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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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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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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Berachain Gave Brevan Howard a Secret $25M Escape Hatch: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Berachain의 시리즈 B에는 리드 투자자(브레반하워드 산하 Nova Digital)에게 TGE 후 1년 동안 “무조건 환불권”을 준 전례 드문 사이드레터가 있었다.

2. 이 환불권은 통상 ‘토큰 미출시 리스크 헤지’의 범위를 넘어 ‘상장 후 성과 부진까지 완충’하는 사실상 무위험 풋으로, MFN 보유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중대한 쟁점이 된다.

3. Nova Digital의 스핀아웃, BERA의 온체인 실사용 부진과 가격 하락, DAT 구조 등 복합 변수 속에서 2,500만 달러 환불 청구가 현실화될 경우 Berachain의 자금·신뢰 모두에 큰 충격이 예상된다.


0:00 — Start

이번 에피소드는 Berachain 시리즈 B의 매우 이례적인 조건, 즉 브레반하워드 디지털 산하 Nova Digital이 TGE 이후 최대 1년 동안 2,500만 달러 전액을 “사유 불문”으로 환불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문서 공개에서 출발한다. 외형상 대형 헤지펀드 네임을 얹은 ‘반짝’ 라운드였지만, 실제 조건은 리드 투자자에게 사실상 하방 무제한 보호를 부여하는 구조로 드러났다.
0:25 — Steve introduces Jack

게스트 잭 쿠비넥은 Blockworks에서 재판·조사보도를 담당해 왔고, 블록웍스 뉴스룸 해체 직전까지 취재를 완료한 이 건을 Unchained와 협업해 공개했다. Movement Labs, Pump 펀드 토큰 세일, Bitget L2(Morph) 등 선행 스쿱 경험을 바탕으로, 문서 기반 팩트체킹을 마친 상태에서 이슈를 제기했다.


2:24 — What the documents reveal

확보한 계약서에 따르면 Nova Digital은 Berachain 시리즈 B에서 토큰 가격 $3 기준으로 배정받는 대가로, TGE 후 12개월 내 언제든 ‘무조건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았다. 변호사들도 “극히 이례적”이라 평가한 조항으로, 통상 ‘토큰 미출시’ 방어 수준을 넘어 ‘출시 후 성과 부진’까지 커버한다. 환불권 행사 여부는 온체인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당장 확인 불가하나, 문서가 부여한 권리는 명확하다.


5:17 — Why Brevan Howard’s refund is a big problem

이 딜은 투자자(Nova)에겐 최상, 발행사(Berachain)에겐 최악이다. 토큰이 오르면 보유, 내리면 현금 환불을 선택할 수 있어 투자자는 사실상 무위험 풋을 보유한다. 반면 Berachain은 리드의 ‘벤처 리스크 테이킹’이 사라지고, TGE 후 1년 내 $25M의 현금 유출 가능성이 생긴다. 실제로 Berachain은 론칭 초기 반짝 이후 온체인 활동과 앱 사용성이 하향, 일부 앱은 하이퍼리퀴드로 이동하거나 중단했고, BERA 가격은 시리즈 B 단가 $3 대비 약 1/3 수준(약 $1)까지 하락했다. 가격이 $3을 회복 못하면 환불 행사 유인이 커져 재무적 압박이 현실화될 수 있다.


9:21 — How refund clauses really work

크립토에서 환불권(put-like protection)은 ‘토큰 미출시/프로젝트 중단’ 대비용으로 간혹 쓰인다. 그러나 ‘TGE 이후 12개월 무조건 환불’은 차원이 다르다. 공개적으로 전원에게 동일 풋을 준 Flying Tulip 사례와 달리, Berachain은 특정 리드에게만 비공개로 제공했다는 점이 핵심. SAFT 유사 계약이 킥스타터식 “미출시 시 환불”을 닮았다면, 본건은 “출시 후 시장 부진까지” 커버하는 비대칭 베일아웃에 가깝다.


14:09 — Jack’s interactions with the Bera team and how Smokey responded to the story

취재 과정에서 Berachain 측은 상세 질의에 직접 답변을 회피했고, 이후 ‘Smokey the Bera’가 X(트위터)에 장문의 입장을 냈으나 기사 핵심 팩트를 반박하진 못했다. Smokey는 환불권이 “토큰 미출시/비상장 리스크 헷지”라고 주장했지만, 조항은 TGE 후 12개월까지 유효해 그 설명과 논리적 모순이 있다. Unchained는 통지·반론권을 충분히 제공했으나, 상충 지점에 대한 구체 근거는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19:29 — Why the MFN clause is key

MFN(최혜국) 조항은 “이후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이 주어지면 기존 투자자도 동일 혜택을 받는다”는 취지다. 본 건에서 최소 1명의 시드/시리즈 A 투자자가 시리즈 B에 적용되는 MFN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Nova의 ‘무조건 환불권’이 “더 유리한 조건”에 해당할 개연성이 높지만, 법적 결론은 문서 정합성에 좌우된다. 예컨대 (1) Nova에만 부여된 별도 상업계약(마켓메이킹 등)과의 패키지, (2) 티켓 사이즈·역할 차이 등으로 ‘동일 비교 불가’를 주장할 여지가 있다. 그럼에도 정보 비대칭과 선택적 특혜가 초래하는 이해상충은 윤리·거버넌스 차원에서 중대하다.


26:19 — How Breva Howard Digital didn’t actually invest in Bera

투자 주체는 ‘Brevan Howard Digital’ 자체가 아니라 그 산하 롱/숏 크립토 펀드 Nova Digital이다. Nova는 원래 Dragonfly 내에 있다가 2023년 BH Digital에 인수되었고, 현재는 BH Digital과 분리(스핀아웃) 진행 중이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BH Digital의 일반적 관행이 ‘환불권 요구’는 아니라며, 본건은 Nova 고유의 딜 메이킹 성향으로 비쳐진다. 스핀아웃 완료 시 환불청구가 이뤄질 경우 회수금 귀속(누가 실수혜자인가)도 실무상 쟁점이다. 한편 Berachain이 최근 Green Lane Holdings와 론칭한 DAT의 주주 명단에는 Polychain, Framework, DAO5 등이 보이지만 Nova는 빠져 있다(유동성 펀드 특성상 2차 매수 가능하나 현재 선택하지 않은 상태).


30:18 — What investors should learn from a deal like this

핵심 교훈은 세 가지다. 첫째, 사이드레터·환불권·락업 예외 등 ‘숨은 조건’의 유무와 범위를 끝까지 확인하라. 둘째, MFN 보유 시 “더 유리한 조건”의 정의, carve-out(상업계약·MM), ticket/role 차이의 해석을 사전에 문서로 명확히 해두라. 셋째, 토큰 발행사라면 리드의 ‘하방 무제한 보호’는 커뮤니티·후행 투자자 신뢰에 치명적일 수 있음을 자각하라. 이번 건에서 답해야 할 실사 질문은 명료하다: 왜 환불권을 부여했는가? 다른 투자자(MFN 포함)에게 공지했는가? 현재 환불권은 행사되었는가?

https://youtu.be/QNYbdMsxamI 3시간 전 업로드 됨
Bitcoin Adoption Is Going Mainstream | Max Guise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BitKey의 ‘체인코드 위임(Chaincode Delegation)’ BIP 적용으로 협업 커스터디의 최대 약점이던 프라이버시가 사실상 해소됐다. 안전성과 사용성은 유지하면서도 Block은 더 이상 잔액·거래를 볼 수 없다.

2. Square는 미국 전역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스위치처럼 켰다. 가맹점은 BTC 수취·USD 자동환전 중 선택, 사용자는 Cash App에서 USD/BTC 중 어떤 잔고로든 결제 가능해 3% 카드 수수료의 구조적 대안을 연다.

3. Block의 채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택 ‘Proto’는 내구·수리·업그레이드 가능성을 전면에 내세운 인프라형 장비와 무료 오픈소스 관리툴로, 소수 해외 ASIC 공급사 집중이라는 구조 리스크를 낮추며 해시파워 분산을 견인한다.


00:00:00 Introduction

Max Guise는 Block에서 BitKey를 이끌고 Proto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초기 Square 하드웨어, Cash App의 비트코인 매수/매도 기능 론칭을 거쳐 2021년부터 BitKey에 집중했다. Block은 “비트코인이 인터넷의 네이티브 화폐가 된다”는 전사적 비전 아래, 지난 몇 달간 Proto 발표, Square의 미국 전역 BTC 결제 수용, BitKey 프라이버시 대규모 업그레이드 등 공격적인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00:01:34 Jack Dorsey’s Influence on Bitcoin at Block

Square가 전통 결제 산업의 불투명한 수수료·복잡한 온보딩에 문제의식을 갖고 출발했듯, Jack Dorsey는 일찍부터 비트코인의 개방성과 무허가성에 주목해 조직을 북돋아 왔다. 내부에는 원래부터 비트코이너였던 인재와, 일을 하며 비트코인에 ‘전향’한 엔지니어/마케터가 뒤섞여 있고, Jack의 방향 제시가 대규모 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00:04:57 Square Merchants Can Now Accept Bitcoin

미국 내 Square 가맹점은 이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고, 수취 자산은 BTC 또는 USD로 선택 가능하다. Cash App 사용자는 결제 시 USD 잔고 또는 BTC 잔고를 차감할지 고를 수 있어, 현재 세제 환경에서 과세 이슈를 피하려면 USD로, 비트코인 지불을 원하면 BTC로 결제하면 된다. 핵심은 3% 카드 수수료 대체다. 소규모 상인에게 3%는 마진을 잠식하는 치명적 비용인데, 개방형 네트워크(비트코인) 기반 결제로 이 구조를 흔들 수 있다. Cash App에는 ‘Bitcoin Map’이 추가되어, 주변 Square 가맹점(및 비Square 가맹점) 중 BTC 수납처를 찾을 수 있고, Miles Sudter 팀은 온보딩 ‘바운티’도 걸어 커뮤니티 확산을 유도한다.


00:08:45 The Case for Bitcoin Payments

가맹점 설득의 포인트는 ‘왜 비트코인인가’를 그들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다. Steve Lee(Spiral)가 강조하듯, 비트코인만의 철학보다 당장 체감 가능한 경제적 이점—중개 수수료 절감—을 앞세우는 게 효과적이다. 과거 “카드 결제 시 3% 할증”이 붙던 현장이, 장기적으로는 “BTC 결제 시 3% 할인”으로 바뀔 수 있다는 내러티브가 설득력을 얻는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개방성이 지갑/사업자 간 상호운용을 가능케 하며, 특定 사업자 락인 없이도 수수료 구조를 낮출 여지가 커진다.


00:13:26 The Bitcoin Custody Problem

비트코인의 무허가성과 검열저항성을 살리려면 거래소 보관을 벗어나 ‘자기자산 보관’이 핵심이다. 그러나 단일 키 하드웨어월렛+시드 백업은 실제로는 화재·도난·사회공학·백업노출 등 리스크가 높고, DIY 멀티시그는 강력하지만 설계·유지 난이도가 극도로 높다. 협업 커스터디(멀티시그에서 제3자가 키나 복구를 보조) 모델은 실무적으로 안전성과 사용성을 잡아왔지만, 대가로 프라이버시(지갑 디스크립터로 잔액·거래 가시화)를 희생해 왔다.


