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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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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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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 China

중국은 트럼프의 관세 전쟁과 러시아 제재 이후 위안화 국제화에 ‘올인’ 중이다. 과거엔 위안화 국제화가 더뎠으나, SWIFT·결제망 제재가 현실화되자 중국은 자체 결제망과 무역·투자에서의 위안화 결제 비중 확대를 본격화했다. Rogoff는 "앞으로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등에서 ‘달러 대신 위안화’를 받는 일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단순히 ‘저평가된 환율’ 때문이 아니라, 거대한 농촌 인구(저임금 노동력)의 도시 이전, 제한된 소비 등 구조적 요인이 크다고 분석한다. 중국은 내수 진작(소비 확대)을 오랜 과제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투자·수출 주도의 성장 구조가 계속되고 있다.

Rogoff는 트럼프의 관세가 단기적으로는 중국을 타격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중국의 금융 및 통화 독립성, 위안화 국제화를 촉진하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위안화는 아직까지 달러에 비해 신뢰와 유동성이 부족하지만, ‘반달러 블록’의 결집이 가속화될 경우 글로벌 통화 질서의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될 수 있다.

https://youtu.be/6ZiZpi6AEko 1시간 전 업로드 됨
Hyperliquid’s Bold Vision for DeFi | Jeff Yan | S9 E3

Bell Curve

3줄 요약

1. 하이퍼리퀴드는 단순 퍼프 DEX를 넘어, 자체 L1+EVM 아키텍처로 글로벌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노린다.
2. MEV, 스테이킹, 빌더-디플로이드 퍼프 등, 기존 체인과 완전히 다른 시장 구조와 인센티브 실험이 진행 중이다.
3. “퍼프 오더북=퍼블릭 굿”이라는 관점에서, 플랫폼과 에코의 경계, 수익 배분, UX 표준화까지 DeFi의 미래를 고민하게 한다.


2:38 Thoughts on FTX

이 구간에서는 FTX의 몰락이 하이퍼리퀴드 팀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리고 FTX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Jeff는 FTX와 Alameda가 사실상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등, 구조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신호를 일찍부터 감지해 FTX를 전혀 쓰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기술적 관점에서 당시 FTX가 일부 혁신을 했던 점도 인정한다. 예를 들어, 전 세계 거래소의 볼륨과 워시트레이딩 지수를 CSV로 투명하게 공개하며, 트레이더 친화적 UI/UX(프로 유저와 초보 유저 모두를 고려한 세밀한 인터페이스 설계)로 실제 이용자 니즈를 잘 파악했다는 점을 꼽는다.
결국 FTX 사태는 “크립토의 신뢰와 투명성”이라는 원래의 가치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CEX와 DeFi의 근본적 차이(탈중앙화된 신뢰 구조 vs. 한 회사에 의존하는 신뢰 구조)를 다시 일깨워준 계기였다.


5:45 The Origins of Hyperliquid

하이퍼리퀴드는 FTX 붕괴 이후 “신뢰할 수 있고 사용자가 사랑하는 DeFi”의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Jeff는 전통 금융 시장 메이커(TradFi HFT) 경험을 바탕으로, 온체인 파생상품 DEX(퍼프 DEX)를 만들기 시작했으나, 기존 인프라(이더리움, 솔라나 등)가 “글로벌, 고성능, 저지연 거래소”라는 비전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깨닫는다.
이에 “한 단계 더 내려가 직접 L1을 만들자”는 결론에 도달.
하이퍼리퀴드는 단순 퍼프 DEX가 아니라, 향후 스팟, 파생, 다양한 프리미티브들이 모두 신뢰성 있게 돌아가는 금융 인프라 레이어(L1+EVM)로 진화한다.
특히, 하이퍼EVM은 이더리움 개발자 생태계의 모듈성과 합성 가능성을 직접 흡수하면서, 기존 오더북/퍼프/스팟 등 “네이티브 금융 프리미티브”와 EVM이 완전히 결합된 구조를 실현한다.
실제 사례로, 레이어제로와 협업한 USDT 브릿지에서 EVM과 하이퍼코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사용자는 브릿지 리스크 없이 네이티브 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12:01 HyperCore x HyperEVM Architecture

이 파트에서는 하이퍼리퀴드만의 독특한 아키텍처, 즉 HyperCore(고성능 오더북, 파생, 스팟 등 네이티브 프리미티브)와 HyperEVM(EVM 호환 스마트컨트랙트)의 결합을 다룬다.
특징은 “스테이킹이 곧 프로토콜 인센티브와 기능의 핵심”이라는 점.
예를 들어, 스테이킹이 트레이딩 수수료 할인에 입력값으로 들어가며, 이는 바이낸스의 VIP 티어 시스템을 온체인/퍼미션리스하게 구현한 셈이다.
더 진보된 케이스로, 빌더-디플로이드 퍼프(HIP-3, 아직 테스트넷 단계)에서는 퍼프 마켓 디플로이어가 막대한 스테이킹을 예치해야 하며, 언본딩 기간 동안 오라클 조작 등 악의적 행위 시 슬래시될 수 있다.
이때 LST(Liquid Staking Token)와 완전한 온체인 합성을 통해, 여러 사용자가 집단적으로 퍼프 마켓 런칭에 참여하고, 수수료 수익을 분배받는 구조까지 가능하다.
이런 구조가 가능해진 이유는, HyperEVM과 네이티브 HyperCore가 완전히 모듈화되고 합성 가능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17:44 Why Build an L1 Instead of an L2?

여기서는 “왜 이더리움 L2가 아니라 L1을 직접 만들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온다.
하이퍼리퀴드는 단순히 EVM 호환성만으로는 “글로벌 파생/오더북 기반 인프라”의 리스크 관리와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고 본다.
예를 들어, 퍼프 DEX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스템의 리스크 관리”인데, EVM 위에서는 각 트랜잭션의 실행 보장이 약하고, 오더북/퍼프의 채무불이행(즉, 시스템적 부실) 리스크를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반면, 커스텀 L1에서는 “모든 블록에서 오더북/퍼프의 솔벤시 체크”를 강제하고, 이론적으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
즉, 롱테일 스팟/일반 DeFi는 EVM으로 충분하지만, 진짜 “금융 인프라”를 만들려면 L1+커스텀 실행환경이 필수라는 결론이다.


22:35 Thoughts on MEV and MCP

MEV(최대 추출 가능 가치)는 하이퍼리퀴드의 설계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로, 단순히 블록 내 트랜잭션 재정렬 문제를 넘어 “시장 구조 자체의 공정성” 이슈로 확장된다.
Jeff는 “MEV는 결국 시장에서 MM(마켓메이커)이 당하는 toxic flow 문제와 동일선상”이라고 본다.
즉, 오더북에서 테이커가 stale quote를 지속적으로 뺏어가면, MM은 스프레드를 넓힐 수밖에 없고, 이는 곧 리테일의 거래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하이퍼리퀴드는 테이커의 체결 우선순위를 낮추는 방식으로, “공정한 유동성 공급”을 지향한다.
또, Dan Robinson의 ‘Priority is all you need’(트랜잭션을 우선순위 수수료로 정렬)와 솔라나의 MCP(동시 다중 프로포저) 논의까지 언급하며, “빠른 블록, 다중 프로포저, 우선순위 정렬”의 조합이 MEV 문제를 기술적으로 풀 수 있다고 본다.
즉, 블록간 시간 간격이 짧아질수록 MEV 위험은 줄고, 여러 프로포저가 트랜잭션을 모아 순위대로 정렬하면 게임이론적으로도 더 공정한 시장이 된다는 주장이다.


35:34 Hyperliquid's Edge vs Centralized Exchanges

여기서는 CEX(중앙화 거래소)와의 경쟁에서 하이퍼리퀴드가 가지는 차별점과 한계를 다룬다.
속도 측면에서는 CEX(1ms 미만 레이턴시)와 DEX(수~수십 ms)의 격차가 있지만, 실제로 유저 입장에서는 1ms vs 10ms는 큰 차이가 아니며, 결국 신뢰와 생태계 측면에서 DEX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하이퍼리퀴드는 “글로벌 커뮤니티 빌더/마케터”의 자발적 참여와,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오픈 인프라(누구나 새로운 마켓, 서비스, UI를 만들고 수익을 가져갈 수 있음)로 CEX의 마케팅/혁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초기에는 중앙화가 빠른 의사결정과 혁신에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탈중앙 커뮤니티와 오픈 인프라가 압도적인 확장성과 창의성을 만들어낸다는 확신이다.


39:22 Growing the Hyperliquid Ecosystem

이 구간에서는 하이퍼리퀴드의 에코시스템 디자인, 즉 “모듈러/플랫폼 전략 vs. 수직적 통합”에 대한 고민이 심도 깊게 논의된다.
초기에는 소수의 코어팀이 직접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었으나, 이제는 “빌더가 만들 수 있는 것은 빌더가 만드는 것이 맞다”는 원칙으로 완전히 전환했다.
단, 플랫폼 비즈니스(예: 유니스왑 V4의 플러그인 구조, 모포의 풀 인스턴스화 등)처럼, 에코시스템이 성공하려면 충분한 유저/유동성/수요가 선행되어야 하며, 프로토콜이 빌더에게 필요한 추상화와 인센티브 구조를 잘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이미 “디플로이어가 100% 수수료를 가져갈 수 있는 구조”, “빌더가 만든 UI가 프로토콜보다 더 많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구조” 등, 극단적으로 빌더 친화적 수익 구조를 도입했다.
중요한 건, 네이티브 인프라(퍼프, 오더북 등)는 “퍼블릭 굿”으로 남기고, 빌더들은 그 위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서비스/UX를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50:21 Builder Deployed Perps

빌더-디플로이드 퍼프(Builder Deployed Perps)는 하이퍼리퀴드의 플랫폼 전략을 상징하는 실험이다.
누구나 퍼미션리스하게 새로운 퍼프 마켓을 런칭할 수 있지만, 단순히 기존 시장(예: BTC 퍼프)과 경쟁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구조/자산/오라클/인센티브 등에서 다양하게 혁신할 수 있다.
이때 퍼 디플로이어는 스테이킹, 슬래싱, 수수료 분배 등 다양한 인센티브 구조를 설계할 수 있고, 롱테일 시장/특화 마켓의 실험이 가능하다.
궁극적으로 하이퍼리퀴드는 “온체인 금융 전체가 모두 이 위에서 돌아가야 한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빌더-디플로이드 퍼프는 그 첫 단추다.


53:24 Thoughts on Vertical Integration

수직적 통합과 모듈러 생태계의 균형에 대한 논의.
비즈니스적으로는 수직적 통합(풀스택 소유)이 유리하지만, DeFi의 본질은 “다양한 선택지와 경로가 공존하는 견고한 시스템”에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자체적으로 모든 금융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 없으며, 대신 프로토콜 수준에서 다양한 빌더/팀/서비스가 공존하고 경쟁/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
또, 빌더가 프로토콜 인프라(퍼프, 오더북 등)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자신만의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장려한다.
특히, 빌더가 수익을 독점할 수 있는 구조, 다양한 유틸리티(스테이킹, 디플로이 권한 등)를 토큰에 부여하는 등, 기존 L1/DEX와는 다른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1:01:00 The Role of Stablecoins in the Hyperliquid Ecosystem

스테이블코인(USDC 등)과 네이티브 토큰(HYPE)의 역할 분리.
하이퍼리퀴드는 처음부터 “달러 기반 마켓”에 집중했으며, 이는 글로벌 사용자 니즈와 직결된 실용적 선택이었다.
반면, HYPE 토큰은 스테이킹, 퍼프 디플로이, 수수료 할인, 바이백 등 다양한 유틸리티와 가치축적 메커니즘을 실험 중이나, “토큰을 억지로 머니로 만들 수는 없다”고 단언한다.
즉, 시장이 원하면 언젠가 머니가 될 수 있으나, 팀의 액션으로 돈이 되는 건 불가능하며, 실질적 서비스와 인프라, 수수료 수익, 프로토콜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는 점을 강조한다.


1:06:16 Outro

마지막으로, 하이퍼리퀴드의 차별점, 퍼블릭 굿으로서의 오더북/퍼프, 커뮤니티 주도의 성장 전략, 그리고 DeFi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무리된다.
전체적으로 하이퍼리퀴드는 기존 CEX/DEX, L1/L2 패러다임을 넘어, “금융 인프라의 재정의-플랫폼화-탈중앙 수익 배분” 실험의 최전선에 있음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xHGKv0Cx7ao 1시간 전 업로드 됨
How I BUILT and LOST a $150M Crypto Project in Months - CEO of Redacted | DROPS E4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테슬라 출신 인도계 엔지니어가 NFT 프로젝트 ‘Godjira’로 1억 5천만 달러 시총까지 찍었다가, 베어마켓과 파트너 배신, 온갖 FUD를 겪으며 바닥까지 추락한 실전 스토리.
2. 토큰 이코노미의 투명성과 창업자 인센티브 정렬 문제, 팀 토큰 언락 조건 등 현실적인 설계법을 거침없이 까놓고 공유.
3. 인도인으로서의 편견, 웹2와 웹3 비즈니스의 교차, 그리고 '레지던스=코크로치' 정신으로 살아남는 창업자의 생존기.


NFT 창업, ‘Godjira’의 시작과 폭등

Shan Kumar는 원래 테슬라에서 로보틱스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우연히 NFT 프로젝트 ‘Godjira’의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게 된다. 당시 NFT 시장은 BAYC, CyberKongz 등 원숭이 테마가 대세였지만, 그는 고질라(Kaiju) 테마의 소규모 컬렉션(333개, 0.05ETH)의 잠재력을 보고 합류했다. 트위터 바이럴, 프라이빗 디스코드 전략, ‘8시간 뒤 계정 닫음’ 등 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으로 단숨에 화제가 되었고, 컬렉션은 0.05ETH에서 25ETH까지 상승, 시총 1억 5천만 달러를 찍는다. 하지만 창업팀은 NFT 한 개씩만 들고 있었고, 실제로는 로열티 수입(약 150ETH)만이 주요 자금원이었으며, 6인 멀티시그로 커뮤니티 멤버가 함께 트레저리를 관리했다.


