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ly Chain Expert Breaks Down The Fallout From Trump’s Trade War | Craig Fuller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트럼프의 초강경 대중 무역전쟁은 일시적 쇼크가 아니라 ‘영구적 공급망 분절’로, 미국-중국 간 글로벌 밸류체인 구조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
2. 대기업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공급망 다변화와 재고 선적, 제3국 우회 등으로 방어전략을 준비했지만, 중소기업은 정보 부족과 자본력 한계로 직격탄을 맞는다.
3. 단순히 인플레이션 위협이 아니라, 미국 내 물류·유통·소비재 시장의 구조적 재편, 글로벌 무역질서의 ‘뉴노멀’이 실시간으로 실험되고 있다는 점에서 크립토 리서처에게도 시사점이 크다.
2:38 Tariff Shock vs COVID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145% 관세 도입은 ‘코로나19 초기’와 유사한 공급망 마비를 연상시키지만, 본질적으로는 훨씬 구조적이고 장기적이다. 코로나19 당시엔 중국이 자체적으로 생산을 셧다운하며 일시적 혼란이 발생했다. 당시 미국 내에서는 화장지, 식료품 등 일상 소비재의 공급난이 단기적으로 발생했으나, 미국 식료품의 88%는 자국 내 생산이라서 식량 대란은 없었다. 이번 무역전쟁에서는 식품보다는 공산품·부품·저가 대량생산 제품군에서 타격이 집중된다. 특히 중국이 강점을 가진 저가·복잡한 부품, 소량다품종 생산품, 그리고 미국 내 제조에 들어가는 핵심 원자재/부품의 공급에 균열이 생긴다. 이 충격은 ‘정책적, 지정학적’ 선택에 의해 야기된 것이며, 코로나와 달리 영구적 구조변화임을 크레이그는 강조한다. 단기적 위기라기보다는 미국-중국 간 ‘양자 무역질서의 영구적 붕괴’가 진행 중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5:45 Front Running & Stress Points
대형 글로벌 소싱 기업들은 트럼프 재집권 시나리오를 일찍부터 예측하고, 관세 폭탄에 앞서 ‘재고 선적(front running)’에 나섰다. 특히 1차 TV토론 직후부터 대기업들은 중국발 수입품, 특히 의약품과 같은 전략물자를 대량 선적해 미국 내 재고를 쌓았다. 이 과정에서 예상 관세율은 10~35%로 보았으나, 실제로는 145%라는 극단적 수치가 적용되며 사실상 ‘중국발 수입금지(embargo)’에 준하는 충격이 발생했다. 대형 유통/제조사는 사전 워룸 설계, 공급망 다변화, 재고 확보 등으로 비교적 질서 있게 대응하지만, 중소기업·특수 니치 분야는 사전 대응이 불가능했다. 특히 단일 중국 공급처에 의존하는 소규모 비즈니스(예: 취미·모형 산업)는 갑작스러운 발주 중단, 재고 소진, 신규 오더 불가 등으로 생존 자체가 흔들린다. 크레이그는 “대기업은 이미 수년간 준비해왔던 반면, 중소기업은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라는 낙관에 사로잡혀 있었고, 현실 부정(denial)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한다.
12:41 Inventory Buffers
대기업들이 재고를 선적해 창고를 채웠다는 주장이 있으나, 실제 재고 데이터는 ‘일부 완충(buffer)은 있으나 과잉은 아니다’라는 점을 시사한다. 2022년 코로나 사태 말기 과잉재고와는 달리, 이번에는 재고 보유 기간이 90일 수준에 그치고, 실제로는 35%에 달하는 수입량 급감은 단순 재고 조정 이상의 ‘실물 물동량 붕괴’로 봐야 한다. 대형 유통사들은 파업·물류대란 등 사전 요인들로 인해 일부 재고를 미리 쌓았으나, 실질적인 수입량 감소는 구조적 수요 위축, 발주 중단, 그리고 ‘사실상 중국발 무역봉쇄’의 결과임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15:36 Impact on Small vs Large Businesses
트럼프 관세 쇼크의 가장 큰 피해자는 중소기업이다. 월마트 등 대형 유통사는 이미 미국산 비중이 높고, 글로벌 소싱·마케팅·제품구성 조정 등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반면, 중소기업은 자본력, 공급망 팀, 글로벌 네트워크가 부족해 사전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많은 소상공인은 “설마 여기까지 오겠어?”라는 심리적 부정, 혹은 자금·역량 부족으로 공급망 다변화 시도 자체를 하지 못했다. 특히 이커머스, 하비(취미) 산업 등은 단일 중국 공급처에 의존해 ‘즉사 리스크’에 노출됐다. 크레이그는 “자유무역, 글로벌 소싱이 당연한 시대는 역사적으로 매우 예외적이다. 이제는 ‘뉴노멀’로서 국지적·양자적 무역장벽, 공급망 재편이 영구화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변화는 중소기업의 구조적 도태, 대기업의 점유율 확대, 그리고 크립토 인프라 기업(예: Shopify, Stripe 등)에도 연쇄충격을 줄 수 있다.
22:55 How Will All this Unfold?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의 35% 급감은 물류·유통·고용시장에 직접적인 구조적 타격을 준다. 남캘리포니아 항만을 중심으로 50만 명이 넘는 물류·트럭킹 일자리가 영향을 받고, 이미 UPS·Penske 등 대형 물류사가 대규모 해고를 발표했다. 컨테이너 수입은 미국 트럭 운송량의 20%를 차지하는데, 이 중 35%가 증발하면 전체 물류 일자리의 7% 이상(40~45만 개)이 사라질 수 있다. 이 충격은 1차적으로 항만, 트럭, 물류센터에 파급되고, 이후 몇 달에 걸쳐 소매재고, 유통채널, 소비자 선택지 축소로 이어진다. 실제로 6~7월에는 점진적 품절, 색상·사이즈 선택지 감소 등이 나타나며, ‘백투스쿨’ 시즌(8월)이 되면 소비자들도 본격적으로 공급 부족을 체감하게 된다. 만약 7~8월까지 무역협상 타결이 안 되면, 연말 시즌에는 4개월 이상의 리드타임 부족으로 ‘대규모 품절 사태’가 불가피하다. 35% 전후의 관세라면 대기업은 흡수 가능하나, 145% 관세가 장기화되면 구조적 단절로 이어진다.
35:36 Point of No Return?
시장에서는 ‘조만간 관세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으나, 7~8월이 지나도 타결이 안 되면 ‘돌이킬 수 없는 단절(point of no return)’ 국면에 진입한다. 다만, 공급망은 항상 우회로를 찾는다. 이미 중국→베트남·멕시코 등 제3국을 통한 ‘국적 세탁(transshipping)’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세관이 이를 인지해도 물리적으로 전수 단속이 어렵고, 실제로 동남아·멕시코·캐나다 경유 수입이 급증한다.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은 대량 도산, 대기업은 점유율 확대라는 양극화가 심화된다. 크레이그는 특히 크립토·핀테크 인프라 기업(Shopify, Stripe, Visa, Mastercard 등)의 중소 상공인 고객 기반이 구조적으로 타격 받을 수 있음을 지적한다. 시장은 결국 ‘비용과 고통’을 감내하며 새로운 공급망 질서에 적응해갈 것이다.
42:58 Tracking Shipping
공급망 우회(트랜스쉬핑) 트렌드를 추적하려면, 베트남·동남아·멕시코·캐나다 등 제3국의 대미 수출 물동량 급증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또, ‘본디드 웨어하우스(bonded warehouse)’ 활용이 전례없이 급증하고 있다. 본디드 웨어하우스는 수입품의 관세 납부를 ‘실제 판매 시점’까지 유예해주는 창고로, 미국 내에서 재고를 쌓아두고 시장상황을 관망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본디드 웨어하우스는 수급이 제한적이고, 행정적·규제적 진입장벽(예: 연방 정부의 신원조사, 현장 검사,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등)이 높아 단기적 완충 역할은 제한적이다. 실질적으로는 ‘관세 회피’ 목적의 트랜스쉬핑이 더 보편적이며, 미국 세관은 이를 인지해도 전면 단속은 불가능하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트럼프의 초강경 대중 무역전쟁은 일시적 쇼크가 아니라 ‘영구적 공급망 분절’로, 미국-중국 간 글로벌 밸류체인 구조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
2. 대기업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공급망 다변화와 재고 선적, 제3국 우회 등으로 방어전략을 준비했지만, 중소기업은 정보 부족과 자본력 한계로 직격탄을 맞는다.
3. 단순히 인플레이션 위협이 아니라, 미국 내 물류·유통·소비재 시장의 구조적 재편, 글로벌 무역질서의 ‘뉴노멀’이 실시간으로 실험되고 있다는 점에서 크립토 리서처에게도 시사점이 크다.
2:38 Tariff Shock vs COVID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145% 관세 도입은 ‘코로나19 초기’와 유사한 공급망 마비를 연상시키지만, 본질적으로는 훨씬 구조적이고 장기적이다. 코로나19 당시엔 중국이 자체적으로 생산을 셧다운하며 일시적 혼란이 발생했다. 당시 미국 내에서는 화장지, 식료품 등 일상 소비재의 공급난이 단기적으로 발생했으나, 미국 식료품의 88%는 자국 내 생산이라서 식량 대란은 없었다. 이번 무역전쟁에서는 식품보다는 공산품·부품·저가 대량생산 제품군에서 타격이 집중된다. 특히 중국이 강점을 가진 저가·복잡한 부품, 소량다품종 생산품, 그리고 미국 내 제조에 들어가는 핵심 원자재/부품의 공급에 균열이 생긴다. 이 충격은 ‘정책적, 지정학적’ 선택에 의해 야기된 것이며, 코로나와 달리 영구적 구조변화임을 크레이그는 강조한다. 단기적 위기라기보다는 미국-중국 간 ‘양자 무역질서의 영구적 붕괴’가 진행 중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5:45 Front Running & Stress Points
대형 글로벌 소싱 기업들은 트럼프 재집권 시나리오를 일찍부터 예측하고, 관세 폭탄에 앞서 ‘재고 선적(front running)’에 나섰다. 특히 1차 TV토론 직후부터 대기업들은 중국발 수입품, 특히 의약품과 같은 전략물자를 대량 선적해 미국 내 재고를 쌓았다. 이 과정에서 예상 관세율은 10~35%로 보았으나, 실제로는 145%라는 극단적 수치가 적용되며 사실상 ‘중국발 수입금지(embargo)’에 준하는 충격이 발생했다. 대형 유통/제조사는 사전 워룸 설계, 공급망 다변화, 재고 확보 등으로 비교적 질서 있게 대응하지만, 중소기업·특수 니치 분야는 사전 대응이 불가능했다. 특히 단일 중국 공급처에 의존하는 소규모 비즈니스(예: 취미·모형 산업)는 갑작스러운 발주 중단, 재고 소진, 신규 오더 불가 등으로 생존 자체가 흔들린다. 크레이그는 “대기업은 이미 수년간 준비해왔던 반면, 중소기업은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라는 낙관에 사로잡혀 있었고, 현실 부정(denial)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한다.
12:41 Inventory Buffers
대기업들이 재고를 선적해 창고를 채웠다는 주장이 있으나, 실제 재고 데이터는 ‘일부 완충(buffer)은 있으나 과잉은 아니다’라는 점을 시사한다. 2022년 코로나 사태 말기 과잉재고와는 달리, 이번에는 재고 보유 기간이 90일 수준에 그치고, 실제로는 35%에 달하는 수입량 급감은 단순 재고 조정 이상의 ‘실물 물동량 붕괴’로 봐야 한다. 대형 유통사들은 파업·물류대란 등 사전 요인들로 인해 일부 재고를 미리 쌓았으나, 실질적인 수입량 감소는 구조적 수요 위축, 발주 중단, 그리고 ‘사실상 중국발 무역봉쇄’의 결과임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15:36 Impact on Small vs Large Businesses
트럼프 관세 쇼크의 가장 큰 피해자는 중소기업이다. 월마트 등 대형 유통사는 이미 미국산 비중이 높고, 글로벌 소싱·마케팅·제품구성 조정 등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반면, 중소기업은 자본력, 공급망 팀, 글로벌 네트워크가 부족해 사전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많은 소상공인은 “설마 여기까지 오겠어?”라는 심리적 부정, 혹은 자금·역량 부족으로 공급망 다변화 시도 자체를 하지 못했다. 특히 이커머스, 하비(취미) 산업 등은 단일 중국 공급처에 의존해 ‘즉사 리스크’에 노출됐다. 크레이그는 “자유무역, 글로벌 소싱이 당연한 시대는 역사적으로 매우 예외적이다. 이제는 ‘뉴노멀’로서 국지적·양자적 무역장벽, 공급망 재편이 영구화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변화는 중소기업의 구조적 도태, 대기업의 점유율 확대, 그리고 크립토 인프라 기업(예: Shopify, Stripe 등)에도 연쇄충격을 줄 수 있다.
22:55 How Will All this Unfold?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의 35% 급감은 물류·유통·고용시장에 직접적인 구조적 타격을 준다. 남캘리포니아 항만을 중심으로 50만 명이 넘는 물류·트럭킹 일자리가 영향을 받고, 이미 UPS·Penske 등 대형 물류사가 대규모 해고를 발표했다. 컨테이너 수입은 미국 트럭 운송량의 20%를 차지하는데, 이 중 35%가 증발하면 전체 물류 일자리의 7% 이상(40~45만 개)이 사라질 수 있다. 이 충격은 1차적으로 항만, 트럭, 물류센터에 파급되고, 이후 몇 달에 걸쳐 소매재고, 유통채널, 소비자 선택지 축소로 이어진다. 실제로 6~7월에는 점진적 품절, 색상·사이즈 선택지 감소 등이 나타나며, ‘백투스쿨’ 시즌(8월)이 되면 소비자들도 본격적으로 공급 부족을 체감하게 된다. 만약 7~8월까지 무역협상 타결이 안 되면, 연말 시즌에는 4개월 이상의 리드타임 부족으로 ‘대규모 품절 사태’가 불가피하다. 35% 전후의 관세라면 대기업은 흡수 가능하나, 145% 관세가 장기화되면 구조적 단절로 이어진다.
35:36 Point of No Return?
시장에서는 ‘조만간 관세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으나, 7~8월이 지나도 타결이 안 되면 ‘돌이킬 수 없는 단절(point of no return)’ 국면에 진입한다. 다만, 공급망은 항상 우회로를 찾는다. 이미 중국→베트남·멕시코 등 제3국을 통한 ‘국적 세탁(transshipping)’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세관이 이를 인지해도 물리적으로 전수 단속이 어렵고, 실제로 동남아·멕시코·캐나다 경유 수입이 급증한다.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은 대량 도산, 대기업은 점유율 확대라는 양극화가 심화된다. 크레이그는 특히 크립토·핀테크 인프라 기업(Shopify, Stripe, Visa, Mastercard 등)의 중소 상공인 고객 기반이 구조적으로 타격 받을 수 있음을 지적한다. 시장은 결국 ‘비용과 고통’을 감내하며 새로운 공급망 질서에 적응해갈 것이다.
42:58 Tracking Shipping
공급망 우회(트랜스쉬핑) 트렌드를 추적하려면, 베트남·동남아·멕시코·캐나다 등 제3국의 대미 수출 물동량 급증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또, ‘본디드 웨어하우스(bonded warehouse)’ 활용이 전례없이 급증하고 있다. 본디드 웨어하우스는 수입품의 관세 납부를 ‘실제 판매 시점’까지 유예해주는 창고로, 미국 내에서 재고를 쌓아두고 시장상황을 관망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본디드 웨어하우스는 수급이 제한적이고, 행정적·규제적 진입장벽(예: 연방 정부의 신원조사, 현장 검사,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등)이 높아 단기적 완충 역할은 제한적이다. 실질적으로는 ‘관세 회피’ 목적의 트랜스쉬핑이 더 보편적이며, 미국 세관은 이를 인지해도 전면 단속은 불가능하다.
45:37 De Minimis Exemption
‘디미니미스(De Minimis) 면세 한도’는 중국계 이커머스(Temu, Shein 등)의 미국 시장 침투를 촉진한 핵심 제도다. 800달러 이하의 소액 직구는 관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Temu·Shein은 소형 소포로 미국 소비자에게 직배송하며 관세를 회피했다. 반면 월마트 등 대형 유통사는 대량 수입에 관세를 내야 하므로 역차별 구조가 발생했다. 멕시코 정부도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디미니미스 활용 중국 상품의 멕시코 경유를 규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 역시 최근 디미니미스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크레이그는 “디미니미스는 미국 기업·창업자에게 거의 도움이 안 되는 제도였고, 중국계 플랫폼에만 이익이 집중됐다”고 평가한다.
48:45 Chinese Exporters
중국발 수입이 완전히 ‘0’이 될 수 없는 이유는, 1) 가격탄력성이 높은 의약품, 필수 부품 등은 관세를 감수하고도 계속 수입될 수 있고, 2) 일부 품목(전자제품 등)은 예외적 관세 면제, 3) 중국 수출업자들의 적극적 ‘관세 회피(underdeclaration, 품목코드 조작 등)’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사기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지만, 중소기업·소규모 수입상은 불법적 우회 수입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으로는 트랜스쉬핑, 관세 회피, 사기적 수입이 더욱 정교해지며, ‘공식적 공급망’과 ‘비공식 우회망’이 병존하는 뉴노멀로 재편될 것이다.
51:51 Demand Destruction & Inflation
관세 인상은 단순히 ‘인플레이션 압력’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대량 해고·소비 위축·에너지·식료품 가격 하락 등 ‘수요 파괴(demand destruction)’를 동반한다. 물동량 급감은 물류·유통·농산물 수출업 일자리를 감소시키고, 실제로 미국 내 WTI 유가, 식료품 가격, 트럭킹 운임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식품·에너지 순수출국이기 때문에, 무역전쟁은 오히려 일부 품목의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 즉, 물가 지표(식품, 에너지, 주거 등) 구성상 미국 소비자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제한적일 수 있다. 공급망 분절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구조적 수요 파괴와 시장 재편’의 문제임을 강조한다.
53:25 Learn More About Craig’s Work
크레이그 풀러의 프레이트웨이브스(FreightWaves)는 글로벌 공급망, 물류, 운송 관련 빅데이터와 뉴스를 제공하며, 350만 개 이상의 시계열 인덱스를 통해 실시간 글로벌 물류 트렌드를 추적한다. 크립토 리서처에게도 공급망 분절, 무역질서 재편, 글로벌 실물경제 흐름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인프라로 참고할 만하다.
https://youtu.be/xbERzXSG0qQ 1시간 전 업로드 됨
‘디미니미스(De Minimis) 면세 한도’는 중국계 이커머스(Temu, Shein 등)의 미국 시장 침투를 촉진한 핵심 제도다. 800달러 이하의 소액 직구는 관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Temu·Shein은 소형 소포로 미국 소비자에게 직배송하며 관세를 회피했다. 반면 월마트 등 대형 유통사는 대량 수입에 관세를 내야 하므로 역차별 구조가 발생했다. 멕시코 정부도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디미니미스 활용 중국 상품의 멕시코 경유를 규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 역시 최근 디미니미스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크레이그는 “디미니미스는 미국 기업·창업자에게 거의 도움이 안 되는 제도였고, 중국계 플랫폼에만 이익이 집중됐다”고 평가한다.
48:45 Chinese Exporters
중국발 수입이 완전히 ‘0’이 될 수 없는 이유는, 1) 가격탄력성이 높은 의약품, 필수 부품 등은 관세를 감수하고도 계속 수입될 수 있고, 2) 일부 품목(전자제품 등)은 예외적 관세 면제, 3) 중국 수출업자들의 적극적 ‘관세 회피(underdeclaration, 품목코드 조작 등)’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사기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지만, 중소기업·소규모 수입상은 불법적 우회 수입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으로는 트랜스쉬핑, 관세 회피, 사기적 수입이 더욱 정교해지며, ‘공식적 공급망’과 ‘비공식 우회망’이 병존하는 뉴노멀로 재편될 것이다.
51:51 Demand Destruction & Inflation
관세 인상은 단순히 ‘인플레이션 압력’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대량 해고·소비 위축·에너지·식료품 가격 하락 등 ‘수요 파괴(demand destruction)’를 동반한다. 물동량 급감은 물류·유통·농산물 수출업 일자리를 감소시키고, 실제로 미국 내 WTI 유가, 식료품 가격, 트럭킹 운임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식품·에너지 순수출국이기 때문에, 무역전쟁은 오히려 일부 품목의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 즉, 물가 지표(식품, 에너지, 주거 등) 구성상 미국 소비자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제한적일 수 있다. 공급망 분절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구조적 수요 파괴와 시장 재편’의 문제임을 강조한다.
53:25 Learn More About Craig’s Work
크레이그 풀러의 프레이트웨이브스(FreightWaves)는 글로벌 공급망, 물류, 운송 관련 빅데이터와 뉴스를 제공하며, 350만 개 이상의 시계열 인덱스를 통해 실시간 글로벌 물류 트렌드를 추적한다. 크립토 리서처에게도 공급망 분절, 무역질서 재편, 글로벌 실물경제 흐름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인프라로 참고할 만하다.
https://youtu.be/xbERzXSG0qQ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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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ly Chain Expert Breaks Down The Fallout From Trump’s Trade War | Craig Fuller
In this episode, Craig Fuller joins the show to discuss how tariffs and Trump’s trade war are impacting shipping and supply chains. We dig into the differences between today and the COVID shock, the impact on small vs large businesses, bonded warehouses,…
월드코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박주혁
3줄 요약
1. AI가 만들어낸 ‘가짜 인간’ 문제, 월드아이디가 해결책으로 부상하며 빅테크와 글로벌 플랫폼의 실사용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2. 틴더·레이저·쇼피파이 등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들이 실질적 이익과 인센티브 구조 속에서 월드ID 연동을 추진, 유저 인증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3. 월드코인 투자, 네트워크 효과 실현과 정부/기관 레벨의 채택까지 복합적 조건이 충족돼야 ‘장기적 승자’가 될 수 있다.
2:38 로맨스 스캠을 다시는 무시하지마라
AI와 딥페이크 기술의 발전이 불러온 ‘가짜 인간’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는 구간이다.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국가 보조금을 노린 가짜 수강생 문제, AI가 대리로 과제까지 제출하는 사례, 그리고 프랑스 여성의 브래드 피트 사칭 로맨스 스캠 등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진짜 인간’ 인증의 필요성을 부각한다. 로맨스 스캠의 경우, AI 생성 이미지·비디오가 실제 배우의 모습과 구별이 불가능할 수준이 되었고, 12억 원대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데이팅앱을 통한 실제 범죄(조폭 강탈, 신분 사칭 등)가 일상화되면, 플랫폼의 신뢰도와 유저 풀 자체가 붕괴하는 구조적 위기를 초래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처럼 ‘인증 불가’ 환경이 플랫폼과 이용자 모두에게 심대한 리스크가 된다는 점에서, 월드ID와 같은 ‘인간 증명’ 솔루션의 수요가 필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5:50 사용자가 월드ID를 써야할 이유
틴더(매치 그룹)의 월드ID 도입 발표를 중심으로, 플랫폼 입장과 유저 행동 변화의 인센티브 구조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데이팅앱 내 남녀 비율 불균형(3:1 ~ 9:1), 여성 유저 이탈의 주요 원인(신상 노출, 단기적 관계 선호, 거짓말·스팸·사기 등) 등 시장 데이터를 근거로, 월드ID 연동이 실제로 ‘여성 유입’과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월드ID 인증 유저에게 더 많은 매칭 기회나 혜택을 제공하는 식의 인센티브 설계가 가능하다. 한 사람이 하나의 월드ID만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은, 다계정·스팸·사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적 강점이 된다. 이와 함께, 인증 유저 비율이 높아질수록 전체 커뮤니티의 신뢰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이 구간에서 월드ID의 본질적 가치, 즉 ‘프루프 오브 휴머니티(Proof of Humanity)’가 단순한 크립토 실험을 넘어 인터넷 경제의 인프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배경을 구체적으로 짚는다.
8:21 레이저와 쇼피파이까지 도입하는 월드ID
월드ID의 도입이 데이팅앱을 넘어 글로벌 게임(레이저)·이커머스(쇼피파이)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분석한다. 레이저는 멀티플레이어 게임 내 봇/스팸/사기 계정 문제를 해결하고, 커뮤니티의 ‘진짜 유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월드ID 연동을 추진한다. 실제로 게임 이용자 71%가 ‘봇 없는 환경’을 원한다는 설문 데이터를 인용, 실질적 시장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쇼피파이는 프로모션 남용, 한정판 리셀(되파리), 반품 사기 등 이커머스 고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 월드ID를 도입한다. 예를 들면, 1회성 할인 쿠폰을 월드ID 기반으로 1인 1회 제한, 티켓 리셀 방지, 반품 사기 이력 연동 등 실제적인 비즈니스 인센티브가 존재한다. 월드ID가 단순 ‘신분 인증’이 아닌, 플랫폼의 수익성과 유저 경험을 동시에 개선하는 핵심 인프라로 포지셔닝 되고 있음을 디테일하게 설명한다.
11:44 월드ID 연동에 대한 인센티브는 두둑할 것
기업들이 월드ID 연동을 단순히 ‘선의’로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 이익 극대화를 위한 실질적 인센티브에 기반해 추진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스팸·사기·봇 계정 제거로 유저 경험과 매출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 그리고 월드ID 연동 유저에게 제공하는 보상(예: 더 많은 매칭, 특별 혜택 등)이 주요 동인이다. 한편, 월드 앱에서 제공하는 월드코인 스테이킹 이자(최대 100%+) 등 직접적인 토큰 인센티브도 언급된다. 다만, 월드코인 공급량(하루 5밀리언 달러 상당)이 시장에 지속적으로 풀리고 있어, 단기적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고, 장기적 네트워크 효과 실현이 필수적임을 경고한다. 즉, “월드코인은 사는 게 아니라 받아야 한다”는 리스크 관리 메시지와 함께, 인센티브 구조의 지속 가능성·시장 메커니즘을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14:59 월드코인 가격이 오르는 조건
월드코인 가격이 실질적으로 상승하려면 충족돼야 할 복합적 조건들을 상세히 나열한다. 첫째, AI 발전에 따라 ‘가짜 인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해야 한다. 둘째, 월드ID 연동을 통한 문제 해결 사례(예: 데이팅앱 내 여성 유저 증가, 매칭률·매출 상승 등)가 실증적으로 입증돼야 한다. 셋째, 이러한 케이스가 플랫폼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시장에 각인되어야 한다. 넷째, 각국 정부·기관에서 월드ID 인증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채택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이 모든 요소가 충족될 때, 월드코인은 ‘앱/기관이 월드ID 인증 수수료를 내는 구조’가 활성화되며 실수요가 창출된다. 즉, 단순히 크립토 투기 상품이 아니라, 글로벌 인증 인프라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기능할 때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는 논리 구조를 제시한다.
17:45 월드코인 투자는 장기전
월드코인에 대한 투자 전략은 극도로 신중해야 하며, ‘몰빵’은 금물임을 재차 강조한다. DCA(분할매수) 방식으로 장기적 네트워크 효과와 수요 증가에 베팅하는 것이 유일한 합리적 접근이라 진단한다. AI 기술 발전→가짜 인간/사기 문제 폭증→월드ID 실사용 확대→네트워크 효과→월드코인 실수요/가격상승이라는 긴 밸류체인을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한국 여권, 각종 자격증 등 ‘기관 인증’과의 연동 사례가 늘어날수록 월드코인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이 판은 하루이틀에 끝나는 게 아니라, 엄청난 장기전”이라는 메시지로, 크립토 리서쳐 및 전문가 입장에서 리스크 관리와 장기적 시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한다.
https://youtu.be/AkiAW0gvA8w 4시간 전 업로드 됨
박주혁
3줄 요약
1. AI가 만들어낸 ‘가짜 인간’ 문제, 월드아이디가 해결책으로 부상하며 빅테크와 글로벌 플랫폼의 실사용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2. 틴더·레이저·쇼피파이 등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들이 실질적 이익과 인센티브 구조 속에서 월드ID 연동을 추진, 유저 인증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3. 월드코인 투자, 네트워크 효과 실현과 정부/기관 레벨의 채택까지 복합적 조건이 충족돼야 ‘장기적 승자’가 될 수 있다.
