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ket’s Biggest Whales are Making Huge Changes: Total Portfolio Revolution | Steve Novakovic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CalPERS가 ‘전략적 자산배분(SAA)’에서 ‘토탈 포트폴리오 접근(TPA)’으로 넘어간 건 단순 리밸런싱이 아니라, “보드(이사회) 권한 → 투자팀 위임”이라는 거버넌스 혁명이다.
2. 사모시장 유동성 경색(분배 지연·분모효과·컨티뉴에이션 펀드 확산)을 해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세컨더리 시장’이 부상했고, LP들은 더 이상 “기다리기만 하는” 구조가 아니다.
3. 헤지펀드는 ‘베타 장세’에서 알파가 잠기면 2&20이 곧 “베타에 대한 과금”이 되어 거부감이 커지고, 대형·멀티전략 GP가 TPA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SAA에서 TPA로: ‘자산배분 모델’이 아니라 ‘권력 구조’가 바뀐다
전통적 SAA는 보드가 자산군 비중(예: PE 20%, HF 10% 등)을 승인하고, 경우에 따라 개별 투자까지도 보드가 최종 승인하는 구조다. 반면 TPA는 보드가 “포트폴리오의 최종 목적(수익률 목표, 부채/리스크 목표)”만 설정하고, 자산배분·매니저 선정·투자 집행 권한을 투자팀에 광범위하게 위임한다. 겉보기엔 ‘의사결정 프로세스 변화’지만, 실제로는 느린 대형 기관(연기금/주정부 기금)이 내부 권한과 책임 배분을 재설계하는 일이어서 난이도가 높고 파급력도 크다. 특히 CalPERS 같은 미국 대형 연기금이 이 전환을 선택했다는 점은 “다른 기관들이 따라갈 명분/허가를 얻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CalPERS가 ‘전략적 자산배분(SAA)’에서 ‘토탈 포트폴리오 접근(TPA)’으로 넘어간 건 단순 리밸런싱이 아니라, “보드(이사회) 권한 → 투자팀 위임”이라는 거버넌스 혁명이다.
2. 사모시장 유동성 경색(분배 지연·분모효과·컨티뉴에이션 펀드 확산)을 해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세컨더리 시장’이 부상했고, LP들은 더 이상 “기다리기만 하는” 구조가 아니다.
3. 헤지펀드는 ‘베타 장세’에서 알파가 잠기면 2&20이 곧 “베타에 대한 과금”이 되어 거부감이 커지고, 대형·멀티전략 GP가 TPA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SAA에서 TPA로: ‘자산배분 모델’이 아니라 ‘권력 구조’가 바뀐다
전통적 SAA는 보드가 자산군 비중(예: PE 20%, HF 10% 등)을 승인하고, 경우에 따라 개별 투자까지도 보드가 최종 승인하는 구조다. 반면 TPA는 보드가 “포트폴리오의 최종 목적(수익률 목표, 부채/리스크 목표)”만 설정하고, 자산배분·매니저 선정·투자 집행 권한을 투자팀에 광범위하게 위임한다. 겉보기엔 ‘의사결정 프로세스 변화’지만, 실제로는 느린 대형 기관(연기금/주정부 기금)이 내부 권한과 책임 배분을 재설계하는 일이어서 난이도가 높고 파급력도 크다. 특히 CalPERS 같은 미국 대형 연기금이 이 전환을 선택했다는 점은 “다른 기관들이 따라갈 명분/허가를 얻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TPA의 기원과 확산: 캐나다·오세아니아 ‘출발부터 TPA’가 만든 관성
TPA는 새로운 유행이라기보다 20년 가까이 축적된 운영 방식이며, 초기 채택자는 호주·뉴질랜드(오세아니아)와 캐나다에 집중됐다. 호주 Future Fund는 애초에 ‘출범 1일차부터 TPA’로 시작해 레거시 전환 비용이 없었고, 캐나다 CPP는 조직 변화 국면에서 비교적 “흔들리는 시기”를 활용해 모델 전환이 가능했다는 맥락이 제시된다. 즉 TPA는 성과가 좋아서만이 아니라, “조직 생애주기(창립/개편)와 결합”될 때 채택이 쉬웠고, 최근에는 아시아에서도 관심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벤치마킹의 재정의: 자산군별 ‘세부 성적표’에서 ‘전체 포트폴리오 시험지’로
SAA의 상징은 자산군별 벤치마크(예: PE, RE, HF 각각의 기준지수·목표)와 ‘버킷 관리’다. TPA에서는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자산군 성과 분석을 하더라도, 보드 레벨에서는 자산군별 성적표가 전면에 나오지 않는다. 대신 70/30 주식·채권 같은 단순 혼합지수, 절대수익 목표, 혹은 연기금이라면 부채연동(리스크/리턴) 같은 “큰 틀의 결과물”을 기준으로 투자팀을 평가한다. 이 변화는 GP/매니저 입장에서 “우리는 PE 버킷의 후보”가 아니라 “전체 기회집합에서 다른 모든 전략과 경쟁”하는 존재가 됨을 의미한다.
CalPERS 사례의 함의: ‘변화의 고통’이 ‘현상 유지의 고통’보다 커진 순간
Novakovic은 CalPERS 내부를 직접 알지는 못한다고 전제하면서도, “변화의 고통보다 그대로 두는 고통이 더 커졌을 때 조직은 바뀐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CalPERS의 잦은 CIO 교체, 상대적 성과 부담 등이 누적되며 더 이상 기존 방식으로는 어렵다는 자각이 전환을 촉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다. 또한 TPA 경험을 가진 CIO를 영입한 점은 향후 운영체계도 TPA로 수렴할 개연성을 높였고, 다른 기관들도 SAA→TPA를 ‘완전 전환’이 아니라 “스펙트럼 상 이동(부분적 위임·부분적 유연성 확대)”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본다.
TPA가 만드는 ‘진짜 전술적 운용’: 밴드 리밸런싱이 아니라 ‘바늘을 움직이는’ 베팅
SAA에서도 전술적 자산배분(TAA)을 말하지만, 보통은 목표비중±허용밴드(예: PE 20% 목표, 15~25% 범위) 내에서 2~3%p 조정하는 수준이다. TPA는 기회가 오면 포트폴리오의 축 자체를 크게 움직일 수 있다. 인터뷰에서 제시된 대표 사례는 “금리가 0%까지 내려갔을 때, 왜 0% 이자 채권을 보유하나?”라는 판단으로 채권 익스포저를 사실상 0으로 만들고(파생/헤지로 구현) 1~2년간 유지한 케이스다. 이런 의사결정은 SAA 환경에서는 거버넌스·승인 프로세스·밴드 제약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TPA는 ‘가끔 오는 팻피치(연 1~2회 정도)’에 크게 베팅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GP(운용사) 영업·포지셔닝의 재편: “같은 자산군끼리 경쟁”이 끝난다
SAA에서는 “우리가 헤지펀드가 목표비중 대비 언더웨이트라서 지금 HF에 돈을 넣어야 한다”처럼, 자산군 버킷이 신규 자금 유입을 결정했다. TPA에서는 그런 자동 수요가 사라지고, GP는 자산군이 아니라 “현재 LP가 필요로 하는 포트폴리오 문제(인플레이션 헤지, 유동성 확보, 방어적 포지셔닝 등)”에 대한 솔루션으로 제안해야 한다. 내부 투자위원회/회의에서 RE 담당이 딜을 올려도, 프라이빗 크레딧 담당의 안이 더 매력적이면 그쪽으로 예산이 이동하는 식이다. 이 구조는 멀티전략·멀티프로덕트 플랫폼(대형 GP)에 유리할 수 있다. 한 번 관계를 만들면 “지금은 사모대출이 맞고, 다음엔 인프라가 맞다”처럼 메뉴가 넓기 때문이다. 반대로 단일 상품·니치 전략 GP는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대화가 단발로 끝날 위험이 커진다.
사모대출(Private Credit): 성장 스토리는 유지되지만 ‘크레딧 사이클’ 경험이 프리미엄이 된다
최근 사모대출에 대한 우려(디폴트, 스트레스 징후, 공모 크레딧과의 비교 논쟁)가 커졌지만, LP들의 실제 자금 집행이 급격히 멈추는 분위기는 아니라는 진단이다. 많은 기관이 “타깃을 0에서 10으로 높였지만 아직 다 못 채웠다”는 맥락에서, 체크는 계속 쓰되 더 까다롭게 쓸 가능성이 크다. 차별화 포인트는 (1) 크레딧 사이클을 실제로 겪은 운용 이력, (2) 지난 몇 년간 무리하게 돈을 소진하지 않고 규율을 지킨 기록(코버넌트, 스프레드, 언더라이팅 보수성 등)이다. ‘처음 겪는 사이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경각심이 생긴 만큼, LP는 “경험 있는 하우스”를 선호하게 된다.
사모주식(PE) 분배 둔화와 ‘분모효과’: LP의 문제는 유동성뿐 아니라 ‘과배분(Over-allocation)’이다
2025년에 분배가 소폭 개선됐다는 통계가 언급되지만, 그 중 상당 비중이 컨티뉴에이션 펀드 기반일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제기된다. 컨티뉴에이션은 LP가 현금화하지 않고 롤오버하면 “왼주머니→오른주머니”일 뿐 실제 분배가 아니다. 또한 LP가 느끼는 고통은 “6~7년째 한 푼도 못 받는다”는 절대적 분배 지연도 있지만, 동시에 분모효과/비중 문제도 있다. 공모 주식과 PE NAV가 같이 오르는데 분배가 충분치 않으면 PE 비중이 목표를 초과해 신규 투자 여력이 줄어든다. 이 경우 GP가 “정상 사이클”대로 분배해도 LP는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에서 더 많은 현금 회수를 요구하게 된다.
세컨더리 시장의 부상: LP가 ‘유동성의 운전대’를 잡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세컨더리 매각이 낙인처럼 여겨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LP의 정상적인 유동성 관리 도구로 자리잡았다는 점이 강조된다. 분배 지연이나 리밸런싱 필요가 생기면 LP는 세컨더리를 통해 스스로 현금화를 설계할 수 있고, 자산에 따라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할인율)”도 가능해졌다. 중요한 포인트는 세컨더리가 단순 ‘탈출구’가 아니라, (1) 신규 진입자가 빈티지 분산을 단기간에 확보하고, (2) 커밋 대비 NAV를 빠르게 깔아(즉시 익스포저)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수단이 된다는 것이다.
세컨더리 할인율의 현실: BO는 5~10%가 ‘중앙값’, VC는 구조적으로 더 넓다
인터뷰에서는 “무엇을 파느냐”가 할인율을 좌우한다고 정리한다. 중간 수준의 바이아웃(BO) 포트폴리오(예: 4~6년 경과, 분산된 자산)라면 현재 시장에서 대략 5~10% 디스카운트가 균형점처럼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15% 디스카운트라면 “드래그 자산을 섞었거나 다소 불리한 조건”일 가능성을 의심할 만하다. 반면 VC는 유동성이 더 얕고 불확실성이 크므로 더 큰 할인율이 자연스럽다. 또한 할인에는 단순 가격 하락뿐 아니라 “향후 발생할 관리보수/성과보수 부담을 선반영”하는 성격이 있어, 일정 할인은 자산 퀄리티와 무관하게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LP 입장에선 “할인 손실”보다, 매각 후 자금을 어디에 재투자해 기회비용을 회수하느냐가 거래의 성패를 결정한다.
누가 세컨더리를 사나: ‘신규 진입자(빈티지 분산)’와 ‘관계 구축(접근권)’이 핵심 동기
세컨더리 매수자는 크게 두 부류로 묘사된다. 첫째, 이제 막 PE를 시작해 빈티지 분산이 필요한 투자자다. 프라이머리로 1개 펀드에 1,000만 달러를 넣으면 5년에 걸쳐 드로우다운되지만, 세컨더리를 사면 즉시 NAV가 생겨 자산배분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둘째, 원래는 접근이 어려운 상위 GP에 ‘LP로서 이름을 올리는’ 경로로 세컨더리를 활용하는 투자자다. 다만 “세컨더리 매각=GP 관계 종료 가능성”이 커서, 장기 파트너십을 원하면 함부로 팔기 어렵다는 긴장도 함께 제시된다. 또한 최상급 GP의 경우 사이클에 따라 세컨더리가 NAV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될 수도 있어, “기다리면 싸게 산다”는 단순 전략은 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덧붙는다.
TPA는 새로운 유행이라기보다 20년 가까이 축적된 운영 방식이며, 초기 채택자는 호주·뉴질랜드(오세아니아)와 캐나다에 집중됐다. 호주 Future Fund는 애초에 ‘출범 1일차부터 TPA’로 시작해 레거시 전환 비용이 없었고, 캐나다 CPP는 조직 변화 국면에서 비교적 “흔들리는 시기”를 활용해 모델 전환이 가능했다는 맥락이 제시된다. 즉 TPA는 성과가 좋아서만이 아니라, “조직 생애주기(창립/개편)와 결합”될 때 채택이 쉬웠고, 최근에는 아시아에서도 관심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벤치마킹의 재정의: 자산군별 ‘세부 성적표’에서 ‘전체 포트폴리오 시험지’로
SAA의 상징은 자산군별 벤치마크(예: PE, RE, HF 각각의 기준지수·목표)와 ‘버킷 관리’다. TPA에서는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자산군 성과 분석을 하더라도, 보드 레벨에서는 자산군별 성적표가 전면에 나오지 않는다. 대신 70/30 주식·채권 같은 단순 혼합지수, 절대수익 목표, 혹은 연기금이라면 부채연동(리스크/리턴) 같은 “큰 틀의 결과물”을 기준으로 투자팀을 평가한다. 이 변화는 GP/매니저 입장에서 “우리는 PE 버킷의 후보”가 아니라 “전체 기회집합에서 다른 모든 전략과 경쟁”하는 존재가 됨을 의미한다.
CalPERS 사례의 함의: ‘변화의 고통’이 ‘현상 유지의 고통’보다 커진 순간
Novakovic은 CalPERS 내부를 직접 알지는 못한다고 전제하면서도, “변화의 고통보다 그대로 두는 고통이 더 커졌을 때 조직은 바뀐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CalPERS의 잦은 CIO 교체, 상대적 성과 부담 등이 누적되며 더 이상 기존 방식으로는 어렵다는 자각이 전환을 촉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다. 또한 TPA 경험을 가진 CIO를 영입한 점은 향후 운영체계도 TPA로 수렴할 개연성을 높였고, 다른 기관들도 SAA→TPA를 ‘완전 전환’이 아니라 “스펙트럼 상 이동(부분적 위임·부분적 유연성 확대)”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본다.
TPA가 만드는 ‘진짜 전술적 운용’: 밴드 리밸런싱이 아니라 ‘바늘을 움직이는’ 베팅
SAA에서도 전술적 자산배분(TAA)을 말하지만, 보통은 목표비중±허용밴드(예: PE 20% 목표, 15~25% 범위) 내에서 2~3%p 조정하는 수준이다. TPA는 기회가 오면 포트폴리오의 축 자체를 크게 움직일 수 있다. 인터뷰에서 제시된 대표 사례는 “금리가 0%까지 내려갔을 때, 왜 0% 이자 채권을 보유하나?”라는 판단으로 채권 익스포저를 사실상 0으로 만들고(파생/헤지로 구현) 1~2년간 유지한 케이스다. 이런 의사결정은 SAA 환경에서는 거버넌스·승인 프로세스·밴드 제약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TPA는 ‘가끔 오는 팻피치(연 1~2회 정도)’에 크게 베팅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GP(운용사) 영업·포지셔닝의 재편: “같은 자산군끼리 경쟁”이 끝난다
SAA에서는 “우리가 헤지펀드가 목표비중 대비 언더웨이트라서 지금 HF에 돈을 넣어야 한다”처럼, 자산군 버킷이 신규 자금 유입을 결정했다. TPA에서는 그런 자동 수요가 사라지고, GP는 자산군이 아니라 “현재 LP가 필요로 하는 포트폴리오 문제(인플레이션 헤지, 유동성 확보, 방어적 포지셔닝 등)”에 대한 솔루션으로 제안해야 한다. 내부 투자위원회/회의에서 RE 담당이 딜을 올려도, 프라이빗 크레딧 담당의 안이 더 매력적이면 그쪽으로 예산이 이동하는 식이다. 이 구조는 멀티전략·멀티프로덕트 플랫폼(대형 GP)에 유리할 수 있다. 한 번 관계를 만들면 “지금은 사모대출이 맞고, 다음엔 인프라가 맞다”처럼 메뉴가 넓기 때문이다. 반대로 단일 상품·니치 전략 GP는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대화가 단발로 끝날 위험이 커진다.
사모대출(Private Credit): 성장 스토리는 유지되지만 ‘크레딧 사이클’ 경험이 프리미엄이 된다
최근 사모대출에 대한 우려(디폴트, 스트레스 징후, 공모 크레딧과의 비교 논쟁)가 커졌지만, LP들의 실제 자금 집행이 급격히 멈추는 분위기는 아니라는 진단이다. 많은 기관이 “타깃을 0에서 10으로 높였지만 아직 다 못 채웠다”는 맥락에서, 체크는 계속 쓰되 더 까다롭게 쓸 가능성이 크다. 차별화 포인트는 (1) 크레딧 사이클을 실제로 겪은 운용 이력, (2) 지난 몇 년간 무리하게 돈을 소진하지 않고 규율을 지킨 기록(코버넌트, 스프레드, 언더라이팅 보수성 등)이다. ‘처음 겪는 사이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경각심이 생긴 만큼, LP는 “경험 있는 하우스”를 선호하게 된다.
사모주식(PE) 분배 둔화와 ‘분모효과’: LP의 문제는 유동성뿐 아니라 ‘과배분(Over-allocation)’이다
2025년에 분배가 소폭 개선됐다는 통계가 언급되지만, 그 중 상당 비중이 컨티뉴에이션 펀드 기반일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제기된다. 컨티뉴에이션은 LP가 현금화하지 않고 롤오버하면 “왼주머니→오른주머니”일 뿐 실제 분배가 아니다. 또한 LP가 느끼는 고통은 “6~7년째 한 푼도 못 받는다”는 절대적 분배 지연도 있지만, 동시에 분모효과/비중 문제도 있다. 공모 주식과 PE NAV가 같이 오르는데 분배가 충분치 않으면 PE 비중이 목표를 초과해 신규 투자 여력이 줄어든다. 이 경우 GP가 “정상 사이클”대로 분배해도 LP는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에서 더 많은 현금 회수를 요구하게 된다.
세컨더리 시장의 부상: LP가 ‘유동성의 운전대’를 잡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세컨더리 매각이 낙인처럼 여겨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LP의 정상적인 유동성 관리 도구로 자리잡았다는 점이 강조된다. 분배 지연이나 리밸런싱 필요가 생기면 LP는 세컨더리를 통해 스스로 현금화를 설계할 수 있고, 자산에 따라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할인율)”도 가능해졌다. 중요한 포인트는 세컨더리가 단순 ‘탈출구’가 아니라, (1) 신규 진입자가 빈티지 분산을 단기간에 확보하고, (2) 커밋 대비 NAV를 빠르게 깔아(즉시 익스포저)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수단이 된다는 것이다.
세컨더리 할인율의 현실: BO는 5~10%가 ‘중앙값’, VC는 구조적으로 더 넓다
인터뷰에서는 “무엇을 파느냐”가 할인율을 좌우한다고 정리한다. 중간 수준의 바이아웃(BO) 포트폴리오(예: 4~6년 경과, 분산된 자산)라면 현재 시장에서 대략 5~10% 디스카운트가 균형점처럼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15% 디스카운트라면 “드래그 자산을 섞었거나 다소 불리한 조건”일 가능성을 의심할 만하다. 반면 VC는 유동성이 더 얕고 불확실성이 크므로 더 큰 할인율이 자연스럽다. 또한 할인에는 단순 가격 하락뿐 아니라 “향후 발생할 관리보수/성과보수 부담을 선반영”하는 성격이 있어, 일정 할인은 자산 퀄리티와 무관하게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LP 입장에선 “할인 손실”보다, 매각 후 자금을 어디에 재투자해 기회비용을 회수하느냐가 거래의 성패를 결정한다.
누가 세컨더리를 사나: ‘신규 진입자(빈티지 분산)’와 ‘관계 구축(접근권)’이 핵심 동기
세컨더리 매수자는 크게 두 부류로 묘사된다. 첫째, 이제 막 PE를 시작해 빈티지 분산이 필요한 투자자다. 프라이머리로 1개 펀드에 1,000만 달러를 넣으면 5년에 걸쳐 드로우다운되지만, 세컨더리를 사면 즉시 NAV가 생겨 자산배분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둘째, 원래는 접근이 어려운 상위 GP에 ‘LP로서 이름을 올리는’ 경로로 세컨더리를 활용하는 투자자다. 다만 “세컨더리 매각=GP 관계 종료 가능성”이 커서, 장기 파트너십을 원하면 함부로 팔기 어렵다는 긴장도 함께 제시된다. 또한 최상급 GP의 경우 사이클에 따라 세컨더리가 NAV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될 수도 있어, “기다리면 싸게 산다”는 단순 전략은 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덧붙는다.
컨티뉴에이션 펀드와 신규 LP: ‘새 돈’이 관계 형성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컨티뉴에이션 펀드는 기존 LP 중 일부가 빠지거나 프라타 이상을 원치 않으면 남는 물량을 외부 신규 LP로 채우는 경우가 있어, 신규 투자자가 해당 GP와 관계를 시작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반면 대형 세컨더리 펀드(세컨더리 GP)를 통한 간접 투자로는 기저 GP와의 직접 관계 구축이 상대적으로 어렵고, 코인베스트/맞춤형 구조 등 ‘더 창의적인 설계’가 필요하다는 뉘앙스가 제시된다.
헤지펀드의 딜레마: ‘알파가 잠긴 시장’에서 2&20은 베타 과금으로 보인다
헤지펀드의 이론적 매력은 디스퍼전과 롱/숏 기회에서 알파를 뽑아내는 데 있지만, 지난 10년+는 시장 수익이 베타(특히 대형 성장주 주도)에 의해 좌우되는 구간이 길었다. 이 환경에선 롱숏도 결국 베타로 수익이 나기 쉬운데, 투자자 입장에선 “베타에 대해 성과보수를 내는 구조”가 불쾌해진다. 정교한 LP일수록 수익을 베타/알파로 분해해 보고, 알파가 부족하면 “그럴 바엔 롱온리로 간다”는 결론을 내린다는 것이다. 헤지펀드가 다시 사랑받으려면 (1) 디스퍼전 확대, (2) 펀더멘털 차별화, (3) 시장의 양방향 기회 같은 ‘알파 환경’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핵심이다.
“베타에 돈 내기 싫다”는 심리: 성과가 좋아도 ‘수수료-총수익’의 괴리가 거부감을 만든다
흥미로운 대목은 “시장 20%일 때, 수수료 내고도 25%면 좋은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실제 LP들은 총수익(그로스)과 순수익(넷)의 괴리가 커질수록 심리적 거부감을 느낀다는 점이다. 인터뷰에서는 VC의 3&30 같은 극단적 수수료도 ‘넷 멀티플이 압도적이면’ 수용되는 사례를 들며, 결국 숫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원칙/감정’의 영역이 존재한다고 인정한다. 또한 일부 GP가 마케팅에서 그로스 성과를 강조하는 것은 LP에게 “내가 낸 수수료가 얼마나 큰지”를 역으로 각인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리테일·프라이빗웰스의 알트 진입: ‘민주화’의 최대 리스크는 유동성 환상(evergreen)
사모시장 접근성이 확대되면서 프라이빗웰스/리테일 머니가 새로운 플레이어가 되었고, 이는 기존 펀드의 엑시트 자금(잠긴 자산의 매수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교육이 없으면 가장 큰 사고 지점이 “evergreen=항상 환매 가능”이라는 오해다. 시장 스트레스가 오면 모두가 동시에 출구로 몰리고, 사모자산은 본질적으로 즉시 매각이 어려워 환매 게이트/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리테일 자금이 “8년째 갇혀 있던 딜의 출구(캐스트오프를 떠안는 구조)”가 될 가능성도 있어, 어떤 자산을 어떤 가격에 매수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는 경고가 깔려 있다.