NFT 버블 붕괴와 창업자의 실전 대응

Godjira의 성공 이후, 2차 컬렉션(0.1ETH, 3,000개)까지 흥행시켰으나, 곧장 베어마켓이 닥치고 ETH가 $3,000에서 $800으로 폭락한다. OpenSea에서의 DMCA 디리스팅, 로열티 시장 변화(X2Y2 등장), NFT 시장 전반의 유동성 증발 등 악재가 몰아쳤고, Shan은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생존 모드에 돌입한다. 남은 트레저리로는 지속 불가능하다고 판단, NFT 추가 발행 대신 컨설팅(화이트리스트 제공, 프로젝트 런칭 지원 등)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 과정에서 루이비통, EPL 등 웹2 대기업들의 ‘웹3 진출 욕망은 크나 뭘 해야 할지 모른다’는 인사이트를 체득했다.


PG Capital: 투자조합과 프라이빗 딜의 진실

NFT 시장 침체 후, Shan은 ‘PG Capital’이라는 투자조합 형태의 신사업을 런칭한다. 목적은 단순 화이트리스트가 아니라, 프리/시드 단계의 저평가 토큰 딜(5~10M FDV)에 커뮤니티가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 공공 IDO에선 30~40M~100M FDV가 붙는 현실을 비판하며, 네오도쿄(NeoTokyo) 등 성공적인 NFT 투자조합 사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 실제로 Supra 같은 딜에서 50배 수익도 냈으나, 90% 이상의 프로젝트는 론칭 자체가 미뤄지거나, 베스팅이나 유동성 이슈로 실망스러운 결과가 많았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Redacted: 웹3 인큐베이터의 실험과 토큰 이코노미 설계

2024년, Animoca, Spartan, Polygon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Redacted’라는 웹3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를 시작한다. 특징은 단일 토큰(Redacted)을 중심으로 14개 이상의 독립 제품(DeFi, AI, Web2 앱 등)에 지분과 수익쉐어로 참여, 각 제품팀은 별도 운영하며 메인팀은 지분/수익/토큰 인센티브를 통합 관리한다. ‘엑셀러레이터가 왜 토큰을 만드냐’라는 질문에 대해, “토큰은 유저 인센티브와 리워드 경제의 중심, 각 서비스는 토큰 발행 압박 없이 베타테스터 유치나 리워드 설계에 활용”이라고 답한다.

토큰 이코노미는 창업자와 투자자 인센티브 정렬을 위해 매우 공격적으로 설계:
- 창업자(Shan)는 6개월간 연봉 전액($10k/월) + 추가 $10k를 매달 오픈마켓에서 자사토큰 구매에 사용(퍼블릭 지갑 공개).
- 팀 토큰은 12개월 클리프 후, 100M 달러 시총(순 유통 시총, FDV 아님) 도달 시 10%씩 언락. 24개월 내 100M 시총 미달성시 팀 물량 전량 소각.
- 1B 시총 도달해야 100% 언락.
이렇게 해야 창업자와 팀이 ‘진짜 성장’에만 인센티브가 맞춰진다고 못 박는다.


웹3에서 인도인 창업자로 산다는 것, 그리고 생존의 조건

Shan은 인도인 창업자로서 겪는 인종적 편견(‘인도인은 스캐머’, ‘두꺼운 인도 억양은 탑티어 창업자에 어울리지 않는다’ 등)에 대해 솔직히 언급한다. 그는 “창업자 평가 시 국적, 억양, 겉 이력(ex-Google)만 보지 말고, 베어마켓에서 도망가지 않고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 장기적으로 어떻게 버텼는지를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은 ‘코크로치(바퀴벌레)처럼 4년간 버틴 생존자’임을 자부하며, 웹2와 웹3의 하이브리드 모델, 회복력, 그리고 팀의 진정성만이 진짜 유니콘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토큰 가격, FUD, 그리고 창업자의 멘탈 관리법

웹3 창업자는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에 시달릴 수밖에 없고, 특히 인종/국적에 대한 공격도 경험한다고 고백한다. 처음엔 방어적이었으나, 결국 ‘24시간 룰’(분노의 트윗/이메일/DM은 무조건 24시간 뒤에 다시 읽고 취소), 팀 주간 미팅에서 감정 배출, 그리고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FUD를 방어하도록 유도하는 법을 배웠다. FUD와 건설적 비판을 구분하고, 비판에는 반드시 답변하고 개선하려고 한다고 밝힌다.


실패와 피벗의 문화, 그리고 진짜 레질리언스

Redacted는 단일 토큰 구조상, 어떤 하위 프로젝트가 망해도(실패한 토큰이 나와도) 메인팀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쓴다. 하지만 창업팀은 “실패를 인정하고 빠르게 피벗, 회복력 있게 버티는 것”이 진짜 성공의 조건임을 강조한다. 단기적 하이프, 임팩트 없는 컨설팅 수익, 무분별한 토큰 런칭의 함정을 모두 겪고, 결국은 “비즈니스로서의 레질리언스, 운이 오기까지 버티는 힘”이 핵심이라고 정리한다.

https://youtu.be/CZW_PuRxCYA 27분 전 업로드 됨
Launchpad Wars, Market Reversal, Trump Tariff Pause, and The State of AI | EP 75

Good Game Podcast

3줄 요약

1. 크립토 펀딩 플랫폼 ‘Believe’와 ‘Pump’가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리서치까지 먹으려는 웹3판 킥스타터 전쟁을 본격화한다.
2. Stripe, Meta, Robinhood 등 빅테크가 스테이블코인과 AI에 올인하면서, 기존 핀테크 스타트업과 AI 래퍼 서비스 다수가 도태 위기에 직면했다.
3. AI 에이전트가 결제하고, 토큰화된 펀딩으로 창업하는 미래가 도래하며, 실리콘밸리조차 그 속도와 파괴력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 전망 및 트럼프 관세 정세

단기적으로는 미-중 무역전쟁이 90일간 휴전에 들어가면서, 여름 시즌까지는 시장에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VIX(변동성 지수)가 40을 넘을 때 매수해야 한다는 투자 프레임워크 사례, 2018년과 비교해 현재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실질 관세율이 30%로 그때보다 훨씬 높아졌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실제 무역 현장의 사례로, 중국에서 물건을 수입하는 소상공인이 관세에도 불구하고 결국 중국산을 계속 쓸 수밖에 없는 현실이 소개된다. 관세는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되며, 미국 중소기업의 ‘애니멀 스피릿’이 당분간 위축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믹스드 펀딩 모델: Believe와 Pump의 ‘토큰화된 크라우드펀딩’

크립토의 펀딩 구조 혁신을 이끄는 대표적 사례로 ‘Believe’와 ‘Pump’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Believe는 스타트업(특히 AI, 웹2 기반 스타트업 포함)이 트위터에서 토큰을 런칭하면, 해당 토큰의 거래 수수료 일부와 펀딩이 창업자에게 지속적으로 할당되는 구조다. 창업자는 즉시 현금화하지 못하고, 펀딩 금액은 베스팅되어 점진적으로 풀린다. Dupe.com(가구/이커머스) 창업자는 토큰 런칭으로 50~60만 달러를 조달했고, 토큰으로 결제 시 할인 등 실질적 유틸리티를 부여해 커뮤니티와 매출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

Pump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타깃으로 유사한 구조를 띄며, ‘토큰화된 NFT 로열티’의 변형 모델로 볼 수 있다. 이 두 플랫폼은 각각 ‘스타트업(Founder) 이코노미’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라는 거대한 TAM을 노리며 Product Hunt+Kickstarter의 결합체, 즉 ‘펀딩과 유통(시선집중)’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 모델로 평가된다.


런치패드 전쟁과 밈코인 생태계의 권력 이동

Pump, Believe 외에도 Zora, Bop, Luxbonk 등 다양한 런치패드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Bop의 설립자는 바이낸스 CRO 출신 ‘Dingling’으로 알려졌으나, CZ가 이를 부정하는 등 신원 논란도 있다. Bop은 SushiSwap의 ‘뱀파이어 어택’처럼 유저에게 초기 유동성을 강하게 인센티브로 제공해 Pump의 점유율을 뺏으려 한다. 하지만, 이 방식은 ‘머서너리(용병) 유저’만 모으고, 장기적 커뮤니티 축적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된다.

한편, 밈코인 생태계에서는 ‘주인공’이 매번 바뀐다. 예전의 Ansem(WIF), Andrew(WiFi), Wheeler(Fartcoin), UniPCS(Bonk)처럼, 특정 인플루언서의 주도 하에 토큰의 유동성과 서사가 만들어진다. 이들의 자본과 주목도가 런치패드별 성공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Stripe,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AI 에이전트 결제의 미래

Stripe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통합을 강화하며, 기존 은행 인프라를 우회하는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Stripe가 세션에서 발표한 그래프에 따르면, 전통 디지털 결제는 성장 정체인데 반해,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은행 인프라 대체형 스테이블코인 핀테크 스타트업 상당수가 Stripe/Bridge의 진입으로 ‘죽음의 계곡’에 직면했다.

다만, Stripe가 신흥국 침투에선 여전히 한계가 있어, 지역별 온오프램프, 크로스보더 결제 등은 여전히 스타트업의 기회로 남는다. 투자 관점에선 케냐, 나이지리아, 라틴아메리카, 터키, 동남아, 러시아 등 지역 특화형 온오프램프/결제/저축 서비스가 유망하다.

Stripe의 AI 전략도 주목할 만하다. 미래에는 소비자 대신 AI 에이전트가 온라인 쇼핑을 대행하고, Stripe 인프라가 AI 에이전트 결제의 표준이 될 것이란 비전을 제시한다. TikTok이 알고리즘으로 쇼핑을 유도하듯, 앞으로는 AI가 사용자의 취향을 학습해 최적의 상품을 구매하고 결제까지 자동화하는 세상이 온다. OpenAI의 CPO Kevin Wheel도 “AI 에이전트가 결제 수단으로 크립토를 쓰는 미래”를 언급, 이 교차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메타·로빈후드의 크립토 전략과 ‘Libra 2.0’

Meta(구 페이스북)와 Robinhood도 스테이블코인과 결제를 접목한 신규 사업을 준비 중이다. WhatsApp·Messenger 내 송금, Instagram 내 결제 등 실제 앱 내 결제에 스테이블코인을 녹이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이는 과거 Libra 프로젝트의 부활로 볼 수 있는데, 당시 미국 정부의 강력한 규제 압박으로 좌절됐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가 인프라 성숙과 규제 환경 변화로 재시동을 거는 셈이다.


AI와 교육, 그리고 ‘고에이전시’ 인재의 미래

AI가 교육의 풍경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한 사례로, 대학생이 숙제와 시험의 80%를 AI로 해결했다는 일화가 소개된다. 이에 따라, 전통 교육은 ‘데이케어(보육)’로 전락하고, 실제 학습은 AI 튜터나 맞춤형 커리큘럼이 담당하는 모델이 부상한다.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에이전시(자기주도성)’와 ‘수학/리딩’ 역량이며,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수하며 배우도록 최대한 자유를 부여하는 것이 차세대 교육의 핵심이 될 것임을 강조한다.

실제 투자 사례로, ‘After School’이라는 스타트업이 AI 기반 1:1 튜터링,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새로운 교육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AI 스타트업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생존 전략

AI 분야는 OpenAI 등 대형 LLM(언어모델) 두 곳이 결국 글로벌 플랫폼을 장악하고, 대부분의 기능을 자체적으로 앱스토어 형태로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YC 등 액셀러레이터의 AI 스타트업들이 ‘래퍼의 래퍼’에 불과하거나, 네트워크 효과가 없으면 OpenAI의 기능 추가에 의해 곧바로 도태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진입 장벽은 결국 유저 기반(디스트리뷰션)에 달려 있으며, 이에 실패하면 ‘죽음’이 기다린다는 냉정한 평가가 나온다.


크립토의 진짜 가치: 펀딩 메커니즘의 혁신

크립토가 AI·로보틱스 등 다른 테크 섹터와의 ‘억지 결합’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펀딩 메커니즘’의 혁신으로서 스타트업·연구·음악·기부 등 다양한 영역에 새로운 자본 유입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Dupe.com과 같이 실질적 유틸리티와 토큰 이코노미가 결합될 때, 크립토는 기존 실리콘밸리의 조롱을 넘어 진짜 변화를 만들 수 있다. 테무, TikTok 등 중국 이커머스의 ‘공장 직거래’ 모델을 적용해, 기존 브랜드의 10배 마진 구조를 무너뜨리는 사례도 소개된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시장이 지루하고 혁신이 정체된 시기처럼 보이지만, 이런 ‘침체기’에 진짜 혁신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야 할 시점임을 시사한다.

https://youtu.be/dglgF7-zcD4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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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Pump & Dumps Have Become the Ugly Norm. Can They Be Stopped?

Unchained

3줄 요약

1. 크립토 시장에서 펌프앤덤프는 더이상 예외가 아니라, 프로젝트 설계와 마켓메이커 구조가 의도적으로 리테일을 희생시키는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
2. 시장 메이커와 VC, 그리고 프로젝트 팀의 비공개 ‘사이드 딜’이 토큰 이코노미 투명성을 붕괴시키며, 전통 금융의 규제와는 비교도 안될 수준의 ‘그림자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3.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마켓메이킹 계약, 실질 유통물량, 토큰 할당 및 언락 구조 등 모든 정보의 온체인 공개와 업계 자율규제의 도입뿐이다.


