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5 Silver Market Dynamics and Supply Constraints
은의 펀더멘털로는 (1) 산업재 성격(전자, 태양광, AI 관련 부품), (2) 대체 가능/불가능 영역이 공존(비싸지면 구리로 치환되는 수요도 있으나, 은만 가능한 용도도 존재), (3) 공급 비탄력성—은은 주로 다른 금속(구리/아연 등)의 부산물(byproduct)로 채굴돼 은 가격만 올라도 공급이 즉각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을 든다. 또한 알렉스 캄벨(전 브리지워터 커머더티 헤드)의 견해로 “태양광에서 은 수요 파괴는 $125 수준에서야 본격화된다”는 극단적 레벨이 소개되며,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수요가 ‘끈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던진다.
25:02 Biggest Risks to Market Stability in 2026
블룸버그/도이체방크 투자자 설문을 인용해 2026년 리스크 인식을 점검한다. 1위는 “테크 밸류에이션 붕괴 및 AI 열기 식음”(응답 57%)으로, 시장 참가자 다수가 AI 버블 가능성을 가장 큰 시스템 리스크로 본다. 3위는 사모자본/사모신용 위기(private capital/credit)로, 2025년에 화제가 됐던 개별 부실(예: First Brands 같은 케이스)이 누적될 경우의 충격을 우려한다. 잭은 “사모신용 리스크는 맞을 수 있으나, 언제 터질지(2026이 아니라 2028일 수도) 타이밍이 핵심”이라고 말해, 구조적 문제와 트리거의 분리를 강조한다.
잭이 강하게 문제 삼는 것은 설문에서 “미국 하드랜딩(경기침체)”이 10위(9%)로 너무 낮게 평가된 점이다. 그는 2021~2022 이후 소비·GDP·이익·고용 등 성장률의 ‘레벨’은 유지됐지만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둔화해왔고, 이 둔화 추세가 누적되면 침체 리스크가 더 상위여야 한다고 본다.
26:58 Bond Market and Inflationary Concerns
설문 2위(“새 연준의장이 공격적 인하→시장 혼란”)와 4위(“금리 더 상승”) 같은 ‘채권 자경단’ 시나리오에 대해 잭은 회의적이다. “미국에서 장기금리가 4.2%→4.4% 같은 움직임은 거시 트레이더에겐 수익 기회일 수 있으나, 주식시장 안정성을 흔들 ‘대사건’으로 과장되곤 한다”는 취지다. 다만 2022년처럼 인플레 쇼크가 실제로 발생하면(주식·채권 동반 약세로 디레버리징) 예외적으로 큰 충격이 왔음을 인정한다. 또한 “연준이 단기만 통제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모기지엔 장기금리가 더 중요하지만 기업금융·사모대출의 상당 부분이 SOFR 연동(초단기)이라 단기금리도 실물과 레버리지에 매우 직접적이라고 반박한다.
30:28 Private Credit and Market Risks
사모신용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장부가치/평가/만기 구조로 인해 ‘도로가 길고’ 오래 버틸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의 본질로 다뤄진다. 즉, 퍼블릭 시장처럼 매일 가격이 찍히며 바로 폭발하기보다, 리파이낸싱·연장·재구조화로 시간이 늘어지고 그만큼 타이밍 예측이 더 어렵다. 이 때문에 “리스크는 맞는데, 내년이냐 2~3년 뒤냐는 별개의 문제”라는 투자 실무적 관점이 제시된다.
36:02 Tariffs and Their Impact on the Market
2025년 상반기 시장을 흔든 관세 이슈가 지금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 점을 맥스가 짚는다. 잭은 본인도 당시엔 관세가 인플레를 올리고 이익을 깎아 침체로 갈 수 있다고 우려했지만 결과적으로 틀렸다고 인정한다. 그 이유로 (1) 시장이 공포를 느낀 30~40% 관세가 아니라 실제 유효 관세율이 약 17%(향후 15% 가능) 수준으로 정리됐고, (2) 미국 증시 이익의 중심은 서비스/빅테크라서 “토마토·사과 가격이 올라봤자 마이크로소프트에 큰 타격이 아니다” 같은 구조적 완충이 작동했으며, (3) 기업들이 마진으로 흡수하거나 예외(예: 애플의 일부 면제)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한다. 잭은 15% 관세가 “낮은 것처럼 인식되게 된” 자체가 앵커링 효과(처음에 40~50%를 위협해 15%가 ‘선방’으로 보임)라고 지적하며, 관세의 느린(시차가 긴) 효과는 아직 완전히 끝난 판단이 아니라고 덧붙인다. 또한 본인이 월마트·Five Below 등 중국 수입 의존 업종을 숏으로 접근했다가 시장이 거의 타격을 반영하지 않아 놀랐다는 사례를 공유한다.
41:29 Geopolitical Special Situations: Venezuela
대화 후반부는 “지정학적 스페셜 시추에이션”으로 베네수엘라를 언급한다. 맥스는 관세처럼 한때의 큰 이슈가 관심에서 사라지고, 이제는 베네수엘라 같은 새로운 이슈가 주목받는다고 말한다. 잭은 별도 인터뷰(카트리니 리서치)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로, 만약 마두로 체제가 약화/교체되어 원유 수출 정상화 기대가 커지면 오일서비스 기업 바스켓이나 베네수엘라 채권 같은 포지션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관점을 소개한다. 실제로 베네수엘라 채권 트레이드는 성과가 꽤 좋았다는 언급이 있어, “제재/정권/재개”라는 이벤트 드리븐 구조가 매크로·크레딧 양쪽에서 거래 아이디어로 연결됨을 보여준다.
44:15 Upcoming Interviews and Fiscal AI
맥스는 2026년에는 인터뷰를 더 늘려(‘Other People’s Money’ 포함) 베네수엘라·에너지·AI가 자원 수요에 미치는 영향 등 주제를 다룰 계획이라고 말한다. 또한 할리 배스먼(금리·컨벡서티 전문가) 인터뷰를 언급하며, 새 연준 의장 가능성, 금리 인하/장단기 커브 스티프닝, BDC·클로즈드엔드펀드·리츠 같은 레버리지 구조 수혜/피해를 매크로 트레이드로 연결하는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덧붙인다. 잭은 “채권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며, 단지 ‘채권 자경단’ 서사가 과장되는 경우가 많다”는 뉘앙스로 정리하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BcDi389eaR8 1시간 전 업로드 됨
은의 펀더멘털로는 (1) 산업재 성격(전자, 태양광, AI 관련 부품), (2) 대체 가능/불가능 영역이 공존(비싸지면 구리로 치환되는 수요도 있으나, 은만 가능한 용도도 존재), (3) 공급 비탄력성—은은 주로 다른 금속(구리/아연 등)의 부산물(byproduct)로 채굴돼 은 가격만 올라도 공급이 즉각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을 든다. 또한 알렉스 캄벨(전 브리지워터 커머더티 헤드)의 견해로 “태양광에서 은 수요 파괴는 $125 수준에서야 본격화된다”는 극단적 레벨이 소개되며,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수요가 ‘끈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던진다.
25:02 Biggest Risks to Market Stability in 2026
블룸버그/도이체방크 투자자 설문을 인용해 2026년 리스크 인식을 점검한다. 1위는 “테크 밸류에이션 붕괴 및 AI 열기 식음”(응답 57%)으로, 시장 참가자 다수가 AI 버블 가능성을 가장 큰 시스템 리스크로 본다. 3위는 사모자본/사모신용 위기(private capital/credit)로, 2025년에 화제가 됐던 개별 부실(예: First Brands 같은 케이스)이 누적될 경우의 충격을 우려한다. 잭은 “사모신용 리스크는 맞을 수 있으나, 언제 터질지(2026이 아니라 2028일 수도) 타이밍이 핵심”이라고 말해, 구조적 문제와 트리거의 분리를 강조한다.
잭이 강하게 문제 삼는 것은 설문에서 “미국 하드랜딩(경기침체)”이 10위(9%)로 너무 낮게 평가된 점이다. 그는 2021~2022 이후 소비·GDP·이익·고용 등 성장률의 ‘레벨’은 유지됐지만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둔화해왔고, 이 둔화 추세가 누적되면 침체 리스크가 더 상위여야 한다고 본다.
26:58 Bond Market and Inflationary Concerns
설문 2위(“새 연준의장이 공격적 인하→시장 혼란”)와 4위(“금리 더 상승”) 같은 ‘채권 자경단’ 시나리오에 대해 잭은 회의적이다. “미국에서 장기금리가 4.2%→4.4% 같은 움직임은 거시 트레이더에겐 수익 기회일 수 있으나, 주식시장 안정성을 흔들 ‘대사건’으로 과장되곤 한다”는 취지다. 다만 2022년처럼 인플레 쇼크가 실제로 발생하면(주식·채권 동반 약세로 디레버리징) 예외적으로 큰 충격이 왔음을 인정한다. 또한 “연준이 단기만 통제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모기지엔 장기금리가 더 중요하지만 기업금융·사모대출의 상당 부분이 SOFR 연동(초단기)이라 단기금리도 실물과 레버리지에 매우 직접적이라고 반박한다.
30:28 Private Credit and Market Risks
사모신용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장부가치/평가/만기 구조로 인해 ‘도로가 길고’ 오래 버틸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의 본질로 다뤄진다. 즉, 퍼블릭 시장처럼 매일 가격이 찍히며 바로 폭발하기보다, 리파이낸싱·연장·재구조화로 시간이 늘어지고 그만큼 타이밍 예측이 더 어렵다. 이 때문에 “리스크는 맞는데, 내년이냐 2~3년 뒤냐는 별개의 문제”라는 투자 실무적 관점이 제시된다.
36:02 Tariffs and Their Impact on the Market
2025년 상반기 시장을 흔든 관세 이슈가 지금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 점을 맥스가 짚는다. 잭은 본인도 당시엔 관세가 인플레를 올리고 이익을 깎아 침체로 갈 수 있다고 우려했지만 결과적으로 틀렸다고 인정한다. 그 이유로 (1) 시장이 공포를 느낀 30~40% 관세가 아니라 실제 유효 관세율이 약 17%(향후 15% 가능) 수준으로 정리됐고, (2) 미국 증시 이익의 중심은 서비스/빅테크라서 “토마토·사과 가격이 올라봤자 마이크로소프트에 큰 타격이 아니다” 같은 구조적 완충이 작동했으며, (3) 기업들이 마진으로 흡수하거나 예외(예: 애플의 일부 면제)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한다. 잭은 15% 관세가 “낮은 것처럼 인식되게 된” 자체가 앵커링 효과(처음에 40~50%를 위협해 15%가 ‘선방’으로 보임)라고 지적하며, 관세의 느린(시차가 긴) 효과는 아직 완전히 끝난 판단이 아니라고 덧붙인다. 또한 본인이 월마트·Five Below 등 중국 수입 의존 업종을 숏으로 접근했다가 시장이 거의 타격을 반영하지 않아 놀랐다는 사례를 공유한다.
41:29 Geopolitical Special Situations: Venezuela
대화 후반부는 “지정학적 스페셜 시추에이션”으로 베네수엘라를 언급한다. 맥스는 관세처럼 한때의 큰 이슈가 관심에서 사라지고, 이제는 베네수엘라 같은 새로운 이슈가 주목받는다고 말한다. 잭은 별도 인터뷰(카트리니 리서치)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로, 만약 마두로 체제가 약화/교체되어 원유 수출 정상화 기대가 커지면 오일서비스 기업 바스켓이나 베네수엘라 채권 같은 포지션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관점을 소개한다. 실제로 베네수엘라 채권 트레이드는 성과가 꽤 좋았다는 언급이 있어, “제재/정권/재개”라는 이벤트 드리븐 구조가 매크로·크레딧 양쪽에서 거래 아이디어로 연결됨을 보여준다.
44:15 Upcoming Interviews and Fiscal AI
맥스는 2026년에는 인터뷰를 더 늘려(‘Other People’s Money’ 포함) 베네수엘라·에너지·AI가 자원 수요에 미치는 영향 등 주제를 다룰 계획이라고 말한다. 또한 할리 배스먼(금리·컨벡서티 전문가) 인터뷰를 언급하며, 새 연준 의장 가능성, 금리 인하/장단기 커브 스티프닝, BDC·클로즈드엔드펀드·리츠 같은 레버리지 구조 수혜/피해를 매크로 트레이드로 연결하는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덧붙인다. 잭은 “채권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며, 단지 ‘채권 자경단’ 서사가 과장되는 경우가 많다”는 뉘앙스로 정리하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BcDi389eaR8 1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These Foreign Markets Are Crushing US Stocks | Jack & Max
This Monetary Matters episode is brought to you by Fiscal.ai. Sign up for a 2-week free trial and get 15% off any paid tier at: http://fiscal.ai/mm
In this episode, Jack Farley and Max Wiethe break down what really happened in markets in 2025 and what…
In this episode, Jack Farley and Max Wiethe break down what really happened in markets in 2025 and what…
Hivemind: Will 2026 Be Bullish & Crypto's Token vs Equity Problem
Empire
3줄 요약
1. 2025년 Q4의 “매일 9:30 뉴욕 오픈 매도” 흐름은 여전하지만, ETF 플로우·OI·DEX 리스크 선호 회복은 Q1 평균회귀 랠리를 지지한다.
2. 크립토의 ‘토큰 vs 에쿼티’ 문제는 결국 “토큰이 정말로 가치 포착을 하는가”의 신뢰 게임이며, Hyperliquid식 바이백/구조적 매수는 그 신뢰를 가격으로 만든 사례다.
3. MetaDAO의 ‘Ownership Coin’과 Coliseum의 ‘STAMP’는 “VC→이후 퍼블릭(토큰만)” 경로를 제시하지만, 창업자 인센티브·역선택·재무 유연성(현금 사용) 문제가 승부처다.
00:00 Introduction
패널은 Ceteris(기관 리서치), Yan(벤처), Jason(매크로), Jose가 참여해 최근 시장 반등 후 재하락을 배경으로 ① 2026년 초(=Q1) 크립토가 다시 강세로 갈지, ② 토큰이 왜 주식(에쿼티)처럼 가치 포착을 못하는지, ③ MetaDAO/Coliseum이 제안하는 새로운 ICO 구조(Ownership Coin·STAMP)가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논의한다. 전체 톤은 “Q1 기술적·포지셔닝 반등 가능성은 높지만, 구조적 강세(신고가/장기 상승)는 아직 불확실”로 요약된다.
Empire
3줄 요약
1. 2025년 Q4의 “매일 9:30 뉴욕 오픈 매도” 흐름은 여전하지만, ETF 플로우·OI·DEX 리스크 선호 회복은 Q1 평균회귀 랠리를 지지한다.
2. 크립토의 ‘토큰 vs 에쿼티’ 문제는 결국 “토큰이 정말로 가치 포착을 하는가”의 신뢰 게임이며, Hyperliquid식 바이백/구조적 매수는 그 신뢰를 가격으로 만든 사례다.
3. MetaDAO의 ‘Ownership Coin’과 Coliseum의 ‘STAMP’는 “VC→이후 퍼블릭(토큰만)” 경로를 제시하지만, 창업자 인센티브·역선택·재무 유연성(현금 사용) 문제가 승부처다.
00:00 Introduction
패널은 Ceteris(기관 리서치), Yan(벤처), Jason(매크로), Jose가 참여해 최근 시장 반등 후 재하락을 배경으로 ① 2026년 초(=Q1) 크립토가 다시 강세로 갈지, ② 토큰이 왜 주식(에쿼티)처럼 가치 포착을 못하는지, ③ MetaDAO/Coliseum이 제안하는 새로운 ICO 구조(Ownership Coin·STAMP)가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논의한다. 전체 톤은 “Q1 기술적·포지셔닝 반등 가능성은 높지만, 구조적 강세(신고가/장기 상승)는 아직 불확실”로 요약된다.
01:53 Will Q1 Be Bullish For Crypto?
Jason은 연초 반등 이후 다시 “9:30 뉴욕 오픈 매도”가 반복되는 점을 지적하며, 최근 MSCI 관련 뉴스로 레버리지가 급격히 붙었다가 되돌림이 나온 것을 ‘포지셔닝 과열’로 해석한다. 다만 Q1 자체는 평균회귀(oversold mean reversion) 랠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근거로는 (1) 연초 들어 ETF 플로우가 개선, (2) Lighter·Hyperliquid 등에서 거래량 및 오픈인터레스트(OI) 증가, (3) DEX에서의 리스크 선호 회복을 든다. 반대로 장기 추세의 확인 신호로 보는 Coinbase Premium(미국 현물 수요의 대리변수)가 아직 뚜렷하지 않아, “짧고 강한 반등은 가능하지만 장기 랠리의 확증은 부족”하다고 선을 긋는다. 목표 가격대도 “BTC 100k 부근 혹은 그 위로의 리버전 후 재평가” 정도로 현실적으로 잡는다.
Yan은 2022년 말처럼 연말 세금 손절/리밸런싱 이후 연초에 반대로 되돌림이 나오는 계절성을 언급하며, “주식은 강한데 크립토만 약한” 디커플링이 불편한 신호라고 말한다. 다만 Q1에 금리/연준(“JPow on the clock”) 이벤트가 가격에 선반영될 가능성이 있고, 에너지·물류비 하락(예: 베네수엘라/오일 관련 변수)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면 더 비둘기파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매크로 가정을 제시한다. MSCI 이슈는 “좋은 뉴스에도 급등 후 급락”이었던 점에서 시장 체력이 약하다는 해석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실제 편입/매수 조건이 까다로운 ‘부분 호재’였다는 점에서 반응이 과도하게 약세라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본다.
Jose는 2017~2021처럼 “그냥 장기 낙관으로 들고 가면 된다”는 관점이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이제는 PMF가 검증된 일부 영역만 생존하고(그런 자산은 대체로 가격에 반영), 흥미로운 성장 기회는 오히려 크립토 밖(전통/테크)로 이동하고 있다는 인식이다. Santiago(진행 측)는 2025년 Q4의 극단적 하락이 토큰 가치평가에 대한 “영구적 사망 선언” 같은 과잉 결론을 낳았을 수 있으며, 연초엔 분기/연말 리포팅을 의식해 피하던 고변동 자산(밈코인 등)이 다시 거래되기 시작한 점을 관찰한다. 예로 “연말 LP/명세서에 밈코인(예: Farcoin)을 남기고 싶지 않다”는 행동재무적 동인을 언급하며, 실제로 연말에 크게 맞은 자산이 연초에 강하게 튀는 패턴을 짚는다.
마지막으로 알트 전망에선 ‘인덱스 패시브’가 더 어려워졌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정 승자(예: 2025년 Hyperliquid, 2026년엔 SOL 등)가 나오는 “핫볼 머니 게임”은 계속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ETH 비중이 큰 ‘crypto ex BTC’가 과연 이길까?” 같은 질문처럼, 이제 알트는 ‘상승장 전체 베타’보다 정교한 선택과 가치 포착 구조가 성과를 가르는 국면으로 본다.
18:56 Crypto’s Token vs Equity Problem
토론은 “왜 토큰이 주식처럼 현금흐름/권리를 가져가지 못하나”로 이동한다. 핵심은 토큰 홀더의 권리 부재 때문에 시장이 ‘가치 포착을 믿을 수 있는가’(신뢰)를 가격에 반영한다는 점이다. Hyperliquid가 강했던 이유로 “바이백 커밋”을 드는데, 단순히 최초 사례는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강한 신호(대규모·지속적·명시적)를 줬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평가한다. 반대로 많은 프로토콜의 바이백은 재량적/소규모여서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디스카운트를 받는다는 지적이 깔린다.
또 다른 예로 Lighter를 든다. Lighter는 “USC Corp에서 토큰을 발행했지만 토큰 가치 포착을 최대화하려고 설계”하고 있어, 이제는 토큰 발행이 ‘가능’한 시대가 아니라 “왜 내 토큰이 쓰레기가 아닌지”를 구조로 증명해야 하는 시대라는 메시지를 강화한다. 듀얼 구조(에쿼티+토큰)에서 가치가 양쪽으로 흘러가면, 주주는 법적 권리가 강하고 토큰 홀더는 약하므로 정렬(align)이 붕괴하기 쉽고, 결과적으로 토큰이 ‘에쿼티의 보조금(subsidy)’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과거의 전형적 실패 사례로 “에어드롭/인센티브가 거래량을 만들고 수수료는 법인(에쿼티)로 가며 토큰은 러그”가 반복됐고, FTX/FTX류라기보다 “팬텀/팬텍스(언급된 ‘fantex’ 계열) 같은 토큰-에쿼티 미스매치”를 거론한다.
Yan은 이 신뢰 문제 때문에 초기 스타트업이 합리적으로는 현금흐름을 성장 재투자해야 함에도, 시장 신뢰를 얻기 위해 “즉시 분배(바이백/배당/수익공유)”를 강요받는 왜곡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즉, 토큰은 원래 기업의 ‘retained earnings’처럼 누적해 장기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어야 하는데, 규제·권리·구조 부재 때문에 단기 분배가 ‘증명 수단’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는 해법으로 (1) 재무를 축적하는 온체인 트레저리/월렛, (2) 토큰 거버넌스로 예산을 승인하되, (3) 분배 메커니즘에는 특정 임계값/룰을 두어 “임의로 못 바꾸는 신뢰”를 제공하는 파라미터화된 구조를 제안한다.
Jose는 한발 더 나가 “많은 앱/프로토콜이 사실상 회사처럼 운영된다면(웹사이트/IP/BD/전략의 중요성), 차라리 온체인 ‘증권/지분’으로 가는 게 정직하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과거엔 “완전 온체인 DAO가 가치 포착”이라는 비전이 있었지만, 현실은 중앙집중적 의사결정·오프체인 자산(IP)·관리 키 등으로 회사화되었고, 그럼에도 토큰은 주식 권리를 못 가져가는 괴리가 커졌다는 것이다.
Jason은 연초 반등 이후 다시 “9:30 뉴욕 오픈 매도”가 반복되는 점을 지적하며, 최근 MSCI 관련 뉴스로 레버리지가 급격히 붙었다가 되돌림이 나온 것을 ‘포지셔닝 과열’로 해석한다. 다만 Q1 자체는 평균회귀(oversold mean reversion) 랠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근거로는 (1) 연초 들어 ETF 플로우가 개선, (2) Lighter·Hyperliquid 등에서 거래량 및 오픈인터레스트(OI) 증가, (3) DEX에서의 리스크 선호 회복을 든다. 반대로 장기 추세의 확인 신호로 보는 Coinbase Premium(미국 현물 수요의 대리변수)가 아직 뚜렷하지 않아, “짧고 강한 반등은 가능하지만 장기 랠리의 확증은 부족”하다고 선을 긋는다. 목표 가격대도 “BTC 100k 부근 혹은 그 위로의 리버전 후 재평가” 정도로 현실적으로 잡는다.
Yan은 2022년 말처럼 연말 세금 손절/리밸런싱 이후 연초에 반대로 되돌림이 나오는 계절성을 언급하며, “주식은 강한데 크립토만 약한” 디커플링이 불편한 신호라고 말한다. 다만 Q1에 금리/연준(“JPow on the clock”) 이벤트가 가격에 선반영될 가능성이 있고, 에너지·물류비 하락(예: 베네수엘라/오일 관련 변수)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면 더 비둘기파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매크로 가정을 제시한다. MSCI 이슈는 “좋은 뉴스에도 급등 후 급락”이었던 점에서 시장 체력이 약하다는 해석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실제 편입/매수 조건이 까다로운 ‘부분 호재’였다는 점에서 반응이 과도하게 약세라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본다.
Jose는 2017~2021처럼 “그냥 장기 낙관으로 들고 가면 된다”는 관점이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이제는 PMF가 검증된 일부 영역만 생존하고(그런 자산은 대체로 가격에 반영), 흥미로운 성장 기회는 오히려 크립토 밖(전통/테크)로 이동하고 있다는 인식이다. Santiago(진행 측)는 2025년 Q4의 극단적 하락이 토큰 가치평가에 대한 “영구적 사망 선언” 같은 과잉 결론을 낳았을 수 있으며, 연초엔 분기/연말 리포팅을 의식해 피하던 고변동 자산(밈코인 등)이 다시 거래되기 시작한 점을 관찰한다. 예로 “연말 LP/명세서에 밈코인(예: Farcoin)을 남기고 싶지 않다”는 행동재무적 동인을 언급하며, 실제로 연말에 크게 맞은 자산이 연초에 강하게 튀는 패턴을 짚는다.
