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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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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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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Ethereum Will Look Like When It Implements Its New Privacy Focus

Unchained

3줄 요약

1. 이더리움 재단은 ‘프라이버시 클러스터’로 연구·표준·제품 레퍼런스를 결집해, 프라이버시를 L1·L2 전반의 “기본 속성”으로 끌어올리려 한다.

2. 개인은 메타데이터 노출을 줄이는 Private Reads/Writes와 프라이빗 결제·DeFi, 기관은 감사·규제 대응을 전제로 한 맞춤형 프라이버시(뷰잉키·허용/차단리스트·zkKYC/KYT)를 요구한다.

3. 6~12개월 내 L1에서 실사용 가능한 ‘프라이빗 트랜잭션’이 가시권이며, Kohaku SDK 등으로 월렛 통합을 가속해 채택 단계로 진입할 전망이다.


EF 프라이버시 클러스터: 목표는 “프라이버시의 기본값화”

이더리움 재단은 47명의 코디네이터·암호학자·엔지니어·리서처가 참여하는 ‘프라이버시 클러스터’를 출범했다(코디네이션: Igor Barinov/Blockscout). 미션은 간단하다. 프라이버시를 이더리움 생태계의 1급 속성으로 만들고, 연구부터 구현·표준화·제품 참조 구현까지 수직적으로 연결해 채택을 앞당기는 것. 기존의 분산된 노력(PSE/PSE 전신 PSC)들을 이더리움에 더욱 초점화하고, L1·L2·앱 레이어를 가로지르는 로드맵으로 재정렬했다.
PSE의 역사: ZK 연구 R&D 허브에서 ‘실용성’ 단계로

PSE(Privacy & Scaling Explorations)는 2018~2019년경 소수의 암호학 R&D로 시작해, ZK ID, ZKVM, zkTLS(TLSNotary), 롤업, 라이브러리 등을 개척하며 수십 명 규모로 성장했다. 초기엔 ‘가능성 탐색’ 중심이었지만, 최근 ZK 성능·도구의 성숙으로 “모바일·브라우저에서의 클라이언트 사이드 증명”까지 가시화되며 실사용 전개로 무게중심이 옮겨졌다. 올해는 범블록체인 탐색보다 이더리움에 집중하는 전략 전환이 특징이다.


기관 프라이버시 태스크포스(IPTF): 규제·리스크 조건을 기술 명세로 번역

IPTF는 거대 금융·정부·NGO 등과 직접 대화해 ‘사업·법규 요구사항’을 구체 명세로 문서화하고, 이를 이더리움의 기술 옵션·벤더·표준과 매칭한다. 규제 불확실성의 축소(미국·EU·일본·홍콩 등)로 기관의 온체인 의지는 높아졌으나, 최대 장애물은 프라이버시다. EF는 벤더 중립의 신뢰를 활용해 요구사항-기술 매핑, 트레이드오프 설명, 시범 설계까지 ‘조정자’로 행동한다. 결과적으로 스테이블코인·채권·RWA 등에서 “감사 가능하면서도 공개 확산을 최소화”하는 설계가 핵심 키워드다.


왜 지금 프라이버시인가: 개인의 현실 리스크와 제도권의 테이블 스테이크

‘퍼블릭 체인=기본 프라이빗’은 오해다. 지갑 열람 시점의 IP·주소·토큰·가스·쿼리 등이 광범위하게 노출되고, 온체인 기록은 영구 보존된다. 현실에서는 주소 유출로 인한 물리적 위협 사례, 체납·소득 파악 등 금융·법적 리스크가 누적됐다. 기관은 규제 미준수·비즈니스 기밀 누출이 치명적이므로 프라이버시는 ‘선결조건’이다. 기술적 성숙(ZK 비용 하락·도구 체계화)과 제도권 수요가 맞물리며 ‘도입 인계점’에 근접했다.


토네이도 캐시 이후: “무조건적 은닉”에서 “설계된 프라이버시”로

토네이도 제재는 개발자·연구자에게 한파를 주었지만, 동시에 ‘컴플라이언스를 고려한 프라이버시’ 논의를 촉발했다. 오늘날은 단순 믹싱을 넘어, 뷰잉키·감사 로그·허용/차단리스트·zkKYC/KYT 등 제도권 적합 레버를 포함하는 ‘설계 가능한 프라이버시’로 진화 중이다. 기술 스택도 믹서/쉴드풀을 넘어 스텔스 주소, Proof-of-Burn형 전송, TEE, MPC, FHE 등 다양한 조합을 채택한다. 사용성·비용·성능·신뢰가정·규제 적합성 간 트레이드오프가 명시적으로 관리된다.


프라이버시 기술 지도: 믹서에서 FHE까지, 위협 모델별 조합

- 믹서/쉴드풀(ZK 기반): 유동성·익명셋에 비례한 강한 익명성.
- 스텔스 주소: 수신자 언링킹, UTXO 유사 UX.
- Proof-of-Burn형: 혼합 없이 프라이빗 전송을 연구(성숙도는 초기).
- TEE/하드웨어 신뢰: 권한/정책 집행 용이, 기관 선호(신뢰 가정 상존).
- MPC: 소수 참여자 환경에서의 프라이버시·키 관리에 적합.
- FHE: 암호문 상태 연산으로 금액/자산 기밀성, 성능은 중장기 과제.
사용자는 거래 빈도/금액/디바이스 성능/감사 요구에 따라 솔루션을 조합한다. 예컨대 소액 결제는 저비용 UX 우선, 대형 기관 거래는 하드웨어 신뢰+감사키 조합, 고액 개인은 모바일 친화 ZK+스텔스 조합 등으로 최적화를 택할 수 있다.


Private Reads/Writes: 메타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온체인 행동 은닉

Private Reads는 블록체인 ‘열람’ 단계의 익명화를 의미한다.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상태·가격·보유자산)를 읽는지 드러나지 않게 함으로써 의도·포지션을 보호한다. Private Writes는 투표/위임/NFT 구매/스왑/송금 등 ‘기록’ 단계의 링크를 절단하거나 기밀성을 부여해, 주소·행위·금액·자산을 상이한 수준으로 은닉한다. 두 축은 네트워크 레벨 오보퍼스케이션과 ZK·암호 기법을 결합해 ‘엔드투엔드’ 프라이버시를 지향한다.


프라이빗 아이덴티티: 최소공개 증명과 레거시 레트로핏

나이·거주지·국적 같은 속성만을 선택적으로 증명하는 ‘최소공개(Selective Disclosure)’가 표준이 된다. 인도 Aadhaar처럼 거대 레거시 시스템에는 ZK를 덧씌워 온라인 검증을 ‘속성 단위 증명’으로 치환(AnonAadhaar 등). 반면 부탄은 이더리움을 신뢰 레지스트리로 쓰는 국가지갑/디지털 ID를 신규 설계해 ‘서버 의존 최소-시민 자주성 최대’ 방향을 구현했다. 구글·MS도 영지식 기반 ID 스택을 공개/실험 중이며, EVM과의 결합은 온체인 거버넌스·KYC/온램프 연계에 바로 효용을 낸다.


ID 도난 대응: 폐기(Revocation), 단기증명, 생체·소셜 리커버리

도난/유출 시에는 ‘폐기 리스트’와 ‘만료’로 악용을 차단한다. 증명은 단기·일회용으로 발급하고, 제시 시 생체 기반 라이브니스·사진 매칭을 ‘영지식’으로 수행해 개인정보가 서버에 남지 않도록 한다. 키 관리 UX는 패스키·디바이스 바인딩, 시간잠금, 멀티시그, 소셜 리커버리(지인 n-of-m 승인) 등으로 급속히 개선 중이다. ‘보안-편의’ 균형을 맞춘 키 UX가 프라이버시 채택의 병목을 푸는 핵심이다.


프라이버시 경험(UX): 기술보다 어려운 교육·문해·표현의 문제

프라이버시 보장은 기술적 개념(익명셋, 위협모델, 신뢰가정)을 수반해 사용자 교육이 필수다. 용어 표준화, 아이콘·메타포, 경고·권고 UX를 정비해 ‘행동-리스크’를 직관적으로 연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목표는 브라우저가 HTTPS를 기본화했듯, 월렛·클라이언트가 ‘프라이버시 기본값’을 자연스럽게 제공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Kohaku: 월렛을 위한 프라이버시 SDK 레퍼런스

Kohaku는 다양한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스텔스 주소, 쉴드풀, 메타데이터 프라이버시, 감사/뷰잉 옵션 등)을 한데 묶은 레퍼런스 SDK로, 월렛·앱이 ‘안전한 기본값’을 적은 비용으로 통합하게 돕는다. 오픈소스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조합해 어떤 UX를 줄 수 있는지 ‘눈으로 보이게’ 하여, 벤더·팀 간 중복 연구를 줄이고 표준화·상호운용을 밀어붙이는 역할을 한다.


Zcash와의 관계: 경쟁이 아니라 분업·공생

Zcash는 결제 특화와 강력한 프라이버시에 집중해 왔고,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머블 머니’ 위에서 결제·DeFi·거버넌스·ID까지 포괄한다. 연구·코드 교류가 활발하며 철학적으로도 상보적이다. 최근 Zcash의 시장 반등은 장기간 R&D 성과의 반영으로 보며, 이더리움은 L2 중심 확장·UX·표준 생태에서 배움을 제공하고 Zcash는 강한 프라이버시 프리미티브에서 통찰을 제공하는 구조다.


규제·컴플라이언스 내장: 뷰잉키, 허용/차단리스트, zkKYC/KYT

기관 설계는 사후 감사(뷰잉키·로그)와 사전 차단(허용/차단리스트·제재주소 거부), 위험도 기반 트랜잭션 점수화(KYT), 제3기관 KYC를 영지식으로 재활용(zkKYC)하는 조합이 주류다. 관할권별 요구(미국 vs EU vs 일본 등)에 따라 실시간 접근 vs 사후 감사의 강도·적용 범위가 달라지며, 이더리움은 ‘중립 결제·정산 레이어’ 위에 다양한 정책 레이어를 얹는 방식으로 공존을 지향한다.


타임라인과 구현 전망: “6~12개월 내 L1 프라이빗 전송 가시화”

게스트들은 6~12개월 내 “이더리움 L1에서 프라이빗 트랜잭션이 실사용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 전망한다(기술·프로토콜 구현은 완료, 과제는 채택 가속). 이미 Railgun 같은 프라이빗 DeFi는 수십억 달러 TVL을 기록했고, zkTLS는 온·오프램프에서 사용 중이다. 기관 측면에선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높고, 규제 명확화에 따라 점진적 배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분석의 미래: 공공성 vs 프라이버시의 선택적 공존

모든 것이 은닉되는 세계가 아니라, ‘공개가 이익인’ 도메인(예: 지방정부 예산 집행 감사, 공개 커뮤니티 거버넌스)은 투명성을 유지하고, 개인·기관의 거래·포지션·고객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보호되는 혼합형 구도가 유력하다. 데이터 분석은 퍼블릭 데이터셋과 ‘허가된 접근(감사키·로그)’가 결합된 새 모델로 진화할 것이며, 리서처는 온체인 공개 지표+영지식 증명 기반 메트릭 해석 역량이 요구된다.

https://youtu.be/ZarQsQy_czc 31분 전 업로드 됨
Closed my ETH Short ($578k Profit). What’s Next for Crypto?