성과 측정의 함정: IRR은 TWR(시간가중수익률)과 다르고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신규 투자자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지점으로, 사모시장 성과지표(IRR)가 공모시장 TWR과 직접 비교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시된다. “S&P 15% vs 사모펀드 IRR 13%” 같은 비교는 구조적으로 왜곡될 수 있고, IRR은 현금흐름 타이밍에 크게 좌우되며(‘조작’이라기보다 ‘구조적 민감도’) 해석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적절한 벤치마킹(무엇과 비교할 것인가)이 중요해, 예컨대 프라이빗 크레딧을 단순히 S&P와만 비교해 좋고 나쁨을 판단하면 포트폴리오 역할(리스크, 유동성, 다운사이드)을 놓칠 수 있다.
사모자산 ‘운용의 기술’: 0→10% 즉시 배분이 아니라, 페이싱·빈티지·세컨더리·에버그린의 조합
공모자산은 “오늘 전액 매수”가 가능하지만, 사모자산은 커밋-드로우다운 구조 때문에 목표 비중을 즉시 만들기 어렵다. 따라서 페이싱(정기 커밋), 빈티지 분산, 세컨더리를 통한 즉시 NAV 확보, 그리고 에버그린을 활용한 시간 분산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 인터뷰는 에버그린이 이러한 운영 복잡성을 줄여주는 솔루션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유동성 리스크와 구조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교육 아젠다: TPA·포트폴리오 구현·인프라·이슬람 금융까지 ‘실무형 커리큘럼’ 확장
대화 말미에서는 기관/프라이빗웰스 투자자가 “알트가 필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실제로 어떻게 배분하고 실행하나”에 초점을 둔 ‘포트폴리오 구현(implementation)’ 교육을 강조한다. 이어 2026년(및 이후) 계획으로 TPA 마이크로 크레덴셜, 인프라 과정, 그리고 대체투자 맥락에서의 이슬람 금융(중동·동남아 수요 반영) 교육 이니셔티브가 언급된다. 이는 알트 시장이 단순 상품 소개를 넘어, 거버넌스/벤치마킹/유동성/구조 설계 같은 “운용체계 전체”를 이해해야 하는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반영한다.
https://youtu.be/OtBDcNV6ix4 1시간 전 업로드 됨
컨티뉴에이션 펀드는 기존 LP 중 일부가 빠지거나 프라타 이상을 원치 않으면 남는 물량을 외부 신규 LP로 채우는 경우가 있어, 신규 투자자가 해당 GP와 관계를 시작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반면 대형 세컨더리 펀드(세컨더리 GP)를 통한 간접 투자로는 기저 GP와의 직접 관계 구축이 상대적으로 어렵고, 코인베스트/맞춤형 구조 등 ‘더 창의적인 설계’가 필요하다는 뉘앙스가 제시된다.
헤지펀드의 딜레마: ‘알파가 잠긴 시장’에서 2&20은 베타 과금으로 보인다
헤지펀드의 이론적 매력은 디스퍼전과 롱/숏 기회에서 알파를 뽑아내는 데 있지만, 지난 10년+는 시장 수익이 베타(특히 대형 성장주 주도)에 의해 좌우되는 구간이 길었다. 이 환경에선 롱숏도 결국 베타로 수익이 나기 쉬운데, 투자자 입장에선 “베타에 대해 성과보수를 내는 구조”가 불쾌해진다. 정교한 LP일수록 수익을 베타/알파로 분해해 보고, 알파가 부족하면 “그럴 바엔 롱온리로 간다”는 결론을 내린다는 것이다. 헤지펀드가 다시 사랑받으려면 (1) 디스퍼전 확대, (2) 펀더멘털 차별화, (3) 시장의 양방향 기회 같은 ‘알파 환경’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핵심이다.
“베타에 돈 내기 싫다”는 심리: 성과가 좋아도 ‘수수료-총수익’의 괴리가 거부감을 만든다
흥미로운 대목은 “시장 20%일 때, 수수료 내고도 25%면 좋은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실제 LP들은 총수익(그로스)과 순수익(넷)의 괴리가 커질수록 심리적 거부감을 느낀다는 점이다. 인터뷰에서는 VC의 3&30 같은 극단적 수수료도 ‘넷 멀티플이 압도적이면’ 수용되는 사례를 들며, 결국 숫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원칙/감정’의 영역이 존재한다고 인정한다. 또한 일부 GP가 마케팅에서 그로스 성과를 강조하는 것은 LP에게 “내가 낸 수수료가 얼마나 큰지”를 역으로 각인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리테일·프라이빗웰스의 알트 진입: ‘민주화’의 최대 리스크는 유동성 환상(evergreen)
사모시장 접근성이 확대되면서 프라이빗웰스/리테일 머니가 새로운 플레이어가 되었고, 이는 기존 펀드의 엑시트 자금(잠긴 자산의 매수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교육이 없으면 가장 큰 사고 지점이 “evergreen=항상 환매 가능”이라는 오해다. 시장 스트레스가 오면 모두가 동시에 출구로 몰리고, 사모자산은 본질적으로 즉시 매각이 어려워 환매 게이트/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리테일 자금이 “8년째 갇혀 있던 딜의 출구(캐스트오프를 떠안는 구조)”가 될 가능성도 있어, 어떤 자산을 어떤 가격에 매수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는 경고가 깔려 있다.
성과 측정의 함정: IRR은 TWR(시간가중수익률)과 다르고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신규 투자자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지점으로, 사모시장 성과지표(IRR)가 공모시장 TWR과 직접 비교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시된다. “S&P 15% vs 사모펀드 IRR 13%” 같은 비교는 구조적으로 왜곡될 수 있고, IRR은 현금흐름 타이밍에 크게 좌우되며(‘조작’이라기보다 ‘구조적 민감도’) 해석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적절한 벤치마킹(무엇과 비교할 것인가)이 중요해, 예컨대 프라이빗 크레딧을 단순히 S&P와만 비교해 좋고 나쁨을 판단하면 포트폴리오 역할(리스크, 유동성, 다운사이드)을 놓칠 수 있다.
사모자산 ‘운용의 기술’: 0→10% 즉시 배분이 아니라, 페이싱·빈티지·세컨더리·에버그린의 조합
공모자산은 “오늘 전액 매수”가 가능하지만, 사모자산은 커밋-드로우다운 구조 때문에 목표 비중을 즉시 만들기 어렵다. 따라서 페이싱(정기 커밋), 빈티지 분산, 세컨더리를 통한 즉시 NAV 확보, 그리고 에버그린을 활용한 시간 분산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 인터뷰는 에버그린이 이러한 운영 복잡성을 줄여주는 솔루션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유동성 리스크와 구조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교육 아젠다: TPA·포트폴리오 구현·인프라·이슬람 금융까지 ‘실무형 커리큘럼’ 확장
대화 말미에서는 기관/프라이빗웰스 투자자가 “알트가 필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실제로 어떻게 배분하고 실행하나”에 초점을 둔 ‘포트폴리오 구현(implementation)’ 교육을 강조한다. 이어 2026년(및 이후) 계획으로 TPA 마이크로 크레덴셜, 인프라 과정, 그리고 대체투자 맥락에서의 이슬람 금융(중동·동남아 수요 반영) 교육 이니셔티브가 언급된다. 이는 알트 시장이 단순 상품 소개를 넘어, 거버넌스/벤치마킹/유동성/구조 설계 같은 “운용체계 전체”를 이해해야 하는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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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s Biggest Whales are Making Huge Changes: Total Portfolio Revolution | Steve Novakovic
This episode is brought to you by CAIA.nxt. Learn more about their alternatives education courses for investment advisors and get 10% off with code MMTEN: https://caia.org/content/welcome-monetary-matters-and-other-peoples-money-listeners
Steven Novakovic…
Steven Novakovic…
The End of Globalism, AI Acceleration & the Political Horseshoe | Alex Campbell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실버는 “AI 전력·태양광 수요”가 만들어낸 구조적 적자에 “공급 비탄력성(대부분 부산물 생산)”이 겹치며, 가격이 오를수록 더 빡세지는 시장으로 변했다.
2. AI는 과장된 내러티브가 아니라 “컴퓨트↔지능”의 실물 사이클이며, 다만 2026~27년엔 CapEx와 수익화 타이밍 불일치로 ‘에어갭(조정)’이 열릴 수 있다.
3. 글로벌리즘 붕괴와 세대 갈등이 ‘정치적 말발굽(horseshoe)’을 만들고, 관세·공급망·자원민족주의가 투자/트레이딩의 핵심 변수가 된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 Felix가 Alex Campbell(전 브릿지워터 상품 헤드, 글로벌 매크로 펀드 운용, Rose AI 창업)을 재초대하며, 이번 대화의 큰 축을 “실버(은) 트레이드”, “AI 가속과 컴퓨트 투자”, “글로벌리즘 붕괴 및 정치 지형(말발굽)”으로 설정한다. Felix는 특히 Alex가 1년 반 이상 실버 강세를 반복적으로 주장해온 점을 언급하며, 최근 대중적 관심이 폭증한 것이 ‘국지적 과열 신호’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실버는 “AI 전력·태양광 수요”가 만들어낸 구조적 적자에 “공급 비탄력성(대부분 부산물 생산)”이 겹치며, 가격이 오를수록 더 빡세지는 시장으로 변했다.
2. AI는 과장된 내러티브가 아니라 “컴퓨트↔지능”의 실물 사이클이며, 다만 2026~27년엔 CapEx와 수익화 타이밍 불일치로 ‘에어갭(조정)’이 열릴 수 있다.
3. 글로벌리즘 붕괴와 세대 갈등이 ‘정치적 말발굽(horseshoe)’을 만들고, 관세·공급망·자원민족주의가 투자/트레이딩의 핵심 변수가 된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 Felix가 Alex Campbell(전 브릿지워터 상품 헤드, 글로벌 매크로 펀드 운용, Rose AI 창업)을 재초대하며, 이번 대화의 큰 축을 “실버(은) 트레이드”, “AI 가속과 컴퓨트 투자”, “글로벌리즘 붕괴 및 정치 지형(말발굽)”으로 설정한다. Felix는 특히 Alex가 1년 반 이상 실버 강세를 반복적으로 주장해온 점을 언급하며, 최근 대중적 관심이 폭증한 것이 ‘국지적 과열 신호’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01:14 Deep Dive Into The Silver Trade
Alex는 자신이 “금(골드) 강세 + AI 강세”를 함께 보던 관점에서 실버가 두 테마를 접합하는 자산이었다고 설명한다. 초기에는 금을 “중국 리스크/통화·은행시스템” 관점(금 롱 vs 위안/은행시스템 리스크 헤지)으로 봤지만, 역사(중국·아편전쟁이 사실상 은을 둘러싼 전쟁이었다는 맥락)와 함께 실버를 다시 보게 됐다고 한다. 결정적 계기는 실버 수요의 구조적 성장—특히 태양광 패널—을 단위(그램/와트, 온스/와트)로 계속 검증하면서 “패널이 더 많이 깔릴수록 실버가 소모된다”는 물리적 사실이 확신으로 바뀐 것.
그가 강조하는 핵심 통찰은 “실버가 ‘양(+)의 캐리/수익률’을 갖게 됐다”는 표현이다. 과거 금·은이 화폐였던 시절엔 이자를 받던 ‘수익 자산’의 느낌이 있었지만, 현대엔 보관비용(음(-)의 캐리)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데 태양광이라는 실물 인프라가 실버를 ‘소모’하며 전력이라는 현금흐름 성격의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구조가 커지면서, 실버는 단순 보관 자산이 아니라 “에너지 전환 체계 속에서 실질적 ‘사용 수익’이 부여되는 금속”이 됐다는 주장이다. 이 관점에서 Alex는 자신이 좋아하는 포지션 조건(양의 볼록성, 양의 기대값, 가능한 양의 캐리)에 실버가 부합했다고 정리한다.
11:03 Trading The Death Of Globalism
Alex는 “글로벌리즘의 종말”을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전후 질서의 핵심 가정(‘무역하면 민주화/서구화된다’)이 깨졌다는 구조 변화로 본다. 미국 해군 패권과 규칙 기반 질서가 “전쟁 대신 무역”을 가능하게 했지만, 중국은 무역으로 성장하면서도 서구가 기대한 방향(자유화·동조)으로 움직이지 않았고, 오히려 서구가 만든 제조·공급망 역량이 지정학적 경쟁자에게 귀속됐다는 진단이다. Apple이 중국에 제조를 아웃소싱한 결과, 이제 중국이 하드웨어(아이폰·드론 등)를 더 잘 만드는 역량을 확보한 것이 대표 사례로 제시된다.
이렇게 되면 무역의 전제가 흔들리며 “자원민족주의·전략물자 확보 경쟁”이 다시 중심으로 부상한다. 즉, 비교우위에 따라 ‘가장 싸게’ 조달하는 시대에서, “필요할 때 반드시 확보할 수 있는가”가 국가·기업의 생존 문제로 바뀐다. 이때 시장은 “동일 상품이 지역별로 다른 가격”을 만들고(최근 실버가 뉴욕→런던→상하이/두바이로 이동하며 지역 프리미엄이 발생하는 현상과 연결), 공급망 통제가 투자 수익의 핵심 변수가 된다는 관점이다.
18:21 Leaving Comparative Advantage
Felix가 “지난 40년 비교우위/자유무역 실험이 안정적 균형이었나”를 묻자, Alex는 비교우위 논리가 경제학적 ‘법칙’으로서 유효하더라도 현실에서는 지정학/안보 레이어가 덮인다고 답한다. “내가 바나나, 네가 사과를 만들면 서로 이익”이지만, 그 ‘바나나’가 미사일/반도체/희소광물처럼 군사·산업패권 핵심재로 변하면 더 이상 단순 교역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자유무역을 “행동이 좋은 국가가 들어오는 클럽”으로 재해석한다. 제재(sanction)가 바로 그 클럽 퇴출 메커니즘인데, 문제는 장기간의 상호의존이 엘리트·기업 이해관계를 ‘포획’해(공급망 의존, 현지 이해관계) 위협에 단호하게 대응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점이다. 예컨대 “애플을 당장 내일 중국에서 빼라”는 요구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불가능한지(공급망·수익 구조) 자체가 ‘의존의 함정’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그는 ‘완전한 글로벌 통합’은 오히려 강력한 초국가적 통치/감시(극단적 표현으로 “스페이스 레이저로 데이터센터를 통제하는” 수준의 세계정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비유하며, 현 단계에서는 탈(脫)글로벌화가 장기 트렌드라고 본다.
22:15 AI & Compute Acceleration Is Real
두 번째 큰 테마로 Alex는 “가속은 실재한다(Acceleration is real)”고 단언한다. 지능과 컴퓨트 사이에 강한 함수 관계(플라토닉 관계)가 있고, 더 똑똑한 모델을 훈련/추론하는 데 더 많은 칩과 전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축으로 논리를 전개한다. 특히 그는 ‘클라우드만 쓰는 시대’에서 “로컬 모델”의 수요가 커질 수 있다고 본다. 이유는 (1) 사용성/접근성(클라우드가 오히려 불편한 경우), (2) 프라이버시·법적 리스크(클라우드 채팅 로그의 법적 조회 가능성), (3) 지정학 리스크(중국 모델에 민감 질문을 반복하면 IP가 기록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는 직접 여러 노트북을 에이전트로 연결해 작업했다는 개인 사례를 들며, 이런 사용 패턴이 확산되면 “개인/기업이 더 많은 로컬 컴퓨팅 파워를 원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Nvidia가 내놓은 로컬 데스크탑급 솔루션(대용량/다소 느리지만 방향성을 보여주는 제품)을 예로 들면서, 장기적으로는 헤드폰/워치/단말에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는’ 에이전트가 탑재되는 그림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 세계에서는 컴퓨트 수요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지고, 에너지·칩·소재(금속) 수요와도 연결된다.
26:22 The Mismatch Between CapEx & Demand
Felix가 “AI CapEx는 폭증하지만 지금은 AI 슬롭(저품질 생성물)뿐이라 수요가 따라오지 못한다”는 우려를 던지자, Alex는 질문을 두 층으로 나눈다. (1) 트렌드 자체의 진짜/가짜: 그는 AI는 이미 ‘진짜’이며 초기 국면이라고 본다. (2) 투자 사이클의 과잉/버블: 역사적으로 큰 위기는 대부분 “좋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고(운하, 철도, 도로, 신흥국, 석유 등), 초기 수익이 과장되며 레버리지와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자금이 붙을 때 붕괴가 났다고 설명한다.
이번 사이클은 2000년 닷컴 대비 (a) 더 많은 투자가 빅테크의 현금흐름에서 나오고, (b) 시장 참여자도 학습 효과가 있으며, (c) 인프라 제약(칩, 전력, 허가/퍼밋, 건설)이 ‘말 그대로 계획한 CapEx를 전부 집행하지 못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어 과열을 일부 완충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그는 “수익화는 2027년 하반기쯤 본격화”될 수 있고, 그 전(특히 2026~27)에 기대와 현실 사이에 ‘에어갭’이 열리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관전 포인트는 레버리지(부채 기반 자금조달 확대), 현금흐름, 그리고 데이터센터/컴퓨트 투자에서 민간신용(private credit)이 얼마나 공격적으로 들어오는지다.
30:50 Leverage Levels & Risk
AI 투자에서 “레버리지가 시스템을 깨는가”에 대해 Alex는 가계 레버리지는 과거 대비 심각하지 않다고 보면서도, 정부부채는 구조적으로 크다고 지적한다. 더 큰 리스크는 중국의 경기/금융 시스템이 급격히 꺾일 때 미국에도 충격이 전이되는 시나리오인데, 그는 중국이 부동산/부채 문제(예: 에버그란데)가 장기간 해결되지 못하는 이유를 “연쇄 손실을 감당할 수 없어서”라고 해석한다.
그는 미국의 핵심 강점으로 “투명성·책임성·자본시장”을 든다. 미국 자본시장이 세계 최강인 이유는 단순 규모가 아니라 제도(리버럴 민주주의의 규칙/감시/회계/시장 구조)에서 나온다는 주장이다. 이 강점이 제대로 활용되면 지정학 경쟁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지만, 시장은 종종 그 강점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과소평가한다고 본다. 또한 모든 국가가 결국 통화 완화/재정 확대로 수습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 탈글로벌화 환경에서 국채보다 금·은 같은 실물/준(準)통화 자산 선호가 강화될 수 있다는 논리로 다시 귀금속 강세와 연결한다.
Alex는 자신이 “금(골드) 강세 + AI 강세”를 함께 보던 관점에서 실버가 두 테마를 접합하는 자산이었다고 설명한다. 초기에는 금을 “중국 리스크/통화·은행시스템” 관점(금 롱 vs 위안/은행시스템 리스크 헤지)으로 봤지만, 역사(중국·아편전쟁이 사실상 은을 둘러싼 전쟁이었다는 맥락)와 함께 실버를 다시 보게 됐다고 한다. 결정적 계기는 실버 수요의 구조적 성장—특히 태양광 패널—을 단위(그램/와트, 온스/와트)로 계속 검증하면서 “패널이 더 많이 깔릴수록 실버가 소모된다”는 물리적 사실이 확신으로 바뀐 것.
그가 강조하는 핵심 통찰은 “실버가 ‘양(+)의 캐리/수익률’을 갖게 됐다”는 표현이다. 과거 금·은이 화폐였던 시절엔 이자를 받던 ‘수익 자산’의 느낌이 있었지만, 현대엔 보관비용(음(-)의 캐리)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데 태양광이라는 실물 인프라가 실버를 ‘소모’하며 전력이라는 현금흐름 성격의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구조가 커지면서, 실버는 단순 보관 자산이 아니라 “에너지 전환 체계 속에서 실질적 ‘사용 수익’이 부여되는 금속”이 됐다는 주장이다. 이 관점에서 Alex는 자신이 좋아하는 포지션 조건(양의 볼록성, 양의 기대값, 가능한 양의 캐리)에 실버가 부합했다고 정리한다.
11:03 Trading The Death Of Globalism
Alex는 “글로벌리즘의 종말”을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전후 질서의 핵심 가정(‘무역하면 민주화/서구화된다’)이 깨졌다는 구조 변화로 본다. 미국 해군 패권과 규칙 기반 질서가 “전쟁 대신 무역”을 가능하게 했지만, 중국은 무역으로 성장하면서도 서구가 기대한 방향(자유화·동조)으로 움직이지 않았고, 오히려 서구가 만든 제조·공급망 역량이 지정학적 경쟁자에게 귀속됐다는 진단이다. Apple이 중국에 제조를 아웃소싱한 결과, 이제 중국이 하드웨어(아이폰·드론 등)를 더 잘 만드는 역량을 확보한 것이 대표 사례로 제시된다.
이렇게 되면 무역의 전제가 흔들리며 “자원민족주의·전략물자 확보 경쟁”이 다시 중심으로 부상한다. 즉, 비교우위에 따라 ‘가장 싸게’ 조달하는 시대에서, “필요할 때 반드시 확보할 수 있는가”가 국가·기업의 생존 문제로 바뀐다. 이때 시장은 “동일 상품이 지역별로 다른 가격”을 만들고(최근 실버가 뉴욕→런던→상하이/두바이로 이동하며 지역 프리미엄이 발생하는 현상과 연결), 공급망 통제가 투자 수익의 핵심 변수가 된다는 관점이다.
18:21 Leaving Comparative Advantage
Felix가 “지난 40년 비교우위/자유무역 실험이 안정적 균형이었나”를 묻자, Alex는 비교우위 논리가 경제학적 ‘법칙’으로서 유효하더라도 현실에서는 지정학/안보 레이어가 덮인다고 답한다. “내가 바나나, 네가 사과를 만들면 서로 이익”이지만, 그 ‘바나나’가 미사일/반도체/희소광물처럼 군사·산업패권 핵심재로 변하면 더 이상 단순 교역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자유무역을 “행동이 좋은 국가가 들어오는 클럽”으로 재해석한다. 제재(sanction)가 바로 그 클럽 퇴출 메커니즘인데, 문제는 장기간의 상호의존이 엘리트·기업 이해관계를 ‘포획’해(공급망 의존, 현지 이해관계) 위협에 단호하게 대응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점이다. 예컨대 “애플을 당장 내일 중국에서 빼라”는 요구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불가능한지(공급망·수익 구조) 자체가 ‘의존의 함정’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그는 ‘완전한 글로벌 통합’은 오히려 강력한 초국가적 통치/감시(극단적 표현으로 “스페이스 레이저로 데이터센터를 통제하는” 수준의 세계정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비유하며, 현 단계에서는 탈(脫)글로벌화가 장기 트렌드라고 본다.