마지막으로 알트 전망에선 ‘인덱스 패시브’가 더 어려워졌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정 승자(예: 2025년 Hyperliquid, 2026년엔 SOL 등)가 나오는 “핫볼 머니 게임”은 계속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ETH 비중이 큰 ‘crypto ex BTC’가 과연 이길까?” 같은 질문처럼, 이제 알트는 ‘상승장 전체 베타’보다 정교한 선택과 가치 포착 구조가 성과를 가르는 국면으로 본다.
18:56 Crypto’s Token vs Equity Problem
토론은 “왜 토큰이 주식처럼 현금흐름/권리를 가져가지 못하나”로 이동한다. 핵심은 토큰 홀더의 권리 부재 때문에 시장이 ‘가치 포착을 믿을 수 있는가’(신뢰)를 가격에 반영한다는 점이다. Hyperliquid가 강했던 이유로 “바이백 커밋”을 드는데, 단순히 최초 사례는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강한 신호(대규모·지속적·명시적)를 줬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평가한다. 반대로 많은 프로토콜의 바이백은 재량적/소규모여서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디스카운트를 받는다는 지적이 깔린다.
또 다른 예로 Lighter를 든다. Lighter는 “USC Corp에서 토큰을 발행했지만 토큰 가치 포착을 최대화하려고 설계”하고 있어, 이제는 토큰 발행이 ‘가능’한 시대가 아니라 “왜 내 토큰이 쓰레기가 아닌지”를 구조로 증명해야 하는 시대라는 메시지를 강화한다. 듀얼 구조(에쿼티+토큰)에서 가치가 양쪽으로 흘러가면, 주주는 법적 권리가 강하고 토큰 홀더는 약하므로 정렬(align)이 붕괴하기 쉽고, 결과적으로 토큰이 ‘에쿼티의 보조금(subsidy)’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과거의 전형적 실패 사례로 “에어드롭/인센티브가 거래량을 만들고 수수료는 법인(에쿼티)로 가며 토큰은 러그”가 반복됐고, FTX/FTX류라기보다 “팬텀/팬텍스(언급된 ‘fantex’ 계열) 같은 토큰-에쿼티 미스매치”를 거론한다.
Yan은 이 신뢰 문제 때문에 초기 스타트업이 합리적으로는 현금흐름을 성장 재투자해야 함에도, 시장 신뢰를 얻기 위해 “즉시 분배(바이백/배당/수익공유)”를 강요받는 왜곡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즉, 토큰은 원래 기업의 ‘retained earnings’처럼 누적해 장기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어야 하는데, 규제·권리·구조 부재 때문에 단기 분배가 ‘증명 수단’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는 해법으로 (1) 재무를 축적하는 온체인 트레저리/월렛, (2) 토큰 거버넌스로 예산을 승인하되, (3) 분배 메커니즘에는 특정 임계값/룰을 두어 “임의로 못 바꾸는 신뢰”를 제공하는 파라미터화된 구조를 제안한다.
Jose는 한발 더 나가 “많은 앱/프로토콜이 사실상 회사처럼 운영된다면(웹사이트/IP/BD/전략의 중요성), 차라리 온체인 ‘증권/지분’으로 가는 게 정직하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과거엔 “완전 온체인 DAO가 가치 포착”이라는 비전이 있었지만, 현실은 중앙집중적 의사결정·오프체인 자산(IP)·관리 키 등으로 회사화되었고, 그럼에도 토큰은 주식 권리를 못 가져가는 괴리가 커졌다는 것이다.
26:43 The MetaDAO Model
이 구간은 MetaDAO가 제시하는 ‘Ownership Coin’(토큰이 사실상 지분처럼 IP·수익을 소유)과, Solana 인큐베이터/VC인 Coliseum이 발표한 법적 구조 STAMP(토큰 계약; “SAF+토큰 워런트”가 아니라 ‘향후 MetaDAO 토큰으로만 전환되는 경로’)를 집중 논의한다.
Ceteris는 MetaDAO의 장점을 “정렬이 매우 깔끔하다”고 요약한다. Ownership Coin은 토큰이 매출·IP를 소유하도록 설계돼 ‘토큰이 왜 가치가 있는지’가 명확해지고, 듀얼 구조에서 발생하는 가치 누수(에쿼티로 수수료가 가고 토큰은 남는 게 없음)를 줄이는 방향이다. 다만 기존 MetaDAO 방식은 “처음부터 토큰이 유동화(리퀴드)”되는 점이 창업자 입장에서 부담일 수 있다. 여기서 STAMP는 “지금은 VC/프라이빗으로 자금 조달 → 나중에 MetaDAO 방식으로 공개 전환(토큰만)”을 가능하게 하려는 시도다. 즉, 초기에는 비상장 스타트업처럼 운영하고, 일정 시점에 Ownership Coin 구조로 ‘공개 시장 커뮤니티’를 받아들이는 경로를 만든다.
흥미로운 사례로 MetaDAO 자체도 “처음부터 리퀴드였지만”, 이후 Paradigm·Coliseum·Theia 같은 곳에 OTC로 토큰을 판매하며 사실상 ‘VC 자금+전략 지원’을 끌어왔다는 점을 든다. 이는 “퍼블릭만이 답은 아니고, VC가 여전히 유의미한 도움(BD/리서치/네트워크/레퓨테이션)을 준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따라서 ‘VC vs 리테일’ 이분법이 아니라, VC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리테일이 공정한 가격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구조가 중요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Jose는 근본적 리스크로 역선택(adverse selection)을 강조한다. “좋은 창업자라면 굳이 초기에 리테일에게 바로 리퀴드 토큰을 열 필요가 있나? VC가 더 빠르고 덜 소송 리스크가 있고, 운영 유연성도 주는데?”라는 질문이다. MetaDAO/Stamp가 성공하려면, (1) 창업자에게도 이 구조가 ‘더 좋은 조건’이라는 인센티브(예: 더 높은 멀티플/프리미엄)를 제공하거나, (2) 최소한 운영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자금·거버넌스 설계가 필요하다는 관점이다.
이에 대한 반론(또는 승부수)은 “투명성과 투자자 보호가 프리미엄을 만든다”는 주장이다. 미국 주식시장이 다른 시장 대비 프리미엄을 받는 이유 중 하나가 투자자 보호라는 비유를 들며, Ownership Coin/Stamp가 토큰 가치 포착의 ‘법적·구조적 확실성’을 높이면 토큰이 더 비싸게 거래될 수 있고, 그 프리미엄이 창업자에게 돌아와 ‘VC보다 나쁜 선택’이 아닌 경로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실제로 Aavechi의 Money Market 팀이 “원래 토큰을 낼 생각이 없었지만 MetaDAO 구조라서 납득했다”는 식의 창업자 신뢰 사례를 언급한다(“이 방식이면 토큰이 정직해진다”는 메시지).
또한 Gabe(Metalex)의 ‘BORG’(법적으로 토큰 홀더 이익을 위해 행동하도록 설계된 엔티티) 개념이 MetaDAO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한다. 즉 “토큰은 주식이 아니다”를 외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토큰이 주식처럼 가치 포착하길 원한다”는 모순을, 법적 설계(BORG/for-profit foundation 등)로 줄이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동시에 규제 측면에서는, 향후 법제화가 “토큰=커모디티”로만 정리되면 L1에는 맞지만 앱 토큰에는 부적합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증권법 개혁(리테일의 프라이빗/지분 접근 확대)이 더 근본 해법이라는 문제의식도 공유된다.
39:48 What Defines Success For ICOs?
MetaDAO/Stamp 모델이 ‘성공’했다고 말하려면 무엇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핵심 KPI는 “몇 개 프로젝트가 떴냐”로 정리된다. Ceteris는 1~2개의 홈런급 성공 사례(예: ‘만약 Uniswap이 에어드롭 대신 Ownership Coin ICO를 했고, 그 구조가 대형 성공으로 증명됐다면’ 같은 상상)를 들며, 그런 사례가 나오면 창업자·투자자 모두가 이 구조를 신뢰하게 되고 채택이 급증할 것이라고 본다.
반대로 실패 요인은 “나쁜 창업자 경험이 입소문으로 퍼지는 것”이다. 퍼블릭·리퀴드 상태에서 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할 때 생기는 소음(토큰 가격 변동, 커뮤니티 요구, 예산 제약)이 창업자에게 “다시는 안 한다”는 결론을 주면 플랫폼은 역선택의 늪에 빠진다. Yan은 이를 플랫폼의 인센티브 구조로 설명한다. 이런 런치 플랫폼은 (1) 다음 딜을 위해 “이번 딜이 잘 됐다”는 마케팅이 필요하고, (2) 수요자(투자자) 기반이 망가지지 않도록 상장 후 ‘다운온리’가 적어야 한다. 따라서 메타DAO 같은 플랫폼은 큐레이션(선별)과 설계 표준화로 ‘초기 상장형 프로젝트의 실패 확률’을 낮춰야 한다. 공모처럼 리테일 접근성이 높은 만큼, 실패가 ‘조용히 0원’이 아니라 ‘가격 차트로 공개 붕괴’가 되기 때문에 더더욱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는 진단이다.
01:01:31 Solana’s Block Building Dilemma
마지막은 Solana의 블록 빌딩/MEV/검증인 행태를 둘러싼 “인프라 레벨의 내전”에 대한 짧은 브리핑이다. 논쟁 축은 대략 3갈래로 정리된다.
1) Jito의 BAM 모델
2) Harmonic의 모델(PBS 유사; 이더리움식 블록 빌더/프로포저 분리 접근)
3) Anza가 추진하는 MCP(Multiple Concurrent Proposers): 다중 리더가 동시에 shreds를 보내는 방식으로 Jito/PBS 대안을 모색
특히 Harmonic이 도입한 “디스크리트 블록 패킹(예: 400ms마다 트랜잭션을 모아 한 번에 전송)”이 Solana의 기존 “연속 스트리밍 실행” 철학과 충돌하며, 네트워크 성능/공정성/수익(검증인 수익 극대화) 간 트레이드오프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또한 ‘타이밍 게임’을 통해 검증인이 네트워크 비용을 외부화하면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고, 관련 대시보드가 공개되었다고 언급한다. 흥미로운 사례로 “Solana 최대 포워더 산업체가 이런 타이밍 게임을 하고, 그 밸리데이터 운영 주체가 Galaxy”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이는 단순 기술 논쟁이 아니라 경제적 인센티브(수익률)와 거버넌스(네트워크 규범)의 충돌임을 시사한다. 패널은 이 주제가 1~2년 내 Solana의 시장구조를 좌우할 수 있는 ‘존재론적 이슈’가 될 수 있어 추후 더 깊게 다루겠다고 마무리한다.
https://youtu.be/25C2GpD7mMk 47분 전 업로드 됨
이 구간은 MetaDAO가 제시하는 ‘Ownership Coin’(토큰이 사실상 지분처럼 IP·수익을 소유)과, Solana 인큐베이터/VC인 Coliseum이 발표한 법적 구조 STAMP(토큰 계약; “SAF+토큰 워런트”가 아니라 ‘향후 MetaDAO 토큰으로만 전환되는 경로’)를 집중 논의한다.
Ceteris는 MetaDAO의 장점을 “정렬이 매우 깔끔하다”고 요약한다. Ownership Coin은 토큰이 매출·IP를 소유하도록 설계돼 ‘토큰이 왜 가치가 있는지’가 명확해지고, 듀얼 구조에서 발생하는 가치 누수(에쿼티로 수수료가 가고 토큰은 남는 게 없음)를 줄이는 방향이다. 다만 기존 MetaDAO 방식은 “처음부터 토큰이 유동화(리퀴드)”되는 점이 창업자 입장에서 부담일 수 있다. 여기서 STAMP는 “지금은 VC/프라이빗으로 자금 조달 → 나중에 MetaDAO 방식으로 공개 전환(토큰만)”을 가능하게 하려는 시도다. 즉, 초기에는 비상장 스타트업처럼 운영하고, 일정 시점에 Ownership Coin 구조로 ‘공개 시장 커뮤니티’를 받아들이는 경로를 만든다.
흥미로운 사례로 MetaDAO 자체도 “처음부터 리퀴드였지만”, 이후 Paradigm·Coliseum·Theia 같은 곳에 OTC로 토큰을 판매하며 사실상 ‘VC 자금+전략 지원’을 끌어왔다는 점을 든다. 이는 “퍼블릭만이 답은 아니고, VC가 여전히 유의미한 도움(BD/리서치/네트워크/레퓨테이션)을 준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따라서 ‘VC vs 리테일’ 이분법이 아니라, VC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리테일이 공정한 가격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구조가 중요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Jose는 근본적 리스크로 역선택(adverse selection)을 강조한다. “좋은 창업자라면 굳이 초기에 리테일에게 바로 리퀴드 토큰을 열 필요가 있나? VC가 더 빠르고 덜 소송 리스크가 있고, 운영 유연성도 주는데?”라는 질문이다. MetaDAO/Stamp가 성공하려면, (1) 창업자에게도 이 구조가 ‘더 좋은 조건’이라는 인센티브(예: 더 높은 멀티플/프리미엄)를 제공하거나, (2) 최소한 운영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자금·거버넌스 설계가 필요하다는 관점이다.
이에 대한 반론(또는 승부수)은 “투명성과 투자자 보호가 프리미엄을 만든다”는 주장이다. 미국 주식시장이 다른 시장 대비 프리미엄을 받는 이유 중 하나가 투자자 보호라는 비유를 들며, Ownership Coin/Stamp가 토큰 가치 포착의 ‘법적·구조적 확실성’을 높이면 토큰이 더 비싸게 거래될 수 있고, 그 프리미엄이 창업자에게 돌아와 ‘VC보다 나쁜 선택’이 아닌 경로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실제로 Aavechi의 Money Market 팀이 “원래 토큰을 낼 생각이 없었지만 MetaDAO 구조라서 납득했다”는 식의 창업자 신뢰 사례를 언급한다(“이 방식이면 토큰이 정직해진다”는 메시지).
또한 Gabe(Metalex)의 ‘BORG’(법적으로 토큰 홀더 이익을 위해 행동하도록 설계된 엔티티) 개념이 MetaDAO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한다. 즉 “토큰은 주식이 아니다”를 외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토큰이 주식처럼 가치 포착하길 원한다”는 모순을, 법적 설계(BORG/for-profit foundation 등)로 줄이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동시에 규제 측면에서는, 향후 법제화가 “토큰=커모디티”로만 정리되면 L1에는 맞지만 앱 토큰에는 부적합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증권법 개혁(리테일의 프라이빗/지분 접근 확대)이 더 근본 해법이라는 문제의식도 공유된다.
39:48 What Defines Success For ICOs?
MetaDAO/Stamp 모델이 ‘성공’했다고 말하려면 무엇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핵심 KPI는 “몇 개 프로젝트가 떴냐”로 정리된다. Ceteris는 1~2개의 홈런급 성공 사례(예: ‘만약 Uniswap이 에어드롭 대신 Ownership Coin ICO를 했고, 그 구조가 대형 성공으로 증명됐다면’ 같은 상상)를 들며, 그런 사례가 나오면 창업자·투자자 모두가 이 구조를 신뢰하게 되고 채택이 급증할 것이라고 본다.
반대로 실패 요인은 “나쁜 창업자 경험이 입소문으로 퍼지는 것”이다. 퍼블릭·리퀴드 상태에서 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할 때 생기는 소음(토큰 가격 변동, 커뮤니티 요구, 예산 제약)이 창업자에게 “다시는 안 한다”는 결론을 주면 플랫폼은 역선택의 늪에 빠진다. Yan은 이를 플랫폼의 인센티브 구조로 설명한다. 이런 런치 플랫폼은 (1) 다음 딜을 위해 “이번 딜이 잘 됐다”는 마케팅이 필요하고, (2) 수요자(투자자) 기반이 망가지지 않도록 상장 후 ‘다운온리’가 적어야 한다. 따라서 메타DAO 같은 플랫폼은 큐레이션(선별)과 설계 표준화로 ‘초기 상장형 프로젝트의 실패 확률’을 낮춰야 한다. 공모처럼 리테일 접근성이 높은 만큼, 실패가 ‘조용히 0원’이 아니라 ‘가격 차트로 공개 붕괴’가 되기 때문에 더더욱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는 진단이다.
01:01:31 Solana’s Block Building Dilemma
마지막은 Solana의 블록 빌딩/MEV/검증인 행태를 둘러싼 “인프라 레벨의 내전”에 대한 짧은 브리핑이다. 논쟁 축은 대략 3갈래로 정리된다.
1) Jito의 BAM 모델
2) Harmonic의 모델(PBS 유사; 이더리움식 블록 빌더/프로포저 분리 접근)
3) Anza가 추진하는 MCP(Multiple Concurrent Proposers): 다중 리더가 동시에 shreds를 보내는 방식으로 Jito/PBS 대안을 모색
특히 Harmonic이 도입한 “디스크리트 블록 패킹(예: 400ms마다 트랜잭션을 모아 한 번에 전송)”이 Solana의 기존 “연속 스트리밍 실행” 철학과 충돌하며, 네트워크 성능/공정성/수익(검증인 수익 극대화) 간 트레이드오프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또한 ‘타이밍 게임’을 통해 검증인이 네트워크 비용을 외부화하면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고, 관련 대시보드가 공개되었다고 언급한다. 흥미로운 사례로 “Solana 최대 포워더 산업체가 이런 타이밍 게임을 하고, 그 밸리데이터 운영 주체가 Galaxy”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이는 단순 기술 논쟁이 아니라 경제적 인센티브(수익률)와 거버넌스(네트워크 규범)의 충돌임을 시사한다. 패널은 이 주제가 1~2년 내 Solana의 시장구조를 좌우할 수 있는 ‘존재론적 이슈’가 될 수 있어 추후 더 깊게 다루겠다고 마무리한다.
https://youtu.be/25C2GpD7mMk 47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Hivemind: Will 2026 Be Bullish & Crypto's Token vs Equity Problem
This week, the Hivemind team breaks down the current state of the markets and asks whether the start of 2026 will be bullish. We then dive into the ongoing token vs equity debate in crypto and explore the best way to structure ICOs. Enjoy!
--
Follow Ceteris:…
--
Follow Ceteris:…
취향이 모든 걸 지배하는 시대?
박주혁
3줄 요약
1. 바이브 코딩(Claude Code 등)으로 앱 제작 장벽이 붕괴하면서, “기능”은 평준화되고 차별화 축은 ‘테이스트(취향/안목)’로 이동한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된다.
2. 릭 루빈과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대중 의견 무시, 극단적 미니멀리즘, 영감의 시스템)을 통해 ‘테이스트=호불호를 정확히 알고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라는 정의를 끌어낸다.
3. 그러나 테이스트는 곧 ‘서열/시그널’로 변질되며(슈프림 사례), 바이브 코딩 시대에 돈이 되는 것은 “베끼기 어려운 바이브/브랜드/정체성”이라는 결론으로 수렴한다.
박주혁
3줄 요약
1. 바이브 코딩(Claude Code 등)으로 앱 제작 장벽이 붕괴하면서, “기능”은 평준화되고 차별화 축은 ‘테이스트(취향/안목)’로 이동한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된다.
2. 릭 루빈과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대중 의견 무시, 극단적 미니멀리즘, 영감의 시스템)을 통해 ‘테이스트=호불호를 정확히 알고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라는 정의를 끌어낸다.
3. 그러나 테이스트는 곧 ‘서열/시그널’로 변질되며(슈프림 사례), 바이브 코딩 시대에 돈이 되는 것은 “베끼기 어려운 바이브/브랜드/정체성”이라는 결론으로 수렴한다.
바이브 코딩 충격: 기능의 평준화와 ‘앱스토어 경제’ 논쟁
진행자는 Claude Code를 직접 써보며 “프로그래밍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말로 지시만 하면 뚝딱 실행 가능한 코드/봇이 나온다”는 해방감을 강조한다. 과거엔 작은 오류 하나가 전체를 박살내고(디버깅 스트레스),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조롱 섞인 답변을 보며 좌절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텔레그램으로 트랜잭션 알림 보내는 봇” 같은 자동화를 자연어로 시키는 시대가 왔다고 본다. 이 변화가 의미하는 바를 트위터 담론(“Claude Code 때문에 앱스토어 경제 끝났다”)과 연결해, 단기적으로는 앱 제작자 수가 폭증하면서 기존 앱스토어에서 돈 벌던 ‘소수’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다만 장기적으로 앱스토어라는 ‘배포 공간’ 자체는 애플의 플랫폼 권력이므로 사라지기 어렵고, 돈 버는 방식/승자 구성이 바뀌는 쪽에 가깝다고 본다.
크립토/금융 리서치 관점으로 보면, 이 구간은 “기술적 엣지의 소멸(코드 구현의 코모디티화)”이 알파의 원천을 이동시킨다는 이야기다. 예전엔 개발력(실행 능력)이 진입장벽이었지만, 이제는 아이디어·배포·브랜드·신뢰·규제 대응·데이터 접근성 같은 비코드 요소가 우위를 만든다는 관찰로 읽힌다.
‘내부자 탐지 봇’의 유혹과 한계: 시장 미시구조(유동성) 문제
진행자는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내부자 정보를 빠르게 감지하는 봇” 밈을 언급하며, 직관적으로는 돈이 될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반론을 소개한다. 핵심 논리는 미시구조다. 거래량이 유의미하지 않은 시장(예: 총 거래가 1만 달러 수준)에서는 누가 매수해도 다른 트랜잭션 노이즈와 섞여 ‘이상 징후’가 분리되지 않는다. 더 나아가 내부자 또한 지갑을 여러 개로 쪼개고, 랜덤한 시간차로 분할 진입하면(이것조차 바이브 코딩으로 자동화 가능) 탐지 모델의 식별력이 더 떨어진다. 즉, 탐지자만 AI를 쓰는 게 아니라 공격자도 AI로 옵션이 늘어나므로 “확률 낮은 게임”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구간은 온체인/예측시장 분석가에게 익숙한 교훈(저유동성 시장에서의 시그널 추출 불가능성, 분할·지연 실행으로 인한 탐지 회피)을 다시 확인시킨다. ‘데이터가 있다고 알파가 생기지 않는다’는, 크립토 리서치에서 반복되는 현실적 제약을 짚는다.
테이스트의 부상: 취향/안목/센스/미감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이유
바이브 코딩으로 “머릿속 앱이 즉시 구현”되는 미래를 상정하면, 기능성은 희소성이 사라진다. 그러면 남는 차별화는 테이스트(취향)와 딜라이트(즐거움)라는 주장들이 등장하고, 진행자는 이 ‘테이스트’ 담론이 왜 반복되는지 파고든다. 테이스트를 여러 한국어 표현(취향, 안목, 센스, 감성, 미감)과 연결하면서, 본질을 “무언가를 보았을 때 좋아/싫어를 판단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예로, 로지텍 마우스를 좋아하는 취향은 “광택 없음, 과한 곡선 없음, 기능 중심, 가벼움, 적당한 가격” 같은 구체 조건으로 분해될 수 있는데, 이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음’ 자체가 테이스트의 실체라고 본다.
다만 테이스트가 과해지면 ‘홍대병/마이너부심’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경고도 넣는다. “드레이크는 가짜 래퍼라 싫고 켄드릭 라마는 리얼이라 좋다” 같은 구도가 취향의 언어를 빌린 ‘서열화/정체성 정치’로 바뀌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다.
릭 루빈 사례: 기술을 몰라도 ‘호불호를 명확히 표현’하면 프로듀서가 된다
테이스트로 먹고 사는 대표 인물로 릭 루빈(Rick Rubin)을 든다. 그는 사운드보드를 다룰 기술도, 음악 이론 지식도 거의 없다고 말하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정확히 알고, 그걸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아티스트에게 가치라고 주장한다. 진행자는 이를 테이스트의 정수로 본다. 릭 루빈이 카니예 ‘Yeezus’ 작업에서 했던 방식(중심 아이디어만 남기고 나머지를 덜어내는 소거)과 아델 ‘Someone Like You’ 같은 극단적 미니멀 편곡 사례(목소리와 피아노만 남았을 때의 볼륨/공간 배치가 곧 완성도를 좌우)를 들어, “디테일의 선택과 제거”가 결과를 바꾼다고 설명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생산 방식이다. 릭 루빈은 영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라 보고, 많이 만들어놓고(다양한 테이크/파트를 쌓아두고) 최종적으로 덜어내며 핵심을 선명히 하는 접근을 택한다. 이건 크립토 프로덕트/리서치에도 그대로 대응한다. 데이터·지표·가설을 잔뜩 늘어놓는 것보다, 최종적으로 “한 방에 납득되는 핵심 내러티브/지표”를 남기는 사람이 설득력을 얻는다는 비유로 읽힌다.