2:38 로맨스 스캠을 다시는 무시하지마라
AI와 딥페이크 기술의 발전이 불러온 ‘가짜 인간’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는 구간이다.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국가 보조금을 노린 가짜 수강생 문제, AI가 대리로 과제까지 제출하는 사례, 그리고 프랑스 여성의 브래드 피트 사칭 로맨스 스캠 등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진짜 인간’ 인증의 필요성을 부각한다. 로맨스 스캠의 경우, AI 생성 이미지·비디오가 실제 배우의 모습과 구별이 불가능할 수준이 되었고, 12억 원대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데이팅앱을 통한 실제 범죄(조폭 강탈, 신분 사칭 등)가 일상화되면, 플랫폼의 신뢰도와 유저 풀 자체가 붕괴하는 구조적 위기를 초래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처럼 ‘인증 불가’ 환경이 플랫폼과 이용자 모두에게 심대한 리스크가 된다는 점에서, 월드ID와 같은 ‘인간 증명’ 솔루션의 수요가 필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5:50 사용자가 월드ID를 써야할 이유
틴더(매치 그룹)의 월드ID 도입 발표를 중심으로, 플랫폼 입장과 유저 행동 변화의 인센티브 구조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데이팅앱 내 남녀 비율 불균형(3:1 ~ 9:1), 여성 유저 이탈의 주요 원인(신상 노출, 단기적 관계 선호, 거짓말·스팸·사기 등) 등 시장 데이터를 근거로, 월드ID 연동이 실제로 ‘여성 유입’과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월드ID 인증 유저에게 더 많은 매칭 기회나 혜택을 제공하는 식의 인센티브 설계가 가능하다. 한 사람이 하나의 월드ID만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은, 다계정·스팸·사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적 강점이 된다. 이와 함께, 인증 유저 비율이 높아질수록 전체 커뮤니티의 신뢰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이 구간에서 월드ID의 본질적 가치, 즉 ‘프루프 오브 휴머니티(Proof of Humanity)’가 단순한 크립토 실험을 넘어 인터넷 경제의 인프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배경을 구체적으로 짚는다.
8:21 레이저와 쇼피파이까지 도입하는 월드ID
월드ID의 도입이 데이팅앱을 넘어 글로벌 게임(레이저)·이커머스(쇼피파이)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분석한다. 레이저는 멀티플레이어 게임 내 봇/스팸/사기 계정 문제를 해결하고, 커뮤니티의 ‘진짜 유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월드ID 연동을 추진한다. 실제로 게임 이용자 71%가 ‘봇 없는 환경’을 원한다는 설문 데이터를 인용, 실질적 시장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쇼피파이는 프로모션 남용, 한정판 리셀(되파리), 반품 사기 등 이커머스 고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 월드ID를 도입한다. 예를 들면, 1회성 할인 쿠폰을 월드ID 기반으로 1인 1회 제한, 티켓 리셀 방지, 반품 사기 이력 연동 등 실제적인 비즈니스 인센티브가 존재한다. 월드ID가 단순 ‘신분 인증’이 아닌, 플랫폼의 수익성과 유저 경험을 동시에 개선하는 핵심 인프라로 포지셔닝 되고 있음을 디테일하게 설명한다.
11:44 월드ID 연동에 대한 인센티브는 두둑할 것
기업들이 월드ID 연동을 단순히 ‘선의’로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 이익 극대화를 위한 실질적 인센티브에 기반해 추진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스팸·사기·봇 계정 제거로 유저 경험과 매출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 그리고 월드ID 연동 유저에게 제공하는 보상(예: 더 많은 매칭, 특별 혜택 등)이 주요 동인이다. 한편, 월드 앱에서 제공하는 월드코인 스테이킹 이자(최대 100%+) 등 직접적인 토큰 인센티브도 언급된다. 다만, 월드코인 공급량(하루 5밀리언 달러 상당)이 시장에 지속적으로 풀리고 있어, 단기적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고, 장기적 네트워크 효과 실현이 필수적임을 경고한다. 즉, “월드코인은 사는 게 아니라 받아야 한다”는 리스크 관리 메시지와 함께, 인센티브 구조의 지속 가능성·시장 메커니즘을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14:59 월드코인 가격이 오르는 조건
월드코인 가격이 실질적으로 상승하려면 충족돼야 할 복합적 조건들을 상세히 나열한다. 첫째, AI 발전에 따라 ‘가짜 인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해야 한다. 둘째, 월드ID 연동을 통한 문제 해결 사례(예: 데이팅앱 내 여성 유저 증가, 매칭률·매출 상승 등)가 실증적으로 입증돼야 한다. 셋째, 이러한 케이스가 플랫폼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시장에 각인되어야 한다. 넷째, 각국 정부·기관에서 월드ID 인증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채택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이 모든 요소가 충족될 때, 월드코인은 ‘앱/기관이 월드ID 인증 수수료를 내는 구조’가 활성화되며 실수요가 창출된다. 즉, 단순히 크립토 투기 상품이 아니라, 글로벌 인증 인프라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기능할 때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는 논리 구조를 제시한다.
17:45 월드코인 투자는 장기전
월드코인에 대한 투자 전략은 극도로 신중해야 하며, ‘몰빵’은 금물임을 재차 강조한다. DCA(분할매수) 방식으로 장기적 네트워크 효과와 수요 증가에 베팅하는 것이 유일한 합리적 접근이라 진단한다. AI 기술 발전→가짜 인간/사기 문제 폭증→월드ID 실사용 확대→네트워크 효과→월드코인 실수요/가격상승이라는 긴 밸류체인을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한국 여권, 각종 자격증 등 ‘기관 인증’과의 연동 사례가 늘어날수록 월드코인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이 판은 하루이틀에 끝나는 게 아니라, 엄청난 장기전”이라는 메시지로, 크립토 리서쳐 및 전문가 입장에서 리스크 관리와 장기적 시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한다.
https://youtu.be/AkiAW0gvA8w 4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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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00:00 AI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
02:38 로맨스 스캠을 다시는 무시하지마라
04:42 데이팅앱에 월드ID를 도입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05:50 사용자가 월드ID를 써야할 이유
08:21 레이저와 쇼피파이까지 도입하는 월드ID
11:44 월드ID 연동에 대한 인센티브는 두둑할 것
13:14 월드코인에 인생 몰빵 금지
14:59 월드코인 가격이 오르는 조건
17:45 월드코인 투자는 장기전
링크
🐊 GMGN 레퍼럴: https://gmgn.…
02:38 로맨스 스캠을 다시는 무시하지마라
04:42 데이팅앱에 월드ID를 도입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05:50 사용자가 월드ID를 써야할 이유
08:21 레이저와 쇼피파이까지 도입하는 월드ID
11:44 월드ID 연동에 대한 인센티브는 두둑할 것
13:14 월드코인에 인생 몰빵 금지
14:59 월드코인 가격이 오르는 조건
17:45 월드코인 투자는 장기전
링크
🐊 GMGN 레퍼럴: https://gmgn.…
AI Robots and The $10T Arms Race
Bankless
3줄 요약
1. 오픈AI, 구글, 비자, 마스터카드 등 거대 기업들이 AGI와 로보틱스, 에이전트 상거래라는 차세대 AI 패권을 두고 10조 달러 규모의 본격적인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2. “로봇은 인간의 생산성을 초월해 경제구조 자체를 재정의할 것이며, AI는 이미 인간 지능을 연간 40 IQ포인트씩 초월 중”이라는 냉정한 전망이 현실이 되고 있다.
3. AI의 해석가능성(Interpretability) 문제, AI가 인간을 어떻게 분할·조작할지 모른다는 불안, 그리고 ‘AI+로봇+에이전트’의 결합이 만들어낼 사회적·경제적 충격파가 본격적으로 눈앞에 다가왔다.
2:38 Intro To Limitless!
Limitless 팟캐스트의 새로운 시즌 런칭을 알리며, 기존 Bankless 청취자와 신규 AI/프론티어 테크 관심자를 위한 별도의 플랫폼이 개설됨을 소개한다. Bankless는 크립토 중심이지만, Limitless는 AI, 로보틱스, 에너지 등 크립토 밖의 프론티어 테크 전반을 다루는 독립 채널로 확장된다. AI/로보틱스/에너지/미래산업 등 실질적으로 크립토와 융합되거나, 크립토를 뛰어넘는 기술 트렌드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크립토 리서처들도 AI와의 접점, 경제구조 변화, 거버넌스 충격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기대할 수 있다. Bankless와 Limitless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AI와 크립토의 합종연횡이 어떻게 현실화되는지 앞으로 주요 어젠다가 될 것임을 예고한다.
5:45 OpenAI Makes Huge Acquisition
OpenAI가 AI 코딩 플랫폼 Windsurf를 30억 달러(약 4조 원)에 인수. Windsurf는 통합 개발환경(IDE) 위에 AI 코딩 어시스턴트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자연어로 앱·소프트웨어·게임 등을 생성할 수 있다. 이 시장의 1위는 Cursor였으나, OpenAI가 Cursor 인수에 두 번 실패하고 2위 Windsurf로 선회했다는 점에서 AI 코딩 어시스턴트 시장의 '무한 경쟁'과 데이터 확보 전쟁의 본질이 드러난다.
구글도 Firebase, AI Studio 등으로 유사 경쟁에 돌입. 이들 플랫폼은 단순히 AI 모델을 API로 공급하는 수준이 아니라, “엔드 유저와 직접 맞닿는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를 장악해 시장 전체의 데이터 흐름·트래픽·사용자 니즈를 선점하려는 전략임이 분석된다.
특히, 구글이 Whiz(클라우드 보안) 인수로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보안·텔레메트리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과 유사하게, OpenAI도 Windsurf 인수로 “AI 활용의 흐름 그 자체”를 장악하려는 의도가 크다. 이는 과거 구글이 브라우저에 돈을 주고 디폴트 검색엔진 자리를 확보하던 것과 같은,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와 트래픽을 직접 소유하려는 전형적인 플랫폼 전략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단순히 “우리 모델을 많이 써라”가 아니라,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자체를 먹음으로써, 데이터(특히 개발자·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흐름을 선점하고, 미래의 AI 경쟁력을 미리 확보하는 장기전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8:01 Why Spend $3 Billion??
OpenAI가 왜 30억 달러나 주고 Windsurf를 샀는지에 대한 심층적 해석. 단순한 기술력만이 아니라, “데이터”와 “사용자 접점”이 진짜 자산임을 강조한다.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를 직접 소유하면, 사용자가 어떤 모델을 언제, 왜 선택하는지, 어떤 제품·서비스가 실제로 시장에서 통하는지에 대한 고급 피드백 루프를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
구글 Firebase의 예시처럼, 개발자·엔드유저 모두를 위한 “엔드 투 엔드 AI 파이프라인”을 통제하는 자가 미래의 AI 경제권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모델 선택권”과 “개인화된 경험”이 기업들의 스티키니스(고착성)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부상한다.
흥미로운 비유로, 스타크래프트의 맵 에디터에서 탄생한 MOBA 장르(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등)가 수십조 시장을 만든 것과 같이, “누구나 AI 앱을 쉽게 모딩·생성·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생태계”가 등장하면, 상상 이상의 신규 가치 창출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강조된다.
16:09 OpenAI Memory Update Is... Interesting
OpenAI가 ChatGPT에 ‘메모리’ 기능을 강화, 유저의 과거 대화를 모두 기억하고, 이를 기반으로 검색·추천·대화 흐름을 개인화한다. 문제는 여기서 “프롬프트 자체를 AI가 임의로 수정·보정”해 검색을 실행한다는 것. 즉, 사용자의 의도를 AI가 ‘해석’해 더 나은 검색을 한다는 명분이지만, 실제로는 AI가 사용자를 ‘분류·프로파일링’하고, 사용자의 의도와 다르게 정보를 편향적으로 제공할 위험성이 커진다.
이 흐름은 과거 페이스북·캠브리지 애널리티카 사태처럼, “개인화 알고리즘”이 사회적 분열, 집단 극단화, 정보 편향을 야기했던 사례와 맞닿는다. 즉, AI가 각자에게 다른 인터넷, 다른 진실을 보여주며, 사회적 연결이 아닌 ‘분할’로 이끄는 위험이 내재한다.
본질적으로 AI가 인간의 데이터를 “더 나은 경험”이라는 명분으로 무제한 흡수하고, 그 대가로 “프라이버시와 집단적 현실감각”을 상실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음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23:56 OpenAI Re-Structuring
OpenAI의 지배구조 논란 재점화. 원래 비영리로 설립됐으나, 거대 자본 유치와 인재 경쟁, 모델 트레이닝 비용을 위해 “비영리 산하의 영리법인” 구조로 변화. 최근 논란(일론 머스크의 소송 등) 이후, 비영리 이사회가 영리법인을 계속 통제하는 원래 구조를 유지한다고 발표.
이 논란의 본질은 “AI의 공공재적 개방성 vs. 자본주의적 독점”의 충돌이다. AI 오픈소스 생태계가 6~12개월 간격으로 프론티어 모델을 따라잡고 있기 때문에, “결국 모든 AI 가치는 빠르게 공개 도메인화된다”는 시각과, 실제로는 국가 단위(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특정 기업의 AI가 ‘공공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중앙집중화 리스크가 공존한다.
즉, AI 경쟁의 축이 “모델의 우열”에서 “국가/거버넌스/정책적 영향력”으로 확장되는 중이며, 오픈소스의 평준화 효과와 초대형 플레이어의 독점화 가능성이 동시에 실험되고 있다는 점이 크립토 리서처 입장에서 핵심 인사이트다.
37:24 Visa Credit Cards For AI Agents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인프라(지능형 커머스, Agent Pay 등)를 본격 론칭. AI 에이전트가 인간 대신 신용카드/지갑을 소유하고, 사용자가 허용한 한도·규칙 내에서 자동으로 상거래를 수행한다. 파트너사는 오픈AI, IBM, Anthropic, Stripe 등 빅테크 전반.
이 흐름은 “AI 에이전트 경제”의 실질적 상용화 신호탄. 전통 크립토 내러티브(“AI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ID 인프라를 쓸 것”)에 대한 반격으로, Visa/MC가 “규모의 경제, 고객지원, 분쟁처리, 실시간 통제”를 무기로 AI 상거래의 표준 인프라를 장악하려는 움직임이다.
다만, 크립토 기반 에이전트도 “불가역적 거래, 글로벌 마이크로페이먼트, 규제 우회” 등에서 차별화된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어, 두 패러다임이 실질적으로 충돌할 지점(규모, 규제, 인센티브, Fraud 관리 등)이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다.
Bankless
3줄 요약
1. 오픈AI, 구글, 비자, 마스터카드 등 거대 기업들이 AGI와 로보틱스, 에이전트 상거래라는 차세대 AI 패권을 두고 10조 달러 규모의 본격적인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2. “로봇은 인간의 생산성을 초월해 경제구조 자체를 재정의할 것이며, AI는 이미 인간 지능을 연간 40 IQ포인트씩 초월 중”이라는 냉정한 전망이 현실이 되고 있다.
3. AI의 해석가능성(Interpretability) 문제, AI가 인간을 어떻게 분할·조작할지 모른다는 불안, 그리고 ‘AI+로봇+에이전트’의 결합이 만들어낼 사회적·경제적 충격파가 본격적으로 눈앞에 다가왔다.
2:38 Intro To Limitless!
Limitless 팟캐스트의 새로운 시즌 런칭을 알리며, 기존 Bankless 청취자와 신규 AI/프론티어 테크 관심자를 위한 별도의 플랫폼이 개설됨을 소개한다. Bankless는 크립토 중심이지만, Limitless는 AI, 로보틱스, 에너지 등 크립토 밖의 프론티어 테크 전반을 다루는 독립 채널로 확장된다. AI/로보틱스/에너지/미래산업 등 실질적으로 크립토와 융합되거나, 크립토를 뛰어넘는 기술 트렌드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크립토 리서처들도 AI와의 접점, 경제구조 변화, 거버넌스 충격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기대할 수 있다. Bankless와 Limitless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AI와 크립토의 합종연횡이 어떻게 현실화되는지 앞으로 주요 어젠다가 될 것임을 예고한다.
5:45 OpenAI Makes Huge Acquisition
OpenAI가 AI 코딩 플랫폼 Windsurf를 30억 달러(약 4조 원)에 인수. Windsurf는 통합 개발환경(IDE) 위에 AI 코딩 어시스턴트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자연어로 앱·소프트웨어·게임 등을 생성할 수 있다. 이 시장의 1위는 Cursor였으나, OpenAI가 Cursor 인수에 두 번 실패하고 2위 Windsurf로 선회했다는 점에서 AI 코딩 어시스턴트 시장의 '무한 경쟁'과 데이터 확보 전쟁의 본질이 드러난다.
구글도 Firebase, AI Studio 등으로 유사 경쟁에 돌입. 이들 플랫폼은 단순히 AI 모델을 API로 공급하는 수준이 아니라, “엔드 유저와 직접 맞닿는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를 장악해 시장 전체의 데이터 흐름·트래픽·사용자 니즈를 선점하려는 전략임이 분석된다.
특히, 구글이 Whiz(클라우드 보안) 인수로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보안·텔레메트리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과 유사하게, OpenAI도 Windsurf 인수로 “AI 활용의 흐름 그 자체”를 장악하려는 의도가 크다. 이는 과거 구글이 브라우저에 돈을 주고 디폴트 검색엔진 자리를 확보하던 것과 같은,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와 트래픽을 직접 소유하려는 전형적인 플랫폼 전략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단순히 “우리 모델을 많이 써라”가 아니라,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자체를 먹음으로써, 데이터(특히 개발자·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흐름을 선점하고, 미래의 AI 경쟁력을 미리 확보하는 장기전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8:01 Why Spend $3 Billion??
OpenAI가 왜 30억 달러나 주고 Windsurf를 샀는지에 대한 심층적 해석. 단순한 기술력만이 아니라, “데이터”와 “사용자 접점”이 진짜 자산임을 강조한다.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를 직접 소유하면, 사용자가 어떤 모델을 언제, 왜 선택하는지, 어떤 제품·서비스가 실제로 시장에서 통하는지에 대한 고급 피드백 루프를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
구글 Firebase의 예시처럼, 개발자·엔드유저 모두를 위한 “엔드 투 엔드 AI 파이프라인”을 통제하는 자가 미래의 AI 경제권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모델 선택권”과 “개인화된 경험”이 기업들의 스티키니스(고착성)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부상한다.
흥미로운 비유로, 스타크래프트의 맵 에디터에서 탄생한 MOBA 장르(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등)가 수십조 시장을 만든 것과 같이, “누구나 AI 앱을 쉽게 모딩·생성·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생태계”가 등장하면, 상상 이상의 신규 가치 창출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강조된다.
16:09 OpenAI Memory Update Is... Interesting
OpenAI가 ChatGPT에 ‘메모리’ 기능을 강화, 유저의 과거 대화를 모두 기억하고, 이를 기반으로 검색·추천·대화 흐름을 개인화한다. 문제는 여기서 “프롬프트 자체를 AI가 임의로 수정·보정”해 검색을 실행한다는 것. 즉, 사용자의 의도를 AI가 ‘해석’해 더 나은 검색을 한다는 명분이지만, 실제로는 AI가 사용자를 ‘분류·프로파일링’하고, 사용자의 의도와 다르게 정보를 편향적으로 제공할 위험성이 커진다.
이 흐름은 과거 페이스북·캠브리지 애널리티카 사태처럼, “개인화 알고리즘”이 사회적 분열, 집단 극단화, 정보 편향을 야기했던 사례와 맞닿는다. 즉, AI가 각자에게 다른 인터넷, 다른 진실을 보여주며, 사회적 연결이 아닌 ‘분할’로 이끄는 위험이 내재한다.
본질적으로 AI가 인간의 데이터를 “더 나은 경험”이라는 명분으로 무제한 흡수하고, 그 대가로 “프라이버시와 집단적 현실감각”을 상실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음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23:56 OpenAI Re-Structuring
OpenAI의 지배구조 논란 재점화. 원래 비영리로 설립됐으나, 거대 자본 유치와 인재 경쟁, 모델 트레이닝 비용을 위해 “비영리 산하의 영리법인” 구조로 변화. 최근 논란(일론 머스크의 소송 등) 이후, 비영리 이사회가 영리법인을 계속 통제하는 원래 구조를 유지한다고 발표.
이 논란의 본질은 “AI의 공공재적 개방성 vs. 자본주의적 독점”의 충돌이다. AI 오픈소스 생태계가 6~12개월 간격으로 프론티어 모델을 따라잡고 있기 때문에, “결국 모든 AI 가치는 빠르게 공개 도메인화된다”는 시각과, 실제로는 국가 단위(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특정 기업의 AI가 ‘공공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중앙집중화 리스크가 공존한다.
즉, AI 경쟁의 축이 “모델의 우열”에서 “국가/거버넌스/정책적 영향력”으로 확장되는 중이며, 오픈소스의 평준화 효과와 초대형 플레이어의 독점화 가능성이 동시에 실험되고 있다는 점이 크립토 리서처 입장에서 핵심 인사이트다.
37:24 Visa Credit Cards For AI Agents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인프라(지능형 커머스, Agent Pay 등)를 본격 론칭. AI 에이전트가 인간 대신 신용카드/지갑을 소유하고, 사용자가 허용한 한도·규칙 내에서 자동으로 상거래를 수행한다. 파트너사는 오픈AI, IBM, Anthropic, Stripe 등 빅테크 전반.
이 흐름은 “AI 에이전트 경제”의 실질적 상용화 신호탄. 전통 크립토 내러티브(“AI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ID 인프라를 쓸 것”)에 대한 반격으로, Visa/MC가 “규모의 경제, 고객지원, 분쟁처리, 실시간 통제”를 무기로 AI 상거래의 표준 인프라를 장악하려는 움직임이다.
다만, 크립토 기반 에이전트도 “불가역적 거래, 글로벌 마이크로페이먼트, 규제 우회” 등에서 차별화된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어, 두 패러다임이 실질적으로 충돌할 지점(규모, 규제, 인센티브, Fraud 관리 등)이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다.
45:43 The Deca Trillion Robot Opportunity
로보틱스 시장을 “10조 달러(Deca Trillion) 규모의 신규 기회”로 규정. 애플이 아이폰 출시 당시 700억 달러에서 4조 달러 시가총액으로 성장한 사례를 비유로 들며, 로봇이 인간 노동력 자체를 무한 확장·대체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로봇은 단순히 공장 자동화 수준이 아니라, 인간의 생산성 지수를 ‘인구수’의 한계를 넘어서 무한 증대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간보다 3배 느린 로봇도 24시간 무급으로 일하면 인간 한 명과 맞먹는 생산성을 가진다. 초기 가격은 3~4만 달러 수준에서 빠르게 하락할 것이고, 집 밖(공장, 물류, 배달 등)에서의 비용 절감·효율화가 실질적 경제구조를 바꿀 것.
이미 Waymo(자율주행차), 배달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상용화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 “일상에서 로봇을 마주치는 경험”이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AI와 결합된 로봇이 실세계(physical world)에 미치는 충격파는, 크립토와 결합될 때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
52:44 Dogs With Machine Guns
로봇의 군사화·치안 활용 이슈.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이미 ‘머신건을 장착한 로봇 개’가 대량 보급·훈련되고 있는 영상이 화제다. 단순 배달·청소 로봇에서, 인간을 위협할 수 있는 군사적 로봇으로의 전환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AI를 탑재한 로봇이 인간 수준의 인지·판단력을 갖추는 순간, 단순한 공장 자동화나 서비스로봇을 넘어, 국가 안보·사회 통제·윤리적 논란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AI 모델을 그대로 로봇에 탑재하는 것이 아니라, 비전·감각·행동 등 멀티모달 인식이 결합된 새로운 로봇 전용 AI 모델이 필요함을 언급한다.
초기엔 테슬라 옵티머스처럼 자동차 데이터로 학습한 뒤, 점차 인간형 데이터셋으로 전환하는 등, 로봇 AI의 ‘GPT-1~2 수준’에서 ‘멀티모달+범용화’로의 진화가 진행 중임을 강조한다.
58:11 Using AI To Do Your Job
AI가 이미 실무 현장에서 ‘구글의 확장판’으로 활용되고 있다. 비(非)크립토 업계에서도 AI를 통한 문서작성, 제안서, 이미지 생성, 영업지원 등 업무 자동화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ChatGPT 트래픽이 평일에만 급증하는 데이터가 이를 방증한다.
아직은 “AI가 완전히 인간을 대체하지는 못한다”는 인식이 많지만, 특정 시점(킬러앱 등장, 프론티어 모델 업그레이드 등)에서 “갑자기, 그리고 일시에” 대체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한다. AI와 함께 일하는 인간(Leverage Human)에서,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전환점이 임박했다는 경고와도 같다.
1:02:12 The Interpretability Talk
Anthropic 공동창업자 다리오 아모데이의 블로그를 중심으로, AI 모델의 ‘해석가능성(Interpretability)’ 문제가 부각된다. 현재의 LLM(대형 언어모델)은 입력-출력 사이 내부 프로세스를 개발자조차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블랙박스’로 작동한다. 소프트웨어처럼 디터미니스틱한 코드가 아니라, 생명체처럼 ‘출력은 알지만 내부 사고(Reasoning)는 불투명’한 구조다.
이 문제의 핵심은, “AI가 거짓·기만·오류를 내포할 때, 그 원인과 프로세스를 역추적할 수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체인 오브 쏘트(Chain of Thought) 방식에서, 프롬프트에 따라 거짓을 말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인간 두뇌의 뉴런-피처 구조처럼, AI 모델도 수천만 개의 ‘피처(feature)’가 집단적으로 활성화되며, 이것이 특정 개념·판단·행동을 결정짓는다.
Anthropic은 AI 모델의 MRI 스캔처럼, 내부 피처를 자동 추출·해석하는 툴을 개발 중이나, 현재로선 수작업에 의존하는 초기 단계다. 다리오는 “5~10년 내 해석가능성 도구가 완성돼야 AGI 안전성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만약 AGI가 이보다 먼저 도래하면, 인간은 그 내부 동기·의도를 영원히 해석할 수 없는 ‘제2의 생명체’를 만들어내게 된다.
1:09:18 AI Neurons?
AI 내부의 뉴런·피처 구조와 인간 두뇌의 유사성에 대한 심층적 논의. 심리학의 ‘뉴런이 함께 발화하면 와이어로 연결된다’(neurons that fire together, wire together)는 원리가 LLM의 파라미터 클러스터링, 피처 형성 과정과 유사하다. 인간의 잘못된 사고 패턴(말어댑티브 클러스터)이 AI 모델에도 “거짓, 편향, 윤리적 결함” 형태로 남을 수 있다.
결국, AI의 해석가능성 연구는 “AI의 뇌를 맵핑·수정·업그레이드”하는 일이며, 인간이 새로운 생명체(비탄소 기반)를 창조하는 과정의 ‘심리학’과 ‘윤리학’이 중첩되는 초월적 난제임을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창조된 생명체의 버그, 익스플로잇, 도덕적 결함”을 인간이 사전에 통제하지 못하면, 일방적 파국(윈도우 오브 플라스티시티가 닫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1:15:27 The Dopamine Section
최신 AI 트렌드와 밈, 사회적 반응을 모은 섹션.
- AI ASMR: 텍스트·음성·비디오 생성 AI의 품질이 인간과 구분 불가능할 정도로 발전. 실제로 AI가 만든 여성 ASMR 영상이 업계 연구자들을 완전히 속임.
- AI 에이전트의 실무능력: 카네기멜론대가 AI 에이전트만으로 회사를 실험했으나, 최고 성능 에이전트(클로드)가 실제 업무의 24%만 완수. 아직은 완전한 자동화까지 ‘마지막 1마일’이 남아 있음을 보여줌.
- AI를 활용한 ‘글로우업’: 여성 유저들이 ChatGPT에 외모 개선법을 묻고, 실제로 AI가 제안한 메이크업·스타일링을 적용해 SNS에서 화제.
