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Cap Protocol's "Stable Drop" Rewards Users With Stablecoins Instead of Tokens
The Rollup
3줄 요약
1. Cap은 “에어드랍=덤핑”이라는 고질병을 끊기 위해, 초기 유저 보상을 토큰이 아닌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하는 ‘Stable Drop’을 제시했다.
2. TGE 시점에 토큰을 보유한 주체를 ICO 참여자(동일한 코스트 베이시스)로 제한해 ‘치킨게임(누가 먼저 파나)’을 구조적으로 약화시키려 한다.
3. 5개월 만에 TVL 약 5억 달러를 쌓은 배경에는 “분배(디스트리뷰션) vs 인프라” 관점에서 보험/신뢰 가능한 달러 수익 인프라를 만들고, 이를 Etherfi·WisdomTree 등 외부 주체가 채택하게 만든 전략이 깔려 있다.
00:00 Intro
진행자는 Cap Protocol의 Ben과 Dave를 초대해, 기존 에어드랍 설계가 유저·프로젝트·투자자 모두에게 만드는 부작용(초기 덤핑, 가격 왜곡, 상장 직후 변동성)을 짚고 Cap이 이를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풀려 하는지(Stable Drop, Homestead 시즌2) 중심으로 대화를 연다. 특히 “초기 유저에게 회사 지분에 준하는 토큰을 ‘당연히’ 나눠줘야 한다는 문화 자체가 이상하다”는 문제의식 위에서, 그럼에도 커뮤니티에 가치 환원을 하되 시장 구조를 망치지 않는 방식을 탐색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Cap은 “에어드랍=덤핑”이라는 고질병을 끊기 위해, 초기 유저 보상을 토큰이 아닌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하는 ‘Stable Drop’을 제시했다.
2. TGE 시점에 토큰을 보유한 주체를 ICO 참여자(동일한 코스트 베이시스)로 제한해 ‘치킨게임(누가 먼저 파나)’을 구조적으로 약화시키려 한다.
3. 5개월 만에 TVL 약 5억 달러를 쌓은 배경에는 “분배(디스트리뷰션) vs 인프라” 관점에서 보험/신뢰 가능한 달러 수익 인프라를 만들고, 이를 Etherfi·WisdomTree 등 외부 주체가 채택하게 만든 전략이 깔려 있다.
00:00 Intro
진행자는 Cap Protocol의 Ben과 Dave를 초대해, 기존 에어드랍 설계가 유저·프로젝트·투자자 모두에게 만드는 부작용(초기 덤핑, 가격 왜곡, 상장 직후 변동성)을 짚고 Cap이 이를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풀려 하는지(Stable Drop, Homestead 시즌2) 중심으로 대화를 연다. 특히 “초기 유저에게 회사 지분에 준하는 토큰을 ‘당연히’ 나눠줘야 한다는 문화 자체가 이상하다”는 문제의식 위에서, 그럼에도 커뮤니티에 가치 환원을 하되 시장 구조를 망치지 않는 방식을 탐색한다.
01:17 Cap's Journey to $500M TVL
Cap은 메인넷 라이브 후 5개월 만에 TVL 약 5억 달러(거의 500M)에 도달했다고 설명한다. 강조점은 “오가닉 성장”이다. 불투명한 사이드딜이나 TVL 부풀리기가 아니라, “안전한 DeFi 수익”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유입됐다는 주장이다. 성장 과정에서 ‘역경 테스트’로 언급된 사건은 10/10 무렵의 시장 변동과 특정 이슈로 인해 스테이블코인 전반 TVL이 빠졌던 국면인데, Cap도 TVL이 감소했지만 이후 더 ‘끈적한(sticky)’ 자금과 더 큰 풀에서의 재유입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Infinifi, Etherfi, Yuzu Money 등과 같은 주체가 Cap의 CUSD/Stake USD 및 Pendle 연계 구간에 참여하며 회복 탄력이 커졌다는 사례를 든다. 요약하면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변동 이후에도 남는 유형의 자금(기관/대형 플레이어 포함)이 들어왔다는 점을 성과로 제시한다.
04:09 The Stable Drop Explained
Stable Drop의 핵심은 초기 유저 보상을 “토큰”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Dave는 토큰 에어드랍이 반복적으로 망가지는 패턴—받자마자 덤핑, 상장 직후 매도 오버행, 가격 형성 실패—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Cap은 초기 유저가 프로토콜 성장에 기여했음을 인정하되, 그 보상을 토큰으로 지급하면 유저는 “홀드 vs 매도” 치킨게임에 들어가고, 신규 투자자(특히 ICO 참여자)는 “에어드랍 물량이 언제 쏟아지나”라는 불확실성을 떠안게 된다고 본다. 그래서 “조기 기여 보상”을 확정가치의 스테이블로 주면 유저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토큰 가격 형성은 “실제 돈을 내고 산 사람들” 중심으로 출발할 수 있다는 논리다. 또한 빌더들(예: USCAI 쪽 David, Neutral 창업자 등)이 Stable Drop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언급하며, 이 모델이 이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08:21 Game Theory Behind Points vs Yield
Cap은 초반부터 유저를 ‘수익(yield) 추구자’ vs ‘포인트(points) 추구자’로 갈라 선택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예시로, CUSD를 스테이킹하면 연 6~7% 수준의 수익을 받고, 스테이킹하지 않으면 대신 포인트(=caps)를 얻는 식의 트레이드오프 구조다. 여기서 포인트의 최종 보상이 토큰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사실이 “결과 공개”처럼 작동한다. Ben은 토크노믹스 측면에서 “TGE 때 토큰을 가진 사람은 ICO로 구매한 사람뿐”이 되게 설계해 매도게임을 줄이려 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TGE 시 유통 물량의 10%가 ICO 참여자에게 판매되며, 이들이 동일한 코스트 베이시스를 형성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포인트 파머/초기 유저는 토큰이 아니라 스테이블을 받기 때문에, 토큰 시장에 매도 오버행을 만들지 않는다. 스테이블 드랍 규모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라 아직 공개할 수 없고, 종료 후 발표한다고 덧붙인다. 또 “초기 유저는 ICO 화이트리스트(전략 파트너 포함)에도 접근성을 갖게 해 장기 정렬을 유도한다”는 취지도 언급한다.
13:35 Neo Finance Thesis
진행자는 ‘네오 파이낸스(Neo Finance)’라는 큰 그림을 제시한다. (1) 미국 규제 환경(예: Clarity Act 등)이 정리되면 스테이블코인이 엔드유저에게 합법적/제도권 형태의 수익 제공까지 확장될 수 있고, (2) 이는 은행의 예금 경쟁을 자극해 네오뱅크화가 가속되며, (3) 프론트엔드는 사용자 친화적(고객센터/비밀번호 재설정 등)이어야 하지만 백엔드는 DeFi의 자본 효율이 받쳐주는 구조가 된다는 주장이다. 이에 Ben은 Cap을 “달러 수익의 위험이 지나치게 큰 시장에서, 보험/보장된(insured) 형태의 달러 수익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Etherfi 같은 네오뱅크/디스트리뷰션 플레이어가 Cap에 3천만 달러 이상을 예치했다는 사례를 들어, “우리는 인프라(안전한 수익 엔진)를 만들고, 유통은 파트너가 한다”는 분업 모델을 강조한다. Dave는 특히 미국 내 수천 개 커뮤니티 뱅크가 수익원 탐색을 하고 있으며, 규제 명확화가 되면 이런 기관들이 온체인 인프라에 연결될 유인이 커진다고 본다.
18:01 Building Trust With TradFi
대화는 “신뢰가 어느 방향으로 흐르느냐”로 깊어진다. Ben은 현재까지는 “트래드파이(오프체인)가 DeFi를 신뢰해 쓰는” 것보다, “DeFi가 트래드파이 자산/RWA를 받아들이는” 형태(예: Morpho의 RWA 담보, Ethena가 BUIDL 같은 자산을 통합)가 더 많았다고 진단한다. 진짜 과제는 트래드파이 기관이 내부 시스템의 백엔드에 스마트컨트랙트를 붙일 만큼 신뢰할 수 있느냐인데, 아직은 초기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Cap에서는 Susquehanna, Flow Traders 같은 “대형·규제된 기관”이 시티뱅크나 아폴로 같은 전통 경로가 아니라 Cap을 통해 크레딧을 이용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이것이 Cap의 차별점이라고 주장한다. Dave는 이를 “UNO 리버스 카드”에 비유한다. 즉, 디파이 프로토콜이 오프체인으로 도망가 래퍼(랩드) 구조가 되는 게 아니라, 기관이 온체인 풀로 들어와 수익/차입을 수행하는 방향 전환이라는 설명이다.
23:16 Stablecoin Stack & Value Accrual
진행자는 스테이블코인 가치 귀속을 “앱(배포)–발행–리저브/운용(베어메탈)”로 나눈 ‘바벨’ 프레임을 던진다. 이에 Ben은 “T-bill 기반 스테이블은 앞으로 누구나 만든다(우버·에어비앤비·클라르나까지도 가능)”는 점에서 차별화가 어렵다고 본다. 발행 자체는 Paxos 같은 ‘stablecoin-as-a-service’로도 가능해져, 발행층은 더 레드오션이 된다는 관점이다. 그래서 Cap은 특정 스테이블의 브랜드가 아니라, 어디서 발행된 스테이블이든 Cap에 넣으면 더 나은/안전한 수익을 얻는 ‘홈(home)’을 제공하는 인프라 전략을 택했다고 말한다. Dave도 같은 결론을 “Distribution vs Infrastructure”로 요약한다. 대부분의 스테이블은 유통 경쟁을 하지만, Cap은 아직 혁신 여지가 큰 인프라—특히 크레딧 엔진/수익 엔진—쪽에 베팅한다는 주장이다.
26:52 What Makes Cap Different
Cap의 차별점으로는 (1) 팀의 실행력, (2) 제품이 실제로 ‘작동’하며 시장 수요를 맞춘다는 점, (3) 커뮤니티 확산이 “슬로우 번(slow burn)”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Dave는 자신들이 Frack, Denero, Redacted, Gelato 등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해왔고, Ben은 Liquity 등 경험을 가진 창업자로 소개되며, 특히 Cap 개발진이 Beefy Finance를 만든 팀(다중 체인에서 대규모 자산을 다뤘고 “해킹이 없었다”는 서술)이라는 점을 신뢰 포인트로 든다. Ben은 또 하나의 ‘정성적 증거’로 WisdomTree/Franklin Templeton 같은 전통 금융 주체가 “복잡한 DeFi 동작”을 화이트리스트로 허용한 적이 거의 없는데, Cap과는 연결이 진행됐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다. 기관이 느리고 보수적이라는 전제를 놓고, 그런 기관이 참여한다는 사실 자체가 “뭔가 다르다”는 신호라는 논리다.
Cap은 메인넷 라이브 후 5개월 만에 TVL 약 5억 달러(거의 500M)에 도달했다고 설명한다. 강조점은 “오가닉 성장”이다. 불투명한 사이드딜이나 TVL 부풀리기가 아니라, “안전한 DeFi 수익”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유입됐다는 주장이다. 성장 과정에서 ‘역경 테스트’로 언급된 사건은 10/10 무렵의 시장 변동과 특정 이슈로 인해 스테이블코인 전반 TVL이 빠졌던 국면인데, Cap도 TVL이 감소했지만 이후 더 ‘끈적한(sticky)’ 자금과 더 큰 풀에서의 재유입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Infinifi, Etherfi, Yuzu Money 등과 같은 주체가 Cap의 CUSD/Stake USD 및 Pendle 연계 구간에 참여하며 회복 탄력이 커졌다는 사례를 든다. 요약하면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변동 이후에도 남는 유형의 자금(기관/대형 플레이어 포함)이 들어왔다는 점을 성과로 제시한다.
04:09 The Stable Drop Explained
Stable Drop의 핵심은 초기 유저 보상을 “토큰”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Dave는 토큰 에어드랍이 반복적으로 망가지는 패턴—받자마자 덤핑, 상장 직후 매도 오버행, 가격 형성 실패—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Cap은 초기 유저가 프로토콜 성장에 기여했음을 인정하되, 그 보상을 토큰으로 지급하면 유저는 “홀드 vs 매도” 치킨게임에 들어가고, 신규 투자자(특히 ICO 참여자)는 “에어드랍 물량이 언제 쏟아지나”라는 불확실성을 떠안게 된다고 본다. 그래서 “조기 기여 보상”을 확정가치의 스테이블로 주면 유저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토큰 가격 형성은 “실제 돈을 내고 산 사람들” 중심으로 출발할 수 있다는 논리다. 또한 빌더들(예: USCAI 쪽 David, Neutral 창업자 등)이 Stable Drop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언급하며, 이 모델이 이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08:21 Game Theory Behind Points vs Yield
Cap은 초반부터 유저를 ‘수익(yield) 추구자’ vs ‘포인트(points) 추구자’로 갈라 선택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예시로, CUSD를 스테이킹하면 연 6~7% 수준의 수익을 받고, 스테이킹하지 않으면 대신 포인트(=caps)를 얻는 식의 트레이드오프 구조다. 여기서 포인트의 최종 보상이 토큰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사실이 “결과 공개”처럼 작동한다. Ben은 토크노믹스 측면에서 “TGE 때 토큰을 가진 사람은 ICO로 구매한 사람뿐”이 되게 설계해 매도게임을 줄이려 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TGE 시 유통 물량의 10%가 ICO 참여자에게 판매되며, 이들이 동일한 코스트 베이시스를 형성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포인트 파머/초기 유저는 토큰이 아니라 스테이블을 받기 때문에, 토큰 시장에 매도 오버행을 만들지 않는다. 스테이블 드랍 규모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라 아직 공개할 수 없고, 종료 후 발표한다고 덧붙인다. 또 “초기 유저는 ICO 화이트리스트(전략 파트너 포함)에도 접근성을 갖게 해 장기 정렬을 유도한다”는 취지도 언급한다.
13:35 Neo Finance Thesis
진행자는 ‘네오 파이낸스(Neo Finance)’라는 큰 그림을 제시한다. (1) 미국 규제 환경(예: Clarity Act 등)이 정리되면 스테이블코인이 엔드유저에게 합법적/제도권 형태의 수익 제공까지 확장될 수 있고, (2) 이는 은행의 예금 경쟁을 자극해 네오뱅크화가 가속되며, (3) 프론트엔드는 사용자 친화적(고객센터/비밀번호 재설정 등)이어야 하지만 백엔드는 DeFi의 자본 효율이 받쳐주는 구조가 된다는 주장이다. 이에 Ben은 Cap을 “달러 수익의 위험이 지나치게 큰 시장에서, 보험/보장된(insured) 형태의 달러 수익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Etherfi 같은 네오뱅크/디스트리뷰션 플레이어가 Cap에 3천만 달러 이상을 예치했다는 사례를 들어, “우리는 인프라(안전한 수익 엔진)를 만들고, 유통은 파트너가 한다”는 분업 모델을 강조한다. Dave는 특히 미국 내 수천 개 커뮤니티 뱅크가 수익원 탐색을 하고 있으며, 규제 명확화가 되면 이런 기관들이 온체인 인프라에 연결될 유인이 커진다고 본다.
18:01 Building Trust With TradFi
대화는 “신뢰가 어느 방향으로 흐르느냐”로 깊어진다. Ben은 현재까지는 “트래드파이(오프체인)가 DeFi를 신뢰해 쓰는” 것보다, “DeFi가 트래드파이 자산/RWA를 받아들이는” 형태(예: Morpho의 RWA 담보, Ethena가 BUIDL 같은 자산을 통합)가 더 많았다고 진단한다. 진짜 과제는 트래드파이 기관이 내부 시스템의 백엔드에 스마트컨트랙트를 붙일 만큼 신뢰할 수 있느냐인데, 아직은 초기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Cap에서는 Susquehanna, Flow Traders 같은 “대형·규제된 기관”이 시티뱅크나 아폴로 같은 전통 경로가 아니라 Cap을 통해 크레딧을 이용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이것이 Cap의 차별점이라고 주장한다. Dave는 이를 “UNO 리버스 카드”에 비유한다. 즉, 디파이 프로토콜이 오프체인으로 도망가 래퍼(랩드) 구조가 되는 게 아니라, 기관이 온체인 풀로 들어와 수익/차입을 수행하는 방향 전환이라는 설명이다.
23:16 Stablecoin Stack & Value Accrual
진행자는 스테이블코인 가치 귀속을 “앱(배포)–발행–리저브/운용(베어메탈)”로 나눈 ‘바벨’ 프레임을 던진다. 이에 Ben은 “T-bill 기반 스테이블은 앞으로 누구나 만든다(우버·에어비앤비·클라르나까지도 가능)”는 점에서 차별화가 어렵다고 본다. 발행 자체는 Paxos 같은 ‘stablecoin-as-a-service’로도 가능해져, 발행층은 더 레드오션이 된다는 관점이다. 그래서 Cap은 특정 스테이블의 브랜드가 아니라, 어디서 발행된 스테이블이든 Cap에 넣으면 더 나은/안전한 수익을 얻는 ‘홈(home)’을 제공하는 인프라 전략을 택했다고 말한다. Dave도 같은 결론을 “Distribution vs Infrastructure”로 요약한다. 대부분의 스테이블은 유통 경쟁을 하지만, Cap은 아직 혁신 여지가 큰 인프라—특히 크레딧 엔진/수익 엔진—쪽에 베팅한다는 주장이다.