스티브 잡스와의 공통점: ‘대중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 + 미니멀리즘
진행자는 릭 루빈의 “대중은 과거에 있었던 것만 안다/원하는지 모른다”는 말을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관점과 겹친다. 즉, 설문·수요조사 기반으로 대중 최적화를 하는 게 아니라, 창작자의 확신(내 취향의 기준)으로 밀어붙일 때 오히려 대중이 “내가 원했던 건 이거였네”라고 인지한다는 논리다. 두 사람 모두 극단적 미니멀리즘을 추구했고(아이폰의 전면 터치스크린, ‘Yeezus’의 단순하고 공격적인 사운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본질을 부각시키는 방식이 공통된다고 본다.
또 둘 다 영감/창조를 위해 특정한 ‘정신적 훈련’을 한다는 점을 든다. 릭 루빈은 자연광/산책/명상 같은 루틴, 잡스는 LSD 경험과 “Connecting the dots”(서로 무관해 보이는 경험의 연결)를 강조한다. 진행자는 자신의 사례로 영상 제작(오디오 감각), 요리(주어진 재료로 즉흥 창조)가 콘텐츠 생산에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전문 분야 밖 경험이 테이스트를 확장한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테이스트를 기르는 방법: ‘최고를 경험’하고, 업계 밖에서 영감을 훔쳐라
두 인물의 공통 조언으로 (1) 역사적으로 검증된 최고 수준의 작품/경험을 많이 접하라(영화·음악·건축·음식 등), (2) 자기 산업 내부에서만 영감을 얻지 말고 바깥에서 가져와라를 정리한다. “2등을 볼 필요 없다, 최고를 보라”는 태도로, 음악 큐레이션 예시로 RateYourMusic(연도별 명반 리스트), 과거 피치포크/IMDB/로튼토마토 같은 평론 사이트를 언급한다. 다만 평점/랭킹은 주관적이고 정치적 편향이 섞일 수 있으며(진행자는 켄드릭 라마 ‘TPAB’의 1위를 동의하지 않고, 라디오헤드 ‘In Rainbows’를 더 높게 친다고 말함), 결국 최종 판단은 개인의 필터(취향)라는 점을 강조한다.
릭 루빈의 추가 조언으로 “내가 뭘 싫어하는지를 더 자주 점검하라”도 든다. 진행자는 K-아이돌 음악에서 과도한 ‘빵빵함’(다이내믹 레인지 부족)을 싫어하는 감각, 혹은 특정 그룹의 과한 태도 연출(포토존에서의 과장된 카리스마 포즈)을 보며 “왜 저게 싫지?”를 자문하는 방식으로 취향을 선명히 한다고 말한다.
테이스트는 곧 ‘서열/시그널’이 된다: 남자 취미 호감도와 슈프림의 소비 메커니즘
테이스트가 단순한 주관이 아니라 사회적 서열로 변질되는 지점을 예로 든다. ‘남자 취미 호감도’ 같은 밈 이미지는 요트/승마/피아노를 상위, 애니 감상/게임 등을 하위로 놓으며 취향에 위계를 부여한다. 진행자는 이게 “개소리”라고 비판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사람들의 뇌 속에 이런 서열 감각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말한다. 예컨대 스케이트보딩은 멋있는 이미지(반항, 자유, 쿨함)로 학습되어 있고, 사람들은 그 이미지를 차용하려 한다.
그 차용의 대표 사례로 슈프림(Supreme)을 든다. 원래는 뉴욕 스케이트 씬의 로컬 브랜드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브랜드가 상징하는 ‘스트릿 감성/반항/간지’가 상품화되었고, 실제 스케이터(왼쪽)와 달리 ‘로고를 떡칠한 소비자’(오른쪽)가 줄서기·리셀로 벽돌 같은 제품까지 산다. 본질은 벽돌의 기능이 아니라, “나는 이 문화권의 테이스트/바이브를 소비한다”는 신호를 사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진행자는 테이스트가 ‘정체성 상품’이 되는 순간, 가격과 희소성이 정당화된다고 본다.
진행자는 Claude Code를 직접 써보며 “프로그래밍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말로 지시만 하면 뚝딱 실행 가능한 코드/봇이 나온다”는 해방감을 강조한다. 과거엔 작은 오류 하나가 전체를 박살내고(디버깅 스트레스),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조롱 섞인 답변을 보며 좌절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텔레그램으로 트랜잭션 알림 보내는 봇” 같은 자동화를 자연어로 시키는 시대가 왔다고 본다. 이 변화가 의미하는 바를 트위터 담론(“Claude Code 때문에 앱스토어 경제 끝났다”)과 연결해, 단기적으로는 앱 제작자 수가 폭증하면서 기존 앱스토어에서 돈 벌던 ‘소수’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다만 장기적으로 앱스토어라는 ‘배포 공간’ 자체는 애플의 플랫폼 권력이므로 사라지기 어렵고, 돈 버는 방식/승자 구성이 바뀌는 쪽에 가깝다고 본다.
크립토/금융 리서치 관점으로 보면, 이 구간은 “기술적 엣지의 소멸(코드 구현의 코모디티화)”이 알파의 원천을 이동시킨다는 이야기다. 예전엔 개발력(실행 능력)이 진입장벽이었지만, 이제는 아이디어·배포·브랜드·신뢰·규제 대응·데이터 접근성 같은 비코드 요소가 우위를 만든다는 관찰로 읽힌다.
‘내부자 탐지 봇’의 유혹과 한계: 시장 미시구조(유동성) 문제
진행자는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내부자 정보를 빠르게 감지하는 봇” 밈을 언급하며, 직관적으로는 돈이 될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반론을 소개한다. 핵심 논리는 미시구조다. 거래량이 유의미하지 않은 시장(예: 총 거래가 1만 달러 수준)에서는 누가 매수해도 다른 트랜잭션 노이즈와 섞여 ‘이상 징후’가 분리되지 않는다. 더 나아가 내부자 또한 지갑을 여러 개로 쪼개고, 랜덤한 시간차로 분할 진입하면(이것조차 바이브 코딩으로 자동화 가능) 탐지 모델의 식별력이 더 떨어진다. 즉, 탐지자만 AI를 쓰는 게 아니라 공격자도 AI로 옵션이 늘어나므로 “확률 낮은 게임”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구간은 온체인/예측시장 분석가에게 익숙한 교훈(저유동성 시장에서의 시그널 추출 불가능성, 분할·지연 실행으로 인한 탐지 회피)을 다시 확인시킨다. ‘데이터가 있다고 알파가 생기지 않는다’는, 크립토 리서치에서 반복되는 현실적 제약을 짚는다.
테이스트의 부상: 취향/안목/센스/미감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이유
바이브 코딩으로 “머릿속 앱이 즉시 구현”되는 미래를 상정하면, 기능성은 희소성이 사라진다. 그러면 남는 차별화는 테이스트(취향)와 딜라이트(즐거움)라는 주장들이 등장하고, 진행자는 이 ‘테이스트’ 담론이 왜 반복되는지 파고든다. 테이스트를 여러 한국어 표현(취향, 안목, 센스, 감성, 미감)과 연결하면서, 본질을 “무언가를 보았을 때 좋아/싫어를 판단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예로, 로지텍 마우스를 좋아하는 취향은 “광택 없음, 과한 곡선 없음, 기능 중심, 가벼움, 적당한 가격” 같은 구체 조건으로 분해될 수 있는데, 이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음’ 자체가 테이스트의 실체라고 본다.
다만 테이스트가 과해지면 ‘홍대병/마이너부심’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경고도 넣는다. “드레이크는 가짜 래퍼라 싫고 켄드릭 라마는 리얼이라 좋다” 같은 구도가 취향의 언어를 빌린 ‘서열화/정체성 정치’로 바뀌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다.
릭 루빈 사례: 기술을 몰라도 ‘호불호를 명확히 표현’하면 프로듀서가 된다
테이스트로 먹고 사는 대표 인물로 릭 루빈(Rick Rubin)을 든다. 그는 사운드보드를 다룰 기술도, 음악 이론 지식도 거의 없다고 말하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정확히 알고, 그걸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아티스트에게 가치라고 주장한다. 진행자는 이를 테이스트의 정수로 본다. 릭 루빈이 카니예 ‘Yeezus’ 작업에서 했던 방식(중심 아이디어만 남기고 나머지를 덜어내는 소거)과 아델 ‘Someone Like You’ 같은 극단적 미니멀 편곡 사례(목소리와 피아노만 남았을 때의 볼륨/공간 배치가 곧 완성도를 좌우)를 들어, “디테일의 선택과 제거”가 결과를 바꾼다고 설명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생산 방식이다. 릭 루빈은 영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라 보고, 많이 만들어놓고(다양한 테이크/파트를 쌓아두고) 최종적으로 덜어내며 핵심을 선명히 하는 접근을 택한다. 이건 크립토 프로덕트/리서치에도 그대로 대응한다. 데이터·지표·가설을 잔뜩 늘어놓는 것보다, 최종적으로 “한 방에 납득되는 핵심 내러티브/지표”를 남기는 사람이 설득력을 얻는다는 비유로 읽힌다.
스티브 잡스와의 공통점: ‘대중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 + 미니멀리즘
진행자는 릭 루빈의 “대중은 과거에 있었던 것만 안다/원하는지 모른다”는 말을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관점과 겹친다. 즉, 설문·수요조사 기반으로 대중 최적화를 하는 게 아니라, 창작자의 확신(내 취향의 기준)으로 밀어붙일 때 오히려 대중이 “내가 원했던 건 이거였네”라고 인지한다는 논리다. 두 사람 모두 극단적 미니멀리즘을 추구했고(아이폰의 전면 터치스크린, ‘Yeezus’의 단순하고 공격적인 사운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본질을 부각시키는 방식이 공통된다고 본다.
또 둘 다 영감/창조를 위해 특정한 ‘정신적 훈련’을 한다는 점을 든다. 릭 루빈은 자연광/산책/명상 같은 루틴, 잡스는 LSD 경험과 “Connecting the dots”(서로 무관해 보이는 경험의 연결)를 강조한다. 진행자는 자신의 사례로 영상 제작(오디오 감각), 요리(주어진 재료로 즉흥 창조)가 콘텐츠 생산에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전문 분야 밖 경험이 테이스트를 확장한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테이스트를 기르는 방법: ‘최고를 경험’하고, 업계 밖에서 영감을 훔쳐라
두 인물의 공통 조언으로 (1) 역사적으로 검증된 최고 수준의 작품/경험을 많이 접하라(영화·음악·건축·음식 등), (2) 자기 산업 내부에서만 영감을 얻지 말고 바깥에서 가져와라를 정리한다. “2등을 볼 필요 없다, 최고를 보라”는 태도로, 음악 큐레이션 예시로 RateYourMusic(연도별 명반 리스트), 과거 피치포크/IMDB/로튼토마토 같은 평론 사이트를 언급한다. 다만 평점/랭킹은 주관적이고 정치적 편향이 섞일 수 있으며(진행자는 켄드릭 라마 ‘TPAB’의 1위를 동의하지 않고, 라디오헤드 ‘In Rainbows’를 더 높게 친다고 말함), 결국 최종 판단은 개인의 필터(취향)라는 점을 강조한다.
릭 루빈의 추가 조언으로 “내가 뭘 싫어하는지를 더 자주 점검하라”도 든다. 진행자는 K-아이돌 음악에서 과도한 ‘빵빵함’(다이내믹 레인지 부족)을 싫어하는 감각, 혹은 특정 그룹의 과한 태도 연출(포토존에서의 과장된 카리스마 포즈)을 보며 “왜 저게 싫지?”를 자문하는 방식으로 취향을 선명히 한다고 말한다.
테이스트는 곧 ‘서열/시그널’이 된다: 남자 취미 호감도와 슈프림의 소비 메커니즘
테이스트가 단순한 주관이 아니라 사회적 서열로 변질되는 지점을 예로 든다. ‘남자 취미 호감도’ 같은 밈 이미지는 요트/승마/피아노를 상위, 애니 감상/게임 등을 하위로 놓으며 취향에 위계를 부여한다. 진행자는 이게 “개소리”라고 비판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사람들의 뇌 속에 이런 서열 감각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말한다. 예컨대 스케이트보딩은 멋있는 이미지(반항, 자유, 쿨함)로 학습되어 있고, 사람들은 그 이미지를 차용하려 한다.
그 차용의 대표 사례로 슈프림(Supreme)을 든다. 원래는 뉴욕 스케이트 씬의 로컬 브랜드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브랜드가 상징하는 ‘스트릿 감성/반항/간지’가 상품화되었고, 실제 스케이터(왼쪽)와 달리 ‘로고를 떡칠한 소비자’(오른쪽)가 줄서기·리셀로 벽돌 같은 제품까지 산다. 본질은 벽돌의 기능이 아니라, “나는 이 문화권의 테이스트/바이브를 소비한다”는 신호를 사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진행자는 테이스트가 ‘정체성 상품’이 되는 순간, 가격과 희소성이 정당화된다고 본다.
바이브 코딩 시대의 수익화 결론: 베끼기 어려운 것은 ‘바이브/브랜드/정체성’
진행자는 “바이브 코딩으로 기능 구현은 누구나 가능해지고, 깃허브 복붙으로 모방도 쉬워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로 ‘구독 서비스 자동 해지’ 같은 성공 사례(프랭크가 만든 서비스)를 들면서도, 리트윗 이후 곧바로 복제 코드가 등장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방어력은 코드가 아니라 “모방 불가능한 것”—즉 바이브, 간지, 브랜드 서사, 커뮤니티 신뢰, 정체성—쪽에 생긴다고 본다.
타겟 시장에 대해선 “테크브로(자기계발/생산성/성공 서사 소비자)”를 언급한다. 이들은 신분 상승의 감각(서열 상승)을 원하고, 럭셔리를 직접 살 돈이 부족해도 ‘럭셔리한 기분/시그널’을 주는 제품에 지갑을 연다는 분석을 깐다. 또한 “오프라인이 새로운 럭셔리 시그널”이라는 트렌드를 소개하면서도, 앱을 싫어하는 계층에게 앱을 파는 모순이 있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결국은 ‘돈을 쓰는 사람’과 ‘돈은 없지만 욕망은 있는 사람’ 모두에게, 각각 다른 방식의 시그널/딜라이트를 제공하는 설계가 중요하다는 뉘앙스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본인도 바이브 코딩으로 크립토와 무관한 무언가를 만들고 있으며(아직 비공개), “좋은 아티스트는 카피하지만 위대한 아티스트는 훔친다”는 문장을 인용한다. 핵심은 남의 아이디어를 로컬라이징/재구성하더라도, ‘무엇이 좋은지 알아보고 붙일 수 있는 고유한 내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결국 테이스트라는 결론으로 돌아온다.
https://youtu.be/4yU0m9oVe5c 2시간 전 업로드 됨
진행자는 “바이브 코딩으로 기능 구현은 누구나 가능해지고, 깃허브 복붙으로 모방도 쉬워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로 ‘구독 서비스 자동 해지’ 같은 성공 사례(프랭크가 만든 서비스)를 들면서도, 리트윗 이후 곧바로 복제 코드가 등장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방어력은 코드가 아니라 “모방 불가능한 것”—즉 바이브, 간지, 브랜드 서사, 커뮤니티 신뢰, 정체성—쪽에 생긴다고 본다.
타겟 시장에 대해선 “테크브로(자기계발/생산성/성공 서사 소비자)”를 언급한다. 이들은 신분 상승의 감각(서열 상승)을 원하고, 럭셔리를 직접 살 돈이 부족해도 ‘럭셔리한 기분/시그널’을 주는 제품에 지갑을 연다는 분석을 깐다. 또한 “오프라인이 새로운 럭셔리 시그널”이라는 트렌드를 소개하면서도, 앱을 싫어하는 계층에게 앱을 파는 모순이 있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결국은 ‘돈을 쓰는 사람’과 ‘돈은 없지만 욕망은 있는 사람’ 모두에게, 각각 다른 방식의 시그널/딜라이트를 제공하는 설계가 중요하다는 뉘앙스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본인도 바이브 코딩으로 크립토와 무관한 무언가를 만들고 있으며(아직 비공개), “좋은 아티스트는 카피하지만 위대한 아티스트는 훔친다”는 문장을 인용한다. 핵심은 남의 아이디어를 로컬라이징/재구성하더라도, ‘무엇이 좋은지 알아보고 붙일 수 있는 고유한 내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결국 테이스트라는 결론으로 돌아온다.
https://youtu.be/4yU0m9oVe5c 2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취향이 모든 걸 지배하는 시대?
Enjoy the videos and music you love, upload original content, and share it all with friends, family, and the world on YouTube.
Why Crypto Banking Will Be Bigger Than You Think - Kast Founder | E153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스테이블코인 자체”가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을 얹어 150+개국에서 작동하는 ‘글로벌 은행’ 레이어가 다음 10년 최대의 금융 분기점이 될 수 있다.
2. KAST 창업자 Raags는 1차 창업 실패로 개인보증 부채를 8년간 상환한 경험이 현재의 ‘현금흐름 편집증’과 15개월 흑자(10M 달러 조달) 운영 철학을 만들었다.
3. 온체인 복잡성(체인/가스/브릿지/주소)을 사용자 경험에서 숨기고(“그냥 달러로 보이게”), 뒤에서 재무·트레저리·라이선스·컴플라이언스로 해결하는 쪽이 장기 모트가 된다는 주장이다.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스테이블코인 자체”가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을 얹어 150+개국에서 작동하는 ‘글로벌 은행’ 레이어가 다음 10년 최대의 금융 분기점이 될 수 있다.
2. KAST 창업자 Raags는 1차 창업 실패로 개인보증 부채를 8년간 상환한 경험이 현재의 ‘현금흐름 편집증’과 15개월 흑자(10M 달러 조달) 운영 철학을 만들었다.
3. 온체인 복잡성(체인/가스/브릿지/주소)을 사용자 경험에서 숨기고(“그냥 달러로 보이게”), 뒤에서 재무·트레저리·라이선스·컴플라이언스로 해결하는 쪽이 장기 모트가 된다는 주장이다.
컴파운딩(복리)의 ‘5% 차이’가 12개월 후 승자를 가른다
Raags는 창업자가 이해해야 할 가장 강력한 무기로 “복리 성장률의 비선형성”을 강조한다. 월 성장률이 15%인 회사를 20~25%로 조금만 끌어올려도, 1~2년 누적에서 결과는 ‘5%p 차이’가 아니라 멀티플 차이로 벌어진다는 논리다. 그래서 제품 출시 속도(2주 vs 6주), 채용 효율, 운영 프로세스, 마케팅 퍼널 등 10개 영역에서 각각 0.5%씩만 개선해도 합산 5%p의 성장 가속이 되고, 이를 12개월 복리로 돌리면 “1등 회사 vs 2등 회사”를 갈라놓는다고 본다. 이런 사고방식이 조직(직원 170명)에서 스케일하려면 창업자가 레벨을 가리지 않고 직접 글/메시지로 반복 주입해야 하는데, 본인도 완벽한 규율이 있다기보다 ‘관찰한 아이디어를 수시로 공유’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짧은 글보다 긴 글을 선호해 LinkedIn에서 강했고, X의 롱폼 지원 이후 X 비중이 늘었다는 맥락도 덧붙인다.)
이민자 서사와 ‘기회는 평평해졌지만, 돈은 아직 평평해지지 않았다’
그는 스리랑카 내전 시기에 호주로 이주하며 “자산은 남기고(사업·부동산의 비이동성), 기회로 옮겨간” 가족사를 자신의 세계관의 출발점으로 둔다. 호주에서 부유하진 않았지만 교육·제도·시장 접근성이라는 ‘기회의 풍요’를 얻었고, 스리랑카에 남은 가족은 같은 일을 해도 1/10을 버는 현실을 체감했다는 것이다. 이후 100+개국 여행, 8개국 거주 경험이 ‘선진국/신흥국을 동시에 보는 렌즈’를 만들었고, KAST의 비전(국적·거주지와 무관하게 동일한 품질의 금융 접근)으로 연결된다. 그는 인터넷이 정보·일자리·거래를 어느 정도 평평하게 만들었지만, 결제/송금/저축 인프라는 여전히 국경과 은행 레일에 묶여 있어 “돈의 평평화”는 덜 왔다고 본다.
첫 창업의 ‘100M 밸류 → 0’과 개인보증 부채 8년 상환이 만든 운영 철학
2009~2013년 호주에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를 키웠지만, 당시엔 VC가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았고 인프라 투자(데이터센터/클라우드)는 개인보증으로 조달해야 했다고 한다. 컨설팅(캐시카우)을 기반으로 SaaS/클라우드로 전환했는데, 어느 순간 컨설팅 캐시카우 관리가 느슨해지면서 양쪽이 함께 무너졌고, 법인 종료로 끝나지 않고 개인보증이 남아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됐다. 호주의 당시 파산 제도는 미국보다 훨씬 징벌적(7년 상환 합의, 혹은 여권 반납 등)이라 그는 파산 대신 상환을 선택했고, 사업 종료 후 5년 이상을 포함해 총 8년 가까이 빚을 갚았다고 말한다. 이 경험이 지금의 ‘시나리오 분석 기반 현금흐름 집착’을 만들었다는 게 핵심이다. “현재 번 레이트로 몇 개월 남았나”가 아니라 “매출의 2/3가 사라지는 재난이 오면 어떻게 되나”를 전제로 운영하고, 투자자 자금에 의존하지 않고 구조적으로 캐시플로우 플러스로 만들려 한다는 관점을 반복한다.
‘험블 파이(겸손)’: 창업자 자존감이 무너진 뒤 다시 배팅하는 법
그가 말하는 ‘eat the humble pie’는, 수천만 달러 가치의 창업자라는 자기 이미지에서 15~16만 달러 연봉의 직장인으로 내려오는 심리적 추락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내가 생각하는 내 가치”가 아니라 “시장과 현실이 책정한 내 가치”를 인정해야 다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취지다. 이 구간에서 그는 창업자에게 필요한 ‘큰 자아(ego)’와 ‘작은 자아(비자존심)’를 분리한다. 비전은 “트릴리언 달러 회사” 같은 과감한 스케일로 밀어붙이려면 미친 수준의 확신과 자아가 필요하지만, 실행 단계에서는 창고에서 굿즈 나르기, 월 50달러 쓰는 고객의 CS 직접 해결 같은 ‘더러운 일’을 마다하지 않는 무자존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불만 트윗을 리트윗해 공개적으로 대응하고 COO에게 즉시 에스컬레이션한 사례를 들며, “은행/통신사 같은 콜센터 경험을 만들고 싶지 않다—가능하면 창업자에게 바로 닿는 느낌을 유지하겠다”고 설명한다.
Zoom·Circle 경력: ‘돈을 벌기 위한 실행’과 ‘스테이블코인 딥다이브’의 결합
첫 실패 이후 AWS, Facebook을 거쳤지만 부채 상환으로 실질적 자산 증가는 제한적이었고, Zoom 초기에 40% 페이컷을 감수하며 ‘무제한 커미션’ 구조에 베팅했다고 한다. 팬데믹이 오자 “이번 기회를 끝까지 짜내겠다”는 수준으로 영업을 밀어붙였고, 팀이 당시 Zoom 역사상 최대 딜을 만들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 그는 Zoom을 “서구적 브랜딩 + 아시아 엔지니어링/배송 속도”의 조합으로 해석하며, KAST도 ‘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ship’하는 방식으로 모방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Circle(USDC 발행사)에서 아시아를 이끌며 스테이블코인 구조를 깊게 파고들었고, 본인을 “세계 Top 50 수준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아는 사람”이라고까지 표현한다.
스테이블코인 99%는 USD: ‘인터넷의 통화’와 달러화의 가속
그가 제시한 흥미로운 팩트는 “스테이블코인의 99%가 달러”라는 점이다. 세계 통화 구성에서 달러가 25~30% 수준으로 추정되더라도, 인터넷 거래·크립토 트레이딩·유동성 페어가 달러 중심이라 스테이블코인의 달러 편중은 구조적으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또한 달러의 층위를 3개로 나눈다: (1) 미국 내 달러, (2) 미국 밖의 오프쇼어 달러(유로달러/아시아달러), (3) 비은행권의 비공식 달러(하왈라 등). 스테이블코인은 이 3개 시스템을 “단일 모바일 지갑 레이어에서 통합”하는 첫 메커니즘이 되었고, 이 때문에 TAM이 커진다고 본다. 거시적으로는 향후 10년 달러가 타 통화를 더 흡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되, 2040년 전후에는 미국의 상대적 경제 비중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달러 과의존’이 역풍을 맞아 다른 기준(예: 비트코인 담보형 스테이블코인 같은 형태)으로 이동 압력이 생길 수 있다는 장기 가설도 덧붙인다.
