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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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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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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Down Michael Burry’s Big Nvidia Short Thesis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마이클 버리의 엔비디아 공매도 논지는 “감가상각 수명 연장으로 이익이 부풀려졌다”는 회계 품질 비판이 핵심이지만, 실질 시스템 리스크의 진앙은 오히려 오픈AI의 자본조달·단위경제성에 있다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는다.

2. HSBC는 오픈AI가 2030년 매출 2,140억달러까지 커져도 누적 영업손실이 수천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본다. 이 경우 하드웨어 공급자(엔비디아)보다 VC가 뒷배인 AI 스타트업과 일부 클라우드 벤더(예: 오라클)가 먼저 흔들릴 수 있다.

3. 반대로 우상향의 ‘오른쪽 꼬리’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엔비디아 이익은 재차 상향될 여지가 크다. 다만 현재 주가에는 이미 그 꼬리가 상당 부분 내재되었고, 타이밍이 승패를 가를 변수다.


00:00 Intro

이번 화는 Fiscal AI 광고로 시작하지만 곧장 본론으로 진입한다. 진행자들은 “가장 중요한 매크로 이벤트”를 농담 섞어 마이클 버리의 섭스택 개설이라 규정하고, 실제로 버리가 던진 회계·밸류에이션 논쟁이 시장 담론을 자극하고 있다고 짚는다. 핵심 주제는 버리의 엔비디아 공매도 테제와 AI 지출이 거시·시장에 미칠 영향이다.
00:16 The Biggest Event in Macro

버리 이전에 짐 체노스가 먼저 제기했던 쟁점을 재구성한다. 요지는 데이터센터 GPU 등 AI 관련 설비의 감가상각 가정이 실제 경제수명보다 과도하게 길게 잡혀(2–3년 → 5–6년) 기업 이익이 ‘회계상’으로 부풀려졌다는 것. 예컨대 1,000억달러 CAPEX를 5년 균등 상각하면 연 200억달러 비용이지만, 실수명 2–3년이라면 연 330–500억달러가 되어 reported earnings가 뚝 떨어진다. 버리는 최근 다수 기업의 가중평균 감가 기간이 연장된 점을 지목하며 “AI가 급진적으로 진화한다면 구세대 칩 가치는 5–6년 보존되기 어렵다”는 모순을 찌른다.


00:55 Breaking Down Michael Burry's Short Thesis for Nvidia

반론은 “그게 지금 주가에 중요하냐”로 수렴한다. 빅테크는 “디지털 갓”을 만든다는 전제하에 전례 없는 CAPEX를 단행 중이므로, 감가 기간이 3년이든 8년이든 ‘슈퍼인텔리전스’의 실현 여부가 판을 가른다는 주장이다. 더구나 버블의 중심은 엔비디아라기보다 오픈AI 같은 수익성 미입증 플레이어일 수 있다. 엔비디아는 곡괭이·삽을 파는 업체라(인프라 공급자), ROI가 미지수인 수요처를 공매도하는 것이 논리상 깔끔하나, MS·구글·아마존은 현금창출력이 너무 커 타이밍·리스크가 까다롭다. 아직은 빅테크의 자금원도 주로 FCF라 “과도한 차입” 구간은 오지 않았고, 사이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경계도 나온다.


04:47 Semiconductors Are Historically Cyclical

맥스는 “반도체는 본질적으로 경기순환 업종”이라는 점을 상기시킨다. 지금은 영구적(세큘러) 성장처럼 보이지만, 결국 ROI 점검 국면이 오면 사이클 논리가 부활하고, 그때는 멀티플 압축이 불가피하다는 것. 엔비디아 실적·주가를 좌우하는 사업이 사실상 데이터센터 한 축에 편중된 점도 리스크로 본다. 잭은 “사이클 타이밍은 악마적”이라 반박하며 12개월 추가 레그업도 가능하다고 본다. 1999–2000년 닷컴 말기의 CEO 과열 멘트를 오늘과 유사하다고도 소개하지만, 개인적 베이스케이스는 아직 상단 열림. 공매도 타깃으로는 엔비디아보다 팔란티어, 전기 비행기, ‘가짜’ 양자컴퓨팅주 등 허술한 유사업종이 많다고 지적한다.


07:08 Is Nvidia a Good Short?

버리가 작은 사기주를 파헤치지 않고 ‘가장 큰 표적’을 고른 이유는 명확하다. 시장의 유일한 화두이자 “빅 쇼트”의 본령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다만 2005–06년처럼 “맞아도 일찍 맞은 사람”의 리스크는 여전하고, 공매도는 타이밍이 수익을 좌우한다는 점을 서로 인정한다.


08:25 Criticism of Burry's Analysis

잭은 버리의 자사주 매입 비판을 데이터로 반박한다. 2018년 이후 엔비디아는 매입액이 주식보상(SBC)을 상회했는데도 주식수는 늘었다. 이유는 매입 시기가 고평가 국면(2022~)에 집중된 반면, 발행은 저평가 시기(2017~20)에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가격 효과. 또한 엔비디아는 공식 성명 대신 셀사이드에 백채널 메모로 항목별 답변을 흘렸다. 방식은 아쉬우나 내용은 탄탄했다는 평가. 기타 지적들에 대해선:
- 매출채권/DSO 증가는 고성장 시 자연스러운 범위일 수 있음.
- 재고는 전년비 32% 증가해 경계 신호로 볼 여지는 있으나 ‘범죄 현장’ 단정은 무리.
- FCF 대 순익 전환율은 역사적으로 우수했고, 최근 둔화만으로 저품질 이익이라 보긴 이르다.
- ‘순환적’ 자금조달은 엔비디아 바깥(VC가 적자 스타트업에 돈 → 스타트업이 클라우드/칩 구매)에서 더 심각. 오픈AI 1,000억달러급 발표성 딜은 회계상 미인식, 구속력도 불명확. 요컨대 위험의 본질은 “벤처가 적자를 지속 보조할 수 있나”에 가깝다. PIF 등 초대형 자본이 2026년 이후 자금을 댈 수 있느냐가 관건.
덧붙여 잭은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처럼 설비·수율·고객사별 런레이트까지 파고든 “현장 데이터”가 진짜 엣지라고 강조한다.


18:17 Open AI's Massive Loss Projections

HSBC 추정치를 근거로 FT가 보도한 오픈AI의 손익 트랙은 극단적이다.
- 2025년 매출 125~130억달러, 영업손실 177억달러
- 2026년 매출 350억달러, 손실 800억달러
- 2027년 매출 670억달러, 손실 1,040억달러
- 2028년 손실 1,080억달러
- 2029년 손실 1,080억달러
- 2030년 매출 2,140억달러, 손실 760억달러
매출은 폭증하지만, 누적 손실이 ‘반조 단위’로 불어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퍼블릭 마켓은 이런 캐시버닝을 용납하지 않겠지만, VC는 우버처럼 오랜 기간 적자를 보조해온 전례가 있다. 다만 이번엔 컴퓨트가 원가의 대부분이라 매출이 늘수록 손실이 커질 위험(음의 단위경제)이 더 크다. 오라클은 오픈AI에 거대한 RPO(잔여수행의무)를 얹은 대표적 노출처로 지목된다. 샘 알트만이 공개석상에서 숏을 조롱한 ‘톱틱’형 발언도 언급된다(물론 테슬라·팔란티어 같은 반례도 존재). 한편 추정 손실에는 D&A가 포함되므로, 현금흐름 기준(CFO)으로 언제 흑전 가능할지와 추정에 내재된 추론(특히 추론 비용 하락 트랙)이 쟁점이다. HSBC는 2030년 챗GPT 사용자 30억명을 가정하는 등 TAM은 장밋빛이지만, 그럼에도 손실이 크다는 점이 포인트.


24:26 AI Coding Agent Revenues

“AI 어디서 매출 나냐”는 비판에 대한 반례로 코딩 에이전트 ARR 데이터가 제시된다(세미애널리시스 → MS와 사티아가 직접 인용).
- MS Copilot: 연초 5~6억달러 → 현재 10억달러+
- Anthropic Claude Code: ~10억달러
- Cursor: 8~9억달러
- OpenAI Codex: ~6억달러
여름 이후 가파른 램프가 확인된다. 다만 매출 성장과 별개로, 대규모 모델 추론 비용이 높은 탓에 총이익률이 낮거나 음수일 수 있다는 우려는 유효하다. 매출이 늘수록 손실이 커지는 구조라면, ‘성장=악화’ 역설이 현실화된다.


26:25 Can Nvidia Escape Unscathed?

잭은 오른쪽 꼬리 시나리오(지식노동 자동화 급진화)가 실현되면, 지금 컨센서스가 가정하는 수준보다 엔비디아의 이익·매출은 더 높아질 여지가 있다고 본다. 반대로 왼쪽 꼬리(버블 붕괴)에서는 VC가 뒷받침하는 적자 스타트업과 일부 클라우드 벤더가 먼저 흔들릴 공산이 크다. 맥스는 “엔비디아는 이미 오른쪽 꼬리를 상당히 프라이싱했고, ‘무사’할 수 없다”고 반박한다. 50~80%급 드로다운도 상정하되, 그 전까지 한 번 더 더블이 나올 수 있는 ‘타이밍의 함정’이 핵심 리스크다.


29:54 Michael Burry's Substack Success

버리는 개설 직후 파이낸스 카테고리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빅 쇼트’ 브랜딩과 맞물려 작은 사안이 아닌 ‘가장 큰 논쟁’에 베팅하는 선택이 서브스택 흥행과 직결된다는 분석. 구독료 39달러에 대한 평가는 “신규 정보가 얼마나 추가되느냐”가 관건이라는 정도로 정리된다.


30:54 AI Spending's Impact on GDP

AI 데이터센터 CAPEX가 향후 GDP를 지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체감경기는 둔하지만, 이미 집행이 확정된 대형 투자(착공·설치·장비 반입)가 실물투자로 계상되며 2026년 실질 3%, 명목 4~5% 성장 같은 ‘통계상 강한 경기’의 역설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회계 시점(착공·준공 기준)과 GDP 분해 항목(민간비투자)이 실물과의 괴리를 확대할 포인트로 지목된다.
31:56 December Fed Meeting

최근 12월 연준 동결→인하로의 재프라이싱이 급진전해 금리인하 확률이 25~30%에서 85%까지 뛰었다. 수주 전 90%에 근접한 베팅이 틀어진 전례는 드물다는 경험칙도 언급. 비농업고용은 견조했지만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고, 뉴욕연은 윌리엄스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트리거로 작용했다는 해석. 정부 셧다운 종료로 지표 공백도 해소되어, 단기 위험자산(주식·크립토)에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이 재형성되는 구도로 본다.

https://youtu.be/m4BQCedE0Dg 1시간 전 업로드 됨
Can ‘Choose Rich’ Nick Create the Barstool Sports of Crypto?

Unchained

3줄 요약

1. ‘Choose Rich Nick’은 의도된 캐릭터 연기와 즉흥 설계를 결합해, 대중의 오해와 분노를 트래픽으로 전환하는 퍼포먼스형 크립토 미디어 전략을 구축했다.

2. 바텀업 바이럴(연기·각본·밈)을 탑오브퍼널로 쓰고, 그 주의를 뉴스·해설·브랜드 딜로 전환하는 “크립토판 바스툴 스포츠 + 블룸버그” 모델을 노린다.

3. 아발란체 요트 사건, ‘핫한 여자친구’ 서사 등 논란성 이슈는 상당 부분 각본이었고, 법무·파트너 커뮤니케이션까지 사전에 깔아두는 오케스트레이션이 핵심이었다.