26:52 What Makes Cap Different
Cap의 차별점으로는 (1) 팀의 실행력, (2) 제품이 실제로 ‘작동’하며 시장 수요를 맞춘다는 점, (3) 커뮤니티 확산이 “슬로우 번(slow burn)”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Dave는 자신들이 Frack, Denero, Redacted, Gelato 등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해왔고, Ben은 Liquity 등 경험을 가진 창업자로 소개되며, 특히 Cap 개발진이 Beefy Finance를 만든 팀(다중 체인에서 대규모 자산을 다뤘고 “해킹이 없었다”는 서술)이라는 점을 신뢰 포인트로 든다. Ben은 또 하나의 ‘정성적 증거’로 WisdomTree/Franklin Templeton 같은 전통 금융 주체가 “복잡한 DeFi 동작”을 화이트리스트로 허용한 적이 거의 없는데, Cap과는 연결이 진행됐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다. 기관이 느리고 보수적이라는 전제를 놓고, 그런 기관이 참여한다는 사실 자체가 “뭔가 다르다”는 신호라는 논리다.
28:33 Final Thoughts & Homestead Alpha
Stable Drop 캠페인(시즌1)은 종료가 임박했으며, 8일 후 ‘Homestead’(시즌2)가 시작된다고 “처음 공개”한다. 참여 방식은 CUSD 민팅, Pendle 활용 등 비교적 단순한 온체인 액션들이며, 포인트/캡스(caps)가 누적된다. 중요한 디테일은 (1) 시즌1 보상은 2월에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 예정, (2) 시즌2도 종료 시 별도 드랍이 있을 계획, (3) Homestead 시작 후 첫 1개월은 포인트 2배라는 ‘조기 참여’ 인센티브가 붙는다는 점이다. 또한 “caps=points”로 용어를 혼용한다고 명확히 한다. 진행자는 “토큰이 아니라 현금성 가치(스테이블)가 떨어지는 구조라 시즌2 참여가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Ben은 “결국 사람들은 토큰보다 수익과 현금흐름을 원한다”는 농담 섞인 결론으로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ejxfQdfbCUw 1시간 전 업로드 됨
Stable Drop 캠페인(시즌1)은 종료가 임박했으며, 8일 후 ‘Homestead’(시즌2)가 시작된다고 “처음 공개”한다. 참여 방식은 CUSD 민팅, Pendle 활용 등 비교적 단순한 온체인 액션들이며, 포인트/캡스(caps)가 누적된다. 중요한 디테일은 (1) 시즌1 보상은 2월에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 예정, (2) 시즌2도 종료 시 별도 드랍이 있을 계획, (3) Homestead 시작 후 첫 1개월은 포인트 2배라는 ‘조기 참여’ 인센티브가 붙는다는 점이다. 또한 “caps=points”로 용어를 혼용한다고 명확히 한다. 진행자는 “토큰이 아니라 현금성 가치(스테이블)가 떨어지는 구조라 시즌2 참여가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Ben은 “결국 사람들은 토큰보다 수익과 현금흐름을 원한다”는 농담 섞인 결론으로 대화를 마무리한다.
https://youtu.be/ejxfQdfbCUw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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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ap Protocol's "Stable Drop" Rewards Users With Stablecoins Instead of Tokens
Airdrops have long since plagued our industry. Cap is taking a different approach to distributing value
In this episode of Stabled Up, Ben and Dave from Cap Protocol explain how Cap Protocol introduces the industry's first "stable drop", rewarding early…
In this episode of Stabled Up, Ben and Dave from Cap Protocol explain how Cap Protocol introduces the industry's first "stable drop", rewarding early…
Gold, Silver, & Natural Gas Are Exploding Higher | Jack & Max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은·금 급등을 “버블”로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서구 ETF가 아니라 산업 수요(태양광·AI)와 동아시아(특히 인도) 실물 매수라는 ‘끈적한’ 수요가 가격을 지지하기 때문.
2. 같은 메탈 강세장이라도 ‘광산주(운영 레버리지)’ vs ‘스트리밍/로열티(구조적 마진)’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 리서치 관점에선 멀티플 비교(EBITDA 등) 자체가 함정이 될 수 있음.
3. 인텔 실적 쇼크는 AI 수요 붕괴가 아니라 “생산 램프·파운드리 수익성(수율)”이라는 인텔 고유 문제였고, 천연가스 급등은 장기 AI 전력 스토리보다 “한파(단기 수급)”가 더 직접 원인이었음.
00:00 Introduction
이번 에피소드는 금 5,000달러, 은 100달러라는 ‘극단적 레벨’을 전제로, (1) 은·금 강세의 진짜 수급 동인, (2) 이를 로열티/스트리밍 기업으로 표현하는 이유, (3) 인텔 실적이 AI 사이클에 갖는 의미, (4) 천연가스 급등과 소형주 강세(2026년 초)를 한 번에 엮는다. 진행자(잭)는 “커머디티는 평균회귀 성향이 강하다”는 전통적 관점(주식은 장기 우상향, 커머디티는 평균회귀)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은·금 랠리는 단순 버블 프레임으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은·금 급등을 “버블”로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서구 ETF가 아니라 산업 수요(태양광·AI)와 동아시아(특히 인도) 실물 매수라는 ‘끈적한’ 수요가 가격을 지지하기 때문.
2. 같은 메탈 강세장이라도 ‘광산주(운영 레버리지)’ vs ‘스트리밍/로열티(구조적 마진)’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 리서치 관점에선 멀티플 비교(EBITDA 등) 자체가 함정이 될 수 있음.
3. 인텔 실적 쇼크는 AI 수요 붕괴가 아니라 “생산 램프·파운드리 수익성(수율)”이라는 인텔 고유 문제였고, 천연가스 급등은 장기 AI 전력 스토리보다 “한파(단기 수급)”가 더 직접 원인이었음.
00:00 Introduction
이번 에피소드는 금 5,000달러, 은 100달러라는 ‘극단적 레벨’을 전제로, (1) 은·금 강세의 진짜 수급 동인, (2) 이를 로열티/스트리밍 기업으로 표현하는 이유, (3) 인텔 실적이 AI 사이클에 갖는 의미, (4) 천연가스 급등과 소형주 강세(2026년 초)를 한 번에 엮는다. 진행자(잭)는 “커머디티는 평균회귀 성향이 강하다”는 전통적 관점(주식은 장기 우상향, 커머디티는 평균회귀)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은·금 랠리는 단순 버블 프레임으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01:33 Silver Market Dynamics and Industrial Demand
잭은 은이 20달러대에서 100달러로 급등한 것을 보며 ‘버블 경계심’이 먼저 들지만, 수급을 뜯어보면 단순 투기 과열로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핵심 근거는 (1) 5년 연속 공급부족(예: 전년 95M oz 부족, 공급 약 10억 oz vs 수요 11억 oz), (2) 산업 수요의 구조적 증가(태양광, 전기·전자, 그리고 “AI 칩에 쓰이는 silver-inter paste” 등), (3) 실물(코인·바) 수요의 장기 락업 성격이다. 특히 태양광 기술이 과거보다 은 집약도가 높아졌고, 산업체가 “필요량을 선점하려는 경쟁적 매수”를 한다는 해석을 붙인다. 또한 일부 공정에서는 구리를 대체재로 쓸 수 있지만 “대체 불가능 구간”이 존재하며, 특정 리서치(알렉스 캠벨 인용)에서는 수요 파괴가 125달러 수준에서야 본격화될 수 있다는 극단적 시나리오도 언급된다.
07:13 Historical Context and Market Speculation
과거 은 버블(1981년 헌트 형제, 2012/13년)은 CME의 증거금 인상(마진 레이즈)이 ‘버블 붕괴 트리거’로 작동했다는 점을 짚는다. 1981년 고점은 명목 약 50달러였지만 인플레 조정으로 약 150달러 수준에 가깝다는 비교를 든다. 그런데 이번 사이클에서는 CME와 상하이 거래소가 이미 최근(1/13 전후) 마진을 인상했고(CME는 고정→퍼센트 마진, 상하이는 20%까지), 그럼에도 가격이 크게 꺾이지 않고 오히려 상승이 이어졌다는 점을 중요 신호로 본다. 이는 “서구 레버리지 투기(마진 과다)가 주도해 터지는 전형적 패턴”과 다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잭은 은·금이 “커머디티처럼 급등락하기보다 주식(예: 엔비디아식 불마켓)처럼 매일 계단식으로 오르는” 거래 행태를 보인다고 표현한다.
13:30 Investment Strategies in Precious Metals
금속 익스포저를 얻는 방식은 (1) 현물/ETF, (2) 광산주, (3) 스트리밍/로열티로 나뉜다고 정리한다. 잭은 현물 은을 직접 들기보다 스트리밍 기업 중심으로 ‘프리셔스 메탈 베타’를 표현한다고 밝힌다. 이유는 구조적 마진과 하방 방어력이다. 스트리밍은 “프로젝트에 자금 제공 → 생산물 일부를 정해진 조건으로 확보(예: 스팟의 20% 가격에 매입) → 사실상 80% 내외의 그로스 마진”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금속 가격이 크게 빠져도 운영비 폭증에 취약한 광산주보다 현금흐름이 훨씬 안정적이라는 논리다.
반면 광산주는 “운영 레버리지”가 극단적으로 커서, 금·은이 폭등하는 국면에서는 가장 ‘쓰레기 같은(문제 많은) 자산’이 오히려 수익률이 더 크게 나올 수 있다고 인정한다. 다만 광산주의 밸류에이션을 EBITDA/저PER로 ‘싸다’고 보는 것은 감가상각·매장량 소진(자산의 매일 감소) 특성상 매우 위험한 착시라고 지적한다. 즉 커머디티 기업에선 “7배 PER이 싸지 않을 수 있고, 스트리밍의 30배 PER이 오히려 싸다”는 역설을 강조한다.
또한 은 가격 자체에 대해선 일부 헤지를 한다고 언급한다. 예시로, 잭은 은 2배 레버 ETF(AGQ)를 소규모 숏으로 두고 스트리밍 롱을 더 크게 가져가 변동성(variance drag)을 수확하려는 ‘상대가치/구조적 포지션’ 아이디어를 제시한다(개인 계정 규모에서 가능한 기회일 수 있다고도 단서).
18:22 Gold Mining Companies and Market Trends
금광업 내에서도 “탐사(리소스 불확실) → 확인(자원량 확인됐지만 미개발) → 생산(메이저/중대형 생산기업)”으로 스펙트럼이 갈리며, 강세장에선 특히 ‘아직 생산 전이지만 매장량이 확인된’ 중간 단계 자산이 M&A 기대와 함께 폭발할 수 있다는 맥락이 나온다. 예시로 머디워터스(카슨 블록)가 캐나다 기반 Snowline Gold(약 800만 온스) 롱을 공개한 사례를 든다. “구멍(hole) 위에 거짓말쟁이(liar)가 앉아 있다”는 금광업의 오랜 냉소를 떠올리면, 사기 감별에 특화된 공매도 조직이 정반대로 롱을 들고 나왔다는 점이 흥미 포인트라는 것이다.
또 하나의 ‘사이클 탑 시그널’로는, 금값이 오를수록 메이저들이 생산량 유지를 위해 더 공격적으로 자산을 사야 하고, 이때 고점 부근에서 무리한 인수(화려한 딜)가 터지며 피크를 찍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언급한다. 메이저는 “터미널 밸류(장기적으로 계속 캘 수 있나)” 문제가 있어 결국 매장량을 사와야 하는데, 보통 저점에선 거래가 죽고 고점에선 비싸게 산다는 구조적 약점도 지적한다.
잭은 운영이 엉망이던 라틴아메리카 금광업체(Jaguar Mining) 같은 사례를 들며, 원래라면 재난이지만 금 가격이 5,000달러까지 치솟으면 “재난 가격(파산 프라이싱)이 씻겨 내려가며” 주가가 최고의 성과를 내는 현상도 설명한다. 즉 이번 국면에서 ‘퀄리티’만 고집하면 수익률 면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되, 스트리밍의 퀄리티 덕에 포지션 사이징을 크게 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다고 평가한다.
32:24 Intel and the Semiconductor Market
인텔은 한동안 “AI 루저”로 취급되다가, 트럼프 행정부가 지분을 취득(약 10% 언급)하면서 ‘정책 헤일로’로 급등했고(실적 전 YTD +44%), 이번 실적 이후 급락(-17% 언급)했다. 하지만 이 하락을 AI 수요 둔화로 해석하면 오해라는 게 맥스의 핵심이다. 실적 자체는 비트했지만, 가이던스가 약했고 특히 “수요가 있는데도 생산을 못 따라가는” 램프업 실패가 시장을 실망시켰다. 즉 문제는 수요가 아니라 공급(생산능력/실행력)이다.
34:48 Intel's Struggles in Semiconductor Production
잭은 인텔 파운드리의 핵심 난제가 “수율(yield)”이라고 설명한다. 많은 칩이 불량으로 폐기되면 단가 경쟁력이 붕괴하고 손익이 악화된다. 반면 TSMC는 높은 수율로 파운드리 사업이 고수익 구조를 만들었다는 대비가 나온다. 인텔이 강점을 주장해 온 영역으로 ‘어드밴스드 패키징(칩렛·인터커넥트)’이 있지만, 기술 자체가 있어도 생산 실행(수율·스케일)이 받쳐주지 않으면 “스토리에서 실적”으로 넘어가지 못한다는 결론이다.
35:42 Comparing Intel and Taiwan Semiconductor
파운드리라는 동일 업(칩 제조)이라도 TSMC는 구조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반면, 인텔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파운드리가 계속 돈을 못 벌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 비교는 단순 멀티플이나 “미국 반도체 자립” 서사보다, 제조업의 본질(수율·CAPEX→실제 원가/마진)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36:22 AI and Semiconductor Market Trends
대화는 AI 수요가 여전히 “천문학적”이라는 관측으로 확장된다. 예시로 메모리 가격이 10배 올랐다는 언급이 나오며, SK하이닉스·삼성 등 메모리 익스포저가 큰 한국 시장 강세와 연결한다. 잭은 Jensen Huang의 표현인 “AI 팩토리”를 인용하며, 전 세계 CEO와 정치권이 AI 인프라 구축을 ‘공통 비전’처럼 밀고 있어 단순 버블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오른쪽 꼬리 리스크(자산가격 더 큰 보상)와 왼쪽 꼬리 리스크(버블 붕괴)를 함께 본다고 말하며, 더 불편한 시나리오로 “기업 마진 상승 + 실업률 상승” 같은 사회적 충격 가능성도 언급한다. 즉 수요가 강하다고 해서 ‘좋은 결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분배·고용 충격이 뒤따를 수 있다는 관점을 깔고 간다.
또한 메모리 가격 급등이 PC 제조 원가를 자극해 IT 구매자들이 업그레이드를 미루면, 인텔처럼 PC/레거시 노출이 큰 기업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연결도 덧붙인다.
잭은 은이 20달러대에서 100달러로 급등한 것을 보며 ‘버블 경계심’이 먼저 들지만, 수급을 뜯어보면 단순 투기 과열로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핵심 근거는 (1) 5년 연속 공급부족(예: 전년 95M oz 부족, 공급 약 10억 oz vs 수요 11억 oz), (2) 산업 수요의 구조적 증가(태양광, 전기·전자, 그리고 “AI 칩에 쓰이는 silver-inter paste” 등), (3) 실물(코인·바) 수요의 장기 락업 성격이다. 특히 태양광 기술이 과거보다 은 집약도가 높아졌고, 산업체가 “필요량을 선점하려는 경쟁적 매수”를 한다는 해석을 붙인다. 또한 일부 공정에서는 구리를 대체재로 쓸 수 있지만 “대체 불가능 구간”이 존재하며, 특정 리서치(알렉스 캠벨 인용)에서는 수요 파괴가 125달러 수준에서야 본격화될 수 있다는 극단적 시나리오도 언급된다.
07:13 Historical Context and Market Speculation
과거 은 버블(1981년 헌트 형제, 2012/13년)은 CME의 증거금 인상(마진 레이즈)이 ‘버블 붕괴 트리거’로 작동했다는 점을 짚는다. 1981년 고점은 명목 약 50달러였지만 인플레 조정으로 약 150달러 수준에 가깝다는 비교를 든다. 그런데 이번 사이클에서는 CME와 상하이 거래소가 이미 최근(1/13 전후) 마진을 인상했고(CME는 고정→퍼센트 마진, 상하이는 20%까지), 그럼에도 가격이 크게 꺾이지 않고 오히려 상승이 이어졌다는 점을 중요 신호로 본다. 이는 “서구 레버리지 투기(마진 과다)가 주도해 터지는 전형적 패턴”과 다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잭은 은·금이 “커머디티처럼 급등락하기보다 주식(예: 엔비디아식 불마켓)처럼 매일 계단식으로 오르는” 거래 행태를 보인다고 표현한다.
13:30 Investment Strategies in Precious Metals
금속 익스포저를 얻는 방식은 (1) 현물/ETF, (2) 광산주, (3) 스트리밍/로열티로 나뉜다고 정리한다. 잭은 현물 은을 직접 들기보다 스트리밍 기업 중심으로 ‘프리셔스 메탈 베타’를 표현한다고 밝힌다. 이유는 구조적 마진과 하방 방어력이다. 스트리밍은 “프로젝트에 자금 제공 → 생산물 일부를 정해진 조건으로 확보(예: 스팟의 20% 가격에 매입) → 사실상 80% 내외의 그로스 마진”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금속 가격이 크게 빠져도 운영비 폭증에 취약한 광산주보다 현금흐름이 훨씬 안정적이라는 논리다.
반면 광산주는 “운영 레버리지”가 극단적으로 커서, 금·은이 폭등하는 국면에서는 가장 ‘쓰레기 같은(문제 많은) 자산’이 오히려 수익률이 더 크게 나올 수 있다고 인정한다. 다만 광산주의 밸류에이션을 EBITDA/저PER로 ‘싸다’고 보는 것은 감가상각·매장량 소진(자산의 매일 감소) 특성상 매우 위험한 착시라고 지적한다. 즉 커머디티 기업에선 “7배 PER이 싸지 않을 수 있고, 스트리밍의 30배 PER이 오히려 싸다”는 역설을 강조한다.