Taiki Maeda

3줄 요약

1. 지난 2개월간 ETH 숏으로 약 57.8만 달러를 실현하고, 지금은 상·하방 위험이 균형이라 “현금 보존 모드”로 전환했다.

2. ETH 약세 논리의 핵심은 TVL 정체, 스테이블 코인 공급 성장 둔화,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수요 붕괴가 촉발한 부정적 반사성이다.

3. 향후 수개월 바닥 다지기를 기본 시나리오로 두고, 현금 비중을 높이며 저위험 스테이블 농사와 에어드랍 파밍에 집중한다.


0:00 Closing my ETH Shorts

ETH를 4,150달러 부근에서 약 100만 달러, 3,387달러에서 150만 달러 규모로 단계적 숏 진입해 펀딩을 받으며 하락 구간을 보유, 일부 청산을 거쳐 총 약 57.8만 달러 수익을 확정했다. 초기 목표였던 3,000달러 하향 이탈 구간까지의 “쉬운 레그”는 포착했으며, 현 구간은 상·하방 위험이 대칭적이라 포지션을 닫고 관망으로 전환했다. 사용자로서 이더리움 메인넷·L2는 높이 평가하지만, 자산으로서의 ETH는 현 밸류에이션과 수급 구조상 매력이 낮다고 본다. 숏과 더불어 파생 DEX인 Variational 같은 농사(거래·포인트 축적)를 병행해 현금흐름을 다변화했다.
1:34 ETH is Fundamentally Flawed

과거 5년의 상대수익이 증명하듯, “투자자산”으로서의 ETH는 구조적 결함이 있다고 진단한다. 내러티브와 의무 보유 심리에 기댄 포지션(“ETH는 반드시 들고 있어야 한다”)이 오히려 손실을 키운다는 ‘뜨거운 난로’ 비유를 든다. 기술·생태계 유틸리티는 인정하되, 현행 토크노믹스와 수급, 성장 지표가 자산가치(시총) 정당화에 실패하는 한 장기(5~10년) 코어 보유의 필연성은 없다고 본다. 트레이딩(반등/추세 숏·롱)은 가능하나, 장기 투자 논지는 빈약하다는 입장이다.


3:49 ETH Bear Thesis

10월 10일 대규모 청산이 ETH/알트 약세장의 기점이었다고 규정한다. 당시 ETH는 5천억 달러대 시총을 기록했지만, 온체인 성장과 현금창출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다. 두 가지 핵심 선행지표를 제시한다. 첫째, DeFi TVL의 둔화·이탈(이중 천장 양상)과 해킹·신뢰 훼손. 둘째, 스테이블 코인 총량 증가세의 둔화. 농부의 관점에서 알트 매수세가 약화되면 보상 토큰 매도 기반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그 결과 스테이블 코인 온체인 예치가 축소된다. ETH의 대략적 연간화 수수료 수입을 3억 달러 수준으로 보며, 시총 대비 매출 비율(약 1,000배+)은 “성장 플랫폼” 가치를 가정하더라도 과도하다. 가격 하락이 온체인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위축된 펀더멘털이 다시 가격을 누르는 부정적 반사성(negative reflexivity)이 작동 중이다.


9:20 4 Year Cycle

비트코인의 4년 주기는 영속적 법칙이 아니라고 보지만, ETH·알트는 현금흐름 빈약성과 내러티브 의존도로 인해 ‘사이클성’에 더 강하게 구속된다고 본다. Q4 랠리를 전제로 한 ‘시간가치’(타임 디케이)가 소멸되면 들고 있을 유틸리티가 사라진다는 논리다. 10~11월에 ‘Q4 펌프’ 합의에 역배팅해 숏을 구축한 근거도, 초과 레버리지·저품질 알트 보유자라는 ‘한계 매도자’를 명확히 확인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다수가 상당 부분 세척되었고, 기본 시나리오는 3~6개월 길이의 바닥 다지기(이미 2개월 경과)로 본다. 다만 이는 감(정성) 섞인 견해이며, 리스크는 제한적으로 취한다.


12:10 Popping the DAT Bubble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버블 붕괴가 레버리지 수요를 걷어내며 가격을 압박한다. 한 DAT는 분기보고서에 현금 2.4만 달러로 오기(실제 2,400만)를 내고 주가가 약 1달러→30달러 급등 후 0.5달러대로 붕괴하는 ‘자본 파괴’를 연출했다. MSTR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프리미엄도 1배 근접으로 수축, 2021~2022년 국면을 연상시킨다. S&P500 편입 기대는 약화됐고, 상장 리스크 뉴스플로우도 부정적 반사성을 키운다. ETH 측면에선 Tom Lee의 ETH DAT(영상에선 ‘Bitmine’로 언급)가 6월 30일(ETH 약 2,500달러) 발표된 뒤 4,900달러까지 가는 랠리를 견인했으나, 평균매입가 약 4,000달러로 100억 달러 규모 순매수가 ‘초대형 엑싯 유동성’을 제공했다는 해석이다. DAT가 공정가치를 웃도는 수요를 전진 반영했고, 버블 붕괴로 공정가치 탐색 국면(대략 2,000~2,500달러)을 재개했다는 맥락이다.


15:17 Where's the Bottom?

ETH는 3,000달러 하향 이탈 후 2,000달러대(간헐적 2,000 하방 꼬리 가능)에서 바닥 탐색을 지속할 것으로 본다. 수요·공급 곡선의 기초로 설명하면, 한편으론 투항과 DAT의 수요 선반영으로 총수요 곡선이 좌측 이동, 다른 한편으론 ICO·언락·발행이 누적되며 총공급 곡선이 우측 이동해 균형가격이 하락한다. 크립토 매수 이유는 모멘텀 또는 밸류인데, BTC를 제외하면 다수 자산에서 두 요인이 동시에 약해 추가 하방 그라인드가 합리적이다. ETH가 지지 하회 시 BTC 단독 질주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현재 국면은 ‘부(富) 파괴/하강’의 4단계(청산, 호재 반락, 연쇄 부실 표면화)에서 횡보 저점 다지기 단계로 진입 중일 수 있다. 기본 시나리오는 1회 추가 레그다운 후 수개월 박스권, 이후 K자형 회복(BTC·바이백 수행 코인 등 일부만 회복, 다수 알트는 영구 훼손)이다. 구조적 회복 가능성이 희박한 포지션은 과감히 정리할 것을 권고한다.


21:52 Portfolio & What I'm Farming

현금 보존을 최우선으로 두고, 유동 포트폴리오는 사실상 100% 캐시. 다음 하락 레그가 온다면 BTC와 Hyperliquid 관련 테마에 점진 매수 의향이 있다. 리테일의 가장 재현성 높은 알파는 신규 토큰 매수보다 에어드랍 파밍이라는 견해를 재강조한다. 스테이블 코인 농사 수익률은 말라가지만(예: USDI 예치 약 85bp/월 수준, 연 8.5% 내외), 포인트·토큰 예상가치를 감안하면 위험대비 매력적 수익이 가능하다. 사례로 Lighter(포인트 약 80달러 추정)에서 운 좋게 물량을 쌓았고, Variational 등 파생 DEX 포인트 파밍을 병행한다. 2023년 4~5월부터 Hyperliquid 클로즈드 알파를 꾸준히 농사해 큰 성과를 본 사례를 들며, 약세장일수록 경쟁이 줄어 최적의 파밍 기회가 온다고 본다. USDI에는 50만 달러+를 예치해 이자 약 1만 달러와 포인트를 적립 중. Kraken L2(“Inchain”)의 Tyro USDT/USDG 풀도 저위험·저변동 포인트 파밍으로 운영, 가정 FDV 20억 달러의 INC 토큰을 전제로 양호한 캠페인 수익률을 산출했다. 반면 폴리마켓 전쟁 관련 시장에선 약 2만 달러 손실을 보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다.


28:51 Final Words of Encouragement

8월에는 스스로 ‘워시드’라 느낄 정도로 자신감을 잃었지만, 핵심은 생존과 지속성이다. 현재 국면은 ‘위너스 게임’보다 ‘루저스 게임’에 가깝다. 즉, 탁월한 한 방보다 실수를 덜 하는 쪽이 이긴다. 유동성이 빠지는 PVP 시장에서, 관광객은 떠났고 남은 베테랑끼리 서로의 머니를 두고 싸우는 난이도 상향 구간이다. 가장 큰 엣지는 “도박장에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며, 현금 비중을 높이고 소수의 확률 높은 자리만 엄선해야 한다. 본인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높아 당장 공격적으로 매수하지 못하지만, 추가 레그다운이 온다면 BTC와 Hyperliquid 관련 베팅으로 저점 매수를 준비한다. 진정한 수익은 약세장에서의 저점 매수와 성실한 파밍에서 나오며, 그 기회를 잡으려면 무엇보다 시장에 남아 있어야 한다.

https://youtu.be/vT65jKMd_w0 1시간 전 업로드 됨
Venture Capital’s Collision with Public Markets, the Dry Powder Bubble, and VC Metrics that Lie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드라이파우더가 벤처 생태계의 가격정화를 지연시키며 ‘좀비’ 기업을 떠받치고 있고, LP 자금순환이 막혀 업계 전반의 레이징이 경색됐다.


2. VC 성과지표(MOIC/TVPI)는 펀드 중간 국면에선 거의 무의미하며, 로고 스태킹·세컨더리로 포트폴리오를 꾸미는 ‘숫자와 자료의 마법’이 만연하다.


3. AI는 “고급 자동완성”이란 물리적 한계를 가진 채 산업구조를 재편할 것이며, 1차효과(업무 효율)보다 2차효과(네이티브 비즈니스 모델·수익 배분 재편)를 봐야 한다.


공·사모 경계 붕괴: VC, PE, 상장시장 ‘충돌’

대형 VC는 펀드 사이즈가 PE 급으로 커졌고, 크로스오버 전략을 통해 상장·비상장을 넘나드는 자본배치를 한다. 반대로 PE는 소프트웨어·테크를 흡수하며 전통 VC 영역과 정면충돌한다. 스페이스X처럼 사실상 반(半)공모처럼 블록 거래가 가능한 거대 비상장들도 등장해 “왜 상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 자체를 흐린다. 결과적으로 단계·시장 구분보다 ‘자본의 규모와 회수 경로’가 실무적 의사결정의 핵심 변수가 됐다.
VC의 ‘RIA화’와 플랫폼 거대화

상장·세컨더리·컨티뉴에이션 펀드 비중이 커지며 VC 예외(Exemptions) 한계를 넘는 곳이 늘고 있다. 펀드 내 비(非)VC성 자산이 20%를 넘기면 SEC 등록 필요 → 운용사는 사실상 RIA처럼 인허가·준법·공시 체계를 갖춰야 한다. 동시에 멀티빌리언 플랫폼으로의 집중이 진행되어, 상위 하우스는 브랜드·딜 접근성·자금조달에서 더 강해지고 중하위 하우스는 소멸·축소로 재편된다.


