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0 6. Stablecons Destabilizing Currencies
“스테이블코인이 신흥국 통화를 흔든다는 비난이 현실 정치에서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개인에게 스테이블코인은 인플레이션 회피·결제 수수료 절감의 탈출구지만, 중앙은행/정부에겐 자본유출·달러라이제이션·통화주권 약화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등에서 이미 실사용이 깊어진 점을 근거로, 어느 시점엔 정치권이 스테이블코인을 ‘경제 불안의 원인’으로 지목할 유인이 크다는 설명이다. 실제 사례로 나이지리아가 바이낸스를 경제 혼란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임원을 구금했던 사건을 “탄광의 카나리아”로 언급한다. 동시에 “원인은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 정부의 통화/재정 운영 실패”라는 반박도 분명히 하며, 인터넷을 완전히 막지 않는 한 실효적 금지(밴)는 어렵고 결과적으로 개인(소버린) 측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48:16 7. Onchain Vaults Doubling in AUM
온체인 볼트는 “온체인 상의 펀드/ETF 같은 구조”로, 사용자가 USDC 등 자산을 예치하면 ‘큐레이터(curator)’가 DeFi 프로토콜 배치 등으로 수익(주로 이자·전략 수익)을 만든다. Bitwise는 이를 “ETFs 2.0”으로 정의하며, 장기적으로 ETF(현재 약 20조 달러 규모)가 했던 역할을 볼트가 반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장 수치로는 2024년 거의 0에서 시작해 2025년에 약 $9B까지 성장했다가, 10월 변동성 스파이크 때 일부 저품질 전략의 문제로 AUM이 감소한 흐름을 언급한다. 2026년에는 전문 운용사들이 ‘큐레이터’로 진입해 신뢰·리스크 관리가 개선되며 AUM이 다시 두 배로 커질 수 있다는 논리다. Ryan은 Bitwise가 이미 온체인 스테이킹 솔루션으로 온체인 AUM을 운용 중이며(ETF 내 스테이킹 제공의 수직계열화도 연결), 볼트는 자연스러운 확장선이라고 덧붙인다.
52:56 8. Clarity Act Triggering ETH & Sol All-Time Highs
ETH/SOL ATH는 “Clarity Act 통과”를 조건으로 건다. 이유는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Genius Act로 ‘잉크로 쓴 규제(법제화)’가 되었지만, 그 외 영역은 규제기관 재량(연필)이라 정권이 바뀌면 되돌릴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판단이다. Clarity Act가 통과되면 토큰화·DeFi 포함 “온체인 금융의 풀스택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대규모 구축”할 수 있고, 그 순간이 ETH/SOL에 ‘스타터 건’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반대로 통과 실패는 시장 기대를 꺾는 심리적/자본적 셋백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한다. 통과 확률 질문에는 약 60%로 제시하며, 백악관의 크립토 시장 관여 제한 같은 정치적 쟁점이 협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본다.
56:40 9. Ivy League Endowments Investing in Crypto
8개 아이비리그 중 현재 2곳(브라운·하버드)이 크립토에 투자했다고 언급하며, 2026년에 절반(4곳)까지 늘어날 것을 예측한다. 중요한 이유는 규모(수십~수백억 달러)도 있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기관 투자 세계의 KOL”이기 때문이다. 과거 예일이 헤지펀드·사모자산 비중을 높여 성과를 내면서 ‘예일 모델’이 전 세계 기관의 표준이 된 것처럼, 아이비리그의 채택은 주권부펀드·대형 연기금·대학기금 등 보수적 자금의 레퍼런스가 된다. 실제로 Hougan은 당일 소버린 웰스펀드 미팅에서도 “하버드가 샀다”가 논의 소재로 등장했다고 말해, 레퍼런스 효과가 이미 작동 중임을 시사한다.
58:49 10. 100+ Crypto ETPs Launching
2026년 미국에서 100개 이상의 크립토 ETP가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10월 SEC가 ‘generic listing standards(상장 일반 기준)’를 제시한 것이 결정적 촉매라고 본다. 과거처럼 240일 심사 레이스를 매번 반복하지 않고,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다양한 단일자산 ETP뿐 아니라 전통 ETF처럼 인덱스·스마트베타·모멘텀·전략형 상품이 폭발적으로 늘 수 있다는 설명이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메뉴가 두 개뿐인 식당에서 치즈케이크팩토리급 메뉴로” 바뀌는 경험이 되어, 자금 유입 경로와 표현 수단이 급증한다고 본다.
1:01:14 Bitwise Announcement
Bitwise 10 Crypto Index ETF(BITW)가 ETF 포맷으로 상장(뉴욕증권거래소)됐다는 발표를 다룬다. ‘상위 10개 대형 크립토 자산’에 시총가중으로 투자하되, 리스크가 큰 자산(예: 트론, 과거 루나 등)을 스크리닝해 제외하는 구조를 강조한다. 포인트는 대다수 전통 투자자는 ETH vs SOL 같은 세부 판단을 못/안 하고 “그냥 크립토를 사고 싶다”는 니즈가 크며, 주식의 S&P500, 채권의 Bloomberg Agg처럼 크립토에도 ‘대표 인덱스 버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진행자는 가족/지인의 “XRP 사도 돼?” 같은 질문에 대한 현실적 해법(쉽게 분산 노출)로 이 상품이 유용하다고 반응한다.
1:04:08 Bonus. Bitcoin Equity Correlation Falling
BTC-주식 상관은 대략 0.4 수준으로 “완전한 고상관은 아니지만, 금(0.1 수준)보다는 높다”는 프레이밍을 제시한다. 상관이 생기는 이유는 둘 다 매크로(유동성/금리/리스크온오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2026년에는 규제·ETF 수급·체인별 펀더멘털 등 “크립토 고유 요인”이 가격을 더 많이 좌우하면서 상관이 낮아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패널이 강조한 기관 관점의 ‘3종 세트’가 명확하다: (1) 수익률은 올라가고(구조적 수요), (2) 변동성은 내려가며(기관화/유동성), (3) 상관은 낮아지면(디커플링) 포트폴리오 편입 논리가 매우 강해진다.
1:07:29 Progress in 2025
2025년은 가격만 보면 애매하지만, 산업 진척으로는 “역대 가장 중요한 해”라고 단언한다. ETF 채택 지속, SEC의 적대적 레짐 종료, 행정명령/입법 진전(특히 스테이블 규제), 크립토 기업의 상장 러시, 하버드의 비트코인 투자 강화, 중앙은행/소버린의 비트코인 편입, 월가에서 스테이블·토큰화가 메인스트림 용어가 된 점을 한꺼번에 나열한다. Hougan은 “크립토 트위터가 야망을 잃었다”고 비판하며, SEC 위원장이 “미국 주식이 몇 년 내 온체인으로 갈 것”이라고 말한 것을 인용한다. 현재 토큰화 주식 시장이 약 $680M인데 미국 주식은 $68T로 10만 배(100,000x) 규모라는 대비를 통해, ‘내러티브의 스케일’ 자체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1:10:48 Cross-Generational Wealth Transfer?
과거(2018~2020)부터 반복되던 “세대 간 부의 이전이 크립토 채택을 촉진한다”는 내러티브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금융자문가들은 “고객이 사망해 자산이 다음 세대로 넘어갈 때, 자문가가 크립토를 이해하지 못하면 계좌를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실제로 말한다는 현장감을 공유한다. 추가로 중요한 변화로, 2015~2017년에 크립토에 관심을 가졌던 인력이 이제 30대 중후반~40대가 되어 월가/대형기관의 의사결정권 레벨로 승진하면서 ‘내부 전파’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는 점을 든다. 마지막에는 “이제 TradFi에서 ‘crypto’라는 단어가 더 이상 금기어가 아니다(디지털 자산이라고도 하지만, 대체로 크립토라고 부른다)”며 언어/문화적 정상화까지 짚는다.
1:13:02 Closing Thoughts & Disclaimers
2026년을 ‘수트코이너가 더 낙관적이고, 크립토 네이티브는 체감이 둔해진’ 아이러니한 국면으로 묘사한다. 패널들은 현장에서 보는 기관 채택의 “프론티어”가 실제로 확장 중이며, 그 갭이 2026년에 가격/심리로 재수렴할 수 있다는 뉘앙스로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9vvH49_dus 1시간 전 업로드 됨
“스테이블코인이 신흥국 통화를 흔든다는 비난이 현실 정치에서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개인에게 스테이블코인은 인플레이션 회피·결제 수수료 절감의 탈출구지만, 중앙은행/정부에겐 자본유출·달러라이제이션·통화주권 약화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등에서 이미 실사용이 깊어진 점을 근거로, 어느 시점엔 정치권이 스테이블코인을 ‘경제 불안의 원인’으로 지목할 유인이 크다는 설명이다. 실제 사례로 나이지리아가 바이낸스를 경제 혼란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임원을 구금했던 사건을 “탄광의 카나리아”로 언급한다. 동시에 “원인은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 정부의 통화/재정 운영 실패”라는 반박도 분명히 하며, 인터넷을 완전히 막지 않는 한 실효적 금지(밴)는 어렵고 결과적으로 개인(소버린) 측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48:16 7. Onchain Vaults Doubling in AUM
온체인 볼트는 “온체인 상의 펀드/ETF 같은 구조”로, 사용자가 USDC 등 자산을 예치하면 ‘큐레이터(curator)’가 DeFi 프로토콜 배치 등으로 수익(주로 이자·전략 수익)을 만든다. Bitwise는 이를 “ETFs 2.0”으로 정의하며, 장기적으로 ETF(현재 약 20조 달러 규모)가 했던 역할을 볼트가 반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장 수치로는 2024년 거의 0에서 시작해 2025년에 약 $9B까지 성장했다가, 10월 변동성 스파이크 때 일부 저품질 전략의 문제로 AUM이 감소한 흐름을 언급한다. 2026년에는 전문 운용사들이 ‘큐레이터’로 진입해 신뢰·리스크 관리가 개선되며 AUM이 다시 두 배로 커질 수 있다는 논리다. Ryan은 Bitwise가 이미 온체인 스테이킹 솔루션으로 온체인 AUM을 운용 중이며(ETF 내 스테이킹 제공의 수직계열화도 연결), 볼트는 자연스러운 확장선이라고 덧붙인다.
52:56 8. Clarity Act Triggering ETH & Sol All-Time Highs
ETH/SOL ATH는 “Clarity Act 통과”를 조건으로 건다. 이유는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Genius Act로 ‘잉크로 쓴 규제(법제화)’가 되었지만, 그 외 영역은 규제기관 재량(연필)이라 정권이 바뀌면 되돌릴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판단이다. Clarity Act가 통과되면 토큰화·DeFi 포함 “온체인 금융의 풀스택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대규모 구축”할 수 있고, 그 순간이 ETH/SOL에 ‘스타터 건’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반대로 통과 실패는 시장 기대를 꺾는 심리적/자본적 셋백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한다. 통과 확률 질문에는 약 60%로 제시하며, 백악관의 크립토 시장 관여 제한 같은 정치적 쟁점이 협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본다.
56:40 9. Ivy League Endowments Investing in Crypto
8개 아이비리그 중 현재 2곳(브라운·하버드)이 크립토에 투자했다고 언급하며, 2026년에 절반(4곳)까지 늘어날 것을 예측한다. 중요한 이유는 규모(수십~수백억 달러)도 있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기관 투자 세계의 KOL”이기 때문이다. 과거 예일이 헤지펀드·사모자산 비중을 높여 성과를 내면서 ‘예일 모델’이 전 세계 기관의 표준이 된 것처럼, 아이비리그의 채택은 주권부펀드·대형 연기금·대학기금 등 보수적 자금의 레퍼런스가 된다. 실제로 Hougan은 당일 소버린 웰스펀드 미팅에서도 “하버드가 샀다”가 논의 소재로 등장했다고 말해, 레퍼런스 효과가 이미 작동 중임을 시사한다.
58:49 10. 100+ Crypto ETPs Launching
2026년 미국에서 100개 이상의 크립토 ETP가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10월 SEC가 ‘generic listing standards(상장 일반 기준)’를 제시한 것이 결정적 촉매라고 본다. 과거처럼 240일 심사 레이스를 매번 반복하지 않고,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다양한 단일자산 ETP뿐 아니라 전통 ETF처럼 인덱스·스마트베타·모멘텀·전략형 상품이 폭발적으로 늘 수 있다는 설명이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메뉴가 두 개뿐인 식당에서 치즈케이크팩토리급 메뉴로” 바뀌는 경험이 되어, 자금 유입 경로와 표현 수단이 급증한다고 본다.
1:01:14 Bitwise Announcement
Bitwise 10 Crypto Index ETF(BITW)가 ETF 포맷으로 상장(뉴욕증권거래소)됐다는 발표를 다룬다. ‘상위 10개 대형 크립토 자산’에 시총가중으로 투자하되, 리스크가 큰 자산(예: 트론, 과거 루나 등)을 스크리닝해 제외하는 구조를 강조한다. 포인트는 대다수 전통 투자자는 ETH vs SOL 같은 세부 판단을 못/안 하고 “그냥 크립토를 사고 싶다”는 니즈가 크며, 주식의 S&P500, 채권의 Bloomberg Agg처럼 크립토에도 ‘대표 인덱스 버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진행자는 가족/지인의 “XRP 사도 돼?” 같은 질문에 대한 현실적 해법(쉽게 분산 노출)로 이 상품이 유용하다고 반응한다.
1:04:08 Bonus. Bitcoin Equity Correlation Falling
BTC-주식 상관은 대략 0.4 수준으로 “완전한 고상관은 아니지만, 금(0.1 수준)보다는 높다”는 프레이밍을 제시한다. 상관이 생기는 이유는 둘 다 매크로(유동성/금리/리스크온오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2026년에는 규제·ETF 수급·체인별 펀더멘털 등 “크립토 고유 요인”이 가격을 더 많이 좌우하면서 상관이 낮아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패널이 강조한 기관 관점의 ‘3종 세트’가 명확하다: (1) 수익률은 올라가고(구조적 수요), (2) 변동성은 내려가며(기관화/유동성), (3) 상관은 낮아지면(디커플링) 포트폴리오 편입 논리가 매우 강해진다.
1:07:29 Progress in 2025
2025년은 가격만 보면 애매하지만, 산업 진척으로는 “역대 가장 중요한 해”라고 단언한다. ETF 채택 지속, SEC의 적대적 레짐 종료, 행정명령/입법 진전(특히 스테이블 규제), 크립토 기업의 상장 러시, 하버드의 비트코인 투자 강화, 중앙은행/소버린의 비트코인 편입, 월가에서 스테이블·토큰화가 메인스트림 용어가 된 점을 한꺼번에 나열한다. Hougan은 “크립토 트위터가 야망을 잃었다”고 비판하며, SEC 위원장이 “미국 주식이 몇 년 내 온체인으로 갈 것”이라고 말한 것을 인용한다. 현재 토큰화 주식 시장이 약 $680M인데 미국 주식은 $68T로 10만 배(100,000x) 규모라는 대비를 통해, ‘내러티브의 스케일’ 자체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1:10:48 Cross-Generational Wealth Transfer?
과거(2018~2020)부터 반복되던 “세대 간 부의 이전이 크립토 채택을 촉진한다”는 내러티브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금융자문가들은 “고객이 사망해 자산이 다음 세대로 넘어갈 때, 자문가가 크립토를 이해하지 못하면 계좌를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실제로 말한다는 현장감을 공유한다. 추가로 중요한 변화로, 2015~2017년에 크립토에 관심을 가졌던 인력이 이제 30대 중후반~40대가 되어 월가/대형기관의 의사결정권 레벨로 승진하면서 ‘내부 전파’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는 점을 든다. 마지막에는 “이제 TradFi에서 ‘crypto’라는 단어가 더 이상 금기어가 아니다(디지털 자산이라고도 하지만, 대체로 크립토라고 부른다)”며 언어/문화적 정상화까지 짚는다.
1:13:02 Closing Thoughts & Disclaimers
2026년을 ‘수트코이너가 더 낙관적이고, 크립토 네이티브는 체감이 둔해진’ 아이러니한 국면으로 묘사한다. 패널들은 현장에서 보는 기관 채택의 “프론티어”가 실제로 확장 중이며, 그 갭이 2026년에 가격/심리로 재수렴할 수 있다는 뉘앙스로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J9vvH49_dus 1시간 전 업로드 됨
Visa Stablecoin Strategy, N3on Crashout, AXL Acquisition, JPMorgan MMF on Ethereum & Nexus x Rialo
The Rollup
3줄 요약
1. 스트리머·셀럽 밈코인 “exit”과 JP모건·비자·ETF 같은 제도권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며, 크립토 내부는 수축·정화, 외부는 팽창하는 ‘바벨 시장’이 됐다.
2. JP모건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MMF(머니마켓펀드) 출시와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자문 조직 신설은 “결제·캐시매니지먼트의 스테이블코인화”가 임계점을 넘었음을 시사한다.
3. Circle의 Axelar 개발사(Interchain Labs) 인수는 “팀은 팔리는데 토큰은 제외”라는 구조적 리스크를 드러내며, 토큰 홀더 거버넌스·가치 포착 메커니즘을 다시 보게 만든다.
‘바벨 시장’ 진단: 온체인 트렌치의 붕괴 vs 제도권의 확장
진행자는 최근 시장을 “크립토 네이티브 영역의 수축(정리·구조조정)과 기관 자본의 확장(온체인 진입)”이 동시에 벌어지는 구도로 설명한다. 텔레그램 채널 등 업계 내부 커뮤니케이션에서 마케팅 조직 재편·인력 슬림화가 늘고 있다는 관찰을 공유하며, 이는 사이클 후반에 나타나는 선행/후행 신호일 수 있다고 본다. 반면 기관 쪽에서는 Tom Lee의 대규모 ETH 매수, MicroStrategy(마이클 세일러)의 추가 BTC 매수 등 “가격 변동과 무관하게 포지셔닝하는 장기 자본”의 행보를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개인이 공포에 흔들릴 때 기관은 매수/인프라 구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디커플링이 현재의 핵심 현상이라고 본다.
The Rollup
3줄 요약
1. 스트리머·셀럽 밈코인 “exit”과 JP모건·비자·ETF 같은 제도권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며, 크립토 내부는 수축·정화, 외부는 팽창하는 ‘바벨 시장’이 됐다.
2. JP모건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MMF(머니마켓펀드) 출시와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자문 조직 신설은 “결제·캐시매니지먼트의 스테이블코인화”가 임계점을 넘었음을 시사한다.
3. Circle의 Axelar 개발사(Interchain Labs) 인수는 “팀은 팔리는데 토큰은 제외”라는 구조적 리스크를 드러내며, 토큰 홀더 거버넌스·가치 포착 메커니즘을 다시 보게 만든다.
‘바벨 시장’ 진단: 온체인 트렌치의 붕괴 vs 제도권의 확장
진행자는 최근 시장을 “크립토 네이티브 영역의 수축(정리·구조조정)과 기관 자본의 확장(온체인 진입)”이 동시에 벌어지는 구도로 설명한다. 텔레그램 채널 등 업계 내부 커뮤니케이션에서 마케팅 조직 재편·인력 슬림화가 늘고 있다는 관찰을 공유하며, 이는 사이클 후반에 나타나는 선행/후행 신호일 수 있다고 본다. 반면 기관 쪽에서는 Tom Lee의 대규모 ETH 매수, MicroStrategy(마이클 세일러)의 추가 BTC 매수 등 “가격 변동과 무관하게 포지셔닝하는 장기 자본”의 행보를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개인이 공포에 흔들릴 때 기관은 매수/인프라 구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디커플링이 현재의 핵심 현상이라고 본다.
N3on(네온) 밈코인 ‘크래시아웃’: 셀럽·스트리머 코인 메타의 실패 사례
스트리머 N3on이 밈코인 출시 후 “정신 건강 휴식”을 언급한 사례를 들며, 진행자는 셀럽/스트리머 코인이 사실상 “가치 추출형 플레이북”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한다. 전형적인 패턴으로 (1) 런치 스나이핑, (2) 지인/내부자 사전 배분, (3) 1차 펌프와 거래소 상장, (4) 이후 덤핑을 제시한다. 특히 트럼프·멜라니아 토큰을 “트렌치(초고위험 밈코인 시장)를 사실상 종결시킨 사건”으로 묘사하며, 이후 셀럽 코인들이 vesting조차 없이 던지는 사례가 늘었다고 말한다. Iggy Azalea 사례도 ‘문화적 참여’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투자자 관점에서 유사한 문제를 남겼다고 평가한다. 요지는 “유명인이 크립토에 들어오려면 토큰 런치가 아니라, 장기 브랜드/제품으로 진입해야 한다”는 경고다.
JP모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를 이더리움에서: 기관 온체인 캐시매니지먼트의 현실화
JP모건이 이더리움에서 토큰화 MMF를 출시한다는 뉴스가 이날 가장 ‘기관 확장’의 상징으로 제시된다. 진행자는 “100M달러를 자체 자본으로 시드(seed)하고, 다음날 외부 투자자에게 개방”한다는 포인트를 들어 단순 PoC가 아니라 실서비스 성격을 강조한다. 여기서 중요한 해석은 “온체인은 위험자산(DeFi)만이 아니라, 기관의 현금성 자산 운용(캐시 파킹, 유동성 관리)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또한 트렌치의 밈코인 혼란과 같은 날 같은 시장에서 “이더리움 위 기관 MMF”가 동시에 벌어지는 장면이 ‘인지부조화’의 극점이라고 표현한다.
Hyperliquid ETF(BHYP) 가능성: ‘붐어가 우리 가방을 더 비싸게 사주는’ 구조
Bitwise의 하이퍼리퀴드 ETF 관련 서류(수수료·티커 등) 업데이트를 두고, 진행자는 통상 “런치가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신호”라고 언급한다. ETF가 실제 상장될 경우 “공개 시장(주식 브로커리지)을 통해 전통 투자자가 크립토 네이티브 자산에 간접 노출”하는 경로가 생기며, 이는 내러티브상 ‘기관 매수 전개’를 더 가속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진행자는 하이퍼리퀴드에 대해 최근 비판적 시각도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 플랫폼(예: Lighter 등) 출현이 점유율·마진·심리적 독점력을 잠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핵심은 “강세론을 유지하되, 투자 thesis는 고정이 아니라 업데이트되어야 한다”는 리스크 관리 관점이다.
Visa 스테이블코인 전략 확대: 결제 네트워크의 ‘압박 기반’ 전환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자문(Advisory) 프랙티스’를 신설해 기관들의 스테이블코인 전략 구축을 돕겠다고 한 점을, 진행자는 “수요가 먼저 밀어붙이고 비자가 따라가는 형태”로 해석한다. 결제 사업자의 관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은 24/7 결제·즉시 정산·낮은 수수료(또는 비용 구조 변화)라는 압도적 효율을 제공하고, 동시에 “달러 패권 강화(US dollar dominance)” 내러티브와 결합하면서 정책적 수용 가능성도 커진다. 따라서 Visa는 Polygon 같은 결제 친화 체인/인프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온체인 결제 레일들의 압박을 받으며 “우리가 이걸 지원하지 않으면 레거시 결제망이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커졌다는 것이다.