0:00 Introduction

사전녹화 에피소드로, 투자 조언이 아닌 엔터테인먼트/정보 목적임을 명시. 게스트는 BoDoggos의 CEO 니크 오닐(Choose Rich Nick). 진행자인 로라 신은 이번 대화가 그의 캐릭터, 창업, 논란과 바이럴 전략을 짚는 회차임을 예고한다.
1:42 How Nick stumbled into internet fame

니크는 2005~2007년 블로깅으로 시작해 대형 블로그 네트워크를 운영(테크나라티 랭킹 60위권까지 상승). 엔지니어링과 콘텐츠를 오가다 2021년 NFT 붐에 맞춰 팟캐스트와 영상으로 회귀. FTX 붕괴 직후 바하마 현장 콘텐츠가 주목을 받았으나 당시엔 강하게 드라이브하지 못했다. 전환점은 마이애미 오프사이트: 요트에서 찍은 “This is who you’re trading against.” 셀피가 4,500만 뷰를 터뜨리며 외모·사치에 대한 조롱 댓글이 폭주. 에어비앤비 맨션 벽면 네온사인 “I choose rich every time” 앞에서 촬영한 패러디 영상이 ‘Choose Rich’ 캐릭터의 탄생점이 됐다. 이후 커뮤니티 노트가 샴페인 병가를 “20K→$85” 식으로 지적하는 등 ‘폭로 놀이’가 밈이 됐고, X(트위터)가 양방향 놀이터로 최적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9:16 Who is “Choose Rich Nick” actually?

Choose Rich는 “부(富)에 취한, 과신 넘치는 크립토 졸부”의 과장 캐리커처다. 핵심은 “크립토로 부자 된 사람”이라는 점과, 그에 대한 대중의 박탈감·반감(‘나도 BTC/ETH/솔라나 알았는데 못 샀다’)을 자극하는 설계. 마이애미식 명품 과시(루이비통·구찌 등)와 10대 취향의 물신주의를 덧칠해 ‘불쾌하지만 눈을 떼기 힘든’ 페르소나를 만든다. 반면 실존 인물 니크는 창업가/개발자 배경(대학 시절 자력으로 코딩, 페북 전 소셜네트워크·검색 서비스 제작), 오랜 치료와 감정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는 성향. 이 ‘과장 캐릭터’와 ‘운영자 니크’가 의도적으로 혼재되며, 연기와 뉴스 감각(셀프-튜닝 저널리즘)이 결합된 형태로 진화했다.


12:23 Where Nick draws the line with the ‘Choose Rich’ persona

윤리 경계는 명확히 긋는다: 인종·성차별 등 금기, 타 커뮤니티를 ‘웃음거리’로 삼는 행위 금지, 오디언스를 착취하는 수법(코스 판매형 인포머셜 등) 지양. 논쟁적 톤은 탑오브퍼널 “어그로”로 쓰되, 조롱의 대상은 본인 캐릭터여야 한다. 바이럴 이후에는 시장 뉴스·해설로 전환해 “생각보다 머리가 있다”는 인식을 쌓는 구조다.


13:22 How Nick wants to create the Barstool Sports of crypto and NFTs

회사 보도고스(BoDoggos)는 “NFT/크립토판 바스툴 스포츠 + 블룸버그”를 지향. 이더리움의 Nifty Portal, 솔라나의 BoDoggos NFT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초기에 NFT 애널리틱스(블룸버그격)도 내장했다. 미디어 수익 구조가 콘텐트-커머스-애드버토리얼로 진화했듯(버즈피드 사례 등), 소셜에선 ‘엣지’가 필수라는 분석. Go-to-market은 “퍼스널 브랜드 네트워크”: Choose Rich Nick, Pio, Clemente, Easy Eats 등 여러 크리에이터를 세워, 파트너(크립토 브랜드) 캠페인을 공동 수행. 상단 트래픽(도발/연기)→중하단 전환(뉴스·교육·브랜드 딜)로 퍼널을 짠다.


16:33 Nick explains the “hot girlfriend” arc and drama

여러 콘텐츠는 배우/모델을 기용해 촬영한다. ‘43세·새 여친·새 요트·노키즈·크립토밀리어네어’ 사진으로 시작된 ‘핫한 여자친구’ 서사는, 촬영 당시 상호 이해가 있었다는 게 니크의 주장. 이후 해당 배우가 “페이 받았고, 내 여자친구 아님”이라며 폭로성 게시를 올렸지만, 니크는 태깅 미흡에 대한 불만이 계기였다고 본다. 그는 오히려 그 게시물을 다른 인플루언서에게 먼저 전달해 ‘나를 내려쳐라’고 유도, 드라마를 키웠다(후속 ‘더 핫한 새 여친’ 포스트까지). 동시에 여성 대상의 객체화는 피하려 했으나, 이 아크에선 선을 넘을 위험을 인정했다.


20:31 What REALLY happened at the Avalanche yacht party

아발란체와는 공식 크리에이터 파트너십이 있었고, 행사 측 담당자가 “5M 임프레션을 달성해야 한다”고 요청. 니크는 요트에서 ‘사건’을 각본: 제트스키로 퇴장하는 클립을 주변 크리에이터들(예: WallStreetBets 계정 운영자 등)이 각자 스마트폰으로 촬영, “무슨 짓을 했다”는 모호한 서술로 확산. 심지어 AVAX와 ‘니크와 거리 두는 공식 성명’을 사전 드래프트, 리얼리티를 극대화. 이후 댓글의 한 이용자가 바나나 예술(벽에 테이핑) 패러디로 ‘황색 페인트-테이핑’ 루머를 제기했고, Kobe가 이를 증폭하며 밈이 대형화. AVAX 내부(이사회 포함) 반발도 있었으나 CEO는 농담으로 맞장구. 일부 스폰서는 ‘거리 두기’ 연출로 가담해 더 큰 도달을 얻었다. 결과적으로 퍼포먼스는 가족 단위 일반인 인지도까지 파고든 강력한 바이럴로 귀결됐다(니크는 실제로 했다면 범죄였을 것이라고 선 긋기).


30:06 How Nick got into crypto

첫 접점은 룸메이트를 통해 들은 비트코인(마운트곡스 이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코인베이스 등장 후 일부 매수했으나, 단기 매매로 장기 수익을 놓쳤다고 회고. 2017년엔 ICO 열풍을 “스캠”으로 보며 비판적 뉴스 콘텐츠를 제작. 한편 테크 미디어 경력으로는 자가 학습 기자로 성장, 마크 저커버그·셰릴 샌드버그 인터뷰, 자체 특종 경험. 소프트웨어 하우스를 운영하며 고객사 다수가 엑싯, 직전 회사에선 그로스 PM/개발로 매출 1천만 달러→수억 달러, 기업가치 10억 달러대 상승에 기여. 2021년 NFT 국면에선 마이크 라제로(Buddy Media, 세일즈포스에 7.5~7.8억 달러 매각)의 “공간에 대한 범주적 베팅” 철학을 차용, 크립토에 올인하기로 결정.


35:08 Nick on being viewed as “gay” for doing theater as a child

어린 시절 연극·지역 케이블 방송 경험이 연기의 기초. 일부 지역 문화에서 남성의 연극 참여가 ‘여성적’이라는 낙인을 받았다고 설명하지만, 그는 감정 문해력이 인간관계·연기에서 핵심 자산이라 본다. 실제로 장면마다 몸짓·억양·사소한 제스처를 과장해 감정을 ‘1000배’ 증폭하는 방식으로 코미디를 만든다. 동료 크리에이터 Clemente는 물리적 연기에 특히 강점. 엔터 산업의 ‘타입캐스팅’ 구조를 인용하며, 캐릭터 일관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8:43 How Nick feels about the jabs at his looks

Kobe가 “비인간적으로 생겨서야 먹히는 개그”라며 외모를 직격한 트윗을 올렸고, 니크는 초반엔 존경하던 이들의 부정적 반응이 더 아팠다고 고백. 동시에 “후크로서의 생김새”를 전략 자산으로 보고 코 끝수술 같은 변화는 브랜드 리스크라고 판단한다. 그는 “잘생김/못생김”의 절대치보다 자기 확신이 슈퍼파워라고 강조. 또한 일부 시청자는 연기를 ‘연기’로 직관적으로 판독하지 못해(문자 그대로만 수용), 논리로 설명하려 든다고 분석하며, 이 분절이 바이럴의 연료라고 본다.


43:25 The most important ingredient to his success

성공의 핵심은 ‘반반 분극화’ 메커니즘: 절반은 속아 분노하고, 절반은 메타를 이해해 웃는다. 시간이 갈수록 ‘눈치 챈’ 비중이 50~60%로 늘었다고 보면서도, 90%가 알아채면 힘이 빠질 걸 우려한다. 해결은 캐릭터 일관성, 스스로를 농담의 대상에 두는 윤리선, 그리고 퍼포먼스→뉴스/브랜드로 이어지는 퍼널 운영 역량의 결합이라고 정리한다.

https://youtu.be/wIsBFt1daAI 30분 전 업로드 됨
The $60 Billion Bitcoin Bet | Strategy CEO Phong Le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Strategy는 전통적 전환사채→담보부·BTC담보 대출→선순위/후순위/컨버터블·단기형까지 ‘비트코인 자본 엔진’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불·약세장 모두에서 유동적으로 자본을 조달하며 BTC per share를 늘리는 구조를 만들었다.

2. 선호주(Strike/Strife/Stride/Stretch/Stream)는 리스크·만기·권리 구조를 달리해 기관·리테일 전반의 수요곡선을 포착했고, 음(-)의 Taxable E&P 덕에 ‘Return of Capital’로 과세를 이연하는 설계가 투자자 실효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린다.

3. 배당(연 7.5~8억 달러) 재원 문제와 MNAV 프리미엄·희석 논쟁에 대해, 선호주는 “당장 0% 희석+BTC 즉시 누적”이라는 점에서 보통주 대비 구조적으로 창출적이며, MNAV<1x에선 필요 시 BTC 매각도 고려하되 마지막 수단으로 본다.

00:00:00 Introduction

호주 시드니에서 녹화. Phong Le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으로 2015년 Strategy CFO로 합류, 2022년 CEO 취임. Strategy는 여전히 데이터·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기업이면서 세계 최대 비트코인 트레저리 회사이기도 하다. 전사 약 1,500명 중 10명이 비트코인 업무, 1,490명은 소프트웨어를 담당해 오퍼레이션 인프라를 유지한다.
00:03:47 The First Bitcoin Conversation with Saylor

2020년 3월, Saylor가 비트코인 리서치를 지시하며 화두를 꺼냈다. 당시 팬데믹 초입의 거시 불확실성 속에서 분산 컴퓨팅·블록체인·화이트페이퍼가 기술적으로 강하게 각인되었고, “스토어 오브 밸류” 관점은 그 이후에 붙었다. 한창 자료가 부족하던 시기였기에 원론적 공부부터 시작했다.

00:06:42 Strategy’s First Bitcoin Treasury Move

초기 플랜은 간단했다. 보유 현금 약 6억 달러와 연간 7,500만~1억 달러의 잉여현금을 BTC에 장기 매수·보유(B&H)하는 것. 2020년 8월엔 레버리지(전환사채, 담보부 채권, BTC담보 대출, 선호주)까지는 계획에 없었다. Saylor가 만든 모델은 “BTC 상승+MNAV 프리미엄” 하의 주가 시뮬레이션이었고, 실제 성과는 그 모델을 상회(“모델을 부쉈다”)했다. 누적 투입액은 총 ~450억 달러 수준으로 언급.