22:15 AI & Compute Acceleration Is Real
두 번째 큰 테마로 Alex는 “가속은 실재한다(Acceleration is real)”고 단언한다. 지능과 컴퓨트 사이에 강한 함수 관계(플라토닉 관계)가 있고, 더 똑똑한 모델을 훈련/추론하는 데 더 많은 칩과 전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축으로 논리를 전개한다. 특히 그는 ‘클라우드만 쓰는 시대’에서 “로컬 모델”의 수요가 커질 수 있다고 본다. 이유는 (1) 사용성/접근성(클라우드가 오히려 불편한 경우), (2) 프라이버시·법적 리스크(클라우드 채팅 로그의 법적 조회 가능성), (3) 지정학 리스크(중국 모델에 민감 질문을 반복하면 IP가 기록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는 직접 여러 노트북을 에이전트로 연결해 작업했다는 개인 사례를 들며, 이런 사용 패턴이 확산되면 “개인/기업이 더 많은 로컬 컴퓨팅 파워를 원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Nvidia가 내놓은 로컬 데스크탑급 솔루션(대용량/다소 느리지만 방향성을 보여주는 제품)을 예로 들면서, 장기적으로는 헤드폰/워치/단말에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는’ 에이전트가 탑재되는 그림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 세계에서는 컴퓨트 수요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지고, 에너지·칩·소재(금속) 수요와도 연결된다.
26:22 The Mismatch Between CapEx & Demand
Felix가 “AI CapEx는 폭증하지만 지금은 AI 슬롭(저품질 생성물)뿐이라 수요가 따라오지 못한다”는 우려를 던지자, Alex는 질문을 두 층으로 나눈다. (1) 트렌드 자체의 진짜/가짜: 그는 AI는 이미 ‘진짜’이며 초기 국면이라고 본다. (2) 투자 사이클의 과잉/버블: 역사적으로 큰 위기는 대부분 “좋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고(운하, 철도, 도로, 신흥국, 석유 등), 초기 수익이 과장되며 레버리지와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자금이 붙을 때 붕괴가 났다고 설명한다.
이번 사이클은 2000년 닷컴 대비 (a) 더 많은 투자가 빅테크의 현금흐름에서 나오고, (b) 시장 참여자도 학습 효과가 있으며, (c) 인프라 제약(칩, 전력, 허가/퍼밋, 건설)이 ‘말 그대로 계획한 CapEx를 전부 집행하지 못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어 과열을 일부 완충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그는 “수익화는 2027년 하반기쯤 본격화”될 수 있고, 그 전(특히 2026~27)에 기대와 현실 사이에 ‘에어갭’이 열리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관전 포인트는 레버리지(부채 기반 자금조달 확대), 현금흐름, 그리고 데이터센터/컴퓨트 투자에서 민간신용(private credit)이 얼마나 공격적으로 들어오는지다.
30:50 Leverage Levels & Risk
AI 투자에서 “레버리지가 시스템을 깨는가”에 대해 Alex는 가계 레버리지는 과거 대비 심각하지 않다고 보면서도, 정부부채는 구조적으로 크다고 지적한다. 더 큰 리스크는 중국의 경기/금융 시스템이 급격히 꺾일 때 미국에도 충격이 전이되는 시나리오인데, 그는 중국이 부동산/부채 문제(예: 에버그란데)가 장기간 해결되지 못하는 이유를 “연쇄 손실을 감당할 수 없어서”라고 해석한다.
그는 미국의 핵심 강점으로 “투명성·책임성·자본시장”을 든다. 미국 자본시장이 세계 최강인 이유는 단순 규모가 아니라 제도(리버럴 민주주의의 규칙/감시/회계/시장 구조)에서 나온다는 주장이다. 이 강점이 제대로 활용되면 지정학 경쟁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지만, 시장은 종종 그 강점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과소평가한다고 본다. 또한 모든 국가가 결국 통화 완화/재정 확대로 수습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 탈글로벌화 환경에서 국채보다 금·은 같은 실물/준(準)통화 자산 선호가 강화될 수 있다는 논리로 다시 귀금속 강세와 연결한다.
33:57 The Political Horseshoe
세 번째 테마인 “정치적 말발굽(horseshoe)”은 기존 좌/우 스펙트럼이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고, 세대·계층·기술충격이 새 연합을 만든다는 주장이다. Alex는 “왜 젊은 백인 남성이 보수화되는가”라는 프레임을 던지지만, 실제로는 보수/진보의 이분법이 아니라 “현 체제가 젊은 세대에게 제공하는 미래의 붕괴”가 핵심이라고 본다. 예시로 (1) 높은 주거비/금리, (2) 사회보장 불확실성, (3) 기성세대 권력 고착, (4) 교육비 부담(하버드 8만 달러/줌 수업 같은 냉소적 사례), (5)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화이트칼라 경로(로스쿨→빅로펌 1년차 업무가 AI로 사라질 수 있음) 등을 든다. 이런 환경에서 “무엇을 위해 투자(교육·커리어)를 해야 하나”라는 실존적 질문이 정치적 급진화를 촉발한다는 것이다.
불평등이 AI로 더 커질 가능성도 언급된다. “머스크가 20조 달러가 되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그 자녀가 1조 달러를 상속받는 구조는 자본배분 신호가 없고 사회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식으로, ‘능력 기반 부의 집중’과 ‘혈통 기반 부의 고착’을 구분한다. 이 맥락에서 그는 상속세·소비세 전환 같은 제도 논쟁, 그리고 국가적 프로젝트(인프라 재건, 고속철 등)나 ‘국가 서비스(군 복무가 아니라 공공 인프라/환경/건설 참여)’ 같은 결속 메커니즘이 더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미국이 “건설을 못하는 나라가 된” 상징으로 캘리포니아 고속철(짧은 콘크리트 구간에 막대한 비용)과 붕괴된 인프라(브리지, JFK 주변 포트홀)를 언급하며, 이 병목을 “로봇/AI가 풀어줄 것”이라는 기술 낙관론을 강하게 드러낸다.
46:28 US vs China Capital Markets
Alex는 미·중 경쟁을 “제조역량 vs 자본시장 역량”의 대조로 보며, 미국의 우위는 자본시장의 질(투명성·규칙·법치)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중국은 제조/공급망을 1차→2차→3차 산업처럼 아래에서 위로 쌓아올렸고, 희소광물 정제·기초소재까지 장악해 서방의 약점이 됐다. 반면 미국은 그 제조 기반이 약해졌지만, 글로벌 자본의 중심이자 ‘시장 접근’ 자체가 강력한 지렛대라는 관점이다. 이 관점이 이후 관세/협상 전술 해석으로 이어진다.
49:15 China’s Trade Leverage
관세와 희소금속(희토류 등) 통제의 맞교환 구도에서, Alex는 중국의 “금속 스틱(지렛대)”이 단기적으로는 우회가 가능해(제재 우회 경로, H100 같은 칩이 흘러 들어가듯) 과장될 소지가 있지만, 전쟁/총력 동원 같은 극단 상황에서는 “10배 스케일업”이 필요해질 때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 평시에는 TV를 못 사도 대체 공급처가 있지만, 총력전 상황에서 155mm 포탄 수천만 발, 전투기/전차 대량 생산, 레이더/자석/야시장비 등의 핵심 소재가 막히면 대체가 불가능하거나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따라서 금속 통제의 위력은 “현재 소비 레벨”보다 “유사시 동원 레벨”에서 훨씬 커진다는 프레임이다.
52:19 Final Thoughts
Alex는 실버에 대해 “수급 적자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강세를 유지하되, 급등 국면에서는 변동성(IV)과 과열을 의식해 ETF/선물 대신 옵션 구조로 리스크를 관리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고IV 환경에서 “너무 먼 OTM 콜을 비싸게 사기보다”, 상단의 비싼 콜을 팔아(예: 100 스트라이크 콜 수요를 활용) 중간 구간(예: 70 스트라이크)의 델타 노출을 효율적으로 가져가는 식의 포지셔닝을 언급한다. ‘정답을 맞추는 타이밍 게임’이 아니라, 구조적 테마에 올라타되 급락(40% 같은)에도 생존하며 되레 재진입할 수 있게 설계하는 방식이다.
관세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혼돈/랜덤성을 섞은 게임이론적 혼합전략(mixed strategy)”으로 상대의 진짜 의도를 드러내는 협상 전술을 쓴다고 해석한다. 관세율 산정도 “정교한 국가별 연구”가 아니라 쿠키 같은 공식으로 테이블을 던져 협상을 ‘상시 게임’으로 만들고, 동맹은 협상·조정으로 반응한 반면 중국은 즉시 정면전(보복/통제)로 반응해 성향이 드러났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관계가 ‘제로섬’을 넘어 ‘네거티브섬(올페이 경매 같은 상호파괴 경쟁)’으로 넘어가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니, 시장/정책 모두 그 지점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https://youtu.be/cuMKR4Y2uEY 32분 전 업로드 됨
세 번째 테마인 “정치적 말발굽(horseshoe)”은 기존 좌/우 스펙트럼이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고, 세대·계층·기술충격이 새 연합을 만든다는 주장이다. Alex는 “왜 젊은 백인 남성이 보수화되는가”라는 프레임을 던지지만, 실제로는 보수/진보의 이분법이 아니라 “현 체제가 젊은 세대에게 제공하는 미래의 붕괴”가 핵심이라고 본다. 예시로 (1) 높은 주거비/금리, (2) 사회보장 불확실성, (3) 기성세대 권력 고착, (4) 교육비 부담(하버드 8만 달러/줌 수업 같은 냉소적 사례), (5)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화이트칼라 경로(로스쿨→빅로펌 1년차 업무가 AI로 사라질 수 있음) 등을 든다. 이런 환경에서 “무엇을 위해 투자(교육·커리어)를 해야 하나”라는 실존적 질문이 정치적 급진화를 촉발한다는 것이다.
불평등이 AI로 더 커질 가능성도 언급된다. “머스크가 20조 달러가 되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그 자녀가 1조 달러를 상속받는 구조는 자본배분 신호가 없고 사회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식으로, ‘능력 기반 부의 집중’과 ‘혈통 기반 부의 고착’을 구분한다. 이 맥락에서 그는 상속세·소비세 전환 같은 제도 논쟁, 그리고 국가적 프로젝트(인프라 재건, 고속철 등)나 ‘국가 서비스(군 복무가 아니라 공공 인프라/환경/건설 참여)’ 같은 결속 메커니즘이 더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미국이 “건설을 못하는 나라가 된” 상징으로 캘리포니아 고속철(짧은 콘크리트 구간에 막대한 비용)과 붕괴된 인프라(브리지, JFK 주변 포트홀)를 언급하며, 이 병목을 “로봇/AI가 풀어줄 것”이라는 기술 낙관론을 강하게 드러낸다.
46:28 US vs China Capital Markets
Alex는 미·중 경쟁을 “제조역량 vs 자본시장 역량”의 대조로 보며, 미국의 우위는 자본시장의 질(투명성·규칙·법치)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중국은 제조/공급망을 1차→2차→3차 산업처럼 아래에서 위로 쌓아올렸고, 희소광물 정제·기초소재까지 장악해 서방의 약점이 됐다. 반면 미국은 그 제조 기반이 약해졌지만, 글로벌 자본의 중심이자 ‘시장 접근’ 자체가 강력한 지렛대라는 관점이다. 이 관점이 이후 관세/협상 전술 해석으로 이어진다.
49:15 China’s Trade Leverage
관세와 희소금속(희토류 등) 통제의 맞교환 구도에서, Alex는 중국의 “금속 스틱(지렛대)”이 단기적으로는 우회가 가능해(제재 우회 경로, H100 같은 칩이 흘러 들어가듯) 과장될 소지가 있지만, 전쟁/총력 동원 같은 극단 상황에서는 “10배 스케일업”이 필요해질 때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 평시에는 TV를 못 사도 대체 공급처가 있지만, 총력전 상황에서 155mm 포탄 수천만 발, 전투기/전차 대량 생산, 레이더/자석/야시장비 등의 핵심 소재가 막히면 대체가 불가능하거나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따라서 금속 통제의 위력은 “현재 소비 레벨”보다 “유사시 동원 레벨”에서 훨씬 커진다는 프레임이다.
52:19 Final Thoughts
Alex는 실버에 대해 “수급 적자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강세를 유지하되, 급등 국면에서는 변동성(IV)과 과열을 의식해 ETF/선물 대신 옵션 구조로 리스크를 관리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고IV 환경에서 “너무 먼 OTM 콜을 비싸게 사기보다”, 상단의 비싼 콜을 팔아(예: 100 스트라이크 콜 수요를 활용) 중간 구간(예: 70 스트라이크)의 델타 노출을 효율적으로 가져가는 식의 포지셔닝을 언급한다. ‘정답을 맞추는 타이밍 게임’이 아니라, 구조적 테마에 올라타되 급락(40% 같은)에도 생존하며 되레 재진입할 수 있게 설계하는 방식이다.
관세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혼돈/랜덤성을 섞은 게임이론적 혼합전략(mixed strategy)”으로 상대의 진짜 의도를 드러내는 협상 전술을 쓴다고 해석한다. 관세율 산정도 “정교한 국가별 연구”가 아니라 쿠키 같은 공식으로 테이블을 던져 협상을 ‘상시 게임’으로 만들고, 동맹은 협상·조정으로 반응한 반면 중국은 즉시 정면전(보복/통제)로 반응해 성향이 드러났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관계가 ‘제로섬’을 넘어 ‘네거티브섬(올페이 경매 같은 상호파괴 경쟁)’으로 넘어가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니, 시장/정책 모두 그 지점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https://youtu.be/cuMKR4Y2uEY 32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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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Globalism, AI Acceleration & the Political Horseshoe | Alex Campbell
In this episode, Alex Campbell joins the show to discuss the silver trade and structural supply-demand imbalances in metals, AI acceleration and mismatch between CapEx & demand, and the breakdown of globalism. We also dig into the emerging political horseshoe…
Venezuela's Crypto Chaos & Zcash Exodus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베네수엘라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개인 자유의 우회로”가 되는 순간, 동시에 “제재 회피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딜레마가 Kontigo 사건으로 폭발했다.
2. 폴리마켓의 ‘마두로 체포 베팅’ $40만 수익 논란은 예측시장 규제가 결국 “공정성 감정” vs “법적 구성요건(의무·소유 정보·상품/증권 구분)” 충돌로 갈 것임을 보여준다.
3. Zcash는 재단(비영리) 구조가 핵심 제품(지갑) 성장의 발목을 잡았고, 결국 ECC 전원 퇴사→CashZ로 분화되며 “재단 시대의 종말” 논쟁에 불을 붙였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투자/법률/인생 조언 아님”을 전제로, 이번 회차를 베네수엘라 이슈(제재·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와 Zcash 거버넌스 붕괴(재단 vs 영리 지갑) 두 축으로 잡는다. 톤은 전형적인 ‘업계 내부자 관점’으로, 기술·규제·인센티브 구조를 한 프레임에서 엮어 분석한다.
Unchained
3줄 요약
1. 베네수엘라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개인 자유의 우회로”가 되는 순간, 동시에 “제재 회피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딜레마가 Kontigo 사건으로 폭발했다.
2. 폴리마켓의 ‘마두로 체포 베팅’ $40만 수익 논란은 예측시장 규제가 결국 “공정성 감정” vs “법적 구성요건(의무·소유 정보·상품/증권 구분)” 충돌로 갈 것임을 보여준다.
3. Zcash는 재단(비영리) 구조가 핵심 제품(지갑) 성장의 발목을 잡았고, 결국 ECC 전원 퇴사→CashZ로 분화되며 “재단 시대의 종말” 논쟁에 불을 붙였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투자/법률/인생 조언 아님”을 전제로, 이번 회차를 베네수엘라 이슈(제재·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와 Zcash 거버넌스 붕괴(재단 vs 영리 지갑) 두 축으로 잡는다. 톤은 전형적인 ‘업계 내부자 관점’으로, 기술·규제·인센티브 구조를 한 프레임에서 엮어 분석한다.
01:25 Venezuela Crypto Takeover Exposed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가 미국에 의해 뉴욕으로 이송돼 기소 절차를 밟는 사건을 ‘침공이냐 체포냐’ 표현 논쟁과 함께 언급하며, 이 과정에서 크립토가 여러 지점에서 엮였다고 짚는다. 소문으로는 베네수엘라가 비트코인 보유 비중이 컸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쪽으로 정리되고, 대신 석유 거래에서 테더(USDT)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달러 결제/제재를 우회했다는 점은 “확인된 사실”로 다룬다. 즉, 이번 사건의 핵심은 ‘국가 단위 제재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어떤 기능(달러화·우회·검열저항)을 하느냐’로 설정된다.
05:12 Kontigo's Sanctions Violation Scandal
YC 출신 베네수엘라 핀테크 Contigo(콘티고)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표면적 제품은 “베네수엘라용 달러 계좌/송금 앱(스테이블코인 기반 레일)”인데, 폭로 기사(핀테크 비즈니스 위클리) 요지는 미국 금융 레일(JP모건/Stripe/Lead Bank 등)을 사용하면서도, 베네수엘라 국영/제재 대상 은행과 연결돼 제재 위반 소지가 있는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다. 특히 베네수엘라의 공식 환율(정부 고시 ‘가짜 레이트’)과 암시장 환율(실거래 레이트) 사이 스프레드를 이용해 사실상 자본통제 차익거래(arb)를 수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진행자들은 “자본통제를 ‘라이선스’로 뚫고 아비트라지하면 비즈니스는 미친 듯이 잘 된다”는 구조적 유인을 강조한다.
또 하나의 서사적 장치는 Contigo가 마두로 체포 직전 해킹을 당해 자금이 사라진 타이밍이다. “내부 권력 교체/배신설” 같은 추측이 뒤따르며 사건을 더 미스터리하게 만들지만, 패널들은 “증거가 없다”는 단서를 붙이며 어디까지나 의혹으로 선을 긋는다. CEO는 트위터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허위 반복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한다.
10:05 KYC System Failures Revealed
이 구간의 핵심은 ‘제재 리스크는 의도와 무관하게 폭발한다’는 경고다. Robert는 미국 제재는 ‘Strict Liability(무과실 책임)’ 성격이라며 “몰랐다/실수였다”는 항변이 통하지 않는다고 못 박는다. 투자자 관점에서도 “제재는 건드리면 안 되는 영역”이라고 정리한다. Haseeb은 창업자를 과거에 만나본 적이 있고(투자 검토했으나 패스), 결과적으로 투자·언더라이터(VC 포함)의 실사 실패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Tarun은 더 구조적으로, KYC/컴플라이언스가 ‘한 시점의 스냅샷’이라며 “처음 온보딩만 하고 이후 변화를 실시간으로 재검증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라고 본다. 예컨대 (추정 시나리오로) Contigo가 미국 은행 관계를 만든 뒤 베네수엘라 라이선스/국영은행 레일을 추가했는데도, 은행·결제사가 이를 재점검하지 않는 방식이라면 시스템 설계 자체가 낡았다는 비판이다. “인터넷 시대에 팩스 머신 같은 절차”라는 비유로 규제 인프라의 레거시성을 꼬집는다.
도덕적 쟁점도 병렬로 논의된다. Haseeb은 스테이블코인의 지정학적 효용=신흥국의 ‘전략적 달러화’라고 보면서, 장기적으로 미국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주장한다(“세상이 달러를 쓰는 것이 목표”라는 관점). 반면 Robert는 “제재 회피는 ‘나쁜 정권’이 실제로 적극 활용해왔다”는 역사(베네수엘라의 ‘페트로(Petro)’ 시도 등)를 상기시키며, 기술의 중립성이 현실에서 정권의 생존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개인 자유(자본통제·초인플레이션 회피)를 돕는 도구가 국가 제재의 무력화에도 쓰이는 ‘양면성’이 이 사건의 본질로 제시된다.
17:44 Polymarket Maduro Insider Trading
폴리마켓에서 “마두로가 권력을 잃는다/체포된다” 류의 이벤트에 베팅한 트레이더가 사전에 대규모 포지션을 구축해 약 40만 달러 수익을 얻었다는 WSJ 보도가 소개된다. 이게 ‘내부자거래’인가가 논쟁의 중심인데, 시나리오는 여러 갈래로 제시된다. (1) 미국 정부/군 관계자가 비밀 정보를 이용했을 수 있다, (2) 베네수엘라 내부(정권/반정권) 인사가 ‘배신·협조’ 구도에서 정보를 알고 거래했을 수 있다, (3) 내부정보 없이도 “헬기/군사 이동 같은 관측 가능한 시그널”로 알파를 얻었을 수 있다(빈라덴 작전 당시 현지인이 헬기 소음을 트윗한 사례가 비유로 등장).
또한 정치권에서는 정부 공직자의 예측시장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 논의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패널들은 이 논의가 커지는 배경에는 “예측시장이 대중화되면서 정치·전쟁·생사 같은 주제를 돈으로 가격화하는 데 대한 거부감”이 깔려 있다고 본다. 즉, 규제는 기술적 정합성보다 대중의 ‘불쾌감/불공정 감정’에 의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26:08 Prediction Market Regulation Debate
Tarun은 Matt Levine식 관점을 빌려, 내부자거래는 정의 자체가 이동하고 입증이 지옥처럼 복잡하다고 강조한다. 누가 정보를 소유하는지, 누가 의무(duty)를 위반했는지, 정보를 받은 제3자의 책임이 어디까지인지, “A·B·C가 동시에 맞아야 하는 파라레이(복합조건 베팅)”에서 일부 정보만 가진 것이 내부자거래인지 등으로 논점이 끝없이 분기한다.
Robert는 가장 중요한 법적 구분으로 증권(회사 정보) vs 상품(commodity) 프레임을 든다. “옥수수에 내부자거래가 가능한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벤트 베팅은 전통적 증권 내부자거래 논리(회사 정보의 ‘소유’ 및 회사에 대한 충실의무 위반)와 완전히 같지 않다고 본다. 다만 Haseeb은 국가 기밀은 “분명히 누군가(예: 작전 수행 조직)가 통제해야 할 정보”이며, 유출되면 작전 실패 같은 직접 피해가 생긴다는 점에서 ‘정보의 정당한 소유자’가 존재한다고 반박한다. 예측시장에서 마두로 체포 확률이 급등하면 당사자가 도주할 수 있다는 식으로, 시장 가격 자체가 현실에 피드백을 주는 위험도 지적한다.
한편 반대 논리도 제시된다. “만약 이란의 핵발사 가능성이 예측시장에서 급등한다면, 다른 국가가 더 빨리 대응해 오히려 안전에 기여할 수도 있다”는 식이다. 결국 예측시장의 사회적 효용은 케이스별로 다르고, 외부효과(누가 이득/손해를 보는가)가 정교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결론으로 흐른다.
29:26 Government Official Trading Ban
여기서는 비교적 실무적 합의가 나온다. “공직자(정부 관계자)가 업무상 취득한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래하는 것”은 별도의 이론 없이도 제한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 다만 패널들은 현실적으로 규제 논쟁이 법리(의무·소유·구성요건)보다 도덕 직관(‘그런 걸 돈 걸고 맞추는 게 더럽다’)에 의해 휩쓸릴 가능성을 경고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기업 실적/인수합병 등 전통 금융의 내부자 이슈가 예측시장 형태로 “포맷만 바꿔” 이식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SEC 등록 거래소/스왑 규제 등 기존 체계와 충돌하면서, 예측시장이 “정치/사회 이벤트”뿐 아니라 증권형 이벤트로 확장될 때 규제가 더 빠르게 칼을 빼들 수 있다는 관찰이 나온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가 미국에 의해 뉴욕으로 이송돼 기소 절차를 밟는 사건을 ‘침공이냐 체포냐’ 표현 논쟁과 함께 언급하며, 이 과정에서 크립토가 여러 지점에서 엮였다고 짚는다. 소문으로는 베네수엘라가 비트코인 보유 비중이 컸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쪽으로 정리되고, 대신 석유 거래에서 테더(USDT)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달러 결제/제재를 우회했다는 점은 “확인된 사실”로 다룬다. 즉, 이번 사건의 핵심은 ‘국가 단위 제재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어떤 기능(달러화·우회·검열저항)을 하느냐’로 설정된다.