2:38 What Omar’s and Taran’s companies do

Omar(SecondLane)와 Taran(STIX)의 회사 소개. Omar는 2016~17년 ICO 붐 때부터 OTC(장외거래) 트렌드를 포착, 기관/VC/개인간 토큰 세컨더리 거래를 중개하는 미국 브로커-딜러 기반의 OTC 플랫폼을 구축했다. Taran의 STIX는 주로 세컨더리·OTC 거래에 특화된 트레이딩 펌으로, 거래소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대형 토큰 딜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이들은 프로젝트 팀, VC, 초기 투자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실제 토큰 유통구조 및 내부자 매도 흐름까지 추적하는 시장의 뒷면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5:45 How market making works and how crypto twists the model

전통적 마켓메이커는 단순히 스프레드(매수/매도 차익)로 수익을 내며, 유동성 공급이 목적이다. 하지만 크립토에서는 ‘옵션 계약’이란 변종이 등장한다. 프로젝트가 마켓메이커에게 대량의 토큰을 대여(loan)하고, 일정 기간 뒤 특정 가격(스트라이크 프라이스) 이상 도달 시 옵션을 행사해 엄청난 이익을 챙길 수 있게 구조화되어 있다. 예컨대 토큰 유통량의 30~50%를 마켓메이커가 쥐고, T+7일 TWAP 기준가 대비 25~50% 프리미엄에 옵션을 행사하는 식이다. 이 구조는 프로젝트와 마켓메이커 모두 ‘펌프앤덤프’ 유인을 갖게 만든다. 전통 금융에서는 없는 구조적 결함이 크립토에서는 ‘관행’이 되어버린 셈이다. Jose(Delphi Labs)는 “차라리 고정 월 수수료+스프레드 보장만으로 계약하라”고 조언하지만, 현실에서는 옵션형 계약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12:35 Why crypto’s market maker incentives are broken by design

마켓메이커의 인센티브가 ‘유동성 공급’이 아니라 ‘가격 부양 및 단기 이익 실현’에 맞춰져 있다. 프로젝트는 여러 마켓메이커와 동시 계약하며, 실제로 누가 어떤 거래소에서 어떤 물량을 다루는지 외부에서는 알 수 없다. 이런 불투명성은 ‘펌프앤덤프’ 작전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든다. 마켓메이커들은 시장이 하락하면 손을 떼고, 오를 때만 공격적으로 옵션을 행사해 수익을 극대화한다. 프로젝트 팀과 마켓메이커가 담합해 유통량(실제 유동 토큰)을 숨기거나, 팀 지갑/재단 지갑에서 몰래 매도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Jose는 “초기부터 모든 지갑을 태깅해온체인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프라이버시·보안 문제로 실현이 어렵다.


19:25 What it would take to fix shady market maker behavior

해결책의 핵심은 ‘투명성’이다. 미국 SEC의 Hester Peirce가 제안한 Safe Harbor처럼, 프로젝트가 마켓메이커 계약, 옵션 구조, 실제 유통량, 토큰 언락 조건을 공개해야 한다. 업계 상위 마켓메이커들이 ‘자율규제’(self-policing) 연합을 만들어 계약 구조를 오픈소스화하면 업계에 강한 압박을 줄 수 있다. 전통금융에서는 스푸핑/레이어링/내부자거래/선매매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크립토 거래소가 상장 조건으로 ‘공인 마켓메이커 계약’과 ‘실제 유통량 공개’를 의무화한다면, 업계 전체에 규범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아시아, 두바이 등 각국 마켓메이커와 거래소의 규제 수준이 달라 현실화는 쉽지 않다. 결국 글로벌 거래소(특히 미국시장 유저를 타겟하는 곳)가 자율적으로 규칙을 도입하고, 위반 시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하는 구조가 요구된다.


29:20 How some founders exploit launch day hype to dump on retail

프로젝트 팀은 토큰 론칭 당일 하이프를 극대화해, 재단/팀 지갑에서 물량을 마켓메이커를 통해 시장에 매도한다. 이 과정에서 ‘소프트 엑시트’ 전략(재단에서 현금화 후 나중에 팀 언락 시점에 다시 저가 매수)이 자주 쓰인다. 즉, 론칭일에 리테일이 몰릴 때 현금화하고, 1년 뒤 팀 토큰이 풀릴 때는 이미 가격이 떨어져 재매수하며 실질적으로 팀이 현금화에 성공하는 구조다. 이 모든 과정은 불투명하게 이뤄지며, 프로젝트는 실물 유통량을 부풀려 표시하거나, 재단/팀 물량이 실제로는 즉시 매도 가능함을 숨긴다. 이로 인해 리테일 투자자는 ‘펌프’에 당하고, 팀과 VC, 마켓메이커만 조용히 이익을 챙긴다.


41:11 Did Mantra’s JP pull off a “genius” move or manipulate the market?

이번 사이클에서 Mantra의 JP(창업자)는 극도의 저유통량(2% 미만) 구조와 재단+VC+팀이 대부분 토큰을 장악한 상태에서, OTC 세일·팀 재매수·스팟 시장 인위적 매집 등으로 가격을 100배 이상 펌핑했다. JP의 전략은 ‘시간차 매도(타임 아비트라지)’다. 대량 OTC 세일로 미래 매도 압력을 미루고, 현재 시장에서는 재단 자금으로 매수세를 집중시켜 가격을 끌어올린다. 이 과정에서 유통량/언락 조건을 고의로 불투명하게 하거나, 코인게코 등 외부 데이터 사이트에 ‘허위 유통량’을 기재해 투자자를 혼란시킨다. 패널들은 “이것이 전통금융이었다면 명백한 사기(manipulation)”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트레이더 대부분은 온체인 데이터 분석, 지갑 클러스터링, 오더북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고 ‘펌프’만 보고 따라 들어가 손실을 본다.


52:22 Whether crypto traders do any research before apeing in

실제 사례를 보면, 온체인에서 지갑 클러스터링, 실 유통량 분석, 오더북 깊이 확인 등 기본적인 리서치도 하지 않고 ‘펌프’만 보고 무작정 따라 들어가는 트레이더가 대다수다. 코인게코/코인마켓캡 등 공식 정보도 프로젝트의 ‘허위 신고’로 인해 왜곡되어 있다. 예를 들어, 재단 지갑의 락업된 토큰까지 유통량에 포함시켜 실제보다 훨씬 많은 토큰이 시장에 풀린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로 인해 리테일은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이 있다’고 착각하고 진입, 내부자와 마켓메이커의 먹잇감이 된다. 파운더/팀/VC는 이런 정보 비대칭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1:02:48 How founders are incentivized to dump their own tokens

파운더와 팀은 자신들이 가진 토큰의 가치가 ‘엑시트가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면 항상 현금화 유인을 가진다. VC는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장기적 성공을 노리지만, 파운더는 인생 최대 기회이기에 즉각적 현금화 욕구가 강하다. 전통금융에서는 창업자·임원의 주식 매도에 엄격한 제한(이사회 승인 등)이 있지만, 크립토에서는 아무런 규제가 없다. 실제로 DYDX 등은 팀 언락이 4년이나 걸렸고, 메인넷 론칭 후 가격 폭락으로 팀조차 제대로 현금화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이 때문에 프로젝트 설계 단계에서부터 ‘투자자·팀·리테일 모두의 유동성 구조와 인센티브’를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
1:09:09 Why VCs may be fueling this problem with insider deals

VC는 리테일에 비해 훨씬 낮은 가격과 유리한 조건(사이드 딜)으로 대량의 토큰을 확보한다. 예를 들어 Eigenlayer는 a16z에만 2억 달러 밸류에이션, 1억 달러 어치의 특혜 딜을 제공했다. 이런 내부자 거래는 공식적으로는 공개되지 않으며, 리테일은 ‘VC가 투자했다’는 뉴스만 보고 진입한다. 실제로 세컨더리 OTC 시장에서는 VC들이 대량 매도를 시도하지만, 파운더는 ‘투자자 엑시트’에 부정적이어서 종종 거래를 막기도 한다. 이처럼 VC, 파운더, 마켓메이커, 리테일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정보 비대칭과 불투명성이 시장을 왜곡시킨다.


1:12:37 What crypto needs to learn from traditional finance

전통금융의 ‘공시·내부자거래 제한·공정한 유통 구조’ 등은 크립토에 절실하게 필요한 규범이다. 창업자/임원/대주주에 대한 매도 제한, 모든 옵션·사이드딜의 공개, 마켓메이커 계약의 투명화, 실질 유통량의 온체인 공개 등이 최소한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실제로 Metalex 등 일부 프로젝트는 투자계약(VC 라운드) 자체를 온체인에서 공개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모든 변화의 전제는 업계 자율규제와 거래소·마켓메이커의 적극적 참여다.


1:16:13 The biggest fixes the industry must prioritize to stop these scams

가장 시급한 해결책은 ▲프로젝트의 시장적합성(product-market fit) 확인 전 대규모 펀딩·토큰 발행 금지 ▲마켓메이커 계약, 유통량, 옵션 등 모든 정보의 온체인 공개 ▲시장 참여자(VC, 창업자, 팀, 마켓메이커, 거래소)의 이해관계와 유동성 구조를 투명하게 설계하는 것이다. “투명성”은 유일한 해독제이며, 업계가 자율적으로 기준을 만들고, 거래소가 상장 조건으로 강제해야만 리테일이 더 이상 ‘먹잇감’이 되지 않는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

https://youtu.be/lM455mRl2s8 2시간 전 업로드 됨
China Trade Deal Doesn't Change Where We're Headed | Luke Gromen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중 무역협상은 표면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국채시장 불안, 구조적 디커플링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바꾸지 못한다.
2. 미국은 실질금리 플러스를 감당할 수 없고, 국채시장이 정책당국이 아닌 시장에 의해 좌우되는 '새로운 질서'가 이미 시작됐다.
3. 디커플링 과정에서 금, 위안, 스테이블코인, 자본통제, YCC 등 새로운 통화·자산 레짐의 실험장이 펼쳐지며, 글로벌 자산 가격과 크립토 시장에 거대한 파급이 예상된다.


2:38 China Trade Deal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양국은 90일간의 관세 휴전(미국 10%+20% 펜타닐 품목, 중국 10%) 및 실질적 협상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 하지만 루크 그로멘은 미국의 '버티는 힘'이 약하다고 진단한다. 미국이 관세를 강하게 밀어붙이자마자 미국 국채시장이 즉각적으로 혼란에 빠졌고, 이는 곧 미국의 협상 태도를 누그러뜨렸다. 즉, 국채시장이 완전히 새로운 룰을 정하고 있고, 미국 측은 국채시장이 "부러진 갈비뼈"처럼 치명적 약점임을 노출했다. 중국 역시 고통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이번 협상의 본질은 위안화 강세와 달러 약세라는 구조적 변화로 귀결된다고 본다. 실제로 이날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이는 미국이 지속적으로 버틸 수 없는 상황임을 반영한다.


5:45 Balance of Trade IS Currencies

미국 정부는 '중국과 완전한 디커플링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중적이고 자기모순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미국은 동시에 제조업 리쇼어링, 국채시장 안정, 달러 유입, 자주적 산업정책을 모두 추구하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루크는 "미국의 무역구조는 달러, 국채, 금융자산을 수출하고 실물을 수입하는 것"이라고 진단한다. 만약 실물 리쇼어링을 진지하게 추진한다면, 미국 국채의 실질가치는 반드시 붕괴(YCC, 자본통제, 달러 평가절하)되어야 한다. 반대로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 5~10년 내 미국 군수물자조차 중국이 생산하는 역설적 상황에 직면한다. 이러한 자기모순은 결국 FX(달러-위안 환율) 레짐의 본질적 변화, 혹은 금 등 중립자산을 통한 새로운 결제가 논의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12:08 Gold, Yuan & USD

미국-중국 무역불균형 논의에서 본질은 '통화가치'다. 미국이 경쟁력이 없는 이유는 절대적 생산성 때문이 아니라, 현 환율(달러/위안)이 과도하게 고평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위안화가 7.2가 아니라 4.2, 3.2 수준이면 미국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중국은 지난해 1,384톤의 금을 수입했고, 만약 금이 온스당 22,000달러로 거래된다면 중국의 무역수지는 사실상 균형에 이른다. 이는 달러의 실질가치가 대폭 하락해야 균형이 가능하다는 점을 드러낸다. 미국이 '강한 달러 시스템'과 '약한 달러'를 동시에 원한다는 식의 발언은, 실상 금 등 중립자산을 통한 새로운 FX 구조(달러-위안-금 삼각관계)로의 전환을 암시한다.


15:36 China Market & Competitive Edge

중국이 미국 시장을 개방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이 중국에 팔 수 있는 품목은 극히 제한적이다. 방산, AI 칩 등 전략물자는 수출이 불가하고, 나머지는 이미 중국이 더 잘 만들거나 자체 생산이 가능하다. 20년 전 '중국이 미국 기업의 성장엔진'이라는 환상이 있었으나, 이제는 테슬라, 애플 등 미국 대표기업들도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급락하고 있다. 미국 대기업들조차 이제는 '중국 경쟁력에 질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을 공유한다. 결국, 미국이 중국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달러가 대폭 약세를 보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실질적 재균형은 불가능하다. '중립자산(금) 결제'와 '달러 약세'가 불가피해진다.


20:06 Global Bifurcation

글로벌 무역체계는 피크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지나 미중 중심의 양극화(미국+동맹, 중국+아시아/글로벌 사우스)로 재편되고 있다. 미국은 1945년 전후 전쟁으로 파괴된 유럽처럼, 지난 30년간의 탈산업화와 마약 등 사회문제로 산업기반이 붕괴된 상태다. 일본, 한국 등 동맹국과의 산업연합을 시도하지만, 결국 중국 없이는 어렵다. 미국이 '반쯤 디커플링'을 시도하지만, 달러가 글로벌 준비통화로서 자본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완전한 디커플링도 쉽지 않다. 결국 금(혹은 미래의 비트코인) 같은 중립준비자산 결제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24:51 Southeast Asia & Industrial Policy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 국가들은 미중 사이에서 줄타기를 시도하지만, 실질적으로 중국 시장의 규모와 성장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현실에 직면한다. 대만에 대한 중국의 무력침공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데, 오히려 경제적 통합과 장기적 연결로 평화적 방식의 통일이 더 현실적이다. 미국이 진정한 산업정책을 추진하려면 반도체/용접 등 핵심 인력 양성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지만, 아직 본격적이지 않다. 또, 중국이 지난 30년간 구축한 세계 최대 인프라(컨테이너 항만 등)는 동남아 국가들이 단기간에 대체할 수 없다. 만약 동남아가 중국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글로벌 커머더티 인플레이션이 폭발하고, 미국 국채시장은 또다시 혼란에 빠질 것이다. 결국, 본질적 해법은 산업정책, YCC, 자본통제, 달러 평가절하, 금 결제 등 레짐 전환뿐이다.


