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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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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Trade Deal Doesn't Change Where We're Headed | Luke Gromen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중 무역협상은 표면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국채시장 불안, 구조적 디커플링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바꾸지 못한다.
2. 미국은 실질금리 플러스를 감당할 수 없고, 국채시장이 정책당국이 아닌 시장에 의해 좌우되는 '새로운 질서'가 이미 시작됐다.
3. 디커플링 과정에서 금, 위안, 스테이블코인, 자본통제, YCC 등 새로운 통화·자산 레짐의 실험장이 펼쳐지며, 글로벌 자산 가격과 크립토 시장에 거대한 파급이 예상된다.


2:38 China Trade Deal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양국은 90일간의 관세 휴전(미국 10%+20% 펜타닐 품목, 중국 10%) 및 실질적 협상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 하지만 루크 그로멘은 미국의 '버티는 힘'이 약하다고 진단한다. 미국이 관세를 강하게 밀어붙이자마자 미국 국채시장이 즉각적으로 혼란에 빠졌고, 이는 곧 미국의 협상 태도를 누그러뜨렸다. 즉, 국채시장이 완전히 새로운 룰을 정하고 있고, 미국 측은 국채시장이 "부러진 갈비뼈"처럼 치명적 약점임을 노출했다. 중국 역시 고통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이번 협상의 본질은 위안화 강세와 달러 약세라는 구조적 변화로 귀결된다고 본다. 실제로 이날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이는 미국이 지속적으로 버틸 수 없는 상황임을 반영한다.


5:45 Balance of Trade IS Currencies

미국 정부는 '중국과 완전한 디커플링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중적이고 자기모순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미국은 동시에 제조업 리쇼어링, 국채시장 안정, 달러 유입, 자주적 산업정책을 모두 추구하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루크는 "미국의 무역구조는 달러, 국채, 금융자산을 수출하고 실물을 수입하는 것"이라고 진단한다. 만약 실물 리쇼어링을 진지하게 추진한다면, 미국 국채의 실질가치는 반드시 붕괴(YCC, 자본통제, 달러 평가절하)되어야 한다. 반대로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 5~10년 내 미국 군수물자조차 중국이 생산하는 역설적 상황에 직면한다. 이러한 자기모순은 결국 FX(달러-위안 환율) 레짐의 본질적 변화, 혹은 금 등 중립자산을 통한 새로운 결제가 논의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12:08 Gold, Yuan & USD

미국-중국 무역불균형 논의에서 본질은 '통화가치'다. 미국이 경쟁력이 없는 이유는 절대적 생산성 때문이 아니라, 현 환율(달러/위안)이 과도하게 고평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위안화가 7.2가 아니라 4.2, 3.2 수준이면 미국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중국은 지난해 1,384톤의 금을 수입했고, 만약 금이 온스당 22,000달러로 거래된다면 중국의 무역수지는 사실상 균형에 이른다. 이는 달러의 실질가치가 대폭 하락해야 균형이 가능하다는 점을 드러낸다. 미국이 '강한 달러 시스템'과 '약한 달러'를 동시에 원한다는 식의 발언은, 실상 금 등 중립자산을 통한 새로운 FX 구조(달러-위안-금 삼각관계)로의 전환을 암시한다.


15:36 China Market & Competitive Edge

중국이 미국 시장을 개방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이 중국에 팔 수 있는 품목은 극히 제한적이다. 방산, AI 칩 등 전략물자는 수출이 불가하고, 나머지는 이미 중국이 더 잘 만들거나 자체 생산이 가능하다. 20년 전 '중국이 미국 기업의 성장엔진'이라는 환상이 있었으나, 이제는 테슬라, 애플 등 미국 대표기업들도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급락하고 있다. 미국 대기업들조차 이제는 '중국 경쟁력에 질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을 공유한다. 결국, 미국이 중국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달러가 대폭 약세를 보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실질적 재균형은 불가능하다. '중립자산(금) 결제'와 '달러 약세'가 불가피해진다.


20:06 Global Bifurcation

글로벌 무역체계는 피크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지나 미중 중심의 양극화(미국+동맹, 중국+아시아/글로벌 사우스)로 재편되고 있다. 미국은 1945년 전후 전쟁으로 파괴된 유럽처럼, 지난 30년간의 탈산업화와 마약 등 사회문제로 산업기반이 붕괴된 상태다. 일본, 한국 등 동맹국과의 산업연합을 시도하지만, 결국 중국 없이는 어렵다. 미국이 '반쯤 디커플링'을 시도하지만, 달러가 글로벌 준비통화로서 자본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완전한 디커플링도 쉽지 않다. 결국 금(혹은 미래의 비트코인) 같은 중립준비자산 결제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24:51 Southeast Asia & Industrial Policy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 국가들은 미중 사이에서 줄타기를 시도하지만, 실질적으로 중국 시장의 규모와 성장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현실에 직면한다. 대만에 대한 중국의 무력침공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데, 오히려 경제적 통합과 장기적 연결로 평화적 방식의 통일이 더 현실적이다. 미국이 진정한 산업정책을 추진하려면 반도체/용접 등 핵심 인력 양성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지만, 아직 본격적이지 않다. 또, 중국이 지난 30년간 구축한 세계 최대 인프라(컨테이너 항만 등)는 동남아 국가들이 단기간에 대체할 수 없다. 만약 동남아가 중국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글로벌 커머더티 인플레이션이 폭발하고, 미국 국채시장은 또다시 혼란에 빠질 것이다. 결국, 본질적 해법은 산업정책, YCC, 자본통제, 달러 평가절하, 금 결제 등 레짐 전환뿐이다.


31:23 US Fiscal Endgame

현재 미국은 약 7%의 GDP에 달하는 재정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의 대규모 감세(특히 하위 90% 국민 소득세 감면)와 관세수입(연 5~7천억 달러 예상)은 단기적으로는 재정 보전 효과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국채시장 불안 등 부작용이 불가피하다. 미국 국방비는 역대 냉전기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신냉전'이 본격화되면 국방비가 GDP의 6~8%까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이 경우 재정적자는 9~1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세수는 주식시장 상승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S&P500이 매년 10~20% 상승하지 않으면 재정이 악화되고, 결국 국채시장에 유동성 공급(=자산가격 부양)이 반복되는 구조다.


35:56 Treasury Tools

미국 정부는 YCC(수익률곡선통제), 국채 바이백, 스테이블코인 기반 단기물(티빌) 발행 등 다양한 국채시장 안정화 도구를 실험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바이백 규모가 급격히 늘었으며, 스테이블코인(현재 2,400억 달러 수준, 잠재적 수요 2조 달러)도 티빌 수요 확대의 관건이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폭증하려면 비트코인 시총이 최소 5~10배(10~20조 달러)로 성장해야 하며, 이는 크립토 시장에 대형 호재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장기국채 발행 대신 단기물(티빌)로만 자금을 조달하면 인플레이션 압력과 정책 지속가능성에 한계가 있다.


41:06 Why Issue Any Long Duration?

미국이 장기국채 발행 대신 단기물만 발행할 경우, 최대 제약은 '인플레이션'이다. 외국 중앙은행들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미국 국채를 매입하지 않고 금을 사들이고 있으며, 이는 "미국은 실질금리 플러스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신호다. 단기물 위주의 조달은 즉각적인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궁극적으로는 정치적 압박(선거, 여론 등)으로 이어진다. 정치권은 인플레이션이 8%를 넘어서면 그제야 금리 인상 등 대응에 나서지만, 본질적으로 국채시장이 정책당국보다 우위에 있음을 시사한다.
43:40 The Fed’s Next Move

연준(FED)은 현재 완전한 '관망 모드'에 들어갔으며, 미중 무역갈등 완화가 단기적으로는 연준의 부담을 덜어준다. 그러나 30%에 달하는 중국산 관세가 유지되고, 이는 미국 내 물가상승 압력으로 직결된다. 미국 내 모든 기업들은 중국산 제품과 경쟁하게 되므로, 가격을 25% 올릴 유인이 강하다. 연준 입장에서는 오히려 금리 인상 압력이 높아질 수 있으며, '실질금리 마이너스'를 유지해야 하는 미국 국채시장 구조상, 연준의 정책공간은 극히 제한적이다.


45:38 Austerity Risk

가장 강력하게 이 시나리오를 무너뜨릴 수 있는 변수는 "진정한 재정 긴축(austerity)"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연금, 국방, 이자비용 등 필수지출이 대부분을 차지해 구조적 감축이 거의 불가능하다. 2022년 2분기 미국은 재정지출을 전년대비 30% 감축했지만, 곧바로 국채시장이 붕괴했고, 달러 약세 정책으로 전환했다. 미국 정부는 '국채시장 붕괴 전에 국민보다 오래 버틸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러시아-중국이 붕괴해 미국이 일방적으로 자원과 시장을 장악하는 경우, 혹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급격한 사망(연금지출 감소+소비증가)이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가능성이 없다.


51:06 The Trend Hasn’t Changed

결론적으로, 미중 무역협상 등 단기적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흐름(미국의 실질금리 마이너스, 국채시장 불안, 자산가격 인플레이션, 달러 약세, 금/비트코인 등 중립자산 부상)은 바뀌지 않는다. 연초 기대와 달리 미국은 국채시장에 장기물 매각, 동맹국 강제매입, 중국 봉쇄 등 어떤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고, '부채-인플레이션-자산가격 부양'의 구조적 사이클이 지속될 전망이다.

https://youtu.be/I8pR76TEIFg 1시간 전 업로드 됨
Bits + Bips: Expectations for the U.S.-China Tariff Pause

Unchained

3줄 요약

1. 미중 관세 휴전은 글로벌 경제의 판을 바꿀 신호일까, 아니면 일시적 미봉책일 뿐인가? 패널들은 양국의 ‘슬로우 모션 경제 이혼’을 예측하며, 시장은 미묘하게 환호 중.
2. ETH의 쇼트 스퀴즈와 기관 자금 유입, 그리고 "트래디체인"으로서의 입지 강화는 BTC 이후 알트시즌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깊은 분석이 제시됨.
3. 미국의 천문학적 재정적자, 연방 부채 한도,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정책을 둘러싼 워싱턴의 혼돈이 크립토와 전통 금융의 힘겨루기를 한층 가열시키고 있음.


3:27 미중 관세 휴전의 의미

이 구간에서 패널들은 미국과 중국이 발표한 90일 관세 휴전의 시장 효과와 실질적 의미를 다각적으로 해부한다. 미중 양국이 ‘대규모 무역전쟁의 디에스컬레이션’ 신호를 보내자마자 시장은 즉각 랠리로 반응했다. 라흄은 “시장 기대치보다 훨씬 낮은 10% 관세”가 정책 리스크를 크게 줄였다고 진단하며, 이로 인해 미국 자본이 재유입되고, QQQ(MAG7) 등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헤지펀드들이 숏포지션에 몰려 있었던 점, 리테일이 저점 매수에 나선 점, 그리고 기관자금이 뒤늦게 추격매수에 나서는 현상까지도 언급된다.
패널들은 “이 90일간 무엇을 실제로 이룰 수 있나?”라는 근본적 질문도 던진다. 미중이 서로 ‘체면치레식’ 휴전으로 실질적 구조개혁 없이 시간을 벌고 있을 뿐이라는 회의론이 공존했다. “대중국 개방”이라는 트럼프 발언에 대해선, 소프트웨어 등 일부 미국 기업엔 기회가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중국 시장 진출이 쉽지 않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이 깔려 있다.


8:55 글로벌 경제 리셋 vs 시간벌기

이 파트에서는 관세 휴전이 ‘글로벌 경제 리셋’의 신호인지, 아니면 단순한 시간벌기인지에 대한 논쟁이 심화된다.
패널들은 미국의 대중국 전략이 “슬로우 모션 경제 이혼(slow-motion economic divorce)”으로 전환 중임을 강조한다. 양국이 공급망·기술·자원에서 점진적으로 디커플링을 추진하지만, 여전히 상호의존적이기 때문에 ‘상호확증적 파괴(mutually assured destruction)’ 구조에서 급진적 단절은 어렵다고 본다.
흥미로운 점은 중국의 산업전략 변화다. 과거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메이드 바이 차이나’로, 즉 글로벌 브랜드(BYD, 화웨이, 테무 등) 육성에 집중하며, 저가 제조업은 동남아에 이양 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패널들은 “트럼프는 전 세계와 동시에 싸움을 벌이는 전략적 오류를 범했다”고 비판한다. 동맹국(캐나다, 유럽 등)까지 적으로 돌리면서 글로벌 신뢰가 훼손됐고, 각국이 ‘미국 의존도 축소’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0:23 트럼프 무역팀: 베센트 vs 나바로

이 구간에서는 미 행정부 무역정책의 실질적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그 함의가 무엇인지 다룬다.
스티브는 “베센트(재무장관)가 나바로(강경파 무역보좌관) 대신 전면에 나서 관세 휴전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이는 미국이 ‘시장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쪽으로 선회했음을 시사한다. 베센트가 전통 금융 출신인 만큼, 미 국채·은행 시스템 등 금융안정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고위험 정책을 실행할 것이란 관측이다.
또한 미중 관계는 “느린 경제 이혼”이 진행 중이며, 한 번의 합의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양국의 ‘심층적 연결고리’(예: 희토류, 달러 페그 등)는 쉽게 끊어지지 않지만, 구조적 분리의 압력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23:11 미중 영구 분열, 현실화되는가?

이 파트에서는 미중 ‘디커플링’의 실제 진행 정도와 군사·경제적 리스크를 논의한다.
아카데미 시큐리티즈의 피터는 “중국의 대만 침공은 단기적으로 가능성이 낮다”고 보지만, 해양 민병대(수만 척의 어선+대형 선박) 등 비대칭적 압박 전략을 통해 무역 방해, 경제적 통합 압박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하다고 본다.
기술 패권 경쟁도 핵심이다. 중국은 ASML(최첨단 반도체 장비) 없이도 ‘다층 패키징’ 등 자체 반도체 기술에서 미국과 격차를 좁히고 있으며, BYD(배터리), 화웨이(통신장비), 핵융합 실험로 등 첨단 분야에서 급부상 중임이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또한, 중국이 더 이상 ‘미국 OEM’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자원국(사우디 등)과의 지정학적 연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결국, 미중 ‘느린 경제 이혼’은 구조적으로 진행 중이나, 공급망·자원 등 ‘상호 인질’ 구조로 인해 급진적 분리는 어렵다는 양면적 시각이 공존한다.


