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Central Planning Are Propping Up the Economy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표면상 매출·지표는 견조하지만, 실물 볼륨·중소기업·고용은 이미 침체 신호를 내고 있고 이것을 유동성·중앙계획(전·후단 금리, 재정적자)이 떠받치고 있다.
2. AI-데이터센터 CapEx와 ‘빅테크-안보’ 축이 자산을 부양하지만, 전력·자본비용·감가상각의 시간차와 금속·에너지 병목이 2026 전후의 변곡을 만든다.
3. 포지셔닝은 귀금속·베이스메탈·우라늄·가스 등 실물자산과 정책 수혜 섹터에 두고, 집중·HFT·패시브 구조 리스크를 전제로 리버스·볼 관리가 핵심.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는 ‘겉보기엔 강한데 속은 약한’ 현재의 경기를 해부한다. 핵심 주제는 K자형 소비(명목 매출 호조 vs 실물 볼륨 둔화), 중소기업 고용 침체, 빅테크 집중과 패시브 유입, AI CapEx의 장단, 2026년 전후 정책·정치 이벤트(연준 인사·감세·선거)가 시장에 던질 파장이다. 결론보다 프레이밍에 집중하며, “지금은 유동성·정책이 가격을 움직이는 국면”이란 컨센서스를 깐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표면상 매출·지표는 견조하지만, 실물 볼륨·중소기업·고용은 이미 침체 신호를 내고 있고 이것을 유동성·중앙계획(전·후단 금리, 재정적자)이 떠받치고 있다.
2. AI-데이터센터 CapEx와 ‘빅테크-안보’ 축이 자산을 부양하지만, 전력·자본비용·감가상각의 시간차와 금속·에너지 병목이 2026 전후의 변곡을 만든다.
3. 포지셔닝은 귀금속·베이스메탈·우라늄·가스 등 실물자산과 정책 수혜 섹터에 두고, 집중·HFT·패시브 구조 리스크를 전제로 리버스·볼 관리가 핵심.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는 ‘겉보기엔 강한데 속은 약한’ 현재의 경기를 해부한다. 핵심 주제는 K자형 소비(명목 매출 호조 vs 실물 볼륨 둔화), 중소기업 고용 침체, 빅테크 집중과 패시브 유입, AI CapEx의 장단, 2026년 전후 정책·정치 이벤트(연준 인사·감세·선거)가 시장에 던질 파장이다. 결론보다 프레이밍에 집중하며, “지금은 유동성·정책이 가격을 움직이는 국면”이란 컨센서스를 깐다.
04:21 Consumer Spending & K-Economy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은 전년비 +9.1%로 강했지만, 아이템 수량은 -1%, 1인당 구매 품목수 -4.1%. 명목은 오르되 실물 볼륨은 줄었다. BNPL 사용은 +11%, 클라르나 거래량은 +45%로 ‘미시적 레버리지’가 소비를 지탱. 기업은 가격전가와 스케일 이익으로 EPS가 개선되지만, 소비자는 체감이 나쁘다. 더불어 4% 장기채를 사는 베이비붐 세대는 체감 인플레 7%에 실질 손실을 감수하며, 재정적자(5~6%/GDP)가 명목경기를 바닥에서 받쳐 ‘명목 vs 실질’ 괴리를 키운다. 70년대식 “실질 침체·명목 견조”의 스태그플레이션 톤이 배경으로 깔린다.
09:50 Labor, Small Businesses & the Macro Endgame
ADP에 따르면 중소기업 고용은 최근 7개월 중 6개월이 마이너스—중소기업만 보면 ‘리세션’ 국면. 반면 대기업·상장사(특히 빅테크)는 자본시장 접근성·패시브 수요 덕에 정상. 최근 2주, 스프레드 확대와 지역은행·PE 약세가 연준 포워드가이던스 완화 시그널에 급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정책 헤드라인에 시장이 좌우되는 중앙계획 말단”을 보여준다. 구조적으로 30년 금리는 고공행진인데, 실물(ADP)과 괴리가 벌어지는 ‘입 벌린 악어’ 차트가 등장. 장기채 전통적 ‘위험시 피난처’ 기능 약화, 금이 글로벌 콜래터럴로 부상하는 정황(최근 미 재무·국채 유동성 스트레스 사례)도 언급됐다.
16:39 Market Concentration & CapEx Cycle
S&P 상위 10개 비중은 역사적 고점(약 80% 근접), MAG7의 포워드 P/E는 나머지 대비 48% 프리미엄. NVIDIA의 지수 내 비중이 전체 섹터 다수를 능가. 401k·패시브 규제구조가 대형주 코스트오브캐피탈을 낮추며 집중을 고착화한다. 스토리는 AI CapEx(데이터센터/GPU)가 당분간 매출·주가를 부양하지만, 24~25년 투자분의 대규모 감가상각·자본재 교체가 26년 이후 실적에 후행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시간차 리스크’를 지목. 동시에 BCOM(원자재) 바닥 원형 기반의 리프레이션 가능성이 커진다고 본다.
23:47 AI Cycle Stage & Race with China
사파이어벤처스 자료에서 2025년 미국 데이터센터 증설(GW)이 수직으로 증가. AGI엔 약 90GW 전력이 필요하다는 추정이 공유되고, 미국은 발전량에서 중국에 크게 뒤짐(대규모 차트 비교). 이에 따라 원전 규제완화·‘Genesis’류의 에너지 보급 가속이 ‘국가안보’ 프레임으로 추진될 공산. 하지만 현실 제약(전력·부지·송전·숙련인력·변전설비·냉각)이 CapEx 집행의 병목으로 대기 중. 동시에 AI 수요의 가장 직접 수혜는 가스(전력 미드머켓), 특정 메탈(구리·니켈·은 등)로 연결될 수 있다는 포지셔닝 아이디어가 제시된다.
27:44 The Metals Trade
메탈·귀금속은 다중 레짐에서 작동: 재정악화·금융억압(실질금리 하락)·인플레 목표 상향 리스크·정책불신 헤지. 특히 금은 콜래터럴 프리미엄, 은/구리는 AI-전력-전선-서플라이체인 병목과 테마가 맞물린다. 메이저 오일과 달리 금속은 정책적으로 ‘가격 누르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신규 광산 리드타임(10~15년)·환경심사 등으로 공급탄력성이 낮다. 수십 년간 성장주로 쏠렸던 자금이 소형·저부동성 광산주로 일부만 이동해도 비대칭적 리프라이싱이 가능. 우라늄은 북미 재가동과 캐나다·호주 생산능력, 미·중 에너지 안보 구도에서 전략적 베타.
33:01 Canada’s Big Pivot
캐나다는 파이프라인 증설 등 에너지 실물 회귀 조짐. 마크 카니가 중심이 되어 알버타주와의 합의, 환경장관(그린피스 출신) 사임 등 ‘정책 축 이동’이 관찰된다. 부동산 레버리지·자금세탁 유입으로 왜곡된 과거 사이클에서, 자원국 본연의 강점(우라늄: 서스캐처원·캐나다 실드, 원유·가스·금속)으로 회귀하는 그림. 미 행정부의 안보 프레임(핵·에너지)과 북미 공급망 재편이 교차하며 캐나다/호주 리소스의 멀티플 확장 여지를 논한다.
37:41 New Fed Chair & Rates
폴리마켓 기준 케빈 해셋이 차기 연준 의장 유력. 그러나 FOMC 내 디센트(특히 조기/대폭 인하)에 대한 분열이 커 ‘의장=전권’은 아님. 재정적자 5~6%/GDP가 명목경기를 받쳐 실질 둔화가 체감되더라도 ‘명목 침체’는 어렵다. 해셋 체제의 빠른 인하·주택정책(첫주택 지원·모기지 구조), 인플레 타깃 3% 상향 가능성, 30년물 발행·메시징을 통한 ‘시장 지미(미세조정)’ 등 정치경제적 엔지니어링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역설적으로 단기 인하는 장기금리 상승(장단 스티프닝)과 주택가격/하우스 포어던어빌리티 악화로 귀결될 수 있다.
44:10 Vol Dynamics & What to Own
12월 시즌성·연말 유동성으로 9D/1M/3M VIX, VXTLT, 크레딧/주식 IV 전반이 하향. 직전 모멘텀 언와인드(CTA·리스크 패러티 축소) 이후 재리스크온 신호가 겹침. 한편, QT 종료에도 스탠딩 레포 활용 증가 등 자금시스템 미세 스트레스가 잔존해 “지금은 대형 베팅보다 섹터별 정책 테일윈드에 올라타는 국면”이라는 제언. 메탈·에너지·우라늄·가스 코어, 현금흐름 좋은 비메가 캡 가치주 일부, 과매수 MAG7 대비 리스크조절을 권고한다.
50:33 Centralization & The Race to Zero
빅테크 집중과 패시브 유동성은 ‘가격발견의 실종’을 초래. 2011년 앤드류 홀데인(BoE)의 플래시크래시 분석처럼 HFT는 평시 유동성을 공급하지만 스트레스에서 급격히 철수, ‘유동성 공백’과 시장 간 전이(현선물·거래소·종목 크로스)를 증폭한다는 ‘공유지의 비극’이 여전하다. 초집중 구조에선 충격이 크고 빠르다. 정부 백스톱이 결국 개입하겠지만, 베타 의존 포트폴리오는 취약. 해법은 중앙집중의 반대편—프론티어/EM 실물자산, 금속·광산, 크립토(자산취득권·검열내성)로의 분산과, 마켓마이크로 구조 리스크를 가정한 익스포저 관리다.
55:00 2026 Fed Games
2026년은 정치·통화정책 간 마찰이 정점. 신임 의장에 대한 백악관의 공개 압박(‘인하 더 빨리/더 많이’)이 재연될 공산이 크다. 특정 회의에서 5:5 교착 같은 이례적 장면도 상정. 파월은 의장 임기 종료 후에도 이사직 잔류 선택지가 있어 인선·표결 지형을 바꿀 수 있다. FOMC 구성 변화, 가이드언스·점도표·의사록 문구의 미세 차이가 자산군별로 큰 베타를 유발할 수 있는 시기다.
57:59 Final Thoughts
생활물가·서비스 가격의 체감 인플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로 ‘나무 조명 설치’ 견적이 줄기만 2,000달러, 전체 8,000달러에 달한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인건비·책임보험·규제·수요의 조합이 서비스 인플레를 고착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https://youtu.be/BVKn4Lwzduk 38분 전 업로드 됨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은 전년비 +9.1%로 강했지만, 아이템 수량은 -1%, 1인당 구매 품목수 -4.1%. 명목은 오르되 실물 볼륨은 줄었다. BNPL 사용은 +11%, 클라르나 거래량은 +45%로 ‘미시적 레버리지’가 소비를 지탱. 기업은 가격전가와 스케일 이익으로 EPS가 개선되지만, 소비자는 체감이 나쁘다. 더불어 4% 장기채를 사는 베이비붐 세대는 체감 인플레 7%에 실질 손실을 감수하며, 재정적자(5~6%/GDP)가 명목경기를 바닥에서 받쳐 ‘명목 vs 실질’ 괴리를 키운다. 70년대식 “실질 침체·명목 견조”의 스태그플레이션 톤이 배경으로 깔린다.
09:50 Labor, Small Businesses & the Macro Endgame
ADP에 따르면 중소기업 고용은 최근 7개월 중 6개월이 마이너스—중소기업만 보면 ‘리세션’ 국면. 반면 대기업·상장사(특히 빅테크)는 자본시장 접근성·패시브 수요 덕에 정상. 최근 2주, 스프레드 확대와 지역은행·PE 약세가 연준 포워드가이던스 완화 시그널에 급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정책 헤드라인에 시장이 좌우되는 중앙계획 말단”을 보여준다. 구조적으로 30년 금리는 고공행진인데, 실물(ADP)과 괴리가 벌어지는 ‘입 벌린 악어’ 차트가 등장. 장기채 전통적 ‘위험시 피난처’ 기능 약화, 금이 글로벌 콜래터럴로 부상하는 정황(최근 미 재무·국채 유동성 스트레스 사례)도 언급됐다.
16:39 Market Concentration & CapEx Cycle
S&P 상위 10개 비중은 역사적 고점(약 80% 근접), MAG7의 포워드 P/E는 나머지 대비 48% 프리미엄. NVIDIA의 지수 내 비중이 전체 섹터 다수를 능가. 401k·패시브 규제구조가 대형주 코스트오브캐피탈을 낮추며 집중을 고착화한다. 스토리는 AI CapEx(데이터센터/GPU)가 당분간 매출·주가를 부양하지만, 24~25년 투자분의 대규모 감가상각·자본재 교체가 26년 이후 실적에 후행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시간차 리스크’를 지목. 동시에 BCOM(원자재) 바닥 원형 기반의 리프레이션 가능성이 커진다고 본다.
23:47 AI Cycle Stage & Race with China
사파이어벤처스 자료에서 2025년 미국 데이터센터 증설(GW)이 수직으로 증가. AGI엔 약 90GW 전력이 필요하다는 추정이 공유되고, 미국은 발전량에서 중국에 크게 뒤짐(대규모 차트 비교). 이에 따라 원전 규제완화·‘Genesis’류의 에너지 보급 가속이 ‘국가안보’ 프레임으로 추진될 공산. 하지만 현실 제약(전력·부지·송전·숙련인력·변전설비·냉각)이 CapEx 집행의 병목으로 대기 중. 동시에 AI 수요의 가장 직접 수혜는 가스(전력 미드머켓), 특정 메탈(구리·니켈·은 등)로 연결될 수 있다는 포지셔닝 아이디어가 제시된다.
27:44 The Metals Trade
메탈·귀금속은 다중 레짐에서 작동: 재정악화·금융억압(실질금리 하락)·인플레 목표 상향 리스크·정책불신 헤지. 특히 금은 콜래터럴 프리미엄, 은/구리는 AI-전력-전선-서플라이체인 병목과 테마가 맞물린다. 메이저 오일과 달리 금속은 정책적으로 ‘가격 누르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신규 광산 리드타임(10~15년)·환경심사 등으로 공급탄력성이 낮다. 수십 년간 성장주로 쏠렸던 자금이 소형·저부동성 광산주로 일부만 이동해도 비대칭적 리프라이싱이 가능. 우라늄은 북미 재가동과 캐나다·호주 생산능력, 미·중 에너지 안보 구도에서 전략적 베타.
33:01 Canada’s Big Pivot
캐나다는 파이프라인 증설 등 에너지 실물 회귀 조짐. 마크 카니가 중심이 되어 알버타주와의 합의, 환경장관(그린피스 출신) 사임 등 ‘정책 축 이동’이 관찰된다. 부동산 레버리지·자금세탁 유입으로 왜곡된 과거 사이클에서, 자원국 본연의 강점(우라늄: 서스캐처원·캐나다 실드, 원유·가스·금속)으로 회귀하는 그림. 미 행정부의 안보 프레임(핵·에너지)과 북미 공급망 재편이 교차하며 캐나다/호주 리소스의 멀티플 확장 여지를 논한다.
37:41 New Fed Chair & Rates
폴리마켓 기준 케빈 해셋이 차기 연준 의장 유력. 그러나 FOMC 내 디센트(특히 조기/대폭 인하)에 대한 분열이 커 ‘의장=전권’은 아님. 재정적자 5~6%/GDP가 명목경기를 받쳐 실질 둔화가 체감되더라도 ‘명목 침체’는 어렵다. 해셋 체제의 빠른 인하·주택정책(첫주택 지원·모기지 구조), 인플레 타깃 3% 상향 가능성, 30년물 발행·메시징을 통한 ‘시장 지미(미세조정)’ 등 정치경제적 엔지니어링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역설적으로 단기 인하는 장기금리 상승(장단 스티프닝)과 주택가격/하우스 포어던어빌리티 악화로 귀결될 수 있다.
44:10 Vol Dynamics & What to Own
12월 시즌성·연말 유동성으로 9D/1M/3M VIX, VXTLT, 크레딧/주식 IV 전반이 하향. 직전 모멘텀 언와인드(CTA·리스크 패러티 축소) 이후 재리스크온 신호가 겹침. 한편, QT 종료에도 스탠딩 레포 활용 증가 등 자금시스템 미세 스트레스가 잔존해 “지금은 대형 베팅보다 섹터별 정책 테일윈드에 올라타는 국면”이라는 제언. 메탈·에너지·우라늄·가스 코어, 현금흐름 좋은 비메가 캡 가치주 일부, 과매수 MAG7 대비 리스크조절을 권고한다.
50:33 Centralization & The Race to Zero
빅테크 집중과 패시브 유동성은 ‘가격발견의 실종’을 초래. 2011년 앤드류 홀데인(BoE)의 플래시크래시 분석처럼 HFT는 평시 유동성을 공급하지만 스트레스에서 급격히 철수, ‘유동성 공백’과 시장 간 전이(현선물·거래소·종목 크로스)를 증폭한다는 ‘공유지의 비극’이 여전하다. 초집중 구조에선 충격이 크고 빠르다. 정부 백스톱이 결국 개입하겠지만, 베타 의존 포트폴리오는 취약. 해법은 중앙집중의 반대편—프론티어/EM 실물자산, 금속·광산, 크립토(자산취득권·검열내성)로의 분산과, 마켓마이크로 구조 리스크를 가정한 익스포저 관리다.
55:00 2026 Fed Games
2026년은 정치·통화정책 간 마찰이 정점. 신임 의장에 대한 백악관의 공개 압박(‘인하 더 빨리/더 많이’)이 재연될 공산이 크다. 특정 회의에서 5:5 교착 같은 이례적 장면도 상정. 파월은 의장 임기 종료 후에도 이사직 잔류 선택지가 있어 인선·표결 지형을 바꿀 수 있다. FOMC 구성 변화, 가이드언스·점도표·의사록 문구의 미세 차이가 자산군별로 큰 베타를 유발할 수 있는 시기다.
57:59 Final Thoughts
생활물가·서비스 가격의 체감 인플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로 ‘나무 조명 설치’ 견적이 줄기만 2,000달러, 전체 8,000달러에 달한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인건비·책임보험·규제·수요의 조합이 서비스 인플레를 고착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https://youtu.be/BVKn4Lwzduk 38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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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Central Planning Are Propping Up the Economy | Weekly Roundup
This week, we discuss why the economy feels strong on paper but fragile underneath, from debt-fueled spending and AI-driven growth to rising concentration and growing policy distortions. We also explore where the pressure is really building, the metals trade…
Platforms in Crypto: The Next Phase of Crypto Growth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플랫폼의 본질은 “외부 개발자가 프로그래밍·확장 가능한 지점”과 “사용자·개발자 양면 네트워크 효과”에 있으며, 웹2의 검증된 리트머스(베조스·게이츠·예그)로 크립토를 재단하면 진짜 플랫폼은 의외로 드물다.
2. 2021년식 “새 L1 → 디파이 포크 채우기 → 보조금” 플레이북은 수익체계와 개발자 풀의 역선택으로 한계가 뚜렷해졌고, 오늘 유효한 길은 소비자 앱에서 PMF를 먼저 만든 뒤 플랫폼화하는 ‘제품 주도’ 전략이다.
3. 이더리움·솔라나는 여전히 플랫폼으로서의 방어력이 강하고(마이그레이션 점착·중립성·네트워크 효과), 가치 포착은 점차 사용자 접점(프론트엔드/터미널)로 이동 중이며, 인프라 팀은 B2B·특정 버티컬로 제품화해 수요를 정면 돌파하고 있다.
0:00 Introduction
Bell Curve Roundup가 형식을 바꾼다. 주간 뉴스 나열을 버리고 매회 한 주제를 깊게 판별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플랫폼: 웹2의 성공 방정식(AWS, iOS 등)을 웹3에 어떻게 이식할지, 그리고 고투마켓·오픈소스 경쟁·스케일업 전략을 실무자 관점에서 해부한다. 인프라 디테일에서 한 발 물러나 AI·RWA 등 인접 거대 기술과의 접점을 보며, 크립토가 ‘스케일업 국면’에 들어선 만큼 전략·실행이 수익을 가른다는 전제를 깐다.
Bell Curve
3줄 요약
1. 플랫폼의 본질은 “외부 개발자가 프로그래밍·확장 가능한 지점”과 “사용자·개발자 양면 네트워크 효과”에 있으며, 웹2의 검증된 리트머스(베조스·게이츠·예그)로 크립토를 재단하면 진짜 플랫폼은 의외로 드물다.
2. 2021년식 “새 L1 → 디파이 포크 채우기 → 보조금” 플레이북은 수익체계와 개발자 풀의 역선택으로 한계가 뚜렷해졌고, 오늘 유효한 길은 소비자 앱에서 PMF를 먼저 만든 뒤 플랫폼화하는 ‘제품 주도’ 전략이다.
3. 이더리움·솔라나는 여전히 플랫폼으로서의 방어력이 강하고(마이그레이션 점착·중립성·네트워크 효과), 가치 포착은 점차 사용자 접점(프론트엔드/터미널)로 이동 중이며, 인프라 팀은 B2B·특정 버티컬로 제품화해 수요를 정면 돌파하고 있다.
0:00 Introduction
Bell Curve Roundup가 형식을 바꾼다. 주간 뉴스 나열을 버리고 매회 한 주제를 깊게 판별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플랫폼: 웹2의 성공 방정식(AWS, iOS 등)을 웹3에 어떻게 이식할지, 그리고 고투마켓·오픈소스 경쟁·스케일업 전략을 실무자 관점에서 해부한다. 인프라 디테일에서 한 발 물러나 AI·RWA 등 인접 거대 기술과의 접점을 보며, 크립토가 ‘스케일업 국면’에 들어선 만큼 전략·실행이 수익을 가른다는 전제를 깐다.
3:25 Defining a Platform
플랫폼의 간명한 정의(마크 안드리센): 외부 개발자가 프로그래밍·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시스템. 핵심 속성은 확장성·조합성·양면 네트워크 효과·규모수익 체증. 유용한 리트머스 3가지가 제시된다. 1) 베조스: 내부 팀이 외부 개발자와 ‘경쟁’해야 하는가? 2) 빌 게이츠: “남(서드파티)이 나(플랫폼)보다 더 벌게 하라.” 3) 스티브 예그: “당신과 대화하지 않아도 남이 쓸 수 있는가?” 이를 웹3에 투사하면 ‘기술 플랫폼 vs 화폐 플랫폼’ 논쟁이 생기지만, 실무자 관점에서는 기술 플랫폼으로 보고 플레이북을 적용하는 게 생산적이다. 자베는 코스모스의 “체인은 많고 유의미한 앱 수요가 부족”했던 경험을 들며, 오늘의 과제는 인프라보다 ‘앱의 실수요’ 재정의라고 강조한다. 하이퍼리퀴드는 뛰어난 파생상품 UX와 고성능 인프라 최적화를 동시 달성해 제품→플랫폼 전환의 레퍼런스로 제시된다.
12:35 Is Ethereum a Tech Platform?