00:16:51 Privacy Issues With Collaborative Custody

기존 협업 커스터디는 서비스 사업자가 사용자의 주소 집합과 잔액/거래 흐름을 온체인에서 식별 가능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치인 사적 재산의 프라이버시와 배치된다. BitKey 역시 업그레이드 이전엔 이 한계를 공유했다. 사용자는 “안전 vs 프라이버시 vs 사용성” 딜레마에 직면했고, BitKey 팀은 이 셋의 트레이드오프를 깨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했다.


00:19:16 The New Chaincode Delegation BIP Explained

Jesse Pner와 Yervis Tan이 주도한 ‘체인코드 위임(Chaincode Delegation)’ BIP가 해법이다. 키 파생에는 시드와 체인코드가 관여하는데, 협업자(예: 복구에 서명하는 제3자)에게 체인코드를 노출하지 않고도 특정 트랜잭션에만 필요한 최소 정보로 서명을 가능케 한다. 표준 2-of-3 멀티시그에서 BitKey는 하드웨어 키+모바일 키로 일상 송금, 서버 키는 복구나 하드웨어리스(한도 기반) 송금 시에만 참여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Block은 지갑 디스크립터 없이도 복구 서명에 응할 수 있으므로, 일상 시나리오에서 사용자의 잔액·거래를 볼 수 없게 됐다. 스노르 경로(완전 블라인드 서명)는 아직 미도입이지만, 복구 시 보게 되는 UTXO 정보도 서버에 로깅하지 않으며, AWS Nitro Enclaves의 원격 검증(Attestation)으로 “아무 것도 저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외부가 확인할 수 있게 ‘서버 검증 가능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00:26:45 Hardware Shipping Risks & Ledger Address Leak

하드웨어 수령 자체가 프라이버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Ledger 주소 유출 사례처럼 배송지·청구지 정보는 피싱과 물리적 위협을 동반한다. BitKey는 비트코인 결제 지원(신용카드 청구지 노출 회피), 데이터 보존/삭제 정책 강화, 리테일 픽업 포인트 도입 등을 추진한다. “Square 터미널로 eCash 결제하고 오프라인 픽업” 같은 모델은 배송지 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이상적 흐름으로, 업계 전반이 다뤄야 할 과제로 본다.


00:33:23 What Is Proto?

Proto는 채굴을 위한 풀스택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라인이다. 커스텀 칩(ASIC), 해시보드, 팬/PSU를 포함한 완성형 ‘Proto Rig’, 그리고 플릿 관리 소프트웨어 ‘Proto Fleet’(무료 오픈소스)로 구성된다. 목표는 두 가지: 첫째, 소수 해외 ASIC 제조사에 대한 의존을 낮추는 탈중앙화(옵셔널리티 확대). 둘째, ‘버리는 기계’가 아닌 ‘인프라’로서의 장비—내구성, 현장 수리성, 업그레이드 용이성을 통해 총비용(TCO)을 낮추는 것이다.


00:44:14 Why Mining Centralisation is Dangerous

채굴기 설계·제조의 집중은 지경학·공급망 리스크로 직결된다.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축인 해시파워가 특정 국가·소수 벤더에 쏠리면, 기술 로드맵·가격·공급이 좁은 목을 갖는다. Block은 자본집약적 R&D와 대규모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을 투입해 ‘대체 가능한’ 공급자를 추가함으로써 네트워크 회복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00:49:51 Real-World Mining Challenges

실제 채굴 현장은 이상적인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사막의 먼지, 강가의 벌레, 열악한 전력·통신 환경까지 다양하다. Gridless 사례처럼 밤에 불빛 하나 잘못 켜면 팬이 벌레로 막히는 일이 벌어진다. Proto Rig는 모듈식으로 팬/PSU/보드를 신속 교체하고, ‘랙 상에서 90초 내 수리’를 지향한다. 가동중단을 “온/오프”가 아니라 “예상 대비 해시 출력(해시 시간)”으로 보정해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에 핵심이며, Proto Fleet로 원격 상태 파악과 운영 일관성을 높인다. 효율은 구성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최저 J/TH 기준) 14.1 J/TH까지 설정 가능하다. Bitmain이 여전히 효율 리더이지만, Proto는 전력효율만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주기당 15~20% CAPEX 절감, 다운타임 축소, 현장 수리성 등 ‘전체 방정식’으로 승부한다. 대형·중형 사업자 모두를 타깃으로 하되, 가정용 마이닝에는 적합하지 않다.


00:55:34 Why Block Is Going All-In on Bitcoin

Block의 일관된 목표는 “비트코인을 일상 화폐로 만드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개방성과 무허가성은 상인 수수료 구조를 전복하고, 사용자에게 자산 통제권을 되돌리며, 네트워크 보안을 분산시킨다. BitKey의 안전·사용성·프라이버시 동시 충족, Square의 결제 네트워크 투입, Proto의 해시 인프라 분산은 그 하나의 로드맵 위에서 서로를 보완한다.

https://youtu.be/4ErTj6miFHA 1시간 전 업로드 됨
Dankrad Feist: Why Ethereum Needs a Wartime Mentality (And Why He Left the EF)

The Rollup

3줄 요약

1. “리서치 페티시”에서 제품-시장 적합성으로: Dankrad는 EF를 떠나 Tempo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금 당장 가장 큰 기회’로 본다. 연구보다 실행, 경쟁보다 배분이 승부처라는 판단이다.

2. Fusaka(= DAS)로 본격 스케일링: EIP-4844가 분리한 DA를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으로 확장해 L2 수수료·처리량을 대폭 개선하고, 장차 L1 자체도 ZK 검증을 붙인 ‘롤업형 L1’로 이행한다.

3. 파이널리티·P2P·검증자 집합이 진짜 병목: 6초 블록, 세 가지 파이널리티 지표 개선, libp2p 한계 극복, 100만 “논리 검증자”의 구조적 부담. 스테이지 0 롤업·프라이버시·ZK-VM ‘킹메이킹’에 대한 현실적 트레이드오프도 직설적으로 짚었다.


EF를 떠나 Tempo로: 결제 PMF에 올인한 프로토콜 아키텍트 전환

Dankrad는 EF의 순수 연구 역할에서 Tempo의 프로토콜 아키텍트로 포지션을 바꿨다. 배경은 명확하다. “결제는 지루하다”는 편견 속에 산업이 놓친 스테이블코인 결제 PMF가 지금 가장 큰 확장 기회라는 것. Tempo는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지 않고(스테이블코인-중립) 실제 결제 현장의 페인포인트(수수료 통화, 속도, 정산 파이프, 배분)를 해결하는 실행 조직이며, 이 선택은 이더리움(DeFi 중심)과 직접 경쟁보다 상호 보완에 가깝다고 본다. 네트워크 효과 관점에서도, 온보딩된 모든 크립토 사용자는 생태계 전체에 긍정적 외부효과를 만든다.
결제 특화 체인의 필수 아키텍처: 빠른 파이널리티, 대역폭, 수수료 통화 추상화

결제는 범용 컴퓨팅보다 요구사항이 명확하다. 빠른 파이널리티(사용자 신뢰·상거래 UX), 높은 처리량(간단 전송의 초고빈도 트래픽),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으로 가스 지불” 같은 수수료 경로가 핵심이다. 특히 Tempo는 특정 스테이블코인 편향을 피하고 다수 스테이블코인을 수수료 통화로 지원하려 하기에, 프로토콜 레벨에서 수수료 추상화·결제 라우팅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이는 계정 추상화(AAs) 성숙도, 라우팅/스왑 비용, 결제 실패 리스크를 모두 고려한 아키텍처 이슈다.


Fusaka와 DAS: EIP-4844 이후 ‘진짜’ 확장으로 가는 DA 샘플링

EIP-4844(프로토-댕크샤딩)가 실행과 DA를 분리해 블롭 시장을 열었다면, Fusaka는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을 도입해 노드가 ‘모든’ 데이터를 받지 않고 무작위 샘플링만으로 데이터 은닉 공격을 고확률로 탐지한다(삭제복구 부호/에러 정정 코드 전제). 결과적으로 L2가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싸게 게시해 롤업 처리량·수수료를 낮춘다. 더 나아가 이더리움 L1 자체도 ZK-VM으로 실행을 검증하는 ‘롤업형 L1’에 가까워지며, 그때도 DA가 병목이 되지 않도록 동일 DA 레이어(샘플링)를 사용하게 된다. 최종 사용자(RPC 기반)는 변화를 체감하지 않지만, 노드/검증자는 실행 부하가 줄고 경량화된다(상태디프 게시 등).


롤업의 ‘귀환’: 베이스드/네이티브 롤업과 L1-롤업화의 접점

시퀀싱을 L1에 붙이는 베이스드 롤업, 실행을 L1에 회귀시키는 네이티브 롤업 논의는 “L1도 결국 롤업처럼”이라는 장기 방향과 맞물린다. 다만 당장 L2 사용자 체감 속도는 L1 파이널리티보다 ‘증명 생성 지연(zk-proving)’이 병목이다. 파이널리티 고도화의 즉효는 CEX 입금·커스터디 같은 하이브리드 주체에서 크고, 롤업 최종성(정산 주기) 단축은 증명 파이프라인 최적화와 병행되어야 한다.


파이널리티를 3등분해 본다: 프리컨펌, 인클루전, 파이널

Dankrad는 파이널리티 이슈를 3가지로 분해한다. 1) 프리컨펌(낙관적 확인) — UX에 직결, 2) 인클루전 타임 — 적대적 환경에서 거래가 얼마나 빨리 포함되는가(특히 DEX 경제학에 중요), 3) 체인 파이널리티 — L2·거래소·커스터디 등 하이브리드 상호작용의 기초 보증. 그는 블록타임을 내년 6초로 단축하길 희망하고, 파이널리티 개선 연구 트랙이 2~3개 병행 중이라 했다. 각각의 타겟과 메트릭을 분리해 최적화해야 ‘사용자 체감’과 ‘경제학적 공정성’이 함께 개선된다.


진짜 병목: P2P 네트워크와 ‘거대 검증자 집합’

Beacon chain 런칭 당시 채택한 libp2p는 이더리움 특수성에 맞춰 최적화되지 않았다. Dankrad는 올해 P2P 팀 리더 합류(예: Raul) 등으로 네트워킹 레이어에 ‘큰 폭의 개선 여지’가 있다고 본다. 또 하나의 구조적 제약은 100만+의 ‘논리 검증자’다. 실제 독립 노드는 1~1.5만 수준으로 보이지만, 합의 레벨에서 추적되는 논리 슬롯이 너무 많아 합의·네트워크 설계가 경직된다. ‘컨솔리데이션 인센티브’가 약해 AMAX(최대 유효 스테이크) 조정 등으로도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다.


Lean Ethereum과 PQC: 빅뱅보다 점진 통합

Lean Ethereum은 합의 간소화와 포스트-양자(PQ) 로드맵이 장점이다. Dankrad는 특히 PQ 보안 정립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머지급 ‘한 번에’ 업그레이드보다 모듈식으로 좋은 요소를 빠르게 흡수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대역폭·네트워크·검증자 설계 등 다중 의존성을 가진 변화일수록 릴리즈 그라뉼러리티가 리스크 관리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ZK-VM: 멀티클라이언트 vs ‘적정’ 킹메이킹

현재 논의는 단일 ZK-VM이 아니라 2/3, 4/5와 같은 멀티클라이언트 합의 모델을 지향한다. Dankrad는 원칙적으로 특정 구현의 ‘선정(kingmaking)’을 부분 수용할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지금 당장 하나를 고르긴 이르다고 말한다. 성능(증명 시간/비용)뿐 아니라 “프로덕션 성숙도”가 결정적이며, 이는 계량화가 어렵다. 멀티 구현이 유지되면 벤더 리스크를 줄이되, 거버넌스·업그레이드 동기화 비용을 적정화하는 설계가 관건이다.