30:22 8월 미국 부채 디폴트 가능성?

이 구간에서는 미국의 재정적자, 부채한도, 그리고 그로 인한 국채시장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재무장관 베센트가 “8월에 자금이 고갈될 수 있다”고 경고한 점, 미국의 세입(세금)이 사실상 ‘의무지출+이자’만을 커버하고 나머지는 전부 적자라는 충격적 현실이 공유된다.
패널들은 “미국 정치권에 실질적 긴축 의지가 전혀 없다”고 꼬집으며, 양당 모두 부채한도 협상 때마다 ‘정치적 쇼’를 반복한다는 냉소적 시각을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채권시장 감시자(bond vigilantes)’의 복귀, 10년물 금리 5% 재돌파 가능성, 그리고 미 정부가 ZERP(제로금리) 시기 장기채 발행을 놓친 ‘치명적 실책’까지 언급된다.
흥미롭게도, 이런 재정 불안은 골드와 비트코인 등 ‘비화폐성 자산’의 초과수익률로 이미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도 구체적 데이터와 함께 제시된다.


38:37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따라하기 열풍: 레버리지 리스크와 알트코인

이 구간에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을 모방하는 신규 상장사들과 그 시스템 리스크를 집중 분석한다.
피터는 “버블은 항상 ‘안전자산’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MSTR 자체는 레버리지 리스크가 적었으나, 후발주자들은 SoftBank, Tether 등 대형 자본의 지원 아래 ‘과도한 레버리지’로 위험한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경고한다.
비트코인 ETF의 확산으로 ‘상장사 래퍼’로서의 MSTR의 메리트는 한계가 있지만, 일부 산업(통화리스크/무역리스크가 큰 기업 등)에서는 자체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 보유가 합리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된다.
이더리움(ETH) 강세에 대해서는 “대규모 숏스퀴즈”와 헤지펀드의 숏 포지션 청산, 그리고 ‘트래디체인’(전통금융 결제망으로서의 이더리움)으로서의 입지 강화가 배경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통 투자은행의 채권 온체인 발행, RWA(Real World Asset) 등 이더리움의 ‘기관용 체인’ 역할이 부각된다.


44:53 ETH 쇼트스퀴즈와 펀더멘털: 알트시즌 신호탄인가?

이 구간에서는 ETH의 30% 급등 현상을 ‘숏스퀴즈’라는 기술적 요인과, 온체인 펀더멘털(기관 결제망, RWA, L2 확장성 등)이라는 구조적 요인으로 분해한다.
라흄은 “ETH 숏포지션이 숏커버링에 내몰리며 랠리가 촉발됐고, 이후 펀더멘털 내러티브가 따라붙는 전형적 패턴”이라고 진단한다.
피터는 “비트코인 랠리 이후 ‘싸보이는’ ETH로 자금이 옮겨가는 ‘케첩 트레이드’가 기관 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더리움의 ‘트래디체인’ 포지셔닝(기관결제/실물자산/규제친화성)이 향후 알트코인 시즌의 구조적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된다.
단, L1 확장성(스케일링) 등 기술적 과제와, 미국 내 규제 명확성 확보 여부에 따라 ETH의 장기적 초과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52:47 스테이블코인 정책: 정치전쟁의 핵심 전장으로

이 파트에서는 워싱턴 D.C.의 크립토/스테이블코인 입법 혼돈과 그 영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Genius Act 등 주요 입법이 표류하면서, 단기적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알트코인에 불리하고 비트코인 도미넌스에는 우호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재무장관 베센트가 스테이블코인을 미 재정 적자 보전 수단(달러화 수요 확대)으로 선호한다는 점, ‘미국판 스테이블코인(써클 등) 우대/테더 견제’라는 정책적 이해관계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패널들은 “크립토 커뮤니티의 정치적 영향력(로비/기부금/주요 선거결과 좌우)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책 승리’가 시간 문제라는 시각도 제시한다.
결국, 입법이 지연될 경우 BTC 도미넌스가 재상승하고, 규제 명확성 확보 시 ETH 및 알트코인의 구조적 강세장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00:20 스태그플레이션/리세션 리스크: 끝났는가?

마지막 구간에서는 경기침체/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한 최신 전망이 논의된다.
라흄은 “S&P500, 나스닥 등 주식시장이 강하게 반등했고, 고용지표도 견조해 단기 침체 리스크는 감소했다”는 낙관론을 펼친다.
반면 피터는 “고용지표의 ‘birth-death model’(EIN 신청=고용 창출로 집계) 등 통계적 착시, 글로벌 매출 둔화, 미국 브랜드에 대한 해외 반감 등은 여전히 리스크”라고 반론한다.
데이터센터 투자, MS/구글/엔비디아 등 빅테크 실적이 S&P 시총의 35%를 차지하기 때문에, 일부 소비재/자동차 부진은 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도 논의된다.
궁극적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주식보다 달러숏·비트코인 등 대체자산이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략적 인사이트가 공유된다.

https://youtu.be/4oPr0vMNW88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OP_RETURN War: Who Controls Bitcoin w/ Bitcoin Mechanic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와 노드 운영자, 그리고 마이너 간의 ‘OP_RETURN’ 정책 전쟁은 단순한 기술 논쟁이 아니라, “비트코인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근본적 철학적 싸움이다.
2. Taproot 이후 등장한 인스크립션, JPEG 등 임의 데이터 삽입이 실제로 ‘스팸’인지,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필터링이 네트워크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각 진영이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다.
3. 이번 논쟁은 과거 블록 사이즈 워와 유사하게,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미래 방향성과 주도권(노드 vs. 마이너 vs. 개발자)에 대한 치열한 권력 투쟁임이 드러난다.


2:38 The OP_RETURN War

이 구간에서는 OP_RETURN을 둘러싼 최근 논쟁의 본질을 짚는다. 비트코인 메카닉(Mechanic)은 자신이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과거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화폐적 목적에 집중했고, OP_RETURN을 이용한 임의 데이터 삽입(예: JPEG, 인스크립션, 카운터파티 등)은 명백한 공격 벡터(attack vector)로 간주됐다. 개발자들은 "이건 공격이니 막아야 한다"는 실용적 태도를 견지했고, 논쟁거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2023년 이후, 임의 데이터 삽입을 ‘합법적 트랜잭션’으로 포장하는 서사가 등장하면서 논의가 이념적·철학적으로 변질됐다. Mechanic은 “이건 네트워크 프로토콜 설계의 기본”이라며, 비트코인은 ‘송금 네트워크’이지 ‘데이터 저장소’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스팸 필터는 네트워크 운용의 상식적이고 실용적인 조치였으며, 2023년까지는 이런 원칙에 큰 이견이 없었다고 지적한다.


5:45 What Changed in 2023 With Taproot

2023년 Taproot 업그레이드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한다. Taproot 도입 당시, ‘임의 데이터 삽입 제한’이 완화되는 버그가 존재했다. 이 버그를 이용해, 기존 OP_RETURN의 80바이트 제한을 우회하여 witness data 영역에 더 큰 데이터를 싼 값에 집어넣는 ‘인스크립션’이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Casey Rodarmor가 설계한 Ordinals/Innoscription 프로토콜은 이 취약점을 활용했다. Mechanic은 “이건 해킹의 본질”이라며, 시스템 설계자가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프로토콜을 ‘속여’ 데이터를 박아넣는 행위라고 비판한다. 원래 Taproot의 목적이 ‘온체인 데이터 경량화’였음을 강조하며, 버그를 문서화해서 ‘의도된 기능’으로 둔갑시킨 코어 개발진의 태도를 강하게 문제 삼는다. Taproot 이후, ‘이건 버그냐, 의도냐’라는 논쟁이 일어났고, 실제로 CVE가 할당된 버그임에도 ‘문서 수정’으로 무마했다는 점에서 개발진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11:47 Spam on Bitcoin

비트코인에서 ‘스팸’의 정의와 경계에 대한 심층 토론. Mechanic은 스팸을 “수신자가 원하지 않는 데이터”로 정의한다. OP_RETURN의 40~80바이트 제한(해시값 정도만 저장)은 오랜 합의였고, ‘해시 앵커링’(예: 오픈 타임스탬프, 사이드체인 앵커 등)은 문제 삼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JPEG, 위키리크스 케이블 등 대용량 임의 데이터는 본질적으로 스팸이며, 노드 운영자가 ‘이건 스팸이다’라고 선을 그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일부 개발자나 프로-인스크립션 진영은 “모든 트랜잭션은 동등하다”는 논리를 펴며, ‘누가 스팸을 정의하냐’는 철학적 논쟁으로 몰고 간다. Mechanic은 “스팸 필터 허용 용량을 늘려달라는 요구는 끝이 없다”며, 기술적 타협점은 해시값 수준의 소량 데이터 허용이라고 선을 긋는다.


18:09 OP_RETURN vs. Fake Pubkeys

이 구간에서는 OP_RETURN 제한이 우회될 때 나타나는 새로운 공격 벡터, 즉 ‘Fake Pubkey(가짜 공개키) 아웃풋’을 다룬다. 스팸 필터가 OP_RETURN에만 적용되면, 공격자는 fake pubkey로 데이터를 삽입해 UTXO 셋을 불필요하게 팽창시킬 수 있다. 일부 개발자(예: Shinobi)는 “차라리 OP_RETURN을 열어주자, 그게 더 안전하다”는 주장을 한다. Mechanic은 여기서 ‘논리적 자기모순’을 지적한다. 만약 필터가 무의미하다면, 왜 OP_RETURN 필터를 풀어달라고 요구하는가? 실제로는 필터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스팸러들은 더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큰 fake pubkey를 쓸 수밖에 없고, 이는 오히려 네트워크에 해롭다. OP_RETURN 제한을 푸는 것은 스팸러에게 ‘공짜 통로’를 제공하는 셈이고, UTXO 셋 팽창이라는 실질적 리스크는 인스크립션이 초래한 8GB UTXO 셋 증가(4GB→12GB)와 비교해도 훨씬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20:15 Do Filters Work?

스팸 필터의 실효성 논쟁. Mechanic은 “필터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단언한다. OP_RETURN 80바이트 제한 때문에 시트리아(Citrea) 등 일부 프로젝트는 fake pubkey로 우회하려 하며, 이것이 불편하니 OP_RETURN을 풀어달라고 로비한다. 즉, 필터가 ‘쓸모없다’는 기존 코어 개발자들의 논리는 실제로는 맞지 않으며, 필터가 스팸을 억제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사례로 든다. 이 주장은 “필터가 의미가 없다면, 왜 이토록 필터 해제를 요구하는가?”라는 반문으로 요약된다. 마치 이메일 스팸 필터처럼, 완벽한 차단은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네트워크의 ‘쓰레기 데이터’ 확산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노드는 스팸을 중계할 의무가 없다”는 원칙을 재차 상기시킨다.


30:59 Miner Centralisation

스팸 필터가 광범위하게 적용될 경우, Slipstream(마라톤 디지털 등 대형 마이너가 운영하는 다크 멤풀 서비스) 같은 ‘비표준 트랜잭션 처리 시장’이 성장하며, 결과적으로 마이너 중앙화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다룬다. Mechanic은 이 주장에 대해 “표면적으로 보면 맞지만, 실제론 맥락이 중요하다”고 반박한다. 현재 비트코인 마이닝은 극도로 중앙화되어 있어(Foundry, Mara 등 소수 풀에 집중), 이들이 mempool 정책을 무시하고 대량의 비표준 트랜잭션을 블록에 넣더라도, 네트워크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오히려 노드가 더 엄격한 필터를 적용하고, 더 많은 개별 마이너가 독립적으로 블록 템플릿을 구성하면, 비표준 트랜잭션을 넣은 마이너가 오히려 검증 속도에서 불이익을 받아 ‘탈중앙화’가 촉진된다. Ocean 등 새로운 풀은 다수의 개별 노드가 직접 블록을 구성하게 하여, 노드의 네트워크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을 사례로 든다.


50:07 Risks of Running Knots

비트코인 코어의 대안 노드 구현체인 ‘Knots’ 사용 증가에 따른 리스크를 논의한다. 최근 OP_RETURN 논쟁 이후 Knots 노드 비중이 1% 미만에서 7% 이상으로 급등했다. Mechanic은 Knots가 ‘비트코인 코어를 포크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새로운 구현체(BTCD 등)에 비해 리스크는 낮다고 본다. 그러나 “사실상 루크(Luke Dashjr) 혼자 관리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코드 리뷰와 버그 체크가 부족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코어 개발진의 태도(폐쇄성, 커뮤니티 소통 부재, 특정 벤처 자본의 영향력 등)에 실망한 많은 비트코이너들이 ‘차악의 선택’으로 Knots로 옮겨가고 있음을 강조한다. 앞으로 더 많은 개발자들이 Knots 코드를 리뷰하는 것이 네트워크 보안에 중요하다고 본다.
52:49 What's Happened With Bitcoin Core

최근 비트코인 코어에서 벌어진 OP_RETURN 정책 변경 PR(풀 리퀘스트) 및 커뮤니티 내 갈등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Mechanic은 2년 전부터 OP_RETURN 및 인스크립션 필터 관련 PR을 요청했으나, ‘논쟁적’이라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고 언급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히려 코어 측에서 OP_RETURN 제한을 100,000바이트(최대 표준 트랜잭션 크기)로 상향하고, 노드 운영자의 개별 설정(Configurability)도 폐지하려는 PR을 내면서, ‘논쟁적 PR은 거절한다’는 기존 원칙이 위선적으로 보인다고 비판한다. GitHub 이슈에서 Citria 투자자(예: Jameson Lopp 등)의 이해상충 지적이 나오자, 해당 유저를 밴하고, Mechanic 본인도 밴당하는 등, 코어 개발진의 폐쇄적·권위주의적 태도에 커뮤니티가 강하게 반발했다. 최종적으로 ‘설정 가능하지만 Deprecated(향후 폐지 예정)’ 상태로 타협됐으나, Mechanic은 “실질적으로는 패배”라고 평가한다. 코어 개발진의 “마이닝 노드만 중요하다”는 발언을 ‘크레이그 라이트식 논리’라며 신랄하게 비판한다.