또한 은 가격 자체에 대해선 일부 헤지를 한다고 언급한다. 예시로, 잭은 은 2배 레버 ETF(AGQ)를 소규모 숏으로 두고 스트리밍 롱을 더 크게 가져가 변동성(variance drag)을 수확하려는 ‘상대가치/구조적 포지션’ 아이디어를 제시한다(개인 계정 규모에서 가능한 기회일 수 있다고도 단서).
18:22 Gold Mining Companies and Market Trends
금광업 내에서도 “탐사(리소스 불확실) → 확인(자원량 확인됐지만 미개발) → 생산(메이저/중대형 생산기업)”으로 스펙트럼이 갈리며, 강세장에선 특히 ‘아직 생산 전이지만 매장량이 확인된’ 중간 단계 자산이 M&A 기대와 함께 폭발할 수 있다는 맥락이 나온다. 예시로 머디워터스(카슨 블록)가 캐나다 기반 Snowline Gold(약 800만 온스) 롱을 공개한 사례를 든다. “구멍(hole) 위에 거짓말쟁이(liar)가 앉아 있다”는 금광업의 오랜 냉소를 떠올리면, 사기 감별에 특화된 공매도 조직이 정반대로 롱을 들고 나왔다는 점이 흥미 포인트라는 것이다.
또 하나의 ‘사이클 탑 시그널’로는, 금값이 오를수록 메이저들이 생산량 유지를 위해 더 공격적으로 자산을 사야 하고, 이때 고점 부근에서 무리한 인수(화려한 딜)가 터지며 피크를 찍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언급한다. 메이저는 “터미널 밸류(장기적으로 계속 캘 수 있나)” 문제가 있어 결국 매장량을 사와야 하는데, 보통 저점에선 거래가 죽고 고점에선 비싸게 산다는 구조적 약점도 지적한다.
잭은 운영이 엉망이던 라틴아메리카 금광업체(Jaguar Mining) 같은 사례를 들며, 원래라면 재난이지만 금 가격이 5,000달러까지 치솟으면 “재난 가격(파산 프라이싱)이 씻겨 내려가며” 주가가 최고의 성과를 내는 현상도 설명한다. 즉 이번 국면에서 ‘퀄리티’만 고집하면 수익률 면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되, 스트리밍의 퀄리티 덕에 포지션 사이징을 크게 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다고 평가한다.
32:24 Intel and the Semiconductor Market
인텔은 한동안 “AI 루저”로 취급되다가, 트럼프 행정부가 지분을 취득(약 10% 언급)하면서 ‘정책 헤일로’로 급등했고(실적 전 YTD +44%), 이번 실적 이후 급락(-17% 언급)했다. 하지만 이 하락을 AI 수요 둔화로 해석하면 오해라는 게 맥스의 핵심이다. 실적 자체는 비트했지만, 가이던스가 약했고 특히 “수요가 있는데도 생산을 못 따라가는” 램프업 실패가 시장을 실망시켰다. 즉 문제는 수요가 아니라 공급(생산능력/실행력)이다.
34:48 Intel's Struggles in Semiconductor Production
잭은 인텔 파운드리의 핵심 난제가 “수율(yield)”이라고 설명한다. 많은 칩이 불량으로 폐기되면 단가 경쟁력이 붕괴하고 손익이 악화된다. 반면 TSMC는 높은 수율로 파운드리 사업이 고수익 구조를 만들었다는 대비가 나온다. 인텔이 강점을 주장해 온 영역으로 ‘어드밴스드 패키징(칩렛·인터커넥트)’이 있지만, 기술 자체가 있어도 생산 실행(수율·스케일)이 받쳐주지 않으면 “스토리에서 실적”으로 넘어가지 못한다는 결론이다.
35:42 Comparing Intel and Taiwan Semiconductor
파운드리라는 동일 업(칩 제조)이라도 TSMC는 구조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반면, 인텔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파운드리가 계속 돈을 못 벌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 비교는 단순 멀티플이나 “미국 반도체 자립” 서사보다, 제조업의 본질(수율·CAPEX→실제 원가/마진)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36:22 AI and Semiconductor Market Trends
대화는 AI 수요가 여전히 “천문학적”이라는 관측으로 확장된다. 예시로 메모리 가격이 10배 올랐다는 언급이 나오며, SK하이닉스·삼성 등 메모리 익스포저가 큰 한국 시장 강세와 연결한다. 잭은 Jensen Huang의 표현인 “AI 팩토리”를 인용하며, 전 세계 CEO와 정치권이 AI 인프라 구축을 ‘공통 비전’처럼 밀고 있어 단순 버블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오른쪽 꼬리 리스크(자산가격 더 큰 보상)와 왼쪽 꼬리 리스크(버블 붕괴)를 함께 본다고 말하며, 더 불편한 시나리오로 “기업 마진 상승 + 실업률 상승” 같은 사회적 충격 가능성도 언급한다. 즉 수요가 강하다고 해서 ‘좋은 결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분배·고용 충격이 뒤따를 수 있다는 관점을 깔고 간다.
또한 메모리 가격 급등이 PC 제조 원가를 자극해 IT 구매자들이 업그레이드를 미루면, 인텔처럼 PC/레거시 노출이 큰 기업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연결도 덧붙인다.
43:30 Natural Gas and Commodities Market
천연가스는 최근 10일 +70%(3.10→5달러) 같은 극단 변동을 보이며 “위도우메이커”로서의 성격을 재확인한다. 맥스는 장기 스토리(전력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오프그리드 발전, LNG 통한 글로벌 수요 증가)로 천연가스에 흥분하기 쉽지만, 이번 급등의 직접 원인은 “세기의 폭풍/한파”라는 단기 수급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즉 내러티브(장기)와 가격(단기)을 섞어 해석하면 포지션이 꼬일 수 있다.
또한 천연가스는 지역 시장(인프라 제약)이라 동일 미국 내에서도 허브별 가격이 갈리고, 단순한 ‘원자재 강세’가 아니라 “파이프라인·운송·전력 터빈” 같은 인프라가 수익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어진다.
46:12 Small Cap Stocks and Market Performance
2026년 초 성과에서 러셀2000이 강세(YTD +7%대)인 반면 S&P와 나스닥은 1~2%대라는 관찰이 나온다. 또한 EM도 7%대 강세로 “미국 제외(outperformance ex-US)” 흐름이 이어진다는 언급이 있다. 러셀 강세는 AI 관련 공급망이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확산(breadth 확대)”된 영향도 있고, 섹터 전반(거의 다)이 오르며 나타난 현상으로 묘사된다.
잭은 러셀 상승 기여를 뜯어보면 천연자원·소재·산업(온쇼어링 인프라: Sterling Infrastructure, Granite Construction 등)과 소형 금융주 일부가 기여했다고 설명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대형 금융/지역은행 ETF는 부진한데도 러셀 내 “더 작은 은행(서브리저널)”은 오히려 잘 가는 케이스가 있다는 점이다(왜 그런지는 본인도 완전히 설명 못 한다고 말함).
다만 잭은 “스몰캡이라서 산다”는 팩터 배팅에 회의적이다. 스몰캡 프리미엄이 최근 수년간 약했고, 본인도 스몰캡을 많이 사지만 ‘규모’가 아니라 ‘개별 이유’로 산다고 못 박는다. 이 과정에서 “추세(모멘텀)와 펀더멘털 추세(매출·이익의 구조적 성장)”를 같이 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즉 월·화가 좋았던 자산이 수요일도 좋을 가능성이 높다는(모멘텀)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쪽으로 톤이 바뀐다.
58:17 Natural Gas Infrastructure and Investment
맥스는 사트리니(Citrini)의 ‘천연가스 바스켓’을 훑어보며, 천연가스 노출이 “생산기업”이 아니라 “서비스/인프라/공급망 기업”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순수 천연가스 생산 익스포저가 어렵기 때문). 여기서 New Fortress Energy(NFE)가 YTD +52%로 튀었는데, 시가총액은 5억 달러 아래인데 EV는 90억 달러 수준으로 “극단적 레버리지”가 눈에 띄었다고 한다. 이런 종목은 강세장에서 파산 프라이싱이 풀리며 급등할 수 있지만, 질적으로 취약해 다시 되돌릴 위험이 크다는 경고로 연결된다.
잭은 NFE의 부채가 단기부채로 잡힌 이유가 “이자 미지급·코버넌트 위반 → 회계상 장기채가 단기채로 재분류” 같은 기술적 요인일 수 있다는 맥락을 덧붙이며, 가격 급등이 ‘유동성 위기 회피(파산 가능성 하락)’로 설명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로 천연가스 터빈(예: GE Vernova, Siemens) 부족이 발생했고, “예전 GE는 망가진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터빈 병목이라는 구조적 수요가 주가를 밀어 올렸다는 사례를 든다.
잭은 천연가스 자체는 공급이 빨리 반응(평균회귀)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은 로열티/미네랄 권리 같은 구조라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Texas Pacific Land Trust(TPL)를 예로 들며, TPL은 직접 시추가 아니라 토지·로열티로 마진이 높고, 퍼미안의 파이프라인 부족 때문에 실현가가 낮았던 천연가스가 인프라 확충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TPL은 S&P500 편입 때 급등 후 50% 조정이 나와 밸류에이션이 더 나아졌고,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 환경도 우호적이라고 덧붙인다.
01:02:08 Federal Reserve and Interest Rate Speculations
다음 주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매우 낮게(페드워치상 97% 동결) 반영되어 있다고 정리한다. 따라서 관전 포인트는 “동결 자체”보다 (1) 트럼프의 공개 반응(트루스소셜 포스팅 가능성), (2) 그 반응에 대한 금·달러 등 자산가격의 초단기 반응(정치-통화정책 인식 변화가 금 랠리와 연결되는지)이다.
잭은 금 랠리 배경에 (1) 지정학 불확실성, (2)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대통령의 개입 시사), (3) 달러·해외자금 흐름 변화 가능성을 함께 둔다. 과거 “해외가 미국 자산을 던질 것”이라는 공포는 실제론 ‘매도’가 아니라 ‘헤지 비율 상향’으로 나타났다는 데이터 해석도 언급하며, 이번엔 그 이상의 구조 변화가 아예 없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말한다.
또한 시장이 가격에 반영한 인하 폭이 고작 30~40bp 수준이라면, 오히려 “더 많이 내릴 여지(서프라이즈 컷)”를 보는 매크로 투자자도 있을 수 있다는 코멘트가 나온다(앤디 콘스탄트 인용: 단기금리 롱).
01:07:26 Final Thoughts and Market Predictions
잭은 매크로 투자자가 흔히 범하는 실수로 “항상 미국 주식 약세, 항상 금속 강세” 같은 고정관념을 경계한다. 가치 창출은 기업 단위에서 일어나며(개별 기업의 실행·수익 구조), 매크로 내러티브만으로 빅 트렌드(예: 반도체·AI 공급망의 구조적 성장)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마스터카드가 데드머니”라는 과거 셀사이드 리포트 사례를 들며, 장기 승자(퀄리티, 구조적 성장, 모멘텀)가 시장에서 과소평가되는 순간이 반복된다고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AI 반도체 생태계에서 ‘커스텀 ASIC’ 경쟁 구도(브로드컴 vs 미디어텍 가능성)를 짧게 언급하며, 빅테크의 자체칩 트렌드가 특정 밸류체인 기업에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던진다(본인 포지션은 없다고 명시).
https://youtu.be/iDq53-oR4Ug 59분 전 업로드 됨
천연가스는 최근 10일 +70%(3.10→5달러) 같은 극단 변동을 보이며 “위도우메이커”로서의 성격을 재확인한다. 맥스는 장기 스토리(전력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오프그리드 발전, LNG 통한 글로벌 수요 증가)로 천연가스에 흥분하기 쉽지만, 이번 급등의 직접 원인은 “세기의 폭풍/한파”라는 단기 수급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즉 내러티브(장기)와 가격(단기)을 섞어 해석하면 포지션이 꼬일 수 있다.
또한 천연가스는 지역 시장(인프라 제약)이라 동일 미국 내에서도 허브별 가격이 갈리고, 단순한 ‘원자재 강세’가 아니라 “파이프라인·운송·전력 터빈” 같은 인프라가 수익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어진다.
46:12 Small Cap Stocks and Market Performance
2026년 초 성과에서 러셀2000이 강세(YTD +7%대)인 반면 S&P와 나스닥은 1~2%대라는 관찰이 나온다. 또한 EM도 7%대 강세로 “미국 제외(outperformance ex-US)” 흐름이 이어진다는 언급이 있다. 러셀 강세는 AI 관련 공급망이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확산(breadth 확대)”된 영향도 있고, 섹터 전반(거의 다)이 오르며 나타난 현상으로 묘사된다.
잭은 러셀 상승 기여를 뜯어보면 천연자원·소재·산업(온쇼어링 인프라: Sterling Infrastructure, Granite Construction 등)과 소형 금융주 일부가 기여했다고 설명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대형 금융/지역은행 ETF는 부진한데도 러셀 내 “더 작은 은행(서브리저널)”은 오히려 잘 가는 케이스가 있다는 점이다(왜 그런지는 본인도 완전히 설명 못 한다고 말함).
다만 잭은 “스몰캡이라서 산다”는 팩터 배팅에 회의적이다. 스몰캡 프리미엄이 최근 수년간 약했고, 본인도 스몰캡을 많이 사지만 ‘규모’가 아니라 ‘개별 이유’로 산다고 못 박는다. 이 과정에서 “추세(모멘텀)와 펀더멘털 추세(매출·이익의 구조적 성장)”를 같이 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즉 월·화가 좋았던 자산이 수요일도 좋을 가능성이 높다는(모멘텀)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쪽으로 톤이 바뀐다.
58:17 Natural Gas Infrastructure and Investment
맥스는 사트리니(Citrini)의 ‘천연가스 바스켓’을 훑어보며, 천연가스 노출이 “생산기업”이 아니라 “서비스/인프라/공급망 기업”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순수 천연가스 생산 익스포저가 어렵기 때문). 여기서 New Fortress Energy(NFE)가 YTD +52%로 튀었는데, 시가총액은 5억 달러 아래인데 EV는 90억 달러 수준으로 “극단적 레버리지”가 눈에 띄었다고 한다. 이런 종목은 강세장에서 파산 프라이싱이 풀리며 급등할 수 있지만, 질적으로 취약해 다시 되돌릴 위험이 크다는 경고로 연결된다.
잭은 NFE의 부채가 단기부채로 잡힌 이유가 “이자 미지급·코버넌트 위반 → 회계상 장기채가 단기채로 재분류” 같은 기술적 요인일 수 있다는 맥락을 덧붙이며, 가격 급등이 ‘유동성 위기 회피(파산 가능성 하락)’로 설명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로 천연가스 터빈(예: GE Vernova, Siemens) 부족이 발생했고, “예전 GE는 망가진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터빈 병목이라는 구조적 수요가 주가를 밀어 올렸다는 사례를 든다.
잭은 천연가스 자체는 공급이 빨리 반응(평균회귀)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은 로열티/미네랄 권리 같은 구조라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Texas Pacific Land Trust(TPL)를 예로 들며, TPL은 직접 시추가 아니라 토지·로열티로 마진이 높고, 퍼미안의 파이프라인 부족 때문에 실현가가 낮았던 천연가스가 인프라 확충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TPL은 S&P500 편입 때 급등 후 50% 조정이 나와 밸류에이션이 더 나아졌고,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 환경도 우호적이라고 덧붙인다.
01:02:08 Federal Reserve and Interest Rate Speculations
다음 주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매우 낮게(페드워치상 97% 동결) 반영되어 있다고 정리한다. 따라서 관전 포인트는 “동결 자체”보다 (1) 트럼프의 공개 반응(트루스소셜 포스팅 가능성), (2) 그 반응에 대한 금·달러 등 자산가격의 초단기 반응(정치-통화정책 인식 변화가 금 랠리와 연결되는지)이다.
잭은 금 랠리 배경에 (1) 지정학 불확실성, (2)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대통령의 개입 시사), (3) 달러·해외자금 흐름 변화 가능성을 함께 둔다. 과거 “해외가 미국 자산을 던질 것”이라는 공포는 실제론 ‘매도’가 아니라 ‘헤지 비율 상향’으로 나타났다는 데이터 해석도 언급하며, 이번엔 그 이상의 구조 변화가 아예 없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말한다.
또한 시장이 가격에 반영한 인하 폭이 고작 30~40bp 수준이라면, 오히려 “더 많이 내릴 여지(서프라이즈 컷)”를 보는 매크로 투자자도 있을 수 있다는 코멘트가 나온다(앤디 콘스탄트 인용: 단기금리 롱).
01:07:26 Final Thoughts and Market Predictions
잭은 매크로 투자자가 흔히 범하는 실수로 “항상 미국 주식 약세, 항상 금속 강세” 같은 고정관념을 경계한다. 가치 창출은 기업 단위에서 일어나며(개별 기업의 실행·수익 구조), 매크로 내러티브만으로 빅 트렌드(예: 반도체·AI 공급망의 구조적 성장)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마스터카드가 데드머니”라는 과거 셀사이드 리포트 사례를 들며, 장기 승자(퀄리티, 구조적 성장, 모멘텀)가 시장에서 과소평가되는 순간이 반복된다고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AI 반도체 생태계에서 ‘커스텀 ASIC’ 경쟁 구도(브로드컴 vs 미디어텍 가능성)를 짧게 언급하며, 빅테크의 자체칩 트렌드가 특정 밸류체인 기업에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던진다(본인 포지션은 없다고 명시).
https://youtu.be/iDq53-oR4Ug 59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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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Silver, & Natural Gas Are Exploding Higher | Jack &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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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 Max break down the bull market in silver and gold, how they are expressing their bullish views via…
Jack & Max break down the bull market in silver and gold, how they are expressing their bullish views via…
코인 선물 거래 막아봐 우린 그래도 한다
박주혁
3줄 요약
1. 선물(파생) 규제는 “막는다”기보다 접근 경로(앱/ISP/거래소)를 좁히는 싸움인데, 실제로는 VPN·위성 인터넷·온체인으로 빠져나가며 회피 비용만 올릴 가능성이 크다.