- AI IQ의 급등: 최근 1년간 AI의 IQ가 40포인트 상승(1 SD=10포인트). 이는 하위 0.003%에서 상위 99.997%로의 ‘지능 대이동’에 해당, 인간 평균을 압도적 속도로 초월 중임을 수치로 보여준다. 앞으로 1~2년 내 AI가 인간 지능을 명확히 추월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는 결론.
https://youtu.be/wMeaGSkK7v0 33분 전 업로드 됨
로보틱스 시장을 “10조 달러(Deca Trillion) 규모의 신규 기회”로 규정. 애플이 아이폰 출시 당시 700억 달러에서 4조 달러 시가총액으로 성장한 사례를 비유로 들며, 로봇이 인간 노동력 자체를 무한 확장·대체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로봇은 단순히 공장 자동화 수준이 아니라, 인간의 생산성 지수를 ‘인구수’의 한계를 넘어서 무한 증대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간보다 3배 느린 로봇도 24시간 무급으로 일하면 인간 한 명과 맞먹는 생산성을 가진다. 초기 가격은 3~4만 달러 수준에서 빠르게 하락할 것이고, 집 밖(공장, 물류, 배달 등)에서의 비용 절감·효율화가 실질적 경제구조를 바꿀 것.
이미 Waymo(자율주행차), 배달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상용화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 “일상에서 로봇을 마주치는 경험”이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AI와 결합된 로봇이 실세계(physical world)에 미치는 충격파는, 크립토와 결합될 때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
52:44 Dogs With Machine Guns
로봇의 군사화·치안 활용 이슈.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이미 ‘머신건을 장착한 로봇 개’가 대량 보급·훈련되고 있는 영상이 화제다. 단순 배달·청소 로봇에서, 인간을 위협할 수 있는 군사적 로봇으로의 전환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AI를 탑재한 로봇이 인간 수준의 인지·판단력을 갖추는 순간, 단순한 공장 자동화나 서비스로봇을 넘어, 국가 안보·사회 통제·윤리적 논란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AI 모델을 그대로 로봇에 탑재하는 것이 아니라, 비전·감각·행동 등 멀티모달 인식이 결합된 새로운 로봇 전용 AI 모델이 필요함을 언급한다.
초기엔 테슬라 옵티머스처럼 자동차 데이터로 학습한 뒤, 점차 인간형 데이터셋으로 전환하는 등, 로봇 AI의 ‘GPT-1~2 수준’에서 ‘멀티모달+범용화’로의 진화가 진행 중임을 강조한다.
58:11 Using AI To Do Your Job
AI가 이미 실무 현장에서 ‘구글의 확장판’으로 활용되고 있다. 비(非)크립토 업계에서도 AI를 통한 문서작성, 제안서, 이미지 생성, 영업지원 등 업무 자동화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ChatGPT 트래픽이 평일에만 급증하는 데이터가 이를 방증한다.
아직은 “AI가 완전히 인간을 대체하지는 못한다”는 인식이 많지만, 특정 시점(킬러앱 등장, 프론티어 모델 업그레이드 등)에서 “갑자기, 그리고 일시에” 대체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한다. AI와 함께 일하는 인간(Leverage Human)에서,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전환점이 임박했다는 경고와도 같다.
1:02:12 The Interpretability Talk
Anthropic 공동창업자 다리오 아모데이의 블로그를 중심으로, AI 모델의 ‘해석가능성(Interpretability)’ 문제가 부각된다. 현재의 LLM(대형 언어모델)은 입력-출력 사이 내부 프로세스를 개발자조차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블랙박스’로 작동한다. 소프트웨어처럼 디터미니스틱한 코드가 아니라, 생명체처럼 ‘출력은 알지만 내부 사고(Reasoning)는 불투명’한 구조다.
이 문제의 핵심은, “AI가 거짓·기만·오류를 내포할 때, 그 원인과 프로세스를 역추적할 수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체인 오브 쏘트(Chain of Thought) 방식에서, 프롬프트에 따라 거짓을 말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인간 두뇌의 뉴런-피처 구조처럼, AI 모델도 수천만 개의 ‘피처(feature)’가 집단적으로 활성화되며, 이것이 특정 개념·판단·행동을 결정짓는다.
Anthropic은 AI 모델의 MRI 스캔처럼, 내부 피처를 자동 추출·해석하는 툴을 개발 중이나, 현재로선 수작업에 의존하는 초기 단계다. 다리오는 “5~10년 내 해석가능성 도구가 완성돼야 AGI 안전성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만약 AGI가 이보다 먼저 도래하면, 인간은 그 내부 동기·의도를 영원히 해석할 수 없는 ‘제2의 생명체’를 만들어내게 된다.
1:09:18 AI Neurons?
AI 내부의 뉴런·피처 구조와 인간 두뇌의 유사성에 대한 심층적 논의. 심리학의 ‘뉴런이 함께 발화하면 와이어로 연결된다’(neurons that fire together, wire together)는 원리가 LLM의 파라미터 클러스터링, 피처 형성 과정과 유사하다. 인간의 잘못된 사고 패턴(말어댑티브 클러스터)이 AI 모델에도 “거짓, 편향, 윤리적 결함” 형태로 남을 수 있다.
결국, AI의 해석가능성 연구는 “AI의 뇌를 맵핑·수정·업그레이드”하는 일이며, 인간이 새로운 생명체(비탄소 기반)를 창조하는 과정의 ‘심리학’과 ‘윤리학’이 중첩되는 초월적 난제임을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창조된 생명체의 버그, 익스플로잇, 도덕적 결함”을 인간이 사전에 통제하지 못하면, 일방적 파국(윈도우 오브 플라스티시티가 닫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1:15:27 The Dopamine Section
최신 AI 트렌드와 밈, 사회적 반응을 모은 섹션.
- AI ASMR: 텍스트·음성·비디오 생성 AI의 품질이 인간과 구분 불가능할 정도로 발전. 실제로 AI가 만든 여성 ASMR 영상이 업계 연구자들을 완전히 속임.
- AI 에이전트의 실무능력: 카네기멜론대가 AI 에이전트만으로 회사를 실험했으나, 최고 성능 에이전트(클로드)가 실제 업무의 24%만 완수. 아직은 완전한 자동화까지 ‘마지막 1마일’이 남아 있음을 보여줌.
- AI를 활용한 ‘글로우업’: 여성 유저들이 ChatGPT에 외모 개선법을 묻고, 실제로 AI가 제안한 메이크업·스타일링을 적용해 SNS에서 화제.
- AI IQ의 급등: 최근 1년간 AI의 IQ가 40포인트 상승(1 SD=10포인트). 이는 하위 0.003%에서 상위 99.997%로의 ‘지능 대이동’에 해당, 인간 평균을 압도적 속도로 초월 중임을 수치로 보여준다. 앞으로 1~2년 내 AI가 인간 지능을 명확히 추월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는 결론.
https://youtu.be/wMeaGSkK7v0 33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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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Robots and The $10T Arms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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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te Of Solana DeFi | Round Table
0xResearch
3줄 요약
1. 솔라나 DeFi는 밈코인, 프롭 AMM, 비트코인 온체인화 등에서 거대한 구조적 변화와 파워 플레이가 진행 중이며, 기존 이더리움과는 전혀 다른 성장 궤적을 그리고 있다.
2. 밈코인과 프롭 AMM이 주도하는 DEX 혁신, 고도화되는 런치패드 전쟁, 그리고 머포(Morpho) 스타일 볼트/모듈러 렌딩이 솔라나 디파이의 시장지형을 바꾼다.
3. 앱 레벨 수익, 스테이블코인 유입, 비트코인 자산의 온체인화 등에서 솔라나가 보여주는 성장력은 "차세대 체인 vs 구세대 체인"의 시장 전쟁을 상징한다.
2:07 Why Is Everyone So Bearish?
이 구간에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 비관론에 대한 패널들의 솔직한 체감과 원인을 논의한다. ETH 가격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업계 심리가 크게 악화됐다는 점, 그리고 크립토 트위터/타임라인에 만연한 ‘크롬 시즌(침체기)’ 정서가 시장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하지만 단순한 가격 하락 외에도, 이더리움의 대전환(스케일링, L1 성능 개선 등) 논의가 산업의 건강성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짚는다. 또, 최근 시장에서 BTC의 상대적 강세, SOL/ETH/BTC 간 디커플링, 앱 차원의 캐시플로우와 실질적 토큰 가치 환원(바이백 등)이 알파를 창출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도 언급된다. 즉, 가격에 따라 심리가 출렁이지만, 업계 구조적 변화(ETH의 방향 전환, SOL의 실적 기반 성장 등)는 오히려 “기회의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6:58 The State Of Solana DeFi
이 파트는 솔라나 DeFi의 현주소, 특히 DEX(탈중앙 거래소) 시장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패널들은 최근 솔라나에서 “프롭 AMM(프로프라이어터리, 사설/오라클 기반 자동시장조성자)”의 급부상에 주목한다. 대표적으로 Sulfi(솔피), Oric, Zerofi 등이 프롭 AMM 방식으로 메이저 페어(예: SOL-USD, 스테이블코인 스왑)에서 점유율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 방식은 오라클을 활용해 풀 가격을 외부 가격에 맞추고, 외부 유동성 공급자(프로 마켓메이커)가 얇고 타이트한 가격대로 유동성을 제공해, 전통 AMM 대비 ‘독성 흐름(아비트라지)’에 훨씬 덜 노출된다. 실제로 Sulfi는 전체 SOL-USD 거래량의 25%, 스테이블코인 스왑의 20%를 이미 점유 중이며, 프롭 AMM 전체로 보면 메이저 페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반면, 롱테일(밈코인 등) 자산은 여전히 Radium, Pump.fun 등 전통 AMM이 지배한다. 이유는 프로 마켓메이커가 초단기/초고변동성 자산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기 때문. 결론적으로, 솔라나 DEX 시장은 “메이저는 프롭 AMM, 롱테일은 전통 AMM”으로 양분화될 전망이며, 새로운 시장 구조의 등장과 그에 따른 DEX별 포지셔닝 변화가 심화되고 있다.
19:57 Solana vs Ethereum Lending
이 구간에서는 솔라나 렌딩 프로토콜의 구조적 혁신과 이더리움 대비 차별화 포인트를 다룬다. EVM(이더리움)에서는 Morpho 등 모듈러/볼트 기반 렌딩이 급성장하는데, 솔라나도 이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Camino, Loopski 등 다양한 구조적 실험이 진행 중이다. 특히 Loopski는 전통적 풀 기반이 아닌, 오더북 기반 매칭(대출자-차입자 직접 주문 매칭) 방식을 도입해, 금리 경쟁력 및 새로운 담보 유형(락업 토큰 등)까지 실험한다. 이는 자본 효율성, 고정금리, 맞춤형 구조화 상품 등 기존 풀 기반 렌딩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으로 평가된다.
패널들은 또, Athena, Pendle 스타일의 PT/YPT(수익 분리 토큰)와 이들 자산의 렌딩 시장 내 성장 가능성, 그리고 최근 솔라나에서 발생한 오라클 해킹 사례(Exponent 등)를 언급하며, 리스크 관리와 신중한 자산 상장 정책의 중요성도 함께 짚는다. 전반적으로, 솔라나 렌딩 시장은 ‘구조적 다양화’, ‘자본 효율성 제고’, ‘신규 수익원 발굴’의 방향으로 진화 중임을 보여준다.
30:13 The Launchpad Wars
이 구간은 솔라나 런치패드(토큰 발행 플랫폼) 생태계의 격화 양상과 그 전략적 진화를 다룬다. Pump.fun의 성공 이후, Radium은 LaunchLab을 통해 “런치패드의 런치패드화(브랜드 커스텀 런치패드)” 전략으로 반격에 나섰다. 예를 들어 Bonk 커뮤니티가 자체 런치패드를 LaunchLab 위에서 구축하는 식. Pump.fun이 자체 DEX를 론칭해 유동성을 독점하자, Radium은 런치패드 수수료의 일부를 크리에이터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AI/봇과의 연동(트위터 AI봇이 자동 토큰 생성) 등 유저 유입 채널을 다변화한다.
실제 Pump.fun은 여전히 일간 1~2억 달러 거래량/수천 개 토큰 론칭으로 압도적이지만, Radium은 LaunchLab의 모듈러 전략으로 ‘분산된 유통채널’을 확보하며 반격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Jupiter의 Moonshot, Bonk, 기타 커뮤니티 기반 런치패드 등 경쟁자도 다수 등장해, ‘런치패드 전쟁’ 구도가 고도화되는 중이다.
36:39 Solana Perps
이 파트는 솔라나 퍼페추얼 DEX(무기한 선물 거래소) 시장의 구조적 한계와 Jupiter Perps, Drift 등 주요 프로젝트의 전략에 집중한다. 솔라나의 퍼미션리스 밸리데이터 구조상 “트랜잭션 순서 지정”이 어렵고, 이 때문에 오더북 기반 파생상품에서 마켓메이커가 취약해진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로 인해 현재 Jupiter Perps는 BTC/ETH/SOL 3종만 지원하지만, 시장 점유율은 압도적이다. Hyperliquid, PvP Trade(텔레그램 기반 퍼프 DEX) 등의 사례와 비교해, 메이저 페어에서의 파워로 효과적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음을 데이터로 보여준다.
향후 솔라나 프로토콜 레벨에서 ‘캔슬 우선순위 지정’, ‘멀티리더 터빈 도입’ 등 마켓메이커 친화적 구조 개선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 변화가 Drift, Atlas(엡실론랩스의 차세대 프로토콜) 등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43:30 App Revenue
이 구간은 솔라나의 앱 레벨 수익 구조와 그 성장세에 주목한다. 솔라나는 2023년 6월 이더리움을 제치고 앱 수익 1위 체인에 등극, 현재 전체 앱 수익의 50%를 차지한다. 특히 앱 수익 대비 L1 레벨 수익(레브) 비율이 2배에 달하는데, 이는 “앱의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성”이 네트워크 자체 가치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 중임을 의미한다.
Pump.fun의 밈코인 거래, Radium·Orca·프롭 AMM 등 DEX, 그리고 각종 런치패드가 전체 수익을 견인한다. 패널들은 “밈코인/트레이딩 중심의 앱 수익 다각화”가 솔라나의 강점이지만, 장기적으로 이 밈코인 의존도를 완화하고, 비트코인 온체인화, RWA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46:21 Bringing Bitcoin Onchain
이 파트는 솔라나에서 비트코인 온체인화(Rap BTC, CB BTC 등)와 그 전략적 중요성을 집중 분석한다. 과거 FTX 시대 soBTC가 10억불까지 성장했다가 FTX 붕괴로 신뢰가 무너졌고, 이후 온체인 BTC 시장이 거의 재건되지 못했다는 점을 짚는다. 최근에는 Coinbase의 CB BTC, Wormhole BTC, sus Network 등 다양한 중앙화/탈중앙화 랩드 비트코인 상품이 솔라나에 재진입 중이며, 베이스(Base)에서는 이 자산을 통한 머포 기반 대출, DEX 아비트라지, 트레이딩까지 다양한 유스케이스가 이미 검증되고 있다.
패널들은 비트코인이 RWA(달러 기반 자산)와 달리 “변동성+스토어 오브 밸류”라는 이중성을 가지므로, 온체인화 시 DEX/트레이딩/아비트라지 등에서 더 높은 네트워크 수익 기여가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실제 유저의 BTC 온체인 이동 심리, 프로토콜 신뢰 회복, 대출/트레이딩 유스케이스 확장 등이 실질적 성장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0xResearch
3줄 요약
1. 솔라나 DeFi는 밈코인, 프롭 AMM, 비트코인 온체인화 등에서 거대한 구조적 변화와 파워 플레이가 진행 중이며, 기존 이더리움과는 전혀 다른 성장 궤적을 그리고 있다.
2. 밈코인과 프롭 AMM이 주도하는 DEX 혁신, 고도화되는 런치패드 전쟁, 그리고 머포(Morpho) 스타일 볼트/모듈러 렌딩이 솔라나 디파이의 시장지형을 바꾼다.
3. 앱 레벨 수익, 스테이블코인 유입, 비트코인 자산의 온체인화 등에서 솔라나가 보여주는 성장력은 "차세대 체인 vs 구세대 체인"의 시장 전쟁을 상징한다.
2:07 Why Is Everyone So Bearish?
이 구간에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 비관론에 대한 패널들의 솔직한 체감과 원인을 논의한다. ETH 가격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업계 심리가 크게 악화됐다는 점, 그리고 크립토 트위터/타임라인에 만연한 ‘크롬 시즌(침체기)’ 정서가 시장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하지만 단순한 가격 하락 외에도, 이더리움의 대전환(스케일링, L1 성능 개선 등) 논의가 산업의 건강성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짚는다. 또, 최근 시장에서 BTC의 상대적 강세, SOL/ETH/BTC 간 디커플링, 앱 차원의 캐시플로우와 실질적 토큰 가치 환원(바이백 등)이 알파를 창출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도 언급된다. 즉, 가격에 따라 심리가 출렁이지만, 업계 구조적 변화(ETH의 방향 전환, SOL의 실적 기반 성장 등)는 오히려 “기회의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6:58 The State Of Solana DeFi
이 파트는 솔라나 DeFi의 현주소, 특히 DEX(탈중앙 거래소) 시장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패널들은 최근 솔라나에서 “프롭 AMM(프로프라이어터리, 사설/오라클 기반 자동시장조성자)”의 급부상에 주목한다. 대표적으로 Sulfi(솔피), Oric, Zerofi 등이 프롭 AMM 방식으로 메이저 페어(예: SOL-USD, 스테이블코인 스왑)에서 점유율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 방식은 오라클을 활용해 풀 가격을 외부 가격에 맞추고, 외부 유동성 공급자(프로 마켓메이커)가 얇고 타이트한 가격대로 유동성을 제공해, 전통 AMM 대비 ‘독성 흐름(아비트라지)’에 훨씬 덜 노출된다. 실제로 Sulfi는 전체 SOL-USD 거래량의 25%, 스테이블코인 스왑의 20%를 이미 점유 중이며, 프롭 AMM 전체로 보면 메이저 페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반면, 롱테일(밈코인 등) 자산은 여전히 Radium, Pump.fun 등 전통 AMM이 지배한다. 이유는 프로 마켓메이커가 초단기/초고변동성 자산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기 때문. 결론적으로, 솔라나 DEX 시장은 “메이저는 프롭 AMM, 롱테일은 전통 AMM”으로 양분화될 전망이며, 새로운 시장 구조의 등장과 그에 따른 DEX별 포지셔닝 변화가 심화되고 있다.
19:57 Solana vs Ethereum Lending
이 구간에서는 솔라나 렌딩 프로토콜의 구조적 혁신과 이더리움 대비 차별화 포인트를 다룬다. EVM(이더리움)에서는 Morpho 등 모듈러/볼트 기반 렌딩이 급성장하는데, 솔라나도 이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Camino, Loopski 등 다양한 구조적 실험이 진행 중이다. 특히 Loopski는 전통적 풀 기반이 아닌, 오더북 기반 매칭(대출자-차입자 직접 주문 매칭) 방식을 도입해, 금리 경쟁력 및 새로운 담보 유형(락업 토큰 등)까지 실험한다. 이는 자본 효율성, 고정금리, 맞춤형 구조화 상품 등 기존 풀 기반 렌딩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으로 평가된다.
패널들은 또, Athena, Pendle 스타일의 PT/YPT(수익 분리 토큰)와 이들 자산의 렌딩 시장 내 성장 가능성, 그리고 최근 솔라나에서 발생한 오라클 해킹 사례(Exponent 등)를 언급하며, 리스크 관리와 신중한 자산 상장 정책의 중요성도 함께 짚는다. 전반적으로, 솔라나 렌딩 시장은 ‘구조적 다양화’, ‘자본 효율성 제고’, ‘신규 수익원 발굴’의 방향으로 진화 중임을 보여준다.
30:13 The Launchpad Wars
이 구간은 솔라나 런치패드(토큰 발행 플랫폼) 생태계의 격화 양상과 그 전략적 진화를 다룬다. Pump.fun의 성공 이후, Radium은 LaunchLab을 통해 “런치패드의 런치패드화(브랜드 커스텀 런치패드)” 전략으로 반격에 나섰다. 예를 들어 Bonk 커뮤니티가 자체 런치패드를 LaunchLab 위에서 구축하는 식. Pump.fun이 자체 DEX를 론칭해 유동성을 독점하자, Radium은 런치패드 수수료의 일부를 크리에이터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AI/봇과의 연동(트위터 AI봇이 자동 토큰 생성) 등 유저 유입 채널을 다변화한다.
실제 Pump.fun은 여전히 일간 1~2억 달러 거래량/수천 개 토큰 론칭으로 압도적이지만, Radium은 LaunchLab의 모듈러 전략으로 ‘분산된 유통채널’을 확보하며 반격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Jupiter의 Moonshot, Bonk, 기타 커뮤니티 기반 런치패드 등 경쟁자도 다수 등장해, ‘런치패드 전쟁’ 구도가 고도화되는 중이다.
36:39 Solana Perps
이 파트는 솔라나 퍼페추얼 DEX(무기한 선물 거래소) 시장의 구조적 한계와 Jupiter Perps, Drift 등 주요 프로젝트의 전략에 집중한다. 솔라나의 퍼미션리스 밸리데이터 구조상 “트랜잭션 순서 지정”이 어렵고, 이 때문에 오더북 기반 파생상품에서 마켓메이커가 취약해진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로 인해 현재 Jupiter Perps는 BTC/ETH/SOL 3종만 지원하지만, 시장 점유율은 압도적이다. Hyperliquid, PvP Trade(텔레그램 기반 퍼프 DEX) 등의 사례와 비교해, 메이저 페어에서의 파워로 효과적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음을 데이터로 보여준다.
향후 솔라나 프로토콜 레벨에서 ‘캔슬 우선순위 지정’, ‘멀티리더 터빈 도입’ 등 마켓메이커 친화적 구조 개선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 변화가 Drift, Atlas(엡실론랩스의 차세대 프로토콜) 등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43:30 App Revenue
이 구간은 솔라나의 앱 레벨 수익 구조와 그 성장세에 주목한다. 솔라나는 2023년 6월 이더리움을 제치고 앱 수익 1위 체인에 등극, 현재 전체 앱 수익의 50%를 차지한다. 특히 앱 수익 대비 L1 레벨 수익(레브) 비율이 2배에 달하는데, 이는 “앱의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성”이 네트워크 자체 가치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 중임을 의미한다.
Pump.fun의 밈코인 거래, Radium·Orca·프롭 AMM 등 DEX, 그리고 각종 런치패드가 전체 수익을 견인한다. 패널들은 “밈코인/트레이딩 중심의 앱 수익 다각화”가 솔라나의 강점이지만, 장기적으로 이 밈코인 의존도를 완화하고, 비트코인 온체인화, RWA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46:21 Bringing Bitcoin Onchain
이 파트는 솔라나에서 비트코인 온체인화(Rap BTC, CB BTC 등)와 그 전략적 중요성을 집중 분석한다. 과거 FTX 시대 soBTC가 10억불까지 성장했다가 FTX 붕괴로 신뢰가 무너졌고, 이후 온체인 BTC 시장이 거의 재건되지 못했다는 점을 짚는다. 최근에는 Coinbase의 CB BTC, Wormhole BTC, sus Network 등 다양한 중앙화/탈중앙화 랩드 비트코인 상품이 솔라나에 재진입 중이며, 베이스(Base)에서는 이 자산을 통한 머포 기반 대출, DEX 아비트라지, 트레이딩까지 다양한 유스케이스가 이미 검증되고 있다.
패널들은 비트코인이 RWA(달러 기반 자산)와 달리 “변동성+스토어 오브 밸류”라는 이중성을 가지므로, 온체인화 시 DEX/트레이딩/아비트라지 등에서 더 높은 네트워크 수익 기여가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실제 유저의 BTC 온체인 이동 심리, 프로토콜 신뢰 회복, 대출/트레이딩 유스케이스 확장 등이 실질적 성장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55:20 RWAs
이 구간은 RWA(실물자산 토큰화)의 온체인 경제 기여도에 대한 냉철한 현실 진단이 핵심이다. 패널들은 RWA(특히 달러·채권형)는 온체인에서 ‘저회전성 자산’으로 주로 렌딩 시장의 담보 역할에 머물고, 실질적 트레이딩/네트워크 수익에 크게 기여하지 못함을 지적한다. 블랙록의 BUIDL, 온체인 T-Bill 등도 실제 주요 수요자는 DeFi 네이티브 프로토콜(Athena 등)이지, 실사용자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결국 RWA가 진정한 온체인 혁신이 되려면, “온체인 네이티브 발행+실질적 트레이딩+신규 유저 수요”가 필수이며, 그 전까지는 렌딩 프로토콜만이 제한적 수혜를 볼 것이라는 냉철한 결론을 내린다. 아울러, 이더리움은 자본력에서, 솔라나는 성능에서 강점을 보이며, 각자의 방향으로 ‘자본-퍼포먼스 역전’을 노리는 구조적 흐름 역시 강조된다.
https://youtu.be/piz9bPBjukA 36분 전 업로드 됨
이 구간은 RWA(실물자산 토큰화)의 온체인 경제 기여도에 대한 냉철한 현실 진단이 핵심이다. 패널들은 RWA(특히 달러·채권형)는 온체인에서 ‘저회전성 자산’으로 주로 렌딩 시장의 담보 역할에 머물고, 실질적 트레이딩/네트워크 수익에 크게 기여하지 못함을 지적한다. 블랙록의 BUIDL, 온체인 T-Bill 등도 실제 주요 수요자는 DeFi 네이티브 프로토콜(Athena 등)이지, 실사용자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결국 RWA가 진정한 온체인 혁신이 되려면, “온체인 네이티브 발행+실질적 트레이딩+신규 유저 수요”가 필수이며, 그 전까지는 렌딩 프로토콜만이 제한적 수혜를 볼 것이라는 냉철한 결론을 내린다. 아울러, 이더리움은 자본력에서, 솔라나는 성능에서 강점을 보이며, 각자의 방향으로 ‘자본-퍼포먼스 역전’을 노리는 구조적 흐름 역시 강조된다.
https://youtu.be/piz9bPBjukA 36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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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te Of Solana DeFi | Round Table
Gm, this week we discuss the state of Solana DeFi. We deep dive into why is everyone so bearish, Ethereum's big pivot, Solana perps market share, app revenue, bringing Bitcoin onchain & more. Enjoy!
As always, remember this podcast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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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ul Pal: How to Get Rich in Crypto (without getting lucky) | E120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라울 팔은 비트코인 DCA가 진정한 부의 지름길이지만, 70% SUI 올인이라는 극단적 배팅도 감행하는 ‘매크로+모험’ 투자자다.
2. 크립토에서 진짜 위험은 가격 변동이 아니라 ‘욕심·레버리지·지갑 보안·디파이 리스크’ 등 인간 행동과 시스템 허점에 숨어있다.
3. NFT와 디지털 아트는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자산 계급이 될 것이며, 크립토 시총 100조 달러 시대에 예술이 부의 최종 저장소가 된다.
비트코인 DCA, 그리고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라울 팔은 크립토 초심자에게 무조건 “비트코인을 사고, 달러코스트애버리징(DCA)하라”고 조언한다. 비트코인은 2012년 이후 연평균 150%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그 어떤 스타트업·SaaS·전통 비즈니스보다 단순 보유가 월등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실리콘밸리 OG들이나, 데이터 분석 기업을 운영하는 지인 사례를 들며 비트코인 수익률을 능가하는 사업은 거의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는 “비트코인 2배 먹어서 뭐하냐, 100x 알트에 올인하겠다”며 위험한 투기 본능을 보이고, 이때부터 ‘학습의 길’이 시작된다고 본다. 그는 반드시 10% 정도만으로 알트·밈코인 투기를 해보고, 나머지는 DCA·장기보유에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라울 자신도 젊을 때 레버리지, 단타, 변동성 트레이딩으로 수차례 ‘멘탈 터짐’을 경험하고, 결국 다시 장기보유와 자산배분의 중요성으로 돌아왔다고 고백한다.