05:12 Kontigo's Sanctions Violation Scandal
YC 출신 베네수엘라 핀테크 Contigo(콘티고)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표면적 제품은 “베네수엘라용 달러 계좌/송금 앱(스테이블코인 기반 레일)”인데, 폭로 기사(핀테크 비즈니스 위클리) 요지는 미국 금융 레일(JP모건/Stripe/Lead Bank 등)을 사용하면서도, 베네수엘라 국영/제재 대상 은행과 연결돼 제재 위반 소지가 있는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다. 특히 베네수엘라의 공식 환율(정부 고시 ‘가짜 레이트’)과 암시장 환율(실거래 레이트) 사이 스프레드를 이용해 사실상 자본통제 차익거래(arb)를 수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진행자들은 “자본통제를 ‘라이선스’로 뚫고 아비트라지하면 비즈니스는 미친 듯이 잘 된다”는 구조적 유인을 강조한다.
또 하나의 서사적 장치는 Contigo가 마두로 체포 직전 해킹을 당해 자금이 사라진 타이밍이다. “내부 권력 교체/배신설” 같은 추측이 뒤따르며 사건을 더 미스터리하게 만들지만, 패널들은 “증거가 없다”는 단서를 붙이며 어디까지나 의혹으로 선을 긋는다. CEO는 트위터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허위 반복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한다.
10:05 KYC System Failures Revealed
이 구간의 핵심은 ‘제재 리스크는 의도와 무관하게 폭발한다’는 경고다. Robert는 미국 제재는 ‘Strict Liability(무과실 책임)’ 성격이라며 “몰랐다/실수였다”는 항변이 통하지 않는다고 못 박는다. 투자자 관점에서도 “제재는 건드리면 안 되는 영역”이라고 정리한다. Haseeb은 창업자를 과거에 만나본 적이 있고(투자 검토했으나 패스), 결과적으로 투자·언더라이터(VC 포함)의 실사 실패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Tarun은 더 구조적으로, KYC/컴플라이언스가 ‘한 시점의 스냅샷’이라며 “처음 온보딩만 하고 이후 변화를 실시간으로 재검증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라고 본다. 예컨대 (추정 시나리오로) Contigo가 미국 은행 관계를 만든 뒤 베네수엘라 라이선스/국영은행 레일을 추가했는데도, 은행·결제사가 이를 재점검하지 않는 방식이라면 시스템 설계 자체가 낡았다는 비판이다. “인터넷 시대에 팩스 머신 같은 절차”라는 비유로 규제 인프라의 레거시성을 꼬집는다.
도덕적 쟁점도 병렬로 논의된다. Haseeb은 스테이블코인의 지정학적 효용=신흥국의 ‘전략적 달러화’라고 보면서, 장기적으로 미국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주장한다(“세상이 달러를 쓰는 것이 목표”라는 관점). 반면 Robert는 “제재 회피는 ‘나쁜 정권’이 실제로 적극 활용해왔다”는 역사(베네수엘라의 ‘페트로(Petro)’ 시도 등)를 상기시키며, 기술의 중립성이 현실에서 정권의 생존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개인 자유(자본통제·초인플레이션 회피)를 돕는 도구가 국가 제재의 무력화에도 쓰이는 ‘양면성’이 이 사건의 본질로 제시된다.
17:44 Polymarket Maduro Insider Trading
폴리마켓에서 “마두로가 권력을 잃는다/체포된다” 류의 이벤트에 베팅한 트레이더가 사전에 대규모 포지션을 구축해 약 40만 달러 수익을 얻었다는 WSJ 보도가 소개된다. 이게 ‘내부자거래’인가가 논쟁의 중심인데, 시나리오는 여러 갈래로 제시된다. (1) 미국 정부/군 관계자가 비밀 정보를 이용했을 수 있다, (2) 베네수엘라 내부(정권/반정권) 인사가 ‘배신·협조’ 구도에서 정보를 알고 거래했을 수 있다, (3) 내부정보 없이도 “헬기/군사 이동 같은 관측 가능한 시그널”로 알파를 얻었을 수 있다(빈라덴 작전 당시 현지인이 헬기 소음을 트윗한 사례가 비유로 등장).
또한 정치권에서는 정부 공직자의 예측시장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 논의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패널들은 이 논의가 커지는 배경에는 “예측시장이 대중화되면서 정치·전쟁·생사 같은 주제를 돈으로 가격화하는 데 대한 거부감”이 깔려 있다고 본다. 즉, 규제는 기술적 정합성보다 대중의 ‘불쾌감/불공정 감정’에 의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26:08 Prediction Market Regulation Debate
Tarun은 Matt Levine식 관점을 빌려, 내부자거래는 정의 자체가 이동하고 입증이 지옥처럼 복잡하다고 강조한다. 누가 정보를 소유하는지, 누가 의무(duty)를 위반했는지, 정보를 받은 제3자의 책임이 어디까지인지, “A·B·C가 동시에 맞아야 하는 파라레이(복합조건 베팅)”에서 일부 정보만 가진 것이 내부자거래인지 등으로 논점이 끝없이 분기한다.
Robert는 가장 중요한 법적 구분으로 증권(회사 정보) vs 상품(commodity) 프레임을 든다. “옥수수에 내부자거래가 가능한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벤트 베팅은 전통적 증권 내부자거래 논리(회사 정보의 ‘소유’ 및 회사에 대한 충실의무 위반)와 완전히 같지 않다고 본다. 다만 Haseeb은 국가 기밀은 “분명히 누군가(예: 작전 수행 조직)가 통제해야 할 정보”이며, 유출되면 작전 실패 같은 직접 피해가 생긴다는 점에서 ‘정보의 정당한 소유자’가 존재한다고 반박한다. 예측시장에서 마두로 체포 확률이 급등하면 당사자가 도주할 수 있다는 식으로, 시장 가격 자체가 현실에 피드백을 주는 위험도 지적한다.
한편 반대 논리도 제시된다. “만약 이란의 핵발사 가능성이 예측시장에서 급등한다면, 다른 국가가 더 빨리 대응해 오히려 안전에 기여할 수도 있다”는 식이다. 결국 예측시장의 사회적 효용은 케이스별로 다르고, 외부효과(누가 이득/손해를 보는가)가 정교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결론으로 흐른다.
29:26 Government Official Trading Ban
여기서는 비교적 실무적 합의가 나온다. “공직자(정부 관계자)가 업무상 취득한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래하는 것”은 별도의 이론 없이도 제한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 다만 패널들은 현실적으로 규제 논쟁이 법리(의무·소유·구성요건)보다 도덕 직관(‘그런 걸 돈 걸고 맞추는 게 더럽다’)에 의해 휩쓸릴 가능성을 경고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기업 실적/인수합병 등 전통 금융의 내부자 이슈가 예측시장 형태로 “포맷만 바꿔” 이식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SEC 등록 거래소/스왑 규제 등 기존 체계와 충돌하면서, 예측시장이 “정치/사회 이벤트”뿐 아니라 증권형 이벤트로 확장될 때 규제가 더 빠르게 칼을 빼들 수 있다는 관찰이 나온다.
33:38 Zcash Foundation Drama Unfolds
후반부는 Zcash 거버넌스 충돌이다. 구조는 Zcash Foundation(여기선 ‘Bootstrap’로 언급)과 핵심 개발 조직인 Electric Coin Company(ECC)의 이원 체계인데, 이번에 ECC 팀이 사실상 전원 퇴사하며 “재단 다수 이사가 Zcash 미션과 명백히 불일치”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한다. 퇴사자들은 CashZ라는 새 회사를 만들어 “막을 수 없는(unstoppable) 프라이빗 머니”를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새 지갑은 기존 Zashi 코드베이스(오픈소스)를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갈등의 핵심은 “지갑을 영리화/투자유치 가능한 형태로 전환(‘Zashi를 프라이빗하게’)하려 했으나, 비영리(501c3 등) 제약으로 재단이 이를 막았다”는 주장이다. 재단 측은 “절차를 어기면 기부자가 소송할 수 있고 거래가 무효화될 수 있다. 비영리 자산은 공익 미션에 봉사해야 하며 이사회 재량이 제한된다”고 반박한다. Zcash 창립자급 인물(Zooko)은 “이사회가 고결하다고 느꼈다”는 취지로 말하며 양비론적 톤을 보이지만, 시장과 커뮤니티는 ‘핵심팀 붕괴’ 헤드라인에 크게 흔들린다.
37:24 Wallet Business Model Wars
여기서 논쟁은 “체인/프로토콜 재단이 핵심 지갑을 소유·운영해야 하는가, 아니면 영리 지갑이 더 낫나”로 확장된다. Tarun은 경험칙을 든다. 성공한 지갑(예: Phantom)은 대개 영리 조직이고, 재단 산하 제품은 인력 채용·성장·수익화에서 동력이 약해 “bare minimum”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반면 Robert는 “블록체인이 스케일하려면 최소 N=1의 킬러 월렛이 필수”라며, 초기 이더리움에서 Mist 같은 UX가 처참했던 시절을 상기시키고, 메타마스크가 사실상 생태계 확장의 관문이었다고 본다.
하지만 영리 지갑의 반대편 리스크도 분명히 제기된다. Haseeb은 예시로 “VC 자본이 들어오면 Zcash 전용 지갑이 수익 극대화 논리로 멀티코인 지갑이 되거나, 스왑 수수료 등 과도한 수익화로 미션 드리프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즉, 재단 지갑은 ‘정렬(alignment)’은 좋지만 ‘실행/인재’가 약하고, 영리 지갑은 ‘실행/자본’은 좋지만 ‘미션 드리프트’ 위험이 있다는 프레임이 정리된다. 이 딜레마가 Zashi→CashZ 분화의 본질적 배경으로 제시된다.
47:49 End of the Foundation Era?
Tarun은 “재단 모델의 이점이 미국 내에서 빠르게 사라지고 있고, 규제·이사회 승인·비영리 제약이 제품 속도를 갉아먹는다”며 ‘재단 시대의 종말’을 주장한다. 특히 “성장 궤도에 오른 제품(지갑)이 투자 유치·보상 구조·의사결정 속도를 요구하는 순간, 비영리 틀은 ‘재능 있는 인력’이 버티기 어려운 구조가 된다”는 인재 관점이 반복된다. 반면 Robert는 “거버넌스 변화는 늘 혼란스럽고 ‘계란을 깨야’ 하는데, 결국 더 나은 규칙/감독/구조로 수렴할 수 있다”며 이번 사태가 장기적으로 Zcash에 긍정적일 수도 있다고 본다. Monero가 신고점을 찍었다는 언급은 시장이 Zcash의 개발 불확실성을 프라이버시 코인 섹터 전반의 상대가치(대체재)로 가격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삽입된다.
https://youtu.be/KKhL3kyb8PE 47분 전 업로드 됨
후반부는 Zcash 거버넌스 충돌이다. 구조는 Zcash Foundation(여기선 ‘Bootstrap’로 언급)과 핵심 개발 조직인 Electric Coin Company(ECC)의 이원 체계인데, 이번에 ECC 팀이 사실상 전원 퇴사하며 “재단 다수 이사가 Zcash 미션과 명백히 불일치”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한다. 퇴사자들은 CashZ라는 새 회사를 만들어 “막을 수 없는(unstoppable) 프라이빗 머니”를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새 지갑은 기존 Zashi 코드베이스(오픈소스)를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갈등의 핵심은 “지갑을 영리화/투자유치 가능한 형태로 전환(‘Zashi를 프라이빗하게’)하려 했으나, 비영리(501c3 등) 제약으로 재단이 이를 막았다”는 주장이다. 재단 측은 “절차를 어기면 기부자가 소송할 수 있고 거래가 무효화될 수 있다. 비영리 자산은 공익 미션에 봉사해야 하며 이사회 재량이 제한된다”고 반박한다. Zcash 창립자급 인물(Zooko)은 “이사회가 고결하다고 느꼈다”는 취지로 말하며 양비론적 톤을 보이지만, 시장과 커뮤니티는 ‘핵심팀 붕괴’ 헤드라인에 크게 흔들린다.
37:24 Wallet Business Model Wars
여기서 논쟁은 “체인/프로토콜 재단이 핵심 지갑을 소유·운영해야 하는가, 아니면 영리 지갑이 더 낫나”로 확장된다. Tarun은 경험칙을 든다. 성공한 지갑(예: Phantom)은 대개 영리 조직이고, 재단 산하 제품은 인력 채용·성장·수익화에서 동력이 약해 “bare minimum”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반면 Robert는 “블록체인이 스케일하려면 최소 N=1의 킬러 월렛이 필수”라며, 초기 이더리움에서 Mist 같은 UX가 처참했던 시절을 상기시키고, 메타마스크가 사실상 생태계 확장의 관문이었다고 본다.
하지만 영리 지갑의 반대편 리스크도 분명히 제기된다. Haseeb은 예시로 “VC 자본이 들어오면 Zcash 전용 지갑이 수익 극대화 논리로 멀티코인 지갑이 되거나, 스왑 수수료 등 과도한 수익화로 미션 드리프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즉, 재단 지갑은 ‘정렬(alignment)’은 좋지만 ‘실행/인재’가 약하고, 영리 지갑은 ‘실행/자본’은 좋지만 ‘미션 드리프트’ 위험이 있다는 프레임이 정리된다. 이 딜레마가 Zashi→CashZ 분화의 본질적 배경으로 제시된다.
47:49 End of the Foundation Era?
Tarun은 “재단 모델의 이점이 미국 내에서 빠르게 사라지고 있고, 규제·이사회 승인·비영리 제약이 제품 속도를 갉아먹는다”며 ‘재단 시대의 종말’을 주장한다. 특히 “성장 궤도에 오른 제품(지갑)이 투자 유치·보상 구조·의사결정 속도를 요구하는 순간, 비영리 틀은 ‘재능 있는 인력’이 버티기 어려운 구조가 된다”는 인재 관점이 반복된다. 반면 Robert는 “거버넌스 변화는 늘 혼란스럽고 ‘계란을 깨야’ 하는데, 결국 더 나은 규칙/감독/구조로 수렴할 수 있다”며 이번 사태가 장기적으로 Zcash에 긍정적일 수도 있다고 본다. Monero가 신고점을 찍었다는 언급은 시장이 Zcash의 개발 불확실성을 프라이버시 코인 섹터 전반의 상대가치(대체재)로 가격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삽입된다.
https://youtu.be/KKhL3kyb8PE 47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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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ezuela's Crypto Chaos & Zcash Exodus - The Chopping Block
The Chopping Block breaks down the Kontigo Venezuela sanctions scandal, poly market insider trading drama around Maduro's capture, and the explosive Zcash governance crisis that has the entire Electric Coin Company team quitting to launch CashZ amid foundation…
President Trump Shocks Markets With Sweeping Actions In Credit Cards, Mortgages, Defense, and More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트럼프의 ‘신용카드 금리 10% 상한’ 발언은 입법 가능성보다 정치적 레버리지(중간선거·물가 프레임) 성격이 강하지만, 시장은 일단 결제/은행 수익구조 자체를 재가격화했다.
2. 금리 상한이 현실화될수록 전통 카드신용은 축소되고, BNPL·서브프라임·전당포 같은 “대체 금융”이 커질 수 있으며, 유럽식(인터체인지 규제) 구조 변화가 미국에도 번질 수 있다.
3. 트럼프는 모기지(MBS 매입)·국방(계약/CEO 보수 압박)·연준(파월 공격)까지 “행정력 기반 시장 개입”을 확장 중이고, 이 흐름이 2026년 자산가격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트럼프의 ‘신용카드 금리 10% 상한’ 발언은 입법 가능성보다 정치적 레버리지(중간선거·물가 프레임) 성격이 강하지만, 시장은 일단 결제/은행 수익구조 자체를 재가격화했다.
2. 금리 상한이 현실화될수록 전통 카드신용은 축소되고, BNPL·서브프라임·전당포 같은 “대체 금융”이 커질 수 있으며, 유럽식(인터체인지 규제) 구조 변화가 미국에도 번질 수 있다.
3. 트럼프는 모기지(MBS 매입)·국방(계약/CEO 보수 압박)·연준(파월 공격)까지 “행정력 기반 시장 개입”을 확장 중이고, 이 흐름이 2026년 자산가격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00:47 Trump's 10% Credit Card Cap Proposal
트럼프가 Truth Social에서 “신용카드 이자율을 10%로 상한”하겠다고 언급하자, 카드론 수익 의존도가 큰 은행 및 결제 생태계가 즉각 충격을 받았다. 특히 Visa·Mastercard는 이자수익이 아닌 ‘거래 볼륨(스와이프 수수료 기반)’이 핵심인데, 고금리 환경에서 은행이 신용공급을 늘리면 카드 사용액이 늘어나는 구조라 간접 타격이 발생한다는 논리다. 진행자들은 “실제 법제화로 강제되기 어렵고, 행정명령으로도 불가능에 가깝다”는 쪽에 무게를 두며, JP모건·BOA 등 대형 은행들의 로비/저항을 근거로 든다.
다만 시장이 더 민감해진 이유는 트럼프가 “1월 20일까지 10%를 안 맞추면 불법”처럼 언급했는데, 어떤 법 조항을 근거로 하는지 불명확하다는 점 자체가 ‘정책 리스크 프리미엄’을 키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은행들이 “10% 상한 ‘티저 카드’를 하나 출시해 보여주기식으로 대통령 체면만 세워주고, 승인/한도는 극도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실질 영향 없이 이벤트를 넘길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기된다(정치적 승리 선언용 카드).
피해가 가장 큰 쪽으로는 고APR 중심의 카드/리테일 파트너십 기반 대출사(예: Capital One, Synchrony)를 지목한다. 반면 AmEx처럼 상대적으로 프라임 고객 비중이 높거나, 수익원이 더 다변화된 곳은 덜 민감할 수 있다는 뉘앙스다. 논의의 핵심은 “금리 상한이 도입되면 신용공급이 위축돼 저신용층이 카드 접근성을 잃고, 더 비싼 대체금융으로 밀려날 위험”이다.
또 흥미로운 정치 지형 변화로, 이 아이디어가 과거 2019년 버니 샌더스·AOC가 제안했던 15% 상한과 같은 맥락이라는 점을 짚는다. 즉, 전통적 ‘공화당=친시장’ 구도가 아니라, 트럼프가 ‘어포더빌리티(생활비)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며 좌측 이슈를 흡수하는 형태가 시장을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
07:42 Credit Card Competition Act (Visa and Mastercard)
두 번째 트럼프 포스트는 Roger Marshall(공화)·Dick Durbin(민주) 주도의 ‘Credit Card Competition Act’ 지지로, Visa/Mastercard 양강 구조를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결제주 하락을 더 키웠다. 법안 핵심은 “카드가 최소 2개의 네트워크를 탑재하되, 그 중 하나는 Visa/Mastercard가 아니어야 한다”는 식의 강제 경쟁 촉진이다. 진행자들은 “가맹점(특히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수수료 협상력이 생길 수 있어 순효과가 긍정적일 수 있다”는 관점을 내놓는다.
반대 논리로는, 이미 소상공인이 AmEx를 안 받는 것처럼(수수료 부담), 굳이 네트워크를 더 강제한다고 비용이 내려가느냐는 의문이 있다. 그러나 대형 발급사들이 Visa/Mastercard에 ‘사실상 종속’된 현재 구조에서, 강제 멀티네트워크는 라우팅 경쟁(거래가 더 저렴한 네트워크로 흐르게 하는 메커니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법안 지지 측 논리다.
또한 트럼프의 이슈 드라이브가 “단순 10% 상한”에서 “결제 인프라 경쟁”으로 확장되며, 결제 네트워크의 ‘규모의 경제·독점적 레일’ 모델이 규제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16:06 Debit Interchange Bank Stocks (Durbin Amendment)
Durbin Amendment(도드-프랭크 내 조항)이 ‘데빗카드 인터체인지 수수료 상한’을 걸어온 역사적 사례가 소개된다. 데빗 수수료는 규제 캡이 있는데, 크레딧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은행들이 크레딧 사용을 더 밀어왔고, 그 결과 장기적으로 결제 구성에서 데빗 비중이 낮아지고 크레딧 비중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핵심 디테일은 “총자산 100억 달러 미만 은행은 데빗 수수료 캡 예외”라서, 일부 소형은행이 데빗 인터체인지로 높은 수익을 얻어왔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이런 모델이 BaaS(은행 라이선스 임대형 핀테크 파트너십)와 결합해 특정 은행들의 수익원이 되었다고 언급한다. 예시로 Pathward Financial(자산 60억 달러대), Coastal Community Bank(로빈후드 카드 연계 은행으로 언급), GBFH 등을 거론하며 “규제 한 줄이 수익구조를 바꾸고, 은행 규모(100억 달러) 자체가 ‘넘으면 손해’인 인센티브를 만든다”는 점을 강조한다.
24:02 Buy Now Pay Later A Beneficiary??
금리 상한이 현실화되면, 카드에서 밀려난 차입수요가 BNPL(예: Affirm, Klarna), 비은행 소비자대출, 페이데이론, 전당포·‘캐시 포 골드’로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때 중요한 논점은 “명목상 이자(interest)가 아니라 수수료(fee)로 포장된 초고금리 구조”다. 예시로 100달러를 1주 빌리고 5달러 ‘수수료’를 내면, 연환산 APR은 250%를 넘는다는 계산을 들어 “이자율 상한이 오히려 더 나쁜 형태의 금융으로 풍선효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경고를 한다.
또 이 현상은 중국·샤리아 금융권에서의 ‘이자 대신 수수료/성공보수로 우회’와 유사하다고 비유한다. 즉, 규제가 이자를 막아도 실질 차입비용은 다른 이름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수혜주로는 전당포 체인 EasyCorp(EZPW)를 언급하며, 경제의 K-자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가장 오래된 형태의 담보대출(전당포)”이 다시 부상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Dave’ 같은 초단기 대출/수수료 기반 서비스도 관련 테마로 거론된다.
31:37 Mortgage Market Intervention By President Trump (GSE MBS Purchases)
이번엔 “실제로 이미 집행 중인” 개입으로 모기지 시장을 다룬다. 트럼프가 GSE(패니메이·프레디맥)에 MBS(모기지담보증권) 최대 2,000억 달러 매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인데, 이는 스프레드를 축소시켜 모기지 금리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전통적으로 이런 역할은 연준의 QE였으나(과거 MBS 보유 2.7조 달러 피크 → QT로 약 2.1조 달러 수준), 이번엔 행정부가 사실상 GSE를 통해 같은 효과를 노리는 구조다.
핵심은 “트럼프가 가진 실제 통제력”이다. FHFA(연방주택금융청) 수장 Bill Pulte가 트럼프 측근/충성파로 언급되며, GSE는 감독기관을 통해 행정부 영향력이 강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수치로는 2025년 동안 패니메이의 retained mortgage portfolio가 약 770억→1,230억 달러, 프레디맥도 약 930억(2025년 2월)→1,230억 달러로 증가했다는 데이터를 제시한다. 각 GSE 보유 한도(cap)가 2,250억 달러씩(총 4,500억)이므로, 추가로 더 살 여력이 남아 있다는 점이 시장에 중요한 시그널이 된다.
시장 반응으로는 모기지 베이시스가 약 13bp 급락(=MBS 스프레드 축소)했고, 이는 SVB 사태 당시 이후 최대급 움직임이라는 언급이 나온다(Harley Bassman 코멘트 인용). 이 과정에서 MOVE 지수(금리 변동성) 하락을 단순 ‘기대 인플레/경기 전망’이 아니라 “정책발(플로우)로 변동성을 눌러버린 결과일 수 있다”는 해석도 덧붙인다.