31:23 US Fiscal Endgame

현재 미국은 약 7%의 GDP에 달하는 재정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의 대규모 감세(특히 하위 90% 국민 소득세 감면)와 관세수입(연 5~7천억 달러 예상)은 단기적으로는 재정 보전 효과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국채시장 불안 등 부작용이 불가피하다. 미국 국방비는 역대 냉전기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신냉전'이 본격화되면 국방비가 GDP의 6~8%까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이 경우 재정적자는 9~1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세수는 주식시장 상승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S&P500이 매년 10~20% 상승하지 않으면 재정이 악화되고, 결국 국채시장에 유동성 공급(=자산가격 부양)이 반복되는 구조다.


35:56 Treasury Tools

미국 정부는 YCC(수익률곡선통제), 국채 바이백, 스테이블코인 기반 단기물(티빌) 발행 등 다양한 국채시장 안정화 도구를 실험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바이백 규모가 급격히 늘었으며, 스테이블코인(현재 2,400억 달러 수준, 잠재적 수요 2조 달러)도 티빌 수요 확대의 관건이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폭증하려면 비트코인 시총이 최소 5~10배(10~20조 달러)로 성장해야 하며, 이는 크립토 시장에 대형 호재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장기국채 발행 대신 단기물(티빌)로만 자금을 조달하면 인플레이션 압력과 정책 지속가능성에 한계가 있다.


41:06 Why Issue Any Long Duration?

미국이 장기국채 발행 대신 단기물만 발행할 경우, 최대 제약은 '인플레이션'이다. 외국 중앙은행들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미국 국채를 매입하지 않고 금을 사들이고 있으며, 이는 "미국은 실질금리 플러스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신호다. 단기물 위주의 조달은 즉각적인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궁극적으로는 정치적 압박(선거, 여론 등)으로 이어진다. 정치권은 인플레이션이 8%를 넘어서면 그제야 금리 인상 등 대응에 나서지만, 본질적으로 국채시장이 정책당국보다 우위에 있음을 시사한다.
43:40 The Fed’s Next Move

연준(FED)은 현재 완전한 '관망 모드'에 들어갔으며, 미중 무역갈등 완화가 단기적으로는 연준의 부담을 덜어준다. 그러나 30%에 달하는 중국산 관세가 유지되고, 이는 미국 내 물가상승 압력으로 직결된다. 미국 내 모든 기업들은 중국산 제품과 경쟁하게 되므로, 가격을 25% 올릴 유인이 강하다. 연준 입장에서는 오히려 금리 인상 압력이 높아질 수 있으며, '실질금리 마이너스'를 유지해야 하는 미국 국채시장 구조상, 연준의 정책공간은 극히 제한적이다.


45:38 Austerity Risk

가장 강력하게 이 시나리오를 무너뜨릴 수 있는 변수는 "진정한 재정 긴축(austerity)"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연금, 국방, 이자비용 등 필수지출이 대부분을 차지해 구조적 감축이 거의 불가능하다. 2022년 2분기 미국은 재정지출을 전년대비 30% 감축했지만, 곧바로 국채시장이 붕괴했고, 달러 약세 정책으로 전환했다. 미국 정부는 '국채시장 붕괴 전에 국민보다 오래 버틸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러시아-중국이 붕괴해 미국이 일방적으로 자원과 시장을 장악하는 경우, 혹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급격한 사망(연금지출 감소+소비증가)이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가능성이 없다.


51:06 The Trend Hasn’t Changed

결론적으로, 미중 무역협상 등 단기적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흐름(미국의 실질금리 마이너스, 국채시장 불안, 자산가격 인플레이션, 달러 약세, 금/비트코인 등 중립자산 부상)은 바뀌지 않는다. 연초 기대와 달리 미국은 국채시장에 장기물 매각, 동맹국 강제매입, 중국 봉쇄 등 어떤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고, '부채-인플레이션-자산가격 부양'의 구조적 사이클이 지속될 전망이다.

https://youtu.be/I8pR76TEIFg 1시간 전 업로드 됨
Bits + Bips: Expectations for the U.S.-China Tariff Pause

Unchained

3줄 요약

1. 미중 관세 휴전은 글로벌 경제의 판을 바꿀 신호일까, 아니면 일시적 미봉책일 뿐인가? 패널들은 양국의 ‘슬로우 모션 경제 이혼’을 예측하며, 시장은 미묘하게 환호 중.
2. ETH의 쇼트 스퀴즈와 기관 자금 유입, 그리고 "트래디체인"으로서의 입지 강화는 BTC 이후 알트시즌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깊은 분석이 제시됨.
3. 미국의 천문학적 재정적자, 연방 부채 한도,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정책을 둘러싼 워싱턴의 혼돈이 크립토와 전통 금융의 힘겨루기를 한층 가열시키고 있음.


3:27 미중 관세 휴전의 의미

이 구간에서 패널들은 미국과 중국이 발표한 90일 관세 휴전의 시장 효과와 실질적 의미를 다각적으로 해부한다. 미중 양국이 ‘대규모 무역전쟁의 디에스컬레이션’ 신호를 보내자마자 시장은 즉각 랠리로 반응했다. 라흄은 “시장 기대치보다 훨씬 낮은 10% 관세”가 정책 리스크를 크게 줄였다고 진단하며, 이로 인해 미국 자본이 재유입되고, QQQ(MAG7) 등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헤지펀드들이 숏포지션에 몰려 있었던 점, 리테일이 저점 매수에 나선 점, 그리고 기관자금이 뒤늦게 추격매수에 나서는 현상까지도 언급된다.
패널들은 “이 90일간 무엇을 실제로 이룰 수 있나?”라는 근본적 질문도 던진다. 미중이 서로 ‘체면치레식’ 휴전으로 실질적 구조개혁 없이 시간을 벌고 있을 뿐이라는 회의론이 공존했다. “대중국 개방”이라는 트럼프 발언에 대해선, 소프트웨어 등 일부 미국 기업엔 기회가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중국 시장 진출이 쉽지 않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이 깔려 있다.


8:55 글로벌 경제 리셋 vs 시간벌기

이 파트에서는 관세 휴전이 ‘글로벌 경제 리셋’의 신호인지, 아니면 단순한 시간벌기인지에 대한 논쟁이 심화된다.
패널들은 미국의 대중국 전략이 “슬로우 모션 경제 이혼(slow-motion economic divorce)”으로 전환 중임을 강조한다. 양국이 공급망·기술·자원에서 점진적으로 디커플링을 추진하지만, 여전히 상호의존적이기 때문에 ‘상호확증적 파괴(mutually assured destruction)’ 구조에서 급진적 단절은 어렵다고 본다.
흥미로운 점은 중국의 산업전략 변화다. 과거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메이드 바이 차이나’로, 즉 글로벌 브랜드(BYD, 화웨이, 테무 등) 육성에 집중하며, 저가 제조업은 동남아에 이양 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패널들은 “트럼프는 전 세계와 동시에 싸움을 벌이는 전략적 오류를 범했다”고 비판한다. 동맹국(캐나다, 유럽 등)까지 적으로 돌리면서 글로벌 신뢰가 훼손됐고, 각국이 ‘미국 의존도 축소’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0:23 트럼프 무역팀: 베센트 vs 나바로

이 구간에서는 미 행정부 무역정책의 실질적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그 함의가 무엇인지 다룬다.
스티브는 “베센트(재무장관)가 나바로(강경파 무역보좌관) 대신 전면에 나서 관세 휴전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이는 미국이 ‘시장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쪽으로 선회했음을 시사한다. 베센트가 전통 금융 출신인 만큼, 미 국채·은행 시스템 등 금융안정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고위험 정책을 실행할 것이란 관측이다.
또한 미중 관계는 “느린 경제 이혼”이 진행 중이며, 한 번의 합의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양국의 ‘심층적 연결고리’(예: 희토류, 달러 페그 등)는 쉽게 끊어지지 않지만, 구조적 분리의 압력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23:11 미중 영구 분열, 현실화되는가?

이 파트에서는 미중 ‘디커플링’의 실제 진행 정도와 군사·경제적 리스크를 논의한다.
아카데미 시큐리티즈의 피터는 “중국의 대만 침공은 단기적으로 가능성이 낮다”고 보지만, 해양 민병대(수만 척의 어선+대형 선박) 등 비대칭적 압박 전략을 통해 무역 방해, 경제적 통합 압박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하다고 본다.
기술 패권 경쟁도 핵심이다. 중국은 ASML(최첨단 반도체 장비) 없이도 ‘다층 패키징’ 등 자체 반도체 기술에서 미국과 격차를 좁히고 있으며, BYD(배터리), 화웨이(통신장비), 핵융합 실험로 등 첨단 분야에서 급부상 중임이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또한, 중국이 더 이상 ‘미국 OEM’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자원국(사우디 등)과의 지정학적 연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결국, 미중 ‘느린 경제 이혼’은 구조적으로 진행 중이나, 공급망·자원 등 ‘상호 인질’ 구조로 인해 급진적 분리는 어렵다는 양면적 시각이 공존한다.


30:22 8월 미국 부채 디폴트 가능성?

이 구간에서는 미국의 재정적자, 부채한도, 그리고 그로 인한 국채시장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재무장관 베센트가 “8월에 자금이 고갈될 수 있다”고 경고한 점, 미국의 세입(세금)이 사실상 ‘의무지출+이자’만을 커버하고 나머지는 전부 적자라는 충격적 현실이 공유된다.
패널들은 “미국 정치권에 실질적 긴축 의지가 전혀 없다”고 꼬집으며, 양당 모두 부채한도 협상 때마다 ‘정치적 쇼’를 반복한다는 냉소적 시각을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채권시장 감시자(bond vigilantes)’의 복귀, 10년물 금리 5% 재돌파 가능성, 그리고 미 정부가 ZERP(제로금리) 시기 장기채 발행을 놓친 ‘치명적 실책’까지 언급된다.
흥미롭게도, 이런 재정 불안은 골드와 비트코인 등 ‘비화폐성 자산’의 초과수익률로 이미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도 구체적 데이터와 함께 제시된다.


38:37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따라하기 열풍: 레버리지 리스크와 알트코인

이 구간에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을 모방하는 신규 상장사들과 그 시스템 리스크를 집중 분석한다.
피터는 “버블은 항상 ‘안전자산’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MSTR 자체는 레버리지 리스크가 적었으나, 후발주자들은 SoftBank, Tether 등 대형 자본의 지원 아래 ‘과도한 레버리지’로 위험한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경고한다.
비트코인 ETF의 확산으로 ‘상장사 래퍼’로서의 MSTR의 메리트는 한계가 있지만, 일부 산업(통화리스크/무역리스크가 큰 기업 등)에서는 자체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 보유가 합리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된다.
이더리움(ETH) 강세에 대해서는 “대규모 숏스퀴즈”와 헤지펀드의 숏 포지션 청산, 그리고 ‘트래디체인’(전통금융 결제망으로서의 이더리움)으로서의 입지 강화가 배경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통 투자은행의 채권 온체인 발행, RWA(Real World Asset) 등 이더리움의 ‘기관용 체인’ 역할이 부각된다.


44:53 ETH 쇼트스퀴즈와 펀더멘털: 알트시즌 신호탄인가?

이 구간에서는 ETH의 30% 급등 현상을 ‘숏스퀴즈’라는 기술적 요인과, 온체인 펀더멘털(기관 결제망, RWA, L2 확장성 등)이라는 구조적 요인으로 분해한다.
라흄은 “ETH 숏포지션이 숏커버링에 내몰리며 랠리가 촉발됐고, 이후 펀더멘털 내러티브가 따라붙는 전형적 패턴”이라고 진단한다.
피터는 “비트코인 랠리 이후 ‘싸보이는’ ETH로 자금이 옮겨가는 ‘케첩 트레이드’가 기관 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더리움의 ‘트래디체인’ 포지셔닝(기관결제/실물자산/규제친화성)이 향후 알트코인 시즌의 구조적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된다.
단, L1 확장성(스케일링) 등 기술적 과제와, 미국 내 규제 명확성 확보 여부에 따라 ETH의 장기적 초과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52:47 스테이블코인 정책: 정치전쟁의 핵심 전장으로

이 파트에서는 워싱턴 D.C.의 크립토/스테이블코인 입법 혼돈과 그 영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Genius Act 등 주요 입법이 표류하면서, 단기적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알트코인에 불리하고 비트코인 도미넌스에는 우호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재무장관 베센트가 스테이블코인을 미 재정 적자 보전 수단(달러화 수요 확대)으로 선호한다는 점, ‘미국판 스테이블코인(써클 등) 우대/테더 견제’라는 정책적 이해관계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패널들은 “크립토 커뮤니티의 정치적 영향력(로비/기부금/주요 선거결과 좌우)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책 승리’가 시간 문제라는 시각도 제시한다.
결국, 입법이 지연될 경우 BTC 도미넌스가 재상승하고, 규제 명확성 확보 시 ETH 및 알트코인의 구조적 강세장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00:20 스태그플레이션/리세션 리스크: 끝났는가?

마지막 구간에서는 경기침체/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한 최신 전망이 논의된다.
라흄은 “S&P500, 나스닥 등 주식시장이 강하게 반등했고, 고용지표도 견조해 단기 침체 리스크는 감소했다”는 낙관론을 펼친다.
반면 피터는 “고용지표의 ‘birth-death model’(EIN 신청=고용 창출로 집계) 등 통계적 착시, 글로벌 매출 둔화, 미국 브랜드에 대한 해외 반감 등은 여전히 리스크”라고 반론한다.
데이터센터 투자, MS/구글/엔비디아 등 빅테크 실적이 S&P 시총의 35%를 차지하기 때문에, 일부 소비재/자동차 부진은 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도 논의된다.
궁극적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주식보다 달러숏·비트코인 등 대체자산이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략적 인사이트가 공유된다.

https://youtu.be/4oPr0vMNW88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OP_RETURN War: Who Controls Bitcoin w/ Bitcoin Mechanic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와 노드 운영자, 그리고 마이너 간의 ‘OP_RETURN’ 정책 전쟁은 단순한 기술 논쟁이 아니라, “비트코인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근본적 철학적 싸움이다.
2. Taproot 이후 등장한 인스크립션, JPEG 등 임의 데이터 삽입이 실제로 ‘스팸’인지,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필터링이 네트워크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각 진영이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다.
3. 이번 논쟁은 과거 블록 사이즈 워와 유사하게,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미래 방향성과 주도권(노드 vs. 마이너 vs. 개발자)에 대한 치열한 권력 투쟁임이 드러난다.