프라이버시: 결제를 위한 실용주의, AML/제재와의 공존

Vitalik의 프라이버시 툴킷 제안 맥락에서 Dankrad는 “북한이 수억 달러를 세탁하는 시스템은 만들지 않는다”는 현실론을 분명히 했다. 규제 친화적 프라이버시(예: 뷰 키, 정책적 선택성, 감사 가능성)는 결제·기관 채택의 필수 요건이며, Tempo 같은 결제 체인에서는 최전선 이슈다. 프라이버시 강도와 합규성의 트레이드오프를 ‘제품 레벨’에서 설계하는 태도가 성숙해졌다는 평가다.


스테이지 0 롤업과 브리지의 현실: ETH와 ‘네이티브 발행’의 분기

많은 롤업이 스테이지 0/1에 머무는 핵심 이유는 “진짜 안전한 브리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스마트컨트랙트 복잡도와 업그레이드 거버넌스가 얽히며, 리스크는 특히 ‘브릿지된 ETH’에 집중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RWA는 점점 다체인 네이티브 발행과 민트/번 브리징으로 전환해 컨트랙트 브리지 의존도를 낮추고, 속도도 유리하다. 완전 무권한화를 미루되, 버그 시에만 개입 가능한 시큐리티 카운슬 같은 ‘한정개입’ 장치를 두는 하이브리드가 과도기 해법이다. 그럼에도 메이저 롤업은 내년 스테이지 1 진입이 필요하다는 압박에는 동의한다.


‘워타임 모드’의 강도: 시작했지만 아직 부족

최근 EF의 엔지니어링 통합·우선순위 조정은 ‘불리시 리버설’이지만, Dankrad는 강도가 더 세져야 한다고 본다. 연구-엔지니어링-아키텍처 전 스펙트럼을 동시 가동하고, 파이널리티·P2P·검증자 구성 같은 기초 체력을 ‘출시 가능한’ 단위로 꾸준히 올리는 게 지금의 전황이다. 그의 메시지는 직설적이다: “이더리움 위에서 금융을 지켜내라(Fight for finance on Ethereum).”


번개 라운드 하이라이트: 철학과 우선순위

- 트레이드오프 우선순위: 보안 > 속도 > 스케일
- 이더리움은 “금융의 미래”
- ETH는 지금은 ‘머니’가 아니지만, 그럴 수 있다
- 커뮤니티를 향한 한 문장: “이더리움에서 금융을 위해 싸워라”

https://youtu.be/V6eaZPWMSwA 29분 전 업로드 됨
Breaking Down Uniswap’s Fee Switch and UNIfication Proposal | Hayden Adams & Jesse Walden

Bell Curve

3줄 요약

1. 유니스왑의 “UNIfication”은 프로토콜 수수료(피 스위치) 온과 프론트엔드 수수료 오프를 함께 실행해, 프로토콜 중심으로 가치와 인센티브를 재정렬한다.

2. 수수료는 TokenJar/FirePit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UNI 소각으로 귀결되며, “프로토콜 수수료 면제권 경매(Protocol Fee Discount Auctions)”로 MEV을 재분배해 LP·스와퍼 효용을 높인다.

3. 와이오밍 DUNA 법인을 축으로 한 서비스 제공자 계약, 재단 성장펀드, 무료 트레이딩 API 등은 생태계 전반을 키우는 전략(‘보완재 커모디타이즈’)을 제도적으로 고정한다.


0:00 Introduction

에피소드의 계기는 유니스왑의 수수료 스위치(프로토콜 수수료 활성화) 제안. 헤이든 애덤스(유니스왑), 제시 월든(Variant)이 제안 배경, 설계, 법적 구조(DUNA), 프론트엔드 수수료 제거, 투자자 정렬, 레트로액티브 토큰 소각, 산업적 파급효과를 집중 논의한다. 본 제안은 스냅샷에서 역대급 참여와 사실상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을 확보했고, 온체인 표결을 앞둔 상태다.
1:09 Unisocks Lore

초기 유니스왑 문화 아이콘인 ‘Unisocks’ 비화가 소개된다. 긴 양말을 싫어하던 헤이든이 양말 윗부분을 잘라 선물하고, 상대가 1년 뒤 커스텀 재킷으로 답례한 일화는 커뮤니티 색채와 ‘쓸모와 놀이의 접점’을 상징한다. 프로토콜 설계만큼 UX·브랜딩 감각이 유니스왑 성장에 핵심이었음을 환기한다.


2:44 The Gensler Years

- 2020 디파이 서머: 일일 거래대금이 1천만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급증, 유니스왑은 디파이 채택의 엔진이 됨.
- 그러나 2020년 말 게리 겐슬러 SEC 체제에서 ‘규제에 의한 집행’이 강화되며, 해외 난법자보다 미국 내 선도·선량 행위자를 우선 타깃으로 삼는 비대칭이 발생.
- 유니스왑 랩스는 거버넌스 참여를 사실상 자제하는 내부 정책을 채택. 이 공백을 메우려 EF 그랜츠 출신 Ken이 독립 그랜츠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이후 Devin과 함께 Uniswap Foundation 설립 제안이 통과.
- 과거 피 스위치 시도는 세제·책임 불확실성(예: Ooki DAO 사건에서 거버넌스 참여자 책임 소송 우려)으로 번번이 좌절.
- 전환점은 와이오밍의 새로운 DAO 법률인 DUNA(Decentralized Unincorporated Nonprofit Association). DUNA는 세무처리·책임범위를 명문화해, 거버넌스/서비스 계약의 법적 수용 가능성을 열었다.
- 유니스왑은 미국 내 최대 주목도를 감수하며 높은 준법·품질 기준을 유지했고, 이번 제안은 그 누적의 산물이다.


14:17 The UNIfication Proposal

- 수수료 스위치 온: 초기에는 이더리움 메인넷의 V2/V3부터, 이후 V4·UniswapX·타 체인으로 확장. UniChain(유니스왑 생태 L2)도 프로토콜 수수료를 탑재해 가치내재화를 극대화.
- 수수료 귀속: 모든 프로토콜 수수료는 UNI 소각으로 귀결. TokenJar가 다양한 풀에서 수수료 자산을 누적하고, 임계치 도달 시 누구나 인출 트리거를 제출하며, FirePit이 UNI를 소각(‘자판기 저금통 비유’: 잔돈이 충분히 쌓이면 교환을 열고, 대가로 UNI를 불태움). 잔고·임계치 등 파라미터는 거버넌스 조정 가능.
- 코드 상태: TokenJar/FirePit 등 컨트랙트는 공개·배포, 감사 막바지 단계.
- Protocol Fee Discount Auctions: “수수료를 켜고, 수수료를 안 내도 되는 권리를 경매로 판다”는 역설적 설계.
- 메커니즘: LP 수수료 30bp에서 프로토콜 수수료 5bp가 생기면, 면제권 낙찰자는 5bp를 무시해 25bp 수준까지 미세한 차익거래를 실행. 그 결과 더 잦고 작은 ARB가 가능해 LP 수익률(수수료 수취)·가격발견 효율을 개선.
- 경매 수익은 결과적으로 UNI 소각으로 귀결.
- 의미: MEV 파이를 프로토콜·사용자 쪽으로 일정 부분 환류시키는 첫 실효 모델 중 하나. 스와퍼 비용 부담을 줄이고 LP에게 유리한 미시적 유동성 활용을 촉진. 파라미터 설계·시장실험 여지가 크다.


25:00 Turning Off Frontend Fees

- 프론트엔드(인터페이스) 수수료 오프: 프로토콜에 모든 초점을 맞추기 위한 상징적·실질적 조치. 과거 “랩스 지분 vs 프로토콜 토큰” 미스얼라인 우려를 해소.
- 비즈니스 전환: 랩스는 DAO 금고의 Growth Fund(본 제안 포함)로 자금 조달, 프로토콜 성장 KPI 중심으로 재편.
- 생태계 확장: 트레이딩 API를 무료화하고 키 프로비저닝을 셀프서비스로 개방, 누구나 유니스왑 최적 라우팅을 활용한 프론트엔드를 만들 수 있게 함. 스왑 편향에서 벗어나 LP 툴·UI·API 등 공급자 측 기능에 대규모 투자(기존엔 프론트 수익구조상 우선순위가 낮았음).
- 정책 의도: ‘보완재 커모디타이즈(Commoditize Your Complement)’를 프로토콜 맥락에서 적용하되, 타 인터페이스를 ‘제로’로 몰지 않고 번창하도록 돕는 ‘포지티브섬’ 확장전략.


37:52 Uniswap Design & Investor Alignment

- 제품→프로토콜 부트스트랩: 유니스왑은 혁신적 AMM과 ‘버터처럼 부드러운’ 초기 UI(캘의 공)로 PMF를 얻고, 제품의 무료 제공으로 기저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를 키웠다.
- 커모디타이즈 논리: 시리얼-우유, OS-하드웨어 비유처럼, 핵심인 프로토콜을 키우기 위해 보완재(프론트엔드/제품)를 싸게 혹은 공짜로 제공.
- 크립토 차별점: 프로토콜이 퍼미션리스·비가역적이고, 서드파티가 토큰을 보유해 업사이드에 동참할 수 있어 ‘제로섬’이 아닌 ‘플러스섬’로 귀결. 서드파티 인터페이스에 토큰 인센티브를 배분하는 설계도 가능.
- 투자자 정렬: 제시는 “우리가 애초에 투자한 건 프로토콜”이라며, 프론트 수익의 로컬옵티마를 넘어 프로토콜 성장의 글로벌옵티마를 선택한 경영 판단을 지지. 랩스는 DUNA를 통한 서비스 제공자 계약으로 민첩성(집행)과 책임(거버넌스)을 양립. 프로토콜은 불변 컨트랙트로 자율 운용되고, 거버넌스는 제한된 파라미터만 다룬다.


47:38 Retroactive Token Burn

- 1억 UNI 소각(금고 보유분): 과거 피 스위치 오프 상태에서 누적 거래가 4조 달러를 넘긴 점을 감안, “그때 켰다면 소각됐을 양”을 상징적으로 반영.
- 레트로 문화의 연장: 유니스왑이 개척한 레트로액티브 에어드롭의 ‘거울상’으로서의 레트로 소각.
- 투자 관점: 성숙한 프로토콜에겐 긍정적이나, 업계 전반의 ‘소각 집착’은 성장보다 배분에 과몰입하는 근시안일 수 있음. 핵심은 사용·통합·유동성이라는 ‘파이 키우기’.


51:14 Could Uniswap Labs Ever Go Public?