포트폴리오에서 벤처의 역할 재정의

전통적으로 VC는 ‘비상관·대체’로 포지셔닝됐지만, 대형화·후기단계화로 공모 주식과의 동조성 논쟁이 커졌다. 일부 선진 LP·컨설팅(Cambridge Assoc. 등)은 “더 초기사이클·에머징·니치”로 회귀를 주문한다. 반면 많은 연기금·기금은 버킷 제약과 기존 리업 관성으로 ‘빅 VC’에 남아 있다. AI·소프트웨어의 마진 구조 변화(비용 높은 추론·인프라)까지 감안하면, 동일 수학으로는 과거 같은 ‘파워로’가 나오기 어렵다.


이머징 매니저와 규모의 역설

VC는 헤지펀드와 달리 인프라·프라임브로커 제약이 약해 10~50mm 미만 ‘마이크로 VC’도 존재한다. 그러나 대형 LP는 최소 티켓 때문에 접근이 어렵고, 심지어 ‘우린 씨딩 후 멀티빌리언 하우스로 키우는 게 목적’(예: 대형 공적연금)의 논리를 갖는다. 결과적으로 ‘좋은 전략이지만 소형’인 하우스가 자금조달에 가장 취약해지는 역설이 생긴다.


LP 지형: 패밀리오피스, CVC, SWF, RIA 자금

딥테크의 경우, 제조·산업 감각이 있는 아시아 패밀리오피스·국부펀드(SWF)·CVC가 전략적으로 더 적극적이다. CVC는 BU 연계·M&A 시너지를 중시해 순수 경제성 외에도 장기 전략성과로 투자하고, 경기순환과 무관하게 ‘볼 수 있는 권리’를 산다. 중동 SWF는 리전별 세그펀드(현지 투자 조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글로벌 하우스는 수수료 수익을 위해 이에 응한다. RIA·사적자산 플랫폼은 주로 레이트 스테이지 세컨더리(예: 스페이스X) 유통에 먼저 관여했고, VC 소형 펀드에 체계적으로 연결되는 채널은 아직 상단 중심이다.


셀렙·스타 LP/GP의 브랜드 프리미엄

핫 라운드에선 “누가 더 빨리·명확히·가격 좋게 딜을 닫나”가 핵심이다. 그 과정에서 세레나 윌리엄스, 체인스모커스 등 셀렙의 ‘이름값’이 리크루팅·PR·파트너쉽에서 ‘가시적 가치’를 제공한다. 이는 기술적 핏·운영 지원보다 ‘캡테이블의 스토리 가치’가 우선되는 역동을 보여준다.


‘가치 추가’의 신화와 현실

YC 등 창업자 커뮤니티에서 “VC가 진짜로 밸류 애드하나?”는 오래된 농담거리다. 딥테크처럼 초기 공학·제조 핸즈온이 필요한 영역을 빼면, 다수 VC는 실무에서 대체가능하다. 오히려 “제때 전화 안 하고, 빨리 클로징하며, 가격·조건을 명료하게 제시”하는 역량이 체감가치를 만든다. 브랜드와 스피드가 곧 밸류인 라운드가 많다.


MOIC/TVPI가 왜 ‘거짓말’이 되는가

벤처는 히트주기 롱테일 산업이다. 펀드 7~9년차에 ‘성공펀드/실패펀드’가 뒤집히는 일이 흔하다. 미실현 평가 이익이 주인 숫자는 의미가 없다. 진짜는 DPI(현금 분배)인데, 사이클상 폐쇄·청산까지 10~15년이 필요하다. 과거 DPI도 산업 페이즈(반도체→인터넷→SaaS→AI) 전환에서 예측력이 약하다. 클라이너 등에 대한 역사적 사례처럼 ‘어제의 왕’이 내일의 승자라는 보장은 없다.


마케팅 트릭: 로고 스태킹·세컨더리·스프레이앤프레이

일부 VC는 레이트 스테이지 세컨더리(OpenAI·Anthropic 등 소액)로 로고를 덱에 꽂아 ‘대표 투자’인 양 포장한다. 소형 펀드에서 ‘초소액을 광범위하게 뿌리는’ 인덱스형 전략은 종종 캐치한 히트가 있어도 펀드 레벨 수익성을 제한한다(원가 기준 비중이 낮음). 반대로 ‘더블다운 메커니즘’이 정교한 하우스만이 히트를 펀드 성과로 전이시킨다.


DD 포인트: 케이스 스터디와 창업자 레퍼런스

정말 중요한 자료는 ‘케이스 스터디’다. 특정 포트폴리오에서 하우스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했는지, 어떤 인풋이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서사화해야 한다. 제공 레퍼런스만으로도 첫 필터링이 가능하다(의외로 부정적 증언이 나오기도 한다). 케이스가 빈약하고 ‘로고 슬라이드’만 화려하면 최소한의 옐로우 플래그다. 펀드 구성이 펀드 논리와 일치하는지도 반드시 교차검증해야 한다.


드라이파우더가 만든 ‘좀비’와 자금 순환 정체

2022년 이후 IPO·M&A가 급감하며 DPI가 마르고, LP의 VC 배분이 ‘계정상 오버알로케이션’으로 묶였다. 동시에 대형 하우스의 드라이파우더가 비실거리는 유니콘을 연명시켜 ‘마크다운 인정’과 가격 정화를 미루고 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LP 자금이 막히고, 펀드 레이징이 어려워지며, 생태계 전체가 ‘결제되지 않는 가격’ 위에 서 있다. 연료(드라이파우더)가 소진되면 대폭 마크다운·피스톡 거래·저가 IPO가 늘며 비로소 청산이 재개될 것이다.


사모신용(Private Credit)의 역할과 한계

사모신용은 매출담보·계약현금흐름을 근거로 캐피탈을 대며 연명 솔루션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타이트한 스프레드·커버넌트 라이트가 광범위하다. 2022~2024의 자금 홍수 속 ‘해야 해서 한’ 딜이 많고, 엄격한 워크아웃 기능을 기대하긴 이르다. 차기 사이클에서 더 보수적 플레이어가 들어와 진짜 리캡과 소유권 이전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AI의 물리적 본질: “고급 자동완성”과 경제학

현재 LLM은 통계모형 기반의 ‘고급 자동완성’으로, 범용지능이 아니다. 입력 분포 내 일반화는 강하지만, 분포 밖(Out-of-Distribution) 추론·외삽에는 약하다. 따라서 인간 전문가와 결합될 때 생산성이 폭증하나, 완전 대체는 요원하다. 비용구조도 소프트웨어와 다르다(높은 학습·추론비용, 인프라 캐픽스), VC의 SaaS 수학이 그대로 통하지 않는다.


1차효과에 속지 말기: 인터넷 붐의 유비와 픽앤셔블

1차효과(기존 기업의 도입→효율화)는 과대평가되기 쉽다. 인터넷 초기에 지역신문이 “전 세계 구독자”를 꿈꿨지만, 실제 이익은 검색·소셜의 광고 플랫폼(구글·메타)이 가져갔다. AI도 장기적으론 AI 네이티브 모델이 가치사슬을 재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당장은 엔비디아 같은 ‘픽앤셔블’이 초과이익을 가져가며, CUDA 락인·생태계가 진입장벽을 만든다.


데이터·카피라이트·모트: 동형화되는 스택의 수익성

모델·데이터·컴퓨트가 동형화되고(트랜스포머·동일 인터넷 크롤·엔비디아 GPU), 가격결정력 상한이 존재한다. 독점 데이터를 대가 지불로 조달하는 스트리밍 유사 모델이 확대되겠지만, 학습에 유효한 ‘희소·테일 데이터’의 가치가 높다. 독일/유럽권 저작권 소송은 지불질서 정립을 촉진하되, 이미 학습된 가중치와 구세대 데이터에 대한 ‘사후 봉쇄’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추가 성능 점프는 더 희귀한 OOD 상황 데이터(자율주행의 ‘풍선든 광대’ 사례처럼)가 좌우한다.


노동시장 충격: 번역가·주니어 포지션의 재편

저가 번역(파이버 등)은 치명타를 맞았지만, 법률·시문학 등 고난이도 번역가는 LLM 초안을 바탕으로 10배 생산성을 내며 수입을 늘린다. 핵심은 ‘인간 전문가 위의 증폭’이다. 반면 헤지펀드·테크는 LLM·코딩 에이전트로 시니어 1명이 주니어 10명의 일을 처리하며, 엔트리 채용을 줄인다. 시간이 지나면 ‘주니어의 경험 축적’ 자체가 부족해 중장기 인력공백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운전직 등 판단의 다양성이 낮은 표준화 직무는 자동화 충격이 더 빠를 가능성이 높다.

https://youtu.be/O-i41_kdS_Q 35분 전 업로드 됨
Why Berachain Gave Brevan Howard a Secret $25M Escape Hatch: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Berachain의 시리즈 B에는 리드 투자자(브레반하워드 산하 Nova Digital)에게 TGE 후 1년 동안 “무조건 환불권”을 준 전례 드문 사이드레터가 있었다.

2. 이 환불권은 통상 ‘토큰 미출시 리스크 헤지’의 범위를 넘어 ‘상장 후 성과 부진까지 완충’하는 사실상 무위험 풋으로, MFN 보유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중대한 쟁점이 된다.

3. Nova Digital의 스핀아웃, BERA의 온체인 실사용 부진과 가격 하락, DAT 구조 등 복합 변수 속에서 2,500만 달러 환불 청구가 현실화될 경우 Berachain의 자금·신뢰 모두에 큰 충격이 예상된다.


0:00 — Start

이번 에피소드는 Berachain 시리즈 B의 매우 이례적인 조건, 즉 브레반하워드 디지털 산하 Nova Digital이 TGE 이후 최대 1년 동안 2,500만 달러 전액을 “사유 불문”으로 환불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문서 공개에서 출발한다. 외형상 대형 헤지펀드 네임을 얹은 ‘반짝’ 라운드였지만, 실제 조건은 리드 투자자에게 사실상 하방 무제한 보호를 부여하는 구조로 드러났다.
0:25 — Steve introduces Jack

게스트 잭 쿠비넥은 Blockworks에서 재판·조사보도를 담당해 왔고, 블록웍스 뉴스룸 해체 직전까지 취재를 완료한 이 건을 Unchained와 협업해 공개했다. Movement Labs, Pump 펀드 토큰 세일, Bitget L2(Morph) 등 선행 스쿱 경험을 바탕으로, 문서 기반 팩트체킹을 마친 상태에서 이슈를 제기했다.