프리-TGE가 ‘피크’인 시장 구조: 토큰 런치 이후 관심 급락과 덤핑의 메커니즘
진행자는 “많은 크립토 파운더에게 피크는 TGE(토큰 발행 이벤트) 이전”이라는 트윗을 인용하며,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짚는다. 프리-TGE 구간에서는 Kaido 포인트, 월체인/기타 크리덴셜, 리스트 기반 ‘참여 보상’ 때문에 무한 낙관이 쉽게 확산되고, 토큰이 아직 없으니 가격 하락 리스크가 가려진다. 반면 TGE 직후에는 (1) 초기 물량 출회와 덤핑, (2) 차트 악화, (3) 커뮤니티 관심 저하로 프로젝트의 “서사 유지 비용”이 급증한다. 진행자는 최근 CT(크립토 트위터) 정서가 과도하게 냉소적으로 변했다며, 연말·휴일 시즌에 리스크 관리와 동시에 과도한 비관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Nexus x Rialo(Real)를 둘러싼 ‘검증가능성(Verifiability) vs 프라이버시’ 대화: ZK의 다음 전장
게스트(암호학자/연구자)들은 ZK가 제공하는 두 축—검증가능성(계산이 맞다는 증명)과 프라이버시(정보 비공개)—를 ‘현실 시스템 통합’의 핵심으로 본다. 한 게스트는 개인적으로 “프라이버시만큼이나(혹은 그 이상으로) 검증가능성이 더 큰 혁신”이라고 말하며, AI 딥페이크/가짜 데이터가 범람하는 환경에서 “서명·증명된 디지털 진실”의 가치가 폭증할 수 있다고 본다. 기술적으로는 ZKVM에서 퍼뮤테이션/룩업 증명 같은 비용이 크고(메모리 일관성, 상태 전이 정합성), 커밋먼트(트레이스 커밋) 비용도 주요 병목이라 언급된다. Subzero/Real(리알로)은 웹2 API·자격증명(예: API 키, 외부 시스템 접근) 같은 현실 요소를 웹3로 끌어올 때 프라이버시가 필수이며, TEE/MPC/ZK 등 ‘툴박스’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이 적절한 프라이버시-공개 수준을 선택하게 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포스트-퀀텀(양자내성) 논쟁: ‘5년은 여유’ vs ‘서명된 역사 보존’
양자컴퓨터가 현실적으로 암호를 깨는 시점은 불확실하며, 한 게스트는 최소 “향후 5년은 급박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다만 암호화(encryption)는 미래에 깨질 수 있으니 “오늘 암호화한 데이터가 10년 뒤에도 민감한가”를 따져야 하고, 서명(signature)은 업그레이드 가능하지만 “서명된 역사(과거 데이터)의 신뢰”는 양자 환경에서 훼손될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된다. 해결책으로는 특정 시점 이전의 데이터를 포스트-퀀텀 안전한 방식으로 타임스탬프/머클화해 고정하는 아이디어가 언급되며, 비트코인 같은 강한 타임스탬프 레이어를 활용할 수 있다는 뉘앙스도 나온다. 대화는 AI 싱귤래리티·딥페이크 시대에 “무엇을 신뢰할 것인가”가 더 급한 문제일 수 있다는 관점으로 확장된다.
Circle의 Axelar 개발사 인수: ‘토큰 제외 M&A’가 보여주는 토큰 홀더 리스크
Circle이 Axelar의 초기 개발 주체인 Interchain Labs 팀을 인수(채용/흡수)하지만, Axelar Foundation·네트워크·AXL 토큰은 인수 대상이 아니며 “커뮤니티 거버넌스로 독립 운영”된다고 발표한 점을 진행자는 강하게 문제 삼는다. 그는 이 구조가 사실상 “핵심 개발 역량과 로드맵 추진 동력이 Circle 내부로 이동하고, 토큰은 가치 포착 경로가 약화될 수 있다”는 시그널로 읽힌다고 말한다. 즉, 실질적 제품·매출·유통은 Circle의 ARC/CCTP(스테이블코인 크로스체인 레일)로 흡수되는데, AXL 토큰이 그 가치 흐름을 얼마나 공유하는지가 불명확해진다는 것이다. 진행자는 이런 케이스에서 토큰 홀더 입장에서는 기대수익/거버넌스 실효성/개발 지속성을 재평가해야 하며, AXL에 대해서는 “거리두기(arms length)”가 합리적일 수 있다고 코멘트한다.
https://youtu.be/rIlgu37BudU 7시간 전 업로드 됨
스트리머 N3on이 밈코인 출시 후 “정신 건강 휴식”을 언급한 사례를 들며, 진행자는 셀럽/스트리머 코인이 사실상 “가치 추출형 플레이북”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한다. 전형적인 패턴으로 (1) 런치 스나이핑, (2) 지인/내부자 사전 배분, (3) 1차 펌프와 거래소 상장, (4) 이후 덤핑을 제시한다. 특히 트럼프·멜라니아 토큰을 “트렌치(초고위험 밈코인 시장)를 사실상 종결시킨 사건”으로 묘사하며, 이후 셀럽 코인들이 vesting조차 없이 던지는 사례가 늘었다고 말한다. Iggy Azalea 사례도 ‘문화적 참여’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투자자 관점에서 유사한 문제를 남겼다고 평가한다. 요지는 “유명인이 크립토에 들어오려면 토큰 런치가 아니라, 장기 브랜드/제품으로 진입해야 한다”는 경고다.
JP모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를 이더리움에서: 기관 온체인 캐시매니지먼트의 현실화
JP모건이 이더리움에서 토큰화 MMF를 출시한다는 뉴스가 이날 가장 ‘기관 확장’의 상징으로 제시된다. 진행자는 “100M달러를 자체 자본으로 시드(seed)하고, 다음날 외부 투자자에게 개방”한다는 포인트를 들어 단순 PoC가 아니라 실서비스 성격을 강조한다. 여기서 중요한 해석은 “온체인은 위험자산(DeFi)만이 아니라, 기관의 현금성 자산 운용(캐시 파킹, 유동성 관리)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또한 트렌치의 밈코인 혼란과 같은 날 같은 시장에서 “이더리움 위 기관 MMF”가 동시에 벌어지는 장면이 ‘인지부조화’의 극점이라고 표현한다.
Hyperliquid ETF(BHYP) 가능성: ‘붐어가 우리 가방을 더 비싸게 사주는’ 구조
Bitwise의 하이퍼리퀴드 ETF 관련 서류(수수료·티커 등) 업데이트를 두고, 진행자는 통상 “런치가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신호”라고 언급한다. ETF가 실제 상장될 경우 “공개 시장(주식 브로커리지)을 통해 전통 투자자가 크립토 네이티브 자산에 간접 노출”하는 경로가 생기며, 이는 내러티브상 ‘기관 매수 전개’를 더 가속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진행자는 하이퍼리퀴드에 대해 최근 비판적 시각도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 플랫폼(예: Lighter 등) 출현이 점유율·마진·심리적 독점력을 잠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핵심은 “강세론을 유지하되, 투자 thesis는 고정이 아니라 업데이트되어야 한다”는 리스크 관리 관점이다.
Visa 스테이블코인 전략 확대: 결제 네트워크의 ‘압박 기반’ 전환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자문(Advisory) 프랙티스’를 신설해 기관들의 스테이블코인 전략 구축을 돕겠다고 한 점을, 진행자는 “수요가 먼저 밀어붙이고 비자가 따라가는 형태”로 해석한다. 결제 사업자의 관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은 24/7 결제·즉시 정산·낮은 수수료(또는 비용 구조 변화)라는 압도적 효율을 제공하고, 동시에 “달러 패권 강화(US dollar dominance)” 내러티브와 결합하면서 정책적 수용 가능성도 커진다. 따라서 Visa는 Polygon 같은 결제 친화 체인/인프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온체인 결제 레일들의 압박을 받으며 “우리가 이걸 지원하지 않으면 레거시 결제망이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커졌다는 것이다.
프리-TGE가 ‘피크’인 시장 구조: 토큰 런치 이후 관심 급락과 덤핑의 메커니즘
진행자는 “많은 크립토 파운더에게 피크는 TGE(토큰 발행 이벤트) 이전”이라는 트윗을 인용하며,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짚는다. 프리-TGE 구간에서는 Kaido 포인트, 월체인/기타 크리덴셜, 리스트 기반 ‘참여 보상’ 때문에 무한 낙관이 쉽게 확산되고, 토큰이 아직 없으니 가격 하락 리스크가 가려진다. 반면 TGE 직후에는 (1) 초기 물량 출회와 덤핑, (2) 차트 악화, (3) 커뮤니티 관심 저하로 프로젝트의 “서사 유지 비용”이 급증한다. 진행자는 최근 CT(크립토 트위터) 정서가 과도하게 냉소적으로 변했다며, 연말·휴일 시즌에 리스크 관리와 동시에 과도한 비관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Nexus x Rialo(Real)를 둘러싼 ‘검증가능성(Verifiability) vs 프라이버시’ 대화: ZK의 다음 전장
게스트(암호학자/연구자)들은 ZK가 제공하는 두 축—검증가능성(계산이 맞다는 증명)과 프라이버시(정보 비공개)—를 ‘현실 시스템 통합’의 핵심으로 본다. 한 게스트는 개인적으로 “프라이버시만큼이나(혹은 그 이상으로) 검증가능성이 더 큰 혁신”이라고 말하며, AI 딥페이크/가짜 데이터가 범람하는 환경에서 “서명·증명된 디지털 진실”의 가치가 폭증할 수 있다고 본다. 기술적으로는 ZKVM에서 퍼뮤테이션/룩업 증명 같은 비용이 크고(메모리 일관성, 상태 전이 정합성), 커밋먼트(트레이스 커밋) 비용도 주요 병목이라 언급된다. Subzero/Real(리알로)은 웹2 API·자격증명(예: API 키, 외부 시스템 접근) 같은 현실 요소를 웹3로 끌어올 때 프라이버시가 필수이며, TEE/MPC/ZK 등 ‘툴박스’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이 적절한 프라이버시-공개 수준을 선택하게 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포스트-퀀텀(양자내성) 논쟁: ‘5년은 여유’ vs ‘서명된 역사 보존’
양자컴퓨터가 현실적으로 암호를 깨는 시점은 불확실하며, 한 게스트는 최소 “향후 5년은 급박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다만 암호화(encryption)는 미래에 깨질 수 있으니 “오늘 암호화한 데이터가 10년 뒤에도 민감한가”를 따져야 하고, 서명(signature)은 업그레이드 가능하지만 “서명된 역사(과거 데이터)의 신뢰”는 양자 환경에서 훼손될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된다. 해결책으로는 특정 시점 이전의 데이터를 포스트-퀀텀 안전한 방식으로 타임스탬프/머클화해 고정하는 아이디어가 언급되며, 비트코인 같은 강한 타임스탬프 레이어를 활용할 수 있다는 뉘앙스도 나온다. 대화는 AI 싱귤래리티·딥페이크 시대에 “무엇을 신뢰할 것인가”가 더 급한 문제일 수 있다는 관점으로 확장된다.
Circle의 Axelar 개발사 인수: ‘토큰 제외 M&A’가 보여주는 토큰 홀더 리스크
Circle이 Axelar의 초기 개발 주체인 Interchain Labs 팀을 인수(채용/흡수)하지만, Axelar Foundation·네트워크·AXL 토큰은 인수 대상이 아니며 “커뮤니티 거버넌스로 독립 운영”된다고 발표한 점을 진행자는 강하게 문제 삼는다. 그는 이 구조가 사실상 “핵심 개발 역량과 로드맵 추진 동력이 Circle 내부로 이동하고, 토큰은 가치 포착 경로가 약화될 수 있다”는 시그널로 읽힌다고 말한다. 즉, 실질적 제품·매출·유통은 Circle의 ARC/CCTP(스테이블코인 크로스체인 레일)로 흡수되는데, AXL 토큰이 그 가치 흐름을 얼마나 공유하는지가 불명확해진다는 것이다. 진행자는 이런 케이스에서 토큰 홀더 입장에서는 기대수익/거버넌스 실효성/개발 지속성을 재평가해야 하며, AXL에 대해서는 “거리두기(arms length)”가 합리적일 수 있다고 코멘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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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Stablecoin Strategy, N3on Crashout, AXL Acquisition, JPMorgan MMF on Ethereum & Nexus x Ri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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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 Money, Inflation & the Collapse of Civilization | Saifedean Ammous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문명의 붕괴”는 1971이 아니라 1914(WW1)에서 시작됐고, 핵심은 전쟁을 ‘국민 동의 없이’ 가능하게 만든 중앙은행-국채-화폐발행의 결합이다.
2. 금본위제는 “대안 결제·청산 레일”이 없어서 국가가 틀어쥐면 끝나지만, 비트코인은 검열저항적 결제망 자체가 있어 같은 방식으로 봉쇄하기가 훨씬 어렵다.
3. 비트코인의 승부는 이념이 아니라 “가격(시총)”이라는 스코어보드로 결정되며, 법정화폐가 즉시 붕괴하지 않아도 BTC가 현금잔고(≈$300T 시장)를 잠식하며 이길 수 있다.
00:00:00 Introduction
대화는 “금융·통화제도가 전쟁과 문명에 미친 구조적 영향”을 중심축으로 깔고 시작한다. Ammous는 ‘1971 닉슨 쇼크’를 통상적 분기점으로 보는 통념을 인정하면서도, 실질적인 단절은 1914년(1차 세계대전)에서 이미 발생했다고 문제를 설정한다. 이 프레임에서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자자산이 아니라, 국가가 독점해온 “돈의 시장(market for money)”에 처음으로 등장한 경쟁자라는 관점으로 이어진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문명의 붕괴”는 1971이 아니라 1914(WW1)에서 시작됐고, 핵심은 전쟁을 ‘국민 동의 없이’ 가능하게 만든 중앙은행-국채-화폐발행의 결합이다.
2. 금본위제는 “대안 결제·청산 레일”이 없어서 국가가 틀어쥐면 끝나지만, 비트코인은 검열저항적 결제망 자체가 있어 같은 방식으로 봉쇄하기가 훨씬 어렵다.
3. 비트코인의 승부는 이념이 아니라 “가격(시총)”이라는 스코어보드로 결정되며, 법정화폐가 즉시 붕괴하지 않아도 BTC가 현금잔고(≈$300T 시장)를 잠식하며 이길 수 있다.
00:00:00 Introduction
대화는 “금융·통화제도가 전쟁과 문명에 미친 구조적 영향”을 중심축으로 깔고 시작한다. Ammous는 ‘1971 닉슨 쇼크’를 통상적 분기점으로 보는 통념을 인정하면서도, 실질적인 단절은 1914년(1차 세계대전)에서 이미 발생했다고 문제를 설정한다. 이 프레임에서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자자산이 아니라, 국가가 독점해온 “돈의 시장(market for money)”에 처음으로 등장한 경쟁자라는 관점으로 이어진다.
00:01:28 The Gold Standard: An Alternative 20th Century
Ammous가 새 책 *The Gold Standard*를 “20세기 대체 역사”로 소개한다. 전제는 “1915년에 법정불환화폐(사실상 fiat)가 죽고, 현대 기술을 결합한 ‘업그레이드된 금본위제’로 넘어갔다면?”이다. 그는 이를 “1915 기술로 비트코인의 본질(탈중앙·빠른 결제·민간 청산)을 금에 입힌 시스템”으로 설명하며, 금본위제 자체를 향수로 찬양하기보다 ‘왜 금은 실패했고 비트코인이 무엇을 더하는가’를 보여주는 장치로 쓴다고 말한다.
00:05:15 How Fiat Money Secretly Funded the War
핵심 주장: 영국의 WW1 참전은 “대중이 원치 않았고, 심지어 돈으로도 거부했다.” 2017년 Bank of England 지하에서 발견돼 Financial Times를 통해 알려진 보고서를 근거로, 당시 영국 재무부가 전쟁자금 조달을 위해 ‘전쟁국채(war bonds)’를 발행했지만 기대와 달리 3분의 1도 소화되지 않았고, 정부는 이를 “과다 청약(oversubscribed)”으로 거짓 공표했다는 얘기를 꺼낸다. 빈 구멍은 Bank of England 관계자 두 명이 중앙은행 신용으로 국채를 떠안는 방식으로 메워졌고, 이것이 “중앙은행이 정부를 직접 파이낸싱하는 표준모델”의 출발점이 됐다고 본다. 즉 국민이 전쟁을 원치 않아 ‘자금 조달이 막혔던 순간’에, 화폐발행-신용창출로 민주적 제동장치를 우회해 전쟁을 성사시켰다는 서사다.
00:09:50 Why Fiat Makes Endless War Possible
Ammous는 영국이 전쟁에 들어간 정치·외교적 맥락도 “비밀 동맹과 정보 비대칭”으로 해석한다. 공식 동맹을 맺으면 유권자 반발로 내각이 날아갈 수 있어, 프랑스·러시아와의 실질적 공조를 ‘공식 문서 없이’ 유지했고, 독일은 영국 참전을 확신하지 못해 전쟁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는 구도다. 여기에 “금 회수→미국으로 이동→전쟁 신용 확보” 같은 전시 금융의 동학이 덧붙는다. 그의 결론은 도발적이다. 영국은 전쟁에서 “얻을 게 없었고”, 전쟁 금융이 영국 제국의 재정 기반(금)을 소모시켜 장기적으로 영국을 약화시켰으며, 오늘날 영국의 쇠퇴까지 연결된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fiat의 본질을 “국민이 동의하지 않아도 정부가 원하는 지출(특히 전쟁)을 계속 가능하게 하는 장치”로 규정한다.
00:16:37 Hard Money, Time Preference, and Human Behavior
문명 붕괴를 ‘전쟁’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저축 파괴→시간선호 상승→문화·행동 변화로 확장한다. 돈이 ‘hard’할수록(공급 증가가 어렵고 장기 구매력 유지) 사람들은 미래를 계획하고 현재 소비를 절제하는 경향(낮은 time preference)을 갖게 되며, 이것이 협력·평화·장기주의 같은 문명적 성향을 강화한다고 본다. 반대로 fiat처럼 쉽게 늘어나는 돈은 저축의 실질가치를 잠식해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사회 전반이 단기주의로 기울어 문명 과정이 역전된다는 주장이다. 그는 문화사학자 Jacques Barzun의 “서구 문명의 쇠퇴는 1914에서 시작”이라는 진단을 인용하면서, 자신은 그 원인을 ‘통화(화폐의 공급 성장률)’에서 찾는다고 강조한다.
00:18:14 Why Gold Failed Where Bitcoin Succeeds
“금도 전쟁을 막는 장치 아니었나? 그런데 왜 실패했나?”라는 질문에, Ammous는 금의 약점이 결제·청산 인프라의 중앙집중성이라고 답한다. 현실에서 금은 (1) 물리적 이동 비용이 크고 (2) 진위·순도 검증이 비싸며(극단적으로 ‘재용해 후 재주조’가 확실한 방법) (3) 무엇보다 ‘금 기반 은행’이라는 대안 금융레일이 제도적으로 봉쇄되어 있다는 점을 든다. IMF 가입 조건에 ‘금본위 배제’가 포함된다는 주장도 이 맥락에서 나오는데, Ammous는 이를 “금이 불안정해서가 아니라, 금이 너무 안정적이라 fiat 폰지(국채·신용 팽창 구조)가 무너질까 봐”라고 해석한다. 즉 금은 ‘좋은 돈’일 수 있어도, 시스템적으로 독립한 민간 결제망을 만들기 어렵고 국가가 쥐면 끝난다는 것. 반면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자체가 청산 레일이어서 검열저항성을 확보한다고 본다.
00:23:19 How Sound Money Could Have Ended the War
책의 대체역사 장치: 항공 애호가들이 비행기의 상업적 활용처를 찾다가 “가치 대비 무게가 가장 높은 화물=금”에 착안해 비행기 기반 금 청산 네트워크를 만든다. 당시엔 대공포·항공 통제가 약해, 들판에서 이륙해 국경을 넘어 금을 옮기는 것이 가능했고, 결과적으로 은행·중앙은행에 예치된 금을 사람들(예금자)이 탈중앙 방식으로 회수할 수 있게 된다. 이 ‘대안 레일’이 생기면 은행의 부분지급준비가 드러나며 뱅크런이 촉발되고, 전쟁 참여국 통화·신용이 붕괴해 전쟁을 지속할 재원이 말라 “강제 종전”으로 이어진다는 서사다. 여기서 Keynes가 “masterly manipulation(기막힌 조작)”이라며 국채 미달 사태를 덮은 편지를 언급하고, 전쟁 금융이 “예금자가 금을 은행에 그대로 두어줄 것”이라는 신뢰에 의존한 고위험 구조였다는 점을 짚는다. (대체역사에서는 그 신뢰가 깨지도록 설계된다.)
00:31:31 Bitcoin Doesn’t Need Fiat to Collapse
Ammous는 “비트코인이 이기려면 fiat의 붕괴가 필요하다”는 내러티브를 낮춘다. 1970년대에도 fiat는 위기처럼 보였지만 살아남았고, 그런 ‘중독자 논리(한 번만 더 찍고 정상화하자)’는 수십 년 지속될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럼에도 BTC는 fiat가 즉시 무너지지 않아도, 상대적 강세(구매력 유지/상승)로 현금잔고가 이동하면서 점진적으로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즉 “fiat의 죽음”을 기다리는 전략이 아니라 “BTC의 승리(잔고 점유율 상승)”를 관찰하는 전략이다.
00:33:23 Why Bitcoin’s Price Is the Only Scoreboard
그가 반복하는 문장: “가격은 스코어보드다.” 비트코인을 ‘이념’이 아니라 가격 기술(price technology)로 규정하며, 가격 상승=비트코인에 저장된 현금잔고 증가=화폐 시장 점유율 상승이라고 본다. 그는 화폐를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TAM(총주소가능시장)을 전 세계 현금성 자산 약 300조 달러로 거칠게 잡는다(현금·예금·국채·금 등 “유동적 가치저장”의 합). 여기서 BTC 시총이 아직 1% 미만이라며 “100배 정도(대략 500만~900만 달러/BTC)면 세계 최대 통화자산으로 게임오버”라는 식의 극단적 수치 예시를 든다. 또한 사람들이 BTC를 당장 결제에 쓰지 않는 이유를 “현금잔고 비중이 낮기 때문”으로 설명한다. 포트폴리오 1%만 BTC면 결제에 쓰기엔 변동이 크고 잔고 관리가 어려우니, 잔고가 두터운 달러로 거래한다. 반대로 자신(그리고 비트코이너 커뮤니티)은 BTC 비중이 높아 결제에도 자연스럽게 쓰고,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매출의 상당 부분이 BTC로 발생한다는 사례를 든다. 결론은 단순하다: 가격 상승이 잔고 비중을 키우고, 잔고 비중이 커지면 결제 사용이 뒤따른다.
Ammous가 새 책 *The Gold Standard*를 “20세기 대체 역사”로 소개한다. 전제는 “1915년에 법정불환화폐(사실상 fiat)가 죽고, 현대 기술을 결합한 ‘업그레이드된 금본위제’로 넘어갔다면?”이다. 그는 이를 “1915 기술로 비트코인의 본질(탈중앙·빠른 결제·민간 청산)을 금에 입힌 시스템”으로 설명하며, 금본위제 자체를 향수로 찬양하기보다 ‘왜 금은 실패했고 비트코인이 무엇을 더하는가’를 보여주는 장치로 쓴다고 말한다.
00:05:15 How Fiat Money Secretly Funded the War
핵심 주장: 영국의 WW1 참전은 “대중이 원치 않았고, 심지어 돈으로도 거부했다.” 2017년 Bank of England 지하에서 발견돼 Financial Times를 통해 알려진 보고서를 근거로, 당시 영국 재무부가 전쟁자금 조달을 위해 ‘전쟁국채(war bonds)’를 발행했지만 기대와 달리 3분의 1도 소화되지 않았고, 정부는 이를 “과다 청약(oversubscribed)”으로 거짓 공표했다는 얘기를 꺼낸다. 빈 구멍은 Bank of England 관계자 두 명이 중앙은행 신용으로 국채를 떠안는 방식으로 메워졌고, 이것이 “중앙은행이 정부를 직접 파이낸싱하는 표준모델”의 출발점이 됐다고 본다. 즉 국민이 전쟁을 원치 않아 ‘자금 조달이 막혔던 순간’에, 화폐발행-신용창출로 민주적 제동장치를 우회해 전쟁을 성사시켰다는 서사다.
