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2026년엔 “글로벌 Web2 대형 브랜드의 자체 스테이블코인(또는 브랜드드 스테이블)”이 발표될 확률이 높고, 스테이블 시장은 5,000~6,000억달러(정의에 따라 1T+)까지 커질 수 있다.
2. 20억달러+ ‘초대형 해킹’은 충분히 개연성이 있지만, 진짜 시스템 리스크는 해킹보다 “스테이블이 예치한 은행 파산 → 스테이블 문제”처럼 TradFi가 크립토를 깨는 형태일 수 있다.
3. 알트는 구조적으로 언더퍼폼(공간 전체 마이너스 수익)할 수 있으나, 파생·ETF·브로커 유통(“모건스탠리 브로커 10만명”)이 붙으면 일부 체인은 재평가—단, 토큰 가치포착(acretion) 설계가 관건이다.
🚀 3:38 Why John thinks a global Web2 giant will launch a stablecoin in 2026
존 디아고스티노(코인베이스 기관전략)는 2026년에 디즈니·아마존 같은 “자체 경제권(폐쇄형/점착형 생태계)”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표할 것이라 본다. 핵심은 결제/가치이전이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인 브랜드일수록 카드 결제망의 다층 수수료(발급사·매입사·네트워크·리워드 비용 등, 대략 2~3%p)가 구조적 부담인데, 스테이블/온체인 결제로 그 마진을 회수하면 특히 저마진 고회전(예: 아마존) 사업에 “변혁적”이라는 점이다.
다만 “직접 발행”보다는 법·규제상 발행자 요건을 회피하기 위해 코인베이스/서클/페이팔 같은 금융 인프라를 통해 브랜드드 스테이블(화이트라벨/키트 기반) 형태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논의한다. UI/UX·통합에 시간이 걸리므로 “발표는 2026, 실제 대규모 론칭은 2027로 밀릴 수 있다”는 타이밍 리스크도 함께 제기된다. (중간에 X/Twitter 가능성도 언급되나, ‘가치이전이 코어’인 비즈니스가 더 적합하다는 반론이 붙는다.)
💵 8:34 How big the stablecoin market can actually get and where tokenized deposits fit in
크리스 퍼킨스는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Net Interest Income(예대마진/이자수익)”이라며 2026년 말 스테이블 시총을 600B로 제시한다(현재 약 310B 수준에서 2배 가정). 반면 오스틴 캠벨은 ‘전통적 스테이블(USDT/USDC 등)’만 보면 ~500B가 현실적일 수 있지만, 진짜 변수는 토큰화 예금(tokenized deposits), 담보/결제 레저의 24/7 토큰화처럼 은행 시스템 내부 토큰화가 “정의(definition)”에 따라 단번에 1T+도 가능하다고 본다.
여기서 논쟁은 “토큰화 예금이 스테이블코인이냐”로 번진다. 크리스는 오미드 말칸(Omid Malekan)식 정의(토큰화 예금은 ‘부분지급준비 은행의 영수증’이라 별개)로 분리하려 하지만, 오스틴은 GENIUS 법안(스테이블 규제 틀)에서 은행예금이 준비자산으로 허용되는 구조를 들어 “토큰화 예금도 사실상 스테이블 범주로 포섭될 수 있다”고 꼬집는다. 이 대목은 은행권이 ‘이자 금지(yield ban)’ 같은 강경 로비를 할 때, 결과적으로 자기들 토큰화 예금까지 막아버리는 자가당착이 될 수 있다는 경고로 연결된다.
🚫 12:18 Whether stablecoins will face outright bans in parts of the world
오스틴의 예측: 2026년, 최소 1개 ‘주요 국가’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전면 금지될 수 있다. 논리는 두 갈래다. (1) 달러 스테이블은 시민에게 “국내 통화·금융통제 밖으로 탈출하는 수단”을 제공해 자본유출/통화주권을 흔든다(특히 신흥국). (2) 더 정치적인 층위에서, 유럽식 규제/표현의 자유 충돌 등과 결합하면 “법집행·제재·벌금”의 실효성을 약화시키는 주권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
논의 중 후보로는 유로존(기술 규제에 적극적)이 가장 유력하다는 의견과, 크리스는 “자본통제 관점이면 오히려 중국이 더 그럴듯”하다고 반론한다. 존은 여기에 “중국이 달러 스테이블을 막는 수준이면, 대만에 대한 소프트/하드 무력행사 확률까지 동조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지정학적 연결고리를 덧붙이며, “글로벌 조정(coordination) 약화·탈동조화(desynchronization)”가 핵심 전제로 깔려 있음을 강조한다.
🔓 16:18 Why a major crypto hack of more than $2 billion in 2026 seems likely
크리스는 2026년 20억달러+ ‘mother of all hacks’를 우려한다. 올해 해킹 피해가 약 3.4B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연초 대형 사건(바이비트 1.5B 언급) 같은 사례가 “제도권 진입 국면에서 신뢰를 꺾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배후로는 북한 라자루스 같은 국가 지원 해킹그룹의 ‘면책(impunity)’이 핵심 리스크로 지목된다(실력보다도 “잡히지 않는” 구조가 위협).
존과 오스틴은 “대형 해킹 가능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시장 충격은 해킹의 성격에 달렸다고 본다. 단순 자금탈취는 크립토 네이티브끼리의 손실이면 동정 여론이 약하고(“아무도 신경 안 쓸 수 있다”), 반면 (a) 일반 투자자·ETF 수준의 자금, 혹은 (b) 스테이블 발행사의 키/컨트랙트가 털려 대규모 민팅이 가능한 사건, 또는 (c) 파나마페이퍼급 ‘불법행위 데이터 유출’이면 규제·정책의 강제 리셋이 올 수 있다고 경계한다. 특히 “테더 컨트랙트 키가 탈취돼 3T를 민팅” 같은 가정은 RWA 토큰화에서 발행자 키가 만드는 단일 실패점(SPOF)을 드러낸다는 문제제기로 이어진다.
🏛️ 19:56 Why it looks like crypto market structure legislation won’t pass in 2026 — and maybe not after the midterms either
오스틴의 예측: 2026년에 미국 크립토 ‘시장구조(Clarity)’ 법안은 통과되지 않는다. 이유는 단순 ‘복잡성’이 아니라, 권한 재배치(은행/증권/상품 감독 축)와 이해관계 충돌이 너무 크고, 특히 DeFi 정의·통제(control)·AML/KYC 기준에서 합의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는 “웹브라우저 회사가 ‘왜 우리가 머니트랜스미터냐’고 항의하는 식”의 예상 밖 이해관계자가 수평으로 튀어나오며 법안이 무너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존은 “정치인들은 이해 못해도 법은 통과시키곤 한다”며 복잡성보다 정치 모멘텀(민주당 기류)을 원인으로 본다. 크리스는 “Genius(스테이블)도 어렵게 통과됐고, 권력 이동이 더 큰 시장구조는 더 힘들다”며 동의하면서, 해법으로 모듈화(큰 법안 대신 조각 통과) 가능성을 질문한다. 오스틴은 토큰 분류(taxonomy) 자체는 비교적 합의 가능하지만, DeFi·AML/KYC는 은행권(강KYC로 ‘해자’ 유지), 크립토 네이티브(반KYC), 안보/정보기관(OSINT 관점에서 온체인 투명성 선호)로 3분열이라 난도가 높다고 본다. 특히 그는 “로그잼을 깨는 건 크립토 vs 은행이 아니라 국가안보 라인 vs 은행일 수 있다”고 말한다(라자루스 같은 위협 앞에서 아날로그 KYC 체계가 안보를 해친다는 역공).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친크립토이되 친DeFi인지”는 불명확하며, 민주당의 핵심 반발은 DeFi 자체보다 월드리버티 같은 정치권 이해상충 이슈에 더 가깝다는 해석도 나온다. ‘크립토만’의 윤리 규제가 아니라 주식/채권까지 포함한 포괄 윤리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낸시 펠로시 ETF” 같은 풍자가 등장한다.
🧠 30:57 John’s three counter-consensus predictions involving quantum tech and AGI
존은 “트위터 알고리즘이 확신하는 3대 종말/대전환”을 역으로 부정한다: **(1) 2026년 AGI 달성 없음, (2) 양자컴이 크립토 보안에 ‘스케일 가능한 실존 위협’이 되는 수준 아님, (3) 외계
1. 2026년엔 “글로벌 Web2 대형 브랜드의 자체 스테이블코인(또는 브랜드드 스테이블)”이 발표될 확률이 높고, 스테이블 시장은 5,000~6,000억달러(정의에 따라 1T+)까지 커질 수 있다.
2. 20억달러+ ‘초대형 해킹’은 충분히 개연성이 있지만, 진짜 시스템 리스크는 해킹보다 “스테이블이 예치한 은행 파산 → 스테이블 문제”처럼 TradFi가 크립토를 깨는 형태일 수 있다.
3. 알트는 구조적으로 언더퍼폼(공간 전체 마이너스 수익)할 수 있으나, 파생·ETF·브로커 유통(“모건스탠리 브로커 10만명”)이 붙으면 일부 체인은 재평가—단, 토큰 가치포착(acretion) 설계가 관건이다.
🚀 3:38 Why John thinks a global Web2 giant will launch a stablecoin in 2026
존 디아고스티노(코인베이스 기관전략)는 2026년에 디즈니·아마존 같은 “자체 경제권(폐쇄형/점착형 생태계)”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표할 것이라 본다. 핵심은 결제/가치이전이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인 브랜드일수록 카드 결제망의 다층 수수료(발급사·매입사·네트워크·리워드 비용 등, 대략 2~3%p)가 구조적 부담인데, 스테이블/온체인 결제로 그 마진을 회수하면 특히 저마진 고회전(예: 아마존) 사업에 “변혁적”이라는 점이다.
다만 “직접 발행”보다는 법·규제상 발행자 요건을 회피하기 위해 코인베이스/서클/페이팔 같은 금융 인프라를 통해 브랜드드 스테이블(화이트라벨/키트 기반) 형태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논의한다. UI/UX·통합에 시간이 걸리므로 “발표는 2026, 실제 대규모 론칭은 2027로 밀릴 수 있다”는 타이밍 리스크도 함께 제기된다. (중간에 X/Twitter 가능성도 언급되나, ‘가치이전이 코어’인 비즈니스가 더 적합하다는 반론이 붙는다.)
💵 8:34 How big the stablecoin market can actually get and where tokenized deposits fit in
크리스 퍼킨스는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Net Interest Income(예대마진/이자수익)”이라며 2026년 말 스테이블 시총을 600B로 제시한다(현재 약 310B 수준에서 2배 가정). 반면 오스틴 캠벨은 ‘전통적 스테이블(USDT/USDC 등)’만 보면 ~500B가 현실적일 수 있지만, 진짜 변수는 토큰화 예금(tokenized deposits), 담보/결제 레저의 24/7 토큰화처럼 은행 시스템 내부 토큰화가 “정의(definition)”에 따라 단번에 1T+도 가능하다고 본다.
여기서 논쟁은 “토큰화 예금이 스테이블코인이냐”로 번진다. 크리스는 오미드 말칸(Omid Malekan)식 정의(토큰화 예금은 ‘부분지급준비 은행의 영수증’이라 별개)로 분리하려 하지만, 오스틴은 GENIUS 법안(스테이블 규제 틀)에서 은행예금이 준비자산으로 허용되는 구조를 들어 “토큰화 예금도 사실상 스테이블 범주로 포섭될 수 있다”고 꼬집는다. 이 대목은 은행권이 ‘이자 금지(yield ban)’ 같은 강경 로비를 할 때, 결과적으로 자기들 토큰화 예금까지 막아버리는 자가당착이 될 수 있다는 경고로 연결된다.
🚫 12:18 Whether stablecoins will face outright bans in parts of the world
오스틴의 예측: 2026년, 최소 1개 ‘주요 국가’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전면 금지될 수 있다. 논리는 두 갈래다. (1) 달러 스테이블은 시민에게 “국내 통화·금융통제 밖으로 탈출하는 수단”을 제공해 자본유출/통화주권을 흔든다(특히 신흥국). (2) 더 정치적인 층위에서, 유럽식 규제/표현의 자유 충돌 등과 결합하면 “법집행·제재·벌금”의 실효성을 약화시키는 주권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
논의 중 후보로는 유로존(기술 규제에 적극적)이 가장 유력하다는 의견과, 크리스는 “자본통제 관점이면 오히려 중국이 더 그럴듯”하다고 반론한다. 존은 여기에 “중국이 달러 스테이블을 막는 수준이면, 대만에 대한 소프트/하드 무력행사 확률까지 동조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지정학적 연결고리를 덧붙이며, “글로벌 조정(coordination) 약화·탈동조화(desynchronization)”가 핵심 전제로 깔려 있음을 강조한다.
🔓 16:18 Why a major crypto hack of more than $2 billion in 2026 seems likely
크리스는 2026년 20억달러+ ‘mother of all hacks’를 우려한다. 올해 해킹 피해가 약 3.4B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연초 대형 사건(바이비트 1.5B 언급) 같은 사례가 “제도권 진입 국면에서 신뢰를 꺾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배후로는 북한 라자루스 같은 국가 지원 해킹그룹의 ‘면책(impunity)’이 핵심 리스크로 지목된다(실력보다도 “잡히지 않는” 구조가 위협).
존과 오스틴은 “대형 해킹 가능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시장 충격은 해킹의 성격에 달렸다고 본다. 단순 자금탈취는 크립토 네이티브끼리의 손실이면 동정 여론이 약하고(“아무도 신경 안 쓸 수 있다”), 반면 (a) 일반 투자자·ETF 수준의 자금, 혹은 (b) 스테이블 발행사의 키/컨트랙트가 털려 대규모 민팅이 가능한 사건, 또는 (c) 파나마페이퍼급 ‘불법행위 데이터 유출’이면 규제·정책의 강제 리셋이 올 수 있다고 경계한다. 특히 “테더 컨트랙트 키가 탈취돼 3T를 민팅” 같은 가정은 RWA 토큰화에서 발행자 키가 만드는 단일 실패점(SPOF)을 드러낸다는 문제제기로 이어진다.
🏛️ 19:56 Why it looks like crypto market structure legislation won’t pass in 2026 — and maybe not after the midterms either
오스틴의 예측: 2026년에 미국 크립토 ‘시장구조(Clarity)’ 법안은 통과되지 않는다. 이유는 단순 ‘복잡성’이 아니라, 권한 재배치(은행/증권/상품 감독 축)와 이해관계 충돌이 너무 크고, 특히 DeFi 정의·통제(control)·AML/KYC 기준에서 합의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는 “웹브라우저 회사가 ‘왜 우리가 머니트랜스미터냐’고 항의하는 식”의 예상 밖 이해관계자가 수평으로 튀어나오며 법안이 무너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존은 “정치인들은 이해 못해도 법은 통과시키곤 한다”며 복잡성보다 정치 모멘텀(민주당 기류)을 원인으로 본다. 크리스는 “Genius(스테이블)도 어렵게 통과됐고, 권력 이동이 더 큰 시장구조는 더 힘들다”며 동의하면서, 해법으로 모듈화(큰 법안 대신 조각 통과) 가능성을 질문한다. 오스틴은 토큰 분류(taxonomy) 자체는 비교적 합의 가능하지만, DeFi·AML/KYC는 은행권(강KYC로 ‘해자’ 유지), 크립토 네이티브(반KYC), 안보/정보기관(OSINT 관점에서 온체인 투명성 선호)로 3분열이라 난도가 높다고 본다. 특히 그는 “로그잼을 깨는 건 크립토 vs 은행이 아니라 국가안보 라인 vs 은행일 수 있다”고 말한다(라자루스 같은 위협 앞에서 아날로그 KYC 체계가 안보를 해친다는 역공).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친크립토이되 친DeFi인지”는 불명확하며, 민주당의 핵심 반발은 DeFi 자체보다 월드리버티 같은 정치권 이해상충 이슈에 더 가깝다는 해석도 나온다. ‘크립토만’의 윤리 규제가 아니라 주식/채권까지 포함한 포괄 윤리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낸시 펠로시 ETF” 같은 풍자가 등장한다.
🧠 30:57 John’s three counter-consensus predictions involving quantum tech and AGI
존은 “트위터 알고리즘이 확신하는 3대 종말/대전환”을 역으로 부정한다: **(1) 2026년 AGI 달성 없음, (2) 양자컴이 크립토 보안에 ‘스케일 가능한 실존 위협’이 되는 수준 아님, (3) 외계
생명 공식 확인 없음.
오스틴은 AGI 회의론에 동조하며, 지금 AI 논쟁이 2022년 크립토처럼 “세상을 바꾼다 vs 인류 멸망”의 양극단 마케팅으로 치우쳤다고 비판한다. LLM은 “대규모 근사적 정답·휴리스틱·데이터셋 연결(슈퍼 사서)”에는 강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창조적 산출(AGI의 핵심)로 이어진다는 ‘중간의 기적’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요지다(“citation needed”).
크리스는 양자컴에 대해선 중장기 가속을 기대하지만, 내년에 당장 위협은 아니라는 점엔 동의한다. 또한 “양자컴이 암호를 깨면 비트코인이 아니라 더 가치 있는 목표(국가안보/금융 인프라)가 먼저 위험해진다”는 비유(‘투명인간 기술로 타깃에서 사탕 훔치기’)로, 과도한 ‘BTC만의 위협’ 프레이밍을 경계한다.
📉 39:25 Whether altcoins are structurally set up to underperform again in 2026
오스틴의 도발적 예측: BTC·ETH·스테이블을 제외한 ‘알트 전체’는 2026년에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근거는 (1) 규제 공포 속에서 만들어진 토크노믹스 타협(거버넌스 토큰의 권리 부재, 운영사가 수익을 가져가도 토큰홀더 보호가 약함)이 이제 ‘현실 검증’을 받는 국면이며, (2) 월가/가치투자 관점에서 보면 “권리 없는 토큰”은 디스트레스 자산으로도 매력이 약해 ‘제로’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이다. AAVE 관련 드라마, Axelar의 서클 인수 등 “토큰홀더 vs 운영 주체” 이해상충 사례가 힌트로 언급된다.
크리스는 “알트를 하나로 묶는 건 거칠다”며, 선물·파생이 있는 알트가 승자가 될 거라고 본다. 2026년은 미국 내 파생(선물/옵션) ‘온쇼어링’ 전쟁의 해가 될 수 있고, 기관이 들어오려면 헤지·베이시스 거래가 필수이므로 “선물 시장이 있는 알트”에 자금이 몰린다는 논리다. 이 과정에서 CME는 시장점유율을 잃고(경쟁 심화), 코인베이스·아시아 거래소(OKX 등)·심지어 바이낸스의 재등장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오스틴은 이에 대해 “핫머니는 과거 유행으로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레트로는 시간이 걸림)”며, 알트로 복귀하기보다 주식·프레딕션마켓 등 ‘다음 놀이터’로 이동했을 수 있다고 반박한다.
⚡ 44:02 Whether massive Solana adoption would or wouldn’t translate into token value
크리스는 솔라나가 미국 주식(온체인 equities) 실험의 기술 스택으로 채택될 가능성을 든다. 밈코인이 오히려 인프라의 스트레스 테스트 역할을 하며 “회복탄력성”을 입증했다는 역설적 평가도 나온다. 다만 오스틴은 “채택이 곧 토큰 가치로 연결되느냐”를 따로 봐야 한다고 짚는다. 즉, 거래·정산이 늘어도 가치포착 메커니즘(수수료, 소각, MEV 구조, 거버넌스 권리, 법적 권리)이 빈약하면 토큰은 ‘사용된 만큼 오르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크리스는 토큰 가격을 끌어올리는 힘으로 (1) 평균회귀(Mean reversion) 트레이드, (2) ETF/접근수단 확대, (3) “모건스탠리 브로커 10만명이 골프장에서 파는 알트 바스켓” 같은 유통 채널의 월가화, (4) 금융 니힐리즘으로 인한 투기 수요를 든다.
🌀 45:00 What “financial nihilism” explains about altcoin behavior
크리스는 스콧 갤러웨이(및 Scott Galloway/Scary Pockets류 담론)를 인용해, 젊은 세대(특히 남성) 사이에 “저축/복리로는 인플레를 못 이긴다 → 미래가 없다 → 차라리 한 방(10x/20x) 베팅”이라는 정서가 커졌다고 말한다. 그는 실제로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이런 분위기를 체감했다고 하며, 이 정서가 알트·밈·실버 같은 ‘서사형 자산’의 순환적 버블을 부추길 수 있다고 본다.
오스틴은 반대로, 니힐리즘 기반의 ‘핫머니’는 특정 섹터를 떠나면 쉽게 돌아오지 않는 경향이 있어 2026년엔 알트가 아닌 다른 신흥 카지노(주식, 예측시장 등)로 이동할 수 있다고 본다. 여기서 핵심은 “알트의 문제는 단지 수요 부족이 아니라, 권리·가치포착이 불명확한 토큰 설계가 디스트레스 투자자에게조차 매력이 낮다”는 구조적 진단이다.
🤝 49:50 Why Chris believes 2026 could become a defining year for crypto M&A
크리스의 예측: 2026년은 “M&A Summer”가 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약 $8.6B M&A(코인베이스-데리빗, 크라켄-닌자트레이더 등)가 이미 신호탄이었고, 내년엔 (1) 크립토-크립토(DAT 간) 통합, (2) DAT가 재단/랩스를 흡수하는 구조(토큰과 운영 주체 통합), (3) TradFi→크립토(기술·라이선스·팀 ‘캐치업’), (4) 크립토→TradFi(브로커리지·청산·결제 등 전통 역량 확보), (5) 해외 거래소의 온쇼어링 M&A 등이 동시다발로 발생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존은 특히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류 상장 구조가 “스테이킹만으로 운영비를 커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현금흐름(EBITDA)을 사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DAT가 오히려 ‘정상적인 아날로그 사업’을 사는 기괴한 거래도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흥미롭다.
오스틴은 다만 TradFi가 원하는 “매출 100M+ 우량 크립토 기업”은 오히려 M&A 대신 IPO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실제로 인수 가능한 풀은 “전략적 볼트온(스테이블 인프라, 결제, AML 인텔 등) 또는 비상장 유지가 합리적인 특정 유형(예: 인카 디지털 같은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제한될 수 있다고 제동을 건다. 또 TradFi 내부엔 과거 수년간 “크립토는 쓰레기”라고 публич하게 말해온 시니어들이 많아, 지금 와서 대형 인수를 승인하는 것이 ‘커리어상 굴욕’이어서 크립토 회피가 ‘회의론’이 아니라 ‘원한/resentment’ 단계로 갔다는 일화도 나온다. 그럼에도 블랙록 같은 거대 플레이어가 온체인으로 가면 “점프하면 높이”를 따를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이 맞서며, 일부 보드 레벨에선 “블록체인(인프라)은 OK, 토큰은 유보”라는 2017식 구분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다는 진단이 이어진다.
🇺🇸 59:57 How U.S. political shifts now could ripple into the 2028 election cycle
오스틴의 정치 예측: 민주당이 2026년 하원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고, 동시에 그 승리가 2028 대선엔 독이 될 수 있다. 이유는 ‘정책 성과’가 아니라 정치의 온도조절(thermostatic) 효과가 강해져 “메인 캐릭터가 되는 순간 욕을 먹는 구조”가 심화됐고, 세대 갈등·물가·주거비 같은 핵심 불만을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정치적 해법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권력을 쥔 쪽이 타깃이 된다”는 냉소가 깔린다.
존도 “단기적으로 인플레/가계부담을 해결할 정치적 방법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동조하고, 이런 환경이 오히려 ‘한 방’ 자산 선호(알트, 밈, 투기성 상품)로 연결될 수 있다는 크리스의 니힐리즘 논지와 접속된다. 오스틴은 이 흐름이 프레딕션마켓 성장(무엇이든 베팅)과도 맞물릴 수 있다고 본다.
🖼️ 1:02:39 What an NFT comeback would actually look like and why it won’t resemble JPEG mania
세 사람은 “NFT가 돌아온다면 2021식 JPEG 광풍이 아니라, 소유권/증명/관계 데이터의 형태로 돌아온다”는 데 가까운 합의를 본다. 오스틴은 자동차 소유권, 럭셔리 굿즈 진품·이력, 깨진 레저를 대체하는 고유자산 추적(프로비넌스)**이 진짜 킬러 유스케이스라고 본다. 실제로 정부 차원의 신분/라이선스 NFT 실험(캘리포니아 DMV가 아발란체 기반으로 운전면허를 NFT 형태로 다룬 사례가 언급됨)도 이런 방향성을 뒷받침한다.
크리스는 엔터테인먼트·스포츠 구단이 “팬과의
오스틴은 AGI 회의론에 동조하며, 지금 AI 논쟁이 2022년 크립토처럼 “세상을 바꾼다 vs 인류 멸망”의 양극단 마케팅으로 치우쳤다고 비판한다. LLM은 “대규모 근사적 정답·휴리스틱·데이터셋 연결(슈퍼 사서)”에는 강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창조적 산출(AGI의 핵심)로 이어진다는 ‘중간의 기적’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요지다(“citation needed”).
크리스는 양자컴에 대해선 중장기 가속을 기대하지만, 내년에 당장 위협은 아니라는 점엔 동의한다. 또한 “양자컴이 암호를 깨면 비트코인이 아니라 더 가치 있는 목표(국가안보/금융 인프라)가 먼저 위험해진다”는 비유(‘투명인간 기술로 타깃에서 사탕 훔치기’)로, 과도한 ‘BTC만의 위협’ 프레이밍을 경계한다.
📉 39:25 Whether altcoins are structurally set up to underperform again in 2026
오스틴의 도발적 예측: BTC·ETH·스테이블을 제외한 ‘알트 전체’는 2026년에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근거는 (1) 규제 공포 속에서 만들어진 토크노믹스 타협(거버넌스 토큰의 권리 부재, 운영사가 수익을 가져가도 토큰홀더 보호가 약함)이 이제 ‘현실 검증’을 받는 국면이며, (2) 월가/가치투자 관점에서 보면 “권리 없는 토큰”은 디스트레스 자산으로도 매력이 약해 ‘제로’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이다. AAVE 관련 드라마, Axelar의 서클 인수 등 “토큰홀더 vs 운영 주체” 이해상충 사례가 힌트로 언급된다.
크리스는 “알트를 하나로 묶는 건 거칠다”며, 선물·파생이 있는 알트가 승자가 될 거라고 본다. 2026년은 미국 내 파생(선물/옵션) ‘온쇼어링’ 전쟁의 해가 될 수 있고, 기관이 들어오려면 헤지·베이시스 거래가 필수이므로 “선물 시장이 있는 알트”에 자금이 몰린다는 논리다. 이 과정에서 CME는 시장점유율을 잃고(경쟁 심화), 코인베이스·아시아 거래소(OKX 등)·심지어 바이낸스의 재등장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오스틴은 이에 대해 “핫머니는 과거 유행으로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레트로는 시간이 걸림)”며, 알트로 복귀하기보다 주식·프레딕션마켓 등 ‘다음 놀이터’로 이동했을 수 있다고 반박한다.