2:24 — What the documents reveal

확보한 계약서에 따르면 Nova Digital은 Berachain 시리즈 B에서 토큰 가격 $3 기준으로 배정받는 대가로, TGE 후 12개월 내 언제든 ‘무조건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았다. 변호사들도 “극히 이례적”이라 평가한 조항으로, 통상 ‘토큰 미출시’ 방어 수준을 넘어 ‘출시 후 성과 부진’까지 커버한다. 환불권 행사 여부는 온체인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당장 확인 불가하나, 문서가 부여한 권리는 명확하다.


5:17 — Why Brevan Howard’s refund is a big problem

이 딜은 투자자(Nova)에겐 최상, 발행사(Berachain)에겐 최악이다. 토큰이 오르면 보유, 내리면 현금 환불을 선택할 수 있어 투자자는 사실상 무위험 풋을 보유한다. 반면 Berachain은 리드의 ‘벤처 리스크 테이킹’이 사라지고, TGE 후 1년 내 $25M의 현금 유출 가능성이 생긴다. 실제로 Berachain은 론칭 초기 반짝 이후 온체인 활동과 앱 사용성이 하향, 일부 앱은 하이퍼리퀴드로 이동하거나 중단했고, BERA 가격은 시리즈 B 단가 $3 대비 약 1/3 수준(약 $1)까지 하락했다. 가격이 $3을 회복 못하면 환불 행사 유인이 커져 재무적 압박이 현실화될 수 있다.


9:21 — How refund clauses really work

크립토에서 환불권(put-like protection)은 ‘토큰 미출시/프로젝트 중단’ 대비용으로 간혹 쓰인다. 그러나 ‘TGE 이후 12개월 무조건 환불’은 차원이 다르다. 공개적으로 전원에게 동일 풋을 준 Flying Tulip 사례와 달리, Berachain은 특정 리드에게만 비공개로 제공했다는 점이 핵심. SAFT 유사 계약이 킥스타터식 “미출시 시 환불”을 닮았다면, 본건은 “출시 후 시장 부진까지” 커버하는 비대칭 베일아웃에 가깝다.


14:09 — Jack’s interactions with the Bera team and how Smokey responded to the story

취재 과정에서 Berachain 측은 상세 질의에 직접 답변을 회피했고, 이후 ‘Smokey the Bera’가 X(트위터)에 장문의 입장을 냈으나 기사 핵심 팩트를 반박하진 못했다. Smokey는 환불권이 “토큰 미출시/비상장 리스크 헷지”라고 주장했지만, 조항은 TGE 후 12개월까지 유효해 그 설명과 논리적 모순이 있다. Unchained는 통지·반론권을 충분히 제공했으나, 상충 지점에 대한 구체 근거는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19:29 — Why the MFN clause is key

MFN(최혜국) 조항은 “이후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이 주어지면 기존 투자자도 동일 혜택을 받는다”는 취지다. 본 건에서 최소 1명의 시드/시리즈 A 투자자가 시리즈 B에 적용되는 MFN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Nova의 ‘무조건 환불권’이 “더 유리한 조건”에 해당할 개연성이 높지만, 법적 결론은 문서 정합성에 좌우된다. 예컨대 (1) Nova에만 부여된 별도 상업계약(마켓메이킹 등)과의 패키지, (2) 티켓 사이즈·역할 차이 등으로 ‘동일 비교 불가’를 주장할 여지가 있다. 그럼에도 정보 비대칭과 선택적 특혜가 초래하는 이해상충은 윤리·거버넌스 차원에서 중대하다.


26:19 — How Breva Howard Digital didn’t actually invest in Bera

투자 주체는 ‘Brevan Howard Digital’ 자체가 아니라 그 산하 롱/숏 크립토 펀드 Nova Digital이다. Nova는 원래 Dragonfly 내에 있다가 2023년 BH Digital에 인수되었고, 현재는 BH Digital과 분리(스핀아웃) 진행 중이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BH Digital의 일반적 관행이 ‘환불권 요구’는 아니라며, 본건은 Nova 고유의 딜 메이킹 성향으로 비쳐진다. 스핀아웃 완료 시 환불청구가 이뤄질 경우 회수금 귀속(누가 실수혜자인가)도 실무상 쟁점이다. 한편 Berachain이 최근 Green Lane Holdings와 론칭한 DAT의 주주 명단에는 Polychain, Framework, DAO5 등이 보이지만 Nova는 빠져 있다(유동성 펀드 특성상 2차 매수 가능하나 현재 선택하지 않은 상태).


30:18 — What investors should learn from a deal like this

핵심 교훈은 세 가지다. 첫째, 사이드레터·환불권·락업 예외 등 ‘숨은 조건’의 유무와 범위를 끝까지 확인하라. 둘째, MFN 보유 시 “더 유리한 조건”의 정의, carve-out(상업계약·MM), ticket/role 차이의 해석을 사전에 문서로 명확히 해두라. 셋째, 토큰 발행사라면 리드의 ‘하방 무제한 보호’는 커뮤니티·후행 투자자 신뢰에 치명적일 수 있음을 자각하라. 이번 건에서 답해야 할 실사 질문은 명료하다: 왜 환불권을 부여했는가? 다른 투자자(MFN 포함)에게 공지했는가? 현재 환불권은 행사되었는가?

https://youtu.be/QNYbdMsxamI 3시간 전 업로드 됨
Bitcoin Adoption Is Going Mainstream | Max Guise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BitKey의 ‘체인코드 위임(Chaincode Delegation)’ BIP 적용으로 협업 커스터디의 최대 약점이던 프라이버시가 사실상 해소됐다. 안전성과 사용성은 유지하면서도 Block은 더 이상 잔액·거래를 볼 수 없다.

2. Square는 미국 전역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스위치처럼 켰다. 가맹점은 BTC 수취·USD 자동환전 중 선택, 사용자는 Cash App에서 USD/BTC 중 어떤 잔고로든 결제 가능해 3% 카드 수수료의 구조적 대안을 연다.

3. Block의 채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택 ‘Proto’는 내구·수리·업그레이드 가능성을 전면에 내세운 인프라형 장비와 무료 오픈소스 관리툴로, 소수 해외 ASIC 공급사 집중이라는 구조 리스크를 낮추며 해시파워 분산을 견인한다.


00:00:00 Introduction

Max Guise는 Block에서 BitKey를 이끌고 Proto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초기 Square 하드웨어, Cash App의 비트코인 매수/매도 기능 론칭을 거쳐 2021년부터 BitKey에 집중했다. Block은 “비트코인이 인터넷의 네이티브 화폐가 된다”는 전사적 비전 아래, 지난 몇 달간 Proto 발표, Square의 미국 전역 BTC 결제 수용, BitKey 프라이버시 대규모 업그레이드 등 공격적인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00:01:34 Jack Dorsey’s Influence on Bitcoin at Block

Square가 전통 결제 산업의 불투명한 수수료·복잡한 온보딩에 문제의식을 갖고 출발했듯, Jack Dorsey는 일찍부터 비트코인의 개방성과 무허가성에 주목해 조직을 북돋아 왔다. 내부에는 원래부터 비트코이너였던 인재와, 일을 하며 비트코인에 ‘전향’한 엔지니어/마케터가 뒤섞여 있고, Jack의 방향 제시가 대규모 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00:04:57 Square Merchants Can Now Accept Bitcoin

미국 내 Square 가맹점은 이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고, 수취 자산은 BTC 또는 USD로 선택 가능하다. Cash App 사용자는 결제 시 USD 잔고 또는 BTC 잔고를 차감할지 고를 수 있어, 현재 세제 환경에서 과세 이슈를 피하려면 USD로, 비트코인 지불을 원하면 BTC로 결제하면 된다. 핵심은 3% 카드 수수료 대체다. 소규모 상인에게 3%는 마진을 잠식하는 치명적 비용인데, 개방형 네트워크(비트코인) 기반 결제로 이 구조를 흔들 수 있다. Cash App에는 ‘Bitcoin Map’이 추가되어, 주변 Square 가맹점(및 비Square 가맹점) 중 BTC 수납처를 찾을 수 있고, Miles Sudter 팀은 온보딩 ‘바운티’도 걸어 커뮤니티 확산을 유도한다.


00:08:45 The Case for Bitcoin Payments

가맹점 설득의 포인트는 ‘왜 비트코인인가’를 그들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다. Steve Lee(Spiral)가 강조하듯, 비트코인만의 철학보다 당장 체감 가능한 경제적 이점—중개 수수료 절감—을 앞세우는 게 효과적이다. 과거 “카드 결제 시 3% 할증”이 붙던 현장이, 장기적으로는 “BTC 결제 시 3% 할인”으로 바뀔 수 있다는 내러티브가 설득력을 얻는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개방성이 지갑/사업자 간 상호운용을 가능케 하며, 특定 사업자 락인 없이도 수수료 구조를 낮출 여지가 커진다.


00:13:26 The Bitcoin Custody Problem

비트코인의 무허가성과 검열저항성을 살리려면 거래소 보관을 벗어나 ‘자기자산 보관’이 핵심이다. 그러나 단일 키 하드웨어월렛+시드 백업은 실제로는 화재·도난·사회공학·백업노출 등 리스크가 높고, DIY 멀티시그는 강력하지만 설계·유지 난이도가 극도로 높다. 협업 커스터디(멀티시그에서 제3자가 키나 복구를 보조) 모델은 실무적으로 안전성과 사용성을 잡아왔지만, 대가로 프라이버시(지갑 디스크립터로 잔액·거래 가시화)를 희생해 왔다.


00:16:51 Privacy Issues With Collaborative Custody

기존 협업 커스터디는 서비스 사업자가 사용자의 주소 집합과 잔액/거래 흐름을 온체인에서 식별 가능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치인 사적 재산의 프라이버시와 배치된다. BitKey 역시 업그레이드 이전엔 이 한계를 공유했다. 사용자는 “안전 vs 프라이버시 vs 사용성” 딜레마에 직면했고, BitKey 팀은 이 셋의 트레이드오프를 깨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했다.