2:38 The OP_RETURN War

이 구간에서는 OP_RETURN을 둘러싼 최근 논쟁의 본질을 짚는다. 비트코인 메카닉(Mechanic)은 자신이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과거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화폐적 목적에 집중했고, OP_RETURN을 이용한 임의 데이터 삽입(예: JPEG, 인스크립션, 카운터파티 등)은 명백한 공격 벡터(attack vector)로 간주됐다. 개발자들은 "이건 공격이니 막아야 한다"는 실용적 태도를 견지했고, 논쟁거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2023년 이후, 임의 데이터 삽입을 ‘합법적 트랜잭션’으로 포장하는 서사가 등장하면서 논의가 이념적·철학적으로 변질됐다. Mechanic은 “이건 네트워크 프로토콜 설계의 기본”이라며, 비트코인은 ‘송금 네트워크’이지 ‘데이터 저장소’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스팸 필터는 네트워크 운용의 상식적이고 실용적인 조치였으며, 2023년까지는 이런 원칙에 큰 이견이 없었다고 지적한다.


5:45 What Changed in 2023 With Taproot

2023년 Taproot 업그레이드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한다. Taproot 도입 당시, ‘임의 데이터 삽입 제한’이 완화되는 버그가 존재했다. 이 버그를 이용해, 기존 OP_RETURN의 80바이트 제한을 우회하여 witness data 영역에 더 큰 데이터를 싼 값에 집어넣는 ‘인스크립션’이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Casey Rodarmor가 설계한 Ordinals/Innoscription 프로토콜은 이 취약점을 활용했다. Mechanic은 “이건 해킹의 본질”이라며, 시스템 설계자가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프로토콜을 ‘속여’ 데이터를 박아넣는 행위라고 비판한다. 원래 Taproot의 목적이 ‘온체인 데이터 경량화’였음을 강조하며, 버그를 문서화해서 ‘의도된 기능’으로 둔갑시킨 코어 개발진의 태도를 강하게 문제 삼는다. Taproot 이후, ‘이건 버그냐, 의도냐’라는 논쟁이 일어났고, 실제로 CVE가 할당된 버그임에도 ‘문서 수정’으로 무마했다는 점에서 개발진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11:47 Spam on Bitcoin

비트코인에서 ‘스팸’의 정의와 경계에 대한 심층 토론. Mechanic은 스팸을 “수신자가 원하지 않는 데이터”로 정의한다. OP_RETURN의 40~80바이트 제한(해시값 정도만 저장)은 오랜 합의였고, ‘해시 앵커링’(예: 오픈 타임스탬프, 사이드체인 앵커 등)은 문제 삼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JPEG, 위키리크스 케이블 등 대용량 임의 데이터는 본질적으로 스팸이며, 노드 운영자가 ‘이건 스팸이다’라고 선을 그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일부 개발자나 프로-인스크립션 진영은 “모든 트랜잭션은 동등하다”는 논리를 펴며, ‘누가 스팸을 정의하냐’는 철학적 논쟁으로 몰고 간다. Mechanic은 “스팸 필터 허용 용량을 늘려달라는 요구는 끝이 없다”며, 기술적 타협점은 해시값 수준의 소량 데이터 허용이라고 선을 긋는다.


18:09 OP_RETURN vs. Fake Pubkeys

이 구간에서는 OP_RETURN 제한이 우회될 때 나타나는 새로운 공격 벡터, 즉 ‘Fake Pubkey(가짜 공개키) 아웃풋’을 다룬다. 스팸 필터가 OP_RETURN에만 적용되면, 공격자는 fake pubkey로 데이터를 삽입해 UTXO 셋을 불필요하게 팽창시킬 수 있다. 일부 개발자(예: Shinobi)는 “차라리 OP_RETURN을 열어주자, 그게 더 안전하다”는 주장을 한다. Mechanic은 여기서 ‘논리적 자기모순’을 지적한다. 만약 필터가 무의미하다면, 왜 OP_RETURN 필터를 풀어달라고 요구하는가? 실제로는 필터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스팸러들은 더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큰 fake pubkey를 쓸 수밖에 없고, 이는 오히려 네트워크에 해롭다. OP_RETURN 제한을 푸는 것은 스팸러에게 ‘공짜 통로’를 제공하는 셈이고, UTXO 셋 팽창이라는 실질적 리스크는 인스크립션이 초래한 8GB UTXO 셋 증가(4GB→12GB)와 비교해도 훨씬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20:15 Do Filters Work?

스팸 필터의 실효성 논쟁. Mechanic은 “필터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단언한다. OP_RETURN 80바이트 제한 때문에 시트리아(Citrea) 등 일부 프로젝트는 fake pubkey로 우회하려 하며, 이것이 불편하니 OP_RETURN을 풀어달라고 로비한다. 즉, 필터가 ‘쓸모없다’는 기존 코어 개발자들의 논리는 실제로는 맞지 않으며, 필터가 스팸을 억제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사례로 든다. 이 주장은 “필터가 의미가 없다면, 왜 이토록 필터 해제를 요구하는가?”라는 반문으로 요약된다. 마치 이메일 스팸 필터처럼, 완벽한 차단은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네트워크의 ‘쓰레기 데이터’ 확산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노드는 스팸을 중계할 의무가 없다”는 원칙을 재차 상기시킨다.


30:59 Miner Centralisation

스팸 필터가 광범위하게 적용될 경우, Slipstream(마라톤 디지털 등 대형 마이너가 운영하는 다크 멤풀 서비스) 같은 ‘비표준 트랜잭션 처리 시장’이 성장하며, 결과적으로 마이너 중앙화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다룬다. Mechanic은 이 주장에 대해 “표면적으로 보면 맞지만, 실제론 맥락이 중요하다”고 반박한다. 현재 비트코인 마이닝은 극도로 중앙화되어 있어(Foundry, Mara 등 소수 풀에 집중), 이들이 mempool 정책을 무시하고 대량의 비표준 트랜잭션을 블록에 넣더라도, 네트워크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오히려 노드가 더 엄격한 필터를 적용하고, 더 많은 개별 마이너가 독립적으로 블록 템플릿을 구성하면, 비표준 트랜잭션을 넣은 마이너가 오히려 검증 속도에서 불이익을 받아 ‘탈중앙화’가 촉진된다. Ocean 등 새로운 풀은 다수의 개별 노드가 직접 블록을 구성하게 하여, 노드의 네트워크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을 사례로 든다.


50:07 Risks of Running Knots

비트코인 코어의 대안 노드 구현체인 ‘Knots’ 사용 증가에 따른 리스크를 논의한다. 최근 OP_RETURN 논쟁 이후 Knots 노드 비중이 1% 미만에서 7% 이상으로 급등했다. Mechanic은 Knots가 ‘비트코인 코어를 포크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새로운 구현체(BTCD 등)에 비해 리스크는 낮다고 본다. 그러나 “사실상 루크(Luke Dashjr) 혼자 관리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코드 리뷰와 버그 체크가 부족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코어 개발진의 태도(폐쇄성, 커뮤니티 소통 부재, 특정 벤처 자본의 영향력 등)에 실망한 많은 비트코이너들이 ‘차악의 선택’으로 Knots로 옮겨가고 있음을 강조한다. 앞으로 더 많은 개발자들이 Knots 코드를 리뷰하는 것이 네트워크 보안에 중요하다고 본다.
52:49 What's Happened With Bitcoin Core

최근 비트코인 코어에서 벌어진 OP_RETURN 정책 변경 PR(풀 리퀘스트) 및 커뮤니티 내 갈등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Mechanic은 2년 전부터 OP_RETURN 및 인스크립션 필터 관련 PR을 요청했으나, ‘논쟁적’이라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고 언급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히려 코어 측에서 OP_RETURN 제한을 100,000바이트(최대 표준 트랜잭션 크기)로 상향하고, 노드 운영자의 개별 설정(Configurability)도 폐지하려는 PR을 내면서, ‘논쟁적 PR은 거절한다’는 기존 원칙이 위선적으로 보인다고 비판한다. GitHub 이슈에서 Citria 투자자(예: Jameson Lopp 등)의 이해상충 지적이 나오자, 해당 유저를 밴하고, Mechanic 본인도 밴당하는 등, 코어 개발진의 폐쇄적·권위주의적 태도에 커뮤니티가 강하게 반발했다. 최종적으로 ‘설정 가능하지만 Deprecated(향후 폐지 예정)’ 상태로 타협됐으나, Mechanic은 “실질적으로는 패배”라고 평가한다. 코어 개발진의 “마이닝 노드만 중요하다”는 발언을 ‘크레이그 라이트식 논리’라며 신랄하게 비판한다.


1:05:57 What’s at Stake

이번 논쟁의 본질적 의미와 블록사이즈 워와의 유사성을 분석한다. Mechanic은 “이 싸움은 노드가 네트워크의 주도권을 쥐느냐, 마이너/개발자가 쥐느냐의 권력투쟁”이라고 정의한다. 블록사이즈 워는 “저렴한 트랜잭션 수수료 vs. 노드 운영의 탈중앙성”의 싸움이었고, 이번 OP_RETURN 전쟁 역시 “마이너의 수익 극대화 vs. 노드의 화폐적 순수성 수호”로 귀결된다. 노드의 참여와 주도권이 약화되면, 비트코인은 ‘탈중앙적 검증자 네트워크’라는 본질을 잃고, 기타 알트코인/크립토와 다를 바 없는 중앙화 네트워크로 전락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비트코인의 가장 강력한 차별점은 누구나 노드를 운영할 수 있는 ‘검증 가능성’에 있는데, 이것이 훼손되면 “비트코인은 PayPal과 다를 바 없다”는 직설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1:06:29 Is This a New Block Size War

OP_RETURN 논쟁이 블록사이즈 워와 본질적으로 동급의 ‘전쟁’인지에 대한 논의. Mechanic은 “합의(Consensus) 변경이 아닌 정책(Policy) 변경이지만, 네트워크 권력구조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본질적 전쟁”이라고 본다. 코어 개발진이 ‘노드의 주도권’을 약화시키는 정책을 지속하면, 결과적으로 ‘크립토화’(shitcoinization)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한다. 또한, 이번 사태가 ‘코어 독점 체제의 종말’과 ‘노드 구현체 다원화’(ossification)로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는 향후 소프트포크와 프로토콜 진화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시사한다. Mechanic은 “노드가 필터를 계속 유지하는 한,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인하다”며, ‘전쟁에서 패배하더라도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낸다.

https://youtu.be/FZ-nD9hSaeg 1시간 전 업로드 됨
Launchcoin & Believe | ETH's 50% Candle | Coinbase Listed on S&P 500 | Jon, Bread, & Andy8052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이 7일 만에 50% 가까이 폭등하며, 온체인 자본시장과 밈코인, 그리고 기관 자금 유입의 본격화가 한데 얽힌 거대한 메타를 촉발했다.
2. Launchcoin, Believe 등의 앱 기반 밈코인 론치패드가 ‘온체인 자본시장’이라는 밈을 현실로 만드는데, 이는 제도권 VC·IPO 모델을 크립토가 대체할 수 있다는 실험적 신호탄이다.
3. 코인베이스의 S&P500 편입, 로빈후드의 L2 진출 등 미국 빅테크의 크립토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며, ETH-솔라나-비트코인 간 자본 흐름과 밸류 accrual 논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38 ETH vs SOL vs BTC

패널들은 ETH, SOL, BTC 세 체인의 장단점을 날카롭게 비교한다. 존 샤르보노는 “만약 10년 동안 자금을 안전하게 맡겨야 한다면 여전히 이더리움이 가장 신뢰할 만한 체인”이라고 평가한다. 반면 비트코인 진영에선 중앙은행에까지 ‘밈’으로 침투한 집단적 신념과 장기 비전이 실제로 실현되어가고 있음을 언급한다. 솔라나에 대해선 원래 의도된 설계와 달리, 오픈마인드하게 생태계가 확장·변형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솔라나의 전략적 유연성과 밈코인, 디앱의 폭발적 성장에 주목, 각 체인의 유저-개발자-커뮤니티 문화 차이와 전략적 시사점을 분석한다.


5:45 Internet Capital Markets

‘인터넷 자본시장’이라는 밈이 트위터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된다. 발단은 Launchcoin(클라우트에서 피벗)과 Believe 앱. 이들의 모델은 “소비자 앱 + 토큰 = 인터넷 자본시장”이란 공식이다.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 봇을 멘션하면 해당 앱의 토큰이 즉시 생성된다. Pump.fun, Zora 등 기존 밈코인 론치패드와 달리, Believe는 거래 수수료의 50%를 크리에이터에게 돌려주는 구조로, ‘팀이 덤핑하지 않는다’는 내러티브가 먹힌다. 실제로 Dupe(쇼핑 AI 앱) 같은 legit 앱들도 토큰을 만들어 수백억 원 시총을 기록한다. 하지만 실질적 권리나 지분은 없고, 가치창출도 모호해 “진짜 자본시장 혁신인가, 또 다른 밈코인 사기인가?”라는 논쟁이 뜨겁다. 크립토 네이티브가 아닌 웹2 창업자들이 대거 진입하면서, 자본조달과 커뮤니티 부트스트랩 방식이 전통 VC/IPO와 완전히 다름을 보여준다.