00:09:50 Why Fiat Makes Endless War Possible
Ammous는 영국이 전쟁에 들어간 정치·외교적 맥락도 “비밀 동맹과 정보 비대칭”으로 해석한다. 공식 동맹을 맺으면 유권자 반발로 내각이 날아갈 수 있어, 프랑스·러시아와의 실질적 공조를 ‘공식 문서 없이’ 유지했고, 독일은 영국 참전을 확신하지 못해 전쟁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는 구도다. 여기에 “금 회수→미국으로 이동→전쟁 신용 확보” 같은 전시 금융의 동학이 덧붙는다. 그의 결론은 도발적이다. 영국은 전쟁에서 “얻을 게 없었고”, 전쟁 금융이 영국 제국의 재정 기반(금)을 소모시켜 장기적으로 영국을 약화시켰으며, 오늘날 영국의 쇠퇴까지 연결된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fiat의 본질을 “국민이 동의하지 않아도 정부가 원하는 지출(특히 전쟁)을 계속 가능하게 하는 장치”로 규정한다.
00:16:37 Hard Money, Time Preference, and Human Behavior
문명 붕괴를 ‘전쟁’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저축 파괴→시간선호 상승→문화·행동 변화로 확장한다. 돈이 ‘hard’할수록(공급 증가가 어렵고 장기 구매력 유지) 사람들은 미래를 계획하고 현재 소비를 절제하는 경향(낮은 time preference)을 갖게 되며, 이것이 협력·평화·장기주의 같은 문명적 성향을 강화한다고 본다. 반대로 fiat처럼 쉽게 늘어나는 돈은 저축의 실질가치를 잠식해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사회 전반이 단기주의로 기울어 문명 과정이 역전된다는 주장이다. 그는 문화사학자 Jacques Barzun의 “서구 문명의 쇠퇴는 1914에서 시작”이라는 진단을 인용하면서, 자신은 그 원인을 ‘통화(화폐의 공급 성장률)’에서 찾는다고 강조한다.
00:18:14 Why Gold Failed Where Bitcoin Succeeds
“금도 전쟁을 막는 장치 아니었나? 그런데 왜 실패했나?”라는 질문에, Ammous는 금의 약점이 결제·청산 인프라의 중앙집중성이라고 답한다. 현실에서 금은 (1) 물리적 이동 비용이 크고 (2) 진위·순도 검증이 비싸며(극단적으로 ‘재용해 후 재주조’가 확실한 방법) (3) 무엇보다 ‘금 기반 은행’이라는 대안 금융레일이 제도적으로 봉쇄되어 있다는 점을 든다. IMF 가입 조건에 ‘금본위 배제’가 포함된다는 주장도 이 맥락에서 나오는데, Ammous는 이를 “금이 불안정해서가 아니라, 금이 너무 안정적이라 fiat 폰지(국채·신용 팽창 구조)가 무너질까 봐”라고 해석한다. 즉 금은 ‘좋은 돈’일 수 있어도, 시스템적으로 독립한 민간 결제망을 만들기 어렵고 국가가 쥐면 끝난다는 것. 반면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자체가 청산 레일이어서 검열저항성을 확보한다고 본다.
00:23:19 How Sound Money Could Have Ended the War
책의 대체역사 장치: 항공 애호가들이 비행기의 상업적 활용처를 찾다가 “가치 대비 무게가 가장 높은 화물=금”에 착안해 비행기 기반 금 청산 네트워크를 만든다. 당시엔 대공포·항공 통제가 약해, 들판에서 이륙해 국경을 넘어 금을 옮기는 것이 가능했고, 결과적으로 은행·중앙은행에 예치된 금을 사람들(예금자)이 탈중앙 방식으로 회수할 수 있게 된다. 이 ‘대안 레일’이 생기면 은행의 부분지급준비가 드러나며 뱅크런이 촉발되고, 전쟁 참여국 통화·신용이 붕괴해 전쟁을 지속할 재원이 말라 “강제 종전”으로 이어진다는 서사다. 여기서 Keynes가 “masterly manipulation(기막힌 조작)”이라며 국채 미달 사태를 덮은 편지를 언급하고, 전쟁 금융이 “예금자가 금을 은행에 그대로 두어줄 것”이라는 신뢰에 의존한 고위험 구조였다는 점을 짚는다. (대체역사에서는 그 신뢰가 깨지도록 설계된다.)
00:31:31 Bitcoin Doesn’t Need Fiat to Collapse
Ammous는 “비트코인이 이기려면 fiat의 붕괴가 필요하다”는 내러티브를 낮춘다. 1970년대에도 fiat는 위기처럼 보였지만 살아남았고, 그런 ‘중독자 논리(한 번만 더 찍고 정상화하자)’는 수십 년 지속될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럼에도 BTC는 fiat가 즉시 무너지지 않아도, 상대적 강세(구매력 유지/상승)로 현금잔고가 이동하면서 점진적으로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즉 “fiat의 죽음”을 기다리는 전략이 아니라 “BTC의 승리(잔고 점유율 상승)”를 관찰하는 전략이다.
00:33:23 Why Bitcoin’s Price Is the Only Scoreboard
그가 반복하는 문장: “가격은 스코어보드다.” 비트코인을 ‘이념’이 아니라 가격 기술(price technology)로 규정하며, 가격 상승=비트코인에 저장된 현금잔고 증가=화폐 시장 점유율 상승이라고 본다. 그는 화폐를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TAM(총주소가능시장)을 전 세계 현금성 자산 약 300조 달러로 거칠게 잡는다(현금·예금·국채·금 등 “유동적 가치저장”의 합). 여기서 BTC 시총이 아직 1% 미만이라며 “100배 정도(대략 500만~900만 달러/BTC)면 세계 최대 통화자산으로 게임오버”라는 식의 극단적 수치 예시를 든다. 또한 사람들이 BTC를 당장 결제에 쓰지 않는 이유를 “현금잔고 비중이 낮기 때문”으로 설명한다. 포트폴리오 1%만 BTC면 결제에 쓰기엔 변동이 크고 잔고 관리가 어려우니, 잔고가 두터운 달러로 거래한다. 반대로 자신(그리고 비트코이너 커뮤니티)은 BTC 비중이 높아 결제에도 자연스럽게 쓰고,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매출의 상당 부분이 BTC로 발생한다는 사례를 든다. 결론은 단순하다: 가격 상승이 잔고 비중을 키우고, 잔고 비중이 커지면 결제 사용이 뒤따른다.
00:43:59 Gold, BRICS, and the Decline of the Dollar System
달러 시스템의 균열을 ‘지정학+금’ 관점에서 본다.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제재)이 “달러 자산의 정치적 리스크”를 전 세계에 각인시켰고, 관세 전쟁 같은 미국 정책의 변덕이 그 리스크를 더 키웠다고 말한다. 중국에 대해서는 “여전히 서구가 1990년대의 ‘세계의 공장’ 프레임에 갇혀 있다”며, 실제로는 제조·산업 측면에서 중국이 압도적이고 미국 의존도(대미 수출 비중)가 생각보다 낮다는 취지로 언급한다. 그래서 각국이 금 매입을 늘리는 현상은 자연스럽지만, 금은 중앙집중적 통제에 취약해 “국가들이 결국 금본위로 갈지”는 미지수라고 본다. 중국은 중앙정부 부채가 상대적으로 낮고 통화가치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해왔다는 점을 들며, 인플레이션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미국과는 사정이 다르다고 대비한다. 다만 금으로의 이동이 성공하더라도 그것은 ‘정치권이 통제하는 금’일 가능성이 크고, 그 한계가 비트코인의 기회라는 논리로 연결한다.
01:00:26 Bitcoin as Humanity’s Second Chance
마무리는 “금본위 대체역사”를 통해 fiat가 빼앗아간 것을 정량·정성으로 상상해보는 장면이다. 특히 주택 가격을 대표 사례로 든다. 20세기 초까지는 생산성 향상으로 “임금 대비 주택 가격이 장기적으로 하락(더 싸져야 정상)”하는 흐름이 있었는데, 1914 이후 인플레이션·통화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주택이 ‘거주재’가 아니라 ‘저축 대체재(은행계정 대체)’로 변했고, 그 결과 임금 대비 주택 가격이 구조적으로 상승했다고 본다. 그의 대체역사에서는 그 이전 추세가 계속되어, 20세기 말 런던 기준으로 “평균 노동자가 약 1.5년치 급여로 집을 살 수 있는” 수준까지 접근한다고 상상한다(주택이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라 소비재로 남아 가격이 눌린다는 논리). 이렇게 축적된 부는 가계의 리스크테이킹과 기업가정신을 키우고, 전쟁 재원 조달을 어렵게 만들어 더 평화로운 세기를 가능하게 했을 것이라는 결론이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비트코인으로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문장으로, 금이 가지 못했던 ‘검열저항적 대안 결제망’을 비트코인이 제공한다는 점을 재강조하며 끝낸다.
https://youtu.be/dIqs9hGNU9A 3시간 전 업로드 됨
달러 시스템의 균열을 ‘지정학+금’ 관점에서 본다.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제재)이 “달러 자산의 정치적 리스크”를 전 세계에 각인시켰고, 관세 전쟁 같은 미국 정책의 변덕이 그 리스크를 더 키웠다고 말한다. 중국에 대해서는 “여전히 서구가 1990년대의 ‘세계의 공장’ 프레임에 갇혀 있다”며, 실제로는 제조·산업 측면에서 중국이 압도적이고 미국 의존도(대미 수출 비중)가 생각보다 낮다는 취지로 언급한다. 그래서 각국이 금 매입을 늘리는 현상은 자연스럽지만, 금은 중앙집중적 통제에 취약해 “국가들이 결국 금본위로 갈지”는 미지수라고 본다. 중국은 중앙정부 부채가 상대적으로 낮고 통화가치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해왔다는 점을 들며, 인플레이션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미국과는 사정이 다르다고 대비한다. 다만 금으로의 이동이 성공하더라도 그것은 ‘정치권이 통제하는 금’일 가능성이 크고, 그 한계가 비트코인의 기회라는 논리로 연결한다.
01:00:26 Bitcoin as Humanity’s Second Chance
마무리는 “금본위 대체역사”를 통해 fiat가 빼앗아간 것을 정량·정성으로 상상해보는 장면이다. 특히 주택 가격을 대표 사례로 든다. 20세기 초까지는 생산성 향상으로 “임금 대비 주택 가격이 장기적으로 하락(더 싸져야 정상)”하는 흐름이 있었는데, 1914 이후 인플레이션·통화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주택이 ‘거주재’가 아니라 ‘저축 대체재(은행계정 대체)’로 변했고, 그 결과 임금 대비 주택 가격이 구조적으로 상승했다고 본다. 그의 대체역사에서는 그 이전 추세가 계속되어, 20세기 말 런던 기준으로 “평균 노동자가 약 1.5년치 급여로 집을 살 수 있는” 수준까지 접근한다고 상상한다(주택이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라 소비재로 남아 가격이 눌린다는 논리). 이렇게 축적된 부는 가계의 리스크테이킹과 기업가정신을 키우고, 전쟁 재원 조달을 어렵게 만들어 더 평화로운 세기를 가능하게 했을 것이라는 결론이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비트코인으로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문장으로, 금이 가지 못했던 ‘검열저항적 대안 결제망’을 비트코인이 제공한다는 점을 재강조하며 끝낸다.
https://youtu.be/dIqs9hGNU9A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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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 Money, Inflation & the Collapse of Civilization | Saifedean Ammous
Saifedean Ammous joins the show to explain why the real collapse didn’t begin in 1971, but in 1914, and how fiat money quietly rewired civilisation itself. We break down how governments escaped monetary discipline through war finance, why inflation destroys…
How Crypto Networks Are Racing to Be the TradFi Chain -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미 시장구조(마켓스트럭처) 법안은 “복잡성+정치”로 2026년으로 밀리며, 그 공백을 SEC/CFTC의 ‘사실상 분류(taxonomy)’와 일부 노액션 레터가 메우는 중이다.
2. JPMorgan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MMF(머니마켓펀드)는 “메리트가 있어서”라기보다, BlackRock 등 경쟁사의 ‘토큰화 표준’ 압박 속에서 담보 이동성/결제 효율을 선점하려는 테이블스테이크 성격이 강하다.
3. 기관 신뢰를 얻는 체인은 단일 승자가 아니라 “사용처별 전문 체인”이 병존할 가능성이 크며, Canton(프라이버시·퍼미션) vs Ethereum(린디·공개 표준) vs Solana(리테일·고속) 구도가 시장구조와 거버넌스에서 갈린다.
0:00 Intro
진행자들은 ‘거시와 크립토가 베이시스포인트 단위로 충돌한다’는 콘셉트 아래, TradFi 전자거래 인프라의 핵심 플레이어인 Tradeweb(거대한 채권/금리/크레딧 거래량을 처리)을 소개한다. 게스트 Elisabeth Kirby(Tradeweb 시장구조 총괄)는 “기관 시장 인프라 관점에서 온체인 전환이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논의할 적임자로 포지셔닝된다.
Unchained
3줄 요약
1. 미 시장구조(마켓스트럭처) 법안은 “복잡성+정치”로 2026년으로 밀리며, 그 공백을 SEC/CFTC의 ‘사실상 분류(taxonomy)’와 일부 노액션 레터가 메우는 중이다.
2. JPMorgan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MMF(머니마켓펀드)는 “메리트가 있어서”라기보다, BlackRock 등 경쟁사의 ‘토큰화 표준’ 압박 속에서 담보 이동성/결제 효율을 선점하려는 테이블스테이크 성격이 강하다.
3. 기관 신뢰를 얻는 체인은 단일 승자가 아니라 “사용처별 전문 체인”이 병존할 가능성이 크며, Canton(프라이버시·퍼미션) vs Ethereum(린디·공개 표준) vs Solana(리테일·고속) 구도가 시장구조와 거버넌스에서 갈린다.
0:00 Intro
진행자들은 ‘거시와 크립토가 베이시스포인트 단위로 충돌한다’는 콘셉트 아래, TradFi 전자거래 인프라의 핵심 플레이어인 Tradeweb(거대한 채권/금리/크레딧 거래량을 처리)을 소개한다. 게스트 Elisabeth Kirby(Tradeweb 시장구조 총괄)는 “기관 시장 인프라 관점에서 온체인 전환이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논의할 적임자로 포지셔닝된다.
1:56 Impact of crypto market structure legislation getting pushed into 2026
상원 은행위원회가 연내 마켓스트럭처 법안 마크업(mark-up)을 못 하고 내년으로 미룬 배경을 “복잡성의 한계”로 진단한다. Chris/Austin은 스테이블코인(GENIUS)보다 훨씬 난이도 높은 쟁점이 한데 묶였고, 트럼프 윤리 이슈·DeFi 조항을 둘러싼 이해관계 충돌(예: Citadel의 강한 반대)까지 얹혀 ‘모듈화(쪼개서 통과)’가 현실적 경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기관 관점에서는 법안 자체보다도 “증권/상품 경계(taxonomy)”가 더 핵심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Chris는 “선물(futures)이 있으면 상품(commodity) 취급을 받는 경로가 열리고, 증권이면 (과거처럼) ‘무덤행’이 아니라 인터넷 자본시장 형태의 합법적 경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Kirby는 실제로 기관들은 유동성 제공보다도 커스터디·프라임브로커리지 같은 전통 중개 기능이 온체인에서 어떻게 제공되는지가 관건이며, 그 역할을 하려면 규제 명확성이 필요하다는 수요가 크다고 설명한다. 동시에 “전통기관이 주저해도 크립토 네이티브 PB/커스터디가 성장하며 시장은 계속 전진한다”는 ‘이중 트랙’도 강조한다.
Austin은 법안 지연의 또 다른 축으로 교육 격차를 든다. 스테이블코인조차 설명이 어려웠는데 DeFi는 더 높은 이해 비용이 필요하고, 고령 정치권에서 인터넷조차 익숙하지 않은 세대가 의사결정하는 구조적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다. Rahm은 정치적으로도 트럼프의 우선순위가 세금·리베이트·주거 등 “메인스트리트”로 이동하며 크립토는 ‘지지층이 이미 고정(captive)’이라 굳이 정치자본을 더 쓰지 않을 유인이 있다고 본다.
금리(이자) 지급 금지 논쟁에선 Austin이 “이자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누가 가져가느냐의 문제”라고 프레이밍을 뒤집는다.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이 T-bill을 들고 있으면 이자는 발생하고, 이를 발행사(예: 테더/서클)가 독식할지 사용자에게 돌릴지의 배분 문제인데, 이를 “사용자 보호를 위해 이자 금지”로 포장하는 건 위험한 ‘반(反)명확성’이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또한 과거 은행권이 Reg Q(예금 이자 제한) 폐지 때는 ‘이자 못 주면 경쟁력 상실’이라 주장해놓고, 지금은 정반대 논리를 편다는 점이 ‘정치·이익에 따른 논리 뒤집기’로 지적된다.
12:55 How the New York Times article of the SEC’s regulation of crypto missed crucial context
NYT가 ‘바이든 SEC의 집행 중심 접근을 옹호’하고 ‘트럼프가 크립토를 co-opt’했다는 톤으로 보도한 것을 두고, 패널들은 “맥락 결여”를 핵심 문제로 든다. Kirby는 해당 기사가 (1) 전임 SEC의 규제-집행 방식(regulation by enforcement)이 전례 없이 확장됐고 내부 반대(예: Peirce, Uyeda)가 지속됐다는 점, (2) 많은 집행이 과연 정당했는지(권한 남용/법리 취약 여부)를 다루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Austin은 더 직설적으로 “SEC가 대형 사기들을 연쇄적으로 놓쳤다”고 열거한다: FTX, Terra, Celsius, 3AC(및 BlockFi 파산 등)에서 투자자 피해가 커졌는데도, 정작 SEC의 칼끝은 ‘탈중앙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대마초 고양이(?) 애니메이션 NFT’, 뮤지션 NFT 위협 등 상대적으로 ‘사용자 피해와 무관하거나 경미한’ 곳에 집중됐다는 주장이다. “무작위로 찍어도 더 잘 잡았을 것”이라는 표현은, 사기 예방이라는 감독기관 본연의 성과 대비 정치적 상징 조치에 가까운 집행이 많았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준다.
Chris는 법원에서의 연패를 “심판 기록”으로 제시한다. 즉, SEC가 연속 패소하며 세금 비용을 초래했고, 강경 집행이 오히려 기업/유동성을 역외로 밀어내 2022년 붕괴 국면에서 리테일 피해를 키웠다는 ‘정책 외부효과’가 있었다는 논리다. 동시에 크립토의 정당성이 민주/공화의 진영 논리로 오염되는 것을 가장 큰 리스크로 꼽는다. “혁신 친화는 전통적으로 미국 가치였고, ‘가장 프로그레시브한 기술’에 진보 진영 일부가 반기술로 서는 건 이념적으로도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Rahm은 현대 미디어가 확증편향을 강화해 “주류 인식 전쟁”이 남아 있다고 보면서도, 특정 매체의 내러티브를 ‘투자 알파 관점에서 역효과’로 평가한다.
22:12 How JPMorgan’s tokenized money market fund on Ethereum changes the tone for TradFi onchain
JPMorgan이 이더리움에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사모/적격투자자 대상)를 출시하고 약 1억 달러를 시드로 넣었다는 소식은, “크다기보다 상징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패널들은 이 상품이 이미 BlackRock/Franklin Templeton/WisdomTree 등에서 나온 ‘토큰화 MMF’와 유사한데, 포인트는 (1) OCC 규제 은행 계열의 움직임이라는 점, (2) 과거 블록체인/비트코인에 회의적이던 CEO 발언과 대비된다는 점이라고 본다.
Kirby는 토큰화 MMF의 즉각적 ‘게임체인저’ 여부엔 유보적이면서도, 실제 효용은 온체인 담보(콜래트럴) 활용과 결제/청산 효율에서 나온다고 본다. Tradeweb이 실험 중인 온체인 레포(repo) 거래에서 담보로 토큰화 T-bill을 쓴 사례를 들며, 향후 토큰화 MMF도 담보 레그로 대체 가능하다고 말한다. Rahm은 “누가 고객인지” 질문에 대해, 기업 재무팀의 스윕(sweep) 최적화(분/시간 단위 이자 캡처)와 파생상품 증거금(예: CME/ICE) 담보 이동성 강화가 핵심 수요라고 정리한다.
논의는 “이건 혁신이라기보다 경쟁 압력”으로 수렴한다. Rahm은 Larry Fink(BlackRock)의 “모든 것을 토큰화” 선언을 언급하며, JPMorgan AM 같은 대형 운용사가 뒤처지면 기관 결제/담보 인프라에서 ‘표준 경쟁’에 밀릴 수 있다고 본다. Austin도 “메리트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안 하면 이상한 수준(테이블스테이크)”이라고 못 박는다. 또한 T-bill형 상품은 상호 대체성이 높아(완전히 같진 않지만) ‘표준화된 담보’로 쓰기 쉬워, 토큰화의 첫 대상이 되기 좋다는 점이 강조된다.
여기서 Tradeweb의 역할은 “어떤 발행사(블랙록이든 투자은행이든)든 고객이 원하면 거래 인프라로 연결”하는 쪽으로 설명된다. Kirby는 Tradeweb이 이미 여러 토큰화 MMF 발행사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주말/24x7 레포 접근 같은 전통 시장의 ‘비가동 시간’ 문제를 온체인으로 확장하는 시도가 진행 중이라고 구체화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거래는 TradFi가 요구하는 깊은 유동성·다수 LP 네트워크가 필수인데, 그 지점이 바로 Tradeweb의 강점(네트워크/유동성 허브)이라고 강조한다.
상원 은행위원회가 연내 마켓스트럭처 법안 마크업(mark-up)을 못 하고 내년으로 미룬 배경을 “복잡성의 한계”로 진단한다. Chris/Austin은 스테이블코인(GENIUS)보다 훨씬 난이도 높은 쟁점이 한데 묶였고, 트럼프 윤리 이슈·DeFi 조항을 둘러싼 이해관계 충돌(예: Citadel의 강한 반대)까지 얹혀 ‘모듈화(쪼개서 통과)’가 현실적 경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기관 관점에서는 법안 자체보다도 “증권/상품 경계(taxonomy)”가 더 핵심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Chris는 “선물(futures)이 있으면 상품(commodity) 취급을 받는 경로가 열리고, 증권이면 (과거처럼) ‘무덤행’이 아니라 인터넷 자본시장 형태의 합법적 경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Kirby는 실제로 기관들은 유동성 제공보다도 커스터디·프라임브로커리지 같은 전통 중개 기능이 온체인에서 어떻게 제공되는지가 관건이며, 그 역할을 하려면 규제 명확성이 필요하다는 수요가 크다고 설명한다. 동시에 “전통기관이 주저해도 크립토 네이티브 PB/커스터디가 성장하며 시장은 계속 전진한다”는 ‘이중 트랙’도 강조한다.
Austin은 법안 지연의 또 다른 축으로 교육 격차를 든다. 스테이블코인조차 설명이 어려웠는데 DeFi는 더 높은 이해 비용이 필요하고, 고령 정치권에서 인터넷조차 익숙하지 않은 세대가 의사결정하는 구조적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다. Rahm은 정치적으로도 트럼프의 우선순위가 세금·리베이트·주거 등 “메인스트리트”로 이동하며 크립토는 ‘지지층이 이미 고정(captive)’이라 굳이 정치자본을 더 쓰지 않을 유인이 있다고 본다.
금리(이자) 지급 금지 논쟁에선 Austin이 “이자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누가 가져가느냐의 문제”라고 프레이밍을 뒤집는다.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이 T-bill을 들고 있으면 이자는 발생하고, 이를 발행사(예: 테더/서클)가 독식할지 사용자에게 돌릴지의 배분 문제인데, 이를 “사용자 보호를 위해 이자 금지”로 포장하는 건 위험한 ‘반(反)명확성’이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또한 과거 은행권이 Reg Q(예금 이자 제한) 폐지 때는 ‘이자 못 주면 경쟁력 상실’이라 주장해놓고, 지금은 정반대 논리를 편다는 점이 ‘정치·이익에 따른 논리 뒤집기’로 지적된다.