포트폴리오 배분과 ‘70% SUI’ - 매크로적 베팅의 철학
라울 팔의 포트폴리오는 최근 극단적으로 SUI(수이)에 70% 이상 집중되어 있다. 이는 SUI 재단 멤버라서가 아니라, 매크로 트레이더로서 ‘네트워크 효과’와 ‘메트칼프의 법칙’(네트워크 가치=사용자 수의 제곱×거래가치)을 실시간으로 트래킹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솔라나(Solana)는 2022년 바닥 구간에서 개발자 생태계, 사용자 수, NFT(특히 Mad Lads의 등장)로 네트워크가 살아있음을 증명했고, SUI 역시 Facebook·Google 출신 개발자들이 대규모 사용자, 확장성, 고품질 프로젝트를 추구하는 모습이 강하게 보였다고 한다. SUI의 DeepBook(유동성 레이어) 등은 네트워크 성장의 핵심으로, 실제 차트 상으로도 솔라나 대비 아웃퍼폼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울은 이런 매크로적 ‘네트워크 신호’가 잡히면 과감히 포트폴리오의 70% 이상을 베팅할 수 있다고 밝히지만, 동시에 “절대 레버리지는 쓰지 않는다, 포트폴리오 배분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크립토의 진짜 리스크: 레버리지, 보안, 인간의 탐욕
크립토에서 사람들이 흔히 간과하는 진짜 리스크는 가격 변동이 아니라, 시스템과 인간 행동에 내재한 허점이다. 라울은 “레버리지는 반드시 크립토를 파괴한다”, “수익률(DeFi yield)에 집착하다가 본전까지 날린다”, “지갑 보안·키 관리에 실패하면 모든 자산이 사라진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디파이 프로토콜의 수익률에 욕심내다가는,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해킹·오퍼레이팅 리스크로 단숨에 100%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프리스틴 콜래터럴’(pristine collateral)마저 날려먹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라울은 본인도 비슷한 경험을 겪었으며, “항상 편집증(paranoid) 상태로 위험을 관리하는 게 장기 생존의 유일한 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수익률 6%를 위해 모든 원금을 잃을 확률이 5%만 있어도, 그건 미친 짓”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NFT·디지털 아트: 새로운 부의 계급, 문화의 미래
NFT와 디지털 아트에 대해 라울은 극도의 장기적 확신을 드러낸다. 현재 크립토 시가총액이 3조 달러에 불과하지만, 10년 내 100조 달러까지 성장할 경우(보수적으로 절반만 잡아도 50조 달러), 엄청난 부가 크립토 네이티브에게 쏟아진다. 이때 ‘아트’는 전통적으로 부자들이 부를 저장하는 마지막 수단이며, 디지털 세상에서는 NFT·크립토 아트가 그 역할을 대체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통 미술계 CEO(소더비스, Tad Smith)와의 대화, 코스모 데 메디치·6529 등 NFT OG들의 견해, 펑크(Punk)·Xcopy·Beeple 등 주요 작가의 작품 가격 상승 등을 인용하며, “NFT는 단순한 원숭이 그림이 아니라, 미래의 자산 계급”이라고 정의한다. ETH로 가격이 책정된 NFT는 ETH 강세기에 레버리지 효과를 주고, 커뮤니티·문화·사회적 신분의 상징성까지 더해져 크립토 부의 최상위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본다.
이더리움의 미래와 네러티브의 순환
ETH의 장기적 가치에 대해 라울은 “EVM은 마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처럼, 대기업·은행·보험사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쉽게 바꾸지 않는 표준이 될 것”이라고 본다. 비록 최근 ETH의 성과가 BTC, SOL, SUI 대비 저조하지만, 금융기관·기관투자자들이 새로운 레이어2, ZK기술, 스테이킹 수익률 등으로 결국 ETH 생태계를 선택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비트코인도 지난 사이클에 라이트닝·결제 네러티브를 거쳐 결국 ‘스토어 오브 밸류’로 귀결됐듯, 이더리움도 혼란의 시기를 지나 플랫폼·토큰화·금융 레이어로 명확한 네러티브가 정립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즉, 네러티브는 가격에 의해 움직이고, 다시 네러티브가 가격을 견인하는 순환이 반복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AI·크립토·의식의 진화: 인간의 역할과 초지능 시대
AI가 초지능(ASI)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라울은 “AI는 이미 99%의 매크로 애널리스트보다 뛰어난 예측을 한다. IQ 145 수준에서 매년 두 배씩 똑똑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그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만이 ‘인간다움’, 즉 대면 소통, 커뮤니티, 감정·자연과의 교감 등 고유의 가치를 지닌다고 본다. 크립토 커뮤니티가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것, 그리고 디지털 불멸(개인화 LLM, 사진·텍스트·영상 데이터로 영원히 남는 존재) 등 인간 경험의 확장은 AI와 공존하며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실제로 라울은 자신의 모든 컨텐츠·음성·텍스트·책을 AI에 학습시키고, ‘디지털 라울’을 만들어 실시간 Q&A까지 제공하고 있다.
생활자산 실현과 ‘게임의 승리’
라울 팔은 크립토로 부를 축적했을 때, 반드시 현실 자산(예: 집)을 구매해 ‘게임의 승리’를 실현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집을 사면 아무도 내 자산을 뺏을 수 없고, 바텐더 일을 해도 생존할 수 있다는 안도감이 든다. 그 순간부터 삶의 스트레스가 크게 줄고, 훨씬 나은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반대로, 주변에 집을 팔고 올인하는 친구에게는 “진짜 미친 짓”이라고 말리지만, 대부분은 듣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일정 부분의 익절과 현실화는 장기적 생존과 삶의 질에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다.
자기 자신과 경쟁하고, 미래를 ‘미리 살아보기’
라울은 “난 남과 경쟁해본 적이 없다. 오직 자기 자신과만 경쟁한다”고 밝히며, 이는 어릴 때부터 주변에 잘난 친구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내면화된 습관이라고 한다. 그는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고, 그곳에 이미 ‘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재의 행동과 결정을 역산하여 실천해나가는 ‘미래 선점적 삶(Live there first)’을 추천한다. 크립토, AI, 인생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경쟁, 경험의 확장, 그리고 ‘컴포트 존’(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는 용기라고 강조한다.
https://youtu.be/O59gLZZUQcg 1시간 전 업로드 됨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라울 팔은 비트코인 DCA가 진정한 부의 지름길이지만, 70% SUI 올인이라는 극단적 배팅도 감행하는 ‘매크로+모험’ 투자자다.
2. 크립토에서 진짜 위험은 가격 변동이 아니라 ‘욕심·레버리지·지갑 보안·디파이 리스크’ 등 인간 행동과 시스템 허점에 숨어있다.
3. NFT와 디지털 아트는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자산 계급이 될 것이며, 크립토 시총 100조 달러 시대에 예술이 부의 최종 저장소가 된다.
비트코인 DCA, 그리고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라울 팔은 크립토 초심자에게 무조건 “비트코인을 사고, 달러코스트애버리징(DCA)하라”고 조언한다. 비트코인은 2012년 이후 연평균 150%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그 어떤 스타트업·SaaS·전통 비즈니스보다 단순 보유가 월등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실리콘밸리 OG들이나, 데이터 분석 기업을 운영하는 지인 사례를 들며 비트코인 수익률을 능가하는 사업은 거의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는 “비트코인 2배 먹어서 뭐하냐, 100x 알트에 올인하겠다”며 위험한 투기 본능을 보이고, 이때부터 ‘학습의 길’이 시작된다고 본다. 그는 반드시 10% 정도만으로 알트·밈코인 투기를 해보고, 나머지는 DCA·장기보유에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라울 자신도 젊을 때 레버리지, 단타, 변동성 트레이딩으로 수차례 ‘멘탈 터짐’을 경험하고, 결국 다시 장기보유와 자산배분의 중요성으로 돌아왔다고 고백한다.
포트폴리오 배분과 ‘70% SUI’ - 매크로적 베팅의 철학
라울 팔의 포트폴리오는 최근 극단적으로 SUI(수이)에 70% 이상 집중되어 있다. 이는 SUI 재단 멤버라서가 아니라, 매크로 트레이더로서 ‘네트워크 효과’와 ‘메트칼프의 법칙’(네트워크 가치=사용자 수의 제곱×거래가치)을 실시간으로 트래킹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솔라나(Solana)는 2022년 바닥 구간에서 개발자 생태계, 사용자 수, NFT(특히 Mad Lads의 등장)로 네트워크가 살아있음을 증명했고, SUI 역시 Facebook·Google 출신 개발자들이 대규모 사용자, 확장성, 고품질 프로젝트를 추구하는 모습이 강하게 보였다고 한다. SUI의 DeepBook(유동성 레이어) 등은 네트워크 성장의 핵심으로, 실제 차트 상으로도 솔라나 대비 아웃퍼폼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울은 이런 매크로적 ‘네트워크 신호’가 잡히면 과감히 포트폴리오의 70% 이상을 베팅할 수 있다고 밝히지만, 동시에 “절대 레버리지는 쓰지 않는다, 포트폴리오 배분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크립토의 진짜 리스크: 레버리지, 보안, 인간의 탐욕
크립토에서 사람들이 흔히 간과하는 진짜 리스크는 가격 변동이 아니라, 시스템과 인간 행동에 내재한 허점이다. 라울은 “레버리지는 반드시 크립토를 파괴한다”, “수익률(DeFi yield)에 집착하다가 본전까지 날린다”, “지갑 보안·키 관리에 실패하면 모든 자산이 사라진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디파이 프로토콜의 수익률에 욕심내다가는,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해킹·오퍼레이팅 리스크로 단숨에 100%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프리스틴 콜래터럴’(pristine collateral)마저 날려먹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라울은 본인도 비슷한 경험을 겪었으며, “항상 편집증(paranoid) 상태로 위험을 관리하는 게 장기 생존의 유일한 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수익률 6%를 위해 모든 원금을 잃을 확률이 5%만 있어도, 그건 미친 짓”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NFT·디지털 아트: 새로운 부의 계급, 문화의 미래
NFT와 디지털 아트에 대해 라울은 극도의 장기적 확신을 드러낸다. 현재 크립토 시가총액이 3조 달러에 불과하지만, 10년 내 100조 달러까지 성장할 경우(보수적으로 절반만 잡아도 50조 달러), 엄청난 부가 크립토 네이티브에게 쏟아진다. 이때 ‘아트’는 전통적으로 부자들이 부를 저장하는 마지막 수단이며, 디지털 세상에서는 NFT·크립토 아트가 그 역할을 대체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통 미술계 CEO(소더비스, Tad Smith)와의 대화, 코스모 데 메디치·6529 등 NFT OG들의 견해, 펑크(Punk)·Xcopy·Beeple 등 주요 작가의 작품 가격 상승 등을 인용하며, “NFT는 단순한 원숭이 그림이 아니라, 미래의 자산 계급”이라고 정의한다. ETH로 가격이 책정된 NFT는 ETH 강세기에 레버리지 효과를 주고, 커뮤니티·문화·사회적 신분의 상징성까지 더해져 크립토 부의 최상위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본다.
이더리움의 미래와 네러티브의 순환
ETH의 장기적 가치에 대해 라울은 “EVM은 마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처럼, 대기업·은행·보험사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쉽게 바꾸지 않는 표준이 될 것”이라고 본다. 비록 최근 ETH의 성과가 BTC, SOL, SUI 대비 저조하지만, 금융기관·기관투자자들이 새로운 레이어2, ZK기술, 스테이킹 수익률 등으로 결국 ETH 생태계를 선택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비트코인도 지난 사이클에 라이트닝·결제 네러티브를 거쳐 결국 ‘스토어 오브 밸류’로 귀결됐듯, 이더리움도 혼란의 시기를 지나 플랫폼·토큰화·금융 레이어로 명확한 네러티브가 정립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즉, 네러티브는 가격에 의해 움직이고, 다시 네러티브가 가격을 견인하는 순환이 반복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AI·크립토·의식의 진화: 인간의 역할과 초지능 시대
AI가 초지능(ASI)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라울은 “AI는 이미 99%의 매크로 애널리스트보다 뛰어난 예측을 한다. IQ 145 수준에서 매년 두 배씩 똑똑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그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만이 ‘인간다움’, 즉 대면 소통, 커뮤니티, 감정·자연과의 교감 등 고유의 가치를 지닌다고 본다. 크립토 커뮤니티가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것, 그리고 디지털 불멸(개인화 LLM, 사진·텍스트·영상 데이터로 영원히 남는 존재) 등 인간 경험의 확장은 AI와 공존하며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실제로 라울은 자신의 모든 컨텐츠·음성·텍스트·책을 AI에 학습시키고, ‘디지털 라울’을 만들어 실시간 Q&A까지 제공하고 있다.
생활자산 실현과 ‘게임의 승리’
라울 팔은 크립토로 부를 축적했을 때, 반드시 현실 자산(예: 집)을 구매해 ‘게임의 승리’를 실현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집을 사면 아무도 내 자산을 뺏을 수 없고, 바텐더 일을 해도 생존할 수 있다는 안도감이 든다. 그 순간부터 삶의 스트레스가 크게 줄고, 훨씬 나은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반대로, 주변에 집을 팔고 올인하는 친구에게는 “진짜 미친 짓”이라고 말리지만, 대부분은 듣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일정 부분의 익절과 현실화는 장기적 생존과 삶의 질에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다.
자기 자신과 경쟁하고, 미래를 ‘미리 살아보기’
라울은 “난 남과 경쟁해본 적이 없다. 오직 자기 자신과만 경쟁한다”고 밝히며, 이는 어릴 때부터 주변에 잘난 친구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내면화된 습관이라고 한다. 그는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고, 그곳에 이미 ‘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재의 행동과 결정을 역산하여 실천해나가는 ‘미래 선점적 삶(Live there first)’을 추천한다. 크립토, AI, 인생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경쟁, 경험의 확장, 그리고 ‘컴포트 존’(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는 용기라고 강조한다.
https://youtu.be/O59gLZZUQcg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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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ul Pal: How to Make it in Crypto in 2025 | E120
Raoul Pal, CEO of@RealVisionFinance and host of @RaoulPalTJM, shares his brutally honest guide to building wealth in crypto without getting destroyed along the way.
From his controversial 70% allocation to SUI to why buying a house with crypto profits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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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Trade Reset Was Inevitable | George Magnus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미중 무역전쟁은 트럼프 이전부터 쌓여온 구조적 불균형의 필연적 산물이며, 단순히 관세 인상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글로벌 시스템 리셋이다.
2. 중국 경제의 투자·수출 중심 성장모델의 한계, 위안화 관리, 부채·인구·중진국 함정 등 ‘함정’들이 미중 패권경쟁에 본질적 영향을 미친다.
3. 향후 글로벌 무역은 영구적으로 더 파편화되고, 공급망 재편·서비스 무역 규제·자본 흐름 통제 등 복합적 리스크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1:32 The Current State of Trade Imbalances
미중 무역전쟁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이미 심각한 불균형이 누적되어온 결과다. 2023년 기준, 중국은 미국에 약 4,300억 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출하고, 미국은 중국에 1,470억 달러를 수출해 3,000억 달러에 가까운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식 통계보다 실제 적자는 더 크며, 이는 중국산 제품이 베트남, 멕시코, 태국 등 제3국을 경유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trans-shipment' 때문임이 지적된다.
이러한 무역적자의 근본 원인은 단순히 관세나 비관세 장벽 때문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국내 경제 구조, 즉 저축과 투자, 소비와 생산의 불균형 때문이다. 미국은 과소비·저축률 저하, 중국은 과잉저축·과잉투자에 기반한 성장모델을 유지해왔다. 따라서 관세 인상만으로는 총 무역적자 자체를 줄일 수 없고, 적자 상대국만 바뀔 뿐 구조는 그대로라는 점이 강조된다.
또한 미국이 의도하는 것은 단순한 관세 인상이 아니라,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정책 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다. 이는 단순한 상품거래를 넘어 국가안보, 첨단기술, 군민양용 등 전략적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
11:09 China's Economic Model
중국의 성장모델은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는 수출주도형이었으나, 위기 이후 대규모 경기부양책(국민소득의 14% 규모)과 국유·지방정부 주도의 투자확대로 전환됐다. 이 과정에서 은행대출이 급증하며 부동산·인프라 건설이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었으나, 그 부작용으로 과잉부채, 자산버블, 생산성 저하, 비효율적 투자가 누적되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은 붕괴 직전까지 갔고, 지방정부의 재정·금융건전성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소비 진작과 민간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국유기업·정부 주도의 투자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정책 변화가 아니라, 당-국가 중심의 권력구조와 민간·가계로의 권한 이양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20:51 China's Economic Traps
중국 경제는 여러 ‘함정(trap)’에 빠져 있다. 첫째, 인구구조 함정: 출산율 1.1 이하, 2012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 급격한 고령화로 2040~2050년 미국보다 훨씬 더 취약한 인구구조에 직면한다. 둘째, 부채함정: GDP 대비 부채 자체보다, 채무자(지방정부·국유기업 등)의 상환능력 한계가 심각하다. 현금흐름이 아닌 신규차입으로만 이자상환이 가능한 ‘좀비’ 구조가 만연하다.
셋째, 위안화(인민폐) 함정: 과거에는 일방적 절상 흐름이었으나, 2015~16년 대규모 자본유출(외환보유액 8,000억 달러 감소) 이후 약세 압력이 지속된다. 당국은 급격한 평가절하로 인한 자본유출과 신뢰위기, 미국과의 갈등 심화를 우려해 절하폭 관리에 신중하다.
넷째, 중진국 함정: WTO 가입 이후 글로벌 공급사슬의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이제 선진국들과의 무역마찰, 내수·혁신 부진, 생산성 정체 등으로 성장전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외에 거버넌스(사유재산권·정치적 개방성) 후퇴, 외부환경 악화 등도 구조적 제약요인이다.
28:22 The Dynamics of the Chinese Yuan
위안화 환율 문제는 미중 갈등의 핵심 이슈 중 하나다. 트럼프 행정부와 일부 경제학자들은 중국이 인위적으로 위안화를 절하시켜 수출경쟁력을 높인다고 비판한다. 실제로 중국의 환율은 자유변동이 아니라 인민은행이 매일 고시환율을 정하고 ±2%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도록 통제한다.
2014년 이후 위안화는 완만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실질 실효환율 기준으로도 점진적 하락세다. 이는 중국 내 수요부진(디플레이션 압력), 생산자물가 및 GDP 디플레이터의 하락 등과 맞물려 있다. 만약 완전 변동환율로 전환된다면, 단기적으로는 추가 절하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수출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더 강한 자본유출 압력,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미국의 추가 보복을 야기할 수 있다.
37:52 China's Gold Purchases
중국의 외환보유고 운용에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금 매입이 최근 급증했다. 인민은행과 중국투자공사(CIC, 국부펀드), 4대 국유은행 등이 각각 달러, 미국채, 금 등 다양한 형태로 외환을 분산 보유하고 있다. 공식 발표보다 실제 달러자산 보유액은 더 많지만, 금의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금은 이자수익은 없으나, 지정학적 불확실성·금융위기 등 위기 상황에서 ‘최후의 안전자산’으로 기능한다. 최근 중국의 금 매입 증가는 향후 달러 패권 약화, 미중 금융전쟁 대비, 외환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40:37 Who Has a Stronger Hand in Trade Negotiations?
미중 무역전쟁에서 누가 더 우위에 있는지는 단순하지 않다. 통계상 중국의 대미 수출은 GDP의 2.3%, 미국의 대중 수출은 0.5%로 중국이 더 취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국 내 소비자·기업의 공급망 교란, 물가상승, 정치적 반발 등 ‘즉각적인 고통’이 더 빨리 표면화된다.
중국은 대규모 경기부양책(주택·지방정부 부채 리파이낸싱, 인프라·소비 보조금, 통화완화 등)으로 단기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수출주도 성장에 의존하는 한,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시장의 견제에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즉, 단기 충격은 미국이, 구조적 타격은 중국이 더 크게 받는 구조다.
45:59 China Stimulus Measures
2023년 하반기 이후 중국 정부는 주택시장 부양, 지방정부 부채 리파이낸싱(1~2년간 12조 위안 규모), 국유은행 자본확충, 인프라 투자, 통화정책 완화, 소비재 교체 보조금 등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동원했다. 하지만 2008년이나 코로나19 때처럼 ‘직접적 대규모 재정지출’이 아닌, 기존 부채 구조조정·유동성 공급이 중심이다.
이는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예: 부동산 침체, 지방정부 재정악화, 민간 소비 부진)에 대한 근본적 해법이 아니라, 단기적 완충·시간벌기용이라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수출이 성장을 떠받치고 있는 상황에서, 미중 무역전쟁 격화 시 정책효과의 지속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54:19 Where Are China Tariffs Headed?
미국과 중국 모두 현재 ‘강경한’ 협상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서로 협상 테이블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의 일방적 초고율 관세(최대 145%)는 지속불가능하며, 현실적으로는 10~25% 수준의 중간 타협이 유력하다. 이는 글로벌 무역질서가 영구적으로 더 높은 관세와 파편화된 시스템으로 재편됨을 의미한다.
관세 인하가 미중 무역적자나 미국 내 제조업 부흥(리쇼어링)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적자 상대국만 바뀌고, 구조적 불균형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첨단기술, 국방·안보, 전략물자 분야는 예외적으로 ‘자급자족’ 압력이 커지겠지만, 광범위한 산업의 리쇼어링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미중 무역전쟁은 트럼프 이전부터 쌓여온 구조적 불균형의 필연적 산물이며, 단순히 관세 인상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글로벌 시스템 리셋이다.
2. 중국 경제의 투자·수출 중심 성장모델의 한계, 위안화 관리, 부채·인구·중진국 함정 등 ‘함정’들이 미중 패권경쟁에 본질적 영향을 미친다.
3. 향후 글로벌 무역은 영구적으로 더 파편화되고, 공급망 재편·서비스 무역 규제·자본 흐름 통제 등 복합적 리스크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1:32 The Current State of Trade Imbalances
미중 무역전쟁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이미 심각한 불균형이 누적되어온 결과다. 2023년 기준, 중국은 미국에 약 4,300억 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출하고, 미국은 중국에 1,470억 달러를 수출해 3,000억 달러에 가까운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식 통계보다 실제 적자는 더 크며, 이는 중국산 제품이 베트남, 멕시코, 태국 등 제3국을 경유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trans-shipment' 때문임이 지적된다.
이러한 무역적자의 근본 원인은 단순히 관세나 비관세 장벽 때문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국내 경제 구조, 즉 저축과 투자, 소비와 생산의 불균형 때문이다. 미국은 과소비·저축률 저하, 중국은 과잉저축·과잉투자에 기반한 성장모델을 유지해왔다. 따라서 관세 인상만으로는 총 무역적자 자체를 줄일 수 없고, 적자 상대국만 바뀔 뿐 구조는 그대로라는 점이 강조된다.
또한 미국이 의도하는 것은 단순한 관세 인상이 아니라,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정책 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다. 이는 단순한 상품거래를 넘어 국가안보, 첨단기술, 군민양용 등 전략적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
11:09 China's Economic Model
중국의 성장모델은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는 수출주도형이었으나, 위기 이후 대규모 경기부양책(국민소득의 14% 규모)과 국유·지방정부 주도의 투자확대로 전환됐다. 이 과정에서 은행대출이 급증하며 부동산·인프라 건설이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었으나, 그 부작용으로 과잉부채, 자산버블, 생산성 저하, 비효율적 투자가 누적되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은 붕괴 직전까지 갔고, 지방정부의 재정·금융건전성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소비 진작과 민간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국유기업·정부 주도의 투자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정책 변화가 아니라, 당-국가 중심의 권력구조와 민간·가계로의 권한 이양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20:51 China's Economic Traps
중국 경제는 여러 ‘함정(trap)’에 빠져 있다. 첫째, 인구구조 함정: 출산율 1.1 이하, 2012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 급격한 고령화로 2040~2050년 미국보다 훨씬 더 취약한 인구구조에 직면한다. 둘째, 부채함정: GDP 대비 부채 자체보다, 채무자(지방정부·국유기업 등)의 상환능력 한계가 심각하다. 현금흐름이 아닌 신규차입으로만 이자상환이 가능한 ‘좀비’ 구조가 만연하다.
셋째, 위안화(인민폐) 함정: 과거에는 일방적 절상 흐름이었으나, 2015~16년 대규모 자본유출(외환보유액 8,000억 달러 감소) 이후 약세 압력이 지속된다. 당국은 급격한 평가절하로 인한 자본유출과 신뢰위기, 미국과의 갈등 심화를 우려해 절하폭 관리에 신중하다.
넷째, 중진국 함정: WTO 가입 이후 글로벌 공급사슬의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이제 선진국들과의 무역마찰, 내수·혁신 부진, 생산성 정체 등으로 성장전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외에 거버넌스(사유재산권·정치적 개방성) 후퇴, 외부환경 악화 등도 구조적 제약요인이다.
28:22 The Dynamics of the Chinese Yuan
위안화 환율 문제는 미중 갈등의 핵심 이슈 중 하나다. 트럼프 행정부와 일부 경제학자들은 중국이 인위적으로 위안화를 절하시켜 수출경쟁력을 높인다고 비판한다. 실제로 중국의 환율은 자유변동이 아니라 인민은행이 매일 고시환율을 정하고 ±2%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도록 통제한다.
2014년 이후 위안화는 완만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실질 실효환율 기준으로도 점진적 하락세다. 이는 중국 내 수요부진(디플레이션 압력), 생산자물가 및 GDP 디플레이터의 하락 등과 맞물려 있다. 만약 완전 변동환율로 전환된다면, 단기적으로는 추가 절하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수출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더 강한 자본유출 압력,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미국의 추가 보복을 야기할 수 있다.
37:52 China's Gold Purchases
중국의 외환보유고 운용에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금 매입이 최근 급증했다. 인민은행과 중국투자공사(CIC, 국부펀드), 4대 국유은행 등이 각각 달러, 미국채, 금 등 다양한 형태로 외환을 분산 보유하고 있다. 공식 발표보다 실제 달러자산 보유액은 더 많지만, 금의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금은 이자수익은 없으나, 지정학적 불확실성·금융위기 등 위기 상황에서 ‘최후의 안전자산’으로 기능한다. 최근 중국의 금 매입 증가는 향후 달러 패권 약화, 미중 금융전쟁 대비, 외환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40:37 Who Has a Stronger Hand in Trade Negotiations?
미중 무역전쟁에서 누가 더 우위에 있는지는 단순하지 않다. 통계상 중국의 대미 수출은 GDP의 2.3%, 미국의 대중 수출은 0.5%로 중국이 더 취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국 내 소비자·기업의 공급망 교란, 물가상승, 정치적 반발 등 ‘즉각적인 고통’이 더 빨리 표면화된다.
중국은 대규모 경기부양책(주택·지방정부 부채 리파이낸싱, 인프라·소비 보조금, 통화완화 등)으로 단기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수출주도 성장에 의존하는 한,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시장의 견제에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즉, 단기 충격은 미국이, 구조적 타격은 중국이 더 크게 받는 구조다.
45:59 China Stimulus Measures
2023년 하반기 이후 중국 정부는 주택시장 부양, 지방정부 부채 리파이낸싱(1~2년간 12조 위안 규모), 국유은행 자본확충, 인프라 투자, 통화정책 완화, 소비재 교체 보조금 등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동원했다. 하지만 2008년이나 코로나19 때처럼 ‘직접적 대규모 재정지출’이 아닌, 기존 부채 구조조정·유동성 공급이 중심이다.
이는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예: 부동산 침체, 지방정부 재정악화, 민간 소비 부진)에 대한 근본적 해법이 아니라, 단기적 완충·시간벌기용이라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수출이 성장을 떠받치고 있는 상황에서, 미중 무역전쟁 격화 시 정책효과의 지속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54:19 Where Are China Tariffs Headed?
미국과 중국 모두 현재 ‘강경한’ 협상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서로 협상 테이블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의 일방적 초고율 관세(최대 145%)는 지속불가능하며, 현실적으로는 10~25% 수준의 중간 타협이 유력하다. 이는 글로벌 무역질서가 영구적으로 더 높은 관세와 파편화된 시스템으로 재편됨을 의미한다.
관세 인하가 미중 무역적자나 미국 내 제조업 부흥(리쇼어링)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적자 상대국만 바뀌고, 구조적 불균형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첨단기술, 국방·안보, 전략물자 분야는 예외적으로 ‘자급자족’ 압력이 커지겠지만, 광범위한 산업의 리쇼어링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59:22 US Re-Industrialization Myth
25% 관세로는 미국 제조업의 대규모 부흥(리쇼어링)이 현실화되기 어렵다. 일부 반도체, 첨단기술, 전략물자 등 제한된 분야에서는 미국 내 투자가 늘겠지만, 광범위한 소비재·중저가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을 통한 우회수입이 계속될 것이다.