1:05:57 What’s at Stake

이번 논쟁의 본질적 의미와 블록사이즈 워와의 유사성을 분석한다. Mechanic은 “이 싸움은 노드가 네트워크의 주도권을 쥐느냐, 마이너/개발자가 쥐느냐의 권력투쟁”이라고 정의한다. 블록사이즈 워는 “저렴한 트랜잭션 수수료 vs. 노드 운영의 탈중앙성”의 싸움이었고, 이번 OP_RETURN 전쟁 역시 “마이너의 수익 극대화 vs. 노드의 화폐적 순수성 수호”로 귀결된다. 노드의 참여와 주도권이 약화되면, 비트코인은 ‘탈중앙적 검증자 네트워크’라는 본질을 잃고, 기타 알트코인/크립토와 다를 바 없는 중앙화 네트워크로 전락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비트코인의 가장 강력한 차별점은 누구나 노드를 운영할 수 있는 ‘검증 가능성’에 있는데, 이것이 훼손되면 “비트코인은 PayPal과 다를 바 없다”는 직설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1:06:29 Is This a New Block Size War

OP_RETURN 논쟁이 블록사이즈 워와 본질적으로 동급의 ‘전쟁’인지에 대한 논의. Mechanic은 “합의(Consensus) 변경이 아닌 정책(Policy) 변경이지만, 네트워크 권력구조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본질적 전쟁”이라고 본다. 코어 개발진이 ‘노드의 주도권’을 약화시키는 정책을 지속하면, 결과적으로 ‘크립토화’(shitcoinization)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한다. 또한, 이번 사태가 ‘코어 독점 체제의 종말’과 ‘노드 구현체 다원화’(ossification)로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는 향후 소프트포크와 프로토콜 진화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시사한다. Mechanic은 “노드가 필터를 계속 유지하는 한,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인하다”며, ‘전쟁에서 패배하더라도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낸다.

https://youtu.be/FZ-nD9hSaeg 1시간 전 업로드 됨
Launchcoin & Believe | ETH's 50% Candle | Coinbase Listed on S&P 500 | Jon, Bread, & Andy8052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이 7일 만에 50% 가까이 폭등하며, 온체인 자본시장과 밈코인, 그리고 기관 자금 유입의 본격화가 한데 얽힌 거대한 메타를 촉발했다.
2. Launchcoin, Believe 등의 앱 기반 밈코인 론치패드가 ‘온체인 자본시장’이라는 밈을 현실로 만드는데, 이는 제도권 VC·IPO 모델을 크립토가 대체할 수 있다는 실험적 신호탄이다.
3. 코인베이스의 S&P500 편입, 로빈후드의 L2 진출 등 미국 빅테크의 크립토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며, ETH-솔라나-비트코인 간 자본 흐름과 밸류 accrual 논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38 ETH vs SOL vs BTC

패널들은 ETH, SOL, BTC 세 체인의 장단점을 날카롭게 비교한다. 존 샤르보노는 “만약 10년 동안 자금을 안전하게 맡겨야 한다면 여전히 이더리움이 가장 신뢰할 만한 체인”이라고 평가한다. 반면 비트코인 진영에선 중앙은행에까지 ‘밈’으로 침투한 집단적 신념과 장기 비전이 실제로 실현되어가고 있음을 언급한다. 솔라나에 대해선 원래 의도된 설계와 달리, 오픈마인드하게 생태계가 확장·변형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솔라나의 전략적 유연성과 밈코인, 디앱의 폭발적 성장에 주목, 각 체인의 유저-개발자-커뮤니티 문화 차이와 전략적 시사점을 분석한다.


5:45 Internet Capital Markets

‘인터넷 자본시장’이라는 밈이 트위터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된다. 발단은 Launchcoin(클라우트에서 피벗)과 Believe 앱. 이들의 모델은 “소비자 앱 + 토큰 = 인터넷 자본시장”이란 공식이다.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 봇을 멘션하면 해당 앱의 토큰이 즉시 생성된다. Pump.fun, Zora 등 기존 밈코인 론치패드와 달리, Believe는 거래 수수료의 50%를 크리에이터에게 돌려주는 구조로, ‘팀이 덤핑하지 않는다’는 내러티브가 먹힌다. 실제로 Dupe(쇼핑 AI 앱) 같은 legit 앱들도 토큰을 만들어 수백억 원 시총을 기록한다. 하지만 실질적 권리나 지분은 없고, 가치창출도 모호해 “진짜 자본시장 혁신인가, 또 다른 밈코인 사기인가?”라는 논쟁이 뜨겁다. 크립토 네이티브가 아닌 웹2 창업자들이 대거 진입하면서, 자본조달과 커뮤니티 부트스트랩 방식이 전통 VC/IPO와 완전히 다름을 보여준다.


22:19 Memecoin Launchpads

Believe, Pump.fun, Zora, Bonk 등 다양한 밈코인 론치패드가 경쟁적으로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이제는 단일 코인 론치가 아니라, 론치패드 자체를 론치하는 ‘메타 론치패드’ 경쟁(예: Radium의 Launch Lab, Bonk의 Bonk.fun)이 벌어진다. 수수료 구조, 브랜드 파워, 유저풀 확보, 수익 분배 방식 등에서 각 플랫폼이 차별화 전략을 구사한다. 예를 들어, Bonk.fun은 발생 수수료를 Bonk 토큰 바이백에 사용하며, Pump.fun은 창작자 수익 분배 도입 등으로 대응한다. 밈코인 산업화, 자동화, 유동성 공급의 전면전이 벌어지며, 실제로 Radium이 최근 수수료 수익 면에서 Pump.fun을 따라잡거나 앞지르는 현상도 관측된다. 밈코인 생태계가 솔라나 체인 내 자본 흐름과 가격 구조에 미치는 영향(특히 SOL/BTC 비율 정체 등)도 심도 있게 분석된다.


30:32 Ethereum Up 50%

이더리움이 7일 만에 50% 가까이 급등하면서 시장 전체가 술렁인다. ETF 자금 유입이 특별히 늘지 않았음에도 불구,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과 숏커버, 델타 중립 포지션 청산 등이 폭등의 동인으로 지목된다. 패널들은 “ETF나 기관 자금이 아니라 온체인 유저, 크립토 네이티브의 매수세가 주도했다”는 점을 주목한다. 그러나 실질적 온체인 트랜잭션, 유저 행동, 디앱 사용량 측면에선 솔라나, 베이스 등 경쟁체인 대비 아직 체감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랠리는 mean reversion(저점 회복)인가 아니면 진짜 모멘텀 복귀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이더리움의 스테이블코인 TVL, 기관 자산 토큰화, ETF 상장 등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와, 밈코인-실사용-수수료 accrual의 괴리, 그리고 솔라나와의 자본 흐름 비교가 심도 있게 논의된다.


46:25 Coinbase Listed

코인베이스가 S&P 500에 편입되며, 크립토 업계의 제도권 진입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패널들은 “2017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라며, 코인베이스 주가가 이틀 만에 25~30% 급등한 현상을 분석한다. 베이스 L2, ETF 커스터디, 서클 지분 등 코인베이스의 멀티 사업 구조가 미국 내 규제 모멘텀과 맞물려 경쟁사(로빈후드 등)와 차별화되는 지점을 짚는다. VIP 프로그램, 파카스터(Farcaster) 클라이언트 등 커뮤니티 확장 전략도 언급되나, ‘진짜 온체인 소셜 경험’이 소비자에게 먹힐지에 대해선 회의적 시각도 존재한다. 동시에, 코인베이스 NFT 마켓 등 과거 실패 사례도 재조명하며, 빅테크의 크립토 내 PMF(시장적합성) 탐색이 쉽지 않음을 시사한다.


53:47 Robinhood Acquires Wonderfi

로빈후드는 캐나다의 크립토 핀테크 WonderFi를 약 1억 8000만 달러에 인수하며, 자체 L2(현재는 ZK Sync 기반 테스트넷) 등 온체인 금융 인프라 진출 본격화 신호탄을 쏜다. 인수 배경에는 라이선스, 고객 리스트, 개발팀 등 ‘바(bar) 인수=라이선스 인수’ 전략이 숨어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M&A 시장이 코인베이스-데리빗, 스트라이프-브리지 등으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인수된 팀의 크립토 재투자, VC 이그짓 밸류 확보, 토큰 발행 압력 해소 등 크립토 전체 자본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논의된다. WonderFi의 L2가 실제로 가치 accrual을 ETH로 가져올지, 혹은 별도의 생태계로 독립할지에 대한 전망, 그리고 웹2-웹3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전문가적 인사이트가 풍부하게 제시된다.

https://youtu.be/7Y79OoXRuV8 5시간 전 업로드 됨
The Bull Case For Global Stablecoin Adoption with Jelena Djuric

The Rollup

3줄 요약

1.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5년 만에 5조에서 240조로 폭증, 앞으로 10배 이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2.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의 주도권이 금융기관에 집중될지, 아니면 브랜드·개인이 직접 화폐를 발행하는 분산적 미래가 올지 전환점에 있다.
3. 스테이블코인 수익모델의 핵심은 ‘발행’이 아니라, 사용자와 직접 연결되는 UI/UX 및 브랜드 신뢰 구축에 있다는 점이 새롭게 부상한다.


2:38 Intro to Jelena

Jelena Djuric는 토론토에서 태어나 세르비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90년대 발칸 반도 내전, 극심한 인플레이션, 사회적 붕괴를 겪으며 ‘신뢰’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이런 경험이 제도와 권력,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회의와 관심으로 이어졌고, 궁극적으로는 “왜 사회가 한순간에 무너지는가?”, “신뢰는 어떻게 설계되는가?”라는 문제의식이 비트코인, 블록체인, 크립토 거버넌스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연결됐다.

그녀의 가족은 캐나다로 이주했고, 이민 2세대 특유의 ‘소속감과 불신의 이중성’이 세계관에 영향을 끼쳤다. Jelena는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하진 않지만, 큰 힘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현실, 그 속에서 개인과 가족이 어떻게 주체성을 찾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고 밝힌다. 이러한 배경은 나중에 Noble 설립과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이라는 실질적 도전으로 이어진다.


5:45 From Academia to Crypto

Jelena의 학문적 루트는 ‘거버넌스’와 ‘시스템 사고’에 집중되어 있다. 국제정치경제, 인문학, 철학, 언어 등 다학제적 배경을 쌓았고, 국제법을 공부하며 헤이그의 유엔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인턴 경험도 있다. 법·정치·경제 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권력이 어떻게 행사되는지를 현장에서 목격했다.

그러다 대학 시절 비트코인 백서를 접하고 “탈중앙적 글로벌 머니”라는 개념에 깊이 매료된다. 당시 비트코인은 월가 점령(Occupy Wall Street)과 기존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신, 사회적 변화와 맞물려 새로운 해법으로 다가왔다. Jelena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앙화된 중개자 없는 P2P 글로벌 머니”라는 철학과 기술적 우아함에 이끌려 크립토 세계에 입문했다. 이후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 디파이, NFT, 그리고 코스모스 생태계까지 탐구하며, 시스템적 관점에서 크립토의 진화를 관찰하게 된다.

Definity(초기 ETH 킬러 중 하나)에서 커뮤니티 구축 및 개발자 온보딩을 담당하며, “블록체인 인프라는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실사용 앱과 유스케이스”라는 확신을 얻게 된다. 이 경험은 Noble 설립의 밑거름이 되었고, “진짜 문제는 스케일링이나 인프라가 아니라, 유의미한 사용성과 실제 문제 해결”이라는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


10:30 Launching Noble

Noble의 탄생은 “코스모스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실제로 쓰이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Jelena는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인터체인(IBC)·앱체인·수평 확장·인터롭 등 코스모스가 예견했던 많은 트렌드가 실제로 메인스트림이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Noble은 처음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최적화된 최소주의적 인프라”를 지향했다. 코스모스의 오픈소스, 주권적 체인 구조를 활용해, USDC·USDT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을 코스모스 앱체인 생태계에 안전하게 유통시키는 역할에 집중했다.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6억 달러 이상의 TVL, 수십억 달러 규모의 트랜잭션 볼륨으로 증명됐다.

Jelena는 “블록체인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가치의 축적이 아니라, 실질적 유스케이스와 신뢰의 구축”임을 강조한다. 코스모스의 분산적 구조와 이더리움 L2의 수직적 구조를 비교하며, “코스모스는 진정한 주권과 인터롭을 제공한다. 이더리움 L2는 수직적·중앙집중적 파워 다이나믹이 더 심하다”고 평가한다.


18:45 Stablecoin Growth Acceleration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지난 5년간 5조(2020년) → 240조(2024년)로 50배 성장했다. 앞으로 5~6년 내 1.5~2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폭발적 성장의 배경에는 “글로벌 USD 수요의 민주화”, “트레저리 수익률 접근성(4~5%)”, “국경 없는 결제와 초저비용·초고속 정산” 등이 있다.

Jelena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미래를 두 가지 극단적 시나리오로 본다.
1) 규제에 따라 은행·금융기관이 독점적으로 발행하는 중앙집중형 모델(기존 예금과 고객풀을 활용, 기존 금융의 연장)
2) 브랜드, 기업, 개인까지 누구나 자신만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초분산형 모델(예: Kim Kardashian의 KimCoin, Walmart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등)

특히 두 번째 시나리오에선 “브랜드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은 로열티·멤버십·인센티브 등 다양한 프로그래머블 경제활동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아시아의 대형 쇼핑몰, 매장, 브랜드들이 이미 자체 토큰 기반 결제·리워드 시스템을 도입해 대규모 확장 중임을 사례로 든다. 이는 단순한 ‘포인트 토큰화’가 아니라, “기초자산이 USD·T-Bill 등 실물자산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모델”로, 브랜드가 ‘작은 은행’처럼 수익(트레저리 이자)을 직접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즈니스적 파괴력이 크다.