애플 iOS는 높은 통제·30%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외부 앱이 더 큰 수익을 올리고(게이츠 테스트), 내부 앱이 외부와 경쟁하며(베조스 테스트), 강력한 결합 지점이라는 점에서 전형적 플랫폼이다. 페이스북은 브라우저 시절엔 개발자 플랫폼(팜빌 등)을 지향했으나 모바일(iOS/Android)의 30% 룰 앞에서 ‘제품(광고)’으로 회귀했다. 크립토로 옮기면, “이더리움은 화폐냐 기술이냐” 논쟁을 접고 기술 플랫폼으로 보면 실천적 통찰이 많다. 특히 지난 3년, L2로 활동을 밀고 DeFi와 거리두기를 했음에도 L1 네트워크 효과가 견조했다는 점은 ‘진짜 플랫폼성’을 방증한다. 솔라나도 유사한 사례로 거론된다. 한편 “공정 PoW-에어드랍-밈”식 화폐 플랫폼 시도는 투자자 스토리일 수는 있어도, 빌더에게는 실천 난도가 높다.
19:18 Product Led Platforms vs Developer Platforms
플랫폼으로 가는 길은 둘. 1) 제품 우선: 사용자 대중을 선점해 ‘개발자가 찾아오게’ 만든 뒤 수평 확장. 2) 순수 개발자 플랫폼: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기능적 절곡점을 제공해 “X를 하려면 여기가 최단·유일”이라는 날카로운 웨지를 제시. 이더리움은 ‘검증 가능한 돈 네이티브 앱’이라는 신종 범주를 처음 열어 2)의 예외적 성공. AWS·Base는 브랜드·신뢰를 업고 B2B/개발자 세그먼트에서 스케일했다. 반면 신 L1들의 “런치→DeFi 포크 채우기→보조금”은 빠르게 체감 효용이 줄었다. 역선택(쉬운 포크, 낮은 유지 노력, 그랜트 유목)이 심해지면서, ‘사용자 없는 플랫폼’의 한계가 노출. 윈도우가 과거 현금으로 앱 유치에 실패한 일화처럼, 소비자 플랫폼은 결국 킬러 제품이 만든 사용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애플의 30%·셔록킹은 ‘유저 소유’가 주는 플랫폼 레버리지를 상징한다.
32:56 Ethereum Foundation vs Solana Foundation
“솔라나는 너무 중앙집중적으로 푸시한다”는 도덕론은 비생산적이다. 현실은 시장 강제. 이더리움은 초기 ‘중립·빈 판’ 전략을 택할 수 있었지만, 솔라나는 수요 창출을 위해 더 의견이 분명한 촉발제가 필요했다. 대표 사례: Break Solana(키보드 난타=온체인 트랜잭션)로 당시 이더리움의 $50 가스를 정면 겨냥, Serum(“온체인 나스닥”)으로 오더북 가능성을 체감시켜 DeFi 빌더의 상상력을 자극, 사가는 실패했지만 “모바일·하드웨어 네이티브 크립토 UX 유통”이란 가설 검증 시도. 하이퍼리퀴드는 더 노골적으로 “블록스페이스의 우선 용도(파생)”를 천명했고, 스테이블코인 RFP 등에서 ‘완전 자율’과 거리가 있었다. 흐름은 분명: 중립에서 ‘의견 있는’ 제품 주도 플랫폼으로.
39:41 Go-to-market Strategies Today
최근 범용 L1/L2의 GTM는 더 실용적이다. 모나드, MegaETH, 베라체인(초기 자체 대출·거래 등 1P 앱 동반)처럼 “브리지하고 나면 할 게 없다”를 피하기 위해 기본 레고를 자체 조달한다. 중립성과 킹메이킹의 트레이드오프는 냉정히 수요의 문제: 양질 팀이 10개, 평균 이하가 200개면 10개에 자원을 집중하는 게 합리적이다. EF도 최근 BD를 강화해 ‘솔라나식’ 컨비너 역할을 확대 중. 반대로 “아무 지원 없는 순수 플랫폼”으론 오늘날 파고들기 어렵다. MegaETH는 초고속 EVM을 웨지로 ‘새로운 소비자 앱’을 끌어들이고, 모나드는 자본을 앞세워 보조금 경쟁에 임한다. 다만 앱이 성장하면 독자 체인으로 이탈할 유인도 커진다(인센티브·락인 설계가 관건). 인프라가 제품으로 피벗하는 사례도 등장: 예컨대 브라우저 내 행동·프롬프트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엔터프라이즈에 판매하는 식. EigenLayer도 ‘제너릭 AVS 플랫폼’에서 verifiable AI 같은 특정 버티컬의 B2B 제품으로 시야를 좁혀 수요를 맞춘다. 델타는 두 갈래—(1) 외부 기업을 겨냥한 B2B 제품 인큐베이션, (2) 델타 도메인 SDK로만 가능한 차별적 소비자 앱—로 GTM을 병행하며, 범용 EVM 호환·그랜트 레이스는 피한다.
52:35 Where Should Teams Focus?
인프라와 제품을 동시에 하겠다는 전략은 운영 복잡도를 폭증시킨다. 결국 초점은 ‘수요’다. 개발자 대상 플랫폼 판매(BD)는 난이도가 높고, 스스로 팔리는 제품이 최선. 오늘은 미들웨어(zk, TLS, 오라클 등)가 충분히 성숙해, 레이어들을 조합해 실사용자 문제를 푸는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큰 알파를 낼 구간이다. 폴리마켓은 앱이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실시간 사례로, UMA가 포착하는 가치보다 훨씬 큰 가치가 앱에 쌓인다. 팀은 유연성을 유지하되 사용자 테스트로 가설을 빠르게 검증하고, PMF가 보이는 순간 전사적 집중이 필요하다. 온체인 프로토콜(DEX·대출)도 프론트엔드·터미널을 내장해 최종 사용자 접점에서 더 많은 가치 포획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1:01:41 True Platforms In Crypto
패널 라이트닝 라운드. 마일스: 이더리움·솔라나 ‘예’, 하이퍼리퀴드 ‘중간’, 유니스왑·모르포·아베·메이커 ‘아니오’, 서클/테더는 Plasma·ARC 등 플랫폼화를 시도 중이나 성공은 불확실, 커브·콘벡스 ‘아니오’. 자베: 이더리움·솔라나·Base ‘예’, 하이퍼리퀴드 ‘예(제한적)’, 유니스왑 ‘예(더 제한적)’, 모르포 ‘애매’, 아베는 ‘체인’보다 핀테크형 앱으로 가치 포착을 택하는 중. 템포(Stripe 계열)는 웹2급 플랫폼 실행력을 웹3에 이식할 잠재력. 반론으로는 ‘브랜드 중립성’ 리스크가 제기된다(비자 역사, 폴리곤 zkEVM 레이어의 인식 문제와 유사). 가치 점착성 논의에서, 멀티체인인 아베 수익의 80%가 이더리움에 남는 현실은 “메인체인 이탈의 마찰”이 크다는 방증. 페이스북(그래프)->모바일(OS)의 권력이동처럼, 기술 스택의 변곡점이 어디인지가 레버리지 귀속을 가른다. 또 블록웍스 리서치에 따르면 솔라나에선 온체인 DEX보다 트레이딩 터미널이 수수료의 70%+를 가져가는 중이며, 하이퍼리퀴드의 빌더 코드도 유사한 방향을 시사한다. 플랫폼(체인)은 계속 가치가 쌓이지만, 사용자의 주의를 장악하는 인터페이스·애그리게이터가 점점 더 큰 몫을 가져가는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https://youtu.be/CV5zeJKJ4Ks 1시간 전 업로드 됨
플랫폼의 간명한 정의(마크 안드리센): 외부 개발자가 프로그래밍·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시스템. 핵심 속성은 확장성·조합성·양면 네트워크 효과·규모수익 체증. 유용한 리트머스 3가지가 제시된다. 1) 베조스: 내부 팀이 외부 개발자와 ‘경쟁’해야 하는가? 2) 빌 게이츠: “남(서드파티)이 나(플랫폼)보다 더 벌게 하라.” 3) 스티브 예그: “당신과 대화하지 않아도 남이 쓸 수 있는가?” 이를 웹3에 투사하면 ‘기술 플랫폼 vs 화폐 플랫폼’ 논쟁이 생기지만, 실무자 관점에서는 기술 플랫폼으로 보고 플레이북을 적용하는 게 생산적이다. 자베는 코스모스의 “체인은 많고 유의미한 앱 수요가 부족”했던 경험을 들며, 오늘의 과제는 인프라보다 ‘앱의 실수요’ 재정의라고 강조한다. 하이퍼리퀴드는 뛰어난 파생상품 UX와 고성능 인프라 최적화를 동시 달성해 제품→플랫폼 전환의 레퍼런스로 제시된다.
12:35 Is Ethereum a Tech Platform?
애플 iOS는 높은 통제·30%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외부 앱이 더 큰 수익을 올리고(게이츠 테스트), 내부 앱이 외부와 경쟁하며(베조스 테스트), 강력한 결합 지점이라는 점에서 전형적 플랫폼이다. 페이스북은 브라우저 시절엔 개발자 플랫폼(팜빌 등)을 지향했으나 모바일(iOS/Android)의 30% 룰 앞에서 ‘제품(광고)’으로 회귀했다. 크립토로 옮기면, “이더리움은 화폐냐 기술이냐” 논쟁을 접고 기술 플랫폼으로 보면 실천적 통찰이 많다. 특히 지난 3년, L2로 활동을 밀고 DeFi와 거리두기를 했음에도 L1 네트워크 효과가 견조했다는 점은 ‘진짜 플랫폼성’을 방증한다. 솔라나도 유사한 사례로 거론된다. 한편 “공정 PoW-에어드랍-밈”식 화폐 플랫폼 시도는 투자자 스토리일 수는 있어도, 빌더에게는 실천 난도가 높다.
19:18 Product Led Platforms vs Developer Platforms
플랫폼으로 가는 길은 둘. 1) 제품 우선: 사용자 대중을 선점해 ‘개발자가 찾아오게’ 만든 뒤 수평 확장. 2) 순수 개발자 플랫폼: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기능적 절곡점을 제공해 “X를 하려면 여기가 최단·유일”이라는 날카로운 웨지를 제시. 이더리움은 ‘검증 가능한 돈 네이티브 앱’이라는 신종 범주를 처음 열어 2)의 예외적 성공. AWS·Base는 브랜드·신뢰를 업고 B2B/개발자 세그먼트에서 스케일했다. 반면 신 L1들의 “런치→DeFi 포크 채우기→보조금”은 빠르게 체감 효용이 줄었다. 역선택(쉬운 포크, 낮은 유지 노력, 그랜트 유목)이 심해지면서, ‘사용자 없는 플랫폼’의 한계가 노출. 윈도우가 과거 현금으로 앱 유치에 실패한 일화처럼, 소비자 플랫폼은 결국 킬러 제품이 만든 사용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애플의 30%·셔록킹은 ‘유저 소유’가 주는 플랫폼 레버리지를 상징한다.
32:56 Ethereum Foundation vs Solana Foundation
“솔라나는 너무 중앙집중적으로 푸시한다”는 도덕론은 비생산적이다. 현실은 시장 강제. 이더리움은 초기 ‘중립·빈 판’ 전략을 택할 수 있었지만, 솔라나는 수요 창출을 위해 더 의견이 분명한 촉발제가 필요했다. 대표 사례: Break Solana(키보드 난타=온체인 트랜잭션)로 당시 이더리움의 $50 가스를 정면 겨냥, Serum(“온체인 나스닥”)으로 오더북 가능성을 체감시켜 DeFi 빌더의 상상력을 자극, 사가는 실패했지만 “모바일·하드웨어 네이티브 크립토 UX 유통”이란 가설 검증 시도. 하이퍼리퀴드는 더 노골적으로 “블록스페이스의 우선 용도(파생)”를 천명했고, 스테이블코인 RFP 등에서 ‘완전 자율’과 거리가 있었다. 흐름은 분명: 중립에서 ‘의견 있는’ 제품 주도 플랫폼으로.
39:41 Go-to-market Strategies Today
최근 범용 L1/L2의 GTM는 더 실용적이다. 모나드, MegaETH, 베라체인(초기 자체 대출·거래 등 1P 앱 동반)처럼 “브리지하고 나면 할 게 없다”를 피하기 위해 기본 레고를 자체 조달한다. 중립성과 킹메이킹의 트레이드오프는 냉정히 수요의 문제: 양질 팀이 10개, 평균 이하가 200개면 10개에 자원을 집중하는 게 합리적이다. EF도 최근 BD를 강화해 ‘솔라나식’ 컨비너 역할을 확대 중. 반대로 “아무 지원 없는 순수 플랫폼”으론 오늘날 파고들기 어렵다. MegaETH는 초고속 EVM을 웨지로 ‘새로운 소비자 앱’을 끌어들이고, 모나드는 자본을 앞세워 보조금 경쟁에 임한다. 다만 앱이 성장하면 독자 체인으로 이탈할 유인도 커진다(인센티브·락인 설계가 관건). 인프라가 제품으로 피벗하는 사례도 등장: 예컨대 브라우저 내 행동·프롬프트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엔터프라이즈에 판매하는 식. EigenLayer도 ‘제너릭 AVS 플랫폼’에서 verifiable AI 같은 특정 버티컬의 B2B 제품으로 시야를 좁혀 수요를 맞춘다. 델타는 두 갈래—(1) 외부 기업을 겨냥한 B2B 제품 인큐베이션, (2) 델타 도메인 SDK로만 가능한 차별적 소비자 앱—로 GTM을 병행하며, 범용 EVM 호환·그랜트 레이스는 피한다.
52:35 Where Should Teams Focus?
인프라와 제품을 동시에 하겠다는 전략은 운영 복잡도를 폭증시킨다. 결국 초점은 ‘수요’다. 개발자 대상 플랫폼 판매(BD)는 난이도가 높고, 스스로 팔리는 제품이 최선. 오늘은 미들웨어(zk, TLS, 오라클 등)가 충분히 성숙해, 레이어들을 조합해 실사용자 문제를 푸는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큰 알파를 낼 구간이다. 폴리마켓은 앱이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실시간 사례로, UMA가 포착하는 가치보다 훨씬 큰 가치가 앱에 쌓인다. 팀은 유연성을 유지하되 사용자 테스트로 가설을 빠르게 검증하고, PMF가 보이는 순간 전사적 집중이 필요하다. 온체인 프로토콜(DEX·대출)도 프론트엔드·터미널을 내장해 최종 사용자 접점에서 더 많은 가치 포획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1:01:41 True Platforms In Crypto
패널 라이트닝 라운드. 마일스: 이더리움·솔라나 ‘예’, 하이퍼리퀴드 ‘중간’, 유니스왑·모르포·아베·메이커 ‘아니오’, 서클/테더는 Plasma·ARC 등 플랫폼화를 시도 중이나 성공은 불확실, 커브·콘벡스 ‘아니오’. 자베: 이더리움·솔라나·Base ‘예’, 하이퍼리퀴드 ‘예(제한적)’, 유니스왑 ‘예(더 제한적)’, 모르포 ‘애매’, 아베는 ‘체인’보다 핀테크형 앱으로 가치 포착을 택하는 중. 템포(Stripe 계열)는 웹2급 플랫폼 실행력을 웹3에 이식할 잠재력. 반론으로는 ‘브랜드 중립성’ 리스크가 제기된다(비자 역사, 폴리곤 zkEVM 레이어의 인식 문제와 유사). 가치 점착성 논의에서, 멀티체인인 아베 수익의 80%가 이더리움에 남는 현실은 “메인체인 이탈의 마찰”이 크다는 방증. 페이스북(그래프)->모바일(OS)의 권력이동처럼, 기술 스택의 변곡점이 어디인지가 레버리지 귀속을 가른다. 또 블록웍스 리서치에 따르면 솔라나에선 온체인 DEX보다 트레이딩 터미널이 수수료의 70%+를 가져가는 중이며, 하이퍼리퀴드의 빌더 코드도 유사한 방향을 시사한다. 플랫폼(체인)은 계속 가치가 쌓이지만, 사용자의 주의를 장악하는 인터페이스·애그리게이터가 점점 더 큰 몫을 가져가는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https://youtu.be/CV5zeJKJ4Ks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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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s in Crypto: The Next Phase of Crypto Growth | Roundup
This week, Mippo, Myles, and Xavier sat down to discuss platforms in crypto. They define what a platform is, explore Ethereum and Solana as tech platforms versus monetary assets, and debate the merits of product-led vs. developer-led growth go-to-market strategies.…
HumidiFi, Prediction Markets, and Tokenization Trends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거시 사이클 불확실성 속에서 비트·이더 같은 베타는 확률 가중(불·약세) EV 프레임으로 보고, 캐시플로우가 보이는 디파이·인프라만 밸류에이션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합의가 형성됐다.
2. 솔라나의 프로프 AMM 강자 HumidiFi의 토큰 세일은 “가치 환원 불투명성”이 핵심 리스크로 지목됐고, 시장은 이제 토큰-캐시플로우 연동·공시·거버넌스 같은 ‘토큰홀더 권리’를 노골적으로 요구한다.
3. 예측시장(칼시/폴리마켓)은 스포츠 베팅 중심의 규제차익이 현재 본체이며, 100억 달러급 밸류를 정당화하려면 스포츠북 침투를 넘어 “새 자산교환 레이어”로 확장해야 한다는 냉정한 현실론이 제기됐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블록웍스 리서치)와 게스트 James Christoph, Noah(TraderNoah)가 등장. 전반 톤은 “냉소적이지만 데이터로 무장한 현실론.” 이번 라이브의 초점은 세 가지: (1) 현재 사이클에서 베타 vs 알파의 자본 배분, (2) HumidiFi 토큰 설계와 커뮤니티 반응, (3) 예측시장의 본질과 밸류에이션. 출연자 성향을 먼저 드러내 덕목(리스크 인식, 밸류에이션 디테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0xResearch
3줄 요약
1. 거시 사이클 불확실성 속에서 비트·이더 같은 베타는 확률 가중(불·약세) EV 프레임으로 보고, 캐시플로우가 보이는 디파이·인프라만 밸류에이션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합의가 형성됐다.
2. 솔라나의 프로프 AMM 강자 HumidiFi의 토큰 세일은 “가치 환원 불투명성”이 핵심 리스크로 지목됐고, 시장은 이제 토큰-캐시플로우 연동·공시·거버넌스 같은 ‘토큰홀더 권리’를 노골적으로 요구한다.
3. 예측시장(칼시/폴리마켓)은 스포츠 베팅 중심의 규제차익이 현재 본체이며, 100억 달러급 밸류를 정당화하려면 스포츠북 침투를 넘어 “새 자산교환 레이어”로 확장해야 한다는 냉정한 현실론이 제기됐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블록웍스 리서치)와 게스트 James Christoph, Noah(TraderNoah)가 등장. 전반 톤은 “냉소적이지만 데이터로 무장한 현실론.” 이번 라이브의 초점은 세 가지: (1) 현재 사이클에서 베타 vs 알파의 자본 배분, (2) HumidiFi 토큰 설계와 커뮤니티 반응, (3) 예측시장의 본질과 밸류에이션. 출연자 성향을 먼저 드러내 덕목(리스크 인식, 밸류에이션 디테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1:31 Current Market Sentiment
노아는 여름 이후 과열이 선거 이후에도 일부 지속됐으나 10월 플래시 크래시를 기점으로 프리미엄/수요(예: GBTC·마이클 스트래티지 효과, 특정 대형 체인·앱 모멘텀)가 꺼지며 음의 피드백이 확산됐다고 진단. 앞으로의 포지셔닝은 “불·약세 확률을 상시 업데이트하며 EV(기대값)를 가격에 반영”하는 접근을 제안한다. 디파이 블루칩의 경우 약세 시나리오 1~2년 레비뉴를 낮춰 잡고, 강세 시에는 향후 성장률 가정을 키운다. 현재 가격은 3개월 전 대비 약세 시나리오에 더 근접했지만, 일부는 여전히 비싸 보인다는 평가. 제임스는 “숏은 비생산적, 비트코인이 당장 2배 가는 베이스케이스는 약하다. 흥분해서 리밸런스할 구간은 아님”이라며 캐시 지향의 관망을 밝혔다.
6:27 Valuing Bitcoin & Ethereum
패널들은 BTC/ETH/솔라나 같은 베타를 “장기 보유형 자산”보단 “커모디티 슈퍼사이클형 붐·버스트”로 본다. 장기 DCA가 통하는 S&P와 달리, 암호자산은 리테일의 고점 추격·저점 투매가 구조적으로 반복되기에 전통적 밸류 논쟁은 실천적 효용이 낮다. 반면 온체인 크레딧(Maple), DEX, 인프라처럼 캐시플로우가 명확한 섹터는 모델링이 가능하며 멀티플 압축이 진행 중이다. 과거 20~50x 매출 멀티플은 “성장 가정 과도+무시된 상업화”의 산물. 이제는 트래드파이 컴프 대비 합리화가 불가피하다. 라이다(Lido) 사례처럼 “돈 안 벌어도 된다” 문화는 한계에 봉착했고, 리퀴드 스테이킹처럼 단일 라인 TAM이 낮은 사업은 수직/수평 확장을 통해 제품군을 넓혀야 높은 밸류를 정당화할 수 있다. 또한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알파(캐시플로우 자산)가 늘면 베타(ETH 등) 비중은 줄어들 수 있어, “온체인 1000억 달러급 캐시플로우 자산”이 등장하면 ETH 리레이팅 하방 압력이 생길 수 있다는 자금배분 논리도 제시됐다. L2 역시 고평가 구간에선 “어떻게 밸류?” 논쟁이지만, 5억 달러 수준에선 시퀀서 수수료 기반 멀티플 대화가 가능해지는 전형적 리레이팅 구조가 언급됐다.
19:43 Thoughts on HumidiFi
배경: 솔라나에선 프로프 AMM이 현물 마켓의 주된 마켓메이커로 자리잡았고, HumidiFi는 그 선두. 솔/USDC 페어에서 바이낸스를 앞서는 구간이 나올 정도로 체인 내 점유가 높다. 이번 WET 토큰 세일은 프리세일(주로 JUP 스테이킹 기준 화이트리스트)과 퍼블릭 세일로 구성됐는데, 퍼블릭 구간이 $1,000 상한만 두고 지갑 제한이 없어 ‘4개 주소 봇’이 사실상 전량을 쓸어가며 논란이 발생, 전액 환불 후 재설계를 예고했다.