22:19 Memecoin Launchpads

Believe, Pump.fun, Zora, Bonk 등 다양한 밈코인 론치패드가 경쟁적으로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이제는 단일 코인 론치가 아니라, 론치패드 자체를 론치하는 ‘메타 론치패드’ 경쟁(예: Radium의 Launch Lab, Bonk의 Bonk.fun)이 벌어진다. 수수료 구조, 브랜드 파워, 유저풀 확보, 수익 분배 방식 등에서 각 플랫폼이 차별화 전략을 구사한다. 예를 들어, Bonk.fun은 발생 수수료를 Bonk 토큰 바이백에 사용하며, Pump.fun은 창작자 수익 분배 도입 등으로 대응한다. 밈코인 산업화, 자동화, 유동성 공급의 전면전이 벌어지며, 실제로 Radium이 최근 수수료 수익 면에서 Pump.fun을 따라잡거나 앞지르는 현상도 관측된다. 밈코인 생태계가 솔라나 체인 내 자본 흐름과 가격 구조에 미치는 영향(특히 SOL/BTC 비율 정체 등)도 심도 있게 분석된다.


30:32 Ethereum Up 50%

이더리움이 7일 만에 50% 가까이 급등하면서 시장 전체가 술렁인다. ETF 자금 유입이 특별히 늘지 않았음에도 불구,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과 숏커버, 델타 중립 포지션 청산 등이 폭등의 동인으로 지목된다. 패널들은 “ETF나 기관 자금이 아니라 온체인 유저, 크립토 네이티브의 매수세가 주도했다”는 점을 주목한다. 그러나 실질적 온체인 트랜잭션, 유저 행동, 디앱 사용량 측면에선 솔라나, 베이스 등 경쟁체인 대비 아직 체감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랠리는 mean reversion(저점 회복)인가 아니면 진짜 모멘텀 복귀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이더리움의 스테이블코인 TVL, 기관 자산 토큰화, ETF 상장 등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와, 밈코인-실사용-수수료 accrual의 괴리, 그리고 솔라나와의 자본 흐름 비교가 심도 있게 논의된다.


46:25 Coinbase Listed

코인베이스가 S&P 500에 편입되며, 크립토 업계의 제도권 진입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패널들은 “2017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라며, 코인베이스 주가가 이틀 만에 25~30% 급등한 현상을 분석한다. 베이스 L2, ETF 커스터디, 서클 지분 등 코인베이스의 멀티 사업 구조가 미국 내 규제 모멘텀과 맞물려 경쟁사(로빈후드 등)와 차별화되는 지점을 짚는다. VIP 프로그램, 파카스터(Farcaster) 클라이언트 등 커뮤니티 확장 전략도 언급되나, ‘진짜 온체인 소셜 경험’이 소비자에게 먹힐지에 대해선 회의적 시각도 존재한다. 동시에, 코인베이스 NFT 마켓 등 과거 실패 사례도 재조명하며, 빅테크의 크립토 내 PMF(시장적합성) 탐색이 쉽지 않음을 시사한다.


53:47 Robinhood Acquires Wonderfi

로빈후드는 캐나다의 크립토 핀테크 WonderFi를 약 1억 8000만 달러에 인수하며, 자체 L2(현재는 ZK Sync 기반 테스트넷) 등 온체인 금융 인프라 진출 본격화 신호탄을 쏜다. 인수 배경에는 라이선스, 고객 리스트, 개발팀 등 ‘바(bar) 인수=라이선스 인수’ 전략이 숨어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M&A 시장이 코인베이스-데리빗, 스트라이프-브리지 등으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인수된 팀의 크립토 재투자, VC 이그짓 밸류 확보, 토큰 발행 압력 해소 등 크립토 전체 자본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논의된다. WonderFi의 L2가 실제로 가치 accrual을 ETH로 가져올지, 혹은 별도의 생태계로 독립할지에 대한 전망, 그리고 웹2-웹3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전문가적 인사이트가 풍부하게 제시된다.

https://youtu.be/7Y79OoXRuV8 5시간 전 업로드 됨
The Bull Case For Global Stablecoin Adoption with Jelena Djuric

The Rollup

3줄 요약

1.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5년 만에 5조에서 240조로 폭증, 앞으로 10배 이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2.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의 주도권이 금융기관에 집중될지, 아니면 브랜드·개인이 직접 화폐를 발행하는 분산적 미래가 올지 전환점에 있다.
3. 스테이블코인 수익모델의 핵심은 ‘발행’이 아니라, 사용자와 직접 연결되는 UI/UX 및 브랜드 신뢰 구축에 있다는 점이 새롭게 부상한다.


2:38 Intro to Jelena

Jelena Djuric는 토론토에서 태어나 세르비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90년대 발칸 반도 내전, 극심한 인플레이션, 사회적 붕괴를 겪으며 ‘신뢰’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이런 경험이 제도와 권력,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회의와 관심으로 이어졌고, 궁극적으로는 “왜 사회가 한순간에 무너지는가?”, “신뢰는 어떻게 설계되는가?”라는 문제의식이 비트코인, 블록체인, 크립토 거버넌스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연결됐다.

그녀의 가족은 캐나다로 이주했고, 이민 2세대 특유의 ‘소속감과 불신의 이중성’이 세계관에 영향을 끼쳤다. Jelena는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하진 않지만, 큰 힘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현실, 그 속에서 개인과 가족이 어떻게 주체성을 찾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고 밝힌다. 이러한 배경은 나중에 Noble 설립과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이라는 실질적 도전으로 이어진다.


5:45 From Academia to Crypto

Jelena의 학문적 루트는 ‘거버넌스’와 ‘시스템 사고’에 집중되어 있다. 국제정치경제, 인문학, 철학, 언어 등 다학제적 배경을 쌓았고, 국제법을 공부하며 헤이그의 유엔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인턴 경험도 있다. 법·정치·경제 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권력이 어떻게 행사되는지를 현장에서 목격했다.

그러다 대학 시절 비트코인 백서를 접하고 “탈중앙적 글로벌 머니”라는 개념에 깊이 매료된다. 당시 비트코인은 월가 점령(Occupy Wall Street)과 기존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신, 사회적 변화와 맞물려 새로운 해법으로 다가왔다. Jelena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앙화된 중개자 없는 P2P 글로벌 머니”라는 철학과 기술적 우아함에 이끌려 크립토 세계에 입문했다. 이후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 디파이, NFT, 그리고 코스모스 생태계까지 탐구하며, 시스템적 관점에서 크립토의 진화를 관찰하게 된다.

Definity(초기 ETH 킬러 중 하나)에서 커뮤니티 구축 및 개발자 온보딩을 담당하며, “블록체인 인프라는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실사용 앱과 유스케이스”라는 확신을 얻게 된다. 이 경험은 Noble 설립의 밑거름이 되었고, “진짜 문제는 스케일링이나 인프라가 아니라, 유의미한 사용성과 실제 문제 해결”이라는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


10:30 Launching Noble

Noble의 탄생은 “코스모스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실제로 쓰이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Jelena는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인터체인(IBC)·앱체인·수평 확장·인터롭 등 코스모스가 예견했던 많은 트렌드가 실제로 메인스트림이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Noble은 처음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최적화된 최소주의적 인프라”를 지향했다. 코스모스의 오픈소스, 주권적 체인 구조를 활용해, USDC·USDT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을 코스모스 앱체인 생태계에 안전하게 유통시키는 역할에 집중했다.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6억 달러 이상의 TVL, 수십억 달러 규모의 트랜잭션 볼륨으로 증명됐다.

Jelena는 “블록체인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가치의 축적이 아니라, 실질적 유스케이스와 신뢰의 구축”임을 강조한다. 코스모스의 분산적 구조와 이더리움 L2의 수직적 구조를 비교하며, “코스모스는 진정한 주권과 인터롭을 제공한다. 이더리움 L2는 수직적·중앙집중적 파워 다이나믹이 더 심하다”고 평가한다.


18:45 Stablecoin Growth Acceleration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지난 5년간 5조(2020년) → 240조(2024년)로 50배 성장했다. 앞으로 5~6년 내 1.5~2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폭발적 성장의 배경에는 “글로벌 USD 수요의 민주화”, “트레저리 수익률 접근성(4~5%)”, “국경 없는 결제와 초저비용·초고속 정산” 등이 있다.

Jelena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미래를 두 가지 극단적 시나리오로 본다.
1) 규제에 따라 은행·금융기관이 독점적으로 발행하는 중앙집중형 모델(기존 예금과 고객풀을 활용, 기존 금융의 연장)
2) 브랜드, 기업, 개인까지 누구나 자신만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초분산형 모델(예: Kim Kardashian의 KimCoin, Walmart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등)

특히 두 번째 시나리오에선 “브랜드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은 로열티·멤버십·인센티브 등 다양한 프로그래머블 경제활동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아시아의 대형 쇼핑몰, 매장, 브랜드들이 이미 자체 토큰 기반 결제·리워드 시스템을 도입해 대규모 확장 중임을 사례로 든다. 이는 단순한 ‘포인트 토큰화’가 아니라, “기초자산이 USD·T-Bill 등 실물자산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모델”로, 브랜드가 ‘작은 은행’처럼 수익(트레저리 이자)을 직접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즈니스적 파괴력이 크다.


28:51 Stablecoin Yield with Noble

Noble은 M0 스택 기반의 ‘수익 배분형 스테이블코인(USDN)’을 선보였다. USDN은 트레저리 빌(T-Bill)로 100% 담보되어 있으며, 4.2%의 실질 이자 수익(yield)이 온체인 사용자에게 직접 분배된다. 이 구조는 “90%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자산이 멀티시그에 묶여 아무런 수익도 못 얻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뒤집는다.

M0 스택의 핵심은 ‘멀티이슈어(Multi-issuer)’ 구조와, 이자수익의 유연한 분배에 있다. Noble은 M0의 ‘화이트라벨’ 모델을 활용해, USDN의 발행·유통·이자분배 정책을 완전히 자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이자수익은 단순 보유자에게만 분배되는 것이 아니라, 디파이 프로토콜, DAO, 코어팀, 커뮤니티 펀딩 등 다양한 온체인 경제활동에 맞게 프로그래머블하게 배분될 수 있다.

실제 Noble은 출시 2개월 만에 1억 달러에 가까운 TVL을 달성했고, 앞으로 모포(Morpho), 펜들(Pendle), 하이퍼EVM 등 다양한 디파이 생태계에 USDN을 유통시켜 ‘컴포저블 이자수익’의 대중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디파이 프로토콜이 보유한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의 기회비용(잃어버린 이자수익)”을 온전히 디파이 생태계 내로 환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 ‘수익 공유형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34:31 Interest Rate & Distribution Impacts

USDN의 수익률(4.2%)은 미국 기준금리(연준의 T-Bill 금리)에 직접 연동되어 있다. 만약 금리가 하락할 경우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도 줄어들지만, Jelena는 “수익률이 낮아져도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핵심은 “규모와 유통, 그리고 사용자와 직접 연결된 브랜드·UI·생태계 구축”이다.

향후 Noble의 전략은 단순 이자수익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체 UI와 브랜드 신뢰, 유저 경험, 다양한 앱 생태계를 구축해 ‘사용자와의 직접적 관계’를 확보하는 데 집중된다. 금리 하락에 대비해 “비이자수익형 스테이블코인·멀티콜래터럴·다양한 온체인 유틸리티”로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36:55 Noble AppLayer Launch

Noble은 2024년 9월, Celestia 기반 EVM 롤업으로 ‘AppLayer’라는 자체 앱체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Noble 체인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에만 집중한 최소주의적 구조였지만, AppLayer는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다양한 온체인 앱(예: 유로 스테이블코인, 프라이빗 머니마켓, 대출, RWA 등)”을 실험·확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핵심 전략은 “인프라와 앱의 수직적 통합(Verticalization)”이다. 즉, Celestia의 데이터 가용성, 코스모스의 주권적 체인, 자체 EVM 환경을 결합해, Noble이 직접 앱의 기획·개발·유통까지 주도한다. Jelena는 “플래그십 앱은 외부 파트너에 맡기기보다, 내부에서 직접 go-to-market 전략을 설계하고, 핵심 유저풀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한다.

AppLayer의 수익모델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테이블코인 유통량, 앱 내 트랜잭션, 커뮤니티 펀딩, RWA 연계 등 다양한 방식의 수익 창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45:46 Mainnet Timeline

AppLayer의 메인넷 출시는 2024년 9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 전까지 USDN의 디파이 생태계 확장, 모포/펜들 등 주요 파트너와의 협업, 신규 유저 온보딩에 집중할 계획이다. Jelena는 “단순히 체인만 만들고 외부 프로젝트에 의존하는 ‘build it and they will come’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Noble이 직접 주도하는 플래그십 앱 및 생태계 구축이 필수임을 강조한다.


47:59 Stablecoin RWAs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은 ‘금융기관 중심’ vs ‘분산형 브랜드/개인 발행’이라는 두 축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85% 이상이 Circle(USDC), Tether(USDT)에 집중되어 있지만, Jelena는 “진짜 폭발적 성장은 디앱 주도, 핀테크 네이티브, 글로벌 온체인 P2P 결제, 신규 사용자 경험에서 온다”고 전망한다.

특히 “암호화폐 네이티브 글로벌 Venmo, Revolut, Stripe와 같은 플레이어가 스테이블코인을 전면 도입할 때 시장이 한 단계 점프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실제로 PayPal, Stripe, 메타(페이스북) 등 빅테크도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을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은 기존 고객풀을 온전히 온체인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

수익모델 측면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만으로 얻는 이익은 금리 고점에서만 가능하며, 경쟁 심화로 점차 마진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 결국 진짜 수익원은 “UI/UX, 유저와의 직접적 관계, 브랜드 신뢰 구축”에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54:50 Post-Fiat Currencies

스테이블코인의 단기적 성장은 크립토 생태계에 엄청난 기회이지만, “장기적으로는 USD 온체인화가 크립토의 궁극적 비전(탈중앙·탈국가 화폐)과 충돌할 수 있다”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Jelena 역시 “나는 USD 온체인화를 위해 크립토에 온 것이 아니다. 진짜 목표는 포스트-피아트, 국가와 중앙은행에 종속되지 않는 화폐 시스템”임을 인정한다.