28:51 Stablecoin Yield with Noble

Noble은 M0 스택 기반의 ‘수익 배분형 스테이블코인(USDN)’을 선보였다. USDN은 트레저리 빌(T-Bill)로 100% 담보되어 있으며, 4.2%의 실질 이자 수익(yield)이 온체인 사용자에게 직접 분배된다. 이 구조는 “90%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자산이 멀티시그에 묶여 아무런 수익도 못 얻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뒤집는다.

M0 스택의 핵심은 ‘멀티이슈어(Multi-issuer)’ 구조와, 이자수익의 유연한 분배에 있다. Noble은 M0의 ‘화이트라벨’ 모델을 활용해, USDN의 발행·유통·이자분배 정책을 완전히 자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이자수익은 단순 보유자에게만 분배되는 것이 아니라, 디파이 프로토콜, DAO, 코어팀, 커뮤니티 펀딩 등 다양한 온체인 경제활동에 맞게 프로그래머블하게 배분될 수 있다.

실제 Noble은 출시 2개월 만에 1억 달러에 가까운 TVL을 달성했고, 앞으로 모포(Morpho), 펜들(Pendle), 하이퍼EVM 등 다양한 디파이 생태계에 USDN을 유통시켜 ‘컴포저블 이자수익’의 대중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디파이 프로토콜이 보유한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의 기회비용(잃어버린 이자수익)”을 온전히 디파이 생태계 내로 환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 ‘수익 공유형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34:31 Interest Rate & Distribution Impacts

USDN의 수익률(4.2%)은 미국 기준금리(연준의 T-Bill 금리)에 직접 연동되어 있다. 만약 금리가 하락할 경우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도 줄어들지만, Jelena는 “수익률이 낮아져도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핵심은 “규모와 유통, 그리고 사용자와 직접 연결된 브랜드·UI·생태계 구축”이다.

향후 Noble의 전략은 단순 이자수익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체 UI와 브랜드 신뢰, 유저 경험, 다양한 앱 생태계를 구축해 ‘사용자와의 직접적 관계’를 확보하는 데 집중된다. 금리 하락에 대비해 “비이자수익형 스테이블코인·멀티콜래터럴·다양한 온체인 유틸리티”로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36:55 Noble AppLayer Launch

Noble은 2024년 9월, Celestia 기반 EVM 롤업으로 ‘AppLayer’라는 자체 앱체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Noble 체인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에만 집중한 최소주의적 구조였지만, AppLayer는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다양한 온체인 앱(예: 유로 스테이블코인, 프라이빗 머니마켓, 대출, RWA 등)”을 실험·확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핵심 전략은 “인프라와 앱의 수직적 통합(Verticalization)”이다. 즉, Celestia의 데이터 가용성, 코스모스의 주권적 체인, 자체 EVM 환경을 결합해, Noble이 직접 앱의 기획·개발·유통까지 주도한다. Jelena는 “플래그십 앱은 외부 파트너에 맡기기보다, 내부에서 직접 go-to-market 전략을 설계하고, 핵심 유저풀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한다.

AppLayer의 수익모델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테이블코인 유통량, 앱 내 트랜잭션, 커뮤니티 펀딩, RWA 연계 등 다양한 방식의 수익 창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45:46 Mainnet Timeline

AppLayer의 메인넷 출시는 2024년 9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 전까지 USDN의 디파이 생태계 확장, 모포/펜들 등 주요 파트너와의 협업, 신규 유저 온보딩에 집중할 계획이다. Jelena는 “단순히 체인만 만들고 외부 프로젝트에 의존하는 ‘build it and they will come’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Noble이 직접 주도하는 플래그십 앱 및 생태계 구축이 필수임을 강조한다.


47:59 Stablecoin RWAs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은 ‘금융기관 중심’ vs ‘분산형 브랜드/개인 발행’이라는 두 축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85% 이상이 Circle(USDC), Tether(USDT)에 집중되어 있지만, Jelena는 “진짜 폭발적 성장은 디앱 주도, 핀테크 네이티브, 글로벌 온체인 P2P 결제, 신규 사용자 경험에서 온다”고 전망한다.

특히 “암호화폐 네이티브 글로벌 Venmo, Revolut, Stripe와 같은 플레이어가 스테이블코인을 전면 도입할 때 시장이 한 단계 점프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실제로 PayPal, Stripe, 메타(페이스북) 등 빅테크도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을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은 기존 고객풀을 온전히 온체인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

수익모델 측면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만으로 얻는 이익은 금리 고점에서만 가능하며, 경쟁 심화로 점차 마진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 결국 진짜 수익원은 “UI/UX, 유저와의 직접적 관계, 브랜드 신뢰 구축”에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54:50 Post-Fiat Currencies

스테이블코인의 단기적 성장은 크립토 생태계에 엄청난 기회이지만, “장기적으로는 USD 온체인화가 크립토의 궁극적 비전(탈중앙·탈국가 화폐)과 충돌할 수 있다”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Jelena 역시 “나는 USD 온체인화를 위해 크립토에 온 것이 아니다. 진짜 목표는 포스트-피아트, 국가와 중앙은행에 종속되지 않는 화폐 시스템”임을 인정한다.

비트코인의 부상은 2008년 금융위기, 월가 점령, 사회적·문화적 변화에 힘입은 ‘문화적 운동’이었다. Jelena는 “포스트 피아트 화폐 역시, 기술적 혁신만으로는 불가능하고, 반드시 사회적·문화적 대전환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USD 패권의 약화, 지역·로컬 커뮤니티 중심의 화폐(예: Kimcoin, 동네코인, 로컬푸드코인), 프라이버시 강화형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열려 있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이 크립토의 대중화에 핵심 동력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화폐 패러다임(포스트 피아트·프라이버시 코인·로컬 커런시 등)으로의 진화가 필연적”이라는 점에서, 크립토 생태계는 여전히 실험과 도전의 연속임을 시사한다.

https://youtu.be/1e1SwGdBE5o 11분 전 업로드 됨
A New Bull Market Is Here, Argues Analyst Who Flagged Market Low | Milton Berg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밀턴 버그는 4월 8일 이후 미국 증시가 데이터상 역사적 강세 신호를 다수 발산했다며, “이번 랠리는 단순 반등이 아니라 신(新) 강세장”임을 수십 개의 희귀 기술적 지표로 논증한다.
2. 그는 단순 차트가 아닌 거래량, TRIN, 업사이드/다운사이드 볼륨 등 복합 데이터 기반의 ‘클러스터 신호’로 시장 전환점을 포착하며, 기존 기술적 분석과 차별화된 접근을 보여준다.
3. 버그는 “과거 동일 신호가 나올 때마다 한 번도 예외 없이 강세장이 왔다”며, 단기적으로는 1987년형 블로우오프 가능성도 열어두지만, 현 구간에서 하락장을 예측할 근거는 전무하다고 단언한다.


7:38 Bullish Technical View Started on April 8th

밀턴 버그는 2025년 4월 초, 특히 4월 8~9일을 미국 증시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규정한다. 그는 단순히 S&P500이 18% 하락, 나스닥이 24% 하락, 러셀2000이 29% 하락한 점을 언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러셀2000은 실질적으로 40% 가까운 하락을 겪었다고 지적한다. 즉, 단기간의 조정이 아니라, 소형주와 성장주에선 실질적 ‘베어마켓’이 이미 진행됐다고 본다. 이처럼 “좋은 강세장은 반드시 깊은 하락장 이후 시작된다”는 그의 경험칙이 적용된다.

특히 그는 “4년간 시장은 실제로는 거의 상승이 없었고, 대중은 아직도 불신에 가득 차 있다”고 강조한다. 베어런스(미국 금융 전문지) 여론조사에서 30년 만에 가장 많은 비관론자가 집계된 점을 사례로 들며, 시장 참여자 대다수가 본질적 데이터를 간과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이처럼 시장의 ‘불신’과 ‘과도한 공포’는 오히려 강세장의 에너지라고 해석한다.



22:12 TRIN (Short-Term Trading Index) Very Bullish

TRIN(트린, Short-Term Trading Index)은 버그가 중시하는 기술적 지표 중 하나다. TRIN은 상승 종목수 대비 하락 종목수와, 상승 종목 거래량 대비 하락 종목 거래량의 비율을 결합한다. 일반적으로 1 이하의 낮은 TRIN은 상승세에 거래량이 집중됨을 의미한다. 버그는 4월 9일 뉴욕증권거래소 TRIN이 0.17(역대 최저치)까지 하락한 점에 주목했다. 이는 역사적으로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강력한 매수세 쏠림’ 신호다.

그는 TRIN 0.4 이하, NYSE 업사이드/다운사이드 볼륨 20:1 이상, S&P500 일간 3% 이상 상승이 동시에 나온 경우를 1957년 이후 12번 추적했다. 이 모든 구간이 ‘중장기 강세장 출발점’에 해당했으며, 단 한 번의 예외적 오류(쇼트텀 트레이더 관점의 단기 5~8% 조정)를 제외하면, 모든 경우에서 “사실상 완벽한 매수타이밍”이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복합 신호의 클러스터가 단순 차트 신호와는 차원이 다름을 실증 데이터로 설득한다.



30:57 A LOT Of Indicators Are Bullish

버그는 “이번 강세 전환 신호는 개별지표 하나가 아니라, 40~50개 이상의 희귀 데이터 클러스터”임을 강조한다. 그는 ▲S&P500 2% 이상 일간 상승 + 업사이드/다운사이드 볼륨 45:1 이상 ▲5일 평균 거래량이 1년래 최고치 ▲VIX(변동성지수) 2일 연속 9% 이상 폭등 후 12일 경과, 시장 저점 유지 등 다양한 복합 시그널을 제시한다. 실제로 “S&P500이 45:1 이상 업사이드/다운사이드 볼륨과 30% 이상 일간 거래량 급증이 동반된 날, 과거 100% 확률로 강세장이 출발했다”고 구체적 사례와 수치로 반복 설명한다.

또한 “시장 저점 10일 이내에 발생하는 신호만 신뢰한다”며, 랜덤워크 이론을 일부 수용하면서도 ‘전환점의 비랜덤성’에 집중한다. 2023년 봄에는 유사 신호가 8개 내외였으나, 이번엔 40~50개로 폭증했다는 점을 들어, “이 정도의 집단적 강세 신호는 극히 드물며, 과거엔 항상 시장이 대중의 기대 이상으로 폭등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59:49 "The Regime Of High Volume"

버그는 ‘고거래량 체제(regime of high volume)’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5일 평균 거래량이 1년~5년래 최고치에 도달하는 시기가 바로 전환점임을 강조한다. 2025년 4월 9일은 S&P500, NYSE 모두에서 5년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다. 그는 “단순히 가격 반등이 아니라,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구간에서만 진짜 강세장이 시작된다”며,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멀티캡 인덱스 10일 브레드스러스트(2.04:1)와 같은 ‘거래량+브레드’ 복합지표가 동시 충족되는 사례를 10번 분석한다. 1982, 1987, 1991 등 과거 대세상승기와 동일한 패턴이 반복됐음을 근거로, “이번에도 최소 8~30% 상승이 기대된다”고 단언한다.



1:02:00 What Could Go Wrong: 1987 Blow-Off Top Analogy

버그는 “단기적으로 1987년형 블로우오프(폭등 후 급락)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에 대한 무조건적 낙관론은 경계한다. 2025년 조정 구간에서, 과거와 달리 리테일 장기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섰다는 점을 ‘예외적 현상’으로 본다. 과거 대세하락 전환점에서는 장기 투자자까지 투매가 나오는 ‘진정한 capitulation’이 있었으나, 이번 하락장은 기간이 짧아 그런 현상이 미약했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이번 랠리가 2~3년 지속될 수도 있지만, 6~9개월 만에 피크를 찍고 급락하는 87년 패턴도 충분히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한다.



1:08:14 Advanced Readings

버그는 기존의 어드밴스드 디클라인 라인(AD Line)을 변형한 ‘0.5% 이상 변동 종목만 집계하는 AD Line’ 등 독자적 데이터 지표를 활용한다. 2025년 5월 12일, S&P500과 QQQ(나스닥100 ETF) 동시 갭상승+50% 이상 거래량 급증+자체 AD Line 브레드스러스트(2.2:1) 등 복합 신호가 동시에 발생했다. 흥미로운 점은, 과거 동일 신호가 2011년 7월(유럽 은행위기 직전 S&P-19% 급락) 단 한 번만 있었던 ‘극한의 희귀 패턴’이라는 것이다. 그는 “갭상승+브레드스러스트가 꼭 바닥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꼭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기적으로는 일부 경계 신호도 감지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1:12:05 Bearish Gold View

버그는 금(골드)에 대해선 강한 베어리시 뷰를 제시한다. 그는 “금은 기업과 달리 내재가치(배당, 이익잉여금)가 없으며, 오직 인플레이션과 수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고 전제한다. 1980년 금 가격이 CPI 대비 과도하게 상승한 뒤 20년간 하락(850달러→250달러, CPI는 두 배 상승), 2000년대 이후 금의 CPI 대비 상대가치가 역사상 최고치에 도달한 점을 들어 “현재 금은 실질적 오버밸류이므로 기술적·기초적 모두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한다. 특히 최근 금은 ‘고모멘텀’에서 고점을 형성하는 전형적인 커머더티 패턴(주식과 반대)과, 금광주와의 디버전스, 금 ETF 내 과도한 개인투자자 쏠림 등도 부정적으로 본다. 즉, “지금 금 매수는 역사적으로 최악의 타이밍”임을 강조한다.
1:19:07 What Would Need To Happen For Milton To Get Bearish

버그가 시장에 베어리시해질 조건은 ▲시장 심리의 극적 전환(비관론→낙관론), ▲헤드라인 뉴스가 ‘경제 호조, 인플레 진정, 실적 서프라이즈’ 등 긍정 일색이 되는 시점, ▲자신이 추적하는 40개 이상 주요 기술적 지표들에서 클러스터형 약세 시그널이 다수 발생하는 경우 등이다. 특히 “베어런스, AAII 등 심리조사에서 30~35년 만에 최대 낙관론자 집계가 나와야만 진정한 고점”이라고 본다. 그는 “현재 데이터상으론 그 어떤 약세 근거도 찾을 수 없으며, 단기 조정도 5~8% 이내에 그칠 것”이라고 자신한다.



