 이제는 앱 레이어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추세다. 즉, “앱이 직접 20개 체인과 통합해 유저 경험을 책임지며, 체인 네이티브의 상호운용성은 더 이상 핵심 이슈가 아니다”라는 현실론이 부각된다.
결국, ‘Fat App’(앱이 밸류 캡처의 주인공) 구조가 이미 진행 중이며, 체인은 점점 ‘인프라’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데이터로 입증한다. 이는 밈코인, 소셜, DEX 등 모든 Web3 서비스의 장기적 밸류캡처 논쟁에서 근본적 변곡점이 될 수 있다.
56:49 Closing Comments
마지막 구간에서는 오늘 논의된 핵심 이슈를 간단히 정리하며, 각 패널들이 한마디씩 던진다. “재미로만 발행하는 토큰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입장, “펌프펀과 밈코인화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냉소적 수용, “Web3에서는 코인이 모든 것을 대체할 것”이라는 자조적 전망까지, 업계 최전선 리서처들의 리얼한 시각이 드러난다.
이 토론은 Zora의 실험을 통해 Web3 소비앱, 토큰 이코노미, 크리에이터 보상의 본질, 그리고 체인-앱-유저 간 밸류캡처 구조까지 가장 뜨거운 쟁점을 한꺼번에 풀어낸다.
https://youtu.be/8UX-3lOSTRE 34분 전 업로드 됨
이 구간에서는 체인(블록체인)과 앱(어플리케이션) 간의 수익(Revenue, REV) 구조 변화, 즉 ‘Fat Protocol vs Fat App’ 논쟁이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된다. 과거에는 체인이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갔지만, 현재는 앱이 전체 수익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olana, Ethereum, Base 등 메이저 체인에서 실제로 앱 레벨의 수익(예: DEX, Social App 등)이 체인 수수료 수익을 압도하는 현상이 데이터로 확인된다.
Zora 역시 자체 체인에서 Base로 서비스를 옮기며, ‘분산형 앱+대형 L2 체인’ 조합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준다. “Distribution(유저 분포/온보딩)의 힘이 체인 독립성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 현업 창업자와 리서처들의 일치된 견해다. 체인-앱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인터체인(Interoperability) 문제도 이제는 앱 레이어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추세다. 즉, “앱이 직접 20개 체인과 통합해 유저 경험을 책임지며, 체인 네이티브의 상호운용성은 더 이상 핵심 이슈가 아니다”라는 현실론이 부각된다.
결국, ‘Fat App’(앱이 밸류 캡처의 주인공) 구조가 이미 진행 중이며, 체인은 점점 ‘인프라’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데이터로 입증한다. 이는 밈코인, 소셜, DEX 등 모든 Web3 서비스의 장기적 밸류캡처 논쟁에서 근본적 변곡점이 될 수 있다.
56:49 Closing Comments
마지막 구간에서는 오늘 논의된 핵심 이슈를 간단히 정리하며, 각 패널들이 한마디씩 던진다. “재미로만 발행하는 토큰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입장, “펌프펀과 밈코인화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냉소적 수용, “Web3에서는 코인이 모든 것을 대체할 것”이라는 자조적 전망까지, 업계 최전선 리서처들의 리얼한 시각이 드러난다.
이 토론은 Zora의 실험을 통해 Web3 소비앱, 토큰 이코노미, 크리에이터 보상의 본질, 그리고 체인-앱-유저 간 밸류캡처 구조까지 가장 뜨거운 쟁점을 한꺼번에 풀어낸다.
https://youtu.be/8UX-3lOSTRE 34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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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Zora’s Model Work? | Round Table
In this episode, the 0xResearch crew dives into Bitcoin’s potential decoupling from US equities, the rise of Zora’s controversial content coin model, and the implications of its “for-fun” token. They also explore app vs. chain revenue dynamics, and the evolving…
BITCOIN IS WINNING w/ Matt Odell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글로벌 금융화의 흐름 속에서 ‘자유의 돈’으로서의 본질을 점점 잃고 있지만, 여전히 극소수만이 진짜 프라이버시와 검열 저항을 누릴 수 있다.
2. 테더(USDT) 등 스테이블코인의 폭발적 성장과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등 기업의 ‘비트코인 트래저리화’는 단기적으로 채택을 가속하지만, 진정한 비트코인 네이티브의 등장은 더뎌지고 있다.
3. 양자컴퓨팅, 네트워크 효과, 오픈 프로토콜(노스트라, 캐시유 등)의 진화가 비트코인 및 탈중앙화 생태계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이며, 앞으로 ‘자유화’와 ‘금융화’의 갈림길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충돌이 예고된다.
3:00 Bitcoin's Transformation: Freedom vs. Financialisation
비트코인의 초기 내러티브는 ‘자유의 돈’, 검열 저항, 프라이버시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5~8년 사이, 비트코인은 점차 금융 시스템에 통합되고, 규제 기관의 요구에 따라 신원 인증(KYC)이 표준이 되었다. 2015~2016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비트코인 온램프(거래소 등)는 신원 인증이 의무가 아니었으나, 2017년을 기점으로 대다수 온램프가 KYC를 요구하게 됐다. 새로운 유입자들은 KYC가 ‘정상’이라고 받아들이고, 금융화된 비트코인(ETF,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온체인 추적 등)에 더 익숙해진다.
Matt Odell은 “비트코인을 진정한 ‘자유의 돈’으로 쓰는 사람은 전체의 5%도 안 될 것이고, 그마저도 낙관적인 추정”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비율은 줄었어도 절대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강조한다. 즉, 비트코인 ‘프리덤 유저’의 비중은 낮아졌지만, 실제로 KYC 없이 프라이빗하게 활용하는 사람 자체는 과거보다 많다. 비트코인의 핵심 차별점은 ‘원한다면 언제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선택권’이 항상 남아있다는 점이다. 다만, 대다수는 신원 기반 금융화된 비트코인만 접하게 되고, 본질적 자유성은 소수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
12:30 Bitcoin as the Global Reserve Currency
비트코인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오델은 “글로벌 기축통화가 되는 것, 혹은 누구나 원하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상태” 두 가지 중 후자를 더 중시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글로벌 기축통화가 되더라도 대부분의 사용자는 규제된 루트(ETF, KYC 거래소 등)로만 접근할 것이고, ‘진짜’ 비트코인 유저는 소수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흥미로운 점은, 비트코인 공급 분포의 특수성이다. 초기 ‘프로오브워크 기반 페어 디스트리뷰션’ 덕분에, 초창기 대량 채굴자·얼리어답터가 실제로는 상당량을 ‘프리덤 머니’로 보유하고 있다. 소수 대형 홀더(예: 사토시)의 영향력이 크고, 이들이 세계적으로 막대한 부와 영향력을 행사하며 정치·경제적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예를 들어, 트럼프가 ‘비트코인 대통령’이 된 배경에도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로비가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한다.
또한, 미국처럼 금융 인프라가 안정된 국가에서는 ETF나 브로커리지 계좌를 통한 ‘비트코인 노출’이 가장 편하지만, 아르헨티나·터키·러시아 등 불안정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을 ‘프리덤 머니’로 직접 활용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 비트코인의 ‘충격적 확산’(suddenly)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점진적(gradually) 변화가 누적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22:45 Stablecoins & Tether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특히 테더(USDT)의 채택은 폭발적이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암시장(블랙마켓)에서는 ‘트론 기반 테더’가 99:1 비율로 비트코인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이들은 어떤 신원 인증도 요구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프라이빗 달러’처럼 쓰인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달러+테더’라는 두 개의 중앙화 리스크(미국 정부, 테더사)에 노출된다.
테더는 이미 1,400억 달러 규모의 유통량, 4억 명의 추정 사용자, 1,130억 달러의 미 국채 보유고(국가 단위 경쟁) 등 ‘프라이빗 달러’의 실질적 기축 역할을 하고 있다. 트론에서 하루 160억 달러가 움직일 정도로, 저렴하고 빠르며 네트워크 효과가 강력하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트러스트 기반, 언젠가는 정부 제재나 테더사의 ‘블랙스완’ 리스크로 인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에서는 테라-루나 사태로 많은 이들이 ‘스테이블코인도 안전하지 않다’는 교훈을 얻었다.
스테이블코인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채택을 늦추지만, 결국 신뢰 리스크와 가치 하락(달러 인플레이션) 문제로 인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오델의 견해다. 또한, 테더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 여러 체인에 진출하려 해도, 이미 형성된 네트워크 효과(트론)와 사용자 습관을 깨는 것은 매우 어렵다.
35:15 Institutional Bitcoin Adoption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MSTR)와 같은 기업이 ‘비트코인 트레저리화’(기업 현금성 자산을 비트코인으로 전환)를 선도하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상승과 희소성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오델은 “MSTR의 전략은 달러로 부채를 조달해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달러 투기적 공격’”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다른 기업들의 모방을 촉진하고, 비트코인 공급을 시장에서 흡수해 ‘스퀴즈’를 만든다.
그러나, ETF나 MSTR 등 ‘비트코인 파생 상품’으로만 접근하는 신규 유입자는 실제 비트코인 자체의 자율성과 검열 저항성, 자기보관(self-custody)의 가치를 체감하지 못한다. 실제로 이번 불마켓에서도 ‘진짜 비트코인’ 신규자 유입은 적었고, 대부분이 ETF/MSTR 등으로만 진입했다. 이는 ‘마시멜로 테스트’에 비유된다. 즉, ‘즉각적 만족’(파생상품 매수)에 머무르고, ‘장기적 학습’(프라이빗 키 보관, 자기주권, 프라이버시 등)은 등한시되는 구조다.
또한, 비트코인 단위(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 ‘유닛 바이어스’)와 ETF의 ‘임의적 단위’(1주당 0.0001 BTC 등)는 신규자 혼란을 가중시키고, ‘사츠(Sats) 표준’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실제로 비트코인 포럼에서는 2011년부터 ‘이미 늦었다’는 불안이 반복되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임을 강조한다.
45:30 Quantum & the Threat to Bitcoin
양자컴퓨팅이 비트코인(특히 ECDSA 서명 기반) 보안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는 10년 넘게 제기되어 왔다. 오델은 “실제 양자컴퓨팅이 상용화된다면 전통 금융 시스템 전체, 인터넷 보안 전반이 먼저 붕괴할 것이고, 비트코인만의 위협으로 보긴 어렵다”고 말한다. 비트코인 개발자 커뮤니티는 이미 양자 내성 주소(예: BIP 356 등)로 ‘옵트인’ 방식 보호책을 연구 중이다.
양자컴퓨팅이 급격히 발전할 경우, ‘기존 주소로 움직이지 않은 코인’(예: 사토시, 유실코인, 대형 홀더)의 대량 탈취 가능성이 생긴다. 이때 ‘코인 동결’(freeze) 논쟁이 벌어질 수 있다. 오델은 “시장 논리에 맡겨야 하며, 실제로는 공격자가 몰래 능력을 확보한 뒤 한 번에 대량 탈취를 시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체인 분기’(포크)가 발생할 수 있고, 시장이 어느 체인을 선택할지는 예측불가다. 2017년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 포크 당시처럼, 보유량이 많다고 해도 직접적인 ‘지배력’은 없고, 시장이 진정성 있는 체인을 선택하게 된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글로벌 금융화의 흐름 속에서 ‘자유의 돈’으로서의 본질을 점점 잃고 있지만, 여전히 극소수만이 진짜 프라이버시와 검열 저항을 누릴 수 있다.
2. 테더(USDT) 등 스테이블코인의 폭발적 성장과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등 기업의 ‘비트코인 트래저리화’는 단기적으로 채택을 가속하지만, 진정한 비트코인 네이티브의 등장은 더뎌지고 있다.
3. 양자컴퓨팅, 네트워크 효과, 오픈 프로토콜(노스트라, 캐시유 등)의 진화가 비트코인 및 탈중앙화 생태계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이며, 앞으로 ‘자유화’와 ‘금융화’의 갈림길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충돌이 예고된다.
3:00 Bitcoin's Transformation: Freedom vs. Financialisation
비트코인의 초기 내러티브는 ‘자유의 돈’, 검열 저항, 프라이버시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5~8년 사이, 비트코인은 점차 금융 시스템에 통합되고, 규제 기관의 요구에 따라 신원 인증(KYC)이 표준이 되었다. 2015~2016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비트코인 온램프(거래소 등)는 신원 인증이 의무가 아니었으나, 2017년을 기점으로 대다수 온램프가 KYC를 요구하게 됐다. 새로운 유입자들은 KYC가 ‘정상’이라고 받아들이고, 금융화된 비트코인(ETF,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온체인 추적 등)에 더 익숙해진다.
Matt Odell은 “비트코인을 진정한 ‘자유의 돈’으로 쓰는 사람은 전체의 5%도 안 될 것이고, 그마저도 낙관적인 추정”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비율은 줄었어도 절대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강조한다. 즉, 비트코인 ‘프리덤 유저’의 비중은 낮아졌지만, 실제로 KYC 없이 프라이빗하게 활용하는 사람 자체는 과거보다 많다. 비트코인의 핵심 차별점은 ‘원한다면 언제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선택권’이 항상 남아있다는 점이다. 다만, 대다수는 신원 기반 금융화된 비트코인만 접하게 되고, 본질적 자유성은 소수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
12:30 Bitcoin as the Global Reserve Currency
비트코인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오델은 “글로벌 기축통화가 되는 것, 혹은 누구나 원하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상태” 두 가지 중 후자를 더 중시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글로벌 기축통화가 되더라도 대부분의 사용자는 규제된 루트(ETF, KYC 거래소 등)로만 접근할 것이고, ‘진짜’ 비트코인 유저는 소수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흥미로운 점은, 비트코인 공급 분포의 특수성이다. 초기 ‘프로오브워크 기반 페어 디스트리뷰션’ 덕분에, 초창기 대량 채굴자·얼리어답터가 실제로는 상당량을 ‘프리덤 머니’로 보유하고 있다. 소수 대형 홀더(예: 사토시)의 영향력이 크고, 이들이 세계적으로 막대한 부와 영향력을 행사하며 정치·경제적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예를 들어, 트럼프가 ‘비트코인 대통령’이 된 배경에도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로비가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한다.
또한, 미국처럼 금융 인프라가 안정된 국가에서는 ETF나 브로커리지 계좌를 통한 ‘비트코인 노출’이 가장 편하지만, 아르헨티나·터키·러시아 등 불안정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을 ‘프리덤 머니’로 직접 활용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 비트코인의 ‘충격적 확산’(suddenly)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점진적(gradually) 변화가 누적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22:45 Stablecoins & Tether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특히 테더(USDT)의 채택은 폭발적이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암시장(블랙마켓)에서는 ‘트론 기반 테더’가 99:1 비율로 비트코인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이들은 어떤 신원 인증도 요구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프라이빗 달러’처럼 쓰인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달러+테더’라는 두 개의 중앙화 리스크(미국 정부, 테더사)에 노출된다.
테더는 이미 1,400억 달러 규모의 유통량, 4억 명의 추정 사용자, 1,130억 달러의 미 국채 보유고(국가 단위 경쟁) 등 ‘프라이빗 달러’의 실질적 기축 역할을 하고 있다. 트론에서 하루 160억 달러가 움직일 정도로, 저렴하고 빠르며 네트워크 효과가 강력하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트러스트 기반, 언젠가는 정부 제재나 테더사의 ‘블랙스완’ 리스크로 인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에서는 테라-루나 사태로 많은 이들이 ‘스테이블코인도 안전하지 않다’는 교훈을 얻었다.
스테이블코인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채택을 늦추지만, 결국 신뢰 리스크와 가치 하락(달러 인플레이션) 문제로 인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오델의 견해다. 또한, 테더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 여러 체인에 진출하려 해도, 이미 형성된 네트워크 효과(트론)와 사용자 습관을 깨는 것은 매우 어렵다.
35:15 Institutional Bitcoin Adoption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MSTR)와 같은 기업이 ‘비트코인 트레저리화’(기업 현금성 자산을 비트코인으로 전환)를 선도하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상승과 희소성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오델은 “MSTR의 전략은 달러로 부채를 조달해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달러 투기적 공격’”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다른 기업들의 모방을 촉진하고, 비트코인 공급을 시장에서 흡수해 ‘스퀴즈’를 만든다.
그러나, ETF나 MSTR 등 ‘비트코인 파생 상품’으로만 접근하는 신규 유입자는 실제 비트코인 자체의 자율성과 검열 저항성, 자기보관(self-custody)의 가치를 체감하지 못한다. 실제로 이번 불마켓에서도 ‘진짜 비트코인’ 신규자 유입은 적었고, 대부분이 ETF/MSTR 등으로만 진입했다. 이는 ‘마시멜로 테스트’에 비유된다. 즉, ‘즉각적 만족’(파생상품 매수)에 머무르고, ‘장기적 학습’(프라이빗 키 보관, 자기주권, 프라이버시 등)은 등한시되는 구조다.
또한, 비트코인 단위(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 ‘유닛 바이어스’)와 ETF의 ‘임의적 단위’(1주당 0.0001 BTC 등)는 신규자 혼란을 가중시키고, ‘사츠(Sats) 표준’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실제로 비트코인 포럼에서는 2011년부터 ‘이미 늦었다’는 불안이 반복되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임을 강조한다.
45:30 Quantum & the Threat to Bitcoin
양자컴퓨팅이 비트코인(특히 ECDSA 서명 기반) 보안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는 10년 넘게 제기되어 왔다. 오델은 “실제 양자컴퓨팅이 상용화된다면 전통 금융 시스템 전체, 인터넷 보안 전반이 먼저 붕괴할 것이고, 비트코인만의 위협으로 보긴 어렵다”고 말한다. 비트코인 개발자 커뮤니티는 이미 양자 내성 주소(예: BIP 356 등)로 ‘옵트인’ 방식 보호책을 연구 중이다.
양자컴퓨팅이 급격히 발전할 경우, ‘기존 주소로 움직이지 않은 코인’(예: 사토시, 유실코인, 대형 홀더)의 대량 탈취 가능성이 생긴다. 이때 ‘코인 동결’(freeze) 논쟁이 벌어질 수 있다. 오델은 “시장 논리에 맡겨야 하며, 실제로는 공격자가 몰래 능력을 확보한 뒤 한 번에 대량 탈취를 시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체인 분기’(포크)가 발생할 수 있고, 시장이 어느 체인을 선택할지는 예측불가다. 2017년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 포크 당시처럼, 보유량이 많다고 해도 직접적인 ‘지배력’은 없고, 시장이 진정성 있는 체인을 선택하게 된다.
57:00 Nostr & X
오델은 X(구 트위터)에 대해 “일론 머스크가 가장 자유주의적 CEO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단일 기업이 좌지우지하는 구조 자체가 문제”라고 비판한다. 실제로 터키, 브라질, 인도 등에서 정부의 검열 요구에 X가 순응하거나, 일론의 다른 사업(스타링크, 테슬라)과 이해관계가 있을 때는 ‘자유의 아이콘’ 이미지를 내세우면서도 결국 타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달리 Nostr(Notes and Other Stuff Transmitted by Relays)은 완전히 개방적이고 검열 저항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이다. 모든 메시지는 공개키로 서명되고, 변경 불가능하며, 누구나 무제한으로 아이덴티티를 생성할 수 있다. 오델은 “Nostr, 비트코인, 캐시유는 최근 10년간 가장 강력한 오가닉 개발자 커뮤니티가 형성된 오픈 프로토콜”이라고 평가한다.
흥미로운 점은, Nostr의 실제 사용자 수는 10만 명 이하로 추정되지만, ‘진성 유저’의 참여도는 X(6억~7억 명) 대비 월등히 높다. 예를 들어, Rabbit Hole Recap 에피소드에 X에서는 댓글이 거의 없지만, Nostr에서는 활발한 피드백이 오간다. 이는 ‘네트워크 효과’의 역설과 오픈 프로토콜의 파괴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1:25:00 The Power of Open Protocols
Nostr는 SNS(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아이덴티티, 앱스토어, 평판 시스템, 결제(비트코인, 캐시유 등) 등으로 확장될 수 있는 범용 프로토콜이다. 예를 들어, Zapto는 ‘앱스토어 검열’을 탈중앙화 평판·신원 시스템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내가 신뢰하는 사람이 추천한 지갑, 앱’만 골라서 쉽게 쓸 수 있게 만드는 식이다.
캐시유(Cashu)는 차우미안 이캐시 프로토콜로, 프라이버시·속도·저비용을 모두 갖춘 ‘가벼운 비트코인 뱅크’를 가능하게 한다. 페디민트(Fedimint)와 달리 단일 커스터디 기반이지만, UX가 월등히 쉽고, 실제로 Nostr와 결합된 지갑(예: 1,800명 네트워크와 즉시 송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프리덤 머니’의 실질적 보급을 촉진하는 주요 수단 중 하나다.
오델은 “오픈 프로토콜은 결국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가진다. 인터넷, 이메일이 그랬고, 비트코인-Nostr-캐시유가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상업적 역할(벤처 투자, 자선 그랜트 등)이 오픈소스 생태계와 상호 보완적임을 밝히며, 미래의 거대 기업들은 이런 오픈 프로토콜 위에서 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https://youtu.be/5T2BfShdXmI 29분 전 업로드 됨
오델은 X(구 트위터)에 대해 “일론 머스크가 가장 자유주의적 CEO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단일 기업이 좌지우지하는 구조 자체가 문제”라고 비판한다. 실제로 터키, 브라질, 인도 등에서 정부의 검열 요구에 X가 순응하거나, 일론의 다른 사업(스타링크, 테슬라)과 이해관계가 있을 때는 ‘자유의 아이콘’ 이미지를 내세우면서도 결국 타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달리 Nostr(Notes and Other Stuff Transmitted by Relays)은 완전히 개방적이고 검열 저항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이다. 모든 메시지는 공개키로 서명되고, 변경 불가능하며, 누구나 무제한으로 아이덴티티를 생성할 수 있다. 오델은 “Nostr, 비트코인, 캐시유는 최근 10년간 가장 강력한 오가닉 개발자 커뮤니티가 형성된 오픈 프로토콜”이라고 평가한다.
흥미로운 점은, Nostr의 실제 사용자 수는 10만 명 이하로 추정되지만, ‘진성 유저’의 참여도는 X(6억~7억 명) 대비 월등히 높다. 예를 들어, Rabbit Hole Recap 에피소드에 X에서는 댓글이 거의 없지만, Nostr에서는 활발한 피드백이 오간다. 이는 ‘네트워크 효과’의 역설과 오픈 프로토콜의 파괴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1:25:00 The Power of Open Protocols
Nostr는 SNS(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아이덴티티, 앱스토어, 평판 시스템, 결제(비트코인, 캐시유 등) 등으로 확장될 수 있는 범용 프로토콜이다. 예를 들어, Zapto는 ‘앱스토어 검열’을 탈중앙화 평판·신원 시스템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내가 신뢰하는 사람이 추천한 지갑, 앱’만 골라서 쉽게 쓸 수 있게 만드는 식이다.
캐시유(Cashu)는 차우미안 이캐시 프로토콜로, 프라이버시·속도·저비용을 모두 갖춘 ‘가벼운 비트코인 뱅크’를 가능하게 한다. 페디민트(Fedimint)와 달리 단일 커스터디 기반이지만, UX가 월등히 쉽고, 실제로 Nostr와 결합된 지갑(예: 1,800명 네트워크와 즉시 송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프리덤 머니’의 실질적 보급을 촉진하는 주요 수단 중 하나다.
오델은 “오픈 프로토콜은 결국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가진다. 인터넷, 이메일이 그랬고, 비트코인-Nostr-캐시유가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상업적 역할(벤처 투자, 자선 그랜트 등)이 오픈소스 생태계와 상호 보완적임을 밝히며, 미래의 거대 기업들은 이런 오픈 프로토콜 위에서 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https://youtu.be/5T2BfShdXmI 29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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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S WINNING w/ Matt Odell
Matt Odell is host of Citadel Dispatch, co-host of Rabbit Hole Recap, managing partner at Ten31 and co-founder of OpenSats and Bitcoin Park.