12:55 How the New York Times article of the SEC’s regulation of crypto missed crucial context
NYT가 ‘바이든 SEC의 집행 중심 접근을 옹호’하고 ‘트럼프가 크립토를 co-opt’했다는 톤으로 보도한 것을 두고, 패널들은 “맥락 결여”를 핵심 문제로 든다. Kirby는 해당 기사가 (1) 전임 SEC의 규제-집행 방식(regulation by enforcement)이 전례 없이 확장됐고 내부 반대(예: Peirce, Uyeda)가 지속됐다는 점, (2) 많은 집행이 과연 정당했는지(권한 남용/법리 취약 여부)를 다루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Austin은 더 직설적으로 “SEC가 대형 사기들을 연쇄적으로 놓쳤다”고 열거한다: FTX, Terra, Celsius, 3AC(및 BlockFi 파산 등)에서 투자자 피해가 커졌는데도, 정작 SEC의 칼끝은 ‘탈중앙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대마초 고양이(?) 애니메이션 NFT’, 뮤지션 NFT 위협 등 상대적으로 ‘사용자 피해와 무관하거나 경미한’ 곳에 집중됐다는 주장이다. “무작위로 찍어도 더 잘 잡았을 것”이라는 표현은, 사기 예방이라는 감독기관 본연의 성과 대비 정치적 상징 조치에 가까운 집행이 많았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준다.
Chris는 법원에서의 연패를 “심판 기록”으로 제시한다. 즉, SEC가 연속 패소하며 세금 비용을 초래했고, 강경 집행이 오히려 기업/유동성을 역외로 밀어내 2022년 붕괴 국면에서 리테일 피해를 키웠다는 ‘정책 외부효과’가 있었다는 논리다. 동시에 크립토의 정당성이 민주/공화의 진영 논리로 오염되는 것을 가장 큰 리스크로 꼽는다. “혁신 친화는 전통적으로 미국 가치였고, ‘가장 프로그레시브한 기술’에 진보 진영 일부가 반기술로 서는 건 이념적으로도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Rahm은 현대 미디어가 확증편향을 강화해 “주류 인식 전쟁”이 남아 있다고 보면서도, 특정 매체의 내러티브를 ‘투자 알파 관점에서 역효과’로 평가한다.
22:12 How JPMorgan’s tokenized money market fund on Ethereum changes the tone for TradFi onchain
JPMorgan이 이더리움에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사모/적격투자자 대상)를 출시하고 약 1억 달러를 시드로 넣었다는 소식은, “크다기보다 상징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패널들은 이 상품이 이미 BlackRock/Franklin Templeton/WisdomTree 등에서 나온 ‘토큰화 MMF’와 유사한데, 포인트는 (1) OCC 규제 은행 계열의 움직임이라는 점, (2) 과거 블록체인/비트코인에 회의적이던 CEO 발언과 대비된다는 점이라고 본다.
Kirby는 토큰화 MMF의 즉각적 ‘게임체인저’ 여부엔 유보적이면서도, 실제 효용은 온체인 담보(콜래트럴) 활용과 결제/청산 효율에서 나온다고 본다. Tradeweb이 실험 중인 온체인 레포(repo) 거래에서 담보로 토큰화 T-bill을 쓴 사례를 들며, 향후 토큰화 MMF도 담보 레그로 대체 가능하다고 말한다. Rahm은 “누가 고객인지” 질문에 대해, 기업 재무팀의 스윕(sweep) 최적화(분/시간 단위 이자 캡처)와 파생상품 증거금(예: CME/ICE) 담보 이동성 강화가 핵심 수요라고 정리한다.
논의는 “이건 혁신이라기보다 경쟁 압력”으로 수렴한다. Rahm은 Larry Fink(BlackRock)의 “모든 것을 토큰화” 선언을 언급하며, JPMorgan AM 같은 대형 운용사가 뒤처지면 기관 결제/담보 인프라에서 ‘표준 경쟁’에 밀릴 수 있다고 본다. Austin도 “메리트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안 하면 이상한 수준(테이블스테이크)”이라고 못 박는다. 또한 T-bill형 상품은 상호 대체성이 높아(완전히 같진 않지만) ‘표준화된 담보’로 쓰기 쉬워, 토큰화의 첫 대상이 되기 좋다는 점이 강조된다.
여기서 Tradeweb의 역할은 “어떤 발행사(블랙록이든 투자은행이든)든 고객이 원하면 거래 인프라로 연결”하는 쪽으로 설명된다. Kirby는 Tradeweb이 이미 여러 토큰화 MMF 발행사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주말/24x7 레포 접근 같은 전통 시장의 ‘비가동 시간’ 문제를 온체인으로 확장하는 시도가 진행 중이라고 구체화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거래는 TradFi가 요구하는 깊은 유동성·다수 LP 네트워크가 필수인데, 그 지점이 바로 Tradeweb의 강점(네트워크/유동성 허브)이라고 강조한다.
32:18 Whether Canton can become the real institutional chain and what could derail it
JPMorgan 상품이 Ethereum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이더리움이 사실상 ‘TradFi 체인’처럼 인식된다”는 코멘트로 연결된다. Chris는 이더리움의 장점을 린디 효과(10년 역사), 검증된 실행, 브랜드로 요약한다. 그러나 Kirby는 Tradeweb의 온체인 거래는 현재까지 Canton에서만 수행했다고 밝힌다. Canton은 퍼미션·프라이버시를 코어로 설계해, 대형 금융기관이 “대규모 위험 이전(significant size)의 거래를 하려면 누가 무엇을 보는지에 대한 통제(privacy permissioning)가 필요하다”는 현실적 요구를 정면으로 겨냥한다. 공용체인에서도 프라이버시 레이어로 해결할 수 있지만, Canton은 이를 네이티브로 제공하는 점이 ‘기관 설득’에 유리하다고 본다.
Austin은 Canton의 기술보다 거버넌스/참여 조건이 장기 리스크라고 본다. 성공한 네트워크는 (1) 처음부터 대형 플레이어가 한 방에 모여 표준을 굳히거나(DTCC식), (2) 후발 참여자가 불리하지 않은 ‘동등한 가입 조건’을 제공해 네트워크 분열을 막아야 하는데(Visa/Tradeweb식), Canton이 시간이 갈수록 “초기자에게 유리, 후발은 불리” 구조가 되면 JP Morgan 같은 대형사가 자체망(Onyx 등)으로 이탈하며 파편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즉, 기관 체인의 성패는 TPS보다도 “컨소시엄을 유지하는 정치경제학”이라는 관점이다.
Rahm은 기관들이 컨소시엄을 만드는 전통적 플레이북(Tradeweb/ICE/IHS Markit처럼 시장참여자가 지분을 갖고 표준을 만들고, 사용량을 수요로 공급하며, 결국 상장/수익화를 노리는 구조)을 언급하며, Canton이 이 문법에 잘 맞는다고 평가한다. 다만 ‘베어 케이스’로는 “R3의 재현”을 든다. 은행 컨소시엄이 주기적으로 등장(R3, Symphony 등)하지만, 실제로 표준 지배력을 못 얻거나 협상카드로 소모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Chris는 그럼에도 R3가 2014년부터 버텨온 “그냥 죽지 않는 것” 자체가 크립토 생존 법칙이라고 덧붙이며, 시간을 견디면 다시 기회가 온다는 시각을 공유한다.
45:10 What Solana’s “decentralized Nasdaq” pitch gets right and where it still looks shaky
Solana는 “탈중앙 나스닥”을 표방하며 고속·고처리량(예: Firedancer로 장기적으로 TPS 대폭 확대)을 강조해 왔다. Kirby는 HFT 커뮤니티 일부가 Solana에 강하게 베팅하고 있으며, Tradeweb 같은 기관 인프라도 고객 수요를 따라 “어디에 베팅해야 할지”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즉, Solana는 기관 시장의 ‘일부 집단’에는 이미 설득력이 있지만, Tradeweb이 어느 체인에 얼마나 깊게 들어갈지는 고객 기반의 실제 사용처가 결정한다는 현실론이다.
반면 패널들은 Solana의 약점으로 “내러티브 대비 핵심 시장(특히 파생) 장악 실패”를 든다. Rahm은 밈코인으로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증명했지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등장해 온체인 파생에서 존재감을 가져갔고, ‘나스닥’이 되려면 파생/마진/청산 등 시장구조의 난제를 더 설득력 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인터넷 자본시장(온체인 공모/발행)’ 비전은 매력적이지만, 현실의 증권법(등록·공시 체계)과 충돌하며 Reg S, S-1, 크라우드펀딩 등 예외/경로가 “디지털 자산과 아직 비호환”이라는 제약이 반복해서 언급된다.
Austin은 “단일 체인 승자”가 아니라, 결제/리테일/파생/증권 등 각기 다른 보안·프라이버시 요구 때문에 전문 체인이 공존할 거라고 본다. Solana는 폰(Saga) 같은 하드웨어까지 밀며 리테일 온보딩에 강점이 있고, 실제로 신규 유저 유입은 타 체인 대비 우수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결국 Solana가 승부할 영역은 ‘기관 프라이버시 체인’이 아니라 ‘리테일·발행·소액 고빈도’ 축일 가능성이 높다는 뉘앙스로 정리된다.
49:58 How macro, Fed expectations, and a rotation into “boring” assets are squeezing crypto risk-taking
거시 파트에선 비트코인이 8.6만 달러대까지 하락했고, MicroStrategy(Saylor)가 9.2만 달러 부근에서 매수한 사례를 두고 “항상 고점 매수”라는 농담이 오간다. Jeff Park의 “OG 홀더가 옵션을 팔고 현물을 던지며 상승을 캡한다”는 관측도 언급되지만, 패널들의 초점은 더 크게 리스크 선호의 구조적 둔화에 맞춰진다.
Rahm은 시장의 에너지가 AI로 이동했는데, AI는 경쟁 심화가 수익성을 갉아먹는 국면(오픈AI vs 구글/메타/앤트로픽, 막대한 CAPEX·자금조달, 실적/가이던스 불확실성)이라 ‘스토리 피로’가 누적되면 하이베타 전반이 눌릴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지금 시장에서 모멘텀은 크립토가 아니라 “가치주/현금흐름/배당”으로 이동 중이라고 진단한다. 예시로 Comcast(저PER, 배당·자사주, ‘지루한’ 자산)가 오르는 현상을 들며 “워런 버핏의 복수”라는 표현으로 로테이션을 묘사한다. 요지는 무형·무현금흐름·서사 중심(크립토)의 반대편이 강세인 동안 크립토의 위험 감수는 눌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Chris는 기관·리테일이 2022년 붕괴(여러 파산/부실)로 입은 상처가 여전히 유동성과 리스크테이킹을 제약한다고 말한다. 다만 “알트는 이미 많이 미움받고 있다”는 점에서 바닥 근접 가능성도 언급하며, 시장 심리가 과도하게 한쪽으로 쏠릴 때의 반전 가능성을 시사한다. Kirby는 단기 가격보다도, 규제·입법이 정리되면 미국에서 “기관 영향력의 본격 유입”이 시장 구조와 밸류에이션 자체를 바꿀 것이라는 중장기 베팅을 재확인한다.
https://youtu.be/4dL5GDpVvT8 1시간 전 업로드 됨
JPMorgan 상품이 Ethereum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이더리움이 사실상 ‘TradFi 체인’처럼 인식된다”는 코멘트로 연결된다. Chris는 이더리움의 장점을 린디 효과(10년 역사), 검증된 실행, 브랜드로 요약한다. 그러나 Kirby는 Tradeweb의 온체인 거래는 현재까지 Canton에서만 수행했다고 밝힌다. Canton은 퍼미션·프라이버시를 코어로 설계해, 대형 금융기관이 “대규모 위험 이전(significant size)의 거래를 하려면 누가 무엇을 보는지에 대한 통제(privacy permissioning)가 필요하다”는 현실적 요구를 정면으로 겨냥한다. 공용체인에서도 프라이버시 레이어로 해결할 수 있지만, Canton은 이를 네이티브로 제공하는 점이 ‘기관 설득’에 유리하다고 본다.
Austin은 Canton의 기술보다 거버넌스/참여 조건이 장기 리스크라고 본다. 성공한 네트워크는 (1) 처음부터 대형 플레이어가 한 방에 모여 표준을 굳히거나(DTCC식), (2) 후발 참여자가 불리하지 않은 ‘동등한 가입 조건’을 제공해 네트워크 분열을 막아야 하는데(Visa/Tradeweb식), Canton이 시간이 갈수록 “초기자에게 유리, 후발은 불리” 구조가 되면 JP Morgan 같은 대형사가 자체망(Onyx 등)으로 이탈하며 파편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즉, 기관 체인의 성패는 TPS보다도 “컨소시엄을 유지하는 정치경제학”이라는 관점이다.
Rahm은 기관들이 컨소시엄을 만드는 전통적 플레이북(Tradeweb/ICE/IHS Markit처럼 시장참여자가 지분을 갖고 표준을 만들고, 사용량을 수요로 공급하며, 결국 상장/수익화를 노리는 구조)을 언급하며, Canton이 이 문법에 잘 맞는다고 평가한다. 다만 ‘베어 케이스’로는 “R3의 재현”을 든다. 은행 컨소시엄이 주기적으로 등장(R3, Symphony 등)하지만, 실제로 표준 지배력을 못 얻거나 협상카드로 소모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Chris는 그럼에도 R3가 2014년부터 버텨온 “그냥 죽지 않는 것” 자체가 크립토 생존 법칙이라고 덧붙이며, 시간을 견디면 다시 기회가 온다는 시각을 공유한다.
45:10 What Solana’s “decentralized Nasdaq” pitch gets right and where it still looks shaky
Solana는 “탈중앙 나스닥”을 표방하며 고속·고처리량(예: Firedancer로 장기적으로 TPS 대폭 확대)을 강조해 왔다. Kirby는 HFT 커뮤니티 일부가 Solana에 강하게 베팅하고 있으며, Tradeweb 같은 기관 인프라도 고객 수요를 따라 “어디에 베팅해야 할지”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즉, Solana는 기관 시장의 ‘일부 집단’에는 이미 설득력이 있지만, Tradeweb이 어느 체인에 얼마나 깊게 들어갈지는 고객 기반의 실제 사용처가 결정한다는 현실론이다.
반면 패널들은 Solana의 약점으로 “내러티브 대비 핵심 시장(특히 파생) 장악 실패”를 든다. Rahm은 밈코인으로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증명했지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등장해 온체인 파생에서 존재감을 가져갔고, ‘나스닥’이 되려면 파생/마진/청산 등 시장구조의 난제를 더 설득력 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인터넷 자본시장(온체인 공모/발행)’ 비전은 매력적이지만, 현실의 증권법(등록·공시 체계)과 충돌하며 Reg S, S-1, 크라우드펀딩 등 예외/경로가 “디지털 자산과 아직 비호환”이라는 제약이 반복해서 언급된다.
Austin은 “단일 체인 승자”가 아니라, 결제/리테일/파생/증권 등 각기 다른 보안·프라이버시 요구 때문에 전문 체인이 공존할 거라고 본다. Solana는 폰(Saga) 같은 하드웨어까지 밀며 리테일 온보딩에 강점이 있고, 실제로 신규 유저 유입은 타 체인 대비 우수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결국 Solana가 승부할 영역은 ‘기관 프라이버시 체인’이 아니라 ‘리테일·발행·소액 고빈도’ 축일 가능성이 높다는 뉘앙스로 정리된다.
49:58 How macro, Fed expectations, and a rotation into “boring” assets are squeezing crypto risk-taking
거시 파트에선 비트코인이 8.6만 달러대까지 하락했고, MicroStrategy(Saylor)가 9.2만 달러 부근에서 매수한 사례를 두고 “항상 고점 매수”라는 농담이 오간다. Jeff Park의 “OG 홀더가 옵션을 팔고 현물을 던지며 상승을 캡한다”는 관측도 언급되지만, 패널들의 초점은 더 크게 리스크 선호의 구조적 둔화에 맞춰진다.
Rahm은 시장의 에너지가 AI로 이동했는데, AI는 경쟁 심화가 수익성을 갉아먹는 국면(오픈AI vs 구글/메타/앤트로픽, 막대한 CAPEX·자금조달, 실적/가이던스 불확실성)이라 ‘스토리 피로’가 누적되면 하이베타 전반이 눌릴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지금 시장에서 모멘텀은 크립토가 아니라 “가치주/현금흐름/배당”으로 이동 중이라고 진단한다. 예시로 Comcast(저PER, 배당·자사주, ‘지루한’ 자산)가 오르는 현상을 들며 “워런 버핏의 복수”라는 표현으로 로테이션을 묘사한다. 요지는 무형·무현금흐름·서사 중심(크립토)의 반대편이 강세인 동안 크립토의 위험 감수는 눌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Chris는 기관·리테일이 2022년 붕괴(여러 파산/부실)로 입은 상처가 여전히 유동성과 리스크테이킹을 제약한다고 말한다. 다만 “알트는 이미 많이 미움받고 있다”는 점에서 바닥 근접 가능성도 언급하며, 시장 심리가 과도하게 한쪽으로 쏠릴 때의 반전 가능성을 시사한다. Kirby는 단기 가격보다도, 규제·입법이 정리되면 미국에서 “기관 영향력의 본격 유입”이 시장 구조와 밸류에이션 자체를 바꿀 것이라는 중장기 베팅을 재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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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rypto Networks Are Racing to Be the TradFi Chain - Bits + Bips
As Wall Street tokenizes everything, a deeper battle is brewing over market structure — and which chain institutions will actually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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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ltcoins Are Actually Worth Holding with Lark Davis
The Rollup
3줄 요약
1. 2025년은 “기관 채택 뉴스는 폭발하는데 가격은 반응하지 않는” 기묘한 장세였고, 특히 알트 대부분은 구조적으로 ATH 복귀가 어렵다.
2. 토큰-에쿼티(주식) 분리 구조가 토큰 홀더 가치를 붕괴시키면서 “무토큰 또는 토큰화된 지분”만이 장기적으로 투자 가능하다는 결론이 강화됐다.
3. 10년 보유 가능한 자산은 극도로 제한적이며, BTC·ETH·SOL·Chainlink 같은 인프라급 네트워크 중심의 ‘집중 전략’이 유효하다고 본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크립토 네이티브 생태계는 수축(현실 인식·펀더멘털 회귀)인데, 기관 영역은 확장(체인·스테이블코인·금융상품 출시 러시)”이라는 인지부조화를 깔고 대화를 시작한다. Lark Davis는 이 괴리의 핵심이 ‘가격이 채택을 따라가지 않는 이상한 국면’이며, 특히 알트코인 시장이 사실상 연중 약세장으로 기능했다고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2025년은 “기관 채택 뉴스는 폭발하는데 가격은 반응하지 않는” 기묘한 장세였고, 특히 알트 대부분은 구조적으로 ATH 복귀가 어렵다.
2. 토큰-에쿼티(주식) 분리 구조가 토큰 홀더 가치를 붕괴시키면서 “무토큰 또는 토큰화된 지분”만이 장기적으로 투자 가능하다는 결론이 강화됐다.
3. 10년 보유 가능한 자산은 극도로 제한적이며, BTC·ETH·SOL·Chainlink 같은 인프라급 네트워크 중심의 ‘집중 전략’이 유효하다고 본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크립토 네이티브 생태계는 수축(현실 인식·펀더멘털 회귀)인데, 기관 영역은 확장(체인·스테이블코인·금융상품 출시 러시)”이라는 인지부조화를 깔고 대화를 시작한다. Lark Davis는 이 괴리의 핵심이 ‘가격이 채택을 따라가지 않는 이상한 국면’이며, 특히 알트코인 시장이 사실상 연중 약세장으로 기능했다고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02:39 The Weird Year for Crypto
Lark는 2025년을 “대부분의 알트가 사실상 베어마켓”이었다고 규정한다. 12~1월 일부 반등 이후 다수 알트가 이전 ATH에 접근조차 못 했고, 심지어 “좋은 코인”으로 분류되는 Chainlink조차 전고점 복귀에 실패했다는 점을 사례로 든다.
흥미로운 대비로, 그는 작년 말의 ‘금융 허무주의’(아무 것도 의미 없다)가 밈코인을 통해 표면화됐지만, 오히려 더 큰 문제는 L1/L2/DeFi 거버넌스 토큰들이 “가치가 있는 척하는 연극”을 해왔다는 점이라고 꼬집는다. 밈코인은 “고양이/개 그림일 뿐”이라 솔직하지만, 다수 거버넌스 토큰은 실질 권리·현금흐름·수요기반이 부재해 더 공허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VC 주도 토크노믹스의 구조적 불리함을 강조한다. 과거 ICO는 2천만~5천만 달러 수준의 밸류로 ‘대중도 먹을 자리’가 있었지만, 최근는 “상장 시점부터 FDV 200억 달러” 같은 구도라 사실상 리테일이 기대수익을 얻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 결과 리테일의 관심이 AI 데이터센터 주식 등 “주식을 사면 최소한 지분 게임을 한다”는 영역으로 이동했다고 진단한다.
06:10 Altcoin Reality Check
Lark는 “대부분 알트는 ATH로 돌아가지 못하며, 그럴 자격도 없다”고 단언한다. 여기서 밈코인 같은 사기성 자산이 아니라 Polkadot, Cardano 같은 메이저급도 포함된다고 지목해 충격을 준다. 이유는 단순하다: 멀티빌리언 밸류를 정당화할 온체인 사용(유저·앱·스테이블코인·DEX/Perp 볼륨)이 빈약한 ‘유령도시’에 가깝기 때문이다.
반대로 Solana는 여러 지표에서 강한데도 ETH 대비 1/5 수준의 밸류를 받는 등 ‘상대적 미스프라이싱’이 존재한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이 장은 “보유자의 bag bias(물린 코인에 대한 희망)”를 경계하라고 요구한다. “내 자산이 정말 ATH를 되찾을 자격이 있는가?”를 냉정히 묻고, 아니라면 손절·전환도 합리적이라는 메시지다.
08:25 Portfolio Management in Bear Conditions
포트폴리오 운용에서는 ‘스팟 장기 보유 알트’의 범위를 크게 줄였다고 말한다. BTC·SOL 정도는 변동성을 감내하고 들고 갈 수 있지만, 그 외 알트는 보유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본다. 대신 올해 보상받은 전략은 “트렌드 추격과 극단적 로테이션”이었다고 정리한다.
사례로 Zcash를 든다. 본인은 초기에 “구식 디노 코인”이라 생각하고 무시했지만, 실제로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돈이 어디로 몰리느냐”가 수익을 결정한 국면이 있었다는 것. 즉, 펀더멘털이 아니라 수급·내러티브가 단기 성과를 좌우하는 환경이었고, 이럴수록 ‘장기 우량 알트’라는 믿음이 오히려 위험해진다는 뉘앙스다.
10:03 Institutional Adoption vs Price Action
기관 채택 뉴스는 사상급인데 시장이 무반응인 점을 Lark는 “베어마켓의 전형: 좋은 뉴스에도 가격이 내려가는 국면”이라고 설명한다. Vanguard가 과거 “절대 안 한다”고 했지만 결국 ETF 레이스에 합류한 사례를 들며, BlackRock·Fidelity 등과 함께 기관 자금 유입이 구조적으로 진행 중임을 강조한다.