00:19:16 The New Chaincode Delegation BIP Explained

Jesse Pner와 Yervis Tan이 주도한 ‘체인코드 위임(Chaincode Delegation)’ BIP가 해법이다. 키 파생에는 시드와 체인코드가 관여하는데, 협업자(예: 복구에 서명하는 제3자)에게 체인코드를 노출하지 않고도 특정 트랜잭션에만 필요한 최소 정보로 서명을 가능케 한다. 표준 2-of-3 멀티시그에서 BitKey는 하드웨어 키+모바일 키로 일상 송금, 서버 키는 복구나 하드웨어리스(한도 기반) 송금 시에만 참여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Block은 지갑 디스크립터 없이도 복구 서명에 응할 수 있으므로, 일상 시나리오에서 사용자의 잔액·거래를 볼 수 없게 됐다. 스노르 경로(완전 블라인드 서명)는 아직 미도입이지만, 복구 시 보게 되는 UTXO 정보도 서버에 로깅하지 않으며, AWS Nitro Enclaves의 원격 검증(Attestation)으로 “아무 것도 저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외부가 확인할 수 있게 ‘서버 검증 가능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00:26:45 Hardware Shipping Risks & Ledger Address Leak

하드웨어 수령 자체가 프라이버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Ledger 주소 유출 사례처럼 배송지·청구지 정보는 피싱과 물리적 위협을 동반한다. BitKey는 비트코인 결제 지원(신용카드 청구지 노출 회피), 데이터 보존/삭제 정책 강화, 리테일 픽업 포인트 도입 등을 추진한다. “Square 터미널로 eCash 결제하고 오프라인 픽업” 같은 모델은 배송지 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이상적 흐름으로, 업계 전반이 다뤄야 할 과제로 본다.


00:33:23 What Is Proto?

Proto는 채굴을 위한 풀스택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라인이다. 커스텀 칩(ASIC), 해시보드, 팬/PSU를 포함한 완성형 ‘Proto Rig’, 그리고 플릿 관리 소프트웨어 ‘Proto Fleet’(무료 오픈소스)로 구성된다. 목표는 두 가지: 첫째, 소수 해외 ASIC 제조사에 대한 의존을 낮추는 탈중앙화(옵셔널리티 확대). 둘째, ‘버리는 기계’가 아닌 ‘인프라’로서의 장비—내구성, 현장 수리성, 업그레이드 용이성을 통해 총비용(TCO)을 낮추는 것이다.


00:44:14 Why Mining Centralisation is Dangerous

채굴기 설계·제조의 집중은 지경학·공급망 리스크로 직결된다.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축인 해시파워가 특정 국가·소수 벤더에 쏠리면, 기술 로드맵·가격·공급이 좁은 목을 갖는다. Block은 자본집약적 R&D와 대규모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을 투입해 ‘대체 가능한’ 공급자를 추가함으로써 네트워크 회복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00:49:51 Real-World Mining Challenges

실제 채굴 현장은 이상적인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사막의 먼지, 강가의 벌레, 열악한 전력·통신 환경까지 다양하다. Gridless 사례처럼 밤에 불빛 하나 잘못 켜면 팬이 벌레로 막히는 일이 벌어진다. Proto Rig는 모듈식으로 팬/PSU/보드를 신속 교체하고, ‘랙 상에서 90초 내 수리’를 지향한다. 가동중단을 “온/오프”가 아니라 “예상 대비 해시 출력(해시 시간)”으로 보정해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에 핵심이며, Proto Fleet로 원격 상태 파악과 운영 일관성을 높인다. 효율은 구성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최저 J/TH 기준) 14.1 J/TH까지 설정 가능하다. Bitmain이 여전히 효율 리더이지만, Proto는 전력효율만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주기당 15~20% CAPEX 절감, 다운타임 축소, 현장 수리성 등 ‘전체 방정식’으로 승부한다. 대형·중형 사업자 모두를 타깃으로 하되, 가정용 마이닝에는 적합하지 않다.


00:55:34 Why Block Is Going All-In on Bitcoin

Block의 일관된 목표는 “비트코인을 일상 화폐로 만드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개방성과 무허가성은 상인 수수료 구조를 전복하고, 사용자에게 자산 통제권을 되돌리며, 네트워크 보안을 분산시킨다. BitKey의 안전·사용성·프라이버시 동시 충족, Square의 결제 네트워크 투입, Proto의 해시 인프라 분산은 그 하나의 로드맵 위에서 서로를 보완한다.

https://youtu.be/4ErTj6miFHA 1시간 전 업로드 됨
Dankrad Feist: Why Ethereum Needs a Wartime Mentality (And Why He Left the EF)

The Rollup

3줄 요약

1. “리서치 페티시”에서 제품-시장 적합성으로: Dankrad는 EF를 떠나 Tempo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금 당장 가장 큰 기회’로 본다. 연구보다 실행, 경쟁보다 배분이 승부처라는 판단이다.

2. Fusaka(= DAS)로 본격 스케일링: EIP-4844가 분리한 DA를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으로 확장해 L2 수수료·처리량을 대폭 개선하고, 장차 L1 자체도 ZK 검증을 붙인 ‘롤업형 L1’로 이행한다.

3. 파이널리티·P2P·검증자 집합이 진짜 병목: 6초 블록, 세 가지 파이널리티 지표 개선, libp2p 한계 극복, 100만 “논리 검증자”의 구조적 부담. 스테이지 0 롤업·프라이버시·ZK-VM ‘킹메이킹’에 대한 현실적 트레이드오프도 직설적으로 짚었다.


EF를 떠나 Tempo로: 결제 PMF에 올인한 프로토콜 아키텍트 전환

Dankrad는 EF의 순수 연구 역할에서 Tempo의 프로토콜 아키텍트로 포지션을 바꿨다. 배경은 명확하다. “결제는 지루하다”는 편견 속에 산업이 놓친 스테이블코인 결제 PMF가 지금 가장 큰 확장 기회라는 것. Tempo는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지 않고(스테이블코인-중립) 실제 결제 현장의 페인포인트(수수료 통화, 속도, 정산 파이프, 배분)를 해결하는 실행 조직이며, 이 선택은 이더리움(DeFi 중심)과 직접 경쟁보다 상호 보완에 가깝다고 본다. 네트워크 효과 관점에서도, 온보딩된 모든 크립토 사용자는 생태계 전체에 긍정적 외부효과를 만든다.
결제 특화 체인의 필수 아키텍처: 빠른 파이널리티, 대역폭, 수수료 통화 추상화

결제는 범용 컴퓨팅보다 요구사항이 명확하다. 빠른 파이널리티(사용자 신뢰·상거래 UX), 높은 처리량(간단 전송의 초고빈도 트래픽),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으로 가스 지불” 같은 수수료 경로가 핵심이다. 특히 Tempo는 특정 스테이블코인 편향을 피하고 다수 스테이블코인을 수수료 통화로 지원하려 하기에, 프로토콜 레벨에서 수수료 추상화·결제 라우팅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이는 계정 추상화(AAs) 성숙도, 라우팅/스왑 비용, 결제 실패 리스크를 모두 고려한 아키텍처 이슈다.


Fusaka와 DAS: EIP-4844 이후 ‘진짜’ 확장으로 가는 DA 샘플링

EIP-4844(프로토-댕크샤딩)가 실행과 DA를 분리해 블롭 시장을 열었다면, Fusaka는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을 도입해 노드가 ‘모든’ 데이터를 받지 않고 무작위 샘플링만으로 데이터 은닉 공격을 고확률로 탐지한다(삭제복구 부호/에러 정정 코드 전제). 결과적으로 L2가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싸게 게시해 롤업 처리량·수수료를 낮춘다. 더 나아가 이더리움 L1 자체도 ZK-VM으로 실행을 검증하는 ‘롤업형 L1’에 가까워지며, 그때도 DA가 병목이 되지 않도록 동일 DA 레이어(샘플링)를 사용하게 된다. 최종 사용자(RPC 기반)는 변화를 체감하지 않지만, 노드/검증자는 실행 부하가 줄고 경량화된다(상태디프 게시 등).


롤업의 ‘귀환’: 베이스드/네이티브 롤업과 L1-롤업화의 접점

시퀀싱을 L1에 붙이는 베이스드 롤업, 실행을 L1에 회귀시키는 네이티브 롤업 논의는 “L1도 결국 롤업처럼”이라는 장기 방향과 맞물린다. 다만 당장 L2 사용자 체감 속도는 L1 파이널리티보다 ‘증명 생성 지연(zk-proving)’이 병목이다. 파이널리티 고도화의 즉효는 CEX 입금·커스터디 같은 하이브리드 주체에서 크고, 롤업 최종성(정산 주기) 단축은 증명 파이프라인 최적화와 병행되어야 한다.


파이널리티를 3등분해 본다: 프리컨펌, 인클루전, 파이널

Dankrad는 파이널리티 이슈를 3가지로 분해한다. 1) 프리컨펌(낙관적 확인) — UX에 직결, 2) 인클루전 타임 — 적대적 환경에서 거래가 얼마나 빨리 포함되는가(특히 DEX 경제학에 중요), 3) 체인 파이널리티 — L2·거래소·커스터디 등 하이브리드 상호작용의 기초 보증. 그는 블록타임을 내년 6초로 단축하길 희망하고, 파이널리티 개선 연구 트랙이 2~3개 병행 중이라 했다. 각각의 타겟과 메트릭을 분리해 최적화해야 ‘사용자 체감’과 ‘경제학적 공정성’이 함께 개선된다.


진짜 병목: P2P 네트워크와 ‘거대 검증자 집합’

Beacon chain 런칭 당시 채택한 libp2p는 이더리움 특수성에 맞춰 최적화되지 않았다. Dankrad는 올해 P2P 팀 리더 합류(예: Raul) 등으로 네트워킹 레이어에 ‘큰 폭의 개선 여지’가 있다고 본다. 또 하나의 구조적 제약은 100만+의 ‘논리 검증자’다. 실제 독립 노드는 1~1.5만 수준으로 보이지만, 합의 레벨에서 추적되는 논리 슬롯이 너무 많아 합의·네트워크 설계가 경직된다. ‘컨솔리데이션 인센티브’가 약해 AMAX(최대 유효 스테이크) 조정 등으로도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다.


Lean Ethereum과 PQC: 빅뱅보다 점진 통합

Lean Ethereum은 합의 간소화와 포스트-양자(PQ) 로드맵이 장점이다. Dankrad는 특히 PQ 보안 정립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머지급 ‘한 번에’ 업그레이드보다 모듈식으로 좋은 요소를 빠르게 흡수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대역폭·네트워크·검증자 설계 등 다중 의존성을 가진 변화일수록 릴리즈 그라뉼러리티가 리스크 관리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ZK-VM: 멀티클라이언트 vs ‘적정’ 킹메이킹

현재 논의는 단일 ZK-VM이 아니라 2/3, 4/5와 같은 멀티클라이언트 합의 모델을 지향한다. Dankrad는 원칙적으로 특정 구현의 ‘선정(kingmaking)’을 부분 수용할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지금 당장 하나를 고르긴 이르다고 말한다. 성능(증명 시간/비용)뿐 아니라 “프로덕션 성숙도”가 결정적이며, 이는 계량화가 어렵다. 멀티 구현이 유지되면 벤더 리스크를 줄이되, 거버넌스·업그레이드 동기화 비용을 적정화하는 설계가 관건이다.