- 헤이든: 현재 초점은 유니피케이션 실행과 프로토콜 성장이며, IPO나 유사 구조는 서사에 혼선을 주는 대형 디스트랙션. 추후 검토하더라도 ‘생태계 정렬’이 최우선.
- DATs와 비교: 많은 DAT는 저비용으로 토큰 익스포저를 사는 성격이 강해 운영적 기여가 빈약. 장수하려면 오퍼레이팅 컴퍼니화가 불가피.
- 제시: 랩스는 ‘UNI를 대차대조표에 얹는’ 형태로 토큰/에쿼티 정렬을 구현, 창업자·핵심 엔지니어가 실제로 프로토콜을 선도적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다수 DAT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55:42 Token Value Accrual

- 산업 파급: 유니스왑은 관행을 만들어온 플레이북(에어드롭, UI, 프로토콜/프론트 포크 수천 건). 이번에도 피 스위치 온·프론트 수수료 오프·UNI 소각 구조가 벤치마크가 될 가능성.
- 가설: 이 전략이 성공하면 “프로토콜 성장(KPI)이 단일 제품 수익보다 훨씬 큰 가치를 만든다”는 시장 검증이 이뤄진다. 디파이 멀릿(후면 디파이) 트렌드 속에 프로토콜은 더 많은 프론트엔드·금융앱에 내장되고, TVL과 실사용이 다중자릿수로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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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r Trading and Crypto: What the Law Actually Says: DEX in the City

Unchained

3줄 요약

1. 내부자거래 법리는 ‘의무’와 ‘신뢰’ 위반을 축으로 판례가 쌓이며 형성됐고, 비증권 자산(예: NFT)에는 DOJ의 광범위한 ‘전신사기(wire fraud)’가 사실상 캐치올로 작동한다.

2. 온체인 투명성은 탐지·입증을 혁신적으로 바꿨지만, MEV/프론트러닝과 토큰화·프라이버시 기술의 확산은 법 집행의 유효성을 낮추고 “엔지니어링 기반의 공정성”으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3. DAT(디지털자산 트레저리)와 CeFi/DeFi 조직은 증권성 여부와 무관하게 MNPI 윤리·통제체계를 갖춰야 한다. 중앙화일수록 통제가 가능하고 분산화될수록 ‘의무’가 희미해져 정책·감시를 계층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리빗 캐피털의 Jessi Brooks, 스타크웨어의 Katherine Kirkpatrick Bos, 베다의 TuongVy Le)가 내부자거래를 주제로, SEC의 민사와 DOJ의 형사 집행이 교차하는 프레임과 판례 중심으로 형성된 법리의 맥락을 짚는다. “법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전제로, 정의·사례·크립토 적용, CeFi/DeFi 차이를 전 방위로 다룬다. 유의미한 포인트는 내부자거래가 명시적 ‘법률’보다 일반 반사기 규정과 판례에서 진화해왔다는 점이다.
01:25 Why insider trading is not as clear cut as many think

내부자거래의 핵심은 ‘중요 비공개정보(MNPI)’를 가진 상태에서의 증권 매매와, 그 정보에 대한 ‘신뢰관계/의무’의 위반이다. 고전 이론(classical theory)은 회사 내부자가 자사 증권을 MNPI로 거래하는 경우, 오용 이론(misappropriation theory)은 회사 외부인이 신뢰관계를 통해 입수한 MNPI를 이용하는 경우를 포섭한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들은 대화로 거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의무’가 없어 내부자거래가 아니다. 2005년 BusinessWeek 칼럼 유출 사건처럼 전형에서 비켜난 사례도 존재한다. 판례 간 모순과 해석의 진자운동이 지속돼 “무엇이 내부자거래인가”는 여전히 회색지대다. 마사 스튜어트 사건을 포함해 실형 사례도 존재하며, 수사·협조 과정의 현실적 일면(예: ‘프리즌 컨설턴트’)도 언급된다.


18:21 How blockchain has made insider trading detection easier

코인베이스 상장팀의 Wahi 사건과 오픈씨의 Chastain 사건 모두 온체인 슬루싱이 결정적 단초를 제공했다. 전자는 상장정보를 가족·지인에 알려 선행매수했고, 후자는 프런트페이지에 오를 NFT를 내부에서 먼저 매수했다. 트래드파이에서는 일반인이 체결·계좌 데이터를 보기 어렵지만, 크립토는 온체인 흔적과 소셜 그래프 분석으로 ‘커뮤니티 감시’가 가능하다. 다만 군중 수사의 양날의 검—오탐과 ‘내러티브 과잉’—도 존재한다.


20:15 Why Katherine sees the crypto front-running landscape changing as tokenization takes off

프론트러닝은 내부자거래의 ‘사촌’ 격으로 시장질서 교란(마켓 매니퓰레이션) 범주에서 자주 함께 거론된다. 온체인에서는 메인풀 가시성과 MEV로 구조적 인센티브가 존재하며, 마이크로초 단위의 시차와 주문흐름 접근권이 공정성 논쟁을 촉발한다. 그러나 자산·주문흐름의 토큰화가 본격화되면 영지식·롤업 기반 프라이버시(예: StarkWare 계열 기술) 확산으로 거래흐름이 비가시화되어 프론트러닝의 형태와 집행 가능성 자체가 바뀐다. “누가 누구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문제는 기술·시장설계와 맞물려 법보다 엔지니어링의 과제가 된다.


23:35 Do AI agents unfairly affect market balance?

AI 에이전트·봇이 정보비대칭을 구조화한다는 우려는 HFT 논쟁의 크립토 버전이다. 사회적 공정성 차원에서 리테일이 불리해질 수 있으나, 법적으로는 ‘의무’의 존재가 관건이다. 흥미로운 대비로, 규제자는 OGE 규정상 크립토 보유가 금지된 반면, 미 의회는 주식거래가 허용되어 ‘Autopilot’ 같은 팔로워 전략이 양산된다. 이중잣대가 학습·이해·인재유치 측면에서 정책비용을 초래한다.


25:38 The problem with regulators not being able to hold crypto

연방정부 윤리규정(OGE)은 암호자산 정책·조사 담당 공무원의 보유를 금지한다. 실무적으론 월렛 개설·디파이 사용 등 체험이 어려워 규제품질 저하와 인재유치 장애로 이어진다. 반면 의회는 자신이 입법으로 영향을 미칠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 합리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SEC 내부에서도 크립토 거래 사전승인 체계가 2020년 전후에서야 도입될 정도로 후행적이었다는 뉘앙스가 공유된다.


30:20 How DATs are in a tricky spot as regards insider trading

2024년 가을 SEC·FINRA의 DAT 스윕은 MNPI 사용, 우대거래, 커스터디·거버넌스 결함을 포괄했다. DAT 플레이북(타깃 상장사 선정→PIPE 등 조달→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로 전환)에서 “전환 전 미공개 계획”은 상장사 주가에 중대한 MNPI가 된다. 동시에 소형 토큰을 담는 DAT의 경우 토큰 측 가격충격도 야기될 수 있어, ‘주식 측 MNPI’와 ‘토큰 측 정보’가 얽힌다. 증권성 여부를 떠나, 이중 경로의 정보흐름과 이해상충을 정교하게 관리해야 한다.


33:25 Vy explains how DATs should approach insider trading policy

토큰이 증권이 아니더라도, 신뢰관계로 입수한 비공개 정보의 사익사용은 전신사기 등 타 규범으로 제재될 수 있다. 따라서 DAT와 유사 조직은 (1) 정보벽·접근통제, (2) 금지·블랙아웃 리스트, (3) 사전승인·보유신고, (4) 파트너·고객 정보의 비사용 원칙 등 MNPI 윤리·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증권과 토큰 각각에 맞춰 마련해야 한다. “합법이냐”를 넘어 “회사 윤리와 파트너 신뢰에 부합하느냐”가 정책의 기준선이 된다.


36:08 How insider trading controls work in TradFi

FINRA는 24/7 이상매매 패턴을 감시하고, ISG(Intermarket Surveillance Group) 등 데이터 공유로 교차시장 조작을 추적한다. IB·로펌·자산운용사는 계좌등록, 사전승인, 차이니즈월로 MNPI를 격리한다. CFTC 관할 파생 DCM은 상장 전 스팟 데이터 수집·감시능력을 입증해야 하며, 부족하면 외부 거래소와 정보공유를 체결한다. CeFi는 이러한 트래드파이 표준을 상당 부분 이식해 내부자거래·시장조작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42:06 How insider trading policy would differ from CeFi to DeFi

정책·통제의 실효성은 ‘중앙화 정도’에 비례한다. CeFi는 직원 월렛 연계·사전승인 등 통제가 가능하지만, 자기수탁·퍼미션리스 환경에서는 월렛 전수 식별이 사실상 불가하다. L1·완전 분산형 프로토콜에 내부자거래 프레임을 기계적으로 이식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DAO·밸리데이터·재단 등에서 ‘누구에게 어떤 의무가 성립하는가’는 여전히 미정이다. 결과적으로, 법 집행보다 메카닉(주문배열, MEV 완화, 프라이버시/가시성의 균형)과 커뮤니티 규범을 통한 “엔지니어링된 공정성”이 핵심 해법으로 제시된다.

https://youtu.be/xNNMGxX1Fh8 1시간 전 업로드 됨
AI Is Ushering in an Entirely New Economic Paradigm | Jordi Visser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전통적 거시지표는 디지털·AI 경제의 무형가치와 네트워크 외부효과를 포착하지 못한다. 측정 오류와 정부정책이 결합되며 경기·인플레 신호가 왜곡된다.

2. AI 수요는 LLM→VLM→VLA(행동)로 확장되며 사실상 ‘무한대’다. 데이터센터·전력·모델·로보틱스가 동시 고도화되고, 의료·신약·국방에서 수익원이 폭발한다.

3. 자본시장은 ‘비디오게임화’됐다. 정부의 신용중개·유동성 백스톱 신호만으로 스프레드가 정상화된다. 최종 자산축적의 수혜는 높은 진입장벽의 계산자산(NVDA)과 디지털 금(비트코인)에 귀결된다.


00:00 Introduction

조디 비서(Jordi Visser)는 확률사고와 베팅 사고(Annie Duke·Thinking in Bets)를 투자 전 과정에 적용한다. 모건스탠리 파생상품 트레이딩으로 시작해 97~98년 브라질 EM 크라이시스 한복판에서 성과를 내고, S&P 옵션 북을 맡은 뒤 독립 매크로 헤지펀드를 운영했다. 2013년 저예산 데이터 애널리틱스 스택을 구축하며 “모든 것은 확률분포”라는 프레임을 시스템화했다. 아버지에게서 배운 ‘남의 말은 의견일 뿐’ ‘확률과 배당률의 불일치를 노려라’는 원칙을 시장·정책·기술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한다.
05:15 Why Tech is Breaking Old Macro

선행지수(LEI)는 역사상 최장·최저 구간을 기록했지만 불황은 오지 않았다. 비서는 이유를 ‘측정 체계의 시대착오’에서 찾는다. GDP(사이먼 쿠즈네츠 설계)는 무형·소프트웨어를 포착하지 못한다. 스마트폰 앱이 카메라·지도·통신 등 실물품목을 대체하고 물류·에너지·재고를 줄이는 효과가 GDP엔 반영되지 않는다. 디지털 경제 비중이 커질수록 구(舊)산업 중심 지표(LEI)는 왜곡된다. 또 가계순자산이 178조달러(명목 GDP의 6배)에 달하고, 이전소득(Transfer Payments)은 5조달러 규모로 8.5~9% YoY 증가, 임금(이전 제외) 증가는 1.4%일 뿐이다. 상단의 자산부양(QE)과 하단의 사실상 UBI(이전소득)가 동시에 수요를 지지하고, 그 사이에 낀 중산층은 혜택이 적어 분노가 누적된다.