⚡ 44:02 Whether massive Solana adoption would or wouldn’t translate into token value
크리스는 솔라나가 미국 주식(온체인 equities) 실험의 기술 스택으로 채택될 가능성을 든다. 밈코인이 오히려 인프라의 스트레스 테스트 역할을 하며 “회복탄력성”을 입증했다는 역설적 평가도 나온다. 다만 오스틴은 “채택이 곧 토큰 가치로 연결되느냐”를 따로 봐야 한다고 짚는다. 즉, 거래·정산이 늘어도 가치포착 메커니즘(수수료, 소각, MEV 구조, 거버넌스 권리, 법적 권리)이 빈약하면 토큰은 ‘사용된 만큼 오르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크리스는 토큰 가격을 끌어올리는 힘으로 (1) 평균회귀(Mean reversion) 트레이드, (2) ETF/접근수단 확대, (3) “모건스탠리 브로커 10만명이 골프장에서 파는 알트 바스켓” 같은 유통 채널의 월가화, (4) 금융 니힐리즘으로 인한 투기 수요를 든다.
🌀 45:00 What “financial nihilism” explains about altcoin behavior
크리스는 스콧 갤러웨이(및 Scott Galloway/Scary Pockets류 담론)를 인용해, 젊은 세대(특히 남성) 사이에 “저축/복리로는 인플레를 못 이긴다 → 미래가 없다 → 차라리 한 방(10x/20x) 베팅”이라는 정서가 커졌다고 말한다. 그는 실제로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이런 분위기를 체감했다고 하며, 이 정서가 알트·밈·실버 같은 ‘서사형 자산’의 순환적 버블을 부추길 수 있다고 본다.
오스틴은 반대로, 니힐리즘 기반의 ‘핫머니’는 특정 섹터를 떠나면 쉽게 돌아오지 않는 경향이 있어 2026년엔 알트가 아닌 다른 신흥 카지노(주식, 예측시장 등)로 이동할 수 있다고 본다. 여기서 핵심은 “알트의 문제는 단지 수요 부족이 아니라, 권리·가치포착이 불명확한 토큰 설계가 디스트레스 투자자에게조차 매력이 낮다”는 구조적 진단이다.
🤝 49:50 Why Chris believes 2026 could become a defining year for crypto M&A
크리스의 예측: 2026년은 “M&A Summer”가 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약 $8.6B M&A(코인베이스-데리빗, 크라켄-닌자트레이더 등)가 이미 신호탄이었고, 내년엔 (1) 크립토-크립토(DAT 간) 통합, (2) DAT가 재단/랩스를 흡수하는 구조(토큰과 운영 주체 통합), (3) TradFi→크립토(기술·라이선스·팀 ‘캐치업’), (4) 크립토→TradFi(브로커리지·청산·결제 등 전통 역량 확보), (5) 해외 거래소의 온쇼어링 M&A 등이 동시다발로 발생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존은 특히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류 상장 구조가 “스테이킹만으로 운영비를 커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현금흐름(EBITDA)을 사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DAT가 오히려 ‘정상적인 아날로그 사업’을 사는 기괴한 거래도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흥미롭다.
오스틴은 다만 TradFi가 원하는 “매출 100M+ 우량 크립토 기업”은 오히려 M&A 대신 IPO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실제로 인수 가능한 풀은 “전략적 볼트온(스테이블 인프라, 결제, AML 인텔 등) 또는 비상장 유지가 합리적인 특정 유형(예: 인카 디지털 같은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제한될 수 있다고 제동을 건다. 또 TradFi 내부엔 과거 수년간 “크립토는 쓰레기”라고 публич하게 말해온 시니어들이 많아, 지금 와서 대형 인수를 승인하는 것이 ‘커리어상 굴욕’이어서 크립토 회피가 ‘회의론’이 아니라 ‘원한/resentment’ 단계로 갔다는 일화도 나온다. 그럼에도 블랙록 같은 거대 플레이어가 온체인으로 가면 “점프하면 높이”를 따를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이 맞서며, 일부 보드 레벨에선 “블록체인(인프라)은 OK, 토큰은 유보”라는 2017식 구분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다는 진단이 이어진다.
🇺🇸 59:57 How U.S. political shifts now could ripple into the 2028 election cycle
오스틴의 정치 예측: 민주당이 2026년 하원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고, 동시에 그 승리가 2028 대선엔 독이 될 수 있다. 이유는 ‘정책 성과’가 아니라 정치의 온도조절(thermostatic) 효과가 강해져 “메인 캐릭터가 되는 순간 욕을 먹는 구조”가 심화됐고, 세대 갈등·물가·주거비 같은 핵심 불만을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정치적 해법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권력을 쥔 쪽이 타깃이 된다”는 냉소가 깔린다.
존도 “단기적으로 인플레/가계부담을 해결할 정치적 방법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동조하고, 이런 환경이 오히려 ‘한 방’ 자산 선호(알트, 밈, 투기성 상품)로 연결될 수 있다는 크리스의 니힐리즘 논지와 접속된다. 오스틴은 이 흐름이 프레딕션마켓 성장(무엇이든 베팅)과도 맞물릴 수 있다고 본다.
🖼️ 1:02:39 What an NFT comeback would actually look like and why it won’t resemble JPEG mania
세 사람은 “NFT가 돌아온다면 2021식 JPEG 광풍이 아니라, 소유권/증명/관계 데이터의 형태로 돌아온다”는 데 가까운 합의를 본다. 오스틴은 자동차 소유권, 럭셔리 굿즈 진품·이력, 깨진 레저를 대체하는 고유자산 추적(프로비넌스)**이 진짜 킬러 유스케이스라고 본다. 실제로 정부 차원의 신분/라이선스 NFT 실험(캘리포니아 DMV가 아발란체 기반으로 운전면허를 NFT 형태로 다룬 사례가 언급됨)도 이런 방향성을 뒷받침한다.
크리스는 엔터테인먼트·스포츠 구단이 “팬과의
경제·데이터 관계”를 더 잘 수익화하는 방식으로 NFT를 재도입할 것으로 본다. 티켓 스텁을 NFT로 만들고, 소유·활동에 따라 로열티/추첨/콜백(예: 메시가 이름을 불러준다 같은 상호작용)을 스마트컨트랙트로 설계하면 정적 관계를 동적 관계로 바꿀 수 있다는 예시가 나온다. 또한 지갑의 NFT 보유 내역이 소셜 그래프/타겟팅 데이터가 되어 에어드랍·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다는 논의도 이어지지만, 프라이버시 이슈는 잠재적 역풍으로 남는다.
💣 1:07:05 Why John isn’t buying the idea that post-10/10 blowups are inevitable
존의 ‘반(反)예측’: 2026년에 FTX급 대형 파산/연쇄 붕괴는 없을 것. 가격이 흔들릴 때마다 “어딘가 아시아 펀드가 터졌다”는 식의 음모성 루머가 돌지만, 실제 대형 부실은 보통 즉시 흔적이 드러난다는 점을 든다. 10/10(대형 충격)이 업계를 겁먹게 하면서 레버리지가 내려갔고, 규제된 온쇼어 시장으로 유동성이 옮겨갈수록(ADL/불투명 청산 관행 축소) ‘미상(未知)의 거대 부실’ 가능성은 낮아진다는 논리다.
다만 오스틴은 “만약 큰 문제가 터진다면, 해킹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이 예치한 은행의 파산 같은 TradFi 기원이 더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즉 ‘스테이블→전통금융’이 아니라 ‘은행→스테이블’ 전염이 현실적이며, 규제당국은 스테이블을 은행 리스크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역설을 제시한다(지난 5년 600개 은행 실패 언급과 함께).
📈 1:08:26 Whether all-time highs in 2026 are still on the table
오스틴의 마지막 예측: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2026년에 신고가(ATH)를 다시 찍을 수 있다. 파생시장 온쇼어링, 제도권 인프라 확장, 접근수단(ETF/브로커 유통) 확대가 결합하면 가격 측면의 “상방 옵션”이 충분하다는 톤이다. 동시에 시장의 가장 큰 잠재 리스크는 크립토 내부 부실보다 (1) 초대형 해킹의 형태(특히 ETF/스테이블 키 리스크), (2) 은행 파산이 스테이블을 때리는 형태라는 점이 함께 강조된다.
https://youtu.be/BOkBZRZCyPI 2시간 전 업로드 됨
💣 1:07:05 Why John isn’t buying the idea that post-10/10 blowups are inevitable
존의 ‘반(反)예측’: 2026년에 FTX급 대형 파산/연쇄 붕괴는 없을 것. 가격이 흔들릴 때마다 “어딘가 아시아 펀드가 터졌다”는 식의 음모성 루머가 돌지만, 실제 대형 부실은 보통 즉시 흔적이 드러난다는 점을 든다. 10/10(대형 충격)이 업계를 겁먹게 하면서 레버리지가 내려갔고, 규제된 온쇼어 시장으로 유동성이 옮겨갈수록(ADL/불투명 청산 관행 축소) ‘미상(未知)의 거대 부실’ 가능성은 낮아진다는 논리다.
다만 오스틴은 “만약 큰 문제가 터진다면, 해킹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이 예치한 은행의 파산 같은 TradFi 기원이 더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즉 ‘스테이블→전통금융’이 아니라 ‘은행→스테이블’ 전염이 현실적이며, 규제당국은 스테이블을 은행 리스크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역설을 제시한다(지난 5년 600개 은행 실패 언급과 함께).
📈 1:08:26 Whether all-time highs in 2026 are still on the table
오스틴의 마지막 예측: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2026년에 신고가(ATH)를 다시 찍을 수 있다. 파생시장 온쇼어링, 제도권 인프라 확장, 접근수단(ETF/브로커 유통) 확대가 결합하면 가격 측면의 “상방 옵션”이 충분하다는 톤이다. 동시에 시장의 가장 큰 잠재 리스크는 크립토 내부 부실보다 (1) 초대형 해킹의 형태(특히 ETF/스테이블 키 리스크), (2) 은행 파산이 스테이블을 때리는 형태라는 점이 함께 강조된다.
https://youtu.be/BOkBZRZCyPI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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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Predictions: BTC & ETH Hit Record Highs, TradFi Uses Solana: Bits + Bips
Thank you to our sponsor, Mantle!
Mantle is launching the Global Hackathon 2025 to accelerate the future of Real-World Assets. With a $150k prize pool, backing from a $4B treasury, and direct access to Bybit’s 7M+ users, this is the ultimate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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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 Lads 100th Episode Year End Spectacular w/ Special Guests
Steady Lads Podcast
3줄 요약
1. 100회 특집은 “크립토는 왜 이렇게 답답한가”를 매크로(금·은·원자재 강세)와 크립토 내부 구조(ETF·MSTR·밈코인 PvP화) 양쪽에서 해부했다.
2. Flow 체인 ‘무한 발행’ 익스플로잇과 체인 롤백 논쟁, 그리고 퍼프(Perp) 시장의 펀딩을 이용한 “토큰이 아니라 마켓구조를 거래하는” 사례가 가장 교육적이었다.
3. 2026 전망은 “알트는 더 힘들고(BTC 도미넌스↑), AI/토큰화/RWA는 계속 새 게임을 만들 것”과 “볼라가 곧 상품”이라는 결론으로 수렴했다.
00:00 Intro/Looking Back On 100 Episodes
2023년 7월 28일 시작 당시 가격(비트코인 30K, 이더리움 1,900)을 꺼내며 3년을 회고한다. 비트코인은 3배 가까이 오른 반면, 폴리곤·라이트코인·폴카닷·시바이누 등 다수 알트는 “그때보다 지금이 더 낮다”는 체감이 강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대화는 자연스럽게 “질 좋은 디지털 자산이 아직 많지 않다”로 이어지고, 반대로 금·은·팔라듐 같은 전통 자산은 신고가를 찍는데 크립토(특히 BTC)가 ‘디지털 금’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못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이 나온다. “알트의 부진한 심리(crypto-wide negative sentiment)가 오히려 BTC 매수 심리를 눌러버리는 것 같다”는 관찰도 덧붙인다.
Steady Lads Podcast
3줄 요약
1. 100회 특집은 “크립토는 왜 이렇게 답답한가”를 매크로(금·은·원자재 강세)와 크립토 내부 구조(ETF·MSTR·밈코인 PvP화) 양쪽에서 해부했다.
2. Flow 체인 ‘무한 발행’ 익스플로잇과 체인 롤백 논쟁, 그리고 퍼프(Perp) 시장의 펀딩을 이용한 “토큰이 아니라 마켓구조를 거래하는” 사례가 가장 교육적이었다.
3. 2026 전망은 “알트는 더 힘들고(BTC 도미넌스↑), AI/토큰화/RWA는 계속 새 게임을 만들 것”과 “볼라가 곧 상품”이라는 결론으로 수렴했다.
00:00 Intro/Looking Back On 100 Episodes
2023년 7월 28일 시작 당시 가격(비트코인 30K, 이더리움 1,900)을 꺼내며 3년을 회고한다. 비트코인은 3배 가까이 오른 반면, 폴리곤·라이트코인·폴카닷·시바이누 등 다수 알트는 “그때보다 지금이 더 낮다”는 체감이 강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대화는 자연스럽게 “질 좋은 디지털 자산이 아직 많지 않다”로 이어지고, 반대로 금·은·팔라듐 같은 전통 자산은 신고가를 찍는데 크립토(특히 BTC)가 ‘디지털 금’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못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이 나온다. “알트의 부진한 심리(crypto-wide negative sentiment)가 오히려 BTC 매수 심리를 눌러버리는 것 같다”는 관찰도 덧붙인다.
07:52 The Prison Of Financial Mediocrity
‘재정적 평범함의 감옥’(Maslow’s trap 유사 서사)과 “하이퍼 갬블링이 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가”를 논한다. 핵심은 도박이 역설적으로 ‘에이전시(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감각)’를 만들어 준다는 대목: 현실에서는 AI·경제·커리어 불안으로 통제감이 약해질수록, 스포츠베팅/카지노/예측시장/크립토 같은 “클릭 한 번으로 내 결정을 결과로 연결하는” 시스템이 매력적으로 작동한다는 분석이다. 진행자 중 한 명은 키프로스에서 10대 초반부터 스포츠 토토가 일상처럼 열려 있었던 경험(“패턴을 본다고 착각한다”)과, 중국 하이롤러들의 바카라 습성을 예로 들며 “실제 에지는 거의 없는데 뇌가 패턴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강조한다. 폴리마켓 같은 예측 플랫폼도 “규제 차익 기반의 베팅 UX”로 확장될 수 있다는 맥락에서, 크립토가 ‘금융화의 과잉’과 결합하며 더 큰 카지노로 간다는 전망이 나온다.
16:19 Reviewing 2025 Predictions
작년 예측을 ‘Grok 요약’으로 리뷰한다. Justin은 “스테이블코인이 지배적 내러티브가 된다”, “폴리마켓이 스포츠베팅 경쟁자로 부상”, “Coinbase가 Base 체인 토큰을 발표(아직 미출시)” 등을 적중으로 평가하고, 반대로 “Monad 약세” 같은 오판도 인정한다. 또한 “MicroStrategy 관련 이벤트가 다음 베어마켓 트리거”는 아직 ‘사건’은 없지만, 프리미엄이 NAV에 근접/역전되는 구조적 리스크를 미리 지적한 점을 자평한다. Taiki는 “ETH가 신고가 치면 다 팔아라(ETH 고점=알트 희망→다시 박살)”라는 단순 규칙이 또 맞았다고 정리한다. 전반적으로는 “알트 시즌은 없었고, 희망만 반복적으로 꺾였다”는 결론에 가깝다.
24:05 The Flow Exploit
Flow 블록체인에서 공격자가 네이티브 토큰을 ‘프린팅’(총공급 15억이어야 하는데 430억 발행)한 사건을 다룬다. 블록 익스플로러가 공격자 주소에 “big fish!” 태그를 붙인 아이러니(“이 정도면 느낌표 3개는 붙여야”)까지 언급되며 혼란을 전한다. 공격자는 온체인 유동성을 덤핑으로 빨아먹고(풀에 매도), 브리지로 일부 자산을 외부로 빼 총 약 400만 달러를 유출한 것으로 이야기된다. 이후 체인이 ‘중단’되었고, 초기 대응으로 롤백(체인 되감기) 논의가 나왔으나, dBridge의 Alex Mir가 “롤백은 CEX 입금/브리지 상태/DEX 정산 등 파트너 전반에 복구 불가능한 혼선을 만든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결국 “롤백 대신 관련 주소 동결/차단” 쪽으로 수습된 흐름을 설명한다. 여기서 중요한 교훈은 “자체 체인(L1/L2)의 경우 위기 시 중앙집중적 조치(동결·차단)가 현실적으로 선택된다”는 점이며, ‘탈중앙화 연극은 끝났다’는 냉소가 깔린다.
또 하나의 트레이딩 관점 포인트는 “체인을 멈춰도 퍼프는 멈추지 않는다”는 구조다. 토큰 이동이 막힌 상태에서 CEX 간 현물 가격이 엇갈리고(OKX 13c vs Binance 10c), 오라클/퍼프 가격이 혼선에 빠지면서 펀딩이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진행자는 Binance에서 Flow 퍼프를 약 100만 달러 롱으로 들고 높은 펀딩을 수취한 사례를 공유한다. 즉, 이 거래는 “Flow를 믿어서가 아니라, 체인 통제력(사후 수습 가능성) + 시장구조(펀딩/가격괴리)를 믿고 들어가는 포지션”이었다는 점에서, 2025년식 ‘토큰이 아닌 메커니즘 트레이딩’을 상징한다.
31:06 Citrini Research Joins The Lads
Citrini는 “매크로 환경은 역사상급으로 리스크 자산에 우호적”이라고 진단한다. 재정정책은 풀-틸트, 연준은 인하 기조, 경기 상단은 견조한데 크립토는 오히려 언더퍼폼이라는 괴리를 지적하며, 그 원인으로 “크립토가 점점 매크로 자산화(ETF·기관 플로우)되면서 오히려 매크로/구조적 플로우의 변덕을 그대로 맞는다”는 역설을 제시한다. 특히 MicroStrategy의 금융공학을 “역대급이지만, NAV 프리미엄이 꺾일수록 부정적 피드백 루프가 커진다”는 양날의 칼로 평가한다. 또 온체인에서 ‘전통자산 토큰화’가 늘어날수록(예: 주식 온체인화) 크립토 내부 자금이 더 PVE(상대적으로 게임이 덜 잔혹한) 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Polygon 대신 Nvidia를 살 수 있다면 더 쉽지 않냐”는 식의 직설적 비교가 등장한다.
2026 예측으로는 (1) AI는 이미 ‘못한다’가 아니라 ‘사람들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모른다’가 문제인 단계로, 기업의 인력대체/마진구조 변화가 본격 반영될 것, (2) 구리·리튬·알루미늄 등 공급부족이 누적된 원자재 사이클이 이어질 것, (3)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파월 교체(5월) 이슈에 대해선 “파월이 이미 충분히 dovish해져서 새 의장이 들어와 무작정 더 자극적으로 컷하기는 오히려 어렵다(롱엔드 금리 반발 위험)”고 보며, 결과적으로 “2026은 통화보다 재정이 더 핵심”이라고 정리한다.
46:07 Vlad Joins The Lads
Lighter의 Founder/CEO Vlad가 토큰(LIT) TGE 직후 출연한다. 팀이 거의 잠을 못 잤지만 런칭은 “오더북이 초반부터 유기적으로 차는” 등 전반적으로 순조로웠다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Lighter가 만드는 모든 제품/서비스의 가치가 LIT 홀더에 귀속되도록 설계”한다는 선언이다. 다만 거버넌스는 ‘과도한 DAO화’보다 코어팀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모델을 선호한다고 밝힌다(기술의 탈중앙화 ≠ 운영 의사결정의 완전 분산). 가치환원 수단으로는 바이백과 성장 재투자를 병행하되, 시장/데이터를 몇 주 더 관찰한 뒤 “예측 가능하면서도 전략적인(무지성 상시 바이백이 아닌)” 프레임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하이퍼리퀴드의 프로그램형 바이백이 강세장에서는 “고점 매수(60달러대)”가 되는 부작용을 언급하며, Lighter는 타이밍과 비중을 더 ‘전략적’으로 운영할 여지를 시사한다. 향후 3개월 로드맵으로는 모바일 앱 출시(수주 내), 몇 가지 파트너십 공개, 그리고 ‘Ethereum composability/sidecar’ 확장이 큰 언락이 될 것이라 언급한다. 커뮤니티 질문으로는 (1) David Sacks의 투자 여부—정책 역할로 이해상충을 피하기 위해 디베스트했다고 확인, (2) Robinhood와의 관계—오랜 관계(자문/엔젤 투자) 기반으로 최근 전략적 투자자이며, “토큰화 주식 등 DeFi 성격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 중이라고 답한다.
57:12 Thiccy Joins The Lads
Steady Lads OG인 Thiccy가 합류하고, Justin은 잠깐 등장해 약혼 소식을 전한 뒤 퇴장한다. Thiccy는 연말·연초 리밸런싱/세금매도 후 매수 같은 ‘새해 펌프’ 내러티브에 대해 “논리적으론 약하지만(크립토는 워시세일 룰이 없어서 굳이 새해에 다시 살 이유가 약함), 시장은 진실보다 ‘사람들이 믿을 밈’이 필요하고 지금은 그게 유일한 밈이라 충분히 움직일 수 있다”는 식으로 해석한다. 또한 금속(실버) 등 한 자산이 과도하게 리드할 때 오히려 다른 위험자산(크립토 포함)의 관심/유동성을 빨아들이고, 그 자산이 조정받을 때 다른 자산이 반등하는 ‘주의력/포지셔닝 로테이션’ 패턴을 관찰했다고 말한다.
‘재정적 평범함의 감옥’(Maslow’s trap 유사 서사)과 “하이퍼 갬블링이 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가”를 논한다. 핵심은 도박이 역설적으로 ‘에이전시(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감각)’를 만들어 준다는 대목: 현실에서는 AI·경제·커리어 불안으로 통제감이 약해질수록, 스포츠베팅/카지노/예측시장/크립토 같은 “클릭 한 번으로 내 결정을 결과로 연결하는” 시스템이 매력적으로 작동한다는 분석이다. 진행자 중 한 명은 키프로스에서 10대 초반부터 스포츠 토토가 일상처럼 열려 있었던 경험(“패턴을 본다고 착각한다”)과, 중국 하이롤러들의 바카라 습성을 예로 들며 “실제 에지는 거의 없는데 뇌가 패턴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강조한다. 폴리마켓 같은 예측 플랫폼도 “규제 차익 기반의 베팅 UX”로 확장될 수 있다는 맥락에서, 크립토가 ‘금융화의 과잉’과 결합하며 더 큰 카지노로 간다는 전망이 나온다.
16:19 Reviewing 2025 Predictions
작년 예측을 ‘Grok 요약’으로 리뷰한다. Justin은 “스테이블코인이 지배적 내러티브가 된다”, “폴리마켓이 스포츠베팅 경쟁자로 부상”, “Coinbase가 Base 체인 토큰을 발표(아직 미출시)” 등을 적중으로 평가하고, 반대로 “Monad 약세” 같은 오판도 인정한다. 또한 “MicroStrategy 관련 이벤트가 다음 베어마켓 트리거”는 아직 ‘사건’은 없지만, 프리미엄이 NAV에 근접/역전되는 구조적 리스크를 미리 지적한 점을 자평한다. Taiki는 “ETH가 신고가 치면 다 팔아라(ETH 고점=알트 희망→다시 박살)”라는 단순 규칙이 또 맞았다고 정리한다. 전반적으로는 “알트 시즌은 없었고, 희망만 반복적으로 꺾였다”는 결론에 가깝다.
24:05 The Flow Exploit
Flow 블록체인에서 공격자가 네이티브 토큰을 ‘프린팅’(총공급 15억이어야 하는데 430억 발행)한 사건을 다룬다. 블록 익스플로러가 공격자 주소에 “big fish!” 태그를 붙인 아이러니(“이 정도면 느낌표 3개는 붙여야”)까지 언급되며 혼란을 전한다. 공격자는 온체인 유동성을 덤핑으로 빨아먹고(풀에 매도), 브리지로 일부 자산을 외부로 빼 총 약 400만 달러를 유출한 것으로 이야기된다. 이후 체인이 ‘중단’되었고, 초기 대응으로 롤백(체인 되감기) 논의가 나왔으나, dBridge의 Alex Mir가 “롤백은 CEX 입금/브리지 상태/DEX 정산 등 파트너 전반에 복구 불가능한 혼선을 만든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결국 “롤백 대신 관련 주소 동결/차단” 쪽으로 수습된 흐름을 설명한다. 여기서 중요한 교훈은 “자체 체인(L1/L2)의 경우 위기 시 중앙집중적 조치(동결·차단)가 현실적으로 선택된다”는 점이며, ‘탈중앙화 연극은 끝났다’는 냉소가 깔린다.
또 하나의 트레이딩 관점 포인트는 “체인을 멈춰도 퍼프는 멈추지 않는다”는 구조다. 토큰 이동이 막힌 상태에서 CEX 간 현물 가격이 엇갈리고(OKX 13c vs Binance 10c), 오라클/퍼프 가격이 혼선에 빠지면서 펀딩이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진행자는 Binance에서 Flow 퍼프를 약 100만 달러 롱으로 들고 높은 펀딩을 수취한 사례를 공유한다. 즉, 이 거래는 “Flow를 믿어서가 아니라, 체인 통제력(사후 수습 가능성) + 시장구조(펀딩/가격괴리)를 믿고 들어가는 포지션”이었다는 점에서, 2025년식 ‘토큰이 아닌 메커니즘 트레이딩’을 상징한다.
31:06 Citrini Research Joins The Lads
Citrini는 “매크로 환경은 역사상급으로 리스크 자산에 우호적”이라고 진단한다. 재정정책은 풀-틸트, 연준은 인하 기조, 경기 상단은 견조한데 크립토는 오히려 언더퍼폼이라는 괴리를 지적하며, 그 원인으로 “크립토가 점점 매크로 자산화(ETF·기관 플로우)되면서 오히려 매크로/구조적 플로우의 변덕을 그대로 맞는다”는 역설을 제시한다. 특히 MicroStrategy의 금융공학을 “역대급이지만, NAV 프리미엄이 꺾일수록 부정적 피드백 루프가 커진다”는 양날의 칼로 평가한다. 또 온체인에서 ‘전통자산 토큰화’가 늘어날수록(예: 주식 온체인화) 크립토 내부 자금이 더 PVE(상대적으로 게임이 덜 잔혹한) 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Polygon 대신 Nvidia를 살 수 있다면 더 쉽지 않냐”는 식의 직설적 비교가 등장한다.