100% 이상의 초고율 관세 등 극단적 조치에는 자급자족 압력이 커지겠지만, 실제로는 공급망 재편·생산비 상승·소비자 부담 증가 등 부작용이 더 크다. 희토류 등 전략자원도 미국 내 채굴·가공 체계 구축엔 수년이 걸릴 전망이다. 즉, ‘제조업 슈퍼파워’ 복귀는 정치적 수사에 가깝고, 현실은 제한적 리쇼어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01:04:37 Reshaping Global Trade Routes
무역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공급망은 더욱 파편화되고, ‘미국 블록’과 ‘중국 블록’으로 양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멕시코, 베트남, 인도, 중동, 지중해 등 제3국이 중계무역·생산기지로 부상하고, 다국적 기업들은 ‘실로잉’(Siloing, 각국 현지법인·기능 분리)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에 특화된 기업만 중국에 남고, 그렇지 않은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유럽·아시아 등으로 생산·R&D·데이터센터 기능을 분산 이전하는 추세다. 인도·중동-지중해 루트 등 새로운 무역경로가 활성화될 전망이며, 이는 글로벌 무역의 영구적 파편화와 효율성 저하, 지정학적 리스크 상시화를 의미한다.
01:11:23 Tariffs on Services
서비스 무역은 물리적 상품과 달리 온라인, 디지털 기반이 많아 관세 부과가 쉽지 않다. 그러나 각국은 금융, IT, 데이터, 클라우드 등 전략적 서비스 분야에 대한 규제·진입장벽을 높이고 있다. 미국은 금융·자본시장 개방을 중국에 요구하고, 중국은 일부 외국계 금융사에만 제한적 진출을 허용하고 있다.
향후 미중 갈등이 심화될 경우, 서비스 무역에도 각종 규제·세금·비관세 장벽이 도입될 수 있다. 자본흐름 측면에서는, 미국 내 자본유입(국채 매입 등)을 제한하는 '원천징수세' 부활 가능성, 미중간 상장폐지·투자제한 등도 거론된다. 다만 중국의 미 국채 대량매각은 자산동결 등 역공 가능성 때문에 실효성이 낮다.
01:16:07 US Capital Surplus
미국의 만성적 무역적자는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달러패권, 미 국채 매입 등)과 불가분의 관계다. 일부 이론은 무역적자가 자본흐름의 결과(자본흑자)임을 강조한다. 따라서 미국이 자본유입을 제한하면 달러 약세, 무역적자 축소가 이론상 가능하나, 실제 금융시장 혼란, 채권금리 급등, 신용스프레드 확대, 주가폭락 등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의 점진적 약세를 선호할 수 있지만, 금융시장의 급격한 스트레스(금리·주가 동반 급등락)에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중국 역시 미국 채권시장 교란이 미국의 급격한 정책 완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https://youtu.be/7gEkxdMfUOw 2시간 전 업로드 됨
25% 관세로는 미국 제조업의 대규모 부흥(리쇼어링)이 현실화되기 어렵다. 일부 반도체, 첨단기술, 전략물자 등 제한된 분야에서는 미국 내 투자가 늘겠지만, 광범위한 소비재·중저가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을 통한 우회수입이 계속될 것이다.
100% 이상의 초고율 관세 등 극단적 조치에는 자급자족 압력이 커지겠지만, 실제로는 공급망 재편·생산비 상승·소비자 부담 증가 등 부작용이 더 크다. 희토류 등 전략자원도 미국 내 채굴·가공 체계 구축엔 수년이 걸릴 전망이다. 즉, ‘제조업 슈퍼파워’ 복귀는 정치적 수사에 가깝고, 현실은 제한적 리쇼어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01:04:37 Reshaping Global Trade Routes
무역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공급망은 더욱 파편화되고, ‘미국 블록’과 ‘중국 블록’으로 양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멕시코, 베트남, 인도, 중동, 지중해 등 제3국이 중계무역·생산기지로 부상하고, 다국적 기업들은 ‘실로잉’(Siloing, 각국 현지법인·기능 분리)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에 특화된 기업만 중국에 남고, 그렇지 않은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유럽·아시아 등으로 생산·R&D·데이터센터 기능을 분산 이전하는 추세다. 인도·중동-지중해 루트 등 새로운 무역경로가 활성화될 전망이며, 이는 글로벌 무역의 영구적 파편화와 효율성 저하, 지정학적 리스크 상시화를 의미한다.
01:11:23 Tariffs on Services
서비스 무역은 물리적 상품과 달리 온라인, 디지털 기반이 많아 관세 부과가 쉽지 않다. 그러나 각국은 금융, IT, 데이터, 클라우드 등 전략적 서비스 분야에 대한 규제·진입장벽을 높이고 있다. 미국은 금융·자본시장 개방을 중국에 요구하고, 중국은 일부 외국계 금융사에만 제한적 진출을 허용하고 있다.
향후 미중 갈등이 심화될 경우, 서비스 무역에도 각종 규제·세금·비관세 장벽이 도입될 수 있다. 자본흐름 측면에서는, 미국 내 자본유입(국채 매입 등)을 제한하는 '원천징수세' 부활 가능성, 미중간 상장폐지·투자제한 등도 거론된다. 다만 중국의 미 국채 대량매각은 자산동결 등 역공 가능성 때문에 실효성이 낮다.
01:16:07 US Capital Surplus
미국의 만성적 무역적자는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달러패권, 미 국채 매입 등)과 불가분의 관계다. 일부 이론은 무역적자가 자본흐름의 결과(자본흑자)임을 강조한다. 따라서 미국이 자본유입을 제한하면 달러 약세, 무역적자 축소가 이론상 가능하나, 실제 금융시장 혼란, 채권금리 급등, 신용스프레드 확대, 주가폭락 등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의 점진적 약세를 선호할 수 있지만, 금융시장의 급격한 스트레스(금리·주가 동반 급등락)에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중국 역시 미국 채권시장 교란이 미국의 급격한 정책 완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https://youtu.be/7gEkxdMfUOw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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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Trade Reset Was Inevitable | George Magnus
George Magnus, famed economist and Associate at the China Centre Oxford, joins Monetary Matters to discuss how the global trade reset was inevitable because of unsustainable trade imbalances built up prior to the Trump administration. They also discuss the…
The Fed's Strategy Is To Be Late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연준(Fed)은 명백히 ‘선제적’이 아닌 ‘지연 대응’을 택하며, 데이터가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겠다는 신호를 시장에 던지고 있다.
2. 중국 무역협상 등 매크로 이벤트의 기대감은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고, 추가 호재는 시장에 의미 있는 랠리를 주기 어렵다.
3. 대만달러 급변동 등 글로벌 자금 흐름 변화가 미국 자산(특히 MAG7)에 구조적 리스크를 증폭시키며, 환헤지 미실행 외국인 자금의 ‘엑소더스’가 본격화될 수 있다.
2:38 FOMC Takeaways
이번 FOMC 미팅은 시장 예상대로 ‘노액션’으로 끝났다. 이 회의가 특별히 주목받은 이유는,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실업률 상승과 인플레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됐다’는 점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연준이 공식적으로 “양방향 리스크(dual risk)”를 언급한 건 극히 이례적이고, 이는 정책 판단이 극도로 어려워졌다는 신호다.
워런 피즈(Warren Pies)는 “연준이 점점 더 ‘사후적(reactive)’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는 시장엔 부정적”이라고 평했다. 실제로 파월은 “2024년 가을의 첫 금리인하도 선제적(preemptive)이 아니라 오히려 조금 늦었다(late)”고 언급, 연준의 ‘의도적 지연’ 전략을 확인시켰다.
시장은 6월 인하 가능성을 20%대로, 7월은 60~80%대로 보고 있었으나, 이런 소극적 태도로 인해 6월 인하 기대는 더 약화될 전망이다. 즉,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오히려 매파적(hawkish)”일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노동시장 리스크에 대해선, 최근 실업률 지표의 상승이 이민자 증가 등 ‘통계적 착시’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2022년 소프트 데이터와 하드 데이터 간 괴리, 이민자 유입에 따른 노동공급 변화 등 미묘한 통계적 이슈가 정책판단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12:59 Unemployment & Immigration
이 구간에선 미국 노동시장의 구조 변화, 특히 이민자 유입이 실업률 통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최근 실업률 상승이 실제 경기 악화가 아니라, ‘이민자 유입에 따른 인구분모 증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통계적으로, 외국 출신 노동자(foreign-born)와 미국 태생(nativ-born) 노동자 간의 고용증가율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최근엔 외국 출신 고용이 급감하고, 미국 태생 고용은 증가하는 양상. 이로 인해 노동시장 타이트니스가 실제보다 과대평가될 수 있다.
이런 구조적 변화는 연준이 ‘최대 고용(maximum employment)’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함정을 만들 수 있고, 실업률이 급등하지 않는 한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을 높인다. 즉, 표면적 수치만으론 노동시장 냉각 신호를 빠르게 포착하기 어렵다.
17:17 Inflation & Fed Reaction
물가(특히 headline CPI)는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디플레이션(연속 월간 하락)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만약 2~3개월 연속 디플레이션이 나오고, 그 사이 관세(타리프) 인하까지 진행된다면, 연준은 인플레가 잡힌 상황에서도 여전히 ‘지켜보기’만 할 수밖에 없다.
블룸버그 애나 왕의 분석처럼, 서비스물가(ISM 서비스 가격지수 등)와 지역 연은(Regional Fed) 인플레 기대치가 최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파월은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정책 경로를 바꿀 수 있다”고도 언급.
결국 연준은 ‘실업률 급등’이라는 명확한 신호 없이는, 인플레가 일시적으로 잡혀도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태세다. 시장은 7월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지만, 그 전까지는 정책 모멘텀이 극히 약할 것으로 보인다.
22:28 Trading Cuts & the Curve
이 구간은 금리 커브(특히 2년-10년) 트레이딩 전략에 대한 논의다. 연준의 ‘지연 대응’이 지속되면, 단기금리(2년물)는 인하 기대가 점차 뒤로 밀리면서 커브가 다시 플래트닝(평탄화)될 수 있다. 그러나 중장기(5년~10년) 구간은 향후 대규모 인하 가능성이 반영될 수 있어, 이 구간에 롱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실제 최근 2년물 금리는 인하 기대가 6~12개월씩 뒤로 밀릴 때마다 단기적으로는 별 반응이 없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인하’가 가격에 녹아들게 된다.
이 커브 트레이딩은 단순히 “연준이 지금 더 매파적이면 단기금리만 오른다”는 식의 1차원적 사고를 넘어서, 인하의 타이밍과 강도 불확실성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25:49 Fed QE Misinformation
최근 트위터 등에서 “연준이 국채 발행(auction)에서 대규모 매입을 하며 QE(양적완화)를 재개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매우 잘못된 해석”이라고 일축한다.
실제론, 연준은 만기 도래 국채의 원금을 재투자(reinvestment)하는 과정에서 소액을 매입할 뿐, 이는 QT(양적긴축) 상한 감소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난 수치일 뿐이다.
이런 QE 호재 루머가 시장에 먹히는 이유는, 지난 20년간 ‘바이더딥(Buy the Dip)’을 반복 학습한 투자자들의 심리 때문이라고 분석. 실제로는 시장에 유의미한 유동성 공급 효과가 전혀 없으므로, 이런 정보에 베팅하는 건 극히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29:42 Bessent & China Trade Deal
Bessent가 중국과의 첫 무역협상을 위해 스위스에 출국했다는 뉴스가 미국 선물시장에 일시적 랠리를 유발했으나, 개장 전까지 모두 반납됐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이런 뉴스는 시장에 4~5% ‘리밋업’ 랠리를 줬을 텐데, 현재는 기대감이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음을 방증한다. 실제로 트위터 설문조사에서도 시장참여자의 다수는 이미 “중국 무역딜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됐다”고 답변.
트럼프가 ‘영화관세’ 등 언론플레이를 하는 사이, 실제 핵심 협상은 Bessent가 맡는다는 점도 언급됐다. 패널들은 “중국 관세는 트럼프의 정치적 핵심 공약이기 때문에, 협상과정에서 일부 완화는 있을 수 있어도 관세 자체가 완전히 철회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단언한다.
38:00 Bullish vs Bearish Catalysts
이 파트는 시장의 리스크-보상 구도(불리시/베어리시 시나리오)에 대한 냉정한 평가다. 최근 인도-영국 FTA 합의 등 무역딜 뉴스가 시장에 거의 영향이 없었다는 점, 중국 관세가 145에서 50으로 급락해도 ‘반등’은 일시적일 것이란 점을 강조한다.
2018년 트럼프-중국 무역전쟁 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은 매크로 환경(금리/유동성/사이클상 위치)이 훨씬 악화되어 있어, 호재가 시장을 구조적으로 올리기는 어렵다.
오히려, 현재는 ‘나쁜 뉴스’가 시장에 훨씬 더 큰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는 구조다. “상방(호재)은 이미 가격에 반영, 하방(악재)은 무한대”라는 전형적인 리스크-리워드 비대칭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44:34 Bitcoin & Global Liquidity
비트코인은 글로벌 유동성(특히 비달러권 국가의 통화완화)에 연동되는 ‘리퀴디티 릴리즈 밸브’로 작동하고 있다. 최근 각국 중앙은행의 비상금리인하가 이어졌고, 이로 인한 ‘비트코인-골드’ 간 상대적 강세가 부각됐다.
그러나 미국발 경기둔화(US recession)가 현실화되면, 비트코인 역시 완전히 독립적으로 움직이진 못할 것이라는 점도 언급됐다.
차트적으로는 97K(혹은 67~69K) 구간이 대규모 거래량이 몰린 ‘분기점’ 역할을 하며, 지난여름과 유사한 박스권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연준(Fed)은 명백히 ‘선제적’이 아닌 ‘지연 대응’을 택하며, 데이터가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겠다는 신호를 시장에 던지고 있다.
2. 중국 무역협상 등 매크로 이벤트의 기대감은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고, 추가 호재는 시장에 의미 있는 랠리를 주기 어렵다.
3. 대만달러 급변동 등 글로벌 자금 흐름 변화가 미국 자산(특히 MAG7)에 구조적 리스크를 증폭시키며, 환헤지 미실행 외국인 자금의 ‘엑소더스’가 본격화될 수 있다.
2:38 FOMC Takeaways
이번 FOMC 미팅은 시장 예상대로 ‘노액션’으로 끝났다. 이 회의가 특별히 주목받은 이유는,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실업률 상승과 인플레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됐다’는 점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연준이 공식적으로 “양방향 리스크(dual risk)”를 언급한 건 극히 이례적이고, 이는 정책 판단이 극도로 어려워졌다는 신호다.
워런 피즈(Warren Pies)는 “연준이 점점 더 ‘사후적(reactive)’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는 시장엔 부정적”이라고 평했다. 실제로 파월은 “2024년 가을의 첫 금리인하도 선제적(preemptive)이 아니라 오히려 조금 늦었다(late)”고 언급, 연준의 ‘의도적 지연’ 전략을 확인시켰다.
시장은 6월 인하 가능성을 20%대로, 7월은 60~80%대로 보고 있었으나, 이런 소극적 태도로 인해 6월 인하 기대는 더 약화될 전망이다. 즉,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오히려 매파적(hawkish)”일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노동시장 리스크에 대해선, 최근 실업률 지표의 상승이 이민자 증가 등 ‘통계적 착시’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2022년 소프트 데이터와 하드 데이터 간 괴리, 이민자 유입에 따른 노동공급 변화 등 미묘한 통계적 이슈가 정책판단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12:59 Unemployment & Immigration
이 구간에선 미국 노동시장의 구조 변화, 특히 이민자 유입이 실업률 통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최근 실업률 상승이 실제 경기 악화가 아니라, ‘이민자 유입에 따른 인구분모 증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통계적으로, 외국 출신 노동자(foreign-born)와 미국 태생(nativ-born) 노동자 간의 고용증가율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최근엔 외국 출신 고용이 급감하고, 미국 태생 고용은 증가하는 양상. 이로 인해 노동시장 타이트니스가 실제보다 과대평가될 수 있다.
이런 구조적 변화는 연준이 ‘최대 고용(maximum employment)’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함정을 만들 수 있고, 실업률이 급등하지 않는 한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을 높인다. 즉, 표면적 수치만으론 노동시장 냉각 신호를 빠르게 포착하기 어렵다.
17:17 Inflation & Fed Reaction
물가(특히 headline CPI)는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디플레이션(연속 월간 하락)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만약 2~3개월 연속 디플레이션이 나오고, 그 사이 관세(타리프) 인하까지 진행된다면, 연준은 인플레가 잡힌 상황에서도 여전히 ‘지켜보기’만 할 수밖에 없다.
블룸버그 애나 왕의 분석처럼, 서비스물가(ISM 서비스 가격지수 등)와 지역 연은(Regional Fed) 인플레 기대치가 최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파월은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정책 경로를 바꿀 수 있다”고도 언급.
결국 연준은 ‘실업률 급등’이라는 명확한 신호 없이는, 인플레가 일시적으로 잡혀도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태세다. 시장은 7월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지만, 그 전까지는 정책 모멘텀이 극히 약할 것으로 보인다.
22:28 Trading Cuts & the Curve
이 구간은 금리 커브(특히 2년-10년) 트레이딩 전략에 대한 논의다. 연준의 ‘지연 대응’이 지속되면, 단기금리(2년물)는 인하 기대가 점차 뒤로 밀리면서 커브가 다시 플래트닝(평탄화)될 수 있다. 그러나 중장기(5년~10년) 구간은 향후 대규모 인하 가능성이 반영될 수 있어, 이 구간에 롱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실제 최근 2년물 금리는 인하 기대가 6~12개월씩 뒤로 밀릴 때마다 단기적으로는 별 반응이 없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인하’가 가격에 녹아들게 된다.
이 커브 트레이딩은 단순히 “연준이 지금 더 매파적이면 단기금리만 오른다”는 식의 1차원적 사고를 넘어서, 인하의 타이밍과 강도 불확실성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25:49 Fed QE Misinformation
최근 트위터 등에서 “연준이 국채 발행(auction)에서 대규모 매입을 하며 QE(양적완화)를 재개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매우 잘못된 해석”이라고 일축한다.
실제론, 연준은 만기 도래 국채의 원금을 재투자(reinvestment)하는 과정에서 소액을 매입할 뿐, 이는 QT(양적긴축) 상한 감소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난 수치일 뿐이다.
이런 QE 호재 루머가 시장에 먹히는 이유는, 지난 20년간 ‘바이더딥(Buy the Dip)’을 반복 학습한 투자자들의 심리 때문이라고 분석. 실제로는 시장에 유의미한 유동성 공급 효과가 전혀 없으므로, 이런 정보에 베팅하는 건 극히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29:42 Bessent & China Trade Deal
Bessent가 중국과의 첫 무역협상을 위해 스위스에 출국했다는 뉴스가 미국 선물시장에 일시적 랠리를 유발했으나, 개장 전까지 모두 반납됐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이런 뉴스는 시장에 4~5% ‘리밋업’ 랠리를 줬을 텐데, 현재는 기대감이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음을 방증한다. 실제로 트위터 설문조사에서도 시장참여자의 다수는 이미 “중국 무역딜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됐다”고 답변.
트럼프가 ‘영화관세’ 등 언론플레이를 하는 사이, 실제 핵심 협상은 Bessent가 맡는다는 점도 언급됐다. 패널들은 “중국 관세는 트럼프의 정치적 핵심 공약이기 때문에, 협상과정에서 일부 완화는 있을 수 있어도 관세 자체가 완전히 철회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단언한다.
38:00 Bullish vs Bearish Catalysts
이 파트는 시장의 리스크-보상 구도(불리시/베어리시 시나리오)에 대한 냉정한 평가다. 최근 인도-영국 FTA 합의 등 무역딜 뉴스가 시장에 거의 영향이 없었다는 점, 중국 관세가 145에서 50으로 급락해도 ‘반등’은 일시적일 것이란 점을 강조한다.
2018년 트럼프-중국 무역전쟁 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은 매크로 환경(금리/유동성/사이클상 위치)이 훨씬 악화되어 있어, 호재가 시장을 구조적으로 올리기는 어렵다.
오히려, 현재는 ‘나쁜 뉴스’가 시장에 훨씬 더 큰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는 구조다. “상방(호재)은 이미 가격에 반영, 하방(악재)은 무한대”라는 전형적인 리스크-리워드 비대칭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44:34 Bitcoin & Global Liquidity
비트코인은 글로벌 유동성(특히 비달러권 국가의 통화완화)에 연동되는 ‘리퀴디티 릴리즈 밸브’로 작동하고 있다. 최근 각국 중앙은행의 비상금리인하가 이어졌고, 이로 인한 ‘비트코인-골드’ 간 상대적 강세가 부각됐다.
그러나 미국발 경기둔화(US recession)가 현실화되면, 비트코인 역시 완전히 독립적으로 움직이진 못할 것이라는 점도 언급됐다.
차트적으로는 97K(혹은 67~69K) 구간이 대규모 거래량이 몰린 ‘분기점’ 역할을 하며, 지난여름과 유사한 박스권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46:51 Taiwan Dollar, Klauss & Mag7 Exodus
이 파트는 최근 대만달러(TWD) 급변동과 그 파장이 미국 자산, 특히 MAG7(빅테크)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만 보험사 등 현지 기관들은 미국 자산(특히 국채, 빅테크 주식)에 대규모 노헤지(환헤지 없는) 롱 포지션을 보유 중이었는데, 최근 TWD 급락으로 ‘환리스크’가 현실화되자, 자산 매도 압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관들의 오버 익스포저는 미국 주식(특히 MAG7)에 구조적 하방 리스크를 키운다. 실제로 노르웨이 국부펀드 등 주요 해외 기관의 MAG7 보유량이 상당하고, 대만, 일본 등 아시아권 역시 막대한 미국 자산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국 통화 약세+미국 자산 가격 하락 시 ‘더블 펀치’를 맞게 되므로, “엑시트 도어가 좁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매도세가 증폭될 수 있다. 특히 MAG7의 경우, 채권보다도 환헤지 비율이 훨씬 낮아, 구조적 디스카운트 압력이 장기화될 수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대형주에서 중소형주(특히 저평가 밸류 섹터)로의 스타일 로테이션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55:21 Final Thoughts
마지막 정리에서는, 현재 시장은 구조적 하방 리스크가 상방에 비해 월등히 크며, 단기 호재에 베팅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갖고 보수적 포지셔닝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특히, 연초 S&P 4800선에서 과감히 매수했던 투자자라면, 일부 익절 후 리스크 관리에 신경 쓸 시점임을 강조하며, “지금은 어머니께 꽃을 사드릴 때”라는 위트 있는 마무리로 팟캐스트를 끝맺는다.
https://youtu.be/_Wev4VICgw0 1시간 전 업로드 됨
이 파트는 최근 대만달러(TWD) 급변동과 그 파장이 미국 자산, 특히 MAG7(빅테크)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만 보험사 등 현지 기관들은 미국 자산(특히 국채, 빅테크 주식)에 대규모 노헤지(환헤지 없는) 롱 포지션을 보유 중이었는데, 최근 TWD 급락으로 ‘환리스크’가 현실화되자, 자산 매도 압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관들의 오버 익스포저는 미국 주식(특히 MAG7)에 구조적 하방 리스크를 키운다. 실제로 노르웨이 국부펀드 등 주요 해외 기관의 MAG7 보유량이 상당하고, 대만, 일본 등 아시아권 역시 막대한 미국 자산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국 통화 약세+미국 자산 가격 하락 시 ‘더블 펀치’를 맞게 되므로, “엑시트 도어가 좁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매도세가 증폭될 수 있다. 특히 MAG7의 경우, 채권보다도 환헤지 비율이 훨씬 낮아, 구조적 디스카운트 압력이 장기화될 수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대형주에서 중소형주(특히 저평가 밸류 섹터)로의 스타일 로테이션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55:21 Final Thoughts
마지막 정리에서는, 현재 시장은 구조적 하방 리스크가 상방에 비해 월등히 크며, 단기 호재에 베팅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갖고 보수적 포지셔닝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특히, 연초 S&P 4800선에서 과감히 매수했던 투자자라면, 일부 익절 후 리스크 관리에 신경 쓸 시점임을 강조하며, “지금은 어머니께 꽃을 사드릴 때”라는 위트 있는 마무리로 팟캐스트를 끝맺는다.
https://youtu.be/_Wev4VICgw0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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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d's Strategy Is To Be Late | Weekly Roundup
This week, we discuss our FOMC takeaways, Bessent making progress on a China trade deal, and how we’re thinking about the yield curve. We also delve into Fed QE misinformation, the bullish vs bearish risk-to-reward right now, the Taiwan dollar and Mag7 exodus…
Markets Turn Bullish? ETH's Pectra Boost, Apple's Crypto Shift & White House’s Stablecoin Plan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 ‘펙트라’ 업그레이드로 L2 블롭 용량이 두 배로 늘어나며, L1 블록 확장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2. 애플 앱스토어의 독점이 깨지며 크립토 및 NFT, 온체인 결제의 모바일 확장에 결정적 전환점이 왔다.
3. 백악관이 2조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노리며, 코인베이스는 데리빗 인수로 글로벌 옵션 시장을 선점했다.
2:38 Markets
비트코인이 드디어 10만 달러를 넘어서며 시장 전체가 강세장 분위기로 전환했다. ETH도 2주 연속 BTC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며 2,000달러를 돌파, ETH/BTC 레이쇼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크립토 시가총액은 3.25조 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3.9조)에 근접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도 67%까지 치솟았으나, 최근 ETH 강세에 따라 하락 반전 조짐이 보인다.
연준(FED)은 최근 회의에서 금리 동결(4.25~4.5%)을 결정, 인플레이션과 고용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wait and see 전략을 재확인했다. 트럼프는 파월을 비난하면서도 금리 인하를 압박, 정치적 입장에 따른 발언을 이어갔다. 시장은 고금리와 무역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S&P500이 20% 반등, 크립토 역시 ZIRP(제로금리) 환경이 아니어도 상승세를 보이며 펀더멘털 기반 강세장이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은 글로벌 불확실성 및 달러 약세(달러 인덱스 하락), 그리고 미국 금융 패권의 균열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비트코인의 대체자산 내러티브를 한층 강화시키는 신호로도 해석된다.
13:44 Big win for Crypto against Apple App Store Monopoly!
미국 법원이 애플의 앱스토어 정책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리며, 앱 내 외부 결제 유도 링크 허용, 27% 수수료 부과 및 경고 팝업 금지 등 애플의 독점적 행태에 제동을 걸었다. 이로 인해 크립토 앱들은 앱 내에서 직접적으로 NFT 구매, 암호화폐 결제, NFT 기반 기능 게이팅 등 다양한 온체인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픈씨(OpenSea) 등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 앱은 그간 구매·판매 기능 없이 ‘브라우즈 전용’으로 제한됐으나, 이제 외부 월렛 연결 및 직접 결제를 유도할 수 있다. 이는 2020년 에픽게임즈 vs 애플 분쟁에서 시작된 장기전의 결과로, 웹3·크립토 결제의 모바일 확산에 결정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히, 포트나이트의 팀 스위니는 "게임 아이템·스킨의 완전한 상호운용과 경제권 공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나, 크립토 기반 NFT 없이도 표준화만으로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실질적 ‘소유권’과 탈중앙화된 경제권 배분 문제로 인해, 결국 글로벌 표준은 크립토형 토큰(즉, NFT)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온다.
21:36 Ethereum upgrade live on mainnet!
이더리움 19번째 하드포크 ‘펙트라(Pectra)’가 메인넷에 성공적으로 적용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역대 최다 EIP(개선안)가 포함된 대형 하드포크로, 특히 3가지 핵심 EIP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 EIP-7691: 블롭(blob) 타겟을 3개→6개로 2배 확대, L2 데이터 가용성(DA) 용량을 대폭 증설. 롤업들이 더 많은 트랜잭션과 사용자를 온보딩할 수 있게 되어 L2 전체 생태계의 확장성이 크게 개선.
- EIP-7251: 스테이킹 밸리데이터의 단일 밸런스 상한을 32→2,048 ETH로 상향. 대형 밸리데이터(코인베이스 등)는 노드 수를 줄여 네트워크 메시지 대역폭을 절감, 그만큼 더 많은 블롭 용량을 허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 EIP-7702: ‘Account Abstraction Lite’로 불리며, 기존 EOA(외부 소유 계정) 주소도 임시로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실행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배치 트랜잭션(approve 없이 단일 클릭 스왑), 토큰/앱이 가스비를 대신 내주는 ‘가스 추상화’, 소셜리커버리, 세션키 등 스마트월렛의 UX 혁신이 일반 유저에게도 적용된다.