12:41 How to Think About AI Disruptions

AI 캡엑스는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거대 두뇌’를 증설하는 일이다. LLM(텍스트)에서 VLM(비전+텍스트), 나아가 VLA(비전+언어+행동, 로보틱스·군사)로 진화하면서 요구 연산은 50~1000배 확대된다. 현장 상호작용(수술 로봇의 미세 손놀림, 전장 환경 판단 등)에는 위성 의존 없는 온디바이스 추론, 고밀도 전력·배터리, 초저지연 센서퓨전이 필수다. 약물발견(AI-DDD)은 개시일 뿐, 생의학·재료·제조·국방의 실세계 추론이 진짜 매출 풀이다. ‘닷컴식 과잉투자’ 비판은 자금조달·의사결정 주체가 다르다는 점을 간과한다. 과거 저마진 통신사가 선행투자를 떠맡았다면, 지금은 AI 도메인 최강자(하이퍼스케일러)가 압도적 FCF로 스스로 투자한다. 그들의 목표는 분기 매출이 아니라 ‘난제 해결(암·고령·국방)’이며, 그래서 멈추지 않는다.


19:14 Transition From FCF to Debt-Funded

향후 2~3년 하이퍼스케일러의 FCF 대비 캡엑스 비중이 80%에 근접할 수 있고, 점차 크레딧 시장 활용이 늘 수 있다. 비서는 이를 ‘이익률(마진) 조정’으로 본다. 단, 역설적으로 뇌(모델)가 빨리 똑똑해질수록 전력·칩·아키텍처에서 예기치 않은 효율화 해법을 스스로 제시해 필요 캡엑스 함수를 바꿀 수 있다. 리스크는 3년 이후 커지며, 자본배분 오류·속도 과잉은 ‘자산위기’보다 ‘가격하방(디플레이션)’을 가속한다. 이미 엔비디아(시총 5조달러)가 러셀2000(총 3조달러)을 넘어선 집중도 자체가 구조적 승자독식을 보여준다.


25:04 .Com Comparisons & Infinite AI Demand

닷컴의 ‘다크 파이버’는 선행투자 과잉처럼 보였지만 결국 모두 활용됐다. AI는 그보다 더 명확하다. 지능을 모든 기계에 삽입하는 과정이므로 수요는 ‘문제의 총량’만큼 무한하다. 메타·MS·오라클 등은 모두 용량 제약을 호소하고, 팔란티어는 분기 내 고객이 수백 곳 늘었다고 밝힌다. LLM→VLM 전환이 본격화하면 연산수요는 재차 기하급수로 뛴다. 투자자 관점에선 메가캡 플랫폼 일부가 점차 ‘준-유틸리티’ 성격을 띨 수 있다. 인프라 계층(전력·광섬유·서버 팜)과 상부 애플리케이션(의료·산업·국방)의 수익포착 지점이 분화된다.


29:05 The Genesis Mission

비서는 ‘Genesis Mission’ 행정명령이 발효됐다고 설명한다. 핵심은 연방정부가 공공 연구역량(17개 국립연구소의 데이터·슈퍼컴퓨팅)을 민간 파운데이션 모델과 공유해 바이오·과학·신소재 등 VLM 과제를 국가 전략으로 격상한 것. 주(州) 단위 인허가·전력 갈등을 연방 차원에서 우회·조정할 근거를 부여해, 전력 시장도 사실상 공적 우선순위로 다룬다.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관점에서 AI 인프라가 ‘국가안보 품목’이 되었고, 그만큼 AI 투자 사이클의 정책 리스크가 낮아졌다는 시그널이다. 비서의 초점은 신약·장수(인간 수명 무한대 가설)로, 이 섹터가 거품-피크도 가장 강할 것이라 본다.


31:58 The New Reality of Today’s Markets

단기 트레이딩에선 지표가 유효하지만, 중장기 자본배분은 ‘정책·기술 체제’가 좌우한다. 2013년 그는 유럽·일본·중국의 인구역풍과 아마존의 구조적 강세, 드라기의 범유럽식 구제(“독일이 PIGS를 살렸다”)를 보고 ‘모두가 프린팅 프레스를 갖고 있고, 변형 UBI는 불가피’라고 결론냈다. 실물-디지털 괴리가 커질수록, 시장 심리는 ‘리세션 vs 인플레’ 진자운동으로만 반응한다. 그의 베이스라인은 “인플레 상단은 제한(코어 CPI 4% 근방), 하단은 무제한(0%대 가능)”. 따라서 정책 스탠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디스인플레·디플레 관리에 쏠린다.


36:47 Deflation vs Inflation Risks

전력발(인플레) 우려는 과장됐다. 하이퍼스케일러에게 전기요금은 원가 비중이 낮고, 필요시 오프그리드 발전(전용 전원)로 우회하며, 수요유발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CPI 바스켓에서 유틸 비중도 제한적이다. 반대로 휘발유·주거비·임금이 둔화하는 환경에서 연준이 매파 전환할 여지는 작다. 그는 인플레 압력보다 기술·노동대체·서비스 가격의 구조적 하방을 주목한다.


39:58 Mike Green’s Viral Post

마이크 그린의 바이럴 글을 인용하며, 빈곤선 상승의 핵심으로 ‘보육(Childcare)’ 비용을 지목한다. 인구구조(저출산·고령화), 비만(저건강), 이민 제한, 자산불평등이 겹치며 서비스업의 인력공급이 줄고, 노동참가율(LFP) 하락으로 ‘표면적’ 실업률이 과소평가된다. GFC 이전 LFP를 대입하면 실업률은 7~8% 수준이라는 추정. 여기에 AI발 채용축소·상향이동 제한이 겹치면서 하위 70%의 체감 디스인플레·소득정체가 정치지형(도시권 사회주의 성향)까지 바꾼다.


41:52 Debt Doom Loop & Curing All Diseases

‘부채-파국’ 내러티브엔 회의적이다. 이유는 두 가지. (1) 정부의 유동성 백스톱과 규제·유동성 시설은 사실상 무제한이며, (2) 의학·생명연장의 기술충격이 장기 재정동학을 바꾼다. 비서는 ‘5~10년 내 전 질병 조기탐지·예방’과 ‘에피제네틱 리프로그래밍(데이비드 싱클레어)’로 생물학적 노화를 정지시킬 수 있다고 본다. 이는 의료성 지출(전체 이전지출의 절반)을 크게 낮춰 장래의 부채비율 경로를 개선한다. 과거 부채 누증은 좀비산업의 구조적 구제(정치·연금)와 불평등 보정(이전지출)에서 기인했는데, 성장의 새로운 축이 생기면 동학이 달라진다.


45:35 Fed Buying Corporate Bonds

2020년 연준·재무부의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은 실제 매입액보다 ‘공표 효과’가 결정적이었다. “우리가 다 산다”는 신호만으로 더블디짓까지 튄 IG 스프레드가 한 달 만에 정상화됐다. 금융시스템은 완전히 ‘금융화’되었고, 각종 스탠딩 레포·창구가 안전판으로 상시화됐다. 이 환경에서 위기 심화·디폴트 연쇄에 베팅하는 매크로 포지션은 구조적으로 불리하다. 리테일은 이를 ‘룰’로 학습했고, 라지캡·크립토로 신속히 리스크온한다.


47:25 Bitcoin’s Digital Moat

금과 비트코인은 ‘합의된 가치 저장’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갖는다. 비서는 “진짜 모트는 세 가지(종교·금·비트코인)”라고 단언한다. 비트코인은 백서·시간·분산합의로 디지털 경제의 ‘금’ 지위를 획득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사례는 정부 디베이스와 메가캡의 승자독식이 중견기업을 좀비화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현금성 자산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없던 그는 희소자산(BTC)로 ‘기업의 잉여에너지’를 저장했다. 자본주의가 자기잠식을 심화할수록, 모트 있는 자산만 남는다. 토크나이제이션과 현물 ETF(IBIT 등)는 제도권 수용을 전진시켰지만, ‘상장(IPO) 모먼트’의 핵심은 소유집중 완화다. 상위 1만 주소가 33%를 보유하는 구조로는 성숙자산이 되기 어렵다. 글로벌 남반구의 교육(LLM), 결제·저축(DeFi·리밋턴스) 접근성이 개선될수록, 디폴트 저축자산으로 BTC의 비중은 커질 것이다. 젊은 세대는 금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선택한다.
54:25 Final Thoughts

단기 매크로 데이터는 센티먼트·포지셔닝을 설명하지만, 리스크자산의 방향성은 정책백스톱과 기술가속이 결정한다. 비서는 신약·장수와 계산자본(특히 NVDA의 데이터센터 모트)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그의 리서치는 유튜브·서브스택·X·링크드인에서 매주 업데이트된다.

https://youtu.be/DrstR4WcOiM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AI Economy Is Leaving Labor Behind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연준의 12월 금리인하 확률이 연설 한두 번에 30%대→80%대로 급등락하며, 실물보다 ‘포지셔닝·변동성 구조·유동성’이 자산가격을 좌우했다.

2. AI 주도 CapEx가 경기 둔화를 가리는 사이, Beige Book은 “신규 채용 미충원·엔트리 레벨 생략” 등 AI 기반 인력대체를 경고했다. 정치 사이클은 2025~26년 정책 대전환(은행 중심 신용창출, 연준-재무 공조)을 예고한다.

3. 매그니피센트7과 하이퍼스케일러가 ‘인프라 유틸리티’화되는 동안, 금광·에너지·전력 같은 병목과 실사용 레이어, 그리고 크립토는 차기 순환의 베타·알파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


00:00 Introduction

감사절 전 주의 저(低)데이터 환경에서 연준 커뮤니케이션만으로 시장이 흔들렸다. 12월 금리인하 기대가 “연준 위원들 발언 → 존 윌리엄스의 비둘기파 멘트”를 거치며 널뛰기했고, 그 사이 실물 지표는 거의 없었다. 패널들은 지금의 매크로는 ‘추세추종·모멘텀·바이브스’ 게임에 가깝고, 연준을 거스르지 않는 운용이 방어적 최적화임을 상기시켰다.
02:49 Rate Cut Odd Whipsaw

한 달 전만 해도 12월 인하가 기정사실이었으나, 매파 발언 러시로 확률이 40% 미만으로 추락했다가 뉴욕 연은 윌리엄스의 발언 한 방에 다시 급반등. 실질경제 효과는 미미하지만 ‘동물적 본능’과 프런트러닝이 가격을 좌우했다. 흥미로운 대목은 크레딧의 민감도다. 인하 확률 하락 국면에 리저널 뱅크, PE 레버리지 노출이 흔들리며 “크레딧 사이클 후반” 시그널이 포착됐다. 주가와 OIS 확률은 거의 동행했고, ‘데이터 공백 + 연준 발언’이 만든 전형적 변동성 장세였다.


10:27 Market Structure & Positioning

현대 시장은 펀더멘털보다 구조적 수급이 더 크다. 핵심 체크리스트는 3가지: 기업 자사주(바이백), CTA 트리거 레벨, 볼 타겟팅(리스크파리티) 디레버/리레버. 실제로 VIX 프런트-3M 스프레드(콘탱고→백워데이션 전환)는 ‘과잉 숏볼/풋스큐’의 단기 바닥 시그널로 반복 유효했다. 변동성 상승기에 볼 타겟팅이 디레버, VIX 하락과 함께 자동 리레버가 붙는다. 월말 연기금 리밸런싱도 순매수(미국 주식 +$6bn, 47백분위)로 추정되어, 저유동성 연말 시즌과 겹치며 레버리지 바이 디맨드를 키웠다. 패널은 “이익은 바닥선, 단기 주가는 구조적 수급이 좌우”라고 정리했다. 한편, 정책이 AI 섹터에 과도하게 기울며 실물의 K-형 분화를 심화시키는 점을 우려했다.