49:50 Defense Sector
트럼프는 국방 산업에도 압박을 가했다. 핵심은 “납기 지연·비효율 기업에 계약을 주지 않겠다”는 식의 행정적 위협과, Raytheon(RTX), Boeing 등을 직접 거론하며 불만을 표한 점이다. 또한 국방 관련 CEO 보수를 500만 달러로 제한하겠다는 아이디어도 언급된다(입법 난이도는 높지만, 국방은 정부계약 산업이라 행정 레버리지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논리).
하지만 시장은 하루 정도만 흔들리고 되돌렸다. 이유로는 트럼프가 국방예산을 오히려 늘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돈은 결국 국방 섹터 어딘가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점이 작동했다는 분석이다. 즉, ‘개별 기업 때리기’는 노이즈가 될 수 있어도, 총지출 증가가 섹터 밸류에이션 바닥을 받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진행자 중 한 명은 개인 의견으로 “방산의 과도한 마진/비용구조를 트럼프가 문제 삼는 것이 완전히 엉뚱한 건 아니다”라고도 평가한다.
트럼프가 Truth Social에서 “신용카드 이자율을 10%로 상한”하겠다고 언급하자, 카드론 수익 의존도가 큰 은행 및 결제 생태계가 즉각 충격을 받았다. 특히 Visa·Mastercard는 이자수익이 아닌 ‘거래 볼륨(스와이프 수수료 기반)’이 핵심인데, 고금리 환경에서 은행이 신용공급을 늘리면 카드 사용액이 늘어나는 구조라 간접 타격이 발생한다는 논리다. 진행자들은 “실제 법제화로 강제되기 어렵고, 행정명령으로도 불가능에 가깝다”는 쪽에 무게를 두며, JP모건·BOA 등 대형 은행들의 로비/저항을 근거로 든다.
다만 시장이 더 민감해진 이유는 트럼프가 “1월 20일까지 10%를 안 맞추면 불법”처럼 언급했는데, 어떤 법 조항을 근거로 하는지 불명확하다는 점 자체가 ‘정책 리스크 프리미엄’을 키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은행들이 “10% 상한 ‘티저 카드’를 하나 출시해 보여주기식으로 대통령 체면만 세워주고, 승인/한도는 극도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실질 영향 없이 이벤트를 넘길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기된다(정치적 승리 선언용 카드).
피해가 가장 큰 쪽으로는 고APR 중심의 카드/리테일 파트너십 기반 대출사(예: Capital One, Synchrony)를 지목한다. 반면 AmEx처럼 상대적으로 프라임 고객 비중이 높거나, 수익원이 더 다변화된 곳은 덜 민감할 수 있다는 뉘앙스다. 논의의 핵심은 “금리 상한이 도입되면 신용공급이 위축돼 저신용층이 카드 접근성을 잃고, 더 비싼 대체금융으로 밀려날 위험”이다.
또 흥미로운 정치 지형 변화로, 이 아이디어가 과거 2019년 버니 샌더스·AOC가 제안했던 15% 상한과 같은 맥락이라는 점을 짚는다. 즉, 전통적 ‘공화당=친시장’ 구도가 아니라, 트럼프가 ‘어포더빌리티(생활비)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며 좌측 이슈를 흡수하는 형태가 시장을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
07:42 Credit Card Competition Act (Visa and Mastercard)
두 번째 트럼프 포스트는 Roger Marshall(공화)·Dick Durbin(민주) 주도의 ‘Credit Card Competition Act’ 지지로, Visa/Mastercard 양강 구조를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결제주 하락을 더 키웠다. 법안 핵심은 “카드가 최소 2개의 네트워크를 탑재하되, 그 중 하나는 Visa/Mastercard가 아니어야 한다”는 식의 강제 경쟁 촉진이다. 진행자들은 “가맹점(특히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수수료 협상력이 생길 수 있어 순효과가 긍정적일 수 있다”는 관점을 내놓는다.
반대 논리로는, 이미 소상공인이 AmEx를 안 받는 것처럼(수수료 부담), 굳이 네트워크를 더 강제한다고 비용이 내려가느냐는 의문이 있다. 그러나 대형 발급사들이 Visa/Mastercard에 ‘사실상 종속’된 현재 구조에서, 강제 멀티네트워크는 라우팅 경쟁(거래가 더 저렴한 네트워크로 흐르게 하는 메커니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법안 지지 측 논리다.
또한 트럼프의 이슈 드라이브가 “단순 10% 상한”에서 “결제 인프라 경쟁”으로 확장되며, 결제 네트워크의 ‘규모의 경제·독점적 레일’ 모델이 규제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16:06 Debit Interchange Bank Stocks (Durbin Amendment)
Durbin Amendment(도드-프랭크 내 조항)이 ‘데빗카드 인터체인지 수수료 상한’을 걸어온 역사적 사례가 소개된다. 데빗 수수료는 규제 캡이 있는데, 크레딧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은행들이 크레딧 사용을 더 밀어왔고, 그 결과 장기적으로 결제 구성에서 데빗 비중이 낮아지고 크레딧 비중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핵심 디테일은 “총자산 100억 달러 미만 은행은 데빗 수수료 캡 예외”라서, 일부 소형은행이 데빗 인터체인지로 높은 수익을 얻어왔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이런 모델이 BaaS(은행 라이선스 임대형 핀테크 파트너십)와 결합해 특정 은행들의 수익원이 되었다고 언급한다. 예시로 Pathward Financial(자산 60억 달러대), Coastal Community Bank(로빈후드 카드 연계 은행으로 언급), GBFH 등을 거론하며 “규제 한 줄이 수익구조를 바꾸고, 은행 규모(100억 달러) 자체가 ‘넘으면 손해’인 인센티브를 만든다”는 점을 강조한다.
24:02 Buy Now Pay Later A Beneficiary??
금리 상한이 현실화되면, 카드에서 밀려난 차입수요가 BNPL(예: Affirm, Klarna), 비은행 소비자대출, 페이데이론, 전당포·‘캐시 포 골드’로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때 중요한 논점은 “명목상 이자(interest)가 아니라 수수료(fee)로 포장된 초고금리 구조”다. 예시로 100달러를 1주 빌리고 5달러 ‘수수료’를 내면, 연환산 APR은 250%를 넘는다는 계산을 들어 “이자율 상한이 오히려 더 나쁜 형태의 금융으로 풍선효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경고를 한다.
또 이 현상은 중국·샤리아 금융권에서의 ‘이자 대신 수수료/성공보수로 우회’와 유사하다고 비유한다. 즉, 규제가 이자를 막아도 실질 차입비용은 다른 이름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수혜주로는 전당포 체인 EasyCorp(EZPW)를 언급하며, 경제의 K-자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가장 오래된 형태의 담보대출(전당포)”이 다시 부상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Dave’ 같은 초단기 대출/수수료 기반 서비스도 관련 테마로 거론된다.
31:37 Mortgage Market Intervention By President Trump (GSE MBS Purchases)
이번엔 “실제로 이미 집행 중인” 개입으로 모기지 시장을 다룬다. 트럼프가 GSE(패니메이·프레디맥)에 MBS(모기지담보증권) 최대 2,000억 달러 매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인데, 이는 스프레드를 축소시켜 모기지 금리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전통적으로 이런 역할은 연준의 QE였으나(과거 MBS 보유 2.7조 달러 피크 → QT로 약 2.1조 달러 수준), 이번엔 행정부가 사실상 GSE를 통해 같은 효과를 노리는 구조다.
핵심은 “트럼프가 가진 실제 통제력”이다. FHFA(연방주택금융청) 수장 Bill Pulte가 트럼프 측근/충성파로 언급되며, GSE는 감독기관을 통해 행정부 영향력이 강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수치로는 2025년 동안 패니메이의 retained mortgage portfolio가 약 770억→1,230억 달러, 프레디맥도 약 930억(2025년 2월)→1,230억 달러로 증가했다는 데이터를 제시한다. 각 GSE 보유 한도(cap)가 2,250억 달러씩(총 4,500억)이므로, 추가로 더 살 여력이 남아 있다는 점이 시장에 중요한 시그널이 된다.
시장 반응으로는 모기지 베이시스가 약 13bp 급락(=MBS 스프레드 축소)했고, 이는 SVB 사태 당시 이후 최대급 움직임이라는 언급이 나온다(Harley Bassman 코멘트 인용). 이 과정에서 MOVE 지수(금리 변동성) 하락을 단순 ‘기대 인플레/경기 전망’이 아니라 “정책발(플로우)로 변동성을 눌러버린 결과일 수 있다”는 해석도 덧붙인다.
49:50 Defense Sector
트럼프는 국방 산업에도 압박을 가했다. 핵심은 “납기 지연·비효율 기업에 계약을 주지 않겠다”는 식의 행정적 위협과, Raytheon(RTX), Boeing 등을 직접 거론하며 불만을 표한 점이다. 또한 국방 관련 CEO 보수를 500만 달러로 제한하겠다는 아이디어도 언급된다(입법 난이도는 높지만, 국방은 정부계약 산업이라 행정 레버리지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논리).
하지만 시장은 하루 정도만 흔들리고 되돌렸다. 이유로는 트럼프가 국방예산을 오히려 늘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돈은 결국 국방 섹터 어딘가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점이 작동했다는 분석이다. 즉, ‘개별 기업 때리기’는 노이즈가 될 수 있어도, 총지출 증가가 섹터 밸류에이션 바닥을 받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진행자 중 한 명은 개인 의견으로 “방산의 과도한 마진/비용구조를 트럼프가 문제 삼는 것이 완전히 엉뚱한 건 아니다”라고도 평가한다.
52:46 Powell and Fed
트럼프 진영의 파월 공격은 “연준 건물 리노베이션(약 25억 달러) 관련 의회 증언이 허위였는지”를 둘러싼 문서 제출/소환 이슈로 전개된다. 파월은 “사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고, 이것이 금리인하 압박을 위한 ‘프리텍스트(명분 쌓기)’라고 반박한다. 진행자들도 사실관계(증언의 진위)는 별도로 두더라도, 정치적 동기는 “금리를 빨리 내리게 하려는 것”에 가깝다고 본다.
비교 프레임도 흥미롭다. 국방부 회계감사 실패(수년간 대규모 감사 불합격)처럼 더 큰 낭비/비효율이 있는데, 연준 리노베이션을 집중 타깃으로 삼는 건 ‘정치적 효율’이 높기 때문이라는 뉘앙스다. 즉, 파월 개인의 부패 의혹(리베이트 등)이 아니라 “증언/절차적 공격으로 제거 또는 굴복을 유도”하는 전술로 해석한다.
1:02:01 JPMorgan
JP모건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대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약 +10.8%(거의 11%)로, 2023~2024보다 더 빨라졌다는 점이다. 이는 “경기 둔화로 은행이 신용을 조인다”는 서사의 반대 방향 신호로 읽힌다. 소비자 신용(특히 카드 연체/손실)도 급격히 악화되지 않았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겉보기엔 분기 신용손실이 46.5억 달러로 전년(26억 달러) 대비 급증했지만, 그중 22억 달러가 애플카드(골드만에서 JP모건으로 이전) 관련 초기 인식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조정 기준으로는 오히려 24.5억 달러 수준으로 ‘실질 악화가 아니다’라고 본다. 비용 가이던스가 높게 제시된 부분은 주가에 부담이 되었을 수 있으나, 제이미 다이먼이 “미래 경쟁력 위해 투자한다, 신뢰해달라”는 톤으로 방어했다고 요약한다.
1:05:30 Momentum, Software, and High-Quality Financial Stocks
마지막은 “밸류에이션 vs 모멘텀” 토론이다. Visa·Mastercard 같은 결제 네트워크를 포함해 S&P Global, Moody’s, CME, CBOE 등 ‘고품질 비은행 금융 인프라’는 과거(2021 버블) 50~70배 PER까지 받았던 반면, 최근 상대적으로 언더퍼폼하며 30배 안팎으로 내려왔다고 언급한다. 진행자는 “이런 독점적 레일/네트워크 비즈니스는 여전히 프리미엄을 받을 이유가 있고, 약세는 기회일 수 있다”는 뷰를 시사한다(투자 조언은 아님을 반복).
반면 소프트웨어 섹터는 AI 내러티브(“AI가 기존 SaaS를 잠식”)로 매도 압력이 강하며, S&P 내에서 Salesforce가 크게 빠지는 날도 있었다는 식으로 체감 모멘텀을 강조한다. 결론은 단순하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역발상 매수는 가능하지만, 트레이딩/레버리지/성과압박이 있는 운용에서는 “모멘텀 역행이 치명적”일 수 있고, 월요일 약세가 화요일에도 이어지는 경향(추세 추종의 실전적 중요성)을 무시하기 어렵다는 메시지다. 특히 ‘품질주라도 수급이 꺾이면 하루에 -5% 이상도 난다’는 사례로 보험주 급락(뉴스 없이 하락) 경험을 언급하며, 뉴스보다 흐름이 가격을 만드는 구간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https://youtu.be/b8uXzpRYwXI 3시간 전 업로드 됨
트럼프 진영의 파월 공격은 “연준 건물 리노베이션(약 25억 달러) 관련 의회 증언이 허위였는지”를 둘러싼 문서 제출/소환 이슈로 전개된다. 파월은 “사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고, 이것이 금리인하 압박을 위한 ‘프리텍스트(명분 쌓기)’라고 반박한다. 진행자들도 사실관계(증언의 진위)는 별도로 두더라도, 정치적 동기는 “금리를 빨리 내리게 하려는 것”에 가깝다고 본다.
비교 프레임도 흥미롭다. 국방부 회계감사 실패(수년간 대규모 감사 불합격)처럼 더 큰 낭비/비효율이 있는데, 연준 리노베이션을 집중 타깃으로 삼는 건 ‘정치적 효율’이 높기 때문이라는 뉘앙스다. 즉, 파월 개인의 부패 의혹(리베이트 등)이 아니라 “증언/절차적 공격으로 제거 또는 굴복을 유도”하는 전술로 해석한다.
1:02:01 JPMorgan
JP모건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대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약 +10.8%(거의 11%)로, 2023~2024보다 더 빨라졌다는 점이다. 이는 “경기 둔화로 은행이 신용을 조인다”는 서사의 반대 방향 신호로 읽힌다. 소비자 신용(특히 카드 연체/손실)도 급격히 악화되지 않았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겉보기엔 분기 신용손실이 46.5억 달러로 전년(26억 달러) 대비 급증했지만, 그중 22억 달러가 애플카드(골드만에서 JP모건으로 이전) 관련 초기 인식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조정 기준으로는 오히려 24.5억 달러 수준으로 ‘실질 악화가 아니다’라고 본다. 비용 가이던스가 높게 제시된 부분은 주가에 부담이 되었을 수 있으나, 제이미 다이먼이 “미래 경쟁력 위해 투자한다, 신뢰해달라”는 톤으로 방어했다고 요약한다.
1:05:30 Momentum, Software, and High-Quality Financial Stocks
마지막은 “밸류에이션 vs 모멘텀” 토론이다. Visa·Mastercard 같은 결제 네트워크를 포함해 S&P Global, Moody’s, CME, CBOE 등 ‘고품질 비은행 금융 인프라’는 과거(2021 버블) 50~70배 PER까지 받았던 반면, 최근 상대적으로 언더퍼폼하며 30배 안팎으로 내려왔다고 언급한다. 진행자는 “이런 독점적 레일/네트워크 비즈니스는 여전히 프리미엄을 받을 이유가 있고, 약세는 기회일 수 있다”는 뷰를 시사한다(투자 조언은 아님을 반복).
반면 소프트웨어 섹터는 AI 내러티브(“AI가 기존 SaaS를 잠식”)로 매도 압력이 강하며, S&P 내에서 Salesforce가 크게 빠지는 날도 있었다는 식으로 체감 모멘텀을 강조한다. 결론은 단순하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역발상 매수는 가능하지만, 트레이딩/레버리지/성과압박이 있는 운용에서는 “모멘텀 역행이 치명적”일 수 있고, 월요일 약세가 화요일에도 이어지는 경향(추세 추종의 실전적 중요성)을 무시하기 어렵다는 메시지다. 특히 ‘품질주라도 수급이 꺾이면 하루에 -5% 이상도 난다’는 사례로 보험주 급락(뉴스 없이 하락) 경험을 언급하며, 뉴스보다 흐름이 가격을 만드는 구간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https://youtu.be/b8uXzpRYwXI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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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Trump Shocks Markets With Sweeping Actions In Credit Cards, Mortgages, Defense,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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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Trump has shaken the financial markets by proposing a strict 10% interest…
President Trump has shaken the financial markets by proposing a strict 10% interest…
클로드코드+CCM 메타, 크립토 니힐리즘
박주혁
3줄 요약
1. 비트코인 95k 돌파로 리스크 온 분위기가 살아나며, ‘크리에이터/프로덕트의 코인화(CCM)’가 다시 강한 내러티브로 부상했다.
2. Zora(베이스) vs Pump/Backpack(솔라나)의 성과 격차는 “커뮤니티/유동성/온체인 모멘텀”이 크리에이터 토큰 시장의 승패를 가른다는 걸 보여준다.
3. 크립토 니힐리즘(“결국 카지노”) 비판 속에서도, AI 감시 사회의 ‘저항 인프라’로서 크립토의 존재 이유와 투기의 양면성이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
비트코인 95k 돌파와 민코인 ‘분위기 반전’ 신호
비트코인이 95k를 돌파하며 시장 공기가 바뀌었다는 체감이 공유된다. 민코인 시장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했고, 이 기세가 지속되면 “상반기 희망”을 볼 수 있다는 기대(희망회로)가 깔린다. 글래스노드 데이터 인용(Will Clemente 언급)으로, 비트코인 고래들이 공격적 매도를 멈춘 듯하다는 관측이 나오며 단기 수급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 전반적으로 “리스크 온으로 넘어가는 초입인지”를 관찰하는 톤이다.
박주혁
3줄 요약
1. 비트코인 95k 돌파로 리스크 온 분위기가 살아나며, ‘크리에이터/프로덕트의 코인화(CCM)’가 다시 강한 내러티브로 부상했다.
2. Zora(베이스) vs Pump/Backpack(솔라나)의 성과 격차는 “커뮤니티/유동성/온체인 모멘텀”이 크리에이터 토큰 시장의 승패를 가른다는 걸 보여준다.
3. 크립토 니힐리즘(“결국 카지노”) 비판 속에서도, AI 감시 사회의 ‘저항 인프라’로서 크립토의 존재 이유와 투기의 양면성이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
비트코인 95k 돌파와 민코인 ‘분위기 반전’ 신호
비트코인이 95k를 돌파하며 시장 공기가 바뀌었다는 체감이 공유된다. 민코인 시장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했고, 이 기세가 지속되면 “상반기 희망”을 볼 수 있다는 기대(희망회로)가 깔린다. 글래스노드 데이터 인용(Will Clemente 언급)으로, 비트코인 고래들이 공격적 매도를 멈춘 듯하다는 관측이 나오며 단기 수급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 전반적으로 “리스크 온으로 넘어가는 초입인지”를 관찰하는 톤이다.
Zora의 크리에이터 코인 실험: ‘닉 리(Nick)’ 사례와 수익화 메커니즘
미네소타의 소말리아계 보조금 부정(어린이집/유치원 보조금 수령, 실제 아동 부재) 이슈를 취재해 큰 파장을 만든 유튜버 ‘닉 리’가 Zora에서 크리에이터 코인을 발행한 사례가 소개된다. 트위터에서 영상 조회수가 천만 회를 찍었지만 플랫폼 수익 배분이 기대보다 낮아 “콘텐츠 수익화 대안”으로 코인 발행이 선택됐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Zora 구조상 해당 코인이 거래될 때 발생하는 수수료(크리에이터 피)가 발행자에게 귀속되며, 이 수수료만으로도 수만~10만 달러 수준(추정) 수익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즉, “콘텐츠 → 토큰화 → 거래량 → 수수료 수익”이라는 CCM(creator capital market) 메커니즘을 사례로 설명한다.
‘Sia Anime’의 이탈이 만든 비교 실험: Zora(베이스) vs Pump.fun(솔라나)
90년대 애니 스타일로 뉴스를 즉흥 제작하는 트위터 계정 ‘Sia Anime’이 초기에는 Zora에서 코인을 만들었으나 트랙션이 약했고, 이후 Pump.fun으로 옮기자 급성장했다는 흐름이 핵심 사례로 제시된다. 동일 주체의 유사한 자산이 플랫폼에 따라 완전히 다른 운명을 맞았다는 점에서, 플랫폼별 유동성/투기자본의 ‘화력’ 차이를 정량적으로 보여준다.
- Zora 발행 코인: 시총 약 92K
- Pump.fun 발행 코인: 시총 약 9.7M
같은 창작자(혹은 같은 브랜드)인데 시총이 100배 가까이 벌어지는 장면이 “온체인 모멘텀을 이해하지 못해 기회를 날렸다”는 비판으로 연결된다. 베이스 생태계 내부에서조차 “왜 좋은 기회를 흡수하지 못하나”라는 불만이 나오고, 이는 단순 플랫폼 기능이 아니라 유동성 풀, 참여자 성향, 밈 확산 속도, 트레이더 밀집도 같은 시장 미시구조 차이로 설명된다.
베이스 생태계 불만: ‘Build on Base’와 지원/커뮤니케이션의 괴리
베이스 쪽(제시 폴락, Zora 등)이 “자기들끼리만 으쌰으쌰한다”, 정작 빌딩을 시작한 팀에게는 지원·커뮤니케이션이 약하다는 불평이 커뮤니티에서 관찰된다고 언급된다. 반론으로는 “지원받아야 할 수준이면 불평하지 말라”는 의견도 소개되며, 사실 여부를 단정하진 않지만 베이스 생태계 내부 잡음이 존재한다는 정황을 전달한다. 화자가 아쉬워하는 지점은, 사람(관심)이 모이는 공간처럼 보였던 Zora가 “토큰 하나 찍고 버려지는 느낌”을 주면 크리에이터 온보딩이 장기적으로 꺾일 수 있다는 부분이다.
닉 리(12M) vs Sia Anime(27M): ‘내러티브 크기’보다 중요한 건 체인/플랫폼의 화력
흥미로운 비교로, 미국에서 국가적 센세이션에 가까웠던 닉 리 토큰이 최고 12M 정도였던 반면, 더 니시한 성격의 Sia Anime이 27M까지 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를 두고 “베이스 생태계 자체의 힘이 약한 증거일 수도 있고, 크립토 트레이더들이 공감하는 소재/형식이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식으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결론은 베이스가 “굴러 들어온 기회”를 완전히 먹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CCM(크리에이터 캐피탈 마켓)의 변형: 스트리머에서 ‘AI 개발자/프로덕트’로 무게중심 이동
CCM은 원래 스트리머 후원/투자(라이브 스트리밍 기반)를 상정했으나, 최근에는 AI 개발자·툴 제작자들이 코인화를 통해 수익화를 시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관찰이 나온다. Zora·Pump.fun 같은 “내가 직접 찍는 코인” 모델뿐 아니라, Backed/Backpack 계열의 “남이 내 코인을 찍어주고 내가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서드파티 발행)가 함께 언급된다. 예시로 GasTown, Local, RALPH, Claude Memory, Orins 같은 이름들이 ‘볼륨 상위’로 떠 있으며, 공통점은 클로드 코드/바이브 코딩/에이전틱 코딩 생산성 툴 내러티브에 얹혀 있다는 점이다.