In this episode, we discuss the risks of Bitcoin’s increasing financialisation, why only a small minority may ever…
In this episode, we discuss the risks of Bitcoin’s increasing financialisation, why only a small minority may ever…
7 Million Die Yearly from the Air Quality Crisis (how Crypto solves it) - CEO of Ambios | DROPS E3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7백만 명이 매년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데, 정부의 공공 인프라만으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 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증명한다.
2. Ambios는 토큰 인센티브를 활용해 일반인과 프로 디플로이어들이 직접 대기질 센서를 설치하게 만들며, 데이터의 분산화와 경제적 보상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3. 실패한 프로젝트(Planet Watch)의 네트워크·커뮤니티·토큰을 인수해 Solana 생태계로 전환, 실질적 데이터 판매 및 ESG 마켓플레이스까지 확장하는 ‘턴어라운드’ 전략이 인상적이다.
Ambios CEO 루카의 배경과 창업가적 마인드
루카 프란키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미국(마이애미), 홍콩, 라스베이거스, 런던 등 다양한 글로벌 도시에서 거주하며 문화적 적응력과 시장 감각을 키웠다. 그는 스카이(Sky)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스타트업 투자, 블록체인 활용 신규사업(2016년부터) 등을 경험한 뒤, 2021년 팬데믹과 개인적 계기를 맞아 임팩트 있는 일을 위해 창업에 ‘올인’했다. 다문화 환경에서의 적응력, 스트레스를 돌파하는 경험, 그리고 “박스 밖”에서 기회를 찾는 사고방식이 DePIN 같은 실험적 모델에 뛰어들 수 있었던 기반이 됐다.
Helium, DePIN과 탈중앙 인프라의 혁신
루카는 2019년 Helium 창업자를 만나면서 DePIN(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모델에 눈을 떴다. 전통적 텔코(통신) 인프라 구축은 막대한 CAPEX(자본 지출)와 중앙집중적 의사결정이 필수지만, Helium은 토큰 인센티브로 일반인에게 IoT 게이트웨이(LoRaWAN 등)를 설치하게 하여 네트워크를 ‘크라우드소싱’한다. 이로써 네트워크 확장 속도와 커버리지가 기존 통신사 모델을 압도한다. DePIN은 통신 외에도 지리위치(GeoNet), 환경센서(Ambios)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이며, “토큰 인센티브 기반 크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다.
대기질 문제의 심각성과 정부 솔루션의 한계
매년 7백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며, 이는 HIV, 결핵 사망자보다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시와 정부는 $250,000에 달하는 ‘레퍼런스급’ 센서를 소수만 설치할 수 있고, 유지관리도 어렵다. 런던, 인도 등 일부 도시만이 정책적으로 교통량 제한, 데이터 기반 정책 등 적극적 대처를 시도 중이나, 대다수 지역은 데이터 커버리지도 낮고, 시민 인식도 부족하다. 심지어 실내 대기질조차 심각하게 저평가되고 있다. 정부 주도의 센서망은 예산, 유지비, 정치적 우선순위 등으로 확장에 한계가 뚜렷하다.
Ambios의 DePIN 모델: 토큰 인센티브로 센서 네트워크 구축
Ambios는 저가형~고가형 환경 센서를 일반인 및 프로 디플로이어(전문 설치자)들이 자발적으로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설치자는 토큰(암비언트 토큰)으로 보상을 받고, 이 토큰은 데이터 구매, 디바이스 구매, 스테이킹, 향후 ESG 마켓플레이스(탄소크레딧, 공기청정기 구매 등)에서 사용된다. 실제로 날씨 기업이 Ambios 네트워크 데이터를 활용해 캐나다 산불이 미 동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등, 기존의 센서망으로 불가능했던 고밀도,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B2B 데이터 판매도 성사되고 있다. 프로 디플로이어는 수십~수천 개 센서를 운영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일부는 소규모 비즈니스로 성장 중이다.
실패한 프로젝트 인수와 Solana 생태계 전환
Ambios는 CERN 스핀오프 프로젝트 ‘Planet Watch’의 네트워크, 토큰, 커뮤니티(대규모, 투자 손실로 분노한 참여자 다수 포함)를 인수해 턴어라운드를 시도했다. 기존에는 알고랜드(Algorand) 체인이었으나, Solana로 마이그레이션하며 DePIN·NFT·DEX 등 Solana 생태계의 유동성, 커뮤니티, 마케팅 파워를 흡수했다. 기존 커뮤니티의 80%를 유지하며, 데이터 판매, 신규 센서 론칭, B2B 파트너십, 그리고 토큰 이코노미(데이터 매출 일부 토큰 소각·리워드)까지 모델을 재정립했다. 실질적 데이터 수익화와 ‘공정한 토큰 론칭’(SwissBorg의 BorgPad 등)도 추진 중이다.
DePIN과 ESG 마켓플레이스의 미래
Ambios의 비전은 단순 센서 데이터 판매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마켓플레이스 구축으로 확장된다. 예를 들어, 토큰으로 탄소크레딧, 나무심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솔루션 구매가 가능해지고, 기업 고객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토큰을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측정에서 개선으로” 나아가는 ESG 인센티브 플랫폼으로, 환경 데이터의 분산화와 실질적 행동변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구조다.
DEX 중심 토큰 론칭과 커뮤니티 중심 성장 전략
Ambios는 SwissBorg의 BorgPad 등 런치패드를 활용해 DEX(탈중앙거래소) 중심의 토큰 론칭을 지향한다. 초기 밸류에이션을 낮게 잡고, 커뮤니티가 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정한 분배와 투명성을 강조한다. 이는 최근 CEX(중앙화 거래소) 상장 토큰의 폭락, 유동성 문제, 대형 투자자 매도 등 시장 리스크에 대한 대안적 해법으로 제시된다. Solana의 활발한 DePIN 커뮤니티와 DEX 생태계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다.
대기질 데이터의 일상적 가치와 행동변화
Ambios 센서를 설치하면 자신의 실내·실외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루카 본인도 사무실에서 센서가 ‘나쁨’ 신호를 주면 즉시 환기를 해 집중력·건강을 개선한다고 언급했다. 데이터 기반의 행동변화(예: 실내공기질 개선, 야외활동 조정)가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곧 센서 네트워크 확장과 토큰 이코노미의 선순환을 유도한다.
https://youtu.be/dxQ_90C9IvQ 49분 전 업로드 됨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7백만 명이 매년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데, 정부의 공공 인프라만으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 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증명한다.
2. Ambios는 토큰 인센티브를 활용해 일반인과 프로 디플로이어들이 직접 대기질 센서를 설치하게 만들며, 데이터의 분산화와 경제적 보상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3. 실패한 프로젝트(Planet Watch)의 네트워크·커뮤니티·토큰을 인수해 Solana 생태계로 전환, 실질적 데이터 판매 및 ESG 마켓플레이스까지 확장하는 ‘턴어라운드’ 전략이 인상적이다.
Ambios CEO 루카의 배경과 창업가적 마인드
루카 프란키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미국(마이애미), 홍콩, 라스베이거스, 런던 등 다양한 글로벌 도시에서 거주하며 문화적 적응력과 시장 감각을 키웠다. 그는 스카이(Sky)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스타트업 투자, 블록체인 활용 신규사업(2016년부터) 등을 경험한 뒤, 2021년 팬데믹과 개인적 계기를 맞아 임팩트 있는 일을 위해 창업에 ‘올인’했다. 다문화 환경에서의 적응력, 스트레스를 돌파하는 경험, 그리고 “박스 밖”에서 기회를 찾는 사고방식이 DePIN 같은 실험적 모델에 뛰어들 수 있었던 기반이 됐다.
Helium, DePIN과 탈중앙 인프라의 혁신
루카는 2019년 Helium 창업자를 만나면서 DePIN(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모델에 눈을 떴다. 전통적 텔코(통신) 인프라 구축은 막대한 CAPEX(자본 지출)와 중앙집중적 의사결정이 필수지만, Helium은 토큰 인센티브로 일반인에게 IoT 게이트웨이(LoRaWAN 등)를 설치하게 하여 네트워크를 ‘크라우드소싱’한다. 이로써 네트워크 확장 속도와 커버리지가 기존 통신사 모델을 압도한다. DePIN은 통신 외에도 지리위치(GeoNet), 환경센서(Ambios)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이며, “토큰 인센티브 기반 크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다.
대기질 문제의 심각성과 정부 솔루션의 한계
매년 7백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며, 이는 HIV, 결핵 사망자보다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시와 정부는 $250,000에 달하는 ‘레퍼런스급’ 센서를 소수만 설치할 수 있고, 유지관리도 어렵다. 런던, 인도 등 일부 도시만이 정책적으로 교통량 제한, 데이터 기반 정책 등 적극적 대처를 시도 중이나, 대다수 지역은 데이터 커버리지도 낮고, 시민 인식도 부족하다. 심지어 실내 대기질조차 심각하게 저평가되고 있다. 정부 주도의 센서망은 예산, 유지비, 정치적 우선순위 등으로 확장에 한계가 뚜렷하다.
Ambios의 DePIN 모델: 토큰 인센티브로 센서 네트워크 구축
Ambios는 저가형~고가형 환경 센서를 일반인 및 프로 디플로이어(전문 설치자)들이 자발적으로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설치자는 토큰(암비언트 토큰)으로 보상을 받고, 이 토큰은 데이터 구매, 디바이스 구매, 스테이킹, 향후 ESG 마켓플레이스(탄소크레딧, 공기청정기 구매 등)에서 사용된다. 실제로 날씨 기업이 Ambios 네트워크 데이터를 활용해 캐나다 산불이 미 동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등, 기존의 센서망으로 불가능했던 고밀도,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B2B 데이터 판매도 성사되고 있다. 프로 디플로이어는 수십~수천 개 센서를 운영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일부는 소규모 비즈니스로 성장 중이다.
실패한 프로젝트 인수와 Solana 생태계 전환
Ambios는 CERN 스핀오프 프로젝트 ‘Planet Watch’의 네트워크, 토큰, 커뮤니티(대규모, 투자 손실로 분노한 참여자 다수 포함)를 인수해 턴어라운드를 시도했다. 기존에는 알고랜드(Algorand) 체인이었으나, Solana로 마이그레이션하며 DePIN·NFT·DEX 등 Solana 생태계의 유동성, 커뮤니티, 마케팅 파워를 흡수했다. 기존 커뮤니티의 80%를 유지하며, 데이터 판매, 신규 센서 론칭, B2B 파트너십, 그리고 토큰 이코노미(데이터 매출 일부 토큰 소각·리워드)까지 모델을 재정립했다. 실질적 데이터 수익화와 ‘공정한 토큰 론칭’(SwissBorg의 BorgPad 등)도 추진 중이다.
DePIN과 ESG 마켓플레이스의 미래
Ambios의 비전은 단순 센서 데이터 판매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마켓플레이스 구축으로 확장된다. 예를 들어, 토큰으로 탄소크레딧, 나무심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솔루션 구매가 가능해지고, 기업 고객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토큰을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측정에서 개선으로” 나아가는 ESG 인센티브 플랫폼으로, 환경 데이터의 분산화와 실질적 행동변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구조다.
DEX 중심 토큰 론칭과 커뮤니티 중심 성장 전략
Ambios는 SwissBorg의 BorgPad 등 런치패드를 활용해 DEX(탈중앙거래소) 중심의 토큰 론칭을 지향한다. 초기 밸류에이션을 낮게 잡고, 커뮤니티가 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정한 분배와 투명성을 강조한다. 이는 최근 CEX(중앙화 거래소) 상장 토큰의 폭락, 유동성 문제, 대형 투자자 매도 등 시장 리스크에 대한 대안적 해법으로 제시된다. Solana의 활발한 DePIN 커뮤니티와 DEX 생태계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다.
대기질 데이터의 일상적 가치와 행동변화
Ambios 센서를 설치하면 자신의 실내·실외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루카 본인도 사무실에서 센서가 ‘나쁨’ 신호를 주면 즉시 환기를 해 집중력·건강을 개선한다고 언급했다. 데이터 기반의 행동변화(예: 실내공기질 개선, 야외활동 조정)가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곧 센서 네트워크 확장과 토큰 이코노미의 선순환을 유도한다.
https://youtu.be/dxQ_90C9IvQ 49분 전 업로드 됨
How Asia's Crypto Communities View Trump's Embrace of Crypto
Unchained
3줄 요약
1. “중국에서 크립토가 진짜 금지됐다고? 실제론 여전히 거래되고 있고, 정부도 알고 방치 중!”
2. “홍콩은 미-중 갈등의 최전선, 중국의 크립토 실험장 역할… 규제 명확성은 미국보다 높다!”
3. “아시아의 크립토 게임·스테이블코인 혁신, 서구보다 빠르고 현장감 있다 – 한국, 일본, 홍콩 각국의 온도차 극명!”
2:38 Introduction
Unchained 팟캐스트의 진행자인 Laura Shin이 오늘의 게스트 Emily Parker(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카운슬, 중국/일본 담당), Yat Siu(Animoca Brands 회장)를 소개한다. 두 패널 모두 아시아 크립토 시장에 깊은 인사이트를 가진 인물로, Emily는 중국 인터넷 규제와 크립토 붐 현장을 직접 경험했고, Yat은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홍콩에서 IT·게임·블록체인 산업을 20년 넘게 이끌어왔다. Animoca Brands는 540개 이상의 웹3 포트폴리오를 가진 대표적 벤처.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 주제는 트럼프의 대중 관세 및 크립토 친화 정책이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중국·홍콩·일본·한국의 각기 다른 시장 반응, 그리고 크립토 게임·스테이블코인·규제의 최신 트렌드다.
5:45 Why Chinese sentiment around tariffs is calmer than in the U.S. (중국은 왜 관세에 침착한가)
중국과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미중 무역 관세 이슈가 큰 뉴스이긴 하지만, 미국에서의 불안감과 달리 중국 내에서는 오히려 ‘준비돼 있었다’는 자신감과 침착함이 팽배하다. 중국 기업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미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해왔기 때문. 예를 들어, 텍스타일 등 대형 제조사는 미국 시장을 줄이고 동남아 등으로 진출을 확대했다. 홍콩의 경우, 제조업 오너들이 홍콩에 거주하며 자녀 교육과 안전한 자산 보호를 중시한다. 관세가 크립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달러 약세·무역 리스크의 헤지 수단이 될 수 있을까?’라는 논의가 중심이다. 이 밖에 채굴 장비의 아시아 의존도, 관세로 인한 미국 내 채굴산업 리쇼어링 논의도 등장한다.
8:24 What crypto conversations are really about in China right now (중국 내 실제 크립토 담론)
중국 내 크립토 금지에 대한 외신 보도와 달리, 실제로는 거래가 활발하다. 비트코인 ‘보유’는 불법이 아니며, 거래 역시 다양한 우회로(OTC, P2P 등)로 이루어진다. 2023년 월스트리트저널의 바이낸스 거래 데이터 유출에 따르면, 한 달 거래액이 900억 달러에 달했다. 정부가 이를 모를 리 없으나 방치하는 배경에는 ‘평균적인 소시민의 무분별한 손실 방지’라는 안정성 논리가 있다. 2017년 ICO 광풍 당시처럼 대중적 투기, 사회적 불만이 폭발하면 강력 규제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금융지식/자산 보유층은 방치하는 ‘진입장벽 높이기’ 전략이다. 한편, 홍콩은 중국 본토의 ‘실험장’이자, 자본통제 우회 및 글로벌 자금 이탈 방지의 창구로 활용된다.
11:28 How Asia reacted to the U.S. crypto U-turn under Trump (트럼프의 크립토 친화 정책에 대한 아시아 반응)
트럼프의 ‘크립토 친화’ 피벗 및 비트코인 전략 비축 선언이 아시아 시장에 미친 영향은 예상보다 크다. 일본에서는 그간 55%에 달하는 고율의 크립토 세금이 도입 장벽이었으나, 최근 미국 ETF 승인 및 정책 변화에 자극받아 세율을 20%로 인하하는 논의가 본격화됐다. ETF 도입, 세제 개혁 등 ‘미국 따라가기’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4년 미국 대선 직후 크립토 투자자와 시장 심리가 급격히 개선됨이 데이터로 확인됐다. 중국의 크립토 커뮤니티에서도 ‘트럼프 승리=우리 크립토 자산 펌핑’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특히 홍콩 청년층은 트럼프를 ‘중국에 강경하고, 홍콩에 유리할 것’이라는 이유로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단, 실제 미국 정책의 영향은 복합적이며, 규제 명확성 측면에서는 아시아가 오히려 앞선다는 평가도 나온다.
20:13 Are Asian nations quietly building up bitcoin reserves? (아시아 국가의 비트코인 예비비축 움직임)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 선언이 아시아 국가에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보유’ 논의로 이어졌는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는 아직 공식적 움직임은 없으나, 민간 및 일부 정책자문기구에서 ‘비트코인 준비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부탄 등 소규모 국가는 이미 비트코인 채굴 및 보유를 정책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편, 지난 2~3년간 미국의 규제 불확실성 속에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은 ‘규제 차익’을 활용해 크립토 허브로 각광받았으나, 최근 미국의 정책 변화로 경쟁 구도가 심화되고 있다.
23:19 How Asia has more regulatory clarity than the U.S. (아시아의 규제 명확성이 미국보다 높은 이유)
아시아 주요국(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은 규제의 엄격함 여부와 별개로 ‘무엇이 허용되고 금지되는지’가 명확하다. 예를 들어, 일본은 유틸리티 토큰 상장에 관한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고, 홍콩도 SFC 관할 밖의 NFT 등은 ‘산업 자율규제’로 분류한다. 반면 미국은 ‘정치적 크립토 친화 선언’과 실질 규제 명확성(예: 증권법 적용 범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등)이 아직 괴리돼 있다. 이 때문에 대형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 시장 진입을 두고 ‘규제 확정’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25:13 Why crypto adoption in Asia is outpacing that of other regions (아시아가 글로벌 크립토 도입률을 선도하는 이유)
아시아의 크립토 도입률(22%, 전 세계 평균 7.8%)이 높은 배경에는 경제발전 패턴, 금융 리터러시, 자본시장 역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은 ‘크립토=새로운 소득/기회’로 인식하며, 송금·노동시장 연결 등 실수요가 크다.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은 자본시장 개방과 ‘머니 프렌들리’ 문화가 강하다. 반면 일본은 유럽과 유사하게 돈 이야기를 꺼리는 문화, 높은 세율 등으로 도입률이 낮다(12%). 각국별 도입률, 사용 패턴(예: 한국은 거래소 중심, DeFi 부진 등)도 뚜렷하게 다르다.
30:22 Why DeFi hasn’t taken off yet in South Korea – Don’t miss this! (한국은 왜 DeFi가 뜨지 않는가)
한국은 크립토 거래가 극도로 활발하지만, DeFi(탈중앙화 금융) 시장은 거의 없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테라-루나 사태로 인한 대중의 DeFi 불신, (2) 카카오 기반 클레이튼 등 국산 온체인 프로젝트의 한계, (3) 언어·문화적 폐쇄성으로 글로벌 DeFi 트렌드와 단절, (4) 거래소 중심의 규제 체계 및 ‘시장조성자(MM) 불허’, (5) 메타마스크 등 DeFi 지갑 등록시 KYC 의무화 등. 특히 테라 붕괴 후 DeFi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적 장벽이 높아졌다.
Unchained
3줄 요약
1. “중국에서 크립토가 진짜 금지됐다고? 실제론 여전히 거래되고 있고, 정부도 알고 방치 중!”
2. “홍콩은 미-중 갈등의 최전선, 중국의 크립토 실험장 역할… 규제 명확성은 미국보다 높다!”
3. “아시아의 크립토 게임·스테이블코인 혁신, 서구보다 빠르고 현장감 있다 – 한국, 일본, 홍콩 각국의 온도차 극명!”
2:38 Introduction
Unchained 팟캐스트의 진행자인 Laura Shin이 오늘의 게스트 Emily Parker(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카운슬, 중국/일본 담당), Yat Siu(Animoca Brands 회장)를 소개한다. 두 패널 모두 아시아 크립토 시장에 깊은 인사이트를 가진 인물로, Emily는 중국 인터넷 규제와 크립토 붐 현장을 직접 경험했고, Yat은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홍콩에서 IT·게임·블록체인 산업을 20년 넘게 이끌어왔다. Animoca Brands는 540개 이상의 웹3 포트폴리오를 가진 대표적 벤처.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 주제는 트럼프의 대중 관세 및 크립토 친화 정책이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중국·홍콩·일본·한국의 각기 다른 시장 반응, 그리고 크립토 게임·스테이블코인·규제의 최신 트렌드다.
5:45 Why Chinese sentiment around tariffs is calmer than in the U.S. (중국은 왜 관세에 침착한가)
중국과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미중 무역 관세 이슈가 큰 뉴스이긴 하지만, 미국에서의 불안감과 달리 중국 내에서는 오히려 ‘준비돼 있었다’는 자신감과 침착함이 팽배하다. 중국 기업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미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해왔기 때문. 예를 들어, 텍스타일 등 대형 제조사는 미국 시장을 줄이고 동남아 등으로 진출을 확대했다. 홍콩의 경우, 제조업 오너들이 홍콩에 거주하며 자녀 교육과 안전한 자산 보호를 중시한다. 관세가 크립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달러 약세·무역 리스크의 헤지 수단이 될 수 있을까?’라는 논의가 중심이다. 이 밖에 채굴 장비의 아시아 의존도, 관세로 인한 미국 내 채굴산업 리쇼어링 논의도 등장한다.
8:24 What crypto conversations are really about in China right now (중국 내 실제 크립토 담론)
중국 내 크립토 금지에 대한 외신 보도와 달리, 실제로는 거래가 활발하다. 비트코인 ‘보유’는 불법이 아니며, 거래 역시 다양한 우회로(OTC, P2P 등)로 이루어진다. 2023년 월스트리트저널의 바이낸스 거래 데이터 유출에 따르면, 한 달 거래액이 900억 달러에 달했다. 정부가 이를 모를 리 없으나 방치하는 배경에는 ‘평균적인 소시민의 무분별한 손실 방지’라는 안정성 논리가 있다. 2017년 ICO 광풍 당시처럼 대중적 투기, 사회적 불만이 폭발하면 강력 규제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금융지식/자산 보유층은 방치하는 ‘진입장벽 높이기’ 전략이다. 한편, 홍콩은 중국 본토의 ‘실험장’이자, 자본통제 우회 및 글로벌 자금 이탈 방지의 창구로 활용된다.
11:28 How Asia reacted to the U.S. crypto U-turn under Trump (트럼프의 크립토 친화 정책에 대한 아시아 반응)
트럼프의 ‘크립토 친화’ 피벗 및 비트코인 전략 비축 선언이 아시아 시장에 미친 영향은 예상보다 크다. 일본에서는 그간 55%에 달하는 고율의 크립토 세금이 도입 장벽이었으나, 최근 미국 ETF 승인 및 정책 변화에 자극받아 세율을 20%로 인하하는 논의가 본격화됐다. ETF 도입, 세제 개혁 등 ‘미국 따라가기’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4년 미국 대선 직후 크립토 투자자와 시장 심리가 급격히 개선됨이 데이터로 확인됐다. 중국의 크립토 커뮤니티에서도 ‘트럼프 승리=우리 크립토 자산 펌핑’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특히 홍콩 청년층은 트럼프를 ‘중국에 강경하고, 홍콩에 유리할 것’이라는 이유로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단, 실제 미국 정책의 영향은 복합적이며, 규제 명확성 측면에서는 아시아가 오히려 앞선다는 평가도 나온다.