1:21:51 Foreign Stock Markets

버그는 미국 외 시장에 대해선 ‘상대적 저평가’ 논리를 들며, 일본, 중국 등 일부 아시아 주식엔 15~20% 포트폴리오 익스포저를 유지한다고 밝힌다. 특히 중국 주식(알리바바, FUTU, 투어리즘 관련주 등)에 대해선 “정치 리스크와 별개로, 과매도+저평가+현지 수요 증가”라는 기술적 근거로 매수 포지션을 보유 중이라고 한다. 반면, 유럽은 “미국과 동조화 현상이 강해 특별한 기술적 매수 신호가 없다면 굳이 비중을 늘리지 않는다”는 실용적 스탠스를 취한다.



1:23:36 Closing Thoughts On Free and Fair Trade

버그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밀튼 프리드먼식 자유무역 이데올로기에 세뇌된 시장이 오히려 현실을 잘못 보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는 “미국은 단순히 관세를 부과하는 게 아니라, 해외의 비가시적 무역장벽(예: 제품 규격 핑계 등)에 대응하는 ‘공정무역’ 조치일 뿐”이라고 본다. 즉,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미국 내 제조업 부흥, 무역수지 개선 등 실물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물론, 이러한 거시적 견해와 무관하게 자신의 투자 판단은 오직 기술적 데이터에 기반한다는 원칙을 재차 강조한다.

https://youtu.be/CQas7vz7fvM 4시간 전 업로드 됨
Hivemind: ETH Pump, Solana’s Edge & the New Meme Meta

Empire

3줄 요약

1. ETH의 갑작스런 펌프와 시장 내 포지셔닝 언와인드, 그리고 기관 유입 부재의 역설이 시장 심리를 뒤흔든다.
2. Solana는 인터넷 자본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 ICM) 실험의 실제 무대로 부상하며, 밈코인과 RWA 토큰, 토큰화된 주식 펀딩 등 새로운 메타를 빠르게 실험 중이다.
3. L1 로테이션, 롤업, DA레이어, 그리고 Celestia의 로드맵 논란까지, 크립토 내러티브의 진화와 리스크 온/오프 전환 타이밍에 대한 실전적 논쟁이 백미.


2:38 Cold Opening & Introduction

방송 초반엔 ETH의 상대적 강세와 ETH/BTC 비율의 회복에 대한 유쾌한 대화로 시작한다. ETH의 오랜 부진 후 한 번의 펌프만으로도 시장 참가자들이 ‘이제 ETH가 BTC를 앞설 것’이라는 신규 내러티브를 쏟아내는 현상을 밈(Meme)으로 풍자한다. 출연진은 “ETH 펌프는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는 농담과 함께, 오랜 하락장 후 잠깐의 반등에도 과도한 해석이 쏟아지는 크립토의 심리적 과열을 짚으며, 투자조언이 아닌 정보제공임을 거듭 강조한다. 또한 출연진 중 한 명의 출산 소식에 대한 잡담, 크립토업계의 ‘사회성 결여’ 자조, 그리고 ETH 펌프와 신생아 출생일이 겹쳤다는 우연까지 언급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연다.


5:45 ETH Pump & Future

ETH의 펌프 원인에 대한 분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근 랠리가 ETH 주도임을 지적하며, 실제 ETF 유입은 거의 없고, 온체인에서는 한 개 큰 주소가 5억 달러 상당의 ETH를 매입 후 이를 담보로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잡는 현상이 시장을 흔들었다고 설명한다. 이로 인해 ‘기관이 아직 안 샀으니 더 오른다’ vs ‘기관이 안 사는 게 문제’라는 양면적 해석이 나온다. ETH의 상대적 저평가와 숏 포지션 언와인드가 주된 펌프 요인으로 꼽히며, 비트코인 대비 여전히 YTD로는 약세임을 데이터로 짚는다. ETH 펌프가 단순 포지셔닝 언와인드에 그칠지, 내러티브 전환의 신호탄이 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ETH의 L1 스케일링 로드맵(100배 TPS 등)도 언급되지만, Solana/SUI 등의 현행 성능과 비교했을 때, ETH의 기술적 우위가 크지 않다는 점이 냉정하게 지적된다. ETH의 내재적 경제모델(순소각 구조)과 L2 확장 전략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지금 당장 ETH를 계속 보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된다. ETH/BTC 비율이 0.04를 넘어서야 ‘플리핑’ 내러티브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실전적 관점도 덧붙여진다.


13:51 Slightly Cautious

시장 전반에 대한 신중론이 제기된다. BTC 104~105K 구간은 명확한 레인지 상단으로, 단기 트레이더들에겐 청산 또는 헤지 구간임을 짚는다. 현 구간에서 BTC ETF 유입도 둔화되고 있고, ETH ETF 역시 별다른 플로우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기관의 실질적 매수세가 약하다고 평가한다. 이 때문에 고점 부근에서의 숏이나 헤지 포지션 진입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며, 만약 BTC가 전고점을 돌파하면 헤지를 걷고 가격발견(Price Discovery)로의 급등을 노릴 수 있다는 전형적인 크립토 트레이딩 전략이 소개된다.

시장 내 최근 밈코인(무당, 피넛, 프레드 등) 관련 OI(미결제약정) 급증과 청산, 그리고 온체인 포지셔닝 과열도 경고 신호로 언급된다. 매크로 측면에서는 연준(Fed)의 금리 인하 지연, 노동시장 둔화, 주택시장 조정, 미중 무역 및 AI 투자 열풍 등 거시 변수들이 상충하는 가운데, 단기 조정 후 재진입을 노리는 전략적 관점이 제시된다.


19:17 Time to Derisk?

BTC의 75K→105K 무조정 랠리에 대한 반성, 그리고 ‘팔지 않고 헤지한다’는 포지션 관리 전략이 공유된다. 현 구간에서 시장은 과도하게 낙관적이며, 실적이나 거시환경에 비해 가격이 선행했다는 인식이 강하다. 온체인 및 파생상품 시장의 과열 시그널, 그리고 비트코인 채굴기업(MSTR 등)의 적극적 매수와 그에 따른 ‘드라이파우더’의 소진 여부도 논의된다. 단기적으론 BTC가 재차 눌림(puke)을 보여줄 때 알트코인 매수 기회가 올 수 있다는 ‘리스크 온/오프’ 타이밍 전략이 강조된다.


24:34 What We’re Excited About

ETH/BTC, ETH/USD의 단기적 숏/롱 전략 외에도, 새로운 펀더멘털 테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다. ETH 펌프는 포지셔닝 언와인드로 해석되지만, Solana는 매번 시장이 회복할 때 가장 역동적으로 반응하는 플랫폼으로 부상한다. 특히 Solana 기반의 인터넷 자본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 ICM) 실험, 즉 밈코인-런치패드-실물경제 연계 실험이 실제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이 강조된다. Nikita(Paradigm)의 자문 참여, dev.fun의 vibe코딩, 그리고 Superstate(컴파운드 창업자 주도)의 Solana/Ethereum 동시 런칭 등, Solana가 가장 실험적이고 ‘크립토 네이티브’한 혁신이 집중된 무대가 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짚는다.

Superstate의 KYC/컴플라이언스가 자산 레벨에서 처리되어, 디파이 프로토콜이 직접 KYC를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구조(자산단 화이트리스트 풀)도 설명된다. 이는 기관용 L2가 난립하는 비효율적 시나리오를 예방하는, 범용 퍼블릭체인에 유리한 메커니즘임을 강조한다.


29:11 Solana & Internet Capital Markets

Solana 기반 ICM 실험의 핵심 사례와 구조가 심도 있게 다뤄진다. BTC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ETF 없는 상장사 통한 레버리지’ 모델이 일본 메타플래닛 등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되고, Solana에서는 락업된 SOL을 할인 매입하여 NAV(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을 만드는 전략적 플레이가 실제로 작동 중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FTX 파산자산 등에서 나온 대량 SOL 할인 매각이 이런 전략의 실질적 동인임을 사례로 든다.

이런 구조는 ETH에는 적용되지 않는 이유가 ETF/공개시장 접근성이 이미 확보되어 있고, 락업 할인 매물이 없기 때문임을 논리적으로 정리한다. Solana 기반 다양한 ICM 전략(예: Soul Strategy, Sol Strategy 등)이 1억 달러 이상 자금을 운용 중이며, 향후 글로벌 BTC/SOL 상장사 모델이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한다. ETH/SOL 페어 트레이딩 전략, 즉 ETH 포지셔닝 랠리 후 SOL의 지속적 수급 유입을 노리는 페어트레이딩 아이디어도 제시된다.


38:04 Celestia Fundamentals

Celestia(TIA)의 펀더멘털 및 로드맵 논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진다. Celestia는 롤업 생태계 확장, Inisia 등 신규 롤업 온보딩, 그리고 DA 레이어로서의 잠재력 등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TIA 토큰의 베스팅 기간(2년)이 예상보다 훨씬 짧아, 10월 이후 대규모 언락이 예정돼 있다는 리스크가 새삼 부각된다. Celestia 팀이 단순 DA 레이어에서 머무를 경우 토큰의 실질적 수요처가 부족해질 수 있으며, 결국 직접 ‘매가 롤업’ 등 실행 레이어 구축에 나서야만 토큰의 펀더멘털이 살아날 것이라는 전략적 경고도 나온다. 실제로 Celestia 생태계 내 DeFi/TVL이 극히 미미한 상황임을 데이터로 짚으며, ‘건설적 피벗’이 필요하다는 냉정한 분석이 이어진다.
42:18 Hype & RWAs

RWA(실물자산 토큰화) 내러티브에 대한 기대와 메타 전략이 공유된다. 하이프(Hype)는 BTC 다음으로 가장 큰 보유 포지션임을 밝히며, 최근 HIP-3 제안으로 누구나 Hype에 100만개 스테이킹 시 신규 페어를 상장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으로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플랫폼 위에 각자 DEX를 구축’하는 식의 확장 가능성이 열렸음을 강조한다. 이는 실제 파생상품 거래소(예: Athena)가 Hype 위에서 독자적 페어, HLP, 그리고 USD 예치자 인센티브까지 구현할 수 있는 구조로, ‘거래소 플랫폼의 플랫폼’이라는 신개념을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RWA 관련해서는 Maple Syrup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분산 투자 중이며, 비트코인 랠리 및 시장 전체 리스크온 전환 시 기관 내러티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히 RWA 토큰화와 ICM(런치패드, 밈코인, 실물경제 연계)의 조합이 단기적으로는 ‘런치풀-밈코인-기능성 결합’의 메타로, 장기적으로는 실질적 자산화 및 규제 적합 모델로 진화할 것임을 전망한다.


45:38 Market Opportunities

AI/에이전트/런치패드 메타의 반복(런치풀-ICM-Meme) 구조가 다시 한 번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새로운 L1(Initia 등)과 신생 런치패드, 그리고 meme/utility 중간지대의 프로젝트(예: Dupe, Fitcoin 등)에 ‘바벨 전략’(실질적 기능+밈코인 조합)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가장 유효한 전략임을 강조한다. 신생 L1은 유통량이 적고, 실제 신규 DApp 및 인센티브가 집중되고 있어, 가격발견 구간에서 급등할 여지가 크다.

밈코인 트레이딩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유동성 집중→펌프→과열→이탈’ 패턴을 보이고 있고, 후발주자는 초기 진입이 아니면 EV가 낮다는 점도 실전적으로 경고한다. 실제로 Launchcoin, Dupe, Jelly Jelly 등 다양한 ICM 기반 토큰의 롤플레이와, 이들이 어떻게 실제 Web2/실물경제 서비스와 결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 분석이 이어진다.


49:27 Believe & ICM Launchpad

Believe 런치패드와 ICM 메타의 구조적 특징, 그리고 밈코인과 실물경제형 프로젝트의 구분이 논의된다. 실제로 Launchcoin은 플랫폼 자체, Dupe는 가구 가격 비교/집꾸미기 실물 서비스, Fitcoin 등은 Web2-3 하이브리드 유틸리티를 표방하지만, 결국 95% 이상은 밈코인에 가까운 구조임을 냉정하게 평가한다. AI 런치패드-에이전트 메타와 매우 유사하게, 초반 유동성 집중과 펌프가 지나면 점차 ‘점진적 죽음의 롤러코스터’(Euthanasia Rollercoaster)로 진입할 수밖에 없다는 크립토 특유의 내러티브 생멸 패턴을 강조한다.

실질적으로는 Launchpad, Meme, Utility 세 가지 축에서 ‘진짜’에 베팅하는 바벨 전략이 권장된다. 빠른 메타 순환 속에서, 본질적 펀더멘털이 있는 프로젝트는 소수에 불과하다는 점 역시 실전적으로 강조된다.


57:56 Worldcoin Pitch

AI 코인 중 가장 큰 포지션으로 Worldcoin을 들며, 실제 CEO(알렉스 블라니아)와의 미팅에서 ‘AI 시대의 실명 인증(Proof of Personhood)’이 기업의 가치제안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듣고 강한 확신을 갖게 됐음을 설명한다. 사용자 수가 이미 2,500만을 돌파했고, 올해 1억, 2027년 10억을 목표로 하는 월드코인의 야망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기업(소셜, 데이팅 등)이 진짜 사람만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AI 시대 신원 인증 API’의 사업모델도 언급된다.

반면, 토큰 인플레이션(에어드랍/이민션), 규제 리스크(국가 단위 금지), 신원인증 과정의 인권 문제(인신매매, 갱단 조직적 동원 등) 등 베어케이스도 냉정하게 짚는다. OpenAI와의 연결고리, AI-신원인증-토큰화의 삼각 메타가 과거엔 과대평가됐으나, 실제 사업화 및 API BM이 구체화될수록 새로운 펀더멘털 내러티브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전망한다.