2026 예측으로는 (1) AI는 이미 ‘못한다’가 아니라 ‘사람들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모른다’가 문제인 단계로, 기업의 인력대체/마진구조 변화가 본격 반영될 것, (2) 구리·리튬·알루미늄 등 공급부족이 누적된 원자재 사이클이 이어질 것, (3)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파월 교체(5월) 이슈에 대해선 “파월이 이미 충분히 dovish해져서 새 의장이 들어와 무작정 더 자극적으로 컷하기는 오히려 어렵다(롱엔드 금리 반발 위험)”고 보며, 결과적으로 “2026은 통화보다 재정이 더 핵심”이라고 정리한다.
46:07 Vlad Joins The Lads
Lighter의 Founder/CEO Vlad가 토큰(LIT) TGE 직후 출연한다. 팀이 거의 잠을 못 잤지만 런칭은 “오더북이 초반부터 유기적으로 차는” 등 전반적으로 순조로웠다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Lighter가 만드는 모든 제품/서비스의 가치가 LIT 홀더에 귀속되도록 설계”한다는 선언이다. 다만 거버넌스는 ‘과도한 DAO화’보다 코어팀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모델을 선호한다고 밝힌다(기술의 탈중앙화 ≠ 운영 의사결정의 완전 분산). 가치환원 수단으로는 바이백과 성장 재투자를 병행하되, 시장/데이터를 몇 주 더 관찰한 뒤 “예측 가능하면서도 전략적인(무지성 상시 바이백이 아닌)” 프레임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하이퍼리퀴드의 프로그램형 바이백이 강세장에서는 “고점 매수(60달러대)”가 되는 부작용을 언급하며, Lighter는 타이밍과 비중을 더 ‘전략적’으로 운영할 여지를 시사한다. 향후 3개월 로드맵으로는 모바일 앱 출시(수주 내), 몇 가지 파트너십 공개, 그리고 ‘Ethereum composability/sidecar’ 확장이 큰 언락이 될 것이라 언급한다. 커뮤니티 질문으로는 (1) David Sacks의 투자 여부—정책 역할로 이해상충을 피하기 위해 디베스트했다고 확인, (2) Robinhood와의 관계—오랜 관계(자문/엔젤 투자) 기반으로 최근 전략적 투자자이며, “토큰화 주식 등 DeFi 성격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 중이라고 답한다.
57:12 Thiccy Joins The Lads
Steady Lads OG인 Thiccy가 합류하고, Justin은 잠깐 등장해 약혼 소식을 전한 뒤 퇴장한다. Thiccy는 연말·연초 리밸런싱/세금매도 후 매수 같은 ‘새해 펌프’ 내러티브에 대해 “논리적으론 약하지만(크립토는 워시세일 룰이 없어서 굳이 새해에 다시 살 이유가 약함), 시장은 진실보다 ‘사람들이 믿을 밈’이 필요하고 지금은 그게 유일한 밈이라 충분히 움직일 수 있다”는 식으로 해석한다. 또한 금속(실버) 등 한 자산이 과도하게 리드할 때 오히려 다른 위험자산(크립토 포함)의 관심/유동성을 빨아들이고, 그 자산이 조정받을 때 다른 자산이 반등하는 ‘주의력/포지셔닝 로테이션’ 패턴을 관찰했다고 말한다.
1:03:49 Predictions For 2026
Taiki는 2026년 BTC 도미넌스가 70~75%까지 갈 수 있다고 본다. 알트에 대한 환멸이 이어지고, 특히 ETH가 더 약하면(=알트의 베타 축이 무너지면) BTC로 쏠림이 강화될 거라는 논리다. 두 번째로는 BitMine/Tom Lee발 ‘ETH 펌프’가 꺾일 경우, 리테일 백홀더의 분노가 Tom Lee를 “악역(villain)”으로 만들 수 있다는 대중심리 예측을 던진다(상징 인물화).
Dim은 (1) AI×크립토는 사이클을 초월해 계속 “토큰화 가능한 신기술”이 등장하고, GOAT 같은 순간이 로봇/다른 영역에서 또 나올 수 있으니 ‘의심보다 관찰→확신 생기면 과감히’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2) 2026은 “볼라가 상품”인 해—큰 트렌드 추종보다 균열이 생길 때 타이밍을 잡는 생존형 운용이 유리하다는 주장. (3) 과도한 무관심/침체가 깊어지면 ‘잊힌 블루칩’에서 액티비스트처럼 팀/프로토콜을 돕고 가치회복을 노리는 접근(예: Sky/Maker에서 Vance가 한 역할)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Jordi는 “쉬운 돈이 끝나면서(무지성 유동성 유입 부재) 크립토 창업자/토큰 설계의 질이 강제로 업그레이드될 것”을 핵심으로 꼽는다. 게임·메타버스·NFT 등 비금융 내러티브 기반 팀들이 자금난/인수(exit)로 정리되는 흐름을 관찰하며, 크립토의 본질적 역할은 결국 “자본배분(금융) 레일”에 있다는 쪽으로 기운다. 동시에 주식/실물자산의 온체인화(Canton, RWA, 인버전 등)로 “더 나은 품질의 자산이 온체인에 들어와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재확인된다. 또 2025년을 “트레이더 천국, 투자자 지옥”이라 했던 본인의 진단이 맞았다고 평가하면서, 살아남은 것 자체가 성과인 난이도 높은 변동성 장세였다고 정리한다.
Thiccy는 4년 사이클 같은 단순 시간 규칙의 효용이 줄었고, 정보 소화 속도가 빨라져 펌프·세척(washout) 모두 더 짧은 구간에 압축될 수 있다고 본다(예: 1~2년이 아니라 ‘한 분기’ 단위). 또한 크립토 트레이딩에서 익힌 스킬이 다른 자산(지수선물·단일주·메탈)에서도 의외로 통할 수 있고, “월 1회 정도는 거의 공짜에 가까운 트레이드가 나온다”는 체감도 공유한다. 다만 ‘청소부처럼 숏으로 시장을 정리하는 전략’(MOA/하방 베팅 중심)은 장이 충분히 내려온 뒤엔 숏 스퀴즈로 연간 수익을 한 번에 토해낼 수 있어 확신이 예전보다 줄었다고 말한다.
1:20:49 Pasta of the Year 🍝
한 해 분위기를 요약하는 밈/파스타를 공유한다. Taiki는 “2025 will be my year”로 시작해 12월엔 ‘홈리스가 된 Chill guy’ 밈을 들며, Q4 보장 펌프를 믿었다가 배신당한 심리를 꼬집는다(Chill guy 시총이 피크 대비 크게 빠진 차트도 언급). Dim은 “트럼프가 크립토 양도세 0% 행정명령” 같은 상상 파스타를 들며 “어차피 수익이 없어서 세금도 의미 없다”는 냉소를 덧붙인다. Jordi는 Wart의 ‘K-자 경제 포스팅→블러드보이/펩타이드→피벗 강요→2&20 받고 T-bill 언더퍼폼’ 파스타를 올해 크립토/펀드 업계의 자화상으로 소개한다. Thiccy는 본인이 쓴 글을 조롱한 트윗(“돈 잃으면 덜 트레이드하라는 말을 멋있게 포장”)을 파스타로 가져오고, 글이 의외로 큰 반응을 얻었다는 뒷얘기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멤버들끼리 비공개 포커 게임에서 벌어진 초대형 팟 ‘배드비트’ 핸드를 보여주며(올인 난입, 플랍/턴/리버 역전) 연말답게 웃으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1MsW8VRNmW0 1시간 전 업로드 됨
Taiki는 2026년 BTC 도미넌스가 70~75%까지 갈 수 있다고 본다. 알트에 대한 환멸이 이어지고, 특히 ETH가 더 약하면(=알트의 베타 축이 무너지면) BTC로 쏠림이 강화될 거라는 논리다. 두 번째로는 BitMine/Tom Lee발 ‘ETH 펌프’가 꺾일 경우, 리테일 백홀더의 분노가 Tom Lee를 “악역(villain)”으로 만들 수 있다는 대중심리 예측을 던진다(상징 인물화).
Dim은 (1) AI×크립토는 사이클을 초월해 계속 “토큰화 가능한 신기술”이 등장하고, GOAT 같은 순간이 로봇/다른 영역에서 또 나올 수 있으니 ‘의심보다 관찰→확신 생기면 과감히’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2) 2026은 “볼라가 상품”인 해—큰 트렌드 추종보다 균열이 생길 때 타이밍을 잡는 생존형 운용이 유리하다는 주장. (3) 과도한 무관심/침체가 깊어지면 ‘잊힌 블루칩’에서 액티비스트처럼 팀/프로토콜을 돕고 가치회복을 노리는 접근(예: Sky/Maker에서 Vance가 한 역할)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Jordi는 “쉬운 돈이 끝나면서(무지성 유동성 유입 부재) 크립토 창업자/토큰 설계의 질이 강제로 업그레이드될 것”을 핵심으로 꼽는다. 게임·메타버스·NFT 등 비금융 내러티브 기반 팀들이 자금난/인수(exit)로 정리되는 흐름을 관찰하며, 크립토의 본질적 역할은 결국 “자본배분(금융) 레일”에 있다는 쪽으로 기운다. 동시에 주식/실물자산의 온체인화(Canton, RWA, 인버전 등)로 “더 나은 품질의 자산이 온체인에 들어와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재확인된다. 또 2025년을 “트레이더 천국, 투자자 지옥”이라 했던 본인의 진단이 맞았다고 평가하면서, 살아남은 것 자체가 성과인 난이도 높은 변동성 장세였다고 정리한다.
Thiccy는 4년 사이클 같은 단순 시간 규칙의 효용이 줄었고, 정보 소화 속도가 빨라져 펌프·세척(washout) 모두 더 짧은 구간에 압축될 수 있다고 본다(예: 1~2년이 아니라 ‘한 분기’ 단위). 또한 크립토 트레이딩에서 익힌 스킬이 다른 자산(지수선물·단일주·메탈)에서도 의외로 통할 수 있고, “월 1회 정도는 거의 공짜에 가까운 트레이드가 나온다”는 체감도 공유한다. 다만 ‘청소부처럼 숏으로 시장을 정리하는 전략’(MOA/하방 베팅 중심)은 장이 충분히 내려온 뒤엔 숏 스퀴즈로 연간 수익을 한 번에 토해낼 수 있어 확신이 예전보다 줄었다고 말한다.
1:20:49 Pasta of the Year 🍝
한 해 분위기를 요약하는 밈/파스타를 공유한다. Taiki는 “2025 will be my year”로 시작해 12월엔 ‘홈리스가 된 Chill guy’ 밈을 들며, Q4 보장 펌프를 믿었다가 배신당한 심리를 꼬집는다(Chill guy 시총이 피크 대비 크게 빠진 차트도 언급). Dim은 “트럼프가 크립토 양도세 0% 행정명령” 같은 상상 파스타를 들며 “어차피 수익이 없어서 세금도 의미 없다”는 냉소를 덧붙인다. Jordi는 Wart의 ‘K-자 경제 포스팅→블러드보이/펩타이드→피벗 강요→2&20 받고 T-bill 언더퍼폼’ 파스타를 올해 크립토/펀드 업계의 자화상으로 소개한다. Thiccy는 본인이 쓴 글을 조롱한 트윗(“돈 잃으면 덜 트레이드하라는 말을 멋있게 포장”)을 파스타로 가져오고, 글이 의외로 큰 반응을 얻었다는 뒷얘기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멤버들끼리 비공개 포커 게임에서 벌어진 초대형 팟 ‘배드비트’ 핸드를 보여주며(올인 난입, 플랍/턴/리버 역전) 연말답게 웃으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1MsW8VRNmW0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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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 Lads 100th Episode Year End Spectacular w/ Special Guests
The Lads are finishing out the year strong with their 100th Episode! They look back on their predictions for 2025, make a few new ones for 2026, and welcome a whole slew of guests, including: Citrini Research, Vlad Novakovski the Founder/CEO of Lighter, and…
Aave Civil War + Flow Hack + Coinbase Everything Exchange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Aave DAO는 “CoWSwap 수수료가 DAO가 아니라 Aave Labs(Avara)로 간다”는 폭로를 계기로, 브랜드/IP/도메인 소유권까지 뒤흔드는 DevCo vs DAO 정면충돌로 번졌다.
2. Flow의 $3.9M 민팅 해킹 대응으로 ‘체인 중단+롤백’이 거론되며, 브릿지가 리오그·되감기 상황에서 사실상 ‘수탁기관(custodian)’이 되는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났다.
3. Coinbase는 주식/ETF·토큰화·퍼프·예측시장까지 “Everything Exchange”를 선언했지만, TAM(시장) 확장 논리는 Robinhood의 반대방향이라 성패가 엇갈릴 수 있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가격은 조용하지만 DAO랜드는 늘 시끄럽다”는 톤으로 시작한다. 로버트는 부재(MIA)이고, 하세브·타룬·톰이 최근 크립토 현안(DAO 내전, Flow 해킹, Coinbase의 슈퍼앱 전략)을 ‘업계 내부자 관점’에서 해부한다는 포맷을 재확인한다.
Unchained
3줄 요약
1. Aave DAO는 “CoWSwap 수수료가 DAO가 아니라 Aave Labs(Avara)로 간다”는 폭로를 계기로, 브랜드/IP/도메인 소유권까지 뒤흔드는 DevCo vs DAO 정면충돌로 번졌다.
2. Flow의 $3.9M 민팅 해킹 대응으로 ‘체인 중단+롤백’이 거론되며, 브릿지가 리오그·되감기 상황에서 사실상 ‘수탁기관(custodian)’이 되는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났다.
3. Coinbase는 주식/ETF·토큰화·퍼프·예측시장까지 “Everything Exchange”를 선언했지만, TAM(시장) 확장 논리는 Robinhood의 반대방향이라 성패가 엇갈릴 수 있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가격은 조용하지만 DAO랜드는 늘 시끄럽다”는 톤으로 시작한다. 로버트는 부재(MIA)이고, 하세브·타룬·톰이 최근 크립토 현안(DAO 내전, Flow 해킹, Coinbase의 슈퍼앱 전략)을 ‘업계 내부자 관점’에서 해부한다는 포맷을 재확인한다.
01:51 Aave Civil War Erupts
Aave의 구조를 먼저 정리한다. Aave DAO는 온체인 프로토콜(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파라미터, 트레저리, 서비스 프로바이더 계약)을 통제하지만, Aave Labs/Avara(스태니 쿨레초프가 설립한 DevCo)가 프론트엔드(aave.com), 도메인, 브랜드 자산, IP, GitHub/소셜, 인덱싱 등 운영 인프라를 쥐고 있다. 그간은 “DAO-DevCo 관계가 우호적”이었으나, 이해관계가 갈라지면서 ‘DAO 내전’ 프레임으로 번졌다.
갈등 촉발점은 12월 초 프론트엔드의 스왑 기능이 ParaSwap → CoWSwap으로 바뀐 뒤, 일주일가량 지나 CoWSwap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DAO가 아니라 Aave Labs로 간다는 점이 알려진 사건이다. 추정치로 “연간 약 1,000만 달러” 규모가 언급되며, 마크 젤러(Marc Zeller)가 이를 “stealth privatization(은밀한 사유화)”라고 비판해 분노가 증폭된다.
06:37 CoWSwap Fees Spark Aave IP War
수수료 문제는 곧바로 “그렇다면 Aave의 브랜드/프론트도 DAO 소유여야 한다”는 주장으로 확장된다. DAO 측 제안 중 하나가 ‘Poison pill(독약 조항)’로 불리는데, 핵심은 (1) Aave 관련 IP/브랜드/aave.com 통제권을 DAO가 가져오고, (2) Aave Labs를 DAO 소유 자회사처럼 편입, (3) Aave 브랜드로 벌어들인 수익을 클로백(clawback)하자는 강경한 요구로 요약된다.
스태니 측은 “Aave가 오늘날 지배적 프로토콜이 된 건 DevCo의 성과이며, DevCo를 파괴하면 프로토콜도 손해”라는 논리로 방어한다. 진행자들은 이 사건을 Axelar 인수 관련 ‘DevCo vs 재단’ 갈등과 나란히 놓으며, Aave는 특히 제로섬 충돌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 사례라고 본다.
또한 투표 절차도 논란이다. 스냅샷 투표가 12/25 크리스마스에 진행돼 참여가 제한될 수 있었고, 정상적인 논의 기간·프로세스가 충분했는지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결과는 Nay(흡수 반대) 55%, Yes(흡수 찬성) 극소수, 그러나 가장 상징적인 수치가 Abstain(기권) 41%였다. 기권은 “의견 없음”이라기보다 “절차가 러시였으니 재논의·재투표로 가자”는 정치적 시그널로 활용됐고, 실제로 DAO 강경파가 기권을 독려했다는 맥락이 공유된다.
10:20 Can a DAO Own IP?
대화는 “DAO가 오프체인 IP를 소유할 수 있는가”로 옮겨간다. 일반적으로는 재단(Foundation)이 상표·브랜드·도메인을 보유하고, 재단 정관이 “DAO 의사결정에 종속”되도록 설계하는 형태가 흔하다는 전제가 나온다. 메이커(Maker)는 과거 트러스트가 IP를 보유하고 DAO 의사결정을 따르는 구조가 언급된다.
하지만 Aave는 “프리-파운데이션 시대(2017 ICO 세대)의 산물”이라 구조가 다르다. 재단이 없거나 약하고, DevCo가 브랜드/IP/도메인을 들고 있어 ‘오프체인 자산 리스크’가 노출돼 있다는 것. 법적으로도 “어느 관할(jurisdiction)에서 누구를 상대로 어떤 권리 주장을 할지”가 불명확하며, 관련 법이 충분히 테스트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가브리엘 샤피로 ‘LexNode’ 언급).
하세브/톰 쪽 문제제기는 더 실무적이다. Aave가 본질적으로 DEX가 아닌데, 스왑 수수료를 ‘DAO가 당연히 받아야 할 몫’으로 볼 수 있나? 만약 수수료가 aave.com이 아닌 avara.com에서 발생했다면 논란이 줄었을 것이라는 가정도 제시된다. 즉 갈등의 본질은 “스왑이라는 신규 워크스트림”보다도 ‘Aave라는 간판(brand equity)과 프론트도어(aave.com)’가 누구 소유냐는 데 있다는 해석이다.
15:25 Aave’s Pre-Foundation Legal Quirk
Aave의 구조적 ‘퀴크(quirk)’가 정리된다. 오늘날 많은 DAO는 “프로토콜+브랜드/IP는 재단이 보유, DevCo는 라이선스 받아 제품을 만드는 형태”로 기대되지만, Aave는 DevCo가 그 자산을 들고 있어 토큰 홀더의 기대(commons/공유재)와 사유재산(property rights) 프레임이 정면충돌한다.
투표 결과가 흥미로운 이유도 여기서 설명된다. “A 토큰을 산 사람은 이런 구조를 알고 샀어야 한다(정보가 있었으니 가격에 반영됐어야 한다)” vs “표준화된 공시가 없고, 일반 투자자가 구조를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다(정보 비대칭)”가 맞선다. 하세브는 해결책으로 “블록웍스 공시처럼 IP/도메인/브랜드 소유 구조를 표준화해 누구나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식의 ‘디스클로저 체계’를 제안한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관찰로, 타룬은 아시아(특히 중국어권) OG 커뮤니티가 더 강하게 분노하는 듯 보였다고 말한다. 오래된 이더리움 참여자들이 오랜만에 긴 글로 “DAO가 IP를 가져야 한다”는 논지를 펼쳤고, 이를 “재산권 vs 공동체” 정서의 차이 혹은 세대/문화적 차이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인다(비과학적 관찰임을 스스로 인정).
28:20 Flow Hacked: $3.9M Mint Attack
Flow 블록체인(과거 NBA Top Shot 등 Dapper Labs 생태계)에서 약 $3.9M 규모의 민팅(mint) 공격이 발생했다. 공격자는 실행 레이어 취약점을 이용해 Flow 토큰을 추가 발행한 뒤, 이를 브릿지로 외부로 빼거나 매도한 것으로 설명된다. 이 사건이 더 충격을 준 건, Flow 측이 체인을 일시 중단(pause)하고 나아가 롤백(rollback) 가능성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진행자들이 “롤백이 설령 실행돼도 이미 공격자가 외부로 빼돌렸다면 돈을 되찾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게다가 롤백은 공격자 처벌이 아니라 무고한 사용자(특히 브릿징 사용자)에게 손실을 전가할 수 있다. 결국 거센 반발 이후 Flow는 “읽기 전용 모드로 재가동 후 점진적 복구”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요약된다.
33:50 Small Chains Die When Bridges Leave
타룬은 이 사건을 “블록체인이 상호연결될수록(브릿지·오라클·거래소 연동) 고전적 보안 모델이 붕괴한다”는 관점에서 본다. 롤업의 ‘강제 포함(forced inclusion)’이든, L1의 ‘포커빌리티(forkability)’든, 단일 체인 내부에선 정당화되지만 브릿지로 연결된 다중체인 환경에선 포크/리오그/롤백이 곧 ‘정산 불일치’를 만든다.
특히 인상적인 포인트는 “브릿지가 포크 상황에서 사실상 수탁기관(custodian)이 된다”는 주장이다. 예컨대 롤백 전후 체인의 히스토리가 갈라지면, 브릿지의 락/민트 상태가 꼬이고 누군가는 ‘정산 차이’를 떠안는다. 작은 체인은 신뢰/유동성/거래량이 부족해, 외부 인프라(브릿지·오라클·거래소)가 그 리스크를 부담하기 싫어하며 연결을 끊는 순간 생태계가 급속히 ‘고립’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체인은 두 번 죽는다: 사람들이 관심을 끊을 때 한 번, 마지막 브릿지가 연결을 끊을 때 한 번”이라는 비유가 등장한다.
Aave의 구조를 먼저 정리한다. Aave DAO는 온체인 프로토콜(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파라미터, 트레저리, 서비스 프로바이더 계약)을 통제하지만, Aave Labs/Avara(스태니 쿨레초프가 설립한 DevCo)가 프론트엔드(aave.com), 도메인, 브랜드 자산, IP, GitHub/소셜, 인덱싱 등 운영 인프라를 쥐고 있다. 그간은 “DAO-DevCo 관계가 우호적”이었으나, 이해관계가 갈라지면서 ‘DAO 내전’ 프레임으로 번졌다.
갈등 촉발점은 12월 초 프론트엔드의 스왑 기능이 ParaSwap → CoWSwap으로 바뀐 뒤, 일주일가량 지나 CoWSwap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DAO가 아니라 Aave Labs로 간다는 점이 알려진 사건이다. 추정치로 “연간 약 1,000만 달러” 규모가 언급되며, 마크 젤러(Marc Zeller)가 이를 “stealth privatization(은밀한 사유화)”라고 비판해 분노가 증폭된다.
06:37 CoWSwap Fees Spark Aave IP War
수수료 문제는 곧바로 “그렇다면 Aave의 브랜드/프론트도 DAO 소유여야 한다”는 주장으로 확장된다. DAO 측 제안 중 하나가 ‘Poison pill(독약 조항)’로 불리는데, 핵심은 (1) Aave 관련 IP/브랜드/aave.com 통제권을 DAO가 가져오고, (2) Aave Labs를 DAO 소유 자회사처럼 편입, (3) Aave 브랜드로 벌어들인 수익을 클로백(clawback)하자는 강경한 요구로 요약된다.
스태니 측은 “Aave가 오늘날 지배적 프로토콜이 된 건 DevCo의 성과이며, DevCo를 파괴하면 프로토콜도 손해”라는 논리로 방어한다. 진행자들은 이 사건을 Axelar 인수 관련 ‘DevCo vs 재단’ 갈등과 나란히 놓으며, Aave는 특히 제로섬 충돌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 사례라고 본다.
또한 투표 절차도 논란이다. 스냅샷 투표가 12/25 크리스마스에 진행돼 참여가 제한될 수 있었고, 정상적인 논의 기간·프로세스가 충분했는지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결과는 Nay(흡수 반대) 55%, Yes(흡수 찬성) 극소수, 그러나 가장 상징적인 수치가 Abstain(기권) 41%였다. 기권은 “의견 없음”이라기보다 “절차가 러시였으니 재논의·재투표로 가자”는 정치적 시그널로 활용됐고, 실제로 DAO 강경파가 기권을 독려했다는 맥락이 공유된다.
10:20 Can a DAO Own IP?
대화는 “DAO가 오프체인 IP를 소유할 수 있는가”로 옮겨간다. 일반적으로는 재단(Foundation)이 상표·브랜드·도메인을 보유하고, 재단 정관이 “DAO 의사결정에 종속”되도록 설계하는 형태가 흔하다는 전제가 나온다. 메이커(Maker)는 과거 트러스트가 IP를 보유하고 DAO 의사결정을 따르는 구조가 언급된다.
하지만 Aave는 “프리-파운데이션 시대(2017 ICO 세대)의 산물”이라 구조가 다르다. 재단이 없거나 약하고, DevCo가 브랜드/IP/도메인을 들고 있어 ‘오프체인 자산 리스크’가 노출돼 있다는 것. 법적으로도 “어느 관할(jurisdiction)에서 누구를 상대로 어떤 권리 주장을 할지”가 불명확하며, 관련 법이 충분히 테스트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가브리엘 샤피로 ‘LexNode’ 언급).
하세브/톰 쪽 문제제기는 더 실무적이다. Aave가 본질적으로 DEX가 아닌데, 스왑 수수료를 ‘DAO가 당연히 받아야 할 몫’으로 볼 수 있나? 만약 수수료가 aave.com이 아닌 avara.com에서 발생했다면 논란이 줄었을 것이라는 가정도 제시된다. 즉 갈등의 본질은 “스왑이라는 신규 워크스트림”보다도 ‘Aave라는 간판(brand equity)과 프론트도어(aave.com)’가 누구 소유냐는 데 있다는 해석이다.
15:25 Aave’s Pre-Foundation Legal Quirk
Aave의 구조적 ‘퀴크(quirk)’가 정리된다. 오늘날 많은 DAO는 “프로토콜+브랜드/IP는 재단이 보유, DevCo는 라이선스 받아 제품을 만드는 형태”로 기대되지만, Aave는 DevCo가 그 자산을 들고 있어 토큰 홀더의 기대(commons/공유재)와 사유재산(property rights) 프레임이 정면충돌한다.
투표 결과가 흥미로운 이유도 여기서 설명된다. “A 토큰을 산 사람은 이런 구조를 알고 샀어야 한다(정보가 있었으니 가격에 반영됐어야 한다)” vs “표준화된 공시가 없고, 일반 투자자가 구조를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다(정보 비대칭)”가 맞선다. 하세브는 해결책으로 “블록웍스 공시처럼 IP/도메인/브랜드 소유 구조를 표준화해 누구나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식의 ‘디스클로저 체계’를 제안한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관찰로, 타룬은 아시아(특히 중국어권) OG 커뮤니티가 더 강하게 분노하는 듯 보였다고 말한다. 오래된 이더리움 참여자들이 오랜만에 긴 글로 “DAO가 IP를 가져야 한다”는 논지를 펼쳤고, 이를 “재산권 vs 공동체” 정서의 차이 혹은 세대/문화적 차이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인다(비과학적 관찰임을 스스로 인정).