프라이버시: 결제를 위한 실용주의, AML/제재와의 공존

Vitalik의 프라이버시 툴킷 제안 맥락에서 Dankrad는 “북한이 수억 달러를 세탁하는 시스템은 만들지 않는다”는 현실론을 분명히 했다. 규제 친화적 프라이버시(예: 뷰 키, 정책적 선택성, 감사 가능성)는 결제·기관 채택의 필수 요건이며, Tempo 같은 결제 체인에서는 최전선 이슈다. 프라이버시 강도와 합규성의 트레이드오프를 ‘제품 레벨’에서 설계하는 태도가 성숙해졌다는 평가다.


스테이지 0 롤업과 브리지의 현실: ETH와 ‘네이티브 발행’의 분기

많은 롤업이 스테이지 0/1에 머무는 핵심 이유는 “진짜 안전한 브리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스마트컨트랙트 복잡도와 업그레이드 거버넌스가 얽히며, 리스크는 특히 ‘브릿지된 ETH’에 집중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RWA는 점점 다체인 네이티브 발행과 민트/번 브리징으로 전환해 컨트랙트 브리지 의존도를 낮추고, 속도도 유리하다. 완전 무권한화를 미루되, 버그 시에만 개입 가능한 시큐리티 카운슬 같은 ‘한정개입’ 장치를 두는 하이브리드가 과도기 해법이다. 그럼에도 메이저 롤업은 내년 스테이지 1 진입이 필요하다는 압박에는 동의한다.


‘워타임 모드’의 강도: 시작했지만 아직 부족

최근 EF의 엔지니어링 통합·우선순위 조정은 ‘불리시 리버설’이지만, Dankrad는 강도가 더 세져야 한다고 본다. 연구-엔지니어링-아키텍처 전 스펙트럼을 동시 가동하고, 파이널리티·P2P·검증자 구성 같은 기초 체력을 ‘출시 가능한’ 단위로 꾸준히 올리는 게 지금의 전황이다. 그의 메시지는 직설적이다: “이더리움 위에서 금융을 지켜내라(Fight for finance on Ethereum).”


번개 라운드 하이라이트: 철학과 우선순위

- 트레이드오프 우선순위: 보안 > 속도 > 스케일
- 이더리움은 “금융의 미래”
- ETH는 지금은 ‘머니’가 아니지만, 그럴 수 있다
- 커뮤니티를 향한 한 문장: “이더리움에서 금융을 위해 싸워라”

https://youtu.be/V6eaZPWMSwA 29분 전 업로드 됨
Breaking Down Uniswap’s Fee Switch and UNIfication Proposal | Hayden Adams & Jesse Walden

Bell Curve

3줄 요약

1. 유니스왑의 “UNIfication”은 프로토콜 수수료(피 스위치) 온과 프론트엔드 수수료 오프를 함께 실행해, 프로토콜 중심으로 가치와 인센티브를 재정렬한다.

2. 수수료는 TokenJar/FirePit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UNI 소각으로 귀결되며, “프로토콜 수수료 면제권 경매(Protocol Fee Discount Auctions)”로 MEV을 재분배해 LP·스와퍼 효용을 높인다.

3. 와이오밍 DUNA 법인을 축으로 한 서비스 제공자 계약, 재단 성장펀드, 무료 트레이딩 API 등은 생태계 전반을 키우는 전략(‘보완재 커모디타이즈’)을 제도적으로 고정한다.


0:00 Introduction

에피소드의 계기는 유니스왑의 수수료 스위치(프로토콜 수수료 활성화) 제안. 헤이든 애덤스(유니스왑), 제시 월든(Variant)이 제안 배경, 설계, 법적 구조(DUNA), 프론트엔드 수수료 제거, 투자자 정렬, 레트로액티브 토큰 소각, 산업적 파급효과를 집중 논의한다. 본 제안은 스냅샷에서 역대급 참여와 사실상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을 확보했고, 온체인 표결을 앞둔 상태다.
1:09 Unisocks Lore

초기 유니스왑 문화 아이콘인 ‘Unisocks’ 비화가 소개된다. 긴 양말을 싫어하던 헤이든이 양말 윗부분을 잘라 선물하고, 상대가 1년 뒤 커스텀 재킷으로 답례한 일화는 커뮤니티 색채와 ‘쓸모와 놀이의 접점’을 상징한다. 프로토콜 설계만큼 UX·브랜딩 감각이 유니스왑 성장에 핵심이었음을 환기한다.


2:44 The Gensler Years

- 2020 디파이 서머: 일일 거래대금이 1천만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급증, 유니스왑은 디파이 채택의 엔진이 됨.
- 그러나 2020년 말 게리 겐슬러 SEC 체제에서 ‘규제에 의한 집행’이 강화되며, 해외 난법자보다 미국 내 선도·선량 행위자를 우선 타깃으로 삼는 비대칭이 발생.
- 유니스왑 랩스는 거버넌스 참여를 사실상 자제하는 내부 정책을 채택. 이 공백을 메우려 EF 그랜츠 출신 Ken이 독립 그랜츠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이후 Devin과 함께 Uniswap Foundation 설립 제안이 통과.
- 과거 피 스위치 시도는 세제·책임 불확실성(예: Ooki DAO 사건에서 거버넌스 참여자 책임 소송 우려)으로 번번이 좌절.
- 전환점은 와이오밍의 새로운 DAO 법률인 DUNA(Decentralized Unincorporated Nonprofit Association). DUNA는 세무처리·책임범위를 명문화해, 거버넌스/서비스 계약의 법적 수용 가능성을 열었다.
- 유니스왑은 미국 내 최대 주목도를 감수하며 높은 준법·품질 기준을 유지했고, 이번 제안은 그 누적의 산물이다.


14:17 The UNIfication Proposal

- 수수료 스위치 온: 초기에는 이더리움 메인넷의 V2/V3부터, 이후 V4·UniswapX·타 체인으로 확장. UniChain(유니스왑 생태 L2)도 프로토콜 수수료를 탑재해 가치내재화를 극대화.
- 수수료 귀속: 모든 프로토콜 수수료는 UNI 소각으로 귀결. TokenJar가 다양한 풀에서 수수료 자산을 누적하고, 임계치 도달 시 누구나 인출 트리거를 제출하며, FirePit이 UNI를 소각(‘자판기 저금통 비유’: 잔돈이 충분히 쌓이면 교환을 열고, 대가로 UNI를 불태움). 잔고·임계치 등 파라미터는 거버넌스 조정 가능.
- 코드 상태: TokenJar/FirePit 등 컨트랙트는 공개·배포, 감사 막바지 단계.
- Protocol Fee Discount Auctions: “수수료를 켜고, 수수료를 안 내도 되는 권리를 경매로 판다”는 역설적 설계.
- 메커니즘: LP 수수료 30bp에서 프로토콜 수수료 5bp가 생기면, 면제권 낙찰자는 5bp를 무시해 25bp 수준까지 미세한 차익거래를 실행. 그 결과 더 잦고 작은 ARB가 가능해 LP 수익률(수수료 수취)·가격발견 효율을 개선.
- 경매 수익은 결과적으로 UNI 소각으로 귀결.
- 의미: MEV 파이를 프로토콜·사용자 쪽으로 일정 부분 환류시키는 첫 실효 모델 중 하나. 스와퍼 비용 부담을 줄이고 LP에게 유리한 미시적 유동성 활용을 촉진. 파라미터 설계·시장실험 여지가 크다.


25:00 Turning Off Frontend Fees

- 프론트엔드(인터페이스) 수수료 오프: 프로토콜에 모든 초점을 맞추기 위한 상징적·실질적 조치. 과거 “랩스 지분 vs 프로토콜 토큰” 미스얼라인 우려를 해소.
- 비즈니스 전환: 랩스는 DAO 금고의 Growth Fund(본 제안 포함)로 자금 조달, 프로토콜 성장 KPI 중심으로 재편.
- 생태계 확장: 트레이딩 API를 무료화하고 키 프로비저닝을 셀프서비스로 개방, 누구나 유니스왑 최적 라우팅을 활용한 프론트엔드를 만들 수 있게 함. 스왑 편향에서 벗어나 LP 툴·UI·API 등 공급자 측 기능에 대규모 투자(기존엔 프론트 수익구조상 우선순위가 낮았음).
- 정책 의도: ‘보완재 커모디타이즈(Commoditize Your Complement)’를 프로토콜 맥락에서 적용하되, 타 인터페이스를 ‘제로’로 몰지 않고 번창하도록 돕는 ‘포지티브섬’ 확장전략.


37:52 Uniswap Design & Investor Alignment

- 제품→프로토콜 부트스트랩: 유니스왑은 혁신적 AMM과 ‘버터처럼 부드러운’ 초기 UI(캘의 공)로 PMF를 얻고, 제품의 무료 제공으로 기저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를 키웠다.
- 커모디타이즈 논리: 시리얼-우유, OS-하드웨어 비유처럼, 핵심인 프로토콜을 키우기 위해 보완재(프론트엔드/제품)를 싸게 혹은 공짜로 제공.
- 크립토 차별점: 프로토콜이 퍼미션리스·비가역적이고, 서드파티가 토큰을 보유해 업사이드에 동참할 수 있어 ‘제로섬’이 아닌 ‘플러스섬’로 귀결. 서드파티 인터페이스에 토큰 인센티브를 배분하는 설계도 가능.
- 투자자 정렬: 제시는 “우리가 애초에 투자한 건 프로토콜”이라며, 프론트 수익의 로컬옵티마를 넘어 프로토콜 성장의 글로벌옵티마를 선택한 경영 판단을 지지. 랩스는 DUNA를 통한 서비스 제공자 계약으로 민첩성(집행)과 책임(거버넌스)을 양립. 프로토콜은 불변 컨트랙트로 자율 운용되고, 거버넌스는 제한된 파라미터만 다룬다.


47:38 Retroactive Token Burn

- 1억 UNI 소각(금고 보유분): 과거 피 스위치 오프 상태에서 누적 거래가 4조 달러를 넘긴 점을 감안, “그때 켰다면 소각됐을 양”을 상징적으로 반영.
- 레트로 문화의 연장: 유니스왑이 개척한 레트로액티브 에어드롭의 ‘거울상’으로서의 레트로 소각.
- 투자 관점: 성숙한 프로토콜에겐 긍정적이나, 업계 전반의 ‘소각 집착’은 성장보다 배분에 과몰입하는 근시안일 수 있음. 핵심은 사용·통합·유동성이라는 ‘파이 키우기’.


51:14 Could Uniswap Labs Ever Go Public?