20:13 Are Asian nations quietly building up bitcoin reserves? (아시아 국가의 비트코인 예비비축 움직임)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 선언이 아시아 국가에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보유’ 논의로 이어졌는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는 아직 공식적 움직임은 없으나, 민간 및 일부 정책자문기구에서 ‘비트코인 준비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부탄 등 소규모 국가는 이미 비트코인 채굴 및 보유를 정책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편, 지난 2~3년간 미국의 규제 불확실성 속에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은 ‘규제 차익’을 활용해 크립토 허브로 각광받았으나, 최근 미국의 정책 변화로 경쟁 구도가 심화되고 있다.
23:19 How Asia has more regulatory clarity than the U.S. (아시아의 규제 명확성이 미국보다 높은 이유)
아시아 주요국(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은 규제의 엄격함 여부와 별개로 ‘무엇이 허용되고 금지되는지’가 명확하다. 예를 들어, 일본은 유틸리티 토큰 상장에 관한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고, 홍콩도 SFC 관할 밖의 NFT 등은 ‘산업 자율규제’로 분류한다. 반면 미국은 ‘정치적 크립토 친화 선언’과 실질 규제 명확성(예: 증권법 적용 범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등)이 아직 괴리돼 있다. 이 때문에 대형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 시장 진입을 두고 ‘규제 확정’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25:13 Why crypto adoption in Asia is outpacing that of other regions (아시아가 글로벌 크립토 도입률을 선도하는 이유)
아시아의 크립토 도입률(22%, 전 세계 평균 7.8%)이 높은 배경에는 경제발전 패턴, 금융 리터러시, 자본시장 역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은 ‘크립토=새로운 소득/기회’로 인식하며, 송금·노동시장 연결 등 실수요가 크다.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은 자본시장 개방과 ‘머니 프렌들리’ 문화가 강하다. 반면 일본은 유럽과 유사하게 돈 이야기를 꺼리는 문화, 높은 세율 등으로 도입률이 낮다(12%). 각국별 도입률, 사용 패턴(예: 한국은 거래소 중심, DeFi 부진 등)도 뚜렷하게 다르다.
30:22 Why DeFi hasn’t taken off yet in South Korea – Don’t miss this! (한국은 왜 DeFi가 뜨지 않는가)
한국은 크립토 거래가 극도로 활발하지만, DeFi(탈중앙화 금융) 시장은 거의 없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테라-루나 사태로 인한 대중의 DeFi 불신, (2) 카카오 기반 클레이튼 등 국산 온체인 프로젝트의 한계, (3) 언어·문화적 폐쇄성으로 글로벌 DeFi 트렌드와 단절, (4) 거래소 중심의 규제 체계 및 ‘시장조성자(MM) 불허’, (5) 메타마스크 등 DeFi 지갑 등록시 KYC 의무화 등. 특히 테라 붕괴 후 DeFi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적 장벽이 높아졌다.
38:05 The potential rise of non-USD stablecoins in Asia (아시아에서 비달러 스테이블코인 부상 가능성)
홍콩, 일본 등은 스테이블코인 규제에서 ‘USD 외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도 허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은 JPY,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 모두 가능하나, JPY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은행 예치금 의무, 무이자’ 등 수익모델 부재로 활성화가 더디다. 홍콩은 스탠다드차타드 등 대형은행이 웹3 기업과 합작해 HKD 스테이블코인(샌드박스 단계)을 준비 중이다. 홍콩달러는 달러 페그(연동) 상태라 ‘사실상 OG 스테이블코인’으로 불리며, 향후 위안화(CNY) 기반 스테이블코인 연계 가능성도 탐색된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달러 패권 확장의 도구로 보는 것처럼, 중국은 홍콩을 통한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확산을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
43:52 Is crypto actually banned in China? (중국에서 크립토는 진짜 금지인가?)
중국 내 크립토는 ‘공식적으로는 금지’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거래가 활발하다. 비트코인 보유 자체는 불법이 아니고, 거래 역시 다양한 우회로(OTC, P2P, VPN 등)로 진행된다. 2023년 월스트리트저널의 바이낸스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한 달에 900억 달러 거래가 이루어졌다. 중국 정부는 대중적 투기, 사회적 혼란, 자본유출 등 체제 불안 요인만 관리할 뿐,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자산가’의 크립토 활동은 방치한다. 홍콩은 본토의 금융 실험장, 자본통제 우회, 글로벌 자금 유치의 창구로 기능한다. ‘홍콩=중국 크립토 정책의 시험장’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실제 본토 전면 개방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다수 전문가의 판단이다.
55:51 Whether the digital yuan is being adopted (디지털 위안화의 실제 도입 현황)
디지털 위안화(CBDC)는 주로 브릭스(BRICS) 국가간 결제, 무역 정산 등 B2B 영역에서 사용된다. 일반 대중, 소비자 시장에서의 확산은 제한적이며, ‘스테이블코인 vs CBDC’의 경제적 효과·채택성 측면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한국 등은 자본통제, 폐쇄적 자본시장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국가 간 자금 이동이 자유롭지 않다. 이 때문에 국내외 크립토·스테이블코인 활용도가 제한적이나, 향후 정책 변화 시 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도 있다.
1:00:28 Korea potentially lifting its “shadow ban” on institutional crypto investment? (한국의 기관 크립토 투자 ‘그림자 금지’ 해제 움직임)
한국은 그간 ‘공식 규제’ 없이 기관·기업의 크립토 투자/거래를 실질적으로 금지(그림자 금지, shadow ban)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2024년 3월, 금융위원회(FSC)가 비영리법인·공공기관부터 순차적으로 그림자 금지 해제를 선언, 단계적 기관투자 허용을 예고했다. 한국은 거래소 내 시장조성자(MM) 불허, 메타마스크 등 DeFi지갑 KYC 의무화 등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다. 과거 대통령, 대기업 CEO 대다수가 부패로 실형을 받은 ‘정치-금융-사법’ 특수성도 기관투자 규제의 배경이다. 이제 기관 자금이 본격 유입될 경우, 한국 크립토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1:05:15 Why some Asian companies choose to IPO in the U.S. and whether more are coming (아시아 크립토 기업의 미국 IPO 동향과 전망)
일본 코인체크(Coincheck) 등 아시아 크립토 기업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는 배경에는 ‘글로벌 M&A 통화로서의 나스닥 주식 활용’ 전략이 있다. 일본은 마운트곡스(Mt.Gox) 사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크립토 규제를 도입했으나, 코인체크는 일본 내 규제와 미국 상장 요건이라는 ‘이중 허들’을 넘어 글로벌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일본 대형 게임사(소니, 스퀘어에닉스, 세가 등)도 웹3·블록체인 전략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아시아 내 크립토·게임 기업의 미국 IPO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10:21 What’s really happening with Web3 gaming in Asia right now (아시아 크립토 게임 시장의 현재와 미래)
2024년 크립토 게임(웹3 게임) DAU(일일 활성 이용자)는 700만 명에 달해, 2021년 버블 당시(100~200만명)보다 오히려 성장했다. 텔레그램(TON) 등 신규 플랫폼이 NFT 활용 게임 배포를 견인하고, 아시아는 전통적으로 ‘NFT·토큰이 게임을 망친다’는 서구 게이머 반감이 적기 때문에 도입이 빠르다. 글로벌 게임산업의 매출·이익은 인플레이션, 팬데믹 이후 침체로 하락세이나, 닌텐도 스위치2, GTA6 등의 메가런칭 이벤트가 2024~2025년 게임·토큰 시장에 긍정 충격을 줄 전망이다. 아시아는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웹3 게임 등 신사업 모델 도입에서 서구보다 앞서왔으며, 앞으로도 동서양 간 혁신의 ‘출발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https://youtu.be/yXIDN-a8mXQ 29분 전 업로드 됨
홍콩, 일본 등은 스테이블코인 규제에서 ‘USD 외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도 허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은 JPY,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 모두 가능하나, JPY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은행 예치금 의무, 무이자’ 등 수익모델 부재로 활성화가 더디다. 홍콩은 스탠다드차타드 등 대형은행이 웹3 기업과 합작해 HKD 스테이블코인(샌드박스 단계)을 준비 중이다. 홍콩달러는 달러 페그(연동) 상태라 ‘사실상 OG 스테이블코인’으로 불리며, 향후 위안화(CNY) 기반 스테이블코인 연계 가능성도 탐색된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달러 패권 확장의 도구로 보는 것처럼, 중국은 홍콩을 통한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확산을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
43:52 Is crypto actually banned in China? (중국에서 크립토는 진짜 금지인가?)
중국 내 크립토는 ‘공식적으로는 금지’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거래가 활발하다. 비트코인 보유 자체는 불법이 아니고, 거래 역시 다양한 우회로(OTC, P2P, VPN 등)로 진행된다. 2023년 월스트리트저널의 바이낸스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한 달에 900억 달러 거래가 이루어졌다. 중국 정부는 대중적 투기, 사회적 혼란, 자본유출 등 체제 불안 요인만 관리할 뿐,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자산가’의 크립토 활동은 방치한다. 홍콩은 본토의 금융 실험장, 자본통제 우회, 글로벌 자금 유치의 창구로 기능한다. ‘홍콩=중국 크립토 정책의 시험장’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실제 본토 전면 개방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다수 전문가의 판단이다.
55:51 Whether the digital yuan is being adopted (디지털 위안화의 실제 도입 현황)
디지털 위안화(CBDC)는 주로 브릭스(BRICS) 국가간 결제, 무역 정산 등 B2B 영역에서 사용된다. 일반 대중, 소비자 시장에서의 확산은 제한적이며, ‘스테이블코인 vs CBDC’의 경제적 효과·채택성 측면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한국 등은 자본통제, 폐쇄적 자본시장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국가 간 자금 이동이 자유롭지 않다. 이 때문에 국내외 크립토·스테이블코인 활용도가 제한적이나, 향후 정책 변화 시 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도 있다.
1:00:28 Korea potentially lifting its “shadow ban” on institutional crypto investment? (한국의 기관 크립토 투자 ‘그림자 금지’ 해제 움직임)
한국은 그간 ‘공식 규제’ 없이 기관·기업의 크립토 투자/거래를 실질적으로 금지(그림자 금지, shadow ban)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2024년 3월, 금융위원회(FSC)가 비영리법인·공공기관부터 순차적으로 그림자 금지 해제를 선언, 단계적 기관투자 허용을 예고했다. 한국은 거래소 내 시장조성자(MM) 불허, 메타마스크 등 DeFi지갑 KYC 의무화 등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다. 과거 대통령, 대기업 CEO 대다수가 부패로 실형을 받은 ‘정치-금융-사법’ 특수성도 기관투자 규제의 배경이다. 이제 기관 자금이 본격 유입될 경우, 한국 크립토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1:05:15 Why some Asian companies choose to IPO in the U.S. and whether more are coming (아시아 크립토 기업의 미국 IPO 동향과 전망)
일본 코인체크(Coincheck) 등 아시아 크립토 기업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는 배경에는 ‘글로벌 M&A 통화로서의 나스닥 주식 활용’ 전략이 있다. 일본은 마운트곡스(Mt.Gox) 사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크립토 규제를 도입했으나, 코인체크는 일본 내 규제와 미국 상장 요건이라는 ‘이중 허들’을 넘어 글로벌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일본 대형 게임사(소니, 스퀘어에닉스, 세가 등)도 웹3·블록체인 전략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아시아 내 크립토·게임 기업의 미국 IPO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10:21 What’s really happening with Web3 gaming in Asia right now (아시아 크립토 게임 시장의 현재와 미래)
2024년 크립토 게임(웹3 게임) DAU(일일 활성 이용자)는 700만 명에 달해, 2021년 버블 당시(100~200만명)보다 오히려 성장했다. 텔레그램(TON) 등 신규 플랫폼이 NFT 활용 게임 배포를 견인하고, 아시아는 전통적으로 ‘NFT·토큰이 게임을 망친다’는 서구 게이머 반감이 적기 때문에 도입이 빠르다. 글로벌 게임산업의 매출·이익은 인플레이션, 팬데믹 이후 침체로 하락세이나, 닌텐도 스위치2, GTA6 등의 메가런칭 이벤트가 2024~2025년 게임·토큰 시장에 긍정 충격을 줄 전망이다. 아시아는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웹3 게임 등 신사업 모델 도입에서 서구보다 앞서왔으며, 앞으로도 동서양 간 혁신의 ‘출발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https://youtu.be/yXIDN-a8mXQ 29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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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sia's Crypto Communities View Trump's Embrace of Crypto
From stablecoins to shadow bans: how Asia is responding to crypto and U.S. vola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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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how-asias-crypto-communities-view-the-tariffs-and-trumps-embrac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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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Meaningful Vibe Change" - Ethereum's Pivot Has Begun & Community Reactions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이 L1(레이어1) 성장에 다시 집중하는 전략적 피벗이 본격화되며, 내부 커뮤니티의 분위기와 리더십 구조까지 급변하고 있다.
2. L2(롤업) 생태계와의 관계, DeFi의 주도권, 그리고 이더리움의 정체성 및 가치포착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3. 비트코인, 솔라나 등 경쟁 체인과 비교하며,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L1의 경쟁력·차별화가 생태계 전체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2:38 Intro
진행자는 최근 Dankrad/Ansgar와의 에피소드가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강한 파급력을 미쳤다고 언급하며, 이더리움 L1의 전략적 피벗에 대한 논의가 커뮤니티 내부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Jon Charbonneau와 Bread는 모두 이더리움 로드맵, 커뮤니티 문화, L1-L2 밸런스 문제에 대해 오랜 기간 깊이 있게 논의해온 인물들로, 이번 변화의 의미와 향후 실제로 무엇이 달라질지에 대해 자신들의 시각을 공유할 것임을 예고한다.
5:45 Jon & Bread의 Dankrad/Ansgar 에피소드 반응
Jon은 최근의 변화가 “실질적으로는 아직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으나, 커뮤니티와 리더십의 ‘분위기(vibe)’가 정말로 의미 있게 바뀌었다”고 평가한다. 특히, EF(이더리움 파운데이션) 내부 리더십의 교체와 문제의식 공유, ‘L1 스케일링’에 대한 명확한 우선순위 전환이 핵심적이라고 본다. Bread 역시 “L1 스케일링”이 오래전부터 필요하다고 주장해왔으나, 최근에서야 커뮤니티 내에서 이 이슈가 진지하게 수용되고 있다고 느낀다. 여기서 Donrad(=Dankrad)가 언급한 “아직 구체적으로 이뤄진 것은 없다. 결국은 실질적 딜리버리가 필요하다”는 ‘장미(rose)와 가시(thorn)’ 비유가 반복된다.
Jon과 Bread 모두, 이더리움이 “너무 넓은 관심의 원(sphere of concern)”을 가져온 탓에 L1의 본질적 성장과 가치포착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진단한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L2, 롤업 등 생태계 전체에 ‘관심’을 분산시켰고, 이것이 곧 L1의 경쟁력 저하와 가격 하락, DeFi 주도권 상실 등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어서, L2가 진정 ‘이더리움’인가, 아니면 별도의 체인인가를 두고 기술적·정치적 논란이 있다는 점, 그리고 커뮤니티 내에서 L1 중심주의와 ‘이더리움 네트워크 스테이트’라는 확장적 비전이 충돌한다는 점을 예시와 함께 언급한다.
27:56 Unichain or Ethereum L1 is DeFi?
이 구간에서는 “DeFi의 본진은 어디인가?”라는 논쟁이 핵심이다. Unichain(유니스왑의 자체체인), Arbitrum 등 L2들이 ‘DeFi 허브’ 브랜드를 내세우는 것이 L1의 정체성과 가치포착에 위협이 된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된다. David(진행자)는 “이더리움 L1이 DeFi의 본진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만약 L1이 충분히 강력하지 못해 최고의 앱 개발자들이 체인 개발자로 전환해버린다면, L1의 미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에 대해 Bread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앱 개발자들이 L2들에 BD(비즈니스 개발) 리소스를 분산시키는 것 자체가 L1의 가치 잠식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한다. Jon은 “결국 유저 볼륨과 제품 경쟁력에서 L1이 L2와 차별화되지 못하면, L1이 hollow out(속이 비게)되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하지만 Unichain처럼 L1과 L2를 모두 운영하는 실험적 모델이 앞으로 DeFi 거버넌스와 유저 트래픽의 분산 양상을 보여주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35:07 L1 경쟁력 강화 vs L2 만족도 유지
이더리움이 L1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피벗할 때, L2 생태계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가 뜨거운 쟁점이다. L1 확장이 L2의 트래픽이나 존재 이유를 약화시키는 ‘제로섬 게임’일지, 아니면 L1과 L2 모두에 긍정적인 ‘포지티브섬’일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Jon은 “L1이 단순히 조금 더 빠르고 싼 L2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애초에 L1이 그 역할을 해주는 것이 맞다”며, L2는 특정 use case(초저지연, 대량처리 등)로 확실하게 차별화되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본다. Bread는 “L2의 가치 제안이 약하고, 유저 유입도 없으면 자연스레 도태될 것”이라 전망한다. L1 확장이 이루어질수록 차별성 없는 L2는 사라지고, 경쟁력 있는 L2만이 남는 ‘파워로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
44:38 L2s Parasitic?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 오랜 논란이었던 “L2는 L1에 기생(parasitic)하는가?”라는 주제가 다뤄진다. Solana 쪽 인사(Kyle Samani 등)가 “L2는 이더리움의 가치를 빼앗아간다”고 비판했던 것을 두고, Bread와 Jon은 “이것은 기술적이라기보다 철학적 문제”라고 짚는다.
Jon은 “모든 체인과 앱은 ‘parasitic-심바이오틱-이타적’ 스펙트럼 어딘가에 위치한다”며, L1이 제공하는 네트워크 효과와 서비스가 충분히 강력하다면 자연스레 L2나 앱들이 붙어서 가치를 주고받는 ‘심바이오시스’가 만들어진다고 본다. 결국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의 가치 분배는 자유시장 논리에 따라 정해질 것이고, L1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앱/체인이 떠나게 된다는 현실적인 관점을 강조한다.
Bread는 “결국 중요한 것은 L1이 자기 영역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L2를 억지로 ‘만족’시키려 하기보다는 L1 자체의 경쟁력 강화가 우선이라고 본다.
48:49 Bitcoin Roadmap Bread vs. Jon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의 보안 예산(security budget) 문제, L2 확장 전략, 그리고 이더리움과의 근본적 차이가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Bread는 “비트코인 역시 이제 롤업 중심 확장 로드맵을 택했고, L1이 수수료 수익 없이 L2에 의존하면 결국 보안과 가치포착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한다. Jon은 “비트코인은 ‘보안유지’라는 비교적 쉬운 문제만 풀면 되지만, 이더리움은 L1 자산의 수조 달러 가치와 생태계 확장이라는 훨씬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반박한다.
Jon은 비트코인 L2가 L1에 의미 있는 수익을 돌려주지 않아도, BTC라는 자산에 대한 수요와 신뢰가 워낙 견고하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진단한다. 이더리움은 “실질적 유저 성장, 앱 성장, 기술적 혁신”을 통해 L1의 펀더멘털을 키워야만 가격과 생태계가 살아난다는 점에서, 비트코인과는 구조적 차이가 있음을 강조한다.
57:09 ETH 가격 하락 & 자산 가격 전반의 과대평가 논쟁
이더리움 가격(특히 BTC 대비)의 지속적 하락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자산 전반이 과대평가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Jon은 “2~3년 전만 해도 ETH가 ‘비트코인과 경쟁하는 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으나, 지금은 시장에서 그 가능성 자체가 거의 사라졌다”고 진단한다. 즉, ETH의 가치평가 방식 자체가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중 누가 승자인가’로 쪼그라들었고, 그 안에서도 솔라나 등 경쟁체인이 부상하며 ETH의 상대적 입지가 약화된 것이다.
Bread는 “전통금융(TradFi) 투자자들이 한때 ETH를 ‘수익형 자산’으로 DCF(현금흐름할인) 모델로 접근했지만, L2 확장 로드맵이 실제 현금흐름을 약화시키면서 이 논리도 설득력을 잃었다”고 지적한다. 시장의 ‘과열된’ 밸류에이션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되는 과정일 수 있다는 관점도 제시된다.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이 L1(레이어1) 성장에 다시 집중하는 전략적 피벗이 본격화되며, 내부 커뮤니티의 분위기와 리더십 구조까지 급변하고 있다.
2. L2(롤업) 생태계와의 관계, DeFi의 주도권, 그리고 이더리움의 정체성 및 가치포착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3. 비트코인, 솔라나 등 경쟁 체인과 비교하며,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L1의 경쟁력·차별화가 생태계 전체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2:38 Intro
진행자는 최근 Dankrad/Ansgar와의 에피소드가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강한 파급력을 미쳤다고 언급하며, 이더리움 L1의 전략적 피벗에 대한 논의가 커뮤니티 내부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Jon Charbonneau와 Bread는 모두 이더리움 로드맵, 커뮤니티 문화, L1-L2 밸런스 문제에 대해 오랜 기간 깊이 있게 논의해온 인물들로, 이번 변화의 의미와 향후 실제로 무엇이 달라질지에 대해 자신들의 시각을 공유할 것임을 예고한다.
5:45 Jon & Bread의 Dankrad/Ansgar 에피소드 반응
Jon은 최근의 변화가 “실질적으로는 아직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으나, 커뮤니티와 리더십의 ‘분위기(vibe)’가 정말로 의미 있게 바뀌었다”고 평가한다. 특히, EF(이더리움 파운데이션) 내부 리더십의 교체와 문제의식 공유, ‘L1 스케일링’에 대한 명확한 우선순위 전환이 핵심적이라고 본다. Bread 역시 “L1 스케일링”이 오래전부터 필요하다고 주장해왔으나, 최근에서야 커뮤니티 내에서 이 이슈가 진지하게 수용되고 있다고 느낀다. 여기서 Donrad(=Dankrad)가 언급한 “아직 구체적으로 이뤄진 것은 없다. 결국은 실질적 딜리버리가 필요하다”는 ‘장미(rose)와 가시(thorn)’ 비유가 반복된다.
Jon과 Bread 모두, 이더리움이 “너무 넓은 관심의 원(sphere of concern)”을 가져온 탓에 L1의 본질적 성장과 가치포착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진단한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L2, 롤업 등 생태계 전체에 ‘관심’을 분산시켰고, 이것이 곧 L1의 경쟁력 저하와 가격 하락, DeFi 주도권 상실 등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어서, L2가 진정 ‘이더리움’인가, 아니면 별도의 체인인가를 두고 기술적·정치적 논란이 있다는 점, 그리고 커뮤니티 내에서 L1 중심주의와 ‘이더리움 네트워크 스테이트’라는 확장적 비전이 충돌한다는 점을 예시와 함께 언급한다.
27:56 Unichain or Ethereum L1 is DeFi?
이 구간에서는 “DeFi의 본진은 어디인가?”라는 논쟁이 핵심이다. Unichain(유니스왑의 자체체인), Arbitrum 등 L2들이 ‘DeFi 허브’ 브랜드를 내세우는 것이 L1의 정체성과 가치포착에 위협이 된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된다. David(진행자)는 “이더리움 L1이 DeFi의 본진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만약 L1이 충분히 강력하지 못해 최고의 앱 개발자들이 체인 개발자로 전환해버린다면, L1의 미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에 대해 Bread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앱 개발자들이 L2들에 BD(비즈니스 개발) 리소스를 분산시키는 것 자체가 L1의 가치 잠식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한다. Jon은 “결국 유저 볼륨과 제품 경쟁력에서 L1이 L2와 차별화되지 못하면, L1이 hollow out(속이 비게)되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하지만 Unichain처럼 L1과 L2를 모두 운영하는 실험적 모델이 앞으로 DeFi 거버넌스와 유저 트래픽의 분산 양상을 보여주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35:07 L1 경쟁력 강화 vs L2 만족도 유지
이더리움이 L1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피벗할 때, L2 생태계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가 뜨거운 쟁점이다. L1 확장이 L2의 트래픽이나 존재 이유를 약화시키는 ‘제로섬 게임’일지, 아니면 L1과 L2 모두에 긍정적인 ‘포지티브섬’일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Jon은 “L1이 단순히 조금 더 빠르고 싼 L2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애초에 L1이 그 역할을 해주는 것이 맞다”며, L2는 특정 use case(초저지연, 대량처리 등)로 확실하게 차별화되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본다. Bread는 “L2의 가치 제안이 약하고, 유저 유입도 없으면 자연스레 도태될 것”이라 전망한다. L1 확장이 이루어질수록 차별성 없는 L2는 사라지고, 경쟁력 있는 L2만이 남는 ‘파워로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
44:38 L2s Parasitic?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 오랜 논란이었던 “L2는 L1에 기생(parasitic)하는가?”라는 주제가 다뤄진다. Solana 쪽 인사(Kyle Samani 등)가 “L2는 이더리움의 가치를 빼앗아간다”고 비판했던 것을 두고, Bread와 Jon은 “이것은 기술적이라기보다 철학적 문제”라고 짚는다.