왜 ‘스테이블코인 은행’이 지금까지 없었나: 은행 레일과 온체인 레일 사이의 벽
Raags의 핵심 문제의식은 “스테이블코인이 유망한 건 맞지만, 스테이블코인 발행/운용 그 자체는 금리 환경에 따라 수익성이 급변한다”는 점이다. 금리가 0.25% 같은 구간으로 돌아가면 발행사 NIM이 급격히 얇아지고, 따라서 진짜 큰 기회는 ‘스테이블코인 위에서 작동하는 글로벌 은행(계좌·저축·송금·카드)’ 레이어라고 본다. 지금까지 없었던 이유는 은행 시스템과 스테이블코인 사이에 ‘벽’이 있었고, 일부 온/오프램프의 작은 구멍만 존재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Revolut/Wise 같은 네오뱅크가 40개국(그중 유럽 비중이 큼) 수준에 머무르는 반면, 150+개국을 목표로 하는 순간부터는 국가별 규제·라이선스·파트너십·컴플라이언스·리스크 운영이 폭증해 “크립토 팀이 싫어하는 올드스쿨 하드모드”가 된다고 말한다. 그는 바로 그 ‘하기 싫은 일의 난이도’가 모트라고 주장한다.
KAST를 엄마에게 설명하면: 150+개국이 같은 ‘달러 기반 은행 UX’를 쓰게 하는 것
그는 KAST를 “전 세계 거의 누구나 쓸 수 있는 은행—간단한 캐시 계좌, 세이빙 계좌, 카드”로 요약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특정 국가의 은행이 아니라, 여러 국가(150+) 사용자들이 동일한 앱/계정 체계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Revolut/Wise가 지역적으로 제한된 것과 대비되며, “한 가족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어도 같은 은행을 쓰게 만든다”는 예시를 든다.
Raags는 창업자가 이해해야 할 가장 강력한 무기로 “복리 성장률의 비선형성”을 강조한다. 월 성장률이 15%인 회사를 20~25%로 조금만 끌어올려도, 1~2년 누적에서 결과는 ‘5%p 차이’가 아니라 멀티플 차이로 벌어진다는 논리다. 그래서 제품 출시 속도(2주 vs 6주), 채용 효율, 운영 프로세스, 마케팅 퍼널 등 10개 영역에서 각각 0.5%씩만 개선해도 합산 5%p의 성장 가속이 되고, 이를 12개월 복리로 돌리면 “1등 회사 vs 2등 회사”를 갈라놓는다고 본다. 이런 사고방식이 조직(직원 170명)에서 스케일하려면 창업자가 레벨을 가리지 않고 직접 글/메시지로 반복 주입해야 하는데, 본인도 완벽한 규율이 있다기보다 ‘관찰한 아이디어를 수시로 공유’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짧은 글보다 긴 글을 선호해 LinkedIn에서 강했고, X의 롱폼 지원 이후 X 비중이 늘었다는 맥락도 덧붙인다.)
이민자 서사와 ‘기회는 평평해졌지만, 돈은 아직 평평해지지 않았다’
그는 스리랑카 내전 시기에 호주로 이주하며 “자산은 남기고(사업·부동산의 비이동성), 기회로 옮겨간” 가족사를 자신의 세계관의 출발점으로 둔다. 호주에서 부유하진 않았지만 교육·제도·시장 접근성이라는 ‘기회의 풍요’를 얻었고, 스리랑카에 남은 가족은 같은 일을 해도 1/10을 버는 현실을 체감했다는 것이다. 이후 100+개국 여행, 8개국 거주 경험이 ‘선진국/신흥국을 동시에 보는 렌즈’를 만들었고, KAST의 비전(국적·거주지와 무관하게 동일한 품질의 금융 접근)으로 연결된다. 그는 인터넷이 정보·일자리·거래를 어느 정도 평평하게 만들었지만, 결제/송금/저축 인프라는 여전히 국경과 은행 레일에 묶여 있어 “돈의 평평화”는 덜 왔다고 본다.
첫 창업의 ‘100M 밸류 → 0’과 개인보증 부채 8년 상환이 만든 운영 철학
2009~2013년 호주에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를 키웠지만, 당시엔 VC가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았고 인프라 투자(데이터센터/클라우드)는 개인보증으로 조달해야 했다고 한다. 컨설팅(캐시카우)을 기반으로 SaaS/클라우드로 전환했는데, 어느 순간 컨설팅 캐시카우 관리가 느슨해지면서 양쪽이 함께 무너졌고, 법인 종료로 끝나지 않고 개인보증이 남아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됐다. 호주의 당시 파산 제도는 미국보다 훨씬 징벌적(7년 상환 합의, 혹은 여권 반납 등)이라 그는 파산 대신 상환을 선택했고, 사업 종료 후 5년 이상을 포함해 총 8년 가까이 빚을 갚았다고 말한다. 이 경험이 지금의 ‘시나리오 분석 기반 현금흐름 집착’을 만들었다는 게 핵심이다. “현재 번 레이트로 몇 개월 남았나”가 아니라 “매출의 2/3가 사라지는 재난이 오면 어떻게 되나”를 전제로 운영하고, 투자자 자금에 의존하지 않고 구조적으로 캐시플로우 플러스로 만들려 한다는 관점을 반복한다.
‘험블 파이(겸손)’: 창업자 자존감이 무너진 뒤 다시 배팅하는 법
그가 말하는 ‘eat the humble pie’는, 수천만 달러 가치의 창업자라는 자기 이미지에서 15~16만 달러 연봉의 직장인으로 내려오는 심리적 추락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내가 생각하는 내 가치”가 아니라 “시장과 현실이 책정한 내 가치”를 인정해야 다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취지다. 이 구간에서 그는 창업자에게 필요한 ‘큰 자아(ego)’와 ‘작은 자아(비자존심)’를 분리한다. 비전은 “트릴리언 달러 회사” 같은 과감한 스케일로 밀어붙이려면 미친 수준의 확신과 자아가 필요하지만, 실행 단계에서는 창고에서 굿즈 나르기, 월 50달러 쓰는 고객의 CS 직접 해결 같은 ‘더러운 일’을 마다하지 않는 무자존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불만 트윗을 리트윗해 공개적으로 대응하고 COO에게 즉시 에스컬레이션한 사례를 들며, “은행/통신사 같은 콜센터 경험을 만들고 싶지 않다—가능하면 창업자에게 바로 닿는 느낌을 유지하겠다”고 설명한다.
Zoom·Circle 경력: ‘돈을 벌기 위한 실행’과 ‘스테이블코인 딥다이브’의 결합
첫 실패 이후 AWS, Facebook을 거쳤지만 부채 상환으로 실질적 자산 증가는 제한적이었고, Zoom 초기에 40% 페이컷을 감수하며 ‘무제한 커미션’ 구조에 베팅했다고 한다. 팬데믹이 오자 “이번 기회를 끝까지 짜내겠다”는 수준으로 영업을 밀어붙였고, 팀이 당시 Zoom 역사상 최대 딜을 만들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 그는 Zoom을 “서구적 브랜딩 + 아시아 엔지니어링/배송 속도”의 조합으로 해석하며, KAST도 ‘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ship’하는 방식으로 모방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Circle(USDC 발행사)에서 아시아를 이끌며 스테이블코인 구조를 깊게 파고들었고, 본인을 “세계 Top 50 수준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아는 사람”이라고까지 표현한다.
스테이블코인 99%는 USD: ‘인터넷의 통화’와 달러화의 가속
그가 제시한 흥미로운 팩트는 “스테이블코인의 99%가 달러”라는 점이다. 세계 통화 구성에서 달러가 25~30% 수준으로 추정되더라도, 인터넷 거래·크립토 트레이딩·유동성 페어가 달러 중심이라 스테이블코인의 달러 편중은 구조적으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또한 달러의 층위를 3개로 나눈다: (1) 미국 내 달러, (2) 미국 밖의 오프쇼어 달러(유로달러/아시아달러), (3) 비은행권의 비공식 달러(하왈라 등). 스테이블코인은 이 3개 시스템을 “단일 모바일 지갑 레이어에서 통합”하는 첫 메커니즘이 되었고, 이 때문에 TAM이 커진다고 본다. 거시적으로는 향후 10년 달러가 타 통화를 더 흡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되, 2040년 전후에는 미국의 상대적 경제 비중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달러 과의존’이 역풍을 맞아 다른 기준(예: 비트코인 담보형 스테이블코인 같은 형태)으로 이동 압력이 생길 수 있다는 장기 가설도 덧붙인다.
왜 ‘스테이블코인 은행’이 지금까지 없었나: 은행 레일과 온체인 레일 사이의 벽
Raags의 핵심 문제의식은 “스테이블코인이 유망한 건 맞지만, 스테이블코인 발행/운용 그 자체는 금리 환경에 따라 수익성이 급변한다”는 점이다. 금리가 0.25% 같은 구간으로 돌아가면 발행사 NIM이 급격히 얇아지고, 따라서 진짜 큰 기회는 ‘스테이블코인 위에서 작동하는 글로벌 은행(계좌·저축·송금·카드)’ 레이어라고 본다. 지금까지 없었던 이유는 은행 시스템과 스테이블코인 사이에 ‘벽’이 있었고, 일부 온/오프램프의 작은 구멍만 존재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Revolut/Wise 같은 네오뱅크가 40개국(그중 유럽 비중이 큼) 수준에 머무르는 반면, 150+개국을 목표로 하는 순간부터는 국가별 규제·라이선스·파트너십·컴플라이언스·리스크 운영이 폭증해 “크립토 팀이 싫어하는 올드스쿨 하드모드”가 된다고 말한다. 그는 바로 그 ‘하기 싫은 일의 난이도’가 모트라고 주장한다.
KAST를 엄마에게 설명하면: 150+개국이 같은 ‘달러 기반 은행 UX’를 쓰게 하는 것
그는 KAST를 “전 세계 거의 누구나 쓸 수 있는 은행—간단한 캐시 계좌, 세이빙 계좌, 카드”로 요약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특정 국가의 은행이 아니라, 여러 국가(150+) 사용자들이 동일한 앱/계정 체계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Revolut/Wise가 지역적으로 제한된 것과 대비되며, “한 가족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어도 같은 은행을 쓰게 만든다”는 예시를 든다.
온체인 복잡성 제거: ‘주소/체인/가스’는 사용자에게 숨기고, 뒤에서 트레저리가 처리한다
스테이블코인 사용의 마찰(주소 복붙, 체인 선택, 스테이블코인 종류 선택, 가스 토큰 보유 필요)을 UX에서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사용자는 여러 체인/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입금해도 “그냥 달러 잔고”로 보이며, 보낼 때도 스왑/브릿지 강요 없이 원하는 형태(특정 스테이블코인·체인·혹은 현금 송금)로 선택만 하면 되게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단순함은 공짜가 아니라, 내부에 OTC 트레이더 출신으로 구성된 트레저리/운영팀이 유동성과 자금 이동을 상시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 구조가 CAC를 낮추는 이유도 설명하는데, “너무 단순해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추천한다(바이럴)”는 것이다. 즉, 마케팅 비용 대신 인프라/운영 난이도를 떠안아 장기적으로 비용 구조를 유리하게 만든다는 주장이다.
‘카드 붙인 지갑’이 아니라 ‘글로벌 뱅크’를 하려면: 왜 직원 170명이 필요한가
크립토 업계의 이상형(10~20명으로 수십억 달러 가치)과 반대로, KAST는 16개월차에 170명 규모로 커졌다. 그는 이것을 “유토피아(모두가 스테이블코인을 기본 보유)까지는 최소 10년”이라는 전제에서 정당화한다. 현실 세계와의 연결(카드 결제, 현지 통화 온/오프램프, 국가별 송금 레일, 규제 대응, CS, 라이선스)을 직접 구축해야 하고, 150+개국 범위를 커버하려면 엔지니어(약 100명 수준)와 컴플라이언스/운영 조직이 필수라는 것이다. “누구나 카드 하나 붙일 순 있지만, 전 기능 글로벌 은행은 다르다”는 식으로 내러티브 점프를 경계한다.
선진국 70% 사용자: ‘달러 접근’뿐 아니라 ‘은행 UX 혐오’가 수요를 만든다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개도국의 달러 저축’으로만 보는 시각을 그는 반박한다. KAST는 프리미엄 제품을 지향했고, 사용자 70%가 선진국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들은 은행 계좌가 “없어서”가 아니라 “경험이 나빠서” 대안을 찾는다는 것이다(디뱅킹, 크립토 관련 송금 차단, 느린 CS, 불명확한 정책 등). 즉, 선진국에서도 크립토 네이티브에게는 “실질적으로 언더뱅크드(underbanked)” 상태가 존재하며, 여기서 초기 PMF가 더 빨리 나온다는 관점이다. 또 평균 사용 빈도 30회/월(거의 하루 1회)은 ‘투기용 앱’이 아니라 ‘생활 금융 앱’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표로 제시된다.
핀테크 vs 크립토: ‘립스틱 온 어 피그’와 레일 전환의 난이도
그는 전통 핀테크(Stripe, Revolut, Wise)를 “전통 금융이라는 돼지에 립스틱을 바른 것”이라는 다소 공격적인 비유로 설명한다. UX는 좋아졌지만 근본 레일은 라이선스·은행 계좌·국가 단위 구조에 묶여 있다는 뜻이다. 반면 KAST는 당장은 라이선스/컴플라이언스를 해야 하니 핀테크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크립토 네이티브 레일을 중심으로 ‘완전한 크립토-네이티브 은행’에 가깝게 가겠다는 포지셔닝을 한다. 이 지점이 리서처 관점에서 중요한데, 규제 준수형 인터페이스(현실 접점)와 온체인 레일(정산/가치 이동)의 이중 구조가 어디까지 내재화되는지가 경쟁력의 핵심 변수가 된다.
Revolut·Robinhood가 이길 수 있나: “100% 시도하겠지만, 1% 확률”
그는 대형 핀테크/브로커가 크립토 네오뱅크 영역을 “반드시 시도한다(100%)”고 본다. 하지만 이들이 이기기 어렵다는 근거로 (1) 내부 인력의 크립토 이해 부족(리더의 비전과 현장 실행의 괴리), (2) 국가/주 단위로 제한된 출시(“미국의 이 주에서만 가능” 같은 점진적 롤아웃), (3) 이미 10~14년 된 중견 조직의 관성(기존 매출에 의미 있는 규모로 만들기 전까지 우선순위가 밀림)을 든다. 흥미로운 비교로 “전통 은행이 Revolut을 못 이긴 이유와 동일한 관성”을 언급하며, 대기업의 최적 전략은 자체 구축이 아니라 인수 후 독립 운영(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례처럼)일 수 있다고 본다.
15개월 흑자와 ‘2년 내 100M 매출’ 목표: 시장 크기와 오퍼레이션 레버리지
그는 KAST가 10M 달러 조달로 15개월 내 흑자를 달성했다고 주장하며, Revolut/누뱅크가 100M 매출까지 5년+ 걸린 것과 대비한다. 가능한 이유로는 (1) 스테이블코인 기반 시장이 전통 네오뱅크보다 더 글로벌/더 빠르게 확장될 수 있다는 점, (2) 많은 요소가 이제는 ‘오프더셸프’로 빨라졌다는 점, (3) 무엇보다 첫 실패가 만든 비용 통제/현금흐름 중심 운영을 든다. 또한 “카드로 시작했지만 더 큰 뱅크 기능(송금, 세이빙, 대출/담보 등)을 순차적으로 붙여나가는 시즌”을 예고하며, 단순 카드 앱을 넘어 종합 금융으로 확장 시 수익원 다각화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깔고 간다.
비전의 정서적 코어: ‘복수’가 아니라 ‘기회의 평등’
그는 “KAST는 believers를 위한 것”이라며, 골드카드 같은 플렉스 마케팅을 인정하면서도 본질은 기회 평등이라고 반복한다. 인터넷이 기회를 어느 정도 평평하게 만들었지만 돈의 이동/저장/접근이 국경에 막혀 있던 문제를 스테이블코인+글로벌 은행 UX로 풀겠다는 것이다. 동시에 개인적으로는 자신을 폄하했던 사람들을 기억하는 습관이 “이기는 스포츠로서의 비즈니스”에 연료가 된다고 솔직히 말한다. 마이클 조던이 동기부여를 위해 이야기를 ‘지어내서라도’ 승부욕을 끌어올렸다는 다큐 사례를 인용하며, VC/주변인이 “그 정도 크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할수록 더 밀어붙이는 심리 구조를 드러낸다.
골드 카드의 역할: 물리적 프리미엄, 마케팅, 그리고 ‘크립토의 욕망’을 제품으로 번역
KAST의 ‘솔리드 골드 카드’는 금 시세 기준 4,000달러+의 금이 들어가고 제작비가 10,000달러 수준이며, 이런 카드를 만드는 회사가 전 세계에 2곳(자사와 Robinhood)뿐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 카드가 단순 허영이 아니라 (1) 크립토가 디지털 네이티브인 만큼 “만질 수 있는 물리적 상징”이 강력한 브랜딩이 되고, (2) 디뱅킹/무시를 당해온 상위 크립토 유저층이 ‘사랑할 만한 프리미엄 제품’을 원했으며, (3) 돈이 있든 없든 사람에겐 ‘aspiration(열망)’이 있어 “지금은 못 가져도 언젠가 갖고 싶다”는 동기를 만들어 커뮤니티를 결속시키는 장치가 된다고 설명한다. 즉, 고가 제품을 통해 LTV가 높은 코어 유저를 잡고, 동시에 서사적 확산을 노리는 전형적인 럭셔리 전략을 크립토 뱅킹에 이식한 셈이다.
https://youtu.be/Rb5SLChMHfQ 1시간 전 업로드 됨
스테이블코인 사용의 마찰(주소 복붙, 체인 선택, 스테이블코인 종류 선택, 가스 토큰 보유 필요)을 UX에서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사용자는 여러 체인/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입금해도 “그냥 달러 잔고”로 보이며, 보낼 때도 스왑/브릿지 강요 없이 원하는 형태(특정 스테이블코인·체인·혹은 현금 송금)로 선택만 하면 되게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단순함은 공짜가 아니라, 내부에 OTC 트레이더 출신으로 구성된 트레저리/운영팀이 유동성과 자금 이동을 상시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 구조가 CAC를 낮추는 이유도 설명하는데, “너무 단순해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추천한다(바이럴)”는 것이다. 즉, 마케팅 비용 대신 인프라/운영 난이도를 떠안아 장기적으로 비용 구조를 유리하게 만든다는 주장이다.
‘카드 붙인 지갑’이 아니라 ‘글로벌 뱅크’를 하려면: 왜 직원 170명이 필요한가
크립토 업계의 이상형(10~20명으로 수십억 달러 가치)과 반대로, KAST는 16개월차에 170명 규모로 커졌다. 그는 이것을 “유토피아(모두가 스테이블코인을 기본 보유)까지는 최소 10년”이라는 전제에서 정당화한다. 현실 세계와의 연결(카드 결제, 현지 통화 온/오프램프, 국가별 송금 레일, 규제 대응, CS, 라이선스)을 직접 구축해야 하고, 150+개국 범위를 커버하려면 엔지니어(약 100명 수준)와 컴플라이언스/운영 조직이 필수라는 것이다. “누구나 카드 하나 붙일 순 있지만, 전 기능 글로벌 은행은 다르다”는 식으로 내러티브 점프를 경계한다.
선진국 70% 사용자: ‘달러 접근’뿐 아니라 ‘은행 UX 혐오’가 수요를 만든다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개도국의 달러 저축’으로만 보는 시각을 그는 반박한다. KAST는 프리미엄 제품을 지향했고, 사용자 70%가 선진국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들은 은행 계좌가 “없어서”가 아니라 “경험이 나빠서” 대안을 찾는다는 것이다(디뱅킹, 크립토 관련 송금 차단, 느린 CS, 불명확한 정책 등). 즉, 선진국에서도 크립토 네이티브에게는 “실질적으로 언더뱅크드(underbanked)” 상태가 존재하며, 여기서 초기 PMF가 더 빨리 나온다는 관점이다. 또 평균 사용 빈도 30회/월(거의 하루 1회)은 ‘투기용 앱’이 아니라 ‘생활 금융 앱’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표로 제시된다.
핀테크 vs 크립토: ‘립스틱 온 어 피그’와 레일 전환의 난이도
그는 전통 핀테크(Stripe, Revolut, Wise)를 “전통 금융이라는 돼지에 립스틱을 바른 것”이라는 다소 공격적인 비유로 설명한다. UX는 좋아졌지만 근본 레일은 라이선스·은행 계좌·국가 단위 구조에 묶여 있다는 뜻이다. 반면 KAST는 당장은 라이선스/컴플라이언스를 해야 하니 핀테크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크립토 네이티브 레일을 중심으로 ‘완전한 크립토-네이티브 은행’에 가깝게 가겠다는 포지셔닝을 한다. 이 지점이 리서처 관점에서 중요한데, 규제 준수형 인터페이스(현실 접점)와 온체인 레일(정산/가치 이동)의 이중 구조가 어디까지 내재화되는지가 경쟁력의 핵심 변수가 된다.
Revolut·Robinhood가 이길 수 있나: “100% 시도하겠지만, 1% 확률”
그는 대형 핀테크/브로커가 크립토 네오뱅크 영역을 “반드시 시도한다(100%)”고 본다. 하지만 이들이 이기기 어렵다는 근거로 (1) 내부 인력의 크립토 이해 부족(리더의 비전과 현장 실행의 괴리), (2) 국가/주 단위로 제한된 출시(“미국의 이 주에서만 가능” 같은 점진적 롤아웃), (3) 이미 10~14년 된 중견 조직의 관성(기존 매출에 의미 있는 규모로 만들기 전까지 우선순위가 밀림)을 든다. 흥미로운 비교로 “전통 은행이 Revolut을 못 이긴 이유와 동일한 관성”을 언급하며, 대기업의 최적 전략은 자체 구축이 아니라 인수 후 독립 운영(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례처럼)일 수 있다고 본다.
15개월 흑자와 ‘2년 내 100M 매출’ 목표: 시장 크기와 오퍼레이션 레버리지
그는 KAST가 10M 달러 조달로 15개월 내 흑자를 달성했다고 주장하며, Revolut/누뱅크가 100M 매출까지 5년+ 걸린 것과 대비한다. 가능한 이유로는 (1) 스테이블코인 기반 시장이 전통 네오뱅크보다 더 글로벌/더 빠르게 확장될 수 있다는 점, (2) 많은 요소가 이제는 ‘오프더셸프’로 빨라졌다는 점, (3) 무엇보다 첫 실패가 만든 비용 통제/현금흐름 중심 운영을 든다. 또한 “카드로 시작했지만 더 큰 뱅크 기능(송금, 세이빙, 대출/담보 등)을 순차적으로 붙여나가는 시즌”을 예고하며, 단순 카드 앱을 넘어 종합 금융으로 확장 시 수익원 다각화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깔고 간다.
비전의 정서적 코어: ‘복수’가 아니라 ‘기회의 평등’
그는 “KAST는 believers를 위한 것”이라며, 골드카드 같은 플렉스 마케팅을 인정하면서도 본질은 기회 평등이라고 반복한다. 인터넷이 기회를 어느 정도 평평하게 만들었지만 돈의 이동/저장/접근이 국경에 막혀 있던 문제를 스테이블코인+글로벌 은행 UX로 풀겠다는 것이다. 동시에 개인적으로는 자신을 폄하했던 사람들을 기억하는 습관이 “이기는 스포츠로서의 비즈니스”에 연료가 된다고 솔직히 말한다. 마이클 조던이 동기부여를 위해 이야기를 ‘지어내서라도’ 승부욕을 끌어올렸다는 다큐 사례를 인용하며, VC/주변인이 “그 정도 크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할수록 더 밀어붙이는 심리 구조를 드러낸다.