또한 과거라면 폭등 재료였을 Visa의 Solana 스테이블코인 이슈 같은 뉴스에도 시장이 둔감해진 이유를 “알트 시즌 부재, 다수 참여자가 돈을 못 버는 상태, 10/10 급락의 후유증”에서 찾는다. BTC가 126K 근처까지 갔을 때조차 타임라인이 조용했다는 언급은, ‘광범위한 부(wealth effect)’가 발생하지 못한 이번 사이클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18:19 The Four-Year Cycle Debate
4년 주기(반감기 후 524~530일 즈음에 꼭대기) 서사에 대해 Lark는 회의적이다. 전통적으로는 비즈니스 사이클(예: PMI 50 상회 지속), 신용·유동성 사이클과 함께 정점이 형성됐는데 이번에는 그런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점을 든다. PMI가 잠깐 50을 넘었다가 다시 내려온 상황에서 “반감기 날짜만으로 탑을 단정하는 건 다른 거시 변수를 무시하는 것”이라는 취지다.
그럼에도 테크니컬은 불리하다고 인정한다(50W/200D 이탈, 월봉 MACD 하락 등). 여기서 그가 흥미롭게 던지는 가설은 “이번 불장이 다르게 전개됐다면 베어마켓도 다를 수 있다”는 것. 시장이 모두 1년짜리 하락장을 기대할 때, 3~4개월 짧은 조정이나 제한적 저점(예: 75K 근처)으로 끝나면 참여자들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관점이다.
또 하나의 축은 “Don’t fight the Fed”다. QT 종료 후 T-bill 매입(그는 ‘QE가 아니라 준비금 관리’라는 표현을 비꼬며) 같은 유동성 완화가 커질 수 있고, 차기 연준 의장·정치적 압력(금리 1% 수준 요구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4년 주기만으로 약세를 확정하는 건 위험하다고 본다.
23:45 Token vs Equity Dynamic
핵심 논점: 토큰이 ‘지분권’이 아닌 이상, 토큰 홀더는 기업 이벤트(매각/인수)에서 쉽게 배제된다. Axelar가 더 큰 회사에 매각되면서 “에쿼티 홀더가 토큰 홀더를 먹었다”는 사례를 들며, 토큰이 법적 권리(현금흐름·잔여재산·의결권 등)를 거의 보장하지 않는 현실을 직격한다.
이 문제의 대응으로 올해 ‘Revenue meta’(수익 기반 토큰 가치 환원)가 부상했다고 설명한다. Hyperliquid 같은 사례처럼 수익을 바이백 등으로 토큰에 연결하면 “들고 있을 이유”가 생긴다는 것. 반대로 “유틸리티/거버넌스”라는 말로 포장된 토큰은 시장이 더 이상 프리미엄을 주지 않게 됐다는 진단이다.
그는 “앞으로의 메가 트렌드는 무토큰(no token) 또는 토큰화된 지분(tokenized equity)이고, 그 중간은 투자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주장에 대체로 동의한다. 결국 투자 가능한 크립토 자산은 100개 안팎(혹은 그보다 적을 수도)로 좁혀질 거라고 본다.
29:14 The 10-Year Amazon Bet
진행자는 “10~20년 관점의 실리콘밸리식 지수성(Exponential) 베팅”을 제시하지만, Lark는 크립토에서 10년 보유에 적합한 자산이 “극히 소수”라고 선을 긋는다. AI 에이전트/플랫폼(예: Virtuals)처럼 아이디어는 좋아도 토큰 가격이 붕괴할 수 있고, 심지어 1년 뒤 생존을 장담 못 하는 사례가 많다는 현실론을 편다.
그가 언급한 ‘그나마 10년 베팅 가능한’ 범주는 BTC·ETH·SOL, 그리고 앱/프로토콜 중에서는 Aave, Sky, Chainlink 정도로 급격히 좁아진다. 특히 “Solana가 10년짜리 아마존 베팅일 수 있다”는 발언이 가장 강한 메시지다. 다만 그는 장기 보유를 맹목적으로 하라는 뜻이 아니라, 만약 2026년에 과열로 SOL이 500~700달러 같은 구간에 가면 이익 실현 후 다음 베어에서 재매수하는 식의 ‘사이클형 트레이딩’도 병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흥미 포인트는 Monad 같은 신규 L1에 대한 회의다. “2025년에 또 L1을 만든다고? 이미 900개가 있고 유저가 있는 건 4~5개뿐”이라며, ‘차세대 아마존 찾기’가 실제로는 ‘과잉 경쟁 섹터의 신규 공급’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34:49 XRP Valuation Discussion
XRP는 10년 뒤에도 존재할 가능성은 인정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대화 시점 기준 약 1,160억 달러 수준)이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본다. RLUSD 스테이블코인이 약 1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시장이 XRP에 “믿기 힘든 미래”를 과도하게 선반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2025년 관점에서 XRP의 가치제안이 2017년만큼 설득력 있지 않다고 본다. “왜 XRP가 필요하냐? Solana로 USDC를 거의 수수료 없이 보낼 수 있는데”라는 식으로, 결제·송금 유즈케이스의 경쟁 환경이 바뀌었다는 점을 든다. 결론은 “트레이드는 할 수 있지만 결혼(장기 핵심 보유)은 못 하겠다”는 표현으로 요약된다.
Lark는 2025년을 “대부분의 알트가 사실상 베어마켓”이었다고 규정한다. 12~1월 일부 반등 이후 다수 알트가 이전 ATH에 접근조차 못 했고, 심지어 “좋은 코인”으로 분류되는 Chainlink조차 전고점 복귀에 실패했다는 점을 사례로 든다.
흥미로운 대비로, 그는 작년 말의 ‘금융 허무주의’(아무 것도 의미 없다)가 밈코인을 통해 표면화됐지만, 오히려 더 큰 문제는 L1/L2/DeFi 거버넌스 토큰들이 “가치가 있는 척하는 연극”을 해왔다는 점이라고 꼬집는다. 밈코인은 “고양이/개 그림일 뿐”이라 솔직하지만, 다수 거버넌스 토큰은 실질 권리·현금흐름·수요기반이 부재해 더 공허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VC 주도 토크노믹스의 구조적 불리함을 강조한다. 과거 ICO는 2천만~5천만 달러 수준의 밸류로 ‘대중도 먹을 자리’가 있었지만, 최근는 “상장 시점부터 FDV 200억 달러” 같은 구도라 사실상 리테일이 기대수익을 얻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 결과 리테일의 관심이 AI 데이터센터 주식 등 “주식을 사면 최소한 지분 게임을 한다”는 영역으로 이동했다고 진단한다.
06:10 Altcoin Reality Check
Lark는 “대부분 알트는 ATH로 돌아가지 못하며, 그럴 자격도 없다”고 단언한다. 여기서 밈코인 같은 사기성 자산이 아니라 Polkadot, Cardano 같은 메이저급도 포함된다고 지목해 충격을 준다. 이유는 단순하다: 멀티빌리언 밸류를 정당화할 온체인 사용(유저·앱·스테이블코인·DEX/Perp 볼륨)이 빈약한 ‘유령도시’에 가깝기 때문이다.
반대로 Solana는 여러 지표에서 강한데도 ETH 대비 1/5 수준의 밸류를 받는 등 ‘상대적 미스프라이싱’이 존재한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이 장은 “보유자의 bag bias(물린 코인에 대한 희망)”를 경계하라고 요구한다. “내 자산이 정말 ATH를 되찾을 자격이 있는가?”를 냉정히 묻고, 아니라면 손절·전환도 합리적이라는 메시지다.
08:25 Portfolio Management in Bear Conditions
포트폴리오 운용에서는 ‘스팟 장기 보유 알트’의 범위를 크게 줄였다고 말한다. BTC·SOL 정도는 변동성을 감내하고 들고 갈 수 있지만, 그 외 알트는 보유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본다. 대신 올해 보상받은 전략은 “트렌드 추격과 극단적 로테이션”이었다고 정리한다.
사례로 Zcash를 든다. 본인은 초기에 “구식 디노 코인”이라 생각하고 무시했지만, 실제로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돈이 어디로 몰리느냐”가 수익을 결정한 국면이 있었다는 것. 즉, 펀더멘털이 아니라 수급·내러티브가 단기 성과를 좌우하는 환경이었고, 이럴수록 ‘장기 우량 알트’라는 믿음이 오히려 위험해진다는 뉘앙스다.
10:03 Institutional Adoption vs Price Action
기관 채택 뉴스는 사상급인데 시장이 무반응인 점을 Lark는 “베어마켓의 전형: 좋은 뉴스에도 가격이 내려가는 국면”이라고 설명한다. Vanguard가 과거 “절대 안 한다”고 했지만 결국 ETF 레이스에 합류한 사례를 들며, BlackRock·Fidelity 등과 함께 기관 자금 유입이 구조적으로 진행 중임을 강조한다.
또한 과거라면 폭등 재료였을 Visa의 Solana 스테이블코인 이슈 같은 뉴스에도 시장이 둔감해진 이유를 “알트 시즌 부재, 다수 참여자가 돈을 못 버는 상태, 10/10 급락의 후유증”에서 찾는다. BTC가 126K 근처까지 갔을 때조차 타임라인이 조용했다는 언급은, ‘광범위한 부(wealth effect)’가 발생하지 못한 이번 사이클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18:19 The Four-Year Cycle Debate
4년 주기(반감기 후 524~530일 즈음에 꼭대기) 서사에 대해 Lark는 회의적이다. 전통적으로는 비즈니스 사이클(예: PMI 50 상회 지속), 신용·유동성 사이클과 함께 정점이 형성됐는데 이번에는 그런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점을 든다. PMI가 잠깐 50을 넘었다가 다시 내려온 상황에서 “반감기 날짜만으로 탑을 단정하는 건 다른 거시 변수를 무시하는 것”이라는 취지다.
그럼에도 테크니컬은 불리하다고 인정한다(50W/200D 이탈, 월봉 MACD 하락 등). 여기서 그가 흥미롭게 던지는 가설은 “이번 불장이 다르게 전개됐다면 베어마켓도 다를 수 있다”는 것. 시장이 모두 1년짜리 하락장을 기대할 때, 3~4개월 짧은 조정이나 제한적 저점(예: 75K 근처)으로 끝나면 참여자들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관점이다.
또 하나의 축은 “Don’t fight the Fed”다. QT 종료 후 T-bill 매입(그는 ‘QE가 아니라 준비금 관리’라는 표현을 비꼬며) 같은 유동성 완화가 커질 수 있고, 차기 연준 의장·정치적 압력(금리 1% 수준 요구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4년 주기만으로 약세를 확정하는 건 위험하다고 본다.
23:45 Token vs Equity Dynamic
핵심 논점: 토큰이 ‘지분권’이 아닌 이상, 토큰 홀더는 기업 이벤트(매각/인수)에서 쉽게 배제된다. Axelar가 더 큰 회사에 매각되면서 “에쿼티 홀더가 토큰 홀더를 먹었다”는 사례를 들며, 토큰이 법적 권리(현금흐름·잔여재산·의결권 등)를 거의 보장하지 않는 현실을 직격한다.
이 문제의 대응으로 올해 ‘Revenue meta’(수익 기반 토큰 가치 환원)가 부상했다고 설명한다. Hyperliquid 같은 사례처럼 수익을 바이백 등으로 토큰에 연결하면 “들고 있을 이유”가 생긴다는 것. 반대로 “유틸리티/거버넌스”라는 말로 포장된 토큰은 시장이 더 이상 프리미엄을 주지 않게 됐다는 진단이다.
그는 “앞으로의 메가 트렌드는 무토큰(no token) 또는 토큰화된 지분(tokenized equity)이고, 그 중간은 투자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주장에 대체로 동의한다. 결국 투자 가능한 크립토 자산은 100개 안팎(혹은 그보다 적을 수도)로 좁혀질 거라고 본다.
29:14 The 10-Year Amazon Bet
진행자는 “10~20년 관점의 실리콘밸리식 지수성(Exponential) 베팅”을 제시하지만, Lark는 크립토에서 10년 보유에 적합한 자산이 “극히 소수”라고 선을 긋는다. AI 에이전트/플랫폼(예: Virtuals)처럼 아이디어는 좋아도 토큰 가격이 붕괴할 수 있고, 심지어 1년 뒤 생존을 장담 못 하는 사례가 많다는 현실론을 편다.
그가 언급한 ‘그나마 10년 베팅 가능한’ 범주는 BTC·ETH·SOL, 그리고 앱/프로토콜 중에서는 Aave, Sky, Chainlink 정도로 급격히 좁아진다. 특히 “Solana가 10년짜리 아마존 베팅일 수 있다”는 발언이 가장 강한 메시지다. 다만 그는 장기 보유를 맹목적으로 하라는 뜻이 아니라, 만약 2026년에 과열로 SOL이 500~700달러 같은 구간에 가면 이익 실현 후 다음 베어에서 재매수하는 식의 ‘사이클형 트레이딩’도 병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흥미 포인트는 Monad 같은 신규 L1에 대한 회의다. “2025년에 또 L1을 만든다고? 이미 900개가 있고 유저가 있는 건 4~5개뿐”이라며, ‘차세대 아마존 찾기’가 실제로는 ‘과잉 경쟁 섹터의 신규 공급’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34:49 XRP Valuation Discussion
XRP는 10년 뒤에도 존재할 가능성은 인정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대화 시점 기준 약 1,160억 달러 수준)이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본다. RLUSD 스테이블코인이 약 1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시장이 XRP에 “믿기 힘든 미래”를 과도하게 선반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2025년 관점에서 XRP의 가치제안이 2017년만큼 설득력 있지 않다고 본다. “왜 XRP가 필요하냐? Solana로 USDC를 거의 수수료 없이 보낼 수 있는데”라는 식으로, 결제·송금 유즈케이스의 경쟁 환경이 바뀌었다는 점을 든다. 결론은 “트레이드는 할 수 있지만 결혼(장기 핵심 보유)은 못 하겠다”는 표현으로 요약된다.
36:51 Chainlink's Fundamental Edge
XRP vs Chainlink ‘은행 인프라를 누가 장악하나’ 논쟁에서 Lark는 Chainlink 쪽에 선명하게 기운다. 이유는 Chainlink가 특정 생태계의 ‘사일로’가 아니라, CCIP를 통해 여러 사일로를 연결하는 상호운용성/오라클 핵심 인프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곡물 사일로에서 사일로로 옮기는” 비유를 쓰며, 금융기관·체인 간 자산 이동의 표준 레이어가 될 잠재력을 강조한다.
또한 오랜 기간 “왜 LINK를 보유해야 하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바이백 등 토큰 가치 환원 메커니즘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보유 논리’가 생겼다고 평가한다. 반면 XRP는 내부 생태계 지표(일 사용자 등)가 약하고, 창업진이 장기간 대규모 매도를 통해 부를 축적해온 역사(“주간/월간 덤프”)가 토큰 투자자 관점에서 불편한 요소로 작동한다고 지적한다.
https://youtu.be/zrYhwsiJi8g 25분 전 업로드 됨
XRP vs Chainlink ‘은행 인프라를 누가 장악하나’ 논쟁에서 Lark는 Chainlink 쪽에 선명하게 기운다. 이유는 Chainlink가 특정 생태계의 ‘사일로’가 아니라, CCIP를 통해 여러 사일로를 연결하는 상호운용성/오라클 핵심 인프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곡물 사일로에서 사일로로 옮기는” 비유를 쓰며, 금융기관·체인 간 자산 이동의 표준 레이어가 될 잠재력을 강조한다.
또한 오랜 기간 “왜 LINK를 보유해야 하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바이백 등 토큰 가치 환원 메커니즘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보유 논리’가 생겼다고 평가한다. 반면 XRP는 내부 생태계 지표(일 사용자 등)가 약하고, 창업진이 장기간 대규모 매도를 통해 부를 축적해온 역사(“주간/월간 덤프”)가 토큰 투자자 관점에서 불편한 요소로 작동한다고 지적한다.
https://youtu.be/zrYhwsiJi8g 25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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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k Davis: My Bull & Bear Thesis for Digital Assets in 2026
The vast majority of altcoins won't return to all-time highs and they don't deserve to.
In this episode, @TheCryptoLark breaks down his portfolio strategy and reveals which cryptoassets are actually worth holding for the next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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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보수는 자멸하고 있다
박주혁
3줄 요약
1. 찰리 커크(Turning Point USA)의 암살 이후, 미국 우파 내부의 “내러티브 통제”가 무너지며 트럼프 지지 기반이 빠르게 분열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2. 분열은 정책 노선 싸움이 아니라 ‘암살 음모론(특히 친이스라엘/딥스테이트 프레임)’과 ‘앱스틴 문서(트럼프 연루 의혹)’를 둘러싼 충성·배신 프레임으로 확산된다.
3. 공화당이 크립토 아젠다를 강하게 밀어온 만큼, 중간선거에서 의석이 흔들리면 규제/입법 기대경로도 함께 흔들릴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00:00 인트로
화자는 스스로 “정책 분석”보다 미국 정치에서 인터넷 논객(influencer/pundit)들이 어떤 내러티브로 싸우는지, 그 과정에서 여론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관찰한다고 전제한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미국 우파 진영에서 흥미로운 사건이 연쇄적으로 터졌고, 이 흐름이 크립토에도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깐다. 이유는 미국에서 크립토 친화적 아젠다를 강하게 추진해온 축이 ‘트럼프 중심 공화당/우파 연합’인데, 이 연합이 산산조각 나서 하원·상원 의석을 잃는 시나리오가 커지면 크립토 정책(입법, 규제 톤, 감독기관 인선)의 기대경로도 바뀔 수 있다는 문제의식 때문이다. (중간에 미네소타 소말리아 이민자 보조금/기소 및 테러단체 자금 유입 의혹을 언급하지만, 오늘 본편은 우파 분열과 앱스틴 이슈 중심으로 전개한다는 흐름으로 넘어간다.)
박주혁
3줄 요약
1. 찰리 커크(Turning Point USA)의 암살 이후, 미국 우파 내부의 “내러티브 통제”가 무너지며 트럼프 지지 기반이 빠르게 분열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2. 분열은 정책 노선 싸움이 아니라 ‘암살 음모론(특히 친이스라엘/딥스테이트 프레임)’과 ‘앱스틴 문서(트럼프 연루 의혹)’를 둘러싼 충성·배신 프레임으로 확산된다.
3. 공화당이 크립토 아젠다를 강하게 밀어온 만큼, 중간선거에서 의석이 흔들리면 규제/입법 기대경로도 함께 흔들릴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00:00 인트로
화자는 스스로 “정책 분석”보다 미국 정치에서 인터넷 논객(influencer/pundit)들이 어떤 내러티브로 싸우는지, 그 과정에서 여론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관찰한다고 전제한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미국 우파 진영에서 흥미로운 사건이 연쇄적으로 터졌고, 이 흐름이 크립토에도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깐다. 이유는 미국에서 크립토 친화적 아젠다를 강하게 추진해온 축이 ‘트럼프 중심 공화당/우파 연합’인데, 이 연합이 산산조각 나서 하원·상원 의석을 잃는 시나리오가 커지면 크립토 정책(입법, 규제 톤, 감독기관 인선)의 기대경로도 바뀔 수 있다는 문제의식 때문이다. (중간에 미네소타 소말리아 이민자 보조금/기소 및 테러단체 자금 유입 의혹을 언급하지만, 오늘 본편은 우파 분열과 앱스틴 이슈 중심으로 전개한다는 흐름으로 넘어간다.)
00:17 찰리 커크 사건과 그 영향
화자는 찰리 커크(Charlie Kirk)를 “우파 연대를 포용하는 상징적 인물”로 규정한다. 대학 캠퍼스를 돌며 마이크를 열고 좌파 성향 학생들과 공개 토론을 하는 콘텐츠로 널리 알려졌고(한국에서도 쇼츠/릴스 번역으로 유입), 독실한 크리스천 이미지와 ‘상대를 모욕하기보다는 격차를 좁히려는’ 토론 태도로 우파 내에서 구심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한다.
핵심 사건은 2025년 9월 10일(화자 조사 기준) 유타주의 한 대학에서 TPUSA(Turning Point USA) 캠퍼스 투어 첫 행사 중 저격으로 암살당한 일이다. 범인은 옥상에서 약 100m 거리에서 할아버지의 사냥용 총으로 쐈다는 식으로 서술되며, 총알에 “파시스트 혐오” 등 정치적 문구를 새겼다는 주장도 곁들여진다. 화자는 이 사건이 우파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줬고, 이후 트럼프 지지율이 눈에 띄게 하락하는 흐름과 겹친다고 본다. 단, “암살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단선 인과는 조심하면서도, 우파가 내부 분열로 외부(좌파) 공격에 대응하지 못해 내러티브 전쟁에서 손해를 본 결과일 수 있다는 프레이밍을 제시한다.
또한 2026년 중간선거 전망(상원 공화, 하원 민주 우세 확률이 커지고, 상·하원 모두 민주당이 가져간다는 베팅도 상승)을 언급하며, 우파 분열이 선거 확률에도 반영되는 듯한 장면을 든다. 특히 특정 시점 이후 공화당 기대가 급락한 구간을 “앱스틴 관련 뉴스 폭발” 타이밍과 연결해 추정한다. 결론적으로 “찰리 커크 이후 우파는 지지율·결속 모두에서 박살 나는 상태”라는 진단을 깔고 다음 파트(우파 논객 내전)로 넘어간다.
07:46 우파 논객들의 갈등
화자가 “진짜 골때린다”고 표현하는 지점은, 우파 내부 갈등이 세금·외교·산업정책 같은 정책 노선이 아니라 ‘찰리 커크 암살 해석’을 둘러싼 음모론/도덕 프레임으로 번졌다는 점이다. 중심 인물로 캔디스 오웬스(Candace Owens)를 제시하며, 그녀가 찰리 커크 사망 직후 “수상한 점이 너무 많다”는 식으로 사건을 파고들면서 내부를 흔들었다고 설명한다.
화자는 캔디스 오웬스의 콘텐츠를 직접 찾아본 소감을 길게 덧붙인다. 정보 출처를 과장하거나(“곧 풀겠다”), 과거 심리전·첩보전 서사를 끌어오고, “신의 계시/꿈” 같은 표현까지 섞는 방식이어서 신뢰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자극적인 드라마”가 조회수를 끌어 채널이 성장했다고 본다. 그녀의 핵심 주장은 대략 다음처럼 요약된다:
- 찰리 커크가 기존 친이스라엘 노선/해외원조 정책에 회의적으로 돌아서며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고,
- 딥스테이트, 이스라엘(모사드 암시), 프랑스 등 외세 이해관계에 반하는 독자 노선을 내자 “제거 대상”으로 찍혀 암살됐다는 것.
- 범인으로 지목된 22세 타일러 로빈슨(또는 라벤슨으로 언급)의 단독범행 서사는 ‘꼬리 자르기’이며, 내부(단체 회계/장부 조작 이슈)와 외부세력이 결합해 제거했다는 프레임까지 확장한다.
- 특정 비행기(이집트 비행기)가 사건 주변에서 신호를 껐다 켰고, 과거 수십 차례 찰리 커크 아내 동선과 겹쳤다는 식의 감시 서사도 언급한다.
이 음모론 확산이 우파 인플루언서 간 전면전으로 이어졌다고 하며, 대표적으로 팀 풀(Tim Pool)이 캔디스 오웬스를 강하게 비난한 사례를 든다. 팀 풀은 “찰리 커크 시체 팔아 조회수 빨지 말라”, “우파를 분열시키는 행위”라는 취지로 공격하고, 캔디스는 “선거 승패보다 진실이 중요하다. 너는 진실에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맞받아친다는 구도다. 화자는 팀 풀이 평소보다 격하게 분노한 배경으로, 팀 풀의 거주지(웨스트버지니아의 외딴 대저택 형태, 자체 미디어그룹 운영)가 최근 총기 난사 위협을 받았다는 소문을 덧붙이며, 실질적 신변 위험을 느끼는 상황에서 음모론 장사가 더 위험한 불씨가 된다고 해석한다.
여기서 흥미 포인트는 우파 분열의 축이 “정책”이 아니라 “사건 해석(음모론 vs 자제)”과 “진실/배신 프레임”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화자는 캔디스 오웬스가 데일리 와이어(The Daily Wire) 소속이었다가, 가자 전쟁 이후 이스라엘 비판으로 벤 샤피로(친이스라엘 성향)와 충돌하며 나왔고, 그 이후 유대인/이스라엘 공격 내러티브가 과격해진 맥락이 지금의 ‘찰리 커크 암살-이스라엘 배후설’과 연결된다고 본다.