핵심 쟁점은 “토큰 가치 환원 구조 불투명성.” 시장은 2021~22년을 지나며 ‘토큰=권리 없음’ 패턴에 질렸고, 이제는 명시적 가치 연결(바이백, 수수료 공유), 공시, 거버넌스 권리를 요구한다. 하이퍼리퀴드도 루머였던 25% 바이백을 100%로 상향해 시장 압력에 응답했다는 사례가 소환됐다. 노아는 “팀이 토큰이 밈에 더 가깝다면 그걸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 HumidiFi가 뛰어난 팀·제품임은 인정하지만, 토큰이 현금흐름과 무관하고 팀 지분(할당)이 과도하며, 시장 인지(점유율·성장성)를 이용해 ‘실제 사업현금흐름 가치보다 높은 토큰 밸류’로 엑시트를 시도하는 구조로 보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프로프 트레이딩 업계의 자본수익률(연 30~70%)을 놓고 봐도, 현재 추정 운영자본(약 1,000만 달러)에서 파생되는 레비뉴/이익은 인프라 비용·경쟁 심화를 감안할 때 특정 배수(예: 5x 매출)를 적용하면 수천만~수억 달러 밸류 이상을 정당화하긴 쉽지 않다는 보수적 가정이 공유됐다. 제임스는 “TGE 단기 트레이드는 냉소적으로 매력적(시장 오해에 베팅)일 수 있으나, 장기 보유는 불가”라고 못 박았다. 한편 HumidiFi가 속한 Temporal 그룹(하모닉, Project Zero 포함)의 ‘우산 지분’이 존재했다면 투자 매력적이었을 것이라는 코멘트도 나왔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메타다오·하이퍼리퀴드처럼 토큰홀더 친화적 구조(명문화된 가치환원·법적 구속력·거버넌스)를 요구하는 단계로 진입했고, 불확실성에는 즉시 디스카운트를 부여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40:24 Thoughts on Prediction Markets
정치·경제 ‘진실의 시장’ 서사가 재부상했지만, 패널들은 현재 예측시장의 실체를 “스포츠 베팅 중심의 규제차익 비즈니스”로 본다. 칼시의 110억 달러 밸류 라운드를 두고, 제임스는 본래 기대했던 매크로 표현(세밀한 매크로 뷰를 직접 거래) 수요가 프로 바이에 없다는 현실을 확인했고, 도덕적 거부감과 함께 “10B급 비즈니스가 아니다”라고 직격. 내부자 신호(검색 트렌드 등)로 ‘진실에 더 빨리 베팅’하는 사례가 나오지만, 이는 ‘인사이더 정보의 금융화’에 가깝다. 노아는 한편으로 “신규 스펙에 대한 직접 익스포저 제공”이라는 순기능을 인정하되, 고도성공을 가정한 철학 논의와 별개로 고투마켓은 본질적으로 ‘기존 접근 불가층의 베팅 수요(=도박)’에 기대고 있으며, 현재 활동의 90%+가 스포츠에 쏠린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정리했다. 미국은 도박 광고 규제가 취약해 중독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크고, 인스타그램에서 “모든 주에서 스포츠 베팅”을 강조하는 식의 메시지는 명백한 규제차익을 노린다고 지적했다.
밸류에이션 논의에선 플러터(팬듀얼)·드래프트킹스 등 스포츠북 듀오의 합산 시총이 약 500억 달러 수준이라는 비교가 제시됐다. 칼시/폴리마켓이 100억 달러급을 정당화하려면 (1) 기존 스포츠북을 유의미하게 잠식하고, (2) 정책·경제·이벤트 전반을 포괄하는 “새 교환 레이어”로 확장해 로빈후드/코인베이스급(500~1,000억 달러) 아웃컴을 노리는 투트랙 성공이 필요하다는 계산. 그렇지 않다면 성장형 펀드의 기준 수익률을 충족하기 어렵다. 또 로빈후드가 성공한 배경은 “대체로 양(+)의 기대수익을 가진 주식 베타에 대한 ‘도박 같은 UX’를 얹었기 때문”인데, 제로섬 베팅을 브로커리지에 통합하면 이용자 자본이 급속히 소멸(고객 이탈)하는 구조적 문제가 생긴다는 경고도 나왔다. 복권·스포츠베팅 매출이 ‘헤비 유저’에 파워로 분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측시장은 사회 후생 측면에서도 순효용이 낮고, 밸류 확장 역시 ‘합리적 한계’를 가진다는 것이 종합적 평가다.
https://youtu.be/VkugTRg0C9A 1시간 전 업로드 됨
노아는 여름 이후 과열이 선거 이후에도 일부 지속됐으나 10월 플래시 크래시를 기점으로 프리미엄/수요(예: GBTC·마이클 스트래티지 효과, 특정 대형 체인·앱 모멘텀)가 꺼지며 음의 피드백이 확산됐다고 진단. 앞으로의 포지셔닝은 “불·약세 확률을 상시 업데이트하며 EV(기대값)를 가격에 반영”하는 접근을 제안한다. 디파이 블루칩의 경우 약세 시나리오 1~2년 레비뉴를 낮춰 잡고, 강세 시에는 향후 성장률 가정을 키운다. 현재 가격은 3개월 전 대비 약세 시나리오에 더 근접했지만, 일부는 여전히 비싸 보인다는 평가. 제임스는 “숏은 비생산적, 비트코인이 당장 2배 가는 베이스케이스는 약하다. 흥분해서 리밸런스할 구간은 아님”이라며 캐시 지향의 관망을 밝혔다.
6:27 Valuing Bitcoin & Ethereum
패널들은 BTC/ETH/솔라나 같은 베타를 “장기 보유형 자산”보단 “커모디티 슈퍼사이클형 붐·버스트”로 본다. 장기 DCA가 통하는 S&P와 달리, 암호자산은 리테일의 고점 추격·저점 투매가 구조적으로 반복되기에 전통적 밸류 논쟁은 실천적 효용이 낮다. 반면 온체인 크레딧(Maple), DEX, 인프라처럼 캐시플로우가 명확한 섹터는 모델링이 가능하며 멀티플 압축이 진행 중이다. 과거 20~50x 매출 멀티플은 “성장 가정 과도+무시된 상업화”의 산물. 이제는 트래드파이 컴프 대비 합리화가 불가피하다. 라이다(Lido) 사례처럼 “돈 안 벌어도 된다” 문화는 한계에 봉착했고, 리퀴드 스테이킹처럼 단일 라인 TAM이 낮은 사업은 수직/수평 확장을 통해 제품군을 넓혀야 높은 밸류를 정당화할 수 있다. 또한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알파(캐시플로우 자산)가 늘면 베타(ETH 등) 비중은 줄어들 수 있어, “온체인 1000억 달러급 캐시플로우 자산”이 등장하면 ETH 리레이팅 하방 압력이 생길 수 있다는 자금배분 논리도 제시됐다. L2 역시 고평가 구간에선 “어떻게 밸류?” 논쟁이지만, 5억 달러 수준에선 시퀀서 수수료 기반 멀티플 대화가 가능해지는 전형적 리레이팅 구조가 언급됐다.
19:43 Thoughts on HumidiFi
배경: 솔라나에선 프로프 AMM이 현물 마켓의 주된 마켓메이커로 자리잡았고, HumidiFi는 그 선두. 솔/USDC 페어에서 바이낸스를 앞서는 구간이 나올 정도로 체인 내 점유가 높다. 이번 WET 토큰 세일은 프리세일(주로 JUP 스테이킹 기준 화이트리스트)과 퍼블릭 세일로 구성됐는데, 퍼블릭 구간이 $1,000 상한만 두고 지갑 제한이 없어 ‘4개 주소 봇’이 사실상 전량을 쓸어가며 논란이 발생, 전액 환불 후 재설계를 예고했다.
핵심 쟁점은 “토큰 가치 환원 구조 불투명성.” 시장은 2021~22년을 지나며 ‘토큰=권리 없음’ 패턴에 질렸고, 이제는 명시적 가치 연결(바이백, 수수료 공유), 공시, 거버넌스 권리를 요구한다. 하이퍼리퀴드도 루머였던 25% 바이백을 100%로 상향해 시장 압력에 응답했다는 사례가 소환됐다. 노아는 “팀이 토큰이 밈에 더 가깝다면 그걸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 HumidiFi가 뛰어난 팀·제품임은 인정하지만, 토큰이 현금흐름과 무관하고 팀 지분(할당)이 과도하며, 시장 인지(점유율·성장성)를 이용해 ‘실제 사업현금흐름 가치보다 높은 토큰 밸류’로 엑시트를 시도하는 구조로 보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프로프 트레이딩 업계의 자본수익률(연 30~70%)을 놓고 봐도, 현재 추정 운영자본(약 1,000만 달러)에서 파생되는 레비뉴/이익은 인프라 비용·경쟁 심화를 감안할 때 특정 배수(예: 5x 매출)를 적용하면 수천만~수억 달러 밸류 이상을 정당화하긴 쉽지 않다는 보수적 가정이 공유됐다. 제임스는 “TGE 단기 트레이드는 냉소적으로 매력적(시장 오해에 베팅)일 수 있으나, 장기 보유는 불가”라고 못 박았다. 한편 HumidiFi가 속한 Temporal 그룹(하모닉, Project Zero 포함)의 ‘우산 지분’이 존재했다면 투자 매력적이었을 것이라는 코멘트도 나왔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메타다오·하이퍼리퀴드처럼 토큰홀더 친화적 구조(명문화된 가치환원·법적 구속력·거버넌스)를 요구하는 단계로 진입했고, 불확실성에는 즉시 디스카운트를 부여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40:24 Thoughts on Prediction Markets
정치·경제 ‘진실의 시장’ 서사가 재부상했지만, 패널들은 현재 예측시장의 실체를 “스포츠 베팅 중심의 규제차익 비즈니스”로 본다. 칼시의 110억 달러 밸류 라운드를 두고, 제임스는 본래 기대했던 매크로 표현(세밀한 매크로 뷰를 직접 거래) 수요가 프로 바이에 없다는 현실을 확인했고, 도덕적 거부감과 함께 “10B급 비즈니스가 아니다”라고 직격. 내부자 신호(검색 트렌드 등)로 ‘진실에 더 빨리 베팅’하는 사례가 나오지만, 이는 ‘인사이더 정보의 금융화’에 가깝다. 노아는 한편으로 “신규 스펙에 대한 직접 익스포저 제공”이라는 순기능을 인정하되, 고도성공을 가정한 철학 논의와 별개로 고투마켓은 본질적으로 ‘기존 접근 불가층의 베팅 수요(=도박)’에 기대고 있으며, 현재 활동의 90%+가 스포츠에 쏠린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정리했다. 미국은 도박 광고 규제가 취약해 중독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크고, 인스타그램에서 “모든 주에서 스포츠 베팅”을 강조하는 식의 메시지는 명백한 규제차익을 노린다고 지적했다.
밸류에이션 논의에선 플러터(팬듀얼)·드래프트킹스 등 스포츠북 듀오의 합산 시총이 약 500억 달러 수준이라는 비교가 제시됐다. 칼시/폴리마켓이 100억 달러급을 정당화하려면 (1) 기존 스포츠북을 유의미하게 잠식하고, (2) 정책·경제·이벤트 전반을 포괄하는 “새 교환 레이어”로 확장해 로빈후드/코인베이스급(500~1,000억 달러) 아웃컴을 노리는 투트랙 성공이 필요하다는 계산. 그렇지 않다면 성장형 펀드의 기준 수익률을 충족하기 어렵다. 또 로빈후드가 성공한 배경은 “대체로 양(+)의 기대수익을 가진 주식 베타에 대한 ‘도박 같은 UX’를 얹었기 때문”인데, 제로섬 베팅을 브로커리지에 통합하면 이용자 자본이 급속히 소멸(고객 이탈)하는 구조적 문제가 생긴다는 경고도 나왔다. 복권·스포츠베팅 매출이 ‘헤비 유저’에 파워로 분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측시장은 사회 후생 측면에서도 순효용이 낮고, 밸류 확장 역시 ‘합리적 한계’를 가진다는 것이 종합적 평가다.
https://youtu.be/VkugTRg0C9A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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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diFi, Prediction Markets, and Tokenization Trends | Livestream
We went live with James and Noah to discuss current market sentiment, and valuation frameworks for assets like Bitcoin, and Ethereum. We also cover HumidiFi’s token launch, community reactions, and broader issues of transparency and regulation, as well as…
When Will Crypto Stocks Break Free From Bitcoin?: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비트코인-크립토 주식 간 상관관계는 여전히 높지만, 거래 변동성이 곧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적 특성상 주가-펀더멘털 괴리는 확대 중이다.
2.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과 B2B 결제 인프라 같은 비거래 부문이 빠르게 커지며, 코인베이스·서클 등은 인프라 선투자→12~18개월 래그 후 수익화 모델을 본격화하고 있다.
3. 예측시장, 토큰화, 규제 명확화(2026 가시권)가 다음 사이클의 베타를 바꿀 잠재 트리거로, 특히 마켓스트럭처 법안은 ‘알트코인 서머’의 촉매로 거론된다.
0:00 Introduction
언체인드의 스티브 얼릭이 클리어스트리트의 오웬 라우(핀테크/크립토 상장사 애널리스트)를 초대해 “크립토 주식이 비트코인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논의한다. 대화는 비트코인 채굴·DAT(신탁) 중심 이슈를 넘어, 거래소·서클·스테이블코인·인프라 투자 및 규제전망으로 확장된다.
Unchained
3줄 요약
1. 비트코인-크립토 주식 간 상관관계는 여전히 높지만, 거래 변동성이 곧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적 특성상 주가-펀더멘털 괴리는 확대 중이다.
2.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과 B2B 결제 인프라 같은 비거래 부문이 빠르게 커지며, 코인베이스·서클 등은 인프라 선투자→12~18개월 래그 후 수익화 모델을 본격화하고 있다.
3. 예측시장, 토큰화, 규제 명확화(2026 가시권)가 다음 사이클의 베타를 바꿀 잠재 트리거로, 특히 마켓스트럭처 법안은 ‘알트코인 서머’의 촉매로 거론된다.
0:00 Introduction
언체인드의 스티브 얼릭이 클리어스트리트의 오웬 라우(핀테크/크립토 상장사 애널리스트)를 초대해 “크립토 주식이 비트코인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논의한다. 대화는 비트코인 채굴·DAT(신탁) 중심 이슈를 넘어, 거래소·서클·스테이블코인·인프라 투자 및 규제전망으로 확장된다.
1:23 Owen’s outlook on crypto stocks—and what really drives them today
라우는 크립토 상장사를 좌우하는 두 축을 제시한다. 1) 매크로(금리 경로, 관세 등) 2) 개별 펀더멘털(수익구조·제품·규모). 최근 금리인하(12월) 확률의 빠른 재평가가 비트코인 가격을 흔들었고, 여기에 상장사 주가가 높은 상관으로 동행했다. 아이러니는 변동성 확대가 거래대금과 매출을 밀어주는데도, 주가는 리스크오프에 동반 하락한다는 점이다. 라우는 이 ‘펀더멘털-가격’ 디스커넥트가 지난 2주간 오히려 매수 기회를 만들었다고 본다.
5:19 Why Coinbase’s stock is struggling while revenue goes up
전통 거래소는 약세장에서 오히려 주가가 방어되는 사례가 있지만, 크립토는 시장 미성숙 탓에 여전히 비트코인 베타가 과도하게 작동한다. 코인베이스는 다변화를 통해 이를 줄이려 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USDC) 이자수익 분배로 비거래 매출 비중을 높였고, 구독/서비스가 계절성을 완화했다. 라우는 시간이 갈수록 BTC-코인베이스 상관관계가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동시에 뱅가드·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전통 금융의 점진적 온보딩(포트폴리오 내 1→5% 배분 등)은 구조적 수요를 받쳐줄 재료로 본다.
7:47 Why so many crypto companies are spending heavily to expand distribution
서클·코인베이스·불리쉬 등은 ‘먼저 깔고 나중에 수익화’ 전략을 취한다. 예: 서클은 ARC라는 자체 L1과 유틸리티 개발, 유통/제휴망 확대에 선투자 중이다. 라우는 인프라 투자 3~6개월, 고객 유치 6~12개월, 실매출 12~18개월의 타임래그를 제시하며, 투자-수익 미스매치는 당연하다고 본다. 블록체인은 빠르고 저렴하며 24/7 글로벌 결제라는 명확한 가치제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기 지표에 초점을 둔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0:58 Whether the 10/10 crash changed how analysts evaluate public crypto companies
10월 10일 약 190억 달러 규모의 강제청산은 유동성을 일시 위축시켰지만, USDC 시가총액은 직후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현금화-이탈’이 아니라 시스템적/기계적 디레버리징의 성격이 강했음을 시사한다. 라우는 데이터와 맥락을 분리해 해석해야 한다며, 해당 급락을 오버리액션으로 보고 불리쉬를 ‘업그레이드’했고 이후 주가가 빠르게 회복했다고 설명한다. 기계적 매도 뒤 남는 비효율을 인간의 리서치로 포착하자는 메시지다.
14:41 Will public crypto companies enter prediction markets next?
칼시(Kalshi)·폴리마켓 등으로 각광받는 예측시장에 대해, 더 많은 브로커/거래소가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코인베이스는 외부 파트너십(예: Kalshi) 혹은 자체 론칭 모두 거론되며, 2주 내 예정된 ‘시스템 업데이트’ 이벤트에서 예측시장·토큰화·인터내셔널·에이전틱 AI 등 다각화 발표 가능성이 있다. 리테일 타깃 색채가 강한 만큼, 플랫폼별 GTM이 성패를 가를 포인트다.
17:02 How Coinbase and Circle are positioning themselves in this emerging area
예측시장과 관련한 규제 아키텍처가 핵심이다. 로빈후드는 합작법인 구조로 CFTC 관할 DCM(거래소)/DCO(청산) 라이선스를 확보해 자체 이벤트 계약을 상장·청산할 수 있는 ‘자기통제력’을 확보했다. 크라켄은 DCM/FCM을 인수해 유사한 포지션을 잡았다. 코인베이스가 동일한 경로를 택하면 화이트라벨 의존 없이 상품 설계·리스크관리·마진정책까지 내재화 가능하다. 한편 서클은 B2B 결제·ARC L1·USDC 멀티체인 확장으로 예측시장 내 결제·증거금 수요를 흡수하는 ‘인프라 측면의 포지셔닝’이 관건이다.
23:00 What Citadel Securities’ push for SEC regulation of DeFi means for the industry
시타델 시큐리티즈의 디파이 규율 촉구(토큰화 증권과 규제 중첩 우려 포함)에 대해, 라우는 특정 입장보다 ‘명확한 프레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2년 전처럼 무(無)규제의 회색지대에서 포괄적 ‘웰노티스’가 남발되는 상황을 지양하고, 업계-규제당국 간 장기적 논의를 통해 예측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4:55 How a market structure bill could reshape the outlook for altcoins
그는 2026년 내 ‘마켓 스트럭처/클래리티’ 법 통과 가능성을 전망한다. 현재는 스테이블코인·비트코인·이더리움 정도만 상대적 명확성이 있고, 다수 알트코인은 불확실하다.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서머’에 이은 ‘알트코인 서머’가 열리며, 자본 유입과 사용자 유입이 동시에 커질 수 있다. 규제 명확성은 거래소의 상품 라인업·상장 정책·기관 온보딩 가속에 직결된다.
27:03 Would a public crypto company buy a DAT trading below its NAV?
DAT(신탁)들이 NAV 디스카운트로 거래되는 가운데, 코인베이스·불리쉬·서클이 이를 인수해 ‘저가로 코인 보유’를 확대할지에 대한 질문에 라우는 회의적이다. 그는 제한적 알파보다 인프라·B2B 결제·브릿지·토큰화·예측시장 같은 장기 프로젝트에 자본을 우선 배분하는 편이 멀티플과 성장률에 더 유리하다고 본다. 특히 크로스보더 B2B 결제는 총결제액 약 40조 달러의 거대 TAM으로 1~2bp가 아닌 1~2% 테이크레이트만 잡아도 매출 임팩트가 크다.
28:59 Has the window for crypto IPOs already closed?
최근 신규 상장주가 초기 급등 후 조정받는 흐름 속에서도, 라우가 커버하는 서클과 불리쉬는 여전히 공모가 대비 상회 중이라고 언급한다(서클 약 $32, 불리쉬 약 $37 공모가 기준). 그는 EBITDA 양(+)과 명확한 장기 비전, ‘실사용 수요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갖춘 기업은 여전히 좋은 멀티플로 상장이 가능하다고 본다. 크립토 IPO의 창은 닫히지 않았으며, 2025~26년 규제 명확성 개선은 프라이싱 여건을 오히려 개선시킬 잠재 요인으로 본다.
https://youtu.be/AITWdH2OBZM 1시간 전 업로드 됨
라우는 크립토 상장사를 좌우하는 두 축을 제시한다. 1) 매크로(금리 경로, 관세 등) 2) 개별 펀더멘털(수익구조·제품·규모). 최근 금리인하(12월) 확률의 빠른 재평가가 비트코인 가격을 흔들었고, 여기에 상장사 주가가 높은 상관으로 동행했다. 아이러니는 변동성 확대가 거래대금과 매출을 밀어주는데도, 주가는 리스크오프에 동반 하락한다는 점이다. 라우는 이 ‘펀더멘털-가격’ 디스커넥트가 지난 2주간 오히려 매수 기회를 만들었다고 본다.
5:19 Why Coinbase’s stock is struggling while revenue goes up
전통 거래소는 약세장에서 오히려 주가가 방어되는 사례가 있지만, 크립토는 시장 미성숙 탓에 여전히 비트코인 베타가 과도하게 작동한다. 코인베이스는 다변화를 통해 이를 줄이려 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USDC) 이자수익 분배로 비거래 매출 비중을 높였고, 구독/서비스가 계절성을 완화했다. 라우는 시간이 갈수록 BTC-코인베이스 상관관계가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동시에 뱅가드·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전통 금융의 점진적 온보딩(포트폴리오 내 1→5% 배분 등)은 구조적 수요를 받쳐줄 재료로 본다.
7:47 Why so many crypto companies are spending heavily to expand distribution
서클·코인베이스·불리쉬 등은 ‘먼저 깔고 나중에 수익화’ 전략을 취한다. 예: 서클은 ARC라는 자체 L1과 유틸리티 개발, 유통/제휴망 확대에 선투자 중이다. 라우는 인프라 투자 3~6개월, 고객 유치 6~12개월, 실매출 12~18개월의 타임래그를 제시하며, 투자-수익 미스매치는 당연하다고 본다. 블록체인은 빠르고 저렴하며 24/7 글로벌 결제라는 명확한 가치제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기 지표에 초점을 둔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0:58 Whether the 10/10 crash changed how analysts evaluate public crypto companies
10월 10일 약 190억 달러 규모의 강제청산은 유동성을 일시 위축시켰지만, USDC 시가총액은 직후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현금화-이탈’이 아니라 시스템적/기계적 디레버리징의 성격이 강했음을 시사한다. 라우는 데이터와 맥락을 분리해 해석해야 한다며, 해당 급락을 오버리액션으로 보고 불리쉬를 ‘업그레이드’했고 이후 주가가 빠르게 회복했다고 설명한다. 기계적 매도 뒤 남는 비효율을 인간의 리서치로 포착하자는 메시지다.
14:41 Will public crypto companies enter prediction markets next?