골드 카드의 역할: 물리적 프리미엄, 마케팅, 그리고 ‘크립토의 욕망’을 제품으로 번역
KAST의 ‘솔리드 골드 카드’는 금 시세 기준 4,000달러+의 금이 들어가고 제작비가 10,000달러 수준이며, 이런 카드를 만드는 회사가 전 세계에 2곳(자사와 Robinhood)뿐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 카드가 단순 허영이 아니라 (1) 크립토가 디지털 네이티브인 만큼 “만질 수 있는 물리적 상징”이 강력한 브랜딩이 되고, (2) 디뱅킹/무시를 당해온 상위 크립토 유저층이 ‘사랑할 만한 프리미엄 제품’을 원했으며, (3) 돈이 있든 없든 사람에겐 ‘aspiration(열망)’이 있어 “지금은 못 가져도 언젠가 갖고 싶다”는 동기를 만들어 커뮤니티를 결속시키는 장치가 된다고 설명한다. 즉, 고가 제품을 통해 LTV가 높은 코어 유저를 잡고, 동시에 서사적 확산을 노리는 전형적인 럭셔리 전략을 크립토 뱅킹에 이식한 셈이다.
https://youtu.be/Rb5SLChMHfQ 1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Why Crypto Banking Will Be Bigger Than You Think - Kast Founder | E153
Raags, Founder of KAST, lost a $100M company and spent 8 years paying back debt.
Now he's building what he believes will be a trillion-dollar stablecoin bank serving 150+ countries.
Previously CEO of Circle Asia Pacific, the company behind the USDC stablecoin…
Now he's building what he believes will be a trillion-dollar stablecoin bank serving 150+ countries.
Previously CEO of Circle Asia Pacific, the company behind the USDC stablecoin…
Biggest Crypto Winners & Losers of 2025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2025년 ‘승자’는 트럼프(밈코인·정책), 예측시장(대중화), 크립토 기업 M&A(산업 재편)였고, ‘패자’는 겐슬러의 레거시·Web3 내러티브·(논쟁적으로) 비트코인의 상대수익률이었다.
2. 가장 큰 서프라이즈는 Circle IPO의 과열(“$4–5B 의심”→상장 후 한때 $70B), 이더리움 재정비(EF 리더십 교체 이후 낙관 회복), 그리고 Zcash의 프라이버시 리바이벌이었다.
3. 메커니즘 측면에선 DAT(디지털자산 트레저리)의 “변동성 증폭 장치” 효과와 Solana의 prop-AMM(AMM+RFQ 하이브리드)이 핵심이었고, 2026년은 AI 해킹·스테이블코인 기반 AI CAPEX·주식 퍼프(perps) 급성장이 관전 포인트로 제시됐다.
00:00 Intro
네 명의 고정 패널(하세브·로버트·타룬·톰)이 2026년 새해 특집으로 2025년 연말 ‘시상식’ 형식(승자/패자/서프라이즈/메커니즘/밈/피벗/플롭/컴백/게스트/예측)을 진행한다. 로버트가 “방송에서 욕을 안 한다”는 설정을 두고 서로 ‘테이프를 돌려보자’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연다(이후에도 욕/금욕을 ‘뉴이어 레졸루션’처럼 반복 언급).
Unchained
3줄 요약
1. 2025년 ‘승자’는 트럼프(밈코인·정책), 예측시장(대중화), 크립토 기업 M&A(산업 재편)였고, ‘패자’는 겐슬러의 레거시·Web3 내러티브·(논쟁적으로) 비트코인의 상대수익률이었다.
2. 가장 큰 서프라이즈는 Circle IPO의 과열(“$4–5B 의심”→상장 후 한때 $70B), 이더리움 재정비(EF 리더십 교체 이후 낙관 회복), 그리고 Zcash의 프라이버시 리바이벌이었다.
3. 메커니즘 측면에선 DAT(디지털자산 트레저리)의 “변동성 증폭 장치” 효과와 Solana의 prop-AMM(AMM+RFQ 하이브리드)이 핵심이었고, 2026년은 AI 해킹·스테이블코인 기반 AI CAPEX·주식 퍼프(perps) 급성장이 관전 포인트로 제시됐다.
00:00 Intro
네 명의 고정 패널(하세브·로버트·타룬·톰)이 2026년 새해 특집으로 2025년 연말 ‘시상식’ 형식(승자/패자/서프라이즈/메커니즘/밈/피벗/플롭/컴백/게스트/예측)을 진행한다. 로버트가 “방송에서 욕을 안 한다”는 설정을 두고 서로 ‘테이프를 돌려보자’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연다(이후에도 욕/금욕을 ‘뉴이어 레졸루션’처럼 반복 언급).
00:26 Crypto Industry Overview
2025년을 “선거 이후 국면, AI 붐, 이더리움의 흔들림과 회복, 밈코인 난장, 규제 변화”가 뒤섞인 해로 요약한다. 한편으로는 친(親)크립토 행정부·기관 관심·상장/인수합병이 가속되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알트코인/토큰 홀더의 실망, 일부 내러티브(Web3·에이전트) 붕괴가 동시에 진행됐다는 톤으로 깔린다.
02:39 Biggest Winners of 2025
- 로버트: 최대 승자를 “규제 명확성+기관 자금+친화적 행정부”의 수혜를 받은 크립토 ‘주식(Equity) 기반’ 성장 기업들로 꼽는다. 2025년이 M&A 시즌이었고 Bridge, Privy, Deribit, Hidden Road, Echo 등 인수 사례가 연쇄적으로 나왔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농담으로는 시청자들이 “새로운 코스트 베이시스(가격 리셋)”로 2026년을 맞이한 것도 승자라 언급)
- 톰: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을 2025년 최고의 승자로 지목. 2년 전만 해도 fringe였는데 이제는 미디어 상시 노출, 사우스파크 언급 등 ‘메인스트림’이 됐다고 평가한다(Polymarket가 대표지만 “모두 포함”이라고 덧붙임).
- 하세브: 도널드 트럼프를 강하게 밀어준다. 트럼프 밈코인(Trump, Melania)부터 World Liberty Financial, Trump Media 등 “여러 레이어의 크립토 머니메이킹”과 동시에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행정명령 포함) 등 정책적 성과까지 챙긴 점을 ‘크립토 내 최대 수혜자’로 본다.
- 타룬: 온체인 파생(Perps DEX)과 예측시장을 같은 파생 카테고리로 묶어 승자라고 주장. 예측시장은 볼륨 대비 과도한 미디어 파워, 퍼프 DEX는 반대로 거대한 볼륨 대비 저평가된 주목도를 갖지만 둘이 상호 강화하며 “자금이 CEX에서 온체인으로 이동”하는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본다(특정 프로토콜 단일 호명은 피하려 하지만 맥락상 Hyperliquid류를 포함한 ‘온체인 파생 전반’).
07:32 Biggest Losers of 2025
- 톰: 알트코인(Altcoins)을 ‘트리플 악재’의 패자로 선정. (1) 성과 부진(기대하던 알트 시즌 미발생), (2) 규제 친화적 분위기에도 “실제 입법”은 지연, (3) M&A가 늘면서 토큰 홀더 vs 주주(Equity) 충돌이 표면화되고 토큰 홀더가 ‘샤프트(불리)’ 당하는 구조가 반복되어 토큰 내러티브가 훼손됐다고 본다. “지난 2년 Top100에 새로 들어온 게 hype/ENA 정도”라는 코멘트로 신생 자산의 침투력 약화를 강조한다.
- 하세브: 게리 겐슬러의 레거시를 최대 패자로 지목. 단순히 몇 건 합의 수준이 아니라 “그가 싸워온 거의 모든 이니셔티브가 180도 뒤집혀 해체”되었다는 표현으로, 4년 SEC 기조가 새 체제에서 사실상 ‘무덤’이 됐다고 평가한다.
- 타룬: Web3(‘오너십 이코노미’·NFT 중심 내러티브)를 사실상 사망선고. NFT 대형 컬렉션·프로젝트들의 ‘감정적/가격적 항복(capitulaton)’이 진행되고, 창작자·아티스트 사이에서 Web3 평판이 매년 악화돼 회복 경로가 안 보인다고 말한다. “2026 예측에서도 누구도 Web3를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지적으로 내러티브 소멸을 강조한다.
- 로버트: 기대 대비 실망이라는 관점에서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SBR)’을 최대 패자로 선정. “압류 BTC를 유지하며 축적” 정도로 후퇴했고, 심지어 Samurai Wallet 개발자 사건 관련 압류 BTC가 행정명령(EO 14233) 취지와 어긋나게 매각됐다는 최근 보도를 언급하며 “진전이 아니라 역풍”이라고 평가한다.
13:29 Biggest Surprises of 2025
- 타룬: Zcash 부활을 가장 큰 서프라이즈로 든다. 2016년 직접 채굴(과열로 GPU를 망가뜨린 경험)까지 언급하며 개인적 애착을 깔고, 그간 개발자 펀딩 논쟁·느린 진척·과거 버그 등으로 ‘펀더멘털은 있으나 상업적 성공이 약했던 코인’이 2025년에 프라이버시 내러티브와 함께 다시 부상한 점을 강조한다. 특히 shielded pool 성장을 “실제 온체인 지표로 확인되는 개선”으로 언급하며, Zcash의 관심이 더 넓은 프라이버시/ZK 생태계로 “트리클다운(낙수) 효과”를 만들길 기대한다.
- 로버트: Circle IPO를 2025 최고의 서프라이즈로 지목. 상장 전엔 “$4B도 비싸다”는 회의론이 많았는데, 상장 후 한때 시총 $70B까지 급등하며 Coinbase를 잠시 추월했고, 월가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금융을 먹는다”는 내러티브가 Circle이라는 ‘유일한 순수 스테이블코인 퍼블릭 플레이’에 과열로 쏠렸다고 본다. 이후 락업 해제 후에도 “여전히 ~$20B 규모”라는 점에서, 단기 과열을 넘어 구조적 재평가가 있었다는 뉘앙스.
- 톰: Tempo(Stripe 주도 결제 컨소시엄/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단순 “USDC 결제 지원” 수준이 아니라 실제 대기업들이 큰 돈을 넣어 새 결제 시스템을 R&D로 구축하려는 점이 놀라웠다고 말한다. 특히 “Stripe보다 Paradigm이 여기에 깊게 들어온 것”이 더 서프라이즈라는 반응이 나온다(“$500M급 라운드”, “EF 인력 유입” 뉘앙스도 대화에 등장).
- 하세브: 이더리움의 ‘피벗/재정비’를 서프라이즈로 꼽는다. 2024년 말까지는 “ETH가 L2에 기생당하고, 가격/상업성에 무관심하며, 내러티브가 회복 불가”라는 비관이 지배적이었는데, 2025년 초(2월로 지칭) 비탈릭이 리더십/방향을 재정비하고(일부 인사 교체 언급) 이후 낙관이 회복된 흐름을 강조한다. “바로 그때 쇼에서 내가 즉시 낙관으로 돌아섰다”는 자기 인용도 포함된다.
22:24 Best New Mechanisms of 2025
- 톰: “완전히 새롭진 않지만” ICO 2.0(‘tasteful buyer sales’, 절제된 토큰 세일)을 선정. airdrop이 데이터상 효율이 낮고, VC-리테일 갈등이 누적된 상황에서 (1) 토큰 분배, (2) 자본 조달, (3) 장기 정렬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방식으로 ‘캡을 두고, 참여자를 선별하고, 2017식 프리포올을 피하는 세일’이 부상했다고 본다.
- 로버트: ‘베스트’라기보다 임팩트의 절대값이 가장 큰 메커니즘으로 DAT(Digital Asset Treasury) 구조를 지목. DAT가 스팟 자산 변동성을 “완화가 아니라 증폭”시키며, 상승장/하락장 모두에서 ‘애니멀 스피릿’을 다시 불러온다고 본다. (가치 파괴적 측면도 있지만) 시장 구조에 준 충격파가 2025년 최상위였다는 평가.
- 타룬: 2025년이 “메커니즘 혁신이 강한 해는 아니었다”고 전제한 뒤, 그래도 의미 있는 신메커니즘으로 Solana의 prop-AMM을 선정한다. 전통 AMM의 자본 비효율(상시 예치)과 RFQ의 취약성(메이커 응답 실패 시 시장 기능 저하) 사이에서, prop-AMM이 AMM+RFQ 하이브리드로 스프레드 압축·DEX 볼륨 장악을 이끌었다고 설명한다. 다만 “옛 아이디어가 Solana의 레이턴시/메이커 고도화 덕에 드디어 작동한 것”이며, 운영·신뢰 가정(관리 키 등)에 대한 논쟁 여지도 있음을 대화에서 인정한다.
- 하세브: 예측시장이 50개 주에서 돌아가는 배경으로 연방 우선(federal preemption)을 “메커니즘”으로 꼽는다. 연방법/연방 규제 프레임이 주(州) 규제를 덮어써서, 스포츠 베팅 수준의 상품이 전국 단위로 노출되었다는 설명이며 현재 소송으로 도전받고 있어 2026년 지속 가능성은 불확실하다는 단서도 붙인다.
2025년을 “선거 이후 국면, AI 붐, 이더리움의 흔들림과 회복, 밈코인 난장, 규제 변화”가 뒤섞인 해로 요약한다. 한편으로는 친(親)크립토 행정부·기관 관심·상장/인수합병이 가속되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알트코인/토큰 홀더의 실망, 일부 내러티브(Web3·에이전트) 붕괴가 동시에 진행됐다는 톤으로 깔린다.
02:39 Biggest Winners of 2025
- 로버트: 최대 승자를 “규제 명확성+기관 자금+친화적 행정부”의 수혜를 받은 크립토 ‘주식(Equity) 기반’ 성장 기업들로 꼽는다. 2025년이 M&A 시즌이었고 Bridge, Privy, Deribit, Hidden Road, Echo 등 인수 사례가 연쇄적으로 나왔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농담으로는 시청자들이 “새로운 코스트 베이시스(가격 리셋)”로 2026년을 맞이한 것도 승자라 언급)
- 톰: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을 2025년 최고의 승자로 지목. 2년 전만 해도 fringe였는데 이제는 미디어 상시 노출, 사우스파크 언급 등 ‘메인스트림’이 됐다고 평가한다(Polymarket가 대표지만 “모두 포함”이라고 덧붙임).
- 하세브: 도널드 트럼프를 강하게 밀어준다. 트럼프 밈코인(Trump, Melania)부터 World Liberty Financial, Trump Media 등 “여러 레이어의 크립토 머니메이킹”과 동시에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행정명령 포함) 등 정책적 성과까지 챙긴 점을 ‘크립토 내 최대 수혜자’로 본다.
- 타룬: 온체인 파생(Perps DEX)과 예측시장을 같은 파생 카테고리로 묶어 승자라고 주장. 예측시장은 볼륨 대비 과도한 미디어 파워, 퍼프 DEX는 반대로 거대한 볼륨 대비 저평가된 주목도를 갖지만 둘이 상호 강화하며 “자금이 CEX에서 온체인으로 이동”하는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본다(특정 프로토콜 단일 호명은 피하려 하지만 맥락상 Hyperliquid류를 포함한 ‘온체인 파생 전반’).
07:32 Biggest Losers of 2025
- 톰: 알트코인(Altcoins)을 ‘트리플 악재’의 패자로 선정. (1) 성과 부진(기대하던 알트 시즌 미발생), (2) 규제 친화적 분위기에도 “실제 입법”은 지연, (3) M&A가 늘면서 토큰 홀더 vs 주주(Equity) 충돌이 표면화되고 토큰 홀더가 ‘샤프트(불리)’ 당하는 구조가 반복되어 토큰 내러티브가 훼손됐다고 본다. “지난 2년 Top100에 새로 들어온 게 hype/ENA 정도”라는 코멘트로 신생 자산의 침투력 약화를 강조한다.
- 하세브: 게리 겐슬러의 레거시를 최대 패자로 지목. 단순히 몇 건 합의 수준이 아니라 “그가 싸워온 거의 모든 이니셔티브가 180도 뒤집혀 해체”되었다는 표현으로, 4년 SEC 기조가 새 체제에서 사실상 ‘무덤’이 됐다고 평가한다.
- 타룬: Web3(‘오너십 이코노미’·NFT 중심 내러티브)를 사실상 사망선고. NFT 대형 컬렉션·프로젝트들의 ‘감정적/가격적 항복(capitulaton)’이 진행되고, 창작자·아티스트 사이에서 Web3 평판이 매년 악화돼 회복 경로가 안 보인다고 말한다. “2026 예측에서도 누구도 Web3를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지적으로 내러티브 소멸을 강조한다.
- 로버트: 기대 대비 실망이라는 관점에서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SBR)’을 최대 패자로 선정. “압류 BTC를 유지하며 축적” 정도로 후퇴했고, 심지어 Samurai Wallet 개발자 사건 관련 압류 BTC가 행정명령(EO 14233) 취지와 어긋나게 매각됐다는 최근 보도를 언급하며 “진전이 아니라 역풍”이라고 평가한다.
13:29 Biggest Surprises of 2025
- 타룬: Zcash 부활을 가장 큰 서프라이즈로 든다. 2016년 직접 채굴(과열로 GPU를 망가뜨린 경험)까지 언급하며 개인적 애착을 깔고, 그간 개발자 펀딩 논쟁·느린 진척·과거 버그 등으로 ‘펀더멘털은 있으나 상업적 성공이 약했던 코인’이 2025년에 프라이버시 내러티브와 함께 다시 부상한 점을 강조한다. 특히 shielded pool 성장을 “실제 온체인 지표로 확인되는 개선”으로 언급하며, Zcash의 관심이 더 넓은 프라이버시/ZK 생태계로 “트리클다운(낙수) 효과”를 만들길 기대한다.
- 로버트: Circle IPO를 2025 최고의 서프라이즈로 지목. 상장 전엔 “$4B도 비싸다”는 회의론이 많았는데, 상장 후 한때 시총 $70B까지 급등하며 Coinbase를 잠시 추월했고, 월가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금융을 먹는다”는 내러티브가 Circle이라는 ‘유일한 순수 스테이블코인 퍼블릭 플레이’에 과열로 쏠렸다고 본다. 이후 락업 해제 후에도 “여전히 ~$20B 규모”라는 점에서, 단기 과열을 넘어 구조적 재평가가 있었다는 뉘앙스.
- 톰: Tempo(Stripe 주도 결제 컨소시엄/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단순 “USDC 결제 지원” 수준이 아니라 실제 대기업들이 큰 돈을 넣어 새 결제 시스템을 R&D로 구축하려는 점이 놀라웠다고 말한다. 특히 “Stripe보다 Paradigm이 여기에 깊게 들어온 것”이 더 서프라이즈라는 반응이 나온다(“$500M급 라운드”, “EF 인력 유입” 뉘앙스도 대화에 등장).
- 하세브: 이더리움의 ‘피벗/재정비’를 서프라이즈로 꼽는다. 2024년 말까지는 “ETH가 L2에 기생당하고, 가격/상업성에 무관심하며, 내러티브가 회복 불가”라는 비관이 지배적이었는데, 2025년 초(2월로 지칭) 비탈릭이 리더십/방향을 재정비하고(일부 인사 교체 언급) 이후 낙관이 회복된 흐름을 강조한다. “바로 그때 쇼에서 내가 즉시 낙관으로 돌아섰다”는 자기 인용도 포함된다.
22:24 Best New Mechanisms of 2025
- 톰: “완전히 새롭진 않지만” ICO 2.0(‘tasteful buyer sales’, 절제된 토큰 세일)을 선정. airdrop이 데이터상 효율이 낮고, VC-리테일 갈등이 누적된 상황에서 (1) 토큰 분배, (2) 자본 조달, (3) 장기 정렬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방식으로 ‘캡을 두고, 참여자를 선별하고, 2017식 프리포올을 피하는 세일’이 부상했다고 본다.
- 로버트: ‘베스트’라기보다 임팩트의 절대값이 가장 큰 메커니즘으로 DAT(Digital Asset Treasury) 구조를 지목. DAT가 스팟 자산 변동성을 “완화가 아니라 증폭”시키며, 상승장/하락장 모두에서 ‘애니멀 스피릿’을 다시 불러온다고 본다. (가치 파괴적 측면도 있지만) 시장 구조에 준 충격파가 2025년 최상위였다는 평가.
- 타룬: 2025년이 “메커니즘 혁신이 강한 해는 아니었다”고 전제한 뒤, 그래도 의미 있는 신메커니즘으로 Solana의 prop-AMM을 선정한다. 전통 AMM의 자본 비효율(상시 예치)과 RFQ의 취약성(메이커 응답 실패 시 시장 기능 저하) 사이에서, prop-AMM이 AMM+RFQ 하이브리드로 스프레드 압축·DEX 볼륨 장악을 이끌었다고 설명한다. 다만 “옛 아이디어가 Solana의 레이턴시/메이커 고도화 덕에 드디어 작동한 것”이며, 운영·신뢰 가정(관리 키 등)에 대한 논쟁 여지도 있음을 대화에서 인정한다.
- 하세브: 예측시장이 50개 주에서 돌아가는 배경으로 연방 우선(federal preemption)을 “메커니즘”으로 꼽는다. 연방법/연방 규제 프레임이 주(州) 규제를 덮어써서, 스포츠 베팅 수준의 상품이 전국 단위로 노출되었다는 설명이며 현재 소송으로 도전받고 있어 2026년 지속 가능성은 불확실하다는 단서도 붙인다.
28:49 Best Memes of 2025
- 로버트: 쇼 자체의 밈으로, 관세 이슈 때 제작된 “패널 4명이 중국 장난감 공장에서 일하는 AI 생성 영상”을 최고의 밈으로 꼽는다(쇼의 소셜팀/인턴 콘텐츠를 ‘올해 최고’로 치켜세움).
- 하세브: 실체 없이 문서에만 남은 ‘디지털 자산 스톡파일(digital asset stockpile)’을 최고 밈으로 지목. 트럼프 행정명령에 ‘BTC 외 알트도 스톡파일에 포함’ 뉘앙스가 있었고 ADA 등의 루머가 돌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실행되지 않은 채 밈만 남았다는 취지.
- 타룬: Bybit 대형 해킹(10억달러+) 이후의 위기 대응 밈을 꼽는다. “그 정도 규모 해킹에서 밈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위기관리 성공”이라는 논리로, 부정적 사건을 커뮤니케이션으로 뒤집는 능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 톰: ‘올해는 많은 게 일어날 듯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 일어난다’는 정서와 맞물려, “Fell for it again” 어워드 밈 템플릿을 선정한다. 고난이도 이미지 합성으로 ‘표현력이 높은 밈’이라는, 다소 하이브로 취향 평가를 덧붙인다.
33:24 Best and Worst Pivots of 2025
- 하세브(베스트 피벗): Galaxy의 데이터센터/AI 인프라 피벗. Galaxy가 인수한 Helios 데이터센터 자산이 CoreWeave와의 장기 계약(“15년, 연 ARR 10억달러 이상”으로 표현)으로 기업가치의 핵심이 되었고, 이제 “크립토 회사가 아니라 AI 인프라 회사가 됐다”는 급격한 정체성 전환을 베스트 피벗으로 본다.
- 톰(피벗에 준하는 내러티브 전환): Tom Lee가 ETH를 ‘스테이블코인 레이어’로 재브랜딩한 효과를 피벗으로 본다. EF가 DeFi/스테이블코인을 충분히 ‘상업적으로’ 포장하지 못했던 불만이 있었는데, 전통 금융권 인플루언서가 TV에서 “결제·금융의 미래”로 단순하게 말해준 것만으로 내러티브가 확 바뀌었다는 평가.
- 로버트(베스트 피벗): CoreWeave의 ‘ETH GPU 마이닝 → AI 데이터센터’ 피벗을 대표 사례로 든다. 이더리움 PoS 전환 이후 GPU 마이닝 자산이 AI 컴퓨팅으로 재배치되며, CoreWeave가 상장 후 대형 시총 기업이 된 흐름을 “암호자산→AI로의 역사적 피벗”이라고 강조한다.
- 타룬(베스트 피벗): Lunch Club(네트워킹/매칭) → Lighter(크립토/거래·ZK 기반)의 장기 피벗 성공을 꼽는다. 2017년 창업 후 회사 분화(다른 쪽은 Cognition으로 성공) 등 우여곡절을 거쳐, “대부분이 중간에 접고 새로 시작하는 크립토 업계에서 캡테이블과 팀을 유지한 채 긴 시간 피벗을 완주한 사례”라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
39:15 Biggest Flops of 2025
- 타룬: 10/10(October 10th) 이벤트와 청산/ADL 메커니즘의 취약성을 플롭으로 꼽는다. 탈중앙 환경에서 대규모 변동 시 청산·자동 디레버리징이 시장을 얼마나 ‘브리틀’하게 만드는지 드러났고, “시장을 100배 키우려면 이걸 고쳐야 한다”는 도널드 윌슨류 문제의식엔 공감한다는 뉘앙스를 남긴다(다만 해법엔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선 긋기).