Jon은 “모든 체인과 앱은 ‘parasitic-심바이오틱-이타적’ 스펙트럼 어딘가에 위치한다”며, L1이 제공하는 네트워크 효과와 서비스가 충분히 강력하다면 자연스레 L2나 앱들이 붙어서 가치를 주고받는 ‘심바이오시스’가 만들어진다고 본다. 결국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의 가치 분배는 자유시장 논리에 따라 정해질 것이고, L1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앱/체인이 떠나게 된다는 현실적인 관점을 강조한다.
Bread는 “결국 중요한 것은 L1이 자기 영역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L2를 억지로 ‘만족’시키려 하기보다는 L1 자체의 경쟁력 강화가 우선이라고 본다.
48:49 Bitcoin Roadmap Bread vs. Jon
이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의 보안 예산(security budget) 문제, L2 확장 전략, 그리고 이더리움과의 근본적 차이가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Bread는 “비트코인 역시 이제 롤업 중심 확장 로드맵을 택했고, L1이 수수료 수익 없이 L2에 의존하면 결국 보안과 가치포착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한다. Jon은 “비트코인은 ‘보안유지’라는 비교적 쉬운 문제만 풀면 되지만, 이더리움은 L1 자산의 수조 달러 가치와 생태계 확장이라는 훨씬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반박한다.
Jon은 비트코인 L2가 L1에 의미 있는 수익을 돌려주지 않아도, BTC라는 자산에 대한 수요와 신뢰가 워낙 견고하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진단한다. 이더리움은 “실질적 유저 성장, 앱 성장, 기술적 혁신”을 통해 L1의 펀더멘털을 키워야만 가격과 생태계가 살아난다는 점에서, 비트코인과는 구조적 차이가 있음을 강조한다.
57:09 ETH 가격 하락 & 자산 가격 전반의 과대평가 논쟁
이더리움 가격(특히 BTC 대비)의 지속적 하락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자산 전반이 과대평가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Jon은 “2~3년 전만 해도 ETH가 ‘비트코인과 경쟁하는 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으나, 지금은 시장에서 그 가능성 자체가 거의 사라졌다”고 진단한다. 즉, ETH의 가치평가 방식 자체가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중 누가 승자인가’로 쪼그라들었고, 그 안에서도 솔라나 등 경쟁체인이 부상하며 ETH의 상대적 입지가 약화된 것이다.
Bread는 “전통금융(TradFi) 투자자들이 한때 ETH를 ‘수익형 자산’으로 DCF(현금흐름할인) 모델로 접근했지만, L2 확장 로드맵이 실제 현금흐름을 약화시키면서 이 논리도 설득력을 잃었다”고 지적한다. 시장의 ‘과열된’ 밸류에이션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되는 과정일 수 있다는 관점도 제시된다.
1:05:02 ETH/BTC 성장 둔화의 근본적 원인
ETH/BTC 비율이 2021년 정점 이후 왜 구조적으로 하락했는가에 대한 분석이다. Jon은 “과거에는 ETH가 BTC와 ‘디지털 골드’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존재했으나, 이제는 시장이 BTC만을 ‘특별한 스노우플레이크’로 간주한다”며, ETH는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이라는 작은 버킷 안에서만 경쟁하게 되었다고 본다.
또한, 이더리움 내부에서조차 솔라나 등 대체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며, ‘이더리움이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1위 자리를 지킬 확률’조차 하락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Bread는 “정치권·전통금융 투자자들도 이제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만 보고, 이더리움은 그저 기술적 실험장 정도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인다.
1:13:35 정치적 환경 변화와 크립토 내러티브
정치권(특히 미국)에서 크립토,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그리고 ‘트럼프=크립토’라는 현재의 정치적 연관성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논의된다. Jon은 “과거에는 양당 모두 크립토에 부정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한쪽(공화당)이 적극적으로 친화적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적어도 양쪽 모두에게 미움받던 시절보다는 상황이 나아졌다”고 평가한다.
Bread는 “정치인과 대중이 실제로 크립토를 이해하는 수준은 매우 낮고, 단순히 ‘비트코인=디지털 골드’ 내러티브만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Jon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의 글로벌 확산, 달러 패권 강화 효과가 정치권 내에서 크립토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하지만 “대중적 관점에서 크립토가 진짜 소비자 친화적 실사용 앱을 만들지 못하면, 여전히 밈코인과 투기판 이미지가 강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1:19:05 Bread & Jon이 주목하는 미래
마지막으로 두 게스트는 각각 자신이 흥미롭게 보는 주제를 간단히 공유한다. Bread는 “메가 ETH 등 새로운 L1/L2 실험, 하이퍼 EVM, 그리고 최근 ‘컨텐츠 코인’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다. Jon은 “나는 지루한 사람이라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에 가장 관심이 많다”고 답한다. 특히 비트코인이 글로벌 매크로 자산으로 자리잡고, 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각국에서 실사용되며, 정책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는 과정을 주목한다.
Jon은 “크립토가 잘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돈, 자산의 이동, 자산의 글로벌 접근성 등 6가지 스마트컨트랙트로 수렴한다”며, 과도한 ‘온체인 풍요’ 내러티브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성장에 기대를 건다고 마무리한다.
1:26:49 Closing & Disclaimers
진행자는 “이더리움의 전략적 피벗, L1/L2 가치포착, 정치적 환경 등 다양한 메타 이슈를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메타 대화를 정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 각자 자신이 기대하는 미래를 공유하며, 크립토의 본질적 위험성과 프런티어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z_SxglGLYdk 1분 전 업로드 됨
ETH/BTC 비율이 2021년 정점 이후 왜 구조적으로 하락했는가에 대한 분석이다. Jon은 “과거에는 ETH가 BTC와 ‘디지털 골드’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존재했으나, 이제는 시장이 BTC만을 ‘특별한 스노우플레이크’로 간주한다”며, ETH는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이라는 작은 버킷 안에서만 경쟁하게 되었다고 본다.
또한, 이더리움 내부에서조차 솔라나 등 대체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며, ‘이더리움이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1위 자리를 지킬 확률’조차 하락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Bread는 “정치권·전통금융 투자자들도 이제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만 보고, 이더리움은 그저 기술적 실험장 정도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인다.
1:13:35 정치적 환경 변화와 크립토 내러티브
정치권(특히 미국)에서 크립토,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그리고 ‘트럼프=크립토’라는 현재의 정치적 연관성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논의된다. Jon은 “과거에는 양당 모두 크립토에 부정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한쪽(공화당)이 적극적으로 친화적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적어도 양쪽 모두에게 미움받던 시절보다는 상황이 나아졌다”고 평가한다.
Bread는 “정치인과 대중이 실제로 크립토를 이해하는 수준은 매우 낮고, 단순히 ‘비트코인=디지털 골드’ 내러티브만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Jon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의 글로벌 확산, 달러 패권 강화 효과가 정치권 내에서 크립토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하지만 “대중적 관점에서 크립토가 진짜 소비자 친화적 실사용 앱을 만들지 못하면, 여전히 밈코인과 투기판 이미지가 강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1:19:05 Bread & Jon이 주목하는 미래
마지막으로 두 게스트는 각각 자신이 흥미롭게 보는 주제를 간단히 공유한다. Bread는 “메가 ETH 등 새로운 L1/L2 실험, 하이퍼 EVM, 그리고 최근 ‘컨텐츠 코인’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다. Jon은 “나는 지루한 사람이라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에 가장 관심이 많다”고 답한다. 특히 비트코인이 글로벌 매크로 자산으로 자리잡고, 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각국에서 실사용되며, 정책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는 과정을 주목한다.
Jon은 “크립토가 잘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돈, 자산의 이동, 자산의 글로벌 접근성 등 6가지 스마트컨트랙트로 수렴한다”며, 과도한 ‘온체인 풍요’ 내러티브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성장에 기대를 건다고 마무리한다.
1:26:49 Closing & Disclaimers
진행자는 “이더리움의 전략적 피벗, L1/L2 가치포착, 정치적 환경 등 다양한 메타 이슈를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메타 대화를 정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 각자 자신이 기대하는 미래를 공유하며, 크립토의 본질적 위험성과 프런티어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z_SxglGLYdk 1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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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Meaningful Vibe Change" - Ethereum's Pivot Has Begun & Community Re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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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Charbonneau and Bread join David Hoffman to unpack Ethereum’s pivotal moment—facing tough choices to re-focus on its Layer 1.
They break down Ethereum’s shift back t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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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Charbonneau and Bread join David Hoffman to unpack Ethereum’s pivotal moment—facing tough choices to re-focus on its Layer 1.
They break down Ethereum’s shift back toward…
Warning From “Big Short” Investor: Financial Crises Happen Quickly | Danny Moses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빅쇼트의 대니 모지스가 말하는 진짜 위기는 느리게 오지 않는다—시장 구조와 신용 리스크는 한순간에 터질 수 있다.
2. 미국발 관세 전쟁과 정책 불확실성은 단순히 실적이 아니라, 글로벌 자본 흐름과 달러 신뢰 자체를 뒤흔든다.
3. 프라이빗 크레딧, ETF, 그리고 골드—“세상의 끝” 시나리오에서 이 자산들이 왜 핵심적인지, 실물과 금융의 경계에서 파고든다.
4:26 U.S. Stock Market Is Overvalued
대니 모지스는 현재 미국 주식시장이 역사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23배 이상의 2025년 Forward PER)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시장이 금리 인하와 경기 성장에 대한 낙관론을 반영한 결과지만, 실적 추정치가 실제로는 하락 중임을 언급했다. 특히, 관세 부과와 정책 불확실성은 단순히 비용 상승 이상의 충격을 준다. 예를 들어, 글로벌 기업들은 계약 구조를 재정비하고, 생산량을 보수적으로 조정하게 되며, 이는 실적 하락과 함께 멀티플(Valuation Multiple) 자체의 하락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는 “품질 있는 자산만 보유하고, junk(저품질) 자산은 피하라”는 전략을 강조하며, 매크로 불확실성(특히 달러 신뢰 훼손)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다. 투자자라면 무차별적으로 미국 주식이나 ETF를 사는 대신, 부채가 적고 관세나 정책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은 개별 기업을 선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7:16 These Tariffs Cannot Stay In Place
관세 이슈는 시장의 단기적 노이즈가 아니라, 미국이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구조적 리스크다. 대니 모지스는 만약 이런 관세 정책이 지속된다면 “미국 증시의 종말”을 의미한다고까지 표현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관여하는 각 인물(스캇 베산트, 하워드 루트닉 등)의 이해관계가 각기 다르며, 정책 결정에 있어 충분한 금융/경제적 통찰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판한다. 특히, 미 국채의 주요 외국 보유자인 일본, 중국, EU가 이탈할 경우 달러 약세 및 금리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금융 시스템의 ‘플러밍(Plumbing)’—즉, 신용 스프레드 급등, 유동성 경색 등—에 치명적 충격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한다. 실제로 최근 신용스프레드가 빠르게 벌어졌으며, 이는 단순한 금리 인하 기대와는 다른, 신용 리스크 재평가의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6:43 Bank Earnings
은행들의 실적 발표에 대해선 “예상대로”라는 평가를 내렸다. 변동성 증가는 단기적으로 월가 대형은행의 트레이딩 부서에는 호재지만, 전반적으로 M&A, IPO 등 실물 경제와 연동된 부문은 위축되고 있다. 대형은행들은 SLR(보유 자본비율) 규제 완화로 채권 매입, 자사주 매입 등 유연성이 생겼지만, 실질적인 신용 리스크는 점차 사모펀드(PE)와 프라이빗 크레딧 등 비은행권으로 전이되었다고 진단한다. 지역은행의 경우 C&I(상업/산업) 대출의 부실화가 미세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출 포트폴리오 성장이 둔화되면 NPL(Non-performing Loan) 비율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단, 현재는 아직 유동성 위기 국면은 아니라는 점도 짚었다.
24:50 What Would A "Fire Sale" In Private Credit Look Like?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의 구조적 리스크에 대해선 매우 깊이 있게 분석한다. 은행권 규제 강화 이후 비은행권(PE, 대체자산운용사 등)이 대출 시장을 대체했지만, 이 시장의 본질적 문제는 ‘마킹다운(mark-to-market)’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형 펀드들은 시장가치 하락 시 환매를 차단(Closed Fund)하는 방식으로 손실을 숨기고, 자산가치가 실제로 어디까지 떨어졌는지 외부에서 파악이 불가능하다. 특히 최근 등장한 프라이빗 크레딧 ETF는 일일 유동성을 제공하지만, 실제 기초자산은 5~7년 만기의 비유동성 대출이다. 대량 환매가 발생하면 심각한 듀레이션 미스매치(Asset-Liability Mismatch)가 발생하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CDO/ABS에서 나타난 급격한 ‘파이어세일’과 유사한 현상을 촉발할 수 있다. 아직 ETF 비중은 미미하지만, 구조적으로 위험이 누적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33:17 Alternative Asset Managers: "I'm Not A Buyer Yet"
아폴로, 에리어스 등 대체자산운용사의 주가는 최근 관세와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펀드레이징 둔화로 급락했다. 대니 모지스는 이들의 사업 모델이 ‘퍼머넌트 캐피탈(영구 자본)’ 기반이라 당장 파산 위험은 없지만, 자금 유입 둔화와 자산 실현(Exit) 부진이 동시에 닥치면 관리보수 외의 성과보수(Performance Fee)가 증발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실제로 자금유치가 둔화되고, IPO/M&A가 막히면 실적에 치명타가 된다. 모델링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으며, Wall Street Analyst들은 이미 이 구조를 잘 파악하고 있어, 시장이 과도하게 낙관적이던 시점(자산확대 훈풍)에서 지금처럼 급격히 리스크오프로 전환될 때 주가가 크게 흔들린다고 분석한다.
38:42 Gold's Roaring Bull Market
골드 랠리(연초 대비 20% 이상 상승, 1년간 35% 이상 상승)에 대해선 중앙은행(특히 중국)과 신흥국의 실물 매수가 주도한다고 해석한다. 전통적으로 미국 내 인플레이션과의 상관관계가 약화된 대신, 글로벌 통화 시스템 리스크—즉 달러 신뢰 훼손, 지정학적 리스크, 중앙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QE)—에 대한 해지(hedge)수단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 투자자들은 아직 ‘골드 피버’에 빠지지 않았으나, 아시아 중앙은행·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는 ‘스트롱 핸즈’로 시장 하방을 단단히 받치고 있다. ETF 구조에 대해선 현물보관, 파생상품 연계 등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PHYS(스팟형 Closed-End Fund) 등 실물 연계 상품 선호를 밝혔다. 금광업체(뉴몬트 등)는 S&P500 내 비중이 미미하므로,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는 제한적이나, 장기적으론 금 5,000달러 시대를 전망했다.
45:51 Overall Market Views
대니 모지스는 단기적으로 미국 전체 시장 밸류에이션이 과도하다고 본다. “미국을 하나의 주식으로 보면, 정책 불확실성(특히 관세, 글로벌 신뢰 약화) 때문에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매크로 환경이 해소되어도, 정책 변동성, 달러 약세, 글로벌 자본 이탈 등 구조적 리스크가 남아있으며, ETF 같은 패시브 투자보다 개별기업 중심의 ‘퀄리티 스톡 피킹’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진다고 강조한다. 에너지, 온라인 베팅 등 관세나 정책 영향이 적은 섹터를 선호하며, 미국 채무 문제(37조 달러)는 단순한 양적완화(QE)로는 해결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임을 경고한다.
49:17 If Tariffs Don't Relent, It Will Be "End Of World"
관세가 장기화·고착화된다면 “세계의 끝”이 온다는 극단적 시나리오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미국이 신뢰받는 교역국에서 이탈하면, 유럽·중국 등 글로벌 자본이 미국에서 이탈하고, 구조적 프리미엄이 붕괴한다. 이런 불확실성은 단기적 실적 충격을 넘어, 글로벌 투자자산 배분의 패러다임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방어적 섹터, 유럽/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자금 이동이 포착되고 있으며, 구조적 ‘디글로벌라이제이션’이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빅쇼트의 대니 모지스가 말하는 진짜 위기는 느리게 오지 않는다—시장 구조와 신용 리스크는 한순간에 터질 수 있다.
2. 미국발 관세 전쟁과 정책 불확실성은 단순히 실적이 아니라, 글로벌 자본 흐름과 달러 신뢰 자체를 뒤흔든다.
3. 프라이빗 크레딧, ETF, 그리고 골드—“세상의 끝” 시나리오에서 이 자산들이 왜 핵심적인지, 실물과 금융의 경계에서 파고든다.
4:26 U.S. Stock Market Is Overvalued
대니 모지스는 현재 미국 주식시장이 역사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23배 이상의 2025년 Forward PER)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시장이 금리 인하와 경기 성장에 대한 낙관론을 반영한 결과지만, 실적 추정치가 실제로는 하락 중임을 언급했다. 특히, 관세 부과와 정책 불확실성은 단순히 비용 상승 이상의 충격을 준다. 예를 들어, 글로벌 기업들은 계약 구조를 재정비하고, 생산량을 보수적으로 조정하게 되며, 이는 실적 하락과 함께 멀티플(Valuation Multiple) 자체의 하락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는 “품질 있는 자산만 보유하고, junk(저품질) 자산은 피하라”는 전략을 강조하며, 매크로 불확실성(특히 달러 신뢰 훼손)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다. 투자자라면 무차별적으로 미국 주식이나 ETF를 사는 대신, 부채가 적고 관세나 정책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은 개별 기업을 선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7:16 These Tariffs Cannot Stay In Place
관세 이슈는 시장의 단기적 노이즈가 아니라, 미국이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구조적 리스크다. 대니 모지스는 만약 이런 관세 정책이 지속된다면 “미국 증시의 종말”을 의미한다고까지 표현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관여하는 각 인물(스캇 베산트, 하워드 루트닉 등)의 이해관계가 각기 다르며, 정책 결정에 있어 충분한 금융/경제적 통찰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판한다. 특히, 미 국채의 주요 외국 보유자인 일본, 중국, EU가 이탈할 경우 달러 약세 및 금리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금융 시스템의 ‘플러밍(Plumbing)’—즉, 신용 스프레드 급등, 유동성 경색 등—에 치명적 충격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한다. 실제로 최근 신용스프레드가 빠르게 벌어졌으며, 이는 단순한 금리 인하 기대와는 다른, 신용 리스크 재평가의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6:43 Bank Earnings
은행들의 실적 발표에 대해선 “예상대로”라는 평가를 내렸다. 변동성 증가는 단기적으로 월가 대형은행의 트레이딩 부서에는 호재지만, 전반적으로 M&A, IPO 등 실물 경제와 연동된 부문은 위축되고 있다. 대형은행들은 SLR(보유 자본비율) 규제 완화로 채권 매입, 자사주 매입 등 유연성이 생겼지만, 실질적인 신용 리스크는 점차 사모펀드(PE)와 프라이빗 크레딧 등 비은행권으로 전이되었다고 진단한다. 지역은행의 경우 C&I(상업/산업) 대출의 부실화가 미세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출 포트폴리오 성장이 둔화되면 NPL(Non-performing Loan) 비율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단, 현재는 아직 유동성 위기 국면은 아니라는 점도 짚었다.
24:50 What Would A "Fire Sale" In Private Credit Look Like?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의 구조적 리스크에 대해선 매우 깊이 있게 분석한다. 은행권 규제 강화 이후 비은행권(PE, 대체자산운용사 등)이 대출 시장을 대체했지만, 이 시장의 본질적 문제는 ‘마킹다운(mark-to-market)’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형 펀드들은 시장가치 하락 시 환매를 차단(Closed Fund)하는 방식으로 손실을 숨기고, 자산가치가 실제로 어디까지 떨어졌는지 외부에서 파악이 불가능하다. 특히 최근 등장한 프라이빗 크레딧 ETF는 일일 유동성을 제공하지만, 실제 기초자산은 5~7년 만기의 비유동성 대출이다. 대량 환매가 발생하면 심각한 듀레이션 미스매치(Asset-Liability Mismatch)가 발생하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CDO/ABS에서 나타난 급격한 ‘파이어세일’과 유사한 현상을 촉발할 수 있다. 아직 ETF 비중은 미미하지만, 구조적으로 위험이 누적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33:17 Alternative Asset Managers: "I'm Not A Buyer Yet"
아폴로, 에리어스 등 대체자산운용사의 주가는 최근 관세와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펀드레이징 둔화로 급락했다. 대니 모지스는 이들의 사업 모델이 ‘퍼머넌트 캐피탈(영구 자본)’ 기반이라 당장 파산 위험은 없지만, 자금 유입 둔화와 자산 실현(Exit) 부진이 동시에 닥치면 관리보수 외의 성과보수(Performance Fee)가 증발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실제로 자금유치가 둔화되고, IPO/M&A가 막히면 실적에 치명타가 된다. 모델링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으며, Wall Street Analyst들은 이미 이 구조를 잘 파악하고 있어, 시장이 과도하게 낙관적이던 시점(자산확대 훈풍)에서 지금처럼 급격히 리스크오프로 전환될 때 주가가 크게 흔들린다고 분석한다.
38:42 Gold's Roaring Bull Market
골드 랠리(연초 대비 20% 이상 상승, 1년간 35% 이상 상승)에 대해선 중앙은행(특히 중국)과 신흥국의 실물 매수가 주도한다고 해석한다. 전통적으로 미국 내 인플레이션과의 상관관계가 약화된 대신, 글로벌 통화 시스템 리스크—즉 달러 신뢰 훼손, 지정학적 리스크, 중앙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QE)—에 대한 해지(hedge)수단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 투자자들은 아직 ‘골드 피버’에 빠지지 않았으나, 아시아 중앙은행·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는 ‘스트롱 핸즈’로 시장 하방을 단단히 받치고 있다. ETF 구조에 대해선 현물보관, 파생상품 연계 등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PHYS(스팟형 Closed-End Fund) 등 실물 연계 상품 선호를 밝혔다. 금광업체(뉴몬트 등)는 S&P500 내 비중이 미미하므로,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는 제한적이나, 장기적으론 금 5,000달러 시대를 전망했다.
45:51 Overall Market Views
대니 모지스는 단기적으로 미국 전체 시장 밸류에이션이 과도하다고 본다. “미국을 하나의 주식으로 보면, 정책 불확실성(특히 관세, 글로벌 신뢰 약화) 때문에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매크로 환경이 해소되어도, 정책 변동성, 달러 약세, 글로벌 자본 이탈 등 구조적 리스크가 남아있으며, ETF 같은 패시브 투자보다 개별기업 중심의 ‘퀄리티 스톡 피킹’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진다고 강조한다. 에너지, 온라인 베팅 등 관세나 정책 영향이 적은 섹터를 선호하며, 미국 채무 문제(37조 달러)는 단순한 양적완화(QE)로는 해결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임을 경고한다.