00:09:08 Why Corporates Didn’t Follow Strategy

2020.8 최초 공시 후 Block, 2021년 Tesla·SpaceX 등이 뒤따랐고, ‘Bitcoin for Corporations’ 웨비나에 수천 명이 참여해 “물꼬가 트인다” 했으나 실제 집단적 추종은 없었다. 2022년 FTX 사태 등으로 지연된 탓도 있다. Strategy가 가진 운영사(소프트웨어)로서의 잇점—WKS I로 SEC 승인 없이 ATM 가능, 재무·법무·IR·배포·웹자산·제품화 역량—은 신생 트레저리 기업과의 성숙도 격차를 만들었다. 대조적 사례로 성숙한 오퍼레이션을 갖춘 Semler Scientific을 언급.

00:18:42 Becoming Strategy CEO

2022년 8월 CEO 승계는 오랜 사전 계획의 결과였다. Saylor는 비트코인 전략·옹호·트레저리 비즈니스에 100% 집중하는 회장, Phong은 소프트웨어 일상 운영과 BTC 실행을 맡는 구조로 역할이 명확히 분리됐다. 시점상 크립토 겨울과 겹쳤지만 하락 때문의 교체는 아니었다.

00:21:05 Building the Bitcoin Capital Engine

주가가 급등하자(분할 후 기준 ~12달러→수백 달러), 속전속결로 전환사채(144A)를 두 차례 발행(2020.12 약 6억 달러, 2021.1 약 10.5억 달러, 쿠폰 0%, 50% 프리미엄)하고, 소프트웨어담보 채권·Silvergate BTC담보 대출도 실행. 다만 CB 시장은 얇고(유통 비유동), 헤지펀드는 전환채를 매수하며 주식숏으로 헤지, 리테일 접근성도 낮고 듀레이션 리스크가 크다. 2024년엔 미 CB 발행의 35% 내외를 차지할 정도로 ‘탑아웃’ 경험. 이에 더 크고 유동적인 리테일 시장으로 선호주를 도입(2024.1 시작, 누적 약 70억 달러 조달)해 “BTC 담보 크레딧”으로 외연을 확장.

또한 소프트웨어 사업의 회계 특성으로 Taxable E&P가 음수여서, 선호주 배당이 ‘Return of Capital’로 분류되어 과세가 매각 시점까지 이연된다. 미국 기준 일반 배당(15~25%)·근로소득(최대 ~37%+주·지방세) 대비 세전 10~12% 쿠폰이 세후 실효 기준 17~23%로 상향되는 효과. 이는 운영사를 가진 구조적 우위다.

00:24:55 Strike, Strife & Stride Explained

첫발 Strike: 8% 쿠폰의 컨버터블 선호주(보통주 1:10 전환), 누적배당과 미지급 시 거버넌스 권리(보드 의석 등)가 붙는다. 이후 상위 트랜치 Strife(선순위, 투자등급 성격, 10% 쿠폰, Strike 상단)와 하위 트랜치 Stride(하이일드/정크 성격, 10% 쿠폰, 비누적, 거버넌스 없음, 지급유예 옵션)를 추가해 자본구조 상·중·하단을 구성. 모두 액면 100달러로 유통가격에 따라 실질수익률이 자동 조정된다. 이어 단기·원금 안정 지향의 Stretch(행태상 머니마켓 유사)와 유럽향 Stream까지 라인업을 확장, 비트코인 ‘수익률 커브’를 사실상 만든 셈.

00:32:39 Preferreds Go Retail

선호주는 실질적으로 IPO처럼 기관·리테일 동시 배포된다. 언더라이터-웰스매니지먼트 채널을 통해 고액자산가가 ‘액면 아래’ 프라이싱에 참여, 상장 후 액면(100달러) 근처로 수렴하는 메커니즘. Stream은 80달러에 프라이스, 유럽 금리 구조상 이론가가 더 높을 수 있다. Robinhood 등 리테일 플랫폼 상장으로 수요 기반을 넓혔고, 리테일 참여비중은 Strike 당시 10~12%에서 최신 딜은 25%+까지 상승. Strategy는 ‘MSTR 보통주’로 리테일을 익숙하게 만든 것처럼 선호주 시장도 대중화 중이다.

00:36:21 The $750M Dividend Question

연 배당총액은 Stretch·Stream 시즈닝을 감안해 7.5~8억 달러 수준. 재원은 MNAV 프리미엄에서 보통주 ATM 발행으로 조달하는 것이 기본 시나리오. 희석 논쟁에 대해 Phong은 수치로 반박: 예컨대 MNAV 2배에서 보통주로 10억 달러를 조달하면 즉시 5억 달러가 희석(나머지 5억은 BTC 누적). 반면 같은 10억 달러를 ‘선호주’로 조달하면 당장 희석 0, BTC는 10억 전액 누적, 연 10% 쿠폰을 보통주로 메운다면 연 1억 달러의 점진적 희석—5년 누적이 되어야 ‘보통주 10억 즉시 발행’과 비슷해진다. 따라서 BTC per share 관점에서 선호주가 구조적으로 더 창출적이다.

00:45:50 Would Strategy Ever Sell Bitcoin?

원칙적으로 MNAV<1x에서 다른 자본조달 수단이 없고 BTC per share 극대화가 목표라면, 배당 재원을 위해 BTC를 매각하는 것이 수학적으로 더 창출적일 수 있다(필요 시 고가 취득분 매각으로 세무상 손실을 확보해 상계하는 선택지도 있음). 다만 내러티브·시장심리를 감안해 ‘최후의 수단’으로 간주. 2022년 Silvergate BTC담보 대출을 80센트/달러에 조기 상환한 것처럼, 부채관리(상환·리파이·구조조정)를 통해 MNAV 상단에서 조달해 하단의 지급을 메우는 방안도 상시 검토한다.

00:49:58 Treasury Companies Trading Below NAV

할인(NAV<1) 거래 중인 타 트레저리 기업 인수는 이론상 ‘할인된 BTC’를 사는 효과가 있으나, 시장가격에는 팀·모델·관할 리스크 등 정보가 내재되어 있다고 본다. 또한 M&A는 고도의 법무·재무·커스터디 실사, 통합 역량이 요구되는 ‘기계’가 필요한 일이고, 현재 10명 내외의 BTC 파트로는 본업(BTC 매수·보유) 대비 기회비용이 크다. 단순·반복 가능한 BTC 매수가 자본 효율적이라는 판단.

00:53:51 Bitcoin Accounting & Fair Value Debate

기존 ‘무형자산 회계’(손상만 인식, 평가이익 불인정)는 최악의 틀이었고, Strategy는 FASB와 함께 공정가치(fair value) 회계로 바꾸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함. 공정가치로 분기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건 사실이나, 이는 분기주의의 산물일 뿐 회계틀의 문제는 아니다. Strategy는 웹사이트에 실시간 NAV(15초 단위)를 제공하며, 분기 손익보다 장기 NAV 추이를 보라고 권한다.

00:56:39 Raising Capital in a Bear Market

강세장(예: 2024년)에는 수십억·수십억 단위로 자본을 흡수했지만, 약세장에선 속도가 떨어진다. 그 간극을 메우도록 선호주를 설계했다—BTC 가격과 느슨히 연동되며 쿠폰 중심의 크레딧 수요를 포착하기 때문. MNAV 저점에서는 보통주 ATM의 효율이 낮아지므로, 유연한 페이싱과 균형 잡힌 부채관리로 ‘유가 50달러’ 국면에서는 지키고 ‘200달러’ 국면에서는 가속하는 원자재 기업식 자본 배분으로 대응한다.
01:02:24 Bitcoin Outlook for the Next 5 Years

연 21% 상승(“21년간 21%”)이라는 Saylor의 휴리스틱을 언급하면서도, S&P 500(연 14~15%) 상회가 핵심이라고 강조. 향후 4~5년 연환산 30~50% 수익률을 여전히 현실적 범위로 본다. 비주권·희소·글로벌 수요라는 기본기—좋은 제품은 이긴다(iPhone·Netflix 비유). 정확한 궤적보다 ‘제품 퀄리티’가 본질.

01:04:47 Why Strategy Isn’t in the S&P 500 Yet

S&P·MSCI 등 지수사업자는 상장사이며 고객은 대형 자산운용사(블랙록·뱅가드 등). 고객의 선호가 편입에 간접 영향. 뱅가드는 패시브로 Strategy를 많이 들고 있지만 공개적으론 비트코인에 비우호적이다. 절차는 블랙박스적·주관적이라 NASDAQ 100의 기계적 룰(시총 상위 100)을 더 선호한다고 발언. 다만 FASB 회계변경 때처럼 리테일의 의견제출·로비가 판을 바꾼 전례가 있다며, 리테일이 지수사업자에 직접 목소리를 내는 것이 현실적 촉매라고 강조.

https://youtu.be/NSyfxI2wWC0 2시간 전 업로드 됨
This Might Be As Good As It Gets For U.S. Stocks | Meb Faber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미국 주식은 15년의 ‘황금기’ 끝자락에 와 있고(CAPE≈40), 지난 성과의 단순 연장은 위험하다. 비싸지만 오르는 구간(Expensive Uptrend)은 지속될 수 있으나, 꺾이면 최악의 조합(Expensive Downtrend)로 급전환한다.

2. 지난 15년의 미국 초과성과는 실적보다 멀티플 확장(약 80%) 기여가 더 컸다. 반대로 해외·가치·이머징은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여전(EM 고정 10년 PER ‘저가 버킷’ ≈12)하며, 올해는 조용히 리더십이 이동했다.

3. 복잡·고비용의 사모 대체 대신 저비용·투명 ETF로 ‘엔다우먼트 스타일’을 재현할 수 있고, 세금 측면에서는 섹션 351을 활용해 고집중 종목을 과세이연으로 ETF로 스왑하는 실무적 해법이 유효하다.
00:29 "As Good As It Gets"?

2009년 CAPE 12에서 현재 40 근처까지 오른 미국 주식은 지난 15년간 역사적으로 드문 ‘초호황’을 누렸다(로어링 20s, Nifty-50, 닷컴과 유사한 명명 가능한 구간). 이 구간의 유혹은 과거 수익률을 미래로 ‘직선연장’하는 착시다. 멀티플이 1999년을 아직 넘지 않았다는 변명은 안전판이 아니다. 비싸다고 당장 붕괴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향후 10년 기대수익률은 구조적으로 낮아진다. 투자자 정서는 주식 비중은 사상 최고 부근인데(‘AI’설문 포함), 과잉낙관으로 표출되지는 않은 미묘한 국면. 경험칙상 -20% 구간에서 행동 왜곡이 증폭된다. 해법은 시가총액 지수에만 ‘디폴트’하지 말고, 가치·주주환원(Shareholder Yield)·중소형·해외 등 그간 소외자산을 적극 검토하는 것.


05:28 Does Value Actually Work? Do We Have Enough Data?

가치는 상식과 회계논리에 부합한다. ‘집값 대비 임대료’처럼 비싸게 사면 수익률이 낮아지는 단순 원리. 미국만이 아니라 45개국 주식·채권·수집품·농지 등 역사 전반(“Triumph of the Optimists”)에서도 재확인된다. 미국의 초과성과 분해에서는 실적 개선 기여도도 있었지만, 멀티플 트리플(2009년 이후)이라는 재평가가 수익률의 대부분(클리프 애스니스 추정치 약 80%)을 설명한다. 보글의 장기수익 공식(배당수익률 + 실질이익성장 + 인플레이션 + 멀티플 변화)을 대입하면, 현재 배당수익률은 사상저점대(≈1.15%)이고, 바이백이 배당 대신 성장항을 끌어올렸다는 구조 변화는 감안하되, 멀티플이 40→20으로 정상화될 경우 강한 역풍이 불가피하다. 반면 해외/EM은 2009년 이후 멀티플 확장이 거의 없었고(선진/EM ≈고10대~20배), ‘저가 버킷’은 여전히 ≈12배로 매력적이다. 홈컨트리 바이어스가 심한 가운데(미국 GDP 25% vs ACWI 비중 70%), 올해는 해외가치가 +50%급으로 ‘조용한 대세이동’을 시현 중이라는 관측.