2. 규제가 세질수록 CEX 내부 레버리지에서 self-custody 기반 DEX/온체인 파생으로 유동성이 이동(온체인 가속)할 수 있고, 규제 정의(파생상품 거래소/인가 요건)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도 나올 수 있다.
3. “왜 막나?”에 대해 출연자들은 변동성 자체보다 정치·여론 리스크(도박 프레임), 시장공정성(불법 공매도/무차입), 그리고 국내 사업자 이해관계(트래픽·수익의 국외 유출)를 더 강한 동인으로 본다.
00:00 코인 선물 거래 규제해도 못 막아요
대화는 “선물거래를 막으면 한국인이 안 하냐?”라는 질문에 “한다”로 즉답하며 시작한다. 규제가 현실화돼도 사용자들은 이미 VPN 같은 우회 수단을 준비했고, “어플로 막는 것” 수준의 차단은 실효성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드러난다. 더 나아가 ISP(통신사, KT/SKT/LG 등) 단에서 차단하더라도 다른 네트워크 경로(예: 위성 인터넷)로 접속이 가능해 “의미 없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핵심은 규제가 ‘거래 행위 자체’의 제거가 아니라 ‘접근 비용’과 ‘마찰’만 높일 뿐, 레버리지 수요가 있는 참여자들은 계속 시장에 남는다는 관찰이다.
박주혁
3줄 요약
1. 선물(파생) 규제는 “막는다”기보다 접근 경로(앱/ISP/거래소)를 좁히는 싸움인데, 실제로는 VPN·위성 인터넷·온체인으로 빠져나가며 회피 비용만 올릴 가능성이 크다.
2. 규제가 세질수록 CEX 내부 레버리지에서 self-custody 기반 DEX/온체인 파생으로 유동성이 이동(온체인 가속)할 수 있고, 규제 정의(파생상품 거래소/인가 요건)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도 나올 수 있다.
3. “왜 막나?”에 대해 출연자들은 변동성 자체보다 정치·여론 리스크(도박 프레임), 시장공정성(불법 공매도/무차입), 그리고 국내 사업자 이해관계(트래픽·수익의 국외 유출)를 더 강한 동인으로 본다.
00:00 코인 선물 거래 규제해도 못 막아요
대화는 “선물거래를 막으면 한국인이 안 하냐?”라는 질문에 “한다”로 즉답하며 시작한다. 규제가 현실화돼도 사용자들은 이미 VPN 같은 우회 수단을 준비했고, “어플로 막는 것” 수준의 차단은 실효성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드러난다. 더 나아가 ISP(통신사, KT/SKT/LG 등) 단에서 차단하더라도 다른 네트워크 경로(예: 위성 인터넷)로 접속이 가능해 “의미 없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핵심은 규제가 ‘거래 행위 자체’의 제거가 아니라 ‘접근 비용’과 ‘마찰’만 높일 뿐, 레버리지 수요가 있는 참여자들은 계속 시장에 남는다는 관찰이다.
01:36 온체인에 미치는 영향과 규제 범위는 어디까질까?
규제가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범위는 주로 “거래소(중앙화) 내부”라는 점을 짚는다. 셀프 커스터디가 아닌 CEX 계정 기반에서 막히면 그 안의 선물/마진은 타격을 받지만, Rabby 같은 지갑이나 특정 L2/체인(대화에서는 Base 등 언급)처럼 온체인에서 직접 상호작용하는 영역은 본질적으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관점이다. 다만 출연자들은 “정부가 법리적으로 정교하게 셀프커스터디/비수탁을 구분해 규제할까?”에 대해 회의와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한다. 상황이 “심각해지면(레버리지로 큰 손실, 자살 등 사회문제화)” 규제 당국이 ‘커스터디 여부와 무관하게’ 선물 접근이 가능한 서비스 전반을 막는 방향으로 정의를 확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즉, 규제의 다음 단계는 기술이 아니라 법적 분류(인가된 파생상품 거래소 정의)를 어떻게 재설계하느냐라는 문제로 연결된다.
03:32 한국과 중국의 다른 점
중국의 코인 규제 사례를 들어 “아예 막혀도 할 사람은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중국 이용자들은 단순 VPN이 아니라, 매우 고도화된 인프라(대화에서는 해저 케이블/터널처럼 직결된 초고속 VPN을 집에 연결한다는 ‘전언’ 수준의 사례)까지 동원해 우회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를 통해 규제의 실효성은 국가의 차단 강도보다도, 이용자들의 서바이벌 모드(규제 회피 문화/리스크 감수 성향)에 좌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한국은 국토가 좁고 규제 집행·추적이 상대적으로 쉬우며, 문화적으로 불법을 대놓고 감수하는 성향이 중국만큼 강하진 않을 수 있다는 대비가 제기된다. 결론적으로 “중국처럼 되면 온체인으로 더 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깔린다.
06:30 규제 왜 하는걸까?
출연자들이 가장 길게 고민한 구간이다. 질문은 “하락에 베팅(공매도/숏)이 가능해야 시장이 완성되는데, 왜 선물을 막나?”로 정리된다. 여기서 몇 가지 가설이 제시된다.
- 정치·여론 리스크(도박 프레임): 파생은 변동성과 레버리지로 인해 승자독식(상위 1% 트레이더가 수익) 구조가 강해지고, 이미 심한 양극화 상황에서 “정부가 도박판을 열어줬다”는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리스크를 든다. 즉, 투자자 보호 명분 외에 정치적 비용이 규제의 큰 동기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 이해관계(국내 사업자 vs 해외 거래소): 한국에서 막으면 이용자들이 해외(바이낸스 등)로 이동하고, 국내 거래소/플랫폼은 거래 수수료·트래픽을 잃는다. 역으로 한국에서 파생을 허용해주면 업비트 같은 사업자 가치(주가)에는 호재일 수 있는데, 왜 못 하게 하느냐는 의문이 이어진다.
- 공정성/불법 문제(주식 공매도 사례 인용): 대화 중 검색을 통해 한국 주식시장의 공매도 금지 이유(시장 불안정, 불법 공매도·무차입 공매도, 개인 투자자 불신) 같은 논리가 언급된다. 이 논리를 크립토에 대입하면, 레버리지 상품이 개인 손실을 확대하고 “불공정” 프레임을 만들기 쉬워 규제 명분이 된다는 흐름이다.
- ‘코인은 못 막지만 기업은 막는다’: 코인 보유 자체는 사유재산 영역이라 직접 금지가 어렵고, 대신 “한국 룰북을 따르는 기업(거래소/플랫폼)”을 통해 간접적으로 통제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즉 규제는 토큰이 아니라 접근점(온램프·플랫폼)을 겨냥한다.
요약하면, 이 구간의 결론은 “파생은 위험해서”라는 단순 설명보다, 사회적 파장(개인 파산·극단 선택), 공정성 논쟁, 정치적 공격 가능성, 국내 산업 이해관계가 규제의 핵심 동인이라는 것이다.
12:25 크립토 시장 돌아가는 상황
말미에는 시장 코멘터리로 넘어간다. 비트코인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코인베이스 기준 88.8~88.9k 언급) 참여자가 “손절하고 숏 잡아야 하나” 같은 심리적 갈등을 드러내는 장면이 나오고, 이는 레버리지 시장의 ‘선택의 순간’과 개인 리스크 노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관찰로, 과거에는 알트가 이더리움 차트를 따라가던 경향이 강했는데 “이제는 솔라나를 더 따라간다”는 내러티브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언급된 글/리서치 출처를 인용하며) 솔라나의 가격 움직임과 다수 알트의 상관성이 커졌고,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예: 솔라나가 크게 오를 때 아비트럼이 덜 오르면 아비트럼 매수)으로 스프레드/상대가치 트레이드처럼 차익을 노리는 전략이 시장에서 작동한다는 예시가 나온다. 전체적으로는 “규제 얘기 → 실제 시장은 상관구조와 내러티브 중심으로 계속 굴러간다”는 톤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ICArLX_xU_I 31분 전 업로드 됨
규제가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범위는 주로 “거래소(중앙화) 내부”라는 점을 짚는다. 셀프 커스터디가 아닌 CEX 계정 기반에서 막히면 그 안의 선물/마진은 타격을 받지만, Rabby 같은 지갑이나 특정 L2/체인(대화에서는 Base 등 언급)처럼 온체인에서 직접 상호작용하는 영역은 본질적으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관점이다. 다만 출연자들은 “정부가 법리적으로 정교하게 셀프커스터디/비수탁을 구분해 규제할까?”에 대해 회의와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한다. 상황이 “심각해지면(레버리지로 큰 손실, 자살 등 사회문제화)” 규제 당국이 ‘커스터디 여부와 무관하게’ 선물 접근이 가능한 서비스 전반을 막는 방향으로 정의를 확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즉, 규제의 다음 단계는 기술이 아니라 법적 분류(인가된 파생상품 거래소 정의)를 어떻게 재설계하느냐라는 문제로 연결된다.
03:32 한국과 중국의 다른 점
중국의 코인 규제 사례를 들어 “아예 막혀도 할 사람은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중국 이용자들은 단순 VPN이 아니라, 매우 고도화된 인프라(대화에서는 해저 케이블/터널처럼 직결된 초고속 VPN을 집에 연결한다는 ‘전언’ 수준의 사례)까지 동원해 우회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를 통해 규제의 실효성은 국가의 차단 강도보다도, 이용자들의 서바이벌 모드(규제 회피 문화/리스크 감수 성향)에 좌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한국은 국토가 좁고 규제 집행·추적이 상대적으로 쉬우며, 문화적으로 불법을 대놓고 감수하는 성향이 중국만큼 강하진 않을 수 있다는 대비가 제기된다. 결론적으로 “중국처럼 되면 온체인으로 더 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깔린다.
06:30 규제 왜 하는걸까?
출연자들이 가장 길게 고민한 구간이다. 질문은 “하락에 베팅(공매도/숏)이 가능해야 시장이 완성되는데, 왜 선물을 막나?”로 정리된다. 여기서 몇 가지 가설이 제시된다.
- 정치·여론 리스크(도박 프레임): 파생은 변동성과 레버리지로 인해 승자독식(상위 1% 트레이더가 수익) 구조가 강해지고, 이미 심한 양극화 상황에서 “정부가 도박판을 열어줬다”는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리스크를 든다. 즉, 투자자 보호 명분 외에 정치적 비용이 규제의 큰 동기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 이해관계(국내 사업자 vs 해외 거래소): 한국에서 막으면 이용자들이 해외(바이낸스 등)로 이동하고, 국내 거래소/플랫폼은 거래 수수료·트래픽을 잃는다. 역으로 한국에서 파생을 허용해주면 업비트 같은 사업자 가치(주가)에는 호재일 수 있는데, 왜 못 하게 하느냐는 의문이 이어진다.
- 공정성/불법 문제(주식 공매도 사례 인용): 대화 중 검색을 통해 한국 주식시장의 공매도 금지 이유(시장 불안정, 불법 공매도·무차입 공매도, 개인 투자자 불신) 같은 논리가 언급된다. 이 논리를 크립토에 대입하면, 레버리지 상품이 개인 손실을 확대하고 “불공정” 프레임을 만들기 쉬워 규제 명분이 된다는 흐름이다.
- ‘코인은 못 막지만 기업은 막는다’: 코인 보유 자체는 사유재산 영역이라 직접 금지가 어렵고, 대신 “한국 룰북을 따르는 기업(거래소/플랫폼)”을 통해 간접적으로 통제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즉 규제는 토큰이 아니라 접근점(온램프·플랫폼)을 겨냥한다.
요약하면, 이 구간의 결론은 “파생은 위험해서”라는 단순 설명보다, 사회적 파장(개인 파산·극단 선택), 공정성 논쟁, 정치적 공격 가능성, 국내 산업 이해관계가 규제의 핵심 동인이라는 것이다.
12:25 크립토 시장 돌아가는 상황
말미에는 시장 코멘터리로 넘어간다. 비트코인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코인베이스 기준 88.8~88.9k 언급) 참여자가 “손절하고 숏 잡아야 하나” 같은 심리적 갈등을 드러내는 장면이 나오고, 이는 레버리지 시장의 ‘선택의 순간’과 개인 리스크 노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관찰로, 과거에는 알트가 이더리움 차트를 따라가던 경향이 강했는데 “이제는 솔라나를 더 따라간다”는 내러티브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언급된 글/리서치 출처를 인용하며) 솔라나의 가격 움직임과 다수 알트의 상관성이 커졌고,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예: 솔라나가 크게 오를 때 아비트럼이 덜 오르면 아비트럼 매수)으로 스프레드/상대가치 트레이드처럼 차익을 노리는 전략이 시장에서 작동한다는 예시가 나온다. 전체적으로는 “규제 얘기 → 실제 시장은 상관구조와 내러티브 중심으로 계속 굴러간다”는 톤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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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s Neo Finance's Institutional Breakout Year w Kendall, Alex Zinder, Royal Fool,& Rishabh Gupta
The Rollup
3줄 요약
1. ‘Neo Finance’는 DeFi와 TradFi의 단순 결합이 아니라, 신뢰성·확장성·보안·규제 적합성을 전제로 한 “새 금융 스택”으로 재편되는 과정이다.
2. 기관 자금 유입의 핵심 병목은 UX가 아니라 유동성·리스크 관리·프라이버시이며, permissioned/permissionless는 이분법이 아니라 “스케일과 구성 가능성(composability)”의 문제로 재정의된다.
3. 체인 추상화(intents, 체인가스/브리지/지갑 차이 숨기기)는 ‘사용자 경험’뿐 아니라 개발·통합 비용을 크게 낮춰, 대형 핀테크/브로커 앱이 온체인 레일을 흡수하는 촉매가 된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이번 대화를 “Neo Finance(네오 파이낸스)”라는 프레임으로 설정한다. 이는 전통 금융(브로커리지/은행 UX)과 온체인 인프라(DeFi 레일)가 합쳐지되, 단순히 “시드 문구 들고 직접 디파이 클릭하는 경험”이 아닌 모바일·기관 친화적 UX로 수렴하는 새로운 단계라는 문제의식이다. 패널(Templar/Blockdaemon/Proximity/EncryptTrade)은 멀티체인·인텐트·기관 온보딩·프라이버시·리스크 전이를 축으로, 무엇이 남고 무엇이 바뀌는지 논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Neo Finance’는 DeFi와 TradFi의 단순 결합이 아니라, 신뢰성·확장성·보안·규제 적합성을 전제로 한 “새 금융 스택”으로 재편되는 과정이다.
2. 기관 자금 유입의 핵심 병목은 UX가 아니라 유동성·리스크 관리·프라이버시이며, permissioned/permissionless는 이분법이 아니라 “스케일과 구성 가능성(composability)”의 문제로 재정의된다.
3. 체인 추상화(intents, 체인가스/브리지/지갑 차이 숨기기)는 ‘사용자 경험’뿐 아니라 개발·통합 비용을 크게 낮춰, 대형 핀테크/브로커 앱이 온체인 레일을 흡수하는 촉매가 된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이번 대화를 “Neo Finance(네오 파이낸스)”라는 프레임으로 설정한다. 이는 전통 금융(브로커리지/은행 UX)과 온체인 인프라(DeFi 레일)가 합쳐지되, 단순히 “시드 문구 들고 직접 디파이 클릭하는 경험”이 아닌 모바일·기관 친화적 UX로 수렴하는 새로운 단계라는 문제의식이다. 패널(Templar/Blockdaemon/Proximity/EncryptTrade)은 멀티체인·인텐트·기관 온보딩·프라이버시·리스크 전이를 축으로, 무엇이 남고 무엇이 바뀌는지 논한다.
01:21 Neo Finance Framework
각 패널은 “무엇이 살아남는가”를 인프라/수요-공급 구조로 본다.
- Royal Fool(Templar)은 아직 “금융 시스템 전체가 크립토 레일로 이동”하기엔 초기 단계이며, 사이퍼펑크적 퍼미션리스 금융과 기관 자산의 온체인화가 동시에 공존할 것으로 본다. 기회는 (1) EVM 네이티브가 아닌 자산(비트코인, XRP, ADA, DOGE 등)과 (2) RWA 온체인화에서 커진다고 강조한다.
- Alex Zinder(Blockdaemon)는 자본시장 관점에서 “수요(유통/고객 기반)와 공급(수익률 상품)”이 맞물려야 한다고 본다. 수요 측은 Coinbase·Crypto.com 같은 크립토 네이티브뿐 아니라 Robinhood, Schwab, Fidelity 같은 대형 전통 플레이어가 가진 막대한 고객 기반이 들어올 수 있고, 공급 측은 스테이킹(저위험)부터 대출/차입, 덱스 기반 트레이딩 전략(예: 캐시앤캐리 등)까지 리스크 등급별로 상품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Kendall(Proximity)는 규제 명확화(예: GENIUS Bill, 시장구조 법안 가능성)가 오프체인/온체인 경계를 낮추며, USDA·Daylight 같은 “지속가능한(exogenous) 수익” 실험이 기관/리테일 채널에서 확대될 수 있다고 본다.
- Rishabh(EncryptTrade)는 블록체인의 실용 유틸리티를 “스테이블코인(초단위 결제/송금)”과 “투기/시장 발명(밈→예측시장 등)”으로 요약하며, 지갑이 온체인 금융의 ‘슈퍼앱’ 전면(프론트엔드)으로 진화 중이라고 주장한다.