비트코인의 부상은 2008년 금융위기, 월가 점령, 사회적·문화적 변화에 힘입은 ‘문화적 운동’이었다. Jelena는 “포스트 피아트 화폐 역시, 기술적 혁신만으로는 불가능하고, 반드시 사회적·문화적 대전환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USD 패권의 약화, 지역·로컬 커뮤니티 중심의 화폐(예: Kimcoin, 동네코인, 로컬푸드코인), 프라이버시 강화형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열려 있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이 크립토의 대중화에 핵심 동력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화폐 패러다임(포스트 피아트·프라이버시 코인·로컬 커런시 등)으로의 진화가 필연적”이라는 점에서, 크립토 생태계는 여전히 실험과 도전의 연속임을 시사한다.

https://youtu.be/1e1SwGdBE5o 11분 전 업로드 됨
A New Bull Market Is Here, Argues Analyst Who Flagged Market Low | Milton Berg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밀턴 버그는 4월 8일 이후 미국 증시가 데이터상 역사적 강세 신호를 다수 발산했다며, “이번 랠리는 단순 반등이 아니라 신(新) 강세장”임을 수십 개의 희귀 기술적 지표로 논증한다.
2. 그는 단순 차트가 아닌 거래량, TRIN, 업사이드/다운사이드 볼륨 등 복합 데이터 기반의 ‘클러스터 신호’로 시장 전환점을 포착하며, 기존 기술적 분석과 차별화된 접근을 보여준다.
3. 버그는 “과거 동일 신호가 나올 때마다 한 번도 예외 없이 강세장이 왔다”며, 단기적으로는 1987년형 블로우오프 가능성도 열어두지만, 현 구간에서 하락장을 예측할 근거는 전무하다고 단언한다.


7:38 Bullish Technical View Started on April 8th

밀턴 버그는 2025년 4월 초, 특히 4월 8~9일을 미국 증시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규정한다. 그는 단순히 S&P500이 18% 하락, 나스닥이 24% 하락, 러셀2000이 29% 하락한 점을 언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러셀2000은 실질적으로 40% 가까운 하락을 겪었다고 지적한다. 즉, 단기간의 조정이 아니라, 소형주와 성장주에선 실질적 ‘베어마켓’이 이미 진행됐다고 본다. 이처럼 “좋은 강세장은 반드시 깊은 하락장 이후 시작된다”는 그의 경험칙이 적용된다.

특히 그는 “4년간 시장은 실제로는 거의 상승이 없었고, 대중은 아직도 불신에 가득 차 있다”고 강조한다. 베어런스(미국 금융 전문지) 여론조사에서 30년 만에 가장 많은 비관론자가 집계된 점을 사례로 들며, 시장 참여자 대다수가 본질적 데이터를 간과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이처럼 시장의 ‘불신’과 ‘과도한 공포’는 오히려 강세장의 에너지라고 해석한다.



22:12 TRIN (Short-Term Trading Index) Very Bullish

TRIN(트린, Short-Term Trading Index)은 버그가 중시하는 기술적 지표 중 하나다. TRIN은 상승 종목수 대비 하락 종목수와, 상승 종목 거래량 대비 하락 종목 거래량의 비율을 결합한다. 일반적으로 1 이하의 낮은 TRIN은 상승세에 거래량이 집중됨을 의미한다. 버그는 4월 9일 뉴욕증권거래소 TRIN이 0.17(역대 최저치)까지 하락한 점에 주목했다. 이는 역사적으로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강력한 매수세 쏠림’ 신호다.

그는 TRIN 0.4 이하, NYSE 업사이드/다운사이드 볼륨 20:1 이상, S&P500 일간 3% 이상 상승이 동시에 나온 경우를 1957년 이후 12번 추적했다. 이 모든 구간이 ‘중장기 강세장 출발점’에 해당했으며, 단 한 번의 예외적 오류(쇼트텀 트레이더 관점의 단기 5~8% 조정)를 제외하면, 모든 경우에서 “사실상 완벽한 매수타이밍”이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복합 신호의 클러스터가 단순 차트 신호와는 차원이 다름을 실증 데이터로 설득한다.



30:57 A LOT Of Indicators Are Bullish

버그는 “이번 강세 전환 신호는 개별지표 하나가 아니라, 40~50개 이상의 희귀 데이터 클러스터”임을 강조한다. 그는 ▲S&P500 2% 이상 일간 상승 + 업사이드/다운사이드 볼륨 45:1 이상 ▲5일 평균 거래량이 1년래 최고치 ▲VIX(변동성지수) 2일 연속 9% 이상 폭등 후 12일 경과, 시장 저점 유지 등 다양한 복합 시그널을 제시한다. 실제로 “S&P500이 45:1 이상 업사이드/다운사이드 볼륨과 30% 이상 일간 거래량 급증이 동반된 날, 과거 100% 확률로 강세장이 출발했다”고 구체적 사례와 수치로 반복 설명한다.

또한 “시장 저점 10일 이내에 발생하는 신호만 신뢰한다”며, 랜덤워크 이론을 일부 수용하면서도 ‘전환점의 비랜덤성’에 집중한다. 2023년 봄에는 유사 신호가 8개 내외였으나, 이번엔 40~50개로 폭증했다는 점을 들어, “이 정도의 집단적 강세 신호는 극히 드물며, 과거엔 항상 시장이 대중의 기대 이상으로 폭등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59:49 "The Regime Of High Volume"

버그는 ‘고거래량 체제(regime of high volume)’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5일 평균 거래량이 1년~5년래 최고치에 도달하는 시기가 바로 전환점임을 강조한다. 2025년 4월 9일은 S&P500, NYSE 모두에서 5년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다. 그는 “단순히 가격 반등이 아니라,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구간에서만 진짜 강세장이 시작된다”며,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멀티캡 인덱스 10일 브레드스러스트(2.04:1)와 같은 ‘거래량+브레드’ 복합지표가 동시 충족되는 사례를 10번 분석한다. 1982, 1987, 1991 등 과거 대세상승기와 동일한 패턴이 반복됐음을 근거로, “이번에도 최소 8~30% 상승이 기대된다”고 단언한다.



1:02:00 What Could Go Wrong: 1987 Blow-Off Top Analogy

버그는 “단기적으로 1987년형 블로우오프(폭등 후 급락)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에 대한 무조건적 낙관론은 경계한다. 2025년 조정 구간에서, 과거와 달리 리테일 장기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섰다는 점을 ‘예외적 현상’으로 본다. 과거 대세하락 전환점에서는 장기 투자자까지 투매가 나오는 ‘진정한 capitulation’이 있었으나, 이번 하락장은 기간이 짧아 그런 현상이 미약했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이번 랠리가 2~3년 지속될 수도 있지만, 6~9개월 만에 피크를 찍고 급락하는 87년 패턴도 충분히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한다.



1:08:14 Advanced Readings

버그는 기존의 어드밴스드 디클라인 라인(AD Line)을 변형한 ‘0.5% 이상 변동 종목만 집계하는 AD Line’ 등 독자적 데이터 지표를 활용한다. 2025년 5월 12일, S&P500과 QQQ(나스닥100 ETF) 동시 갭상승+50% 이상 거래량 급증+자체 AD Line 브레드스러스트(2.2:1) 등 복합 신호가 동시에 발생했다. 흥미로운 점은, 과거 동일 신호가 2011년 7월(유럽 은행위기 직전 S&P-19% 급락) 단 한 번만 있었던 ‘극한의 희귀 패턴’이라는 것이다. 그는 “갭상승+브레드스러스트가 꼭 바닥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꼭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기적으로는 일부 경계 신호도 감지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1:12:05 Bearish Gold View

버그는 금(골드)에 대해선 강한 베어리시 뷰를 제시한다. 그는 “금은 기업과 달리 내재가치(배당, 이익잉여금)가 없으며, 오직 인플레이션과 수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고 전제한다. 1980년 금 가격이 CPI 대비 과도하게 상승한 뒤 20년간 하락(850달러→250달러, CPI는 두 배 상승), 2000년대 이후 금의 CPI 대비 상대가치가 역사상 최고치에 도달한 점을 들어 “현재 금은 실질적 오버밸류이므로 기술적·기초적 모두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한다. 특히 최근 금은 ‘고모멘텀’에서 고점을 형성하는 전형적인 커머더티 패턴(주식과 반대)과, 금광주와의 디버전스, 금 ETF 내 과도한 개인투자자 쏠림 등도 부정적으로 본다. 즉, “지금 금 매수는 역사적으로 최악의 타이밍”임을 강조한다.
1:19:07 What Would Need To Happen For Milton To Get Bearish

버그가 시장에 베어리시해질 조건은 ▲시장 심리의 극적 전환(비관론→낙관론), ▲헤드라인 뉴스가 ‘경제 호조, 인플레 진정, 실적 서프라이즈’ 등 긍정 일색이 되는 시점, ▲자신이 추적하는 40개 이상 주요 기술적 지표들에서 클러스터형 약세 시그널이 다수 발생하는 경우 등이다. 특히 “베어런스, AAII 등 심리조사에서 30~35년 만에 최대 낙관론자 집계가 나와야만 진정한 고점”이라고 본다. 그는 “현재 데이터상으론 그 어떤 약세 근거도 찾을 수 없으며, 단기 조정도 5~8% 이내에 그칠 것”이라고 자신한다.



1:21:51 Foreign Stock Markets

버그는 미국 외 시장에 대해선 ‘상대적 저평가’ 논리를 들며, 일본, 중국 등 일부 아시아 주식엔 15~20% 포트폴리오 익스포저를 유지한다고 밝힌다. 특히 중국 주식(알리바바, FUTU, 투어리즘 관련주 등)에 대해선 “정치 리스크와 별개로, 과매도+저평가+현지 수요 증가”라는 기술적 근거로 매수 포지션을 보유 중이라고 한다. 반면, 유럽은 “미국과 동조화 현상이 강해 특별한 기술적 매수 신호가 없다면 굳이 비중을 늘리지 않는다”는 실용적 스탠스를 취한다.



1:23:36 Closing Thoughts On Free and Fair Trade

버그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밀튼 프리드먼식 자유무역 이데올로기에 세뇌된 시장이 오히려 현실을 잘못 보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는 “미국은 단순히 관세를 부과하는 게 아니라, 해외의 비가시적 무역장벽(예: 제품 규격 핑계 등)에 대응하는 ‘공정무역’ 조치일 뿐”이라고 본다. 즉,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미국 내 제조업 부흥, 무역수지 개선 등 실물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물론, 이러한 거시적 견해와 무관하게 자신의 투자 판단은 오직 기술적 데이터에 기반한다는 원칙을 재차 강조한다.

https://youtu.be/CQas7vz7fvM 4시간 전 업로드 됨
Hivemind: ETH Pump, Solana’s Edge & the New Meme Meta

Empire

3줄 요약

1. ETH의 갑작스런 펌프와 시장 내 포지셔닝 언와인드, 그리고 기관 유입 부재의 역설이 시장 심리를 뒤흔든다.
2. Solana는 인터넷 자본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 ICM) 실험의 실제 무대로 부상하며, 밈코인과 RWA 토큰, 토큰화된 주식 펀딩 등 새로운 메타를 빠르게 실험 중이다.
3. L1 로테이션, 롤업, DA레이어, 그리고 Celestia의 로드맵 논란까지, 크립토 내러티브의 진화와 리스크 온/오프 전환 타이밍에 대한 실전적 논쟁이 백미.


2:38 Cold Opening & Introduction

방송 초반엔 ETH의 상대적 강세와 ETH/BTC 비율의 회복에 대한 유쾌한 대화로 시작한다. ETH의 오랜 부진 후 한 번의 펌프만으로도 시장 참가자들이 ‘이제 ETH가 BTC를 앞설 것’이라는 신규 내러티브를 쏟아내는 현상을 밈(Meme)으로 풍자한다. 출연진은 “ETH 펌프는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는 농담과 함께, 오랜 하락장 후 잠깐의 반등에도 과도한 해석이 쏟아지는 크립토의 심리적 과열을 짚으며, 투자조언이 아닌 정보제공임을 거듭 강조한다. 또한 출연진 중 한 명의 출산 소식에 대한 잡담, 크립토업계의 ‘사회성 결여’ 자조, 그리고 ETH 펌프와 신생아 출생일이 겹쳤다는 우연까지 언급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연다.


5:45 ETH Pump & Future

ETH의 펌프 원인에 대한 분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근 랠리가 ETH 주도임을 지적하며, 실제 ETF 유입은 거의 없고, 온체인에서는 한 개 큰 주소가 5억 달러 상당의 ETH를 매입 후 이를 담보로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잡는 현상이 시장을 흔들었다고 설명한다. 이로 인해 ‘기관이 아직 안 샀으니 더 오른다’ vs ‘기관이 안 사는 게 문제’라는 양면적 해석이 나온다. ETH의 상대적 저평가와 숏 포지션 언와인드가 주된 펌프 요인으로 꼽히며, 비트코인 대비 여전히 YTD로는 약세임을 데이터로 짚는다. ETH 펌프가 단순 포지셔닝 언와인드에 그칠지, 내러티브 전환의 신호탄이 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ETH의 L1 스케일링 로드맵(100배 TPS 등)도 언급되지만, Solana/SUI 등의 현행 성능과 비교했을 때, ETH의 기술적 우위가 크지 않다는 점이 냉정하게 지적된다. ETH의 내재적 경제모델(순소각 구조)과 L2 확장 전략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지금 당장 ETH를 계속 보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된다. ETH/BTC 비율이 0.04를 넘어서야 ‘플리핑’ 내러티브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실전적 관점도 덧붙여진다.


13:51 Slightly Cautious

시장 전반에 대한 신중론이 제기된다. BTC 104~105K 구간은 명확한 레인지 상단으로, 단기 트레이더들에겐 청산 또는 헤지 구간임을 짚는다. 현 구간에서 BTC ETF 유입도 둔화되고 있고, ETH ETF 역시 별다른 플로우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기관의 실질적 매수세가 약하다고 평가한다. 이 때문에 고점 부근에서의 숏이나 헤지 포지션 진입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며, 만약 BTC가 전고점을 돌파하면 헤지를 걷고 가격발견(Price Discovery)로의 급등을 노릴 수 있다는 전형적인 크립토 트레이딩 전략이 소개된다.