1:03:50 Final Thoughts

마지막으로, 2017년 ICO 프로젝트 중 실제로 실물 트랙션을 얻기 시작한 사례(예: Power Ledger 등)와, 오랜 기간 ‘실망의 도가니’를 거친 후 실제로 의미있는 성과가 나오는 크립토의 장기 혁신 사이클을 언급한다. 반면, Golem 등 수년째 알파 버전만 내놓는 프로젝트에 대한 냉소적 평가도 곁들인다. 출연진은 다음 에피소드에서 라이브 방송 등 새로운 포맷을 시도할 것임을 예고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C3B0zEp-7Xc 1시간 전 업로드 됨
이재명의 스테이블코인이 개소리인 이유

박주혁

3줄 요약

1.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쟁은 ‘수요의 본질’과 ‘통화 주권’이라는 허상에 집착하며, 현실적 실효성은 전혀 논의되지 않는다.
2. 정치권의 논의는 테라-루나 사태와 USDT를 오해와 선동의 도구로만 쓰고, 규제와 혁신 사이에서 실질적 대안 제시는 실종됐다.
3. 한국 크립토 생태계의 진짜 문제는 글로벌 수요가 없는 원화의 구조적 한계와, 금융 규제의 비효율적 틀에 있다.


2:38 이재명씨는 스테이블코인 좀 아시나요?

이 구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개념 설명부터 시작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실물화폐(주로 달러)에 페깅되어 가격이 1:1로 유지되는 구조임을 짚는다. 그런데 이재명 등 정치권 인사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언급할 때 실제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국부 유출 방지’라는 명분이 얼마나 공허한지, 국내 크립토 리서처들이 실제로 그 논리를 인정한 적이 없음을 지적한다. 이재명의 주장은 수요 기반이나 글로벌 금융 흐름을 무시한 채, 단순히 ‘우리도 해야 한다’는 수준에 머문다. 실질적 수요와 구조적 한계에 대한 고민 없이 스테이블코인을 만병통치약으로 포장하는 정치적 레토릭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핵심이다.


5:45 준석이형은 여기서 왜 테라 루나 같은 개소리 하는 거야?

이준석의 스테이블코인 비판은 테라-루나 사태를 끌고 들어오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실제로 논의되는 것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 달러 등 실물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임에도 불구하고, 테라-루나의 실패를 마치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근본적 위험인 것처럼 프레이밍한다. 이어서 USDT(테더)가 가장 인기 있다는 팩트만을 나열하며, 논리적으로 전혀 연결되지 않는 두 사실(테라-루나 실패와 USDT 인기)을 억지로 엮는다. 이러한 선동성 레토릭이 논의의 본질을 흐릴 뿐만 아니라, 크립토 업계 내부의 전문가들에게는 오히려 정치권의 무지와 의도적 왜곡만 부각시킨다. 실질적으로는 ‘테라-루나=스테이블코인=위험’이라는 프레임을 대중에게 씌우려는 얕은 수법에 불과하다는 점이 드러난다.


8:04 스테이블코인도 급이 있음

여기서는 스테이블코인 자체도 계층이 있고, 실제로 글로벌 수요를 견인하는 것은 달러 기반의 USDT, USDC 등이라는 점을 짚는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수요 창출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현실적으로 한국 원화의 국제적 신뢰도와 유통력, 그리고 온체인에서의 실사용 니즈가 전혀 없다는 점이 근본적 한계로 작용한다. 외국인 노동자 임금 송금 등 실생활 사례를 들어도, 결국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받은 외국인들이 이를 달러로 즉시 환전하려 한다는 점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장기 보유 혹은 글로벌 유통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달러 스테이블코인만 인기 있는 이유를 먼저 고민하라”는 지적은 정책 논의의 본질적 빈곤함을 드러낸다.


10:37 한국은행의 생각 또한 별로 맘에 들진 않네

한국은행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관리 주체로서, 외환시장 충격과 통화정책 통제를 우려해 강력한 관리감독 권한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렇게 중앙에서 완전히 통제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실질적으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다를 바 없다는 반론이 나온다. 즉, ‘탈중앙’이라는 웹3의 혁신적 가치를 완전히 무시한 채, 기존 금융 규제 프레임에 스테이블코인을 우겨넣으려는 관성만 남는다. 동시에, 정부가 아닌 민간의 혁신(에세나 등 델타 뉴트럴 전략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 등)이 진짜 크립토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점도 강조된다. 이처럼 정부와 민간, 규제와 혁신 사이에서 실질적 해법이나 미래지향적 전략은 실종되고, 책임회피와 형식적 논리만 반복되고 있다는 냉소가 담긴다.


12:15 앞뒤가 맞는 규제를 하면 좋지 않을까

마지막 구간에서는 대한민국 금융 규제 환경의 본질적 문제를 직시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쟁의 근원에는 한국 금융 시스템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구조적 한계가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자유롭게 거래하지 못하는 환경, 김치 프리미엄, 거래소의 고립 등이 대표적 사례다. 정치권과 정책당국이 글로벌 레퍼런스만 따라 하려 하면서도, 정작 국내 생태계의 기초 체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구조적 개혁은 외면한다. 결국, 앞뒤가 맞는 규제와 현실적 혁신이 동시에 필요하지만, 현재 논의는 ‘포장된 허상’과 ‘정치적 쇼’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결론이다.

https://youtu.be/92GAUH6YEkM 39분 전 업로드 됨
How Ethereum Wins: What We Think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국가"로서의 야망을 실현하려면, ETH 자산에 대한 밈적 신념과 L1 경제 허브로서의 실질적 경쟁력을 동시에 키워야 한다.
2. ETH의 머니니스와 이더리움 L1의 경제적 집중도가 약화될 경우, 비트코인이나 솔라나와의 경쟁에서 점점 더 불리해질 수 있다.
3. 미국 독립 초기의 연방-주권 갈등이나 코스모스의 분권 실패 사례를 빗대어, "이더리움 연방"의 실질적 통합과 ETH 중심 내셔널리즘이 필요하다는 도발적 주장.


2:38 Intro & Job’s Not Finished

두 호스트(라이언, 데이비드)는 오랜만에 재회하며, 이더리움의 ‘성공’은 아직 멀었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한다. 최근 ETH가 72시간 만에 44% 급등했지만, BTC 대비 ETH 비율(0.024EBTC) 등 펀더멘털은 여전히 미완성 상태임을 강조한다. NBA의 코비 브라이언트 "Job’s not finished" 밈에 빗대어, 지금의 안도감에 취하지 말고 ETH가 진정한 글로벌 머니/자산으로 자리잡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전략적으로 논의하겠다고 예고한다.


5:45 A Call for Maximalism

라이언은 ‘ETH 맥시멀리즘’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한다.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21M, 오렌지코인, BTC=디지털 골드”라는 밈적 신념과 프로파간다로 2조 달러짜리 자산을 만들어낸 사례를 들며, 이더리움 역시 내부적으로 ETH 자산 자체에 대한 신념, 전파, 밈화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기술, L2, RWA, 스테이블코인 등 ‘인프라’ 담론에만 집착해 ETH 자산의 머니니스, 소버린티, 디지털 골드적 내러티브를 소홀히 했다는 것. 이 때문에 기관/트레드파이 투자자들도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알겠다, 근데 뭘 사야 하냐?”라는 질문에 ETH가 아닌 다른 자산을 선택한다는 진단이다.
라이언은 ETH를 “프로그램 가능한, 검열저항적, 사이퍼펑크적 머니”로 밈화하고, L2/DAO/거버넌스/트레저리 등이 ETH를 보유하지 않으면 ‘셰임’하고, ETH 채굴·스테이킹·밈·전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ETH 자산 맥시멀리즘만큼이나 이더리움 L1 경제 허브로서의 실질적 ‘제품(Product) 경쟁력’ 강화가 병행되어야 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구조적·문화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단순 밈화만으로는 시장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반론한다.


13:10 Blue-Money Gospel

라이언의 ‘Blue-Money Gospel’은 ETH를 “블루 칩” 머니, 즉 전세계가 신뢰하는 디지털 머니로 포지셔닝하는 내러티브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비트코인은 기술 업그레이드 없이 밈과 신앙으로만 2조 달러 가치를 만들었지만, 이더리움은 오히려 기술적 진보에만 집착해 사회적 신념, 밈, 신앙 확산에 실패했다고 비판한다.
ETH가 강해져야 DeFi, 온체인 경제, 검열저항성, 사이퍼펑크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다.
즉, ETH의 가격 상승 및 머니니스 강화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전체의 소버린티와 디파이 생태계의 자립성을 뒷받침하는 핵심이며, ETH를 단순 ‘수단’(가스, 수수료)으로만 치부하는 문화적 태도는 이더리움의 장기적 비전 자체를 위태롭게 한다는 주장이다.


25:23 Restoring ETH’s Product-Money Feedback Loop

데이비드는 ‘ETH의 Product-Money 피드백 루프’의 붕괴를 진단한다.
2021년까지 이더리움 L1은 온체인 경제의 ‘경제 허브’ 역할을 했으나, L2 확장 전략이 지나치게 빨리 도입되면서 디앱/유저/유동성/거래/발행이 L2로 분산, 네트워크 효과와 머니니스가 약화됐다.
이더리움은 원래 “L1 → 디앱/개발자 → 유저 → L2 → ETH 자산”이라는 단계적 피라미드 구조에서, L1 확장 없이 L2로 스킵해버림으로써 피드백 루프가 끊겼다.
이로 인해 L2들이 각자 독립적 네트워크 효과(브랜드, 유저, 거버넌스)를 쌓으면서, ETH가 온체인 경제의 ‘기본 자산’(NFT결제, DeFi 담보 등)으로서의 위상이 훼손되고, ETH의 밸류에이션이 DCF(할인 현금흐름) 모델에 갇혀버렸다.
해결책은 L1의 스케일업(100배), L2와의 깊은 통합(베이스드/네이티브 롤업), 인터롭 표준화, L1에 디앱/유저/유동성 재집중 등으로, 이더리움 L1이 다시 경제 허브로서 머니니스-네트워크 효과 피드백 루프를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46:58 Towards a United Chains of Ethereum

라이언은 미국 독립 초기(13개 주의 연방/주권 갈등, 헌법 제정 전)의 혼란을 빗대어, 이더리움 역시 “루즈한 보안 동맹(Articles of Confederation)”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한다.
현재의 L2는 단순히 DA(데이터 가용성)만 이더리움에 의존할 뿐, 언제든 독립·이탈할 수 있으며, 각자 토큰/브랜드/경제권을 갖는 ‘별도의 국가’다.
실제 미국이 강력한 연방(Constitution)으로 통합되며 달러, 무역, 법률, 안보, 경제권을 공유했듯, 이더리움도 ‘연합 체인(Ethereum Union)’ 또는 ‘네트워크 국가’로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L2가 ETH를 준비금으로 보유하고, 트랜잭션 수수료를 ETH로 받고, ETH 중심 경제권을 확장해 “경제적 내셔널리즘”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베이스드/네이티브 롤업은 미국의 ‘주(state)’처럼, 완전히 ETH 경제와 일체화된 온체인 영토로 진화해야 하며, 경제적 인센티브로 L2의 자발적 통합을 유도해야 한다는 전략적 제안을 펼친다.
코스모스(Cosmos)의 실패 사례(너무 분권화된 시티스테이트 모델, ATOM의 머니니스 실패, 네트워크 효과 분산)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더리움은 ‘강력한 중심+연합된 확장’ 모델로 가야 한다는 결론.


1:05:43 ETH—Commodity Money Backed by an Economy

ETH의 내러티브와 밸류에이션 모델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ETH는 단순 디스카운트 캐시플로우(DCF) 기반의 ‘주식형 자산’이 아니라, 미국의 달러·주식·부동산·채권이 모두 포함된 "Pax Americana 인덱스"처럼, 이더리움 네트워크 전체의 성장과 온체인 경제의 번영을 담보하는 ‘상품화된 머니(commodity money backed by an economy)’다.
즉, ETH를 매수하는 것은 이더리움 경제권 전체에 롱 포지션을 거는 것이며, 이는 단순히 비트코인(디지털 골드)의 역할을 넘어, 글로벌 인터넷 경제의 자산화, 소유권, 공공재, 검열저항성, 사이퍼펑크적 가치까지 포괄한다는 내러티브 전략이다.


1:08:59 Rethinking Our Messaging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내러티브·마케팅 전략도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
그간 이더리움은 ‘L1은 유저를 위한 게 아니다’, ‘L2가 주인공’이라는 메시지, 그리고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도덕적/정치적 순수성 테스트(밈코인, 트레이더, 라이다 등)에 집착해온 점을 반성한다.
이로 인해 트레이더, 스펙퀄레이터, Degen 등 초창기 온체인 경제의 핵심 유저군이 솔라나 등으로 이탈, 유동성·네트워크 효과가 약화됐다.
앞으로는 “이더리움 L1은 모든 사람, 모든 유즈케이스, 모든 디앱의 허브”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덕적 검열을 멈추며, 온체인 경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 전환을 제안한다.
1:14:49 Can Ethereum Still Win?