다만, L1 블록 확장(throughput) 관련 EIP는 포함되지 않아, L2 데이터 가용성만 지나치게 우선시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다음 하드포크 ‘Fusaka’에서도 DAS 등 블롭 확장만 강조되고 있어, 커뮤니티 내에서는 L1 블록 사이즈 및 블록타임(12→8초) 단축을 개별 밸리데이터 투표로 추진하자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특히, 빠른 블록 생성은 MEV 감소 및 DeFi 거래 효율화에 핵심적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40:04 Coinbase Acquires Options Platform Deribit
코인베이스가 글로벌 최대 크립토 옵션 거래소 데리빗(Deribit)을 29억 달러(현금+주식)로 인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크립토 M&A를 성사시켰다. 데리빗은 BTC/ETH 옵션 오픈인터레스트의 90%를 점유, 미국 이용자는 제한되어 있으나 파나마 법인으로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을 선도해왔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인수로 CME 등 트래디파이(TradFi) 대형 플레이어와 직접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옵션 파생상품 플랫폼 지위를 확보했다. 동시에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파생상품 규제 완화와 맞물려, 기관·개인 모두를 아우르는 ‘글로벌 크립토 금융 허브’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41:55 Treasury Secretary is ALL in on Stablecoins
미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가 "향후 수년 내 최대 2조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며, 미국이 디지털 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표준을 주도해야 한다고 공식 천명했다. 이는 이전 재닛 옐런 시절의 강경 규제 기조와는 180도 다른 입장 전환이다.
이와 함께 테더는 미국 전용 USDT(규제 친화형) 출시를 예고, 향후 미 의회 스테이블코인 법안(Stable Act, Genius Act 등) 통과 여부에 따라 미국 내 규제 준수형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민주당 내 일부 이탈 조짐(AML, 국가안보 등 추가 요구)이 있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와의 정치적 연계, 공화당의 ‘디지털 자산 주도권’ 프레임에 따라 법안 통과 확률이 50%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7:26 Dems introduced legislation that would ban sitting presidents from issuing tokens
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의원의 직접적인 토큰 발행(밈코인 등)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트럼프가 대선 캠페인 자금 조달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해 밈코인(TRO)과 NFT를 활용한 데 대한 견제 차원으로 해석된다.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밈코인 대량 보유자 중 상당수는 해외 인사(예: 저스틴 선)로, 실제 ‘대통령과의 만찬’ 등 영향력 행사 이벤트에 초청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크립토 산업 전반이 ‘정치적 부패’ 프레임에 휘말릴 위험성이 커졌으며, 유럽연합(EU)은 2027년부터 익명성 코인·프라이버시 토큰 전면 금지 등 강경책을 예고하고 있다.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 ‘펙트라’ 업그레이드로 L2 블롭 용량이 두 배로 늘어나며, L1 블록 확장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2. 애플 앱스토어의 독점이 깨지며 크립토 및 NFT, 온체인 결제의 모바일 확장에 결정적 전환점이 왔다.
3. 백악관이 2조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노리며, 코인베이스는 데리빗 인수로 글로벌 옵션 시장을 선점했다.
2:38 Markets
비트코인이 드디어 10만 달러를 넘어서며 시장 전체가 강세장 분위기로 전환했다. ETH도 2주 연속 BTC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며 2,000달러를 돌파, ETH/BTC 레이쇼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크립토 시가총액은 3.25조 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3.9조)에 근접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도 67%까지 치솟았으나, 최근 ETH 강세에 따라 하락 반전 조짐이 보인다.
연준(FED)은 최근 회의에서 금리 동결(4.25~4.5%)을 결정, 인플레이션과 고용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wait and see 전략을 재확인했다. 트럼프는 파월을 비난하면서도 금리 인하를 압박, 정치적 입장에 따른 발언을 이어갔다. 시장은 고금리와 무역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S&P500이 20% 반등, 크립토 역시 ZIRP(제로금리) 환경이 아니어도 상승세를 보이며 펀더멘털 기반 강세장이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은 글로벌 불확실성 및 달러 약세(달러 인덱스 하락), 그리고 미국 금융 패권의 균열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비트코인의 대체자산 내러티브를 한층 강화시키는 신호로도 해석된다.
13:44 Big win for Crypto against Apple App Store Monopoly!
미국 법원이 애플의 앱스토어 정책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리며, 앱 내 외부 결제 유도 링크 허용, 27% 수수료 부과 및 경고 팝업 금지 등 애플의 독점적 행태에 제동을 걸었다. 이로 인해 크립토 앱들은 앱 내에서 직접적으로 NFT 구매, 암호화폐 결제, NFT 기반 기능 게이팅 등 다양한 온체인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픈씨(OpenSea) 등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 앱은 그간 구매·판매 기능 없이 ‘브라우즈 전용’으로 제한됐으나, 이제 외부 월렛 연결 및 직접 결제를 유도할 수 있다. 이는 2020년 에픽게임즈 vs 애플 분쟁에서 시작된 장기전의 결과로, 웹3·크립토 결제의 모바일 확산에 결정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히, 포트나이트의 팀 스위니는 "게임 아이템·스킨의 완전한 상호운용과 경제권 공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나, 크립토 기반 NFT 없이도 표준화만으로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실질적 ‘소유권’과 탈중앙화된 경제권 배분 문제로 인해, 결국 글로벌 표준은 크립토형 토큰(즉, NFT)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온다.
21:36 Ethereum upgrade live on mainnet!
이더리움 19번째 하드포크 ‘펙트라(Pectra)’가 메인넷에 성공적으로 적용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역대 최다 EIP(개선안)가 포함된 대형 하드포크로, 특히 3가지 핵심 EIP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 EIP-7691: 블롭(blob) 타겟을 3개→6개로 2배 확대, L2 데이터 가용성(DA) 용량을 대폭 증설. 롤업들이 더 많은 트랜잭션과 사용자를 온보딩할 수 있게 되어 L2 전체 생태계의 확장성이 크게 개선.
- EIP-7251: 스테이킹 밸리데이터의 단일 밸런스 상한을 32→2,048 ETH로 상향. 대형 밸리데이터(코인베이스 등)는 노드 수를 줄여 네트워크 메시지 대역폭을 절감, 그만큼 더 많은 블롭 용량을 허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 EIP-7702: ‘Account Abstraction Lite’로 불리며, 기존 EOA(외부 소유 계정) 주소도 임시로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실행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배치 트랜잭션(approve 없이 단일 클릭 스왑), 토큰/앱이 가스비를 대신 내주는 ‘가스 추상화’, 소셜리커버리, 세션키 등 스마트월렛의 UX 혁신이 일반 유저에게도 적용된다.
다만, L1 블록 확장(throughput) 관련 EIP는 포함되지 않아, L2 데이터 가용성만 지나치게 우선시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다음 하드포크 ‘Fusaka’에서도 DAS 등 블롭 확장만 강조되고 있어, 커뮤니티 내에서는 L1 블록 사이즈 및 블록타임(12→8초) 단축을 개별 밸리데이터 투표로 추진하자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특히, 빠른 블록 생성은 MEV 감소 및 DeFi 거래 효율화에 핵심적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40:04 Coinbase Acquires Options Platform Deribit
코인베이스가 글로벌 최대 크립토 옵션 거래소 데리빗(Deribit)을 29억 달러(현금+주식)로 인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크립토 M&A를 성사시켰다. 데리빗은 BTC/ETH 옵션 오픈인터레스트의 90%를 점유, 미국 이용자는 제한되어 있으나 파나마 법인으로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을 선도해왔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인수로 CME 등 트래디파이(TradFi) 대형 플레이어와 직접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옵션 파생상품 플랫폼 지위를 확보했다. 동시에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파생상품 규제 완화와 맞물려, 기관·개인 모두를 아우르는 ‘글로벌 크립토 금융 허브’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41:55 Treasury Secretary is ALL in on Stablecoins
미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가 "향후 수년 내 최대 2조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며, 미국이 디지털 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표준을 주도해야 한다고 공식 천명했다. 이는 이전 재닛 옐런 시절의 강경 규제 기조와는 180도 다른 입장 전환이다.
이와 함께 테더는 미국 전용 USDT(규제 친화형) 출시를 예고, 향후 미 의회 스테이블코인 법안(Stable Act, Genius Act 등) 통과 여부에 따라 미국 내 규제 준수형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민주당 내 일부 이탈 조짐(AML, 국가안보 등 추가 요구)이 있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와의 정치적 연계, 공화당의 ‘디지털 자산 주도권’ 프레임에 따라 법안 통과 확률이 50%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7:26 Dems introduced legislation that would ban sitting presidents from issuing tokens
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의원의 직접적인 토큰 발행(밈코인 등)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트럼프가 대선 캠페인 자금 조달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해 밈코인(TRO)과 NFT를 활용한 데 대한 견제 차원으로 해석된다.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밈코인 대량 보유자 중 상당수는 해외 인사(예: 저스틴 선)로, 실제 ‘대통령과의 만찬’ 등 영향력 행사 이벤트에 초청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크립토 산업 전반이 ‘정치적 부패’ 프레임에 휘말릴 위험성이 커졌으며, 유럽연합(EU)은 2027년부터 익명성 코인·프라이버시 토큰 전면 금지 등 강경책을 예고하고 있다.
54:04 Coinbase announced a new open source payments protocol - x402.
코인베이스가 30여년간 미완으로 남았던 웹 결제 표준 ‘HTTP 402 Payment Required’ 규격을 오픈소스 프로토콜 x402로 부활시켰다. AI 챗봇, API, 웹서비스 등에서 마이크로페이먼트(USDC 등 스테이블코인)를 자동 처리, 실시간 서비스 결제 및 데이터 API 유료화 등 다양한 온체인/웹3 커머스 유스케이스를 가능케 한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외부 데이터 소스를 호출하며 x402로 소액 결제→리소스 응답을 받는 시나리오가 예시로 제시됐다. 이는 기존 신용카드 인프라의 3% 수수료, 최소 결제 금액 한계 없이, 누구나 글로벌 결제 표준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혁신적 시도다. Stripe 역시 101개국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계좌 서비스를 론칭하며, 2조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7:44 Bitcoin community is splitting over limit removal plan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OP_RETURN(아비트러리 데이터 입력용 오퍼코드) 80바이트 사이즈 제한 철폐(제한 해제)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찬성 측은 "어차피 데이터 주입은 우회적으로 이뤄지므로, 가장 효율적이고 UTXO를 오염시키지 않는 OP_RETURN을 공식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반대 진영은 "비금융 목적 데이터(그래피티, 오디널 등)가 네트워크 리소스를 잠식, 정당한 트랜잭션을 방해한다"며, ‘정당한 비트코인 트랜잭션’의 정의 자체를 두고 논쟁이 뜨겁다. 이 논쟁은 이더리움의 블롭 사이즈 확대 논쟁과 유사점이 크며, 특히 L2, 비트코인 롤업 등 데이터 가용성 확보에 있어 본질적 갈등 구조를 보여준다.
1:01:55 Unichain becomes the first L2 building blocks with TEE!
유니스왑 랩스와 플래시봇이 협업한 유니체인(UniChain)은 세계 최초로 TEE(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기반 블록 빌딩을 적용한 L2로, 완전한 MEV(채굴자 추출 가치) 방지, 투명·감사 가능한 트랜잭션 정렬, 200밀리초 초고속 블록타임(서브블록 4회, 실제 블록타임 1초) 등을 구현했다.
이는 기존 아비트럼(250ms), 솔라나(400ms) 대비 월등히 빠른 성능으로, 월스트리트 등 기관 트레이더에게 최적화된 온체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단, 진정한 온체인 유동성 통합과 크로스롤업 상호운용을 위해서는 L1의 속도·최종성 향상, 블롭스페이스 확장, 표준화된 인터체인 프로토콜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1:04:26 Charles Schwab wants to launch spot Bitcoin trading by April 2026
찰스 슈왑(Charles Schwab) CEO는 2026년 4월까지 자사 플랫폼 내 비트코인 현물거래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전통 금융기관(TradFi)의 크립토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상징하며, 다만 업계에서는 이미 시장 주도권이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코인베이스 등)에 넘어간 후발주자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05:15 Bankless’s New Podcast! Limitless - go subscribe & follow
Bankless는 AI, 프론티어 테크(제조, 우주, 로보틱스 등) 전문 신규 팟캐스트 ‘Limitless’를 런칭한다. 기존 Bankless 메인 피드는 크립토·마켓·매크로에 집중, Limitless는 AI·로보틱스·미래기술 인터뷰 및 분석을 다룰 예정이니 크립토 리서쳐들도 구독을 권장한다.
1:06:55 Closing & Disclaimers
투자 손실 위험, 재정·세무 조언 아님. 본 에피소드에서 다룬 크립토 및 프론티어 테크 동향은 향후 시장 구조와 규제, 인프라 변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리서처 및 전문가들은 각 이슈별 메타 트렌드와 규제/기술/시장 파급효과를 주목해야 한다.
https://youtu.be/KgDlTfKM8DA 2시간 전 업로드 됨
코인베이스가 30여년간 미완으로 남았던 웹 결제 표준 ‘HTTP 402 Payment Required’ 규격을 오픈소스 프로토콜 x402로 부활시켰다. AI 챗봇, API, 웹서비스 등에서 마이크로페이먼트(USDC 등 스테이블코인)를 자동 처리, 실시간 서비스 결제 및 데이터 API 유료화 등 다양한 온체인/웹3 커머스 유스케이스를 가능케 한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외부 데이터 소스를 호출하며 x402로 소액 결제→리소스 응답을 받는 시나리오가 예시로 제시됐다. 이는 기존 신용카드 인프라의 3% 수수료, 최소 결제 금액 한계 없이, 누구나 글로벌 결제 표준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혁신적 시도다. Stripe 역시 101개국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계좌 서비스를 론칭하며, 2조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7:44 Bitcoin community is splitting over limit removal plan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OP_RETURN(아비트러리 데이터 입력용 오퍼코드) 80바이트 사이즈 제한 철폐(제한 해제)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찬성 측은 "어차피 데이터 주입은 우회적으로 이뤄지므로, 가장 효율적이고 UTXO를 오염시키지 않는 OP_RETURN을 공식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반대 진영은 "비금융 목적 데이터(그래피티, 오디널 등)가 네트워크 리소스를 잠식, 정당한 트랜잭션을 방해한다"며, ‘정당한 비트코인 트랜잭션’의 정의 자체를 두고 논쟁이 뜨겁다. 이 논쟁은 이더리움의 블롭 사이즈 확대 논쟁과 유사점이 크며, 특히 L2, 비트코인 롤업 등 데이터 가용성 확보에 있어 본질적 갈등 구조를 보여준다.
1:01:55 Unichain becomes the first L2 building blocks with TEE!
유니스왑 랩스와 플래시봇이 협업한 유니체인(UniChain)은 세계 최초로 TEE(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기반 블록 빌딩을 적용한 L2로, 완전한 MEV(채굴자 추출 가치) 방지, 투명·감사 가능한 트랜잭션 정렬, 200밀리초 초고속 블록타임(서브블록 4회, 실제 블록타임 1초) 등을 구현했다.
이는 기존 아비트럼(250ms), 솔라나(400ms) 대비 월등히 빠른 성능으로, 월스트리트 등 기관 트레이더에게 최적화된 온체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단, 진정한 온체인 유동성 통합과 크로스롤업 상호운용을 위해서는 L1의 속도·최종성 향상, 블롭스페이스 확장, 표준화된 인터체인 프로토콜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1:04:26 Charles Schwab wants to launch spot Bitcoin trading by April 2026
찰스 슈왑(Charles Schwab) CEO는 2026년 4월까지 자사 플랫폼 내 비트코인 현물거래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전통 금융기관(TradFi)의 크립토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상징하며, 다만 업계에서는 이미 시장 주도권이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코인베이스 등)에 넘어간 후발주자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05:15 Bankless’s New Podcast! Limitless - go subscribe & follow
Bankless는 AI, 프론티어 테크(제조, 우주, 로보틱스 등) 전문 신규 팟캐스트 ‘Limitless’를 런칭한다. 기존 Bankless 메인 피드는 크립토·마켓·매크로에 집중, Limitless는 AI·로보틱스·미래기술 인터뷰 및 분석을 다룰 예정이니 크립토 리서쳐들도 구독을 권장한다.
1:06:55 Closing & Disclaimers
투자 손실 위험, 재정·세무 조언 아님. 본 에피소드에서 다룬 크립토 및 프론티어 테크 동향은 향후 시장 구조와 규제, 인프라 변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리서처 및 전문가들은 각 이슈별 메타 트렌드와 규제/기술/시장 파급효과를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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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Turn Bullish? ETH's Pectra Boost, Apple's Crypto Shift & White House’s Stablecoin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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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Ryan and David unpack Ethereum’s game-changing "Pectra" upgrade, doubling Layer 2 blob space and sparking fresh debates on L1 scaling. Meanwhile,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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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Ryan and David unpack Ethereum’s game-changing "Pectra" upgrade, doubling Layer 2 blob space and sparking fresh debates on L1 scaling. Meanwhile, Washington…
The US Government Vs Bitcoin w/ Zack Shapiro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미국 정부가 사무라이 월렛 개발자를 기소하면서, 비수탁(Non-custodial) 비트코인 도구 전체가 범죄화될 위험에 직면했다.
2. 미 재무부 산하 FinCEN은 “비수탁 월렛은 돈송금업자가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으나, 검찰은 이 사실을 1년간 은폐하고 기소를 강행했다.
3. 만약 이 판례가 확정되면, 노드 운영·비트코인 오픈소스 코드 작성 등 기본적인 활동조차 미국 내에서 중범죄가 될 수 있다.
2:38 What is the Samurai Wallet case?
사무라이 월렛 사건은 미국 정부가 비수탁 비트코인 프라이버시 툴의 개발자들을 ‘미등록 돈송금업자’(Unlicensed Money Transmitter)로 기소한 사례다. 사무라이 월렛(특히 Whirlpool 코인조인 기능)은 사용자 간 직접적 자금 이동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개발자가 사용자의 자금을 보관하지 않으며, 전통적 의미의 중개자(Intermediary)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검찰은 기존의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 BSA)과 송금업자 규정(Section 1960)을 적용해 “KYC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형사기소를 단행했다.
이 사건의 본질은 20세기 법률 체계가 ‘중개자 없는 P2P 자금 이동’이라는 비트코인의 근본적 혁신을 전혀 상정하지 못했다는 점에 있다. 검찰은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금융중개자’라는 논리적 비약을 통해, 개발자에게 은행 수준의 KYC/AML 의무를 부과하려 한다. 만약 이 해석이 판례로 굳어진다면, 모든 비수탁형 비트코인 도구(노드, 라이트닝 라우팅 노드, 코인조인, 개인 키 생성 월렛 등) 개발·운영자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사무라이 개발자 체포 후 피닉스, 와사비 등 주요 프라이버시 월렛들이 미국 시장 철수를 선언했으며, 업계 전반에 강력한 ‘칠링 이펙트’가 발생했다.
5:45 Why Bitcoin succeeded where others failed
비트코인이 성공한 핵심 요인은 ‘중앙화된 운영 주체’가 없다는 점이다. 비트코인 이전의 디지털 화폐(이골드, 디지캐시, Liberty Reserve 등)는 모두 중앙 운영자 존재로 인해 각국 정부의 규제·폐쇄에 무너졌다. 사토시가 백서에서 강조한 P2P 구조, ‘현금(cash) 형태’의 전송, 그리고 작업증명(Proof of Work) 기반 합의 메커니즘은, 금융중개인 없이 불특정 다수가 신뢰 없이도 합의에 도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구조적 특성 덕분에 비트코인은 창립자(사토시)가 사라져도 네트워크가 자율적으로 굴러가고, 특정 회사나 인물을 법적으로 공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즉, ‘규제할 대상(중개자)’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비트코인의 가장 강력한 방패다. 그러나 기존 미국의 자금세탁방지법(BSA)은 반드시 중개자가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 설계됐으므로, 사무라이/토네이도캐시 등 사건에서 검찰이 무리하게 법 해석을 확장하려 든다.
9:00 FinCEN guidance vs DOJ overreach
2013년, 2019년 FinCEN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비트코인 그 자체나 비수탁형(Non-custodial, Unhosted) 월렛은 돈송금업자가 아니며, 오직 수탁형(Hosted, Custodial) 월렛/거래소만이 해당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암호화폐 법률 전문가들은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수탁형 툴엔 송금업자 등록 의무가 없다고 해석해왔다.
사무라이 월렛 개발자들도 이 규정에 따라 변호사 자문을 받아, 자신들이 송금업자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그런데도 2024년 미국 검찰은 FinCEN의 명확한 입장과 달리, 이들을 미등록 송금업자로 기소했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검찰이 기소 6개월 전 FinCEN에 직접 질의해 “사무라이는 비수탁형이므로 송금업자가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음에도, 이 사실을 1년간 은폐하고 기소를 강행했다는 점이다. 이는 ‘브래디 룰’(Brady Rule, 피고에 유리한 증거 반드시 공개 의무) 위반에 해당하며, 심각한 검찰권 남용 사례다.
17:40 The Blanche Memo
2025년 4월, 트럼프 행정부의 부법무장관(Deputy Attorney General) 토드 블랑쉬는 이른바 ‘블랑쉬 메모’를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규제는 입법·행정이 해야 할 일이며, 검찰이 형사기소(regulation by prosecution)로 법의 범위를 확장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특히, Section 1960(미등록 송금업자 처벌조항)을 비수탁 믹서·프라이버시 툴에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명시했다. 사실상 사무라이·토네이도캐시 사건을 겨냥한 정책 전환이었다.
방송 직후 사무라이 변호인단은 “블랑쉬 메모에 따라 이 사건은 기각되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고, 검찰은 사건 진행을 일시 중단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검찰은 ‘블랑쉬 메모 적용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친크립토 기조와도 정면으로 배치된다.
25:00 Potential fallout for non-custodial tools
만약 사무라이 사건에서 검찰의 논리가 받아들여진다면, 미국 내 모든 비수탁형 비트코인 도구가 범죄화될 수 있다. 즉, 노드 운영자, 라이트닝 네트워크 라우터, 비수탁형 월렛 개발자, 심지어 오픈소스 코드 작성자까지 “KYC 미이행”을 이유로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이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특성을 미국 내에서 원천 봉쇄하는 효과를 낳는다.
실제 체포 이후 피닉스·와사비 등 주요 프라이버시 월렛이 미국 시장 철수를 선언했고, 미국 내 개발자·서비스 제공자들은 극도의 법적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됐다. 이번 사건이 판례로 확정될 경우, 미국에서 비트코인 및 비수탁형 크립토 도구의 개발·운영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36:15 Elizabeth Warren's "anti-crypto" army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디지털자산 자금세탁방지법(DAMLA)’ 등, 실질적으로 비트코인과 크립토를 금지하는 법안을 주도했다. 이 법안은 비트코인 채굴자, 노드 운영자, DeFi 프론트엔드까지 모두 ‘송금업자’로 간주해, 은행비밀법상 KYC/AML 의무를 부과한다. 워런의 전략은 “직접적 금지”가 아닌 “경미한 규제(light-touch regulation)”로 포장해 동료 의원들을 설득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동료 의원들은 “최종안에서 완화될 것”이라며 별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 채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이처럼 미국 내 정치권의 무지와 워런의 전략적 접근은, 비트코인 및 프라이버시 툴 전반에 치명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 사무라이·토네이도캐시 사건은 이 법안의 실질적 효과를 ‘사법부를 통한 우회적 금지’로 실현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
43:00 Case dismissal
사무라이 사건에서 검찰이 FinCEN의 명확한 비수탁 면책 입장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판사는 검찰에 해명을 요구하는 청문회를 예고했다. 법리적으로는 판사가 경고·벌금·기소기각 등 다양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기각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이미 피고인들은 1년 이상 변호사 비용, 정신적 고통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만약 기각되지 않고 본안 판결까지 간다면 미국 내 비트코인 개발·운영 환경은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된다.
법적 쟁점은 “FinCEN이 송금업자 아님을 명확히 했음에도, 검찰이 이를 무시하고 기소→판례화 시도”라는 점이다. 이는 헌법상 ‘적법절차’(Due Process) 및 ‘사전 고지 원칙’(Notice Principle) 위반 소지가 크다. 비수탁 툴이 송금업자라면 등록 자체가 불가능하고, 등록을 시도해도 FinCEN이 거부한다. 즉, “존재하지 않는 기준을 근거로 처벌”하는 셈이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미국 정부가 사무라이 월렛 개발자를 기소하면서, 비수탁(Non-custodial) 비트코인 도구 전체가 범죄화될 위험에 직면했다.
2. 미 재무부 산하 FinCEN은 “비수탁 월렛은 돈송금업자가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으나, 검찰은 이 사실을 1년간 은폐하고 기소를 강행했다.
3. 만약 이 판례가 확정되면, 노드 운영·비트코인 오픈소스 코드 작성 등 기본적인 활동조차 미국 내에서 중범죄가 될 수 있다.
2:38 What is the Samurai Wallet case?
사무라이 월렛 사건은 미국 정부가 비수탁 비트코인 프라이버시 툴의 개발자들을 ‘미등록 돈송금업자’(Unlicensed Money Transmitter)로 기소한 사례다. 사무라이 월렛(특히 Whirlpool 코인조인 기능)은 사용자 간 직접적 자금 이동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개발자가 사용자의 자금을 보관하지 않으며, 전통적 의미의 중개자(Intermediary)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검찰은 기존의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 BSA)과 송금업자 규정(Section 1960)을 적용해 “KYC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형사기소를 단행했다.
이 사건의 본질은 20세기 법률 체계가 ‘중개자 없는 P2P 자금 이동’이라는 비트코인의 근본적 혁신을 전혀 상정하지 못했다는 점에 있다. 검찰은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금융중개자’라는 논리적 비약을 통해, 개발자에게 은행 수준의 KYC/AML 의무를 부과하려 한다. 만약 이 해석이 판례로 굳어진다면, 모든 비수탁형 비트코인 도구(노드, 라이트닝 라우팅 노드, 코인조인, 개인 키 생성 월렛 등) 개발·운영자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사무라이 개발자 체포 후 피닉스, 와사비 등 주요 프라이버시 월렛들이 미국 시장 철수를 선언했으며, 업계 전반에 강력한 ‘칠링 이펙트’가 발생했다.
5:45 Why Bitcoin succeeded where others failed
비트코인이 성공한 핵심 요인은 ‘중앙화된 운영 주체’가 없다는 점이다. 비트코인 이전의 디지털 화폐(이골드, 디지캐시, Liberty Reserve 등)는 모두 중앙 운영자 존재로 인해 각국 정부의 규제·폐쇄에 무너졌다. 사토시가 백서에서 강조한 P2P 구조, ‘현금(cash) 형태’의 전송, 그리고 작업증명(Proof of Work) 기반 합의 메커니즘은, 금융중개인 없이 불특정 다수가 신뢰 없이도 합의에 도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구조적 특성 덕분에 비트코인은 창립자(사토시)가 사라져도 네트워크가 자율적으로 굴러가고, 특정 회사나 인물을 법적으로 공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즉, ‘규제할 대상(중개자)’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비트코인의 가장 강력한 방패다. 그러나 기존 미국의 자금세탁방지법(BSA)은 반드시 중개자가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 설계됐으므로, 사무라이/토네이도캐시 등 사건에서 검찰이 무리하게 법 해석을 확장하려 든다.
9:00 FinCEN guidance vs DOJ overreach
2013년, 2019년 FinCEN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비트코인 그 자체나 비수탁형(Non-custodial, Unhosted) 월렛은 돈송금업자가 아니며, 오직 수탁형(Hosted, Custodial) 월렛/거래소만이 해당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암호화폐 법률 전문가들은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수탁형 툴엔 송금업자 등록 의무가 없다고 해석해왔다.
사무라이 월렛 개발자들도 이 규정에 따라 변호사 자문을 받아, 자신들이 송금업자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그런데도 2024년 미국 검찰은 FinCEN의 명확한 입장과 달리, 이들을 미등록 송금업자로 기소했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검찰이 기소 6개월 전 FinCEN에 직접 질의해 “사무라이는 비수탁형이므로 송금업자가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음에도, 이 사실을 1년간 은폐하고 기소를 강행했다는 점이다. 이는 ‘브래디 룰’(Brady Rule, 피고에 유리한 증거 반드시 공개 의무) 위반에 해당하며, 심각한 검찰권 남용 사례다.