20:01 앱스틴 문서 공개와 보수 지지층의 이념 분열
화자는 우파 내전이 “찰리 커크 음모론”에서 끝나지 않고, 트럼프를 직접 겨냥하는 ‘앱스틴 문서(Epstein files) 공개 이슈’로 증폭되며 진영이 갈라진다고 본다. 요지는 앱스틴이 클린턴, 앤드루 왕자 등 유력 인사에게 미성년자 성착취·인신매매 네트워크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오래전부터 있었고, 공개된 이메일/문서에서 트럼프 이름이 의미 있게 등장하면서 “트럼프가 예전부터 말해온 앱스틴과의 거리두기(2001~2003 이후 안 만났다류)”와 배치되는 정황이 보인다는 주장이다. 특히 문서상으로는 2015년에도 관계가 가까웠던 것처럼 보인다는 점을 들어, 보수 지지층에서 “트럼프도 거짓말쟁이/연루 아니냐”는 분노가 커진다고 서술한다.
또한 “추가 문서 공개”가 법안 통과로 예정되어 있고, 공개 시한이 12월 19일이라는 식으로 구체 날짜를 언급한다. 이 이슈가 커지면서 우파 인플루언서/정치인 지형이 ‘MAGA 충성’에서 ‘트럼프 절연’까지 스펙트럼으로 재배치되는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예시로, 데일리 와이어의 벤 샤피로·맷 월시 등은 적극적으로 떠들기보다 침묵/거리두기하는 듯 보인다고 관찰하고, 캔디스 오웬스·닉 푸엔테스 같은 쪽은 트럼프를 “이제 끝”으로 보는 급진 축에 가깝게 놓는다. 팀 풀은 완전한 절연까지는 아니고 “증거 확정 전까지는 유보하되 비판은 하는” 신중파에 가깝다고 추정한다.
마지막으로 화자는 “트럼프 중심 우파 연합” 자체가 원래부터 극단적으로 이질적인 연합이었다는 점을 구조도로 설명한다. 반전·비개입(털시 개버드, 팀 풀/조 로건 계열)부터, 매파적 국방 노선(피트 헤그세스), 빅테크/자본 권력과 결합한 신반동주의(커티스 야빈 사상 영향, 피터 틸·일론 머스크·팔란티어/안두릴 같은 테크-국방 산업 맥락), 그리고 포스트-레이셜 민족주의(스티브 배넌)부터 레이셜 파시즘(닉 푸엔테스, 카니예 웨스트로 예시)까지 한 우산 아래 묶여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 이후 ‘백신 회의/대안건강’ 계열(RFK Jr., 러셀 브랜드 등)이 좌파 히피 문화에서 우파로 재정렬된 현상까지 겹치며, 애초에 한 사람이 유지할 수 있는 내러티브 접착제가 약한 연합이었다고 본다.
그 접착제가 찰리 커크 암살 이후 약해졌고, 앱스틴 문서로 트럼프 개인의 도덕성·정당성 문제까지 번지면서 “연합 종합이 개박살” 나는 국면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크립토 관점의 함의는 화자가 초반에 던진 대로, 공화당/우파가 의회 권력을 잃거나 내부 분열로 입법 드라이브가 약해질 경우 크립토 친화 입법(규제 명확화, 감독기관 기조, 시장구조 법안 등)의 추진 동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시사하는 방식으로 연결된다.
https://youtu.be/t_a74judrzM 1시간 전 업로드 됨
화자는 찰리 커크(Charlie Kirk)를 “우파 연대를 포용하는 상징적 인물”로 규정한다. 대학 캠퍼스를 돌며 마이크를 열고 좌파 성향 학생들과 공개 토론을 하는 콘텐츠로 널리 알려졌고(한국에서도 쇼츠/릴스 번역으로 유입), 독실한 크리스천 이미지와 ‘상대를 모욕하기보다는 격차를 좁히려는’ 토론 태도로 우파 내에서 구심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한다.
핵심 사건은 2025년 9월 10일(화자 조사 기준) 유타주의 한 대학에서 TPUSA(Turning Point USA) 캠퍼스 투어 첫 행사 중 저격으로 암살당한 일이다. 범인은 옥상에서 약 100m 거리에서 할아버지의 사냥용 총으로 쐈다는 식으로 서술되며, 총알에 “파시스트 혐오” 등 정치적 문구를 새겼다는 주장도 곁들여진다. 화자는 이 사건이 우파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줬고, 이후 트럼프 지지율이 눈에 띄게 하락하는 흐름과 겹친다고 본다. 단, “암살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단선 인과는 조심하면서도, 우파가 내부 분열로 외부(좌파) 공격에 대응하지 못해 내러티브 전쟁에서 손해를 본 결과일 수 있다는 프레이밍을 제시한다.
또한 2026년 중간선거 전망(상원 공화, 하원 민주 우세 확률이 커지고, 상·하원 모두 민주당이 가져간다는 베팅도 상승)을 언급하며, 우파 분열이 선거 확률에도 반영되는 듯한 장면을 든다. 특히 특정 시점 이후 공화당 기대가 급락한 구간을 “앱스틴 관련 뉴스 폭발” 타이밍과 연결해 추정한다. 결론적으로 “찰리 커크 이후 우파는 지지율·결속 모두에서 박살 나는 상태”라는 진단을 깔고 다음 파트(우파 논객 내전)로 넘어간다.
07:46 우파 논객들의 갈등
화자가 “진짜 골때린다”고 표현하는 지점은, 우파 내부 갈등이 세금·외교·산업정책 같은 정책 노선이 아니라 ‘찰리 커크 암살 해석’을 둘러싼 음모론/도덕 프레임으로 번졌다는 점이다. 중심 인물로 캔디스 오웬스(Candace Owens)를 제시하며, 그녀가 찰리 커크 사망 직후 “수상한 점이 너무 많다”는 식으로 사건을 파고들면서 내부를 흔들었다고 설명한다.
화자는 캔디스 오웬스의 콘텐츠를 직접 찾아본 소감을 길게 덧붙인다. 정보 출처를 과장하거나(“곧 풀겠다”), 과거 심리전·첩보전 서사를 끌어오고, “신의 계시/꿈” 같은 표현까지 섞는 방식이어서 신뢰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자극적인 드라마”가 조회수를 끌어 채널이 성장했다고 본다. 그녀의 핵심 주장은 대략 다음처럼 요약된다:
- 찰리 커크가 기존 친이스라엘 노선/해외원조 정책에 회의적으로 돌아서며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고,
- 딥스테이트, 이스라엘(모사드 암시), 프랑스 등 외세 이해관계에 반하는 독자 노선을 내자 “제거 대상”으로 찍혀 암살됐다는 것.
- 범인으로 지목된 22세 타일러 로빈슨(또는 라벤슨으로 언급)의 단독범행 서사는 ‘꼬리 자르기’이며, 내부(단체 회계/장부 조작 이슈)와 외부세력이 결합해 제거했다는 프레임까지 확장한다.
- 특정 비행기(이집트 비행기)가 사건 주변에서 신호를 껐다 켰고, 과거 수십 차례 찰리 커크 아내 동선과 겹쳤다는 식의 감시 서사도 언급한다.
이 음모론 확산이 우파 인플루언서 간 전면전으로 이어졌다고 하며, 대표적으로 팀 풀(Tim Pool)이 캔디스 오웬스를 강하게 비난한 사례를 든다. 팀 풀은 “찰리 커크 시체 팔아 조회수 빨지 말라”, “우파를 분열시키는 행위”라는 취지로 공격하고, 캔디스는 “선거 승패보다 진실이 중요하다. 너는 진실에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맞받아친다는 구도다. 화자는 팀 풀이 평소보다 격하게 분노한 배경으로, 팀 풀의 거주지(웨스트버지니아의 외딴 대저택 형태, 자체 미디어그룹 운영)가 최근 총기 난사 위협을 받았다는 소문을 덧붙이며, 실질적 신변 위험을 느끼는 상황에서 음모론 장사가 더 위험한 불씨가 된다고 해석한다.
여기서 흥미 포인트는 우파 분열의 축이 “정책”이 아니라 “사건 해석(음모론 vs 자제)”과 “진실/배신 프레임”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화자는 캔디스 오웬스가 데일리 와이어(The Daily Wire) 소속이었다가, 가자 전쟁 이후 이스라엘 비판으로 벤 샤피로(친이스라엘 성향)와 충돌하며 나왔고, 그 이후 유대인/이스라엘 공격 내러티브가 과격해진 맥락이 지금의 ‘찰리 커크 암살-이스라엘 배후설’과 연결된다고 본다.
20:01 앱스틴 문서 공개와 보수 지지층의 이념 분열
화자는 우파 내전이 “찰리 커크 음모론”에서 끝나지 않고, 트럼프를 직접 겨냥하는 ‘앱스틴 문서(Epstein files) 공개 이슈’로 증폭되며 진영이 갈라진다고 본다. 요지는 앱스틴이 클린턴, 앤드루 왕자 등 유력 인사에게 미성년자 성착취·인신매매 네트워크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오래전부터 있었고, 공개된 이메일/문서에서 트럼프 이름이 의미 있게 등장하면서 “트럼프가 예전부터 말해온 앱스틴과의 거리두기(2001~2003 이후 안 만났다류)”와 배치되는 정황이 보인다는 주장이다. 특히 문서상으로는 2015년에도 관계가 가까웠던 것처럼 보인다는 점을 들어, 보수 지지층에서 “트럼프도 거짓말쟁이/연루 아니냐”는 분노가 커진다고 서술한다.
또한 “추가 문서 공개”가 법안 통과로 예정되어 있고, 공개 시한이 12월 19일이라는 식으로 구체 날짜를 언급한다. 이 이슈가 커지면서 우파 인플루언서/정치인 지형이 ‘MAGA 충성’에서 ‘트럼프 절연’까지 스펙트럼으로 재배치되는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예시로, 데일리 와이어의 벤 샤피로·맷 월시 등은 적극적으로 떠들기보다 침묵/거리두기하는 듯 보인다고 관찰하고, 캔디스 오웬스·닉 푸엔테스 같은 쪽은 트럼프를 “이제 끝”으로 보는 급진 축에 가깝게 놓는다. 팀 풀은 완전한 절연까지는 아니고 “증거 확정 전까지는 유보하되 비판은 하는” 신중파에 가깝다고 추정한다.
마지막으로 화자는 “트럼프 중심 우파 연합” 자체가 원래부터 극단적으로 이질적인 연합이었다는 점을 구조도로 설명한다. 반전·비개입(털시 개버드, 팀 풀/조 로건 계열)부터, 매파적 국방 노선(피트 헤그세스), 빅테크/자본 권력과 결합한 신반동주의(커티스 야빈 사상 영향, 피터 틸·일론 머스크·팔란티어/안두릴 같은 테크-국방 산업 맥락), 그리고 포스트-레이셜 민족주의(스티브 배넌)부터 레이셜 파시즘(닉 푸엔테스, 카니예 웨스트로 예시)까지 한 우산 아래 묶여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 이후 ‘백신 회의/대안건강’ 계열(RFK Jr., 러셀 브랜드 등)이 좌파 히피 문화에서 우파로 재정렬된 현상까지 겹치며, 애초에 한 사람이 유지할 수 있는 내러티브 접착제가 약한 연합이었다고 본다.
그 접착제가 찰리 커크 암살 이후 약해졌고, 앱스틴 문서로 트럼프 개인의 도덕성·정당성 문제까지 번지면서 “연합 종합이 개박살” 나는 국면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크립토 관점의 함의는 화자가 초반에 던진 대로, 공화당/우파가 의회 권력을 잃거나 내부 분열로 입법 드라이브가 약해질 경우 크립토 친화 입법(규제 명확화, 감독기관 기조, 시장구조 법안 등)의 추진 동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시사하는 방식으로 연결된다.
https://youtu.be/t_a74judrzM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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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보수는 자멸하고 있다
00:00 인트로
00:17 찰리 커크 사건과 그 영향
07:46 우파 논객들의 갈등
20:01 앱스틴 문서 공개와 보수 지지층의 이념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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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앱스틴 문서 공개와 보수 지지층의 이념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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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Position In A "Slowdown" Regime | Market Radar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리스크오프”는 끝났지만, 성장/인플레 ‘임펄스’가 약해 시장이 위·아래 어느 쪽으로도 뚜렷한 추세를 만들지 못하는 ‘슬로우다운(중간지대)’이 핵심 국면이다.
2. Market Radar는 뉴스가 아니라 선행 신호(성장·인플레·기대·스왑커브 등)가 먼저 무너지면 먼저 방어적으로 전환하며, 특히 “나올 때” 더 민감하게 설계해 레버리지 붕괴(유동성 캐스케이드)를 회피하는 데 초점을 둔다.
3. “유동성=자산상승” 같은 단일 지표 오버레이(M2, Fed 밸런스시트 등)는 장기적으로 상관이 약하며, 여러 데이터 버킷을 경쟁시키는 멀티팩터 체계가 노이즈를 이긴다는 문제의식이 반복된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는 Market Radar의 Gamma, Arty를 다시 초대해 최근 시장이 “방향성 없는 변동성”을 보이는 이유와, 이들의 시스템(레짐/트리거)이 ‘진짜 리스크오프’와 ‘슬로우다운(완화된 리스크오프)’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점검한다. 올해는 금처럼 강한 추세 자산이 있는 반면, 나스닥·비트코인 같은 대표 리스크 자산은 “장기적으로 깔끔한 상승 추세”가 약해 트렌드 추종형 퀀트/매크로 펀드 성과가 크게 갈렸다는 문제의식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특히 NQ(나스닥 선물)가 큰 변동성을 겪고도 몇 달 전 수준으로 되돌아오는 식의 ‘왕복 장세’가 많아, 단순 추세 전략에 역풍이 됐다는 진단이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리스크오프”는 끝났지만, 성장/인플레 ‘임펄스’가 약해 시장이 위·아래 어느 쪽으로도 뚜렷한 추세를 만들지 못하는 ‘슬로우다운(중간지대)’이 핵심 국면이다.
2. Market Radar는 뉴스가 아니라 선행 신호(성장·인플레·기대·스왑커브 등)가 먼저 무너지면 먼저 방어적으로 전환하며, 특히 “나올 때” 더 민감하게 설계해 레버리지 붕괴(유동성 캐스케이드)를 회피하는 데 초점을 둔다.
3. “유동성=자산상승” 같은 단일 지표 오버레이(M2, Fed 밸런스시트 등)는 장기적으로 상관이 약하며, 여러 데이터 버킷을 경쟁시키는 멀티팩터 체계가 노이즈를 이긴다는 문제의식이 반복된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는 Market Radar의 Gamma, Arty를 다시 초대해 최근 시장이 “방향성 없는 변동성”을 보이는 이유와, 이들의 시스템(레짐/트리거)이 ‘진짜 리스크오프’와 ‘슬로우다운(완화된 리스크오프)’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점검한다. 올해는 금처럼 강한 추세 자산이 있는 반면, 나스닥·비트코인 같은 대표 리스크 자산은 “장기적으로 깔끔한 상승 추세”가 약해 트렌드 추종형 퀀트/매크로 펀드 성과가 크게 갈렸다는 문제의식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특히 NQ(나스닥 선물)가 큰 변동성을 겪고도 몇 달 전 수준으로 되돌아오는 식의 ‘왕복 장세’가 많아, 단순 추세 전략에 역풍이 됐다는 진단이다.
03:29 Risk-Off Pivot
Arty는 10월 초 리스크오프 트리거가 발생했다고 설명한다. 중요한 점은 “트럼프의 대중 관세 헤드라인”이 원인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성장 모델이 악화되고 있었고 해당 뉴스가 이를 ‘악화·증폭’시키며 노이즈(단기 쇼트스퀴즈/급반등)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후 몇 주간 성장 기대가 다시 ‘틱업’하면서 현재는 완전한 리스크오프(디플레이션/성장 공포)라기보다 “슬로우다운 환경”으로 이동했다고 본다.
Gamma는 이 구간의 특징을 “하락 확신도, 상승 레버리지 복귀 확신도 없는 중간지대”로 정의한다. 이때 자산 간 성과가 뒤엉키기 쉽다. 예컨대 나스닥은 크게 빠지지도 오르지도 않는데 비트코인은 모델 관점에서 베어 트렌드로 약해지고, 반대로 소형주가 대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등 ‘리스크 애셋 동조화’가 깨진다. 이들은 비트코인에서 리스크 축소(엑시트)를 비교적 고점 부근에서 수행한 사례를 언급하며, “레버리지 캐스케이드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07:28 Unpacking System Triggers
진행자가 “뉴스 헤드라인(정부 셧다운, 관세 이슈)이 시장을 움직였다는 설명”과 “모델은 그 이전부터 악화를 포착했다는 주장”의 대비를 묻자, Gamma는 시스템 설계 철학을 분명히 한다. Market Radar 모델은 ‘들어갈 때’보다 ‘나올 때’를 더 민감하게 만든다. 바닥에서 레버리지로 완벽히 매수하는 것보다, 고점에서 레버리지를 줄여 “유동성 붕괴 구간에 걸리지 않는 것”이 장기 성과에 훨씬 더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2024년 말(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리스크오프로 전환한 뒤, 실제 큰 이벤트(‘Liberation Day’로 지칭된 대형 충격)까지 2개월 가까이 ‘애매한 횡보/반등 시도→실패’가 이어졌다고 회고한다. 즉 모델은 GDP 같은 후행 데이터를 보지 않고, 시장이 먼저 가격에 반영하는 성장/금융 조건의 변화를 통해 “이벤트 이전에” 포지션을 방어적으로 조정한다는 논리다. Arty는 정부 셧다운처럼 데이터가 일시적으로 흐려져도 시장은 다른 경로로 정보를 흡수해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시스템은 ‘가격·기대·여러 데이터 조합’으로 신호를 잡아낸다는 점을 덧붙인다.
13:05 Regime Map: Growth vs Inflation Impulses
화면에 ‘레짐 맵(성장 임펄스 vs 인플레 임펄스)’을 띄우고 현재 위치를 해석한다. 핵심은 성장 임펄스가 11월 중순 바닥을 찍고 상승 중이지만, 아직 추세 전환(오렌지 라인 상단의 강한 모멘텀 회복)까지는 못 갔다는 점이다. 이 상태가 바로 슬로우다운 레짐이며,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장”이 방어적 자산/섹터의 상대적 매력을 높인다고 본다.
Gamma는 이 구간에서 과거처럼 “비트코인/고베타만 들고 가면 다 이기는” 환경이 아니라, 헬스케어 같은 전통 방어 섹터가 비트코인과 경쟁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리스크온에서의 ‘집중(Concentration)’이 약해짐). 또한 실업률 급락 같은 강한 서프라이즈가 나오면 리스크온이 빠르게 열릴 수 있으나, 이는 현재 스트리트의 베이스케이스가 아니며 “chop(횡보+변동성)”이 더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본다.
17:13 Inflation Expectations
인플레이션 스왑(특히 2년물)과 스왑 커브/스프레드를 통해 “관세발 물가 충격은 본질적으로 단기(트랜지토리)일 가능성이 크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Gamma는 관세 충격이 있다면 10년 기대인플레보다 2년 기대인플레(프런트엔드)에 더 강하게 나타나야 정상인데, 최근 2년 기대인플레가 꽤 공격적으로 내려오며(정점 이후 하락) 시장이 단기 충격을 흡수/완화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는다.
또한 스왑 스프레드가 플러스로 회복되는 흐름은 “극단적/문제적 인플레 레짐”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본다. 다만 Fed의 2% 목표 달성은 정치적으로도 비용이 커졌다고 본다. 예를 들어 2.8~2.9%에서 2%로 억지로 끌어내리기 위해 주식시장 25% 급락 같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 정당화되기 어렵고, 결국 목표는 유지하더라도 실제 정책은 2~3% 사이에서 장기간 타협할 유인이 생긴다는 문제의식이다.
23:02 Debasement & K-Shaped Economy
진행자가 “시장에서는 인플레가 문제가 아닌데 사회(가계 체감)는 여전히 비싸다”는 대비를 묻자, Gamma는 K자형 경제를 직설적으로 설명한다. 주식시장은 부유층의 게이지이며, 실물자산(주택·주식 등)을 보유한 계층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국면에서 오히려 이득을 본다. 반대로 자산을 못 가진 계층은 가격레벨 상승(지난 수년 누적 물가)에 직격탄을 맞는다.
흥미로운 지점은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모든 자산에서 일관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은 강하지만(그리고 이것도 세계가 60% 디베이스된 게 아니라 중국 수요/중앙은행 매입 같은 구조적 요인이 크다는 뉘앙스), 비트코인은 최근 급락했고, 장기물 국채도 “5년물이 10%로 간다”는 식의 극단적 디베이스먼트 서사가 현실화되지 않았다고 반박한다. 즉 “금만 보고 채권이 망한다”고 결론 내리기 어렵고, 장기금리도 ‘블로우아웃’이 아니라 제한된 범위에서 움직였다는 점을 들어 단일 내러티브의 위험을 지적한다.
25:17 Finding Signal From Conflicting Inputs
“왜 금융업은 항상 헤드라인 설명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Gamma는 구조적 이유를 든다. 기관 비즈니스는 결국 ‘남의 돈’을 운용하며, 최종 투자자(펀드 고객)는 하락/상승의 이유를 요구한다. 그러나 시장은 다요인·비효율적이어서 단일 원인으로 환원하기 어렵다.
그래서 모델 설계는 단일 지표(예: 특정 CPI 지표+GDP나우캐스트)로 움직이는 ‘단순 팩터’가 아니라, 여러 데이터 버킷이 서로 경쟁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컨대 정부 셧다운처럼 특정 데이터 라인이 끊기면 단순 모델은 2개월간 ‘눈이 멀’ 수 있는데, 멀티 소스/멀티 앵글 체계는 다른 경로로 신호를 계속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올해처럼 상품(금·유가·구리) 간 성과가 엇갈리는 이유도 “공급 역학, 중앙은행 수요(금), 산업 수요(구리), 정책/지정학” 등 원인이 분해되어야 하며, 금 하나로 매크로 레짐을 단정하면 틀릴 수 있다는 사례로 확장한다.
33:04 The Right Way To Think About Liquidity
유동성에 대해 두 층위를 나눈다. (1) 단기 유동성: 준비금·레포 등 머니마켓/은행 시스템 안정과 관련. (2) 장기 유동성(진짜 QE): 연준이 장기 듀레이션을 매입해 금리를 눌러 위험자산 선호를 유도하는 국면. 이들은 시장이 “Fed가 개입하면 항상 백스톱”이라고 믿는 심리가 SVB 사태나 코로나 QE 기억 때문이라고 본다.
하지만 “M2 오버레이 → 비트코인 선행” 같은 차트는 표본을 자르고 지연(lag)을 맞추면 그럴듯해 보일 뿐, 장기간 검증하면 애초 상관이 약하거나 일시적이라고 비판한다. 2007~2009 금융위기 구간에서도 M2만 보면 “시스템 붕괴”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예시를 들며, 단일 유동성 지표로 자산 가격을 예측하려는 접근을 경계한다. 결론은 유동성은 참고 변수일 뿐이며, 성장·인플레·기대·금리곡선·리스크 포지셔닝 같은 다른 버킷과 함께 봐야 ‘액션 가능한’ 신호가 된다는 것이다.
Arty는 10월 초 리스크오프 트리거가 발생했다고 설명한다. 중요한 점은 “트럼프의 대중 관세 헤드라인”이 원인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성장 모델이 악화되고 있었고 해당 뉴스가 이를 ‘악화·증폭’시키며 노이즈(단기 쇼트스퀴즈/급반등)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후 몇 주간 성장 기대가 다시 ‘틱업’하면서 현재는 완전한 리스크오프(디플레이션/성장 공포)라기보다 “슬로우다운 환경”으로 이동했다고 본다.