03:36 Royal Fool on Isolated Lending
Royal은 대출(렌딩) 설계가 Neo Finance에서 재편될 것이라 보며, 장기적으로 풀 기반(pool-based) 모델보다 격리형(isolated)·모듈형(modular) 설계가 우세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유는 특정 자산/사이클의 리스크를 동일 풀에 섞을수록 전염(contagion)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고립된 프레임워크”는 담보/자산군/전략별로 위험을 분리해, 블랙스완 발생 시 시스템 전체로 번지는 충격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는 관점이다. 또한 Templar의 포지셔닝(“중앙화 중개자 없이, 어떤 체인의 어떤 자산이든(특히 BTC) 담보로 차입”)은 멀티체인·비EVM 자산 수요를 겨냥한다.
06:35 Alex Zinder's Capital Markets View
Alex는 기관 채택을 “대중 유통(수요)”과 “수익률 상품(공급)”의 동시 성숙으로 설명한다. 전통 브로커/은행 앱이 온체인 레일을 흡수하려면, (1) 직접 스테이킹 같은 보수적 수익부터 (2) 대출/차입, (3) 덱스 기반 전략까지 다양한 위험 선호를 수용하는 상품군이 필요하다. 그런데 DeFi에는 전통 금융처럼 고객 분류/적합성, 위험등급화, 상품 포장(productization)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으므로, Neo Finance는 이 “포장층”이 생기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간다.
08:26 Kendall on Chain Abstraction
Kendall은 체인 추상화/인텐트가 “이미 크립토를 쓰는 사용자”의 크로스체인 마찰을 제거한다고 구체화한다. 과거에는 브리지 선택, 체인가스, 지갑 호환(솔라나/이더/기타), 네트워크별 UX 학습이 장벽이었는데, Near Intents 사례처럼 “SOL을 들고 HYPE를 산다” 같은 목적을 던지면 백엔드에서 경로·가스·실행이 정리되는 경험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또한 이 추상화는 유저 UX뿐 아니라 개발자 측 통합 비용(RPC 연결, 체인별 VM/언어, 상이한 인프라)을 줄이는 효과가 크며, 결과적으로 대형 핀테크/은행이 자체 앱에 “온체인 기능을 플러그인처럼 삽입”하는 시나리오를 연다. 그는 미래에 Revolut USD, Robinhood USD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사용자에게는 그냥 “USD”로 보이고, 서로 다른 앱 간 송금이 백엔드에서 스왑/정산되는 장면(사용자는 체인/자산 변환을 인지하지 못함)을 예로 든다.
11:14 Rishabh on Privacy Infrastructure
Rishabh는 기관 관점에서 프라이버시 부재가 온체인 채택의 핵심 장애라고 주장한다. 퍼블릭 체인의 완전한 투명성은 기관의 포지션/거래/상대방 노출 리스크를 키우므로, “기존 체인(Ethereum/Solana)의 유동성을 활용하면서도 프라이버시 레이어를 얹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본다. Canton, Aztec 같은 프라이버시/기관 네트워크 시도도 언급되며, 결국 유동성이 있는 곳(기존 메이저 체인)과 프라이버시 요구(기관 컴플라이언스/전략 보호) 사이를 잇는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문제 제기다.
12:59 Permissioned vs. Permissionless Debate
진행자는 NYSE의 토큰화/24시간 거래 구상, 그리고 “퍼미션드 체인에서 내부 효율만 좋아지는 것 아니냐” vs “하나의 컴포저블 슈퍼레저(예: 이더리움) 위에 올려야 의미가 있다”는 논쟁을 던진다.
- Kendall은 “우리가 오래 만든 것의 더러운 비밀은 대부분 인프라였고, 온체인에 진짜 고품질 자산이 부족했다”고 말하며, 규제기관과 대형 발행자가 인프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점 자체가 ‘질 좋은 자산 사다리(quality ladder)’를 오르는 신호라고 본다. 또한 permissioned/permissionless 전환은 “브리지/연결의 디테일”이 핵심이며, 예로 Ando가 Compound 포크에서 차입자만 화이트리스트(대출자는 무허가)로 둔 하이브리드 모델을 언급한다.
- Alex는 permissioned/permissionless를 흑백으로 보지 말고 스케일(참가자 수)과 구성 가능성의 문제로 보자고 정리한다. 퍼미션드라도 수십억 유저가 붙으면 통제는 형식적일 수 있고, 퍼미션리스 체인에서도 화이트리스트 볼트/프로토콜로 사실상 퍼미션드 운영이 가능하다. 핵심은 (1) 직접접근을 중개자 없이 얼마나 확장할지(전통 금융은 중개자로 스케일 문제를 해결) (2) 두 세계가 컴포저블하게 자산 이동/상호운용이 되는지다.
- Royal은 헤겔식 변증법(TradFi=thesis, 비트코인=antithesis, Neo Finance=synthesis)으로, 기저는 퍼미션리스 레이어 위에 규제/화이트리스트/볼트 등 퍼미션드 모듈을 얹는 스펙트럼이 현실적이라고 주장한다. 즉 “완전 무허가”부터 “완전 허가(CBDC)”까지 연속선상에서, 대부분의 금융은 중간 지대에서 구현될 것이라는 관점이다.
18:26 Real Assets Coming Onchain
고품질 자산의 온체인화가 Neo Finance의 성패를 가른다는 메시지가 반복된다. 단순한 크립토 네이티브 담보/토큰을 넘어, 전통 시장의 발행·규제·신뢰를 가진 자산들이 들어오면서 (1) 담보로서의 질, (2) 대출/거래의 깊이, (3) 리스크 관리 체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다만 많은 경우 초기 온체인화는 “제약(허가형 체인/화이트리스트/컴플라이언스 모듈)”을 동반하며, 결국 퍼미션리스와의 연결 및 유동성 통합이 장기 과제로 남는다.
각 패널은 “무엇이 살아남는가”를 인프라/수요-공급 구조로 본다.
- Royal Fool(Templar)은 아직 “금융 시스템 전체가 크립토 레일로 이동”하기엔 초기 단계이며, 사이퍼펑크적 퍼미션리스 금융과 기관 자산의 온체인화가 동시에 공존할 것으로 본다. 기회는 (1) EVM 네이티브가 아닌 자산(비트코인, XRP, ADA, DOGE 등)과 (2) RWA 온체인화에서 커진다고 강조한다.
- Alex Zinder(Blockdaemon)는 자본시장 관점에서 “수요(유통/고객 기반)와 공급(수익률 상품)”이 맞물려야 한다고 본다. 수요 측은 Coinbase·Crypto.com 같은 크립토 네이티브뿐 아니라 Robinhood, Schwab, Fidelity 같은 대형 전통 플레이어가 가진 막대한 고객 기반이 들어올 수 있고, 공급 측은 스테이킹(저위험)부터 대출/차입, 덱스 기반 트레이딩 전략(예: 캐시앤캐리 등)까지 리스크 등급별로 상품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Kendall(Proximity)는 규제 명확화(예: GENIUS Bill, 시장구조 법안 가능성)가 오프체인/온체인 경계를 낮추며, USDA·Daylight 같은 “지속가능한(exogenous) 수익” 실험이 기관/리테일 채널에서 확대될 수 있다고 본다.
- Rishabh(EncryptTrade)는 블록체인의 실용 유틸리티를 “스테이블코인(초단위 결제/송금)”과 “투기/시장 발명(밈→예측시장 등)”으로 요약하며, 지갑이 온체인 금융의 ‘슈퍼앱’ 전면(프론트엔드)으로 진화 중이라고 주장한다.
03:36 Royal Fool on Isolated Lending
Royal은 대출(렌딩) 설계가 Neo Finance에서 재편될 것이라 보며, 장기적으로 풀 기반(pool-based) 모델보다 격리형(isolated)·모듈형(modular) 설계가 우세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유는 특정 자산/사이클의 리스크를 동일 풀에 섞을수록 전염(contagion)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고립된 프레임워크”는 담보/자산군/전략별로 위험을 분리해, 블랙스완 발생 시 시스템 전체로 번지는 충격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는 관점이다. 또한 Templar의 포지셔닝(“중앙화 중개자 없이, 어떤 체인의 어떤 자산이든(특히 BTC) 담보로 차입”)은 멀티체인·비EVM 자산 수요를 겨냥한다.
06:35 Alex Zinder's Capital Markets View
Alex는 기관 채택을 “대중 유통(수요)”과 “수익률 상품(공급)”의 동시 성숙으로 설명한다. 전통 브로커/은행 앱이 온체인 레일을 흡수하려면, (1) 직접 스테이킹 같은 보수적 수익부터 (2) 대출/차입, (3) 덱스 기반 전략까지 다양한 위험 선호를 수용하는 상품군이 필요하다. 그런데 DeFi에는 전통 금융처럼 고객 분류/적합성, 위험등급화, 상품 포장(productization)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으므로, Neo Finance는 이 “포장층”이 생기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간다.
08:26 Kendall on Chain Abstraction
Kendall은 체인 추상화/인텐트가 “이미 크립토를 쓰는 사용자”의 크로스체인 마찰을 제거한다고 구체화한다. 과거에는 브리지 선택, 체인가스, 지갑 호환(솔라나/이더/기타), 네트워크별 UX 학습이 장벽이었는데, Near Intents 사례처럼 “SOL을 들고 HYPE를 산다” 같은 목적을 던지면 백엔드에서 경로·가스·실행이 정리되는 경험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또한 이 추상화는 유저 UX뿐 아니라 개발자 측 통합 비용(RPC 연결, 체인별 VM/언어, 상이한 인프라)을 줄이는 효과가 크며, 결과적으로 대형 핀테크/은행이 자체 앱에 “온체인 기능을 플러그인처럼 삽입”하는 시나리오를 연다. 그는 미래에 Revolut USD, Robinhood USD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사용자에게는 그냥 “USD”로 보이고, 서로 다른 앱 간 송금이 백엔드에서 스왑/정산되는 장면(사용자는 체인/자산 변환을 인지하지 못함)을 예로 든다.
11:14 Rishabh on Privacy Infrastructure
Rishabh는 기관 관점에서 프라이버시 부재가 온체인 채택의 핵심 장애라고 주장한다. 퍼블릭 체인의 완전한 투명성은 기관의 포지션/거래/상대방 노출 리스크를 키우므로, “기존 체인(Ethereum/Solana)의 유동성을 활용하면서도 프라이버시 레이어를 얹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본다. Canton, Aztec 같은 프라이버시/기관 네트워크 시도도 언급되며, 결국 유동성이 있는 곳(기존 메이저 체인)과 프라이버시 요구(기관 컴플라이언스/전략 보호) 사이를 잇는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문제 제기다.
12:59 Permissioned vs. Permissionless Debate
진행자는 NYSE의 토큰화/24시간 거래 구상, 그리고 “퍼미션드 체인에서 내부 효율만 좋아지는 것 아니냐” vs “하나의 컴포저블 슈퍼레저(예: 이더리움) 위에 올려야 의미가 있다”는 논쟁을 던진다.
- Kendall은 “우리가 오래 만든 것의 더러운 비밀은 대부분 인프라였고, 온체인에 진짜 고품질 자산이 부족했다”고 말하며, 규제기관과 대형 발행자가 인프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점 자체가 ‘질 좋은 자산 사다리(quality ladder)’를 오르는 신호라고 본다. 또한 permissioned/permissionless 전환은 “브리지/연결의 디테일”이 핵심이며, 예로 Ando가 Compound 포크에서 차입자만 화이트리스트(대출자는 무허가)로 둔 하이브리드 모델을 언급한다.
- Alex는 permissioned/permissionless를 흑백으로 보지 말고 스케일(참가자 수)과 구성 가능성의 문제로 보자고 정리한다. 퍼미션드라도 수십억 유저가 붙으면 통제는 형식적일 수 있고, 퍼미션리스 체인에서도 화이트리스트 볼트/프로토콜로 사실상 퍼미션드 운영이 가능하다. 핵심은 (1) 직접접근을 중개자 없이 얼마나 확장할지(전통 금융은 중개자로 스케일 문제를 해결) (2) 두 세계가 컴포저블하게 자산 이동/상호운용이 되는지다.
- Royal은 헤겔식 변증법(TradFi=thesis, 비트코인=antithesis, Neo Finance=synthesis)으로, 기저는 퍼미션리스 레이어 위에 규제/화이트리스트/볼트 등 퍼미션드 모듈을 얹는 스펙트럼이 현실적이라고 주장한다. 즉 “완전 무허가”부터 “완전 허가(CBDC)”까지 연속선상에서, 대부분의 금융은 중간 지대에서 구현될 것이라는 관점이다.
18:26 Real Assets Coming Onchain
고품질 자산의 온체인화가 Neo Finance의 성패를 가른다는 메시지가 반복된다. 단순한 크립토 네이티브 담보/토큰을 넘어, 전통 시장의 발행·규제·신뢰를 가진 자산들이 들어오면서 (1) 담보로서의 질, (2) 대출/거래의 깊이, (3) 리스크 관리 체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다만 많은 경우 초기 온체인화는 “제약(허가형 체인/화이트리스트/컴플라이언스 모듈)”을 동반하며, 결국 퍼미션리스와의 연결 및 유동성 통합이 장기 과제로 남는다.
21:03 Risk Management in Neo Finance
진행자는 2021~2022년 CeFi 붕괴(블록파이/셀시우스 등)와 ‘손쉬운 고정수익(예: 앵커 10%)’이 초래한 파국을 상기시키며, Neo Finance의 “단순 UX(예: 앱에서 6.5% 버튼 하나)”가 다시 위험을 은폐할 수 있다고 묻는다.
- Alex는 추상화가 진행될수록 리스크가 사용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네오뱅크/솔버/플랫폼)로 이동한다고 본다. 사용자가 자가수탁으로 BTC 롱만 하면 리스크는 개인에게 귀속되지만, 플랫폼이 예치금을 풀링해 여러 전략을 굴려 수익을 제공하면 유동성/상환/전략 리스크는 운영 주체가 관리해야 한다. 결국 사용자가 지불하는 수수료/스프레드/조건은 “리스크 관리 비용”을 반영하며, 이 경제모델이 UX 단순화와 함께 설계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인텐트/솔버 생태계 역시 솔버가 자본·유동성을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토콜을 넘나들기 때문에, 솔버를 뒷받침하는 노드/RPC/지갑운영/브리징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Royal은 “돈의 시작 이후로 존재한 문제”로서 고수익 쏠림은 언제나 ‘증기롤러 앞의 동전 줍기’가 되기 쉽다고 말한다. 더 큰 문제는 중앙화/쏠림이 커질수록 전염 리스크가 커진다는 점이며, robust한 시스템을 위해서는 자유시장적 경쟁과 실패의 격리(isolation), 상관관계 낮은 수익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Luna 같은 대형 사건, DeFi 내부의 소규모 사건(최근 크레딧 블로우업 사례 언급)도 반복될 수 있으나, 관건은 “붕괴가 시스템 전체로 번지지 않게 설계하는 것”이다.
- Kendall은 사용자군에 따라 “세팅-포겟(무지성 예치)”과 “고급 사용자용 선택지”가 갈릴 수밖에 없고, 세팅-포겟의 위험은 사용자가 무엇에 노출됐는지 모른 채 폭발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인정한다. 해결은 (1) 개발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도구를 깔아 경쟁적 시장을 만들고 (2) AI가 복잡한 선택지 평가를 도울 여지가 있다는 정도로 정리한다(다만 AI도 실패할 수 있다는 단서 포함).
27:12 The Synthesis of TradFi and DeFi
대화는 Neo Finance를 “중간지대의 설계 공간”으로 재확인한다. 기저 레이어(퍼미션리스) + 상부 모듈(화이트리스트 볼트, 규제 준수, 프라이버시 레이어 등)로 스펙트럼을 만들고,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통제/편의/수탁 구조를 선택하게 된다. TradFi UX는 온체인 레일을 숨길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크립토 네이티브는 투명성과 직접 통제를 유지하려 할 것이며, 두 세계가 공존하면서 점진적으로 연결되는 형태가 유력하다는 톤이다.
31:45 Liquidity Requirements at Scale
Alex는 상품 다양화만큼 중요한 것이 유동성 요건이라고 경고한다. 상품(전략/볼트/시장)을 늘리면 각각이 생존 가능한 깊이와 상환 능력을 가져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리스크 관리가 무너진다. 따라서 “선택지 확대”는 자본 유입(특히 기관 자본)과 함께 가야 하며, 인프라는 (1) 리테일/기관 수요를 끌어오는 채널과 (2) 실제로 시장을 지탱할 공급(유동성·자본)을 받치는 레이어를 동시에 확장해야 한다는 논리다. 이는 스테이킹 출금 대기시간 같은 온체인 유동성 제약이, 기관 규모에서 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는 앞선 언급과도 연결된다.
37:42 The Future of Financial Infrastructure
패널들은 Neo Finance의 기반 조건을 재강조한다. Alex는 신뢰성·확장성·보안(그리고 통제 불가능하지만 중요한 규제)이 핵심 3~4요소라고 말하며, 기관 통합은 보안팀 검토·감사·테스트 등으로 매우 리소스 집약적이지만, “플러그형 인터페이스/툴링”으로 타임투마켓을 단축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다. Kendall은 결국 고품질 자산이 올라오고, 그 위에서 대출·거래·구조화가 가능해져야 “인프라만 있던 시대”를 넘어선다고 본다. Rishabh는 프라이버시 레이어 없이는 기관의 본격적 유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재차 시사한다.