두 호스트 모두 “이더리움의 승리 가능성은 예전보다 더 어려워졌지만, TAM(총 시장 규모)과 네트워크 효과, 온체인 경제의 확장성 측면에서 여전히 유일무이한 잠재력을 보유한다”고 결론 내린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에 완전히 성공해 미국 정부, 기관, 월가의 인정을 받았으나, 이더리움은 머니니스, L1 경제 허브, 온체인 경제의 통합 등에서 스스로의 강점을 살리지 못해 시장에서 저평가(ETH/BTC, 시총 등)되고 있다는 현실 인식도 공유한다.
하지만 ETH의 내러티브 전환, L1/L2 통합, 경제적 내셔널리즘, 온체인 경제의 확장 등 위에서 제시한 전략이 차근차근 실현된다면, ‘연합된 이더리움 제국’으로서 새로운 금융, 자산, 소유권, 공공재의 표준이 될 수 있다는 도전적 전망으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u_oWyM5BIHM 2시간 전 업로드 됨
TradFi Capital Is Powering Defi’s Evolution | Round Table

0xResearch

3줄 요약

1. 전통 자본(TradFi)과 기관 투자자들이 솔라나 생태계와 디파이 인프라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시장 구조와 밸류에이션, 밈코인 중심의 유동성 흐름이 완전히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2. ETF, 구조적 매수세, 거래소 및 밸리데이터 M&A 등 최근 이슈들이 어떻게 솔라나와 하이퍼리퀴드 등 차세대 생태계의 성장 및 밸류 프리미엄에 직결되는지, 현업의 실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날카롭게 분석한다.
3. DeFi의 혁신이 정체된 듯 보이지만, 솔라나·하이퍼리퀴드 등에서 유저 기반과 실사용, 그리고 새로운 구조적 수요가 맞물리며 “다음 DeFi 시즌”의 씨앗이 이미 싹트고 있다는 점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


2:38 Market Outlook

이 구간에서는 최근 크립토 시장의 반등과 그 배경에 대해 논의한다. 3~4월의 매크로 불확실성(트럼프, 중국 관세 등) 이후, 정책 완화와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짚는다. 하지만 실제 알트코인 흐름에서는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dog mode’(밈코인, 무근본 알트 등)로의 자금 쏠림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자조적으로 진단한다. 예를 들어, 실질 캐시플로우가 거의 없는 버츄얼스(Virtus)나 막 출시한 이니시아(Initia) 같은 프로젝트가 수백 퍼센트 급등하는 현상을 언급하며, 이는 결국 “펀더멘탈을 보는 투자자들도 실제로는 시장의 흐름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는 업계의 아이러니를 드러낸다.

그리고 최근 토큰론칭에서 “낮은 FTV(유통 시가총액)로 시작해 유저들에게 초기 upside를 주는 전략”이 커뮤니티 기반 성장에 효과적임을 지적한다. 실제로 이니시아는 1억불대 FTV로 시작해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형성됐고, ‘카마고치’ 등 온체인 게임이 실제 유저를 끌어들이는 사례도 소개된다. 반면, 10억불 FTV로 시작하는 대형 프로젝트는 투자자 유입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10:11 Overview of Kairos Research

카이로스 리서치(Kairos Research)에 대한 소개와 이들의 전략적 포지셔닝이 논의된다. 카이로스는 바이낸스US 출신 멤버들이 설립한 부티크 리서치/노드 운영사로, DeFi·스테이킹 경제·노드 밸리데이터 운영 등 블록체인 인프라의 ‘딥 다이브’를 지향한다. 실제로 솔라나, 바빌론 등 밸리데이터 노드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현장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팀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리서치 깊이를 더한다. “연구와 거버넌스, 스테이킹까지 직접 손을 대며,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전적 인사이트를 추구한다”는 점이 이들의 차별점이다.


13:18 What Doesn't the Market Realize About Solana?

솔라나 밸리데이터 생태계에 직접 뛰어든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이 간과하는 솔라나의 구조적 특징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Genesis부터 참여한 밸리데이터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렸고, 후발주자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는 점을 지적한다. 솔라나 파운데이션의 위임 정책 변화(18개월 내 외부 위임 1,000 SOL 미만시 파운데이션 스테이크 회수 등)와, 구조적 경쟁 심화가 실제 밸리데이터 시장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최근 솔라나에서 “전통 자본 기반의 구조적 매수세”가 발생하고 있음을 언급한다. 예를 들어, Soul Strategies(StakeWiz 인수) 등 자본력이 큰 플레이어들이 직접 솔라나를 대량 매수해 밸리데이터 및 생태계 지분을 확보하는 현상, 그리고 이들이 실제 밸리데이터 M&A까지 시도하며 시장구조를 재편하는 모습을 짚는다. 이와 동시에 “솔라나 ETF” 결정이 임박했지만, 실제 기관 자본의 ETF 유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아직까지 기관들은 비트코인 중심의 스토어 오브 밸류 내러티브에 집중하고 있고, 솔라나·이더 ETF로의 본격 유입은 미지수라고 평가한다.


23:06 ETF Flows

비트코인·이더 ETF의 실제 유입 데이터와 이를 둘러싼 시장 내 해석을 상세히 다룬다. 비트코인 ETF는 누적 410억불 이상 순유입으로 강력한 수요가 확인되지만, 이더 ETF는 실질적 자금 유입이 거의 없는 상태임을 데이터로 보여준다. 이더의 최근 급등도 ETF 유입이 아닌 “숏 커버링(공매도 청산)과 펀드들의 FOMO(후행 매수)”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을 구체적 청산 규모와 함께 분석한다.

또한, ETF 유입의 주체가 진짜 기관(연기금 등)인지, 실상은 리테일 자금이 RIA(자산관리사)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들어오는지에 대한 논쟁도 다룬다. 실제 블랙록 등 대형 운용사도 “ETF 유입의 상당수가 리테일”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고, 이더 ETF의 경우 구조적 수요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국 “ETF 승인=무조건적인 기관 유입”이라는 단순 내러티브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다.


29:32 DoubleZero's Impact

솔라나가 EVM 경쟁과는 달리, SVM(솔라나 가상머신) 안정화 이후 하드웨어·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예: DoubleZero, 파이버 네트워크, 저지연 인프라 등)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조명한다. DoubleZero는 특유의 저지연 프라이빗 파이버 네트워크를 통해 트레이딩·검증자 환경을 혁신하려는 프로젝트로, “진짜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전통 금융과 마찬가지로 초저지연·초고속 체결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며, 실제로 솔라나 밸리데이터 커뮤니티 안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또한, 하드웨어 스펙 강화와 소프트웨어 개선(파이어댄서, 네트워크 최적화 등)이 병행되는 솔라나 고유의 진화 방향이, 장기적으로 밸리데이터 시장의 구조적 경쟁력을 높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34:42 Crypto M&A and Payments

최근 코인베이스-데리빗, 로빈후드-빗스탬프, 스트라이프-브릿지 등 굵직한 M&A 및 핀테크/페이먼트 진출 사례를 심층 분석한다. 스트라이프-브릿지는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전통 머천트로 연결하는 구체적 솔루션으로, 페이팔도 실제 스테이블코인 기반 B2B 결제(정산 속도, 수수료 절감 등)에 주목하고 있음을 언급한다. 이 과정에서 “결국 핀테크가 먼저 온체인 페이먼트 실사용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은행권의 온체인 진입은 규제/인프라 허들이 여전히 높다”는 현실적 분석이 교차한다.

또한, 실제 결제 체인으로 무엇을 쓸지(이더, 솔라나, 플라즈마 등)와, “온체인 결제의 진짜 경쟁력은 수수료 제로, 정산 속도, 그리고 유저 락인(내부장부 활용 등)에 있다”는 점을 실사례와 함께 짚는다. 코인베이스-데리빗 M&A에 대해서는 “실적, 밸류에이션, 인수 시너지 등에서 코인베이스의 전략적 선택이지만, 코인베이스의 제품력 한계(높은 수수료, KYC 불편 등)가 데리빗 서비스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시장의 우려도 함께 다룬다.
56:34 Will There Be Another DeFi Season?

이더리움 기반 DeFi가 구조적으로 ‘포화 상태’에 접어들었고, 신규 체인에서의 “초기 DEX·렌딩·CDP=무조건 상승”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현상을 진단한다. 실제로 솔라나, 수이 등 일부 체인을 제외하면 “신규 체인 DeFi의 실질 성장”이 멈췄음을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같은 차세대 생태계에서는 이미 “유저 기반, 실사용, 구조적 밸류에이션”이 맞물려 새로운 실험장이 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하이퍼리퀴드는 별도 VC 라운드 없이도 OKX·바이낸스 등과 견줄 만한 파생 거래량(OKX의 33%, 바이낸스의 15% 선)을 기록하며, 유저 커뮤니티와 수익성, 토크노믹스 등에서 “유기적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진짜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기존 L1 프리미엄(VC 주도 밸류에이션)이 아닌, 실제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가 하이퍼리퀴드의 차별점임을 강조한다. 동시에, Move·Barachain 등 미친 FDV로 상장한 신생 L1의 한계와, “VC 피드백 루프가 종착에 이르렀다”는 점도 냉철하게 분석한다.


1:03:24 Hyperliquid's Ecosystem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의 성장 로드맵과 실제 시장에서의 밸류에이션 구조, 그리고 기존 CEX(바이낸스, OKX 등)와의 경쟁 구도를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스팟·퍼프·NFT 등 다양한 상품군 확장, 신규 토큰 상장, 유저경험 극대화”를 통해 실제 거래량과 수익성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바이낸스의 BNB와 마찬가지로, “거래소 비즈니스에 기반한 토큰 프리미엄”이 유입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전통 L1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예: 아발란체, 수이 등)과는 달리, 하이퍼리퀴드는 실제 수익성과 유저 기반에 의해 시장에서 유기적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드문 사례”임을 강조한다. 이는 VC 자금이 주도하는 기존 L1 프리미엄과 명확히 대비되며, “이제는 진짜 수익과 유저가 밸류에이션을 결정하는 시대”가 열렸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15:06 L1 Valuations

L1 밸류에이션 구조와 이에 얽힌 VC 피드백 루프, 그리고 토큰 TGE(상장) 전략의 변화가 심도 있게 논의된다. “VC가 주도하는 고평가 라운드(예: Move, Barachain 등)는 유저와 리테일의 실제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상장 후 차트가 예상대로 흘러간다”는 점을 실제 사례와 함께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반면, 이니시아(Initia)처럼 “낮은 초기 밸류에이션+커뮤니티 중심 분배” 전략이 실제로 유저 유입과 가격 상승에 효과적임을 실사례로 보여준다.

이런 변화는 “점점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리테일과의 ‘진짜 얼라인먼트’(공평한 초기 진입, 커뮤니티 기반 성장)를 추구하게 만든다”고 평가된다. 동시에, “기존 VC 주도 피드백 루프가 한계에 봉착했고, 앞으로는 실제 수익성과 유저 기반이 밸류에이션을 결정하는 구조로 진화할 것”임을 시사한다.


1:20:17 Closing Comments

Permissionless IV 등 오프라인 컨퍼런스의 중요성과, 블록웍스 리서치 커뮤니티 참여를 권유하며 마무리한다. 실제 현업 빌더·리서처들이 모이는 컨퍼런스에서는 “한 단계 더 깊은 논의와 네트워킹, 그리고 서로 다른 의견의 토론(예: VC 밸류 논쟁 등)이 시장의 진짜 동력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기존의 ‘그저 그런 크립토 컨퍼런스’와 달리, Permissionless 등은 진짜 빌더·리서처 중심의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는 점을 어필한다.

https://youtu.be/O8x2y5D4s70 2시간 전 업로드 됨
How Bad Tokens Win: The Structural Flaw No One Wants to Fix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토큰 유동성, 시장 조작, OTC 덤핑 등으로 인해 크립토 토큰의 시가총액과 실제 가치는 완전히 괴리되어 있다.
2. VC, 마켓메이커, 익스체인지, 파운더, KOL 모두가 구조적 인센티브에 따라 비정상적 토큰 구조의 공범이 되며, 리테일은 구조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3. 자정능력 없는 업계에선 SEC의 규제 폭탄이 오기 전, 실질적 공시와 셀프레귤레이션이 유일한 해법으로 지목된다.


2:38 Mosi의 크립토 철학 & 시장 구조 문제

Mosi는 익명(anon)으로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인물로, 크립토 시장의 진짜 문제를 파헤치는 걸 목표로 한다. 그는 크립토의 가장 큰 매력은 '아이디어'가 중심이 된다는 점이라 보며, 본인의 정체성보다는 아이디어 전달을 중시한다고 언급한다. 본격적으로 시장 구조 문제에 대해 논의하면서, 그는 크립토 시장이 MLM(다단계) 구조와 비슷하다고 비유한다. 익스체인지가 가장 위에서 이익을 극대화하고, 그 아래엔 정보 비대칭성을 가진 마켓메이커, 그 밑에 VC와 파운더, KOL, 맨 아래가 리테일 투자자 구조다. 리테일은 유동성 구조와 풀림(Unlock), 진짜 유통량(circulating supply) 등 핵심 정보를 거의 알지 못한 채 참여하게 되며, 이로 인해 쉽게 속아넘어간다. 예를 들어, 전체 토큰의 1~2%만 실제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데도 코인마켓캡 등에서는 전체 시가총액이 마치 실제 가치인 양 노출되어, 리테일의 착시를 유도한다. 심지어 파운더조차 '코인마켓캡 SEO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포장한다'는 식의 발언을 하며, 의도적으로 비현실적 가치를 부풀린다.


5:45 OTC 딜과 시장 조작의 실제 메커니즘

Mosi가 밝히는 대표적 조작 사례는 'OTC(장외) 딜을 통한 시장 가격 펌핑'이다. 파운더나 재단이 OTC로 대형 투자자에게 토큰을 대폭 할인(예: 50% 이상)해서 팔아 자금을 조달한 뒤, 그 돈으로 오픈마켓에서 토큰을 매수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린다. 이 과정에서 유통량이 극히 적으니 시세는 쉽게 움직이고, 리테일은 '가격이 오르네, 펀더멘탈이 있나?'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토큰 언락 시기만 되면 대량 물량이 한꺼번에 매도되어 가격이 붕괴된다. Mosi는 특정 프로젝트(예: Mantra)의 실제 OTC 딜 증거, 그리고 익스플로러 상에서의 미러버킷 월렛 등 유동성 위장 수법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OTC 할인딜을 받은 투자자/마켓메이커가 실제로 시장에서 어떻게 현금화하는지, 그리고 이런 구조가 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지에 대한 업계의 민낯을 폭로한다.


15:36 시장 구조 개선 방안 & 정보 비대칭 해소

Mosi는 '이런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고칠 수 있나?'라는 질문에, 실질적이고 강제력 있는 공시(disclosure)와 데이터 투명성 도입을 주장한다. 예를 들어, 익스체인지가 마켓메이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통량·언락 정보·OTC딜 내역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는 팀 내부용 툴로만 쓰이는 트래킹 시스템을 외부에 오픈한다면, 리테일도 시장 구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투자계약(SAFT 등)에 명시된 '사전 팀 승인 없는 OTC 매도 금지' 조항이 실제로는 거의 지켜지지 않는 현실도 비판한다. 실상은 VC, 파운더, 마켓메이커가 담합해 규정을 무시하고, 리테일만 손해 보는 구조가 반복된다.