17:56 AI Boom vs. Previous Booms (and Busts): Railroads, 1920s, DotCom

UBS 자료에 따르면 AI 설비투자(CapEx)는 현재 글로벌 GDP의 ≈1%로, 과거 철도·통신 하드웨어 붐의 2~5%보다 아직 낮다. 즉, 펀더멘털·설비 사이클은 더 진행될 수 있다. 다만 붐에는 항상 대규모 ‘오투자’가 동반되지만, 사회적 총요소생산성 향상으로 귀결되기도 한다. 시장 수익은 파워법칙이 지배(상위 5~10% 종목이 대부분의 장기 성과 창출). 시총가중은 가격 그 자체를 추종하므로, ‘가장 큰 종목’은 이후 10년 지수 대비 연평균 약 -3% 언더퍼폼하는 경향이 있다(비싼 왕관의 저주). 1980년대 일본 CAPE ≈100처럼 ‘상한선은 없다’. 따라서 확률분포로 생각하고 좌우 꼬리(Left/Right Tail)를 모두 대비해야 한다. AI 패권이 미국에 고정된다는 가정도 금물. 중국 DeepSeek 이슈처럼 비미국 혁신이 자기강화적으로 우위를 탈취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개별 승부 대신 ‘건초더미 전체’를 사는 인덱싱 접근이 이럴 때 작동한다.


25:33 Do Bear Markets Need A Catalyst To Start?

버블의 끝은 사후적으로 ‘명백한 촉발요인’이 부여되지만, 실제로는 출구로의 동시 러시가 본질이다. 2000년 게놈 특허 발언은 계기였을 뿐, 내재가치가 그날 변한 건 아니었다. CAPE≥40에서 연말을 마친 사례들(미국 1999, 중국·인도 2007 등) 이후 10년은 ‘평균 이상 수익’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데이터는 경계심을 요구한다. 상위 10대 종목의 얼굴은 매 10년 바뀐다(80년대 일본, 2010년대 중국 등). 1920년대 철도·유틸이 그 시대의 ‘AI’였다. 전술적으로는 네 가지 사분면 중 ‘싸고 오르는 구간’이 최선, 그다음이 ‘비싸도 오르는 구간’이며 최악은 ‘비싸고 내리는 구간’이다. 추세추종은 ‘낙하산’ 역할을 한다. 꼭지에서 못 팔지만, 대붕괴(–80% 등) 회피가 핵심 알파다. 뉴턴의 사우스시 사례처럼 재진입의 탐욕이 파멸을 부른다. 팩터(가치)와 타이밍(추세)을 결합한 ‘트리니티 포트폴리오’식 구조가 실전적이다.


38:35 Do Institutional Investors Own Too Much Private Equity and Private Credit?

칼퍼스·하버드 등 거대 기관의 복잡성·고비용 대비 성과 부진을 정면 비판. 저비용·고유동 ETF 조합으로 ‘엔다우먼트 스타일’을 구현한 ENDW를 벤치마크로 제시하며, 못 이기면 복잡성을 버리라는 도발적 메시지. 특히 크레딧은 ‘T-Bills & Chill’ 관점에서 매우 비매력적: 장단기 역전과 스프레드 박함은 역사적으로 위험채권의 기대수익 저하를 의미. 캐리 대비 변동성·부도 리스크가 보상되지 않으면 현금성으로 버티는 게 합리적이다. 실제 해당 전략은 출시 이후 전액 T-Bills 비중 유지 중. 장기채는 명목 -20~-40%(실질 더 악화) 손실 상황에서 아직 체감이 덜 되었을 뿐. 사모 크레딧은 마크다운 지연·저변동 ‘착시’가 리스크를 은폐할 수 있다. 한편 사모주식/VC는 공모주식으로 복제 가능(밸류·퀄리티 팩터와 섹터 바이어서). ‘상위 사분위 지속’ 신화에 취해 모두가 상위 25%에 들 수 있다고 착각한다. AQR가 제안한 ‘PE의 보완재=추세추종’ 조합은 이론적으로 타당하나, 실제로 채택하는 PE는 드물다.
추가로, 레버리지와 리스크 패리티 관점: 브리지워터식 올웨더는 ETF로 재현 가능하며, 자산군 변동성을 맞춰(현금 혼합/선물·옵션 활용) 최적화하면 실은 ‘추세/매니지드 퓨처스’ 비중이 1/3~1/2까지 도출되는 경우도 많다. 소시에테제네랄 트렌드 지수 기준 최근 12개월이 역사적 부진 구간이라 오히려 편입 기회라는 주장.


59:34 ETF 351s

세금은 ‘쉬운 알파’다. 과세계 배당·자본이득을 찍어내는 공모펀드를 ETF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연 1%p+의 비용·세금 차익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미 거대한 평가이익이 쌓인 집중 포지션(예: MAG7, QQQ 20배 수익 구간)인데, 여기서 섹션 351이 등장한다. 부동산의 1031과 유사하게, 평가이익이 큰 주식·ETF를 현물로 ‘ETP에 현물납입(contribute)’하고, 그 대가로 새로운 ETF 지분을 받아 ‘과세이연’하면서 ‘분산’으로 갈아탈 수 있다. 요건은 다음과 같다:
- 단일 종목 최대 25%, 상위 5종 합계 50% 제한(순수 절세 목적 방지 및 분산 요건)
- 상장·유동 자산만 허용(개별주식·ETF 가능, 뮤추얼펀드/선물/옵션/크립토 불가)
- ETF 룰(2019년) 이후 구조가 실무적으로 정착, 창출·환매 과정의 세제 효율을 활용해 이후 리밸런싱도 비과세로 수행 가능

캠브리아는 TAX/ENDW/GEDW에 이어 USW(미국 주식)를 351 온보딩으로 론칭. 전략과 상이한 자산은 수납 거부 또는 수령 후 순차 교체. 글로벌 주식형(GEDW)은 비시총·저비용(25bp)으로, 미국형(USW)은 미국 주식 한정으로 수납한다. ETF를 통째로 넣으면 분산 통과가 쉬워(SPY 100% 이론상 가능) 초기 상관이 0.9 이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RIAs에는 강력한 비즈개발 도구(기업오너·임직원 스톡·VC/PE 포트폴리오의 과세이연 다변화 수요 흡수). 직접인덱싱은 ‘온보딩 후’ 오히려 출구로 유용해진다(손익상계 최적화).

https://youtu.be/VvRu-c60TBo 1시간 전 업로드 됨
고환율 대응법, 크립토가 예전같지 않은 이유

박주혁

3줄 요약

1. 기재부가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환율 영향 점검에 나선 가운데, KRW 스테이블코인은 수수료 비즈니스일 뿐 원화 수요 약화·자본 유출 문제의 구조적 해법이 되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 크립토 트위터(CT)의 네러티브 형성 기능이 온체인 데이터로 대체되면서 ‘모두가 같이 미쳐서 벌어들이는’ 버블 생성력이 떨어졌고, 출구 유동성도 축소됐다.

3. 개인은 달러 소득 방어가 핵심이나 프리랜서 플랫폼의 수수료·품질·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높다. 트레이딩은 상위 1% 승자독식 게임이므로 라운드트립 방지와 라운드 마켓캡 구간 익절 규율이 필요하다.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점검과 USDKRW 차트가 던진 신호

기재부가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외환시장 변동성 기여도를 공식 의제로 올렸다. USDKRW는 장기 차트상 과거 저항을 재시험하는 구간으로, “시총이 더 커질 것 같은 알트”처럼 보이며 실수요자들에게 USDT/USDC 매수를 유도하는 심리적 압력이 강해졌다. 일부 연구에선 스테이블코인 발행 급증 시 USDKRW가 최대 10%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도 언급됐다. 거시 환경에서 달러 자산 선호가 강화되면, 국내 참여자들의 온·오프 체인 달러 대기자금이 늘고 원화 수요가 더 약화되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 있다.
크립토 카드 결제의 정산 메커니즘, ‘KRW를 건너뛰는가?’

비자 연동 크립토 카드로 한국 내 결제를 했을 때 트랜잭션 경로가 (1) 코인→달러→KRW 환전 후 가맹점 정산인지, (2) 코인→달러로만 정산되는지에 대한 실무적 의문이 제기됐다. 카드 네트워크·프로세서·크립토 커스터디의 설계에 따라 경로가 달라질 수 있으나, 결제 순간에 FX가 자동 개시되어 KRW 정산이 일어나는 구조라면 내국 통화 수요를 보전하지만, 온체인 달러로 소비가 유통되는 구조라면 원화 결제 생태계를 우회할 수 있다. 상점 입장에선 QR 결제(온체인 수취) 같은 직접 수납 수단의 채택 유인이 생기며, 이는 전통 결제망과 온체인의 경합을 촉발한다.


KRW 스테이블코인 구상: 수수료 비즈니스 vs 자본유출 통제라는 역설

카카오·네이버-두나무 등에서 KRW 스테이블코인 구상을 언급했으나, 핵심은 “원화 보유 유인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다. 외국인 결제에서 USDT/USDC→KRW 스테이블로 자동 변환해 가맹점 정산하며 수수료를 취하는 모델은 성립하나, 내국인 입장에선 지갑 프라이빗키 추출·DEX 스왑으로 KRW 스테이블→USD 스테이블 전환이 쉬워 원화 유출 억제 장치로 기능하기 어렵다. 이미 메타마스크 등 대중화로 온체인 접근성이 높아졌고, KRW 스테이블은 오히려 ‘원화에서 달러로’의 관문이 될 가능성이 있다. KRW 수요를 구조적으로 늘리지 못하면, 규제(예: 환전 제한, 트래블룰 강화)로 막을 유인이 생긴다.


개인 수준의 대응: 달러 소득 만들기와 프리랜서 플랫폼의 함정

불리한 환율 환경에서 달러 자산 방어의 현실적 대안은 달러로 벌기다. 업워크·파이버 등 글로벌 프리랜서 플랫폼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수용할 유인이 크고 실제로도 일부 송금이 온체인으로 이뤄진다. 다만 (1) 높은 플랫폼 수수료, (2) 레퍼런스·포트폴리오 부재 시 가격 후려치기, (3) 품질 불확실성과 과도한 커뮤니케이션 코스트, (4) 에스크로·리뷰 기반 평판의 한계가 큰 진입장벽이다. 한국인 프리랜서가 KRW 스테이블 결제를 선호할 유인은 낮고, 여전히 달러 정산이 표준이 될 공산이 크다. 포트폴리오 선제 구축, 외부 레퍼런스 링크, 반복 계약 유도, 온체인 결제 병행 같은 실무 설계가 필요하다.


트래블룰 저액 적용 논의와 온체인의 압력

일부 당국자는 저액(예: 100만 원 이하) 송금에도 트래블룰 적용을 언급했다. 온체인 정산이 확대될수록 규제 당국은 AML/CFT 프레임을 세분화하고, 사업자는 KYC·자금출처 확인·오라클 검증·지리적 제한 등 준법 코스트를 반영하게 된다. 규제가 강할수록 사용자들은 탈집중 온체인 루트를 선호해 본의 아니게 ‘온체인 우회’ 인센티브가 커지고, 이는 다시 규제 강화를 자극하는 피드백 루프를 만든다.