- 헤이든: 현재 초점은 유니피케이션 실행과 프로토콜 성장이며, IPO나 유사 구조는 서사에 혼선을 주는 대형 디스트랙션. 추후 검토하더라도 ‘생태계 정렬’이 최우선.
- DATs와 비교: 많은 DAT는 저비용으로 토큰 익스포저를 사는 성격이 강해 운영적 기여가 빈약. 장수하려면 오퍼레이팅 컴퍼니화가 불가피.
- 제시: 랩스는 ‘UNI를 대차대조표에 얹는’ 형태로 토큰/에쿼티 정렬을 구현, 창업자·핵심 엔지니어가 실제로 프로토콜을 선도적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다수 DAT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55:42 Token Value Accrual

- 산업 파급: 유니스왑은 관행을 만들어온 플레이북(에어드롭, UI, 프로토콜/프론트 포크 수천 건). 이번에도 피 스위치 온·프론트 수수료 오프·UNI 소각 구조가 벤치마크가 될 가능성.
- 가설: 이 전략이 성공하면 “프로토콜 성장(KPI)이 단일 제품 수익보다 훨씬 큰 가치를 만든다”는 시장 검증이 이뤄진다. 디파이 멀릿(후면 디파이) 트렌드 속에 프로토콜은 더 많은 프론트엔드·금융앱에 내장되고, TVL과 실사용이 다중자릿수로 확대될 수 있다.

https://youtu.be/Cqr1Cz3QppE 1시간 전 업로드 됨
Insider Trading and Crypto: What the Law Actually Says: DEX in the City

Unchained

3줄 요약

1. 내부자거래 법리는 ‘의무’와 ‘신뢰’ 위반을 축으로 판례가 쌓이며 형성됐고, 비증권 자산(예: NFT)에는 DOJ의 광범위한 ‘전신사기(wire fraud)’가 사실상 캐치올로 작동한다.

2. 온체인 투명성은 탐지·입증을 혁신적으로 바꿨지만, MEV/프론트러닝과 토큰화·프라이버시 기술의 확산은 법 집행의 유효성을 낮추고 “엔지니어링 기반의 공정성”으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3. DAT(디지털자산 트레저리)와 CeFi/DeFi 조직은 증권성 여부와 무관하게 MNPI 윤리·통제체계를 갖춰야 한다. 중앙화일수록 통제가 가능하고 분산화될수록 ‘의무’가 희미해져 정책·감시를 계층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리빗 캐피털의 Jessi Brooks, 스타크웨어의 Katherine Kirkpatrick Bos, 베다의 TuongVy Le)가 내부자거래를 주제로, SEC의 민사와 DOJ의 형사 집행이 교차하는 프레임과 판례 중심으로 형성된 법리의 맥락을 짚는다. “법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전제로, 정의·사례·크립토 적용, CeFi/DeFi 차이를 전 방위로 다룬다. 유의미한 포인트는 내부자거래가 명시적 ‘법률’보다 일반 반사기 규정과 판례에서 진화해왔다는 점이다.
01:25 Why insider trading is not as clear cut as many think

내부자거래의 핵심은 ‘중요 비공개정보(MNPI)’를 가진 상태에서의 증권 매매와, 그 정보에 대한 ‘신뢰관계/의무’의 위반이다. 고전 이론(classical theory)은 회사 내부자가 자사 증권을 MNPI로 거래하는 경우, 오용 이론(misappropriation theory)은 회사 외부인이 신뢰관계를 통해 입수한 MNPI를 이용하는 경우를 포섭한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들은 대화로 거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의무’가 없어 내부자거래가 아니다. 2005년 BusinessWeek 칼럼 유출 사건처럼 전형에서 비켜난 사례도 존재한다. 판례 간 모순과 해석의 진자운동이 지속돼 “무엇이 내부자거래인가”는 여전히 회색지대다. 마사 스튜어트 사건을 포함해 실형 사례도 존재하며, 수사·협조 과정의 현실적 일면(예: ‘프리즌 컨설턴트’)도 언급된다.


18:21 How blockchain has made insider trading detection easier

코인베이스 상장팀의 Wahi 사건과 오픈씨의 Chastain 사건 모두 온체인 슬루싱이 결정적 단초를 제공했다. 전자는 상장정보를 가족·지인에 알려 선행매수했고, 후자는 프런트페이지에 오를 NFT를 내부에서 먼저 매수했다. 트래드파이에서는 일반인이 체결·계좌 데이터를 보기 어렵지만, 크립토는 온체인 흔적과 소셜 그래프 분석으로 ‘커뮤니티 감시’가 가능하다. 다만 군중 수사의 양날의 검—오탐과 ‘내러티브 과잉’—도 존재한다.


20:15 Why Katherine sees the crypto front-running landscape changing as tokenization takes off

프론트러닝은 내부자거래의 ‘사촌’ 격으로 시장질서 교란(마켓 매니퓰레이션) 범주에서 자주 함께 거론된다. 온체인에서는 메인풀 가시성과 MEV로 구조적 인센티브가 존재하며, 마이크로초 단위의 시차와 주문흐름 접근권이 공정성 논쟁을 촉발한다. 그러나 자산·주문흐름의 토큰화가 본격화되면 영지식·롤업 기반 프라이버시(예: StarkWare 계열 기술) 확산으로 거래흐름이 비가시화되어 프론트러닝의 형태와 집행 가능성 자체가 바뀐다. “누가 누구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문제는 기술·시장설계와 맞물려 법보다 엔지니어링의 과제가 된다.


23:35 Do AI agents unfairly affect market balance?

AI 에이전트·봇이 정보비대칭을 구조화한다는 우려는 HFT 논쟁의 크립토 버전이다. 사회적 공정성 차원에서 리테일이 불리해질 수 있으나, 법적으로는 ‘의무’의 존재가 관건이다. 흥미로운 대비로, 규제자는 OGE 규정상 크립토 보유가 금지된 반면, 미 의회는 주식거래가 허용되어 ‘Autopilot’ 같은 팔로워 전략이 양산된다. 이중잣대가 학습·이해·인재유치 측면에서 정책비용을 초래한다.


25:38 The problem with regulators not being able to hold crypto

연방정부 윤리규정(OGE)은 암호자산 정책·조사 담당 공무원의 보유를 금지한다. 실무적으론 월렛 개설·디파이 사용 등 체험이 어려워 규제품질 저하와 인재유치 장애로 이어진다. 반면 의회는 자신이 입법으로 영향을 미칠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 합리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SEC 내부에서도 크립토 거래 사전승인 체계가 2020년 전후에서야 도입될 정도로 후행적이었다는 뉘앙스가 공유된다.


30:20 How DATs are in a tricky spot as regards insider trading

2024년 가을 SEC·FINRA의 DAT 스윕은 MNPI 사용, 우대거래, 커스터디·거버넌스 결함을 포괄했다. DAT 플레이북(타깃 상장사 선정→PIPE 등 조달→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로 전환)에서 “전환 전 미공개 계획”은 상장사 주가에 중대한 MNPI가 된다. 동시에 소형 토큰을 담는 DAT의 경우 토큰 측 가격충격도 야기될 수 있어, ‘주식 측 MNPI’와 ‘토큰 측 정보’가 얽힌다. 증권성 여부를 떠나, 이중 경로의 정보흐름과 이해상충을 정교하게 관리해야 한다.


33:25 Vy explains how DATs should approach insider trading policy

토큰이 증권이 아니더라도, 신뢰관계로 입수한 비공개 정보의 사익사용은 전신사기 등 타 규범으로 제재될 수 있다. 따라서 DAT와 유사 조직은 (1) 정보벽·접근통제, (2) 금지·블랙아웃 리스트, (3) 사전승인·보유신고, (4) 파트너·고객 정보의 비사용 원칙 등 MNPI 윤리·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증권과 토큰 각각에 맞춰 마련해야 한다. “합법이냐”를 넘어 “회사 윤리와 파트너 신뢰에 부합하느냐”가 정책의 기준선이 된다.


36:08 How insider trading controls work in TradFi

FINRA는 24/7 이상매매 패턴을 감시하고, ISG(Intermarket Surveillance Group) 등 데이터 공유로 교차시장 조작을 추적한다. IB·로펌·자산운용사는 계좌등록, 사전승인, 차이니즈월로 MNPI를 격리한다. CFTC 관할 파생 DCM은 상장 전 스팟 데이터 수집·감시능력을 입증해야 하며, 부족하면 외부 거래소와 정보공유를 체결한다. CeFi는 이러한 트래드파이 표준을 상당 부분 이식해 내부자거래·시장조작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42:06 How insider trading policy would differ from CeFi to DeFi

정책·통제의 실효성은 ‘중앙화 정도’에 비례한다. CeFi는 직원 월렛 연계·사전승인 등 통제가 가능하지만, 자기수탁·퍼미션리스 환경에서는 월렛 전수 식별이 사실상 불가하다. L1·완전 분산형 프로토콜에 내부자거래 프레임을 기계적으로 이식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DAO·밸리데이터·재단 등에서 ‘누구에게 어떤 의무가 성립하는가’는 여전히 미정이다. 결과적으로, 법 집행보다 메카닉(주문배열, MEV 완화, 프라이버시/가시성의 균형)과 커뮤니티 규범을 통한 “엔지니어링된 공정성”이 핵심 해법으로 제시된다.

https://youtu.be/xNNMGxX1Fh8 1시간 전 업로드 됨
AI Is Ushering in an Entirely New Economic Paradigm | Jordi Visser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전통적 거시지표는 디지털·AI 경제의 무형가치와 네트워크 외부효과를 포착하지 못한다. 측정 오류와 정부정책이 결합되며 경기·인플레 신호가 왜곡된다.

2. AI 수요는 LLM→VLM→VLA(행동)로 확장되며 사실상 ‘무한대’다. 데이터센터·전력·모델·로보틱스가 동시 고도화되고, 의료·신약·국방에서 수익원이 폭발한다.

3. 자본시장은 ‘비디오게임화’됐다. 정부의 신용중개·유동성 백스톱 신호만으로 스프레드가 정상화된다. 최종 자산축적의 수혜는 높은 진입장벽의 계산자산(NVDA)과 디지털 금(비트코인)에 귀결된다.


00:00 Introduction

조디 비서(Jordi Visser)는 확률사고와 베팅 사고(Annie Duke·Thinking in Bets)를 투자 전 과정에 적용한다. 모건스탠리 파생상품 트레이딩으로 시작해 97~98년 브라질 EM 크라이시스 한복판에서 성과를 내고, S&P 옵션 북을 맡은 뒤 독립 매크로 헤지펀드를 운영했다. 2013년 저예산 데이터 애널리틱스 스택을 구축하며 “모든 것은 확률분포”라는 프레임을 시스템화했다. 아버지에게서 배운 ‘남의 말은 의견일 뿐’ ‘확률과 배당률의 불일치를 노려라’는 원칙을 시장·정책·기술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한다.
05:15 Why Tech is Breaking Old Macro

선행지수(LEI)는 역사상 최장·최저 구간을 기록했지만 불황은 오지 않았다. 비서는 이유를 ‘측정 체계의 시대착오’에서 찾는다. GDP(사이먼 쿠즈네츠 설계)는 무형·소프트웨어를 포착하지 못한다. 스마트폰 앱이 카메라·지도·통신 등 실물품목을 대체하고 물류·에너지·재고를 줄이는 효과가 GDP엔 반영되지 않는다. 디지털 경제 비중이 커질수록 구(舊)산업 중심 지표(LEI)는 왜곡된다. 또 가계순자산이 178조달러(명목 GDP의 6배)에 달하고, 이전소득(Transfer Payments)은 5조달러 규모로 8.5~9% YoY 증가, 임금(이전 제외) 증가는 1.4%일 뿐이다. 상단의 자산부양(QE)과 하단의 사실상 UBI(이전소득)가 동시에 수요를 지지하고, 그 사이에 낀 중산층은 혜택이 적어 분노가 누적된다.