28:20 Flow Hacked: $3.9M Mint Attack
Flow 블록체인(과거 NBA Top Shot 등 Dapper Labs 생태계)에서 약 $3.9M 규모의 민팅(mint) 공격이 발생했다. 공격자는 실행 레이어 취약점을 이용해 Flow 토큰을 추가 발행한 뒤, 이를 브릿지로 외부로 빼거나 매도한 것으로 설명된다. 이 사건이 더 충격을 준 건, Flow 측이 체인을 일시 중단(pause)하고 나아가 롤백(rollback) 가능성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진행자들이 “롤백이 설령 실행돼도 이미 공격자가 외부로 빼돌렸다면 돈을 되찾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게다가 롤백은 공격자 처벌이 아니라 무고한 사용자(특히 브릿징 사용자)에게 손실을 전가할 수 있다. 결국 거센 반발 이후 Flow는 “읽기 전용 모드로 재가동 후 점진적 복구”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요약된다.
33:50 Small Chains Die When Bridges Leave
타룬은 이 사건을 “블록체인이 상호연결될수록(브릿지·오라클·거래소 연동) 고전적 보안 모델이 붕괴한다”는 관점에서 본다. 롤업의 ‘강제 포함(forced inclusion)’이든, L1의 ‘포커빌리티(forkability)’든, 단일 체인 내부에선 정당화되지만 브릿지로 연결된 다중체인 환경에선 포크/리오그/롤백이 곧 ‘정산 불일치’를 만든다.
특히 인상적인 포인트는 “브릿지가 포크 상황에서 사실상 수탁기관(custodian)이 된다”는 주장이다. 예컨대 롤백 전후 체인의 히스토리가 갈라지면, 브릿지의 락/민트 상태가 꼬이고 누군가는 ‘정산 차이’를 떠안는다. 작은 체인은 신뢰/유동성/거래량이 부족해, 외부 인프라(브릿지·오라클·거래소)가 그 리스크를 부담하기 싫어하며 연결을 끊는 순간 생태계가 급속히 ‘고립’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체인은 두 번 죽는다: 사람들이 관심을 끊을 때 한 번, 마지막 브릿지가 연결을 끊을 때 한 번”이라는 비유가 등장한다.
36:32 The Hidden $20M L1 Tax
하세브는 “앱체인/소형 L1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논지를 편다. 과거에는 “체인은 한 번 만들면 유지비가 거의 없어 안 죽는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현대 체인은 블록 생산만으로 끝나지 않고 브릿지, 오라클, 인덱서, 블록 익스플로러, 커스터디/거래소 통합, 업그레이드 운영이 필수다. 이런 ‘현대 체인 운영에 필요한 고정비’를 연간/초기 합산 최소 수천만 달러, 대화에선 상징적으로 “$20M L1 tax”처럼 표현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체인 수가 계속 늘기보다, 인프라 비용과 연결 리스크 때문에 체인들이 정리(컬링)되는 방향”이 더 자연스럽다는 전망이 제시된다. Flow처럼 거래량이 얕아 $4M 매도에도 가격이 급락하는 체인은, 위기 시 네트워크 중단 같은 극단적 조치로 이어져 ‘앱 입장에선 굳이 이런 체인에 올라갈 이유가 없다’는 결론으로 연결된다. 또한 “AI가 취약점 탐색을 크게 쉽게 만들었다”는 추정도 나오며, 저유동성 체인이 공격 표적이 되기 쉬워졌다는 뉘앙스가 깔린다.
43:29 Coinbase System Update: Everything Exchange
Coinbase가 ‘System Update’ 이벤트에서 “Everything Exchange”를 표방하며 대규모 제품 확장을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다.
- 미국 내 주식/ETF: 제로 커미션, 24x5 거래.
- 토큰화(Tokenization): ‘Coinbase tokenize’로 토큰화 인프라(증권 토큰화,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 등) 구축—Securitize 경쟁 구도 암시.
-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 Kalshi 기반으로 이벤트 베팅/거래를 앱에 통합(최소 $1).
- 선물/퍼프: (미국 외 이용자 중심으로) 퍼프 및 파생 상품을 앱에 통합.
- Solana DEX 트레이딩: Jupiter 연동.
- SMB 결제/비즈니스: Stripe/Bridge류와 맞닿는 결제·정산 제품군.
- Coinbase Advisor: AI 기반 어드바이저 기능.
대화의 핵심 질문은 “Coinbase가 Robinhood처럼 슈퍼앱이 될 수 있나?”로 수렴한다. 진행자들은 Coinbase가 경쟁자·파트너였던 여러 레이어(토큰화, 온보딩, 결제, 예측시장, DEX 접근)로 동시에 진입하면서, 기존 스타트업 생태계와도 정면 경쟁하는 그림을 짚는다.
57:43 Coinbase vs Robinhood: Build vs Buy
토론은 퍼널의 방향성과 조직 DNA(엔지니어링 중심 vs 프로덕트 중심)으로 갈린다.
- 퍼널/시장 확장(TAM) 논쟁:
- Robinhood는 “주식(대형 시장) → 크립토(교차판매)”로 자연스러운 확장이 가능했고 실제로 크립토가 큰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 Coinbase는 “크립토(상대적으로 작은 시장) → 주식”이라 출발점이 더 좁아 같은 방식으로는 상단 퍼널이 불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반론으로는, Coinbase 안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유저는 “크립토 트레이딩 경험이 있는 고위험 선호·고빈도 성향”일 가능성이 있어 수익성 높은 주문흐름(‘juicy flow’)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이 제시된다.
- ‘음식은 접시에서 섞기 싫다’ 가설:
하세브는 사용자들이 “은행 앱에서 크립토 버튼이 있어도 크립토는 크립토 앱에서 하고 싶어한다”는 심리를 언급한다. 이에 대해 톰은 Robinhood/ETF 등 반례를 들며 “결국 제품 품질·노출·인센티브 설계 문제”라고 반박한다.
- Build vs Buy(수직통합 vs 파트너십):
Robinhood는 비교적 “파트너 활용/가벼운 인프라” 성향(단, 일부 인수 사례 예외)으로, UX·유저획득 중심의 확장처럼 보이는 반면, Coinbase는 “클라우드/토큰화/결제까지 전방위 수직통합” 성향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차이가 향후 “AI 기반 투자 UX” 같은 다음 파도에서 어떤 경쟁우위를 만들지, 혹은 중간 지점의 제3 모델이 등장할지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XCUUGt8_tKE 1시간 전 업로드 됨
하세브는 “앱체인/소형 L1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논지를 편다. 과거에는 “체인은 한 번 만들면 유지비가 거의 없어 안 죽는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현대 체인은 블록 생산만으로 끝나지 않고 브릿지, 오라클, 인덱서, 블록 익스플로러, 커스터디/거래소 통합, 업그레이드 운영이 필수다. 이런 ‘현대 체인 운영에 필요한 고정비’를 연간/초기 합산 최소 수천만 달러, 대화에선 상징적으로 “$20M L1 tax”처럼 표현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체인 수가 계속 늘기보다, 인프라 비용과 연결 리스크 때문에 체인들이 정리(컬링)되는 방향”이 더 자연스럽다는 전망이 제시된다. Flow처럼 거래량이 얕아 $4M 매도에도 가격이 급락하는 체인은, 위기 시 네트워크 중단 같은 극단적 조치로 이어져 ‘앱 입장에선 굳이 이런 체인에 올라갈 이유가 없다’는 결론으로 연결된다. 또한 “AI가 취약점 탐색을 크게 쉽게 만들었다”는 추정도 나오며, 저유동성 체인이 공격 표적이 되기 쉬워졌다는 뉘앙스가 깔린다.
43:29 Coinbase System Update: Everything Exchange
Coinbase가 ‘System Update’ 이벤트에서 “Everything Exchange”를 표방하며 대규모 제품 확장을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다.
- 미국 내 주식/ETF: 제로 커미션, 24x5 거래.
- 토큰화(Tokenization): ‘Coinbase tokenize’로 토큰화 인프라(증권 토큰화,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 등) 구축—Securitize 경쟁 구도 암시.
-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 Kalshi 기반으로 이벤트 베팅/거래를 앱에 통합(최소 $1).
- 선물/퍼프: (미국 외 이용자 중심으로) 퍼프 및 파생 상품을 앱에 통합.
- Solana DEX 트레이딩: Jupiter 연동.
- SMB 결제/비즈니스: Stripe/Bridge류와 맞닿는 결제·정산 제품군.
- Coinbase Advisor: AI 기반 어드바이저 기능.
대화의 핵심 질문은 “Coinbase가 Robinhood처럼 슈퍼앱이 될 수 있나?”로 수렴한다. 진행자들은 Coinbase가 경쟁자·파트너였던 여러 레이어(토큰화, 온보딩, 결제, 예측시장, DEX 접근)로 동시에 진입하면서, 기존 스타트업 생태계와도 정면 경쟁하는 그림을 짚는다.
57:43 Coinbase vs Robinhood: Build vs Buy
토론은 퍼널의 방향성과 조직 DNA(엔지니어링 중심 vs 프로덕트 중심)으로 갈린다.
- 퍼널/시장 확장(TAM) 논쟁:
- Robinhood는 “주식(대형 시장) → 크립토(교차판매)”로 자연스러운 확장이 가능했고 실제로 크립토가 큰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 Coinbase는 “크립토(상대적으로 작은 시장) → 주식”이라 출발점이 더 좁아 같은 방식으로는 상단 퍼널이 불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반론으로는, Coinbase 안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유저는 “크립토 트레이딩 경험이 있는 고위험 선호·고빈도 성향”일 가능성이 있어 수익성 높은 주문흐름(‘juicy flow’)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이 제시된다.
- ‘음식은 접시에서 섞기 싫다’ 가설:
하세브는 사용자들이 “은행 앱에서 크립토 버튼이 있어도 크립토는 크립토 앱에서 하고 싶어한다”는 심리를 언급한다. 이에 대해 톰은 Robinhood/ETF 등 반례를 들며 “결국 제품 품질·노출·인센티브 설계 문제”라고 반박한다.
- Build vs Buy(수직통합 vs 파트너십):
Robinhood는 비교적 “파트너 활용/가벼운 인프라” 성향(단, 일부 인수 사례 예외)으로, UX·유저획득 중심의 확장처럼 보이는 반면, Coinbase는 “클라우드/토큰화/결제까지 전방위 수직통합” 성향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차이가 향후 “AI 기반 투자 UX” 같은 다음 파도에서 어떤 경쟁우위를 만들지, 혹은 중간 지점의 제3 모델이 등장할지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XCUUGt8_tKE 1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Aave Civil War + Flow Hack + Coinbase Everything Exchange - The Chopping Block
The Chopping Block breaks down the Aave DAO civil war over CoWSwap fees and IP ownership, the $3.9M Flow hack + rollback/bridge chaos, and Coinbase’s “Everything Exchange” push into tokenized stocks, perps, and prediction markets vs Robinhood.
🔥 EPISODE…
🔥 EPISODE…
Citrini’s 26 Trades for 2026 | Citrini on BS Jobs, AI Materials, Advanced Packaging, & More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 투자 ‘1막(인프라·반도체 CAPEX)’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2026년은 “AI로 관료주의/BS Jobs를 걷어내 마진을 올리는 기업”이 재평가되는 ‘2막’이 열릴 확률이 커졌다.
2. 고성능 연산의 병목은 더 이상 “칩 미세화”가 아니라 “칩렛·HBM·인터커넥트·첨단 패키징”으로 이동했고, 이 레이어는 승자 예측(엔비디아 vs 구글 vs ASIC)보다 “덕테이프(패키징)”에 베팅하는 게 더 깔끔할 수 있다.
3. 데이터센터 전력/소재 수요는 천연가스·구리 같은 실물 사이클을 재점화시키며, ‘포스트 트라우마 공급장애(PTSD)’로 자본규율이 강화된 과점 산업이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초과수익 후보가 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 투자 ‘1막(인프라·반도체 CAPEX)’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2026년은 “AI로 관료주의/BS Jobs를 걷어내 마진을 올리는 기업”이 재평가되는 ‘2막’이 열릴 확률이 커졌다.
2. 고성능 연산의 병목은 더 이상 “칩 미세화”가 아니라 “칩렛·HBM·인터커넥트·첨단 패키징”으로 이동했고, 이 레이어는 승자 예측(엔비디아 vs 구글 vs ASIC)보다 “덕테이프(패키징)”에 베팅하는 게 더 깔끔할 수 있다.
3. 데이터센터 전력/소재 수요는 천연가스·구리 같은 실물 사이클을 재점화시키며, ‘포스트 트라우마 공급장애(PTSD)’로 자본규율이 강화된 과점 산업이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초과수익 후보가 된다.
00:00 Intro
진행자 잭 팔리가 테마형 리서치의 가치(“수익이 점점 테마 노출로 결정된다”)를 강조하며 익명의 투자자 ‘Citrini’를 초대한다. Citrini는 아이디어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바스켓/지수로 성과를 추적하는 “Citrindex”를 운영해 ‘리서치-실행-성과’의 연결을 강조한다. 2025년 “25 Trades” 회고에서 절반 이상이 S&P를 아웃퍼폼했고, 80% 이상이 플러스였다고 언급하며 “테마 워치리스트는 맞히기 게임이 아니라, 놓치기 쉬운 ‘명백한’ 기회를 방어하는 장치”라고 프레이밍한다. 예로 2025년 골드마이너가 “싸 보였는데도 너무 깊게 파다 놓쳤다”는 경험(‘명백한 것’을 못 산 케이스)을 들며, 연말에 일부러 압박을 내려놓고 큰 목록을 만들 때 오히려 돈 되는 트레이드가 나온다고 말한다.
08:50 Trade Idea #1: BS Jobs
Citrini의 2026년 1순위는 “AI Bureaucracy Alpha(관료주의 알파)”다. 핵심은 ‘AI가 당장 가능한데도 조직 채택이 느리다’는 기술-조직 간 갭을 이용하는 것. 그는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Bullshit Jobs(쓸모없는 직무)’ 개념을 끌어와, 많은 대기업/서비스기업에서 최하단 노동(예: 새벽 2시에 PPT 로고 배경 지우고 정렬하는 주니어 애널리스트 업무)이 이미 에이전트로 “4초/푼돈”에 대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투자 포인트는 “AI가 일자리를 없앤다”가 아니라, AI로 SG&A/인건비를 당장 절감해 마진이 재평가될 기업을 산다는 것. 특히 시장이 “AI가 코딩한다 → 컨설팅/대행/보험중개 등은 AI 패자”라고 몰아가며 밸류에이션이 눌린 영역에서, 오히려 ‘반사이익’이 날 수 있다고 본다. 예: Accenture, Capgemini, 광고대행(Omnicom, WPP) 등은 단기간에 AI로 대체되기보다, 내부 인력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로 줄여 마진 점프를 만들 수 있다.
21:00 Unemployment Rising & Profits Rising Simultaneously
사회적으로 불편한 논점(대량 실업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투자 관점에선 “실업률 상승 + 기업이익 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전쟁 직후 복귀 인력으로 실업률이 높았지만 주식시장은 강했던 역사적 사례를 언급하며, 기술 도입 초기에는 일자리 감소가 먼저 나타나고 이후 새 직무가 생긴다는 ‘갭’이 존재한다고 본다. 2026년은 그 갭이 현실화되며, 규제·기술 장벽이 아니라 조직 재배선(리와이어링) 능력이 승패를 가를 가능성을 강조한다.
또 “AI는 그저 파티 트릭”이라는 반론에 대해, “인류가 달에 사람 보낸 것보다 더 많은 자본이 들어가는데, 이 규모의 투자에서 기술이 더 좋아지지 않는 경우를 보이라”고 반박한다. 설령 주가가 조정받는 국면이 와도 기술 진보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고, 그때 오히려 ‘마진 개선형’ AI 수혜주가 방어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33:14 Trade Idea #2: Advanced Packaging (Semiconductors & Chiplets)
AI 하드웨어의 핵심 병목으로 첨단 패키징을 지목한다. 과거에는 무어의 법칙(트랜지스터 축소)로 성능이 개선됐지만, 이제는 레티클 리밋(노광 장비가 감당 가능한 칩 크기 한계) 때문에 “칩을 더 크게”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작은 칩(칩렛)을 여러 개 만들고 하나처럼 동작하게 ‘이어 붙이는’” 방향으로 가고, 그 접합/적층이 바로 첨단 패키징의 영역이다.
이 레이어는 (1) 엔비디아 GPU 증산, (2) 구글 TPU·메타/애플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커스텀 실리콘 확산이 모두 동시에 패키징 수요를 올리는 ‘가산적(additive)’ 구조라서 “누가 칩 전쟁을 이기나”보다 “누가 칩들을 붙여서 굴리나”에 베팅하는 게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TSMC가 대규모로 수행하지만 이미 포화 상태이며, 오버플로우를 받는 ASE(ASX) 같은 업체는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는 관점.
38:42 Trade Idea #3: Synopsys ($SNPS)
EDA/IP(전자설계자동화) 기업 Synopsys를 “커스텀 실리콘 시대의 필수 인프라”로 설명한다. 최첨단 칩 설계는 7.5억 달러 수준의 비용이 들고, ‘냅킨에 그려 만드는’ 게 아니라 전자/물리 시뮬레이션 없이는 생산 전 단계에서 수율 리스크가 폭발한다. 이때 Synopsys·Cadence·Siemens(Mentor)가 사실상 과점 구조다.
주가가 눌린 배경으로는 Intel의 18A 노드 관련 대형 계약이 경영진 교체(립부 탄) 후 비용 재점검 과정에서 축소/중단되며 충격이 났고, 그 여파로 Synopsys가 “구조적 결함”처럼 가격에 반영됐다고 본다. 하지만 실제로는 고객관계/계약 이슈에 가깝고, Cadence 대비 밸류에이션 갭(예: Cadence 45배 vs Synopsys 30배)을 기회로 본다. 또한 Synopsys의 Ansys 인수는 3D 적층/열/변형 등 물리 기반 병목이 커지는 흐름에서 “로직 설계 + 물리 시뮬레이션 통합”이라는 전략적 포지셔닝이라고 해석한다.
41:39 Trade Idea #4: AI Materials (Gases, Resins, Adhesives, Etc.)
AI 공급망을 “GPU가 뇌라면, 소재 기업은 두개골/척추를 만든다”는 식으로 묘사하며, 화학/가스/필름/유리 같은 비주류 병목에서 ‘AI 프리미엄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종목을 찾는다. 일본·대만 로컬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shortage 키워드(예: BT resin, T-glass, non-conductive film 등)를 모니터링하고, 특정 소재에서 과점/높은 점유율이 확인되면 주가가 장기간 우상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례로 Nitto(니토보)의 T-glass(열팽창이 낮아 고급 서버보드에 필요) 공급 타이트가 주가를 강하게 밀어올린 사례를 든다. 또한 Resonac은 비전도성 필름 등 여러 “샷 온 골(병목이 터질 가능성)”을 보유한 플레이어로 언급된다. 흥미로운 디테일로, Ajinomoto(아지노모토)가 MSG만 하는 회사가 아니라 ABF substrate(빌드업 필름)에서 높은 점유율을 갖는다는 점을 들어 “지루한 식품/케미컬로 분류된 기업이 AI 핵심 소재로 리레이팅될 수 있다”는 전형을 보여준다. 다만 이런 소재주는 병목이 해소되면 급락도 가능하므로 “워치리스트 + 트리거 발생 시 진입” 접근이 더 적절하다고 덧붙인다.
49:41 Natural Gas, Copper, and Silver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실물 에너지/금속 시장을 압박하면서, Citrini는 천연가스와 구리를 핵심으로 본다. 구리는 신규 초대형 광산(예: 에스콘디다급) 개발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요구해 공급 탄력성이 낮다는 점을 강조한다.
천연가스는 “날씨로만 트레이드되는 프런트 월” 특성 때문에 변동성이 크고 여러 번 ‘맞고 들어갈’ 수 있지만, (1) LNG 수출터미널 증설, (2) 데이터센터의 가스 발전 의존이 동시에 커지면서 구조적 경쟁 수요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시장은 “퍼미안이 언제든 증산한다”에 과도하게 기대는데, 그 가정이 흔들릴 경우 후행적으로 천연가스 주식이 재평가될 수 있다는 논리다.
또 전력 IPP(Vistra 등)에서 관찰된 것처럼, 하이퍼스케일러가 가격 변동성을 싫어해 장기 고정가 계약을 체결하면(전력에서 이미 나타난 현상) 천연가스 생산자도 성장주 투자자 기반을 일부 흡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버에 대해서는 본인이 2025년 랠리를 놓쳤다고 인정하며, 해당 논점을 잘 맞힌 연구자로 Alex Campbell을 언급한다.
진행자 잭 팔리가 테마형 리서치의 가치(“수익이 점점 테마 노출로 결정된다”)를 강조하며 익명의 투자자 ‘Citrini’를 초대한다. Citrini는 아이디어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바스켓/지수로 성과를 추적하는 “Citrindex”를 운영해 ‘리서치-실행-성과’의 연결을 강조한다. 2025년 “25 Trades” 회고에서 절반 이상이 S&P를 아웃퍼폼했고, 80% 이상이 플러스였다고 언급하며 “테마 워치리스트는 맞히기 게임이 아니라, 놓치기 쉬운 ‘명백한’ 기회를 방어하는 장치”라고 프레이밍한다. 예로 2025년 골드마이너가 “싸 보였는데도 너무 깊게 파다 놓쳤다”는 경험(‘명백한 것’을 못 산 케이스)을 들며, 연말에 일부러 압박을 내려놓고 큰 목록을 만들 때 오히려 돈 되는 트레이드가 나온다고 말한다.
08:50 Trade Idea #1: BS Jobs
Citrini의 2026년 1순위는 “AI Bureaucracy Alpha(관료주의 알파)”다. 핵심은 ‘AI가 당장 가능한데도 조직 채택이 느리다’는 기술-조직 간 갭을 이용하는 것. 그는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Bullshit Jobs(쓸모없는 직무)’ 개념을 끌어와, 많은 대기업/서비스기업에서 최하단 노동(예: 새벽 2시에 PPT 로고 배경 지우고 정렬하는 주니어 애널리스트 업무)이 이미 에이전트로 “4초/푼돈”에 대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투자 포인트는 “AI가 일자리를 없앤다”가 아니라, AI로 SG&A/인건비를 당장 절감해 마진이 재평가될 기업을 산다는 것. 특히 시장이 “AI가 코딩한다 → 컨설팅/대행/보험중개 등은 AI 패자”라고 몰아가며 밸류에이션이 눌린 영역에서, 오히려 ‘반사이익’이 날 수 있다고 본다. 예: Accenture, Capgemini, 광고대행(Omnicom, WPP) 등은 단기간에 AI로 대체되기보다, 내부 인력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로 줄여 마진 점프를 만들 수 있다.
21:00 Unemployment Rising & Profits Rising Simultaneously
사회적으로 불편한 논점(대량 실업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투자 관점에선 “실업률 상승 + 기업이익 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전쟁 직후 복귀 인력으로 실업률이 높았지만 주식시장은 강했던 역사적 사례를 언급하며, 기술 도입 초기에는 일자리 감소가 먼저 나타나고 이후 새 직무가 생긴다는 ‘갭’이 존재한다고 본다. 2026년은 그 갭이 현실화되며, 규제·기술 장벽이 아니라 조직 재배선(리와이어링) 능력이 승패를 가를 가능성을 강조한다.
또 “AI는 그저 파티 트릭”이라는 반론에 대해, “인류가 달에 사람 보낸 것보다 더 많은 자본이 들어가는데, 이 규모의 투자에서 기술이 더 좋아지지 않는 경우를 보이라”고 반박한다. 설령 주가가 조정받는 국면이 와도 기술 진보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고, 그때 오히려 ‘마진 개선형’ AI 수혜주가 방어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33:14 Trade Idea #2: Advanced Packaging (Semiconductors & Chiplets)
AI 하드웨어의 핵심 병목으로 첨단 패키징을 지목한다. 과거에는 무어의 법칙(트랜지스터 축소)로 성능이 개선됐지만, 이제는 레티클 리밋(노광 장비가 감당 가능한 칩 크기 한계) 때문에 “칩을 더 크게”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작은 칩(칩렛)을 여러 개 만들고 하나처럼 동작하게 ‘이어 붙이는’” 방향으로 가고, 그 접합/적층이 바로 첨단 패키징의 영역이다.
이 레이어는 (1) 엔비디아 GPU 증산, (2) 구글 TPU·메타/애플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커스텀 실리콘 확산이 모두 동시에 패키징 수요를 올리는 ‘가산적(additive)’ 구조라서 “누가 칩 전쟁을 이기나”보다 “누가 칩들을 붙여서 굴리나”에 베팅하는 게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TSMC가 대규모로 수행하지만 이미 포화 상태이며, 오버플로우를 받는 ASE(ASX) 같은 업체는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는 관점.
38:42 Trade Idea #3: Synopsys ($SNPS)
EDA/IP(전자설계자동화) 기업 Synopsys를 “커스텀 실리콘 시대의 필수 인프라”로 설명한다. 최첨단 칩 설계는 7.5억 달러 수준의 비용이 들고, ‘냅킨에 그려 만드는’ 게 아니라 전자/물리 시뮬레이션 없이는 생산 전 단계에서 수율 리스크가 폭발한다. 이때 Synopsys·Cadence·Siemens(Mentor)가 사실상 과점 구조다.
주가가 눌린 배경으로는 Intel의 18A 노드 관련 대형 계약이 경영진 교체(립부 탄) 후 비용 재점검 과정에서 축소/중단되며 충격이 났고, 그 여파로 Synopsys가 “구조적 결함”처럼 가격에 반영됐다고 본다. 하지만 실제로는 고객관계/계약 이슈에 가깝고, Cadence 대비 밸류에이션 갭(예: Cadence 45배 vs Synopsys 30배)을 기회로 본다. 또한 Synopsys의 Ansys 인수는 3D 적층/열/변형 등 물리 기반 병목이 커지는 흐름에서 “로직 설계 + 물리 시뮬레이션 통합”이라는 전략적 포지셔닝이라고 해석한다.
41:39 Trade Idea #4: AI Materials (Gases, Resins, Adhesives, Etc.)
AI 공급망을 “GPU가 뇌라면, 소재 기업은 두개골/척추를 만든다”는 식으로 묘사하며, 화학/가스/필름/유리 같은 비주류 병목에서 ‘AI 프리미엄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종목을 찾는다. 일본·대만 로컬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shortage 키워드(예: BT resin, T-glass, non-conductive film 등)를 모니터링하고, 특정 소재에서 과점/높은 점유율이 확인되면 주가가 장기간 우상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례로 Nitto(니토보)의 T-glass(열팽창이 낮아 고급 서버보드에 필요) 공급 타이트가 주가를 강하게 밀어올린 사례를 든다. 또한 Resonac은 비전도성 필름 등 여러 “샷 온 골(병목이 터질 가능성)”을 보유한 플레이어로 언급된다. 흥미로운 디테일로, Ajinomoto(아지노모토)가 MSG만 하는 회사가 아니라 ABF substrate(빌드업 필름)에서 높은 점유율을 갖는다는 점을 들어 “지루한 식품/케미컬로 분류된 기업이 AI 핵심 소재로 리레이팅될 수 있다”는 전형을 보여준다. 다만 이런 소재주는 병목이 해소되면 급락도 가능하므로 “워치리스트 + 트리거 발생 시 진입” 접근이 더 적절하다고 덧붙인다.