- 하세브: 크립토 AI 에이전트(virtuals, Zere, ai6z 등) 붕괴를 최대 플롭으로 지목. 토큰 가격 하락뿐 아니라 “이젠 트위터에서 너무 시끄럽고 짜증나는 존재”가 되었고, ‘토큰화된 에이전트’가 실질 경제가치로 연결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집단적 기대가 깨졌다고 본다(단, 범용 코딩 에이전트 등 AI 자체의 잠재력은 별개라고 구분).
- 톰: Berachain을 ‘1년 전엔 Monad·MegaETH급 기대를 받던 핫 체인’이었는데, 런칭 후 토큰이 크게 하락(“약 -90%” 언급)하고 업계 대화에서 사라진 점을 근거로 꼽는다. “진지함을 안 갖는 콘셉트가 결국 아무도 진지하게 안 봤다”는 냉정한 코멘트가 붙는다.
- 로버트(논쟁적): 비트코인을 ‘상대적’ 플롭으로 든다. 연간 -6% 정도로 절대 성과가 망한 건 아니지만, 금·주식 등 리스크/매크로 환경이 강했던 해에 “비트코인이 주인공이어야 했는데 기대 대비 너무 약했다”는 논리다. 이는 곧 크립토 자산군 전체가 2025년에 “소프트한 해”였다는 진단으로 연결된다.
41:31 Biggest Flop of 2025
앞 구간의 플롭 논쟁이 이어지며, 특히 비트코인의 4년 사이클/반감기 기대와 실제 퍼포먼스에 대한 패널 간 온도차가 드러난다. 타룬이 반감기 타이밍을 헷갈리는 장면(“레인보우 차트만 본다”)이 가벼운 웃음 포인트로 소비된다.
45:30 Biggest Comeback Stories of 2025
- 하세브: NEAR의 컴백을 선정. intents 기반 경험이 재부상하며 ‘죽었다고 여겨진 체인’이 다시 내러티브에 진입했고, 특히 MPC 기반 NEAR intents가 “Zcash 같은 특정 자산을 접근하기 어려운 사용자에게 우회 경로”가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유스케이스를 연결한다.
- 타룬: Maple Finance의 컴백을 TVL 차트 하나로 설명한다. 과거 해킹/카운터파티 이슈 등 악재를 겪었지만 2025년에 사용/예치가 강하게 회복된 점을 “차트가 다 말해준다”는 방식으로 강조한다(토큰보단 프로덕트/대출 활동 중심).
- 로버트: Tether의 ‘평판 회복’을 컴백으로 본다. 과거 ‘문제아’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국 내 제도권과의 거리도 좁혀졌고, 큰 밸류에이션의 자본 거래(“$500B 밸류에서 raise”라는 과감한 언급)까지 거론하며 ‘사회·정치·산업 복합체 속에서의 수용성 증가’를 컴백의 핵심으로 설명한다.
- 톰: Bybit을 다시 언급한다. 10억달러+ 해킹 같은 치명타를 맞고도 거래량/유저 신뢰를 상당 부분 회복한 것은 “몇 년 전이면 말도 안 됐을 시나리오”라며 업계 성숙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든다.
49:12 Favorite Guests of 2025
- 로버트: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를 최고의 게스트로 꼽는다. 겐슬러 퇴장 이후 미국 규제 기조 전환의 ‘선봉’이자, “미국을 다시 크립토 캐피털로” 만들려는 흐름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한다(2026년엔 폴 앳킨스도 초대하고 싶다고 농담).
- 톰/타룬(그리고 사실상 전원 공감): Odd Lots의 조 와이젠탈(Joe Weisenthal)을 최고 게스트로 지목. 크립토 내부자가 아니라서 오히려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 가능했고, “100개 읽는 것 중 1개가 크립토” 같은 거리감이 전체 프레임을 잡아줘서 대화가 신선해졌다고 말한다. 특히 대면 인터뷰였던 점이 흐름을 좋게 만들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52:40 Reflecting on 2025 Predictions
각자 2024년 말에 했던 2025년 예측을 채점한다.
- 하세브: BTC 150k 후 덤프(덤프는 맞았지만 150k는 미달—고점 126k 언급), DeFi 토큰 펌프(일시적 상승은 있었으나 전반적으론 애매), AI 코인 폭등+프로토콜 채택 미약(“폭등은 이미 2024 말부터”라며 반쯤 맞고 반쯤 틀린 취급).
- 로버트: BTC 180k(오답), 미국 크립토 입법 통과(오답), AI 기반 크립토 스캠이 뉴스화(명확히 특정 사례로 채점하긴 어렵고 ‘언더스펙’이라는 반응).
- 타룬: 앱체인 머지(오답), AI 에이전트 시총 5배(오답), 솔라나 인플레/방출 감소 25%+(SMD 228 불발로 오답) → 사실상 0/3로 자조.
- 톰: ‘머니 게임’이 내셔널 로터리급 바이럴(오답), “라임한 ETF” 출시(XRP/LTC/HBAR/DOGE ETF 등으로 정답 처리), 앱/라이브러리 레벨 대형 컴프로마이즈(Trust Wallet 사례 등으로 정답 처리) → 2/3로 “톰이 제일 잘했다”는 결론.
- 로버트: 쇼 자체의 밈으로, 관세 이슈 때 제작된 “패널 4명이 중국 장난감 공장에서 일하는 AI 생성 영상”을 최고의 밈으로 꼽는다(쇼의 소셜팀/인턴 콘텐츠를 ‘올해 최고’로 치켜세움).
- 하세브: 실체 없이 문서에만 남은 ‘디지털 자산 스톡파일(digital asset stockpile)’을 최고 밈으로 지목. 트럼프 행정명령에 ‘BTC 외 알트도 스톡파일에 포함’ 뉘앙스가 있었고 ADA 등의 루머가 돌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실행되지 않은 채 밈만 남았다는 취지.
- 타룬: Bybit 대형 해킹(10억달러+) 이후의 위기 대응 밈을 꼽는다. “그 정도 규모 해킹에서 밈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위기관리 성공”이라는 논리로, 부정적 사건을 커뮤니케이션으로 뒤집는 능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 톰: ‘올해는 많은 게 일어날 듯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 일어난다’는 정서와 맞물려, “Fell for it again” 어워드 밈 템플릿을 선정한다. 고난이도 이미지 합성으로 ‘표현력이 높은 밈’이라는, 다소 하이브로 취향 평가를 덧붙인다.
33:24 Best and Worst Pivots of 2025
- 하세브(베스트 피벗): Galaxy의 데이터센터/AI 인프라 피벗. Galaxy가 인수한 Helios 데이터센터 자산이 CoreWeave와의 장기 계약(“15년, 연 ARR 10억달러 이상”으로 표현)으로 기업가치의 핵심이 되었고, 이제 “크립토 회사가 아니라 AI 인프라 회사가 됐다”는 급격한 정체성 전환을 베스트 피벗으로 본다.
- 톰(피벗에 준하는 내러티브 전환): Tom Lee가 ETH를 ‘스테이블코인 레이어’로 재브랜딩한 효과를 피벗으로 본다. EF가 DeFi/스테이블코인을 충분히 ‘상업적으로’ 포장하지 못했던 불만이 있었는데, 전통 금융권 인플루언서가 TV에서 “결제·금융의 미래”로 단순하게 말해준 것만으로 내러티브가 확 바뀌었다는 평가.
- 로버트(베스트 피벗): CoreWeave의 ‘ETH GPU 마이닝 → AI 데이터센터’ 피벗을 대표 사례로 든다. 이더리움 PoS 전환 이후 GPU 마이닝 자산이 AI 컴퓨팅으로 재배치되며, CoreWeave가 상장 후 대형 시총 기업이 된 흐름을 “암호자산→AI로의 역사적 피벗”이라고 강조한다.
- 타룬(베스트 피벗): Lunch Club(네트워킹/매칭) → Lighter(크립토/거래·ZK 기반)의 장기 피벗 성공을 꼽는다. 2017년 창업 후 회사 분화(다른 쪽은 Cognition으로 성공) 등 우여곡절을 거쳐, “대부분이 중간에 접고 새로 시작하는 크립토 업계에서 캡테이블과 팀을 유지한 채 긴 시간 피벗을 완주한 사례”라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
39:15 Biggest Flops of 2025
- 타룬: 10/10(October 10th) 이벤트와 청산/ADL 메커니즘의 취약성을 플롭으로 꼽는다. 탈중앙 환경에서 대규모 변동 시 청산·자동 디레버리징이 시장을 얼마나 ‘브리틀’하게 만드는지 드러났고, “시장을 100배 키우려면 이걸 고쳐야 한다”는 도널드 윌슨류 문제의식엔 공감한다는 뉘앙스를 남긴다(다만 해법엔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선 긋기).
- 하세브: 크립토 AI 에이전트(virtuals, Zere, ai6z 등) 붕괴를 최대 플롭으로 지목. 토큰 가격 하락뿐 아니라 “이젠 트위터에서 너무 시끄럽고 짜증나는 존재”가 되었고, ‘토큰화된 에이전트’가 실질 경제가치로 연결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집단적 기대가 깨졌다고 본다(단, 범용 코딩 에이전트 등 AI 자체의 잠재력은 별개라고 구분).
- 톰: Berachain을 ‘1년 전엔 Monad·MegaETH급 기대를 받던 핫 체인’이었는데, 런칭 후 토큰이 크게 하락(“약 -90%” 언급)하고 업계 대화에서 사라진 점을 근거로 꼽는다. “진지함을 안 갖는 콘셉트가 결국 아무도 진지하게 안 봤다”는 냉정한 코멘트가 붙는다.
- 로버트(논쟁적): 비트코인을 ‘상대적’ 플롭으로 든다. 연간 -6% 정도로 절대 성과가 망한 건 아니지만, 금·주식 등 리스크/매크로 환경이 강했던 해에 “비트코인이 주인공이어야 했는데 기대 대비 너무 약했다”는 논리다. 이는 곧 크립토 자산군 전체가 2025년에 “소프트한 해”였다는 진단으로 연결된다.
41:31 Biggest Flop of 2025
앞 구간의 플롭 논쟁이 이어지며, 특히 비트코인의 4년 사이클/반감기 기대와 실제 퍼포먼스에 대한 패널 간 온도차가 드러난다. 타룬이 반감기 타이밍을 헷갈리는 장면(“레인보우 차트만 본다”)이 가벼운 웃음 포인트로 소비된다.
45:30 Biggest Comeback Stories of 2025
- 하세브: NEAR의 컴백을 선정. intents 기반 경험이 재부상하며 ‘죽었다고 여겨진 체인’이 다시 내러티브에 진입했고, 특히 MPC 기반 NEAR intents가 “Zcash 같은 특정 자산을 접근하기 어려운 사용자에게 우회 경로”가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유스케이스를 연결한다.
- 타룬: Maple Finance의 컴백을 TVL 차트 하나로 설명한다. 과거 해킹/카운터파티 이슈 등 악재를 겪었지만 2025년에 사용/예치가 강하게 회복된 점을 “차트가 다 말해준다”는 방식으로 강조한다(토큰보단 프로덕트/대출 활동 중심).
- 로버트: Tether의 ‘평판 회복’을 컴백으로 본다. 과거 ‘문제아’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국 내 제도권과의 거리도 좁혀졌고, 큰 밸류에이션의 자본 거래(“$500B 밸류에서 raise”라는 과감한 언급)까지 거론하며 ‘사회·정치·산업 복합체 속에서의 수용성 증가’를 컴백의 핵심으로 설명한다.
- 톰: Bybit을 다시 언급한다. 10억달러+ 해킹 같은 치명타를 맞고도 거래량/유저 신뢰를 상당 부분 회복한 것은 “몇 년 전이면 말도 안 됐을 시나리오”라며 업계 성숙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든다.
49:12 Favorite Guests of 2025
- 로버트: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를 최고의 게스트로 꼽는다. 겐슬러 퇴장 이후 미국 규제 기조 전환의 ‘선봉’이자, “미국을 다시 크립토 캐피털로” 만들려는 흐름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한다(2026년엔 폴 앳킨스도 초대하고 싶다고 농담).
- 톰/타룬(그리고 사실상 전원 공감): Odd Lots의 조 와이젠탈(Joe Weisenthal)을 최고 게스트로 지목. 크립토 내부자가 아니라서 오히려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 가능했고, “100개 읽는 것 중 1개가 크립토” 같은 거리감이 전체 프레임을 잡아줘서 대화가 신선해졌다고 말한다. 특히 대면 인터뷰였던 점이 흐름을 좋게 만들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52:40 Reflecting on 2025 Predictions
각자 2024년 말에 했던 2025년 예측을 채점한다.
- 하세브: BTC 150k 후 덤프(덤프는 맞았지만 150k는 미달—고점 126k 언급), DeFi 토큰 펌프(일시적 상승은 있었으나 전반적으론 애매), AI 코인 폭등+프로토콜 채택 미약(“폭등은 이미 2024 말부터”라며 반쯤 맞고 반쯤 틀린 취급).
- 로버트: BTC 180k(오답), 미국 크립토 입법 통과(오답), AI 기반 크립토 스캠이 뉴스화(명확히 특정 사례로 채점하긴 어렵고 ‘언더스펙’이라는 반응).
- 타룬: 앱체인 머지(오답), AI 에이전트 시총 5배(오답), 솔라나 인플레/방출 감소 25%+(SMD 228 불발로 오답) → 사실상 0/3로 자조.
- 톰: ‘머니 게임’이 내셔널 로터리급 바이럴(오답), “라임한 ETF” 출시(XRP/LTC/HBAR/DOGE ETF 등으로 정답 처리), 앱/라이브러리 레벨 대형 컴프로마이즈(Trust Wallet 사례 등으로 정답 처리) → 2/3로 “톰이 제일 잘했다”는 결론.
56:33 Predictions for 2026
- 타룬:
1) AI 생성(또는 AI가 크게 관여한) 해킹으로 $100M+ 피해 발생(“거의 일어났지만 아직 증명은 안 됐다”는 뉘앙스).
2) AI CAPEX의 1~5%(대략 3% 제시)가 스테이블코인으로 펀딩될 것(현 시점 0에 가깝다는 전제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제시).
(프라이버시/프라이빗 DeFi 확산 같은 ‘검증 어려운’ 예측도 떠올리지만 스스로 보류)
- 하세브:
1) BTC 연말 150k 재도전.
2) 빅테크(Top 7급)가 크립토 월렛을 출시하거나 최소 발표/인수할 것(핀테크가 아니라 소비자 빅테크를 강조).
3) Equity perps가 DeFi 퍼프 볼륨의 20%까지 성장(가장 큰 베팅으로 강조).
- 톰:
1) 어떤 종목에선 equity perps 일일 볼륨이 해당 종목 스팟(현물)과 맞먹는 날이 최소 1번은 나온다(주로 롱테일에서 가능하다는 뉘앙스).
2) ‘디노 체인’ 재단 3곳 이상이 사실상 와인드다운(재원 고갈·내러티브 소멸).
3) 스포츠/증권 외 예측시장에서 인사이더 트레이딩 스캔들이 크게 터질 것(이미 ‘마다uro’ 관련 루머가 돈다는 언급과 연결).
- 로버트:
1) BTC 및 금속(메탈) ATH(다소 루크웜).
2) 크립토 M&A 총액 $15B 이상으로 상향 조정(2025년에도 이미 큰 딜이 많았다는 반박을 의식해 숫자를 키움).
3) 미국 시장구조/규제 입법 통과(Polymarket 75%라는 언급이 나오며 “레이업” 인정).
마무리로 2025년을 “예전만큼 하로잉하진 않았고, 기관/정책/개발자 유입이 계속되는 구간”으로 보는 낙관(로버트·하세브)과, “작년은 과열(‘DAT로 다시 취함’)이었고 2026년은 절제의 해”라는 은유(타룬), “오토파일럿에 가까운 웨이포인트 비행”이라는 톰의 진단이 대비된다.
https://youtu.be/BsyWV6Fzrh0 1시간 전 업로드 됨
- 타룬:
1) AI 생성(또는 AI가 크게 관여한) 해킹으로 $100M+ 피해 발생(“거의 일어났지만 아직 증명은 안 됐다”는 뉘앙스).
2) AI CAPEX의 1~5%(대략 3% 제시)가 스테이블코인으로 펀딩될 것(현 시점 0에 가깝다는 전제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제시).
(프라이버시/프라이빗 DeFi 확산 같은 ‘검증 어려운’ 예측도 떠올리지만 스스로 보류)
- 하세브:
1) BTC 연말 150k 재도전.
2) 빅테크(Top 7급)가 크립토 월렛을 출시하거나 최소 발표/인수할 것(핀테크가 아니라 소비자 빅테크를 강조).
3) Equity perps가 DeFi 퍼프 볼륨의 20%까지 성장(가장 큰 베팅으로 강조).
- 톰:
1) 어떤 종목에선 equity perps 일일 볼륨이 해당 종목 스팟(현물)과 맞먹는 날이 최소 1번은 나온다(주로 롱테일에서 가능하다는 뉘앙스).
2) ‘디노 체인’ 재단 3곳 이상이 사실상 와인드다운(재원 고갈·내러티브 소멸).
3) 스포츠/증권 외 예측시장에서 인사이더 트레이딩 스캔들이 크게 터질 것(이미 ‘마다uro’ 관련 루머가 돈다는 언급과 연결).
- 로버트:
1) BTC 및 금속(메탈) ATH(다소 루크웜).
2) 크립토 M&A 총액 $15B 이상으로 상향 조정(2025년에도 이미 큰 딜이 많았다는 반박을 의식해 숫자를 키움).
3) 미국 시장구조/규제 입법 통과(Polymarket 75%라는 언급이 나오며 “레이업” 인정).
마무리로 2025년을 “예전만큼 하로잉하진 않았고, 기관/정책/개발자 유입이 계속되는 구간”으로 보는 낙관(로버트·하세브)과, “작년은 과열(‘DAT로 다시 취함’)이었고 2026년은 절제의 해”라는 은유(타룬), “오토파일럿에 가까운 웨이포인트 비행”이라는 톰의 진단이 대비된다.
https://youtu.be/BsyWV6Fzrh0 1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Biggest Crypto Winners & Losers of 2025 - The Chopping Block
The Chopping Block delivers its definitive 2025 year-end awards — biggest winners (Trump, prediction markets, M&A), biggest losers (Gary Gensler, Web3, Bitcoin's relative performance), wildest surprises (Circle IPO, Ethereum pivot, Zcash revival), best memes…
Why 2026 is The Year of Unification with Sam Kazemian
The Rollup
3줄 요약
1. 2026년은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DeFi 유틸리티 + 오프체인 결제/카드/네오뱅크”까지 풀스택으로 연결되는 쪽만 ‘하키스틱 성장’이 나는 해라는 주장.
2. 토큰 이코노믹스도 “지분(현금흐름·IP) 귀속, 단일 토큰 구조, buyback/burn의 실효성” 같은 쟁점이 ‘통합(clarity/unification)’되며 우량 토큰만 재평가될 거라는 전망.
3. Frax는 fraxUSD를 USDT·USDC 다음 “3번째 디폴트 머니”로 포지셔닝하며 Bridge(Stripe 오케스트레이션), Tempo, Aave, 카드 인프라(예: Rain)까지 엔드투엔드 유통망을 깔겠다는 로드맵을 제시.
00:00 Intro
진행자는 2026년 첫 회로 Sam Kazemian(Frax CEO/Co-founder)을 초대해 “디지털 달러/스테이블코인 슈퍼사이클”을 논의한다. 대화의 전제는 2025년이 규제·기관 준비(팀 구성, 딜 체결, 인프라 구축) 중심의 ‘빌드업’이었다면, 2026년은 그 기반 위에서 실제 사용량과 통합 제품이 폭발하는 ‘실행의 해’가 될 수 있다는 것.
01:13 Stapled Up Intro
Stable Up이 다루는 범위를 “스테이블코인, 결제, DeFi, 그리고 전통 금융과 크립토 인프라가 합쳐지는 접점”으로 다시 설정한다. Frax는 FRXUSD(=fraxUSD) 및 “Genius 준수(compliant)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인터넷 금융 엔진을 지향한다고 소개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2026년은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DeFi 유틸리티 + 오프체인 결제/카드/네오뱅크”까지 풀스택으로 연결되는 쪽만 ‘하키스틱 성장’이 나는 해라는 주장.
2. 토큰 이코노믹스도 “지분(현금흐름·IP) 귀속, 단일 토큰 구조, buyback/burn의 실효성” 같은 쟁점이 ‘통합(clarity/unification)’되며 우량 토큰만 재평가될 거라는 전망.
3. Frax는 fraxUSD를 USDT·USDC 다음 “3번째 디폴트 머니”로 포지셔닝하며 Bridge(Stripe 오케스트레이션), Tempo, Aave, 카드 인프라(예: Rain)까지 엔드투엔드 유통망을 깔겠다는 로드맵을 제시.
00:00 Intro
진행자는 2026년 첫 회로 Sam Kazemian(Frax CEO/Co-founder)을 초대해 “디지털 달러/스테이블코인 슈퍼사이클”을 논의한다. 대화의 전제는 2025년이 규제·기관 준비(팀 구성, 딜 체결, 인프라 구축) 중심의 ‘빌드업’이었다면, 2026년은 그 기반 위에서 실제 사용량과 통합 제품이 폭발하는 ‘실행의 해’가 될 수 있다는 것.
01:13 Stapled Up Intro
Stable Up이 다루는 범위를 “스테이블코인, 결제, DeFi, 그리고 전통 금융과 크립토 인프라가 합쳐지는 접점”으로 다시 설정한다. Frax는 FRXUSD(=fraxUSD) 및 “Genius 준수(compliant)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인터넷 금융 엔진을 지향한다고 소개된다.
01:27 2026: The Hockey Stick Year
Sam은 2026년을 “하키스틱(선형→지수) 전환점”으로 본다. 2025년에 기관·프로젝트들이 디지털자산팀을 만들고, 파트너십을 ‘공개 직전 단계’까지 밀어붙였고(특히 크리스마스 직전 공개를 미루는 대형 딜이 많았다는 뉘앙스), 2026년 1분기에 한꺼번에 굵직한 발표들이 나오며 소수의 승자가 빠르게 치고 나갈 거라고 본다. 핵심은 “기반을 깔아 둔 곳만” 급성장을 맞는다는 점이며, 스테이블코인/결제/DeFi를 묶어 “Neo finance”라는 카테고리로 부르며 이 영역에서 브레이크아웃이 날 거라고 예고한다.
03:10 Neo Finance Convergence
대화는 ‘레거시 금융(은행/카드/핀테크)’과 ‘레거시 크립토 인프라(L1 내러티브, 무유틸 토큰)’가 아닌, 소비자 친화적 프론트엔드(네오뱅크·지갑·카드) + DeFi 백엔드(수익·대출·유동성) + 비즈니스 기반 토큰(가치·수익 측정 가능)으로 수렴하는 흐름을 강조한다. 진행자는 Galaxy의 Mike Novogratz가 말한 “내러티브 토큰에서 비즈니스 드리븐 토큰으로의 이동”을 인용하며, 2026년에는 지갑/거래소도 네오뱅크처럼 진화하고 RWA·스테이블코인·대출·자산관리·볼트가 성장의 선두가 될 거라고 깔아준다.
06:04 Q1 Partnerships & Integrations
Sam은 Frax 관점에서 “통합 파트너십이 Q1에 공개될 것”을 시사한다. 구체적으로 Bridge를 “대형 파트너”로 언급하면서, Bridge 내부 오케스트레이션(Stripe 계열 결제 흐름을 연상시키는 ‘결제/정산 라우팅’)에서 fraxUSD를 바로 쓰게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은 시스템 상 USDC/USDB 같은 ‘기본 레일’로 한 번은 갈아타야 하지만, fraxUSD는 “직접 오케스트레이션”이 되도록 밀고 있다는 포인트가 핵심이다. 또한 Tempo 체인(새 기술 스택)에서 체인 제네시스부터 fraxUSD가 들어가며, DeFi식 플라이휠/토크노믹스·수익 스트리밍과 T-bill 기반 보상 메커니즘을 결합하는 구성을 언급한다(Tempo의 자체 표준/기술(TIP-20)도 짚음). 요지는 “결제 인프라(Bridge/Stripe류) + 신규 체인/DeFi 실사용(Tempo류)”를 동시에 잡는 것이다.
08:17 Mike Novogratz's Business-Driven Token Thesis
진행자는 다시 “토큰이 실제 비즈니스 가치·현금흐름·가치귀속을 보여줘야 한다”는 관점을 꺼내며, 2026년 내러티브가 ‘금융 규율(지속적 buyback, 투명성, 개방성)’로 이동할 거라고 정리한다. Sam도 이에 호응하면서, 단순히 스테이블코인을 하나 띄우는 게 아니라 “실제 유통·보유·유틸리티”를 증명해야 한다는 다음 파트(유니피케이션/풀스택)로 연결한다.