칼시(Kalshi)·폴리마켓 등으로 각광받는 예측시장에 대해, 더 많은 브로커/거래소가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코인베이스는 외부 파트너십(예: Kalshi) 혹은 자체 론칭 모두 거론되며, 2주 내 예정된 ‘시스템 업데이트’ 이벤트에서 예측시장·토큰화·인터내셔널·에이전틱 AI 등 다각화 발표 가능성이 있다. 리테일 타깃 색채가 강한 만큼, 플랫폼별 GTM이 성패를 가를 포인트다.
17:02 How Coinbase and Circle are positioning themselves in this emerging area
예측시장과 관련한 규제 아키텍처가 핵심이다. 로빈후드는 합작법인 구조로 CFTC 관할 DCM(거래소)/DCO(청산) 라이선스를 확보해 자체 이벤트 계약을 상장·청산할 수 있는 ‘자기통제력’을 확보했다. 크라켄은 DCM/FCM을 인수해 유사한 포지션을 잡았다. 코인베이스가 동일한 경로를 택하면 화이트라벨 의존 없이 상품 설계·리스크관리·마진정책까지 내재화 가능하다. 한편 서클은 B2B 결제·ARC L1·USDC 멀티체인 확장으로 예측시장 내 결제·증거금 수요를 흡수하는 ‘인프라 측면의 포지셔닝’이 관건이다.
23:00 What Citadel Securities’ push for SEC regulation of DeFi means for the industry
시타델 시큐리티즈의 디파이 규율 촉구(토큰화 증권과 규제 중첩 우려 포함)에 대해, 라우는 특정 입장보다 ‘명확한 프레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2년 전처럼 무(無)규제의 회색지대에서 포괄적 ‘웰노티스’가 남발되는 상황을 지양하고, 업계-규제당국 간 장기적 논의를 통해 예측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4:55 How a market structure bill could reshape the outlook for altcoins
그는 2026년 내 ‘마켓 스트럭처/클래리티’ 법 통과 가능성을 전망한다. 현재는 스테이블코인·비트코인·이더리움 정도만 상대적 명확성이 있고, 다수 알트코인은 불확실하다.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서머’에 이은 ‘알트코인 서머’가 열리며, 자본 유입과 사용자 유입이 동시에 커질 수 있다. 규제 명확성은 거래소의 상품 라인업·상장 정책·기관 온보딩 가속에 직결된다.
27:03 Would a public crypto company buy a DAT trading below its NAV?
DAT(신탁)들이 NAV 디스카운트로 거래되는 가운데, 코인베이스·불리쉬·서클이 이를 인수해 ‘저가로 코인 보유’를 확대할지에 대한 질문에 라우는 회의적이다. 그는 제한적 알파보다 인프라·B2B 결제·브릿지·토큰화·예측시장 같은 장기 프로젝트에 자본을 우선 배분하는 편이 멀티플과 성장률에 더 유리하다고 본다. 특히 크로스보더 B2B 결제는 총결제액 약 40조 달러의 거대 TAM으로 1~2bp가 아닌 1~2% 테이크레이트만 잡아도 매출 임팩트가 크다.
28:59 Has the window for crypto IPOs already closed?
최근 신규 상장주가 초기 급등 후 조정받는 흐름 속에서도, 라우가 커버하는 서클과 불리쉬는 여전히 공모가 대비 상회 중이라고 언급한다(서클 약 $32, 불리쉬 약 $37 공모가 기준). 그는 EBITDA 양(+)과 명확한 장기 비전, ‘실사용 수요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갖춘 기업은 여전히 좋은 멀티플로 상장이 가능하다고 본다. 크립토 IPO의 창은 닫히지 않았으며, 2025~26년 규제 명확성 개선은 프라이싱 여건을 오히려 개선시킬 잠재 요인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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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ill Crypto Stocks Break Free From Bitcoin?: Bits + Bips
Can crypto equities finally break free from Bitcoin’s shadow? Analyst Owen Lau explains why the correlation may be living on borrowed time.
➡️ Thank you to our sponsor, Mantle! https://www.mantle.xyz/
Unchained executive editor Steve Ehrlich inter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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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ined executive editor Steve Ehrlich interviews…
Two TradFi Execs on Why HYPE Is the Best Opportunity in Digital Assets Today: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두 사람은 “미국 내 HYPE 익스포저의 사실상 유일·최적 경로”로서 DAT를 택했고, 구조·유동성·세제까지 설계해 기존 PIPE의 덤핑 리스크를 회피했다.
2. Hyperliquid는 10/10 급변동에서도 100% 업타임과 시장중립 ADL로 시스템이 설계대로 작동했다는 점을 입증, L1 성능·현금흐름·생태계 확장성(특히 HIP-3/예상 HIP-4)로 차별화한다.
3. 토큰은 스테이킹 수익으로 운영비를 상회하고, 현금+토큰 운용으로 NAV 대비 할인/프리미엄 구간에서 자본배분을 기민하게 수행해 장기적으로 HYPE 보유를 기회비용 최소화로 전환한다.
0:00 Intro
Hyperliquid Strategies(DAT)가 나스닥에 상장. 게스트(Atlas Merchant Capital의 Bob Diamond, David Schamis)는 Hyperliquid를 “디지털 자산 내 가장 매력적인 기회”로 규정. MicroStrategy가 기관의 비트코인 익스포저 수단이던 시절의 재현으로, 미국 투자자가 규제 내에서 HYPE에 접근하려면 현재 DAT가 최적 경로라는 논지. Mantle 광고 등 스폰서 구간은 제외.
Unchained
3줄 요약
1. 두 사람은 “미국 내 HYPE 익스포저의 사실상 유일·최적 경로”로서 DAT를 택했고, 구조·유동성·세제까지 설계해 기존 PIPE의 덤핑 리스크를 회피했다.
2. Hyperliquid는 10/10 급변동에서도 100% 업타임과 시장중립 ADL로 시스템이 설계대로 작동했다는 점을 입증, L1 성능·현금흐름·생태계 확장성(특히 HIP-3/예상 HIP-4)로 차별화한다.
3. 토큰은 스테이킹 수익으로 운영비를 상회하고, 현금+토큰 운용으로 NAV 대비 할인/프리미엄 구간에서 자본배분을 기민하게 수행해 장기적으로 HYPE 보유를 기회비용 최소화로 전환한다.
0:00 Intro
Hyperliquid Strategies(DAT)가 나스닥에 상장. 게스트(Atlas Merchant Capital의 Bob Diamond, David Schamis)는 Hyperliquid를 “디지털 자산 내 가장 매력적인 기회”로 규정. MicroStrategy가 기관의 비트코인 익스포저 수단이던 시절의 재현으로, 미국 투자자가 규제 내에서 HYPE에 접근하려면 현재 DAT가 최적 경로라는 논지. Mantle 광고 등 스폰서 구간은 제외.
1:05 How David and Bob first got into crypto
- David: 2015년 비트코인 투자(장기 보유). 2021년 Circle 프라이빗 라운드(약 27억 달러 밸류) 참여 후 성공적 엑시트. 2025년 초 Hyperliquid를 리서치하며 Paradigm과 접점—미국 내 접근성 문제를 DAT로 풀자는 결론에 도달, 7월에 딜 발표.
- Bob: 2021년 Circle SPAC 과정에서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채택 가능성 확신. Eric Rosengren(전 보스턴 연은 총재)의 디지털 통화 백서 논의도 도움. “전통금융과 디지털의 통합”이 불가피하며, 현 행정부에서 규제 방향성이 일원화·친혁신으로 개선 중이라는 진단.
7:05 Why a DAT for Hyperliquid is necessary
- 접근성: HYPE는 미국 중앙화거래소 상장이 제한적(자체 거래소 유동성이 중심). 미국 투자자에게 합법적·손쉬운 익스포저 창구 필요.
- 경제성: Hyperliquid는 소수 인력(약 11명)으로 연간 10억 달러+ 자유현금흐름을 창출하며, 90% 이상을 HYPE 바이백·소각에 사용—전통기업의 자사주 매입과 경제적으로 등가.
- 생태계: 단순 토큰 보유가 아니라, HL 생태계 전반을 포착하는 주식형(나스닥 상장) 유동성 수단을 제공.
10:48 Why they say their stock is a major opportunity right now
- 티커(나스닥): PERP(발언 맥락상). 상장 초기 DAT 프리미엄이 전반적으로 축소된 환경에서 할인(NAV<주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
- 미국 주식 계좌로 간편 접근 가능—HYPE 직매수 대비 규제·온보딩 허들이 낮음. 단기 밸류 언급은 자제하나, 구조적으로 매력적인 엔트리 포인트라고 강조.
14:03 How running an altcoin DAT differs from doing one for ETH or BTC
- 수익원: BTC 대비 스테이킹 수익(및 현금 금리)이 존재해 운영비 초과 커버.
- 추가 운용: 스테이킹 외 추가 이자/수익 기회 검토 중이나, 신용·카운터파티 리스크를 전통금융 수준으로 엄격히 관리(단기 고수익 제안에 성급히 뛰지 않음).
- 희소성: 미국 내 합법적 HYPE 익스포저 수단의 희소성이 MicroStrategy 초기와 유사한 “구조적 프리미엄”을 낳을 수 있다는 견해.
17:02 How the DAT deal was structured—and Paradigm’s role
- 보유 자산: HYPE 1,260만 개 + 현금 약 3억 달러.
- 인카인드: 자금의 절반 이상은 토큰 현물 출자—주요 기여자는 Paradigm(최대급 HYPE 보유자 중 하나).
- 커스터디/스테이킹: Anchorage에 스테이킹, 7일 언스테이크 외 별도 락업 없음. 운용은 신중히 확대.
19:46 How they’re avoiding the big sell-offs typical in PIPE deals
- 더블더미(double-dummy) 구조 채택: 주주총회·세제 요건을 선충족해 클로징과 동시에 모든 투자자에게 ‘자유롭게 거래 가능한’ 주식을 배분.
- 결과: 전형적 PIPE처럼 등록 전 비유통 물량이 일시에 풀리며 매도벽이 쏟아지는 이벤트가 없음. 스폰서 물량만 1년 베스팅.
21:19 Why there was a gap between announcing the DAT and executing it
- 표 대수 요건: 6건의 결의 중 2건은 ‘의결참석 과반’이 아니라 ‘발행주식 총수의 과반’ 찬성을 요건—휴면 소액주주 콘택트가 관건.
- 실제 반대는 미미: 찬성 95% 수준이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는’ 주주를 공항까지 뒤쫓는 수작업이 필요해 2주 지연.
23:22 Why Sonnet Therapeutics will remain operational post-transaction
- 규정상 DAT에는 ‘운영회사’가 필요(토큰 트레저리는 영업으로 불인정).
- Sonnet은 당분간 존치하되,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미미. 중장기적으로 적정한 사업 포트폴리오/분리 가능성 열어둠.
25:59 Why the 10/10 liquidation event made Bob more confident in Hyperliquid
- 10/10 스트레스테스트: 극단적 변동 구간에서 100% 업타임, 대량 청산/체결/변동성에도 중단·지연 無.
- ADL 이해: Perp는 장·단이 항상 매칭되어야 하며, 거래소는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는다. 일시적 롱 전멸 시 숏 축소(ADL)는 규칙·리스크 중립성에 부합. 바이낸스 등 일부 중앙화 거래소는 동시 구간에 장애를 겪음.
- 결론: 설계대로 작동했고, 신뢰도는 오히려 상승.
32:27 The broader Hyperliquid ecosystem—far beyond the DEX
- 현황 KPI: TVL, OI, 거래량 트렌드와 CEX↔DEX 믹스에서 DEX 선호의 구조적 증가 확인.
- RWA/주식: Unit가 스팟/TradeXYZ(미국 주식 퍼프) 구축. 주식 파생 수요의 TAM이 막대(옵션 대비 퍼프의 UX/결제 단순성으로 시장 확대 여지).
34:50 Why David says perps are far better products than options
- 사용자 관점: 옵션은 만기·그릭스·프라이싱 복잡성(블랙-숄즈)을 이해해야 하나, 퍼프는 진입가·펀딩·리퀴데이션만 이해하면 됨.
- 브로커 관점: 로빈후드의 단기옵션 매출 의존도 사례처럼 파생수요는 크고, 퍼프는 동일 수요를 더 직관적으로 흡수 가능.
- 사회적 가치: Venuals(표기상, 프리IPO 퍼프 마켓 빌더) 사례처럼 상장 전 가격발견을 촉진—Circle의 IPO 가격 책정 실패(31→200달러대 급등 후 80달러대) 같은 비효율을 완화.
38:20 Why regulatory clarity is critical for Hyperliquid’s long-term success
- 규제 철학: 전통·디지털을 구분하지 않는 단일 금융 규제틀로 단순·이해가능·작동가능한 규율을 설계해야 혁신과 소비자 보호의 균형이 가능.
- 지정학: 미국은 12개월 사이 ‘낙후’에서 ‘선도’로 전환 중. 유럽은 다소 뒤처지는 조짐.
- 전망: 3~5년내 블록체인은 금융 인프라의 기본값이 되고, “은행의 디지털화”가 아닌 “디지털 네이티브 은행”이 등장.
41:45 What HIP-3 unlocks for builders building around perps
- HIP-3: HYPE 50만 개 보증금으로 Hyperliquid의 오더북·매칭엔진을 사용해 누구나 자체 퍼프 마켓을 개설.
- 의미: 백엔드/인프라 구축의 자본·시간을 대폭 절감, ‘퍼프 프론트엔드/상품기획’에 집중하는 빌더 생태계 조성.
42:54 How prediction markets could integrate with perpetuals
- 커뮤니티 제안(예상 HIP-4): 예측시장 전용 퍼프 모델. 결과확률(0→100%) 급변을 수용하는 시장구조가 필요하지만, PolyMarket/Calci와 경쟁하는 신규 프론트엔드가 HL 인프라 위에 빠르게 출현 가능.
43:57 How Hyperliquid can compete with major exchanges and crypto giants
- 현실적 경쟁: 바이낸스 ‘Aster’가 월간 거래량에서 추월한 달도 있었음—경쟁은 불가피하며, 오히려 시장을 키움.
- 전략 포커스: 점유율 1~2%p 공방보다 TAM 확장과 브랜드 인지 제고가 핵심. 아직도 대형 크립토 플레이어 중 HL 인지도가 낮은 사례 다수—교육·온보딩 과제.
- 차별화: “온체인으로 간다”가 구호인 곳이 많지만 HL은 이미 주식 퍼프 등 실사용을 구현하고 막대한 현금흐름을 창출.
- David: 2015년 비트코인 투자(장기 보유). 2021년 Circle 프라이빗 라운드(약 27억 달러 밸류) 참여 후 성공적 엑시트. 2025년 초 Hyperliquid를 리서치하며 Paradigm과 접점—미국 내 접근성 문제를 DAT로 풀자는 결론에 도달, 7월에 딜 발표.
- Bob: 2021년 Circle SPAC 과정에서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채택 가능성 확신. Eric Rosengren(전 보스턴 연은 총재)의 디지털 통화 백서 논의도 도움. “전통금융과 디지털의 통합”이 불가피하며, 현 행정부에서 규제 방향성이 일원화·친혁신으로 개선 중이라는 진단.
7:05 Why a DAT for Hyperliquid is necessary
- 접근성: HYPE는 미국 중앙화거래소 상장이 제한적(자체 거래소 유동성이 중심). 미국 투자자에게 합법적·손쉬운 익스포저 창구 필요.
- 경제성: Hyperliquid는 소수 인력(약 11명)으로 연간 10억 달러+ 자유현금흐름을 창출하며, 90% 이상을 HYPE 바이백·소각에 사용—전통기업의 자사주 매입과 경제적으로 등가.
- 생태계: 단순 토큰 보유가 아니라, HL 생태계 전반을 포착하는 주식형(나스닥 상장) 유동성 수단을 제공.
10:48 Why they say their stock is a major opportunity right now
- 티커(나스닥): PERP(발언 맥락상). 상장 초기 DAT 프리미엄이 전반적으로 축소된 환경에서 할인(NAV<주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
- 미국 주식 계좌로 간편 접근 가능—HYPE 직매수 대비 규제·온보딩 허들이 낮음. 단기 밸류 언급은 자제하나, 구조적으로 매력적인 엔트리 포인트라고 강조.
14:03 How running an altcoin DAT differs from doing one for ETH or BTC
- 수익원: BTC 대비 스테이킹 수익(및 현금 금리)이 존재해 운영비 초과 커버.
- 추가 운용: 스테이킹 외 추가 이자/수익 기회 검토 중이나, 신용·카운터파티 리스크를 전통금융 수준으로 엄격히 관리(단기 고수익 제안에 성급히 뛰지 않음).
- 희소성: 미국 내 합법적 HYPE 익스포저 수단의 희소성이 MicroStrategy 초기와 유사한 “구조적 프리미엄”을 낳을 수 있다는 견해.
17:02 How the DAT deal was structured—and Paradigm’s role
- 보유 자산: HYPE 1,260만 개 + 현금 약 3억 달러.
- 인카인드: 자금의 절반 이상은 토큰 현물 출자—주요 기여자는 Paradigm(최대급 HYPE 보유자 중 하나).
- 커스터디/스테이킹: Anchorage에 스테이킹, 7일 언스테이크 외 별도 락업 없음. 운용은 신중히 확대.
19:46 How they’re avoiding the big sell-offs typical in PIPE deals
- 더블더미(double-dummy) 구조 채택: 주주총회·세제 요건을 선충족해 클로징과 동시에 모든 투자자에게 ‘자유롭게 거래 가능한’ 주식을 배분.
- 결과: 전형적 PIPE처럼 등록 전 비유통 물량이 일시에 풀리며 매도벽이 쏟아지는 이벤트가 없음. 스폰서 물량만 1년 베스팅.
21:19 Why there was a gap between announcing the DAT and executing it
- 표 대수 요건: 6건의 결의 중 2건은 ‘의결참석 과반’이 아니라 ‘발행주식 총수의 과반’ 찬성을 요건—휴면 소액주주 콘택트가 관건.
- 실제 반대는 미미: 찬성 95% 수준이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는’ 주주를 공항까지 뒤쫓는 수작업이 필요해 2주 지연.
23:22 Why Sonnet Therapeutics will remain operational post-transaction
- 규정상 DAT에는 ‘운영회사’가 필요(토큰 트레저리는 영업으로 불인정).
- Sonnet은 당분간 존치하되,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미미. 중장기적으로 적정한 사업 포트폴리오/분리 가능성 열어둠.
25:59 Why the 10/10 liquidation event made Bob more confident in Hyperliquid
- 10/10 스트레스테스트: 극단적 변동 구간에서 100% 업타임, 대량 청산/체결/변동성에도 중단·지연 無.
- ADL 이해: Perp는 장·단이 항상 매칭되어야 하며, 거래소는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는다. 일시적 롱 전멸 시 숏 축소(ADL)는 규칙·리스크 중립성에 부합. 바이낸스 등 일부 중앙화 거래소는 동시 구간에 장애를 겪음.
- 결론: 설계대로 작동했고, 신뢰도는 오히려 상승.
32:27 The broader Hyperliquid ecosystem—far beyond the DEX
- 현황 KPI: TVL, OI, 거래량 트렌드와 CEX↔DEX 믹스에서 DEX 선호의 구조적 증가 확인.
- RWA/주식: Unit가 스팟/TradeXYZ(미국 주식 퍼프) 구축. 주식 파생 수요의 TAM이 막대(옵션 대비 퍼프의 UX/결제 단순성으로 시장 확대 여지).
34:50 Why David says perps are far better products than options
- 사용자 관점: 옵션은 만기·그릭스·프라이싱 복잡성(블랙-숄즈)을 이해해야 하나, 퍼프는 진입가·펀딩·리퀴데이션만 이해하면 됨.
- 브로커 관점: 로빈후드의 단기옵션 매출 의존도 사례처럼 파생수요는 크고, 퍼프는 동일 수요를 더 직관적으로 흡수 가능.
- 사회적 가치: Venuals(표기상, 프리IPO 퍼프 마켓 빌더) 사례처럼 상장 전 가격발견을 촉진—Circle의 IPO 가격 책정 실패(31→200달러대 급등 후 80달러대) 같은 비효율을 완화.
38:20 Why regulatory clarity is critical for Hyperliquid’s long-term success
- 규제 철학: 전통·디지털을 구분하지 않는 단일 금융 규제틀로 단순·이해가능·작동가능한 규율을 설계해야 혁신과 소비자 보호의 균형이 가능.
- 지정학: 미국은 12개월 사이 ‘낙후’에서 ‘선도’로 전환 중. 유럽은 다소 뒤처지는 조짐.
- 전망: 3~5년내 블록체인은 금융 인프라의 기본값이 되고, “은행의 디지털화”가 아닌 “디지털 네이티브 은행”이 등장.
41:45 What HIP-3 unlocks for builders building around perps
- HIP-3: HYPE 50만 개 보증금으로 Hyperliquid의 오더북·매칭엔진을 사용해 누구나 자체 퍼프 마켓을 개설.
- 의미: 백엔드/인프라 구축의 자본·시간을 대폭 절감, ‘퍼프 프론트엔드/상품기획’에 집중하는 빌더 생태계 조성.
42:54 How prediction markets could integrate with perpetuals
- 커뮤니티 제안(예상 HIP-4): 예측시장 전용 퍼프 모델. 결과확률(0→100%) 급변을 수용하는 시장구조가 필요하지만, PolyMarket/Calci와 경쟁하는 신규 프론트엔드가 HL 인프라 위에 빠르게 출현 가능.
43:57 How Hyperliquid can compete with major exchanges and crypto giants
- 현실적 경쟁: 바이낸스 ‘Aster’가 월간 거래량에서 추월한 달도 있었음—경쟁은 불가피하며, 오히려 시장을 키움.
- 전략 포커스: 점유율 1~2%p 공방보다 TAM 확장과 브랜드 인지 제고가 핵심. 아직도 대형 크립토 플레이어 중 HL 인지도가 낮은 사례 다수—교육·온보딩 과제.
- 차별화: “온체인으로 간다”가 구호인 곳이 많지만 HL은 이미 주식 퍼프 등 실사용을 구현하고 막대한 현금흐름을 창출.
49:26 Why Hyperliquid’s feed is so much faster than other chains
- 성능 내러티브: L1 차원에서 주문집중형(오더북) DEX를 고성능으로 소화—체결/피드 레이턴시·안정성이 경쟁 L1 대비 우위라는 점을 트래픽 피크(10/10)에서도 입증.
- 함의: 빌더·마켓메이커가 체감하는 체결 품질(QoE)이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를 재가속.
50:36 The $1 billion shelf offering—and how they plan to accumulate more HYPE
- 자본배분 원칙: ‘주주 수탁자’로서 NAV 대비 프리미엄 시 증자(선반공모 활용), 디스카운트 시 역행 전략(자사주 매입·구조적 축소 등)을 검토.
- 현금+토큰 듀얼 스택: 스테이킹 이자와 현금 운용으로 영업비용 초과 커버, HYPE 추가 축적 기회는 위험조정수익 기준으로 선별.