Gamma는 이 구간의 특징을 “하락 확신도, 상승 레버리지 복귀 확신도 없는 중간지대”로 정의한다. 이때 자산 간 성과가 뒤엉키기 쉽다. 예컨대 나스닥은 크게 빠지지도 오르지도 않는데 비트코인은 모델 관점에서 베어 트렌드로 약해지고, 반대로 소형주가 대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등 ‘리스크 애셋 동조화’가 깨진다. 이들은 비트코인에서 리스크 축소(엑시트)를 비교적 고점 부근에서 수행한 사례를 언급하며, “레버리지 캐스케이드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07:28 Unpacking System Triggers
진행자가 “뉴스 헤드라인(정부 셧다운, 관세 이슈)이 시장을 움직였다는 설명”과 “모델은 그 이전부터 악화를 포착했다는 주장”의 대비를 묻자, Gamma는 시스템 설계 철학을 분명히 한다. Market Radar 모델은 ‘들어갈 때’보다 ‘나올 때’를 더 민감하게 만든다. 바닥에서 레버리지로 완벽히 매수하는 것보다, 고점에서 레버리지를 줄여 “유동성 붕괴 구간에 걸리지 않는 것”이 장기 성과에 훨씬 더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2024년 말(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리스크오프로 전환한 뒤, 실제 큰 이벤트(‘Liberation Day’로 지칭된 대형 충격)까지 2개월 가까이 ‘애매한 횡보/반등 시도→실패’가 이어졌다고 회고한다. 즉 모델은 GDP 같은 후행 데이터를 보지 않고, 시장이 먼저 가격에 반영하는 성장/금융 조건의 변화를 통해 “이벤트 이전에” 포지션을 방어적으로 조정한다는 논리다. Arty는 정부 셧다운처럼 데이터가 일시적으로 흐려져도 시장은 다른 경로로 정보를 흡수해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시스템은 ‘가격·기대·여러 데이터 조합’으로 신호를 잡아낸다는 점을 덧붙인다.
13:05 Regime Map: Growth vs Inflation Impulses
화면에 ‘레짐 맵(성장 임펄스 vs 인플레 임펄스)’을 띄우고 현재 위치를 해석한다. 핵심은 성장 임펄스가 11월 중순 바닥을 찍고 상승 중이지만, 아직 추세 전환(오렌지 라인 상단의 강한 모멘텀 회복)까지는 못 갔다는 점이다. 이 상태가 바로 슬로우다운 레짐이며,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장”이 방어적 자산/섹터의 상대적 매력을 높인다고 본다.
Gamma는 이 구간에서 과거처럼 “비트코인/고베타만 들고 가면 다 이기는” 환경이 아니라, 헬스케어 같은 전통 방어 섹터가 비트코인과 경쟁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리스크온에서의 ‘집중(Concentration)’이 약해짐). 또한 실업률 급락 같은 강한 서프라이즈가 나오면 리스크온이 빠르게 열릴 수 있으나, 이는 현재 스트리트의 베이스케이스가 아니며 “chop(횡보+변동성)”이 더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본다.
17:13 Inflation Expectations
인플레이션 스왑(특히 2년물)과 스왑 커브/스프레드를 통해 “관세발 물가 충격은 본질적으로 단기(트랜지토리)일 가능성이 크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Gamma는 관세 충격이 있다면 10년 기대인플레보다 2년 기대인플레(프런트엔드)에 더 강하게 나타나야 정상인데, 최근 2년 기대인플레가 꽤 공격적으로 내려오며(정점 이후 하락) 시장이 단기 충격을 흡수/완화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는다.
또한 스왑 스프레드가 플러스로 회복되는 흐름은 “극단적/문제적 인플레 레짐”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본다. 다만 Fed의 2% 목표 달성은 정치적으로도 비용이 커졌다고 본다. 예를 들어 2.8~2.9%에서 2%로 억지로 끌어내리기 위해 주식시장 25% 급락 같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 정당화되기 어렵고, 결국 목표는 유지하더라도 실제 정책은 2~3% 사이에서 장기간 타협할 유인이 생긴다는 문제의식이다.
23:02 Debasement & K-Shaped Economy
진행자가 “시장에서는 인플레가 문제가 아닌데 사회(가계 체감)는 여전히 비싸다”는 대비를 묻자, Gamma는 K자형 경제를 직설적으로 설명한다. 주식시장은 부유층의 게이지이며, 실물자산(주택·주식 등)을 보유한 계층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국면에서 오히려 이득을 본다. 반대로 자산을 못 가진 계층은 가격레벨 상승(지난 수년 누적 물가)에 직격탄을 맞는다.
흥미로운 지점은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모든 자산에서 일관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은 강하지만(그리고 이것도 세계가 60% 디베이스된 게 아니라 중국 수요/중앙은행 매입 같은 구조적 요인이 크다는 뉘앙스), 비트코인은 최근 급락했고, 장기물 국채도 “5년물이 10%로 간다”는 식의 극단적 디베이스먼트 서사가 현실화되지 않았다고 반박한다. 즉 “금만 보고 채권이 망한다”고 결론 내리기 어렵고, 장기금리도 ‘블로우아웃’이 아니라 제한된 범위에서 움직였다는 점을 들어 단일 내러티브의 위험을 지적한다.
25:17 Finding Signal From Conflicting Inputs
“왜 금융업은 항상 헤드라인 설명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Gamma는 구조적 이유를 든다. 기관 비즈니스는 결국 ‘남의 돈’을 운용하며, 최종 투자자(펀드 고객)는 하락/상승의 이유를 요구한다. 그러나 시장은 다요인·비효율적이어서 단일 원인으로 환원하기 어렵다.
그래서 모델 설계는 단일 지표(예: 특정 CPI 지표+GDP나우캐스트)로 움직이는 ‘단순 팩터’가 아니라, 여러 데이터 버킷이 서로 경쟁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컨대 정부 셧다운처럼 특정 데이터 라인이 끊기면 단순 모델은 2개월간 ‘눈이 멀’ 수 있는데, 멀티 소스/멀티 앵글 체계는 다른 경로로 신호를 계속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올해처럼 상품(금·유가·구리) 간 성과가 엇갈리는 이유도 “공급 역학, 중앙은행 수요(금), 산업 수요(구리), 정책/지정학” 등 원인이 분해되어야 하며, 금 하나로 매크로 레짐을 단정하면 틀릴 수 있다는 사례로 확장한다.
33:04 The Right Way To Think About Liquidity
유동성에 대해 두 층위를 나눈다. (1) 단기 유동성: 준비금·레포 등 머니마켓/은행 시스템 안정과 관련. (2) 장기 유동성(진짜 QE): 연준이 장기 듀레이션을 매입해 금리를 눌러 위험자산 선호를 유도하는 국면. 이들은 시장이 “Fed가 개입하면 항상 백스톱”이라고 믿는 심리가 SVB 사태나 코로나 QE 기억 때문이라고 본다.
하지만 “M2 오버레이 → 비트코인 선행” 같은 차트는 표본을 자르고 지연(lag)을 맞추면 그럴듯해 보일 뿐, 장기간 검증하면 애초 상관이 약하거나 일시적이라고 비판한다. 2007~2009 금융위기 구간에서도 M2만 보면 “시스템 붕괴”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예시를 들며, 단일 유동성 지표로 자산 가격을 예측하려는 접근을 경계한다. 결론은 유동성은 참고 변수일 뿐이며, 성장·인플레·기대·금리곡선·리스크 포지셔닝 같은 다른 버킷과 함께 봐야 ‘액션 가능한’ 신호가 된다는 것이다.
40:36 2026 Rate Cut Predictions
2026년 전망에서 이들은 “의장 교체(예: 하셋) → 대규모 금리 인하” 내러티브를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본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연준은 위원들의 투표 구조라 의장 1명이 마음대로 50bp씩 자를 수 없다. 둘째, 더 중요한 리스크는 커뮤니케이션(포워드 가이던스)이다. 파월은 정책 실기 논란과 별개로, 시장 기대를 관리하는 ‘말의 기술’이 강점인데, 새 의장이 이를 망치면 장기 기대금리/소파(SOFR) 커브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또한 단기금리를 억지로 내려도 장기금리는 텀프리미엄이 상승하며 반대로 갈 수 있다. 즉 “프런트엔드 컷”이 “롱엔드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나리오가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시장이 연준 신뢰 하락을 가격에 반영해 장기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경고다.
47:46 Economic Outlook & Being Systematic
Arty는 슬로우다운이 적어도 다음 해 1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2분기에는 성장 쪽 ‘테일윈드’가 나타날 가능성을 본다. 다만 둘 다 공통적으로 “의견”과 “포지션”을 분리한다. 레짐이 바뀌기 전까지는 경계(방어) 모드이며, 실제 자금 이동은 신호가 찍힐 때만 한다는 원칙을 반복한다. 진행자도 매크로 아이디어를 말로는 잘해도 감정이 개입하면 포지션이 무너진다는 점에 공감하며, 시스템화의 가치를 확인한다.
50:49 Final Thoughts
마지막으로 Market Radar는 자신들의 접근이 “완벽한 저점 매수/고점 매도”가 아니라, 특히 레버리지 구간에서 터지는 급락(유동성 캐스케이드)을 피하기 위해 출구에서 더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됐다고 정리한다. 관심 있는 청중은 웹사이트(market-ra.com), X(@themarketradar), 유튜브/주간 라이브(목요일)에서 모델 기반 코멘터리와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대화를 마친다.
https://youtu.be/b2b6xvuo9ZE 34분 전 업로드 됨
2026년 전망에서 이들은 “의장 교체(예: 하셋) → 대규모 금리 인하” 내러티브를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본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연준은 위원들의 투표 구조라 의장 1명이 마음대로 50bp씩 자를 수 없다. 둘째, 더 중요한 리스크는 커뮤니케이션(포워드 가이던스)이다. 파월은 정책 실기 논란과 별개로, 시장 기대를 관리하는 ‘말의 기술’이 강점인데, 새 의장이 이를 망치면 장기 기대금리/소파(SOFR) 커브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또한 단기금리를 억지로 내려도 장기금리는 텀프리미엄이 상승하며 반대로 갈 수 있다. 즉 “프런트엔드 컷”이 “롱엔드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나리오가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시장이 연준 신뢰 하락을 가격에 반영해 장기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경고다.
47:46 Economic Outlook & Being Systematic
Arty는 슬로우다운이 적어도 다음 해 1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2분기에는 성장 쪽 ‘테일윈드’가 나타날 가능성을 본다. 다만 둘 다 공통적으로 “의견”과 “포지션”을 분리한다. 레짐이 바뀌기 전까지는 경계(방어) 모드이며, 실제 자금 이동은 신호가 찍힐 때만 한다는 원칙을 반복한다. 진행자도 매크로 아이디어를 말로는 잘해도 감정이 개입하면 포지션이 무너진다는 점에 공감하며, 시스템화의 가치를 확인한다.
50:49 Final Thoughts
마지막으로 Market Radar는 자신들의 접근이 “완벽한 저점 매수/고점 매도”가 아니라, 특히 레버리지 구간에서 터지는 급락(유동성 캐스케이드)을 피하기 위해 출구에서 더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됐다고 정리한다. 관심 있는 청중은 웹사이트(market-ra.com), X(@themarketradar), 유튜브/주간 라이브(목요일)에서 모델 기반 코멘터리와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대화를 마친다.
https://youtu.be/b2b6xvuo9ZE 34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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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Position In A "Slowdown" Regime | Market Radar
In this episode, the Market Radar team joins the show to discuss why markets have struggled to trend, how Market Radar’s models navigate slowdowns versus true risk-off regimes, and what growth, inflation, and liquidity signals are actually saying ben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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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er vs Hyperliquid: Fees, Fairness, and ADLs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10월 10일 ‘역대급 강제청산 데이’에 ADL이 연속 발동되며, 퍼프 거래소들의 숨은 취약점(불투명한 손실분담·예측불가 리스크)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2. Tarun의 ADL 논문은 Hyperliquid·Paradigm과의 공개 충돌로 번졌고, “완벽한 공정성”보다 “언제·어떻게 맞는지의 예측 가능성”이 트레이더 신뢰의 핵심이라는 결론이 선명해졌다.
3. Lighter는 ‘리테일 0수수료+프리미엄 유료(저지연)’로 Robinhood식 리셋을 실험 중이며, 퍼프 시장 경쟁의 승부처를 거래량이 아닌 TVL(신뢰의 자본)로 본다.
00:00 Intro
진행진은 퍼프(Perps) 시장에서 최근 벌어진 드라마를 배경으로, “10월 10일 대규모 청산과 ADL(자동 디레버리징) 반복 발동”이 왜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는지 짚는다. ADL은 급변장·유동성 고갈 등으로 청산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을 때, 거래소가 시스템 안정성을 위해 강제로 포지션을 정리(혹은 승자 PnL을 깎아 손실을 메움)하는 장치다. 이 이슈를 둘러싸고 Tarun의 연구가 촉발한 논쟁과, Lighter(게스트 Vlad)의 설계·수수료 모델, 그리고 토큰과 DevCo(개발사) 간의 이해상충까지 한 번에 연결해 논의한다.
Unchained
3줄 요약
1. 10월 10일 ‘역대급 강제청산 데이’에 ADL이 연속 발동되며, 퍼프 거래소들의 숨은 취약점(불투명한 손실분담·예측불가 리스크)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2. Tarun의 ADL 논문은 Hyperliquid·Paradigm과의 공개 충돌로 번졌고, “완벽한 공정성”보다 “언제·어떻게 맞는지의 예측 가능성”이 트레이더 신뢰의 핵심이라는 결론이 선명해졌다.
3. Lighter는 ‘리테일 0수수료+프리미엄 유료(저지연)’로 Robinhood식 리셋을 실험 중이며, 퍼프 시장 경쟁의 승부처를 거래량이 아닌 TVL(신뢰의 자본)로 본다.
00:00 Intro
진행진은 퍼프(Perps) 시장에서 최근 벌어진 드라마를 배경으로, “10월 10일 대규모 청산과 ADL(자동 디레버리징) 반복 발동”이 왜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는지 짚는다. ADL은 급변장·유동성 고갈 등으로 청산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을 때, 거래소가 시스템 안정성을 위해 강제로 포지션을 정리(혹은 승자 PnL을 깎아 손실을 메움)하는 장치다. 이 이슈를 둘러싸고 Tarun의 연구가 촉발한 논쟁과, Lighter(게스트 Vlad)의 설계·수수료 모델, 그리고 토큰과 DevCo(개발사) 간의 이해상충까지 한 번에 연결해 논의한다.
01:38 Tarun’s ADL Paper Sparks Backlash
Tarun은 ADL을 “탈중앙 거래소가 중앙화 거래소를 개선해야 하는 지점”으로 보고 논문을 공개했지만, Hyperliquid 창업자 Jeff의 “Those who can do, those who can’t FUD(할 수 있는 사람은 만들고, 못하는 사람은 FUD한다)” 식의 강경 반응으로 공개 충돌이 시작된다. 이어 Hyperliquid 주요 투자자인 Paradigm의 Dan Robinson까지 가세해, 논문이 “Hyperliquid의 ADL 작동을 오해했다”는 반박과 데이터·수학적 공방이 며칠간 X(트위터)에서 이어진다. Tarun은 비판 자체보다 “연구=가방(포지션) 방어/공격”으로 해석되는 암묵적 문화가 과거보다 강해졌다는 점을 더 불편해하며, 크립토 리서치 환경이 ‘공공재적 연구’에서 ‘이해관계 기반 마케팅/공격’으로 이동했다고 진단한다.
05:24 Research vs Bag Defense
Tarun은 비판의 큰 줄기가 “너는 Lighter 투자자니까 Hyperliquid를 때리는 연구를 한 것”이라는 프레임으로 수렴한 점을 강조한다. 예전(5년 전)엔 디파이 논문을 내면 “시장 구조를 이해하려는 시도”로 읽히던 것이, 지금은 곧바로 “FUD”로 낙인 찍히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것. 이 대목에서 진행진은 (전통 제약/학술 연구처럼) 이해상충이 일상화된 산업에서는 당연히 경계가 커지지만, 동시에 크립토가 ‘집단 탐험’의 장에서 ‘토큰-이해관계 전쟁터’로 바뀌었다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해석한다. “왕(큰 프로토콜)을 겨냥하면 실수 없이 영수증을 들이밀어야 한다”는 식의 현실론도 같이 언급된다.
06:27 How ADLs Actually Work
ADL을 간단히 말하면 “청산이 시장에서 정상 집행되지 않아 부실(negative equity)이 생길 때, 거래소가 승자들의 이익을 깎아 구멍을 메우는 손실분담 메커니즘”이다. Tarun은 Arthur Hayes의 히스토리 글을 인용하며, 초기 Huobi가 부실을 거래소 이익으로 메우다(거래소가 리스크를 떠안다) 2015년 큰 손실과 도덕적 해이 문제를 겪은 뒤 ADL 유사 알고리즘을 도입했고, 이후 BitMEX(2016), Binance(2019) 등으로 표준화됐다고 정리한다. 핵심 알고리즘은 대개 “(PnL × 레버리지 등) 특정 지표로 포지션을 순위화한 뒤, 상위부터 순차적으로 강제 디레버”하는 방식이다.
진행진은 ADL을 “기업 파산절차”에 비유한다. 파산은 ‘스톱 더 월드’로 채권·채무를 재조정해 다시 굴러가게 만드는 장치인데, ADL도 시장이 감당 못 하는 부실을 강제로 정리해 시스템을 재가동시킨다. 다만 파산이 연달아 반복되면 “원래 그렇게 자주 쓰라고 만든 장치가 아닌데?”라는 구조적 불안을 드러내듯, 10/10에 ADL이 연속 발동된 것이 바로 그 경고 신호였다는 설명이다.
Tarun은 논문에서 한 가지 큰 오류도 인정한다. Hyperliquid 사례에서 “헤어컷을 ‘전체 포지션(원금+이익)’에 적용”해 ADL 규모를 과대추정했으며, 실제로는 ‘이익(PnL) 부분만’ 깎이는 구조여서 추정치가 대략 7배 정도 부풀려졌다고 말한다(650M 달러 → 대략 100M 달러 수준 추정). 다만 그는 “설계공간(어떤 ADL 알고리즘이 가능한가) 자체의 결론은 여전히 유효”하며, 규모가 줄어도 ‘과도한/불투명한 ADL이 예측 불가능성을 키운다’는 방향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12:27 Fairness vs Predictability
논쟁의 초점은 “공정한 ADL이 가능한가?”에서 “트레이더가 ADL을 예측할 수 있는가?”로 이동한다. Hyperliquid/Paradigm 측 반박 중 하나는, 트레이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완벽한 공정성’보다 “내 포지션이 어떤 조건에서, 어떤 규칙으로, 어느 정도 잘릴지”의 예측 가능성이라는 것. 특히 대형 트레이더·마켓메이커는 여러 거래소에 걸쳐 헤지(예: 한 거래소 롱, 다른 거래소 숏)를 깔기 때문에, 한쪽에서 ADL로 포지션이 강제 정리되면 전체 헤지 구조가 붕괴하며 연쇄 리스크가 커진다. 10/10처럼 “ADL이 여러 번 반복 발동”되면, 트레이더는 자신이 안전하다고 믿었던 포지션이 갑자기 ‘노출 포지션’이 되어 청산·슬리피지·유동성 고갈이 겹치는 악순환을 맞을 수 있다.
Vlad는 Tarun 논문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하면서도, ADL 설계가 “수학적으로 더 공정해질수록 구현·검증 비용이 커진다”는 현실 제약을 강조한다. Lighter는 모든 정산·리스크 로직을 zk로 증명해야 하므로, ADL 알고리즘이 지나치게 복잡하면 실시간에 가까운 증명이 어려워지고 시스템 운영성이 나빠진다. 즉, (1) 공정성 (2) 예측가능성 (3) 계산/증명 가능성 사이에서 트레이드오프가 생기며, 거래소마다 ‘파라미터’(언제 큐에서 끌어오는지, 보험기금/유동성 풀을 얼마나 먼저 쓰는지, 부분청산 가능 여부 등)가 달라 체감 공정성도 달라진다는 관찰이 나온다.
24:14 Tarun’s Inspiration
Tarun이 이 주제에 집착하게 된 계기는 DRW의 Don Wilson이 남긴 트윗 스레드다. 요지는 “크립토가 ADL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전통 금융의 FCM(선물 청산중개/마진 관리 주체) 체계로 회귀할 것”이라는 경고다. FCM은 극단적 이벤트에서 마진·청산 리스크를 흡수해주지만, 그 대가로 수수료·중개 비용과 사실상 간접 커스터디(재수탁)를 요구한다. Tarun은 이것이 “베어러(자기보관) 자산 기반 온체인 파생의 철학적 후퇴”라고 보고, ADL의 불투명성과 반복 발동 문제를 연구로 드러내야 한다는 ‘존재론적 위기감’이 생겼다고 설명한다. 또한 CEX 출신 실무자들이 DM으로 “반복 ADL은 예전에도 CEX에서 있었지만, 공개 데이터가 없어 누구도 전체 규모를 몰랐다”는 증언을 했다고 덧붙이며, 온체인 퍼프가 제공하는 ‘사후 검증 가능성’ 자체는 개선점이라고 인정한다.
28:17 Zero-Fee Perps Explained
Lighter의 차별점은 수수료 정책이다. 리테일은 “0수수료 대신 레이턴시(스피드 범프)”를 감수하고, 프로 트레이더는 “프리미엄 티어(저지연+API)에서 수수료를 지불”한다. Vlad는 이 모델의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한다.
1) 철학: ‘금융의 민주화’—리테일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제품 정체성이라는 점.
2) 시장구조: 양면시장(two-sided market)에서 마켓메이커/프로는 수익이 나면 수수료가 조금 올라가도 남는 장사를 계속하지만, 리테일은 선택지가 많아 확보가 더 어렵다는 점. 따라서 리테일을 끌어오는 쪽이 플랫폼 확장의 병목이다.
3) 시장확대: 0수수료는 리테일의 매매 빈도·전략(스캘핑, 더 잦은 리밸런싱 등)을 늘려 전체 시장의 깊이를 키울 수 있다는 점.
진행진은 이를 Robinhood의 ‘제로 커미션’이 전통 브로커리지 수수료를 리셋한 과정과 비교한다. 크립토는 변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예: BitMEX → Binance로 게임 체인저가 바뀐 속도) 다른 퍼프 거래소들이 더 빠르게 유사 모델을 채택할 가능성도 논의된다.
Tarun은 ADL을 “탈중앙 거래소가 중앙화 거래소를 개선해야 하는 지점”으로 보고 논문을 공개했지만, Hyperliquid 창업자 Jeff의 “Those who can do, those who can’t FUD(할 수 있는 사람은 만들고, 못하는 사람은 FUD한다)” 식의 강경 반응으로 공개 충돌이 시작된다. 이어 Hyperliquid 주요 투자자인 Paradigm의 Dan Robinson까지 가세해, 논문이 “Hyperliquid의 ADL 작동을 오해했다”는 반박과 데이터·수학적 공방이 며칠간 X(트위터)에서 이어진다. Tarun은 비판 자체보다 “연구=가방(포지션) 방어/공격”으로 해석되는 암묵적 문화가 과거보다 강해졌다는 점을 더 불편해하며, 크립토 리서치 환경이 ‘공공재적 연구’에서 ‘이해관계 기반 마케팅/공격’으로 이동했다고 진단한다.