15:14 Debating the AI Race

오픈AI ‘제네시스’ 급의 메가 CapEx가 사실상 경기침체를 회피시켰고, 이제는 “중단 불가→정부 백스톱” 내러티브로 수렴 중이라는 진단. 미중 경쟁의 게임이론상 ‘올인’이 합리적이라는 주장(데이비드 색스 라인)이 힘을 얻지만, 과대 추정된 숫자(몇 년 내 수천억~수조 달러)와 정치·재정의 집중화 리스크도 크다. 일부는 “SBF식 오라”의 군중심리와 유사점을 지적. 그럼에도 AI의 실사용은 현실: 연준 Beige Book에선 “AI 도입으로 결원 미충원, 엔트리 레벨 리쿠르팅 스킵” 응답이 다수. HP는 AI 전환 명분으로 4~6천 명 감원 발표. 결론은 양자택일이 아니라 ‘스펙트럼’—매크로 산소(자본·전력)와 정치 백스톱이 좌우하는, 고성장/고리스크 사이.


23:59 Gameplan for Next Year

선거 인센티브가 최상위 변수. 최근 보궐 결과, 바이든 지지, 하원/상원 지도부 구도 등을 감안하면 현 여당이 “메인스트리트 부양”이 필수. 가계 스트레스(401k hardship 인출 사상 최대, 차압 30% 증가, 역마이너스 담보 상승)가 누적 중. 이에 따라 ‘AI 수혜’의 초점이 변할 전망: 지금까지는 하이퍼스케일러/픽스앤쇼벨(데이터센터·GPU·구축) 중심이었으나, 내년은 ‘기존 산업의 AI 활용에 의한 마진 확장’과 사회적 보정이 병행될 공산이 크다. 사례로 크립토-스테이블코인과 웨스턴유니온: 기존 채널/브랜드가 신레일을 흡수할 때 잔존 이익과 네트워크 효과를 동시에 확보 가능. AI도 마찬가지. 병목은 점차 ‘전력 조달·송전·부지’ 등으로 이동해, 에너지·전력·자원(커머더티)로 파급. 한편, “부머=밸런스시트, MZ=인컴스테이트먼트” 구조에서 젊은 층은 초과수익 자산(크립토 등 하이볼/프론티어)에 내재적 수요가 있고, 이는 선거전략(친크립토 피벗)과도 맞물린다. 연말로 갈수록 크레딧 환경은 개선되어 ‘리스크온 오버슈트’의 모멘텀도 배제할 수 없다.


32:18 2026 Cuts & New Fed-Treasury Vision

2026년 연준 금리선물은 현재 2~3회의 추가 인하만 가격. 패널은 3~4회가 합리적이라고 본다(완만한 고용 둔화, 정책 목표 고려). 차기 의장으로 해셋(혹은 워시) 거론: 트럼프 진영의 명시적 어젠다는 ‘연준 권한 축소·재무부와 공조·은행 중심 신용창출 회귀’. 실제로 이번 주 SLR 국채 예외가 승인되며 상업은행의 국채 소화·레버리지 여력이 확대됐다. 로지크는 “FFR 대폭 인하(회의당 50bp 가능) + 대차대조표 비개입화 → 신용창출을 민간/은행으로 이전”이다. 2008년 이후 바젤·도드프랭크로 ‘은행의 위험회피’에 기댄 QE 시대와는 결이 다르다. 문제는 전환의 타이밍과 마켓의 선행디스카운트. 인하 편향의 지속은 인플레 재점화 리스크와 직결되고, 원유/전력 등 실물 병목과 정치 이슈(베네수엘라·제재/해제)도 교차한다.


38:34 Gold Miners & Trading Commodities

TD 리서치에 따르면 금광업은 3Q 어닝 서프라이즈(32개 중 25개 EPS 상회), 자유현금흐름 QoQ +56%, 바이백 $1.7bn(+13%)로 재무질이 크게 개선됐다. 역사적으로 ‘최악의 경영’이란 오명에서 ‘규율·주주환원’으로 전환. AISC 마진은 55~60%대까지 상승, 테크형 마진을 방불케 한다. 다만 커머더티 사이클 특성상 가격 상승→공급 확대→자연 조정의 메커니즘은 유효. 이번 사이클의 차별점은 ‘담보 전쟁’: 글로벌 준비자산으로서 금의 역할이 UST 대비 재조명되며 구조적 수요가 붙을 수 있다. 에너지 투입비 비중이 큰 업의 특성상, 정책에 의해 유가가 눌린 현 국면은 금광 마진의 순풍으로 작동한다.


42:18 Oil & Energy Policy

현 행정부·차기 행정부 공히 ‘유가 하향 안정’이 최우선 과제. 사우디 증산 합의, 러-우크라 전선의 관리, 베네수엘라 변수 관리가 그 연장선. 전략비축유(SPR) 방출은 결과적으로 “고점 매도-저점 매수”의 트레이드가 됐다.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 믹스 다변화(우라늄/원전 테마 랠리, 태양광 단가 하락, 심지어 우주 태양광 논의까지)가 진행 중. 이상적으론 ‘에너지 풍부화’가 인플레 변동성을 줄여 멀티플 상향 요인을 만들 수 있지만, 핵융합 등 혁신은 상용화까지 거리가 있다.


46:22 Mike Green & the K-Shaped Economy

마이크 그린의 화제작은 “실질 빈곤선은 $13~15만”이라는 도발적 추정으로, 소비자물가 바스켓의 현실 반영을 문제 삼았다(공식선 $3.1만 부근). 비판은 거셌지만, 자본소득/노동소득 분배의 구조적 왜곡과 체감물가 괴리를 건드렸다는 점이 핵심. “파이는 커진다”로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초과수익이 자본에 기하급수로 누적되기 때문. 패널은 생활 실감 데이터를 공유했다: 텍사스에서도 3자녀 보육료가 월 $7천(주담대 상회). 반면 부머 세대는 주담대 종료·COLA 반영 등 체감 인플레가 낮다. 정책 처방으로는 ① 보육·교육비의 세제 지원, ② 초과집중 산업의 반독점 강화, ③ 데이터 배당/보상 논의, ④ AI로 인한 저작권·보상 규칙의 선제 합의(할리우드 작가노조 모델)가 제안됐다. 젊은 층에겐 크립토와 같은 ‘캐치업 자산’이 구조적 매력으로 남고, 이는 선거의 크립토 친화 피벗과 맞물릴 수 있다.


55:17 Final Thoughts

연말엔 펀더멘털보다 포지셔닝·유동성이 승부를 가른다. 내년 전략의 핵은 ‘정치 주기(메인스트리트 부양) + 2026 통화·재정 공조 전환 + AI/에너지 병목’의 교집합에서 베타와 알파를 동시에 찾는 것이다.

https://youtu.be/l7y7iBd9qUM 33분 전 업로드 됨
Anthony Sassano on Why This Cycle Isn’t Playing Out Like the Last Ones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은 Fusaka 하드포크로 L2 블롭 용량을 단계적으로 확장(6→10→14), L1 가스리밋 6천만 도달, 2026년까지 추가 BO 포크로 ‘스케일링 시즌’에 진입했다.

2. 저스틴 드레이크의 실시간 ZK 검증 데모(가정용 5090 GPU 2장)는 “재실행 없는 검증”을 현실로 만들며 L1 10,000+ TPS와 ‘풀노드의 귀환’을 앞당길 촉매가 됐다.

3. 4년 사이클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 가운데, DATs·유동성 사이클·ETF 등 새로운 플레이어의 흐름이 가격 구조를 재편하고, 비트코인의 양자 리스크는 2030년대 초 도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0:00 Intro

호스트 라이언과 게스트 앤서니 사사노(더 데일리 그웨이)가 Devconnect 소식과 시장, 이더리움 업그레이드(Fusaka, 후속 Glamsterdam), 저스틴 드레이크의 ZK 실시간 증명 데모, Monad 메인넷, CFTC의 Polymarket 진전, 비트코인의 양자 리스크 등을 빠르게 예고한다. 앤서니는 “ETH 3K 회복”과 2026년을 향한 이더리움의 펀더멘털 호조를 강조한다.
2:49 Markets

- 4년 사이클 붕괴 논쟁: 앤서니는 “과거형의 4년 사이클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입장. 이번 싸이클은 BTC가 반감기 이전에 ATH를 경신했고, ‘BTC→ETH→알트’ 순환도 전개되지 않았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하락에 따른 전통적 알트 시즌 부재, 변동성이 ‘스텝업’ 형태로 바뀐 점을 근거로 든다.
- 10월 10일 알트 붕괴: 2시간 내 -90% 이상 급락 사례(예: ATOM 주문서 고갈로 ‘순간 0달러’ 프린트)가 속출. 레버리지 과다, MM 유동성 철수, 일부 오프쇼어 거래소의 그레이 영역 관행 의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무질서한 강제 청산’ 장세로 해석.
- DATs(디지털 자산 트레저리)의 영향: “순매수→순매도=네트제로”라는 옹호론에 대해, 유동성 환경이 시점별로 달라 ‘영향중립’ 가정은 비현실적이라고 반박. 다만 DATs가 1x MNAV 복귀를 위한 기계적 리밸런싱에 나설 유인은 인정.
- 거시 유동성 사이클: 이번 랠리는 고금리 구간에서도 진행. 완화 사이클 진입(연내 금리인하 확률 급상승)이 가시화되면, ‘금리↓=리스크온’의 전통적 상관관계가 재가동될 수 있어 ‘사이클 종료’ 단정은 섣부르다는 진단.
- 톰 리의 ‘슈퍼사이클’: 2,500달러대까지의 ‘체계적 청산’ 구간을 오히려 매수 세팅으로 해석. “마지막 매도자가 매도한 뒤, 악재에도 더 이상 안 빠질 때 바닥” 논리로 ETH 구조적 강세를 유지.


21:40 Ethereum's Fusaka is coming next week!

- PeerDAS(방송 중 ‘Podas/Purdas’로 언급) 도입: 블롭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로 “모든 노드가 모든 데이터 보유” 전제를 완화, L2 데이터 용량을 대폭 확장. 다만 안전한 램프업을 위해 ‘Blob-parameter-only(BO) 포크’로 단계적 증설.
- BO 포크 스케줄:
- 12/9: 블롭 타깃 6→10
- 1/7: 블롭 타깃 10→14
이로써 EIP-4844(프로토덩크샤딩) 도입 이후 단기간에 L2 DA 캐파를 2배+ 확장. 장기적으로는 이론상 72 blobs/block까지 시야(현 1D-PeerDAS 기준), 네트워크 안정성 지표를 보며 단계적으로 상향.
- 블롭 가격정책(EIP-7918): 블롭 베이스피에 리저브 프라이스/EL 연동성을 도입해 급수요 시 반응성을 높이고, ETH 소각·밸리데이터 보상으로의 가치환류를 일부 보강. 다만 L2 성장을 위한 ‘의도적 보조금(로스리더)’ 기조는 유지될 전망.
- L1 가스리밋 60M: 하드포크와 별개로 클라이언트 디폴트 상향 및 밸리데이터 소셜 코디네이션으로 30→36→45→60M까지 2025년에만 2배 증설. 수수료가 구조적으로 낮아지면서 L1 사용자 체감도 개선. 2026년까지 3배(180M) 이상 추가 증설을 ‘최소 목표’로 논의(일부 연구자는 5배도 가능하다고 평가).
- TPS보다 ‘체감비용·확정성’: 트랜잭션 복잡도에 따라 TPS는 왜곡되므로, 사용자 관점의 수수료/확정성이 핵심. L2도 병행 확장되어 전체 체감 성능이 종합 개선.
- EVM 오퍼코드 리프라이싱(가스 재가격): 단위 연산 비용을 현실화해 전체 처리량 상향. ‘ETH 전송 가스 21,000→6,000’ 제안(벤 애덤스 제안, 앤서니 공동 저자)이 Glamsterdam 후보로 부각. 이더를 1급 자산으로 대우하고, 스테이블·LST 대비 통화성 프리미엄을 공고히 하려는 철학적·경제적 의도.
- 다음 포크 후보(Glamsterdam):
- EPBS(enshrined PBS): 메빗 추방·분리된 빌더 의존 완화, 검열 저항·지불안전성(트러스트리스 페이먼트)이 쟁점.
- BAL(block-level access): 블록 레벨 병렬처리로 L1 처리량 여지 확대.
- FOSSIL(후보): 검열저항 개선. EPBS/BAL이 우선, FOSSIL은 다음 포크(HAR, 가칭)로 이월 가능성.