클로드 코드 메타: ‘LIFE’ 같은 개발 생산성 툴이 투기와 결합하는 방식
요지는 “이전 AI 코인 시즌(쓸모 없는 밈/데모 수준)과 달리, 지금은 개발 커뮤니티에서 실제 쓰는 툴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LIFE 사례는 클로드 코드 워크플로에서 반복 디버깅·자동화를 돕는 도구로 설명되며, 누군가가 코인을 발행했고 제작자가 이를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I like it” 류의 포스팅) 주목이 커졌다는 흐름이 나온다. 즉, 오픈소스/프로덕트 → 제3자 토큰 발행 → 트레이더 유입 → 거래량 → 제작자 수수료 수익 → 개발 지속이라는 ‘프로덕트 파이낸싱’처럼 보이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깔린다. 다만 화자도 GasTown 등 일부는 무엇을 하는지 명확히 모르겠다고 말하며, 스캠/실체 구분의 어려움을 인정한다.
‘AI 코인 시즌 2’ 기대: 작년 AI 밈(고트·AIXBT)과의 차별점
작년 AI 관련 코인 붐(예: GOAT, AIXBT 등)은 헐루시네이션 문제가 심했고 “혁명”으로 포장됐지만 실사용 가치가 빈약했다는 회고가 나온다. 반면 이번 흐름은 바이브 코딩/클로드 코드 기반의 실용 툴이 실제로 쓰이고, 개발자들이 후기를 공유하며 확산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제시한다. “수준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는 표현으로 내러티브의 질적 변화(실사용성, 개발자 채택)를 강조한다.
크립토 니힐리즘(“8년을 낭비했다, 결국 카지노였다”)과 ‘저항’ 내러티브의 재부상
델파이 매거진(영선)에서 다룬 ‘크립토 니힐리즘’이 소개된다. 사이퍼펑크 이상을 품고 들어왔지만 결과적으로 온라인 카지노를 만드는 데 기여했을 뿐이라는 허무감, 반대로 탐욕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환상이 깨지며 떠날 준비를 한다는 진단이 핵심이다. 그럼에도 글은 “본질은 저항”으로 돌아온다고 말한다. 나스닥 기업은 혁신을 말할 수 있어도 ‘저항’을 말하기 어렵지만, 비트코인은 비소유·비국가적 성격을 띠고 이더리움은 전 세계 노드가 돌린다는 점에서, 감시/검열 강화 국면에서 대항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화자는 AI로 감시가 강화되는 사회에서 금융 프라이버시가 핵심이 되며, 탈중앙 네트워크가 남용을 견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독해를 덧붙인다(비탈릭의 ‘중립성’ 강조 흐름도 연결).
‘카지노’ 비판에 대한 반론: 투기는 파괴만이 아니라 ‘수익화 인프라’가 된다
화자는 투기·온라인 카지노 성격을 마냥 도덕적으로만 비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투기가 부작용(전재산 몰빵 후 파산 등)을 만들지만, 동시에 크리에이터·개발자에게 새로운 수익화 경로를 제공하고(예: Sia Anime 같은 팀이 지속 제작을 위해 자금이 필요), 특정 국면에서는 개인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투기를 “확률 게임”으로 보고 시즌/유동성 국면을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는 실전적 관점이다. 유동성 없고 PvP만 남은 시기(작년 말)는 피해야 했고, 지금처럼 꿈틀거릴 때는 제한적 리스크로 탐색해볼 수 있다는 식의 시장 타이밍 인식이 드러난다.
AI 시대의 고용 불안과 ‘모든 것의 금융화’: 왜 이런 구조가 다시 설득력을 갖나
AI 발전으로 화이트칼라 업무(리포트 요약, 스프레드시트 기반 작업 등)까지 자동화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막 사회에 진입한 세대의 불안을 강하게 제기한다. 이 맥락에서 “현실이 불확실해질수록 사람들은 레버리지/투기 같은 비전통적 경로로 기회를 찾는다”는 논리가 깔린다. 식당 창업 같은 전통적 리스크도 기술 변화(로봇/자동화)로 인해 오히려 더 예측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역설을 들며, 개인 입장에서 투기적 기회가 ‘완전히 비합리적’이라고만 보기도 어렵다고 말한다. 다만 몰빵은 경계하고, 다운사이드가 작은 방식으로, 자신이 우위가 있는 게임을 선택해야 한다는 리스크 관리 메시지가 반복된다.
미네소타의 소말리아계 보조금 부정(어린이집/유치원 보조금 수령, 실제 아동 부재) 이슈를 취재해 큰 파장을 만든 유튜버 ‘닉 리’가 Zora에서 크리에이터 코인을 발행한 사례가 소개된다. 트위터에서 영상 조회수가 천만 회를 찍었지만 플랫폼 수익 배분이 기대보다 낮아 “콘텐츠 수익화 대안”으로 코인 발행이 선택됐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Zora 구조상 해당 코인이 거래될 때 발생하는 수수료(크리에이터 피)가 발행자에게 귀속되며, 이 수수료만으로도 수만~10만 달러 수준(추정) 수익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즉, “콘텐츠 → 토큰화 → 거래량 → 수수료 수익”이라는 CCM(creator capital market) 메커니즘을 사례로 설명한다.
‘Sia Anime’의 이탈이 만든 비교 실험: Zora(베이스) vs Pump.fun(솔라나)
90년대 애니 스타일로 뉴스를 즉흥 제작하는 트위터 계정 ‘Sia Anime’이 초기에는 Zora에서 코인을 만들었으나 트랙션이 약했고, 이후 Pump.fun으로 옮기자 급성장했다는 흐름이 핵심 사례로 제시된다. 동일 주체의 유사한 자산이 플랫폼에 따라 완전히 다른 운명을 맞았다는 점에서, 플랫폼별 유동성/투기자본의 ‘화력’ 차이를 정량적으로 보여준다.
- Zora 발행 코인: 시총 약 92K
- Pump.fun 발행 코인: 시총 약 9.7M
같은 창작자(혹은 같은 브랜드)인데 시총이 100배 가까이 벌어지는 장면이 “온체인 모멘텀을 이해하지 못해 기회를 날렸다”는 비판으로 연결된다. 베이스 생태계 내부에서조차 “왜 좋은 기회를 흡수하지 못하나”라는 불만이 나오고, 이는 단순 플랫폼 기능이 아니라 유동성 풀, 참여자 성향, 밈 확산 속도, 트레이더 밀집도 같은 시장 미시구조 차이로 설명된다.
베이스 생태계 불만: ‘Build on Base’와 지원/커뮤니케이션의 괴리
베이스 쪽(제시 폴락, Zora 등)이 “자기들끼리만 으쌰으쌰한다”, 정작 빌딩을 시작한 팀에게는 지원·커뮤니케이션이 약하다는 불평이 커뮤니티에서 관찰된다고 언급된다. 반론으로는 “지원받아야 할 수준이면 불평하지 말라”는 의견도 소개되며, 사실 여부를 단정하진 않지만 베이스 생태계 내부 잡음이 존재한다는 정황을 전달한다. 화자가 아쉬워하는 지점은, 사람(관심)이 모이는 공간처럼 보였던 Zora가 “토큰 하나 찍고 버려지는 느낌”을 주면 크리에이터 온보딩이 장기적으로 꺾일 수 있다는 부분이다.
닉 리(12M) vs Sia Anime(27M): ‘내러티브 크기’보다 중요한 건 체인/플랫폼의 화력
흥미로운 비교로, 미국에서 국가적 센세이션에 가까웠던 닉 리 토큰이 최고 12M 정도였던 반면, 더 니시한 성격의 Sia Anime이 27M까지 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를 두고 “베이스 생태계 자체의 힘이 약한 증거일 수도 있고, 크립토 트레이더들이 공감하는 소재/형식이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식으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결론은 베이스가 “굴러 들어온 기회”를 완전히 먹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CCM(크리에이터 캐피탈 마켓)의 변형: 스트리머에서 ‘AI 개발자/프로덕트’로 무게중심 이동
CCM은 원래 스트리머 후원/투자(라이브 스트리밍 기반)를 상정했으나, 최근에는 AI 개발자·툴 제작자들이 코인화를 통해 수익화를 시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관찰이 나온다. Zora·Pump.fun 같은 “내가 직접 찍는 코인” 모델뿐 아니라, Backed/Backpack 계열의 “남이 내 코인을 찍어주고 내가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서드파티 발행)가 함께 언급된다. 예시로 GasTown, Local, RALPH, Claude Memory, Orins 같은 이름들이 ‘볼륨 상위’로 떠 있으며, 공통점은 클로드 코드/바이브 코딩/에이전틱 코딩 생산성 툴 내러티브에 얹혀 있다는 점이다.
클로드 코드 메타: ‘LIFE’ 같은 개발 생산성 툴이 투기와 결합하는 방식
요지는 “이전 AI 코인 시즌(쓸모 없는 밈/데모 수준)과 달리, 지금은 개발 커뮤니티에서 실제 쓰는 툴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LIFE 사례는 클로드 코드 워크플로에서 반복 디버깅·자동화를 돕는 도구로 설명되며, 누군가가 코인을 발행했고 제작자가 이를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I like it” 류의 포스팅) 주목이 커졌다는 흐름이 나온다. 즉, 오픈소스/프로덕트 → 제3자 토큰 발행 → 트레이더 유입 → 거래량 → 제작자 수수료 수익 → 개발 지속이라는 ‘프로덕트 파이낸싱’처럼 보이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깔린다. 다만 화자도 GasTown 등 일부는 무엇을 하는지 명확히 모르겠다고 말하며, 스캠/실체 구분의 어려움을 인정한다.
‘AI 코인 시즌 2’ 기대: 작년 AI 밈(고트·AIXBT)과의 차별점
작년 AI 관련 코인 붐(예: GOAT, AIXBT 등)은 헐루시네이션 문제가 심했고 “혁명”으로 포장됐지만 실사용 가치가 빈약했다는 회고가 나온다. 반면 이번 흐름은 바이브 코딩/클로드 코드 기반의 실용 툴이 실제로 쓰이고, 개발자들이 후기를 공유하며 확산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제시한다. “수준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는 표현으로 내러티브의 질적 변화(실사용성, 개발자 채택)를 강조한다.
크립토 니힐리즘(“8년을 낭비했다, 결국 카지노였다”)과 ‘저항’ 내러티브의 재부상
델파이 매거진(영선)에서 다룬 ‘크립토 니힐리즘’이 소개된다. 사이퍼펑크 이상을 품고 들어왔지만 결과적으로 온라인 카지노를 만드는 데 기여했을 뿐이라는 허무감, 반대로 탐욕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환상이 깨지며 떠날 준비를 한다는 진단이 핵심이다. 그럼에도 글은 “본질은 저항”으로 돌아온다고 말한다. 나스닥 기업은 혁신을 말할 수 있어도 ‘저항’을 말하기 어렵지만, 비트코인은 비소유·비국가적 성격을 띠고 이더리움은 전 세계 노드가 돌린다는 점에서, 감시/검열 강화 국면에서 대항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화자는 AI로 감시가 강화되는 사회에서 금융 프라이버시가 핵심이 되며, 탈중앙 네트워크가 남용을 견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독해를 덧붙인다(비탈릭의 ‘중립성’ 강조 흐름도 연결).
‘카지노’ 비판에 대한 반론: 투기는 파괴만이 아니라 ‘수익화 인프라’가 된다
화자는 투기·온라인 카지노 성격을 마냥 도덕적으로만 비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투기가 부작용(전재산 몰빵 후 파산 등)을 만들지만, 동시에 크리에이터·개발자에게 새로운 수익화 경로를 제공하고(예: Sia Anime 같은 팀이 지속 제작을 위해 자금이 필요), 특정 국면에서는 개인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투기를 “확률 게임”으로 보고 시즌/유동성 국면을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는 실전적 관점이다. 유동성 없고 PvP만 남은 시기(작년 말)는 피해야 했고, 지금처럼 꿈틀거릴 때는 제한적 리스크로 탐색해볼 수 있다는 식의 시장 타이밍 인식이 드러난다.
AI 시대의 고용 불안과 ‘모든 것의 금융화’: 왜 이런 구조가 다시 설득력을 갖나
AI 발전으로 화이트칼라 업무(리포트 요약, 스프레드시트 기반 작업 등)까지 자동화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막 사회에 진입한 세대의 불안을 강하게 제기한다. 이 맥락에서 “현실이 불확실해질수록 사람들은 레버리지/투기 같은 비전통적 경로로 기회를 찾는다”는 논리가 깔린다. 식당 창업 같은 전통적 리스크도 기술 변화(로봇/자동화)로 인해 오히려 더 예측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역설을 들며, 개인 입장에서 투기적 기회가 ‘완전히 비합리적’이라고만 보기도 어렵다고 말한다. 다만 몰빵은 경계하고, 다운사이드가 작은 방식으로, 자신이 우위가 있는 게임을 선택해야 한다는 리스크 관리 메시지가 반복된다.
국내 규제 이슈: 28일부터 해외 거래소 앱 구글플레이 제한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가설
뉴스로 “28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 앱 다운로드/업데이트 불가(미신고 사업자)” 이슈를 다룬다. 국내 기준은 FIU 신고를 마친 거래소/지갑만 가능하다는 내용이며, 기존에는 일부 해외 거래소 접속 차단이 있었지만 이번엔 앱 배포 차원에서 더 넓게 제한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짚는다. 화자는 이를 단순 탄압이 아니라 “제도권 편입/통제 가능성 확보”로 해석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추진과의 연결 가능성을 제기한다(한국인 거래 페어를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준통화로 만들기 위한 전 단계일 수 있다는 가설). 다만 한국 시장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외국인 접근 허용 등 개방이 필요할 수 있고, 과도한 규제는 갈라파고스화를 부를 수 있다는 양면성을 함께 언급한다.
관찰 대상 결론: Backed·Pump·포모앱 중심으로 ‘온체인 내러티브’ 추적
향후 관찰 대상으로 Backed(백스)와 Pump.fun을 꼽고, 포모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어떤 내러티브/토큰이 쏠리는지 모니터링한다고 말한다. 특히 ‘사마라(Samara)’처럼 “클로드/맥을 위한 몸” 등 클로드 코드 연계 내러티브가 계속 등장하며, 개발자들이 거래 수수료 기반 수익화를 공개적으로 수용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다음 주에도 추적할 온체인 트렌드’로 제시한다.
https://youtu.be/gFXMOGb93T0 3시간 전 업로드 됨
뉴스로 “28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 앱 다운로드/업데이트 불가(미신고 사업자)” 이슈를 다룬다. 국내 기준은 FIU 신고를 마친 거래소/지갑만 가능하다는 내용이며, 기존에는 일부 해외 거래소 접속 차단이 있었지만 이번엔 앱 배포 차원에서 더 넓게 제한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짚는다. 화자는 이를 단순 탄압이 아니라 “제도권 편입/통제 가능성 확보”로 해석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추진과의 연결 가능성을 제기한다(한국인 거래 페어를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준통화로 만들기 위한 전 단계일 수 있다는 가설). 다만 한국 시장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외국인 접근 허용 등 개방이 필요할 수 있고, 과도한 규제는 갈라파고스화를 부를 수 있다는 양면성을 함께 언급한다.
관찰 대상 결론: Backed·Pump·포모앱 중심으로 ‘온체인 내러티브’ 추적
향후 관찰 대상으로 Backed(백스)와 Pump.fun을 꼽고, 포모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어떤 내러티브/토큰이 쏠리는지 모니터링한다고 말한다. 특히 ‘사마라(Samara)’처럼 “클로드/맥을 위한 몸” 등 클로드 코드 연계 내러티브가 계속 등장하며, 개발자들이 거래 수수료 기반 수익화를 공개적으로 수용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다음 주에도 추적할 온체인 트렌드’로 제시한다.
https://youtu.be/gFXMOGb93T0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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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코드+CCM 메타, 크립토 니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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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Draft Market Structure Bill Creates Problems for DeFi - DEX in the City
Unchained
3줄 요약
1. 이번 미 상원 시장구조(마켓 스트럭처) 법안 초안은 “탈중앙 vs 중앙”을 가르는 잣대로 ‘통제(control)’를 내세우지만, 실제 DeFi의 리스크 관리·컴플라이언스 메커니즘을 죄다 ‘통제’로 오인할 소지가 크다.
2. 스테이블코인 ‘보유만으로 받는’ 이자/리워드 금지 기조가 강해지며, 은행권(특히 전통 금융)의 이해관계가 법안 문구를 강하게 좌우하고 있다는 현실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3. Tether의 1.8억 달러 USDT 동결 사례는 “법제화로 얻는 합법성”과 “발행사/국가가 쥐게 되는 통제력” 사이의 트레이드오프를 업계가 더 이상 회피하기 어렵다는 신호탄이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이번 에피소드가 상원에서 공개된 크립토 시장구조 법안(draft market structure legislation) ‘마크업(markup)’ 직후 맥락에서, 법안이 DeFi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관할(SEC/CFTC) 구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집중 해부한다고 예고한다. 특히 ‘마크업’은 법안을 위원회에서 문장 단위로 수정·표결하는 절차로, 여기서 법안이 살아남거나(또는 사실상 좌초하거나) 핵심 문구가 고착되는 분기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Unchained
3줄 요약
1. 이번 미 상원 시장구조(마켓 스트럭처) 법안 초안은 “탈중앙 vs 중앙”을 가르는 잣대로 ‘통제(control)’를 내세우지만, 실제 DeFi의 리스크 관리·컴플라이언스 메커니즘을 죄다 ‘통제’로 오인할 소지가 크다.
2. 스테이블코인 ‘보유만으로 받는’ 이자/리워드 금지 기조가 강해지며, 은행권(특히 전통 금융)의 이해관계가 법안 문구를 강하게 좌우하고 있다는 현실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3. Tether의 1.8억 달러 USDT 동결 사례는 “법제화로 얻는 합법성”과 “발행사/국가가 쥐게 되는 통제력” 사이의 트레이드오프를 업계가 더 이상 회피하기 어렵다는 신호탄이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이번 에피소드가 상원에서 공개된 크립토 시장구조 법안(draft market structure legislation) ‘마크업(markup)’ 직후 맥락에서, 법안이 DeFi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관할(SEC/CFTC) 구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집중 해부한다고 예고한다. 특히 ‘마크업’은 법안을 위원회에서 문장 단위로 수정·표결하는 절차로, 여기서 법안이 살아남거나(또는 사실상 좌초하거나) 핵심 문구가 고착되는 분기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1:26 How Tether's freezing of 180 million USDT raises questions about the trade-offs of legislation
Tether가 트론(Tron) 상 5개 주소와 연결된 약 1억8200만 달러 USDT를 동결(freeze)한 사건을 통해, “우리가 규제를 원할 때 실제로 무엇을 ‘포기’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진행자 Jessi는 동결(freeze)과 압수(seizure)를 엄격히 구분한다. 압수는 법원이 발부한 영장 등 사법 절차를 통해 정부가 자산을 취득하는 행위인 반면, 동결은 발행사(issuer)가 온체인 상 자산을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 것으로, 자산은 체인에 남아 있지만 전송이 불가능해진다. 핵심은 “발행사 레벨의 통제력”이 이미 존재하고, 그것이 더 이상 엣지 케이스가 아니라 설계 가정(design assumption)처럼 법안과 산업 관행에 내재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동결이 반드시 법원 명령 이후에만 발생하는 게 아니라, 법집행기관 요청 또는 리스크 분석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불편한 지점으로 제시된다. 은행도 유사한 행위를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사용자가 ‘자기 지갑·다른 체인·다른 관할’에 있다고 믿는 순간에도 발행사가 원격으로 유동성을 봉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체감이 다르다. Jessi는 자신이 과거 사건(예: 제재 위반, 테러자금, 북한 관련 등)에서 “사람이 법정에 나오지 않아도 돈을 통해 집행한다”는 논리가 실무적으로 작동했음을 언급하면서도, 이러한 권한이 법제화될 때 사용자·시장에 어떤 비용을 전가하는지 대중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시장구조 법안이 “새 권한을 창출”한다기보다 이미 업계에 존재하는 동결 권한을 “규율(discipline)하려는 시도”라는 평가도 덧붙인다.
9:22 This week's good news
‘크립토 굿뉴스’로 The Giving Block을 소개한다. 크립토와 무관한 비영리기관(501(c)(3))이 크립토 기부를 받으려 할 때 실무적으로 겪는 마찰(회계/처리/워크플로우)을 완화해주는 브릿지 플랫폼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진행자들은 “크립토-노멀(비크립토) 세계를 연결하는 인프라”가 확산돼야 한다는 맥락에서 긍정 사례로 평가한다.
10:25 How the market structure bill's concept of control introduces regulatory contradictions
TuongVy(Vy)가 신초안의 DeFi 파트를 중심으로 ‘통제(control)’ 개념이 어떻게 정의되는지 구조적으로 정리한다. 법안은 대체로 (1) 거래 실행·매칭·라우팅·타이밍 등에서 재량(discretion)이 있는지, (2) 발행/분배 파라미터·실행 로직·접근 제한·일시정지(pause) 권한을 단독 또는 소수 주체가 갖는지, (3) 프런트엔드(UI)가 사용자 접근·자산/풀/전략 선택을 제한하거나 실행 결과를 실질적으로 변경하는지 등으로 통제를 판단하려 한다.
문제는 이 기준이 “현실의 DeFi 대부분”을 규제 대상으로 쓸어 담을 위험이 크다는 것. 예컨대 많은 프로토콜이 사용자 보호를 위해 자산 큐레이션(어떤 토큰/풀을 지원할지 결정)을 한다. 이는 위험관리 차원에서 당연하지만, 법문상 ‘거래 통제’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더 큰 쟁점은 킬스위치/서킷브레이커다. 다수 DeFi 프로토콜은 해킹·익스플로잇 대응을 위해 멀티시그 등 제한된 주체가 일시 정지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둔다. 이는 자금 임의 인출이 아니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브레이크”인데도, 법안상 그 자체가 ‘탈중앙성 훼손=통제’로 간주될 수 있다.
진행자들은 여기서 규제/소비자보호 논리의 자기모순을 지적한다. 예로 FTC가 Nomad 브리지 사건에서 “킬스위치를 넣지 않은 것”을 문제 삼는 취지로 접근했는데, 다른 한편 시장구조 법안은 킬스위치를 넣으면 “탈중앙이 아니다”라고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안전장치가 없으면 소비자보호 실패”라고 공격하면서, “안전장치가 있으면 중앙통제”로 공격하는 양면 압박이 형성될 수 있다. 이는 DeFi 빌더에게 결과적으로 “안전장치를 포기하라”는 역인센티브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진다.
또한 Jessi는 ‘통제’가 제재·불법자금 방지 같은 영역에서는 지속적 리스크 관리(continuous interaction)를 요구하는데, 법안은 이를 이분법(통제/비통제)으로 재단하려 한다고 비판한다. 단순히 “코드가 자동으로 도는가”가 아니라, 정책 업데이트·오탐 대응·상대방과의 조정 등 지속적 운영이 필요한데 그 과정이 어디서부터 ‘인간 통제’가 되는지 법안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23:12 How Summer is feeling about the odds of the market structure bill passing
게스트 Summer Mersinger(블록체인협회 CEO, 전 CFTC 커미셔너)는 마크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관건은 초당적(bipartisan) 표결로 위원회를 통과하느냐(속도전 트리거) 아니면 당파적(partisan) 처리로 남느냐라고 본다. 만약 위원회에서 좋은 초당적 표로 통과하면, 상원 본회의로 빠르면 “한 달 내”에도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한다. 농업위원회(Agriculture)가 마크업을 월말로 미룬 것은 초당적 합의를 더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며, 실제로 양측이 매일 협상 중이라고 전한다. 다만 워싱턴 입법은 전혀 무관한 이슈가 갑자기 변수로 튀어나와 트랙이 바뀌는 일이 잦아 “예측은 어렵다”고 단서를 단다.
26:06 What Summer is hearing from the TradFi camp and is Trump trying to give crypto a hand?