왜 크립토가 예전 같지 않은가: CT의 약화, 온체인으로의 이주, 출구 유동성 축소

과거 대형 부(富) 창출 사이클(2017 ICO, 2020-21 DeFi, 2021-22 NFT, 2023 밈코인)은 CT가 네러티브를 ‘발견→확산’시키며 대중 FOMO와 출구 유동성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금은 정보 비대칭이 온체인 데이터로 빠르게 해소되고, 트레이더는 엣지를 희석시키지 않기 위해 CT에서 떠들기보다 온체인에서 조용히 포지션을 잡는다. 네러티브 바이럴의 외연 확장이 약화되며, “멍청한 돈”의 집결이 늦고 얕아졌다. RWA/일드 프로덕트가 차기 후보로 거론되지만, 예전 같은 ‘단번에 모든 사람이 뛰어드는’ 메가 버블 탄생 확률은 낮아졌다.


온체인 데이터가 보여준 사례: 베이스/오디널스에서 모나드/밈코인까지

초기 베이스 시즌·오디널스는 CT-온체인이 상호 증폭됐지만, 최근엔 온체인 탐지 앱(예: Phomo)로 트렌드 추적이 더 빠르다. 체인별 현황에서도, 솔라나/BSC는 여전히 대규모 볼륨을 보이는 반면, 모나드 초기 밈코인은 베이스 대비 한 자릿수로 볼륨이 급감하며 하이프 지속성이 약했다. “처음, 가장 빨리” 들어갈 유인이 낮아졌고, 온체인 유동성의 체류시간이 짧다. 내러티브가 약한 체인·토큰은 빠르게 볼륨이 마르고 가격이 복원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된다.


트레이딩에 대한 냉정한 규율: 상위 1% 게임과 라운드트립 방지

트레이딩은 본질적으로 상위 1% 승자독식 게임이다. 라운드트립(수익 구간을 다 반납)을 방지하려면, (1) 라운드 마켓캡 레벨(50m/100m/500m/1b) 등 심리적 구간에서 분할 익절, (2) 과도한 열광(“세상을 다 가진 듯한” 구간)에서 매도 버튼을 무조건 누르는 규율, (3) 손절·익절 자동화를 통한 감정 배제를 실행해야 한다. 실제로 멀티빗, 디젠, 안젠, 웰시코기 등에서 꼭대기 익절 실패와 반납이 반복됐다는 반성적 사례가 공유됐다.


파생 DEX 경쟁: 하이퍼리퀴드 vs ‘라이터’, HIP-3의 한계와 스팟의 수요

하이퍼리퀴드 고래의 고점 매도, NFT 분배 시기 매도, 토큰2049 전후 네러티브 피크 등 정황이 언급됐다. 최근 트위터에선 하이퍼리퀴드와 경쟁 프로토콜 ‘라이터’ 간 설전이 이어지고, 사용자·수치 측면에서 라이터가 앞선다는 주장도 등장했다. 하이퍼리퀴드의 HIP-3(퍼미션리스 선물 마켓) 기대가 크지만, 사용자 수요는 스팟 체결·펀딩비 없는 장기 보유로 기울어 있는 면이 있고, 만약 경쟁자가 대형 리테일 브로커(예: 로빈후드)와 인프라 협력을 맺으면 하이퍼리퀴드의 엣지가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쟁 심화로 단일 프로토콜에의 확신은 약해졌다는 뉘앙스다.


토큰 사례 코멘트: 에테나·멘틀·‘순이’의 상이한 궤적

에테나는 하방 지지력이 양호하다는 체감이 공유됐고, 멘틀은 특정 뉴스(거래소 제휴) 이후에도 차트가 비교적 건강하게 복원된 반면, ‘순이’(SVM 롤업 내러티브)의 경우 11월 중순 극단적 급등 후 제자리 회귀하는 전형적 펌프-덤프 양상을 보였다. 근본 스토리가 빈약하거나 유동성 유입이 일시적일 때 가격은 빠르게 본원 위치로 되돌아온다. 체인별 밈코인 볼륨을 봐도 솔라나/BSC의 구조적 유동성에 비해 신생 체인은 하이프 소멸 속도가 매우 빠르다.

https://youtu.be/EY7I74A0sPs 6시간 전 업로드 됨
The Holy Grail of Crypto Privacy: Encrypted Ethereum, FHE & Living Forever

Bankless

3줄 요약

1. FHE는 “이더리움 UX 그대로” 암호화 상태에서 연산·조합 가능한 온체인 기밀성을 제공해, 프라이버시와 컴포저빌리티의 딜레마를 해소한다.

2. 최적 스택은 FHE(프라이버시 연산) + ZK(무결성·확장성) + MPC(키·임계 복호화)로, 공개 검증·양자내성·컴포저빌리티를 동시에 만족한다.

3. Zama는 이 표준 스택을 프로토콜로 구현해 이더리움에 “HTTPS 같은 기밀 레이어”를 추가한다: 기밀 토큰 표준, 운영자 거버넌스, 수수료·스테이킹 인센티브까지 포함.


블록체인이 공개였던 이유와 ‘투명성의 부작용’

퍼블릭 블록체인은 누구나 상태를 재검증할 수 있어야 하기에 데이터가 공개됐다. 이는 의도라기보다 당시엔 FHE 같은 기밀 연산 기술이 없었기 때문의 산물이다. 익명 주소만으론 부족하다는 건 온체인 분석이 일상화되며 명확해졌다. 대중적 수요는 메시징이 SMS→E2EE로 넘어갈 때처럼 “같은 UX에 기밀성만 추가”되는 순간 폭발한다. 자산과 결제가 온체인으로 이동하는 지금, 은행·스테이블코인이 공개 잔고로는 작동할 수 없다는 현실이 수요를 밀어 올리고 있다.


프라이버시 vs 기밀성: 범위와 언어 정리

프라이버시는 개인 데이터 중심이고, 기밀성은 개인 데이터에 한정되지 않는 넓은 상위 개념이다(예: 포커 카드 숨김, 기업 거래 비밀). 본 대화에서는 두 용어를 혼용하되, ‘기밀성’이 더 광범위한 요구조건을 지칭한다. 목표는 “퍼블릭 검증은 유지하면서 데이터만 비공개”인 설계다.
암호학 스택 정리: 고전 암호→ZK/MPC/FHE

- 고전 암호: 저장(AES), 통신(E2EE), 서명(ECDSA) 등. 비트코인/이더리움의 기초.
- ZK: 데이터 공개 없이 ‘올바른 계산’을 증명(예: Zcash 송금 증명, L2 확장성). 단, 증명 자체는 조합(컴포즈)되기 어렵다.
- MPC: 비밀키 쪼개 다자 계산. 월렛/커스터디엔 최적이지만, 많은 참여자·빈번한 상호작용 시 연산비가 급격히 증가.
- FHE: 암호문 상태로 임의 계산 수행, 출력도 암호문. 즉 “암호화된 상태·스마트컨트랙트·AI 모델” 위에서 그대로 연산 가능. 기밀성과 컴포저빌리티를 동시에 달성한다.

힌디의 제안: FHE(프라이버시 연산) + ZK(무결성·확장성) + MPC(키/복호화). 이 조합만이 보안·공개검증·컴포저빌리티를 모두 만족한다.


FHE에 제기된 비판과 반론: 무결성, 신뢰, 성능

- 무결성: “FHE는 무결성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 무결성은 블록체인 합의 영역으로 처리(다중 실행 합의, 프라우드프루프, ZK 검증 등). FHE 계산도 기존 상태전이 무결성 메커니즘을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 ‘누가 복호화 키를 갖고 있나’: “완전 동형 복호화는 없다.” 맞다. Zama는 복호화키를 13개 독립 운영자(예: Ledger, Fireblocks, LayerZero 등)에 임계(MPC) 분산해 2/3 합의 없이는 복호화 불가. 모든 노드는 하드웨어 엔클레이브에서 동작하며, 상호 원격 검증과 암호화 통신으로 오용을 방지한다.
- 국가 행위자 시나리오: 지리적 분산·엔클레이브·임계치·거버넌스로 비용/조정 난이도를 극대화한다. 2/3의 글로벌 기업 담합·강제·탐지 회피가 필요하므로 현실적으로 높은 문턱.
- 성능: 과거엔 분 단위였지만 최근 수년간 ~1000배 가속. CPU 기준 이더리움 메인넷 처리량 이상을 커버, GPU 전환 시 체인당 500~1000 TPS(추정). 장기적으로 FHE ASIC을 통해 단일 박스 100,000 TPS급을 목표. 비용은 전송당 극미(수 센트의 수천~수만 분의 1 수준 주장)·지연도 수십 ms급까지 단축.


Zama의 프로토콜 아키텍처: 계산과 복호화의 분리

- 계산: 누구나 FHE 연산에 참여할 수 있고, 결과는 공개 검증 가능. 합의/프루프 체계로 무결성 확보.
- 복호화: 임계 MPC(13개 운영자, 2/3 필요). 사용자는 자신의 잔고 등 열람 시 복호화를 요청하고, 스마트컨트랙트의 접근제어가 허용한 범위 안에서만 처리된다.
- 엔드투엔드 보안: 접근권한은 온체인 로직에 귀속되고, 계산·복호화·블록체인이 한 프로토콜로 맞물려 수학적 보안 성질(IND-CPA 등)을 갖는다.


규제·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래머블 컴플라이언스’

Zama는 ‘프라이버시 기능 제공자’가 아니라 ‘개발자가 기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레이어’를 제공한다. 토큰 발행자·앱 개발자가 자신의 계약에 컴플라이언스 규칙(사용자 자기열람, 발행자의 규제 목적 열람 권한 등)을 온체인으로 프로그래밍한다. 현실의 트래드파이처럼 “사용자와 은행만 볼 수 있고, 이웃은 못 본다”를 재현한다. 악용 소지가 큰 앱은 거버넌스로 중단(자금 동결이 아니라 앱 정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략적으로 99%의 합법·제도권 수요를 우선 타깃으로 한다.


이더리움에 ‘HTTPS 같은’ 기밀 레이어: UX는 그대로

사용자 관점: 메타마스크/라비 등 지갑에서 “쉴드” 버튼만 누르면 된다. 브릿징 없이 이더리움 L1/L2 UX를 그대로 유지한다. 개발자 관점: 솔리디티로 동일하게 빌드하고 이더리움에 배포한다. 온보딩 단계의 유일한 공개 흔적은 ‘쉴딩 입금’인데, 장기적으로 발행/거래소·온오프램프에서 ‘원천 기밀 토큰’ 지원을 붙이면 이마저도 감춘다.


기밀 토큰 표준화: ERC-7984

Zama, OpenZeppelin, Inco가 함께 제안한 ERC-7984는 FHE·MPC·TEE·일부 ZK까지 아우르는 범용 “기밀 토큰” 표준이다. 지갑·프로토콜은 한 번의 통합으로 다양한 기밀 구현체를 지원 가능하다. 신생 지갑 Brun은 이미 ‘쉴드→기밀 전송’ UX를 제공 중. 중장기적으로 ERC-20은 예외, 기밀 토큰이 기본이 되는 인터넷의 HTTPS 전환과 유사한 경로를 예상한다.


트랜잭션 흐름과 수수료 구조

- 쉴드: USDC→기밀 USDC는 래핑과 유사한 온체인 계약 호출(가스 소요).
- 기밀 전송: 전송 금액을 프로토콜 공개키로 암호화하고, “올바른 암호화”를 증명하는 ZK 증명을 제출해 Zama 운영자에게 검증을 요청. 운영자 서명이 포함된 증명 확인서를 트랜잭션에 첨부.
- 복호: 사용자가 자신의 잔고 등 상태를 열람할 때 임계 MPC 복호화 요청.
- 비용: L1/L2 가스는 체인에 지불. 암호화/복호화 요청에는 ZAMA 토큰으로 소액 수수료.
- 운영자 인센티브: ZAMA 토큰 스테이킹·보상. 가용성·부정행위는 운영자 거버넌스로 판단·슬래싱(사유별 차등 대응).