17:40 The Blanche Memo
2025년 4월, 트럼프 행정부의 부법무장관(Deputy Attorney General) 토드 블랑쉬는 이른바 ‘블랑쉬 메모’를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규제는 입법·행정이 해야 할 일이며, 검찰이 형사기소(regulation by prosecution)로 법의 범위를 확장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특히, Section 1960(미등록 송금업자 처벌조항)을 비수탁 믹서·프라이버시 툴에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명시했다. 사실상 사무라이·토네이도캐시 사건을 겨냥한 정책 전환이었다.
방송 직후 사무라이 변호인단은 “블랑쉬 메모에 따라 이 사건은 기각되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고, 검찰은 사건 진행을 일시 중단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검찰은 ‘블랑쉬 메모 적용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친크립토 기조와도 정면으로 배치된다.
25:00 Potential fallout for non-custodial tools
만약 사무라이 사건에서 검찰의 논리가 받아들여진다면, 미국 내 모든 비수탁형 비트코인 도구가 범죄화될 수 있다. 즉, 노드 운영자, 라이트닝 네트워크 라우터, 비수탁형 월렛 개발자, 심지어 오픈소스 코드 작성자까지 “KYC 미이행”을 이유로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이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특성을 미국 내에서 원천 봉쇄하는 효과를 낳는다.
실제 체포 이후 피닉스·와사비 등 주요 프라이버시 월렛이 미국 시장 철수를 선언했고, 미국 내 개발자·서비스 제공자들은 극도의 법적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됐다. 이번 사건이 판례로 확정될 경우, 미국에서 비트코인 및 비수탁형 크립토 도구의 개발·운영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36:15 Elizabeth Warren's "anti-crypto" army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디지털자산 자금세탁방지법(DAMLA)’ 등, 실질적으로 비트코인과 크립토를 금지하는 법안을 주도했다. 이 법안은 비트코인 채굴자, 노드 운영자, DeFi 프론트엔드까지 모두 ‘송금업자’로 간주해, 은행비밀법상 KYC/AML 의무를 부과한다. 워런의 전략은 “직접적 금지”가 아닌 “경미한 규제(light-touch regulation)”로 포장해 동료 의원들을 설득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동료 의원들은 “최종안에서 완화될 것”이라며 별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 채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이처럼 미국 내 정치권의 무지와 워런의 전략적 접근은, 비트코인 및 프라이버시 툴 전반에 치명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 사무라이·토네이도캐시 사건은 이 법안의 실질적 효과를 ‘사법부를 통한 우회적 금지’로 실현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
43:00 Case dismissal
사무라이 사건에서 검찰이 FinCEN의 명확한 비수탁 면책 입장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판사는 검찰에 해명을 요구하는 청문회를 예고했다. 법리적으로는 판사가 경고·벌금·기소기각 등 다양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기각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이미 피고인들은 1년 이상 변호사 비용, 정신적 고통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만약 기각되지 않고 본안 판결까지 간다면 미국 내 비트코인 개발·운영 환경은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된다.
법적 쟁점은 “FinCEN이 송금업자 아님을 명확히 했음에도, 검찰이 이를 무시하고 기소→판례화 시도”라는 점이다. 이는 헌법상 ‘적법절차’(Due Process) 및 ‘사전 고지 원칙’(Notice Principle) 위반 소지가 크다. 비수탁 툴이 송금업자라면 등록 자체가 불가능하고, 등록을 시도해도 FinCEN이 거부한다. 즉, “존재하지 않는 기준을 근거로 처벌”하는 셈이다.
50:10 Update on the Strategic Bitcoin Reserve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비축(SBR, Strategic Bitcoin Reserve) 논의가 빠르게 진전됐다. 루미스 상원의원이 발의한 ‘Bitcoin Act’는 5년에 걸쳐 100만 BTC를 매입, 20년간 보유하는 안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의 재원은 ‘금 재평가’(gold revaluation)에서 창출된 약 1조 달러의 일회성 수익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보유 금의 회계평가액($42/온스)과 시가(~$3,400/온스) 차이를 법적으로 재평가해, 그 차익을 비트코인 매입 등 전략적 목적에 투입할 수 있다.
이 방안은 공화당 내에서도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만약 실현된다면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국으로 부상할 수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실상 돈풀기”라는 비판과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55:15 Stablecoin wars: Circle vs Tether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논의(이른바 ‘Genius Act’)는 Circle(USDC)과 Tether(USDT)의 로비전쟁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Circle은 ‘미국 국적, 강력한 규제 준수, 월스트리트와의 협업’을 내세우며, 테더는 ‘글로벌 달러화 확산, 비은행권 접근성’을 강조한다. 최근 법안 초안에는 “외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3년 후 OCC(미 은행감독청) 승인 없이는 미국 내 거래소에서 상장 불가”라는 Circle에 유리한 조항이 포함됐다.
또한,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의 1:1 현금·단기 국채 보유를 의무화하고,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yield-bearing stablecoin)은 증권법상 ‘증권’으로 분류된다. 이는 Circle, Tether 모두에게 잠재적 사업모델 전환 압박이지만, 특히 테더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제약이 될 수 있다.
1:01:10 Stablecoins: A de-facto CBDC?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최종 타협안에는 ‘P2P 송금 KYC 강화’ 등, 사실상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화’하는 조항이 포함될 위험이 있다. 만약 “개인 간 스테이블코인 전송에도 KYC·보고 의무”가 부과된다면, Circle/USDC 등 미국 내 합법 스테이블코인은 강력한 감시·통제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다.
이는 테더 등 ‘비미국계’ 스테이블코인의 경쟁력을 상대적으로 높이지만, 동시에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탈중앙성·프라이버시를 심각하게 훼손한다. 은행권은 “이자 지급 스테이블코인은 예금 유출을 초래한다”며 반대하고 있고, 미 의회 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의 증권성, CBDC화,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쟁점이 첨예하게 충돌하고 있다.
https://youtu.be/buQ15Lsj_Us 1시간 전 업로드 됨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비축(SBR, Strategic Bitcoin Reserve) 논의가 빠르게 진전됐다. 루미스 상원의원이 발의한 ‘Bitcoin Act’는 5년에 걸쳐 100만 BTC를 매입, 20년간 보유하는 안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의 재원은 ‘금 재평가’(gold revaluation)에서 창출된 약 1조 달러의 일회성 수익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보유 금의 회계평가액($42/온스)과 시가(~$3,400/온스) 차이를 법적으로 재평가해, 그 차익을 비트코인 매입 등 전략적 목적에 투입할 수 있다.
이 방안은 공화당 내에서도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만약 실현된다면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국으로 부상할 수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실상 돈풀기”라는 비판과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55:15 Stablecoin wars: Circle vs Tether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논의(이른바 ‘Genius Act’)는 Circle(USDC)과 Tether(USDT)의 로비전쟁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Circle은 ‘미국 국적, 강력한 규제 준수, 월스트리트와의 협업’을 내세우며, 테더는 ‘글로벌 달러화 확산, 비은행권 접근성’을 강조한다. 최근 법안 초안에는 “외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3년 후 OCC(미 은행감독청) 승인 없이는 미국 내 거래소에서 상장 불가”라는 Circle에 유리한 조항이 포함됐다.
또한,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의 1:1 현금·단기 국채 보유를 의무화하고,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yield-bearing stablecoin)은 증권법상 ‘증권’으로 분류된다. 이는 Circle, Tether 모두에게 잠재적 사업모델 전환 압박이지만, 특히 테더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제약이 될 수 있다.
1:01:10 Stablecoins: A de-facto CBDC?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최종 타협안에는 ‘P2P 송금 KYC 강화’ 등, 사실상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화’하는 조항이 포함될 위험이 있다. 만약 “개인 간 스테이블코인 전송에도 KYC·보고 의무”가 부과된다면, Circle/USDC 등 미국 내 합법 스테이블코인은 강력한 감시·통제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다.
이는 테더 등 ‘비미국계’ 스테이블코인의 경쟁력을 상대적으로 높이지만, 동시에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탈중앙성·프라이버시를 심각하게 훼손한다. 은행권은 “이자 지급 스테이블코인은 예금 유출을 초래한다”며 반대하고 있고, 미 의회 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의 증권성, CBDC화,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쟁점이 첨예하게 충돌하고 있다.
https://youtu.be/buQ15Lsj_Us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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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Government Vs Bitcoin w/ Zack Shapiro
Zack Shapiro is a lawyer and Head of Policy at the Bitcoin Policy Institute.
In this episode, we discuss the Samurai Wallet case, how the U.S. government is using outdated laws to target non-custodial Bitcoin tools — and why the outcome of this case could…
In this episode, we discuss the Samurai Wallet case, how the U.S. government is using outdated laws to target non-custodial Bitcoin tools — and why the outcome of this case could…
Lightspeed Cross-Post: Can Ethereum Scale The L1? | Weekly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솔라나의 버그 패치가 빠른 건 ‘중앙화’의 증거가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이 돈을 지키려고 죽자고 뭉치는 ‘인센티브 정렬’의 산물이다.
2. 이더리움의 L1 스케일링 ‘피벗’은 내러티브로 가격을 올릴 수는 있어도, 실질적 수익과 유저 활동을 되찾기엔 너무 늦었다는 회의론이 짙다.
3. 가장 성능 좋은 L1이 결국 가장 분산화된 네트워크가 될 거라는 ‘블록체인 트릴레마 뒤집기’ 주장은, 탈중앙화에 대한 기존 상식을 완전히 깨부순다.
1:25 Solana’s Bug Fix
이번 섹션에서는 솔라나에서 최근 발견된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관련 버그와 그 패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문제는 Token-2022 타입의 플러그인 기능(특히 confidential transfers/balances)에 있었고, 아직 실제 사용된 토큰은 없었으나, 만약 이 취약점이 실사용 중이었으면 무제한 발행(mint)이 가능했을 심각한 보안 이슈였다.
버그 발견 후 Solana Foundation, Jito, Anza 등 주요 코어팀과 밸리데이터들이 비공개로 패치 작업에 돌입했다. 이 과정이 너무 빨라서 중앙화 논란이 일었지만, Mert는 이런 ‘빠른 조율’을 중앙화로 간주하는 건 오해라고 짚는다. 핵심은 “돈 잃을 위기”라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수백 명의 노드 오퍼레이터를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했다는 점이다. 이더리움도 과거 여러 번 비슷한 방식(비공개 패치→공개 발표)으로 대응했고, 심지어 비트코인도 2018년 버그 때 마이닝풀에 개별 연락해 긴급 패치했다.
이더리움과의 차이는 “클라이언트 다각화(client diversity)”에 있다. 이더리움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존재해 단일 취약점이 네트워크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솔라나는 현재 사실상 단일 클라이언트 구조라서 리스크가 크다. 하지만 패치 속도가 빠른 건 오히려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적극적이고 민첩하게 움직인다는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또한, ‘연락 방식이 디스코드라서 너무 허술하다’는 비판에 대해선, 오히려 다양한 채널(Signal, Telegram 등)로 연락이 이뤄진 게 너무 분산돼서 “금융 인프라로서 더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필요하다”는 역설까지 제기된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패치 바이너리 해시를 트위터에 올려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독특한 방식이 쓰였다.
결국 논의의 초점은 ‘중앙화/분산화’ 프레임이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효율적 인센티브 구조를 설계하느냐로 옮겨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된다.
13:37 Ethereum’s Big Pivot
이 구간에서는 최근 이더리움 재단의 ‘L1 스케일링 피벗’ 이슈와 그 내막을 깊게 파고든다. 이더리움 재단은 공동 집행이사(코-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체제로 전환하고, Etherealize 같은 새로운 기관적 접근을 시도하며 “이제 L1을 다시 스케일링하겠다”는 신호를 강하게 내고 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도 ‘이건 진짜 피벗인가, 그냥 우선순위 재조정인가’라는 혼란이 있다.
Mert는 “L1 스케일링은 내러티브만으로 가격 펌핑에는 충분하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앱 활동 및 수익 회복엔 한계가 명확하다”고 잘라 말한다. L1의 블록스페이스 확장(예: 수수료가 $50→$5~$10로 낮아져도)만으로 솔라나 같은 초고성능 L1과 경쟁하긴 어렵고, 이더리움 자체 L2와도 앱 개발자 유치 경쟁을 벌여야 한다. 게다가 솔라나는 지속적으로 블록스페이스를 20%씩 늘리면서 연말까지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어서, 이더리움이 L1 확장에 나서도 상대적 우위 확보는 쉽지 않다.
더불어, L2들이 이더리움 L1에 내는 ‘블롭(blob) 수수료’가 극히 적은 반면, 대부분의 수익을 L2 자체에서 가져가고 있다는 점(“L2가 이더리움에 기생(parasitic)한다”는 논쟁)도 지적된다. L2를 강제로 내쫓거나 세금을 더 매기지 않는 이상, L1에 실질적 수익이 돌아오기 어렵다는 회의론이 강하다.
결국 L2 로드맵이 성공하려면 L1 자산(ETH, 스테이블 등)의 풍부함이 전제되어야 하고, L1이 너무 쓸모없어지면 L2도 매력이 사라진다. 솔라나 L2 논쟁도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다뤄진다.
또한, 이더리움 재단이 “분산화”를 중시한다면서 오히려 재단의 중앙집중적 역할을 키우려는 점(코-이그제큐티브 체제, 의사결정 강화 등)이 아이러니로 꼬집힌다. 개발자 경험, EVM 네트워크 이펙트, 유동성 네트워크 이펙트가 그나마 이더리움의 마지막 방어선이라는 냉정한 평가가 제시된다.
29:49 Solana’s DEX Landscape
이 섹션에서는 최근 솔라나 DEX(탈중앙화거래소) 생태계의 경쟁 구도와 구조적 변화가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과거 Jupiter가 압도적 점유율을 가진 DEX Aggregator였으나, 최근 경쟁자가 여럿 등장하며 다이나믹이 변화 중이다. 특히 Sulfi라는 ‘섀도우 DEX’가 Jupiter 라우팅에서 자주 활용되며 주목받았고, 이 Sulfi의 정체가 Ellipsus Labs(전통 DeFi OG, Phoenix 개발팀, Atlas L2 개발팀)로 밝혀지면서 업계에 파장이 일었다.
재미있는 점은 Sulfi가 ‘누가 만들었든 상관없이, 성능(메리토크라시)로 시장점유율을 가져갔다’는 사실이다. 블록체인의 본질적 미덕인 ‘공정한 경쟁’이 실현된 사례로 평가된다. Ellipsus Labs가 별도 홍보 없이도 최고의 가격을 제공하며 시장을 점유한 것은, AMM(자동화마켓메이커) 모델의 한계를 드러내고, 점차 고도화된 프로프라이어터리(자체 알고리즘, 자체 유동성) DEX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MM은 수학적 수식으로 가격을 결정하고 누구나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LP(유동성 공급자)에게 불리한 구조(임퍼머넌트 로스 등)와 가격 반응성 한계가 있다. 반면 Sulfi 같은 모델은 자체 자본으로 직접 마켓메이킹을 하며, Jupiter, 1Inch, 0x 등 DEX Aggregator와 연동해 더 경쟁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는 솔라나 DEX 생태계가 점점 더 전통 금융시장(프랍트레이딩, 자체 유동성)과 닮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온체인 자본형성(launchpad, 초기 토큰 발행 등)이 아직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바이낸스나 마켓메이커에 토큰을 대량 할당하지 않고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가 필요하다는 논의도 이어진다. 향후 일류 프로젝트의 온체인 런칭을 위한 하이브리드 구조(초기엔 팀과 큐레이션, 점차 탈중앙화)가 실험되고 있다는 뉘앙스가 감지된다.
DEX Aggregator 경쟁(예: 1Inch, 0x, Titan 등)도 치열해지면서, 단일 DEX보다 Aggregator가 더 많아지는 현상, 그리고 Jupiter의 자체 체인 개발 계획 등 시장의 빠른 변화가 예고된다.
Bell Curve
3줄 요약
1. 솔라나의 버그 패치가 빠른 건 ‘중앙화’의 증거가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이 돈을 지키려고 죽자고 뭉치는 ‘인센티브 정렬’의 산물이다.
2. 이더리움의 L1 스케일링 ‘피벗’은 내러티브로 가격을 올릴 수는 있어도, 실질적 수익과 유저 활동을 되찾기엔 너무 늦었다는 회의론이 짙다.
3. 가장 성능 좋은 L1이 결국 가장 분산화된 네트워크가 될 거라는 ‘블록체인 트릴레마 뒤집기’ 주장은, 탈중앙화에 대한 기존 상식을 완전히 깨부순다.
1:25 Solana’s Bug Fix
이번 섹션에서는 솔라나에서 최근 발견된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관련 버그와 그 패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문제는 Token-2022 타입의 플러그인 기능(특히 confidential transfers/balances)에 있었고, 아직 실제 사용된 토큰은 없었으나, 만약 이 취약점이 실사용 중이었으면 무제한 발행(mint)이 가능했을 심각한 보안 이슈였다.
버그 발견 후 Solana Foundation, Jito, Anza 등 주요 코어팀과 밸리데이터들이 비공개로 패치 작업에 돌입했다. 이 과정이 너무 빨라서 중앙화 논란이 일었지만, Mert는 이런 ‘빠른 조율’을 중앙화로 간주하는 건 오해라고 짚는다. 핵심은 “돈 잃을 위기”라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수백 명의 노드 오퍼레이터를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했다는 점이다. 이더리움도 과거 여러 번 비슷한 방식(비공개 패치→공개 발표)으로 대응했고, 심지어 비트코인도 2018년 버그 때 마이닝풀에 개별 연락해 긴급 패치했다.
이더리움과의 차이는 “클라이언트 다각화(client diversity)”에 있다. 이더리움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존재해 단일 취약점이 네트워크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솔라나는 현재 사실상 단일 클라이언트 구조라서 리스크가 크다. 하지만 패치 속도가 빠른 건 오히려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적극적이고 민첩하게 움직인다는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또한, ‘연락 방식이 디스코드라서 너무 허술하다’는 비판에 대해선, 오히려 다양한 채널(Signal, Telegram 등)로 연락이 이뤄진 게 너무 분산돼서 “금융 인프라로서 더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필요하다”는 역설까지 제기된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패치 바이너리 해시를 트위터에 올려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독특한 방식이 쓰였다.
결국 논의의 초점은 ‘중앙화/분산화’ 프레임이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효율적 인센티브 구조를 설계하느냐로 옮겨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된다.
13:37 Ethereum’s Big Pivot
이 구간에서는 최근 이더리움 재단의 ‘L1 스케일링 피벗’ 이슈와 그 내막을 깊게 파고든다. 이더리움 재단은 공동 집행이사(코-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체제로 전환하고, Etherealize 같은 새로운 기관적 접근을 시도하며 “이제 L1을 다시 스케일링하겠다”는 신호를 강하게 내고 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도 ‘이건 진짜 피벗인가, 그냥 우선순위 재조정인가’라는 혼란이 있다.
Mert는 “L1 스케일링은 내러티브만으로 가격 펌핑에는 충분하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앱 활동 및 수익 회복엔 한계가 명확하다”고 잘라 말한다. L1의 블록스페이스 확장(예: 수수료가 $50→$5~$10로 낮아져도)만으로 솔라나 같은 초고성능 L1과 경쟁하긴 어렵고, 이더리움 자체 L2와도 앱 개발자 유치 경쟁을 벌여야 한다. 게다가 솔라나는 지속적으로 블록스페이스를 20%씩 늘리면서 연말까지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어서, 이더리움이 L1 확장에 나서도 상대적 우위 확보는 쉽지 않다.
더불어, L2들이 이더리움 L1에 내는 ‘블롭(blob) 수수료’가 극히 적은 반면, 대부분의 수익을 L2 자체에서 가져가고 있다는 점(“L2가 이더리움에 기생(parasitic)한다”는 논쟁)도 지적된다. L2를 강제로 내쫓거나 세금을 더 매기지 않는 이상, L1에 실질적 수익이 돌아오기 어렵다는 회의론이 강하다.
결국 L2 로드맵이 성공하려면 L1 자산(ETH, 스테이블 등)의 풍부함이 전제되어야 하고, L1이 너무 쓸모없어지면 L2도 매력이 사라진다. 솔라나 L2 논쟁도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다뤄진다.
또한, 이더리움 재단이 “분산화”를 중시한다면서 오히려 재단의 중앙집중적 역할을 키우려는 점(코-이그제큐티브 체제, 의사결정 강화 등)이 아이러니로 꼬집힌다. 개발자 경험, EVM 네트워크 이펙트, 유동성 네트워크 이펙트가 그나마 이더리움의 마지막 방어선이라는 냉정한 평가가 제시된다.
29:49 Solana’s DEX Landscape
이 섹션에서는 최근 솔라나 DEX(탈중앙화거래소) 생태계의 경쟁 구도와 구조적 변화가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과거 Jupiter가 압도적 점유율을 가진 DEX Aggregator였으나, 최근 경쟁자가 여럿 등장하며 다이나믹이 변화 중이다. 특히 Sulfi라는 ‘섀도우 DEX’가 Jupiter 라우팅에서 자주 활용되며 주목받았고, 이 Sulfi의 정체가 Ellipsus Labs(전통 DeFi OG, Phoenix 개발팀, Atlas L2 개발팀)로 밝혀지면서 업계에 파장이 일었다.
재미있는 점은 Sulfi가 ‘누가 만들었든 상관없이, 성능(메리토크라시)로 시장점유율을 가져갔다’는 사실이다. 블록체인의 본질적 미덕인 ‘공정한 경쟁’이 실현된 사례로 평가된다. Ellipsus Labs가 별도 홍보 없이도 최고의 가격을 제공하며 시장을 점유한 것은, AMM(자동화마켓메이커) 모델의 한계를 드러내고, 점차 고도화된 프로프라이어터리(자체 알고리즘, 자체 유동성) DEX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MM은 수학적 수식으로 가격을 결정하고 누구나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LP(유동성 공급자)에게 불리한 구조(임퍼머넌트 로스 등)와 가격 반응성 한계가 있다. 반면 Sulfi 같은 모델은 자체 자본으로 직접 마켓메이킹을 하며, Jupiter, 1Inch, 0x 등 DEX Aggregator와 연동해 더 경쟁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는 솔라나 DEX 생태계가 점점 더 전통 금융시장(프랍트레이딩, 자체 유동성)과 닮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온체인 자본형성(launchpad, 초기 토큰 발행 등)이 아직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바이낸스나 마켓메이커에 토큰을 대량 할당하지 않고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가 필요하다는 논의도 이어진다. 향후 일류 프로젝트의 온체인 런칭을 위한 하이브리드 구조(초기엔 팀과 큐레이션, 점차 탈중앙화)가 실험되고 있다는 뉘앙스가 감지된다.
DEX Aggregator 경쟁(예: 1Inch, 0x, Titan 등)도 치열해지면서, 단일 DEX보다 Aggregator가 더 많아지는 현상, 그리고 Jupiter의 자체 체인 개발 계획 등 시장의 빠른 변화가 예고된다.
41:31 The Most Performant L1 Will Be The Most Decentralized
이 마지막 섹션은 ‘블록체인 트릴레마’의 근본적 재해석을 다룬다. Mert는 “가장 성능 좋은 L1이 결국 가장 분산화된 네트워크가 된다”는 역발상을 주장한다.
기존 논리는 ‘성능(스루풋)이 올라가면 분산화(노드 수, 검증자 수)는 희생된다’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인센티브 구조가 핵심이라는 분석이다. 성능이 뛰어난 L1은 네트워크에 더 많은 활동과 수익(수수료, MEV 등)을 가져오고, 이것이 밸리데이터와 노드 운영자에게 실질적 경제적 인센티브를 준다. 반대로, 아무리 노드 요구사항이 낮아도(라즈베리파이로도 돌아가도) 네트워크에 돈이 안 되면 아무도 노드를 돌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솔라나는 밸리데이터 숫자에 제한을 두지 않고(100~200개로 제한하는 Sui, Aptos 등과 달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신규 노드가 많아져도 성능 저하가 크지 않은 구조를 갖췄다. 실제로 솔라나의 밸리데이터들은 우선순위 수수료 등으로 수익성이 높아져, DeFi 팀들도 직접 밸리데이터를 운영하는 추세다.
결국,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온체인 활동과 수익이 쌓이는 L1이 가장 많은 노드와 검증자가 모이게 되고, 이게 진정한 ‘분산화’의 실체라는 논리다. 단,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처럼 노드 수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L1은 성능은 높아도 분산화는 달성하지 못한다는 caveat가 붙는다.
이렇게 ‘분산화와 성능은 트레이드오프’라는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주장은, 크립토 리서처라면 반드시 고민해볼 만한 논쟁적 인사이트다.
https://youtu.be/IEAhlqFnZLg 1시간 전 업로드 됨
이 마지막 섹션은 ‘블록체인 트릴레마’의 근본적 재해석을 다룬다. Mert는 “가장 성능 좋은 L1이 결국 가장 분산화된 네트워크가 된다”는 역발상을 주장한다.
기존 논리는 ‘성능(스루풋)이 올라가면 분산화(노드 수, 검증자 수)는 희생된다’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인센티브 구조가 핵심이라는 분석이다. 성능이 뛰어난 L1은 네트워크에 더 많은 활동과 수익(수수료, MEV 등)을 가져오고, 이것이 밸리데이터와 노드 운영자에게 실질적 경제적 인센티브를 준다. 반대로, 아무리 노드 요구사항이 낮아도(라즈베리파이로도 돌아가도) 네트워크에 돈이 안 되면 아무도 노드를 돌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솔라나는 밸리데이터 숫자에 제한을 두지 않고(100~200개로 제한하는 Sui, Aptos 등과 달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신규 노드가 많아져도 성능 저하가 크지 않은 구조를 갖췄다. 실제로 솔라나의 밸리데이터들은 우선순위 수수료 등으로 수익성이 높아져, DeFi 팀들도 직접 밸리데이터를 운영하는 추세다.
결국,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온체인 활동과 수익이 쌓이는 L1이 가장 많은 노드와 검증자가 모이게 되고, 이게 진정한 ‘분산화’의 실체라는 논리다. 단,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처럼 노드 수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L1은 성능은 높아도 분산화는 달성하지 못한다는 caveat가 붙는다.
이렇게 ‘분산화와 성능은 트레이드오프’라는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주장은, 크립토 리서처라면 반드시 고민해볼 만한 논쟁적 인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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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peed Cross-Post: Can Ethereum Scale The L1? | Weekly Roundup
Gm! This week we're back with another weekly roundup. We deep dive into Solana;s recent bug fix, Ethereum's big pivot, how to build the most performant L1 & mo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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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base Buys Deribit, Stripe’s Stablecoin Launch, and Ethereum’s Pectra Upgrade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의 Deribit 3조원 인수,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확장, 이더리움의 Pectra 업그레이드까지—이번 주 크립토 산업의 ‘판’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
2. Stripe, SpaceX, Tesla 등 빅테크/실물기업도 스테이블코인 실사용을 가속화하며, 미국 정부조차 2028년 2조 달러 시장을 전망하는 상황.
3. 기업 IPO, 토큰 발행, 온체인 상장 등 ‘크립토 자본시장’의 새로운 진화 방향과, 메타(페이스북)·로빈후드 등 빅플레이어의 차세대 전략이 본격적으로 부상 중.
비트코인 10만불 돌파와 시장의 ‘고요한’ 열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구글 트렌드 등 검색량은 이전 불장 대비 ‘조용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 현상은 “대중의 관심이 아직 본격적으로 몰리지 않았고, 검색 패러다임이 구글에서 ChatGPT 등 AI로 이동하는 것도 영향”이라는 해석이 있다. 즉, 가격은 역대 최고이지만 ‘FOMO 대중’은 아직 시장에 본격 진입하지 않았으므로, 펀더멘털적으로는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강한 불리시 시그널로 해석했다. 한편,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시적으로는 미국/중국 무역 협상 등도 시장 분위기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더리움 Pectra 업그레이드: ‘프로토콜의 글로우업’
이더리움의 Pectra(페크라) 업그레이드는 ‘프로토콜의 글로우업’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노드의 최대 스테이킹 한도를 32ETH→2048ETH로 상향(노드 수 감소 및 효율화), ▲블롭(blob) 트랜잭션 용량 2배 증가(3→6), ▲배치 트랜잭션 및 가스 스폰서십 지원(더 적은 클릭, 스마트월렛 경험, 다양한 토큰으로 가스 납부), ▲스테이킹 유연성 확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출금 등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한다. “머지는 프로토콜을 위한 것이었다면, 페크라는 유저를 위한 업그레이드”라는 설명처럼, 승인/컨펌 루프 감소, 지갑 UX 혁신, L2 확장성 개선 등 실 사용자 체감이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하지만 패널들은 “L1- L2 가치 포착 구조, 실제 밸류 어크루얼은 여전히 과제”라는 점도 지적했다.