Summer는 전통금융(대형 은행, SIFMA 등)과의 접촉에서, 일부 쟁점(특히 DeFi 관련)은 이해당사자를 한 방에 앉혀 “서로 폭탄 던지기보다 문구를 맞추는” 방향으로 진전이 있었음을 언급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리워드/이자(rewards/yield) 이슈는 TradFi가 강경하고 “우리가 우위에 있다”는 태도라 협상 난도가 높다고 평가한다.
진행자들은 여기서 트럼프의 ‘신용카드 이자율 10% 캡’ 언급(정치적 시그널)이 은행권에 훨씬 큰 타격이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은행권이 크립토 이슈(스테이블코인 리워드 반대)에 쏟던 자원을 분산시켜 “크립토 측에 숨통을 틔워주는 워싱턴 체스”가 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Summer는 신용카드 인터체인지(가맹점 수수료) 캡 이슈가 워싱턴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했지만, 과거에는 표결 구조상 본격 통과가 어려웠던 전례를 설명하면서도, 대통령의 직접 개입은 판을 바꿀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은행이 너무 세게 밀면 다른 금융 이슈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로도 해석한다.
31:35 How the Blockchain Association is approaching the fight over stablecoin yields
Summer는 현재 초안이 “단순 보유(balance)만으로 받는 리워드/이자”는 금지하는 방향으로 읽히며, 이는 은행권의 부분 승리처럼 보일 수 있다고 인정한다. 다만 상원에서 더 강한 제한을 담은 수정안이 나올 가능성(예: ‘회피 방지(anti-evasion)’ 문구, ‘예금 이탈(deposit flight)’ 연구 후 규제기관의 추가 룰메이킹 권한 부여 등)이 있고, 업계 입장에서는 그런 방향이 “하드 노(절대 반대)”라고 밝힌다.
전략은 “지금 문구가 완벽하진 않더라도, 더 나쁜 수정안을 막는 방어선”을 세우면서 동시에 수용 가능한 타협 문구를 찾아 표를 관리하는 것에 가깝다. 또 중요한 포인트로, 스테이블코인 규율은 이미 ‘Genius’ 법안(방송 내용상 7월 통과 언급)으로 한 차례 큰 협상을 거쳐 룰메이킹이 막 시작된 상황인데, 시장구조 법안에서 다시 이를 열어 재규정하려는 것 자체가 피로도를 높이고 불확실성을 키운다는 불만도 드러난다.
Tether가 트론(Tron) 상 5개 주소와 연결된 약 1억8200만 달러 USDT를 동결(freeze)한 사건을 통해, “우리가 규제를 원할 때 실제로 무엇을 ‘포기’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진행자 Jessi는 동결(freeze)과 압수(seizure)를 엄격히 구분한다. 압수는 법원이 발부한 영장 등 사법 절차를 통해 정부가 자산을 취득하는 행위인 반면, 동결은 발행사(issuer)가 온체인 상 자산을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 것으로, 자산은 체인에 남아 있지만 전송이 불가능해진다. 핵심은 “발행사 레벨의 통제력”이 이미 존재하고, 그것이 더 이상 엣지 케이스가 아니라 설계 가정(design assumption)처럼 법안과 산업 관행에 내재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동결이 반드시 법원 명령 이후에만 발생하는 게 아니라, 법집행기관 요청 또는 리스크 분석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불편한 지점으로 제시된다. 은행도 유사한 행위를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사용자가 ‘자기 지갑·다른 체인·다른 관할’에 있다고 믿는 순간에도 발행사가 원격으로 유동성을 봉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체감이 다르다. Jessi는 자신이 과거 사건(예: 제재 위반, 테러자금, 북한 관련 등)에서 “사람이 법정에 나오지 않아도 돈을 통해 집행한다”는 논리가 실무적으로 작동했음을 언급하면서도, 이러한 권한이 법제화될 때 사용자·시장에 어떤 비용을 전가하는지 대중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시장구조 법안이 “새 권한을 창출”한다기보다 이미 업계에 존재하는 동결 권한을 “규율(discipline)하려는 시도”라는 평가도 덧붙인다.
9:22 This week's good news
‘크립토 굿뉴스’로 The Giving Block을 소개한다. 크립토와 무관한 비영리기관(501(c)(3))이 크립토 기부를 받으려 할 때 실무적으로 겪는 마찰(회계/처리/워크플로우)을 완화해주는 브릿지 플랫폼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진행자들은 “크립토-노멀(비크립토) 세계를 연결하는 인프라”가 확산돼야 한다는 맥락에서 긍정 사례로 평가한다.
10:25 How the market structure bill's concept of control introduces regulatory contradictions
TuongVy(Vy)가 신초안의 DeFi 파트를 중심으로 ‘통제(control)’ 개념이 어떻게 정의되는지 구조적으로 정리한다. 법안은 대체로 (1) 거래 실행·매칭·라우팅·타이밍 등에서 재량(discretion)이 있는지, (2) 발행/분배 파라미터·실행 로직·접근 제한·일시정지(pause) 권한을 단독 또는 소수 주체가 갖는지, (3) 프런트엔드(UI)가 사용자 접근·자산/풀/전략 선택을 제한하거나 실행 결과를 실질적으로 변경하는지 등으로 통제를 판단하려 한다.
문제는 이 기준이 “현실의 DeFi 대부분”을 규제 대상으로 쓸어 담을 위험이 크다는 것. 예컨대 많은 프로토콜이 사용자 보호를 위해 자산 큐레이션(어떤 토큰/풀을 지원할지 결정)을 한다. 이는 위험관리 차원에서 당연하지만, 법문상 ‘거래 통제’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더 큰 쟁점은 킬스위치/서킷브레이커다. 다수 DeFi 프로토콜은 해킹·익스플로잇 대응을 위해 멀티시그 등 제한된 주체가 일시 정지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둔다. 이는 자금 임의 인출이 아니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브레이크”인데도, 법안상 그 자체가 ‘탈중앙성 훼손=통제’로 간주될 수 있다.
진행자들은 여기서 규제/소비자보호 논리의 자기모순을 지적한다. 예로 FTC가 Nomad 브리지 사건에서 “킬스위치를 넣지 않은 것”을 문제 삼는 취지로 접근했는데, 다른 한편 시장구조 법안은 킬스위치를 넣으면 “탈중앙이 아니다”라고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안전장치가 없으면 소비자보호 실패”라고 공격하면서, “안전장치가 있으면 중앙통제”로 공격하는 양면 압박이 형성될 수 있다. 이는 DeFi 빌더에게 결과적으로 “안전장치를 포기하라”는 역인센티브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진다.
또한 Jessi는 ‘통제’가 제재·불법자금 방지 같은 영역에서는 지속적 리스크 관리(continuous interaction)를 요구하는데, 법안은 이를 이분법(통제/비통제)으로 재단하려 한다고 비판한다. 단순히 “코드가 자동으로 도는가”가 아니라, 정책 업데이트·오탐 대응·상대방과의 조정 등 지속적 운영이 필요한데 그 과정이 어디서부터 ‘인간 통제’가 되는지 법안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23:12 How Summer is feeling about the odds of the market structure bill passing
게스트 Summer Mersinger(블록체인협회 CEO, 전 CFTC 커미셔너)는 마크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관건은 초당적(bipartisan) 표결로 위원회를 통과하느냐(속도전 트리거) 아니면 당파적(partisan) 처리로 남느냐라고 본다. 만약 위원회에서 좋은 초당적 표로 통과하면, 상원 본회의로 빠르면 “한 달 내”에도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한다. 농업위원회(Agriculture)가 마크업을 월말로 미룬 것은 초당적 합의를 더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며, 실제로 양측이 매일 협상 중이라고 전한다. 다만 워싱턴 입법은 전혀 무관한 이슈가 갑자기 변수로 튀어나와 트랙이 바뀌는 일이 잦아 “예측은 어렵다”고 단서를 단다.
26:06 What Summer is hearing from the TradFi camp and is Trump trying to give crypto a hand?
Summer는 전통금융(대형 은행, SIFMA 등)과의 접촉에서, 일부 쟁점(특히 DeFi 관련)은 이해당사자를 한 방에 앉혀 “서로 폭탄 던지기보다 문구를 맞추는” 방향으로 진전이 있었음을 언급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리워드/이자(rewards/yield) 이슈는 TradFi가 강경하고 “우리가 우위에 있다”는 태도라 협상 난도가 높다고 평가한다.
진행자들은 여기서 트럼프의 ‘신용카드 이자율 10% 캡’ 언급(정치적 시그널)이 은행권에 훨씬 큰 타격이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은행권이 크립토 이슈(스테이블코인 리워드 반대)에 쏟던 자원을 분산시켜 “크립토 측에 숨통을 틔워주는 워싱턴 체스”가 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Summer는 신용카드 인터체인지(가맹점 수수료) 캡 이슈가 워싱턴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했지만, 과거에는 표결 구조상 본격 통과가 어려웠던 전례를 설명하면서도, 대통령의 직접 개입은 판을 바꿀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은행이 너무 세게 밀면 다른 금융 이슈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로도 해석한다.
31:35 How the Blockchain Association is approaching the fight over stablecoin yields
Summer는 현재 초안이 “단순 보유(balance)만으로 받는 리워드/이자”는 금지하는 방향으로 읽히며, 이는 은행권의 부분 승리처럼 보일 수 있다고 인정한다. 다만 상원에서 더 강한 제한을 담은 수정안이 나올 가능성(예: ‘회피 방지(anti-evasion)’ 문구, ‘예금 이탈(deposit flight)’ 연구 후 규제기관의 추가 룰메이킹 권한 부여 등)이 있고, 업계 입장에서는 그런 방향이 “하드 노(절대 반대)”라고 밝힌다.
전략은 “지금 문구가 완벽하진 않더라도, 더 나쁜 수정안을 막는 방어선”을 세우면서 동시에 수용 가능한 타협 문구를 찾아 표를 관리하는 것에 가깝다. 또 중요한 포인트로, 스테이블코인 규율은 이미 ‘Genius’ 법안(방송 내용상 7월 통과 언급)으로 한 차례 큰 협상을 거쳐 룰메이킹이 막 시작된 상황인데, 시장구조 법안에서 다시 이를 열어 재규정하려는 것 자체가 피로도를 높이고 불확실성을 키운다는 불만도 드러난다.
34:38 Why the current market structure bill exempts assets with ETFs from certain disclosures
진행자들이 강하게 문제제기한 “ETF가 이미 있는 자산(특정 기준일 이전)은 일부 공시 의무를 면제”하는 조항에 대해, Summer는 입법 취지를 설명한다. 공시 의무가 지나치게 과중해 사실상 ‘상장사급 공시’에 가까워질 경우, 성숙한 네트워크(대표적으로 ETF가 존재하는 자산)에 동일 기준을 강제하는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판단이 깔렸다는 것. 또한 ETF 승인·상장 과정에서 SEC가 일정 수준의 검토를 했고, ETF 자체에 공시 체계가 존재하므로 “일부 중복을 줄이자”는 논리라고 해석한다.
다만 기준일이 너무 좁아 후발 프로젝트나 향후 ETF를 목표로 하는 자산에는 불리할 수 있어, 블록체인협회가 회원사 간 이견(지금 당장 면제가 필요한 쪽 vs 장래 기회를 원하는 쪽)을 조율해 “확장 가능한 문구”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한다.
36:50 Does the bill conflate DeFi with permissionlessness?
Vy는 법안이 탈중앙성(decentralization)과 무허가성(permissionlessness)을 사실상 동일시하는 듯한 설계를 비판한다. 실제로 DeFi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고, 자동화된 규칙 기반 안전장치(예: 제재 스크리닝, 리스크 파라미터 조정, 오라클 이상 대응)가 들어가도 프로토콜의 핵심 운영이 탈중앙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법안의 ‘통제’ 정의가 “접근 제한이 가능하다=통제”로 해석될 여지를 남기면, 결과적으로 “사용자 보호를 위한 방어 기능을 뺄수록 탈중앙으로 인정받는” 이상한 인센티브가 생긴다.
Jessi는 특히 제재·AML 툴(Chainalysis, TRM, 등)이 단순 블랙리스트 차단이 아니라 리스트 업데이트, 휴리스틱 튜닝, 오탐 처리, 상대방과의 협업 등 지속적 운영을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이 지속적 운영이 법안상 ‘인간의 재량=통제’로 바뀌는 경계가 불명확하면, DeFi가 컴플라이언스를 올릴수록 법적 위험이 커지는 역설이 발생한다는 문제의식이다.
42:43 Is there a fundamental misunderstanding of how DeFi works in Congress?
Summer는 의회가 DeFi의 구성요소(프로토콜, 프런트엔드, 개발자/운영자 역할, 거버넌스, 통제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구를 만들고 있어, 정의가 충돌하거나(서로 다른 섹션에서 상반된 정의), 현실적으로 작동 불가능한 의무가 삽입되는 문제가 반복된다고 말한다. 한 섹션을 고치면 다른 섹션에서 “두더지 게임(whack-a-mole)”처럼 새 문제가 튀어나오는 상황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또한 Summer는 자신이 CFTC에 있을 때 DeFi 관련 집행이 “완전 탈중앙인지”를 정교하게 판별했다기보다, 소송을 걸 ‘대상(위협 가능한 누군가)’을 찾아 압박하는 방식으로 보였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건설적 가이드가 부족했다고 비판했던 맥락을 공유한다. 그래서 기술중립적 규율 틀 안에서 합법적 운영 경로를 제시하지 않으면, 미래 행정부가 이해 부족 상태에서 법과 규칙을 “무기화”할 위험이 커진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https://youtu.be/edQ9DR4FHYk 2시간 전 업로드 됨
진행자들이 강하게 문제제기한 “ETF가 이미 있는 자산(특정 기준일 이전)은 일부 공시 의무를 면제”하는 조항에 대해, Summer는 입법 취지를 설명한다. 공시 의무가 지나치게 과중해 사실상 ‘상장사급 공시’에 가까워질 경우, 성숙한 네트워크(대표적으로 ETF가 존재하는 자산)에 동일 기준을 강제하는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판단이 깔렸다는 것. 또한 ETF 승인·상장 과정에서 SEC가 일정 수준의 검토를 했고, ETF 자체에 공시 체계가 존재하므로 “일부 중복을 줄이자”는 논리라고 해석한다.
다만 기준일이 너무 좁아 후발 프로젝트나 향후 ETF를 목표로 하는 자산에는 불리할 수 있어, 블록체인협회가 회원사 간 이견(지금 당장 면제가 필요한 쪽 vs 장래 기회를 원하는 쪽)을 조율해 “확장 가능한 문구”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한다.
36:50 Does the bill conflate DeFi with permissionlessness?
Vy는 법안이 탈중앙성(decentralization)과 무허가성(permissionlessness)을 사실상 동일시하는 듯한 설계를 비판한다. 실제로 DeFi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고, 자동화된 규칙 기반 안전장치(예: 제재 스크리닝, 리스크 파라미터 조정, 오라클 이상 대응)가 들어가도 프로토콜의 핵심 운영이 탈중앙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법안의 ‘통제’ 정의가 “접근 제한이 가능하다=통제”로 해석될 여지를 남기면, 결과적으로 “사용자 보호를 위한 방어 기능을 뺄수록 탈중앙으로 인정받는” 이상한 인센티브가 생긴다.
Jessi는 특히 제재·AML 툴(Chainalysis, TRM, 등)이 단순 블랙리스트 차단이 아니라 리스트 업데이트, 휴리스틱 튜닝, 오탐 처리, 상대방과의 협업 등 지속적 운영을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이 지속적 운영이 법안상 ‘인간의 재량=통제’로 바뀌는 경계가 불명확하면, DeFi가 컴플라이언스를 올릴수록 법적 위험이 커지는 역설이 발생한다는 문제의식이다.
42:43 Is there a fundamental misunderstanding of how DeFi works in Congress?
Summer는 의회가 DeFi의 구성요소(프로토콜, 프런트엔드, 개발자/운영자 역할, 거버넌스, 통제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구를 만들고 있어, 정의가 충돌하거나(서로 다른 섹션에서 상반된 정의), 현실적으로 작동 불가능한 의무가 삽입되는 문제가 반복된다고 말한다. 한 섹션을 고치면 다른 섹션에서 “두더지 게임(whack-a-mole)”처럼 새 문제가 튀어나오는 상황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또한 Summer는 자신이 CFTC에 있을 때 DeFi 관련 집행이 “완전 탈중앙인지”를 정교하게 판별했다기보다, 소송을 걸 ‘대상(위협 가능한 누군가)’을 찾아 압박하는 방식으로 보였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건설적 가이드가 부족했다고 비판했던 맥락을 공유한다. 그래서 기술중립적 규율 틀 안에서 합법적 운영 경로를 제시하지 않으면, 미래 행정부가 이해 부족 상태에서 법과 규칙을 “무기화”할 위험이 커진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https://youtu.be/edQ9DR4FHYk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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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Draft Market Structure Bill Creates Problems for DeFi - DEX in the City
The Senate's crypto market structure bill text is here. The crew alongside Summer Mersinger unpack the key contention.
🔥 EPISODE LINK 🔥
👉 https://unchainedcrypto.com/dex-in-the-city-why-the-market-structure-bill-may-not-be-good-for-defi/ 👈
Thank you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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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gon's Pivot To Payments, Then Vitalik’s Walkaway Test, Monero’s ATH, $3M Rugpull
Unchained
3줄 요약
1. 폴리곤은 “체인 운영”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코인미·시퀀스 인수를 통해 온/오프램프·월렛·크로스체인을 하나의 API로 묶는 ‘미국 규제 결제 플랫폼’으로 포지셔닝을 바꿨다.
2. 비탈릭의 “워크어웨이 테스트(팀이 사라져도, 심지어 적대적이어도 안전해야 함)”는 이더리움의 장기 지향성을 다시 끌어올렸지만, 실제 시장은 성능·유통·정서적 결속(커뮤니티/브랜딩)의 힘이 동시에 중요하다는 긴장을 드러냈다.
3. 모네로(XMR) 급등과 ‘정치인 밈코인 러그(에릭 애덤스 NYC 토큰)’는 프라이버시/검열저항 내러티브의 부활과, 밈코인 시장의 극단적 PvP 구조(봇·스나이퍼·번들러)가 여전히 자본을 빨아들이는 현실을 보여줬다.
Unchained
3줄 요약
1. 폴리곤은 “체인 운영”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코인미·시퀀스 인수를 통해 온/오프램프·월렛·크로스체인을 하나의 API로 묶는 ‘미국 규제 결제 플랫폼’으로 포지셔닝을 바꿨다.
2. 비탈릭의 “워크어웨이 테스트(팀이 사라져도, 심지어 적대적이어도 안전해야 함)”는 이더리움의 장기 지향성을 다시 끌어올렸지만, 실제 시장은 성능·유통·정서적 결속(커뮤니티/브랜딩)의 힘이 동시에 중요하다는 긴장을 드러냈다.
3. 모네로(XMR) 급등과 ‘정치인 밈코인 러그(에릭 애덤스 NYC 토큰)’는 프라이버시/검열저항 내러티브의 부활과, 밈코인 시장의 극단적 PvP 구조(봇·스나이퍼·번들러)가 여전히 자본을 빨아들이는 현실을 보여줬다.
폴리곤의 결제 플랫폼 피벗: “오픈 머니 스택”과 원-API 전략
마크 보이론(Polygon Labs CEO)은 폴리곤이 단순 범용 L2/사이드체인에서 “결제(Payments) 중심의 섹터 특화 체인”으로 집중한다고 설명한다. 핵심 문제 정의는 명확하다. 기관·핀테크가 스테이블코인을 “전송 자체는 쉬운데, 서비스로 제공하기가 너무 복잡하다”고 느낀다는 것. 체인을 고르고(여러 체인 비교), 온/오프램프 붙이고, 월렛 붙이고, 인터롭까지 검토하다 보면 도입 사이클이 6개월 이상으로 늘어진다. 폴리곤의 목표는 이를 “하나의 API”로 단축해 기업이 결제/송금/자금이동 기능을 빠르게 제품에 넣게 만드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폴리곤은 ‘앱체인’이라기보다, 결제라는 사용례에 최적화된 “섹터 체인”이며 장기적으로는 매우 큰 결제 앱은 자체 체인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전제도 공개적으로 인정한다.
기존 Polygon 앱들의 미래: ‘결제’의 재정의와 크로스체인 자연 이동
진행자(Laura Shin)가 “그럼 폴리곤에 이미 있는 폴리마켓 같은 앱은?”을 묻자, 보이론은 결제를 ‘송금’으로만 좁게 보지 말고 “돈을 지불/예치/포지션 취득하는 모든 트랜잭션”으로 넓게 보라고 답한다. 예를 들어 게임이 NFT 발행 체인으로서 폴리곤이 최선이 아닐 수는 있지만, 유저가 돈을 온램프해서 게임 내 아이템을 결제하는 플로우는 ‘결제 사용례’로 폴리곤이 강점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폴리마켓도 사용자는 USDC를 보내 포지션을 산다는 점에서 결제적 성격이 강하다고 본다. 다만 성공한 앱은 결국 ‘자기 블록스페이스’를 원해 독립 체인으로 가려는 유인이 커지고, 폴리곤은 그 과정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도록 인터롭(상호운용) 인프라를 오래 준비해왔다고 강조한다. 즉 “폴리곤에 머물거나, 떠나도 폴리곤 기반 결제/유동성이 다른 체인으로 매끄럽게 이동”하는 그림이다.
왜 지금 ‘매출’인가: 체인이 아니라 ‘서비스’를 파는 시점으로 전환
보이론은 폴리곤이 과거에는 “기업들이 돈을 내고 싶어도 받을 수 없었다(서비스 제공자가 아니라 검증자/네트워크가 제공)”고 회고한다. 하지만 이제는 온/오프램프, 월렛, 인터롭 같은 특정 서비스를 Polygon Labs가 직접 제공하는 방향으로 가면서 “좋은 서비스면 과금하는 게 맞고, 그래야 공격적으로 실행할 현금도 생긴다”고 말한다. 여기서 폴리곤은 B2C가 아니라 B2B/B2B2C를 주력으로 상정한다. 예시로는 (1) 기업 재무 담당자가 글로벌 자금이동·운용(온체인 이자/투자)을 위해 직접 스택을 쓰는 경우, (2) 핀테크가 자사 유저에게 국제송금·결제 기능을 제공하려고 오픈 머니 스택을 화이트라벨/모듈 형태로 붙이는 경우를 들었다.
코인미(Coinme)·시퀀스(Sequence) 인수의 퍼즐: 온램프+월렛+인터롭
폴리곤이 말하는 오픈 머니 스택은 (1) 체인(Polygon) (2) 온/오프램프 (3) 월렛 (4)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묶고, 마지막으로 (5) 온체인에서 돈을 ‘굴릴’ 수 있는 사용처(스왑, 이자, RWA 등)를 결합하는 구조다.
- 코인미: “Crypto-as-a-Service”로 법정화폐→크립토(특히 스테이블코인) 전환을 SDK/API로 제공한다. 특이점은 ‘현금→크립토’ 온램프(미국 내 5만 곳 언급)다. 보이론은 이 현금 온램프를 ‘트로이 목마’로 부른다. 카드/계좌 기반 온램프는 차지백·사기·정산 지연 리스크가 있지만, 현금은 리스크가 낮아 즉시성/확정성이 있고, 한 번 통합하면 “그 다음엔 코인미의 다른 서비스도 쓰게 되는” 웨지(침투 경로)가 된다는 주장이다. 특히 은행 계좌가 불안정하거나 현금 기반 비중이 큰 유저의 해외송금(‘언뱅크드’)에 실전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 시퀀스: “Wallets-as-a-Service”를 7~8년 구축해온 인프라로, 기업/서비스가 월렛을 쉽게 발급·운영하도록 돕는다. 또한 Trails라는 크로스체인 UX(인텐트 기반에 가까운 SDK)를 예로 든다. 전통적 브릿지 UX(브릿지로 이동→앱 접속→입금)가 아니라, 앱 내부에서 “Earn 클릭→어느 체인 어떤 자산에서 가져와 어떤 자산으로 예치할지 선택→한 번에 실행” 같은 결제급 UX를 구현한다. 폴리곤이 인큐베이션한 Katana에서 실제 사용 중이라고 언급된다.