49:17 If Tariffs Don't Relent, It Will Be "End Of World"
관세가 장기화·고착화된다면 “세계의 끝”이 온다는 극단적 시나리오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미국이 신뢰받는 교역국에서 이탈하면, 유럽·중국 등 글로벌 자본이 미국에서 이탈하고, 구조적 프리미엄이 붕괴한다. 이런 불확실성은 단기적 실적 충격을 넘어, 글로벌 투자자산 배분의 패러다임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방어적 섹터, 유럽/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자금 이동이 포착되고 있으며, 구조적 ‘디글로벌라이제이션’이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
51:36 Foreign Stocks
유럽과 중국 주식에 대한 견해도 언급된다. 최근 유럽과 중국 시장은 미국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을 회피해 해외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다만, 유럽도 결코 싸지 않으며, 중국의 경우 디리스팅 리스크 등 정책 변수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결국, “퀄리티”라는 기준은 글로벌에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하며, 무분별한 해외 분산투자 역시 경계해야 한다.
56:20 The Counter Bull Case For U.S. Stocks
마지막으로, “모두가 베어리시하다면 그것이 오히려 바닥 신호인가?”라는 질문에, 단기 심리 지표(RSI, Bull/Bear Index 등)는 매수/매도 타이밍 포착에 유용하지만, 현재 시장은 ‘진짜 모두가 베어’인 국면과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그는 시장의 진짜 방향성은 CEO들이 실적 발표에서 내놓는 실시간 가이던스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S&P 변동성(6,100 → 4,850 → 5,400)와 프라임 브로커의 레버리지 축소(8배→6배) 등은 단순한 심리적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 리스크 오프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ETF의 구조적 한계와 개별 종목별 ‘매스 셀링’ 속에서 진짜 기회가 나온다는 점을 리서처/전문가들에게 시사한다.
https://youtu.be/J6iUb6ZFPz0?si=YqUlkUHi5pvNAT2m
유럽과 중국 주식에 대한 견해도 언급된다. 최근 유럽과 중국 시장은 미국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을 회피해 해외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다만, 유럽도 결코 싸지 않으며, 중국의 경우 디리스팅 리스크 등 정책 변수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결국, “퀄리티”라는 기준은 글로벌에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하며, 무분별한 해외 분산투자 역시 경계해야 한다.
56:20 The Counter Bull Case For U.S. Stocks
마지막으로, “모두가 베어리시하다면 그것이 오히려 바닥 신호인가?”라는 질문에, 단기 심리 지표(RSI, Bull/Bear Index 등)는 매수/매도 타이밍 포착에 유용하지만, 현재 시장은 ‘진짜 모두가 베어’인 국면과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그는 시장의 진짜 방향성은 CEO들이 실적 발표에서 내놓는 실시간 가이던스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S&P 변동성(6,100 → 4,850 → 5,400)와 프라임 브로커의 레버리지 축소(8배→6배) 등은 단순한 심리적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 리스크 오프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ETF의 구조적 한계와 개별 종목별 ‘매스 셀링’ 속에서 진짜 기회가 나온다는 점을 리서처/전문가들에게 시사한다.
https://youtu.be/J6iUb6ZFPz0?si=YqUlkUHi5pvNAT2m
YouTube
Warning From “Big Short” Investor: Financial Crises Happen Quickly | Danny Moses
To view the prospectus for the VanEck Merk Gold ETF (OUNZ), please visit: https://www.vaneck.com/OUNZProspectus
Learn more: https://www.vaneck.com/OUNZJack/overview/
What happens to Private Credit in a slowdown? Are fears of tariffs overblown? Danny Moses…
Learn more: https://www.vaneck.com/OUNZJack/overview/
What happens to Private Credit in a slowdown? Are fears of tariffs overblown? Danny Moses…
Why a Trump vs. Fed Showdown Would Crush the U.S. Dollar -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트럼프가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시사하며, 미 연준 독립성과 달러 신뢰에 대한 근본적 위기가 촉발되고 있다.
2. 글로벌 자본이 구조적으로 미국 자산에서 이탈하면서, 골드·비트코인 등 희소 자산이 새로운 ‘안전자산’으로 부상 중이다.
3. 비트코인은 이번 달러 위기에서 디지털 골드 역할을 본격화하며, 향후 국가 단위 수요까지 기대되는 전환점에 있다.
3:44 트럼프의 파월 해임 가능성과 연준 신뢰 붕괴 시나리오
이 구간에서는 트럼프가 재집권 시 연준 의장 파월을 해임할 수 있다는 위협이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분석한다. 트럼프는 이미 과거에도 파월 해임을 시도한 적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정당한 사유’(cause)가 필요해 법적으로는 쉽지 않다. 그러나 ‘정당한 사유’의 판단이 정치적으로 왜곡될 수 있고, 만에 하나 강행될 경우 미국 금융 시스템의 근간인 중앙은행 독립성이 붕괴된다.
연준의 독립성은 미국 자본시장과 달러의 신뢰를 지탱하는 최후의 보루로, ‘대통령이 중앙은행을 장악’하는 아르헨티나식 통화정책의 길로 진입할 수 있다. 실제로 2018년 트럼프의 파월 해임설이 돌았을 때 시장은 즉각적으로 폭락했고, 이는 ‘정치권력에 휘둘리는 통화정책’이 얼마나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지 보여준다. 라운드테이블 패널들은 “설사 실제 해임 시도가 없더라도, 이런 논의 자체가 이미 달러 신뢰에 구조적 손상을 입히고 있다”고 진단했다.
13:01 경기 신호 혼재와 연준의 딜레마
연준은 현재 실물경제의 ‘하드 데이터’(고용, 생산 등)와 ‘소프트 데이터’(심리, 기대치 등) 간 괴리로 인해 정책 방향 설정에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로는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 흐름이 감지된다. 한편, 대중관세(Trump Tariffs)는 아직 본격적으로 실물지표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시장은 이미 이를 선반영해 자산배분을 조정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성급히 금리를 내리면 ‘관세발 인플레이션’이 구조화될 위험이 있고, 반대로 금리를 고수하면 성장 둔화와 자산가격 하락을 감수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정책적 애매함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연준은 오히려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금융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프리미엄’을 달러와 미국 자산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20:07 파월 유임 시 시장의 단기적 반응
만약 트럼프가 당장 파월 해임을 시도하지 않고 현상유지로 간다면, 시장은 단기적으로 ‘정치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반등( relief rally)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는 이미 대규모 자본이 미국 자산에서 이탈하는 추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4월 2일 관세 쇼크 이후 미국 주식·채권은 약세, 골드·비트코인 등 희소자산은 강세라는 흐름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현재 미국 주식이나 달러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줄이고, 비트코인·골드·구리 등 희소성과 대체성을 갖춘 자산으로 이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비트코인은 이번 위기에서 골드와 함께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본격 부상 중임을 강조한다. 즉, 단기 반등이 오더라도 구조적 자본 이동은 되돌릴 수 없다는 인식이다.
24:49 글로벌 자본의 미국 이탈과 비트코인에 대한 구조적 수요
이 구간에서는 미국 중심 자산(주식·채권·달러 등)에서 글로벌 자본이 어떻게 구조적으로 이탈하고 있는지 구체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한다. 유럽·아시아 투자자뿐 아니라 미국 내 자산가들도 ‘달러 신뢰 붕괴’와 ‘연준 독립성 훼손’에 대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미국 자산을 줄이고 있다.
과거에는 위기 시 미국 국채가 ‘최후의 안전자산’이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일본 국채·스위스 프랑·골드·비트코인 등으로 피난처가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S&P·나스닥 등 미국 대형주와 미국채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전통적 포트폴리오 이론(60:40 등)이 무너지는 현상이 관찰된다.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은 첫 ‘글로벌 구조적 수요’(특히 ETF, 기관, 일부 국가 단위 수요)의 수혜를 받고 있다.
31:37 달러의 추가 하락 여력과 중장기 전망
달러 약세가 단기 조정이 아닌 구조적 트렌드로 진입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DXY(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향후 수년간 70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는 1971년 ‘닉슨 쇼크’와 유사한 글로벌 통화질서 재편(탈달러화) 신호로 해석된다.
이러한 달러 추락은 단순히 미국 경제의 문제를 넘어, 글로벌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비중이 60%→20% 수준으로 수렴하는 ‘달러 패권 약화’ 국면의 시작으로 읽힌다. 이에 따라 실물자산(골드·비트코인) 가치가 구조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달러 익스포저를 지속적으로 줄일 전망이다.
42:43 비트코인의 디커플링과 글로벌 기축자산 가능성
비트코인이 S&P·나스닥 등 전통적 리스크자산과의 상관관계에서 벗어나(디커플링) 독자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구체적 사례와 함께 논의된다. 팬데믹(2020년) 이후 비트코인은 ‘레버리지드 S&P’처럼 움직였으나, 최근에는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시장을 견인한다.
특히 러시아 제재 이후 국가 단위에서 금을 대체할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편입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실제로 ETF, 기관, 일부 국가(중남미 등)에서 비트코인 매수세가 포착되고 있다고 패널은 진단한다. 다만, 비트코인은 변동성·유동성·시장 구조상 여전히 글로벌 기축통화에는 한계가 있으나, ‘디지털 대체자산’으로서의 위상은 이번 위기로 결정적 전환점을 맞고 있다.
50:11 크립토 홀더의 젊은 연령대와 약세장 심리 변화
비트코인 및 크립토 보유자(특히 ETF 신규 매수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논의된다. 기존에는 2011년 ‘실크로드’ 등 극초기 투자자들이 막대한 부를 축적한 반면, 최근 ETF·기관 신규 유입은 30~40대 젊은층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이들은 과거 약세장(베어마켓) 경험이 없거나 적으며, ‘무조건 홀드’ 신념이 강하다. 만약 경기침체(리세션)가 본격화될 경우, 이들의 매도 압력이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구조적으로는 크립토 부(wealth)의 세대교체와 함께, 비트코인의 자산군 위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1:04:26 패널별 주요 관전 포인트: 거시·크립토 동시 추적
마지막 구간에서는 각 패널이 주목하는 거시·크립토 변수와 향후 시나리오, 그리고 시장에서의 실전적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핵심 변수로는 관세 정책의 최종 귀착점,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조세정책 변화, 글로벌 자본의 구조적 이동, 비트코인 및 희소자산의 중장기 수급 변화 등이 꼽힌다.
특히 “정책 불확실성 프리미엄”이 미국 자산 전반에 상시적으로 반영되는 시대가 열렸으며, 시장은 여전히 이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비판적 시각이 다수였다. 결론적으로, 참가자들은 “정치·거시 환경이 단기간에 급변할 수 있으므로, 유연한 포지셔닝과 정보 업데이트, 그리고 리스크 프리미엄 재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https://youtu.be/3guz91KI6_U 31분 전 업로드 됨
Unchained
3줄 요약
1. 트럼프가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시사하며, 미 연준 독립성과 달러 신뢰에 대한 근본적 위기가 촉발되고 있다.
2. 글로벌 자본이 구조적으로 미국 자산에서 이탈하면서, 골드·비트코인 등 희소 자산이 새로운 ‘안전자산’으로 부상 중이다.
3. 비트코인은 이번 달러 위기에서 디지털 골드 역할을 본격화하며, 향후 국가 단위 수요까지 기대되는 전환점에 있다.
3:44 트럼프의 파월 해임 가능성과 연준 신뢰 붕괴 시나리오
이 구간에서는 트럼프가 재집권 시 연준 의장 파월을 해임할 수 있다는 위협이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분석한다. 트럼프는 이미 과거에도 파월 해임을 시도한 적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정당한 사유’(cause)가 필요해 법적으로는 쉽지 않다. 그러나 ‘정당한 사유’의 판단이 정치적으로 왜곡될 수 있고, 만에 하나 강행될 경우 미국 금융 시스템의 근간인 중앙은행 독립성이 붕괴된다.
연준의 독립성은 미국 자본시장과 달러의 신뢰를 지탱하는 최후의 보루로, ‘대통령이 중앙은행을 장악’하는 아르헨티나식 통화정책의 길로 진입할 수 있다. 실제로 2018년 트럼프의 파월 해임설이 돌았을 때 시장은 즉각적으로 폭락했고, 이는 ‘정치권력에 휘둘리는 통화정책’이 얼마나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지 보여준다. 라운드테이블 패널들은 “설사 실제 해임 시도가 없더라도, 이런 논의 자체가 이미 달러 신뢰에 구조적 손상을 입히고 있다”고 진단했다.
13:01 경기 신호 혼재와 연준의 딜레마
연준은 현재 실물경제의 ‘하드 데이터’(고용, 생산 등)와 ‘소프트 데이터’(심리, 기대치 등) 간 괴리로 인해 정책 방향 설정에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로는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 흐름이 감지된다. 한편, 대중관세(Trump Tariffs)는 아직 본격적으로 실물지표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시장은 이미 이를 선반영해 자산배분을 조정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성급히 금리를 내리면 ‘관세발 인플레이션’이 구조화될 위험이 있고, 반대로 금리를 고수하면 성장 둔화와 자산가격 하락을 감수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정책적 애매함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연준은 오히려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금융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프리미엄’을 달러와 미국 자산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20:07 파월 유임 시 시장의 단기적 반응
만약 트럼프가 당장 파월 해임을 시도하지 않고 현상유지로 간다면, 시장은 단기적으로 ‘정치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반등( relief rally)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는 이미 대규모 자본이 미국 자산에서 이탈하는 추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4월 2일 관세 쇼크 이후 미국 주식·채권은 약세, 골드·비트코인 등 희소자산은 강세라는 흐름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현재 미국 주식이나 달러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줄이고, 비트코인·골드·구리 등 희소성과 대체성을 갖춘 자산으로 이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비트코인은 이번 위기에서 골드와 함께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본격 부상 중임을 강조한다. 즉, 단기 반등이 오더라도 구조적 자본 이동은 되돌릴 수 없다는 인식이다.
24:49 글로벌 자본의 미국 이탈과 비트코인에 대한 구조적 수요
이 구간에서는 미국 중심 자산(주식·채권·달러 등)에서 글로벌 자본이 어떻게 구조적으로 이탈하고 있는지 구체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한다. 유럽·아시아 투자자뿐 아니라 미국 내 자산가들도 ‘달러 신뢰 붕괴’와 ‘연준 독립성 훼손’에 대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미국 자산을 줄이고 있다.
과거에는 위기 시 미국 국채가 ‘최후의 안전자산’이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일본 국채·스위스 프랑·골드·비트코인 등으로 피난처가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S&P·나스닥 등 미국 대형주와 미국채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전통적 포트폴리오 이론(60:40 등)이 무너지는 현상이 관찰된다.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은 첫 ‘글로벌 구조적 수요’(특히 ETF, 기관, 일부 국가 단위 수요)의 수혜를 받고 있다.
31:37 달러의 추가 하락 여력과 중장기 전망
달러 약세가 단기 조정이 아닌 구조적 트렌드로 진입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DXY(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향후 수년간 70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는 1971년 ‘닉슨 쇼크’와 유사한 글로벌 통화질서 재편(탈달러화) 신호로 해석된다.
이러한 달러 추락은 단순히 미국 경제의 문제를 넘어, 글로벌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비중이 60%→20% 수준으로 수렴하는 ‘달러 패권 약화’ 국면의 시작으로 읽힌다. 이에 따라 실물자산(골드·비트코인) 가치가 구조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달러 익스포저를 지속적으로 줄일 전망이다.
42:43 비트코인의 디커플링과 글로벌 기축자산 가능성
비트코인이 S&P·나스닥 등 전통적 리스크자산과의 상관관계에서 벗어나(디커플링) 독자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구체적 사례와 함께 논의된다. 팬데믹(2020년) 이후 비트코인은 ‘레버리지드 S&P’처럼 움직였으나, 최근에는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시장을 견인한다.
특히 러시아 제재 이후 국가 단위에서 금을 대체할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편입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실제로 ETF, 기관, 일부 국가(중남미 등)에서 비트코인 매수세가 포착되고 있다고 패널은 진단한다. 다만, 비트코인은 변동성·유동성·시장 구조상 여전히 글로벌 기축통화에는 한계가 있으나, ‘디지털 대체자산’으로서의 위상은 이번 위기로 결정적 전환점을 맞고 있다.
50:11 크립토 홀더의 젊은 연령대와 약세장 심리 변화
비트코인 및 크립토 보유자(특히 ETF 신규 매수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논의된다. 기존에는 2011년 ‘실크로드’ 등 극초기 투자자들이 막대한 부를 축적한 반면, 최근 ETF·기관 신규 유입은 30~40대 젊은층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이들은 과거 약세장(베어마켓) 경험이 없거나 적으며, ‘무조건 홀드’ 신념이 강하다. 만약 경기침체(리세션)가 본격화될 경우, 이들의 매도 압력이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구조적으로는 크립토 부(wealth)의 세대교체와 함께, 비트코인의 자산군 위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1:04:26 패널별 주요 관전 포인트: 거시·크립토 동시 추적
마지막 구간에서는 각 패널이 주목하는 거시·크립토 변수와 향후 시나리오, 그리고 시장에서의 실전적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핵심 변수로는 관세 정책의 최종 귀착점,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조세정책 변화, 글로벌 자본의 구조적 이동, 비트코인 및 희소자산의 중장기 수급 변화 등이 꼽힌다.
특히 “정책 불확실성 프리미엄”이 미국 자산 전반에 상시적으로 반영되는 시대가 열렸으며, 시장은 여전히 이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비판적 시각이 다수였다. 결론적으로, 참가자들은 “정치·거시 환경이 단기간에 급변할 수 있으므로, 유연한 포지셔닝과 정보 업데이트, 그리고 리스크 프리미엄 재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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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 Trump vs. Fed Showdown Would Crush the U.S. Dollar - Bits + Bips
A credibility crisis for the U.S. dollar is underway. Here’s what macro analysts say will happen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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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bits-bips/bits-bips-why-a-trump-vs-fed-showdown-would-c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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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Boundless Is Opening ZK Proving to All with Tim Carstens & Jeremy Bruestle
The Rollup
3줄 요약
1. 비트코인 채굴의 "디지털 골드러시"가 이제는 누구나 노트북으로 참여 가능한 ZK 프로빙으로 재탄생한다.
2. Boundless가 설계한 'Proof of Verifiable Work'는 단순 보안이 아닌 실제 유저에게 유용한 연산을 보상하는 새로운 인센티브 구조를 제시한다.
3. 기존 블록체인 확장성의 한계를 ZKVM과 탈중앙화 컴퓨트 마켓플레이스로 깨부수며, 진짜 '탈중앙화 슈퍼컴퓨터'를 현실로 만든다.
Proof of Verifiable Work: 블록체인 합의의 진화와 ZK의 등장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은 블록체인 합의 구조의 진화다. 기존 PoW(Proof of Work)는 네트워크 보안에만 기여하는 비효율적 연산에 막대한 전기가 낭비됐고, PoS(Proof of Stake)는 확장성과 탈중앙화의 균형에 늘 논란이 있었다. Boundless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Proof of Verifiable Work’(검증 가능한 작업 증명)라는 새로운 인센티브 구조를 제안한다. 이 구조는 네트워크 보안을 넘어서, 실제 유저가 요청한 연산을 누구나 ZK(Zero-Knowledge) 프로브로 증명하고, 이에 대해 보상을 받는 모델이다.
예를 들어, 과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채굴이 "의미 없는 퍼즐"을 푸는 데 그쳤다면, 이제 ZK 프로빙은 실질적으로 유저 트랜잭션이나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 ‘유용한 일’을 한다. 그리고 이 결과는 단 한 번의 증명만 있으면 누구나 저렴하게 검증할 수 있다. 이로써 블록체인 확장성(Scalability)의 근본적 한계였던 ‘모든 노드가 동일 연산을 반복하는 구조’가 필요 없어진다.
탈중앙화 컴퓨트 마켓: 누구나 노트북으로 채굴자가 된다
Boundless의 가장 큰 혁신 중 하나는 ‘탈중앙화 컴퓨트 마켓플레이스’다. 과거 비트코인 포럼에서 직접 채굴기로 집을 데우며 블록을 캤던 시절처럼, 이제는 누구나 노트북이나 일반 PC로 ZK 프로빙을 수행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Boundless가 설계한 네트워크는 AWS, Azure 같은 대형 클라우드뿐 아니라, 집에 놀고 있는 맥북, 게이밍 노트북, 심지어 대학 컴퓨터실 PC까지도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이 구조의 핵심은 ‘마켓플레이스’와 ‘스팟마켓’ 개념이다. 유저가 특정 연산(예: 게임 로직, 디파이 거래 검증 등)에 대해 증명을 요청하면, 전 세계의 프로버가 입찰해 연산을 수행하고, 결과를 제출해 보상을 받는다. 이때 연산 결과가 누구에 의해 수행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ZK Proof의 속성상 결과만으로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AWS에서 했든, 집에서 했든, 검증 가능성만 보장된다면 완벽히 펀저블한 컴퓨트 리소스가 된다.
ZKVM과 Boundless: 온체인 확장성의 패러다임 시프트
ZKVM(Zero-Knowledge Virtual Machine)의 등장은 ZK Proof의 범용화를 촉진한다. 과거에는 복잡한 회로 설계와 특수 목적 증명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RISC-V 등 범용 CPU 명령어 셋을 ZK로 증명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어떤 소프트웨어든 ‘검증 가능한 컴퓨팅’이 가능해졌다.
Boundless는 여기에 더해, ‘체인에 구애받지 않는 범용 ZK 프로토콜’을 지향한다.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체인에서 동일하게 증명 요청이 가능하고, 결과는 해당 체인에 바로 전달된다. 이로써 Dapp 개발자는 ZK Proof 통합의 복잡성을 신경 쓰지 않고, 기존 "지갑 연결 → 트랜잭션 서명" UX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ZK 기반 확장성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과거 ZETH(이더리움 블록을 ZK로 증명)나 Battleship(전함 게임) 데모를 만들면서 겪었던 “누가 증명할 것인가, 어떻게 데이터가 오갈 것인가, 인센티브는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등 복잡한 문제를 Boundless가 추상화해 해결한다.
스팟 마켓과 파생상품: 컴퓨트 시장의 금융화
Boundless의 마켓플레이스는 단순히 ‘작업을 맡기고 보상을 받는’ 수준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컴퓨트 파생상품’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서비스 레벨 어그리먼트(SLA)처럼, “나는 앞으로 1주일간 100만 cycles의 컴퓨트를 일정 가격에 쓸 수 있게 해줘”라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는 실질적으로 컴퓨트 선물(futures)과 유사하다.
이런 구조에서 AWS, Azure 등 대형 사업자가 시장을 장악해도, 가격이 오르면 새로운 참여자가 즉시 진입해 가격을 낮추는 자유시장 구조가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마켓플레이스 자체는 각 메인체인의 검열 저항성과 확장성을 계승하므로, 시장 조작이나 중앙화 리스크도 최소화된다. 실제로 “만약 프로버들이 담합해 가격을 올리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Boundless는 진입장벽이 극히 낮은 컴퓨트 시장 특성상, 즉시 신규 프로버가 등장해 가격을 정상화할 것이라 답한다.
ZK 마이닝의 진입장벽과 UX: ‘노트북 돌리기’의 현실화
초기 비트코인 채굴처럼, Boundless의 테스트넷 참여는 아직 다소 IT 지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맥북에서 바이너리 하나 돌리면 자동으로 ZK Proof를 생성, 보상까지 받는” 수준까지 UX를 단순화할 계획이다. 즉, ‘ZK 마이닝’은 GPU가 없어도, 별도의 복잡한 세팅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디지털 노동’의 새 장을 열게 된다.
이러한 저렴하고 유연한 컴퓨트 리소스의 폭발적 공급은, 결국 블록체인에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대규모 게임, 소셜 네트워크, 실시간 데이터 분석 등 ‘온체인 슈퍼컴퓨터’에 가까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든다. Jeff’s Paradox(컴퓨트 가격이 내려가면 오히려 전체 지출이 늘어난다)의 실증 사례가 될 수 있다.