19:42 Vertical Integration Strategy
(광고 구간 이후) 진행자는 “풀스택=수직통합(Verticalization)” 관점에서 Frax가 네오뱅크를 직접 하려는지 묻는다. Sam은 Frax가 Fraxnet이라는 “민트/리딤, 가상계좌, 온·오프램프, 가상카드 호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UI 사업이라기보다 API/프로그래머블 스택으로 통합을 지향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fraxUSD 담보가 “Genius 호환 RWA”라서 자격이 되는 엔티티는 온체인에서 직접 민트/리딤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이 결제나 DeFi 한쪽에만 갇히면 ‘돈’이 아니라 “synthetic dollar(부분 최적화된 달러형 상품)”에 머무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23:09 Rain's Role in Neo Banking
진행자가 카드 인프라 기업 Rain을 언급하자, Sam은 Frax가 Rain과도 협업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다(인터뷰 직후 미팅이 있다는 코멘트). Rain을 “카드의 브리지”로 정의하며, 2026년의 중요한 변화는 기존처럼 은행↔거래소를 거치는 번거로운 흐름이 아니라 “핀테크 계정/앱 자체가 온·오프램프가 되는 API화”라고 본다. 예시로 PayPal의 PYUSD 출금/전송 기능을 “즉시 정산(on/off ramp)”의 한 형태로 설명하고, Robinhood 같은 브로커리지에서 거래 후 스테이블코인으로 출금→카드 로딩→즉시 결제 같은 시나리오를 그린다. 즉, Rain 같은 카드 레일이 스테이블코인의 ‘마지막 1마일(오프체인 결제)’을 담당하며, 여러 앱을 잇는 허브가 되는 그림이다.
27:48 Stablecoin Interoperability Vision
진행자가 PayPal·Venmo·메타마스크·팬텀·거래소 등 “서로 다른 소비자 앱 간 상호운용”을 묻자, Sam은 스테이블코인 자체가 TCP/IP 패킷처럼 “가치 전송의 표준 패킷”이 될 것이라 본다. 중요한 건 브리지/프레임워크가 아니라, 소수의 ‘진짜 돈(real money)’ 스테이블코인이 다양한 레저/플랫폼 사이를 자연스럽게 흐르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업계에서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이 난립하고 파편화될 것”이라는 냉소가 반복될 수 있지만, 폴리마켓이 오랜 기간 ‘안 될 거다’ 평가를 뒤집고 폭발한 것처럼, 결국 3~4개의 디폴트 디지털 달러가 수조 달러 규모로 커질 수 있다는 장기 베팅을 제시한다. 이 문맥에서 fraxUSD는 “USDT·USDC 다음의 3번째 디폴트 머니”를 목표로 한다고 재차 강조한다.
28:39 Macro & Regulatory Outlook
진행자가 2026년 매크로(그린란드, 베네수엘라, 연준 의장 교체 등)와 업계 영향에 대해 묻자, Sam은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접근이 성공하면 위험자산/크립토에 강한 랠리(“massively pump”)가 나올 수 있다’는 다소 공격적인 뷰를 제시한다. 반대로 지정학적 충돌 확대나 정책 실패로 불확실성이 커지면 “이상한 해(weird year)”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업계 내부의 제품/규제 진전과 별개로, 거시 이벤트가 리스크온/오프를 크게 흔들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32:33 Greenland Geopolitical Analysis
Sam은 그린란드 이슈를 단기 ‘NATO 베이스’ 문제가 아니라, 10~15년 뒤 유럽이 재무장·안보 자립을 강화한 이후의 장기 안보 아키텍처로 해석한다. 유럽이 독자적 협상력을 갖게 되는 미래를 대비해, 그린란드를 “미국 영향권(outpost)”으로 두려는 전략일 수 있다고 추론한다. 구체적으로는 완전 병합이 아니라 ‘자유연합(compact of free association)’처럼 주권은 유지하되 안보 보장을 미국이 담당하는 형태(괌/마셜제도 비유)를 언급하며, 덴마크를 상대로 ‘지금’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36:44 Genius Act Implementation Timeline
규제 파트에서 Sam은 Genius 법안(스테이블코인 규제)이 이미 통과됐으므로 “if가 아니라 when”이라고 전제한다. fraxUSD 같은 ‘라이선스 준비된’ 스테이블코인은 연방 또는 주 라이선스를 올해 중 신청 가능할 것으로 본다. 다만 정치 일정(중간선거) 이전에 주요 법안들이 정리되지 않으면, 이후에는 정치적 거래 비용이 급증해 현재 형태로 통과/진전될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현실론을 덧붙인다(규제 진전이 거시 정치 협상 카드로 소모될 수 있다는 우려).
Sam은 2026년을 “하키스틱(선형→지수) 전환점”으로 본다. 2025년에 기관·프로젝트들이 디지털자산팀을 만들고, 파트너십을 ‘공개 직전 단계’까지 밀어붙였고(특히 크리스마스 직전 공개를 미루는 대형 딜이 많았다는 뉘앙스), 2026년 1분기에 한꺼번에 굵직한 발표들이 나오며 소수의 승자가 빠르게 치고 나갈 거라고 본다. 핵심은 “기반을 깔아 둔 곳만” 급성장을 맞는다는 점이며, 스테이블코인/결제/DeFi를 묶어 “Neo finance”라는 카테고리로 부르며 이 영역에서 브레이크아웃이 날 거라고 예고한다.
03:10 Neo Finance Convergence
대화는 ‘레거시 금융(은행/카드/핀테크)’과 ‘레거시 크립토 인프라(L1 내러티브, 무유틸 토큰)’가 아닌, 소비자 친화적 프론트엔드(네오뱅크·지갑·카드) + DeFi 백엔드(수익·대출·유동성) + 비즈니스 기반 토큰(가치·수익 측정 가능)으로 수렴하는 흐름을 강조한다. 진행자는 Galaxy의 Mike Novogratz가 말한 “내러티브 토큰에서 비즈니스 드리븐 토큰으로의 이동”을 인용하며, 2026년에는 지갑/거래소도 네오뱅크처럼 진화하고 RWA·스테이블코인·대출·자산관리·볼트가 성장의 선두가 될 거라고 깔아준다.
06:04 Q1 Partnerships & Integrations
Sam은 Frax 관점에서 “통합 파트너십이 Q1에 공개될 것”을 시사한다. 구체적으로 Bridge를 “대형 파트너”로 언급하면서, Bridge 내부 오케스트레이션(Stripe 계열 결제 흐름을 연상시키는 ‘결제/정산 라우팅’)에서 fraxUSD를 바로 쓰게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은 시스템 상 USDC/USDB 같은 ‘기본 레일’로 한 번은 갈아타야 하지만, fraxUSD는 “직접 오케스트레이션”이 되도록 밀고 있다는 포인트가 핵심이다. 또한 Tempo 체인(새 기술 스택)에서 체인 제네시스부터 fraxUSD가 들어가며, DeFi식 플라이휠/토크노믹스·수익 스트리밍과 T-bill 기반 보상 메커니즘을 결합하는 구성을 언급한다(Tempo의 자체 표준/기술(TIP-20)도 짚음). 요지는 “결제 인프라(Bridge/Stripe류) + 신규 체인/DeFi 실사용(Tempo류)”를 동시에 잡는 것이다.
08:17 Mike Novogratz's Business-Driven Token Thesis
진행자는 다시 “토큰이 실제 비즈니스 가치·현금흐름·가치귀속을 보여줘야 한다”는 관점을 꺼내며, 2026년 내러티브가 ‘금융 규율(지속적 buyback, 투명성, 개방성)’로 이동할 거라고 정리한다. Sam도 이에 호응하면서, 단순히 스테이블코인을 하나 띄우는 게 아니라 “실제 유통·보유·유틸리티”를 증명해야 한다는 다음 파트(유니피케이션/풀스택)로 연결한다.
19:42 Vertical Integration Strategy
(광고 구간 이후) 진행자는 “풀스택=수직통합(Verticalization)” 관점에서 Frax가 네오뱅크를 직접 하려는지 묻는다. Sam은 Frax가 Fraxnet이라는 “민트/리딤, 가상계좌, 온·오프램프, 가상카드 호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UI 사업이라기보다 API/프로그래머블 스택으로 통합을 지향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fraxUSD 담보가 “Genius 호환 RWA”라서 자격이 되는 엔티티는 온체인에서 직접 민트/리딤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이 결제나 DeFi 한쪽에만 갇히면 ‘돈’이 아니라 “synthetic dollar(부분 최적화된 달러형 상품)”에 머무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23:09 Rain's Role in Neo Banking
진행자가 카드 인프라 기업 Rain을 언급하자, Sam은 Frax가 Rain과도 협업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다(인터뷰 직후 미팅이 있다는 코멘트). Rain을 “카드의 브리지”로 정의하며, 2026년의 중요한 변화는 기존처럼 은행↔거래소를 거치는 번거로운 흐름이 아니라 “핀테크 계정/앱 자체가 온·오프램프가 되는 API화”라고 본다. 예시로 PayPal의 PYUSD 출금/전송 기능을 “즉시 정산(on/off ramp)”의 한 형태로 설명하고, Robinhood 같은 브로커리지에서 거래 후 스테이블코인으로 출금→카드 로딩→즉시 결제 같은 시나리오를 그린다. 즉, Rain 같은 카드 레일이 스테이블코인의 ‘마지막 1마일(오프체인 결제)’을 담당하며, 여러 앱을 잇는 허브가 되는 그림이다.
27:48 Stablecoin Interoperability Vision
진행자가 PayPal·Venmo·메타마스크·팬텀·거래소 등 “서로 다른 소비자 앱 간 상호운용”을 묻자, Sam은 스테이블코인 자체가 TCP/IP 패킷처럼 “가치 전송의 표준 패킷”이 될 것이라 본다. 중요한 건 브리지/프레임워크가 아니라, 소수의 ‘진짜 돈(real money)’ 스테이블코인이 다양한 레저/플랫폼 사이를 자연스럽게 흐르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업계에서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이 난립하고 파편화될 것”이라는 냉소가 반복될 수 있지만, 폴리마켓이 오랜 기간 ‘안 될 거다’ 평가를 뒤집고 폭발한 것처럼, 결국 3~4개의 디폴트 디지털 달러가 수조 달러 규모로 커질 수 있다는 장기 베팅을 제시한다. 이 문맥에서 fraxUSD는 “USDT·USDC 다음의 3번째 디폴트 머니”를 목표로 한다고 재차 강조한다.
28:39 Macro & Regulatory Outlook
진행자가 2026년 매크로(그린란드, 베네수엘라, 연준 의장 교체 등)와 업계 영향에 대해 묻자, Sam은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접근이 성공하면 위험자산/크립토에 강한 랠리(“massively pump”)가 나올 수 있다’는 다소 공격적인 뷰를 제시한다. 반대로 지정학적 충돌 확대나 정책 실패로 불확실성이 커지면 “이상한 해(weird year)”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업계 내부의 제품/규제 진전과 별개로, 거시 이벤트가 리스크온/오프를 크게 흔들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32:33 Greenland Geopolitical Analysis
Sam은 그린란드 이슈를 단기 ‘NATO 베이스’ 문제가 아니라, 10~15년 뒤 유럽이 재무장·안보 자립을 강화한 이후의 장기 안보 아키텍처로 해석한다. 유럽이 독자적 협상력을 갖게 되는 미래를 대비해, 그린란드를 “미국 영향권(outpost)”으로 두려는 전략일 수 있다고 추론한다. 구체적으로는 완전 병합이 아니라 ‘자유연합(compact of free association)’처럼 주권은 유지하되 안보 보장을 미국이 담당하는 형태(괌/마셜제도 비유)를 언급하며, 덴마크를 상대로 ‘지금’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36:44 Genius Act Implementation Timeline
규제 파트에서 Sam은 Genius 법안(스테이블코인 규제)이 이미 통과됐으므로 “if가 아니라 when”이라고 전제한다. fraxUSD 같은 ‘라이선스 준비된’ 스테이블코인은 연방 또는 주 라이선스를 올해 중 신청 가능할 것으로 본다. 다만 정치 일정(중간선거) 이전에 주요 법안들이 정리되지 않으면, 이후에는 정치적 거래 비용이 급증해 현재 형태로 통과/진전될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현실론을 덧붙인다(규제 진전이 거시 정치 협상 카드로 소모될 수 있다는 우려).
39:26 Wyoming's Friend Token Analysis
와이오밍의 주(州) 스테이블코인(WYST로 보이는 토큰)을 “리트머스 테스트”로 본다. 주 정부가 보증하는 형태라 법적 안정성은 강할 수 있지만, 정작 (1) 온체인에서 누가 보유/사용하는지, (2) 좁은 지역 결제 외에 실질 유틸리티가 있는지, (3) 글로벌 결제 오케스트레이션(Stripe/Worldpay급) 레일에 편입되는지에 따라 “존재 의미”가 갈린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이 안 쓰고 안 들고 있으면, 그 스테이블코인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비유(숲의 나무)로, 규제·안정성만으로는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기 어렵고 풀스택 유통/수요가 관건임을 강조한다.
42:44 Full Stack Stablecoin Requirements
Sam이 말하는 ‘풀스택 스테이블코인’ 요건은 “온체인(유동성·대출·DeFi 활용) + 오프체인(결제, 네오뱅크, 카드, 오케스트레이션) + 규제/담보(리딤 가능한 디지털 달러)”의 동시 충족이다. 여기서 그는 Tesla FSD vs Waymo 비유를 꺼내는데, Waymo는 인간/네트워크/지도 등 외부 의존이 큰 반면 Tesla는 차량 내에서 엔드투엔드로 돌아가 스케일에 유리하다는 이야기로 “테이프로 붙인 통합이 아니라, 자기완결적 확장 구조”를 가진 스테이블코인이 승리한다는 결론을 낸다. 또한 Aave에서 fraxUSD를 USDT·USDC와 동일한 리스크/파라미터 세팅으로 맞추고, ‘리스크프리 수익 스트리밍’으로 대출자 수익을 높여 차입 비용을 낮추는 구조를 언급하며, 온체인 채택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결국 “결제에서 쓸 수 있는데 온체인 유동성이 없다” 혹은 “온체인에서는 크는데 결제/카드에서 항상 USDC로 스왑해야 한다” 같은 반쪽짜리는 2026년 하키스틱 국면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메시지로 정리된다.
https://youtu.be/HQJPZU__t4w 2시간 전 업로드 됨
와이오밍의 주(州) 스테이블코인(WYST로 보이는 토큰)을 “리트머스 테스트”로 본다. 주 정부가 보증하는 형태라 법적 안정성은 강할 수 있지만, 정작 (1) 온체인에서 누가 보유/사용하는지, (2) 좁은 지역 결제 외에 실질 유틸리티가 있는지, (3) 글로벌 결제 오케스트레이션(Stripe/Worldpay급) 레일에 편입되는지에 따라 “존재 의미”가 갈린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이 안 쓰고 안 들고 있으면, 그 스테이블코인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비유(숲의 나무)로, 규제·안정성만으로는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기 어렵고 풀스택 유통/수요가 관건임을 강조한다.
42:44 Full Stack Stablecoin Requirements
Sam이 말하는 ‘풀스택 스테이블코인’ 요건은 “온체인(유동성·대출·DeFi 활용) + 오프체인(결제, 네오뱅크, 카드, 오케스트레이션) + 규제/담보(리딤 가능한 디지털 달러)”의 동시 충족이다. 여기서 그는 Tesla FSD vs Waymo 비유를 꺼내는데, Waymo는 인간/네트워크/지도 등 외부 의존이 큰 반면 Tesla는 차량 내에서 엔드투엔드로 돌아가 스케일에 유리하다는 이야기로 “테이프로 붙인 통합이 아니라, 자기완결적 확장 구조”를 가진 스테이블코인이 승리한다는 결론을 낸다. 또한 Aave에서 fraxUSD를 USDT·USDC와 동일한 리스크/파라미터 세팅으로 맞추고, ‘리스크프리 수익 스트리밍’으로 대출자 수익을 높여 차입 비용을 낮추는 구조를 언급하며, 온체인 채택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결국 “결제에서 쓸 수 있는데 온체인 유동성이 없다” 혹은 “온체인에서는 크는데 결제/카드에서 항상 USDC로 스왑해야 한다” 같은 반쪽짜리는 2026년 하키스틱 국면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메시지로 정리된다.
https://youtu.be/HQJPZU__t4w 2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Why 2026 is The Year of Unification with Sam Kazemian
2026 is the year stablecoins go full stack.
In this episode of Stable Up, Sam Kazemian joins us to discuss why end-to-end integration matters more than ever. From Stripe orchestration to DeFi utility, we explore which stablecoins will dominate this year's…
In this episode of Stable Up, Sam Kazemian joins us to discuss why end-to-end integration matters more than ever. From Stripe orchestration to DeFi utility, we explore which stablecoins will dominate this year's…
Only Bitcoin Can Stop Government Corruption | Peter McCormack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영국의 공공서비스 붕괴·중산층 몰락은 “정치의 무능”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부채·인플레이션·권력 집중이라는 구조적 인센티브에서 나온다고 진단한다.
2. “인플레이션은 진짜 세금”이며, 자산 인플레이션(Assetflation)은 자산 보유 엘리트의 승리가 타인의 패배 위에 서는 게임이 되면서 사회를 분열시킨다고 주장한다.
3. 해결책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권력 제약(성문화 헌법·권리장전·정부의 재정/권한 제한)이고, 이를 위해 “I no longer consent(나는 더 이상 동의하지 않는다)”라는 집단적 비동의 운동을 제안한다.
00:00:00 Introduction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일화(슬롯머신으로 큰 손실을 본 이야기)로 분위기를 풀고, 본격적으로 “영국은 고쳐졌는가”라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맥코맥은 지역(베드퍼드)에서 민간 치안·사업(피자 가게)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던 시도를 “정치적 분열만 키우고 근본 원인에 닿지 못했다”며 접었다고 말한다. 핵심은 “모든 것은 중앙정부의 결과물”이고, 지역 차원의 선의나 노력으로는 구조적 하향(서비스 축소, 비용 상승, 규제 강화)을 막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이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영국의 공공서비스 붕괴·중산층 몰락은 “정치의 무능”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부채·인플레이션·권력 집중이라는 구조적 인센티브에서 나온다고 진단한다.
2. “인플레이션은 진짜 세금”이며, 자산 인플레이션(Assetflation)은 자산 보유 엘리트의 승리가 타인의 패배 위에 서는 게임이 되면서 사회를 분열시킨다고 주장한다.
3. 해결책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권력 제약(성문화 헌법·권리장전·정부의 재정/권한 제한)이고, 이를 위해 “I no longer consent(나는 더 이상 동의하지 않는다)”라는 집단적 비동의 운동을 제안한다.
00:00:00 Introduction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일화(슬롯머신으로 큰 손실을 본 이야기)로 분위기를 풀고, 본격적으로 “영국은 고쳐졌는가”라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맥코맥은 지역(베드퍼드)에서 민간 치안·사업(피자 가게)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던 시도를 “정치적 분열만 키우고 근본 원인에 닿지 못했다”며 접었다고 말한다. 핵심은 “모든 것은 중앙정부의 결과물”이고, 지역 차원의 선의나 노력으로는 구조적 하향(서비스 축소, 비용 상승, 규제 강화)을 막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이다.
00:06:41 Government Failure in Daily Life
맥코맥은 “교사들이 학용품을 사비로 산다”는 구체 사례를 든다(풀·펜 같은 소소한 물품조차 학교 예산이 부족). 또 다른 교사는 인력 부족으로 과로, 예산 축소, PE 프리미엄(체육 지원금) 삭감 가능성, 낡은 미니버스 교체 불가 등 ‘현장의 생활형 붕괴’를 말한다. 여기서 그는 공공서비스가 ‘돈을 그렇게 쓰고(정부가 빚을 내고)도’ 기본 기능을 못하는 상황이야말로 국가 쇠퇴의 축소판이라고 본다.
추가로 이민 증가가 학교 수업 역학을 바꿨다는 언급이 나온다. 영어를 못하는 학생이 늘면서 교사의 시간 배분이 달라지고, 교실 규범이 다른 문화권 학생들의 행동 문제로 수업 난이도가 상승해 “다른 학생들에 대한 사실상의 방치”가 생긴다는 것이다. 즉 이민 이슈를 단순 ‘정체성 논쟁’이 아니라 교육 생산성·공공서비스 품질 문제로 연결한다.
00:14:58 Nothing Is Getting Better
진행자가 “노동당(Labour) 탓이냐” 묻자, 맥코맥은 ‘다당·수십 년 누적’ 문제라고 선을 긋는다. 그의 프레임은 특정 정당의 도덕성 문제가 아니라, 정치의 최상위 목표가 ‘성과’가 아니라 ‘권력 획득과 방어’로 고정되는 구조라는 것. 이때 정치가 쓸 수 있는 레버를 ‘권리(권리 제한/확대)·규제·돈(세금/통화)’로 정리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 특별이익집단(노동조합 등)에게 유리한 정책이 설계되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어 “지난 25년간 정부 결정으로 더 좋아진 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며 NHS·교육·국경·도로·지방정부(파산 수준의 재정, Section 114)를 예로 들어 ‘개선의 증거가 없다’고 몰아간다. 심지어 영국 시골(코츠월드)보다 케냐 농촌의 통신 품질이 낫다는 경험담으로, “국가가 기본 인프라조차 유지 못한다”는 체감적 쇠퇴를 강조한다.
00:22:11 Inflation, Debt, & Decline
여기서 논의는 경제 구조로 깊게 들어간다. 맥코맥은 “인플레이션이 핵심 문제이고, 그 자체가 사실상 세금”이라고 정의한다. 특히 자산가격 상승이 임금 상승을 장기간 압도했다는 주장(“주택 1500% vs 임금 500%” 같은 식의 격차)을 들어, 중산층의 자산 형성 루트가 끊겼다고 본다. 아버지가 단일 소득으로 4베드룸 주택을 샀다면, 지금의 젊은 직장인은 같은 지역에서 1베드룸 플랫이 ‘현실적 한계’라는 대비로 세대 간 구매력 붕괴를 보여준다.
또한 “자산 인플레이션(Assetflation)은 누군가의 승리가 타인의 패배를 전제”한다고 말한다. 파이가 커지는 성장 게임이 아니라, 통화 팽창과 금융화로 자산 보유자만 이기는 분배 게임이 되면 사회적 신뢰가 무너지고 정치가 ‘제로섬 권력투쟁’이 된다는 논리다. 이 구간은 크립토/비트코인 리서처 관점에서 보면, 통화정책-자산시장-정치경제 인센티브를 하나의 체인으로 연결하는 전형적 비트코이너 분석이다(다만 그는 대중 설득을 위해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는 나중에 숨긴다고 별도 구간에서 밝힌다).
00:30:02 Power Always Centralizes
맥코맥은 권력이 본질적으로 중앙집중화된다고 본다. 정당이 좌우를 막론하고 권력을 획득하면, 권리 제한(표현의 자유 억압, 온라인 발언 체포 사례), 사법 절차 변경(배심 재판 축소/판사 재량 확대), 규제 강화(대기업에 유리한 규제 포획), 조세·통화 정책(세금 인상·통화 팽창)을 통해 지지 기반을 관리하고 반대파를 억누른다는 그림이다.
특히 그는 대기업이 규제·세무·회계 인프라를 통해 비용을 흡수하지만, 동네 카페 같은 소상공인은 비즈니스 레이트(영업세), VAT 구조, 최저임금·휴가·병가·각종 고용권이 합쳐진 “사실상 고정비-준조세”에 눌린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커피 판매가의 20% VAT가 즉시 정부로 가고, 비즈니스 레이트가 추가로 부담되며, 고용 관련 권리/비용이 얹혀져 ‘중산층형 자영업’이 사라진다는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타운센터는 비고, 외곽엔 맥도날드·스타벅스 같은 체인만 남는다”는 관찰로 이어진다. 이는 자본·규모·규제 대응 능력이 있는 플레이어가 시장을 잠식하는 전형적 규제경제학적 결론이다.
00:36:12 What Consent Actually Means
그는 해결책의 출발점으로 “동의(consent)”를 재정의한다. 선거는 ‘명시적 동의’지만, 동의는 고정이 아니라 철회 가능한 것이며, 개인의 “나는 더 이상 동의하지 않는다(I no longer consent)”는 단독으로는 무의미하지만, 집단이 되면 정치적 힘이 된다고 주장한다.