12:41 How to Think About AI Disruptions

AI 캡엑스는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거대 두뇌’를 증설하는 일이다. LLM(텍스트)에서 VLM(비전+텍스트), 나아가 VLA(비전+언어+행동, 로보틱스·군사)로 진화하면서 요구 연산은 50~1000배 확대된다. 현장 상호작용(수술 로봇의 미세 손놀림, 전장 환경 판단 등)에는 위성 의존 없는 온디바이스 추론, 고밀도 전력·배터리, 초저지연 센서퓨전이 필수다. 약물발견(AI-DDD)은 개시일 뿐, 생의학·재료·제조·국방의 실세계 추론이 진짜 매출 풀이다. ‘닷컴식 과잉투자’ 비판은 자금조달·의사결정 주체가 다르다는 점을 간과한다. 과거 저마진 통신사가 선행투자를 떠맡았다면, 지금은 AI 도메인 최강자(하이퍼스케일러)가 압도적 FCF로 스스로 투자한다. 그들의 목표는 분기 매출이 아니라 ‘난제 해결(암·고령·국방)’이며, 그래서 멈추지 않는다.


19:14 Transition From FCF to Debt-Funded

향후 2~3년 하이퍼스케일러의 FCF 대비 캡엑스 비중이 80%에 근접할 수 있고, 점차 크레딧 시장 활용이 늘 수 있다. 비서는 이를 ‘이익률(마진) 조정’으로 본다. 단, 역설적으로 뇌(모델)가 빨리 똑똑해질수록 전력·칩·아키텍처에서 예기치 않은 효율화 해법을 스스로 제시해 필요 캡엑스 함수를 바꿀 수 있다. 리스크는 3년 이후 커지며, 자본배분 오류·속도 과잉은 ‘자산위기’보다 ‘가격하방(디플레이션)’을 가속한다. 이미 엔비디아(시총 5조달러)가 러셀2000(총 3조달러)을 넘어선 집중도 자체가 구조적 승자독식을 보여준다.


25:04 .Com Comparisons & Infinite AI Demand

닷컴의 ‘다크 파이버’는 선행투자 과잉처럼 보였지만 결국 모두 활용됐다. AI는 그보다 더 명확하다. 지능을 모든 기계에 삽입하는 과정이므로 수요는 ‘문제의 총량’만큼 무한하다. 메타·MS·오라클 등은 모두 용량 제약을 호소하고, 팔란티어는 분기 내 고객이 수백 곳 늘었다고 밝힌다. LLM→VLM 전환이 본격화하면 연산수요는 재차 기하급수로 뛴다. 투자자 관점에선 메가캡 플랫폼 일부가 점차 ‘준-유틸리티’ 성격을 띨 수 있다. 인프라 계층(전력·광섬유·서버 팜)과 상부 애플리케이션(의료·산업·국방)의 수익포착 지점이 분화된다.


29:05 The Genesis Mission

비서는 ‘Genesis Mission’ 행정명령이 발효됐다고 설명한다. 핵심은 연방정부가 공공 연구역량(17개 국립연구소의 데이터·슈퍼컴퓨팅)을 민간 파운데이션 모델과 공유해 바이오·과학·신소재 등 VLM 과제를 국가 전략으로 격상한 것. 주(州) 단위 인허가·전력 갈등을 연방 차원에서 우회·조정할 근거를 부여해, 전력 시장도 사실상 공적 우선순위로 다룬다.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관점에서 AI 인프라가 ‘국가안보 품목’이 되었고, 그만큼 AI 투자 사이클의 정책 리스크가 낮아졌다는 시그널이다. 비서의 초점은 신약·장수(인간 수명 무한대 가설)로, 이 섹터가 거품-피크도 가장 강할 것이라 본다.


31:58 The New Reality of Today’s Markets

단기 트레이딩에선 지표가 유효하지만, 중장기 자본배분은 ‘정책·기술 체제’가 좌우한다. 2013년 그는 유럽·일본·중국의 인구역풍과 아마존의 구조적 강세, 드라기의 범유럽식 구제(“독일이 PIGS를 살렸다”)를 보고 ‘모두가 프린팅 프레스를 갖고 있고, 변형 UBI는 불가피’라고 결론냈다. 실물-디지털 괴리가 커질수록, 시장 심리는 ‘리세션 vs 인플레’ 진자운동으로만 반응한다. 그의 베이스라인은 “인플레 상단은 제한(코어 CPI 4% 근방), 하단은 무제한(0%대 가능)”. 따라서 정책 스탠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디스인플레·디플레 관리에 쏠린다.


36:47 Deflation vs Inflation Risks

전력발(인플레) 우려는 과장됐다. 하이퍼스케일러에게 전기요금은 원가 비중이 낮고, 필요시 오프그리드 발전(전용 전원)로 우회하며, 수요유발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CPI 바스켓에서 유틸 비중도 제한적이다. 반대로 휘발유·주거비·임금이 둔화하는 환경에서 연준이 매파 전환할 여지는 작다. 그는 인플레 압력보다 기술·노동대체·서비스 가격의 구조적 하방을 주목한다.


39:58 Mike Green’s Viral Post

마이크 그린의 바이럴 글을 인용하며, 빈곤선 상승의 핵심으로 ‘보육(Childcare)’ 비용을 지목한다. 인구구조(저출산·고령화), 비만(저건강), 이민 제한, 자산불평등이 겹치며 서비스업의 인력공급이 줄고, 노동참가율(LFP) 하락으로 ‘표면적’ 실업률이 과소평가된다. GFC 이전 LFP를 대입하면 실업률은 7~8% 수준이라는 추정. 여기에 AI발 채용축소·상향이동 제한이 겹치면서 하위 70%의 체감 디스인플레·소득정체가 정치지형(도시권 사회주의 성향)까지 바꾼다.


41:52 Debt Doom Loop & Curing All Diseases

‘부채-파국’ 내러티브엔 회의적이다. 이유는 두 가지. (1) 정부의 유동성 백스톱과 규제·유동성 시설은 사실상 무제한이며, (2) 의학·생명연장의 기술충격이 장기 재정동학을 바꾼다. 비서는 ‘5~10년 내 전 질병 조기탐지·예방’과 ‘에피제네틱 리프로그래밍(데이비드 싱클레어)’로 생물학적 노화를 정지시킬 수 있다고 본다. 이는 의료성 지출(전체 이전지출의 절반)을 크게 낮춰 장래의 부채비율 경로를 개선한다. 과거 부채 누증은 좀비산업의 구조적 구제(정치·연금)와 불평등 보정(이전지출)에서 기인했는데, 성장의 새로운 축이 생기면 동학이 달라진다.


45:35 Fed Buying Corporate Bonds

2020년 연준·재무부의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은 실제 매입액보다 ‘공표 효과’가 결정적이었다. “우리가 다 산다”는 신호만으로 더블디짓까지 튄 IG 스프레드가 한 달 만에 정상화됐다. 금융시스템은 완전히 ‘금융화’되었고, 각종 스탠딩 레포·창구가 안전판으로 상시화됐다. 이 환경에서 위기 심화·디폴트 연쇄에 베팅하는 매크로 포지션은 구조적으로 불리하다. 리테일은 이를 ‘룰’로 학습했고, 라지캡·크립토로 신속히 리스크온한다.


47:25 Bitcoin’s Digital Moat

금과 비트코인은 ‘합의된 가치 저장’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갖는다. 비서는 “진짜 모트는 세 가지(종교·금·비트코인)”라고 단언한다. 비트코인은 백서·시간·분산합의로 디지털 경제의 ‘금’ 지위를 획득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사례는 정부 디베이스와 메가캡의 승자독식이 중견기업을 좀비화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현금성 자산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없던 그는 희소자산(BTC)로 ‘기업의 잉여에너지’를 저장했다. 자본주의가 자기잠식을 심화할수록, 모트 있는 자산만 남는다. 토크나이제이션과 현물 ETF(IBIT 등)는 제도권 수용을 전진시켰지만, ‘상장(IPO) 모먼트’의 핵심은 소유집중 완화다. 상위 1만 주소가 33%를 보유하는 구조로는 성숙자산이 되기 어렵다. 글로벌 남반구의 교육(LLM), 결제·저축(DeFi·리밋턴스) 접근성이 개선될수록, 디폴트 저축자산으로 BTC의 비중은 커질 것이다. 젊은 세대는 금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선택한다.
54:25 Final Thoughts

단기 매크로 데이터는 센티먼트·포지셔닝을 설명하지만, 리스크자산의 방향성은 정책백스톱과 기술가속이 결정한다. 비서는 신약·장수와 계산자본(특히 NVDA의 데이터센터 모트)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그의 리서치는 유튜브·서브스택·X·링크드인에서 매주 업데이트된다.

https://youtu.be/DrstR4WcOiM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AI Economy Is Leaving Labor Behind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연준의 12월 금리인하 확률이 연설 한두 번에 30%대→80%대로 급등락하며, 실물보다 ‘포지셔닝·변동성 구조·유동성’이 자산가격을 좌우했다.

2. AI 주도 CapEx가 경기 둔화를 가리는 사이, Beige Book은 “신규 채용 미충원·엔트리 레벨 생략” 등 AI 기반 인력대체를 경고했다. 정치 사이클은 2025~26년 정책 대전환(은행 중심 신용창출, 연준-재무 공조)을 예고한다.

3. 매그니피센트7과 하이퍼스케일러가 ‘인프라 유틸리티’화되는 동안, 금광·에너지·전력 같은 병목과 실사용 레이어, 그리고 크립토는 차기 순환의 베타·알파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


00:00 Introduction

감사절 전 주의 저(低)데이터 환경에서 연준 커뮤니케이션만으로 시장이 흔들렸다. 12월 금리인하 기대가 “연준 위원들 발언 → 존 윌리엄스의 비둘기파 멘트”를 거치며 널뛰기했고, 그 사이 실물 지표는 거의 없었다. 패널들은 지금의 매크로는 ‘추세추종·모멘텀·바이브스’ 게임에 가깝고, 연준을 거스르지 않는 운용이 방어적 최적화임을 상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