51:54 Monad mainnet is live!

- 병렬 EVM·합의 재설계로 “고성능 EVM L1” 표방. 하지만 2025년엔 ‘싸고 빠름’이 테이블 스테이크: 차별화 포인트는 생태계·앱/유동성 유치 전략이어야 한다는 평가.
- L2(Base, Arbitrum 등)의 10배 확장 드라이브, 솔라나 등 고성능 L1과 경쟁 심화. 사용자 입장에선 이미 충분히 빠르고 싸기 때문에 “왜 굳이 몬애드인가?”를 설득할 전용 앱/인센티브/투자자 커브가 관건.
- 레이턴시 400ms와 HFT 게임: 저지연 경쟁은 코로케이션·중심화 압력(예: 특정 데이터센터 집중) 유발 리스크. “노드를 집에서 돌릴 수 있다”를 넘어, 블록 생산 공급망 전체의 탈중앙 설계가 필요.


57:00 Polymarkets can now be integrated into brokerages! (First crypto app?)

- CFTC가 폴리마켓의 ‘브로커리지 통합’ 길을 열어, 직접 접속이 어려운 미국 투자자도 향후 슈왑·피델리티·로빈후드·코인베이스 같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
- 과거 ‘강경 규제’에서 180도 변화한 속도와 피드백(4개월 승인)을 사례로, 미국 내 제도권 온램프가 가속화되는 신호. 다만 직접 이용 제한·세부 상품 범위 등 규제 세부는 계속 변동 가능.


1:00:01 Nic Carter - Quantum and Bitcoin…as early as 2030.

- 핵심 위협: 양자컴이 서명체계를 깨면 롱레인지(과거 노출된 퍼블릭키 대상), 쇼트레인지(미확정 거래 실시간 탈취) 공격이 가능. 최악의 경우 비트코인 공급 최대 1/3이 탈취될 수 있다는 경고(닉 카터).
- 타임라인 단축 요인 10가지: 오류정정(물리→논리 큐비트) 진전, 민·관 투자 급증, 미·중 기술 경쟁 가속 등으로 2030~2032 시나리오도 개연성. 스콧 애런슨 등 기존 회의론자의 태도 변화가 신호.
- 이더리움 대비 비트코인 리스크:
- 이더리움은 업그레이드 문화·인력·로드맵(Lean Ethereum)으로 BLS→양자내성 서명 전환 계획이 내재. 온체인 공개키 노출분도 극소(약 0.1% 추정).
- 비트코인은 하드포크 거부감, 집단의사결정 구조 상 ‘보수성’이 강해, 설령 해법이 있어도 사회적 합의·배포까지 리드타임이 길 수 있음. 최선의 경우에도 사토시 코인 등 170만~200만 BTC는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관측.
- 결론적 맥락: 전 업계가 조기 대비해야 하나, 실행역량과 거버넌스 차로 인해 자산별 리스크 프리미엄이 재가격될 수 있음.


1:08:08 Daily Gwei comes back in regular cadence

앤서니는 2026년부터 The Daily Gwei를 ‘주 1회’ 정규 리듬으로 복귀시킨다고 발표. 과거 데일리 운영 중 번아웃을 겪었으나, 건강 회복과 함께 주간 심층 업데이트로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 Devconnect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로 ‘재정비된 EF의 대외 소통력’과 ‘ZK 스택의 비약’을 꼽았다(프라이버시 L2, 기관 수요, ZK-DA/검증 등).


1:09:23 Closing & Disclaimers

이번 에피소드 핵심은 “이더리움 스케일링 시즌 개막”과 “4년 사이클 붕괴, 양자 리스크 가시화”였다. Fusaka→BO 포크→Glamsterdam로 이어지는 체계적 확장은 L1/L2 동시 호재이며, 실시간 ZK 검증은 노드 참여와 보안/성능의 동반상승을 예고한다. 반면 비트코인은 보수적 거버넌스가 기술·위협 대응의 병목으로 재부각되고 있다.

https://youtu.be/o5vK6XhMJMM 1시간 전 업로드 됨
x402: The Internet’s Native Payment Layer

Indexed Podcast

3줄 요약

1. HTTP 402(결제 필요)를 스테이블코인 결제로 부활시킨 x402는 에이전트가 웹 자원과 API를 자동 결제·접근하는 “인터넷 네이티브 결제 레이어”를 현실화한다.


2. 현재 트래픽의 점화는 밈코인이 주도하지만, 실제 유료 대시보드·AI 인퍼런스·DeFi 에이전트 등 실사용 서버도 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가 퍼실리테이터로 70~90% 점유율을 가져가며 ‘오더플로’ 경쟁 구도가 형성 중이다.


3. 경쟁 표준(H402, EVMO), 에이전트 검색(ERC-8004), 전송(AToA)까지 쌓이는 “DAI 스택”이 보이며, UX 이점보다 즉시 결제·초저비용 마이크로페이·글로벌 접근성의 경제적 언락이 핵심 모멘텀이다.


00:00 Introduction

게스트는 Pantera Capital의 연구·투자 담당 Jay Yu(0xfishylosopher). CS와 철학 복수전공 배경에서 나온 1원칙 사고가 크립토의 고노이즈·저시그널 환경에서 유효하다고 소개한다. 에피소드의 핵심은 Coinbase와 Cloudflare가 주도하는 에이전트 결제 표준 x402로, HTTP 402(Payment Required) 코드를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로 현대화해 에이전트가 웹에서 가치 교환을 자동화하는 원시(primitives)를 제공한다.
05:16 Why 402 was never used

HTTP 402는 “결제 필요” 상태코드로 예약됐지만, 카드결제는 PayPal/Stripe 같은 별도 프로세서를 통해 양식 입력→레거시 은행망 승인→정산이라는 비(非)네이티브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고정비·지연으로 인해 1센트 단위 마이크로페이먼트는 성립하기 어려웠고, 결과적으로 광고 의존형 인터넷 경제구조가 형성됐다.


06:03 Giving 402 a stablecoin-powered makeover

x402는 402 챌린지-응답 패턴을 스테이블코인 송금으로 연결한다. 에이전트가 리소스를 요청하면 서버는 402 챌린지(JSON: 상인 지갑, 지원 체인, 자산, 금액 등)를 반환한다. 사용자는 퍼실리테이터(결제 처리자)에 미리 예산·화이트리스트 정책을 위임하고, 퍼실리테이터가 온체인 송금 승인을 처리하면 서버가 컨텐츠/데이터를 언락한다.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 Base·Solana처럼 수수료가 센트의 분수 수준인 체인을 활용해 마이크로 결제가 현실화된다.


11:21 UX tradeoffs vs. new micropayment opportunities

웹2 결제 UX는 이미 우수(Apple Pay/PayPal 원클릭 등)하므로 x402의 가치는 UX 개선보다 정산 즉시성, 글로벌 접근성, 수수료 극소화다. 1회 기사·API 콜·모델 인퍼런스 등 과금이 합리화되고, LLM이 웹을 크롤링할 때 크리에이터에 마이크로 로열티를 자동 분배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진다. Zora의 크리에이터 보상 메커니즘과 유사하게 “센트의 파편”이 대규모로 모여 실질 수익이 된다.


15:35 Use case ideation and ecosystem players

에코시스템은 세 층으로 보인다. 클라이언트/의도 포착층: ChatGPT/Claude+MCP, AI 내장 브라우저, 웨어러블 음성 인터페이스 등. 서버 측: 대형 벤더의 네이티브 통합은 느릴 수 있어, 레거시 API를 x402로 프록시해주는 게이트웨이의 사업 기회가 크다. 퍼실리테이터: 자금 보관·정책(예산상한, 화이트리스트, 주기 결제)·서명·체인 라우팅을 담당하는 결제 프로세서 겸 수탁자 역할로, 수익성과 보안 아키텍처(권한 관리, 콜드/핫 분리)가 핵심 경쟁력이다. 기저 레일: 체인 성능, 크로스보더 FX, 가스 비용 최적화 등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개선이 곧 x402의 품질 향상으로 환류한다.


20:23 Adoption status today

x402scan에 따르면 최근 30일 누적 약 1,500만 달러가 처리되었고, 일일 바이어(주소 기준, 상한 추정)는 대략 2만 개 수준이다. 과거 한 달 사이 급증했는데 촉매는 밈코인 서버(예: Ping, Lucio 등)의 결제 유도다. 다만 상위 서버에는 유료 애널리틱스, AI 컴퓨트 엔드포인트, DeFi 에이전트 등 실사용 워크플로도 존재한다.


23:38 Live applications beyond memes?

Kenza 같은 유료 애널리틱스 대시보드는 x402 결제로 프리미엄 데이터를 언락한다. Noode는 DeFi 전략 에이전트, Elsa/Hyperbolic은 AI 인퍼런스/컴퓨트 접근을 결제로 개방한다. 밈 서버는 결제→본딩커브 민트 언락처럼 “결제=발행/클레임 권한”을 매핑한다. 즉, “무엇을 언락하느냐”만 바꾸면 결제-접근 제어가 광범위하게 재사용된다.


25:54 Wallet adoption trends and user numbers

지갑 채택은 “바이어 주소 수”로 근사하며, 일 2만 내외로 관측된다. 주소 중복을 고려하면 실사용자는 이보다 적겠지만, 최근 한 달의 가파른 증가세는 명확하다. 성장의 1차 동인은 밈코인이나, 도메인별 유료 API/데이터·툴이 누적되면 비투기 트래픽로의 전이가 가능하다.


28:20 Facilitator market share

퍼실리테이터 점유율은 Coinbase가 70~90%를 차지한다. 그 외 Pay.AI, Daydream 같은 커뮤니티 퍼실리테이터가 추격한다. 날짜별 스택을 보면 밈 주도 기간에는 중앙집중적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으며, 실사용 서버가 늘수록 분산 가능성은 커진다.


29:57 Facilitator business models and stablecoin swaps

비즈니스 모델은 사실상 ‘결제 오더플로’ 경쟁이다. 서버가 어느 퍼실리테이터에 트래픽을 붙이느냐가 수익을 좌우하며, 수수료 경쟁은 레이스 투 더 바텀을 유발한다. 결제 자산이 비스테이블(예: ETH)일 때 퍼실리테이터 내부에서 스왑→USDC 정산이 일어나며, 이 과정의 라우팅·유동성 소스 선택에서 MEV-유사 기회와 리스크가 발생한다. 크로스체인/FX까지 포함하면 퀄리티 오브 서비스와 헤징 역량이 차별화 포인트다.