- 목표: 단기 트레이딩이 아닌 장기 NAV/주당 장부가치의 누적적 증대를 통해 HYPE 익스포저의 기회비용을 최소화.
https://youtu.be/tk1mlR0STq4 6시간 전 업로드 됨
- 성능 내러티브: L1 차원에서 주문집중형(오더북) DEX를 고성능으로 소화—체결/피드 레이턴시·안정성이 경쟁 L1 대비 우위라는 점을 트래픽 피크(10/10)에서도 입증.
- 함의: 빌더·마켓메이커가 체감하는 체결 품질(QoE)이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를 재가속.
50:36 The $1 billion shelf offering—and how they plan to accumulate more HYPE
- 자본배분 원칙: ‘주주 수탁자’로서 NAV 대비 프리미엄 시 증자(선반공모 활용), 디스카운트 시 역행 전략(자사주 매입·구조적 축소 등)을 검토.
- 현금+토큰 듀얼 스택: 스테이킹 이자와 현금 운용으로 영업비용 초과 커버, HYPE 추가 축적 기회는 위험조정수익 기준으로 선별.
- 목표: 단기 트레이딩이 아닌 장기 NAV/주당 장부가치의 누적적 증대를 통해 HYPE 익스포저의 기회비용을 최소화.
https://youtu.be/tk1mlR0STq4 6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Two TradFi Execs on Why HYPE Is the Best Opportunity in Digital Assets Today: Bits + Bips
From DAT mechanics to Hyperliquid’s ecosystem and cash flows, two seasoned financiers break down why they’re all-in on HYPE.
➡️ Thank you to our sponsor, Mantle! https://www.mantle.xyz/
Unchained executive editor Steve Ehrlich interviews Bob Diamond and…
➡️ Thank you to our sponsor, Mantle! https://www.mantle.xyz/
Unchained executive editor Steve Ehrlich interviews Bob Diamond and…
BlackRock is Fueling The Biggest Tokenization Boom Yet…(What’s Actually Happening) - Keyrock CSO
The Rollup
3줄 요약
1. ‘기관의 진입’은 아직 자금 배분이 아니라 서비스 제공 단계다. 키록(Keyrock)은 유동성·커스터디·거래 인프라의 ‘파워 유저’로 Cefi/Defi 전반의 처리량을 실제로 끌어올리는 핵심 플레이어다.
2.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임계 질량을 달성했지만, 지역 통화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FX 의존과 규제 마찰로 확장이 더디다. 인접 트레이드로는 머니마켓→RWA 촉발에 이어 결제, 온체인 FX, 포워드/헤지(국가 리스크 관리)가 부상한다.
3. ‘리턴 투 펀더멘털’이 가속 중이다. 토큰 바이백/분배는 5배 급증했고, 실수익이 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은 머니마켓과 거래 프로토콜(예: Maple, Morpho). 온체인 주문·체결 지연은 수십 초→200ms 수준으로 개선되어 HFT 단계에 근접했다.
00:00 Intro
블랙록을 필두로 ‘토크나이제이션 대호황’이 본격화되는 구간에서, 본 방송은 왜 지금이 전환점인지와 ‘인접 트레이드(Adjacent Trade)’가 실제로 어떤 섹터의 수익을 자극하는지에 집중한다. 게스트는 키록(Keyrock) CSO 후안 다비드 멘디에타. 이들은 토큰화·RWA·결제라는 서사를 “월가와 디지털자산의 수렴”으로 정의하며, 마켓 구조와 실행 인프라의 현실적인 병목을 사용자 관점에서 다룬다.
The Rollup
3줄 요약
1. ‘기관의 진입’은 아직 자금 배분이 아니라 서비스 제공 단계다. 키록(Keyrock)은 유동성·커스터디·거래 인프라의 ‘파워 유저’로 Cefi/Defi 전반의 처리량을 실제로 끌어올리는 핵심 플레이어다.
2.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임계 질량을 달성했지만, 지역 통화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FX 의존과 규제 마찰로 확장이 더디다. 인접 트레이드로는 머니마켓→RWA 촉발에 이어 결제, 온체인 FX, 포워드/헤지(국가 리스크 관리)가 부상한다.
3. ‘리턴 투 펀더멘털’이 가속 중이다. 토큰 바이백/분배는 5배 급증했고, 실수익이 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은 머니마켓과 거래 프로토콜(예: Maple, Morpho). 온체인 주문·체결 지연은 수십 초→200ms 수준으로 개선되어 HFT 단계에 근접했다.
00:00 Intro
블랙록을 필두로 ‘토크나이제이션 대호황’이 본격화되는 구간에서, 본 방송은 왜 지금이 전환점인지와 ‘인접 트레이드(Adjacent Trade)’가 실제로 어떤 섹터의 수익을 자극하는지에 집중한다. 게스트는 키록(Keyrock) CSO 후안 다비드 멘디에타. 이들은 토큰화·RWA·결제라는 서사를 “월가와 디지털자산의 수렴”으로 정의하며, 마켓 구조와 실행 인프라의 현실적인 병목을 사용자 관점에서 다룬다.
01:56 Buenos Aires & Keyrock Origins
키록은 2017년 “토큰화의 유일한 존재 이유는 유동성”이라는 단순한 명제에서 출발했다. 수십만·수백만 개의 자산이 토큰화될 미래를 전제하고, 대규모로 확장 가능한 유동성 기술을 구축했다. 현재는 마켓메이킹·구조화상품·자산운용 등으로 다변화된 ‘디지털 전용’ 금융기관으로, 중앙화·탈중앙 시장 모두에서 배포력(distribution)을 극대화하는 모델을 지향한다. 한마디로 “새로운 형태의 인베스트먼트 뱅크”다.
05:45 Institutions vs. Institutional Allocators
‘기관이 온다’는 통념을 두 부류로 나눠 보자. 서비스 제공자(은행·수탁·브로커 등)와 자금 배분자(연기금·대형 운용사 등)는 의사결정 동기와 리스크 허용치가 다르다. 현재는 전자가 ‘수익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계로, 온체인 금고나 DeFi에 대규모로 직접 자금을 투입하는 배분 단계는 아직 초기다. 키록은 규제 프레임과 운영 역량을 갖춘 서비스 프로바이더이자, 레이어1/2·커스터디·머니마켓·체인 인덱스의 ‘실사용자’로 생태계 처리량을 실제로 발생시키는 포지션을 취한다.
10:57 Custody Solutions That Actually Work
기관 도입의 숨은 쟁점은 커스터디 운영성이다. ‘트레이더 50명에게 하드월렛 50개’는 현실적으로 불가하다. 오늘날 성숙한 커스터디는 MPC 같은 보안뿐 아니라, 슈퍼관리자 권한·역할 기반 접근·정책 엔진·화이트리스트·지갑 세분화 등 내부통제 기능이 핵심이다. 트레이더 PC가 해킹되어도 자금이 유출되지 않도록, 승인 경로와 허용 컨트랙트가 정책적으로 강제되어야 한다. 5~6년 전에는 부실했던 이 영역이 이제야 기관의 요건을 충족한다.
11:29 Tokenization's Inflection Point
초기 온체인 거래는 주문 수정에 30초가 걸릴 정도로 ‘투박’했다. 지금은 스마트컨트랙트 상대 거래가 200ms급까지 개선되며, 온체인 HFT의 문턱에 접근했다. 기술 성숙과 비용 하락이 맞물리며 실제 사용자(마켓메이커·기관 트레이딩 데스크)가 들어올 유인이 생겼고, 그 결과 토크나이제이션이 서비스 수준에서 임계점을 넘고 있다. 키록의 단기 마켓 뷰는 “롱 볼(long vol)”로, 변동성 자체에서 기회를 보는 딜러 관점이 엿보인다.
14:04 Stablecoin Liquidity Challenges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탈출 속도(escape velocity)에 도달했지만, 멕시코 페소·유로·필리핀 페소 등 지역 통화 스테이블코인은 유통상 유틸리티가 부족하고 유동성 임계치에 못 미친다. 실제론 마켓메이커가 도이치은행 같은 은행 계좌로 전통 FX를 브로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온체인만으로 닫히지 않는다. 반면 신흥국에선 자본통제·송금 제약을 토큰으로 우회하는 ‘규제 차익’ 수요가 있어, 시차를 두고 성장할 여지가 크다. 핵심은 은행 레일에 덜 의존하는 온체인 FX·결제 네트워크의 형성이다.
16:39 Token Buybacks & Revenue Meta
최근 1년 사이 토큰 바이백과 직접 분배가 5배 이상 증가했다. 많은 프로토콜이 재투자보다 홀더 분배를 우선하며, 현금흐름이 아닌 트레저리에서 재원을 끌어오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는 ‘가치 공유’에 대한 조급함이자, 동시에 사업모델 검증 압박을 반영한다. 수익-비용 구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의 분배는 지속 가능성 리스크가 있으므로, 매출-현금흐름-토큰경제의 정합성을 점검해야 한다.
18:03 Money Markets & Exchange Protocols
현 시점에서 가장 건강한 온체인 비즈니스는 머니마켓과 거래소 계열 프로토콜이다. 네트워크 효과(유동성=더 많은 유동성)로 예측 가능한 점유율과 매출이 발생하고, 비용 통제가 용이해 영업 레버리지가 좋다. 사례로 Maple, Morpho가 언급된다. 이들 섹터는 펀더멘털과 토큰 가격의 ‘디커플링’을 이끌며, 베타 하락기에도 견조한 퍼포먼스를 보인다(예: 시장 -20%에도 하이퍼리퀴드 토큰 가격이 버티는 현상).
20:20 Return to Fundamentals Discussion
RWA는 지난 7년간 기대 대비 부진했지만, ‘인접 트레이드’가 스파크를 당겼다. 머니마켓이 RWA를 담보로 수용하는 볼트 큐레이션이 등장하면서, 토큰화의 도입가치가 실질적 경제성으로 전환됐다. 토큰화 자체가 기존 대비 반드시 우월한 것은 아니지만, 유동성·담보 활용·상호운용이 결합되면 가치 실현의 순간이 온다. 타이밍과 인프라의 동시 성숙이 메타 전환의 촉매다.
22:19 Onchain FX & Country Risk Management
스테이블코인 성장의 다음 인접 트레이드는 결제와 온체인 FX(스테이블코인 간 직결), 그리고 포워드/스왑을 통한 국가 리스크 관리다. 유럽 vs 미국처럼 금리 차이가 큰 구간에서는 달러 수익을 유로로 이전하려는 수요가 크지만, EURUSD가 1.00→1.15로 움직이면 연 15% 수익이 FX로 상쇄된다. 온체인 포워드로 금리를 고정·헤지하면, 국경을 넘는 ‘원클릭 수익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는 신흥국까지 확장될 경우, 글로벌 자본·소비·투자 행태에 구조적 변화를 야기한다.
22:49 Lower Frequencies Music Selection
게스트의 플레이리스트 선택은 벨기에 아티스트 ‘Lost Frequencies’의 ‘Black Friday’. 키록 본사가 벨기에에 있다는 연결고리도 흥미롭다. 방송은 기술·금융 담론 속에서도 문화적 가벼움을 더했다.
23:17 Closing Thoughts
현장 사교와 선물 교환으로 마무리. 키록은 유동성 제공자이자 인프라 실사용자로서, 기관 서비스 도입→자금 배분으로 이어질 다음 사이클을 대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크나이제이션의 확산 속에서 ‘펀더멘털로의 회귀’와 ‘인접 트레이드 포지셔닝’이 핵심이다.
https://youtu.be/-3PsPIlgDM4 2시간 전 업로드 됨
키록은 2017년 “토큰화의 유일한 존재 이유는 유동성”이라는 단순한 명제에서 출발했다. 수십만·수백만 개의 자산이 토큰화될 미래를 전제하고, 대규모로 확장 가능한 유동성 기술을 구축했다. 현재는 마켓메이킹·구조화상품·자산운용 등으로 다변화된 ‘디지털 전용’ 금융기관으로, 중앙화·탈중앙 시장 모두에서 배포력(distribution)을 극대화하는 모델을 지향한다. 한마디로 “새로운 형태의 인베스트먼트 뱅크”다.
05:45 Institutions vs. Institutional Allocators
‘기관이 온다’는 통념을 두 부류로 나눠 보자. 서비스 제공자(은행·수탁·브로커 등)와 자금 배분자(연기금·대형 운용사 등)는 의사결정 동기와 리스크 허용치가 다르다. 현재는 전자가 ‘수익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계로, 온체인 금고나 DeFi에 대규모로 직접 자금을 투입하는 배분 단계는 아직 초기다. 키록은 규제 프레임과 운영 역량을 갖춘 서비스 프로바이더이자, 레이어1/2·커스터디·머니마켓·체인 인덱스의 ‘실사용자’로 생태계 처리량을 실제로 발생시키는 포지션을 취한다.
10:57 Custody Solutions That Actually Work
기관 도입의 숨은 쟁점은 커스터디 운영성이다. ‘트레이더 50명에게 하드월렛 50개’는 현실적으로 불가하다. 오늘날 성숙한 커스터디는 MPC 같은 보안뿐 아니라, 슈퍼관리자 권한·역할 기반 접근·정책 엔진·화이트리스트·지갑 세분화 등 내부통제 기능이 핵심이다. 트레이더 PC가 해킹되어도 자금이 유출되지 않도록, 승인 경로와 허용 컨트랙트가 정책적으로 강제되어야 한다. 5~6년 전에는 부실했던 이 영역이 이제야 기관의 요건을 충족한다.
11:29 Tokenization's Inflection Point
초기 온체인 거래는 주문 수정에 30초가 걸릴 정도로 ‘투박’했다. 지금은 스마트컨트랙트 상대 거래가 200ms급까지 개선되며, 온체인 HFT의 문턱에 접근했다. 기술 성숙과 비용 하락이 맞물리며 실제 사용자(마켓메이커·기관 트레이딩 데스크)가 들어올 유인이 생겼고, 그 결과 토크나이제이션이 서비스 수준에서 임계점을 넘고 있다. 키록의 단기 마켓 뷰는 “롱 볼(long vol)”로, 변동성 자체에서 기회를 보는 딜러 관점이 엿보인다.
14:04 Stablecoin Liquidity Challenges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탈출 속도(escape velocity)에 도달했지만, 멕시코 페소·유로·필리핀 페소 등 지역 통화 스테이블코인은 유통상 유틸리티가 부족하고 유동성 임계치에 못 미친다. 실제론 마켓메이커가 도이치은행 같은 은행 계좌로 전통 FX를 브로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온체인만으로 닫히지 않는다. 반면 신흥국에선 자본통제·송금 제약을 토큰으로 우회하는 ‘규제 차익’ 수요가 있어, 시차를 두고 성장할 여지가 크다. 핵심은 은행 레일에 덜 의존하는 온체인 FX·결제 네트워크의 형성이다.
16:39 Token Buybacks & Revenue Meta
최근 1년 사이 토큰 바이백과 직접 분배가 5배 이상 증가했다. 많은 프로토콜이 재투자보다 홀더 분배를 우선하며, 현금흐름이 아닌 트레저리에서 재원을 끌어오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는 ‘가치 공유’에 대한 조급함이자, 동시에 사업모델 검증 압박을 반영한다. 수익-비용 구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의 분배는 지속 가능성 리스크가 있으므로, 매출-현금흐름-토큰경제의 정합성을 점검해야 한다.
18:03 Money Markets & Exchange Protocols
현 시점에서 가장 건강한 온체인 비즈니스는 머니마켓과 거래소 계열 프로토콜이다. 네트워크 효과(유동성=더 많은 유동성)로 예측 가능한 점유율과 매출이 발생하고, 비용 통제가 용이해 영업 레버리지가 좋다. 사례로 Maple, Morpho가 언급된다. 이들 섹터는 펀더멘털과 토큰 가격의 ‘디커플링’을 이끌며, 베타 하락기에도 견조한 퍼포먼스를 보인다(예: 시장 -20%에도 하이퍼리퀴드 토큰 가격이 버티는 현상).
20:20 Return to Fundamentals Discussion
RWA는 지난 7년간 기대 대비 부진했지만, ‘인접 트레이드’가 스파크를 당겼다. 머니마켓이 RWA를 담보로 수용하는 볼트 큐레이션이 등장하면서, 토큰화의 도입가치가 실질적 경제성으로 전환됐다. 토큰화 자체가 기존 대비 반드시 우월한 것은 아니지만, 유동성·담보 활용·상호운용이 결합되면 가치 실현의 순간이 온다. 타이밍과 인프라의 동시 성숙이 메타 전환의 촉매다.
22:19 Onchain FX & Country Risk Management
스테이블코인 성장의 다음 인접 트레이드는 결제와 온체인 FX(스테이블코인 간 직결), 그리고 포워드/스왑을 통한 국가 리스크 관리다. 유럽 vs 미국처럼 금리 차이가 큰 구간에서는 달러 수익을 유로로 이전하려는 수요가 크지만, EURUSD가 1.00→1.15로 움직이면 연 15% 수익이 FX로 상쇄된다. 온체인 포워드로 금리를 고정·헤지하면, 국경을 넘는 ‘원클릭 수익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는 신흥국까지 확장될 경우, 글로벌 자본·소비·투자 행태에 구조적 변화를 야기한다.
22:49 Lower Frequencies Music Selection
게스트의 플레이리스트 선택은 벨기에 아티스트 ‘Lost Frequencies’의 ‘Black Friday’. 키록 본사가 벨기에에 있다는 연결고리도 흥미롭다. 방송은 기술·금융 담론 속에서도 문화적 가벼움을 더했다.
23:17 Closing Thoughts
현장 사교와 선물 교환으로 마무리. 키록은 유동성 제공자이자 인프라 실사용자로서, 기관 서비스 도입→자금 배분으로 이어질 다음 사이클을 대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크나이제이션의 확산 속에서 ‘펀더멘털로의 회귀’와 ‘인접 트레이드 포지셔닝’이 핵심이다.
https://youtu.be/-3PsPIlgDM4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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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ck is Fueling The Biggest Tokenization Boom Yet…(What’s Actually Happening) - Keyrock CSO
Eight years ago, saying "the future is tokenized" took real conviction. Now, the greatest boom yet is happening.
In this episode of Money Moves Fast, Rob and Andy host Juan David Mendieta to discuss what separates real business models from protocol theater…
In this episode of Money Moves Fast, Rob and Andy host Juan David Mendieta to discuss what separates real business models from protocol theater…
LIVE | HumidiFi, Prediction Markets and Tokenization | 0xResearch
0xResearch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의 핵심은 “확률 가중”과 “현금흐름 중심 재평가”: 베어/불 시나리오를 가중평균해 디파이를 본다면 멀티플은 더 내려와야 하고, 베타(ETH/BTC/SOL) 대비 알파(현금흐름 자산) 선호가 커진다.
2. HumidiFi의 WET 토큰은 ‘실제 현금흐름 청구권이 불명확한 시장점유율 프록시’에 가깝다는 시각이 우세: 공시/토크노믹스 불투명성이 할인 요인을 만들고, 판매 구조(봇팅)까지 겹치며 신뢰 비용을 키운다.
3. 예측시장은 ‘진실의 오라클’보다 ‘스포츠 베팅의 규제 차익’이 현재 TAM을 만든다: Kalshi·Polymarket 고평가 논쟁의 본질은 스포츠 베팅 침투+신규 금융시장 개척 가능성에 대한 과대추정 여부다.
0xResearch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의 핵심은 “확률 가중”과 “현금흐름 중심 재평가”: 베어/불 시나리오를 가중평균해 디파이를 본다면 멀티플은 더 내려와야 하고, 베타(ETH/BTC/SOL) 대비 알파(현금흐름 자산) 선호가 커진다.
2. HumidiFi의 WET 토큰은 ‘실제 현금흐름 청구권이 불명확한 시장점유율 프록시’에 가깝다는 시각이 우세: 공시/토크노믹스 불투명성이 할인 요인을 만들고, 판매 구조(봇팅)까지 겹치며 신뢰 비용을 키운다.
3. 예측시장은 ‘진실의 오라클’보다 ‘스포츠 베팅의 규제 차익’이 현재 TAM을 만든다: Kalshi·Polymarket 고평가 논쟁의 본질은 스포츠 베팅 침투+신규 금융시장 개척 가능성에 대한 과대추정 여부다.
시장 센티먼트: 과열의 반작용과 확률 가중 프레임
여름의 과열과 대선 이후 랠리, 그리고 10/10 플래시 크래시로 프리미엄/NAV 붕괴가 겹치며 수요의 ‘허상’이 제거됐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장기 매수도 비트코인 가격의 구조적 지지였으나 반작용 국면에서 프리미엄과 수요가 동시에 무너졌다. 향후 경로 예측보다 합리적인 접근은 베어/불 시나리오의 확률 가중이다. 디파이 블루칩은 여전히 EV 기준으로는 약간 비싸 보이며, 장기 침체 가격 반영은 아니지만 3개월 전 대비 ‘공정가치’에 가까워졌다. 핵심은 1~2년 레인지의 매출 하방(베어) vs 수년간 성장률(불)의 분포를 가정하고 현재 밸류를 기대값으로 보정하는 것이다. 비트·이더·솔 같은 베타보다, 디파이 캐시플로 모델이 가능한 종목에서 이 프레임이 특히 유효하다는 의견이 강했다.
BTC/ETH를 커머더티 사이클로 보는 이유
패널은 BTC/ETH/SOL을 “장기 DCA 가능한 베타”보다는 “커머더티 슈퍼사이클형 붐–버스트”에 가깝게 본다. 원유/구리처럼 실수요 기반 상품과의 기능적 동일시는 무리지만, ‘장기 보유로 우상향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금융적 속성이 더 유사하다. 이 관점은 왜 리테일 베이스가 고점에 몰리고 저점에 떠나는지(평균 체결가가 항상 나쁘게 느껴지는 구조)를 설명한다. “비트코인을 어떻게 가치평가할 것인가” 논쟁은 행위 가능한 결론을 주기 어렵다. 대신 자금배분 행태(베타 vs 알파)와 사이클 포지셔닝이 가격을 좌우한다는 접근이 현실적이다.
자금배분 역학: 베타(ETH)에서 알파(현금흐름)로
암호화폐 내부 포트폴리오에서 베타(BTC/ETH/SOL)와 알파(현금흐름 자산)의 비중은 상대 매력에 따라 재조정된다. 만약 온체인에 100B 규모의 캐시플로잉 자산이 적정가로 상장된다면, 베타(특히 ETH) 비중 축소가 발생할 수 있다. L2 가치평가도 유사하다. 10B 시총일 때는 “어떻게 밸류?” 논쟁이지만, 500M로 내려오면 곧장 “시퀀서 수수료 대비 매출 멀티플” 대화로 전환된다. 현금흐름 접근이 가능한 가격대가 될수록 멀티플이 현실화되고, 이는 거꾸로 베타·플랫폼 자산에 구조적 디스카운트를 유발할 수 있다.