05:24 Research vs Bag Defense
Tarun은 비판의 큰 줄기가 “너는 Lighter 투자자니까 Hyperliquid를 때리는 연구를 한 것”이라는 프레임으로 수렴한 점을 강조한다. 예전(5년 전)엔 디파이 논문을 내면 “시장 구조를 이해하려는 시도”로 읽히던 것이, 지금은 곧바로 “FUD”로 낙인 찍히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것. 이 대목에서 진행진은 (전통 제약/학술 연구처럼) 이해상충이 일상화된 산업에서는 당연히 경계가 커지지만, 동시에 크립토가 ‘집단 탐험’의 장에서 ‘토큰-이해관계 전쟁터’로 바뀌었다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해석한다. “왕(큰 프로토콜)을 겨냥하면 실수 없이 영수증을 들이밀어야 한다”는 식의 현실론도 같이 언급된다.
06:27 How ADLs Actually Work
ADL을 간단히 말하면 “청산이 시장에서 정상 집행되지 않아 부실(negative equity)이 생길 때, 거래소가 승자들의 이익을 깎아 구멍을 메우는 손실분담 메커니즘”이다. Tarun은 Arthur Hayes의 히스토리 글을 인용하며, 초기 Huobi가 부실을 거래소 이익으로 메우다(거래소가 리스크를 떠안다) 2015년 큰 손실과 도덕적 해이 문제를 겪은 뒤 ADL 유사 알고리즘을 도입했고, 이후 BitMEX(2016), Binance(2019) 등으로 표준화됐다고 정리한다. 핵심 알고리즘은 대개 “(PnL × 레버리지 등) 특정 지표로 포지션을 순위화한 뒤, 상위부터 순차적으로 강제 디레버”하는 방식이다.
진행진은 ADL을 “기업 파산절차”에 비유한다. 파산은 ‘스톱 더 월드’로 채권·채무를 재조정해 다시 굴러가게 만드는 장치인데, ADL도 시장이 감당 못 하는 부실을 강제로 정리해 시스템을 재가동시킨다. 다만 파산이 연달아 반복되면 “원래 그렇게 자주 쓰라고 만든 장치가 아닌데?”라는 구조적 불안을 드러내듯, 10/10에 ADL이 연속 발동된 것이 바로 그 경고 신호였다는 설명이다.
Tarun은 논문에서 한 가지 큰 오류도 인정한다. Hyperliquid 사례에서 “헤어컷을 ‘전체 포지션(원금+이익)’에 적용”해 ADL 규모를 과대추정했으며, 실제로는 ‘이익(PnL) 부분만’ 깎이는 구조여서 추정치가 대략 7배 정도 부풀려졌다고 말한다(650M 달러 → 대략 100M 달러 수준 추정). 다만 그는 “설계공간(어떤 ADL 알고리즘이 가능한가) 자체의 결론은 여전히 유효”하며, 규모가 줄어도 ‘과도한/불투명한 ADL이 예측 불가능성을 키운다’는 방향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12:27 Fairness vs Predictability
논쟁의 초점은 “공정한 ADL이 가능한가?”에서 “트레이더가 ADL을 예측할 수 있는가?”로 이동한다. Hyperliquid/Paradigm 측 반박 중 하나는, 트레이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완벽한 공정성’보다 “내 포지션이 어떤 조건에서, 어떤 규칙으로, 어느 정도 잘릴지”의 예측 가능성이라는 것. 특히 대형 트레이더·마켓메이커는 여러 거래소에 걸쳐 헤지(예: 한 거래소 롱, 다른 거래소 숏)를 깔기 때문에, 한쪽에서 ADL로 포지션이 강제 정리되면 전체 헤지 구조가 붕괴하며 연쇄 리스크가 커진다. 10/10처럼 “ADL이 여러 번 반복 발동”되면, 트레이더는 자신이 안전하다고 믿었던 포지션이 갑자기 ‘노출 포지션’이 되어 청산·슬리피지·유동성 고갈이 겹치는 악순환을 맞을 수 있다.
Vlad는 Tarun 논문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하면서도, ADL 설계가 “수학적으로 더 공정해질수록 구현·검증 비용이 커진다”는 현실 제약을 강조한다. Lighter는 모든 정산·리스크 로직을 zk로 증명해야 하므로, ADL 알고리즘이 지나치게 복잡하면 실시간에 가까운 증명이 어려워지고 시스템 운영성이 나빠진다. 즉, (1) 공정성 (2) 예측가능성 (3) 계산/증명 가능성 사이에서 트레이드오프가 생기며, 거래소마다 ‘파라미터’(언제 큐에서 끌어오는지, 보험기금/유동성 풀을 얼마나 먼저 쓰는지, 부분청산 가능 여부 등)가 달라 체감 공정성도 달라진다는 관찰이 나온다.
24:14 Tarun’s Inspiration
Tarun이 이 주제에 집착하게 된 계기는 DRW의 Don Wilson이 남긴 트윗 스레드다. 요지는 “크립토가 ADL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전통 금융의 FCM(선물 청산중개/마진 관리 주체) 체계로 회귀할 것”이라는 경고다. FCM은 극단적 이벤트에서 마진·청산 리스크를 흡수해주지만, 그 대가로 수수료·중개 비용과 사실상 간접 커스터디(재수탁)를 요구한다. Tarun은 이것이 “베어러(자기보관) 자산 기반 온체인 파생의 철학적 후퇴”라고 보고, ADL의 불투명성과 반복 발동 문제를 연구로 드러내야 한다는 ‘존재론적 위기감’이 생겼다고 설명한다. 또한 CEX 출신 실무자들이 DM으로 “반복 ADL은 예전에도 CEX에서 있었지만, 공개 데이터가 없어 누구도 전체 규모를 몰랐다”는 증언을 했다고 덧붙이며, 온체인 퍼프가 제공하는 ‘사후 검증 가능성’ 자체는 개선점이라고 인정한다.
28:17 Zero-Fee Perps Explained
Lighter의 차별점은 수수료 정책이다. 리테일은 “0수수료 대신 레이턴시(스피드 범프)”를 감수하고, 프로 트레이더는 “프리미엄 티어(저지연+API)에서 수수료를 지불”한다. Vlad는 이 모델의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한다.
1) 철학: ‘금융의 민주화’—리테일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제품 정체성이라는 점.
2) 시장구조: 양면시장(two-sided market)에서 마켓메이커/프로는 수익이 나면 수수료가 조금 올라가도 남는 장사를 계속하지만, 리테일은 선택지가 많아 확보가 더 어렵다는 점. 따라서 리테일을 끌어오는 쪽이 플랫폼 확장의 병목이다.
3) 시장확대: 0수수료는 리테일의 매매 빈도·전략(스캘핑, 더 잦은 리밸런싱 등)을 늘려 전체 시장의 깊이를 키울 수 있다는 점.
진행진은 이를 Robinhood의 ‘제로 커미션’이 전통 브로커리지 수수료를 리셋한 과정과 비교한다. 크립토는 변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예: BitMEX → Binance로 게임 체인저가 바뀐 속도) 다른 퍼프 거래소들이 더 빠르게 유사 모델을 채택할 가능성도 논의된다.
34:12 Perp Wars Heat Up
퍼프 시장은 이제 “Hyperliquid 독주 vs 나머지” 구도가 아니라 기능 경쟁이 가속되는 ‘군비경쟁’ 양상으로 묘사된다. Hyperliquid는 TradeXYZ(RWA 퍼프)와 크로스 마진(USDC 외 HYPE 등 담보 확장)을 밀고 있고, Lighter도 로드맵으로 크로스 마진과 온체인 컴포저빌리티 확장을 제시한다.
Vlad는 Lighter의 핵심 방향을 “이더리움 위에서의 범용 담보화/토큰화”로 설명한다. 목표는 (a) 이더리움 상의 어떤 자산도 담보로 쓸 수 있고 (b) Lighter 포지션 자체도 토큰화해 이더리움에서 활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 이를 위해 Lighter는 기존의 커스텀 zk 회로(circuit) 기반 거래·리스크·유동성 관리에 더해, 스마트컨트랙트를 직접 실행할 수 있는 “ZKVM 사이드카”를 준비 중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Lighter가 단순 거래소가 아니라, 같은 시퀀서/정산 레이어를 공유하는 개발 플랫폼처럼 작동할 수 있다. 예컨대 Morpho 같은 대출 프로토콜이 Lighter 위에 올라와서, 퍼프 포지션과 대출을 결합한 베이시스 트레이딩 구조를 더 네이티브하게 만들 수 있다는 구상이다(거래소가 ‘대출까지 자체 제작’하기보다, 검증된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을 얹는 방식).
또한 10/10 같은 극단장에서 Lighter는 보험/유동성 풀(LLP)이 먼저 충격을 흡수하는 “덜 공격적인 ADL”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그날 LLP가 -$20M 손실을 봤지만, 제로섬 구조상 “다른 트레이더들이 합산 +$20M 이익을 본 것”과 동일하며, 장기적으로는 “5~10년에 한 번 올 이벤트라면 이 트레이드오프가 맞다”는 관점이다.
38:15 RWAs Trade Onchain
RWA와 FX 퍼프의 실제 수요가 예상과 다르게 나타난다는 관찰이 흥미 포인트로 제시된다. Tarun은 “온체인 주식=Tesla가 제일 잘 될 것”이라는 업계의 오랜 밈(특히 ‘한국 리테일이 테슬라를 원한다’ 같은 클리셰)이 실제로는 잘 맞지 않고, 오히려 Nvidia나 지수 퍼프가 강세를 보이는 등 리더보드가 통념을 깨는 사례를 든다. Lighter에서도 EUR 퍼프의 오픈이자(interest)가 생각보다 크며, 과거 유로 스테이블코인들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던 것과 대비된다고 말한다.
Vlad는 “퍼프와 스팟이 같은 플랫폼에 공존”하면, 베이시스 트레이드(스팟 보유+퍼프 롱/숏) 같은 전통적 구조가 온체인에서도 활성화될 수 있다고 본다. 나아가 아직 온체인에서 덜 탐색된 고정금리/채권형(수익률곡선, yield curve) 자산군이 등장하면, 현물-파생 결합 전략이 더 다양해질 수 있다는 확장 시나리오도 언급된다.
다만 진행진은 RWA/FX 퍼프 거래가 “TGE 전의 왜곡(에어드롭/토큰 기대감)”이 섞여 있을 가능성을 경계한다. 토큰 출시 전후로 사용자 행동이 바뀌는 것은 업계의 반복된 패턴이기 때문에, 진짜 수요와 인센티브 기반 수요를 구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41:49 Token Launch Reality
Lighter는 토큰(TGE) 전후의 체력 변화를 대비하고 있으며, Vlad는 “첫날 펌핑 극대화가 목표가 아니라, 건강한 시작과 장기 우상향을 지향”한다고 말한다. 동시에 토큰 출시가 열어주는 기능적 확장(네이티브 유틸리티, 거버넌스/인센티브 설계 등)도 있을 것이라고 시사한다. 또한 포인트 파밍이 시빌 공격에 가까운 형태로 변질되는 경우(무의미한 반복 체결 등)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며 제재(슬래시 등) 가능성을 언급한다. 즉, TGE를 앞둔 구간에서 거래소는 “성장 지표(거래량)와 인센티브 악용 방지(품질)”를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는 현실이 드러난다.
Vlad는 Lighter의 북극성 지표로 여전히 TVL을 강조한다. 거래량/오픈이자 대비 TVL은 “실제 기회비용을 치르고 플랫폼에 맡긴 자본”이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신뢰도를 더 정직하게 반영한다는 논리다. 진행진도 레이어1 평가 지표 논쟁을 예로 들며, TVL이 단기 왜곡은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조작이 어렵고(특히 퍼프 거래소 TVL은 주로 스테이블 중심이라는 점), 시장 신뢰의 핵심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한다(다만 크로스 마진 확대로 TVL 구성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는 농담 섞인 코멘트도 나온다).
47:19 Tokens vs Equity Clash
마지막으로 토큰과 DevCo(개발사)·재단 구조가 충돌하는 M&A 이슈를 다룬다. 사례는 세 가지다.
1) Axelar가 Circle에 인수: 토큰이 아니라 DevCo 인수(사실상 acquihire)에 가까워 토큰 홀더는 직접적 프리미엄을 받지 못했고, 토큰 가격이 하락.
2) Tensor가 Coinbase에 인수: 역시 DevCo 인수였지만 시장 반응은 토큰 상승으로 상반됨(인수자의 신뢰도/기대효과 차이일 수 있음).
3) Aave의 Avara(랩스)가 CowSwap 통합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 프로토콜 가치가 DevCo로 새는 “더블 디핑” 논쟁을 재점화.
Tarun은 이 상황을 AI 업계의 ‘팀만 데려가는 인수(인재 인수)’와 비교하지만, AI에선 주주가 법적 권리로 대가를 받는 반면 토큰 홀더는 그런 권리가 약하다는 점이 구조적 차이라고 지적한다. 진행진은 “토큰 홀더의 소송권/권리 부재”가 결국 토큰-에쿼티 분리의 가장 큰 약점일 수 있다고 보고, 향후 ‘토큰 홀더 권익 옹호(advocacy) 펀드/파산관리형 운영 대행(좀비 체인 관리)’ 같은 산업이 생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논의한다. Common Prefix가 Axelar 재단 운영을 맡는다는 대목에서, 전통 금융의 파산관재인/법무법인 생태계처럼 “프로토콜 운영을 대행하며 수수료를 받는 집단”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진행진(특히 Steve)은 “하나의 자산(토큰/에쿼티 분리 최소화)로 인센티브를 정렬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다. 유니스왑이 과거 ‘Labs 수수료’로 비판받았던 것처럼, 프로토콜 가치가 DevCo로 누수되면 장기 신뢰가 훼손된다. 동시에 Axelar 같은 경우는 “시장/제품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을 때, 팀이 더 유의미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 자체는 정상적인 종료 시나리오”일 수 있으며, 토큰 홀더가 항상 ‘끝까지 빚 독촉’하듯 팀을 묶어두는 구조는 건강하지 않다는 현실론도 제시된다.
https://youtu.be/FCizHksGCC8 1시간 전 업로드 됨
퍼프 시장은 이제 “Hyperliquid 독주 vs 나머지” 구도가 아니라 기능 경쟁이 가속되는 ‘군비경쟁’ 양상으로 묘사된다. Hyperliquid는 TradeXYZ(RWA 퍼프)와 크로스 마진(USDC 외 HYPE 등 담보 확장)을 밀고 있고, Lighter도 로드맵으로 크로스 마진과 온체인 컴포저빌리티 확장을 제시한다.
Vlad는 Lighter의 핵심 방향을 “이더리움 위에서의 범용 담보화/토큰화”로 설명한다. 목표는 (a) 이더리움 상의 어떤 자산도 담보로 쓸 수 있고 (b) Lighter 포지션 자체도 토큰화해 이더리움에서 활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 이를 위해 Lighter는 기존의 커스텀 zk 회로(circuit) 기반 거래·리스크·유동성 관리에 더해, 스마트컨트랙트를 직접 실행할 수 있는 “ZKVM 사이드카”를 준비 중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Lighter가 단순 거래소가 아니라, 같은 시퀀서/정산 레이어를 공유하는 개발 플랫폼처럼 작동할 수 있다. 예컨대 Morpho 같은 대출 프로토콜이 Lighter 위에 올라와서, 퍼프 포지션과 대출을 결합한 베이시스 트레이딩 구조를 더 네이티브하게 만들 수 있다는 구상이다(거래소가 ‘대출까지 자체 제작’하기보다, 검증된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을 얹는 방식).
또한 10/10 같은 극단장에서 Lighter는 보험/유동성 풀(LLP)이 먼저 충격을 흡수하는 “덜 공격적인 ADL”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그날 LLP가 -$20M 손실을 봤지만, 제로섬 구조상 “다른 트레이더들이 합산 +$20M 이익을 본 것”과 동일하며, 장기적으로는 “5~10년에 한 번 올 이벤트라면 이 트레이드오프가 맞다”는 관점이다.
38:15 RWAs Trade Onchain
RWA와 FX 퍼프의 실제 수요가 예상과 다르게 나타난다는 관찰이 흥미 포인트로 제시된다. Tarun은 “온체인 주식=Tesla가 제일 잘 될 것”이라는 업계의 오랜 밈(특히 ‘한국 리테일이 테슬라를 원한다’ 같은 클리셰)이 실제로는 잘 맞지 않고, 오히려 Nvidia나 지수 퍼프가 강세를 보이는 등 리더보드가 통념을 깨는 사례를 든다. Lighter에서도 EUR 퍼프의 오픈이자(interest)가 생각보다 크며, 과거 유로 스테이블코인들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던 것과 대비된다고 말한다.
Vlad는 “퍼프와 스팟이 같은 플랫폼에 공존”하면, 베이시스 트레이드(스팟 보유+퍼프 롱/숏) 같은 전통적 구조가 온체인에서도 활성화될 수 있다고 본다. 나아가 아직 온체인에서 덜 탐색된 고정금리/채권형(수익률곡선, yield curve) 자산군이 등장하면, 현물-파생 결합 전략이 더 다양해질 수 있다는 확장 시나리오도 언급된다.
다만 진행진은 RWA/FX 퍼프 거래가 “TGE 전의 왜곡(에어드롭/토큰 기대감)”이 섞여 있을 가능성을 경계한다. 토큰 출시 전후로 사용자 행동이 바뀌는 것은 업계의 반복된 패턴이기 때문에, 진짜 수요와 인센티브 기반 수요를 구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41:49 Token Launch Reality
Lighter는 토큰(TGE) 전후의 체력 변화를 대비하고 있으며, Vlad는 “첫날 펌핑 극대화가 목표가 아니라, 건강한 시작과 장기 우상향을 지향”한다고 말한다. 동시에 토큰 출시가 열어주는 기능적 확장(네이티브 유틸리티, 거버넌스/인센티브 설계 등)도 있을 것이라고 시사한다. 또한 포인트 파밍이 시빌 공격에 가까운 형태로 변질되는 경우(무의미한 반복 체결 등)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며 제재(슬래시 등) 가능성을 언급한다. 즉, TGE를 앞둔 구간에서 거래소는 “성장 지표(거래량)와 인센티브 악용 방지(품질)”를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는 현실이 드러난다.
Vlad는 Lighter의 북극성 지표로 여전히 TVL을 강조한다. 거래량/오픈이자 대비 TVL은 “실제 기회비용을 치르고 플랫폼에 맡긴 자본”이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신뢰도를 더 정직하게 반영한다는 논리다. 진행진도 레이어1 평가 지표 논쟁을 예로 들며, TVL이 단기 왜곡은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조작이 어렵고(특히 퍼프 거래소 TVL은 주로 스테이블 중심이라는 점), 시장 신뢰의 핵심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한다(다만 크로스 마진 확대로 TVL 구성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는 농담 섞인 코멘트도 나온다).
47:19 Tokens vs Equity Clash
마지막으로 토큰과 DevCo(개발사)·재단 구조가 충돌하는 M&A 이슈를 다룬다. 사례는 세 가지다.
1) Axelar가 Circle에 인수: 토큰이 아니라 DevCo 인수(사실상 acquihire)에 가까워 토큰 홀더는 직접적 프리미엄을 받지 못했고, 토큰 가격이 하락.
2) Tensor가 Coinbase에 인수: 역시 DevCo 인수였지만 시장 반응은 토큰 상승으로 상반됨(인수자의 신뢰도/기대효과 차이일 수 있음).
3) Aave의 Avara(랩스)가 CowSwap 통합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 프로토콜 가치가 DevCo로 새는 “더블 디핑” 논쟁을 재점화.
Tarun은 이 상황을 AI 업계의 ‘팀만 데려가는 인수(인재 인수)’와 비교하지만, AI에선 주주가 법적 권리로 대가를 받는 반면 토큰 홀더는 그런 권리가 약하다는 점이 구조적 차이라고 지적한다. 진행진은 “토큰 홀더의 소송권/권리 부재”가 결국 토큰-에쿼티 분리의 가장 큰 약점일 수 있다고 보고, 향후 ‘토큰 홀더 권익 옹호(advocacy) 펀드/파산관리형 운영 대행(좀비 체인 관리)’ 같은 산업이 생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논의한다. Common Prefix가 Axelar 재단 운영을 맡는다는 대목에서, 전통 금융의 파산관재인/법무법인 생태계처럼 “프로토콜 운영을 대행하며 수수료를 받는 집단”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진행진(특히 Steve)은 “하나의 자산(토큰/에쿼티 분리 최소화)로 인센티브를 정렬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다. 유니스왑이 과거 ‘Labs 수수료’로 비판받았던 것처럼, 프로토콜 가치가 DevCo로 누수되면 장기 신뢰가 훼손된다. 동시에 Axelar 같은 경우는 “시장/제품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을 때, 팀이 더 유의미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 자체는 정상적인 종료 시나리오”일 수 있으며, 토큰 홀더가 항상 ‘끝까지 빚 독촉’하듯 팀을 묶어두는 구조는 건강하지 않다는 현실론도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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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his Value Investor Beat the Market and Grew His Hedge Fund | Yaron Naymark | 1 Main Capital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2018년 100만~200만 달러 미만에서 시작한 1 Main Capital은 ‘집중(long-biased) 가치’에 베팅해 8년 만에 AUM 약 8,000만 달러까지 왔다.
2. 성과만으로는 기관자금이 안 들어온다: 편지(레터)·일관된 커뮤니케이션·운영(어드민/프라임/COO) 고도화가 “스케일의 병목”을 풀었다.
3. 2025년 Cannell Capital의 2,000만 달러 전략적 투자(시드 유사 딜)는 ‘돈’보다도 백오피스 지원·소개 파이프라인·장기 파트너십이 핵심이었다.
2M에서 80M까지: 숫자로 보는 성장 마일스톤과 ‘8년 슬로그’
2018년 초 1 Main Capital은 200만 달러 미만(본인 자금 100만 달러 + 전 직장 동료 20만 달러 등)으로 출발했다. 2020년 말까지도 총자산은 500만 달러 아래였고, 2021년 말 약 1,500만 달러로 첫 “점프”가 있었다. 이후 2023년 말 3,000만 달러를 넘고, 2024년 약 5,000만 달러, 2025년 연말 기준 약 8,000만 달러까지 도달했다. 그는 이를 “8년 슬로그(slog)”라고 표현하면서도, 현재는 사업이 ‘탈출속도(escape velocity)’에 들어섰다고 본다. 중요한 뉘앙스는 AUM 성장이 단순히 성과(운용수익)만이 아니라, 레터 공개/트위터/팟캐스트 등으로 ‘투자 철학이 노출되고 검증되는 과정’이 누적되어 자금유입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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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2018년 100만~200만 달러 미만에서 시작한 1 Main Capital은 ‘집중(long-biased) 가치’에 베팅해 8년 만에 AUM 약 8,000만 달러까지 왔다.
2. 성과만으로는 기관자금이 안 들어온다: 편지(레터)·일관된 커뮤니케이션·운영(어드민/프라임/COO) 고도화가 “스케일의 병목”을 풀었다.
3. 2025년 Cannell Capital의 2,000만 달러 전략적 투자(시드 유사 딜)는 ‘돈’보다도 백오피스 지원·소개 파이프라인·장기 파트너십이 핵심이었다.
2M에서 80M까지: 숫자로 보는 성장 마일스톤과 ‘8년 슬로그’
2018년 초 1 Main Capital은 200만 달러 미만(본인 자금 100만 달러 + 전 직장 동료 20만 달러 등)으로 출발했다. 2020년 말까지도 총자산은 500만 달러 아래였고, 2021년 말 약 1,500만 달러로 첫 “점프”가 있었다. 이후 2023년 말 3,000만 달러를 넘고, 2024년 약 5,000만 달러, 2025년 연말 기준 약 8,000만 달러까지 도달했다. 그는 이를 “8년 슬로그(slog)”라고 표현하면서도, 현재는 사업이 ‘탈출속도(escape velocity)’에 들어섰다고 본다. 중요한 뉘앙스는 AUM 성장이 단순히 성과(운용수익)만이 아니라, 레터 공개/트위터/팟캐스트 등으로 ‘투자 철학이 노출되고 검증되는 과정’이 누적되어 자금유입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