49:41 Natural Gas, Copper, and Silver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실물 에너지/금속 시장을 압박하면서, Citrini는 천연가스와 구리를 핵심으로 본다. 구리는 신규 초대형 광산(예: 에스콘디다급) 개발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요구해 공급 탄력성이 낮다는 점을 강조한다.
천연가스는 “날씨로만 트레이드되는 프런트 월” 특성 때문에 변동성이 크고 여러 번 ‘맞고 들어갈’ 수 있지만, (1) LNG 수출터미널 증설, (2) 데이터센터의 가스 발전 의존이 동시에 커지면서 구조적 경쟁 수요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시장은 “퍼미안이 언제든 증산한다”에 과도하게 기대는데, 그 가정이 흔들릴 경우 후행적으로 천연가스 주식이 재평가될 수 있다는 논리다.
또 전력 IPP(Vistra 등)에서 관찰된 것처럼, 하이퍼스케일러가 가격 변동성을 싫어해 장기 고정가 계약을 체결하면(전력에서 이미 나타난 현상) 천연가스 생산자도 성장주 투자자 기반을 일부 흡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버에 대해서는 본인이 2025년 랠리를 놓쳤다고 인정하며, 해당 논점을 잘 맞힌 연구자로 Alex Campbell을 언급한다.
58:37 Trade Idea #5: Post-Traumatic Supply Disorder
2025년 최고의 섹터(메모리, 가스터빈)의 공통점을 “AI 수요”로만 설명하면 부족하고, 더 근본에는 ‘트라우마 이후 자본규율’이 있다고 본다. 과거 호황기에 증설했다가 수요 붕괴로 크게 당했던 산업은, 이번 사이클에서 백로그가 쌓여도 “공장 3개 더!” 같은 공격적 증설 대신 조심스런 CAPEX + 마진 목표 상향으로 대응한다. 그는 이를 “PTSD(Post-Traumatic Supply Disorder)”라고 부르며, 과점(oligopoly) 구조에서 이런 자본규율이 유지되면 가격/마진이 생각보다 오래 유지돼 주가가 크게 갈 수 있다고 말한다.
2026년 후보로는 아날로그 반도체, 태양광, 해상 시추(오프쇼어 드릴러), 리튬 등을 스크리닝 방식(과점성, 수요 회복, 자본규율)으로 제시한다. 특히 리튬은 과거 버블 경험 때문에 투자자들이 ‘정서적 PTSD’를 갖기 쉬운데, 바로 그 점이 역설적으로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단, 커머디티 가격 수용자라는 한계는 인정).
1:06:21 Google & TPUs
구글 TPU, 하이퍼스케일러의 커스텀 ASIC, 그리고 중국의 자체 AI 반도체 육성을 “엔비디아 vs 구글” 같은 이분법으로 보면 오판하기 쉽다고 본다. 현재는 공급 제약이 강해 한쪽 주문이 줄어도 다른 수요처(다른 하이퍼스케일러, 소버린 AI, 클라우드 중개사 등)로 이전되는 ‘대기열’ 구조가 있고, 커스텀 칩 확대도 패키징/메모리 등 병목 레이어에는 추가 수요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또한 “실리콘 커튼(silicon curtain)” 관점에서 중국은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것이므로 “중국이 AI 반도체 자립을 선언했을 때 그 병목에 파는 기업”이 투자대상이라는 논리(“CCP와 싸우지 마라”). 예시로 ACM Research(ACMR)를 들며, 미국 ADR이 중국 A주 대비 극단적으로 할인돼 거래되는 구조(ADR이 A주 6주를 보유하는데 A주 가치가 ADR의 수 배)도 언급한다.
1:14:45 Wen Short AI? How To Gauge When Potential Bubble Might Pop
AI 버블 숏 타이밍 질문에 대해, Citrini는 “먼저 시장 전반이 더 ‘광범위하게’ 우스워져야 한다”고 답한다. 2025년 디지털자산 트레저리(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에서 관찰된 반사성(reflexivity) 버블이 조용히 정상화된 사례를 들며, 특정 영역의 과열은 가능하지만 AI 전체를 단순 붕괴로 보는 건 위험하다고 본다.
신호로는 (1) 광범위한 과열(모든 게 다 오르는 ‘광란’), (2) 주문/백로그의 공기주머니(재고 누적), (3) 12개월 내 “AI가 이미 가능한데도 기업이익/마진 개선으로 연결되는 구체 사례”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지 등을 제시한다. 특히 감가상각 논쟁에 대해선 “칩이 18개월 만에 구형이 된다”는 주장은 한편으로 AI 성능 도약을 전제하므로, 논리적으로는 AI 진보에 대한 강한 베팅이기도 하다고 비튼다. 또한 GPU가 ‘최신’이 아니라고 쓸모없어지는 게 아니라, 훈련→추론으로 역할이 이동하는 캐스케이드(cascade)가 존재한다는 반론을 편다.
1:32:02 Trade Idea #6 Inference on Device
“엣지(온디바이스) 추론”을 중요한 변곡점으로 본다. 클라우드 왕복(예: 800ms)은 챗봇엔 괜찮지만, 에이전틱 AI(화면을 보고 직접 클릭·예약·구매·스케줄링)에선 지연이 치명적이다. 문제는 온디바이스 추론의 병목이 RAM/메모리 비용이라는 점이며, 이를 해결하는 알고리즘/하드웨어 혁신(메모리 효율 개선)이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드 표현은 방향성 베팅보다 롱/숏 페어를 선호한다. 예: 온디바이스 AI를 가능하게 하는 모바일 칩 설계자(예: MediaTek, Qualcomm 등)를 롱하고, RAM 가격 상승에 취약하지만 온디바이스 수혜는 제한적인 PC/게임기/IT 하드웨어(예: Lenovo, Dell, Nintendo 등)를 숏하는 구조. RAM이 내려가면 숏이 불리해질 수 있지만 그때는 롱(모바일 추론)이 더 유리해지는 식으로 ‘헤지된 옵션성’을 노린다.
1:39:08 Trade Idea #7: Bitcoin // MSTR Pref Pairs Trade
마이클 세일러의 MicroStrategy(MSTR) 자본구조에서 특정 우선주(STRD)를 문제적 상품으로 본다. 핵심은 “비트코인처럼 무제한 상승(uncapped upside)을 표방하는 자산에, 투자자들이 상한이 있는(캡드) 10% 수익 상품으로 노출을 사는” 구조가 비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 특히 논의된 우선주는 비누적(non-cumulative) 배당이라, 환경이 나빠지면 배당을 중단해도 미지급분이 쌓이지 않는 구조여서 다운사이드가 크다고 본다.
그래서 아이디어는 “비트코인 롱 + STRD 숏” 페어로, BTC 하락/리스크오프에서 STRD가 급락할 가능성을 겨냥한다. 다만 BTC 횡보 구간에서는 캐리가 누적돼 숏이 천천히 손실을 볼 수 있어 “고위험 워치리스트 트레이드”로 톤을 조절한다.
1:47:20 Trade Idea #8: World Cup
2026 월드컵이 북미에서 열리는 “확정 이벤트”를 트레이드로 본다. 특히 미국의 버짓 호텔 섹터는 국제여행 둔화, 저소득 소비 압박 등으로 부진했는데, 월드컵 기간에는 “싼 방이든 비싼 방이든 어차피 수요가 몰리는” 구조라 지역별로 점유/객단가가 튀는 구간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예로 Choice Hotels(CHH)를 언급하며, 이미 일부 도시(밴쿠버 등) 호텔이 조기 매진되는 현상을 사례로 든다.
1:48:55 Trade Idea #9: Bread & Circuses (Tax Refunds 2026)
2026년 세금 환급 규모가 전년 대비 30~50% 늘 수 있다는 추정에 주목한다. 이는 “확정된 달력 이벤트 + 유동성 쇼크”에 가깝고, K자형 소비에서 특히 연기된 소비(consumer durables)에 단기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예로 매트리스처럼 3천 달러급 지출은 금리/가계 여건이 빡빡할 때 미뤄지지만, 평균 환급액이 4천 달러로 커지면 한 번에 매출이 튀는 구조가 생긴다. 또 트럼프가 중간선거를 의식해 추가적 환급/지원책을 쓸 가능성(옵션성)도 언급하며, 동일한 소비 카테고리에 재차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본다.
https://youtu.be/YJDDhz8xTQY 2시간 전 업로드 됨
2025년 최고의 섹터(메모리, 가스터빈)의 공통점을 “AI 수요”로만 설명하면 부족하고, 더 근본에는 ‘트라우마 이후 자본규율’이 있다고 본다. 과거 호황기에 증설했다가 수요 붕괴로 크게 당했던 산업은, 이번 사이클에서 백로그가 쌓여도 “공장 3개 더!” 같은 공격적 증설 대신 조심스런 CAPEX + 마진 목표 상향으로 대응한다. 그는 이를 “PTSD(Post-Traumatic Supply Disorder)”라고 부르며, 과점(oligopoly) 구조에서 이런 자본규율이 유지되면 가격/마진이 생각보다 오래 유지돼 주가가 크게 갈 수 있다고 말한다.
2026년 후보로는 아날로그 반도체, 태양광, 해상 시추(오프쇼어 드릴러), 리튬 등을 스크리닝 방식(과점성, 수요 회복, 자본규율)으로 제시한다. 특히 리튬은 과거 버블 경험 때문에 투자자들이 ‘정서적 PTSD’를 갖기 쉬운데, 바로 그 점이 역설적으로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단, 커머디티 가격 수용자라는 한계는 인정).
1:06:21 Google & TPUs
구글 TPU, 하이퍼스케일러의 커스텀 ASIC, 그리고 중국의 자체 AI 반도체 육성을 “엔비디아 vs 구글” 같은 이분법으로 보면 오판하기 쉽다고 본다. 현재는 공급 제약이 강해 한쪽 주문이 줄어도 다른 수요처(다른 하이퍼스케일러, 소버린 AI, 클라우드 중개사 등)로 이전되는 ‘대기열’ 구조가 있고, 커스텀 칩 확대도 패키징/메모리 등 병목 레이어에는 추가 수요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또한 “실리콘 커튼(silicon curtain)” 관점에서 중국은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것이므로 “중국이 AI 반도체 자립을 선언했을 때 그 병목에 파는 기업”이 투자대상이라는 논리(“CCP와 싸우지 마라”). 예시로 ACM Research(ACMR)를 들며, 미국 ADR이 중국 A주 대비 극단적으로 할인돼 거래되는 구조(ADR이 A주 6주를 보유하는데 A주 가치가 ADR의 수 배)도 언급한다.
1:14:45 Wen Short AI? How To Gauge When Potential Bubble Might Pop
AI 버블 숏 타이밍 질문에 대해, Citrini는 “먼저 시장 전반이 더 ‘광범위하게’ 우스워져야 한다”고 답한다. 2025년 디지털자산 트레저리(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에서 관찰된 반사성(reflexivity) 버블이 조용히 정상화된 사례를 들며, 특정 영역의 과열은 가능하지만 AI 전체를 단순 붕괴로 보는 건 위험하다고 본다.
신호로는 (1) 광범위한 과열(모든 게 다 오르는 ‘광란’), (2) 주문/백로그의 공기주머니(재고 누적), (3) 12개월 내 “AI가 이미 가능한데도 기업이익/마진 개선으로 연결되는 구체 사례”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지 등을 제시한다. 특히 감가상각 논쟁에 대해선 “칩이 18개월 만에 구형이 된다”는 주장은 한편으로 AI 성능 도약을 전제하므로, 논리적으로는 AI 진보에 대한 강한 베팅이기도 하다고 비튼다. 또한 GPU가 ‘최신’이 아니라고 쓸모없어지는 게 아니라, 훈련→추론으로 역할이 이동하는 캐스케이드(cascade)가 존재한다는 반론을 편다.
1:32:02 Trade Idea #6 Inference on Device
“엣지(온디바이스) 추론”을 중요한 변곡점으로 본다. 클라우드 왕복(예: 800ms)은 챗봇엔 괜찮지만, 에이전틱 AI(화면을 보고 직접 클릭·예약·구매·스케줄링)에선 지연이 치명적이다. 문제는 온디바이스 추론의 병목이 RAM/메모리 비용이라는 점이며, 이를 해결하는 알고리즘/하드웨어 혁신(메모리 효율 개선)이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트레이드 표현은 방향성 베팅보다 롱/숏 페어를 선호한다. 예: 온디바이스 AI를 가능하게 하는 모바일 칩 설계자(예: MediaTek, Qualcomm 등)를 롱하고, RAM 가격 상승에 취약하지만 온디바이스 수혜는 제한적인 PC/게임기/IT 하드웨어(예: Lenovo, Dell, Nintendo 등)를 숏하는 구조. RAM이 내려가면 숏이 불리해질 수 있지만 그때는 롱(모바일 추론)이 더 유리해지는 식으로 ‘헤지된 옵션성’을 노린다.
1:39:08 Trade Idea #7: Bitcoin // MSTR Pref Pairs Trade
마이클 세일러의 MicroStrategy(MSTR) 자본구조에서 특정 우선주(STRD)를 문제적 상품으로 본다. 핵심은 “비트코인처럼 무제한 상승(uncapped upside)을 표방하는 자산에, 투자자들이 상한이 있는(캡드) 10% 수익 상품으로 노출을 사는” 구조가 비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 특히 논의된 우선주는 비누적(non-cumulative) 배당이라, 환경이 나빠지면 배당을 중단해도 미지급분이 쌓이지 않는 구조여서 다운사이드가 크다고 본다.
그래서 아이디어는 “비트코인 롱 + STRD 숏” 페어로, BTC 하락/리스크오프에서 STRD가 급락할 가능성을 겨냥한다. 다만 BTC 횡보 구간에서는 캐리가 누적돼 숏이 천천히 손실을 볼 수 있어 “고위험 워치리스트 트레이드”로 톤을 조절한다.
1:47:20 Trade Idea #8: World Cup
2026 월드컵이 북미에서 열리는 “확정 이벤트”를 트레이드로 본다. 특히 미국의 버짓 호텔 섹터는 국제여행 둔화, 저소득 소비 압박 등으로 부진했는데, 월드컵 기간에는 “싼 방이든 비싼 방이든 어차피 수요가 몰리는” 구조라 지역별로 점유/객단가가 튀는 구간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예로 Choice Hotels(CHH)를 언급하며, 이미 일부 도시(밴쿠버 등) 호텔이 조기 매진되는 현상을 사례로 든다.
1:48:55 Trade Idea #9: Bread & Circuses (Tax Refunds 2026)
2026년 세금 환급 규모가 전년 대비 30~50% 늘 수 있다는 추정에 주목한다. 이는 “확정된 달력 이벤트 + 유동성 쇼크”에 가깝고, K자형 소비에서 특히 연기된 소비(consumer durables)에 단기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예로 매트리스처럼 3천 달러급 지출은 금리/가계 여건이 빡빡할 때 미뤄지지만, 평균 환급액이 4천 달러로 커지면 한 번에 매출이 튀는 구조가 생긴다. 또 트럼프가 중간선거를 의식해 추가적 환급/지원책을 쓸 가능성(옵션성)도 언급하며, 동일한 소비 카테고리에 재차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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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ini’s 26 Trades for 2026 | Citrini on BS Jobs, AI Materials, Advanced Packaging, & More
Monetary Matters can get 25% off Citrini Bundle (Citrindex and Citrini Research) here through January 14: https://www.citriniresearch.com/mmjack
The investor known only as Citrini returns to share his thematic watchlist for the new year, aka “26 Trades for…
The investor known only as Citrini returns to share his thematic watchlist for the new year, aka “26 Trades for…
계속 틀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투표권을 뺏어야 한다면?
박주혁
3줄 요약
1. 국가는 ‘도덕/이념’이 아니라 ‘소유·통제·규칙’의 관점에서 재설계될 수 있으며, 신반동주의는 이를 기업 거버넌스(주주-CEO) 모델로 밀어붙인다.
2. 미국의 반이민/치안/대외강경 노선과 중국의 가치 재정렬(유교 재소환)은 “사회 안정성(불확실성 축소)”이라는 동일 목표를 향한 서로 다른 실행 사례로 해석된다.
3. 예측시장(정책시장)을 “도박”이 아니라 “의사결정 권한(투표권) 재배분 메커니즘”으로 보면, 틀린 선택을 반복하는 유권자를 시장이 자연스럽게 배제하는 급진적 민주주의 재구성이 나온다.
00:00 인트로
대화는 “계속 틀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투표권을 뺏어야 한다면?”이라는 도발적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를 단순한 혐오/엘리트주의가 아니라, 신반동주의(Neo-reaction, NRx)·가속주의 관점에서 “정치 운영을 시장/기업 거버넌스로 치환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로 확장한다. 핵심 프레이밍은 국가를 (1) 서비스 제공자, (2) 국민은 구독자, (3) 세금은 구독료, (4) 정부는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보는 관점이다. 이 관점 위에서 이민, 치안, 전쟁, 교육(‘대성당’) 같은 이슈가 “도덕 논쟁”이 아니라 “소유권과 통제권의 합치/불확실성 최소화” 문제로 재해석된다.
박주혁
3줄 요약
1. 국가는 ‘도덕/이념’이 아니라 ‘소유·통제·규칙’의 관점에서 재설계될 수 있으며, 신반동주의는 이를 기업 거버넌스(주주-CEO) 모델로 밀어붙인다.
2. 미국의 반이민/치안/대외강경 노선과 중국의 가치 재정렬(유교 재소환)은 “사회 안정성(불확실성 축소)”이라는 동일 목표를 향한 서로 다른 실행 사례로 해석된다.
3. 예측시장(정책시장)을 “도박”이 아니라 “의사결정 권한(투표권) 재배분 메커니즘”으로 보면, 틀린 선택을 반복하는 유권자를 시장이 자연스럽게 배제하는 급진적 민주주의 재구성이 나온다.
00:00 인트로
대화는 “계속 틀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투표권을 뺏어야 한다면?”이라는 도발적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를 단순한 혐오/엘리트주의가 아니라, 신반동주의(Neo-reaction, NRx)·가속주의 관점에서 “정치 운영을 시장/기업 거버넌스로 치환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로 확장한다. 핵심 프레이밍은 국가를 (1) 서비스 제공자, (2) 국민은 구독자, (3) 세금은 구독료, (4) 정부는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보는 관점이다. 이 관점 위에서 이민, 치안, 전쟁, 교육(‘대성당’) 같은 이슈가 “도덕 논쟁”이 아니라 “소유권과 통제권의 합치/불확실성 최소화” 문제로 재해석된다.
00:19 신반동주의 예시
신반동주의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로 ‘형식주의(formalism)’를 강조한다. 정치가 선악·도덕·보편가치를 설교하는 “복음(이념) 경쟁”이 아니라, 규칙과 소유를 명확히 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폭력/갈등을 최소화하는 시스템 설계 문제라는 주장이다.
이 프레임에서 이민 문제는 인권·다문화가 아니라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배임”에 가깝게 다뤄진다. 여기서 “주주”는 단일 주체가 아니라 경제활동 주체(기업들)와 세금 기반을 통해 국가를 유지시키는 집단으로 해석되고, 정부는 ‘기업 중 하나’, 국민은 ‘구독자’가 된다. 이민자 유입은 기존 인프라/복지/공공재를 “누가 얼마나 기여했는가”라는 회계적 질문으로 바꾸며, 다양성 증대는 사회 분산성과 파벌화를 높여 폭력 가능성을 키운다는 논리로 연결된다.
반대로, 미국 좌파의 “이민자의 나라” 정체성(태생적 포용)을 한국의 단일민족/경계 명확성 정서와 대비하며, 이런 문화적·교육적 전제가 이민 정책에 대한 직관을 갈라놓는다고 본다. 특히 교과서/대학/기업 규범을 통해 “하면 안 되는 말 vs 해야 하는 말”을 생산·유통하는 주체(후원자 포함)가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등장한다. 이 지점에서 신반동주의가 비판하는 ‘대성당(Cathedral: 학계·언론·문화권력 복합체)’ 개념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09:18 신반동주의 및 가속주의 진행 중인 사례
진행 중인 사례로 중국과 미국이 언급된다. 중국은 과거 반유교적 국가 서사에서 벗어나, 시진핑이 유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사회적 가치관을 재정렬한 것이 “사회 전체의 기업화/통제 강화”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즉 “대주주(공산당)–CEO(주석)” 구조가 명확하고, 소유와 통제가 일치하기 때문에 대규모 국가 전략(산업정책, 5개년 계획 등)을 일관되게 실행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위협적 성장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커티스 야빈이 개념적으로 ‘네오 차이나’를 긍정적으로 언급한다는 지점도 함께 짚는다.
미국 사례는 트럼프의 강권적 행보(폭동 시 군사 투입, 이민 단속 강화, ICE의 도시 단속 등)를 “민주적 절차를 거쳤다면 통과되기 어려운 결정을, 권력 집중을 통해 밀어붙이는 형태”로 관찰한다. 다만 이를 “NRx 사상가들이 트럼프 뒤에서 조종했나?”라는 질문에 대해, 대화 상대는 특정 개인의 귓속말보다는 “이미 설정된 어젠다(미국 사회 안정성 회복)”가 있고 트럼프는 그것을 실행하는 행위자에 가깝다고 본다.
베네수엘라(더 넓게는 남미) 개입 가능성도 같은 렌즈로 다룬다. 명분은 마약 유통 차단과 사회 안정성 회복이며, 이를 음모론(채권 회수·중앙은행 배후)으로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사회가 ‘명분/규칙/합의’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거리가 있다는 반박이 나온다. 핵심은 외부 위협(마약·불법이민·치안 불안)을 제거해 내부 질서를 재구축하려는 일련의 정책 패키지로 읽는 것이다.
21:16 한국의 사례
한국은 “1차 시도 후 끝난 것 같다”는 언급으로 구체적 사건을 명시하진 않지만, 사회 전반에 “국가를 소유하는 사람과 통제(운영)하는 사람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본다. 환율, 연금, 저출산, 일자리, 빈부격차 등 구조 리스크가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체감이 그 배경으로 제시된다. 특히 국민연금은 “사실상 폰지”라는 강한 표현이 등장하며, 미래 현금흐름(지급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신이 ‘거버넌스 재설계’ 욕구를 키운다고 본다.
다만 한국은 독재 알레르기가 강하고, 민주주의가 교과서적 서사(자유민주주의 선=정당성, 독재=악)로 내면화돼 있어 신반동주의 담론이 들어오면 “혁명/독재 미화”로 오해받기 쉽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이런 말조차 못 하면 자유민주주의냐”는 반문이 나오며, 담론 자체의 토론 가능성(표현의 자유)을 문제 삼는다.
결국 한국에서의 난점은 패치워크/민영국가 같은 실험을 하기엔 중앙집권과 규제가 강하고, ‘Exit(탈출)’ 비용이 높다는 점이다. 한국을 떠나 소국(팔라우 등)으로 이동하는 극단적 예시를 놓고, 단순 경제적 손익만이 아니라 “정치적 발언의 자유/삶의 만족” 같은 효용이 Exit 비용을 바꿀 수 있다는 논쟁이 오간다.
24:09 엑시트(Exit)에 대해
Exit를 단순 이민/망명으로 보지 않고, “더 나은 규칙 세트(거버넌스)를 제공하는 관할로 이동할 자유”로 해석한다. 여기서 문제는 단일 거대 정부(혹은 글로벌 규범 표준화)가 강화될수록 Exit 공간이 줄어들고, Exit가 “기회 포기”로 변한다는 점이다.
반론은 개인의 효용 함수에 따라 Exit는 충분히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 예컨대 온라인 기반 소득(크립토/프리랜서) 중심이면 특정 국가의 경제 인프라 의존도가 낮아지고, 거주지 이동이 훨씬 쉬워진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캐시아웃(은행/거래소/규제) 같은 마찰이 크고, 대다수에게는 팔라우 같은 선택지가 ‘실질적 기회’가 되기 어렵다는 재반박이 이어진다. 결론적으로 Exit는 “돈”만이 아니라 “규칙/자유/네트워크 접근성”이 결합된 비용-편익 문제로 다뤄진다.
26:32 그린란드 드가자
그린란드는 신반동주의·가속주의 커뮤니티가 집착하는 지정학적 상징으로 언급된다. 커티스 야빈이 “P2P를 거부하고 툴레(Thule)를 탈환하라”는 취지의 도발적 트윗을 인용한 사례가 나오는데, 이는 지명 변경(툴레 공군기지 → Pituffik 등)과 ‘정치적 올바름’의 후퇴를 “서구의 항복/자기비하”로 해석하는 흐름과 연결된다. 즉 단어·명명권까지 포함해 상징적 주권을 회복하라는 메시지로 읽힌다.
그린란드의 전략적 가치는 북극항로(얼음이 녹으며 열리는 물류/군사 경로), 북미-유럽 사이의 결절점, 러시아·중국과의 각축 공간이라는 점에서 제시된다. 과거에는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였지만, 기후 변화와 군사기술(북극권 잠수함·감시체계 등)로 인해 가치가 급상승했고, 그래서 “미국 이익을 쫓는 사람들은 그린란드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즉 대화는 그린란드를 단순 영토가 아니라 ‘새로운 패치워크 실험장/서구 재부흥의 교두보’ 같은 상징적 공간으로 위치시킨다.
29:36 민영국가가 필요하다
대화는 비탈릭의 글을 계기로 “미니 국가/스테이트 실험”이 공상에서 현실로 가까워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비탈릭은 커티스 야빈식 구상을 비판적으로 언급하면서도, 작은 단위의 거버넌스 실험(미니 국가)에 대해선 긍정적 묘사를 했다는 요지가 나온다. 즉 “형태는 다르지만 결론은 비슷하다—작은 규모의 새로운 국가/거버넌스가 필요하다”로 수렴한다.
발라지(네트워크 스테이트)류 논리도 연결된다. 커뮤니티 → 리텐션 → 주거(territory) → 규칙 생성 → 주권의 단계로 국가가 형성될 수 있으며,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면 “자산은 인터넷에 있고 사람도 이동 가능하니 다른 곳으로 다시 시작”하는 식의 유목적 국가 실험이 가능하다는 관점이다. 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의 네옴시티 같은 사례도 “이미 가문/소유주가 운영하는 도시-국가적 모델”로 읽힐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 파트의 핵심 비유는 국가를 “국민이 소유한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독료(세금)로 구매하는 구조”로 보는 관점이다. 이 관점에서는 거버넌스의 정당성이 선거/이념이 아니라 “서비스 품질과 지속가능성(특히 재정·연금·통화 안정)”로 평가된다.