탈중앙화, 검열저항, 그리고 진짜 자유시장
Boundless의 구조는 탈중앙화와 검열저항, 그리고 자유시장 원리에 크게 의존한다. 스팟마켓이 체인 위에서 직접 돌아가므로, 체인 검열저항성을 그대로 계승한다. AWS, Azure 등 거대 사업자가 시장 대부분을 점유해도, 그들이 특정 연산을 거부하거나 가격을 올릴 경우, 즉시 다른 프로버가 진입해 기회를 잡는다. 담합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더라도, 실제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낮은 진입장벽 덕분에 자유시장 경쟁이 유지된다.
요약 및 전망
Boundless는 단순히 ZK 기술의 또 다른 활용 사례가 아니다. 블록체인 확장성, 탈중앙화, 자유시장, 유저 인센티브 등 크립토의 근본적 철학을 실제로 구현하는 ‘탈중앙화 슈퍼컴퓨터’의 현실적 청사진이다. 과거 비트코인 골드러시를 놓쳤다고 아쉬워할 필요 없이, 이제는 누구나 노트북 한 대로 새로운 컴퓨트 경제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https://youtu.be/Rj9axxtUflU 25분 전 업로드 됨
The Rollup
3줄 요약
1. 비트코인 채굴의 "디지털 골드러시"가 이제는 누구나 노트북으로 참여 가능한 ZK 프로빙으로 재탄생한다.
2. Boundless가 설계한 'Proof of Verifiable Work'는 단순 보안이 아닌 실제 유저에게 유용한 연산을 보상하는 새로운 인센티브 구조를 제시한다.
3. 기존 블록체인 확장성의 한계를 ZKVM과 탈중앙화 컴퓨트 마켓플레이스로 깨부수며, 진짜 '탈중앙화 슈퍼컴퓨터'를 현실로 만든다.
Proof of Verifiable Work: 블록체인 합의의 진화와 ZK의 등장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은 블록체인 합의 구조의 진화다. 기존 PoW(Proof of Work)는 네트워크 보안에만 기여하는 비효율적 연산에 막대한 전기가 낭비됐고, PoS(Proof of Stake)는 확장성과 탈중앙화의 균형에 늘 논란이 있었다. Boundless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Proof of Verifiable Work’(검증 가능한 작업 증명)라는 새로운 인센티브 구조를 제안한다. 이 구조는 네트워크 보안을 넘어서, 실제 유저가 요청한 연산을 누구나 ZK(Zero-Knowledge) 프로브로 증명하고, 이에 대해 보상을 받는 모델이다.
예를 들어, 과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채굴이 "의미 없는 퍼즐"을 푸는 데 그쳤다면, 이제 ZK 프로빙은 실질적으로 유저 트랜잭션이나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 ‘유용한 일’을 한다. 그리고 이 결과는 단 한 번의 증명만 있으면 누구나 저렴하게 검증할 수 있다. 이로써 블록체인 확장성(Scalability)의 근본적 한계였던 ‘모든 노드가 동일 연산을 반복하는 구조’가 필요 없어진다.
탈중앙화 컴퓨트 마켓: 누구나 노트북으로 채굴자가 된다
Boundless의 가장 큰 혁신 중 하나는 ‘탈중앙화 컴퓨트 마켓플레이스’다. 과거 비트코인 포럼에서 직접 채굴기로 집을 데우며 블록을 캤던 시절처럼, 이제는 누구나 노트북이나 일반 PC로 ZK 프로빙을 수행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Boundless가 설계한 네트워크는 AWS, Azure 같은 대형 클라우드뿐 아니라, 집에 놀고 있는 맥북, 게이밍 노트북, 심지어 대학 컴퓨터실 PC까지도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이 구조의 핵심은 ‘마켓플레이스’와 ‘스팟마켓’ 개념이다. 유저가 특정 연산(예: 게임 로직, 디파이 거래 검증 등)에 대해 증명을 요청하면, 전 세계의 프로버가 입찰해 연산을 수행하고, 결과를 제출해 보상을 받는다. 이때 연산 결과가 누구에 의해 수행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ZK Proof의 속성상 결과만으로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AWS에서 했든, 집에서 했든, 검증 가능성만 보장된다면 완벽히 펀저블한 컴퓨트 리소스가 된다.
ZKVM과 Boundless: 온체인 확장성의 패러다임 시프트
ZKVM(Zero-Knowledge Virtual Machine)의 등장은 ZK Proof의 범용화를 촉진한다. 과거에는 복잡한 회로 설계와 특수 목적 증명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RISC-V 등 범용 CPU 명령어 셋을 ZK로 증명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어떤 소프트웨어든 ‘검증 가능한 컴퓨팅’이 가능해졌다.
Boundless는 여기에 더해, ‘체인에 구애받지 않는 범용 ZK 프로토콜’을 지향한다.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체인에서 동일하게 증명 요청이 가능하고, 결과는 해당 체인에 바로 전달된다. 이로써 Dapp 개발자는 ZK Proof 통합의 복잡성을 신경 쓰지 않고, 기존 "지갑 연결 → 트랜잭션 서명" UX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ZK 기반 확장성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과거 ZETH(이더리움 블록을 ZK로 증명)나 Battleship(전함 게임) 데모를 만들면서 겪었던 “누가 증명할 것인가, 어떻게 데이터가 오갈 것인가, 인센티브는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등 복잡한 문제를 Boundless가 추상화해 해결한다.
스팟 마켓과 파생상품: 컴퓨트 시장의 금융화
Boundless의 마켓플레이스는 단순히 ‘작업을 맡기고 보상을 받는’ 수준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컴퓨트 파생상품’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서비스 레벨 어그리먼트(SLA)처럼, “나는 앞으로 1주일간 100만 cycles의 컴퓨트를 일정 가격에 쓸 수 있게 해줘”라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는 실질적으로 컴퓨트 선물(futures)과 유사하다.
이런 구조에서 AWS, Azure 등 대형 사업자가 시장을 장악해도, 가격이 오르면 새로운 참여자가 즉시 진입해 가격을 낮추는 자유시장 구조가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마켓플레이스 자체는 각 메인체인의 검열 저항성과 확장성을 계승하므로, 시장 조작이나 중앙화 리스크도 최소화된다. 실제로 “만약 프로버들이 담합해 가격을 올리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Boundless는 진입장벽이 극히 낮은 컴퓨트 시장 특성상, 즉시 신규 프로버가 등장해 가격을 정상화할 것이라 답한다.
ZK 마이닝의 진입장벽과 UX: ‘노트북 돌리기’의 현실화
초기 비트코인 채굴처럼, Boundless의 테스트넷 참여는 아직 다소 IT 지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맥북에서 바이너리 하나 돌리면 자동으로 ZK Proof를 생성, 보상까지 받는” 수준까지 UX를 단순화할 계획이다. 즉, ‘ZK 마이닝’은 GPU가 없어도, 별도의 복잡한 세팅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디지털 노동’의 새 장을 열게 된다.
이러한 저렴하고 유연한 컴퓨트 리소스의 폭발적 공급은, 결국 블록체인에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대규모 게임, 소셜 네트워크, 실시간 데이터 분석 등 ‘온체인 슈퍼컴퓨터’에 가까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든다. Jeff’s Paradox(컴퓨트 가격이 내려가면 오히려 전체 지출이 늘어난다)의 실증 사례가 될 수 있다.
탈중앙화, 검열저항, 그리고 진짜 자유시장
Boundless의 구조는 탈중앙화와 검열저항, 그리고 자유시장 원리에 크게 의존한다. 스팟마켓이 체인 위에서 직접 돌아가므로, 체인 검열저항성을 그대로 계승한다. AWS, Azure 등 거대 사업자가 시장 대부분을 점유해도, 그들이 특정 연산을 거부하거나 가격을 올릴 경우, 즉시 다른 프로버가 진입해 기회를 잡는다. 담합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더라도, 실제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낮은 진입장벽 덕분에 자유시장 경쟁이 유지된다.
요약 및 전망
Boundless는 단순히 ZK 기술의 또 다른 활용 사례가 아니다. 블록체인 확장성, 탈중앙화, 자유시장, 유저 인센티브 등 크립토의 근본적 철학을 실제로 구현하는 ‘탈중앙화 슈퍼컴퓨터’의 현실적 청사진이다. 과거 비트코인 골드러시를 놓쳤다고 아쉬워할 필요 없이, 이제는 누구나 노트북 한 대로 새로운 컴퓨트 경제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https://youtu.be/Rj9axxtUflU 25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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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Boundless Is Opening ZK Proving to All with Tim Carstens & Jeremy Bruestle
From proof of work to proof of stake, blockchain consensus is evolving once again into something new: proof of verifiable work.
In today’s episode, Tim Carstens and Jeremy Bruestle from Boundless share their insights into how this new approach works. They…
In today’s episode, Tim Carstens and Jeremy Bruestle from Boundless share their insights into how this new approach works. They…
The System Is Too Levered To Take Real Pain | Arthur Hayes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중 무역전쟁과 트럼프의 강경 관세 정책은 미국 시스템이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을 주자마자 즉각적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시장이 실제로는 긴축을 못 견딘다는 신호를 강하게 준다.
2. 글로벌 무역구조가 흔들리며 미국의 자본계정 흑자가 줄어들면,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감소하고, 이는 미국 주식 및 채권에 대한 매도 압력으로 이어져 구조적인 자산 가격 변동과 비트코인·골드의 강세로 연결된다.
3. 미 재무부, 연준, 글로벌 중앙은행 모두 기존의 양적완화(QE)와는 다른 형태의 유동성 공급(스텔스 QE, SLR 완화, 국채 바이백 등)을 동원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며,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비주류 자산의 구조적 강세를 지지한다.
---
2:38 Trump Agenda & Concessions
트럼프의 대중(對中) 관세 정책은 미국 내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의 패자층을 겨냥한 정치적 메시지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 하에 무역적자 해소와 제조업 부활을 목표로 한다. 2018년 미·중 무역전쟁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극단적 관세안이 발표되자마자 미국 금융시장(특히 채권, 주식)이 즉각적으로 붕괴 조짐을 보였고, 이에 트럼프와 참모진은 곧장 정책을 후퇴(90일 유예, 중국 외 소비재 관세 면제 등)하며 시장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미국 시스템의 레버리지가 너무 커서 실질적 긴축이나 충격을 견딜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하며, 트럼프가 아무리 강경해도 실질적 행동은 시장의 반응에 민감하게 조정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5:45 Tariffs & US-China Strategy
미국은 단순히 중국만을 겨냥한 관세가 아니라, 유럽·캐나다·멕시코 등 동맹국과도 동시다발적 무역협상(관세 압박)을 시도하며,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전략을 구사한다. 그러나 중국의 입장에서는 "굴욕의 세기"라는 역사적 트라우마와 공산당 정권의 정당성(국가 부흥, 자주성)이 걸려있어, 시진핑 입장에서는 트럼프식 '굴복'을 받아들일 수 없다. 중국은 단기적 타협 대신 장기전(공장 내재화, 위안화 관리, 내부 부양책 등)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글로벌 밸류체인의 재편 및 무역 비용 상승, 비공식 우회 수입(제3국 경유)을 통해 실질적 디커플링이 쉽게 이뤄지지 않음을 시사한다.
14:50 Bitcoin Decoupling & Changing Trade Flows
미국의 무역적자 축소(즉, 자본계정 흑자 감소)는 외국인 자금이 더 이상 미국 주식·채권에 쏟아지지 않음을 의미하며, 이는 미국 자산(특히 빅테크, 매그니피센트 7)의 구조적 약세와 비트코인의 상대적 강세로 이어진다. 중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이 모두 통화완화(돈 풀기)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그 유동성은 비트코인 등 주류 밖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진다. 최근 미국 주식 약세와 비트코인 상대 강세의 초기 디커플링 신호가 포착됐으나, 트럼프가 즉각적으로 관세 정책을 후퇴함에 따라 이 현상이 구조적으로 이어질지는 추가적인 정책 변화에 달려 있다.
19:33 Fiscal Levers & Global Liquidity
2020년 이후 시장을 움직인 것은 연준(Fed)의 양적완화(QE)만이 아니라, 미국 재무부의 스텔스 유동성 공급(예: 단기국채(T-bill) 발행 확대, Reverse Repo 자금 유도 등)이다. 옐런 전 장관 시절 $2.5조의 Reverse Repo 자금을 시장으로 끌어내는 전략이 대규모 위험자산 랠리(비트코인 6배 상승)로 이어졌다. 현 재무장관 스콧 베슨 역시 국채 바이백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스텔스 QE"를 예고하며, 재정적자 확대와 세수 감소(증세 무력화, 감세정책 지속) 속에서 국채 추가 발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헤지펀드, 은행 등 레버리지 플레이어의 자본규제(예: SLR) 완화와 바이백 정책이 동시에 작동하면, 실질적 '돈풀기'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 모순이 드러난다.
25:26 Treasury Buybacks
국채 바이백의 실질적 목적은 유동성 경색을 완화하고, 상대적으로 비유동(off-the-run) 국채를 바이백함으로써 헤지펀드 등 레버리지 거래자(특히 상대가치 트레이더)의 자본효율성을 높여 시장의 국채 소화력을 키우는 데 있다. 단순히 듀레이션 조정(Operation Twist)이 아니라, 은행/펀드의 대차대조표상 레버리지 한도를 높여 추가 국채 매입을 유도하는 효과가 크다. 베슨이 예고한 대규모 바이백이 현실화될 경우, 국채 발행 증가(감세, 지출 지속, 세수 감소 등과 맞물려)와 함께 시장 유동성은 추가로 공급될 수밖에 없고, 이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구조적 랠리의 촉매가 된다.
32:04 Powell & The Fed
연준의 파월은 공식적으로는 긴축(금리 동결, QT) 기조를 유지하지만, 실제로는 시장 변동성 급등(예: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 사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 시 즉각적으로 '비전통적 유동성 공급(예: BTFP, 스왑라인, SLR 완화)'에 나선다. 파월이 "QE는 금리가 0%일 때만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시장이 붕괴 조짐을 보일 때마다 새로운 이름의 유동성 공급책이 등장한다. 특히 국채 금리 급등(5% 이상)이나 일본발 캐리트레이드 언와인드 등 시스템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연준은 정치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형태의 유동성 공급(심지어 스텔스 YCC)으로 개입할 수밖에 없다.
34:43 SLR & Big Banks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완화는 미국 대형은행이 레버리지로 국채를 무제한 매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2021년 팬데믹 당시 한시적으로 적용됐으며, 최근 제이미 다이먼(Chase CEO) 등 월가 핵심 인사들이 SLR 완화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연준·재무부·정치권 모두 SLR 재도입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는 은행의 국채 매입 여력을 극대화하여 정부의 재정적자 조달을 돕고, 시장에 추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37:30 What Would Trigger QE?
전통적 QE(연준의 국채 직접 매입) 재가동의 직접적 트리거는 일본발 캐리트레이드 언와인드(엔화 강세, 일본 자본의 미국 국채 매도), 국채 금리 급등(5% 이상), 혹은 은행 자본시장 기능의 일시적 마비(Repo 시장 경색 등)일 수 있다. 특히 미국이 엔화 강세/달러 약세를 원한다면, 일본은 미국 국채를 매도하고 자본을 본국으로 리패트리이션할 수밖에 없으므로, 연준은 중앙은행 스왑라인, 국채 바이백 등 다양한 도구로 유동성 공급 및 시장 안정화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런 '비전통적' 개입은 겉으로는 QE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동일한 효과(시장에 달러 공급)를 가져온다.
41:55 Structural Bid In Gold
러시아 외환보유고 동결(2022년 2월) 이후, 미국 국채의 '무위험 자산' 지위가 흔들리면서 글로벌 중앙은행(특히 글로벌 사우스, 중국, 폴란드 등)은 금 매입을 구조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미국 국채는 정치적 리스크(제재, 스왑라인 차단, 유동성 저하 등)가 내재화되었고, 이에 따라 '국가 없는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비트코인 역시 유사한 논리로 장기적 구조적 강세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중앙은행 등 제도권의 직접 매입은 심리적·정책적 허들이 높아, 당분간은 에너지 수출국(예: 중국 내 국영 비트코인 채굴) 중심의 우회적 축적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https://youtu.be/bL8d97Wrt0E 24분 전 업로드 됨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중 무역전쟁과 트럼프의 강경 관세 정책은 미국 시스템이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을 주자마자 즉각적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시장이 실제로는 긴축을 못 견딘다는 신호를 강하게 준다.
2. 글로벌 무역구조가 흔들리며 미국의 자본계정 흑자가 줄어들면,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감소하고, 이는 미국 주식 및 채권에 대한 매도 압력으로 이어져 구조적인 자산 가격 변동과 비트코인·골드의 강세로 연결된다.
3. 미 재무부, 연준, 글로벌 중앙은행 모두 기존의 양적완화(QE)와는 다른 형태의 유동성 공급(스텔스 QE, SLR 완화, 국채 바이백 등)을 동원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며,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비주류 자산의 구조적 강세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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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Trump Agenda & Concessions
트럼프의 대중(對中) 관세 정책은 미국 내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의 패자층을 겨냥한 정치적 메시지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 하에 무역적자 해소와 제조업 부활을 목표로 한다. 2018년 미·중 무역전쟁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극단적 관세안이 발표되자마자 미국 금융시장(특히 채권, 주식)이 즉각적으로 붕괴 조짐을 보였고, 이에 트럼프와 참모진은 곧장 정책을 후퇴(90일 유예, 중국 외 소비재 관세 면제 등)하며 시장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미국 시스템의 레버리지가 너무 커서 실질적 긴축이나 충격을 견딜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하며, 트럼프가 아무리 강경해도 실질적 행동은 시장의 반응에 민감하게 조정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5:45 Tariffs & US-China Strategy
미국은 단순히 중국만을 겨냥한 관세가 아니라, 유럽·캐나다·멕시코 등 동맹국과도 동시다발적 무역협상(관세 압박)을 시도하며,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전략을 구사한다. 그러나 중국의 입장에서는 "굴욕의 세기"라는 역사적 트라우마와 공산당 정권의 정당성(국가 부흥, 자주성)이 걸려있어, 시진핑 입장에서는 트럼프식 '굴복'을 받아들일 수 없다. 중국은 단기적 타협 대신 장기전(공장 내재화, 위안화 관리, 내부 부양책 등)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글로벌 밸류체인의 재편 및 무역 비용 상승, 비공식 우회 수입(제3국 경유)을 통해 실질적 디커플링이 쉽게 이뤄지지 않음을 시사한다.
14:50 Bitcoin Decoupling & Changing Trade Flows
미국의 무역적자 축소(즉, 자본계정 흑자 감소)는 외국인 자금이 더 이상 미국 주식·채권에 쏟아지지 않음을 의미하며, 이는 미국 자산(특히 빅테크, 매그니피센트 7)의 구조적 약세와 비트코인의 상대적 강세로 이어진다. 중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이 모두 통화완화(돈 풀기)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그 유동성은 비트코인 등 주류 밖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진다. 최근 미국 주식 약세와 비트코인 상대 강세의 초기 디커플링 신호가 포착됐으나, 트럼프가 즉각적으로 관세 정책을 후퇴함에 따라 이 현상이 구조적으로 이어질지는 추가적인 정책 변화에 달려 있다.
19:33 Fiscal Levers & Global Liquidity
2020년 이후 시장을 움직인 것은 연준(Fed)의 양적완화(QE)만이 아니라, 미국 재무부의 스텔스 유동성 공급(예: 단기국채(T-bill) 발행 확대, Reverse Repo 자금 유도 등)이다. 옐런 전 장관 시절 $2.5조의 Reverse Repo 자금을 시장으로 끌어내는 전략이 대규모 위험자산 랠리(비트코인 6배 상승)로 이어졌다. 현 재무장관 스콧 베슨 역시 국채 바이백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스텔스 QE"를 예고하며, 재정적자 확대와 세수 감소(증세 무력화, 감세정책 지속) 속에서 국채 추가 발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헤지펀드, 은행 등 레버리지 플레이어의 자본규제(예: SLR) 완화와 바이백 정책이 동시에 작동하면, 실질적 '돈풀기'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 모순이 드러난다.
25:26 Treasury Buybacks
국채 바이백의 실질적 목적은 유동성 경색을 완화하고, 상대적으로 비유동(off-the-run) 국채를 바이백함으로써 헤지펀드 등 레버리지 거래자(특히 상대가치 트레이더)의 자본효율성을 높여 시장의 국채 소화력을 키우는 데 있다. 단순히 듀레이션 조정(Operation Twist)이 아니라, 은행/펀드의 대차대조표상 레버리지 한도를 높여 추가 국채 매입을 유도하는 효과가 크다. 베슨이 예고한 대규모 바이백이 현실화될 경우, 국채 발행 증가(감세, 지출 지속, 세수 감소 등과 맞물려)와 함께 시장 유동성은 추가로 공급될 수밖에 없고, 이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구조적 랠리의 촉매가 된다.
32:04 Powell & The Fed
연준의 파월은 공식적으로는 긴축(금리 동결, QT) 기조를 유지하지만, 실제로는 시장 변동성 급등(예: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 사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 시 즉각적으로 '비전통적 유동성 공급(예: BTFP, 스왑라인, SLR 완화)'에 나선다. 파월이 "QE는 금리가 0%일 때만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시장이 붕괴 조짐을 보일 때마다 새로운 이름의 유동성 공급책이 등장한다. 특히 국채 금리 급등(5% 이상)이나 일본발 캐리트레이드 언와인드 등 시스템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연준은 정치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형태의 유동성 공급(심지어 스텔스 YCC)으로 개입할 수밖에 없다.
34:43 SLR & Big Banks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완화는 미국 대형은행이 레버리지로 국채를 무제한 매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2021년 팬데믹 당시 한시적으로 적용됐으며, 최근 제이미 다이먼(Chase CEO) 등 월가 핵심 인사들이 SLR 완화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연준·재무부·정치권 모두 SLR 재도입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는 은행의 국채 매입 여력을 극대화하여 정부의 재정적자 조달을 돕고, 시장에 추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37:30 What Would Trigger QE?
전통적 QE(연준의 국채 직접 매입) 재가동의 직접적 트리거는 일본발 캐리트레이드 언와인드(엔화 강세, 일본 자본의 미국 국채 매도), 국채 금리 급등(5% 이상), 혹은 은행 자본시장 기능의 일시적 마비(Repo 시장 경색 등)일 수 있다. 특히 미국이 엔화 강세/달러 약세를 원한다면, 일본은 미국 국채를 매도하고 자본을 본국으로 리패트리이션할 수밖에 없으므로, 연준은 중앙은행 스왑라인, 국채 바이백 등 다양한 도구로 유동성 공급 및 시장 안정화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런 '비전통적' 개입은 겉으로는 QE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동일한 효과(시장에 달러 공급)를 가져온다.
41:55 Structural Bid In Gold
러시아 외환보유고 동결(2022년 2월) 이후, 미국 국채의 '무위험 자산' 지위가 흔들리면서 글로벌 중앙은행(특히 글로벌 사우스, 중국, 폴란드 등)은 금 매입을 구조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미국 국채는 정치적 리스크(제재, 스왑라인 차단, 유동성 저하 등)가 내재화되었고, 이에 따라 '국가 없는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비트코인 역시 유사한 논리로 장기적 구조적 강세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중앙은행 등 제도권의 직접 매입은 심리적·정책적 허들이 높아, 당분간은 에너지 수출국(예: 중국 내 국영 비트코인 채굴) 중심의 우회적 축적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https://youtu.be/bL8d97Wrt0E 24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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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ystem Is Too Levered To Take Real Pain | Arthur Hayes
In this episode, Arthur Hayes joins the show to discuss Trump’s slew of concessions sending markets higher, the evolving US-China strategy, and Bitcoin decoupling from US assets as tariffs reduce the US capital account surplus. We also delve into Treasury…
서울은 최악의 도시: 한국에서 빌딩한다는 것, 저평가된 도시, | 캐쥬얼크립토팟캐스트 105화
박주혁
3줄 요약
1. 서울은 크립토 빌더에게 사회적 인식, 구인난, 비용 등 복합적 장애물로 ‘최악의 도시’라는 평가를 받는다.