사례로 미국의 리버테리언들이 트럼프에게 “로스 울브리히트 석방”을 조건으로 표를 레버리지한 일을 든다. 즉 소수라도 결집된 블록이 되면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맥코맥이 상상하는 시나리오는 100만~1000만 단위의 ‘비동의 블록’이 형성되어, 특정 요구(예: 표현의 자유 보장)를 조건으로 선거에서 스윙보터 역할을 하거나, 더 강하게는 전국적 합법적 파업(대규모 비협조)을 통해 정부의 손을 강제로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다.
00:42:10 Why Bitcoin Isn’t the Message (Yet)
진행자는 “왜 이 운동의 중심에 비트코인을 두지 않느냐”고 묻고, 맥코맥은 AB테스트 같은 경험칙을 말한다. 즉 일반 대중에게 “인플레이션/부채/시스템 문제”까지는 설득이 되지만,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꺼내는 순간 절반 이상이 ‘스캠/폰지’ 프레임으로 이탈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비트코인은 핵심에 있지만 말하지 않는다(central to this, I just don’t say Bitcoin)”고 한다.
리서처 관점에서 흥미로운 지점은, 이는 대중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서의 ‘브랜드 리스크 관리’다. 즉 (1) 통화체제 비판 → (2) 제도 권력 인센티브 비판 → (3) 권력 제약 요구까지는 넓은 연합이 가능하지만, (4) 비트코인을 전면에 내세우면 ‘이익충돌(그가 비트코인을 보유한 유명 인물이라는 점)’과 ‘기술/투기 오해’가 즉시 프레이밍되어 연합 형성이 깨진다는 판단이다. 그는 글의 각주 수준으로 “buy Bitcoin”을 넣는 정도는 하되, 메시지의 전면에는 두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00:49:38 Binding Government to Its Promises
여기서 가장 ‘제도 설계’적인 제안들이 나온다. 맥코맥은 문제를 “정당 교체”가 아니라 “인센티브 구조”로 보므로, 인센티브를 바꾸는 장치를 원한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정부 규모 성장 제한: 정부 지출/규모가 GDP 성장보다 더 빨리 커지지 못하게 상한을 두는 방식(가계 예산처럼 국가도 한도를 둬야 한다는 비유).
- 선거 공약(매니페스토) 구속: 노동당이 “근로자 증세 없다”고 해놓고, 고용주 국민보험료 인상 등 사실상의 소비자/근로자 부담 증가를 유발했다고 비판한다. 그는 “법인세는 결국 소비자가 낸다(기업은 마진을 위해 가격에 전가)”는 레이건의 논리를 인용하며, 공약 위반을 자동으로 제재(예: 재신임 투표/국민투표/조기 선거 트리거)하는 장치를 상정한다.
- 부채 증가에 대한 민주적 거부권: 정부가 균형재정을 약속하고도 집권 후 “못 지키겠다, 1000억 파운드 더 빌리겠다”고 하면, 즉시 국민적 재승인을 요구해 ‘쉽게 빚을 늘릴 수 없는 구조’를 만들자는 주장이다.
이 구간은 비트코인 담론에서 자주 나오는 “하드머니가 정부의 방만함을 제약한다”를, 제도정치 설계로 옮겨온 버전이라 볼 수 있다.
맥코맥은 “교사들이 학용품을 사비로 산다”는 구체 사례를 든다(풀·펜 같은 소소한 물품조차 학교 예산이 부족). 또 다른 교사는 인력 부족으로 과로, 예산 축소, PE 프리미엄(체육 지원금) 삭감 가능성, 낡은 미니버스 교체 불가 등 ‘현장의 생활형 붕괴’를 말한다. 여기서 그는 공공서비스가 ‘돈을 그렇게 쓰고(정부가 빚을 내고)도’ 기본 기능을 못하는 상황이야말로 국가 쇠퇴의 축소판이라고 본다.
추가로 이민 증가가 학교 수업 역학을 바꿨다는 언급이 나온다. 영어를 못하는 학생이 늘면서 교사의 시간 배분이 달라지고, 교실 규범이 다른 문화권 학생들의 행동 문제로 수업 난이도가 상승해 “다른 학생들에 대한 사실상의 방치”가 생긴다는 것이다. 즉 이민 이슈를 단순 ‘정체성 논쟁’이 아니라 교육 생산성·공공서비스 품질 문제로 연결한다.
00:14:58 Nothing Is Getting Better
진행자가 “노동당(Labour) 탓이냐” 묻자, 맥코맥은 ‘다당·수십 년 누적’ 문제라고 선을 긋는다. 그의 프레임은 특정 정당의 도덕성 문제가 아니라, 정치의 최상위 목표가 ‘성과’가 아니라 ‘권력 획득과 방어’로 고정되는 구조라는 것. 이때 정치가 쓸 수 있는 레버를 ‘권리(권리 제한/확대)·규제·돈(세금/통화)’로 정리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 특별이익집단(노동조합 등)에게 유리한 정책이 설계되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어 “지난 25년간 정부 결정으로 더 좋아진 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며 NHS·교육·국경·도로·지방정부(파산 수준의 재정, Section 114)를 예로 들어 ‘개선의 증거가 없다’고 몰아간다. 심지어 영국 시골(코츠월드)보다 케냐 농촌의 통신 품질이 낫다는 경험담으로, “국가가 기본 인프라조차 유지 못한다”는 체감적 쇠퇴를 강조한다.
00:22:11 Inflation, Debt, & Decline
여기서 논의는 경제 구조로 깊게 들어간다. 맥코맥은 “인플레이션이 핵심 문제이고, 그 자체가 사실상 세금”이라고 정의한다. 특히 자산가격 상승이 임금 상승을 장기간 압도했다는 주장(“주택 1500% vs 임금 500%” 같은 식의 격차)을 들어, 중산층의 자산 형성 루트가 끊겼다고 본다. 아버지가 단일 소득으로 4베드룸 주택을 샀다면, 지금의 젊은 직장인은 같은 지역에서 1베드룸 플랫이 ‘현실적 한계’라는 대비로 세대 간 구매력 붕괴를 보여준다.
또한 “자산 인플레이션(Assetflation)은 누군가의 승리가 타인의 패배를 전제”한다고 말한다. 파이가 커지는 성장 게임이 아니라, 통화 팽창과 금융화로 자산 보유자만 이기는 분배 게임이 되면 사회적 신뢰가 무너지고 정치가 ‘제로섬 권력투쟁’이 된다는 논리다. 이 구간은 크립토/비트코인 리서처 관점에서 보면, 통화정책-자산시장-정치경제 인센티브를 하나의 체인으로 연결하는 전형적 비트코이너 분석이다(다만 그는 대중 설득을 위해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는 나중에 숨긴다고 별도 구간에서 밝힌다).
00:30:02 Power Always Centralizes
맥코맥은 권력이 본질적으로 중앙집중화된다고 본다. 정당이 좌우를 막론하고 권력을 획득하면, 권리 제한(표현의 자유 억압, 온라인 발언 체포 사례), 사법 절차 변경(배심 재판 축소/판사 재량 확대), 규제 강화(대기업에 유리한 규제 포획), 조세·통화 정책(세금 인상·통화 팽창)을 통해 지지 기반을 관리하고 반대파를 억누른다는 그림이다.
특히 그는 대기업이 규제·세무·회계 인프라를 통해 비용을 흡수하지만, 동네 카페 같은 소상공인은 비즈니스 레이트(영업세), VAT 구조, 최저임금·휴가·병가·각종 고용권이 합쳐진 “사실상 고정비-준조세”에 눌린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커피 판매가의 20% VAT가 즉시 정부로 가고, 비즈니스 레이트가 추가로 부담되며, 고용 관련 권리/비용이 얹혀져 ‘중산층형 자영업’이 사라진다는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타운센터는 비고, 외곽엔 맥도날드·스타벅스 같은 체인만 남는다”는 관찰로 이어진다. 이는 자본·규모·규제 대응 능력이 있는 플레이어가 시장을 잠식하는 전형적 규제경제학적 결론이다.
00:36:12 What Consent Actually Means
그는 해결책의 출발점으로 “동의(consent)”를 재정의한다. 선거는 ‘명시적 동의’지만, 동의는 고정이 아니라 철회 가능한 것이며, 개인의 “나는 더 이상 동의하지 않는다(I no longer consent)”는 단독으로는 무의미하지만, 집단이 되면 정치적 힘이 된다고 주장한다.
사례로 미국의 리버테리언들이 트럼프에게 “로스 울브리히트 석방”을 조건으로 표를 레버리지한 일을 든다. 즉 소수라도 결집된 블록이 되면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맥코맥이 상상하는 시나리오는 100만~1000만 단위의 ‘비동의 블록’이 형성되어, 특정 요구(예: 표현의 자유 보장)를 조건으로 선거에서 스윙보터 역할을 하거나, 더 강하게는 전국적 합법적 파업(대규모 비협조)을 통해 정부의 손을 강제로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다.
00:42:10 Why Bitcoin Isn’t the Message (Yet)
진행자는 “왜 이 운동의 중심에 비트코인을 두지 않느냐”고 묻고, 맥코맥은 AB테스트 같은 경험칙을 말한다. 즉 일반 대중에게 “인플레이션/부채/시스템 문제”까지는 설득이 되지만,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꺼내는 순간 절반 이상이 ‘스캠/폰지’ 프레임으로 이탈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비트코인은 핵심에 있지만 말하지 않는다(central to this, I just don’t say Bitcoin)”고 한다.
리서처 관점에서 흥미로운 지점은, 이는 대중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서의 ‘브랜드 리스크 관리’다. 즉 (1) 통화체제 비판 → (2) 제도 권력 인센티브 비판 → (3) 권력 제약 요구까지는 넓은 연합이 가능하지만, (4) 비트코인을 전면에 내세우면 ‘이익충돌(그가 비트코인을 보유한 유명 인물이라는 점)’과 ‘기술/투기 오해’가 즉시 프레이밍되어 연합 형성이 깨진다는 판단이다. 그는 글의 각주 수준으로 “buy Bitcoin”을 넣는 정도는 하되, 메시지의 전면에는 두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00:49:38 Binding Government to Its Promises
여기서 가장 ‘제도 설계’적인 제안들이 나온다. 맥코맥은 문제를 “정당 교체”가 아니라 “인센티브 구조”로 보므로, 인센티브를 바꾸는 장치를 원한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정부 규모 성장 제한: 정부 지출/규모가 GDP 성장보다 더 빨리 커지지 못하게 상한을 두는 방식(가계 예산처럼 국가도 한도를 둬야 한다는 비유).
- 선거 공약(매니페스토) 구속: 노동당이 “근로자 증세 없다”고 해놓고, 고용주 국민보험료 인상 등 사실상의 소비자/근로자 부담 증가를 유발했다고 비판한다. 그는 “법인세는 결국 소비자가 낸다(기업은 마진을 위해 가격에 전가)”는 레이건의 논리를 인용하며, 공약 위반을 자동으로 제재(예: 재신임 투표/국민투표/조기 선거 트리거)하는 장치를 상정한다.
- 부채 증가에 대한 민주적 거부권: 정부가 균형재정을 약속하고도 집권 후 “못 지키겠다, 1000억 파운드 더 빌리겠다”고 하면, 즉시 국민적 재승인을 요구해 ‘쉽게 빚을 늘릴 수 없는 구조’를 만들자는 주장이다.
이 구간은 비트코인 담론에서 자주 나오는 “하드머니가 정부의 방만함을 제약한다”를, 제도정치 설계로 옮겨온 버전이라 볼 수 있다.
00:56:09 Immigration & Social Fracture
이민은 ‘논쟁 자체가 금기였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이민 0”도 덜 급진적으로 들릴 정도로 오버턴 윈도우가 이동했다고 말한다. 다만 다음 단계 논쟁은 더 거칠어진다. 즉 이미 들어와 있는 이민자/2세 시민권자에 대한 처리(재이주, 추방, 시민권 기준)까지 갈 것이냐의 문제다.
그는 “영국성(Englishness)을 백인성으로만 규정하는 건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너무 많은 문화가 동시에 들어오면 공동 규범(코컬처)이 약화돼 교육·치안·공동체 신뢰에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은 토론해야 한다고 본다. 베드퍼드에서의 일상 사례(거리에서 벌어진 소동에 인도계 주민과 무슬림으로 보이는 공무원들이 함께 개입해 해결한 경험)를 들어, 현실의 ‘영국성’은 이미 다층적이며 단순 인종주의로 환원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민주적으로 이민 규모/기준을 결정할 권리”는 시민에게 있어야 하며, 무제한 유입이 GDP per capita 하락·재정 순수혜자 증가로 이어지면 결국 세금 부담이 기존 주민에게 전가된다는 경제적 프레이밍을 유지한다.
01:03:08 Identity, Culture, & Assimilation
진행자는 “영국이 무엇을 잘하는 나라여야 하느냐”를 묻고, 맥코맥은 도미닉 커밍스의 ‘Hollow Men’를 언급하며 국가 정체성을 ‘교육/탁월성/리더십’ 같은 생산성 기반 목표로 재정렬할 수 있다고 본다. 이어 유럽이 거대 테크 기업을 못 만드는 이유를 “관료주의·규제·성공에 대한 문화적 적대감”으로 설명하며, 미국의 기업(빅테크, AI, 스페이스X 등)과 대비한다.
여기서 정체성 논쟁은 문화전쟁의 상징이 아니라, “어떤 인센티브 구조가 혁신을 낳는가”로 연결된다. 법인세 인하(아일랜드 사례) 같은 정책 레버가 투자 유치를 촉진할 수 있다는 언급도 나오지만, 결론은 다시 “정책의 방향보다 중요한 건 권력이 특별이익에 의해 휘둘리지 않도록 제약하는 것”으로 돌아간다.
01:10:52 Rights, Liberty, & the Bill of Rights
맥코맥은 미국 건국사(연방주의자 vs 반연방주의자)를 길게 꺼내며, 핵심 갈등이 “강한 중앙정부”와 “개인의 자유 보호”였다고 정리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헌법’이라 부르는 권리(표현의 자유, 무기 소지 등)는 사실상 권리장전(Bill of Rights)이며, 이는 강한 중앙권력의 탄생을 받아들이는 대신 개인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한 장치였다는 설명을 덧붙인다.
그는 오늘날 미국조차 권력이 과도하게 중앙집중화되었고, 영국·유럽은 더 심하게 “정부가 국민을 섬기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정부를 섬기는 형태(현대적 농노화)”로 갔다고 주장한다. 영국은 성문화된 헌법이 없고 의회 주권이 강해 “정부를 헌법 위반으로 소송 걸어 제약하기가 어렵다”는 취약점도 지적한다. 따라서 영국엔 성문화 헌법 + 권리장전이 필요하며, 표현의 자유·배심 재판권·감시 제한 등 명시적 권리 보호가 핵심 요구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01:21:34 Constraints on Power
그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을 극단적으로 축약해 국경 방어, 경찰의 치안, 법원의 계약 집행 정도만 남겨도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복지국가가 확대되며 생긴 도덕적 해이(‘일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 구조’)를 비판하면서, 동시에 높은 조세·규제·인플레이션이 민간의 자발적 상호부조 능력까지 갉아먹는다고 본다.
또한 그는 ‘시민 불복종’의 전술적 경계도 설정한다. 폭력적 봉기나 불법 행위는 국가에 탄압 명분을 주므로, 운동은 합법·비폭력·대규모 비협조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대규모 시위에서 극소수의 폭력 장면이 전체를 “폭도/극단주의”로 프레이밍하게 만든다는 사례(런던 시위에서의 병 던지기, 경찰 부상 장면이 헤드라인을 장악)도 언급한다.
01:33:18 The Only Way Out
마지막 구간에서 그는 “개인적 성공이 무의미해졌다”는 감정적 진술로 논지를 마무리한다. 자산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자신 같은 자산 보유자는 ‘이길 수’ 있지만, 사회 전체가 지면 그 승리는 공허하다는 것. 그는 국가가 지금 하는 일이 “우리 세대의 편의를 위해 아이들의 미래에서 빼앗는 것(부채=미래 시간 도둑질)”이라고 규정하며, 윤리적 동기에서라도 권력 제약을 만들지 않으면 떠나거나 체념하는 선택지만 남는다고 말한다.
진행자는 “큰 변화는 결국 사회적 충격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냐”고 묻지만, 맥코맥은 ‘충격이 오기 전에’ 집단적 의지로 정부를 묶어야 하며, 그 출발점이 바로 “이 나라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 나는 더 이상 동의하지 않는다”라는 공통 선언이라고 강조한다. 운동이 실패할 수도 있지만, 혁명적 변화는 원래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는 말로 끝맺는다.
https://youtu.be/K5bZ4HPpwxw 1시간 전 업로드 됨
이민은 ‘논쟁 자체가 금기였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이민 0”도 덜 급진적으로 들릴 정도로 오버턴 윈도우가 이동했다고 말한다. 다만 다음 단계 논쟁은 더 거칠어진다. 즉 이미 들어와 있는 이민자/2세 시민권자에 대한 처리(재이주, 추방, 시민권 기준)까지 갈 것이냐의 문제다.
그는 “영국성(Englishness)을 백인성으로만 규정하는 건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너무 많은 문화가 동시에 들어오면 공동 규범(코컬처)이 약화돼 교육·치안·공동체 신뢰에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은 토론해야 한다고 본다. 베드퍼드에서의 일상 사례(거리에서 벌어진 소동에 인도계 주민과 무슬림으로 보이는 공무원들이 함께 개입해 해결한 경험)를 들어, 현실의 ‘영국성’은 이미 다층적이며 단순 인종주의로 환원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민주적으로 이민 규모/기준을 결정할 권리”는 시민에게 있어야 하며, 무제한 유입이 GDP per capita 하락·재정 순수혜자 증가로 이어지면 결국 세금 부담이 기존 주민에게 전가된다는 경제적 프레이밍을 유지한다.
01:03:08 Identity, Culture, & Assimilation
진행자는 “영국이 무엇을 잘하는 나라여야 하느냐”를 묻고, 맥코맥은 도미닉 커밍스의 ‘Hollow Men’를 언급하며 국가 정체성을 ‘교육/탁월성/리더십’ 같은 생산성 기반 목표로 재정렬할 수 있다고 본다. 이어 유럽이 거대 테크 기업을 못 만드는 이유를 “관료주의·규제·성공에 대한 문화적 적대감”으로 설명하며, 미국의 기업(빅테크, AI, 스페이스X 등)과 대비한다.
여기서 정체성 논쟁은 문화전쟁의 상징이 아니라, “어떤 인센티브 구조가 혁신을 낳는가”로 연결된다. 법인세 인하(아일랜드 사례) 같은 정책 레버가 투자 유치를 촉진할 수 있다는 언급도 나오지만, 결론은 다시 “정책의 방향보다 중요한 건 권력이 특별이익에 의해 휘둘리지 않도록 제약하는 것”으로 돌아간다.
01:10:52 Rights, Liberty, & the Bill of Rights
맥코맥은 미국 건국사(연방주의자 vs 반연방주의자)를 길게 꺼내며, 핵심 갈등이 “강한 중앙정부”와 “개인의 자유 보호”였다고 정리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헌법’이라 부르는 권리(표현의 자유, 무기 소지 등)는 사실상 권리장전(Bill of Rights)이며, 이는 강한 중앙권력의 탄생을 받아들이는 대신 개인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한 장치였다는 설명을 덧붙인다.
그는 오늘날 미국조차 권력이 과도하게 중앙집중화되었고, 영국·유럽은 더 심하게 “정부가 국민을 섬기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정부를 섬기는 형태(현대적 농노화)”로 갔다고 주장한다. 영국은 성문화된 헌법이 없고 의회 주권이 강해 “정부를 헌법 위반으로 소송 걸어 제약하기가 어렵다”는 취약점도 지적한다. 따라서 영국엔 성문화 헌법 + 권리장전이 필요하며, 표현의 자유·배심 재판권·감시 제한 등 명시적 권리 보호가 핵심 요구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01:21:34 Constraints on Power
그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을 극단적으로 축약해 국경 방어, 경찰의 치안, 법원의 계약 집행 정도만 남겨도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복지국가가 확대되며 생긴 도덕적 해이(‘일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 구조’)를 비판하면서, 동시에 높은 조세·규제·인플레이션이 민간의 자발적 상호부조 능력까지 갉아먹는다고 본다.
또한 그는 ‘시민 불복종’의 전술적 경계도 설정한다. 폭력적 봉기나 불법 행위는 국가에 탄압 명분을 주므로, 운동은 합법·비폭력·대규모 비협조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대규모 시위에서 극소수의 폭력 장면이 전체를 “폭도/극단주의”로 프레이밍하게 만든다는 사례(런던 시위에서의 병 던지기, 경찰 부상 장면이 헤드라인을 장악)도 언급한다.
01:33:18 The Only Way Out
마지막 구간에서 그는 “개인적 성공이 무의미해졌다”는 감정적 진술로 논지를 마무리한다. 자산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자신 같은 자산 보유자는 ‘이길 수’ 있지만, 사회 전체가 지면 그 승리는 공허하다는 것. 그는 국가가 지금 하는 일이 “우리 세대의 편의를 위해 아이들의 미래에서 빼앗는 것(부채=미래 시간 도둑질)”이라고 규정하며, 윤리적 동기에서라도 권력 제약을 만들지 않으면 떠나거나 체념하는 선택지만 남는다고 말한다.
진행자는 “큰 변화는 결국 사회적 충격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냐”고 묻지만, 맥코맥은 ‘충격이 오기 전에’ 집단적 의지로 정부를 묶어야 하며, 그 출발점이 바로 “이 나라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 나는 더 이상 동의하지 않는다”라는 공통 선언이라고 강조한다. 운동이 실패할 수도 있지만, 혁명적 변화는 원래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는 말로 끝맺는다.
https://youtu.be/K5bZ4HPpwxw 1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Only Bitcoin Can Stop Government Corruption | Peter McCormack
Peter McCormack is back on the show for a conversation on power, the state of the UK, and why the system is broken. We get into how debt, inflation, and centralised government incentives have hollowed out public services, destroyed the middle class, and turned…
누구나 앱을 만드는 세상,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건 '취향'입니다
박주혁
3줄 요약
1. 바이브 코딩(Claude Code 등)으로 “누구나 앱을 만드는 시대”가 오면서, 기능 자체는 빠르게 복제·평준화되고 차별화는 점점 어려워진다.
2. 폴리마켓 ‘내부자 탐지 봇’ 같은 아이디어는 매력적이지만, 실제 온체인/거래 데이터의 노이즈·유동성 문제 때문에 실행 난도가 높고 공격자(내부자)도 자동화로 진화한다.
3. 결국 장기 경쟁력은 ‘테이스트(취향/안목)’—무엇을 좋아·싫어하는지 명확히 알고, 그 기준으로 과감히 덜어내며, 남이 쉽게 베낄 수 없는 ‘바이브’를 설계하는 능력이다.
00:00 인트로
앱을 만들기 어려웠던 시대에는 개발력이 장벽이었지만, 이제는 AI 코딩 도구로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한다. 그래서 “앞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건 무엇인가”를 묻고, 답을 ‘테이스트(취향/안목)’에서 찾으려는 흐름을 예고한다. 특히 크립토/테크 영역에서도 기능은 복제되기 쉬워지고, 제품의 감성·선택·배제의 기준이 경쟁력이 된다는 관점이 깔려 있다.
박주혁
3줄 요약
1. 바이브 코딩(Claude Code 등)으로 “누구나 앱을 만드는 시대”가 오면서, 기능 자체는 빠르게 복제·평준화되고 차별화는 점점 어려워진다.
2. 폴리마켓 ‘내부자 탐지 봇’ 같은 아이디어는 매력적이지만, 실제 온체인/거래 데이터의 노이즈·유동성 문제 때문에 실행 난도가 높고 공격자(내부자)도 자동화로 진화한다.
3. 결국 장기 경쟁력은 ‘테이스트(취향/안목)’—무엇을 좋아·싫어하는지 명확히 알고, 그 기준으로 과감히 덜어내며, 남이 쉽게 베낄 수 없는 ‘바이브’를 설계하는 능력이다.
00:00 인트로
앱을 만들기 어려웠던 시대에는 개발력이 장벽이었지만, 이제는 AI 코딩 도구로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한다. 그래서 “앞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건 무엇인가”를 묻고, 답을 ‘테이스트(취향/안목)’에서 찾으려는 흐름을 예고한다. 특히 크립토/테크 영역에서도 기능은 복제되기 쉬워지고, 제품의 감성·선택·배제의 기준이 경쟁력이 된다는 관점이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