멀티플 압축의 귀결: ‘성장 가정’ 실종과 트래드파이 컴프
2021~2023의 과도한 성장 가정은 실적/점유율로 실현되지 못했고, 디파이 전반의 매출 멀티플이 트래드파이 컴프(브로커·거래소 등)로 회귀하고 있다. 초기 기업에도 20x Sales는 가능하지만, 그건 아주 이른 매출/고신뢰 성장에나 붙는 값이라는 냉정한 회고가 나왔다. 또한 ‘수익화 기피(커뮤니즘/연성 사회주의적 사고)’였던 토큰 설계는 가격 하락과 함께 팀의 상업화 압력을 키웠고, 단일 제품군(LST 등)의 TAM 제약을 깨려면 수직 확장(마진·프라임·衍生) 혹은 수평 확장(디파이 슈트)로 포트폴리오를 넓혀야 한다.
리퀴드 스테이킹·DEX·인프라: 구조적 한계와 확장 강박
LST의 본업은 ‘민트/번에서 비프 몇 bp’ 수준의 낮은 마진과 제한적 확장성이라, 단독으로 수조 원 가치를 정당화하기 어렵다. L2/DEX도 유사하게 수익성 모델이 명료할수록 멀티플은 트래드파이와 수렴한다. 밸류가 싸 보이려면 팀이 실제로 ‘돈 버는 라인업’을 늘리겠다는 상업적 의지와 실행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 재확인됐다.
HumidiFi와 WET 토큰: 시장점유율-프락시 토큰의 딜레마
Solana 현물호가(예: SOL-USD)가 바이낸스를 앞지르는 구간이 나타날 정도로, 프랍 마켓메이킹(‘propm’)이 체인 활동을 장악했고, 그 선두가 HumidiFi라는 컨텍스트가 제시됐다. HumidiFi는 WET 토큰 공개판매를 추진했으나, ‘토큰 가치’(현금흐름 청구권/바이백 여부 등)를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두고 “수수료 할인” 정도의 유틸리티만 명시해, 시장은 이를 사실상 ‘밈에 가까운 점유율 프록시’로 간주하는 분위기다. 팀이 지분희석 없이 높은 시총의 토큰화 ‘엑싯’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회의가 짙다.
판매 구조 실패: 퍼블릭 세일 ‘봇 4주소’가 쓸어담다
프리세일은 JUP 스테이킹 기준으로 화이트리스트를 걸었지만, 퍼블릭 세일은 주소 제한이 없어 지갑당 $1,000 캡을 스크립트로 수백 지갑에 분산 참여해 4개 주소가 사실상 전량을 매수했다. 팀은 환불 후 재설계를 예고. 이 사건은 ‘토큰 설계 불투명성+배분 공정성 실패’가 결합하면 신뢰 프리미엄이 얼마나 빠르게 증발하는지를 보여줬다.
토큰 공시와 가치명료성: Pump 사례와 ‘바이백 명시의 힘’
Pump 사례에서 ‘25% 수수료 바이백’(풍문)에서 ‘100% 바이백’(명시)로 바뀌며 가격 민감도가 극단적으로 드러났다. 대시보드 상 하루 바이백 폭이 줄자 즉시 -10% 급락한 일화는, 토큰의 가치 포착 메커니즘을 명확·법적으로 구속력 있게 약속하지 않으면 ‘영구 디스카운트’가 붙는다는 교훈을 준다. 2024년 이후 시장은 “언젠가 풀리겠지” 서사를 사지 않는다. Hyperliquid(전액 바이백)나 MetaDAO(토큰홀더 친화 거버넌스/법률구조)처럼 ‘극단적 신뢰 공여’가 이제 표준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Temporal 묶음: HumidiFi–Harmonic–Project Zero
HumidiFi는 Temporal 그룹 산하로, Harmonic(트레이딩 스택)과 Project Zero(맥 브랜든 참여) 등 솔라나 핵심 레고를 동시에 굴리는 ‘새로운 패러다임형 집합’에 가깝다. 이 전체에 지분투자 기회가 있다면 매력적일 것이란 견해가 나왔지만, 개별 토큰이 이를 대리한다고 가정하기엔 리스크가 크다. ‘메타 홀딩스’에 대한 에쿼티 소유와 ‘토큰’은 전혀 다른 상품이다.
예측시장 1: ‘진실의 오라클’ vs ‘스포츠 베팅의 전면화’
예측시장을 둘러싼 양극단: “사회의 진실 가격발견 기계”라는 과대서사 vs “합법 도박의 UX 업그레이드”라는 냉소. 현재 데이터는 후자에 가깝다. 볼륨의 절대다수가 스포츠 베팅이며, 선거철을 제외하면 정치·거시·뉴스 테마는 부수적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모든 주에서 베팅 가능”을 외치는 모기업의 광고 톤은 사실상 규제 차익 모델임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기존에 접근 불가능했던 위험을 직접 표현·헤지할 수 있는 장(예: 이슈·정책 이벤트 계약)을 만든 점은 긍정적 효용이다.
예측시장 2: Kalshi·Polymarket 밸류에이션과 TAM 역산
스포츠베팅 대장(Flutter/FanDuel, DraftKings) 합산 시총이 ~500억 달러 전후인 상황에서, Kalshi(약 110억 달러 라운드)·Polymarket 고평가 논쟁이 촉발됐다. 낙관 시나리오는 ① 기존 스포츠 베팅 TAM을 의미 있게 침투(규제·UX 우위), ② 전통 금융(이벤트·정책 리스크)로 외연 확장, ③ 결과적으로 Robinhood/코인베이스급(750~1,000억 달러) 대어로 성장. 그러나 보수적 역산에서는 “선형 한 자릿수 성장률의 도박 시장 + 신금융상품 안착 불확실성”을 가정할 때 기대수익률이 성장펀드 허들에 못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엑스포저 확보’ 명분의 전략적 베팅이지, EV 극대화 트레이드로 보긴 어렵다는 비판이 있다.
예측시장 3: 로빈후드 통합의 역효과—‘계정 소진(cannibalization)’ 리스크
주식·ETF는 장기 기댓값이 양(리스크프리+α)이라 브로커 고객 잔고가 우상향하기 쉬운 반면, 도박은 제로섬·고변동으로 사용자 계정의 ‘소진’ 속도가 훨씬 빠르다. 브로커 앱이 스포츠/정치 베팅 버튼을 붙이면 신규 가입자는 늘겠지만, 코어 DAU의 자산 축적을 갉아먹을 수 있다. 옵션도 위험하지만 ‘한 번 클릭으로 전재산 2배/0’ 구조의 베팅은 계정 생존율을 급격히 낮춘다. 이는 장기 LTV 관점에서 플랫폼 가치 훼손 요인이 될 수 있다.
여름의 과열과 대선 이후 랠리, 그리고 10/10 플래시 크래시로 프리미엄/NAV 붕괴가 겹치며 수요의 ‘허상’이 제거됐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장기 매수도 비트코인 가격의 구조적 지지였으나 반작용 국면에서 프리미엄과 수요가 동시에 무너졌다. 향후 경로 예측보다 합리적인 접근은 베어/불 시나리오의 확률 가중이다. 디파이 블루칩은 여전히 EV 기준으로는 약간 비싸 보이며, 장기 침체 가격 반영은 아니지만 3개월 전 대비 ‘공정가치’에 가까워졌다. 핵심은 1~2년 레인지의 매출 하방(베어) vs 수년간 성장률(불)의 분포를 가정하고 현재 밸류를 기대값으로 보정하는 것이다. 비트·이더·솔 같은 베타보다, 디파이 캐시플로 모델이 가능한 종목에서 이 프레임이 특히 유효하다는 의견이 강했다.
BTC/ETH를 커머더티 사이클로 보는 이유
패널은 BTC/ETH/SOL을 “장기 DCA 가능한 베타”보다는 “커머더티 슈퍼사이클형 붐–버스트”에 가깝게 본다. 원유/구리처럼 실수요 기반 상품과의 기능적 동일시는 무리지만, ‘장기 보유로 우상향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금융적 속성이 더 유사하다. 이 관점은 왜 리테일 베이스가 고점에 몰리고 저점에 떠나는지(평균 체결가가 항상 나쁘게 느껴지는 구조)를 설명한다. “비트코인을 어떻게 가치평가할 것인가” 논쟁은 행위 가능한 결론을 주기 어렵다. 대신 자금배분 행태(베타 vs 알파)와 사이클 포지셔닝이 가격을 좌우한다는 접근이 현실적이다.
자금배분 역학: 베타(ETH)에서 알파(현금흐름)로
암호화폐 내부 포트폴리오에서 베타(BTC/ETH/SOL)와 알파(현금흐름 자산)의 비중은 상대 매력에 따라 재조정된다. 만약 온체인에 100B 규모의 캐시플로잉 자산이 적정가로 상장된다면, 베타(특히 ETH) 비중 축소가 발생할 수 있다. L2 가치평가도 유사하다. 10B 시총일 때는 “어떻게 밸류?” 논쟁이지만, 500M로 내려오면 곧장 “시퀀서 수수료 대비 매출 멀티플” 대화로 전환된다. 현금흐름 접근이 가능한 가격대가 될수록 멀티플이 현실화되고, 이는 거꾸로 베타·플랫폼 자산에 구조적 디스카운트를 유발할 수 있다.
멀티플 압축의 귀결: ‘성장 가정’ 실종과 트래드파이 컴프
2021~2023의 과도한 성장 가정은 실적/점유율로 실현되지 못했고, 디파이 전반의 매출 멀티플이 트래드파이 컴프(브로커·거래소 등)로 회귀하고 있다. 초기 기업에도 20x Sales는 가능하지만, 그건 아주 이른 매출/고신뢰 성장에나 붙는 값이라는 냉정한 회고가 나왔다. 또한 ‘수익화 기피(커뮤니즘/연성 사회주의적 사고)’였던 토큰 설계는 가격 하락과 함께 팀의 상업화 압력을 키웠고, 단일 제품군(LST 등)의 TAM 제약을 깨려면 수직 확장(마진·프라임·衍生) 혹은 수평 확장(디파이 슈트)로 포트폴리오를 넓혀야 한다.
리퀴드 스테이킹·DEX·인프라: 구조적 한계와 확장 강박
LST의 본업은 ‘민트/번에서 비프 몇 bp’ 수준의 낮은 마진과 제한적 확장성이라, 단독으로 수조 원 가치를 정당화하기 어렵다. L2/DEX도 유사하게 수익성 모델이 명료할수록 멀티플은 트래드파이와 수렴한다. 밸류가 싸 보이려면 팀이 실제로 ‘돈 버는 라인업’을 늘리겠다는 상업적 의지와 실행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 재확인됐다.
HumidiFi와 WET 토큰: 시장점유율-프락시 토큰의 딜레마
Solana 현물호가(예: SOL-USD)가 바이낸스를 앞지르는 구간이 나타날 정도로, 프랍 마켓메이킹(‘propm’)이 체인 활동을 장악했고, 그 선두가 HumidiFi라는 컨텍스트가 제시됐다. HumidiFi는 WET 토큰 공개판매를 추진했으나, ‘토큰 가치’(현금흐름 청구권/바이백 여부 등)를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두고 “수수료 할인” 정도의 유틸리티만 명시해, 시장은 이를 사실상 ‘밈에 가까운 점유율 프록시’로 간주하는 분위기다. 팀이 지분희석 없이 높은 시총의 토큰화 ‘엑싯’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회의가 짙다.
판매 구조 실패: 퍼블릭 세일 ‘봇 4주소’가 쓸어담다
프리세일은 JUP 스테이킹 기준으로 화이트리스트를 걸었지만, 퍼블릭 세일은 주소 제한이 없어 지갑당 $1,000 캡을 스크립트로 수백 지갑에 분산 참여해 4개 주소가 사실상 전량을 매수했다. 팀은 환불 후 재설계를 예고. 이 사건은 ‘토큰 설계 불투명성+배분 공정성 실패’가 결합하면 신뢰 프리미엄이 얼마나 빠르게 증발하는지를 보여줬다.
토큰 공시와 가치명료성: Pump 사례와 ‘바이백 명시의 힘’
Pump 사례에서 ‘25% 수수료 바이백’(풍문)에서 ‘100% 바이백’(명시)로 바뀌며 가격 민감도가 극단적으로 드러났다. 대시보드 상 하루 바이백 폭이 줄자 즉시 -10% 급락한 일화는, 토큰의 가치 포착 메커니즘을 명확·법적으로 구속력 있게 약속하지 않으면 ‘영구 디스카운트’가 붙는다는 교훈을 준다. 2024년 이후 시장은 “언젠가 풀리겠지” 서사를 사지 않는다. Hyperliquid(전액 바이백)나 MetaDAO(토큰홀더 친화 거버넌스/법률구조)처럼 ‘극단적 신뢰 공여’가 이제 표준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Temporal 묶음: HumidiFi–Harmonic–Project Zero
HumidiFi는 Temporal 그룹 산하로, Harmonic(트레이딩 스택)과 Project Zero(맥 브랜든 참여) 등 솔라나 핵심 레고를 동시에 굴리는 ‘새로운 패러다임형 집합’에 가깝다. 이 전체에 지분투자 기회가 있다면 매력적일 것이란 견해가 나왔지만, 개별 토큰이 이를 대리한다고 가정하기엔 리스크가 크다. ‘메타 홀딩스’에 대한 에쿼티 소유와 ‘토큰’은 전혀 다른 상품이다.
예측시장 1: ‘진실의 오라클’ vs ‘스포츠 베팅의 전면화’
예측시장을 둘러싼 양극단: “사회의 진실 가격발견 기계”라는 과대서사 vs “합법 도박의 UX 업그레이드”라는 냉소. 현재 데이터는 후자에 가깝다. 볼륨의 절대다수가 스포츠 베팅이며, 선거철을 제외하면 정치·거시·뉴스 테마는 부수적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모든 주에서 베팅 가능”을 외치는 모기업의 광고 톤은 사실상 규제 차익 모델임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기존에 접근 불가능했던 위험을 직접 표현·헤지할 수 있는 장(예: 이슈·정책 이벤트 계약)을 만든 점은 긍정적 효용이다.
예측시장 2: Kalshi·Polymarket 밸류에이션과 TAM 역산
스포츠베팅 대장(Flutter/FanDuel, DraftKings) 합산 시총이 ~500억 달러 전후인 상황에서, Kalshi(약 110억 달러 라운드)·Polymarket 고평가 논쟁이 촉발됐다. 낙관 시나리오는 ① 기존 스포츠 베팅 TAM을 의미 있게 침투(규제·UX 우위), ② 전통 금융(이벤트·정책 리스크)로 외연 확장, ③ 결과적으로 Robinhood/코인베이스급(750~1,000억 달러) 대어로 성장. 그러나 보수적 역산에서는 “선형 한 자릿수 성장률의 도박 시장 + 신금융상품 안착 불확실성”을 가정할 때 기대수익률이 성장펀드 허들에 못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엑스포저 확보’ 명분의 전략적 베팅이지, EV 극대화 트레이드로 보긴 어렵다는 비판이 있다.
예측시장 3: 로빈후드 통합의 역효과—‘계정 소진(cannibalization)’ 리스크
주식·ETF는 장기 기댓값이 양(리스크프리+α)이라 브로커 고객 잔고가 우상향하기 쉬운 반면, 도박은 제로섬·고변동으로 사용자 계정의 ‘소진’ 속도가 훨씬 빠르다. 브로커 앱이 스포츠/정치 베팅 버튼을 붙이면 신규 가입자는 늘겠지만, 코어 DAU의 자산 축적을 갉아먹을 수 있다. 옵션도 위험하지만 ‘한 번 클릭으로 전재산 2배/0’ 구조의 베팅은 계정 생존율을 급격히 낮춘다. 이는 장기 LTV 관점에서 플랫폼 가치 훼손 요인이 될 수 있다.
예측시장 4: 사회적 비용과 ‘도박 TAM의 현실’
도박 수요는 평균적인 국민이 조금씩 더 베팅해서가 아니라, 소수의 중독적 헤비유저가 파워로 분포를 만든다. ‘월급 → 생활비 제외 잉여 → 반복적 베팅 손실’이라는 메커니즘이 시장 규모를 키운다. 이는 거시적으로 음의 외부효과(가계 재무건전성·생산성)에 가깝다. “내러티브 재포장(진실의 시장)”이 반복되는 동안 매번 참여자는 같은 갈고리에 걸린다. 향후 성장 여지는 있으나 ‘천배 확장’류의 과장엔 회의적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https://youtu.be/va53VSwtvzA 1시간 전 업로드 됨
도박 수요는 평균적인 국민이 조금씩 더 베팅해서가 아니라, 소수의 중독적 헤비유저가 파워로 분포를 만든다. ‘월급 → 생활비 제외 잉여 → 반복적 베팅 손실’이라는 메커니즘이 시장 규모를 키운다. 이는 거시적으로 음의 외부효과(가계 재무건전성·생산성)에 가깝다. “내러티브 재포장(진실의 시장)”이 반복되는 동안 매번 참여자는 같은 갈고리에 걸린다. 향후 성장 여지는 있으나 ‘천배 확장’류의 과장엔 회의적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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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s Agentic Future: AI, ZK & Money Networks at Bankless Summit
Bankless
3줄 요약
1. 에이전트가 결제 주체가 되는 ‘에이전틱 인터넷’ 전환이 시작됐고, 이를 위한 결제 표준 x402(X42)가 HTTP 402의 부활이자 스테이블코인·지갑·AI를 엮는 트리거가 되고 있다.
2. 봇 경제는 이미 금융·커머스 전반을 장악했고, 질서 있는 경쟁(경매)과 정보흐름 통제(프로그래머블 프라이버시)가 결합될 때만 사용자 후생이 최대화된다.
3. ZK 실시간 증명은 합의의 ‘재연산’ 모델을 ‘검증’ 모델로 치환하며 L1의 병렬·수평 확장을 열고, 돈을 ‘네트워크’로 보는 관점은 현행 스테이블코인 토폴로지의 단일 실패점과 렌트 추출을 직시하게 만든다.
0:00 Intro
부에노스아이레스 Devconnect 주간, 뱅클리스 서밋에서 선정된 4개 톡을 묶은 에피소드. Coinbase의 Lincoln Murr는 x402(HTTP 402 Payment Required의 부활)를 통해 에이전틱 인터넷의 결제 레이어를 제시하고, Flashbots의 Shea Ketsdever는 봇 경제의 가속과 이를 사람에게 유리한 구조로 전환시킬 실무적 메커니즘(경매·프라이버시)을 설명한다. Brevis의 Michael Dong은 실시간 ZK 증명이 이더리움의 계산능력을 몇 십~백 배로 확장시키는 경로를 제시하고, M0의 Luca Prosperi는 돈을 ‘네트워크’로 재정의하며 현 스테이블코인 아키텍처의 단일 실패점·가치추출 문제를 지적한다.
Bankless
3줄 요약
1. 에이전트가 결제 주체가 되는 ‘에이전틱 인터넷’ 전환이 시작됐고, 이를 위한 결제 표준 x402(X42)가 HTTP 402의 부활이자 스테이블코인·지갑·AI를 엮는 트리거가 되고 있다.
2. 봇 경제는 이미 금융·커머스 전반을 장악했고, 질서 있는 경쟁(경매)과 정보흐름 통제(프로그래머블 프라이버시)가 결합될 때만 사용자 후생이 최대화된다.
3. ZK 실시간 증명은 합의의 ‘재연산’ 모델을 ‘검증’ 모델로 치환하며 L1의 병렬·수평 확장을 열고, 돈을 ‘네트워크’로 보는 관점은 현행 스테이블코인 토폴로지의 단일 실패점과 렌트 추출을 직시하게 만든다.
0:00 Intro
부에노스아이레스 Devconnect 주간, 뱅클리스 서밋에서 선정된 4개 톡을 묶은 에피소드. Coinbase의 Lincoln Murr는 x402(HTTP 402 Payment Required의 부활)를 통해 에이전틱 인터넷의 결제 레이어를 제시하고, Flashbots의 Shea Ketsdever는 봇 경제의 가속과 이를 사람에게 유리한 구조로 전환시킬 실무적 메커니즘(경매·프라이버시)을 설명한다. Brevis의 Michael Dong은 실시간 ZK 증명이 이더리움의 계산능력을 몇 십~백 배로 확장시키는 경로를 제시하고, M0의 Luca Prosperi는 돈을 ‘네트워크’로 재정의하며 현 스테이블코인 아키텍처의 단일 실패점·가치추출 문제를 지적한다.
4:26 x402 & The Agentic Internet | Lincoln Murr
에이전트가 지갑을 들고 스스로 지불·소비·생산하는 에이전틱 인터넷에서 필요한 것은 계정개설·카드연동·KYC 없이 상호 간 결제요청과 정산을 표준화하는 네이티브 웹 결제 레이어다. HTTP가 비워둔 402(Payment Required)를 암호경제 레일로 재해석한 것이 x402(X42): 서비스 제공자는 통화·금액·수취주소를 담은 “402 요구 메시지”를 응답하고, 사용자는 지갑으로 서명·온체인 브로드캐스트하면 결제가 종결된다. 단순함이 강점이며 수직 통합 결제사업자의 밸류캡처 여지를 줄이고, 인간·에이전트 모두에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초기 트랙션은 빠르다. 주당 2.5만 건 목표가 이제 10분마다 발생하는 수준이고, 전일 Base 체인 트랜잭션의 20%를 차지했다는 수치도 등장했다. 일부 봇·스폰서링 의존이 있음을 Q&A에서 인정하지만, “베이스 블록스페이스를 꽉 막아버릴 정도”의 수요가 생기면 그 자체가 제품-시장 적합성의 신호가 되고, 이후에는 전용 결제체인·멀티체인 확장 등 선택지가 열린다는 논지다.
성장 전략은 세 갈래. 첫째, 접근성: 임베디드 월릿과 Apple Pay 온램프를 붙인 ‘Payments MCP 서버’로 브라우저 확장·개별 서버설치 없이 챗봇·에이전트가 곧장 x402 엔드포인트를 호출·결제하도록 만든다. 둘째, 공급 촉진: x402 Bazaar라는 ‘에이전트용 구글’ 같은 장터로 서비스 노출·탐색·거래를 촉진, x402 호환만으로 수십만 에이전트 수요에 바로 연결되게 한다. 셋째, 엔터프라이즈 앵커: Cloudflare의 거버넌스 외부화, Google의 agentic payments 통합, Vercel·AWS 등 인프라 기업 참여로 신뢰성과 확산력을 확보한다.
왜 지금인가? 에이전트는 카드·은행계좌 UX로는 확장 불가하고, 폐쇄적 크레딧 시스템(OpenAI 크레딧 등)은 상호운용성을 막는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x402는 “지불 요청—온체인 결제—서비스 제공”의 최소 경로를 표준화한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프런트엔드는 카드 UX를 유지하되 백엔드 정산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해 수수료 2% 절감을 즉시 체감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크립토’가 가능하다.