23:56 시장 자정 작용과 구조적 한계

일부 패널은 "결국 이런 나쁜 자본·행위자는 시장에서 도태되고, 장기적으로는 자정작용이 일어난다"는 견해를 내놓는다. 하지만 Mosi는 "자정작용은 오직 펀드·VC가 대규모 손실을 보고, LP(출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어 자금 조달에 실패할 때만 가능하다"고 본다. 현재는 대형 펀드가 '환상적 실적(hallucination yield)'을 쫓아 실체 없는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그 결과 리테일이 마지막에 피해를 본다. 시장 구조상 유통량이 극히 적은 토큰이 가장 많이 펌핑되고, 그 실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이 구조가 반복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29:19 VC 인센티브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 구간에서 VC의 투자 행태가 집중 조명된다. VC들이 '이미 성공한 테마(예: 레이어1, 리스테이킹 등)'를 보고 단순히 '베타 추종' 식으로 유사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행태를 Mosi는 강하게 비판한다. 실질적인 펀더멘탈 분석이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없이, "저 프로젝트가 10B FTV면 우리도 비슷한 프로젝트에 투자해서 2.5B FTV만 찍으면 먹고 빠진다"는 식의 접근이 만연하다고 꼬집는다. 이런 투자 행태가 결국 실질적인 크립토 혁신이나 진짜 PMF(product-market fit)를 가진 프로젝트의 등장을 막고, 업계 전체를 '가짜 성장'의 순환에 가두고 있다고 분석한다.


36:08 리테일 vs 인스티튜셔널: 정보 비대칭과 피해 구조

리테일 투자자는 구조적으로 정보를 가장 늦게, 가장 적게 받으며, 언락/OTC/공급량 등 핵심 정보를 알 수 없어 항상 '마지막에 물리는' 포지션에 놓인다. 반면 VC, 마켓메이커, 익스체인지, KOL 등은 각 단계에서 먼저 정보를 얻고, 유리한 위치에서 엑시트한다. 예를 들어, 리테일은 유통량이 극히 적은 상태에서 가격만 보고 진입하지만, 실제 언락 시기가 오면 대규모 매도가 발생해 가격이 붕괴된다. 프로젝트 파운더가 OTC로 현금화한 뒤 도망가거나, 내부자들이 언락 정보를 미리 알고 숏 포지션을 잡는 등, 다층적 정보 비대칭이 리테일의 구조적 손실을 야기한다. 이런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시장 전체의 정보 비대칭 해소와 강제적 공시, 실질적 규제 등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52:26 슈퍼스테이트의 온체인 주식 비전

마지막 파트에서는 슈퍼스테이트(Superstate)가 추진 중인 '온체인 주식'에 대한 비전을 소개한다. 기존 주식이 나스닥·NYSE 등에서만 거래되는 반면, 슈퍼스테이트는 동일한 실물 주식을 온체인에서도 거래할 수 있도록 트랜스퍼 에이전트(transfer agent)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켓메이커가 온체인과 오프체인(나스닥)을 오가며 가격 차이를 조정하고, 온체인 상에서는 24시간 거래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기존 주식 시장의 폐쇄성, 고비용 IPO 구조, 비효율적 유통 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온체인 주식 역시 유동성 문제, 가격 괴리, 규제 등 현실적 과제가 남아 있음을 지적하며, 업계의 투명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https://youtu.be/8e9fAd98RnY 30분 전 업로드 됨
How the Attack on Coinbase Shows the Dangers of Centralized Exchanges

Unchained

3줄 요약

1. 해킹의 진짜 취약점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 Coinbase의 데이터 유출은 인간의 실수와 브라이버리, 그리고 KYC가 만든 취약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2. KYC 규제와 중앙화 거래소 구조는 고객 보호라는 명분 아래 오히려 대규모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키우고 있다.
3. 미묘한 사회공학적 공격과 해외 저임금 인력의 브라이버리는, 아무리 첨단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도 완전히 막을 수 없는 '인간'이라는 가장 약한 고리를 재확인시켜준다.


2:38 How hackers tricked Coinbase’s offshore support and why humans remain security’s weakest link

이 구간에서는 Coinbase 데이터 유출 사건의 핵심이었던 “인간”의 취약성, 즉 소셜 엔지니어링과 브라이버리의 실체가 깊이 있게 논의된다. 해커들은 인도에 위치한 외주 고객지원 직원을 뇌물로 매수해, 8백만 명 중 약 1%에 해당하는 고객(약 8만 4천 명)의 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마스킹된 사회보장번호, 은행 계좌 일부, 정부 발급 신분증 이미지, 계좌 내역 등 민감한 KYC 데이터를 빼냈다.

이 때 공격 방식은 단순한 기술적 침투가 아닌, “인간을 해킹”하는 전형적 사회공학(social engineering)이다. 해커들은 직원이 방심하거나 약한 순간을 노려 뇌물을 제안하거나, 긴급 상황을 연출해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 심지어 Coinbase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2천만 달러의 몸값 요구를 거부하고, 같은 금액을 범죄자 색출 제보금으로 내걸었다. 이 장면은 멜 깁슨 주연 영화 <랜섬>의 반전 협상 전략과도 비교된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자체의 기술적 보안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지만, 인간의 실수와 내부자 위협, 그리고 KYC를 위한 대량 개인정보 저장이야말로 암호화폐 산업의 진짜 아킬레스건임을 지적한다. KYC가 필수화된 현 구조에서는, 고객 지원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신뢰할 만한 사람”을 고용하는 문제로 귀결되며, 아무리 첨단 암호기술이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도 이 인간적 취약점은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는 냉철한 인식이 공유된다.



5:45 What customer data was leaked and how hackers use it

해당 구간에서는 구체적으로 유출된 데이터의 종류와, 이 데이터가 추후 공격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심층 분석이 이어진다. 유출된 데이터에는 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마스킹된 사회보장번호(SSN), 은행 계좌 번호 일부, 정부 신분증 이미지(운전면허증, 여권 등), 계정 잔고 및 거래 내역, 그리고 내부 교육 자료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정보는 후속 스피어피싱(spear phishing) 공격의 '재료'로 쓰이는데, 해커는 피해자 맞춤형 이메일, SMS, 가짜 사이트(예: Coinbase 복제 사이트)를 제작해 “정교한 신뢰성”을 연출한다. 예를 들어, “저작권 위반” 경고나 “보안 강화” 명목으로 긴박감을 조성해 링크 클릭과 인증 정보를 유도한다. 심지어 AI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신분증 인증(얼굴 인식, 동영상 촬영 등)까지 위조하는 사례도 언급된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KYC 정보가 한 번 유출되면 단순한 계정 도용을 넘어, 지속적이고 맞춤화된 사회공학 공격이 반복적으로 시도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암호화폐가 “즉시 탈취 즉시 소유”가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전통 금융보다 공격의 파급력이 크며,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집중 타깃이 되는 현상도 지적된다.

이 구간에서 실전 팁도 공유된다. 예를 들어, 패스워드 매니저를 활용하면 피싱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으므로, 도메인 위장 공격(lookalike domain)에도 추가 방어선이 된다. 단, LastPass 등 일부 업체의 해킹 이력도 언급되어,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결국, KYC와 중앙화 거래소라는 구조적 취약성, 그리고 인간의 한계가 결합될 때, 암호화폐 산업은 기술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이라는 가장 약한 고리를 안고 간다는 점이 이 구간의 핵심 메시지다.



13:14 How attackers prey on targets at weak moments

이 구간에서는 공격자들의 심리적, 사회적 전략이 어떻게 정교하게 진화하고 있는지 실사례와 함께 다뤄진다. 해커들은 단순히 기술적 허점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의 심리적 빈틈”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예를 들어, 피해자가 바쁜 시간대, 파티 중, 혹은 업무 집중도가 떨어진 시점에 맞춰 공격 메시지를 보내고, “긴급성”, “불안감”, “권위”를 활용해 의사결정을 왜곡시킨다.

피해자들이 보안에 민감한 업계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런 공격에 걸릴 리 없다”는 자만이 오히려 약점이 된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실제로 팟캐스트 진행자인 Laura Shin 본인도, X(구 트위터)로부터 온 것처럼 보이는 '저작권 위반' 경고 메일에 잠시 혼란을 느꼈고, 몇 번이나 메일 헤더와 도메인을 재확인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공격자들은 공격이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수법을 시험하며 “AB 테스트”를 하듯 최적의 심리적 공격 방식을 찾아낸다. 즉, 사회공학적 해킹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진화하는 “심리적 실험장”임을 강조한다.

이 구간에서 실질적 대응책으로, 패스워드 매니저의 도메인 체크 기능, 이메일 헤더 분석, 그리고 주변 보안 전문가 네트워크의 상담 활용 등 현실적인 방어법도 제시된다.



20:47 Should Coinbase move customer support back to the U.S.?

이 구간에서는 “해외 외주 고객지원 인력”이 보안 취약점의 근본 원인인지, 아니면 본질적으로 인간이라는 요소 자체가 문제인지에 대한 논쟁이 펼쳐진다. 일부 업계 인사(예: Vance Spencer)는 “미국 내 고임금 인력만 써야 한다”는 입장을 내지만, 다른 패널(Armani Fonte 등)은 “글로벌 서비스 특성상 현지 인력 채용은 불가피하며, 진짜 문제는 불필요한 데이터 접근 권한”이라고 반박한다.

실제로, 미국 내 통신사(SIM swap 사고 참조)에서도 저임금 직원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계정 탈취에 연루된 사례가 많다. 즉, “어디서 고용하든 인간은 뇌물에 취약하며, 특히 계정 한 개당 수십~수백만 달러 가치가 걸려 있으면, 1~2만 달러의 뇌물도 엄청난 ROI를 제공한다”는 구조적 모순이 지적된다.

이 때문에, “최소 권한 원칙(Principle of Least Privilege)” — 즉, 불필요한 데이터 접근 차단, 액세스 로그 및 모니터링, 다중 승인 프로세스 — 등이 필수적인 보안 대책으로 언급된다. 그러나, 데이터 접근 권한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고객지원의 효율성과 속도가 떨어져 “보안 vs. 서비스”라는 트레이드오프가 불가피하다는 현실적 한계도 함께 논의된다.

결국, “고품질 인력의 소수 정예화 + 강력한 내부 통제 + 자동화”가 유일한 절충안으로 제시된다. 동시에, KYC 등 규제 준수 때문에 개인정보 수집 자체를 피할 수 없는 현실과, 이로 인한 “중앙화 리스크”가 본질적으로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이 강조된다.
26:35 Why KYC protocols might be making users more vulnerable, not safer

이 구간에서는 KYC(고객신원확인) 규제가 오히려 사용자 보안을 악화시키는 “패러독스”가 핵심적으로 조명된다. 패널들은 “KYC가 있으면 해킹이 줄어든다”는 기존 논리가 실제로는 대규모 개인정보 저장소를 만들어, 단 한 번의 내부자 유출이나 해킹으로 수십만~수백만 명의 데이터가 한꺼번에 노출되는 “싱글 포인트 오브 페일러(single point of failure)”를 만든다고 꼬집는다.

또한, KYC 정보 없이 계정 복구나 법적 소유권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고령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 수집은 불가피하다는 현실론도 제기된다. 하지만, 결국 “KYC가 없으면 더 안전하다”가 아니라, “KYC가 강제되는 한, 중앙화 거래소와 데이터 유출 위험은 본질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회의적 결론에 도달한다.

패널들은 “탈중앙 신원(DID, Decentralized Identity)” 등 미래적 대안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개인정보를 온전히 넘기지 않고 필요한 검증만 제공하는 제로 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s) 기반 솔루션의 발전 가능성도 시사한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 상용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점에 모두 동의한다.



28:48 The best defenses companies can implement to protect users

이 구간에서는 “이상적인 보안 모델”에 대한 각 전문가의 해법이 제시된다. 현실적으로 KYC와 중앙화 구조를 완전히 없앨 수 없기에, “데이터 민감도별 접근제어”, “다중 승인(peer review, co-sign)”, “AI 기반 이상행위 탐지 및 실시간 로깅”, “내부자 단독 권한 제거” 등 구체적 보안 아키텍처가 논의된다.

특히, 해외 외주 인력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면, “2인 이상 독립 근무자 간 교차 승인” 등 내부자 결탁 방지책, 그리고 AI를 활용한 실시간 이상행위 탐지(예: 비정상적 데이터 열람 패턴 감지) 등이 강조된다.

결국, “직원이 없는 것이 최고의 보안”이라는 냉소적 결론이 나오기도 한다. 즉, 최대한 자동화와 무인화, 최소 인력 운영을 추구하고, 남은 인력에 대해서도 엄격한 신원 및 신뢰 검증, 그리고 강력한 내부 통제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유일한 현실적 해법으로 제시된다.



33:49 Weekly News Recap

이 구간은 전체 암호화폐 업계의 주요 이슈들을 빠르게 훑어주는 뉴스 요약 파트다. Coinbase의 S&P 500 편입과 동시에 터진 데이터 유출 사건, Movement Labs의 토큰 내부자 리킹 스캔들, JP Morgan의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국채 결제 첫 사례, Morph 블록체인의 리더십 위기, Pump.fun의 대규모 펌프앤덤프 통계, Yuga Labs의 크립토펑크 IP 이전, SEC의 비트코인 ETF 현물 인출 모델 검토, 테더의 대규모 비트코인 추가 매수, Lido/Curve/ZK Sync 등 주요 프로젝트의 보안 사고 등이 빠르게 정리된다.

이 중 특히, Coinbase의 S&P 500 편입과 동시에 터진 2천만 달러 규모의 내부자 데이터 유출, 그리고 Pump.fun에서 99% 이상의 밈코인이 펌프앤덤프로 전락하는 현실 등이 업계의 구조적 취약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외에도 JP Morgan의 온체인 국채결제, 테더의 비트코인 대규모 매입, NFT IP의 재구성 등 메가 트렌드와 리스크가 교차하는 현장이 압축적으로 제시된다.

https://youtu.be/8WEa4PhBm5s 9시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