유즈케이스: 온체인 은행과 ‘기밀 베스팅’

- Rayash: 자산은 온체인 스테이블코인으로 완전 자가수탁, 잔고·결제는 기밀. 기밀 토큰이 컴포저블하므로 스테이킹·스왑·토큰화 증권 등 핀테크 기능을 온체인에서 구현. 레바논·키프로스 등에서 발생한 은행 러그 위험을 구조적으로 제거한다.
- 기밀 베스팅/분배: 팀·투자자 토큰을 온체인 베스팅하면서 배분액·스케줄은 기밀. 급여 수준 같은 민감 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온체인 거버넌스·감사를 양립.


생태계와 경쟁: Aztec, 프라이버시 풀, Fhenix

프라이버시 풀(예: Railgun)은 입금/인출 집합을 이용해 링크를 약화하지만 컴포저빌리티 제약이 크다. Aztec은 L2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지만 브릿지로 유동성과 조합성이 단절된다. Zama는 L1 친화적 설계로 유동성·조합성을 유지한 채 기밀을 덧씌운다. 한편 Fhenix는 Zama의 FHE 암호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독자 프로토콜/코프로세서를 구축 중이며, 팀(Enigma/Secret 창업자 Guy 등)의 도메인 전문성이 강하다.


‘프라이버시 시즌’의 진짜 동력

가격 서사는 곁다리고, 핵심 동인은 제도권 금융의 온체인 이행이다. 정책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스테이블코인·결제·예치가 대중화되려면 은행식 기밀성이 필요하다. 인터넷이 E2EE·HTTPS를 전면 채택했던 역사와 유사한 궤적이 블록체인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AI 프라이버시로의 확장: 기술·경제 제약

AI 창업자도 데이터 무접근(Confidential AI)을 원하지만, 현재 LLM 추론·학습의 컴퓨팅/전력 한계로 FHE 도입이 경제성에서 막힌다. 모델 경량화·GPU 효율 향상·전력 비용 하락이 병행되면, 블록체인에서처럼 “엔드투엔드 암호화 연산”이 AI로 확장될 전망이다.


장수·디지털 영생: 생물학 수선 vs 업로드

힌디는 생활 습관(수면·식단·운동·비흡·절주·사회적 관계) 위에 면역/혈류/대사 최적화로 생체를 ‘수선’하는 접근을 선호한다. 장기 목표는 건강수명 연장, 플랜 B는 크라이오(투자도 병행). “마음 업로드”보다는 생물학적 보존·업그레이드를 지향한다. 2026년까지는 지갑·거래소·프로토콜·스테이블코인 전반에 기밀 기능이 기본 탑재되는 전환점을 전망한다.

https://youtu.be/YLwTEu7kuxs 1시간 전 업로드 됨
Michael Pettis: The Global Trade Reset Is Inevitable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중국의 초저소비·초과저축 구조는 투자 과잉과 수출 흑자를 강제하고, 미국·영국·캐나다의 만성 적자는 그 초과저축을 흡수하도록 만들어진 구조적 연결 고리다.

2. 양자·부문별 관세는 무역 경로만 우회시킬 뿐 시스템 불균형을 못 고친다. 자본유입 과세(시장접근부담금) 같은 광의의 ‘불균형 제어 장치’가 없으면, 지능적 글로벌화 재설계 아니면 디글로벌화로 간다.

3. 중국은 인프라→부동산→제조로 과잉투자를 돌려가며 ‘인볼루션(내소경쟁)’을 키웠고, 유럽 화학·철강·자동차 등은 2025~26년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 소비 비중 10~15%p 제고 없이는 부채증가로 버티는 성장뿐이다.


0:00 Intro

마이클 페티스는 “내부 불균형은 반드시 외부 불균형과 일치한다(S−I=CA)”는 회계 항등을 출발점으로, 초과저축국(대체로 흑자국)이 외부계정을 통제하면 그 산업정책이 적자국의 산업구조를 사실상 ‘대리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중국의 초과저축이 안전한 앵글로권 자산(미국·영국·캐나다 등)으로 흘러들면, 미국은 그만큼 적자를 떠안고 산업구조가 소비편중으로 재편된다. 조앤 로빈슨이 1930년대 경고했듯, 적자국은 결국 대항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이 ‘무역전쟁’으로 보일 뿐 불가피한 조정이라는 게 핵심 논지다.
6:50 Why China's Consumption Is So Low

중국의 ‘높은 저축=낮은 소비’는 가계소득 몫의 구조적 억압에서 기인한다. 저임금, 저금리, 저환율, 공공재 가격 왜곡 등 직·간접 보조금이 기업부문 경쟁력을 밀어주고 가계 몫을 깎는다. 그 결과 국내 소비·투자 합이 생산을 못 따라가 수출 흑자를 낼 수밖에 없다. 이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독일·대만·한국·스웨덴 등 다수 흑자국의 공통 패턴이다.


9:24 "Brutally Difficult" To Raise Consumption As A Share of GDP

소비비중 제고는 ‘돈을 더 준다’의 문제가 아니라 ‘자원을 더 소비하게 한다’의 문제다. 임금·금리·환율을 정상화해 가계몫을 키우면 통계상 소비비중은 오르지만, 그동안 보조금에 기대 경쟁력을 유지하던 제조부문이 급랭해 총생산이 더 크게 줄 수 있다. 미국(1930년대 대침체), 일본(1990년대 이후 장기침체) 모두 소비비중은 올렸지만 성장 대가를 치렀다. 중국도 10~15%p의 소비비중 상승이 필요하나, 10년에 10%p를 올리려면 매년 소비가 GDP보다 1.9%p 이상 빠르게 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매우 난이도가 높다.


16:20 China's Manufactured Economy: The Statistic Is The Goal

2008~09년 글로벌 위기 충격(경상흑자/GDP 10%→3%)을 정부는 인프라 투자 가속으로 상쇄했다. 2015년 위기(주가 급락·외환보유고 1조달러 감소) 땐 부동산 규제완화로 마지막 버블을 태웠다. 2022년 이후 부동산이 꺼지자 제조업 설비투자로 거의 1:1로 대체했고, 특히 EV·배터리·태양광으로 쏠리며 ‘인볼루션(과잉설비·적자생산)’이 발생했다. 변동비 이하 덤핑, 재고 미금융으로 손실 누적이 심화되자 정부가 과잉부문을 제동했지만, 성장목표를 유지하려면 투자를 다른 제조·인프라로 재배치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다.


19:03 Why U.S.' Trade Deficit Keeps Growing

미·중 양자적자 축소는 착시다. 시스템 전체에서 미국 총적자가 커지는 한, 그것은 제3국을 경유해(예: 중국→베트남→미국) 다시 흡수된다. 본질은 소득경로: 미국이 수입을 늘리면 상대국 소득이 늘고, 그 소득이 다시 중국재화를 포함한 수입으로 돌아와 중국 흑자를 지탱한다. 진정한 변화는 미국이 총적자를 줄일 때 발생하며, 그러면 영국·캐나다도 따라갈 공산이 크다. 이 세 나라가 전세계 적자의 3/4을 차지하므로, 이후엔 흑자국(중국·한국·대만·스웨덴 등)의 고통스런 축소 아니면 유럽이 새 적자수용자로 바통을 받는 두 길뿐이다.


27:20 Why Bilateral Tariffs Likely Won't Work

이상적인 관세는 ‘전면적 환율절하’에 준하는 보편·단순 설계여야 한다. 가계(순수입자)에서 제조(순수출자)로 소득을 이전해 제조 투자를 자극하고 총효과로 가계도 이익을 보게 만드는 구조다. 그러나 지금처럼 국가별·품목별 복잡 관세는 ‘양자 환율절하’ 같은 모순으로, 무역 경로만 바꿀 뿐 시스템 적자·흑자엔 미미한 영향을 준다. 페티스는 대안으로 케인즈식 ‘불균형 페널티가 있는 관세동맹’ 또는 자본유입 과세(존 핸슨의 Market Access Charge)를 제안한다. 흑자국의 초과저축이 미국 금융시장으로 들어오는 경로를 과세로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7:00 A Warning From The 1930s: Intelligent Globalization vs. Deglobalization

문은 두 개뿐이다. 1) 케인즈적 설계로 ‘상시 흑자·적자’를 제어하는 지능적 글로벌화, 2) 적자국의 자구조치 확산으로 무역축소(디글로벌화). 트럼프 현상은 ‘원인’이 아니라 ‘불가피한 조정’의 증상에 가깝다. 미국이 재산업화를 진지하게 추진해 총적자를 줄이면 현 체제는 균열될 수밖에 없다. 제조비중이 글로벌 평균보다 높은 국가는 대체로 흑자국(독일·일본·한국·대만), 낮은 국가는 적자국(미국·영국·캐나다·프랑스)으로 완벽히 겹치는데, 이는 제조보조금/가계억압 정책의 결과다. 민주주의는 느리고 지저분하지만 결국 조정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정책정합성 회복 가능성을 시사한다.


1:00:46 AI

AI·하이테크 투자는 생산성에 긍정적이지만, 거시 불균형을 단기간에 뒤집을 ‘천년급’ 혁신이 아니라면 파급은 제한적이다. 산업 인구 다수는 여전히 전통부문(중국의 시멘트·배달, 미국의 서비스업 등)에 있고, 기술 파급이 거시 분배구조(가계 대 기업)를 바꾸지 않는 한 외부·내부 불균형은 지속된다.


1:02:11 Deflation Is Rampant In China: Is This A Problem?

중국의 디플레이션은 생산성 향상형이 아니라 ‘공급과잉/수요부족’형이다. 국내 판매는 손실을 키워 ‘수출만이 손실을 덜는 길’이라는 업계 인식이 확산(철강협회 발언, 화학 공장주 사례). 소비대출 확대 시도에도 가계는 불확실성 속 부채축소 선호가 강하고, 대출기준을 무리하게 낮추면 부실(NPL)만 늘어난다. 24% 고금리 대출 규제 강화는 ‘폰지형’ 비생산 대출 억제 맥락으로 읽힌다.


1:05:58 Chinese Stock Market

중국 주식시장은 얕고 순환적 쇼크가 잦아 가계 신뢰가 약하다. 중국 기업금융은 90%+가 은행대출에 의존하고, 배당투자 선호가 조금씩 늘었으나 부동산의 경제적 위상엔 한참 못 미친다. 과거 급등-급락 과정에서 ‘세련된 매도 vs 후행 매수’의 소득이전 경험이 누적돼 리테일 참여가 제한적이다.


1:08:00 Chinese Economic Growth in 2025 and 2026: 4.5% Instead of 5%?

성장목표를 낮출수록(예: 4.5%) 중국에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목표를 높게 잡을수록 비생산적 투자와 부채증가 속도가 가속된다. 중국 총부채/명목GDP는 미국보다 높고 상승속도는 역사적 최고권이며, 2023~2024년이 특히 가팔랐다. 대외부채가 적어 금융위기형 디폴트는 피할 수 있어도, ‘자산수익률<부채코스트’ 격차를 메우는 내부이전이 커질수록 실물경제가 잠식된다(미국 1930s·일본 1990s 사례). 최선은 ‘한계 도달 전’ 디레버리징을 택한 일본식 경로이지, 1982년 브라질처럼 한계 도달 후 급격 조정은 최악이다. 소비비중 제고 대안으로는 지방정부 보유 SOE 지분을 도민에게 무상배분(예: 구이저우의 마오타이)하는 자산이전이 거론되나, 지방권력 구조를 뒤흔드는 고난도 개혁이다.