빌더 기회는 두 축. 첫째, 인간의 반복 업무를 대체할 x402 서비스(예: PDF→팟캐스트, 캘린더 자동화 등)를 빨리 점유해 ‘기반 시설’이 되라. 둘째, 주목도를 끌어올릴 실험: 20달러를 들고 “죽음 회피”라는 목적을 가진 ‘프로토 디지털 생명체’ 에이전트를 풀어두면, 에이전트는 유료 이메일에 10센트씩 지불해 구걸하거나, x402 엔드포인트를 조합해 자체 서비스를 만들어 생존을 도모하는 등 예측불가한 경제행동을 보일 수 있다. 다중 에이전트의 자금배분 거버넌스(민주주의 vs 기업형 분업) 실험도 촉발될 것.
Q&A에서 실용 팁도 나왔다. 콘텐츠 사이트는 ‘David 에이전트’로 모든 아카이브를 학습시켜 사용자의 질의에 10센트 결제로 출처 링크와 요약을 제공하는 식의 정보 상거래가 적합하다. 사용자 측 준비물은 EIP-712 서명 가능한 지갑(임베디드/브라우저/서버 지갑 불문)뿐이다.
22:58 The Bot Economy: When AI & MEV Collide | Shea Ketsdever
현대 시장은 봇이 운영한다. 월가의 바닥이 종이 전표에서 데이터센터로 이동했듯, 디파이도 라우팅·청산·백러닝 리베이트 환급 등 핵심 업무를 봇이 수행한다. 오프체인 실물에서도 봇은 레스토랑(Resy 새벽 오픈과 동시 스나이핑), 콘서트(테일러 스위프트 티켓 전량 선점·전매), 밈코인(펌프펀 초기 진입) 등 ‘디지털 희소자산’의 매입·재판매를 장악해 이용자·판매자 모두에 비효율을 전가했다.
AI는 봇의 자율성과 활동시간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린다. 맥락 유지 시간이 분 단위에서 시간 단위로 확장되며, 인간 의사결정의 보조가 아니라 봇끼리 의도를 교환하고 시장에서 자율 조정하는 국면으로 진입한다. 따라서 “봇을 위한 시장”을 처음부터 설계해야 하며, 핵심은 두 가지: 경쟁의 해소 방식과 정보 흐름의 통제다.
경쟁 해소는 세 가지 방법이 있으나 두 개는 실패한다. (1) 레이턴시 우선은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경쟁을 유발해 AWS만 부자로 만들고 시장 효율을 낮춘다. (2) 무작위/블라인드는 성공확률을 높이려는 봇의 스팸 폭증을 초래해 롤업 가스의 절반이 실패 트랜잭션에 소모되는 사태를 낳았다. (3) 해법은 ‘경매’: 거래순서를 두고 가격으로 경쟁시키면 스팸과 레이턴시 전쟁 없이 기회가 배분되고, 오늘날 L1/L2, DEX, 렌딩, 지갑은 다양한 OFA(orderflow auction)를 통해 사용자에게 백러닝 이익을 환급(누적 수천만 달러)하는 구조를 이미 운용 중이다.
정보 흐름은 더 본질적이다. 누가 언제 무엇을 아는지가 최고의 화폐다. 퍼블릭 멤풀은 ‘다크 포레스트’처럼 선행매매에 취약했다. 초창기 해법인 프라이빗 멤풀은 어느 정도 유효했지만, 본질은 ‘프라이버시=0/1’이 아니라 ‘프로그래머블 프라이버시’다. 즉, 봇이 유익한 행동(백러닝 리베이트·청산)을 하려면 필요한 정보만 시기·대상·범위를 제어해 선택적 공개해야 한다. 또한 신뢰에 기대는 비공개장부(트래드파이 다크풀, 초창기 프라이빗 멤풀)는 시장 참여자 수를 제한해 경쟁을 약화시키고, SEC가 추산한 대로 연간 15억 달러 수준의 사용자 후생 손실(평균 1bp)을 만든다. 신뢰를 줄이는 다중당사자계산(MPC) 커스터디, TEE 기반 시퀀싱 같은 신뢰최소화형 프라이버시 툴이 중요한 이유다(물론 MPC의 속도·공격면, TEE의 공급망 신뢰 등 한계도 병존).
AI 에이전트 보안 이슈(프롬프트 인젝션 등)도 ‘사전정보 악용’이라는 점에서 동일 계열 문제다. 광고시장을 예로 들면, 경매를 TEE에서 실행해 사용자 민감 데이터는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입찰자는 동적 프로그램을 보내 enclave 내부 정보에 반응하는 ‘프라이버시 보존형 고도화 메커니즘’을 설계할 수 있다. 이처럼 경매와 프로그래머블 프라이버시는 ‘스팸 방지/프론트런 방지’를 넘어, 경쟁을 후생으로 내부화하고 프라이버시와 효율성을 동시 달성하는 일반 목적의 시장 설계 도구다.
적용 아이디어는 단순하면서 강력하다. 레스토랑 예약은 OFA로 스나이핑 경쟁을 내부화해 수익을 식당에 환원하자. 대형 투어 티켓은 배치 경매로 동시체결하자(SEC도 소매 주문의 의무적 경매 라우팅을 제안했다). 인간의 고정가격 선호가 초래한 비효율을, ‘봇 친화적’ 환경에서는 모든 디지털 상품에 ‘저스트 인 타임 경매’를 붙여 극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차로의 신호등처럼 블록체인은 ‘프로그램 가능한 신뢰 가능한 커밋 장치’로서 봇 간 게임을 제로섬에서 포지티브섬으로 바꾼다. 핵심은 단일 솔루션의 맥시멈이 아니라, 다양한 도구와 구현을 병렬로 키우는 생태계다.
에이전트가 지갑을 들고 스스로 지불·소비·생산하는 에이전틱 인터넷에서 필요한 것은 계정개설·카드연동·KYC 없이 상호 간 결제요청과 정산을 표준화하는 네이티브 웹 결제 레이어다. HTTP가 비워둔 402(Payment Required)를 암호경제 레일로 재해석한 것이 x402(X42): 서비스 제공자는 통화·금액·수취주소를 담은 “402 요구 메시지”를 응답하고, 사용자는 지갑으로 서명·온체인 브로드캐스트하면 결제가 종결된다. 단순함이 강점이며 수직 통합 결제사업자의 밸류캡처 여지를 줄이고, 인간·에이전트 모두에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초기 트랙션은 빠르다. 주당 2.5만 건 목표가 이제 10분마다 발생하는 수준이고, 전일 Base 체인 트랜잭션의 20%를 차지했다는 수치도 등장했다. 일부 봇·스폰서링 의존이 있음을 Q&A에서 인정하지만, “베이스 블록스페이스를 꽉 막아버릴 정도”의 수요가 생기면 그 자체가 제품-시장 적합성의 신호가 되고, 이후에는 전용 결제체인·멀티체인 확장 등 선택지가 열린다는 논지다.
성장 전략은 세 갈래. 첫째, 접근성: 임베디드 월릿과 Apple Pay 온램프를 붙인 ‘Payments MCP 서버’로 브라우저 확장·개별 서버설치 없이 챗봇·에이전트가 곧장 x402 엔드포인트를 호출·결제하도록 만든다. 둘째, 공급 촉진: x402 Bazaar라는 ‘에이전트용 구글’ 같은 장터로 서비스 노출·탐색·거래를 촉진, x402 호환만으로 수십만 에이전트 수요에 바로 연결되게 한다. 셋째, 엔터프라이즈 앵커: Cloudflare의 거버넌스 외부화, Google의 agentic payments 통합, Vercel·AWS 등 인프라 기업 참여로 신뢰성과 확산력을 확보한다.
왜 지금인가? 에이전트는 카드·은행계좌 UX로는 확장 불가하고, 폐쇄적 크레딧 시스템(OpenAI 크레딧 등)은 상호운용성을 막는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x402는 “지불 요청—온체인 결제—서비스 제공”의 최소 경로를 표준화한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프런트엔드는 카드 UX를 유지하되 백엔드 정산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해 수수료 2% 절감을 즉시 체감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크립토’가 가능하다.
빌더 기회는 두 축. 첫째, 인간의 반복 업무를 대체할 x402 서비스(예: PDF→팟캐스트, 캘린더 자동화 등)를 빨리 점유해 ‘기반 시설’이 되라. 둘째, 주목도를 끌어올릴 실험: 20달러를 들고 “죽음 회피”라는 목적을 가진 ‘프로토 디지털 생명체’ 에이전트를 풀어두면, 에이전트는 유료 이메일에 10센트씩 지불해 구걸하거나, x402 엔드포인트를 조합해 자체 서비스를 만들어 생존을 도모하는 등 예측불가한 경제행동을 보일 수 있다. 다중 에이전트의 자금배분 거버넌스(민주주의 vs 기업형 분업) 실험도 촉발될 것.
Q&A에서 실용 팁도 나왔다. 콘텐츠 사이트는 ‘David 에이전트’로 모든 아카이브를 학습시켜 사용자의 질의에 10센트 결제로 출처 링크와 요약을 제공하는 식의 정보 상거래가 적합하다. 사용자 측 준비물은 EIP-712 서명 가능한 지갑(임베디드/브라우저/서버 지갑 불문)뿐이다.
22:58 The Bot Economy: When AI & MEV Collide | Shea Ketsdever
현대 시장은 봇이 운영한다. 월가의 바닥이 종이 전표에서 데이터센터로 이동했듯, 디파이도 라우팅·청산·백러닝 리베이트 환급 등 핵심 업무를 봇이 수행한다. 오프체인 실물에서도 봇은 레스토랑(Resy 새벽 오픈과 동시 스나이핑), 콘서트(테일러 스위프트 티켓 전량 선점·전매), 밈코인(펌프펀 초기 진입) 등 ‘디지털 희소자산’의 매입·재판매를 장악해 이용자·판매자 모두에 비효율을 전가했다.
AI는 봇의 자율성과 활동시간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린다. 맥락 유지 시간이 분 단위에서 시간 단위로 확장되며, 인간 의사결정의 보조가 아니라 봇끼리 의도를 교환하고 시장에서 자율 조정하는 국면으로 진입한다. 따라서 “봇을 위한 시장”을 처음부터 설계해야 하며, 핵심은 두 가지: 경쟁의 해소 방식과 정보 흐름의 통제다.
경쟁 해소는 세 가지 방법이 있으나 두 개는 실패한다. (1) 레이턴시 우선은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경쟁을 유발해 AWS만 부자로 만들고 시장 효율을 낮춘다. (2) 무작위/블라인드는 성공확률을 높이려는 봇의 스팸 폭증을 초래해 롤업 가스의 절반이 실패 트랜잭션에 소모되는 사태를 낳았다. (3) 해법은 ‘경매’: 거래순서를 두고 가격으로 경쟁시키면 스팸과 레이턴시 전쟁 없이 기회가 배분되고, 오늘날 L1/L2, DEX, 렌딩, 지갑은 다양한 OFA(orderflow auction)를 통해 사용자에게 백러닝 이익을 환급(누적 수천만 달러)하는 구조를 이미 운용 중이다.
정보 흐름은 더 본질적이다. 누가 언제 무엇을 아는지가 최고의 화폐다. 퍼블릭 멤풀은 ‘다크 포레스트’처럼 선행매매에 취약했다. 초창기 해법인 프라이빗 멤풀은 어느 정도 유효했지만, 본질은 ‘프라이버시=0/1’이 아니라 ‘프로그래머블 프라이버시’다. 즉, 봇이 유익한 행동(백러닝 리베이트·청산)을 하려면 필요한 정보만 시기·대상·범위를 제어해 선택적 공개해야 한다. 또한 신뢰에 기대는 비공개장부(트래드파이 다크풀, 초창기 프라이빗 멤풀)는 시장 참여자 수를 제한해 경쟁을 약화시키고, SEC가 추산한 대로 연간 15억 달러 수준의 사용자 후생 손실(평균 1bp)을 만든다. 신뢰를 줄이는 다중당사자계산(MPC) 커스터디, TEE 기반 시퀀싱 같은 신뢰최소화형 프라이버시 툴이 중요한 이유다(물론 MPC의 속도·공격면, TEE의 공급망 신뢰 등 한계도 병존).
AI 에이전트 보안 이슈(프롬프트 인젝션 등)도 ‘사전정보 악용’이라는 점에서 동일 계열 문제다. 광고시장을 예로 들면, 경매를 TEE에서 실행해 사용자 민감 데이터는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입찰자는 동적 프로그램을 보내 enclave 내부 정보에 반응하는 ‘프라이버시 보존형 고도화 메커니즘’을 설계할 수 있다. 이처럼 경매와 프로그래머블 프라이버시는 ‘스팸 방지/프론트런 방지’를 넘어, 경쟁을 후생으로 내부화하고 프라이버시와 효율성을 동시 달성하는 일반 목적의 시장 설계 도구다.
적용 아이디어는 단순하면서 강력하다. 레스토랑 예약은 OFA로 스나이핑 경쟁을 내부화해 수익을 식당에 환원하자. 대형 투어 티켓은 배치 경매로 동시체결하자(SEC도 소매 주문의 의무적 경매 라우팅을 제안했다). 인간의 고정가격 선호가 초래한 비효율을, ‘봇 친화적’ 환경에서는 모든 디지털 상품에 ‘저스트 인 타임 경매’를 붙여 극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차로의 신호등처럼 블록체인은 ‘프로그램 가능한 신뢰 가능한 커밋 장치’로서 봇 간 게임을 제로섬에서 포지티브섬으로 바꾼다. 핵심은 단일 솔루션의 맥시멈이 아니라, 다양한 도구와 구현을 병렬로 키우는 생태계다.
47:16 1000x the L1: The Path To Infinite Compute | Michael Dong
블록체인은 ‘모든 노드가 같은 연산을 반복’해 합의하는 구조라, 본질적으로 단일 서버 속도·비용 한계를 못 벗어난다. 단적인 예로 CEX에서 흔한 ‘VIP 수수료 할인(월간 거래량 기반)’을 DEX가 오랫동안 구현 못 한 이유는 체인상 과거 거래량 집계 비용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해법은 ‘재연산으로 검증’하던 합의모형을 ‘증명으로 검증’하는 모형으로 바꾸는 것, 즉 검증가능 계산(Verifiable Computing)과 ZK다.
증명자는 원시 연산과 함께 ZK 증명을 만들고, 검증자는 일정한 상수 시간·저비용으로 증명을 확인한다. 과거에는 원시 연산 대비 증명 생성 오버헤드가 백만 배 수준이라 실용적이지 않았으나, 최근 2년 사이 수백~수천 배 수준으로 급락하며 임계값을 넘었다. Brevis는 범용 ZKVM ‘Picle’을 중심에 두고, 오프체인에서 복잡 연산을 수행—증명—온체인 검증하는 스택을 제공한다. ZKVM은 러스트 같은 고수준 언어로 일반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듯 회로화할 수 있어 개발 난이도를 낮춘다.
핵심 과제는 ‘실시간 증명’. 이더리움 블록 타임(≈12초) 내에 실행정합성 증명을 만들어 네트워크에 배포해야 합의 경로에 투입할 수 있다. Picle은 64 GPU로 평균 6.9초 증명을 달성, L1 합의 클라이언트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시화했다. 더 나아가 블록을 서브블록으로 쪼개 병렬 증명하면, 이더리움 스케일링은 사실상 ‘GPU를 얼마나 투입하느냐’의 문제로 환원된다. 검증비용은 여전히 상수에 가깝고, 블록은 100배 키울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는 ‘모듈형 공동처리기(co-processor)’가 관건이다. Picle ZKVM을 글루로 두고, 온체인 데이터 집약 연산을 가속하는 데이터 코프로세서, 외부 데이터·프라이버시 연산을 처리하는 zkOS 등 플러그인을 조합한다. 사례로 PancakeSwap의 VIP 수수료는 사용자가 과거 거래량을 ZK로 증명해 온더플라이로 수수료를 낮춘다. ZK 기반 퍼프 DEX에서는 매칭엔진을 오프체인으로 옮겨 성능을 확보하되, 증명으로 온체인 확정—체인상 주문 노출을 줄여 ‘유동성 암살’ 리스크도 줄인다. Kaido와는 대규모 토큰 보유 사실을 주소를 드러내지 않고 증명하는 프라이버시 어테스테이션을 제공했다. 스테이블·RWA 프로토콜에는 “내 스테이블을 DEX/대출에 예치했다”는 사용처 증명을 바탕으로 투명·컴플라이언트한 리워드 분배를 구현했고, Linea의 Ignition 토큰 배분도 Brevis 증명으로 집행했다.
향후 10년 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99% 연산이 검증가능 계산으로 이전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가용성과 라이브니스는 ‘프루버 마켓플레이스’로 대응한다. 이질적인 증명 작업을 다양한 프루버에 매칭하고, 실시간 가용성 확보를 위해 ‘진실성 보장 온라인 이중경매’ 메커니즘과 작업 분할·복제로 장애를 흡수한다는 설명이 Q&A에서 이어졌다.
1:09:25 A Network Theory of Money | Luca Prosperi
돈을 단순한 회계단위·가치저장·교환매개로만 보면 놓치는 게 많다. 돈은 곧 네트워크이며, 네트워크의 ‘모양(토폴로지)’이 가치의 귀속·정보 전파·탄력성을 결정한다. 오늘날 우리는 고도로 분산된 컴퓨팅 네트워크(블록체인) 위에서, 매우 중앙집중적인 화폐 네트워크(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사용한다. Circle/Tether가 블랙리스트를 누르거나 장애를 내면, 온체인 금융의 다층적 분산이 한 번에 무력화된다.
토폴로지는 대략 다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중앙집중 스타형: 중앙은행→상업은행→고객으로 이어지는 기존 은행망, 및 발행사 중심의 USDC/USDT 네트워크. 가치 추출은 중심에 집중되고, 신호 전달은 일정하나(달러 패그) 탄력성은 낮다. (2) 분산형 메시: 비트코인처럼 노드 간 직접 연결이 다수인 구조로, 가치 축적은 시간(조기 진입)과 네트워크 강화에 비례한다. (3) 분권·다발행형: 메이커(PSM 연계)처럼 일부 분산된 스테이블 구조. (4) 연합·컨소시엄형: Paxos·Anchorage·브릿지·Stripe 등 “개방형 네트워크”를 표방하지만 실상은 자사 허브 안의 개방. (5) 디지털 네이티브 분산형 준비자산/발행 구조: 국채를 온체인 네이티브하게 분산 보관·발행(궁극적으로는 완전 분산 발행·권한)해, 미국 정부에 대한 의존을 줄이면서도 나머지 가치·거버넌스는 네트워크 전반으로 분산시키는 모델.
규제는 담보·설계의 ‘정태적’ 안정성에 치우쳐 있고, 네트워크의 ‘형태’가 만드는 동태적 리스크를 간과한다. 형태가 좌우하는 세 축은 (a) 가치 추출 능력(누가 렌트를 먹는가), (b) 신호 전달의 효율·정직성(가격·정책 신호가 가장자리까지 왜곡 없이 가는가), (c) 회복탄력성(단일 실패점에 대한 견고성)이다. 그래프 이론으로 측정할 수 있다. 중심성(betweenness centrality)이 높은 허브는 중단 시 네트워크를 갈라놓고, 그 허브가 렌트를 가져간다. 평균 경로길이·직경은 신호 왜곡과 비용을 가늠하게 해주며, 정점·간선 연결도(hedge connectivity)가 낮으면 스타형처럼 중앙 노드가 죽는 순간 주변은 섬으로 고립된다.
현재 스테이블 네트워크는 신호 품질(패그)은 높지만 탄력성은 낮고 가치 추출은 극단적으로 높다(테더의 막대한 이익이 상징). 목표는 ‘최소 추출·최대 신호·최대 탄력성’ 쪽으로 점진적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이는 단일 해법이 아닌 스펙트럼과 트레이드오프의 관리다. Q&A에서 “트레저리·BTC 의존을 넘어 완전 분산·비패그가 가능한가”에 대해, 기초가치의 다변화(미국 국채+탈중앙 자산+사적 자산)와 구매력 지표의 글로벌 바스켓화가 병행될 것이라는 답변이 나왔다. 또 “크립토 수익의 본질이 카운터파티 리스크 프리미엄 아니냐”는 질문에는, 화폐는 본질적으로 카운터파티 리스크의 역사이며, 스테이블은 일부 층위의 리스크를 줄이지만(디파이 투명성·자동청산), 근본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정리했다.
https://youtu.be/iUsFcAzs5cI 1시간 전 업로드 됨
블록체인은 ‘모든 노드가 같은 연산을 반복’해 합의하는 구조라, 본질적으로 단일 서버 속도·비용 한계를 못 벗어난다. 단적인 예로 CEX에서 흔한 ‘VIP 수수료 할인(월간 거래량 기반)’을 DEX가 오랫동안 구현 못 한 이유는 체인상 과거 거래량 집계 비용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해법은 ‘재연산으로 검증’하던 합의모형을 ‘증명으로 검증’하는 모형으로 바꾸는 것, 즉 검증가능 계산(Verifiable Computing)과 ZK다.
증명자는 원시 연산과 함께 ZK 증명을 만들고, 검증자는 일정한 상수 시간·저비용으로 증명을 확인한다. 과거에는 원시 연산 대비 증명 생성 오버헤드가 백만 배 수준이라 실용적이지 않았으나, 최근 2년 사이 수백~수천 배 수준으로 급락하며 임계값을 넘었다. Brevis는 범용 ZKVM ‘Picle’을 중심에 두고, 오프체인에서 복잡 연산을 수행—증명—온체인 검증하는 스택을 제공한다. ZKVM은 러스트 같은 고수준 언어로 일반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듯 회로화할 수 있어 개발 난이도를 낮춘다.
핵심 과제는 ‘실시간 증명’. 이더리움 블록 타임(≈12초) 내에 실행정합성 증명을 만들어 네트워크에 배포해야 합의 경로에 투입할 수 있다. Picle은 64 GPU로 평균 6.9초 증명을 달성, L1 합의 클라이언트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시화했다. 더 나아가 블록을 서브블록으로 쪼개 병렬 증명하면, 이더리움 스케일링은 사실상 ‘GPU를 얼마나 투입하느냐’의 문제로 환원된다. 검증비용은 여전히 상수에 가깝고, 블록은 100배 키울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는 ‘모듈형 공동처리기(co-processor)’가 관건이다. Picle ZKVM을 글루로 두고, 온체인 데이터 집약 연산을 가속하는 데이터 코프로세서, 외부 데이터·프라이버시 연산을 처리하는 zkOS 등 플러그인을 조합한다. 사례로 PancakeSwap의 VIP 수수료는 사용자가 과거 거래량을 ZK로 증명해 온더플라이로 수수료를 낮춘다. ZK 기반 퍼프 DEX에서는 매칭엔진을 오프체인으로 옮겨 성능을 확보하되, 증명으로 온체인 확정—체인상 주문 노출을 줄여 ‘유동성 암살’ 리스크도 줄인다. Kaido와는 대규모 토큰 보유 사실을 주소를 드러내지 않고 증명하는 프라이버시 어테스테이션을 제공했다. 스테이블·RWA 프로토콜에는 “내 스테이블을 DEX/대출에 예치했다”는 사용처 증명을 바탕으로 투명·컴플라이언트한 리워드 분배를 구현했고, Linea의 Ignition 토큰 배분도 Brevis 증명으로 집행했다.