33:57 피터틸은 당황한게 아니다
피터 틸이 ‘적그리스도’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해 보였던 클립이 밈처럼 퍼진 현상을 다룬다. 한쪽 해석은 “대성당 프레임에서의 적그리스도(반기독/반도덕) 낙인을 실제로 뒤집어쓴 순간의 당황”이고, 다른 해석은 “원래 말버릇/인터뷰 습관(‘음…’)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
흥미로운 지점은 “같은 단어(적그리스도)”가 서로 다른 세계관에서 전혀 다른 의미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대성당의 언어로는 틸 같은 인물이 반사회적 파괴자로 보이지만, 소유·통제 일치라는 핵심 목표로 보면 그는 ‘거버넌스 리포머’에 가깝다. 즉 밈 소비는 재밌지만, 그 장면을 둘러싼 정치-문화적 번역(프레임 충돌)이 더 본질이라는 식으로 정리된다.
신반동주의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로 ‘형식주의(formalism)’를 강조한다. 정치가 선악·도덕·보편가치를 설교하는 “복음(이념) 경쟁”이 아니라, 규칙과 소유를 명확히 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폭력/갈등을 최소화하는 시스템 설계 문제라는 주장이다.
이 프레임에서 이민 문제는 인권·다문화가 아니라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배임”에 가깝게 다뤄진다. 여기서 “주주”는 단일 주체가 아니라 경제활동 주체(기업들)와 세금 기반을 통해 국가를 유지시키는 집단으로 해석되고, 정부는 ‘기업 중 하나’, 국민은 ‘구독자’가 된다. 이민자 유입은 기존 인프라/복지/공공재를 “누가 얼마나 기여했는가”라는 회계적 질문으로 바꾸며, 다양성 증대는 사회 분산성과 파벌화를 높여 폭력 가능성을 키운다는 논리로 연결된다.
반대로, 미국 좌파의 “이민자의 나라” 정체성(태생적 포용)을 한국의 단일민족/경계 명확성 정서와 대비하며, 이런 문화적·교육적 전제가 이민 정책에 대한 직관을 갈라놓는다고 본다. 특히 교과서/대학/기업 규범을 통해 “하면 안 되는 말 vs 해야 하는 말”을 생산·유통하는 주체(후원자 포함)가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등장한다. 이 지점에서 신반동주의가 비판하는 ‘대성당(Cathedral: 학계·언론·문화권력 복합체)’ 개념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09:18 신반동주의 및 가속주의 진행 중인 사례
진행 중인 사례로 중국과 미국이 언급된다. 중국은 과거 반유교적 국가 서사에서 벗어나, 시진핑이 유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사회적 가치관을 재정렬한 것이 “사회 전체의 기업화/통제 강화”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즉 “대주주(공산당)–CEO(주석)” 구조가 명확하고, 소유와 통제가 일치하기 때문에 대규모 국가 전략(산업정책, 5개년 계획 등)을 일관되게 실행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위협적 성장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커티스 야빈이 개념적으로 ‘네오 차이나’를 긍정적으로 언급한다는 지점도 함께 짚는다.
미국 사례는 트럼프의 강권적 행보(폭동 시 군사 투입, 이민 단속 강화, ICE의 도시 단속 등)를 “민주적 절차를 거쳤다면 통과되기 어려운 결정을, 권력 집중을 통해 밀어붙이는 형태”로 관찰한다. 다만 이를 “NRx 사상가들이 트럼프 뒤에서 조종했나?”라는 질문에 대해, 대화 상대는 특정 개인의 귓속말보다는 “이미 설정된 어젠다(미국 사회 안정성 회복)”가 있고 트럼프는 그것을 실행하는 행위자에 가깝다고 본다.
베네수엘라(더 넓게는 남미) 개입 가능성도 같은 렌즈로 다룬다. 명분은 마약 유통 차단과 사회 안정성 회복이며, 이를 음모론(채권 회수·중앙은행 배후)으로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사회가 ‘명분/규칙/합의’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거리가 있다는 반박이 나온다. 핵심은 외부 위협(마약·불법이민·치안 불안)을 제거해 내부 질서를 재구축하려는 일련의 정책 패키지로 읽는 것이다.
21:16 한국의 사례
한국은 “1차 시도 후 끝난 것 같다”는 언급으로 구체적 사건을 명시하진 않지만, 사회 전반에 “국가를 소유하는 사람과 통제(운영)하는 사람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본다. 환율, 연금, 저출산, 일자리, 빈부격차 등 구조 리스크가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체감이 그 배경으로 제시된다. 특히 국민연금은 “사실상 폰지”라는 강한 표현이 등장하며, 미래 현금흐름(지급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신이 ‘거버넌스 재설계’ 욕구를 키운다고 본다.
다만 한국은 독재 알레르기가 강하고, 민주주의가 교과서적 서사(자유민주주의 선=정당성, 독재=악)로 내면화돼 있어 신반동주의 담론이 들어오면 “혁명/독재 미화”로 오해받기 쉽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이런 말조차 못 하면 자유민주주의냐”는 반문이 나오며, 담론 자체의 토론 가능성(표현의 자유)을 문제 삼는다.
결국 한국에서의 난점은 패치워크/민영국가 같은 실험을 하기엔 중앙집권과 규제가 강하고, ‘Exit(탈출)’ 비용이 높다는 점이다. 한국을 떠나 소국(팔라우 등)으로 이동하는 극단적 예시를 놓고, 단순 경제적 손익만이 아니라 “정치적 발언의 자유/삶의 만족” 같은 효용이 Exit 비용을 바꿀 수 있다는 논쟁이 오간다.
24:09 엑시트(Exit)에 대해
Exit를 단순 이민/망명으로 보지 않고, “더 나은 규칙 세트(거버넌스)를 제공하는 관할로 이동할 자유”로 해석한다. 여기서 문제는 단일 거대 정부(혹은 글로벌 규범 표준화)가 강화될수록 Exit 공간이 줄어들고, Exit가 “기회 포기”로 변한다는 점이다.
반론은 개인의 효용 함수에 따라 Exit는 충분히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 예컨대 온라인 기반 소득(크립토/프리랜서) 중심이면 특정 국가의 경제 인프라 의존도가 낮아지고, 거주지 이동이 훨씬 쉬워진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캐시아웃(은행/거래소/규제) 같은 마찰이 크고, 대다수에게는 팔라우 같은 선택지가 ‘실질적 기회’가 되기 어렵다는 재반박이 이어진다. 결론적으로 Exit는 “돈”만이 아니라 “규칙/자유/네트워크 접근성”이 결합된 비용-편익 문제로 다뤄진다.
26:32 그린란드 드가자
그린란드는 신반동주의·가속주의 커뮤니티가 집착하는 지정학적 상징으로 언급된다. 커티스 야빈이 “P2P를 거부하고 툴레(Thule)를 탈환하라”는 취지의 도발적 트윗을 인용한 사례가 나오는데, 이는 지명 변경(툴레 공군기지 → Pituffik 등)과 ‘정치적 올바름’의 후퇴를 “서구의 항복/자기비하”로 해석하는 흐름과 연결된다. 즉 단어·명명권까지 포함해 상징적 주권을 회복하라는 메시지로 읽힌다.
그린란드의 전략적 가치는 북극항로(얼음이 녹으며 열리는 물류/군사 경로), 북미-유럽 사이의 결절점, 러시아·중국과의 각축 공간이라는 점에서 제시된다. 과거에는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였지만, 기후 변화와 군사기술(북극권 잠수함·감시체계 등)로 인해 가치가 급상승했고, 그래서 “미국 이익을 쫓는 사람들은 그린란드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즉 대화는 그린란드를 단순 영토가 아니라 ‘새로운 패치워크 실험장/서구 재부흥의 교두보’ 같은 상징적 공간으로 위치시킨다.
29:36 민영국가가 필요하다
대화는 비탈릭의 글을 계기로 “미니 국가/스테이트 실험”이 공상에서 현실로 가까워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비탈릭은 커티스 야빈식 구상을 비판적으로 언급하면서도, 작은 단위의 거버넌스 실험(미니 국가)에 대해선 긍정적 묘사를 했다는 요지가 나온다. 즉 “형태는 다르지만 결론은 비슷하다—작은 규모의 새로운 국가/거버넌스가 필요하다”로 수렴한다.
발라지(네트워크 스테이트)류 논리도 연결된다. 커뮤니티 → 리텐션 → 주거(territory) → 규칙 생성 → 주권의 단계로 국가가 형성될 수 있으며,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면 “자산은 인터넷에 있고 사람도 이동 가능하니 다른 곳으로 다시 시작”하는 식의 유목적 국가 실험이 가능하다는 관점이다. 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의 네옴시티 같은 사례도 “이미 가문/소유주가 운영하는 도시-국가적 모델”로 읽힐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 파트의 핵심 비유는 국가를 “국민이 소유한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독료(세금)로 구매하는 구조”로 보는 관점이다. 이 관점에서는 거버넌스의 정당성이 선거/이념이 아니라 “서비스 품질과 지속가능성(특히 재정·연금·통화 안정)”로 평가된다.
33:57 피터틸은 당황한게 아니다
피터 틸이 ‘적그리스도’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해 보였던 클립이 밈처럼 퍼진 현상을 다룬다. 한쪽 해석은 “대성당 프레임에서의 적그리스도(반기독/반도덕) 낙인을 실제로 뒤집어쓴 순간의 당황”이고, 다른 해석은 “원래 말버릇/인터뷰 습관(‘음…’)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
흥미로운 지점은 “같은 단어(적그리스도)”가 서로 다른 세계관에서 전혀 다른 의미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대성당의 언어로는 틸 같은 인물이 반사회적 파괴자로 보이지만, 소유·통제 일치라는 핵심 목표로 보면 그는 ‘거버넌스 리포머’에 가깝다. 즉 밈 소비는 재밌지만, 그 장면을 둘러싼 정치-문화적 번역(프레임 충돌)이 더 본질이라는 식으로 정리된다.
35:50 가속주의 관점에서 본 예측시장
예측시장을 둘러싼 논쟁이 클라이맥스다. 한쪽은 현재의 예측시장이 “젠슨이 어떤 단어를 말할까” 같은 무의미한 도박형 시장으로 변질되며, 에너지/자원을 사회적으로 생산적인 곳이 아닌 ‘카지노’로 빨아들이는 구조라고 비판한다. 또한 결국 상위 0.1% 플랫폼·운영자·자본이 이득을 보고, 다수는 중독/착취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본다(“엘리트는 도박하는 노예가 필요하다”는 강한 표현까지 등장).
반대편은 “예측시장이라는 단어가 오해를 만든다”며 이를 ‘정책시장’으로 재정의한다. 목적은 예측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가 어디로 수렴하는지, 그리고 누가 의사결정 권한을 가져야 하는지”를 가르는 메커니즘이라는 주장이다. 급진적 설계 예시로는 20세가 되면 ‘투표권 토큰’(가령 50개)을 지급하고, 정책 의사결정에 참여하되 자신이 모르겠으면 참여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면 토큰(의사결정 권한)이 시장을 통해 더 능력 있는 주체에게 자연스럽게 이전되도록 만드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계속 틀린 선택을 하는 사람은 선택권(투표권)을 행사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이 설계로 이어진다.
하지만 비판자는 시장 기반 의사결정이 내재적으로 카지노화될 위험을 지적하며, 설령 의도가 ‘정책 성과 기반 보상/책임’이라 해도 대중은 도박처럼 사용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권력자는 오히려 그들을 통제하기 위한 도구(희망·중독·착시)를 얻는다고 본다. 결국 쟁점은 (1) 예측시장/정책시장이 민주주의의 결함(무지한 투표)을 교정하는 장치가 될지, (2) 아니면 엘리트가 대중을 더 효율적으로 착취하는 신형 통치기술이 될지의 양면성이다.
https://youtu.be/5-190vE662Q 1시간 전 업로드 됨
예측시장을 둘러싼 논쟁이 클라이맥스다. 한쪽은 현재의 예측시장이 “젠슨이 어떤 단어를 말할까” 같은 무의미한 도박형 시장으로 변질되며, 에너지/자원을 사회적으로 생산적인 곳이 아닌 ‘카지노’로 빨아들이는 구조라고 비판한다. 또한 결국 상위 0.1% 플랫폼·운영자·자본이 이득을 보고, 다수는 중독/착취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본다(“엘리트는 도박하는 노예가 필요하다”는 강한 표현까지 등장).
반대편은 “예측시장이라는 단어가 오해를 만든다”며 이를 ‘정책시장’으로 재정의한다. 목적은 예측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가 어디로 수렴하는지, 그리고 누가 의사결정 권한을 가져야 하는지”를 가르는 메커니즘이라는 주장이다. 급진적 설계 예시로는 20세가 되면 ‘투표권 토큰’(가령 50개)을 지급하고, 정책 의사결정에 참여하되 자신이 모르겠으면 참여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면 토큰(의사결정 권한)이 시장을 통해 더 능력 있는 주체에게 자연스럽게 이전되도록 만드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계속 틀린 선택을 하는 사람은 선택권(투표권)을 행사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이 설계로 이어진다.
하지만 비판자는 시장 기반 의사결정이 내재적으로 카지노화될 위험을 지적하며, 설령 의도가 ‘정책 성과 기반 보상/책임’이라 해도 대중은 도박처럼 사용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권력자는 오히려 그들을 통제하기 위한 도구(희망·중독·착시)를 얻는다고 본다. 결국 쟁점은 (1) 예측시장/정책시장이 민주주의의 결함(무지한 투표)을 교정하는 장치가 될지, (2) 아니면 엘리트가 대중을 더 효율적으로 착취하는 신형 통치기술이 될지의 양면성이다.
https://youtu.be/5-190vE662Q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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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틀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투표권을 뺏어야 한다면?
00:00 인트로
00:19 신반동주의 예시
09:18 신반동주의 및 가속주의 진행 중인 사례
21:16 한국의 사례
24:09 엑시트(Exit)에 대해
26:32 그린란드 드가자
29:36 민영국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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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 한국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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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Is Going Parabolic, Bitcoin's Quantum Threat, & ETH’s 2026 Setup
Bankless
3줄 요약
1. 2025년은 “크립토의 성인식(클렌징/컬링)”이었고, 관심과 수익률은 금·은·S&P로 이동하면서 ‘알트 시즌’의 무대가 바뀌었다.
2. Aave는 ‘프론트엔드 수익과 IP(브랜드) 소유권’을 둘러싼 구조적 갈등이 폭발한 반면, Uniswap은 조직·인센티브를 통합하며 fee switch(프로토콜 수수료) 정당성을 키웠다.
3. 장기적으로는 양자컴퓨팅이 비트코인에 “수정 불가한 치명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으며, 이 리스크는 ‘가격에 서서히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0:00 Intro
2026년 첫 금요일 롤업으로, 눈보라로 결석한 Ryan 대신 Anthony Sassano가 합류한다. 진행자들은 이번 주 핵심 축을 “크립토는 성숙해지는데, 시장의 관심은 다른 자산(은·금·주식)으로 옮겨가는 상황”으로 잡고, Aave 거버넌스 내전, Uniswap의 ‘UNIfication(통합)’, 친(親)크립토 CFTC 신임 의장,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한 양자컴퓨팅 위협을 순서대로 다룬다.
Bankless
3줄 요약
1. 2025년은 “크립토의 성인식(클렌징/컬링)”이었고, 관심과 수익률은 금·은·S&P로 이동하면서 ‘알트 시즌’의 무대가 바뀌었다.
2. Aave는 ‘프론트엔드 수익과 IP(브랜드) 소유권’을 둘러싼 구조적 갈등이 폭발한 반면, Uniswap은 조직·인센티브를 통합하며 fee switch(프로토콜 수수료) 정당성을 키웠다.
3. 장기적으로는 양자컴퓨팅이 비트코인에 “수정 불가한 치명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으며, 이 리스크는 ‘가격에 서서히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0:00 Intro
2026년 첫 금요일 롤업으로, 눈보라로 결석한 Ryan 대신 Anthony Sassano가 합류한다. 진행자들은 이번 주 핵심 축을 “크립토는 성숙해지는데, 시장의 관심은 다른 자산(은·금·주식)으로 옮겨가는 상황”으로 잡고, Aave 거버넌스 내전, Uniswap의 ‘UNIfication(통합)’, 친(親)크립토 CFTC 신임 의장,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한 양자컴퓨팅 위협을 순서대로 다룬다.
1:25 2025 & 2026
Anthony는 2025년을 ‘정화(cleansing)/도태(culling)’의 해로 규정한다. 죽은 프로젝트·근거 없는 밸류에이션·사기성 토큰이 시장에서 정리되었고, 크립토는 “십대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중이라는 비유를 든다. 과거엔 “지금 발견했으니 당신은 early”라는 내러티브가 업계 전체를 떠받쳤지만, 미국 대통령이 매일 크립토를 언급할 정도로 더 이상 니치가 아니며, 스테이블코인·저위험 디파이 같은 ‘지루하지만 실사용’ 영역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2025년 알트 시즌 부재를 중요한 심리적 충격으로 짚는다. 기관 자금은 BTC/ETH(ETF·기업 재무자산화)에 집중했고, 다수의 알트는 “기관도 안 사고, 리테일도 지쳐서 안 사는” 공백에 빠졌다. 밈코인은 새로운 자본 유입이라기보다 남아 있던 ‘degen 자본을 빨아들인 포켓’에 가까웠다는 평가다. 결과적으로 “투자(펀더멘털, 수익, 제품/시장 적합성)는 어렵다”는 현실을 모두가 다시 배우는 국면이 2026년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6:47 Markets
시장은 크립토가 아니라 은·금·S&P500이 ‘올타임하이’로 주목받는다. 은은 2025년 연간 +150~160% 상승, 특히 11~12월 한 달 남짓한 기간에 $36/oz → $71/oz로 ‘크립토 같은 포물선’이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원인으로는 (1) 금과 유사한 인플레이션/통화 헤지 수요(금 상승의 후행 추격)와 (2) 산업재 수요(태양광 패널, 전기차, 전자부품 등)가 동시에 조이는 ‘양쪽에서의 스퀴즈’가 제시된다. 금 역시 $4,500/oz를 돌파하며 연간 +60~65% 수준의 강세를 기록, S&P500은 6,99x(신고점)로 연간 +17~18%,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을 이어간다.
Anthony는 특히 “AI 붐이 하드웨어/부품 수요를 키우고, 결국 ‘원재료(베어 메탈)’ 가격으로 전가된다”는 관점을 강조한다. 하드웨어가 비싸지는 건 단지 기업 마진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의 원소재 가격까지 끌어올리며 2026년에도 비용구조 압력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 동시에 모든 자산이 거품처럼 보이는 구간에서, 오히려 ‘조용했던 크립토’가 자금 순환(로테이션)의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반론도 제시한다. “다른 자산이 포물선을 그릴수록 똑똑한 돈은 이익 실현을 고민하고, 현금 대신 다음 타깃으로 크립토를 다시 볼 수 있다”는 프레이밍이다.
이어 BTC는 약 $88.5k(+2% 주간), ETH는 약 $3k(+3.5% 주간)로 정리한다. 비트코인에선 VanEck의 Matthew Sigel 발언을 인용해 “장기 보유자가 순매수로 전환”된 신호를 강세 요인으로 본다(2025년 내내 장기 보유자 매도가 상단을 눌렀다는 맥락). 이더리움에선 Sharplink가 스테이킹으로 주당 500 ETH를 벌고 있다는 사례를 들어, “ETH 재무회사(ETH ‘DATS’)가 공급 흡수뿐 아니라 ‘미래 발행/보상 흐름’까지 흡수한다”는 함의를 강조한다.
16:50 Is Aave in a civil war?
Aave 이슈는 ‘프론트엔드 수익과 DAO 권한’이 충돌한 사건으로 정리된다. 촉발점은 Aave Labs가 Aave 프론트엔드에 CowSwap 통합을 발표(더 나은 스왑 가격과 MEV 보호)하면서, 그 스왑 기능 수수료 수취자가 DAO에서 Labs로 바뀐 점이다. Mark Zeller는 이를 연간 약 $10M 규모의 수익이 DAO에서 빠져나가는 “스텔스 민영화”로 규정했다. 반면 Labs 측(Stani)은 “프론트엔드는 Labs가 운영·소유하는 별도 자산이며, 과거의 DAO 귀속은 ‘자발적 기부’에 가까웠다”는 논리로 맞섰다. 즉, 프로토콜(DAO)과 배포/UX 레이어(Labs) 사이의 재산권 경계가 본질이다.
이후 포럼에서는 강경안(‘Tulking’)이 등장해 IP·코드·브랜드를 DAO가 강제 회수하고, Labs를 DAO 자회사로 만들며, 과거 브랜드 기반 수익까지 클로백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거버넌스 규정상 진행되지 못했다. 대신 전 Aave CTO Ernesto(현재 BGD Labs 관련)가 “상표권·도메인·소셜 계정 등을 DAO로 이관”하자는 제안을 밀었다. 논리는 “DAO가 개발/마케팅을 비용으로 부담한다면 핵심 배포 자산(도메인·소셜·네이밍 권리)도 DAO가 통제해야 한다”는 것.
12/23에 스냅샷 투표가 열렸는데(크리스마스 직전), Ernesto는 “논의가 진행 중인데 휴일에 급히 상정됐다”며 기권(abstain)을 촉구했고, Mark Zeller도 “휴일 상정이 참여를 줄이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는 비판에 동의했다. 결과는 ‘반대’ 약 100만 AAVE(55%), ‘기권’ 약 75만 AAVE(41%)로 제안 부결—현상 유지로 Labs가 브랜드/배포 자산을 유지한다. 투표권 집중도도 이슈로 언급되는데, 상위 3개 지갑이 전체 투표권의 58%를 쥐고(최대 27%, 2위 18%) 사실상 결론을 좌우했다는 점이 ‘DAO의 권력 현실’을 보여준다.
시장 반응으로 AAVE 토큰은 주간 -20% 수준으로 하락했고, Stani는 “이견은 탈중앙 거버넌스의 일부”라면서도 향후 Labs와 토큰홀더 간 경제적 정렬을 더 명확히 하겠다고 언급한다. 또한 본인이 매수한 84,000 AAVE(약 $110/AAVE 가정 시 수천만 달러 규모)의 물량은 해당 투표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nthony는 이 사건을 “DeFi 프로토콜에서 Labs(주식회사) vs DAO(토큰 공동체) 인센티브 불일치가 누적될 때 폭발하는 전형”으로 보며, 장기적으로는 외부에 매각되거나 ‘수익만 빨아들이는 엔티티’가 될 경우(사모펀드식 PE 레이드에 비유) 프로토콜이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편 David는 이 문제가 특히 Aave·Uniswap 같은 ‘올드 프로토콜’에서 심각하다고 본다. 2018~2021년, 특히 규제 환경이 더 적대적이던 시기에 “토큰(DAO)과 주식회사(Labs)를 분리”해 방패막이를 만들었고, 그 구조적 선택이 시간이 지나며 갈등으로 돌아왔다는 진단이다. 신생 프로젝트는 애초에 단일 자산(토큰) 구조로 설계하거나, “필요에 의해 점진적 탈중앙화”하는 방식으로 같은 함정을 피할 수 있다고 본다. Anthony는 DAO를 너무 일찍 만들면 ‘초기 단계에서 요리사(이해관계자)가 과도하게 많아지고’ 제품/시장 적합성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미국의 ‘3년 세이프하버’처럼 초기 중앙화→점진 탈중앙화가 현실적 모델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Anthony는 2025년을 ‘정화(cleansing)/도태(culling)’의 해로 규정한다. 죽은 프로젝트·근거 없는 밸류에이션·사기성 토큰이 시장에서 정리되었고, 크립토는 “십대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중이라는 비유를 든다. 과거엔 “지금 발견했으니 당신은 early”라는 내러티브가 업계 전체를 떠받쳤지만, 미국 대통령이 매일 크립토를 언급할 정도로 더 이상 니치가 아니며, 스테이블코인·저위험 디파이 같은 ‘지루하지만 실사용’ 영역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2025년 알트 시즌 부재를 중요한 심리적 충격으로 짚는다. 기관 자금은 BTC/ETH(ETF·기업 재무자산화)에 집중했고, 다수의 알트는 “기관도 안 사고, 리테일도 지쳐서 안 사는” 공백에 빠졌다. 밈코인은 새로운 자본 유입이라기보다 남아 있던 ‘degen 자본을 빨아들인 포켓’에 가까웠다는 평가다. 결과적으로 “투자(펀더멘털, 수익, 제품/시장 적합성)는 어렵다”는 현실을 모두가 다시 배우는 국면이 2026년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6:47 Markets
시장은 크립토가 아니라 은·금·S&P500이 ‘올타임하이’로 주목받는다. 은은 2025년 연간 +150~160% 상승, 특히 11~12월 한 달 남짓한 기간에 $36/oz → $71/oz로 ‘크립토 같은 포물선’이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원인으로는 (1) 금과 유사한 인플레이션/통화 헤지 수요(금 상승의 후행 추격)와 (2) 산업재 수요(태양광 패널, 전기차, 전자부품 등)가 동시에 조이는 ‘양쪽에서의 스퀴즈’가 제시된다. 금 역시 $4,500/oz를 돌파하며 연간 +60~65% 수준의 강세를 기록, S&P500은 6,99x(신고점)로 연간 +17~18%,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을 이어간다.
Anthony는 특히 “AI 붐이 하드웨어/부품 수요를 키우고, 결국 ‘원재료(베어 메탈)’ 가격으로 전가된다”는 관점을 강조한다. 하드웨어가 비싸지는 건 단지 기업 마진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의 원소재 가격까지 끌어올리며 2026년에도 비용구조 압력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 동시에 모든 자산이 거품처럼 보이는 구간에서, 오히려 ‘조용했던 크립토’가 자금 순환(로테이션)의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반론도 제시한다. “다른 자산이 포물선을 그릴수록 똑똑한 돈은 이익 실현을 고민하고, 현금 대신 다음 타깃으로 크립토를 다시 볼 수 있다”는 프레이밍이다.
이어 BTC는 약 $88.5k(+2% 주간), ETH는 약 $3k(+3.5% 주간)로 정리한다. 비트코인에선 VanEck의 Matthew Sigel 발언을 인용해 “장기 보유자가 순매수로 전환”된 신호를 강세 요인으로 본다(2025년 내내 장기 보유자 매도가 상단을 눌렀다는 맥락). 이더리움에선 Sharplink가 스테이킹으로 주당 500 ETH를 벌고 있다는 사례를 들어, “ETH 재무회사(ETH ‘DATS’)가 공급 흡수뿐 아니라 ‘미래 발행/보상 흐름’까지 흡수한다”는 함의를 강조한다.
16:50 Is Aave in a civil war?
Aave 이슈는 ‘프론트엔드 수익과 DAO 권한’이 충돌한 사건으로 정리된다. 촉발점은 Aave Labs가 Aave 프론트엔드에 CowSwap 통합을 발표(더 나은 스왑 가격과 MEV 보호)하면서, 그 스왑 기능 수수료 수취자가 DAO에서 Labs로 바뀐 점이다. Mark Zeller는 이를 연간 약 $10M 규모의 수익이 DAO에서 빠져나가는 “스텔스 민영화”로 규정했다. 반면 Labs 측(Stani)은 “프론트엔드는 Labs가 운영·소유하는 별도 자산이며, 과거의 DAO 귀속은 ‘자발적 기부’에 가까웠다”는 논리로 맞섰다. 즉, 프로토콜(DAO)과 배포/UX 레이어(Labs) 사이의 재산권 경계가 본질이다.