1:14:14 Trillion Dollar Deals To Invest In U.S.?

‘수조달러 FDI’ 공약은 본질을 벗어난다. 미국·유럽의 설비투자 부진은 자금부족이 아니라 수요부족 때문이다(ECB 분석과 합치). 외자가 대거 유입되면 달러 강세로 제조경쟁력이 악화되어 오히려 국내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 투자가 일어날 유일한 경우는 외국 자본이 ‘의도적 손실’을 감수할 때뿐이며, 그때의 순편익은 유입규모가 아니라 그들이 떠안은 손실만큼이다. 현재 중국의 TSF 증가율(예: 8%대 후반)은 대부분 정부·대기업·지방투자로 흘러가며, 소비대출 비중은 낮고 질도 불량하다. 미국은 부채로 소비를, 중국은 부채로 생산을 떠받친다는 ‘거울상’ 구조가 양국의 동반 취약성을 키웠다.

https://youtu.be/hoSNdzfydRU 1시간 전 업로드 됨
The Future of Dogecoin with TJ Miller and Jordan Jefferson

The Rollup

3줄 요약

1. 도지코인은 ‘농담’에서 출발했지만, 2대 PoW L1·강력한 브랜드·자원봉사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실사용 생태계를 노리는 독자적 축으로 재정의되고 있다.


2. DogeOS는 도지코인을 위한 앱 레이어/zk 롤업(EVM 호환) 전략으로 “밈의 도달력 × 체인 주권 × 유틸리티”를 결합해 웹3 활동을 도지 네이티브로 끌어들이려 한다.


3. 문화·코미디는 도지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Doge Show’ 같은 시민 저널리즘 포맷은 밈의 리치와 코미디의 확산력을 활용해, 유틸리티를 곁들인 ‘레벨업된 부조리’를 만들어낸다.


서울의 유토피아 감도와 AI ‘파국 확률’ 잡담

출연진은 서울에서 느낀 ‘친절·청결·안전’이 주는 유토피아적 분위기와 함께, AI의 확산이 좋은/나쁜 방향으로 급속히 수렴할 가능성을 논했다. TJ는 “AI가 스스로 문제를 너무 잘 해결해 결국 쓰임을 잃을 수도 있다”는 역발상을 언급, 흔한 ‘AI 영구 지배’ 서사와 대비되는 관점을 던졌다. 이 서두의 톤은 이후 도지 담론—진지함 과잉의 크립토를 유머와 문화로 재해석—과 맞물린다.
비트코인 맥시에서 도지 문화로: TJ와 Jordan의 만남

두 사람은 ‘Bitcoin Vegas’의 시끄러운 클럽에서 “코미디와 도지”라는 공통분모로 연결됐다. TJ는 2018년부터 비트코인에 몰입했으며, 당시 도지는 BTC·ETH 커뮤니티에서 ‘Fanta/RC콜라’ 취급을 받던 원조 밈코인(“코카콜라=BTC, 펩시=ETH, 도지는 그 이하”)이었다고 회고한다. 하지만 Jordan과 교류하며 도지가 단순한 ‘덩크 밈’이 아니라, 웃음·커뮤니티·자발성으로 움직이는 독자 문화를 지닌다는 사실을 체감한다.


‘Doge Show’와 시민 저널리즘: 밈의 원형으로 회귀

정치화된 ‘Doge’ 담론을 밈/인터넷 문화로 다시 끌어오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Doge Show’는, 도지 캐릭터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시민 저널리즘 포맷이다. 연출은 Tim Miller(Deadpool 감독), 도지 보이스는 TJ Miller가 맡아 코미디적 밀도를 높인다. Jordan은 “밈은 원래 파편적(클립)으로 소비된다”는 전제를 깔고, 특정 플랫폼 고정이 아닌 ‘인터넷 전역(밈처럼 어디서나)’ 배포를 전제한다. 코미디의 확산력과 밈의 전염성이 도지 문화의 네트워크 효과를 강화하는 장치다.


도지코인 로어 스피드런: 2013 밈 → L1 체인 → 대중문화 아이콘

2013년경 Reddit에서 ‘Look at this [ ] Doge’ 캡션과 함께 확산된 밈이 시발점. 그 후 Jackson Palmer와 Billy Marcus가 “암호화폐를 풍자하려고” 도지코인을 복제/출시했다. 설계상 인플레이션은 ‘버그 같던 특징’이 결과적으로 지속가능한 화폐성(고정 발행량이 아닌, 비율상 영구 감소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재해석됐다. 2014~2020년 사이 커뮤니티는 ‘재미로 채굴·송금’하며 자생, COVID 시기 Robinhood·WSB 바람과 Elon Musk의 밈 애호가 결합해 대중문화의 정점(SNL 직후 ‘셀 더 뉴스’)을 찍는다. Jordan은 “거리에서 BTC 티셔츠보다 도지 티셔츠가 알아보기 쉽다”는 체감적 브랜드 파워를 강조한다.


DogeOS: 도지를 위한 앱 레이어와 ‘첫 실전 zk 롤업’ 노선

Jordan이 설명한 DogeOS는 ‘도지의 앱 레이어’로 포지셔닝된다. v1은 EVM 호환을 전제하며, 도지에서의 ‘첫 실전 zk 롤업’을 목표로 한다. 목적은 간단하다. 수많은 도지 보유자(“수천만 명” 지칭)와 강력한 밈 브랜드를 기반으로, 스테이블·DeFi·게임·크리에이터 경제 등 웹3 활동을 ‘도지 네이티브’로 할 수 있게 하는 것. 그가 운영해온 MyDoge 지갑은 50만 도지 사용자를 거느리며 “유저들이 도지로 더 많은 걸 하고 싶다”는 수요 신호를 확인했다. 핵심은 브리지 타 체인 의존이 아닌, 도지 공간 내에서의 사용성 최적화다.


도지 vs 솔라나: ‘원조 밈 체인’이었으면 어땠나

Jordan의 ‘미지근한 핫테이크’: 도지에 코어 팀이 있었고, L1 스마트 컨트랙트를 적기에 도입했다면 ‘밈 체인’ 포지션은 원조 도지가 가져갔을 수 있다. 솔라나는 ‘빠르고 싸다’는 가치를 내세워 밈·소액결제·소비자 앱에서 네트워크 효과를 획득했다. 도지는 당시에도 더 빠르고 싸며(비트코인 대비), 인플레이션 구조 상 장기적 화폐성 논리(명목 발행은 이어지지만 비율은 영구 감소)를 제시할 수 있었다. DogeOS는 뒤늦게나마 이 간극을 메우려는 시도다.


거버넌스 정치: ‘완전 자원봉사’ 구조와 변화 비용

도지는 재단/자원봉사 개발자들이 GitHub를 중심으로 합의하는 고도로 분산된 구조다. 장점은 포획 위험이 낮고, 단점은 ‘아무도 체인을 망치고 싶지 않아’ 대규모 변경에 매우 보수적이라는 점. 비트코인의 OPCAT(온체인 ZK 검증 등 확장성·프라이버시 가능) 논쟁이 “제도권 이해관계(ETF·기관 보유)와 충돌”로 정체된 양상을 보이듯, 도지도 변경은 어렵다. 다만 Jordan에 따르면 도지 코어/재단 커뮤니티는 ZK 롤업 아이디어에 개방적이었고, 일부 비트코인 OG들조차 “이게 우리가 비트코인에 기대했던 완성형에 더 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제도권(블랙록 등) 화제성과 ‘변화 불가’ 사이에서, 도지는 역설적으로 실험 여지가 더 큰 L1로 비친다.


‘비트코인이 되려던 것’을 도지가 할 수 있을까

패널은 “비트코인은 지금 ‘디지털 금’ 자산화에 수렴했고, 당초 ‘일상 결제·인터넷 머니’ 비전에서 멀어졌다”는 점에 동의한다. 도지는 2대 PoW 체인이며 송금이 빠르고 싸고(체험적 관점), 물가가치 희석률은 석유화폐보다 낮으며 장기적으로 비율이 줄어드는 구조다. 커뮤니티 주도·밈 확산력까지 감안할 때, 상징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인터넷 네이티브 머니’로의 회귀 가능성이 열린다. DogeOS는 그 비전을 앱·인프라로 구체화하는 경로다.


‘화성 리저브 통화’ 가설: 인터플래닛리 머니와 네트워크 설계

Elon이 화성 거주를 현실화한다면, 금·현금을 우주에 실어 나를 수 없기에 디지털 통화가 필요하다는 가정. 도지는 Elon의 문화적 지지·대중 인지·송금 속도 측면에서 유리한 후보로 제시된다. 다만 PoW 합의는 행성 간 통신 지연으로 인한 블록 충돌 문제가 있어, L2/롤업형 결제 레이어가 필수적일 수 있다. Jordan은 “인터플래닛리 도지 트랜잭션은 필연”이라며, DogeOS가 첫 화성 결제의 실행 레이어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기술적·물리적 제약을 레이어드 아키텍처로 우회하는 발상이다.


파생 밈코인(Shiba, WIF 등)에 대한 시각: ‘어머니 체인’의 주권성

Jordan은 “대부분 성공한 밈코인은 도지 파생”이라며, 리믹스하는 재미 자체는 환영한다고 말했다. 다만 업계 내부조차 도지를 ERC-20 토큰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도지는 11년차의 독립 L1 PoW 체인(2대 규모)이며, 파생 토큰이 ‘모(母) 체인의 주권성·보안·브랜드’를 넘어서는 건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두바이 컨퍼런스 주간, 카우보이 모자 밈토큰(Wit 등)으로 모두가 모자를 쓰고 다니던 장면은 밈의 자생적 바이럴을 보여줬지만, “진짜 체인”과 “토큰 파생”의 구분은 분명히 그었다.


코미디의 경제학: ‘부조리를 유틸리티로 레벨업’

크립토는 지나치게 진지하고 돈 중심이라, 코미디/유머의 결핍이 크다고 TJ는 지적한다. 도지 문화는 그 공백을 메운다. ‘DogeOS’가 “가짜 같은 것 위에 진짜를 쌓고(실용), 그것마저 다시 가짜/진짜가 중첩되는” 메타적 우스움을 만든다는 표현은, 유틸리티를 곁들인 밈의 진화를 정확히 짚는다. TJ는 Deadpool의 ‘R등급·4벽 파괴’가 마블 영화 지형을 바꿨던 선례를 소환해, 도지 생태계에서도 코미디가 정체성을 재설계할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클립 우선’ 배포 전략은 밈의 파편적 소비 행태와 정확히 맞물린다.


도지의 브랜드 자산: 실물 인지도와 문화적 침투

“거리에서 BTC보다 도지 티셔츠가 더 알아본다”는 관찰은, 네트워크의 문화적 가시성을 나타낸다. Elon의 로고 교체(X에서 도지 로고), SNL 이슈, 커뮤니티 자발성, 자선/놀이 문화 등이 브랜드 스택을 쌓았다. 가격 변동과 별개로, ‘대중 인지도’라는 무형자산이 네트워크 채택비용을 낮춘다. 이 자산 위에 DogeOS가 기능 레이어를 더하면, 유틸리티×브랜드의 교차점에서 장기적 점유율을 만들 수 있다.