로빈후드의 온체인 증권 거래소 구상과 L2/L1 선택지
로빈후드가 유럽 소매 투자자 대상 온체인 증권 거래소를 준비 중이며, 솔라나·아비트럼 등 여러 체인을 검토 중이라는 뉴스가 소개됐다. 이 경우 “실제 서비스가 아비트럼 L2 위에 론칭된다면 이더리움 메인넷보다 L2 네트워크가 더 많은 밸류를 포착할 것”이라는 논의가 있었다. 솔라나 쪽에서도 다양한 확장형(예: Eclipse, Neon) 모델이 있으므로, 실제 어떤 체인을 선택할지, 각 체인의 기술적/생태계적 장단점이 어떻게 평가될지가 업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코인베이스의 Deribit 3조원 인수: ‘크립토 역사상 최대 M&A’의 의미
코인베이스가 크립토 옵션·파생상품 시장 점유율 80%를 가진 Deribit을 29억 달러(약 3조 9천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크립토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코인베이스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Deribit은 연 8500만 달러 순이익, 1.2억 달러 매출 등 높은 수익성과 소규모 팀 구조로 유명하다. 패널들은 “거래소들은 펀디드 계정,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옵션·파생상품·RWA 토큰화 등)를 위해 공격적으로 인수 중이며, 벤처 투자자들의 엑싯, 산업 내 자본선순환에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Deribit이 인수에 응한 배경으로는 “규제 환경 변화, 창업자들의 ‘젠틀맨 엑싯’ 욕구, 코인베이스의 온쇼어/규제 친화적 인프라 통합 가능성” 등이 꼽혔다.
Stripe 스테이블코인 전략: 글로벌 결제판의 게임체인저
Stripe가 연례 행사 ‘Stripe Sessions’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계정 서비스를 101개국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Stripe는 이제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스테이블코인 보관(머천트 계정)까지 ‘입금-출금-보관’의 완성형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로써 “전 세계 누구나 Stripe를 통해 사실상 미국 달러 계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SpaceX, Tesla 등 대기업도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실사용 중이며, 초기 베타에서 해외 B2B 결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Stripe의 이같은 행보는 “기존 45개국에서 단숨에 101개국으로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머천트 결제 인프라의 재정의”로 평가된다. 미국 재무부도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2028년 2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코인베이스 X42 표준: AI·웹3 결제의 새로운 프로토콜
코인베이스가 X42라는 새로운 결제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X42는 HTTP 402 에러코드를 활용해, 웹 개발자들이 몇 줄의 코드만으로 USDC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웹서비스/API/AI 에이전트에 통합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AI 에이전트가 API 호출시 402 응답을 받으면 자동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트리거하고 재시도하는 식이다. 이로써 ‘AI-웹3 결제의 완전 자동화’가 현실화되며, 신용카드 기반 마이크로페이먼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온체인 네이티브 결제 UX’가 가능해진다. 코인베이스가 오픈소스 표준을 주도한다는 점도 업계 내 신호로 해석된다.
온체인 증권·자본시장 혁신: Superstate, Securitize, 오난도 등
Superstate가 SEC 등록 주식을 온체인에서 직접 발행·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 ‘Opening Bell’을 론칭했다. 첫 사례는 ‘솔 스트래티지스(Soul Strategies)’로, ‘솔라나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라 불리며 캐나다 상장→나스닥 상장 추진→온체인 발행으로 이어지는 실험을 진행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온체인에서 직접 주식 발행, ▲24/7 DeFi에서 거래, ▲기존 증권사·트랜스퍼에이전트 역할을 블록체인으로 대체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Securitize, 오난도 등도 유사한 시도를 하며, ‘크립토 자본시장=온체인 주식+토큰화 자산+DeFi’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크립토 스타트업(예: 팬텀 지갑)이 IPO, 토큰 발행, 온체인 상장 중 어떤 루트를 택할지—실사용자와 투자자 일치, DeFi 연동, 유동성, 비용 등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과 정치적 변수
미국 상원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Act)이 양당 초당적 지지로 통과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최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추가 보완 없이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의 90%가 완전담보형이며, 트랜잭션 규모는 비자·마스터카드 합계보다 많을 정도로 실사용이 폭발 중인데, 규제 명확성이 더뎌지는 상황이다. Stripe, 코인베이스, Ramp 등은 이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흐름에 메타(페이스북)도 재진입 움직임(리브라→스테이블코인 재도전), 빅테크의 인수합병 가능성(예: 페이스북의 Circle 인수설)도 언급됐다.
Empire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의 Deribit 3조원 인수,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확장, 이더리움의 Pectra 업그레이드까지—이번 주 크립토 산업의 ‘판’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
2. Stripe, SpaceX, Tesla 등 빅테크/실물기업도 스테이블코인 실사용을 가속화하며, 미국 정부조차 2028년 2조 달러 시장을 전망하는 상황.
3. 기업 IPO, 토큰 발행, 온체인 상장 등 ‘크립토 자본시장’의 새로운 진화 방향과, 메타(페이스북)·로빈후드 등 빅플레이어의 차세대 전략이 본격적으로 부상 중.
비트코인 10만불 돌파와 시장의 ‘고요한’ 열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구글 트렌드 등 검색량은 이전 불장 대비 ‘조용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 현상은 “대중의 관심이 아직 본격적으로 몰리지 않았고, 검색 패러다임이 구글에서 ChatGPT 등 AI로 이동하는 것도 영향”이라는 해석이 있다. 즉, 가격은 역대 최고이지만 ‘FOMO 대중’은 아직 시장에 본격 진입하지 않았으므로, 펀더멘털적으로는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강한 불리시 시그널로 해석했다. 한편,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시적으로는 미국/중국 무역 협상 등도 시장 분위기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더리움 Pectra 업그레이드: ‘프로토콜의 글로우업’
이더리움의 Pectra(페크라) 업그레이드는 ‘프로토콜의 글로우업’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노드의 최대 스테이킹 한도를 32ETH→2048ETH로 상향(노드 수 감소 및 효율화), ▲블롭(blob) 트랜잭션 용량 2배 증가(3→6), ▲배치 트랜잭션 및 가스 스폰서십 지원(더 적은 클릭, 스마트월렛 경험, 다양한 토큰으로 가스 납부), ▲스테이킹 유연성 확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출금 등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한다. “머지는 프로토콜을 위한 것이었다면, 페크라는 유저를 위한 업그레이드”라는 설명처럼, 승인/컨펌 루프 감소, 지갑 UX 혁신, L2 확장성 개선 등 실 사용자 체감이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하지만 패널들은 “L1- L2 가치 포착 구조, 실제 밸류 어크루얼은 여전히 과제”라는 점도 지적했다.
로빈후드의 온체인 증권 거래소 구상과 L2/L1 선택지
로빈후드가 유럽 소매 투자자 대상 온체인 증권 거래소를 준비 중이며, 솔라나·아비트럼 등 여러 체인을 검토 중이라는 뉴스가 소개됐다. 이 경우 “실제 서비스가 아비트럼 L2 위에 론칭된다면 이더리움 메인넷보다 L2 네트워크가 더 많은 밸류를 포착할 것”이라는 논의가 있었다. 솔라나 쪽에서도 다양한 확장형(예: Eclipse, Neon) 모델이 있으므로, 실제 어떤 체인을 선택할지, 각 체인의 기술적/생태계적 장단점이 어떻게 평가될지가 업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코인베이스의 Deribit 3조원 인수: ‘크립토 역사상 최대 M&A’의 의미
코인베이스가 크립토 옵션·파생상품 시장 점유율 80%를 가진 Deribit을 29억 달러(약 3조 9천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크립토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코인베이스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Deribit은 연 8500만 달러 순이익, 1.2억 달러 매출 등 높은 수익성과 소규모 팀 구조로 유명하다. 패널들은 “거래소들은 펀디드 계정,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옵션·파생상품·RWA 토큰화 등)를 위해 공격적으로 인수 중이며, 벤처 투자자들의 엑싯, 산업 내 자본선순환에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Deribit이 인수에 응한 배경으로는 “규제 환경 변화, 창업자들의 ‘젠틀맨 엑싯’ 욕구, 코인베이스의 온쇼어/규제 친화적 인프라 통합 가능성” 등이 꼽혔다.
Stripe 스테이블코인 전략: 글로벌 결제판의 게임체인저
Stripe가 연례 행사 ‘Stripe Sessions’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계정 서비스를 101개국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Stripe는 이제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스테이블코인 보관(머천트 계정)까지 ‘입금-출금-보관’의 완성형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로써 “전 세계 누구나 Stripe를 통해 사실상 미국 달러 계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SpaceX, Tesla 등 대기업도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실사용 중이며, 초기 베타에서 해외 B2B 결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Stripe의 이같은 행보는 “기존 45개국에서 단숨에 101개국으로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머천트 결제 인프라의 재정의”로 평가된다. 미국 재무부도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2028년 2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코인베이스 X42 표준: AI·웹3 결제의 새로운 프로토콜
코인베이스가 X42라는 새로운 결제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X42는 HTTP 402 에러코드를 활용해, 웹 개발자들이 몇 줄의 코드만으로 USDC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웹서비스/API/AI 에이전트에 통합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AI 에이전트가 API 호출시 402 응답을 받으면 자동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트리거하고 재시도하는 식이다. 이로써 ‘AI-웹3 결제의 완전 자동화’가 현실화되며, 신용카드 기반 마이크로페이먼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온체인 네이티브 결제 UX’가 가능해진다. 코인베이스가 오픈소스 표준을 주도한다는 점도 업계 내 신호로 해석된다.
온체인 증권·자본시장 혁신: Superstate, Securitize, 오난도 등
Superstate가 SEC 등록 주식을 온체인에서 직접 발행·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 ‘Opening Bell’을 론칭했다. 첫 사례는 ‘솔 스트래티지스(Soul Strategies)’로, ‘솔라나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라 불리며 캐나다 상장→나스닥 상장 추진→온체인 발행으로 이어지는 실험을 진행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온체인에서 직접 주식 발행, ▲24/7 DeFi에서 거래, ▲기존 증권사·트랜스퍼에이전트 역할을 블록체인으로 대체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Securitize, 오난도 등도 유사한 시도를 하며, ‘크립토 자본시장=온체인 주식+토큰화 자산+DeFi’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크립토 스타트업(예: 팬텀 지갑)이 IPO, 토큰 발행, 온체인 상장 중 어떤 루트를 택할지—실사용자와 투자자 일치, DeFi 연동, 유동성, 비용 등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과 정치적 변수
미국 상원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Act)이 양당 초당적 지지로 통과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최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추가 보완 없이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의 90%가 완전담보형이며, 트랜잭션 규모는 비자·마스터카드 합계보다 많을 정도로 실사용이 폭발 중인데, 규제 명확성이 더뎌지는 상황이다. Stripe, 코인베이스, Ramp 등은 이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흐름에 메타(페이스북)도 재진입 움직임(리브라→스테이블코인 재도전), 빅테크의 인수합병 가능성(예: 페이스북의 Circle 인수설)도 언급됐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기업 비트코인 트레저리의 미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사=비트코인 ETF’ 전략이 계속될지, 더 많은 기업이 따라올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패널들은 “실제 우량·성장기업보다는, 기존 사업이 둔화된 기업이나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이 많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TF, 파생상품, 옵션 등 전통 금융상품이 크립토에 본격 도입되면서, 단순히 기업이 비트코인 보유로 프리미엄을 받는 시대는 점차 저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히려, 앞으로는 대기업들이 실무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통해 ‘운전자본 회전율 개선, 글로벌 송금/결제 효율화’ 등 실질적 경영성과를 10K, 10Q 등 공식 보고서에 반영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https://youtu.be/kZp4ubwNGpc 3시간 전 업로드 됨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사=비트코인 ETF’ 전략이 계속될지, 더 많은 기업이 따라올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패널들은 “실제 우량·성장기업보다는, 기존 사업이 둔화된 기업이나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이 많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TF, 파생상품, 옵션 등 전통 금융상품이 크립토에 본격 도입되면서, 단순히 기업이 비트코인 보유로 프리미엄을 받는 시대는 점차 저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히려, 앞으로는 대기업들이 실무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통해 ‘운전자본 회전율 개선, 글로벌 송금/결제 효율화’ 등 실질적 경영성과를 10K, 10Q 등 공식 보고서에 반영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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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base Buys Deribit, Stripe’s Stablecoin Launch, and Ethereum’s Pectra Upgrade | Weekly Roundup
Gm! This week we're back with another weekly roundup. We discuss Coinbase's $3B acquisition of Deribit, Stripe's stablecoin launch, Ethereum's big pivot, will Meta launch a stablecoin & mo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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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Senate Stablecoin Bill Stalled & What It Means for Crypto
Unchained
3줄 요약
1.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막힌 배경에는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 민주당 내 정치적 역학, 그리고 기술적 오해가 교차한다.
2. 단순한 법안 표결 실패가 아니라, 양당의 정치적 셈법, AML/규제 프레임, 그리고 시장 구조법안과의 연계 전략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3. 크립토 업계는 ‘정치적 게임’ 속에서 법안의 진화와 협상 과정을 예의주시하며, 기술적 정의와 규제 범위의 미세한 차이가 시장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2:01 왜 상원이 표결을 막았지만 법안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닌가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표결에 부쳐지지 못한 것은, 실제 법안 자체에 대한 거부라기보다는 상원의 복잡한 절차와 정치적 셈법의 산물이다. 상원 운영에서 ‘클로저(cloture) 표결’은 실질적 토론 개시를 위한 사전 절차인데, 이 표결에서 60표라는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함으로써 법안 논의가 중단된 것이다. 민주당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고, 일부 공화당 의원(특히 존 튠 상원 원내총무)이 전략적으로 반대해 추후 재표결의 여지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추가적인 논의 시간과 법안 수정 요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주도적 의원들 간에 밀도 높은 비공개 협상이 이어졌다. 특히 상원의 ‘floor time’(본회의 일정)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단일 법안의 본회의 상정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점이 현 상황의 특이점으로 지적된다.
결국 이 표결은 법안의 영구적 사망선고가 아니라, 추가 협상과 정치적 거래의 여지를 남긴 ‘일시정지’에 가깝다. 실제로 튠 의원이 반대표를 행사함으로써, 필요시 언제든 재상정이 가능하도록 절차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크립토 업계 입장에서는, 이 법안 통과가 ‘시장 구조법안’(Market Structure Bill) 등 후속 규제 논의의 발판이 될 수 있기에, 협상 동력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5:17 왜 친크립토 성향의 민주당원들이 갑자기 태도를 바꿨나
민주당 내에서 그간 크립토 친화적이던 의원들조차 돌연 반대로 돌아선 데에는 여러 정치적·기술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첫째, 트럼프 일가(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의 암호화폐 비즈니스 진출이 민주당 내에서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논란으로 부상했다. 트럼프가 적극적으로 크립토를 지지하고, 그의 가족이 관련 사업에 뛰어들면서, 민주당은 이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동했다.
둘째, 일부 공화당 의원(조시 하울리 등)은 ‘빅테크’(예: 페이스북, 메타)의 스테이블코인 진출 우려를 제기하며, 의외의 동맹 구도를 형성했다.
셋째, AML(자금세탁방지) 및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DASP) 정의와 같은 기술적 쟁점에서, 법안 초안이 블록체인 핵심 기술까지 과도하게 규제 범위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와 정책 입안자 간에 충돌했다.
또한 법안이 두 가지 버전(상임위 통과안과 클로저 표결안)으로 나뉘어, 일부 민주당 의원(예: 질리브랜드, 앤젤라 올소브룩스)은 자신들이 공동발의한 원안이 아닌, 공화당 단독 발의의 수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절차적 결례’(process foul) 논란이 불거졌고, 본질적 이슈보다 절차적 문제를 빌미로 정치적 협상력이 동원됐다.
정리하면, 민주당 내 태도 변화는 단순히 크립토에 대한 입장 변화가 아니라, 트럼프 변수, 빅테크 견제, AML 규제 프레임, 그리고 상원 내 절차 및 정치적 파워게임이 복합적으로 작동한 결과다.
8:08 두 개의 경쟁 GENIUS Act 법안의 핵심 차이점
GENIUS Act는 상원 은행위원회(Committee)에서 통과된 S.394와, 공화당 의원들이 Rule 14를 통해 신속 상정한 S.1582 두 가지 버전이 존재했다.
상임위 통과안은 양당 공동발의로 협상된 결과물이었으나, 이후 본회의 표결에 앞서 공화당이 민주당의 요구사항 일부를 반영해 신속히 수정안을 제출(S.1582)하면서, 당초 공동발의자였던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이 버전은 우리가 동의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발했다.
핵심 차이점은, 수정안이 상임위 논의와 별개로 빠르게 발의되어, 본회의에서의 수정 논의(‘floor amendment’)를 최소화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절차적 우회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프로세스 무시’로 간주되어 정치적 명분을 제공했고, 결과적으로 본질적 법안 내용보다는 상원 내 절차와 정치적 신뢰가 쟁점이 됐다.
실제로 이런 ‘Rule 14 우회’와 ‘Gang of Six/ Eight’ 등 소규모 의원 그룹의 협상전략은 상원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며, 향후에도 각종 정치적 거래의 매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14:18 의원들의 크립토 스탠스가 변화하고 있는가
기존 친크립토 의원들이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은, 크립토 자체에 대한 입장 변화라기보다는 정치적 과정과 당내 역학의 산물이다.
캠페인 기부(crypto PAC 기부 등)는 본질적으로 관계 구축 수단이지, 직접적인 입법 보장(quid pro quo)이 아님을 강조한다. 즉, 크립토 업계의 자금 지원이 곧바로 정책적 지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이번 사례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당 지도부와의 조율, 절차적 문제, 그리고 정치적 명분을 우선시했다.
결국, 표결 결과는 크립토에 대한 근본적 태도 변화보다는, 상원 내 절차 및 당내 정치의 ‘게임’에 따른 일시적 입장 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업계는 ‘standwithcrypto.org’ 등 대중적 압박을 통해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16:05 상원이 분열을 극복하고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까
현 시점에서 가장 큰 쟁점은,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 빅테크의 스테이블코인 진입, 그리고 AML/기술적 정의 등이다.
특히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DASP) 정의가 블록체인 핵심 기술까지 규제 범위에 포함할 우려가 있어, 업계와 정책입안자 간에 첨예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법안 초안의 세부 정의(예: DASP, 퍼미티드 페이먼트 스테이블코인 등)가 향후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기 때문에, 업계는 기술적 디테일을 놓고 밀도 높은 피드백을 제공하며, 양당 의원들도 이에 귀 기울이고 있다.
상원 내에서 극적인 정치적 거래가 이뤄진다면, 5월 말 혹은 8월 휴회 전후로 재표결 가능성이 열려 있다.
18:14 트럼프의 크립토 사업 연관성이 입법 전투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 및 그의 가족이 암호화폐 사업에 직접 진출한 사실은, 민주당 입장에서 ‘이해상충’ 문제로 작용한다.
민주·공화 양당 모두에서 ‘현직 대통령 및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 금지’를 골자로 한 법안(예: MEME Act, 리치 토레스/엘리자베스 워런 발의안 등)이 제안되고 있다.
이 조항이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포함될 경우, 향후 백악관/행정부의 거부권 행사 등 ‘포이즌필’(poison pill)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정치적 관점에서, 트럼프가 크립토 친화적 태도를 공식화한 이후, 민주당도 일시적으로 ‘친크립토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트럼프 일가의 직접적 사업 진출 이후에는 오히려 규제 프레임이 강화되는 아이러니가 나타났다.
20:46 8월 데드라인은 이미 물 건너갔는가
트럼프가 8월까지 법안 서명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현실적으로 이 일정은 상당히 빡빡하다는 평가다.
상원 내에서 ‘휴회’(recess) 직전의 마감 시한은 정치적 타협과 법안 통과를 촉진하는 강력한 동인으로 작동하지만, 이번 클로저 표결은 실질적으로 ‘가짜 데드라인’에 가까웠다.
결국, 하원과 상원이 각각 별도의 법안을 통과시킨 후, 연말 대규모 패키지(omnibus)에 포함시키는 등 다양한 입법 전략이 모색될 전망이다.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시장 구조법안이 단독 또는 패키지 형태로 묶여 처리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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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막힌 배경에는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 민주당 내 정치적 역학, 그리고 기술적 오해가 교차한다.
2. 단순한 법안 표결 실패가 아니라, 양당의 정치적 셈법, AML/규제 프레임, 그리고 시장 구조법안과의 연계 전략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3. 크립토 업계는 ‘정치적 게임’ 속에서 법안의 진화와 협상 과정을 예의주시하며, 기술적 정의와 규제 범위의 미세한 차이가 시장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2:01 왜 상원이 표결을 막았지만 법안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닌가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표결에 부쳐지지 못한 것은, 실제 법안 자체에 대한 거부라기보다는 상원의 복잡한 절차와 정치적 셈법의 산물이다. 상원 운영에서 ‘클로저(cloture) 표결’은 실질적 토론 개시를 위한 사전 절차인데, 이 표결에서 60표라는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함으로써 법안 논의가 중단된 것이다. 민주당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고, 일부 공화당 의원(특히 존 튠 상원 원내총무)이 전략적으로 반대해 추후 재표결의 여지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추가적인 논의 시간과 법안 수정 요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주도적 의원들 간에 밀도 높은 비공개 협상이 이어졌다. 특히 상원의 ‘floor time’(본회의 일정)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단일 법안의 본회의 상정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점이 현 상황의 특이점으로 지적된다.
결국 이 표결은 법안의 영구적 사망선고가 아니라, 추가 협상과 정치적 거래의 여지를 남긴 ‘일시정지’에 가깝다. 실제로 튠 의원이 반대표를 행사함으로써, 필요시 언제든 재상정이 가능하도록 절차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크립토 업계 입장에서는, 이 법안 통과가 ‘시장 구조법안’(Market Structure Bill) 등 후속 규제 논의의 발판이 될 수 있기에, 협상 동력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5:17 왜 친크립토 성향의 민주당원들이 갑자기 태도를 바꿨나
민주당 내에서 그간 크립토 친화적이던 의원들조차 돌연 반대로 돌아선 데에는 여러 정치적·기술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첫째, 트럼프 일가(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의 암호화폐 비즈니스 진출이 민주당 내에서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논란으로 부상했다. 트럼프가 적극적으로 크립토를 지지하고, 그의 가족이 관련 사업에 뛰어들면서, 민주당은 이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동했다.
둘째, 일부 공화당 의원(조시 하울리 등)은 ‘빅테크’(예: 페이스북, 메타)의 스테이블코인 진출 우려를 제기하며, 의외의 동맹 구도를 형성했다.
셋째, AML(자금세탁방지) 및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DASP) 정의와 같은 기술적 쟁점에서, 법안 초안이 블록체인 핵심 기술까지 과도하게 규제 범위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와 정책 입안자 간에 충돌했다.
또한 법안이 두 가지 버전(상임위 통과안과 클로저 표결안)으로 나뉘어, 일부 민주당 의원(예: 질리브랜드, 앤젤라 올소브룩스)은 자신들이 공동발의한 원안이 아닌, 공화당 단독 발의의 수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절차적 결례’(process foul) 논란이 불거졌고, 본질적 이슈보다 절차적 문제를 빌미로 정치적 협상력이 동원됐다.
정리하면, 민주당 내 태도 변화는 단순히 크립토에 대한 입장 변화가 아니라, 트럼프 변수, 빅테크 견제, AML 규제 프레임, 그리고 상원 내 절차 및 정치적 파워게임이 복합적으로 작동한 결과다.
8:08 두 개의 경쟁 GENIUS Act 법안의 핵심 차이점
GENIUS Act는 상원 은행위원회(Committee)에서 통과된 S.394와, 공화당 의원들이 Rule 14를 통해 신속 상정한 S.1582 두 가지 버전이 존재했다.
상임위 통과안은 양당 공동발의로 협상된 결과물이었으나, 이후 본회의 표결에 앞서 공화당이 민주당의 요구사항 일부를 반영해 신속히 수정안을 제출(S.1582)하면서, 당초 공동발의자였던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이 버전은 우리가 동의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발했다.
핵심 차이점은, 수정안이 상임위 논의와 별개로 빠르게 발의되어, 본회의에서의 수정 논의(‘floor amendment’)를 최소화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절차적 우회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프로세스 무시’로 간주되어 정치적 명분을 제공했고, 결과적으로 본질적 법안 내용보다는 상원 내 절차와 정치적 신뢰가 쟁점이 됐다.
실제로 이런 ‘Rule 14 우회’와 ‘Gang of Six/ Eight’ 등 소규모 의원 그룹의 협상전략은 상원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며, 향후에도 각종 정치적 거래의 매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14:18 의원들의 크립토 스탠스가 변화하고 있는가
기존 친크립토 의원들이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은, 크립토 자체에 대한 입장 변화라기보다는 정치적 과정과 당내 역학의 산물이다.
캠페인 기부(crypto PAC 기부 등)는 본질적으로 관계 구축 수단이지, 직접적인 입법 보장(quid pro quo)이 아님을 강조한다. 즉, 크립토 업계의 자금 지원이 곧바로 정책적 지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이번 사례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당 지도부와의 조율, 절차적 문제, 그리고 정치적 명분을 우선시했다.
결국, 표결 결과는 크립토에 대한 근본적 태도 변화보다는, 상원 내 절차 및 당내 정치의 ‘게임’에 따른 일시적 입장 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업계는 ‘standwithcrypto.org’ 등 대중적 압박을 통해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16:05 상원이 분열을 극복하고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까
현 시점에서 가장 큰 쟁점은,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 빅테크의 스테이블코인 진입, 그리고 AML/기술적 정의 등이다.
특히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DASP) 정의가 블록체인 핵심 기술까지 규제 범위에 포함할 우려가 있어, 업계와 정책입안자 간에 첨예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법안 초안의 세부 정의(예: DASP, 퍼미티드 페이먼트 스테이블코인 등)가 향후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기 때문에, 업계는 기술적 디테일을 놓고 밀도 높은 피드백을 제공하며, 양당 의원들도 이에 귀 기울이고 있다.
상원 내에서 극적인 정치적 거래가 이뤄진다면, 5월 말 혹은 8월 휴회 전후로 재표결 가능성이 열려 있다.
18:14 트럼프의 크립토 사업 연관성이 입법 전투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 및 그의 가족이 암호화폐 사업에 직접 진출한 사실은, 민주당 입장에서 ‘이해상충’ 문제로 작용한다.
민주·공화 양당 모두에서 ‘현직 대통령 및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 금지’를 골자로 한 법안(예: MEME Act, 리치 토레스/엘리자베스 워런 발의안 등)이 제안되고 있다.
이 조항이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포함될 경우, 향후 백악관/행정부의 거부권 행사 등 ‘포이즌필’(poison pill)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정치적 관점에서, 트럼프가 크립토 친화적 태도를 공식화한 이후, 민주당도 일시적으로 ‘친크립토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트럼프 일가의 직접적 사업 진출 이후에는 오히려 규제 프레임이 강화되는 아이러니가 나타났다.
20:46 8월 데드라인은 이미 물 건너갔는가
트럼프가 8월까지 법안 서명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현실적으로 이 일정은 상당히 빡빡하다는 평가다.
상원 내에서 ‘휴회’(recess) 직전의 마감 시한은 정치적 타협과 법안 통과를 촉진하는 강력한 동인으로 작동하지만, 이번 클로저 표결은 실질적으로 ‘가짜 데드라인’에 가까웠다.
결국, 하원과 상원이 각각 별도의 법안을 통과시킨 후, 연말 대규모 패키지(omnibus)에 포함시키는 등 다양한 입법 전략이 모색될 전망이다.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시장 구조법안이 단독 또는 패키지 형태로 묶여 처리될 가능성도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