과거 엔터프라이즈 실험(스타벅스·레딧·드래프트킹스 등)에서 얻은 것과 반성
폴리곤은 과거 대형 브랜드와 NFT/웹3 기능 실험을 했지만 “온체인 볼륨을 실제로 만들지 못한 경험(실험에 가까웠다)”을 보이론이 직접 ‘실수’였다고 인정한다. 다만 그 경험의 성과는 (1) 브랜드 신뢰: 대기업·기관이 “스타벅스·나이키가 쓴 체인”으로 폴리곤을 더 신뢰한다는 점, (2) 엔터프라이즈 세일즈/운영 경험: 샌드박스, 요구되는 SLA, 계약/관계형 영업 등 웹3 네이티브와 다른 규격을 학습한 점, (3) 문화적 하이브리드: 웹3 네이티브의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엔터프라이즈가 원하는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조직 문화가 생겼다는 점을 든다.
토큰 가치와 결제 볼륨: 비자(Visa) 비유로 본 ‘트랜잭션 수수료 모델’
보이론은 폴리곤 토큰 가치(여기서는 POL/MATIC 계열의 가치 포착 논리)를 “체인 볼륨을 얼마나 만들 수 있느냐”로 단순화한다. 비자의 연간 보고서에서 170억 달러 매출 중 큰 부분이 “거래당 약 10센트(혹은 그 이하) 수준의 트랜잭션 기반 수익” 모델이며, 이를 단순 환산하면 6,500억 달러 규모(그 중 절반이면 3,250억 달러)의 경제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식의 프레임을 제시한다. 핵심은 결제는 마진이 얇아도 ‘거래량’이 압도적이면 네트워크(블록체인처럼 거래당 수수료를 받는 구조)로는 엄청난 가치로 연결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스테이블코인 경쟁 과열 속 포지셔닝: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아니다”
진행자가 테더·서클뿐 아니라 Plasma, PayPal 등 신규 플레이어의 난립을 언급하자, 보이론은 폴리곤이 “스테이블코인 자체로 경쟁하지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기업들은 서로 다른 스테이블코인을 원하고, 일부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통해 수익을 가져가려 하기 때문에 특정 스테이블코인 편을 드는 것은 오히려 확장에 장애가 된다는 판단이다. 또한 결제 산업 특성상 경쟁사끼리도 ‘갭을 메우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는’ 코옵티션(coopetition)이 강하므로, 여러 플레이어와 공존할 수 있다고 본다. 폴리곤의 차별점으로는 (1) 5~6년 운영된 성숙한 체인/인프라(전 세계 온/오프램프, 다양한 사용처), (2) 지역별 강한 분포/관계(라탐·아프리카·인도·동남아·EU 등에서의 네트워크 언급), (3) “온체인에 올리고 다시 내리는” 게 아니라 “온체인에 올려 계속 머물게 하는” 온체인-퍼스트 설계를 든다.
탈중앙화 논쟁: “탈중앙 네트워크 위에 중앙화 기업이 볼륨을 밀어 넣는다”
라우라 신이 “지금 얘기 듣다 보면 중앙화 기업 CEO처럼 들린다”고 묻자, 보이론은 역할을 분리한다. 폴리곤 체인은 100명+ 검증자가 있는 탈중앙 네트워크이고, Polygon Labs는 그 위로 최대한 많은 활동(결제 트래픽)을 올리는 ‘중앙화 기업’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상호보완적이라고 주장한다. 즉 “큰 회사가 큰 트래픽을 만들고, 그 트래픽이 큰 탈중앙 네트워크 가치를 만든다”는 모델이다.
비탈릭의 안정성 경고와 ‘달러 편중’ 문제: 폴리곤의 FX(비달러) 전략
비탈릭이 “스테이블코인은 취약하고 달러 의존도가 크다”고 경고한 맥락에서, 보이론은 폴리곤이 “비-USD 스테이블코인 볼륨의 70~80%가 폴리곤에 있다”, 60개+ 스테이블코인, 18개 통화가 존재한다고 언급한다(수치의 정확성은 별도 검증 필요). 그는 FX가 하루 7조 달러 시장이며, 24/7 온체인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온체인 FX 유동성이 커질수록 달러 외 통화 스테이블코인도 커질 것이라 본다. 동시에 아르헨티나처럼 달러 스테이블을 ‘접근성 수단’으로 쓰는 수요도 커져 USD 비중이 늘 여지도 인정한다. 결론은 “달러 일극만이 아니라 통화 다변화가 결제 온체인의 핵심 축”이라는 관점이다.
마크 보이론(Polygon Labs CEO)은 폴리곤이 단순 범용 L2/사이드체인에서 “결제(Payments) 중심의 섹터 특화 체인”으로 집중한다고 설명한다. 핵심 문제 정의는 명확하다. 기관·핀테크가 스테이블코인을 “전송 자체는 쉬운데, 서비스로 제공하기가 너무 복잡하다”고 느낀다는 것. 체인을 고르고(여러 체인 비교), 온/오프램프 붙이고, 월렛 붙이고, 인터롭까지 검토하다 보면 도입 사이클이 6개월 이상으로 늘어진다. 폴리곤의 목표는 이를 “하나의 API”로 단축해 기업이 결제/송금/자금이동 기능을 빠르게 제품에 넣게 만드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폴리곤은 ‘앱체인’이라기보다, 결제라는 사용례에 최적화된 “섹터 체인”이며 장기적으로는 매우 큰 결제 앱은 자체 체인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전제도 공개적으로 인정한다.
기존 Polygon 앱들의 미래: ‘결제’의 재정의와 크로스체인 자연 이동
진행자(Laura Shin)가 “그럼 폴리곤에 이미 있는 폴리마켓 같은 앱은?”을 묻자, 보이론은 결제를 ‘송금’으로만 좁게 보지 말고 “돈을 지불/예치/포지션 취득하는 모든 트랜잭션”으로 넓게 보라고 답한다. 예를 들어 게임이 NFT 발행 체인으로서 폴리곤이 최선이 아닐 수는 있지만, 유저가 돈을 온램프해서 게임 내 아이템을 결제하는 플로우는 ‘결제 사용례’로 폴리곤이 강점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폴리마켓도 사용자는 USDC를 보내 포지션을 산다는 점에서 결제적 성격이 강하다고 본다. 다만 성공한 앱은 결국 ‘자기 블록스페이스’를 원해 독립 체인으로 가려는 유인이 커지고, 폴리곤은 그 과정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도록 인터롭(상호운용) 인프라를 오래 준비해왔다고 강조한다. 즉 “폴리곤에 머물거나, 떠나도 폴리곤 기반 결제/유동성이 다른 체인으로 매끄럽게 이동”하는 그림이다.
왜 지금 ‘매출’인가: 체인이 아니라 ‘서비스’를 파는 시점으로 전환
보이론은 폴리곤이 과거에는 “기업들이 돈을 내고 싶어도 받을 수 없었다(서비스 제공자가 아니라 검증자/네트워크가 제공)”고 회고한다. 하지만 이제는 온/오프램프, 월렛, 인터롭 같은 특정 서비스를 Polygon Labs가 직접 제공하는 방향으로 가면서 “좋은 서비스면 과금하는 게 맞고, 그래야 공격적으로 실행할 현금도 생긴다”고 말한다. 여기서 폴리곤은 B2C가 아니라 B2B/B2B2C를 주력으로 상정한다. 예시로는 (1) 기업 재무 담당자가 글로벌 자금이동·운용(온체인 이자/투자)을 위해 직접 스택을 쓰는 경우, (2) 핀테크가 자사 유저에게 국제송금·결제 기능을 제공하려고 오픈 머니 스택을 화이트라벨/모듈 형태로 붙이는 경우를 들었다.
코인미(Coinme)·시퀀스(Sequence) 인수의 퍼즐: 온램프+월렛+인터롭
폴리곤이 말하는 오픈 머니 스택은 (1) 체인(Polygon) (2) 온/오프램프 (3) 월렛 (4)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묶고, 마지막으로 (5) 온체인에서 돈을 ‘굴릴’ 수 있는 사용처(스왑, 이자, RWA 등)를 결합하는 구조다.
- 코인미: “Crypto-as-a-Service”로 법정화폐→크립토(특히 스테이블코인) 전환을 SDK/API로 제공한다. 특이점은 ‘현금→크립토’ 온램프(미국 내 5만 곳 언급)다. 보이론은 이 현금 온램프를 ‘트로이 목마’로 부른다. 카드/계좌 기반 온램프는 차지백·사기·정산 지연 리스크가 있지만, 현금은 리스크가 낮아 즉시성/확정성이 있고, 한 번 통합하면 “그 다음엔 코인미의 다른 서비스도 쓰게 되는” 웨지(침투 경로)가 된다는 주장이다. 특히 은행 계좌가 불안정하거나 현금 기반 비중이 큰 유저의 해외송금(‘언뱅크드’)에 실전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 시퀀스: “Wallets-as-a-Service”를 7~8년 구축해온 인프라로, 기업/서비스가 월렛을 쉽게 발급·운영하도록 돕는다. 또한 Trails라는 크로스체인 UX(인텐트 기반에 가까운 SDK)를 예로 든다. 전통적 브릿지 UX(브릿지로 이동→앱 접속→입금)가 아니라, 앱 내부에서 “Earn 클릭→어느 체인 어떤 자산에서 가져와 어떤 자산으로 예치할지 선택→한 번에 실행” 같은 결제급 UX를 구현한다. 폴리곤이 인큐베이션한 Katana에서 실제 사용 중이라고 언급된다.
과거 엔터프라이즈 실험(스타벅스·레딧·드래프트킹스 등)에서 얻은 것과 반성
폴리곤은 과거 대형 브랜드와 NFT/웹3 기능 실험을 했지만 “온체인 볼륨을 실제로 만들지 못한 경험(실험에 가까웠다)”을 보이론이 직접 ‘실수’였다고 인정한다. 다만 그 경험의 성과는 (1) 브랜드 신뢰: 대기업·기관이 “스타벅스·나이키가 쓴 체인”으로 폴리곤을 더 신뢰한다는 점, (2) 엔터프라이즈 세일즈/운영 경험: 샌드박스, 요구되는 SLA, 계약/관계형 영업 등 웹3 네이티브와 다른 규격을 학습한 점, (3) 문화적 하이브리드: 웹3 네이티브의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엔터프라이즈가 원하는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조직 문화가 생겼다는 점을 든다.
토큰 가치와 결제 볼륨: 비자(Visa) 비유로 본 ‘트랜잭션 수수료 모델’
보이론은 폴리곤 토큰 가치(여기서는 POL/MATIC 계열의 가치 포착 논리)를 “체인 볼륨을 얼마나 만들 수 있느냐”로 단순화한다. 비자의 연간 보고서에서 170억 달러 매출 중 큰 부분이 “거래당 약 10센트(혹은 그 이하) 수준의 트랜잭션 기반 수익” 모델이며, 이를 단순 환산하면 6,500억 달러 규모(그 중 절반이면 3,250억 달러)의 경제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식의 프레임을 제시한다. 핵심은 결제는 마진이 얇아도 ‘거래량’이 압도적이면 네트워크(블록체인처럼 거래당 수수료를 받는 구조)로는 엄청난 가치로 연결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스테이블코인 경쟁 과열 속 포지셔닝: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아니다”
진행자가 테더·서클뿐 아니라 Plasma, PayPal 등 신규 플레이어의 난립을 언급하자, 보이론은 폴리곤이 “스테이블코인 자체로 경쟁하지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기업들은 서로 다른 스테이블코인을 원하고, 일부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통해 수익을 가져가려 하기 때문에 특정 스테이블코인 편을 드는 것은 오히려 확장에 장애가 된다는 판단이다. 또한 결제 산업 특성상 경쟁사끼리도 ‘갭을 메우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는’ 코옵티션(coopetition)이 강하므로, 여러 플레이어와 공존할 수 있다고 본다. 폴리곤의 차별점으로는 (1) 5~6년 운영된 성숙한 체인/인프라(전 세계 온/오프램프, 다양한 사용처), (2) 지역별 강한 분포/관계(라탐·아프리카·인도·동남아·EU 등에서의 네트워크 언급), (3) “온체인에 올리고 다시 내리는” 게 아니라 “온체인에 올려 계속 머물게 하는” 온체인-퍼스트 설계를 든다.
탈중앙화 논쟁: “탈중앙 네트워크 위에 중앙화 기업이 볼륨을 밀어 넣는다”
라우라 신이 “지금 얘기 듣다 보면 중앙화 기업 CEO처럼 들린다”고 묻자, 보이론은 역할을 분리한다. 폴리곤 체인은 100명+ 검증자가 있는 탈중앙 네트워크이고, Polygon Labs는 그 위로 최대한 많은 활동(결제 트래픽)을 올리는 ‘중앙화 기업’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상호보완적이라고 주장한다. 즉 “큰 회사가 큰 트래픽을 만들고, 그 트래픽이 큰 탈중앙 네트워크 가치를 만든다”는 모델이다.
비탈릭의 안정성 경고와 ‘달러 편중’ 문제: 폴리곤의 FX(비달러) 전략
비탈릭이 “스테이블코인은 취약하고 달러 의존도가 크다”고 경고한 맥락에서, 보이론은 폴리곤이 “비-USD 스테이블코인 볼륨의 70~80%가 폴리곤에 있다”, 60개+ 스테이블코인, 18개 통화가 존재한다고 언급한다(수치의 정확성은 별도 검증 필요). 그는 FX가 하루 7조 달러 시장이며, 24/7 온체인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온체인 FX 유동성이 커질수록 달러 외 통화 스테이블코인도 커질 것이라 본다. 동시에 아르헨티나처럼 달러 스테이블을 ‘접근성 수단’으로 쓰는 수요도 커져 USD 비중이 늘 여지도 인정한다. 결론은 “달러 일극만이 아니라 통화 다변화가 결제 온체인의 핵심 축”이라는 관점이다.
모네로(XMR) 폭등과 프라이버시 내러티브: 상장폐지에도 ATH 갱신
Uneasy Money 파트에서는 모네로가 거래소 상장폐지·규제 압박에도 가격이 급등해 680달러를 넘어(대화 중 780 언급) 사상 최고가 흐름을 보인 점을 다룬다. 패널들은 “AI 시대일수록 프라이버시 자산이 가치가 커질 수 있다”는 논리를 편다. AI 에이전트와 감시/검열 인프라가 확산될수록, 프라이버시를 ‘고정 공급 자산’으로 토큰화한 모네로·지캐시 같은 오래된 프라이버시 코인이 장기적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규제 환경이 증권성 이슈와 별개로 ‘프라이버시’에는 더 강경하게 작동할 수 있어, 단순 규제 완화가 곧 프라이버시 코인의 완전한 해방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모네로 vs 지캐시 기술 논점: 링 시그니처 vs ZK, 그리고 ‘진짜 프라이버시의 병목은 유동성’
테일러 모나한은 기술적 차이를 간단히 짚는다. 모네로는 링 시그니처 기반으로 “트랜잭션 군중 속에 숨는” 방식(대화에서는 ‘가짜 트랜잭션을 섞는’ 비유로 설명)이고, 지캐시는 ZK 기반 프라이버시(‘문 매스’)에 가깝다는 요지다. 다만 더 중요한 포인트로 “프라이버시는 유동성(사용자 수/혼합 집합 크기)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용자가 적으면 누가 들어갔다 나왔는지가 드러나 프라이버시가 약해진다. 또 온체인 프라이버시가 강해도 실제 침해는 IP/디바이스 추적, 광고 트래커, 클라우드(예: 구글 드라이브에 시드/스크린샷 저장) 같은 오프체인 실수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에릭 애덤스 NYC 밈코인 러그: “3.5M 유동성 회수 후 ‘리밸런싱’ 해명”
패널들은 뉴욕 시장(대화에서는 “전 시장” 뉘앙스 포함) 에릭 애덤스의 NYC 토큰이 펌핑 후 유동성 풀(약 350만 달러)이 제거된 사건을 “전형적 러그”로 다룬다. 이후 “리밸런싱이었다”는 해명과, 폭락 후 유동성을 다시 넣는 ‘사후 수습’ 패턴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구조적으로는 정치인/셀럽이 직접 발행 주체가 아니라 “IP 라이선싱/프로모션 계약” 형태로 빠져나갈 구멍이 생기기 쉬워, 법적 책임이 희석된다는 냉소도 나온다. 패널들은 밈코인 시장이 결국 봇·스나이퍼·번들러가 맞붙는 PvP 게임으로 수렴했고, “나는 빠져나올 수 있다”는 과신이 반복 피해를 만든다고 비판한다.
비탈릭의 ‘워크어웨이 테스트’: 팀이 사라져도, 심지어 적대적이어도 안전한 이더리움
비탈릭은 이더리움이 “코어 개발자/기관이 유지보수를 중단해도 안전하고 기능해야 한다”는 워크어웨이 테스트를 제시했고, 더 강한 버전으로 “팀이 적대적으로 변해도 사용자는 안전해야 한다”는 기준을 언급했다. 패널들은 이를 (1) 장기적으로 체인이 ‘자동화/자기완결(ossify)’에 가까워져야 한다는 철학, (2) 다만 세상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완결된 설계”가 가능하냐는 현실론, (3) 그럼에도 비탈릭이 남들이 안 보는 리스크를 계속 찌르는 것이 생태계에 유익하다는 평가로 정리한다. 루카는 특히 “인류의 자유 인프라(불변성/검열저항)”로서의 블록체인과, “비자·스트라이프와 경쟁하는 고성능 결제 비즈니스 체인”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며 긴장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X(트위터)의 Smart Cashtags/크립토 통합과 알고리즘 혼란: ‘크립토 트래픽’을 줄이면서 결제는 붙인다?
패널들은 X가 한동안 크립토 해시태그/캐시태그 노출을 억제하고(크립토 계정들의 도달률 급감, 정치/일반 밈 콘텐츠 과다 노출) 봇 스팸이 난무하는 상황을 비판한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X가 Smart Cashtags를 통해 앱 내에서 암호화폐 매수 같은 기능을 붙이는 방향을 보이자, “크립토를 억제해놓고 크립토 결제/거래를 붙이는” 모순적 행보로 본다. 만약 X 내부에서 토큰 접근성이 급격히 개선되면, 거래소 상장만큼이나 “X에서의 노출/거래 지원”이 새로운 펌프 촉매가 될 수 있다는 농담 섞인 전망도 나온다.
https://youtu.be/bEAv_lIDEHo 3시간 전 업로드 됨
Uneasy Money 파트에서는 모네로가 거래소 상장폐지·규제 압박에도 가격이 급등해 680달러를 넘어(대화 중 780 언급) 사상 최고가 흐름을 보인 점을 다룬다. 패널들은 “AI 시대일수록 프라이버시 자산이 가치가 커질 수 있다”는 논리를 편다. AI 에이전트와 감시/검열 인프라가 확산될수록, 프라이버시를 ‘고정 공급 자산’으로 토큰화한 모네로·지캐시 같은 오래된 프라이버시 코인이 장기적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규제 환경이 증권성 이슈와 별개로 ‘프라이버시’에는 더 강경하게 작동할 수 있어, 단순 규제 완화가 곧 프라이버시 코인의 완전한 해방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모네로 vs 지캐시 기술 논점: 링 시그니처 vs ZK, 그리고 ‘진짜 프라이버시의 병목은 유동성’
테일러 모나한은 기술적 차이를 간단히 짚는다. 모네로는 링 시그니처 기반으로 “트랜잭션 군중 속에 숨는” 방식(대화에서는 ‘가짜 트랜잭션을 섞는’ 비유로 설명)이고, 지캐시는 ZK 기반 프라이버시(‘문 매스’)에 가깝다는 요지다. 다만 더 중요한 포인트로 “프라이버시는 유동성(사용자 수/혼합 집합 크기)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용자가 적으면 누가 들어갔다 나왔는지가 드러나 프라이버시가 약해진다. 또 온체인 프라이버시가 강해도 실제 침해는 IP/디바이스 추적, 광고 트래커, 클라우드(예: 구글 드라이브에 시드/스크린샷 저장) 같은 오프체인 실수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에릭 애덤스 NYC 밈코인 러그: “3.5M 유동성 회수 후 ‘리밸런싱’ 해명”
패널들은 뉴욕 시장(대화에서는 “전 시장” 뉘앙스 포함) 에릭 애덤스의 NYC 토큰이 펌핑 후 유동성 풀(약 350만 달러)이 제거된 사건을 “전형적 러그”로 다룬다. 이후 “리밸런싱이었다”는 해명과, 폭락 후 유동성을 다시 넣는 ‘사후 수습’ 패턴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구조적으로는 정치인/셀럽이 직접 발행 주체가 아니라 “IP 라이선싱/프로모션 계약” 형태로 빠져나갈 구멍이 생기기 쉬워, 법적 책임이 희석된다는 냉소도 나온다. 패널들은 밈코인 시장이 결국 봇·스나이퍼·번들러가 맞붙는 PvP 게임으로 수렴했고, “나는 빠져나올 수 있다”는 과신이 반복 피해를 만든다고 비판한다.
비탈릭의 ‘워크어웨이 테스트’: 팀이 사라져도, 심지어 적대적이어도 안전한 이더리움
비탈릭은 이더리움이 “코어 개발자/기관이 유지보수를 중단해도 안전하고 기능해야 한다”는 워크어웨이 테스트를 제시했고, 더 강한 버전으로 “팀이 적대적으로 변해도 사용자는 안전해야 한다”는 기준을 언급했다. 패널들은 이를 (1) 장기적으로 체인이 ‘자동화/자기완결(ossify)’에 가까워져야 한다는 철학, (2) 다만 세상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완결된 설계”가 가능하냐는 현실론, (3) 그럼에도 비탈릭이 남들이 안 보는 리스크를 계속 찌르는 것이 생태계에 유익하다는 평가로 정리한다. 루카는 특히 “인류의 자유 인프라(불변성/검열저항)”로서의 블록체인과, “비자·스트라이프와 경쟁하는 고성능 결제 비즈니스 체인”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며 긴장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X(트위터)의 Smart Cashtags/크립토 통합과 알고리즘 혼란: ‘크립토 트래픽’을 줄이면서 결제는 붙인다?
패널들은 X가 한동안 크립토 해시태그/캐시태그 노출을 억제하고(크립토 계정들의 도달률 급감, 정치/일반 밈 콘텐츠 과다 노출) 봇 스팸이 난무하는 상황을 비판한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X가 Smart Cashtags를 통해 앱 내에서 암호화폐 매수 같은 기능을 붙이는 방향을 보이자, “크립토를 억제해놓고 크립토 결제/거래를 붙이는” 모순적 행보로 본다. 만약 X 내부에서 토큰 접근성이 급격히 개선되면, 거래소 상장만큼이나 “X에서의 노출/거래 지원”이 새로운 펌프 촉매가 될 수 있다는 농담 섞인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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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gon's Pivot To Payments, Then Vitalik’s Walkaway Test, Monero’s ATH, $3M Rugpull
On this episode of Unchained, Marc Boiron discusses Polygon's transformation into a U.S. regulated payments platform through its acquisition of Coinme and Sequence.
Then, Luca Netz, Kain Warwick, and Taylor Monahan join for Uneasy Money to discuss Vital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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