이후 포럼에서는 강경안(‘Tulking’)이 등장해 IP·코드·브랜드를 DAO가 강제 회수하고, Labs를 DAO 자회사로 만들며, 과거 브랜드 기반 수익까지 클로백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거버넌스 규정상 진행되지 못했다. 대신 전 Aave CTO Ernesto(현재 BGD Labs 관련)가 “상표권·도메인·소셜 계정 등을 DAO로 이관”하자는 제안을 밀었다. 논리는 “DAO가 개발/마케팅을 비용으로 부담한다면 핵심 배포 자산(도메인·소셜·네이밍 권리)도 DAO가 통제해야 한다”는 것.
12/23에 스냅샷 투표가 열렸는데(크리스마스 직전), Ernesto는 “논의가 진행 중인데 휴일에 급히 상정됐다”며 기권(abstain)을 촉구했고, Mark Zeller도 “휴일 상정이 참여를 줄이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는 비판에 동의했다. 결과는 ‘반대’ 약 100만 AAVE(55%), ‘기권’ 약 75만 AAVE(41%)로 제안 부결—현상 유지로 Labs가 브랜드/배포 자산을 유지한다. 투표권 집중도도 이슈로 언급되는데, 상위 3개 지갑이 전체 투표권의 58%를 쥐고(최대 27%, 2위 18%) 사실상 결론을 좌우했다는 점이 ‘DAO의 권력 현실’을 보여준다.
시장 반응으로 AAVE 토큰은 주간 -20% 수준으로 하락했고, Stani는 “이견은 탈중앙 거버넌스의 일부”라면서도 향후 Labs와 토큰홀더 간 경제적 정렬을 더 명확히 하겠다고 언급한다. 또한 본인이 매수한 84,000 AAVE(약 $110/AAVE 가정 시 수천만 달러 규모)의 물량은 해당 투표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nthony는 이 사건을 “DeFi 프로토콜에서 Labs(주식회사) vs DAO(토큰 공동체) 인센티브 불일치가 누적될 때 폭발하는 전형”으로 보며, 장기적으로는 외부에 매각되거나 ‘수익만 빨아들이는 엔티티’가 될 경우(사모펀드식 PE 레이드에 비유) 프로토콜이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편 David는 이 문제가 특히 Aave·Uniswap 같은 ‘올드 프로토콜’에서 심각하다고 본다. 2018~2021년, 특히 규제 환경이 더 적대적이던 시기에 “토큰(DAO)과 주식회사(Labs)를 분리”해 방패막이를 만들었고, 그 구조적 선택이 시간이 지나며 갈등으로 돌아왔다는 진단이다. 신생 프로젝트는 애초에 단일 자산(토큰) 구조로 설계하거나, “필요에 의해 점진적 탈중앙화”하는 방식으로 같은 함정을 피할 수 있다고 본다. Anthony는 DAO를 너무 일찍 만들면 ‘초기 단계에서 요리사(이해관계자)가 과도하게 많아지고’ 제품/시장 적합성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미국의 ‘3년 세이프하버’처럼 초기 중앙화→점진 탈중앙화가 현실적 모델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29:55 Uniswap UNIfication
Aave가 분열을 드러낸 반면 Uniswap은 통합으로 방향을 잡는다. 12/28 통합 제안(UNIfication)이 통과되며, Uniswap Labs와 Foundation/DAO 사이의 구조가 정리된다. 핵심은 Labs가 DAO의 서비스 제공자로 정렬되고, 경제적 가치가 토큰홀더 거버넌스와 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방향으로 간다는 점이다. 또한 Uniswap 웹앱·모바일 월렛·브라우저 확장 등 Labs 제품에 붙어 있던 프론트엔드 수수료/양(+)슬리피지 수취 등을 제거해, 사용자 관점의 비용을 낮추는 결정을 했다. David는 이를 “앱 레벨에서 마진을 빼준 만큼, 프로토콜 레벨 fee switch를 켜도 정당성이 생기는 셋업”으로 해석한다.
Anthony는 이 움직임을 성숙한 DeFi가 따라야 할 ‘골드 스탠더드’로 본다. 과거 Uniswap이 SEC 압박(실제 조사/소송 위협) 하에서 토큰 가치 환원을 적극 추진하기 어려웠던 맥락을 상기시키며, 이제 규제 리스크가 줄어든 환경에서 “토큰홀더가 아무것도 받지 못하는 구조(토큰이 밈처럼 되는 상황)”를 끝내는 게 맞다는 평가다. 실제로 투표는 매우 높은 찬성률(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웠고, 반대가 나올 이유가 거의 없는 구조였다고 말한다(농담처럼 “반대는 SushiSwap만 했을 것”이라는 뉘앙스).
추가로, Labs가 1억 UNI를 소각 주소로 보내 ‘과거에 fee switch를 켰다면 발생했을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전했다는 언급이 나온다(“레트로액티브한 미안함/정렬”). 다만 두 사람은 “수수료 기반 밸류에이션의 함정”도 경고한다. ETH의 소각 사례를 들어, “소각 자체가 가격을 직접 끌어올린다기보다 수요(매수)와 거시적 내러티브가 더 중요했고, 수수료/소각이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본다.
UNI의 경우 ‘프로토콜 수수료 → UNI 바이백&번’이 가능하면 ETH보다 직접적인 매수압이 생길 수 있지만, Omar(Dragonfly)의 예측처럼 “프로토콜 수수료로 번되는 UNI보다, 재단/그랜트로 시장에 풀리고 매도되는 UNI가 더 크면” 토큰홀더는 가격 부진에 실망할 수 있다. 그때 ‘수익은 절대 충분하지 않다’는 주주심리가 작동해, 다시 프론트엔드 수수료를 켜서 수익을 보강하려는 압력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요지는, 통합은 큰 진전이지만 ‘수익 분배 설계(그랜트 인플레 vs 바이백)’가 다음 갈등 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41:36 Michael Selig is the new CFTC Chairman
상원 표결 53:43으로 Michael Selig가 CFTC 15대 의장으로 확정되며, 친크립토 규제 환경 강화 신호로 해석된다. 그는 디지털자산·파생상품 변호사 출신으로 SEC 크립토 태스크포스 수석 법률고문 및 SEC 의장 수석자문을 지냈고, 전 CFTC 의장 Chris Giancarlo의 서기도 역임한 인물이다. 진행자들은 Bankless가 과거 그를 인터뷰한 이력이 있으며(초기 커리어 단계), 향후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데 참고가 될 것이라 언급한다.
그의 우선 과제는 (1) 크립토 시장구조/현물 감독: 의회가 ‘비증권 토큰’의 현물 시장을 CFTC에 맡길 가능성에 대비해 조직·인력을 확충하고 SEC와의 규제 중복을 줄이는 것, (2) 예측시장/이벤트 컨트랙트: 소송과 리테일 거래 급증으로 정치·사회적 압력이 커진 영역의 규제 강도를 결정하는 것, (3) 집행 철학: 갑작스러운 법리 확장보다 원칙 중심·가이던스 중심으로 디지털자산의 시장무결성/사기 방지를 다루겠다는 기조로 정리된다.
다만 Anthony는 미국 외부자의 시각에서 “규제 친화 인사는 긍정적이지만, 2025년 트럼프발 밈코인/그리프트 이미지로 대중 신뢰가 훼손된 문제”를 지적한다. 보수 성향 지인조차 “그 크립토 건은 좀…”이라고 반응한다는 사례를 들며, 2026년엔 제도권 채택(예: JPMorgan 같은 브랜드가 담보대출 등으로 크립토를 ‘정상 자산’으로 취급)이 이런 이미지를 상쇄할 수 있을지 주목한다. David도 “대기업이 완성된 제품으로 크립토를 드러내기 시작하면, ‘사기·밈’ 중심의 리테일 인식이 ‘인프라’ 인식으로 천천히 바뀔 것”이라는 래그(지연) 효과를 기대한다.
48:39 Nic Carter says, Quantum is the biggest risk to Bitcoin
Nic Carter는 ‘비트코인과 양자 문제’ 시리즈에서, 충분히 강력한 양자컴퓨터가 Shor 알고리즘을 통해 노출된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할 수 있어 비트코인에 구조적 붕괴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은 “오늘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도, 이행(포스트퀀텀 전환)에 10년 가까이 걸릴 수 있는데, 위협이 명백해진 뒤 시작하면 너무 늦다는 ‘시간 비대칭성’이다. 또한 블랙록 ETF 등 전통 금융의 리스크 공시 문서에도 양자 리스크가 명시되기 시작해, 기관이 더 큰 익스포저를 늘리기 전에 “컨틴전시 플랜(대응 계획)”을 요구할 수 있다는 압력도 언급된다.
반응은 갈린다. Adam Back 등은 조용히 R&D 중이며 ‘긴급 프레이밍’을 거부하는 반면, Nic 측은 “생태계가 안일하다”고 비판한다. 일부는 Nic이 포스트퀀텀 툴링 스타트업에 투자했다는 이유로 “책을 판다”고 공격하지만, David는 “투자 여부로 문제 자체를 무효화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
Anthony는 비트코인의 장기 리스크로 (1) 보안예산(수수료로 채굴 보상을 대체해야 하는 구조) 문제와 (2) 양자 위협을 함께 들며, 특히 비트코인의 ‘오시피케이션(변경 최소화)’ 문화가 치명적이라고 평가한다. 탭루트 같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개선에도 수년이 걸렸고, 하드포크 문화·업그레이드 로드맵 문화가 빈약해 “누가, 어떻게, 언제” 포스트퀀텀 전환을 밀어붙일지 불투명하다는 것. 그 결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프로젝트로서 실패할 수 있다”는 비관을 드러낸다.
David는 양자 위협이 보안예산 논쟁보다 더 ‘비가역적’이라고 본다. 보안예산은 최악의 경우 거래소/대형 수탁기관 중심으로 권력이 수렴하는 ‘사실상의 권한증명(PoA)화’ 같은 타협 경로라도 상정할 수 있지만, 양자는 “대응이 없으면 네트워크 사용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는 차원이다. 예컨대 Satoshi 코인(100만 BTC+)이 강탈될 수 있고, 더 강해지면 트랜잭션이 블록에 포함되기 전 개인키가 역산되어 자금이 탈취되는 시나리오까지 열린다. 그래서 시장은 향후 수년간 “비트코인이 포스트퀀텀으로 전환하는 진척도”를 가격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관찰을 덧붙인다.
또한 두 사람은 “비트코인 붕괴가 크립토 전체에 단기·중기 충격”을 주겠지만, 이더리움처럼 업그레이드 문화와 연구가 축적된 체인은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고 본다. 중요한 건, 이런 위협을 ‘FUD로 자동 분류’하는 비트코인 문화(“비트코인엔 문제가 없다”는 신념)가 오히려 전환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1:02:11 Anthony’s 2026 Excitement
Anthony는 2026년 기술적 하이라이트로 차기 이더리움 대형 업그레이드인 Glamsterdam을 꼽는다. 직전 업그레이드(Fusaka)보다도 더 큰 규모가 될 수 있으며, 최근 이더리움 업그레이드가 점점 대형화되는 추세 자체가 “지속적 개선 능력”을 보여준다고 본다. 거시적으로는 크립토가 계속 성숙하며 전통 금융이 스테이블코인·온체인 인프라를 본격 활용하는 장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산가격 측면에서도 2026년이 더 나은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1:03:31 Closing & Disclaimers
진행자들은 2026년에도 “서쪽으로 간다(We’re headed west)”는 Bankless의 장기 낙관을 재확인하며 마무리한다. 크립토의 위험성(원금 손실 가능)을 다시 고지하면서도, 성숙·정렬·규제 환경 개선·기술 업그레이드가 겹치는 2026년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본다.
https://youtu.be/oardFJ0WFD0 1시간 전 업로드 됨
Aave가 분열을 드러낸 반면 Uniswap은 통합으로 방향을 잡는다. 12/28 통합 제안(UNIfication)이 통과되며, Uniswap Labs와 Foundation/DAO 사이의 구조가 정리된다. 핵심은 Labs가 DAO의 서비스 제공자로 정렬되고, 경제적 가치가 토큰홀더 거버넌스와 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방향으로 간다는 점이다. 또한 Uniswap 웹앱·모바일 월렛·브라우저 확장 등 Labs 제품에 붙어 있던 프론트엔드 수수료/양(+)슬리피지 수취 등을 제거해, 사용자 관점의 비용을 낮추는 결정을 했다. David는 이를 “앱 레벨에서 마진을 빼준 만큼, 프로토콜 레벨 fee switch를 켜도 정당성이 생기는 셋업”으로 해석한다.
Anthony는 이 움직임을 성숙한 DeFi가 따라야 할 ‘골드 스탠더드’로 본다. 과거 Uniswap이 SEC 압박(실제 조사/소송 위협) 하에서 토큰 가치 환원을 적극 추진하기 어려웠던 맥락을 상기시키며, 이제 규제 리스크가 줄어든 환경에서 “토큰홀더가 아무것도 받지 못하는 구조(토큰이 밈처럼 되는 상황)”를 끝내는 게 맞다는 평가다. 실제로 투표는 매우 높은 찬성률(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웠고, 반대가 나올 이유가 거의 없는 구조였다고 말한다(농담처럼 “반대는 SushiSwap만 했을 것”이라는 뉘앙스).
추가로, Labs가 1억 UNI를 소각 주소로 보내 ‘과거에 fee switch를 켰다면 발생했을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전했다는 언급이 나온다(“레트로액티브한 미안함/정렬”). 다만 두 사람은 “수수료 기반 밸류에이션의 함정”도 경고한다. ETH의 소각 사례를 들어, “소각 자체가 가격을 직접 끌어올린다기보다 수요(매수)와 거시적 내러티브가 더 중요했고, 수수료/소각이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본다.
UNI의 경우 ‘프로토콜 수수료 → UNI 바이백&번’이 가능하면 ETH보다 직접적인 매수압이 생길 수 있지만, Omar(Dragonfly)의 예측처럼 “프로토콜 수수료로 번되는 UNI보다, 재단/그랜트로 시장에 풀리고 매도되는 UNI가 더 크면” 토큰홀더는 가격 부진에 실망할 수 있다. 그때 ‘수익은 절대 충분하지 않다’는 주주심리가 작동해, 다시 프론트엔드 수수료를 켜서 수익을 보강하려는 압력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요지는, 통합은 큰 진전이지만 ‘수익 분배 설계(그랜트 인플레 vs 바이백)’가 다음 갈등 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41:36 Michael Selig is the new CFTC Chairman
상원 표결 53:43으로 Michael Selig가 CFTC 15대 의장으로 확정되며, 친크립토 규제 환경 강화 신호로 해석된다. 그는 디지털자산·파생상품 변호사 출신으로 SEC 크립토 태스크포스 수석 법률고문 및 SEC 의장 수석자문을 지냈고, 전 CFTC 의장 Chris Giancarlo의 서기도 역임한 인물이다. 진행자들은 Bankless가 과거 그를 인터뷰한 이력이 있으며(초기 커리어 단계), 향후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데 참고가 될 것이라 언급한다.
그의 우선 과제는 (1) 크립토 시장구조/현물 감독: 의회가 ‘비증권 토큰’의 현물 시장을 CFTC에 맡길 가능성에 대비해 조직·인력을 확충하고 SEC와의 규제 중복을 줄이는 것, (2) 예측시장/이벤트 컨트랙트: 소송과 리테일 거래 급증으로 정치·사회적 압력이 커진 영역의 규제 강도를 결정하는 것, (3) 집행 철학: 갑작스러운 법리 확장보다 원칙 중심·가이던스 중심으로 디지털자산의 시장무결성/사기 방지를 다루겠다는 기조로 정리된다.
다만 Anthony는 미국 외부자의 시각에서 “규제 친화 인사는 긍정적이지만, 2025년 트럼프발 밈코인/그리프트 이미지로 대중 신뢰가 훼손된 문제”를 지적한다. 보수 성향 지인조차 “그 크립토 건은 좀…”이라고 반응한다는 사례를 들며, 2026년엔 제도권 채택(예: JPMorgan 같은 브랜드가 담보대출 등으로 크립토를 ‘정상 자산’으로 취급)이 이런 이미지를 상쇄할 수 있을지 주목한다. David도 “대기업이 완성된 제품으로 크립토를 드러내기 시작하면, ‘사기·밈’ 중심의 리테일 인식이 ‘인프라’ 인식으로 천천히 바뀔 것”이라는 래그(지연) 효과를 기대한다.
48:39 Nic Carter says, Quantum is the biggest risk to Bitcoin
Nic Carter는 ‘비트코인과 양자 문제’ 시리즈에서, 충분히 강력한 양자컴퓨터가 Shor 알고리즘을 통해 노출된 공개키로부터 개인키를 역산할 수 있어 비트코인에 구조적 붕괴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은 “오늘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도, 이행(포스트퀀텀 전환)에 10년 가까이 걸릴 수 있는데, 위협이 명백해진 뒤 시작하면 너무 늦다는 ‘시간 비대칭성’이다. 또한 블랙록 ETF 등 전통 금융의 리스크 공시 문서에도 양자 리스크가 명시되기 시작해, 기관이 더 큰 익스포저를 늘리기 전에 “컨틴전시 플랜(대응 계획)”을 요구할 수 있다는 압력도 언급된다.
반응은 갈린다. Adam Back 등은 조용히 R&D 중이며 ‘긴급 프레이밍’을 거부하는 반면, Nic 측은 “생태계가 안일하다”고 비판한다. 일부는 Nic이 포스트퀀텀 툴링 스타트업에 투자했다는 이유로 “책을 판다”고 공격하지만, David는 “투자 여부로 문제 자체를 무효화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
Anthony는 비트코인의 장기 리스크로 (1) 보안예산(수수료로 채굴 보상을 대체해야 하는 구조) 문제와 (2) 양자 위협을 함께 들며, 특히 비트코인의 ‘오시피케이션(변경 최소화)’ 문화가 치명적이라고 평가한다. 탭루트 같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개선에도 수년이 걸렸고, 하드포크 문화·업그레이드 로드맵 문화가 빈약해 “누가, 어떻게, 언제” 포스트퀀텀 전환을 밀어붙일지 불투명하다는 것. 그 결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프로젝트로서 실패할 수 있다”는 비관을 드러낸다.
David는 양자 위협이 보안예산 논쟁보다 더 ‘비가역적’이라고 본다. 보안예산은 최악의 경우 거래소/대형 수탁기관 중심으로 권력이 수렴하는 ‘사실상의 권한증명(PoA)화’ 같은 타협 경로라도 상정할 수 있지만, 양자는 “대응이 없으면 네트워크 사용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는 차원이다. 예컨대 Satoshi 코인(100만 BTC+)이 강탈될 수 있고, 더 강해지면 트랜잭션이 블록에 포함되기 전 개인키가 역산되어 자금이 탈취되는 시나리오까지 열린다. 그래서 시장은 향후 수년간 “비트코인이 포스트퀀텀으로 전환하는 진척도”를 가격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관찰을 덧붙인다.
또한 두 사람은 “비트코인 붕괴가 크립토 전체에 단기·중기 충격”을 주겠지만, 이더리움처럼 업그레이드 문화와 연구가 축적된 체인은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고 본다. 중요한 건, 이런 위협을 ‘FUD로 자동 분류’하는 비트코인 문화(“비트코인엔 문제가 없다”는 신념)가 오히려 전환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1:02:11 Anthony’s 2026 Excitement
Anthony는 2026년 기술적 하이라이트로 차기 이더리움 대형 업그레이드인 Glamsterdam을 꼽는다. 직전 업그레이드(Fusaka)보다도 더 큰 규모가 될 수 있으며, 최근 이더리움 업그레이드가 점점 대형화되는 추세 자체가 “지속적 개선 능력”을 보여준다고 본다. 거시적으로는 크립토가 계속 성숙하며 전통 금융이 스테이블코인·온체인 인프라를 본격 활용하는 장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산가격 측면에서도 2026년이 더 나은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1:03:31 Closing & Disclaimers
진행자들은 2026년에도 “서쪽으로 간다(We’re headed west)”는 Bankless의 장기 낙관을 재확인하며 마무리한다. 크립토의 위험성(원금 손실 가능)을 다시 고지하면서도, 성숙·정렬·규제 환경 개선·기술 업그레이드가 겹치는 2026년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본다.
https://youtu.be/oardFJ0WFD0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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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Is Going Parabolic, Bitcoin's Quantum Threat, & ETH’s 2026 Se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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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is maturing while attention moves elsewhere. In this Weekly Rollup, David Hoffman and Anthony Sassano break down silver, gold, and the S&P hitting new hig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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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n 2025: What Everyone Got Wrong | HODL & Odell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2025년 비트코인은 “ETF 유입=초강세”라는 기대와 달리 4년 사이클·슈퍼사이클 내러티브가 무너졌고, 가격은 금·주식 대비 크게 실망스러웠다.
2. 시장을 움직인 건 ‘리테일 현물 수요’가 아니라 기관·옵션·레버리지(특히 트레저리 기업/MSTR류)였고, 그 레버리지가 오히려 변동성과 심리를 왜곡해 “채택”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3. 그럼에도 펀더멘털(자유지향 사용성, 오픈소스, 정책환경)은 개선됐으며, 핵심 변수는 “전통 금융 시스템에 흡수·공존(코옵션)되는 과정”과 프라이버시/규제 리스크다.
00:00:00 - Introduction
진행자 Danny Knowles는 “대부분의 비트코인 내러티브가 노출된 한 해”를 복기하겠다며 American HODL과 Matt Odell을 초대한다. 대화 톤은 ‘연말 시장 결산’이지만, 가격 예측 실패를 반성하고 시장 미시구조(기관·ETF·옵션·레버리지)와 정책/규제(프라이버시, 사무라이 케이스, 트럼프 행정부)를 재해석하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2025년 비트코인은 “ETF 유입=초강세”라는 기대와 달리 4년 사이클·슈퍼사이클 내러티브가 무너졌고, 가격은 금·주식 대비 크게 실망스러웠다.
2. 시장을 움직인 건 ‘리테일 현물 수요’가 아니라 기관·옵션·레버리지(특히 트레저리 기업/MSTR류)였고, 그 레버리지가 오히려 변동성과 심리를 왜곡해 “채택”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3. 그럼에도 펀더멘털(자유지향 사용성, 오픈소스, 정책환경)은 개선됐으며, 핵심 변수는 “전통 금융 시스템에 흡수·공존(코옵션)되는 과정”과 프라이버시/규제 리스크다.
00:00:00 - Introduction
진행자 Danny Knowles는 “대부분의 비트코인 내러티브가 노출된 한 해”를 복기하겠다며 American HODL과 Matt Odell을 초대한다. 대화 톤은 ‘연말 시장 결산’이지만, 가격 예측 실패를 반성하고 시장 미시구조(기관·ETF·옵션·레버리지)와 정책/규제(프라이버시, 사무라이 케이스, 트럼프 행정부)를 재해석하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00:01:55 - Why Everyone Got 2025 Wrong
핵심은 “모두가 틀린 해”였다는 자조다. 작년 같은 자리에서 BTC가 약 92K일 때 세 사람은 사실상 ‘슈퍼사이클’ 가능성에 기울었고(“과거 사이클과 유사하면 2025년에 200만~200만 달러도 가능” 같은 조건부 발언 포함), 그러나 현재 88K 수준으로 되돌아오며 기대가 무너졌다고 말한다.
Odell은 과거 사이클의 확장 배수로 단순 비교하면 2012/2016/2020 사이클 기준 현 시점 기대 가격이 각각 수백만~수십만 달러대가 나와야 하는데 현실은 88K라며 “어떻게 잘라 봐도 실망”이라고 정리한다. 게다가 S&P500, 금, 은이 신고가 흐름인데 비트코인은 하위권이라는 점이 ‘상대적 박탈감’을 키웠다고 본다.
HODL은 “비트코인 인플루언서 계층이 더 이상 시장을 펌핑할 돈도, 영향력도 없다”고 말한다. 이번 사이클의 신규 자금은 ‘리테일’이 아니라 기관 중심이고, 그 기관이 어떤 게임(헤지, 옵션, 아비트라지, 리밸런싱)을 하는지 크립토 내부자들이 오히려 이해하지 못해 “사이클 단어(불크랩/베어크랩 같은)로 점치기(점성술)한다”고 비판한다. 즉, 실패 원인을 “현실보다 앞서간 기대(4년 사이클 신앙)”로 본다.
또한 리테일의 희박함이 “단순 BTC 매수”가 아니라 MSTR 및 각종 ‘비트코인 트레저리 회사’(밸런스시트에 BTC를 올리는 기업)로 수요가 분산된 형태로 나타났고, 결과적으로 다수 종목이 붕괴하며 리테일이 먼저 손실을 봐 ‘버블이 커지기도 전에’ 꺼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00:07:36 - The Four Year Cycle Is Breaking Down
세 사람은 4년 주기(반감기-강세-과열-약세) 프레임이 ETF 시대에 흔들린다고 본다. HODL은 “비트코인이 엔비디아 같은 대형 테크 주식처럼 매년 신고가를 갱신하되, 동시에 매년 30~40% 조정도 반복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경우 ‘정해진 4년 캔들 패턴’이 아니라, 기관 리밸런싱과 파생상품이 만든 변동성 구조가 더 중요해진다.
Odell은 ‘녹녹녹적(3년 상승 1년 하락)’ 같은 밈이 깨졌고(올해가 사실상 연간 음봉 가능성), 이제 “다음 해가 빨간지 초록인지”도 확률게임이 됐다고 한다. 결론은 사이클을 외우기보다 “누가, 왜, 어떤 제약(규제/수탁/레버리지) 속에서 BTC를 보유하는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가격은 마진에서 결정된다. 홀더는 바닥을 만들고, 신규 매수자가 고점을 만든다”고 요약하며, 지금은 신규 매수자(기관)의 행동함수가 블랙박스라는 점을 인정한다.
00:10:16 - October Liquidations And Hidden Market Stress
Odell은 “10월 10일”을 변곡점으로 지목한다. 그날 알트코인 쪽에서 대규모 위크(wick)와 청산이 발생했고, 알트 마켓 메이커들이 보유하던 BTC까지 ‘남은 유동성’으로 매도하며 포지션을 정리했을 수 있다는 루머(예: Wintermute가 이후 한동안 BTC를 청산하며 언와인딩)가 돌았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이 사건이 단순 알트 붕괴가 아니라 BTC의 상대적 약세(금·은·S&P와의 디커플링)를 강화했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는 “금/은/S&P/BTC를 같은 차트로 보면 10/10 이후 분기”가 보인다고 강조한다. 즉, 올해 부진을 ‘ETF가 약해서’가 아니라, 크립토 내부 레버리지·마켓메이킹 구조가 터지며 BTC가 담보/현금화 수단으로 팔린 결과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진행자는 “IBIT 옵션 시장이 BTC 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줬나?”를 묻지만, 패널들은 옵션보다도 트레저리 기업 열풍과 레버리지 쏠림이 리테일을 빨아들이고 손실을 유발한 영향이 더 컸다고 본다.