31:55 BD dynamics and payment routing

어떤 퍼실리테이터를 쓰는지 결정권은 서버에 있다(자산별로 분기 가능). 결과적으로 블록빌딩/오더플로 시장과 유사한 BD 게임이 벌어진다. “아마존급 서버”의 독점 트래픽은 사실상의 프라이빗 오더플로가 되며, Coinbase는 표준 설계와 초기 배포를 주도해 첫 번째 라우팅 허브의 이점을 가진다. 현재 Coinbase 퍼실리테이터는 주로 USDC, Base/솔라나에 최적화되어 있으나, 커뮤니티 퍼실리테이터는 더 많은 체인·토큰을 수용해 차별화하려 한다.


36:23 Competing protocols like ERC-4804

경쟁·보완 프레임워크가 다층으로 등장한다. H402는 x402와 유사하나 멀티체인, 가스리스 전송·토큰 기반 퍼밋을 강조한다. Radius의 EVMO는 순수 솔리디티로 결제 게이팅을 구현(ERC-1155로 접근권 표현), 온체인 컴포저빌리티가 강점인 대신 BD·유통력은 약하다. 상위 스택 관점에선 애플리케이션층(x402/H402/EVMO), 디스커버리층(ERC-8004의 ‘에이전트 카드’—에이전트 능력·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 트랜스포트층(Google AToA, Virtual의 ACP 등 에이전트 간 메시징)이 겹겹이 쌓이는 “DAI 스택”으로 수렴한다. x402가 HTTP 관습을 재활용한다는 점은 기존 웹 인프라와의 접합 비용을 낮춘다.


43:14 Stablecoins, regulation, and the next 3 years

보급 속도는 에이전트 채택 곡선과 스테이블코인 보급에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보다 스테이블코인 실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먼저 확산될 수 있으며, Stripe/Tempo 등 기존 PSP가 x402류 흐름을 통합하는 순간 B2B→B2C로 단번에 점프할 수 있다. 현실적인 타임라인은 3~5년으로 보며, 규제 명확성(스테이블코인 법제, 커스터디/자금이동 규칙)이 비용과 UX를 좌우한다.


43:40 Outro

장기적으로는 “에이전틱 커머스”가 일반화된다. “Claude, 예산 100달러로 내 취향에 맞는 에어프라이어 주문해줘” 같은 자연어 의도를 에이전트가 상품 검색→상점 선택→x402 결제→배송까지 자동으로 처리한다. 대체가능하고 표준화된 카테고리(툴·소모품·구독형 디지털 서비스)일수록 전환이 빠르고, 맞춤형·패션 등은 점진적 침투가 예상된다.

https://youtu.be/F-KjuOk54kQ 5시간 전 업로드 됨
Will Binance Regret Not Listing Monad After This Week’s Launch? - Uneasy Money

Unchained

3줄 요약

1. 모나드(mainnet) 출발은 저유통·공정 배분·코인베이스 중심 판매라는 역발상 조합이 변동성 관리와 가격 방어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2. 메가ETH TVL 드라이브는 ‘서두르면 더 망한다’는 교훈을 재확인: Gnosis Safe 오퍼레이션 한 번의 실수가 캠페인 전개를 꼬이게 만들었지만, 자금 손실 없이 수습한 점은 중요하다.

3. 폴리마켓의 CFTC 그린라이트, 카드라노의 체인 스플릿, 베라체인의 리펀드 사이드레터 등 규제·합의·자본형성의 디테일이 2025년 크립토의 승패를 가른다.


00:00 Introduction

크립토 빌더 3인이 한 주의 굵직한 이슈를 현업 감각으로 해부한다는 프레이밍. 광고·투자자 고지(비투자조언)를 분명히 하고, 각 주제의 포커스는 기술·거버넌스·자본형성의 교차지점에 둔다.
2:08 Monad's post-mainnet launch performance

- 4년 준비 끝 메인넷 런칭. ICO는 Coinbase의 신규 플랫폼에서 진행, 가격이 잠깐 흔들렸으나 약 10% 유통으로 시작해 FDV 약 40억 달러 수준으로 안착했다는 맥락. 저유통은 단기 매도압을 줄이지만 유동성 얇음을 동반하는 양날의 검.
- 메타마스크의 런칭 당일 지원은 인프라 측 관성(레거시·테크빚)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대응. 체인 온보딩 UX를 개선(네트워크 페이지에서 온체인 액션으로 직결)한 점도 생태계 초반 유저 액션 유도에 의미.
- 디앱·디파이·밈코인 동시 유치라는 ‘초기 유틸리티 포트폴리오’ 전략. 진행자들은 범용 L1보다는 ‘목적기반(LP·파생·특화 결제 등)’ 체인이 장기적 차별화에 유리하다는 역견을 병기.


6:57 Will Binance regret not listing Monad?

- 대형 런칭임에도 바이낸스가 즉시 상장하지 않은 드문 케이스(비슷한 예: HYPE). 코인베이스 판매 채널과 바이낸스 인센티브 프로그램(Launchpool 등) 간 역사적 포지셔닝 충돌 가능성 제기.
- 상장비 논쟁: ‘시장접근’이 실질 가치라면 가격이 붙는 건 자연스럽다 vs. 선별 책임·추가 추출(엑스트랙션) 우려. 바이낸스의 BNB 보유자 혜택으로의 토큰 흐름(예: Aerodrome 유동성·인센티브 구조 비유)은 거래소 토큰의 본분이라는 시각.
- 결과론 리스크: 만약 MON이 상장 없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 바이낸스 유저의 기회손실 분노가 거래소에 전가될 수 있다. 또한 초반 하락세가 아닌 ‘가격 유지’는 초기 설계(저유통+분산 배분)가 작동했음을 시사.


12:57 How Monad's ICO strategy impacted its launch

- 코인베이스 배분은 ‘바텀업 라운드로빈’에 가까운 방식: 소액자 위주로 만액(약 5만 달러)까지 우선 충족해 대형 덤퍼 집단을 줄이는 설계. 과대청약 환경에서 ‘분포 넓히기’와 ‘초기 덤프 억제’의 절충점.
- 대안 비교: 화이트리스트·복권(추첨)·프로라타 등 각 방식은 불만의 분포만 다를 뿐 제로컴플레인 해법은 없다. 이번 케이스는 고FDV·충분한 판매규모가 있었기에 유의미한 체감 배분액을 다수에게 보장할 수 있었다.


16:00 Lessons from MegaETH's botched TVL campaign

- 메가ETH의 TVL 캠페인: Athena(스테이블코인 수익 구조)를 화이트라벨(USDM)로 얹어 예열하려다, 일정 지연+오퍼레이션 실수(Gnosis Safe에서 cap 상향 트랜잭션을 ‘스테이징’만 해둔 상태에서 제3자가 실행)로 상한선이 의도치 않게 열려 예치가 폭증, 이후 일시 중지.
- 핵심 교훈: “크립토에서 당황(scramble) 금지.” 비상 대응일수록 펜슬다운→원칙 회귀가 손실극대화를 막는다. 캠페인은 종종 ‘사이드 퀘스트’처럼 보이지만, 자금·평판 리스크가 붙은 프로덕션 운영이다.
- 그럼에도 ‘자금 유실·익스플로잇 부재’는 대형 리스크의 회피. 사후 커뮤니티 메이크굿(보상·재개 플랜)의 명확성이 신뢰 회복의 분기점.


21:53 How the MegaETH TVL campaign could have been worse

- 더 나쁠 수 있었던 시나리오: 오라클/브릿지 취약점, 캡 무제한 방치로의 런, 계약 권한 오남용 등. 이번 건은 운영 프로세스의 인적 실수가 방아쇠였고, 구조적 설계 취약이 본질은 아니었다는 점이 ‘수복 가능’의 근거.
- 커뮤니티 관리: 시간 낭비·기회비용에 대한 보상 설계가 중요. TVL 캠페인은 수치 달성보다 사후 신뢰를 자산화하는 내러티브 관리가 성패를 가른다.


22:32 Why Polymarket's CFTC greenlight is a big deal

- 폴리마켓의 미국 재진출(CFTC 그린라이트)은 ‘예측시장=크립토 네이티브 킬러유스케이스’의 제도권 신호. 실행성과 집단지성 가격발견의 결합은 기존 금융·엔터테인먼트·폴리틱스 다면을 잠식할 잠재력.
- 창업자 셰인의 ‘현실왜곡장’ 일화는 집요한 실행력을 상징. 규제 충돌(FBI·CFTC) 이후에도 서비스·컴플라이언스를 병행한 리턴.
- 투자 구조 논점: Equity vs. 토큰 워런트/SAFT. 에쿼티는 라운드 누적 시 희석(예: 10만주→20만주→…)이 크고, SAFT는 네트워크 지분율 고정으로 희석 저감. 동일 밸류에도 엑싯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짐. 폴리마켓은 ‘토큰+주식’ 이중 상장(텔레그램式) 루트가 각기 다른 수요층(크립토 네이티브 vs. 트래드파이 데이터/리서치 수요)을 포섭할 가능성.


30:32 Why Klarna's stablecoin launch raises eyebrows

- BNPL 핀테크 클라르나가 스테이블코인을 Paradigm의 Tempo ‘테스트넷’에 올린다는 발표. 문제 제기 포인트: 테스트넷은 다운·블록 롤백 등 비결정적 리스크가 상존, 실사용(결제·정산) 레일로 부적절.
- ‘무엇을 unlock하나?’가 불명확: 전통 사업 KPI·리스크(진행자들은 BNPL 연체/디폴트율 ~20% 수준을 언급)를 온체인으로 개선할 구체적 설계가 제시되지 않으면 ‘파트너 로고+AI/스테이블 내러티브’형 스토리텔링으로 비칠 위험.
- 허들이 낮아진 RWA·스테이블 인프라와 결합해 신흥시장 지급결제/수익공유를 열 수 있다면 의미 있으나, 테스트넷 론칭은 ‘파일럿’ 이상의 신뢰 신호가 되기 어렵다.


36:35 What happened with Cardano?

- 닉 카터가 ‘vibe coding된 익스플로잇으로 체인을 다운’이라고 묘사한 사건. 호스킨슨은 ‘형식검증·고신뢰 엔지니어링을 폄훼’라 반박했으나, 외형상 체인 스플릿/중단이 발생. 합의(컨센서스) 표면을 직접 건드릴 수 있었다는 점이 핵심.
- 2017년 Parity 멀티시그 ‘우발적 벽돌화’ 사례와의 유사: 한 행위가 의도와 무관하게 시스템 레벨 치명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설계 자체가 문제.
- 대형 프로토콜의 교훈: ‘사람이 실수해도 체인은 멈추지 않게’ 설계해야 한다. 실패영역을 격리하고, 권한/업그레이드/트랜잭션 실수를 체인전체 장애로 전이시키지 않는 합의·가드레일이 필요.


39:33 Will AI kill all our chains?

- 밸런서 해킹을 둘러싼 ‘AI가 코딩했다’ 주장 검증: 코드 주석의 톤만으로 AI 개입을 단정하기 어렵고, 일각의 보안 벤더는 ‘우린 잡을 수 있었다’는 사고 후 마케팅(앰뷸런스 체이싱)으로 신뢰 하락.
- 현실적 효용: AI는 취약점 리서치/리뷰/익스플로잇 제작의 피드백 루프를 대폭 단축하는 ‘코파일럿’. 도메인 지식+맥락은 여전히 인간 몫이나, 탐지·리팩터링·시나리오링이 빨라진다.
- 위기 커뮤니케이션조차 AI가 조언(72시간 잠행)할 만큼 도구화는 진전. 그러나 ‘자율 AI가 체인을 죽인다’는 과장보다, AI가 유능한 공격자/수비자의 생산성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균형 인식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