41:05 Closing Thoughts
진행자는 논의를 정리하며, 전통 금융의 온체인화가 “토큰화/지속가능 수익/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중간지대 설계”로 수렴하고 있다는 인상을 공유한다. 패널들은 멀티체인·인텐트·기관 통합·유동성·리스크 격리 같은 실무적 문제들이 앞으로 Neo Finance의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데 대체로 합의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yj8ZCDcvgRc 34분 전 업로드 됨
진행자는 2021~2022년 CeFi 붕괴(블록파이/셀시우스 등)와 ‘손쉬운 고정수익(예: 앵커 10%)’이 초래한 파국을 상기시키며, Neo Finance의 “단순 UX(예: 앱에서 6.5% 버튼 하나)”가 다시 위험을 은폐할 수 있다고 묻는다.
- Alex는 추상화가 진행될수록 리스크가 사용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네오뱅크/솔버/플랫폼)로 이동한다고 본다. 사용자가 자가수탁으로 BTC 롱만 하면 리스크는 개인에게 귀속되지만, 플랫폼이 예치금을 풀링해 여러 전략을 굴려 수익을 제공하면 유동성/상환/전략 리스크는 운영 주체가 관리해야 한다. 결국 사용자가 지불하는 수수료/스프레드/조건은 “리스크 관리 비용”을 반영하며, 이 경제모델이 UX 단순화와 함께 설계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인텐트/솔버 생태계 역시 솔버가 자본·유동성을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토콜을 넘나들기 때문에, 솔버를 뒷받침하는 노드/RPC/지갑운영/브리징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Royal은 “돈의 시작 이후로 존재한 문제”로서 고수익 쏠림은 언제나 ‘증기롤러 앞의 동전 줍기’가 되기 쉽다고 말한다. 더 큰 문제는 중앙화/쏠림이 커질수록 전염 리스크가 커진다는 점이며, robust한 시스템을 위해서는 자유시장적 경쟁과 실패의 격리(isolation), 상관관계 낮은 수익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Luna 같은 대형 사건, DeFi 내부의 소규모 사건(최근 크레딧 블로우업 사례 언급)도 반복될 수 있으나, 관건은 “붕괴가 시스템 전체로 번지지 않게 설계하는 것”이다.
- Kendall은 사용자군에 따라 “세팅-포겟(무지성 예치)”과 “고급 사용자용 선택지”가 갈릴 수밖에 없고, 세팅-포겟의 위험은 사용자가 무엇에 노출됐는지 모른 채 폭발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인정한다. 해결은 (1) 개발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도구를 깔아 경쟁적 시장을 만들고 (2) AI가 복잡한 선택지 평가를 도울 여지가 있다는 정도로 정리한다(다만 AI도 실패할 수 있다는 단서 포함).
27:12 The Synthesis of TradFi and DeFi
대화는 Neo Finance를 “중간지대의 설계 공간”으로 재확인한다. 기저 레이어(퍼미션리스) + 상부 모듈(화이트리스트 볼트, 규제 준수, 프라이버시 레이어 등)로 스펙트럼을 만들고,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통제/편의/수탁 구조를 선택하게 된다. TradFi UX는 온체인 레일을 숨길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크립토 네이티브는 투명성과 직접 통제를 유지하려 할 것이며, 두 세계가 공존하면서 점진적으로 연결되는 형태가 유력하다는 톤이다.
31:45 Liquidity Requirements at Scale
Alex는 상품 다양화만큼 중요한 것이 유동성 요건이라고 경고한다. 상품(전략/볼트/시장)을 늘리면 각각이 생존 가능한 깊이와 상환 능력을 가져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리스크 관리가 무너진다. 따라서 “선택지 확대”는 자본 유입(특히 기관 자본)과 함께 가야 하며, 인프라는 (1) 리테일/기관 수요를 끌어오는 채널과 (2) 실제로 시장을 지탱할 공급(유동성·자본)을 받치는 레이어를 동시에 확장해야 한다는 논리다. 이는 스테이킹 출금 대기시간 같은 온체인 유동성 제약이, 기관 규모에서 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는 앞선 언급과도 연결된다.
37:42 The Future of Financial Infrastructure
패널들은 Neo Finance의 기반 조건을 재강조한다. Alex는 신뢰성·확장성·보안(그리고 통제 불가능하지만 중요한 규제)이 핵심 3~4요소라고 말하며, 기관 통합은 보안팀 검토·감사·테스트 등으로 매우 리소스 집약적이지만, “플러그형 인터페이스/툴링”으로 타임투마켓을 단축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다. Kendall은 결국 고품질 자산이 올라오고, 그 위에서 대출·거래·구조화가 가능해져야 “인프라만 있던 시대”를 넘어선다고 본다. Rishabh는 프라이버시 레이어 없이는 기관의 본격적 유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재차 시사한다.
41:05 Closing Thoughts
진행자는 논의를 정리하며, 전통 금융의 온체인화가 “토큰화/지속가능 수익/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중간지대 설계”로 수렴하고 있다는 인상을 공유한다. 패널들은 멀티체인·인텐트·기관 통합·유동성·리스크 격리 같은 실무적 문제들이 앞으로 Neo Finance의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데 대체로 합의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yj8ZCDcvgRc 34분 전 업로드 됨
AI Needs More Revenue To Justify Valuations, Argues "Dean of Valuation" Aswath Damodaran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 열풍의 ‘진짜 버블’은 칩/데이터센터 같은 아키텍처가 아니라, 수익모델이 불분명한 LLM(오픈AI·앤트로픽·xAI 등) 영역에서 더 크게 쌓이고 있다.
2. 엔비디아는 버블이 터져도 이미 “현금은 받았다(칩 매출은 확정)”는 점에서 방어적이지만, 신규 자본지출 둔화가 오면 성장률·멀티플 동반 압박은 피하기 어렵다.
3. AI는 개별 기업에겐 비용절감 도구일 수 있어도, 산업 전체로는 경쟁을 통해 가격을 낮춰 “마진을 깎는 기술”이 될 가능성이 높다.
00:00 Intro
인터뷰는 NYU 스턴의 아스와스 다모다란이 현재 미국 주식시장과 AI 밸류에이션을 “버블이라 단정하진 않지만 기대가 크게 가격에 반영된 상태”로 진단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대담의 축은 (1) S&P 500의 ‘richly priced’ 상태를 어떻게 수치로 이해할지, (2) AI에서 어디가 과열이고 어디가 상대적으로 확실한지(아키텍처 vs LLM), (3) 본인 포트폴리오에서 엔비디아를 단계적으로 정리한 이유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유지하는 이유, (4) P/E 같은 단일 지표 집착을 경계하고 현금흐름·자사주매입까지 포함한 주주환원으로 시장 내구성을 설명하는 방식, (5) 금을 ‘신뢰 붕괴 시대의 보험’으로 보는 관점으로 정리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 열풍의 ‘진짜 버블’은 칩/데이터센터 같은 아키텍처가 아니라, 수익모델이 불분명한 LLM(오픈AI·앤트로픽·xAI 등) 영역에서 더 크게 쌓이고 있다.
2. 엔비디아는 버블이 터져도 이미 “현금은 받았다(칩 매출은 확정)”는 점에서 방어적이지만, 신규 자본지출 둔화가 오면 성장률·멀티플 동반 압박은 피하기 어렵다.
3. AI는 개별 기업에겐 비용절감 도구일 수 있어도, 산업 전체로는 경쟁을 통해 가격을 낮춰 “마진을 깎는 기술”이 될 가능성이 높다.
00:00 Intro
인터뷰는 NYU 스턴의 아스와스 다모다란이 현재 미국 주식시장과 AI 밸류에이션을 “버블이라 단정하진 않지만 기대가 크게 가격에 반영된 상태”로 진단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대담의 축은 (1) S&P 500의 ‘richly priced’ 상태를 어떻게 수치로 이해할지, (2) AI에서 어디가 과열이고 어디가 상대적으로 확실한지(아키텍처 vs LLM), (3) 본인 포트폴리오에서 엔비디아를 단계적으로 정리한 이유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유지하는 이유, (4) P/E 같은 단일 지표 집착을 경계하고 현금흐름·자사주매입까지 포함한 주주환원으로 시장 내구성을 설명하는 방식, (5) 금을 ‘신뢰 붕괴 시대의 보험’으로 보는 관점으로 정리된다.
02:04 "Big Market Delusion" in AI?
다모다란은 “큰 기술 변화에는 늘 Big Market Delusion(거대시장 착시)이 따라붙는다”고 전제한다. 혁신이 보이면 야심 있고 똑똑한 창업가가 “나도 저 시장을 먹겠다”는 내러티브를 들고 나오고, VC는 스토리 중심으로 자본을 공급하면서 과잉확신의 ‘포드(pod)’가 형성된다는 구조다. 문제는 개별 승자는 나올 수 있어도, 집합적으로는 너무 많은 플레이어가 ‘각자 시장을 정복할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밸류에이션을 쌓기 때문에 결국 정리(클렌징) 국면이 온다는 점이다. 그는 PC(80년대), 인터넷(90년대), 소셜미디어(최근 10년)에서도 같은 패턴을 봤고, AI도 예외가 아니라고 본다.
버블을 ‘없애야 할 오류’가 아니라 ‘혁신을 위해 필요한 특징(feature)’으로 보는 대목이 흥미롭다. 그는 “세상이 보험계리사(actuary)에게 운영됐다면 아직 동굴에 살았을 것”이라는 비유로, 과잉낙관이 혁신을 견인하고 그 부산물로 버블·붕괴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즉 “버블 가능성=시장 실패”가 아니라 “혁신의 비용”이라는 관점이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 정리 국면이 ‘언제’ ‘어디서’ 발생하느냐가 손익을 가른다.
8:53 "Trillions of Revenue" Needed To Justify AI LLM Valuations (Large Language Models)
그는 AI를 “아키텍처(칩·데이터센터·전력·클라우드 인프라)”와 “제품/서비스(LLM이 실제로 돈을 버는 방식)”로 분리한다. 전자는 “팩토리를 짓는 비용”에 가깝고 지출이 이미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어 매출이 찍힌다. 반면 후자는 “그 공장에서 무엇을 만들고, 누가 살 것인가”가 불확실한 영역이며, 착시와 과열은 여기에서 더 크게 축적된다고 본다.
이 프레임에서 LLM은 그 자체로 ‘완성된 돈 버는 제품’이라기보다, 다른 제품/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기반(스마트폰이 도어대시 비즈니스의 전달 메커니즘인 것처럼)이라고 말한다. 지금의 ChatGPT·Grok·Gemini·Claude는 사용자가 체감하는 기능이 비슷해 대체가 가능하고, 구독 모델만으로는 막대한 학습·추론 비용을 커버하기 어렵다. 그래서 “LLM 자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면 결국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의 최종 매출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간다. 인터뷰에서 언급된 표현을 빌리면, 현재처럼 LLM에 선투자가 과도한 구조를 정당화하려면 장기적으로 ‘수십~수백 조 달러 단위’의 매출이 필요하다는 식의 극단적 계산이 나온다는 것이다(핵심은 숫자 자체보다 “현재 가격이 전제하는 미래 매출이 비현실적으로 크다”는 메시지).
그는 오픈AI(매출 런레이트 200억 달러, 2026년 300억 달러 추정)와 같은 사례가 ‘전방 PS가 매우 높은 수준’임을 지적하면서도, 더 중요한 건 “집합적으로는 과대평가”라는 점이라고 본다. 승자가 1~2곳 나와서 ‘개별적’으로는 정당화될 수 있어도, 현재처럼 여러 LLM 플레이어가 동시에 초대형 밸류에이션을 받는 구조는 ‘최종 시장의 총파이’가 감당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마진에 대해선 약간 다른 톤도 있다. 매출 규모만 확보된다면 네트워크/승자독식이 발생해 구글·메타처럼 높은 마진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prior)”은 인정한다. 다만 “그 승자독식이 LLM 레벨에서 바로 나타나느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선 네트워크 효과가 희박하다고 본다. 결국 지배력은 LLM 자체보다 “LLM을 내장해 만든 서비스 플랫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따라서 지금 LLM에 붙는 가격은 ‘아직 보이지 않는 2차 제품/플랫폼의 성공’을 미리 당겨서 가격에 올려놓은 형태라고 비판한다. 투자 실무 조언도 단호하다. 아직 비상장 구간에서는 VC가 사실상 ‘롱 온리’라 거품의 부담이 주로 VC로 쏠릴 수 있고, 공개시장에 나오더라도 초반은 “밸류에이션이 아니라 무드·모멘텀의 트레이더 게임”이 되기 쉬우니, 밸류에이션 투자자는 기술적으로 승자를 선별할 능력이 없다면 멀리하라는 것이다.
16:44 "No Place To Hide" In Stock Market If Correction Comes
대담자는 “LLM이 과열이면 그 비용지출의 수혜자인 엔비디아도 위험한 것 아니냐”를 밀어붙이는데, 다모다란은 중요한 메커니즘을 짚는다. LLM 기업들이 과투자했다가 나중에 손상차손(impairment)을 인식하더라도, 엔비디아는 이미 칩을 팔아 현금을 받았고 “그 돈을 다시 토해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1차적으로 보호받는다. 즉 버블 붕괴의 비용은 ‘칩을 산 쪽’(투자한 쪽)에 남고, 판매자는 과거 매출을 회수당하지 않는다. 다만 이 보호가 영구적이진 않다. 버블이 꺼질 때 타격은 “신규 돈(new money)의 둔화”로 나타나며, 결국 엔비디아의 미래 성장률(그리고 멀티플)에 압박이 온다.
그는 엔비디아를 닷컴 시기의 시스코에 비유한다. 시스코 투자자가 고점 이후 긴 시간 고통을 겪었던 이유 중 하나로, 붕괴를 빨리 인정하지 않고 “좋을 때 하던 M&A/확장 전략을 계속”한 점을 든다. 이 교훈을 엔비디아에 적용하면, 조정이 올 때 야망을 낮추고 투자/확장 페이스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낙폭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젠슨 황을 “자아로 움직이는 타입이라기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할 사람”으로 보는 평가도 덧붙인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시장 구조적 위험이다. AI가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큰 조정이 오면 “AI 주식을 하나도 안 들고 있어도” 주식시장 전반이 맞는다. 즉 주식 내부에서 섹터 로테이션으로 숨기 어려운 국면이 올 수 있다는 경고다. 이는 크립토 리서처 관점에선, (1) 전통 리스크오프 시 주식 베타가 올라가는 구간에서 크립토의 상관 구조가 어떻게 재정렬될지, (2) ‘VC가 들고 있는 비상장 AI 익스포저’의 디레버리징이 유동성에 어떤 파급을 주는지(특히 크립토 벤처/마켓메이킹과 연결된 자금 흐름)까지 연쇄적으로 생각해볼 지점이다.
22:32 Microsoft
다모다란은 마이크로소프트를 2014년부터 보유 중이며, 지금 가격에서는 신규 매수는 꺼리지만 보유를 유지한다고 말한다. 논리는 “정당화에 필요한 일이 엔비디아보다 덜 빡세다”는 ‘정도(degree)의 문제’다. 또한 현실적 제약(캘리포니아 자본이득세), 기존 보유자와 신규 매수자의 의사결정 차이(세금·대체 투자처·시간지평)를 강조한다. 교과서식 “고평가면 즉시 매도”는 실제 투자와 괴리가 있다는 것.
클라우드 성장의 AI 의존도에 대해서도 내러티브 과잉을 경계한다. 그는 클라우드 성장은 AI 이전부터 진행된 구조적 흐름(데이터 저장·전송·앱 생태계의 필수 인프라화)이며, AI가 성장에 보탬이 되더라도 “AI가 꺼진다고 매출이 급감하는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다만 성장률은 둔화될 수 있다(예: 8%→4% 같은 식). 클라우드의 마진은 성숙기에 경쟁으로 낮아질지, 고객 락인(스위칭 비용)이 얼마나 강한지가 관전 포인트로 제시된다. 이는 장기적으로 ‘클라우드=유틸리티화’ 시나리오와 ‘플랫폼 락인으로 고마진 유지’ 시나리오의 분기다.
다모다란은 “큰 기술 변화에는 늘 Big Market Delusion(거대시장 착시)이 따라붙는다”고 전제한다. 혁신이 보이면 야심 있고 똑똑한 창업가가 “나도 저 시장을 먹겠다”는 내러티브를 들고 나오고, VC는 스토리 중심으로 자본을 공급하면서 과잉확신의 ‘포드(pod)’가 형성된다는 구조다. 문제는 개별 승자는 나올 수 있어도, 집합적으로는 너무 많은 플레이어가 ‘각자 시장을 정복할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밸류에이션을 쌓기 때문에 결국 정리(클렌징) 국면이 온다는 점이다. 그는 PC(80년대), 인터넷(90년대), 소셜미디어(최근 10년)에서도 같은 패턴을 봤고, AI도 예외가 아니라고 본다.
버블을 ‘없애야 할 오류’가 아니라 ‘혁신을 위해 필요한 특징(feature)’으로 보는 대목이 흥미롭다. 그는 “세상이 보험계리사(actuary)에게 운영됐다면 아직 동굴에 살았을 것”이라는 비유로, 과잉낙관이 혁신을 견인하고 그 부산물로 버블·붕괴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즉 “버블 가능성=시장 실패”가 아니라 “혁신의 비용”이라는 관점이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 정리 국면이 ‘언제’ ‘어디서’ 발생하느냐가 손익을 가른다.
8:53 "Trillions of Revenue" Needed To Justify AI LLM Valuations (Large Language Models)
그는 AI를 “아키텍처(칩·데이터센터·전력·클라우드 인프라)”와 “제품/서비스(LLM이 실제로 돈을 버는 방식)”로 분리한다. 전자는 “팩토리를 짓는 비용”에 가깝고 지출이 이미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어 매출이 찍힌다. 반면 후자는 “그 공장에서 무엇을 만들고, 누가 살 것인가”가 불확실한 영역이며, 착시와 과열은 여기에서 더 크게 축적된다고 본다.