00:21:06 - Gold Is Winning The Narrative War
올해 가장 불편한 사실은 “피터 쉬프(금 강세론자)가 행복한 해”였다는 농담으로 요약된다. 금/은이 최고의 성과를 내고 BTC가 하위권에 머문 것은 “BTC 역사상 거의 없던 장면”이라고 한다. 그 원인을 두 갈래로 본다.
첫째, 글로벌 실물경제 체감은 침체에 가깝고(“숨겨진 글로벌 디프레션”),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졌는데 시장은 BTC를 아직 ‘세이프헤이븐’이 아니라 위험자산(테크주 성격)으로 분류한다는 점. 둘째, ‘빅테크도 안전자산화’되는 기이한 국면—정부가 AI/반도체 공급망을 전략자산으로 취급하며 “엔비디아 같은 기업은 사실상 너무 커서 못 망하게 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떠받친다는 주장이다.
또한 리테일 측면에서 금은 ‘단위 편향(unit bias)’이 오히려 강점일 수 있다고 말한다. 1온스 금은 직관적이지만, 10만 달러짜리 1 BTC는 “너무 비싸 보이는” 심리 장벽이 생기고, 분할 매수(사토시) 개념이 대중에게 여전히 완전히 내재화되지 않았다는 것. 이 장벽이 트레저리 주식(MSTR 등)으로의 우회 수요를 만들어내고, 그 우회 수요가 레버리지와 결합해 더 큰 손실을 낳았다는 연결이 나온다.
HODL은 개인적으로 “금에 FOMO를 느낀 건 처음”이라며, 역설적으로 BTC가 ‘중간 규모(예: 50만~200만 달러)’ 자산가에게는 셀프커스터디/검증이 훨씬 쉽지만, 금은 진품 감정/보관이 번거로워 실무 난이도가 높다고 말한다(금괴 드릴로 뚫어 확인하는 ‘파괴적 검사’ 같은 사례 언급). 그러면서도 그는 금 대신 “탄약(검증이 쉽다)” 같은 농담으로 불편한 심리를 표현한다.
00:22:03 - Quantum Fear And Capital Hesitation
양자컴퓨터(Quantum) 리스크가 “기관 자금의 심리적 브레이크”로 작동한다는 점이 흥미로운 대목이다. Odell은 “닉 카터가 양자를 과장(engagement)한다”는 견해를 내비치면서도, 실제로 대형 배분자들이 이 질문을 던지고 있고 “지금은 위협이 현실이 아니며 괜찮다”는 답이 기관에겐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한다. 기관은 ‘현재 안전’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로드맵/옵션(퀀텀 저항 서명 스킴 등)’을 원한다.
기술적으로는 “주소 재사용을 하지 않고, SegWit의 해시드 주소를 쓰면, 양자 공격은 ‘지출 순간’의 짧은 창에서만 의미가 있어 현재 실전 위협이 매우 낮다”는 정리가 나온다. 다만 논쟁의 본질은 개인 지갑이 아니라 “오래된 코인(레거시 주소, 사토시 코인)과 분실 코인”이 공격받을 경우 시장 가격/신뢰에 미칠 파급이다.
여기서 패널들이 강하게 선을 긋는 지점이 있다. 양자 위협을 이유로 “사토시 코인을 선제적으로 동결/몰수(프로토콜 차원에서)”하자는 아이디어는 이더리움 DAO 포크처럼 ‘재산권 불변성’을 훼손하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경고다. Odell은 “프로토콜 레벨에서 17년간 단 한 번의 트랜잭션 차단/시즈(동결)가 없었다”는 점을 핵심 가치로 두고, 정부가 범죄수익 BTC를 압수해 비축하는 것과 “수학적 공격으로 탈취되는 것”을 다르게 취급해 포크로 되돌리자는 태도는 논리적으로 모순이라고 비판한다.
또한 ‘Y2K 비유’가 나온다. Y2K가 별일 없었던 이유는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시스템 담당자들이 선제적으로 패치했기 때문이며, 양자도 마찬가지로 “밈으로 무마할 문제가 아니라, 때가 되면 개발자들이 신중히 업그레이드를 준비해야 하는 문제”라는 관점이다. 성급한 업그레이드 자체가 또 다른 리스크(실수로 인한 시스템 취약)일 수 있어, 시기와 방식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핵심은 “모두가 틀린 해”였다는 자조다. 작년 같은 자리에서 BTC가 약 92K일 때 세 사람은 사실상 ‘슈퍼사이클’ 가능성에 기울었고(“과거 사이클과 유사하면 2025년에 200만~200만 달러도 가능” 같은 조건부 발언 포함), 그러나 현재 88K 수준으로 되돌아오며 기대가 무너졌다고 말한다.
Odell은 과거 사이클의 확장 배수로 단순 비교하면 2012/2016/2020 사이클 기준 현 시점 기대 가격이 각각 수백만~수십만 달러대가 나와야 하는데 현실은 88K라며 “어떻게 잘라 봐도 실망”이라고 정리한다. 게다가 S&P500, 금, 은이 신고가 흐름인데 비트코인은 하위권이라는 점이 ‘상대적 박탈감’을 키웠다고 본다.
HODL은 “비트코인 인플루언서 계층이 더 이상 시장을 펌핑할 돈도, 영향력도 없다”고 말한다. 이번 사이클의 신규 자금은 ‘리테일’이 아니라 기관 중심이고, 그 기관이 어떤 게임(헤지, 옵션, 아비트라지, 리밸런싱)을 하는지 크립토 내부자들이 오히려 이해하지 못해 “사이클 단어(불크랩/베어크랩 같은)로 점치기(점성술)한다”고 비판한다. 즉, 실패 원인을 “현실보다 앞서간 기대(4년 사이클 신앙)”로 본다.
또한 리테일의 희박함이 “단순 BTC 매수”가 아니라 MSTR 및 각종 ‘비트코인 트레저리 회사’(밸런스시트에 BTC를 올리는 기업)로 수요가 분산된 형태로 나타났고, 결과적으로 다수 종목이 붕괴하며 리테일이 먼저 손실을 봐 ‘버블이 커지기도 전에’ 꺼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00:07:36 - The Four Year Cycle Is Breaking Down
세 사람은 4년 주기(반감기-강세-과열-약세) 프레임이 ETF 시대에 흔들린다고 본다. HODL은 “비트코인이 엔비디아 같은 대형 테크 주식처럼 매년 신고가를 갱신하되, 동시에 매년 30~40% 조정도 반복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경우 ‘정해진 4년 캔들 패턴’이 아니라, 기관 리밸런싱과 파생상품이 만든 변동성 구조가 더 중요해진다.
Odell은 ‘녹녹녹적(3년 상승 1년 하락)’ 같은 밈이 깨졌고(올해가 사실상 연간 음봉 가능성), 이제 “다음 해가 빨간지 초록인지”도 확률게임이 됐다고 한다. 결론은 사이클을 외우기보다 “누가, 왜, 어떤 제약(규제/수탁/레버리지) 속에서 BTC를 보유하는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가격은 마진에서 결정된다. 홀더는 바닥을 만들고, 신규 매수자가 고점을 만든다”고 요약하며, 지금은 신규 매수자(기관)의 행동함수가 블랙박스라는 점을 인정한다.
00:10:16 - October Liquidations And Hidden Market Stress
Odell은 “10월 10일”을 변곡점으로 지목한다. 그날 알트코인 쪽에서 대규모 위크(wick)와 청산이 발생했고, 알트 마켓 메이커들이 보유하던 BTC까지 ‘남은 유동성’으로 매도하며 포지션을 정리했을 수 있다는 루머(예: Wintermute가 이후 한동안 BTC를 청산하며 언와인딩)가 돌았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이 사건이 단순 알트 붕괴가 아니라 BTC의 상대적 약세(금·은·S&P와의 디커플링)를 강화했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는 “금/은/S&P/BTC를 같은 차트로 보면 10/10 이후 분기”가 보인다고 강조한다. 즉, 올해 부진을 ‘ETF가 약해서’가 아니라, 크립토 내부 레버리지·마켓메이킹 구조가 터지며 BTC가 담보/현금화 수단으로 팔린 결과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진행자는 “IBIT 옵션 시장이 BTC 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줬나?”를 묻지만, 패널들은 옵션보다도 트레저리 기업 열풍과 레버리지 쏠림이 리테일을 빨아들이고 손실을 유발한 영향이 더 컸다고 본다.
00:21:06 - Gold Is Winning The Narrative War
올해 가장 불편한 사실은 “피터 쉬프(금 강세론자)가 행복한 해”였다는 농담으로 요약된다. 금/은이 최고의 성과를 내고 BTC가 하위권에 머문 것은 “BTC 역사상 거의 없던 장면”이라고 한다. 그 원인을 두 갈래로 본다.
첫째, 글로벌 실물경제 체감은 침체에 가깝고(“숨겨진 글로벌 디프레션”),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졌는데 시장은 BTC를 아직 ‘세이프헤이븐’이 아니라 위험자산(테크주 성격)으로 분류한다는 점. 둘째, ‘빅테크도 안전자산화’되는 기이한 국면—정부가 AI/반도체 공급망을 전략자산으로 취급하며 “엔비디아 같은 기업은 사실상 너무 커서 못 망하게 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떠받친다는 주장이다.
또한 리테일 측면에서 금은 ‘단위 편향(unit bias)’이 오히려 강점일 수 있다고 말한다. 1온스 금은 직관적이지만, 10만 달러짜리 1 BTC는 “너무 비싸 보이는” 심리 장벽이 생기고, 분할 매수(사토시) 개념이 대중에게 여전히 완전히 내재화되지 않았다는 것. 이 장벽이 트레저리 주식(MSTR 등)으로의 우회 수요를 만들어내고, 그 우회 수요가 레버리지와 결합해 더 큰 손실을 낳았다는 연결이 나온다.
HODL은 개인적으로 “금에 FOMO를 느낀 건 처음”이라며, 역설적으로 BTC가 ‘중간 규모(예: 50만~200만 달러)’ 자산가에게는 셀프커스터디/검증이 훨씬 쉽지만, 금은 진품 감정/보관이 번거로워 실무 난이도가 높다고 말한다(금괴 드릴로 뚫어 확인하는 ‘파괴적 검사’ 같은 사례 언급). 그러면서도 그는 금 대신 “탄약(검증이 쉽다)” 같은 농담으로 불편한 심리를 표현한다.
00:22:03 - Quantum Fear And Capital Hesitation
양자컴퓨터(Quantum) 리스크가 “기관 자금의 심리적 브레이크”로 작동한다는 점이 흥미로운 대목이다. Odell은 “닉 카터가 양자를 과장(engagement)한다”는 견해를 내비치면서도, 실제로 대형 배분자들이 이 질문을 던지고 있고 “지금은 위협이 현실이 아니며 괜찮다”는 답이 기관에겐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한다. 기관은 ‘현재 안전’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로드맵/옵션(퀀텀 저항 서명 스킴 등)’을 원한다.
기술적으로는 “주소 재사용을 하지 않고, SegWit의 해시드 주소를 쓰면, 양자 공격은 ‘지출 순간’의 짧은 창에서만 의미가 있어 현재 실전 위협이 매우 낮다”는 정리가 나온다. 다만 논쟁의 본질은 개인 지갑이 아니라 “오래된 코인(레거시 주소, 사토시 코인)과 분실 코인”이 공격받을 경우 시장 가격/신뢰에 미칠 파급이다.
여기서 패널들이 강하게 선을 긋는 지점이 있다. 양자 위협을 이유로 “사토시 코인을 선제적으로 동결/몰수(프로토콜 차원에서)”하자는 아이디어는 이더리움 DAO 포크처럼 ‘재산권 불변성’을 훼손하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경고다. Odell은 “프로토콜 레벨에서 17년간 단 한 번의 트랜잭션 차단/시즈(동결)가 없었다”는 점을 핵심 가치로 두고, 정부가 범죄수익 BTC를 압수해 비축하는 것과 “수학적 공격으로 탈취되는 것”을 다르게 취급해 포크로 되돌리자는 태도는 논리적으로 모순이라고 비판한다.
또한 ‘Y2K 비유’가 나온다. Y2K가 별일 없었던 이유는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시스템 담당자들이 선제적으로 패치했기 때문이며, 양자도 마찬가지로 “밈으로 무마할 문제가 아니라, 때가 되면 개발자들이 신중히 업그레이드를 준비해야 하는 문제”라는 관점이다. 성급한 업그레이드 자체가 또 다른 리스크(실수로 인한 시스템 취약)일 수 있어, 시기와 방식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00:40:14 - Bitcoin Policy Under Trump
트럼프 1년차에 대한 평가는 “바이든 대비 훨씬 낫지만, 기대엔 못 미쳤다”로 요약된다. Odell은 정책이 실무보다 퍼포먼스(미디어용 연출)에 치우친 측면을 비판하면서도, 해리스 행정부였으면 “비트코인 업계에 연방수사/가택수색이 훨씬 더 가혹했을 것”이라며 상대평가를 한다.
정책 성과로는 로스 울브리히트 석방을 큰 승리로 꼽고, 다음 과제로 ‘사무라이 개발자 사면’을 언급한다. 전략비축(SBR)은 “기존 압수 코인을 팔지 않겠다” 수준으로 만들어졌고, 이는 비트코이너 입장에서는 ‘새 매수’가 아니라 “압수자산을 비축으로 포장”한 것이어서 만족스럽지 않다. 패널들은 “압수 코인으로 비축을 시드하는 선례” 자체가 나쁘다고 보며, 이상적으로는 압수 BTC를 소각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내지만(단, 프로토콜 강제는 반대), 현실정치에서 그리 되긴 어렵다고 본다.
흥미로운 투기적 시나리오로,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을 매입한 것처럼(“10% 매입”) MSTR(Strategy) 지분을 디스카운트에서 사들이는 방식으로 “사실상의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가설이 나온다. 이는 직접 비트코인을 ‘몰수/매입’하는 것보다 정치적 저항이 적고, 주주도 환영할 수 있는 형태라는 주장이다. 반대로 정부가 MSTR을 통해 BTC를 ‘점진적으로 국유화’할 가능성(지분 확대를 통한 통제 강화)도 함께 논의된다.
마지막으로 정책 측면에서 BPI(Bitcoin Policy Institute)의 역할을 높게 평가한다. “우리 편 싱크탱크가 워싱턴에서 레그워크를 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더 많은 정책 승리가 있을 것”이라는 톤이다.
00:51:19 - The Samurai Case And The Chilling Effect
사무라이(Samourai) 개발자 사건은 “법적 회색지대에서의 혁신이 형사처벌로 귀결된 대표 사례”로 다뤄진다. 핵심 사실관계는 다음처럼 정리된다: 사무라이는 ‘무허가 송금업(UMTB)’ 혐의(최대 5년)를 인정하는 플리딜로 ‘자금세탁 공모’(최대 25년) 혐의를 드롭했고, 결과적으로 UMTB에서 최대치(5년)를 선고받았다. Odell은 FinCEN이 “셀프커스터디 월렛은 송금업이 아니다”라고 해석한 바도 있는데 이런 판결이 나왔다는 점이 부당하다고 본다. 다만 법적으로는 ‘플리’였기에 강한 판례(precedent)로 남진 않지만, 실무적으로는 개발자·창업자들에게 강력한 공포를 주는 “chilling effect”가 발생했다고 강조한다.
그 chilling effect의 실제 사례로, 과거 코인조인 기반 수익모델을 고려했던 팀들이 사업을 접거나 방향을 틀었다는 언급이 나온다(예: Mutiny가 다른 방향으로 전환). 또한 Phoenix/WoS 같은 라이트닝 지갑들이 한때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던 과잉대응 사례도 거론되지만, 패널들은 “진짜 타격은 코인조인/프라이버시 지향 오픈소스 개발자들”에게 나타났다고 본다. 총기 든 연방요원의 가택 급습 같은 ‘과잉 집행’이 비폭력적 핀테크 개발을 범죄자 취급하는 메시지를 줬다는 것이다.
Odell은 전망을 “더 나빠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명확하다: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하진 못하지만(ETF/블랙록 시대), 대신 “도싱(doxing)과 과세(taxation)”를 위해 거래 추적을 강화할 것이며, 프라이버시 도구는 이 목표를 방해하기 때문에 타깃이 된다는 진단이다. 여기서 “프라이버시 단속은 결국 세금정책의 하위 문제”라는 프레임이 흥미롭다. 자본이득세/거래과세가 강할수록 정부는 감시를 강화한다는 논리다.
01:06:15 - Bitcoin Co Option And The Long Road To Power
HODL은 “비트코인은 전통 시스템에 들어가야만(코옵션/흡수의 시기) 최종적으로 임무를 완수한다”는 장기 프레임을 제시한다. 즉, 초기에는 ‘시스템 밖의 자본’으로서 저항성을 가졌지만, 글로벌 권력(돈·총·법)을 가진 소수 엘리트 클럽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비트코인 진영이 규칙을 바꾸려면 결국 권력 테이블에 앉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일정 기간 “자유가 후퇴하는 것처럼 보이는 국면”을 거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Odell도 유사하게 “자유 기술의 성공은 0~5%의 소수 사용자에게 달려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 사람은 책임(셀프커스터디, 프라이버시 유지)을 싫어하고 편의(수탁, KYC, 중앙화 앱)를 택하므로, 대다수 채택이 아니라 ‘언제든 선택 가능한 탈출구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AI 시대의 대규모 감시(LLM이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로 프라이버시 환경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인다.
또한 “감시 동기는 세금”이라는 논지로 다시 돌아가며, 만약 자본이득세가 대폭 완화되거나 최소 한도(디미니미스)가 도입되면 프라이버시 탄압 유인이 줄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자본이득세는 정부에 매우 매력적인 수입원이어서 현실성은 낮다고 본다.
01:14:34 - Broken Sentiment
마지막은 심리(센티먼트) 진단과 ‘호들링의 난이도’로 마무리된다. HODL은 “이번 침체감은 FTX 이후 바닥(15~16K) 때보다도 더 나쁘다”고 말한다. 당시엔 ‘우리가 옳다’는 결속이 있었지만, 올해는 지루한 횡보와 상대성과 부진(금/은 랠리)이 “정신적 피로”를 만들었다는 것. 특히 트레저리 기업 붐으로 “모두가 같은 자산으로 같이 부자가 되고 같이 가난해지는 문화”가 깨지고, 각자 다른 레버리지·다른 종목에서 손익이 갈리며 커뮤니티 결속이 약해졌다는 설명이 금융시장 참여자 관점에서 매우 인상적이다(‘비트코인 트위터가 링크드인처럼 됐다’는 표현까지 나온다).
호들링이 시간이 갈수록 쉬워진다는 통념도 반박한다. 오히려 BTC 가격이 커질수록 일중 변동이 과거의 ‘원금 규모’가 되고, 큰 돈을 들고 있을수록 기회비용(가족, 삶의 안정)을 더 강하게 체감해 심리적으로 훨씬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총을 입에 문 밈(가격이 1K→10K→100K로 갈수록 더 불안해지는 그림)”을 예로 들며, 장기 보유의 고통이 줄지 않는다고 말한다.
Odell은 그럼에도 펀더멘털은 좋아졌다고 정리한다. 자유지향 비트코인 사용 도구는 늘었고, Strike 같은 기업이 ‘핀테크 저거너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산업 성숙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는 “겸손하게(saty humble) 계속 사토시를 쌓되(stack sats), 레버리지라는 ‘쉬운 길’로 단기 대박을 쫓지 말라”는 메시지로 끝난다.
https://youtu.be/GtU69eleP3A 24분 전 업로드 됨
트럼프 1년차에 대한 평가는 “바이든 대비 훨씬 낫지만, 기대엔 못 미쳤다”로 요약된다. Odell은 정책이 실무보다 퍼포먼스(미디어용 연출)에 치우친 측면을 비판하면서도, 해리스 행정부였으면 “비트코인 업계에 연방수사/가택수색이 훨씬 더 가혹했을 것”이라며 상대평가를 한다.
정책 성과로는 로스 울브리히트 석방을 큰 승리로 꼽고, 다음 과제로 ‘사무라이 개발자 사면’을 언급한다. 전략비축(SBR)은 “기존 압수 코인을 팔지 않겠다” 수준으로 만들어졌고, 이는 비트코이너 입장에서는 ‘새 매수’가 아니라 “압수자산을 비축으로 포장”한 것이어서 만족스럽지 않다. 패널들은 “압수 코인으로 비축을 시드하는 선례” 자체가 나쁘다고 보며, 이상적으로는 압수 BTC를 소각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내지만(단, 프로토콜 강제는 반대), 현실정치에서 그리 되긴 어렵다고 본다.
흥미로운 투기적 시나리오로,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을 매입한 것처럼(“10% 매입”) MSTR(Strategy) 지분을 디스카운트에서 사들이는 방식으로 “사실상의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가설이 나온다. 이는 직접 비트코인을 ‘몰수/매입’하는 것보다 정치적 저항이 적고, 주주도 환영할 수 있는 형태라는 주장이다. 반대로 정부가 MSTR을 통해 BTC를 ‘점진적으로 국유화’할 가능성(지분 확대를 통한 통제 강화)도 함께 논의된다.
마지막으로 정책 측면에서 BPI(Bitcoin Policy Institute)의 역할을 높게 평가한다. “우리 편 싱크탱크가 워싱턴에서 레그워크를 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더 많은 정책 승리가 있을 것”이라는 톤이다.
00:51:19 - The Samurai Case And The Chilling Effect
사무라이(Samourai) 개발자 사건은 “법적 회색지대에서의 혁신이 형사처벌로 귀결된 대표 사례”로 다뤄진다. 핵심 사실관계는 다음처럼 정리된다: 사무라이는 ‘무허가 송금업(UMTB)’ 혐의(최대 5년)를 인정하는 플리딜로 ‘자금세탁 공모’(최대 25년) 혐의를 드롭했고, 결과적으로 UMTB에서 최대치(5년)를 선고받았다. Odell은 FinCEN이 “셀프커스터디 월렛은 송금업이 아니다”라고 해석한 바도 있는데 이런 판결이 나왔다는 점이 부당하다고 본다. 다만 법적으로는 ‘플리’였기에 강한 판례(precedent)로 남진 않지만, 실무적으로는 개발자·창업자들에게 강력한 공포를 주는 “chilling effect”가 발생했다고 강조한다.
그 chilling effect의 실제 사례로, 과거 코인조인 기반 수익모델을 고려했던 팀들이 사업을 접거나 방향을 틀었다는 언급이 나온다(예: Mutiny가 다른 방향으로 전환). 또한 Phoenix/WoS 같은 라이트닝 지갑들이 한때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던 과잉대응 사례도 거론되지만, 패널들은 “진짜 타격은 코인조인/프라이버시 지향 오픈소스 개발자들”에게 나타났다고 본다. 총기 든 연방요원의 가택 급습 같은 ‘과잉 집행’이 비폭력적 핀테크 개발을 범죄자 취급하는 메시지를 줬다는 것이다.
Odell은 전망을 “더 나빠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명확하다: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하진 못하지만(ETF/블랙록 시대), 대신 “도싱(doxing)과 과세(taxation)”를 위해 거래 추적을 강화할 것이며, 프라이버시 도구는 이 목표를 방해하기 때문에 타깃이 된다는 진단이다. 여기서 “프라이버시 단속은 결국 세금정책의 하위 문제”라는 프레임이 흥미롭다. 자본이득세/거래과세가 강할수록 정부는 감시를 강화한다는 논리다.
01:06:15 - Bitcoin Co Option And The Long Road To Power
HODL은 “비트코인은 전통 시스템에 들어가야만(코옵션/흡수의 시기) 최종적으로 임무를 완수한다”는 장기 프레임을 제시한다. 즉, 초기에는 ‘시스템 밖의 자본’으로서 저항성을 가졌지만, 글로벌 권력(돈·총·법)을 가진 소수 엘리트 클럽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비트코인 진영이 규칙을 바꾸려면 결국 권력 테이블에 앉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일정 기간 “자유가 후퇴하는 것처럼 보이는 국면”을 거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Odell도 유사하게 “자유 기술의 성공은 0~5%의 소수 사용자에게 달려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 사람은 책임(셀프커스터디, 프라이버시 유지)을 싫어하고 편의(수탁, KYC, 중앙화 앱)를 택하므로, 대다수 채택이 아니라 ‘언제든 선택 가능한 탈출구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AI 시대의 대규모 감시(LLM이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로 프라이버시 환경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인다.
또한 “감시 동기는 세금”이라는 논지로 다시 돌아가며, 만약 자본이득세가 대폭 완화되거나 최소 한도(디미니미스)가 도입되면 프라이버시 탄압 유인이 줄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자본이득세는 정부에 매우 매력적인 수입원이어서 현실성은 낮다고 본다.
01:14:34 - Broken Sentiment
마지막은 심리(센티먼트) 진단과 ‘호들링의 난이도’로 마무리된다. HODL은 “이번 침체감은 FTX 이후 바닥(15~16K) 때보다도 더 나쁘다”고 말한다. 당시엔 ‘우리가 옳다’는 결속이 있었지만, 올해는 지루한 횡보와 상대성과 부진(금/은 랠리)이 “정신적 피로”를 만들었다는 것. 특히 트레저리 기업 붐으로 “모두가 같은 자산으로 같이 부자가 되고 같이 가난해지는 문화”가 깨지고, 각자 다른 레버리지·다른 종목에서 손익이 갈리며 커뮤니티 결속이 약해졌다는 설명이 금융시장 참여자 관점에서 매우 인상적이다(‘비트코인 트위터가 링크드인처럼 됐다’는 표현까지 나온다).
호들링이 시간이 갈수록 쉬워진다는 통념도 반박한다. 오히려 BTC 가격이 커질수록 일중 변동이 과거의 ‘원금 규모’가 되고, 큰 돈을 들고 있을수록 기회비용(가족, 삶의 안정)을 더 강하게 체감해 심리적으로 훨씬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총을 입에 문 밈(가격이 1K→10K→100K로 갈수록 더 불안해지는 그림)”을 예로 들며, 장기 보유의 고통이 줄지 않는다고 말한다.
Odell은 그럼에도 펀더멘털은 좋아졌다고 정리한다. 자유지향 비트코인 사용 도구는 늘었고, Strike 같은 기업이 ‘핀테크 저거너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산업 성숙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는 “겸손하게(saty humble) 계속 사토시를 쌓되(stack sats), 레버리지라는 ‘쉬운 길’로 단기 대박을 쫓지 말라”는 메시지로 끝난다.
https://youtu.be/GtU69eleP3A 24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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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n 2025: What Everyone Got Wrong | HODL & Odell
American HODL & Matt Odell join the show for a review of a year that left most Bitcoin narratives exposed. We unpack why expectations ran ahead of reality, why the super cycle never materialised, and how ETFs, treasury companies, and institutional ca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