배포 전략: ‘어디든 있다’—밈의 물처럼 흐르는 유통

‘Doge Show’는 특정 채널 고정이 아니라, 인터넷 전역에서 클립·하이라이트로 확산되도록 설계한다. 이는 “긴 콘텐츠보다 바이럴 클립이 유입을 만든다”는 TJ의 실제 코미디 경험(스페셜 전체 조회수 < 바이럴 클립 조회수)에 근거한 선택이다. 도지 밈의 원형—짧고, 반복 가능하고, 리믹스 가능한 단위—을 유지한 채, 코미디와 크립토를 잇는 뉴스를 시민 저널리즘 형식으로 풀어낸다.

https://youtu.be/TdAjnxQkRPU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2025 Crypto Trends Report | Alana L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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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2025 트렌드 핵심은 ‘자산 창출–축적–활용’ 3중 S-커브가 동시에 가속되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것: 신규 토큰 폭증이 DEX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인프라 성숙이 기관자금의 자산 축적과 실사용을 촉진한다.

2. 스테이블코인은 ‘브랜드+유통’ 결합이 지배력을 만든다. 유통망을 가진 기업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찍어 수익·락인·네트워크 효과를 가져가고, 교차교환(인터옵) 시장과 라스트마일 오프램프가 새로운 인프라 전장이 된다.

3. 상위 자산은 린디와 밈·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로 더 공고해진다. 다음 상위권은 온체인 네이티브 수익모델과 전통기업의 온체인 전환이 동시 경쟁하며, ‘수익/현금흐름 기반 밸류에이션’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0:00 Introduction

Blockworks Research 진행자들이 Variant Fund의 Alana Levin을 초대해 ‘2025 Crypto Trends Report’를 중심으로 시장 사이클, 규제, 스테이블코인, DEX, 지갑 UX 등을 현미경처럼 파고든다. Alana는 Mary Meeker의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에서 영감을 받아 150+장의 데이터·스토리 라인으로 엮었고, 핵심은 “크립토의 성장은 자산 창출–자산 축적–자산 활용의 세 가지 S-커브가 맞물려 진행된다”는 프레임이다. 리포트는 포트폴리오 관찰과 온체인/거래소/수탁 데이터로 구성되며, 독자 반응과 반박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요청한다.
2:11 Market Outlook

BTC 중심의 조정 국면을 ‘상품 사이클’ 관점으로 해석한다. 크립토 다수 토큰은 현금흐름 없는 커머더티 성격이 강해 장기 S&P형 우상향과 달리 순환과 변동이 크다. 사이드 이슈로 대형 상장사·펀드의 매수 흐름(ETF, 코퍼레이트 트레저리)이 둔화·역전되는 구간에서 유입 플로우가 약해졌고, 일부는 NAV/디스카운트 관리 차원의 매도·현금비축으로 전환하며 단기 수급을 압박한다. 구조적 강세/약세보다 ‘플로우 정상화’와 ‘실수요/수익 창출’로 재정렬되는 과도기로 본다.


8:31 The 2025 Crypto Trends Report

리포트 제작 배경과 주요 발견. 비트코인 ETF의 흡수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빨랐지만, 비BTC 자산(ETH ETF 등)의 축적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유는 수탁·보안·규정준수 프로세스의 성숙 지연과 멀티자산 운영 난이도. 따라서 ‘자산 축적’ S-커브를 가속하려면 수탁, 유동성, 보안, 리스크 프레이밍(지표/평가틀) 등 후방 인프라가 동시 개선돼야 한다. 전반 이야기 흐름은 3중 S-커브(창출–축적–활용)로 묶여 있고, 데이터 소스는 Blockworks, Artemis 등을 표준화해 일관성을 높였다.


12:42 Overview of Variant Fund

Variant는 얼리 스테이지 크립토 네이티브 VC로, “사용자가 쓰는 제품의 지분을 소유하게 만드는 토큰이 성장 엔진과 네트워크 효과를 증폭한다”는 논리를 투자 철학에 둔다. 팀은 프로토콜부터 애플리케이션, 인프라까지 풀스택에 투자하며, “크립토가 세상의 생산성을 높이는 지점”을 기회로 본다. Alana 개인 관심사는 생산성 증대와 실사용으로 이어지는 영역이며, 기존 시장을 대체하기보다 보완·확장하는 사례에 주목한다.


16:05 Potential Regulatory Risk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 등 초당적 진전이 나오며 ‘명확한 룰’이 기업 유입을 폭발적으로 키웠다. 과거 적대적 환경에서도 생존·성장했던 산업인 만큼, 정권 변화로 심사가 엄격해져도 구조적 후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핵심은 규칙 명료화와 시장 접근성 확대, 그리고 안전한 수탁/보안 체계. 규제가 포지티브로 돌아선 첫 시기가 열리며, 대기업·금융기관의 온체인 파일럿→프로덕션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18:14 Crypto's Top Assets

상위 자산의 지배력은 린디(Lindy)·브랜드·밈/내러티브·유동성 네트워크 효과가 복합 작용해 강화된다. 데이터로 보면 상위 10개 비중이 오랜 기간 90% 부근을 유지하며 신규 진입 장벽이 더 높아졌다. 추천과 입문경로(워드오브마우스·ETF·커스터디) 자체가 BTC/ETH 같은 린디 자산으로 쏠리고, 기관은 변동성/리스크 언더라이팅과 데이터 축적 관점에서 상위권을 선호한다. 다만 5–10년 뷰에서는 현금흐름/매출 멀티플 기반의 밸류에이션이 자리 잡으면 ‘실수익 모델’ 보유 토큰이 상위권 다변화의 동인이 될 수 있다.


22:24 New Crypto Assets

차세대 상위권은 두 갈래에서 온다. (1) 온체인 네이티브 비즈니스(예: 파생/현물 DEX, L2 인프라, 수익 분배 모델)의 매출/이익 실현, (2) 전통기업의 온체인 전환 혹은 토크나이즈드 주식·현금성 자산. 점차 토큰과 주식의 경계는 희미해지며 ‘퍼블릭(상장)–온체인’의 이중 상호작용이 생긴다. 중앙집중형 거래소(오프체인)도 유동성·결제·커스터디를 온체인으로 결합하기 시작했고, 장기적으로 온·오프 경계는 사용자 측면에서 ‘최선집행’ 관점으로 수렴될 가능성이 크다.


24:40 DEX Market Share Growth

DEX 점유율은 2021~초24년까지 약 +6%p에 그쳤으나, 2024년에만 +10%p, 2025년 상반기에 추가 +10%p로 가속. 촉매는 ‘자산 창출’ S-커브: 밈코인 등 신규 토큰 발행 폭증이 온체인 거래 강제를 낳았고, 지갑 온보딩→주요 자산 거래 확대로 이어졌다. 코인베이스가 Base에서 DEX와 통합하는 등 CEX가 온체인 유동성에 접속하는 추세는 더욱 진전. 결론적으로 “신규 토큰의 온체인 퍼미션리스 상장→지갑 설치→온체인 체류시간 증가→메이저 거래 온체인 이전”의 선순환이 DEX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31:46 Improving Wallet UX

메타마스크/팬텀 등 지갑을 ‘목적지(슈퍼앱)’로 보는 관점과, 임베디드 월렛을 통해 ‘앱이 로그인=지갑’이 되는 관점이 병행 발전. 팬텀은 단일 앱에서 트레이드/스왑/투자 등 대부분을 처리하는 사용자 허브를 지향한다. Turnkey 같은 임베디드 월렛은 여러 앱에서 동일 자산 풀을 참조하는 ‘글로벌 잔고’ 체계를 지향해 체인·앱 단절을 줄인다. 실제 사용자 페인 포인트는 멀티체인 잔고 파편화와 브릿지 UX로, Rabby/Phantom의 집계 표시는 시작일 뿐 ‘유동적 합성 잔고+자동 라우팅(브릿지/스왑)’이 필요하다. Relay, dBridge 등 백엔드 인프라의 심리스 통합이 관건이다.


35:47 Stablecoin Fragmentation

스테이블코인의 ‘브랜드화’가 본격화: 결제·커머스·인프라 기업(예: 결제사, 빅테크, 핀테크, 대형 인터넷 서비스)이 예치금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자체 화폐’를 찍을 인센티브가 크다(이자·수수료·락인). 문제는 교차교환. 과거 카드 네트워크가 상호 정산으로 ‘어디서나 결제’를 만들었듯, 스테이블코인도 상호 운용 네트워크/전용 DEX가 필요하다. M0처럼 공통 담보 풀을 공유해 발행별 환전을 저마찰로 만드는 하향식 설계, 혹은 화이트라벨 발행을 얹은 상향식 ‘스테이블코인 전용 교환/정산 레이어’가 경쟁 중이다.
또한 ‘브랜드–유통–발행’의 가치사슬은 과거(USDC: Circle 발행–Coinbase 유통)에서 미래엔 ‘브랜드+유통 결합’(예: 대형 결제사가 발행과 유통 동시 장악)으로 이동할 공산이 크다. 디펜서빌리티는 (1) 유통망(PSP/머천트/월렛) 락인, (2) 시장 통합(기축/담보) 기반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 두 축. 테더는 거래소 기축, USDC는 디파이 통합으로 지위를 확보했다. 향후 나스닥/CME급 거래소가 스테이블 기축을 채택하거나 신규 대형 온체인 마켓이 생기면 ‘새로운 기축’이 탄생할 수 있다. 이 경우 기존 USDT/USDC를 택하기보다는 비자형 컨소시엄 모델이 유력하다(경제 분배/지배력 설계가 핵심 과제).


47:14 Productizing Stablecoins

코인베이스 사례처럼 Earn/Borrow/Spend 등 금융상품화가 본격화되며, 기업에는 ‘선불금(기프트카드) 플로트’에 유사한 이자수익 라인이 생긴다. 진짜 병목은 라스트마일 유동성: 수취인이 현지 화폐로 오프램프하려면 빠르고 저비용 통로가 필요하다. Variant 포트폴리오 OpenFX는 글로벌 오프램프·FX 결제 인프라를 구축 중. USD 외 통화 스테이블코인은 ‘수익’이 1차 유인이다(예: 멕시코 페소 스테이블코인→CETES 금리 6–7% 연계). 유동성이 자리 잡으면 온체인 FX 시장이 활성화된다. 여기서 스타트업 기회는 (1) 새로운 시장/교환 레이어, (2) 네트워크 효과를 지닌 유동성·정산 인프라, (3) 규제·KYC·PSP 통합을 내장한 대체 결제 레일에 있다. 반면, 단일 기업이 추가 기능으로 붙일 수 있는 영역은 인수/내재화 경쟁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


52:57 Stablecoins Impact on USD Dominance

완전한 ‘디지털 달러화’로의 전환은 라스트마일/정치경제 변수 때문에 단선적이지 않다. 지역 화폐는 정체성과 정책수단이므로 잔존한다. 다만 일부 국가는 고인플레/취약한 통화정책으로 달러화가 심화될 수 있고, 자본통제·CBDC 도입 등 방어적 조치가 병행될 수 있다. 거시적으로는 ‘통화 영향권’의 다극화(유럽식 통화권, 역내 통합 통화, BRICS형 블록 등) 시나리오가 현실적이며, 통화의 정치화가 심해질수록 비정치적 준비자산—비국가형 디지털 자산(비트코인)—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 이상적 진화는 ‘초국가적 결제/정산 네트워크 확장’이 소규모 취약 통화경제의 구매력·무역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이다.
58:27 Closing Comments

Alana는 리포트를 X(핀 고정)와 Variant 홈페이지(variant.fund)에 공개했고, 핵심 주제들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드는 연재 글을 예고했다. 독자에게 가장 원하는 피드백은 “어디에 동의하지 않는가”이며, 데이터·논리·사례 중심의 반박과 토론을 기다린다.

https://youtu.be/JOwatZ6DZ2o 2시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