이 프레임에서 LLM은 그 자체로 ‘완성된 돈 버는 제품’이라기보다, 다른 제품/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기반(스마트폰이 도어대시 비즈니스의 전달 메커니즘인 것처럼)이라고 말한다. 지금의 ChatGPT·Grok·Gemini·Claude는 사용자가 체감하는 기능이 비슷해 대체가 가능하고, 구독 모델만으로는 막대한 학습·추론 비용을 커버하기 어렵다. 그래서 “LLM 자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면 결국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의 최종 매출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간다. 인터뷰에서 언급된 표현을 빌리면, 현재처럼 LLM에 선투자가 과도한 구조를 정당화하려면 장기적으로 ‘수십~수백 조 달러 단위’의 매출이 필요하다는 식의 극단적 계산이 나온다는 것이다(핵심은 숫자 자체보다 “현재 가격이 전제하는 미래 매출이 비현실적으로 크다”는 메시지).
그는 오픈AI(매출 런레이트 200억 달러, 2026년 300억 달러 추정)와 같은 사례가 ‘전방 PS가 매우 높은 수준’임을 지적하면서도, 더 중요한 건 “집합적으로는 과대평가”라는 점이라고 본다. 승자가 1~2곳 나와서 ‘개별적’으로는 정당화될 수 있어도, 현재처럼 여러 LLM 플레이어가 동시에 초대형 밸류에이션을 받는 구조는 ‘최종 시장의 총파이’가 감당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마진에 대해선 약간 다른 톤도 있다. 매출 규모만 확보된다면 네트워크/승자독식이 발생해 구글·메타처럼 높은 마진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prior)”은 인정한다. 다만 “그 승자독식이 LLM 레벨에서 바로 나타나느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선 네트워크 효과가 희박하다고 본다. 결국 지배력은 LLM 자체보다 “LLM을 내장해 만든 서비스 플랫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따라서 지금 LLM에 붙는 가격은 ‘아직 보이지 않는 2차 제품/플랫폼의 성공’을 미리 당겨서 가격에 올려놓은 형태라고 비판한다. 투자 실무 조언도 단호하다. 아직 비상장 구간에서는 VC가 사실상 ‘롱 온리’라 거품의 부담이 주로 VC로 쏠릴 수 있고, 공개시장에 나오더라도 초반은 “밸류에이션이 아니라 무드·모멘텀의 트레이더 게임”이 되기 쉬우니, 밸류에이션 투자자는 기술적으로 승자를 선별할 능력이 없다면 멀리하라는 것이다.
16:44 "No Place To Hide" In Stock Market If Correction Comes
대담자는 “LLM이 과열이면 그 비용지출의 수혜자인 엔비디아도 위험한 것 아니냐”를 밀어붙이는데, 다모다란은 중요한 메커니즘을 짚는다. LLM 기업들이 과투자했다가 나중에 손상차손(impairment)을 인식하더라도, 엔비디아는 이미 칩을 팔아 현금을 받았고 “그 돈을 다시 토해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1차적으로 보호받는다. 즉 버블 붕괴의 비용은 ‘칩을 산 쪽’(투자한 쪽)에 남고, 판매자는 과거 매출을 회수당하지 않는다. 다만 이 보호가 영구적이진 않다. 버블이 꺼질 때 타격은 “신규 돈(new money)의 둔화”로 나타나며, 결국 엔비디아의 미래 성장률(그리고 멀티플)에 압박이 온다.
그는 엔비디아를 닷컴 시기의 시스코에 비유한다. 시스코 투자자가 고점 이후 긴 시간 고통을 겪었던 이유 중 하나로, 붕괴를 빨리 인정하지 않고 “좋을 때 하던 M&A/확장 전략을 계속”한 점을 든다. 이 교훈을 엔비디아에 적용하면, 조정이 올 때 야망을 낮추고 투자/확장 페이스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낙폭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젠슨 황을 “자아로 움직이는 타입이라기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할 사람”으로 보는 평가도 덧붙인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시장 구조적 위험이다. AI가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큰 조정이 오면 “AI 주식을 하나도 안 들고 있어도” 주식시장 전반이 맞는다. 즉 주식 내부에서 섹터 로테이션으로 숨기 어려운 국면이 올 수 있다는 경고다. 이는 크립토 리서처 관점에선, (1) 전통 리스크오프 시 주식 베타가 올라가는 구간에서 크립토의 상관 구조가 어떻게 재정렬될지, (2) ‘VC가 들고 있는 비상장 AI 익스포저’의 디레버리징이 유동성에 어떤 파급을 주는지(특히 크립토 벤처/마켓메이킹과 연결된 자금 흐름)까지 연쇄적으로 생각해볼 지점이다.
22:32 Microsoft
다모다란은 마이크로소프트를 2014년부터 보유 중이며, 지금 가격에서는 신규 매수는 꺼리지만 보유를 유지한다고 말한다. 논리는 “정당화에 필요한 일이 엔비디아보다 덜 빡세다”는 ‘정도(degree)의 문제’다. 또한 현실적 제약(캘리포니아 자본이득세), 기존 보유자와 신규 매수자의 의사결정 차이(세금·대체 투자처·시간지평)를 강조한다. 교과서식 “고평가면 즉시 매도”는 실제 투자와 괴리가 있다는 것.
클라우드 성장의 AI 의존도에 대해서도 내러티브 과잉을 경계한다. 그는 클라우드 성장은 AI 이전부터 진행된 구조적 흐름(데이터 저장·전송·앱 생태계의 필수 인프라화)이며, AI가 성장에 보탬이 되더라도 “AI가 꺼진다고 매출이 급감하는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다만 성장률은 둔화될 수 있다(예: 8%→4% 같은 식). 클라우드의 마진은 성숙기에 경쟁으로 낮아질지, 고객 락인(스위칭 비용)이 얼마나 강한지가 관전 포인트로 제시된다. 이는 장기적으로 ‘클라우드=유틸리티화’ 시나리오와 ‘플랫폼 락인으로 고마진 유지’ 시나리오의 분기다.
26:17 Alphabet ($GOOGL)
알파벳은 광고 의존이 여전히 크고, “알파벳은 6난쟁이와 1거인”이라는 표현으로 기타 베팅이 독립 사업으로 서지 못한 점을 비판한다. 그는 과거 글에서 언급한 ‘슈가대디(sugar daddy) 문제’를 끌어와, 기업형 VC/국부펀드의 비효율을 지적한다. 일반 VC는 손절이 생명인데, 기업형 VC는 모기업이 추가 자금을 대주기 쉬워 실패한 베팅을 질질 끌고 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 알파벳 내부 프로젝트도 “끊어야 할 것을 끊는” 자본배분 규율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로 읽힌다.
다만 유튜브는 예외적 성공으로 평가한다. 유튜브는 광고 생태계 내 체류 시간을 늘려 구글 생태계 락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구독 등 독립 수익원도 만들었다는 점에서 “구글이 한 최고의 투자”로 칭한다. 즉 알파벳의 강점은 여전히 ‘생태계 체류시간→광고’라는 구조에 있고, AI(제미나이)가 그 광고 머신을 강화할 수는 있어도, 알파벳의 숙제는 여전히 “광고 외의 독립 수익 풀을 얼마나 규율 있게 키우느냐”로 정리된다.
30:02 Meta (Facebook)
메타의 AI 투자는 “외부 고객을 위한 인프라 판매”라기보다 “자기 플랫폼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투자”에 가깝다고 본다. ROI를 매출 항목에서 직접 찾기보다, 메타가 내부적으로 추적하는 “사용자 체류시간(예: 하루 57분 언급)”이 AI로 늘어나는지를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제안이 나온다. 체류시간이 1시간 반으로 늘면 광고 인벤토리와 타게팅 효율이 함께 개선되어 수익이 커질 수 있다는 식이다. 즉 메타의 AI는 ‘판매용 AI’가 아니라 ‘중독성 강화 엔진’으로서 광고 비즈니스를 레버리지한다는 관점이다.
또한 그는 AI CAPEX로 빅테크의 FCF가 내려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닷컴 때와 다른 점을 강조한다. 당시에는 투자 규모가 작았고 돈 못 버는 회사들이 많아 버블 붕괴가 곧바로 디폴트/파산 리스크로 연결됐지만, 지금은 세계 최강의 캐시머신들이 투자를 집행한다. 따라서 설령 대규모 손상차손이 발생해도 “적자가 아니라 이익이 줄어드는 형태”일 가능성이 높고, 시스템 리스크의 성격이 다르다는 주장이다(물론 AI 관련 부채로 레버리지한 일부 플레이어는 취약).
31:34 Oracle Has "Gone A Little Off The Cliff" ($ORCL)
오라클은 다른 빅테크와 달리 AI에 “칩을 한 숫자에 올인하는 도박사”처럼 베팅하며, ‘트릴리언 달러 클럽’에 들어가려는 욕망이 투자행태를 왜곡하고 있다고 직격한다. 즉 CAPEX 확대가 전략적 확장이라기보다 밸류에이션/서사 경쟁(“Mag 8에 끼고 싶다”)에 가까워 보인다는 평가다. 리서처 관점에선, 이런 기업은 (1) 성공 시 레버리지 업사이드가 크지만 (2) 실패 시 자본배분 실패의 비용이 주주에게 집중되는 전형적 케이스로 분류할 수 있다.
38:00 Tesla
테슬라는 더 이상 ‘자동차 회사’로 밸류에이션을 설명하기 어렵고, 로보틱스·자율주행·라이드셰어링 같은 “더 높은 마진의 다른 사업”으로 내러티브를 이동시켜 투자자를 설득해온 회사로 본다. 그는 테슬라의 힘을 “제품이 아니라 ‘새 시장에 진입해 지배할 것’이라는 믿음을 파는 능력”에서 찾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으로 ‘투자자라기보다 팬에 가까운 주주층’을 든다. 다만 본인은 로보틱스/자율주행의 성공 확률에 확신이 부족해 베팅하지 않으며, 테슬라에는 정치적 요소(CEO와 정치, 그에 따른 소비자 보이콧/선호)가 붙어 “정치 리스크가 내재된 주식”이 됐다는 이유로 회피한다고 말한다. 중국에 대한 언더웨이트 이유를 “정부가 모든 스토리의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라고 했던 것과 같은 논리다.
41:45 AI Will REDUCE Corporate Margins, Not Increase Them
가장 날카로운 부분 중 하나로, 그는 AI가 산업 전체 이익률을 올리기보다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 기업이 AI로 비용을 줄이면 마진이 오를 것 같지만, 경쟁사가 동일한 AI 도구를 쓰면 모두의 비용 구조가 내려가고 경쟁은 가격 인하로 전가되어 결국 마진이 깎인다. 그는 온라인 리테일의 역사적 결과를 예로 들며 “수혜자는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였다고 말한다. 즉 AI는 ‘생산성 향상=기업 이익 증가’라는 단선적 도식보다, ‘생산성 향상→경쟁 격화→가격 하락→이익률 압축’의 경로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립토/거시 관점에서 이 발언은 ‘AI=디플레이션’ 서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경고로도 읽힌다. 그는 AI가 유통/운영 등 ‘마진 레이어’를 깎을 수는 있어도, 원재료·공급망·재정정책이 밀어 올리는 물가 압력까지 상쇄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선을 긋는다.
44:24 "Overvalued, But Not Bubble Overvalued" (Outlook on S&P 500 // US Stocks)
S&P 500은 “richly priced”지만 “버블이라고 할 정도의 숫자 신호는 아직 없다”는 스탠스다. 지난 1년간 이익 증가와 지수 상승이 비슷하게 가며 밸류에이션 상태가 크게 더 악화되진 않았고, 지난 10년 내내 ‘고평가’ 시그널을 근거로 시장을 떠났다면 결과적으로 큰 기회비용을 치렀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준다.
흥미로운 건 이익 성장의 구조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해석이다. 그는 지난 15년 평균으로도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이 “이상 현상”이 아니라는 점을 들며, (1) 기업이 경기침체/위기에서도 이익을 방어하는 능력이 커졌고 (2) 이익 변동성이 줄었다고 본다. 과거엔 글로벌라이제이션이 이유로 꼽혔지만, 최근의 관세/무역갈등 국면에서도 이익이 무너지지 않은 점을 들어 “글로벌라이제이션 설명은 약해졌고, 오히려 S&P가 ‘테크 지수화’되며 유연하고 지배력이 큰 기업 비중이 커진 구조 변화”가 더 설득력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과거의 정상(normal)에 고정돼 16~18배를 기준으로 삼는 게 틀렸을 가능성”도 열어둔다.
또한 내러티브형 ‘버블 주장’을 비판하면서 “버블이라고 말하려면 숫자로 뒷받침하라”고 요구한다. 단지 공포를 조장하는 말로는 투자 판단(특히 시장 타이밍)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태도다.
58:01 Gold
금은 현금흐름 기반 가치평가가 어려운 대신, “제도·기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때 사람들이 찾는 보험”으로 정의한다. 그는 과거엔 금을 멀리했을 법한 인물(예: 레이 달리오)이 금을 언급하는 현상을 들어, 시장의 ‘재난 보험 수요’가 커졌다는 신호로 읽는다. 즉 금 가격 논쟁을 인플레이션/실질금리만으로 단순화하기보다, 신뢰·거버넌스·지정학 리스크가 만드는 ‘보험 프리미엄’ 관점에서 보라는 것이다. 이는 크립토 리서처에게도 금과 비트코인의 ‘신뢰 자산’ 서사가 어떤 조건에서 강화/약화되는지 비교 분석할 단서를 준다.
https://youtu.be/ZE-hqrDRyzg 2시간 전 업로드 됨
알파벳은 광고 의존이 여전히 크고, “알파벳은 6난쟁이와 1거인”이라는 표현으로 기타 베팅이 독립 사업으로 서지 못한 점을 비판한다. 그는 과거 글에서 언급한 ‘슈가대디(sugar daddy) 문제’를 끌어와, 기업형 VC/국부펀드의 비효율을 지적한다. 일반 VC는 손절이 생명인데, 기업형 VC는 모기업이 추가 자금을 대주기 쉬워 실패한 베팅을 질질 끌고 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 알파벳 내부 프로젝트도 “끊어야 할 것을 끊는” 자본배분 규율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로 읽힌다.
다만 유튜브는 예외적 성공으로 평가한다. 유튜브는 광고 생태계 내 체류 시간을 늘려 구글 생태계 락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구독 등 독립 수익원도 만들었다는 점에서 “구글이 한 최고의 투자”로 칭한다. 즉 알파벳의 강점은 여전히 ‘생태계 체류시간→광고’라는 구조에 있고, AI(제미나이)가 그 광고 머신을 강화할 수는 있어도, 알파벳의 숙제는 여전히 “광고 외의 독립 수익 풀을 얼마나 규율 있게 키우느냐”로 정리된다.
30:02 Meta (Facebook)
메타의 AI 투자는 “외부 고객을 위한 인프라 판매”라기보다 “자기 플랫폼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투자”에 가깝다고 본다. ROI를 매출 항목에서 직접 찾기보다, 메타가 내부적으로 추적하는 “사용자 체류시간(예: 하루 57분 언급)”이 AI로 늘어나는지를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제안이 나온다. 체류시간이 1시간 반으로 늘면 광고 인벤토리와 타게팅 효율이 함께 개선되어 수익이 커질 수 있다는 식이다. 즉 메타의 AI는 ‘판매용 AI’가 아니라 ‘중독성 강화 엔진’으로서 광고 비즈니스를 레버리지한다는 관점이다.
또한 그는 AI CAPEX로 빅테크의 FCF가 내려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닷컴 때와 다른 점을 강조한다. 당시에는 투자 규모가 작았고 돈 못 버는 회사들이 많아 버블 붕괴가 곧바로 디폴트/파산 리스크로 연결됐지만, 지금은 세계 최강의 캐시머신들이 투자를 집행한다. 따라서 설령 대규모 손상차손이 발생해도 “적자가 아니라 이익이 줄어드는 형태”일 가능성이 높고, 시스템 리스크의 성격이 다르다는 주장이다(물론 AI 관련 부채로 레버리지한 일부 플레이어는 취약).
31:34 Oracle Has "Gone A Little Off The Cliff" ($ORCL)
오라클은 다른 빅테크와 달리 AI에 “칩을 한 숫자에 올인하는 도박사”처럼 베팅하며, ‘트릴리언 달러 클럽’에 들어가려는 욕망이 투자행태를 왜곡하고 있다고 직격한다. 즉 CAPEX 확대가 전략적 확장이라기보다 밸류에이션/서사 경쟁(“Mag 8에 끼고 싶다”)에 가까워 보인다는 평가다. 리서처 관점에선, 이런 기업은 (1) 성공 시 레버리지 업사이드가 크지만 (2) 실패 시 자본배분 실패의 비용이 주주에게 집중되는 전형적 케이스로 분류할 수 있다.
38:00 Tesla
테슬라는 더 이상 ‘자동차 회사’로 밸류에이션을 설명하기 어렵고, 로보틱스·자율주행·라이드셰어링 같은 “더 높은 마진의 다른 사업”으로 내러티브를 이동시켜 투자자를 설득해온 회사로 본다. 그는 테슬라의 힘을 “제품이 아니라 ‘새 시장에 진입해 지배할 것’이라는 믿음을 파는 능력”에서 찾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으로 ‘투자자라기보다 팬에 가까운 주주층’을 든다. 다만 본인은 로보틱스/자율주행의 성공 확률에 확신이 부족해 베팅하지 않으며, 테슬라에는 정치적 요소(CEO와 정치, 그에 따른 소비자 보이콧/선호)가 붙어 “정치 리스크가 내재된 주식”이 됐다는 이유로 회피한다고 말한다. 중국에 대한 언더웨이트 이유를 “정부가 모든 스토리의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라고 했던 것과 같은 논리다.