시장 내 최근 밈코인(무당, 피넛, 프레드 등) 관련 OI(미결제약정) 급증과 청산, 그리고 온체인 포지셔닝 과열도 경고 신호로 언급된다. 매크로 측면에서는 연준(Fed)의 금리 인하 지연, 노동시장 둔화, 주택시장 조정, 미중 무역 및 AI 투자 열풍 등 거시 변수들이 상충하는 가운데, 단기 조정 후 재진입을 노리는 전략적 관점이 제시된다.


19:17 Time to Derisk?

BTC의 75K→105K 무조정 랠리에 대한 반성, 그리고 ‘팔지 않고 헤지한다’는 포지션 관리 전략이 공유된다. 현 구간에서 시장은 과도하게 낙관적이며, 실적이나 거시환경에 비해 가격이 선행했다는 인식이 강하다. 온체인 및 파생상품 시장의 과열 시그널, 그리고 비트코인 채굴기업(MSTR 등)의 적극적 매수와 그에 따른 ‘드라이파우더’의 소진 여부도 논의된다. 단기적으론 BTC가 재차 눌림(puke)을 보여줄 때 알트코인 매수 기회가 올 수 있다는 ‘리스크 온/오프’ 타이밍 전략이 강조된다.


24:34 What We’re Excited About

ETH/BTC, ETH/USD의 단기적 숏/롱 전략 외에도, 새로운 펀더멘털 테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다. ETH 펌프는 포지셔닝 언와인드로 해석되지만, Solana는 매번 시장이 회복할 때 가장 역동적으로 반응하는 플랫폼으로 부상한다. 특히 Solana 기반의 인터넷 자본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 ICM) 실험, 즉 밈코인-런치패드-실물경제 연계 실험이 실제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이 강조된다. Nikita(Paradigm)의 자문 참여, dev.fun의 vibe코딩, 그리고 Superstate(컴파운드 창업자 주도)의 Solana/Ethereum 동시 런칭 등, Solana가 가장 실험적이고 ‘크립토 네이티브’한 혁신이 집중된 무대가 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짚는다.

Superstate의 KYC/컴플라이언스가 자산 레벨에서 처리되어, 디파이 프로토콜이 직접 KYC를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구조(자산단 화이트리스트 풀)도 설명된다. 이는 기관용 L2가 난립하는 비효율적 시나리오를 예방하는, 범용 퍼블릭체인에 유리한 메커니즘임을 강조한다.


29:11 Solana & Internet Capital Markets

Solana 기반 ICM 실험의 핵심 사례와 구조가 심도 있게 다뤄진다. BTC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ETF 없는 상장사 통한 레버리지’ 모델이 일본 메타플래닛 등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되고, Solana에서는 락업된 SOL을 할인 매입하여 NAV(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을 만드는 전략적 플레이가 실제로 작동 중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FTX 파산자산 등에서 나온 대량 SOL 할인 매각이 이런 전략의 실질적 동인임을 사례로 든다.

이런 구조는 ETH에는 적용되지 않는 이유가 ETF/공개시장 접근성이 이미 확보되어 있고, 락업 할인 매물이 없기 때문임을 논리적으로 정리한다. Solana 기반 다양한 ICM 전략(예: Soul Strategy, Sol Strategy 등)이 1억 달러 이상 자금을 운용 중이며, 향후 글로벌 BTC/SOL 상장사 모델이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한다. ETH/SOL 페어 트레이딩 전략, 즉 ETH 포지셔닝 랠리 후 SOL의 지속적 수급 유입을 노리는 페어트레이딩 아이디어도 제시된다.


38:04 Celestia Fundamentals

Celestia(TIA)의 펀더멘털 및 로드맵 논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진다. Celestia는 롤업 생태계 확장, Inisia 등 신규 롤업 온보딩, 그리고 DA 레이어로서의 잠재력 등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TIA 토큰의 베스팅 기간(2년)이 예상보다 훨씬 짧아, 10월 이후 대규모 언락이 예정돼 있다는 리스크가 새삼 부각된다. Celestia 팀이 단순 DA 레이어에서 머무를 경우 토큰의 실질적 수요처가 부족해질 수 있으며, 결국 직접 ‘매가 롤업’ 등 실행 레이어 구축에 나서야만 토큰의 펀더멘털이 살아날 것이라는 전략적 경고도 나온다. 실제로 Celestia 생태계 내 DeFi/TVL이 극히 미미한 상황임을 데이터로 짚으며, ‘건설적 피벗’이 필요하다는 냉정한 분석이 이어진다.
42:18 Hype & RWAs

RWA(실물자산 토큰화) 내러티브에 대한 기대와 메타 전략이 공유된다. 하이프(Hype)는 BTC 다음으로 가장 큰 보유 포지션임을 밝히며, 최근 HIP-3 제안으로 누구나 Hype에 100만개 스테이킹 시 신규 페어를 상장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으로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플랫폼 위에 각자 DEX를 구축’하는 식의 확장 가능성이 열렸음을 강조한다. 이는 실제 파생상품 거래소(예: Athena)가 Hype 위에서 독자적 페어, HLP, 그리고 USD 예치자 인센티브까지 구현할 수 있는 구조로, ‘거래소 플랫폼의 플랫폼’이라는 신개념을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RWA 관련해서는 Maple Syrup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분산 투자 중이며, 비트코인 랠리 및 시장 전체 리스크온 전환 시 기관 내러티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히 RWA 토큰화와 ICM(런치패드, 밈코인, 실물경제 연계)의 조합이 단기적으로는 ‘런치풀-밈코인-기능성 결합’의 메타로, 장기적으로는 실질적 자산화 및 규제 적합 모델로 진화할 것임을 전망한다.


45:38 Market Opportunities

AI/에이전트/런치패드 메타의 반복(런치풀-ICM-Meme) 구조가 다시 한 번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새로운 L1(Initia 등)과 신생 런치패드, 그리고 meme/utility 중간지대의 프로젝트(예: Dupe, Fitcoin 등)에 ‘바벨 전략’(실질적 기능+밈코인 조합)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가장 유효한 전략임을 강조한다. 신생 L1은 유통량이 적고, 실제 신규 DApp 및 인센티브가 집중되고 있어, 가격발견 구간에서 급등할 여지가 크다.

밈코인 트레이딩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유동성 집중→펌프→과열→이탈’ 패턴을 보이고 있고, 후발주자는 초기 진입이 아니면 EV가 낮다는 점도 실전적으로 경고한다. 실제로 Launchcoin, Dupe, Jelly Jelly 등 다양한 ICM 기반 토큰의 롤플레이와, 이들이 어떻게 실제 Web2/실물경제 서비스와 결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 분석이 이어진다.


49:27 Believe & ICM Launchpad

Believe 런치패드와 ICM 메타의 구조적 특징, 그리고 밈코인과 실물경제형 프로젝트의 구분이 논의된다. 실제로 Launchcoin은 플랫폼 자체, Dupe는 가구 가격 비교/집꾸미기 실물 서비스, Fitcoin 등은 Web2-3 하이브리드 유틸리티를 표방하지만, 결국 95% 이상은 밈코인에 가까운 구조임을 냉정하게 평가한다. AI 런치패드-에이전트 메타와 매우 유사하게, 초반 유동성 집중과 펌프가 지나면 점차 ‘점진적 죽음의 롤러코스터’(Euthanasia Rollercoaster)로 진입할 수밖에 없다는 크립토 특유의 내러티브 생멸 패턴을 강조한다.

실질적으로는 Launchpad, Meme, Utility 세 가지 축에서 ‘진짜’에 베팅하는 바벨 전략이 권장된다. 빠른 메타 순환 속에서, 본질적 펀더멘털이 있는 프로젝트는 소수에 불과하다는 점 역시 실전적으로 강조된다.


57:56 Worldcoin Pitch

AI 코인 중 가장 큰 포지션으로 Worldcoin을 들며, 실제 CEO(알렉스 블라니아)와의 미팅에서 ‘AI 시대의 실명 인증(Proof of Personhood)’이 기업의 가치제안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듣고 강한 확신을 갖게 됐음을 설명한다. 사용자 수가 이미 2,500만을 돌파했고, 올해 1억, 2027년 10억을 목표로 하는 월드코인의 야망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기업(소셜, 데이팅 등)이 진짜 사람만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AI 시대 신원 인증 API’의 사업모델도 언급된다.

반면, 토큰 인플레이션(에어드랍/이민션), 규제 리스크(국가 단위 금지), 신원인증 과정의 인권 문제(인신매매, 갱단 조직적 동원 등) 등 베어케이스도 냉정하게 짚는다. OpenAI와의 연결고리, AI-신원인증-토큰화의 삼각 메타가 과거엔 과대평가됐으나, 실제 사업화 및 API BM이 구체화될수록 새로운 펀더멘털 내러티브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전망한다.


1:03:50 Final Thoughts

마지막으로, 2017년 ICO 프로젝트 중 실제로 실물 트랙션을 얻기 시작한 사례(예: Power Ledger 등)와, 오랜 기간 ‘실망의 도가니’를 거친 후 실제로 의미있는 성과가 나오는 크립토의 장기 혁신 사이클을 언급한다. 반면, Golem 등 수년째 알파 버전만 내놓는 프로젝트에 대한 냉소적 평가도 곁들인다. 출연진은 다음 에피소드에서 라이브 방송 등 새로운 포맷을 시도할 것임을 예고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C3B0zEp-7Xc 1시간 전 업로드 됨
이재명의 스테이블코인이 개소리인 이유

박주혁

3줄 요약

1.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쟁은 ‘수요의 본질’과 ‘통화 주권’이라는 허상에 집착하며, 현실적 실효성은 전혀 논의되지 않는다.
2. 정치권의 논의는 테라-루나 사태와 USDT를 오해와 선동의 도구로만 쓰고, 규제와 혁신 사이에서 실질적 대안 제시는 실종됐다.
3. 한국 크립토 생태계의 진짜 문제는 글로벌 수요가 없는 원화의 구조적 한계와, 금융 규제의 비효율적 틀에 있다.


2:38 이재명씨는 스테이블코인 좀 아시나요?

이 구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개념 설명부터 시작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실물화폐(주로 달러)에 페깅되어 가격이 1:1로 유지되는 구조임을 짚는다. 그런데 이재명 등 정치권 인사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언급할 때 실제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국부 유출 방지’라는 명분이 얼마나 공허한지, 국내 크립토 리서처들이 실제로 그 논리를 인정한 적이 없음을 지적한다. 이재명의 주장은 수요 기반이나 글로벌 금융 흐름을 무시한 채, 단순히 ‘우리도 해야 한다’는 수준에 머문다. 실질적 수요와 구조적 한계에 대한 고민 없이 스테이블코인을 만병통치약으로 포장하는 정치적 레토릭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핵심이다.


5:45 준석이형은 여기서 왜 테라 루나 같은 개소리 하는 거야?

이준석의 스테이블코인 비판은 테라-루나 사태를 끌고 들어오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실제로 논의되는 것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 달러 등 실물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임에도 불구하고, 테라-루나의 실패를 마치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근본적 위험인 것처럼 프레이밍한다. 이어서 USDT(테더)가 가장 인기 있다는 팩트만을 나열하며, 논리적으로 전혀 연결되지 않는 두 사실(테라-루나 실패와 USDT 인기)을 억지로 엮는다. 이러한 선동성 레토릭이 논의의 본질을 흐릴 뿐만 아니라, 크립토 업계 내부의 전문가들에게는 오히려 정치권의 무지와 의도적 왜곡만 부각시킨다. 실질적으로는 ‘테라-루나=스테이블코인=위험’이라는 프레임을 대중에게 씌우려는 얕은 수법에 불과하다는 점이 드러난다.


8:04 스테이블코인도 급이 있음

여기서는 스테이블코인 자체도 계층이 있고, 실제로 글로벌 수요를 견인하는 것은 달러 기반의 USDT, USDC 등이라는 점을 짚는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수요 창출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현실적으로 한국 원화의 국제적 신뢰도와 유통력, 그리고 온체인에서의 실사용 니즈가 전혀 없다는 점이 근본적 한계로 작용한다. 외국인 노동자 임금 송금 등 실생활 사례를 들어도, 결국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받은 외국인들이 이를 달러로 즉시 환전하려 한다는 점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장기 보유 혹은 글로벌 유통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달러 스테이블코인만 인기 있는 이유를 먼저 고민하라”는 지적은 정책 논의의 본질적 빈곤함을 드러낸다.


10:37 한국은행의 생각 또한 별로 맘에 들진 않네

한국은행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관리 주체로서, 외환시장 충격과 통화정책 통제를 우려해 강력한 관리감독 권한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렇게 중앙에서 완전히 통제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실질적으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다를 바 없다는 반론이 나온다. 즉, ‘탈중앙’이라는 웹3의 혁신적 가치를 완전히 무시한 채, 기존 금융 규제 프레임에 스테이블코인을 우겨넣으려는 관성만 남는다. 동시에, 정부가 아닌 민간의 혁신(에세나 등 델타 뉴트럴 전략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 등)이 진짜 크립토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점도 강조된다. 이처럼 정부와 민간, 규제와 혁신 사이에서 실질적 해법이나 미래지향적 전략은 실종되고, 책임회피와 형식적 논리만 반복되고 있다는 냉소가 담긴다.


12:15 앞뒤가 맞는 규제를 하면 좋지 않을까

마지막 구간에서는 대한민국 금융 규제 환경의 본질적 문제를 직시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쟁의 근원에는 한국 금융 시스템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구조적 한계가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자유롭게 거래하지 못하는 환경, 김치 프리미엄, 거래소의 고립 등이 대표적 사례다. 정치권과 정책당국이 글로벌 레퍼런스만 따라 하려 하면서도, 정작 국내 생태계의 기초 체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구조적 개혁은 외면한다. 결국, 앞뒤가 맞는 규제와 현실적 혁신이 동시에 필요하지만, 현재 논의는 ‘포장된 허상’과 ‘정치적 쇼’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결론이다.

https://youtu.be/92GAUH6YEkM 39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