2. 한국 크립토씬은 ‘김치 프리미엄’의 유산과 카지노·트레이딩 중심 문화로 인해 실질적 빌딩과 프로젝트 신뢰 형성에 큰 허들을 안고 있다.
3.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남미 등은 비용, 개방성, 정부 정책, 인재 풀 등에서 서울 대비 훨씬 유리하며, 로컬 통화 불안정이 크립토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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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기소개
패널들은 모두 솔라나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빌더들로, 프리딕션 마켓, 리퀴드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스테이킹 자산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각자 웹2 개발자 출신이거나, 크립토 업계에서 3~4년 이상 빌딩 경험이 있으며, 한국 및 글로벌 해커톤, 크로스체인 경험을 공유한다. 이들의 대화는 한국 개발자 생태계의 현실, 크립토 씬의 문화적 차이, 그리고 실제 빌더의 시각에서 바라본 서울의 장단점에 초점을 맞춘다.
01:52 한국은 개발자가 없는 나라다?
한국은 절대적인 개발자 수는 많지만, 크립토 네이티브 개발자는 현저히 부족하다. 2020년 이후 부트캠프 등으로 개발자 공급은 많아졌으나, AI 등 타 분야로 쏠림 현상이 심하고, 블록체인 개발자는 ‘숨어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인 과정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은, 웹2 출신의 고급 인력은 있지만 크립토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리스크 감수 의지가 부족하다는 데 있다. 실제로 한국 대기업 문화(네카라쿠배 등)와 안정지향성이 크립토 업계의 불확실성과 충돌하며, 높은 연봉 제안에도 이직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크립토 업계 진입자를 늘리기 위해선 ‘돈’보다 ‘컬처’와 ‘커뮤니티’에 대한 노출을 높이고, 사회적 거부감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크립토 업계 자체의 컬트적 특성과 트위터 중심 문화(대표들조차 원숭이 프로필, 밈, 쌍욕 등)가 웹2 개발자들에게는 ‘이상한 세계’로 비쳐 진입 허들을 높인다. 실제로 크립토 빌더의 MBTI는 특정 유형(예: P형, NT형)이 많을 것이라는 ‘문화적 동질성’ 농담도 등장한다.
10:34 크립토에서 일하는 것의 단점
가장 큰 단점은 사회적 인식이다. 크립토 종사자는 ‘사기꾼’ ‘투기꾼’으로 낙인찍히기 쉽고, 가족/지인/부동산계약 등 일상적 상황에서도 직업을 숨기게 된다. 2021년 불장 때는 긍정적 인식도 있었으나, 루나·테라·FTX 등 대형 사건 이후 ‘사기’ ‘도박’ 인식이 지배적이다.
커리어 관점에서는 ‘커리어 단절’ 리스크가 크다.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는 웹2 경력과의 호환성이 떨어지고, 업계를 떠날 경우 전직이 쉽지 않다는 불안이 있다.
이와 별개로, 크립토 빌더 커뮤니티의 폐쇄성(뉴스, 네트워크, 정보공유가 업계 내부에 집중)도 사회적 단절을 심화시킨다.
흥미로운 비유로, 크립토 빌더가 사회적 인정을 받지 못해 ‘돈’으로 자존감을 보상하는 힙합 레퍼와 닮았다는 언급이 있다(예: 컨퍼런스에서 명품·금·다이아 과시).
반면, 러스트(솔라나 등)처럼 고난이도 스택을 깊게 다룬 빌더는 AI·IoT 등 다른 분야로의 ‘업사이드’가 열릴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18:08 서울은 빌더에게 최악의 도시?
서울은 크립토 빌더에게 복합적으로 최악의 환경으로 평가된다.
첫째, 사회적 인식이 극도로 부정적이어서 크립토 업계 종사자임을 밝히기 꺼려진다.
둘째, 비용(주거·사무실·생활비)이 높아 스타트업, 초기 빌더에게 경제적 진입장벽이 크다.
셋째, 개발자 구인난이 심각하고, 실력 있는 인력은 ‘숨어’ 있으며 구직 채널(사람인 등)에서는 찾기 어렵다.
넷째, ‘한국인 빌더’에 대한 크립토 커뮤니티의 불신(‘김치 프로젝트’ 프레임, 루나 사태의 후폭풍)이 크다. 실제로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한국 프로젝트’가 드러나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사례가 언급된다.
다섯째, 한국 크립토 커뮤니티는 트레이딩·투기·레버리지 중심으로 ‘카지노화’되어 있고, 빌더 커뮤니티의 정보성·생산성이 낮다.
해외(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에서는 택시 기사까지도 크립토 빌더일 정도로 일반인과 업계의 경계가 낮고, 정책적으로도 친화적이다.
비용 측면에서 베트남, 발리 등 동남아시아는 사무실·생활비가 저렴해 글로벌 빌더, 디지털 노마드가 몰린다.
한국은 외국인 빌더 유치, 디지털 노마드 비자, 주거 환경(보증금 등)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반면, 대중교통·인프라 등은 서울이 강점이라는 상반된 의견도 있다.
38:00 크립토씬에서 제일 과대/과소 평가된 곳은?
과소평가된 허브로는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남미, 동유럽(발칸,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이 꼽힌다.
홍콩은 ETF 등 정책적 드라이브와 빌더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 중이며, 싱가포르의 아시아 허브 지위를 위협한다.
일본은 솔라나 밸리데이터, 규제 완화 등으로 빌더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다.
남미(아르헨티나 등), 터키, 나이지리아는 통화 불안정, 극심한 인플레이션 등 ‘정부 신뢰 붕괴’가 크립토 대중화와 빌더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들 지역은 페이먼트, 스테이블코인, 로컬 마켓 솔루션 등 실질적 유즈케이스가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다.
반면, 한국은 ‘원화’의 안정성과 높은 삶의 질이 오히려 크립토의 근본적 문제의식(정부 불신, 화폐 불안정)과 괴리되며, 크립토 대중화의 동력이 약하다.
크립토의 미래 유즈케이스가 금융 외 영역(예: 투표, 사회적 신뢰 등)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언급되나, 현재로선 금융이 압도적이며, ‘이메일만 있을 때 넷플릭스를 상상할 수 없듯’ 아직은 초기 국면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크립토의 가장 큰 장점은 ‘로케이션 프리’—즉, 어디서든 빌딩하고 글로벌하게 일할 수 있다는 점이므로, 서울이든 부산이든, 혹은 동남아든 ‘시간이 곧 위치’라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CzK_SYGfNQQ 31분 전 업로드 됨
박주혁
3줄 요약
1. 서울은 크립토 빌더에게 사회적 인식, 구인난, 비용 등 복합적 장애물로 ‘최악의 도시’라는 평가를 받는다.
2. 한국 크립토씬은 ‘김치 프리미엄’의 유산과 카지노·트레이딩 중심 문화로 인해 실질적 빌딩과 프로젝트 신뢰 형성에 큰 허들을 안고 있다.
3.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남미 등은 비용, 개방성, 정부 정책, 인재 풀 등에서 서울 대비 훨씬 유리하며, 로컬 통화 불안정이 크립토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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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기소개
패널들은 모두 솔라나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빌더들로, 프리딕션 마켓, 리퀴드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스테이킹 자산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각자 웹2 개발자 출신이거나, 크립토 업계에서 3~4년 이상 빌딩 경험이 있으며, 한국 및 글로벌 해커톤, 크로스체인 경험을 공유한다. 이들의 대화는 한국 개발자 생태계의 현실, 크립토 씬의 문화적 차이, 그리고 실제 빌더의 시각에서 바라본 서울의 장단점에 초점을 맞춘다.
01:52 한국은 개발자가 없는 나라다?
한국은 절대적인 개발자 수는 많지만, 크립토 네이티브 개발자는 현저히 부족하다. 2020년 이후 부트캠프 등으로 개발자 공급은 많아졌으나, AI 등 타 분야로 쏠림 현상이 심하고, 블록체인 개발자는 ‘숨어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인 과정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은, 웹2 출신의 고급 인력은 있지만 크립토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리스크 감수 의지가 부족하다는 데 있다. 실제로 한국 대기업 문화(네카라쿠배 등)와 안정지향성이 크립토 업계의 불확실성과 충돌하며, 높은 연봉 제안에도 이직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크립토 업계 진입자를 늘리기 위해선 ‘돈’보다 ‘컬처’와 ‘커뮤니티’에 대한 노출을 높이고, 사회적 거부감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크립토 업계 자체의 컬트적 특성과 트위터 중심 문화(대표들조차 원숭이 프로필, 밈, 쌍욕 등)가 웹2 개발자들에게는 ‘이상한 세계’로 비쳐 진입 허들을 높인다. 실제로 크립토 빌더의 MBTI는 특정 유형(예: P형, NT형)이 많을 것이라는 ‘문화적 동질성’ 농담도 등장한다.
10:34 크립토에서 일하는 것의 단점
가장 큰 단점은 사회적 인식이다. 크립토 종사자는 ‘사기꾼’ ‘투기꾼’으로 낙인찍히기 쉽고, 가족/지인/부동산계약 등 일상적 상황에서도 직업을 숨기게 된다. 2021년 불장 때는 긍정적 인식도 있었으나, 루나·테라·FTX 등 대형 사건 이후 ‘사기’ ‘도박’ 인식이 지배적이다.
커리어 관점에서는 ‘커리어 단절’ 리스크가 크다.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는 웹2 경력과의 호환성이 떨어지고, 업계를 떠날 경우 전직이 쉽지 않다는 불안이 있다.
이와 별개로, 크립토 빌더 커뮤니티의 폐쇄성(뉴스, 네트워크, 정보공유가 업계 내부에 집중)도 사회적 단절을 심화시킨다.
흥미로운 비유로, 크립토 빌더가 사회적 인정을 받지 못해 ‘돈’으로 자존감을 보상하는 힙합 레퍼와 닮았다는 언급이 있다(예: 컨퍼런스에서 명품·금·다이아 과시).
반면, 러스트(솔라나 등)처럼 고난이도 스택을 깊게 다룬 빌더는 AI·IoT 등 다른 분야로의 ‘업사이드’가 열릴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18:08 서울은 빌더에게 최악의 도시?
서울은 크립토 빌더에게 복합적으로 최악의 환경으로 평가된다.
첫째, 사회적 인식이 극도로 부정적이어서 크립토 업계 종사자임을 밝히기 꺼려진다.
둘째, 비용(주거·사무실·생활비)이 높아 스타트업, 초기 빌더에게 경제적 진입장벽이 크다.
셋째, 개발자 구인난이 심각하고, 실력 있는 인력은 ‘숨어’ 있으며 구직 채널(사람인 등)에서는 찾기 어렵다.
넷째, ‘한국인 빌더’에 대한 크립토 커뮤니티의 불신(‘김치 프로젝트’ 프레임, 루나 사태의 후폭풍)이 크다. 실제로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한국 프로젝트’가 드러나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사례가 언급된다.
다섯째, 한국 크립토 커뮤니티는 트레이딩·투기·레버리지 중심으로 ‘카지노화’되어 있고, 빌더 커뮤니티의 정보성·생산성이 낮다.
해외(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에서는 택시 기사까지도 크립토 빌더일 정도로 일반인과 업계의 경계가 낮고, 정책적으로도 친화적이다.
비용 측면에서 베트남, 발리 등 동남아시아는 사무실·생활비가 저렴해 글로벌 빌더, 디지털 노마드가 몰린다.
한국은 외국인 빌더 유치, 디지털 노마드 비자, 주거 환경(보증금 등)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반면, 대중교통·인프라 등은 서울이 강점이라는 상반된 의견도 있다.
38:00 크립토씬에서 제일 과대/과소 평가된 곳은?
과소평가된 허브로는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남미, 동유럽(발칸,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이 꼽힌다.
홍콩은 ETF 등 정책적 드라이브와 빌더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 중이며, 싱가포르의 아시아 허브 지위를 위협한다.
일본은 솔라나 밸리데이터, 규제 완화 등으로 빌더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다.
남미(아르헨티나 등), 터키, 나이지리아는 통화 불안정, 극심한 인플레이션 등 ‘정부 신뢰 붕괴’가 크립토 대중화와 빌더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들 지역은 페이먼트, 스테이블코인, 로컬 마켓 솔루션 등 실질적 유즈케이스가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다.
반면, 한국은 ‘원화’의 안정성과 높은 삶의 질이 오히려 크립토의 근본적 문제의식(정부 불신, 화폐 불안정)과 괴리되며, 크립토 대중화의 동력이 약하다.
크립토의 미래 유즈케이스가 금융 외 영역(예: 투표, 사회적 신뢰 등)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언급되나, 현재로선 금융이 압도적이며, ‘이메일만 있을 때 넷플릭스를 상상할 수 없듯’ 아직은 초기 국면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크립토의 가장 큰 장점은 ‘로케이션 프리’—즉, 어디서든 빌딩하고 글로벌하게 일할 수 있다는 점이므로, 서울이든 부산이든, 혹은 동남아든 ‘시간이 곧 위치’라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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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최악의 도시: 한국에서 빌딩한다는 것, 저평가된 도시, | 캐쥬얼크립토팟캐스트 105화
00:00 자기소개
01:52 한국은 개발자가 없는 나라다?
10:34 크립토에서 일하는 것의 단점
18:08 서울은 빌더에게 최악의 도시?
38:00 크립토씬에서 제일 과대/과소 평가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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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 한국은 개발자가 없는 나라다?
10:34 크립토에서 일하는 것의 단점
18:08 서울은 빌더에게 최악의 도시?
38:00 크립토씬에서 제일 과대/과소 평가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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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of Wall Street is Already in DeFi | Paradigm’s 2025 Survey
Bankless
3줄 요약
1. 월가 전통 금융 기관의 66%가 이미 DeFi에 실질적으로 관여 중이며, 이 흐름은 단순한 관심이 아닌 실제 비즈니스 전략의 전환을 의미한다.
2.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핵심 DeFi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민간 블록체인(프라이빗 체인) 모델은 사실상 사장되고 있다.
3. 규제 명확성과 인프라 확장(특히 L2 및 퍼블릭 체인 연결)이 DeFi-전통금융 융합의 마지막 관문이며, 곧 진짜 ‘온체인 월가’가 실현될 전망이다.
0:00 Intro
인트로에서는 Paradigm의 2025년 TradFi(전통금융)와 DeFi(탈중앙화 금융) 융합 보고서 발표를 계기로, 월가 기관들이 DeFi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실제로 얼마나 깊게 관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진다. DeFi란 기존 전통금융과 달리 ‘퍼미션리스(peer-to-peer, 허가 없는)’ 네트워크 기반의 금융을 의미하며, 기존 아날로그 금융에선 유사 사례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Paradigm의 Dan Robinson과 Justin Slaughter가 직접 참여해, 300개 글로벌 금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이를 통해 드러난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심층적으로 해설하는 형태다.
7:10 What Constitutes a TradFi Firm
이 구간에서는 ‘전통금융(TradFi) 기관’의 정의와 조사에 포함된 범위를 구체적으로 밝힌다. 단순히 은행·헤지펀드뿐 아니라, 리테일/커머셜 뱅크,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결제기업(예: Visa, PayPal), 벤처캐피털, 금융 인프라(예: DTCC)까지 아우른다. 그리고 ‘DeFi 관여’의 기준도 단순한 관심 표명(“우린 연구 중”)이 아니라 실제로 전략 수립, 파일럿 프로그램, 직접 투자, 제품 론칭 등 실질적 실행 단계까지 포함한다. 응답 분포 역시 미국·영국이 2/3를 차지하지만 글로벌 분산이며, 각 기관마다 DeFi 접근 방식이 다름을 강조한다.
10:13 TradFi Firms with Defi
‘66%의 전통금융사가 DeFi에 관여 중’이라는 헤드라인 수치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고든다. 응답자의 1/3은 ‘아직 미관여’이지만, 30%는 ‘리서치·탐색 단계’, 나머지는 실질적 실행, 투자, 파일럿, 컨소시엄 참여 등 액티브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수치는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실제로 DeFi 인프라와 프로토콜을 비즈니스 전략의 일부로 적극 검토하거나 적용 중임을 의미한다. 특히 2016년대 ‘퍼미션드 블록체인’(private chain) 유행 시절과 달리, 현재의 DeFi 관여는 크립토 네이티브들이 기대하던 ‘진짜’ 블록체인 활용과 일치한다고 평가한다.
12:16 What's Exciting about this Report?
Paradigm의 Dan Robinson은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으로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DEX, 예측시장, 대출/차입, 인터체인(Interoperability)’ 등 DeFi의 핵심 유즈케이스에 대한 TradFi의 집중적 관심을 꼽는다. 특히 토큰화(자산의 온체인화)는 전통금융권이 실제로 크립토보다 앞서 적극적으로 실험 중인 분야로, 단순히 스테이블코인에 국한되지 않고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다양한 실물 자산의 온체인 전환에 대한 니즈가 두드러진다. 이 흐름은 DeFi의 ‘장난감’ 취급을 넘어, 실제 금융 혁신의 본류로 이동 중임을 시사한다.
13:53 Stablecoins, Tokenization & More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가 TradFi에서 왜 ‘킬러앱’으로 각광받는지, 그리고 이 흐름이 DeFi 전체로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분석한다. 설문 결과, 빠른 결제, 투명성, 낮은 수수료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혔으며,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의 ‘온보딩 툴’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TradFi는 스테이블코인만이 아니라, 채권·주식 등 실물 자산의 토큰화에도 강한 욕구를 보인다. 실제로 SEC 패널에서 온체인 증권 거래가 논의되고 있을 정도로, 규제만 명확해지면 본격적인 자산 토큰화 물결이 시작될 조짐이다. 또한 TradFi가 단순히 ‘토큰화 머신’으로 DeFi를 보는 것이 아니라, DEX 등 다양한 프로토콜 유즈케이스에도 높은 관심을 보임을 데이터로 확인한다.
18:54 Public Blockchains & TradFi?
TradFi가 퍼블릭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는 동기는 단순한 기술 유행이 아니라, 기존 금융 인프라의 ‘비효율성’ 때문이다. 실제로 대형 은행 백오피스 담당자들은 수작업, 느린 정산, 잦은 인간 실수 등 구시대적 시스템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화·스마트컨트랙트가 이를 혁신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설문에서도 신규 기술 도입의 1순위·2순위 동기가 ‘효율성 향상’과 ‘수작업 감소’임이 드러난다. DeFi는 단순히 크립토만의 실험장이 아니라, 전통 금융의 구조적 병목을 해소할 현실적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강한 흡인력을 갖는다.
21:05 “Tokenize The World” Moment?
‘Tokenize the world’라는 구호가 단순한 밈을 넘어, 실제로 TradFi에서 실현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과거 5~6년간은 스테이블코인·T-bill(국채) 정도만 온체인화되었으나, 지금은 규제 명확화(SEC, 의회 논의 등)와 인프라 성숙(저렴한 트랜잭션 비용, L2 확장 등) 덕분에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본격적인 실물 자산 토큰화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TradFi 내부에서도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분위기이며, 규제 상황만 정리되면 대규모 온체인 자산 발행이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음을 ‘Oklahoma Land Run’에 비유해 설명한다. 초기 선점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미리 포지션을 잡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27:47 TradFi’s Long-Term Outlook
TradFi의 DeFi 전망에 대한 시간별 인식 변화를 데이터로 제시한다. 단기(1~5년)에는 “비즈니스에 큰 영향 없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6~10년, 15년으로 시계를 넓히면 ‘DeFi는 불가피하다’, ‘핵심적이거나 크리티컬(critical)하다’는 응답 비율이 급증한다. 이때의 DeFi는 단순 ‘체인 기반 결제’가 아니라, 퍼미션리스 네트워크, P2P 프로토콜, DEX, DAO 등 DeFi 고유의 금융 논리가 포함된 개념으로 인식된다. DeFi가 TradFi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 핵심이 될 것임을 금융 전문가 집단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다.
33:19 The Formal Rejection of Private Blockchains
프라이빗 블록체인(폐쇄형 컨소시엄 체인) 모델이 전통 금융권에서도 사실상 사장(死藏)되고 있음을 명확히 한다. 진정한 가치는 퍼블릭, 퍼미션리스 블록체인에 집결되어 있으며, 네트워크 효과와 유동성, 오픈 이코노미의 확장성이 TradFi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음을 데이터로 제시한다. 단, L2(레이어2) 확장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기존 프라이빗 체인이 꿈꿨던 ‘맞춤형, 규제친화, 일부 비공개’ 특성이 L2에서 실현될 가능성도 언급한다. 그러나 L1(퍼블릭 메인체인) 차원의 네트워크 효과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결론낸다.
Bankless
3줄 요약
1. 월가 전통 금융 기관의 66%가 이미 DeFi에 실질적으로 관여 중이며, 이 흐름은 단순한 관심이 아닌 실제 비즈니스 전략의 전환을 의미한다.
2.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핵심 DeFi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민간 블록체인(프라이빗 체인) 모델은 사실상 사장되고 있다.
3. 규제 명확성과 인프라 확장(특히 L2 및 퍼블릭 체인 연결)이 DeFi-전통금융 융합의 마지막 관문이며, 곧 진짜 ‘온체인 월가’가 실현될 전망이다.
0:00 Intro
인트로에서는 Paradigm의 2025년 TradFi(전통금융)와 DeFi(탈중앙화 금융) 융합 보고서 발표를 계기로, 월가 기관들이 DeFi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실제로 얼마나 깊게 관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진다. DeFi란 기존 전통금융과 달리 ‘퍼미션리스(peer-to-peer, 허가 없는)’ 네트워크 기반의 금융을 의미하며, 기존 아날로그 금융에선 유사 사례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Paradigm의 Dan Robinson과 Justin Slaughter가 직접 참여해, 300개 글로벌 금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이를 통해 드러난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심층적으로 해설하는 형태다.
7:10 What Constitutes a TradFi Firm
이 구간에서는 ‘전통금융(TradFi) 기관’의 정의와 조사에 포함된 범위를 구체적으로 밝힌다. 단순히 은행·헤지펀드뿐 아니라, 리테일/커머셜 뱅크,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결제기업(예: Visa, PayPal), 벤처캐피털, 금융 인프라(예: DTCC)까지 아우른다. 그리고 ‘DeFi 관여’의 기준도 단순한 관심 표명(“우린 연구 중”)이 아니라 실제로 전략 수립, 파일럿 프로그램, 직접 투자, 제품 론칭 등 실질적 실행 단계까지 포함한다. 응답 분포 역시 미국·영국이 2/3를 차지하지만 글로벌 분산이며, 각 기관마다 DeFi 접근 방식이 다름을 강조한다.
10:13 TradFi Firms with Defi
‘66%의 전통금융사가 DeFi에 관여 중’이라는 헤드라인 수치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고든다. 응답자의 1/3은 ‘아직 미관여’이지만, 30%는 ‘리서치·탐색 단계’, 나머지는 실질적 실행, 투자, 파일럿, 컨소시엄 참여 등 액티브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수치는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실제로 DeFi 인프라와 프로토콜을 비즈니스 전략의 일부로 적극 검토하거나 적용 중임을 의미한다. 특히 2016년대 ‘퍼미션드 블록체인’(private chain) 유행 시절과 달리, 현재의 DeFi 관여는 크립토 네이티브들이 기대하던 ‘진짜’ 블록체인 활용과 일치한다고 평가한다.
12:16 What's Exciting about this Report?
Paradigm의 Dan Robinson은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으로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DEX, 예측시장, 대출/차입, 인터체인(Interoperability)’ 등 DeFi의 핵심 유즈케이스에 대한 TradFi의 집중적 관심을 꼽는다. 특히 토큰화(자산의 온체인화)는 전통금융권이 실제로 크립토보다 앞서 적극적으로 실험 중인 분야로, 단순히 스테이블코인에 국한되지 않고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다양한 실물 자산의 온체인 전환에 대한 니즈가 두드러진다. 이 흐름은 DeFi의 ‘장난감’ 취급을 넘어, 실제 금융 혁신의 본류로 이동 중임을 시사한다.