향후 10년 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99% 연산이 검증가능 계산으로 이전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가용성과 라이브니스는 ‘프루버 마켓플레이스’로 대응한다. 이질적인 증명 작업을 다양한 프루버에 매칭하고, 실시간 가용성 확보를 위해 ‘진실성 보장 온라인 이중경매’ 메커니즘과 작업 분할·복제로 장애를 흡수한다는 설명이 Q&A에서 이어졌다.
1:09:25 A Network Theory of Money | Luca Prosperi
돈을 단순한 회계단위·가치저장·교환매개로만 보면 놓치는 게 많다. 돈은 곧 네트워크이며, 네트워크의 ‘모양(토폴로지)’이 가치의 귀속·정보 전파·탄력성을 결정한다. 오늘날 우리는 고도로 분산된 컴퓨팅 네트워크(블록체인) 위에서, 매우 중앙집중적인 화폐 네트워크(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사용한다. Circle/Tether가 블랙리스트를 누르거나 장애를 내면, 온체인 금융의 다층적 분산이 한 번에 무력화된다.
토폴로지는 대략 다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중앙집중 스타형: 중앙은행→상업은행→고객으로 이어지는 기존 은행망, 및 발행사 중심의 USDC/USDT 네트워크. 가치 추출은 중심에 집중되고, 신호 전달은 일정하나(달러 패그) 탄력성은 낮다. (2) 분산형 메시: 비트코인처럼 노드 간 직접 연결이 다수인 구조로, 가치 축적은 시간(조기 진입)과 네트워크 강화에 비례한다. (3) 분권·다발행형: 메이커(PSM 연계)처럼 일부 분산된 스테이블 구조. (4) 연합·컨소시엄형: Paxos·Anchorage·브릿지·Stripe 등 “개방형 네트워크”를 표방하지만 실상은 자사 허브 안의 개방. (5) 디지털 네이티브 분산형 준비자산/발행 구조: 국채를 온체인 네이티브하게 분산 보관·발행(궁극적으로는 완전 분산 발행·권한)해, 미국 정부에 대한 의존을 줄이면서도 나머지 가치·거버넌스는 네트워크 전반으로 분산시키는 모델.
규제는 담보·설계의 ‘정태적’ 안정성에 치우쳐 있고, 네트워크의 ‘형태’가 만드는 동태적 리스크를 간과한다. 형태가 좌우하는 세 축은 (a) 가치 추출 능력(누가 렌트를 먹는가), (b) 신호 전달의 효율·정직성(가격·정책 신호가 가장자리까지 왜곡 없이 가는가), (c) 회복탄력성(단일 실패점에 대한 견고성)이다. 그래프 이론으로 측정할 수 있다. 중심성(betweenness centrality)이 높은 허브는 중단 시 네트워크를 갈라놓고, 그 허브가 렌트를 가져간다. 평균 경로길이·직경은 신호 왜곡과 비용을 가늠하게 해주며, 정점·간선 연결도(hedge connectivity)가 낮으면 스타형처럼 중앙 노드가 죽는 순간 주변은 섬으로 고립된다.
현재 스테이블 네트워크는 신호 품질(패그)은 높지만 탄력성은 낮고 가치 추출은 극단적으로 높다(테더의 막대한 이익이 상징). 목표는 ‘최소 추출·최대 신호·최대 탄력성’ 쪽으로 점진적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이는 단일 해법이 아닌 스펙트럼과 트레이드오프의 관리다. Q&A에서 “트레저리·BTC 의존을 넘어 완전 분산·비패그가 가능한가”에 대해, 기초가치의 다변화(미국 국채+탈중앙 자산+사적 자산)와 구매력 지표의 글로벌 바스켓화가 병행될 것이라는 답변이 나왔다. 또 “크립토 수익의 본질이 카운터파티 리스크 프리미엄 아니냐”는 질문에는, 화폐는 본질적으로 카운터파티 리스크의 역사이며, 스테이블은 일부 층위의 리스크를 줄이지만(디파이 투명성·자동청산), 근본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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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s Agentic Future: AI, ZK & Money Networks at Bankless Summit
📣BANKLESS SUMMIT 2025 | SPONSORED BY M0
https://bankless.cc/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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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our Bankless Summit in Buenos Aires, four standout talks captured the frontier of crypto’s next chapter. Lincoln Murr lays out why x402 is emerging as the missing payment layer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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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our Bankless Summit in Buenos Aires, four standout talks captured the frontier of crypto’s next chapter. Lincoln Murr lays out why x402 is emerging as the missing payment layer for…
What Happens When Your AI Actually Belongs To You? With Illia Polosukhin
The Rollup
3줄 요약
1. NEAR는 하드웨어 기밀컴퓨팅(인텔 TDX·NVIDIA CC)과 체인 시그니처(MPC)를 결합해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는” 프라이빗·검증가능한 AI 인퍼런스를 상용화했다.
2. 70억 달러를 처리한 NEAR Intents는 AI가 서비스·자산과 협상·결제하는 공용 언어가 되어 Web2 연동, DeFi 에이전트 수익화, RWA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확장된다.
3. 2026 토크노믹스는 공급 축소(인플레이션 절반)와 수요 증대(클라우드·인텐트 수익, 스테이킹 기반 사용 혜택)로 재설계되며, 트레저리 컴퍼니가 GPU·유동성 등 실물 비즈니스를 통해 토큰 가치와 네트워크 성장을 정렬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NEAR는 하드웨어 기밀컴퓨팅(인텔 TDX·NVIDIA CC)과 체인 시그니처(MPC)를 결합해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는” 프라이빗·검증가능한 AI 인퍼런스를 상용화했다.
2. 70억 달러를 처리한 NEAR Intents는 AI가 서비스·자산과 협상·결제하는 공용 언어가 되어 Web2 연동, DeFi 에이전트 수익화, RWA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확장된다.
3. 2026 토크노믹스는 공급 축소(인플레이션 절반)와 수요 증대(클라우드·인텐트 수익, 스테이킹 기반 사용 혜택)로 재설계되며, 트레저리 컴퍼니가 GPU·유동성 등 실물 비즈니스를 통해 토큰 가치와 네트워크 성장을 정렬한다.
‘프라이버시가 제품을 좋게 만든다’: NEAR AI Cloud와 Private Chat의 출발점
NEAR는 “프라이버시가 곧 오너십”이라는 전제를 명확히 한다. 사용자가 의사·변호사처럼 민감한 대화를 나눌 때, 제공자(플랫폼)가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면 그건 ‘내 AI’가 아니다. NEAR AI Cloud는 개발자를 위한 인프라 레이어로, 프라이빗·검증가능(Verifiable) 인퍼런스를 API로 제공한다. 이 위에 시연용 제품으로 Private Chat을 얹었다. 핵심은 운영자도, 클라우드 공급자도, 법원 영장도 사용자의 대화·컨텍스트에 접근할 수 없다는 하드 보장이다. 실제로 브레이브(Brave) 브라우저 나이틀리 채널에 통합이 진행 중이며, 가정 내 로보틱스 OS를 만드는 OpenMind 같은 비(非)크립토 수요가 초기 채택을 이끈다. 지메일·CRM·내부 DB 연결 등 ‘좋아지는 기능’이 프라이버시 덕에 가능해진다는 점을 사용자 교육의 포인트로 본다. 로컬 온디바이스만으로는 상시 실행·대규모 컨텍스트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개인 비서형 AI”의 두뇌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도 명확히 했다.
하드웨어 보안×온체인 암호 기술: 인텔 TDX·NVIDIA CC와 체인 시그니처(MPC)
기밀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 모드는 비교적 최신이며, 엔비디아는 올해 GTC에서야 필요한 업데이트를 완비했다. NEAR는 이 하드웨어 안전지대(Enclave) 안에서만 평문 데이터가 처리되고, 평소에는 암호화 상태로만 존재하도록 구성한다. 사용자는 원격지의 GPU가 진짜 안전모드로 구동 중인지 어떻게 아는가? 이 부분을 원격 증명과 더불어 NEAR의 체인 시그니처(MPC)로 풀었다. 키 프로비저닝, 세션 설정, 암·복호 권한 통제가 온체인 다자 서명으로 이뤄져, 이용자-하드웨어 간 신뢰 체인을 만든다. 향후 하드웨어 공급자 정산도 크립토 레일로 처리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하드웨어 보안(Enclave)과 암호경제 보안(MPC·결제)이 결합된, 서비스 운영자 불신 기반의 프라이빗 AI 스택을 구현했다.
‘인텐트’가 인터넷의 프로토콜이 된다: 개인 비서형 AI의 UX
2~3년 후 대부분의 디지털 상호작용은 AI가 ‘의도(Intents)’ 단위로 대행한다는 그림이다. 캘린더 일정·위치·건강·식습관 등 컨텍스트를 가진 AI가 “공항까지 택시 호출”, “회의 전 저당질 식사 배달” 같은 목표를 제시하면, 서비스 제공자·타 에이전트가 이를 수신해 가격·조건을 제안하고 실행한다. 인텐트는 사람-서비스가 아니라 AI-AI가 합의·결제를 끝내는 공용 언어로 작동한다. 소비자 거래를 넘어 B2B 공급망(예: 광산→해운→항만→보험→단기운전자금)을 하나의 패키지(RWA NFT 등)로 묶어 기계가 조달·결제·정산까지 처리하는 구조를 상정한다. 로컬 디바이스만으로는 이런 백그라운드 오케스트레이션이 불가능해, 프라이빗 분산 클라우드가 필수라는 주장이다.
NEAR Intents: 70억 달러 처리와 Web2 연동 로드맵
NEAR Intents는 검증 용이한 크립토 전송·스왑부터 풀며 PMF를 확보했다. 특히 최근 Zcash 라우팅 수요를 대거 흡수해 볼륨과 수익을 증명했다. 다음 단계는 Web2 API와의 브리지다. 날씨·여행·스프레드시트 가격 데이터 등 일상적 API 호출도 인텐트-솔버 모델로 자동화한다. 기존에는 각 서비스에 가입·API 키 발급·결제 등 마찰이 컸는데, 인텐트 레이어는 “원하는 결과”를 언어화하고, 솔버가 제안·결제·이행을 패키징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AI가 도메인별 전문 에이전트와 대화해 결과만 확인·승인하는 UX로 이동한다.
에이전트가 재편하는 DeFi 수익: 퍼스널 에이전트 vs 큐레이터 에이전트
두 축이 병행한다. 첫째, 사용자가 개인 AI에 “리스크 한도 내 최적 수익으로 시간 단위 리밸런스”를 맡기면, NEAR Intents가 체인 간 실행을 처리한다. 둘째, 펀드 매니저 유사 ‘큐레이터 에이전트’가 등장한다. 이들은 프롬프트·데이터피드·리스크 규칙을 온체인 검증 가능하게 공개하지만, 실제 의사결정 로직과 포지션은 Enclave에서 프라이빗하게 운용한다. NEAR가 시연한 Mindshare Agent는 트위터(𝕏) 센티먼트를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했다. 더 나아가 큐레이터 에이전트가 법인격을 가져 오프체인 신용·보험·송장팩토링 등 실물 금융까지 연결하면, RWA 기반 수익과 온체인 전략을 결합한 새로운 수익 곡선이 만들어진다. 개인 에이전트는 월 현금흐름·청구 납부·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큐레이터·전략 간 할당을 동적으로 조정한다.
엔터프라이즈·정부 수요: 로보틱스·리걸·금융이 ‘프라이버시’로 온다
로봇은 가정·사무공간의 영상·음성을 상시 수집하므로, 프라이버시 없는 로봇 OS는 실전 배치가 어렵다. 로펌은 변호사-의뢰인 특권(Attorney-Client Privilege) 때문에 클라우드 전송 자체가 리스크다. 전통 금융사는 고객 데이터의 이동·처리에 규제가 강하다. 정부는 특히 부처 간 데이터 비대칭(IT vs 치안 등)과 해외 의존 리스크 때문에, ‘프라이빗이면서 검증가능’한 인퍼런스 인프라에 명확한 수요가 있다. 개인 사용자층은 당장 시그널 유저처럼 프라이버시 민감 계층에서 시작하되, 기능적 우위(다양한 내부 데이터 소스 연결·자동화)로 주류를 설득한다는 전략이다.
메모리·컨텍스트·툴링: MCP, X/402와 표준 지형
현재 오픈웨이트 모델 대부분은 장기 컨텍스트·개인화가 약하다. NEAR의 접근은 더 많은 데이터 소스(메일·CRM·DB)를 프라이빗하게 연결해 ‘백그라운드 컨텍스트’를 조합하고, MCP 서버를 프라이빗 인클레이브에서 구동해 AI만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 표준은 세 층으로 본다.
- MCP: 에이전트가 도구를 호출하는 API 규격. 널리 쓰일수록 학습 데이터에 반영되어 모델이 더 잘 쓰게 되는 ‘레퍼런스 루프’ 효과가 있다.
- HTTP 402(X/402): API 키를 미리 발급받지 않고, 요청 내에서 세션 수립과 소액결제를 처리하는 ‘결제 가능한 HTTP’ 원리. 키 발급의 마찰을 제거한다.
- Intents: “필요한 결과”를 선언하면 솔버가 가격·조건·이행을 묶어 제안한다. 402 결제와 결합해 자율 에이전트 상거래의 결제·검증 루프를 닫는다.
세 표준을 조합하면, AI가 툴을 호출(MCP)하고, 비용을 지불(402)하며, 결과 기반 계약을 체결(Intents)하는 완결형 상호운용이 가능해진다.
모델 전략: 오픈웨이트 우선, 제3자 모델 ‘암호화 인퍼런스’ 온보딩
Private Chat은 DeepSeek, Qwen/GLM 등 성능 상위 오픈웨이트를 우선 제공하고, 서드파티가 자체 모델을 업로드해 ‘암호화된 상태로만’ 호스팅·서빙하는 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델 파일은 평문으로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인클레이브 내부에서만 복호·실행된다. 대형 사업자에게는 자체 인퍼런스 인프라 대비 메리트가 제한적일 수 있으나, 중소 모델 제공자에게는 “사용자 데이터 관리를 떠안지 않고 수익화”할 수 있는 경로가 된다.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는 메모리·컨텍스트·툴콜 개선과 더불어, 텍스트만이 아닌 도메인 특화 UI(예: 트레이딩 차트·체결창)와의 하이브리드 상호작용을 중시한다. NEAR Intents용 MCP 서버를 이미 제공해, 채팅 내에서 실거래 액션 실행까지 연결한다.
NEAR는 “프라이버시가 곧 오너십”이라는 전제를 명확히 한다. 사용자가 의사·변호사처럼 민감한 대화를 나눌 때, 제공자(플랫폼)가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면 그건 ‘내 AI’가 아니다. NEAR AI Cloud는 개발자를 위한 인프라 레이어로, 프라이빗·검증가능(Verifiable) 인퍼런스를 API로 제공한다. 이 위에 시연용 제품으로 Private Chat을 얹었다. 핵심은 운영자도, 클라우드 공급자도, 법원 영장도 사용자의 대화·컨텍스트에 접근할 수 없다는 하드 보장이다. 실제로 브레이브(Brave) 브라우저 나이틀리 채널에 통합이 진행 중이며, 가정 내 로보틱스 OS를 만드는 OpenMind 같은 비(非)크립토 수요가 초기 채택을 이끈다. 지메일·CRM·내부 DB 연결 등 ‘좋아지는 기능’이 프라이버시 덕에 가능해진다는 점을 사용자 교육의 포인트로 본다. 로컬 온디바이스만으로는 상시 실행·대규모 컨텍스트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개인 비서형 AI”의 두뇌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도 명확히 했다.
하드웨어 보안×온체인 암호 기술: 인텔 TDX·NVIDIA CC와 체인 시그니처(MPC)
기밀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 모드는 비교적 최신이며, 엔비디아는 올해 GTC에서야 필요한 업데이트를 완비했다. NEAR는 이 하드웨어 안전지대(Enclave) 안에서만 평문 데이터가 처리되고, 평소에는 암호화 상태로만 존재하도록 구성한다. 사용자는 원격지의 GPU가 진짜 안전모드로 구동 중인지 어떻게 아는가? 이 부분을 원격 증명과 더불어 NEAR의 체인 시그니처(MPC)로 풀었다. 키 프로비저닝, 세션 설정, 암·복호 권한 통제가 온체인 다자 서명으로 이뤄져, 이용자-하드웨어 간 신뢰 체인을 만든다. 향후 하드웨어 공급자 정산도 크립토 레일로 처리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하드웨어 보안(Enclave)과 암호경제 보안(MPC·결제)이 결합된, 서비스 운영자 불신 기반의 프라이빗 AI 스택을 구현했다.
‘인텐트’가 인터넷의 프로토콜이 된다: 개인 비서형 AI의 UX
2~3년 후 대부분의 디지털 상호작용은 AI가 ‘의도(Intents)’ 단위로 대행한다는 그림이다. 캘린더 일정·위치·건강·식습관 등 컨텍스트를 가진 AI가 “공항까지 택시 호출”, “회의 전 저당질 식사 배달” 같은 목표를 제시하면, 서비스 제공자·타 에이전트가 이를 수신해 가격·조건을 제안하고 실행한다. 인텐트는 사람-서비스가 아니라 AI-AI가 합의·결제를 끝내는 공용 언어로 작동한다. 소비자 거래를 넘어 B2B 공급망(예: 광산→해운→항만→보험→단기운전자금)을 하나의 패키지(RWA NFT 등)로 묶어 기계가 조달·결제·정산까지 처리하는 구조를 상정한다. 로컬 디바이스만으로는 이런 백그라운드 오케스트레이션이 불가능해, 프라이빗 분산 클라우드가 필수라는 주장이다.
NEAR Intents: 70억 달러 처리와 Web2 연동 로드맵
NEAR Intents는 검증 용이한 크립토 전송·스왑부터 풀며 PMF를 확보했다. 특히 최근 Zcash 라우팅 수요를 대거 흡수해 볼륨과 수익을 증명했다. 다음 단계는 Web2 API와의 브리지다. 날씨·여행·스프레드시트 가격 데이터 등 일상적 API 호출도 인텐트-솔버 모델로 자동화한다. 기존에는 각 서비스에 가입·API 키 발급·결제 등 마찰이 컸는데, 인텐트 레이어는 “원하는 결과”를 언어화하고, 솔버가 제안·결제·이행을 패키징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AI가 도메인별 전문 에이전트와 대화해 결과만 확인·승인하는 UX로 이동한다.
에이전트가 재편하는 DeFi 수익: 퍼스널 에이전트 vs 큐레이터 에이전트
두 축이 병행한다. 첫째, 사용자가 개인 AI에 “리스크 한도 내 최적 수익으로 시간 단위 리밸런스”를 맡기면, NEAR Intents가 체인 간 실행을 처리한다. 둘째, 펀드 매니저 유사 ‘큐레이터 에이전트’가 등장한다. 이들은 프롬프트·데이터피드·리스크 규칙을 온체인 검증 가능하게 공개하지만, 실제 의사결정 로직과 포지션은 Enclave에서 프라이빗하게 운용한다. NEAR가 시연한 Mindshare Agent는 트위터(𝕏) 센티먼트를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했다. 더 나아가 큐레이터 에이전트가 법인격을 가져 오프체인 신용·보험·송장팩토링 등 실물 금융까지 연결하면, RWA 기반 수익과 온체인 전략을 결합한 새로운 수익 곡선이 만들어진다. 개인 에이전트는 월 현금흐름·청구 납부·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큐레이터·전략 간 할당을 동적으로 조정한다.
엔터프라이즈·정부 수요: 로보틱스·리걸·금융이 ‘프라이버시’로 온다
로봇은 가정·사무공간의 영상·음성을 상시 수집하므로, 프라이버시 없는 로봇 OS는 실전 배치가 어렵다. 로펌은 변호사-의뢰인 특권(Attorney-Client Privilege) 때문에 클라우드 전송 자체가 리스크다. 전통 금융사는 고객 데이터의 이동·처리에 규제가 강하다. 정부는 특히 부처 간 데이터 비대칭(IT vs 치안 등)과 해외 의존 리스크 때문에, ‘프라이빗이면서 검증가능’한 인퍼런스 인프라에 명확한 수요가 있다. 개인 사용자층은 당장 시그널 유저처럼 프라이버시 민감 계층에서 시작하되, 기능적 우위(다양한 내부 데이터 소스 연결·자동화)로 주류를 설득한다는 전략이다.
메모리·컨텍스트·툴링: MCP, X/402와 표준 지형
현재 오픈웨이트 모델 대부분은 장기 컨텍스트·개인화가 약하다. NEAR의 접근은 더 많은 데이터 소스(메일·CRM·DB)를 프라이빗하게 연결해 ‘백그라운드 컨텍스트’를 조합하고, MCP 서버를 프라이빗 인클레이브에서 구동해 AI만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 표준은 세 층으로 본다.
- MCP: 에이전트가 도구를 호출하는 API 규격. 널리 쓰일수록 학습 데이터에 반영되어 모델이 더 잘 쓰게 되는 ‘레퍼런스 루프’ 효과가 있다.
- HTTP 402(X/402): API 키를 미리 발급받지 않고, 요청 내에서 세션 수립과 소액결제를 처리하는 ‘결제 가능한 HTTP’ 원리. 키 발급의 마찰을 제거한다.
- Intents: “필요한 결과”를 선언하면 솔버가 가격·조건·이행을 묶어 제안한다. 402 결제와 결합해 자율 에이전트 상거래의 결제·검증 루프를 닫는다.
세 표준을 조합하면, AI가 툴을 호출(MCP)하고, 비용을 지불(402)하며, 결과 기반 계약을 체결(Intents)하는 완결형 상호운용이 가능해진다.
모델 전략: 오픈웨이트 우선, 제3자 모델 ‘암호화 인퍼런스’ 온보딩
Private Chat은 DeepSeek, Qwen/GLM 등 성능 상위 오픈웨이트를 우선 제공하고, 서드파티가 자체 모델을 업로드해 ‘암호화된 상태로만’ 호스팅·서빙하는 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델 파일은 평문으로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인클레이브 내부에서만 복호·실행된다. 대형 사업자에게는 자체 인퍼런스 인프라 대비 메리트가 제한적일 수 있으나, 중소 모델 제공자에게는 “사용자 데이터 관리를 떠안지 않고 수익화”할 수 있는 경로가 된다.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는 메모리·컨텍스트·툴콜 개선과 더불어, 텍스트만이 아닌 도메인 특화 UI(예: 트레이딩 차트·체결창)와의 하이브리드 상호작용을 중시한다. NEAR Intents용 MCP 서버를 이미 제공해, 채팅 내에서 실거래 액션 실행까지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