13:53 Stablecoins, Tokenization & More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가 TradFi에서 왜 ‘킬러앱’으로 각광받는지, 그리고 이 흐름이 DeFi 전체로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분석한다. 설문 결과, 빠른 결제, 투명성, 낮은 수수료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혔으며,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의 ‘온보딩 툴’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TradFi는 스테이블코인만이 아니라, 채권·주식 등 실물 자산의 토큰화에도 강한 욕구를 보인다. 실제로 SEC 패널에서 온체인 증권 거래가 논의되고 있을 정도로, 규제만 명확해지면 본격적인 자산 토큰화 물결이 시작될 조짐이다. 또한 TradFi가 단순히 ‘토큰화 머신’으로 DeFi를 보는 것이 아니라, DEX 등 다양한 프로토콜 유즈케이스에도 높은 관심을 보임을 데이터로 확인한다.
18:54 Public Blockchains & TradFi?
TradFi가 퍼블릭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는 동기는 단순한 기술 유행이 아니라, 기존 금융 인프라의 ‘비효율성’ 때문이다. 실제로 대형 은행 백오피스 담당자들은 수작업, 느린 정산, 잦은 인간 실수 등 구시대적 시스템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화·스마트컨트랙트가 이를 혁신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설문에서도 신규 기술 도입의 1순위·2순위 동기가 ‘효율성 향상’과 ‘수작업 감소’임이 드러난다. DeFi는 단순히 크립토만의 실험장이 아니라, 전통 금융의 구조적 병목을 해소할 현실적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강한 흡인력을 갖는다.
21:05 “Tokenize The World” Moment?
‘Tokenize the world’라는 구호가 단순한 밈을 넘어, 실제로 TradFi에서 실현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과거 5~6년간은 스테이블코인·T-bill(국채) 정도만 온체인화되었으나, 지금은 규제 명확화(SEC, 의회 논의 등)와 인프라 성숙(저렴한 트랜잭션 비용, L2 확장 등) 덕분에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본격적인 실물 자산 토큰화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TradFi 내부에서도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분위기이며, 규제 상황만 정리되면 대규모 온체인 자산 발행이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음을 ‘Oklahoma Land Run’에 비유해 설명한다. 초기 선점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미리 포지션을 잡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27:47 TradFi’s Long-Term Outlook
TradFi의 DeFi 전망에 대한 시간별 인식 변화를 데이터로 제시한다. 단기(1~5년)에는 “비즈니스에 큰 영향 없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6~10년, 15년으로 시계를 넓히면 ‘DeFi는 불가피하다’, ‘핵심적이거나 크리티컬(critical)하다’는 응답 비율이 급증한다. 이때의 DeFi는 단순 ‘체인 기반 결제’가 아니라, 퍼미션리스 네트워크, P2P 프로토콜, DEX, DAO 등 DeFi 고유의 금융 논리가 포함된 개념으로 인식된다. DeFi가 TradFi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 핵심이 될 것임을 금융 전문가 집단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다.
33:19 The Formal Rejection of Private Blockchains
프라이빗 블록체인(폐쇄형 컨소시엄 체인) 모델이 전통 금융권에서도 사실상 사장(死藏)되고 있음을 명확히 한다. 진정한 가치는 퍼블릭, 퍼미션리스 블록체인에 집결되어 있으며, 네트워크 효과와 유동성, 오픈 이코노미의 확장성이 TradFi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음을 데이터로 제시한다. 단, L2(레이어2) 확장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기존 프라이빗 체인이 꿈꿨던 ‘맞춤형, 규제친화, 일부 비공개’ 특성이 L2에서 실현될 가능성도 언급한다. 그러나 L1(퍼블릭 메인체인) 차원의 네트워크 효과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결론낸다.
38:31 What’s Left for Regulation & Compliance
규제·컴플라이언스가 DeFi-전통금융 융합의 마지막 관문임을 강조한다. SEC, FDIC, OCC 등 미국 주요 금융 규제 기관들이 점차 CFI(중앙화 금융) 부문을 온보딩하고 있지만, DeFi(퍼미션리스, DAO, DEX 등) 접근 허용은 아직 초기 단계다. 미국 의회에서도 스테이블코인, 마켓구조 관련 법안 논의가 활발하지만, DeFi 특유의 구조(중개자 부재, 글로벌 접근성 등)에 맞춘 규제 모델은 전세계적으로도 아직 부재하다. Paradigm은 ‘규제는 최소한으로, 실험과 온보딩은 최대한으로’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TradFi가 실제 DeFi를 써보고 실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임을 역설한다.
45:04 DeFi vs TradFi
보고서가 자본 배분(투자) 관점에서 주는 인사이트를 정리한다. TradFi가 가장 열광하는 분야는 단연 ‘토큰화’와 ‘실물자산(RWA) 온체인화’다. 스테이블코인 외에도 비(非)스테이블 실물자산에 대한 온체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DeFi 대출/차입, DEX 등 프로토콜의 자산군 확장이 예상된다. 기존 DeFi 프로토콜(예: Morpho, Aave 등)은 소수 자산에 최적화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수백·수천 종의 온체인 실물자산을 다루는 새로운 구조가 필요하다. 즉, ‘RWA x DeFi’가 차세대 메가트렌드로 부상한다.
48:07 User Value
전통금융이 퍼블릭 블록체인을 선택하는 이유는 ‘탈중앙성’이나 ‘크레더블 뉴트럴리티’(Credible Neutrality)보다 ‘경제 규모’(유저·거래·GDP) 때문이다. 이더리움이 TradFi에서 선호되는 것은 압도적 네트워크 효과와 안정성 때문이며, 솔라나가 최근 주목받는 것도 거래량·유저 증가에 기반한다. 결국 TradFi는 기술적 이념보다 ‘어디에 유동성과 경제 규모가 집중되어 있냐’를 보고 움직인다. 이더리움의 강점은 안정성과 네트워크 크기이며, 솔라나는 다운타임 등 신뢰 이슈가 단기적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50:55 Closing & Disclaimers
마지막으로, DeFi에 대한 TradFi의 관심이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니라, 향후 10~15년 내 ‘핵심 비즈니스’로 자리잡을 것임을 재차 강조한다. 응답자의 28%가 “DeFi가 15년 내 우리 기업의 크리티컬(필수)한 부분이 될 것”이라 답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 판도의 대전환을 예고한다. 빌더(창업가)에게는 ‘온체인 실물자산을 대량으로 다루는 차세대 대출·차입 프로토콜’이 기회의 블루오션임을 조언하며, 크립토·DeFi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월가의 본류로 진입하고 있음을 선언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goMIss8ZNnA 2분 전 업로드 됨
규제·컴플라이언스가 DeFi-전통금융 융합의 마지막 관문임을 강조한다. SEC, FDIC, OCC 등 미국 주요 금융 규제 기관들이 점차 CFI(중앙화 금융) 부문을 온보딩하고 있지만, DeFi(퍼미션리스, DAO, DEX 등) 접근 허용은 아직 초기 단계다. 미국 의회에서도 스테이블코인, 마켓구조 관련 법안 논의가 활발하지만, DeFi 특유의 구조(중개자 부재, 글로벌 접근성 등)에 맞춘 규제 모델은 전세계적으로도 아직 부재하다. Paradigm은 ‘규제는 최소한으로, 실험과 온보딩은 최대한으로’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TradFi가 실제 DeFi를 써보고 실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임을 역설한다.
45:04 DeFi vs TradFi
보고서가 자본 배분(투자) 관점에서 주는 인사이트를 정리한다. TradFi가 가장 열광하는 분야는 단연 ‘토큰화’와 ‘실물자산(RWA) 온체인화’다. 스테이블코인 외에도 비(非)스테이블 실물자산에 대한 온체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DeFi 대출/차입, DEX 등 프로토콜의 자산군 확장이 예상된다. 기존 DeFi 프로토콜(예: Morpho, Aave 등)은 소수 자산에 최적화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수백·수천 종의 온체인 실물자산을 다루는 새로운 구조가 필요하다. 즉, ‘RWA x DeFi’가 차세대 메가트렌드로 부상한다.
48:07 User Value
전통금융이 퍼블릭 블록체인을 선택하는 이유는 ‘탈중앙성’이나 ‘크레더블 뉴트럴리티’(Credible Neutrality)보다 ‘경제 규모’(유저·거래·GDP) 때문이다. 이더리움이 TradFi에서 선호되는 것은 압도적 네트워크 효과와 안정성 때문이며, 솔라나가 최근 주목받는 것도 거래량·유저 증가에 기반한다. 결국 TradFi는 기술적 이념보다 ‘어디에 유동성과 경제 규모가 집중되어 있냐’를 보고 움직인다. 이더리움의 강점은 안정성과 네트워크 크기이며, 솔라나는 다운타임 등 신뢰 이슈가 단기적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50:55 Closing & Disclaimers
마지막으로, DeFi에 대한 TradFi의 관심이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니라, 향후 10~15년 내 ‘핵심 비즈니스’로 자리잡을 것임을 재차 강조한다. 응답자의 28%가 “DeFi가 15년 내 우리 기업의 크리티컬(필수)한 부분이 될 것”이라 답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 판도의 대전환을 예고한다. 빌더(창업가)에게는 ‘온체인 실물자산을 대량으로 다루는 차세대 대출·차입 프로토콜’이 기회의 블루오션임을 조언하며, 크립토·DeFi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월가의 본류로 진입하고 있음을 선언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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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of Wall Street is Already in DeFi | Paradigm’s 2025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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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episode, we unpack Paradigm’s groundbreaking 2025 report, “TradFi Tomorrow: DeFi and the Rise of Extensible Finance,” with Paradigm’s Dan Robinson and J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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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episode, we unpack Paradigm’s groundbreaking 2025 report, “TradFi Tomorrow: DeFi and the Rise of Extensible Finance,” with Paradigm’s Dan Robinson and Justin…
Hidden Mortgage Market Shifts Are Creating Opportunities | Matt Jozoff of Trevally Capital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2009년 5,000억 달러였던 Ginnie Mae 시장이 현재 2.5조 달러로 5배 성장, 저신용자·비은행 주도 구조로 완전히 변신했다
2.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리파이낸싱 불가” 환경과 정책 변화, 그리고 프리페이먼트 옵션 구조에서 새로운 알파 기회가 폭발하고 있다
3. 트레발리 캐피탈은 데이터·퀀트·정책 분석을 총동원해 비효율을 공략하는데, 이 시장은 크립토 시장만큼이나 복잡하고 거대하다
2:38 Post-Tariff Fixed Income Market Update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이후 채권 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채는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일시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와 경기침체 가능성이 동시에 작용했다. 이로 인해 금리는 오르락내리락했고, 신용 관련 섹터(특히 기업채)는 여전히 역사적 고점에 가까울 정도로 비싸다. 반면, 모기지(특히 에이전시 MBS)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10년간 기관투자자들은 유동성 부족한 프라이빗 크레딧(사모대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으나, 최근 변동성 증대와 대학 기금 등 대형 투자자들의 유동성 요구 증가로 인해 자산 배분 재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이러한 환경에서 모기지 시장의 상대적 가치를 강조하며, 특히 유동성, 투명성, 신용위험이 낮은 에이전시 MBS를 주목하고 있다.
5:45 Recent Mortgage Market Developments
코로나 이후 미 연준의 초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모기지 시장은 리파이낸싱이 가능한 환경에서 “거의 모든 대출자가 리파이낸싱 불가” 상태로 급변했다. 현재 시장의 90% 이상이 기존 금리보다 더 낮은 금리를 적용받고 있어, 금리 인하 없이는 리파이낸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프리페이먼트(조기상환) 패턴이 리파이낸싱 중심에서 매매·디폴트 중심으로 이동했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이런 구조적 변화가 프리페이먼트 예측 및 차별화된 알파 창출의 기회라고 분석한다.
한편, Ginnie Mae(지니메이) 시장은 2009년 5,000억 달러에서 현재 2.5조 달러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은행 중심에서 80% 이상이 비은행(Non-bank) 대출기관 주도로 바뀌었고, 신규 대출의 50%가 신용점수 700 미만의 저신용자에게 집중되어 있다. 이들은 민간 시장에서는 받을 수 없는 낮은 금리로 정부 보증 대출을 받고, 그만큼 연체 및 디폴트 위험도 높다. 이런 변화는 과거 서브프라임 사태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며, 정책 변화(예: 보조금 축소, FHA/VA 프로그램 조정) 시 프리페이먼트 및 알파 기회가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10:45 Ginnie Mae Mortgages
Ginnie Mae 대출은 주로 신용점수 700 미만의 차입자(알트에이·서브프라임)와 자본이 거의 없는(97% LTV) 구조가 특징이다. FHA/VA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에서는 불가능한 낮은 금리로 대출이 이뤄지며, 정부 보증이 붙는다. 이로 인해 연체율은 팬데믹 때 14%까지 치솟은 적도 있으나, 현재는 코로나 이전보다는 높지만 위기 수준은 아니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이 시장의 구조적 취약점(저신용, 비은행 대출, 높은 연체율)을 리스크로 보면서도, 정책 변화나 프리페이먼트 구조에서 알파를 추출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한다.
13:42 Nobody Can Afford Refinancing
현재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사실상 “리파이 불가” 상태가 고착화됐다. 금리 인하 없이는 90% 이상이 리파이 인센티브를 상실했고, 이는 기존 모기지의 프리페이먼트 리스크를 크게 낮춘다. 정부 정책(예: 보조금, FHA/VA 지원, Fannie/Freddie의 수수료) 변화가 없으면 이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 Fannie/Freddie의 ‘Recap & Release’(민영화 및 자본 확충), 정부 보조금 축소 등이 시장 구조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정책 변화가 프리페이먼트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 주목,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춘 알파 전략을 구사한다.
21:08 Factors Affecting Mortgage Prepayments
미국 주택담보대출(특히 30년 고정)은 차입자에게 조기상환(프리페이) 옵션이 내재되어 있다. 금리 하락 시 리파이, 주택 매매, 디폴트 등 다양한 경로로 조기상환이 발생한다. 투자자는 이 옵션 리스크(네거티브 컨벡서티)를 감수하는 대가로 국채 대비 스프레드를 받는다. 최근 금리 급등으로 인해 리파이 인센티브가 사라지면서, 조기상환의 주된 동인은 매매(주택 이동)와 디폴트로 이동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는 프리페이먼트 예측의 핵심이 ‘누가 집을 팔거나 디폴트할지’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금리 상승으로 인해 모기지 시세가 액면가(Par) 대비 70~80센트까지 할인되어 거래되기도 한다. 즉, 금리 환경 변화가 프리페이먼트 옵션의 가치와 투자자 기대 수익률, 리스크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대출별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누가 조기상환할지’를 선별, PO(Principal Only)·IO(Interest Only) 등 구조화 증권을 활용해 알파를 창출한다.
28:27 Day one Institutional Quality
트레발리 캐피탈의 차별점은 ‘초기부터 기관급 인프라’ 구축에 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공공리츠 등 출신의 파트너들이 데이터, 모델링, 트레이딩, 리서치, 법무, 오퍼레이션 등 모든 기능을 갖췄다. 특히, 모기지 시장에서는 대규모 데이터와 정교한 프리페이먼트 모델링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단순 퀀트 전략이나 작은 팀으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강조한다. 팀원 모두가 25~30년 경력의 베테랑들이며, 각자 매크로 리서치, 트레이딩, 스트럭처링, 법무, 자본시장 등 다양한 시각을 융합해 ‘퀀트+휴먼 저지먼트’의 강점을 극대화한다.
34:53 Prepayments Part II
프리페이먼트 전략의 양면성: 할인된 가격(예: 70~80센트)에 거래되는 모기지 중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은 대출을 선별해 PO(Principal Only) 증권을 매수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낮은 대출은 IO(Interest Only) 증권에 투자해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시장은 각 대출의 프리페이먼트 확률을 반영해 가격을 형성하며, 이 비효율을 데이터와 모델링으로 선별하는 것이 핵심 알파 포인트다. 지역, FICO, LTV, 대출 연령, 프로그램 등 수십 가지 변수를 정밀 분석해 베타를 제거한 순수 알파를 추구한다.
39:04 Importance of Seed Investors like Raptor & Seaport Global
트레발리 캐피탈의 성공적 론칭에는 Raptor Group과 Seaport Global 같은 시드 투자자의 지원이 핵심적이었다. 이들은 자금 지원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리소스를 제공한다. 시드 투자 유치는 ‘완성도 높은 팀+인프라+차별화된 전략’이 선행돼야 가능하며, 트레발리 캐피탈은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헤지펀드, 론펀드, REIT, 서빙 등)과 대규모 시장(9조 달러, 일일 거래 2,500억 달러)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강조했다. 크립토 시장처럼, 이 시장은 소규모 펀드라도 수십억 달러 단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2009년 5,000억 달러였던 Ginnie Mae 시장이 현재 2.5조 달러로 5배 성장, 저신용자·비은행 주도 구조로 완전히 변신했다
2.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리파이낸싱 불가” 환경과 정책 변화, 그리고 프리페이먼트 옵션 구조에서 새로운 알파 기회가 폭발하고 있다
3. 트레발리 캐피탈은 데이터·퀀트·정책 분석을 총동원해 비효율을 공략하는데, 이 시장은 크립토 시장만큼이나 복잡하고 거대하다
2:38 Post-Tariff Fixed Income Market Update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이후 채권 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채는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일시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와 경기침체 가능성이 동시에 작용했다. 이로 인해 금리는 오르락내리락했고, 신용 관련 섹터(특히 기업채)는 여전히 역사적 고점에 가까울 정도로 비싸다. 반면, 모기지(특히 에이전시 MBS)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10년간 기관투자자들은 유동성 부족한 프라이빗 크레딧(사모대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으나, 최근 변동성 증대와 대학 기금 등 대형 투자자들의 유동성 요구 증가로 인해 자산 배분 재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이러한 환경에서 모기지 시장의 상대적 가치를 강조하며, 특히 유동성, 투명성, 신용위험이 낮은 에이전시 MBS를 주목하고 있다.
5:45 Recent Mortgage Market Developments
코로나 이후 미 연준의 초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모기지 시장은 리파이낸싱이 가능한 환경에서 “거의 모든 대출자가 리파이낸싱 불가” 상태로 급변했다. 현재 시장의 90% 이상이 기존 금리보다 더 낮은 금리를 적용받고 있어, 금리 인하 없이는 리파이낸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프리페이먼트(조기상환) 패턴이 리파이낸싱 중심에서 매매·디폴트 중심으로 이동했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이런 구조적 변화가 프리페이먼트 예측 및 차별화된 알파 창출의 기회라고 분석한다.
한편, Ginnie Mae(지니메이) 시장은 2009년 5,000억 달러에서 현재 2.5조 달러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은행 중심에서 80% 이상이 비은행(Non-bank) 대출기관 주도로 바뀌었고, 신규 대출의 50%가 신용점수 700 미만의 저신용자에게 집중되어 있다. 이들은 민간 시장에서는 받을 수 없는 낮은 금리로 정부 보증 대출을 받고, 그만큼 연체 및 디폴트 위험도 높다. 이런 변화는 과거 서브프라임 사태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며, 정책 변화(예: 보조금 축소, FHA/VA 프로그램 조정) 시 프리페이먼트 및 알파 기회가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10:45 Ginnie Mae Mortgages
Ginnie Mae 대출은 주로 신용점수 700 미만의 차입자(알트에이·서브프라임)와 자본이 거의 없는(97% LTV) 구조가 특징이다. FHA/VA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에서는 불가능한 낮은 금리로 대출이 이뤄지며, 정부 보증이 붙는다. 이로 인해 연체율은 팬데믹 때 14%까지 치솟은 적도 있으나, 현재는 코로나 이전보다는 높지만 위기 수준은 아니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이 시장의 구조적 취약점(저신용, 비은행 대출, 높은 연체율)을 리스크로 보면서도, 정책 변화나 프리페이먼트 구조에서 알파를 추출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한다.
13:42 Nobody Can Afford Refinancing
현재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사실상 “리파이 불가” 상태가 고착화됐다. 금리 인하 없이는 90% 이상이 리파이 인센티브를 상실했고, 이는 기존 모기지의 프리페이먼트 리스크를 크게 낮춘다. 정부 정책(예: 보조금, FHA/VA 지원, Fannie/Freddie의 수수료) 변화가 없으면 이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 Fannie/Freddie의 ‘Recap & Release’(민영화 및 자본 확충), 정부 보조금 축소 등이 시장 구조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정책 변화가 프리페이먼트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 주목,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춘 알파 전략을 구사한다.
21:08 Factors Affecting Mortgage Prepayments
미국 주택담보대출(특히 30년 고정)은 차입자에게 조기상환(프리페이) 옵션이 내재되어 있다. 금리 하락 시 리파이, 주택 매매, 디폴트 등 다양한 경로로 조기상환이 발생한다. 투자자는 이 옵션 리스크(네거티브 컨벡서티)를 감수하는 대가로 국채 대비 스프레드를 받는다. 최근 금리 급등으로 인해 리파이 인센티브가 사라지면서, 조기상환의 주된 동인은 매매(주택 이동)와 디폴트로 이동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는 프리페이먼트 예측의 핵심이 ‘누가 집을 팔거나 디폴트할지’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금리 상승으로 인해 모기지 시세가 액면가(Par) 대비 70~80센트까지 할인되어 거래되기도 한다. 즉, 금리 환경 변화가 프리페이먼트 옵션의 가치와 투자자 기대 수익률, 리스크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트레발리 캐피탈은 대출별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누가 조기상환할지’를 선별, PO(Principal Only)·IO(Interest Only) 등 구조화 증권을 활용해 알파를 창출한다.
28:27 Day one Institutional Quality
트레발리 캐피탈의 차별점은 ‘초기부터 기관급 인프라’ 구축에 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공공리츠 등 출신의 파트너들이 데이터, 모델링, 트레이딩, 리서치, 법무, 오퍼레이션 등 모든 기능을 갖췄다. 특히, 모기지 시장에서는 대규모 데이터와 정교한 프리페이먼트 모델링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단순 퀀트 전략이나 작은 팀으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강조한다. 팀원 모두가 25~30년 경력의 베테랑들이며, 각자 매크로 리서치, 트레이딩, 스트럭처링, 법무, 자본시장 등 다양한 시각을 융합해 ‘퀀트+휴먼 저지먼트’의 강점을 극대화한다.
34:53 Prepayments Part II
프리페이먼트 전략의 양면성: 할인된 가격(예: 70~80센트)에 거래되는 모기지 중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은 대출을 선별해 PO(Principal Only) 증권을 매수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낮은 대출은 IO(Interest Only) 증권에 투자해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시장은 각 대출의 프리페이먼트 확률을 반영해 가격을 형성하며, 이 비효율을 데이터와 모델링으로 선별하는 것이 핵심 알파 포인트다. 지역, FICO, LTV, 대출 연령, 프로그램 등 수십 가지 변수를 정밀 분석해 베타를 제거한 순수 알파를 추구한다.
39:04 Importance of Seed Investors like Raptor & Seaport Global
트레발리 캐피탈의 성공적 론칭에는 Raptor Group과 Seaport Global 같은 시드 투자자의 지원이 핵심적이었다. 이들은 자금 지원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리소스를 제공한다. 시드 투자 유치는 ‘완성도 높은 팀+인프라+차별화된 전략’이 선행돼야 가능하며, 트레발리 캐피탈은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헤지펀드, 론펀드, REIT, 서빙 등)과 대규모 시장(9조 달러, 일일 거래 2,500억 달러)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강조했다. 크립토 시장처럼, 이 시장은 소규모 펀드라도 수십억 달러 단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