41:45 AI Will REDUCE Corporate Margins, Not Increase Them
가장 날카로운 부분 중 하나로, 그는 AI가 산업 전체 이익률을 올리기보다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 기업이 AI로 비용을 줄이면 마진이 오를 것 같지만, 경쟁사가 동일한 AI 도구를 쓰면 모두의 비용 구조가 내려가고 경쟁은 가격 인하로 전가되어 결국 마진이 깎인다. 그는 온라인 리테일의 역사적 결과를 예로 들며 “수혜자는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였다고 말한다. 즉 AI는 ‘생산성 향상=기업 이익 증가’라는 단선적 도식보다, ‘생산성 향상→경쟁 격화→가격 하락→이익률 압축’의 경로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립토/거시 관점에서 이 발언은 ‘AI=디플레이션’ 서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경고로도 읽힌다. 그는 AI가 유통/운영 등 ‘마진 레이어’를 깎을 수는 있어도, 원재료·공급망·재정정책이 밀어 올리는 물가 압력까지 상쇄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선을 긋는다.
44:24 "Overvalued, But Not Bubble Overvalued" (Outlook on S&P 500 // US Stocks)
S&P 500은 “richly priced”지만 “버블이라고 할 정도의 숫자 신호는 아직 없다”는 스탠스다. 지난 1년간 이익 증가와 지수 상승이 비슷하게 가며 밸류에이션 상태가 크게 더 악화되진 않았고, 지난 10년 내내 ‘고평가’ 시그널을 근거로 시장을 떠났다면 결과적으로 큰 기회비용을 치렀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준다.
흥미로운 건 이익 성장의 구조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해석이다. 그는 지난 15년 평균으로도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이 “이상 현상”이 아니라는 점을 들며, (1) 기업이 경기침체/위기에서도 이익을 방어하는 능력이 커졌고 (2) 이익 변동성이 줄었다고 본다. 과거엔 글로벌라이제이션이 이유로 꼽혔지만, 최근의 관세/무역갈등 국면에서도 이익이 무너지지 않은 점을 들어 “글로벌라이제이션 설명은 약해졌고, 오히려 S&P가 ‘테크 지수화’되며 유연하고 지배력이 큰 기업 비중이 커진 구조 변화”가 더 설득력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과거의 정상(normal)에 고정돼 16~18배를 기준으로 삼는 게 틀렸을 가능성”도 열어둔다.
또한 내러티브형 ‘버블 주장’을 비판하면서 “버블이라고 말하려면 숫자로 뒷받침하라”고 요구한다. 단지 공포를 조장하는 말로는 투자 판단(특히 시장 타이밍)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태도다.
58:01 Gold
금은 현금흐름 기반 가치평가가 어려운 대신, “제도·기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때 사람들이 찾는 보험”으로 정의한다. 그는 과거엔 금을 멀리했을 법한 인물(예: 레이 달리오)이 금을 언급하는 현상을 들어, 시장의 ‘재난 보험 수요’가 커졌다는 신호로 읽는다. 즉 금 가격 논쟁을 인플레이션/실질금리만으로 단순화하기보다, 신뢰·거버넌스·지정학 리스크가 만드는 ‘보험 프리미엄’ 관점에서 보라는 것이다. 이는 크립토 리서처에게도 금과 비트코인의 ‘신뢰 자산’ 서사가 어떤 조건에서 강화/약화되는지 비교 분석할 단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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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Needs More Revenue To Justify Valuations, Argues "Dean of Valuation" Aswath Damod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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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undrise.com/mm
In this deep-dive interview, NYU Finance Professor Aswath Damodaran, the "Dean of Valuation," assesses the current state of the U.S. stock market, describing the S&P 500 as richly pri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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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사는 너는 정신이 있는 거니 없는 거니
박주혁
3줄 요약
1. 이더리움은 “가장 중립적이고 오래 살아남을 체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L2에 가치획득이 분산되며 가격 성과가 펀더멘탈을 못 따라간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는다.
2. 시장 참여자(기관=BTC 선호, 리테일=SOL 선호)들의 ‘집단적 선호’가 ETH 포지셔닝을 애매하게 만들었고, ‘이더리움은 안 사도 된다’는 조롱이 밈처럼 확산되는 국면이 형성됐다.
3. 전통금융의 토큰화가 촉매가 될 수 있지만(블랙록 등), 실제 토큰화가 어디에서 실행되느냐(아비트럼 사례 등)와 KYC/AML 온체인의 부상은 ETH 가치포착 논쟁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00:00 이더리움의 현상황
대화는 차트 흐름(특히 큰 타임프레임으로 봐야 한다는 코멘트)과 함께 “ETH가 3K(3,000달러) 지지를 못 받는다”는 관찰로 시작한다. 출연자들은 개인 경험으로 이더리움 홀딩/트레이딩의 난이도를 강조하는데, 한 출연자는 2.8k~3.5k 구간에서 분할매수 후 레버리지를 반복(‘두 배롱’)했다가 2.9k 부근 손절 경험을 이야기하며, ETH의 ‘방향성 베팅’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정서를 공유한다. 여기서 핵심은 온체인/펀더멘탈과 무관하게 “가격 퍼포먼스가 기대 대비 저조한 자산”이라는 인식이 커졌다는 점이며, 이 인식이 이후 ‘왜 홀딩하지 않는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박주혁
3줄 요약
1. 이더리움은 “가장 중립적이고 오래 살아남을 체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L2에 가치획득이 분산되며 가격 성과가 펀더멘탈을 못 따라간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는다.
2. 시장 참여자(기관=BTC 선호, 리테일=SOL 선호)들의 ‘집단적 선호’가 ETH 포지셔닝을 애매하게 만들었고, ‘이더리움은 안 사도 된다’는 조롱이 밈처럼 확산되는 국면이 형성됐다.
3. 전통금융의 토큰화가 촉매가 될 수 있지만(블랙록 등), 실제 토큰화가 어디에서 실행되느냐(아비트럼 사례 등)와 KYC/AML 온체인의 부상은 ETH 가치포착 논쟁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00:00 이더리움의 현상황
대화는 차트 흐름(특히 큰 타임프레임으로 봐야 한다는 코멘트)과 함께 “ETH가 3K(3,000달러) 지지를 못 받는다”는 관찰로 시작한다. 출연자들은 개인 경험으로 이더리움 홀딩/트레이딩의 난이도를 강조하는데, 한 출연자는 2.8k~3.5k 구간에서 분할매수 후 레버리지를 반복(‘두 배롱’)했다가 2.9k 부근 손절 경험을 이야기하며, ETH의 ‘방향성 베팅’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정서를 공유한다. 여기서 핵심은 온체인/펀더멘탈과 무관하게 “가격 퍼포먼스가 기대 대비 저조한 자산”이라는 인식이 커졌다는 점이며, 이 인식이 이후 ‘왜 홀딩하지 않는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02:53 이더리움을 홀딩하지 않는 이유 3가지
첫째는 “무한 발행(인플레이션/공급 구조에 대한 인식)”이다. 대화에서는 ETH가 트랜잭션이 많이 일어나 가스비로 소각되도록 설계된 측면을 언급하면서도, 확장성 문제를 L2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메인넷이 가져가야 할 가치(수수료·소각 재원)가 L2로 이전됐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여기서 논점은 단순히 “L2가 기생한다”가 아니라, 시퀀서가 가져가는 매출(수수료·MEV 유사 수익 포함)이 메인넷 소각/가치포착으로 연결되지 못해 ‘초기 내러티브(수요 증가→가스 소각→ETH 가치 상승)’가 약해졌다는 것에 있다.
둘째는 “비탈릭도 ETH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을 바람직하게 보지 않는 것 같다”는 뉘앙스의 정치·철학적 요인이다. 즉 이더리움이 ‘자산 가격 펌핑’보다 ‘공공재적 중립 네트워크’로서의 지향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투자자 관점의 강한 주주친화(shareholder-friendly) 시그널이 약하다고 받아들여진다.
셋째는 “L2 체인들이 다 가져감”이다. 반론도 함께 나오는데, L2가 결국 ETH(랩드 ETH 포함)를 기축처럼 쓰고 있고(예: 아베가 여러 L2에 퍼져 있으며 ETH 기반 활동이 계속 발생), 메인넷 정산/데이터 게시 등으로 완전한 ‘탈취’라고만 보긴 어렵다는 스펙트럼을 인정한다. 다만 결론은 “현재 구조에선 소각/가치획득 경로가 약해 보이는 건 맞고, 그게 투자자 불만의 핵심”으로 모인다.
06:14 이더리움은 이디야 같은 존재다
이더리움의 포지셔닝을 커피 프랜차이즈에 비유한다. 비트코인은 “스타벅스”처럼 ‘기관이 원하는 안정적 브랜드/내러티브(디지털 금)’를 갖고 있고, 솔라나는 “메가커피/컴포즈”처럼 싸고 빠르고 리테일이 몰리기 쉬운 ‘거래/카지노형’ 체험을 준다고 본다. 반면 ETH는 “이디야”로, 품질은 좋은데 가격이 비싸고, 비트코인만큼 안정적이지도 않고 솔라나만큼 폭발적이지도 않아 선택지가 애매해졌다는 설명이다. 이 비유는 “펀더멘탈은 강하지만 가격 모멘텀/대중 선호에서 중간지대에 갇힌 자산”이라는 시장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
또한 “체인은 잘 되고 있는데 가격이 안 올라서 우리만 힘든 것”이라는 말이 나오며, 기술적 성공(안정성·중립성·디센트럴라이제이션)과 토큰 가격 성과의 괴리를 인정한다. 결국 크립토가 ‘집단적 선호를 반영하는 현상’이라면, 최근엔 이더리움에 대한 조롱/피로감이 선호 자체를 갉아먹어 “시장 돌아와도 ETH는 안 살래” 같은 태도가 퍼졌다는 진단으로 이어진다.
08:13 전통금융 토큰화와 이더리움의 가치
전통금융 토큰화가 ETH 가치 재평가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이 제시된다. 블랙록 같은 대형 플레이어가 토큰화를 추진할 때 ‘기본 선택지’로 이더리움이 유력하다는 기대가 있고, 만약 전통금융 자산이 대규모로 온체인으로 이동하면(토큰 발행·결제·담보·대차가 체계적으로 온체인화) “지금 ETH 안 산 것을 나중에 조롱당할 수도” 있다는 후행적 내러티브를 상정한다.
그러나 동시에 “로빈후드의 주식 토큰화가 아비트럼에서 진행됐다”는 언급이 나오며, 토큰화가 반드시 ETH 메인넷에서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다는 현실도 부각된다(선정 이유가 기술/비용/파트너십/인센티브 등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뉘앙스). 더 나아가 “블랙록이 자체 체인을 만들고 KYC/AML을 탑재해 안전하게 운영하면, 이더리움은 어떻게 되냐”는 두머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즉 기관 수요는 ‘퍼블릭 중립 체인’이 아니라 ‘허가형/준허가형 인프라’로 흡수될 위험이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결제·증권 결제 같은 핵심 세그먼트가 월가 표준(규제친화 체인)로 굳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그럼에도 한 출연자는 “이더리움은 운영 방식이 가장 뉴트럴하고, 분산화/안정성이 가장 검증돼 20년 뒤에도 살아남을 체인”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다만 결론을 “생존(네트워크로서의 지속성)과 가격(토큰의 투자성과)은 다른 문제”로 분리해 말하며, 크립토에선 펀더멘탈과 가격이 자주 분리되고 오히려 그 분리가 트레이딩 기회를 만든다는 냉정한 시각도 함께 제시된다. 또한 온체인이 “미국 중심 KYC 체인 vs 비-KYC 선호 자본(두바이/UAE 등) 체인”으로 나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하이퍼리퀴드의 고래들이 KYC 회피 성향 때문에 해당 시장을 쓴다는 식의 예시로 ‘규제 스펙트럼에 따른 유동성 분할’ 가능성을 덧붙인다.
15:16 두쫀쿠로 알아보는 반복노출의 힘
후반부는 밈/유행(두바이 초콜릿, 라부부 등)을 사례로 ‘반복 노출이 선호를 만든다’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핵심은 제품 자체의 본질적 가치만이 아니라, 유튜브·TV·인스타 스토리 등에서 끊임없이 보이는 노출이 “남들도 다 하는 것” 같은 사회적 증거를 만들어 과열 수요를 만든다는 점이다. 이를 크립토/정치 베팅 시장 사례로 확장해,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의 경쟁 국면에서 특정 후보가 “1등”이라는 광고를 반복 노출하면 밴드왜건 효과와 ‘사표 방지 심리(이길 것 같은 쪽에 표를 주려는 경향)’가 결합해 실제 행동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칼시에 대한 크립토 커뮤니티의 초기 비호감(규제권 노선, 폴리마켓을 공격하는 로비 등)도 시간이 지나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인식이 희석되고, 스토리를 이해하며 거부감이 줄어드는 과정을 예로 든다. 결론적으로 “시장 인식은 메시지의 진실성만으로 형성되지 않고, 반복 노출과 프레이밍으로 이동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더리움에 대한 조롱/피로감 역시 같은 방식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https://youtu.be/FGzgLPgVPDI 32분 전 업로드 됨
첫째는 “무한 발행(인플레이션/공급 구조에 대한 인식)”이다. 대화에서는 ETH가 트랜잭션이 많이 일어나 가스비로 소각되도록 설계된 측면을 언급하면서도, 확장성 문제를 L2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메인넷이 가져가야 할 가치(수수료·소각 재원)가 L2로 이전됐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여기서 논점은 단순히 “L2가 기생한다”가 아니라, 시퀀서가 가져가는 매출(수수료·MEV 유사 수익 포함)이 메인넷 소각/가치포착으로 연결되지 못해 ‘초기 내러티브(수요 증가→가스 소각→ETH 가치 상승)’가 약해졌다는 것에 있다.
둘째는 “비탈릭도 ETH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을 바람직하게 보지 않는 것 같다”는 뉘앙스의 정치·철학적 요인이다. 즉 이더리움이 ‘자산 가격 펌핑’보다 ‘공공재적 중립 네트워크’로서의 지향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투자자 관점의 강한 주주친화(shareholder-friendly) 시그널이 약하다고 받아들여진다.
셋째는 “L2 체인들이 다 가져감”이다. 반론도 함께 나오는데, L2가 결국 ETH(랩드 ETH 포함)를 기축처럼 쓰고 있고(예: 아베가 여러 L2에 퍼져 있으며 ETH 기반 활동이 계속 발생), 메인넷 정산/데이터 게시 등으로 완전한 ‘탈취’라고만 보긴 어렵다는 스펙트럼을 인정한다. 다만 결론은 “현재 구조에선 소각/가치획득 경로가 약해 보이는 건 맞고, 그게 투자자 불만의 핵심”으로 모인다.
06:14 이더리움은 이디야 같은 존재다
이더리움의 포지셔닝을 커피 프랜차이즈에 비유한다. 비트코인은 “스타벅스”처럼 ‘기관이 원하는 안정적 브랜드/내러티브(디지털 금)’를 갖고 있고, 솔라나는 “메가커피/컴포즈”처럼 싸고 빠르고 리테일이 몰리기 쉬운 ‘거래/카지노형’ 체험을 준다고 본다. 반면 ETH는 “이디야”로, 품질은 좋은데 가격이 비싸고, 비트코인만큼 안정적이지도 않고 솔라나만큼 폭발적이지도 않아 선택지가 애매해졌다는 설명이다. 이 비유는 “펀더멘탈은 강하지만 가격 모멘텀/대중 선호에서 중간지대에 갇힌 자산”이라는 시장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
또한 “체인은 잘 되고 있는데 가격이 안 올라서 우리만 힘든 것”이라는 말이 나오며, 기술적 성공(안정성·중립성·디센트럴라이제이션)과 토큰 가격 성과의 괴리를 인정한다. 결국 크립토가 ‘집단적 선호를 반영하는 현상’이라면, 최근엔 이더리움에 대한 조롱/피로감이 선호 자체를 갉아먹어 “시장 돌아와도 ETH는 안 살래” 같은 태도가 퍼졌다는 진단으로 이어진다.
08:13 전통금융 토큰화와 이더리움의 가치
전통금융 토큰화가 ETH 가치 재평가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이 제시된다. 블랙록 같은 대형 플레이어가 토큰화를 추진할 때 ‘기본 선택지’로 이더리움이 유력하다는 기대가 있고, 만약 전통금융 자산이 대규모로 온체인으로 이동하면(토큰 발행·결제·담보·대차가 체계적으로 온체인화) “지금 ETH 안 산 것을 나중에 조롱당할 수도” 있다는 후행적 내러티브를 상정한다.
그러나 동시에 “로빈후드의 주식 토큰화가 아비트럼에서 진행됐다”는 언급이 나오며, 토큰화가 반드시 ETH 메인넷에서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다는 현실도 부각된다(선정 이유가 기술/비용/파트너십/인센티브 등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뉘앙스). 더 나아가 “블랙록이 자체 체인을 만들고 KYC/AML을 탑재해 안전하게 운영하면, 이더리움은 어떻게 되냐”는 두머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즉 기관 수요는 ‘퍼블릭 중립 체인’이 아니라 ‘허가형/준허가형 인프라’로 흡수될 위험이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결제·증권 결제 같은 핵심 세그먼트가 월가 표준(규제친화 체인)로 굳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그럼에도 한 출연자는 “이더리움은 운영 방식이 가장 뉴트럴하고, 분산화/안정성이 가장 검증돼 20년 뒤에도 살아남을 체인”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다만 결론을 “생존(네트워크로서의 지속성)과 가격(토큰의 투자성과)은 다른 문제”로 분리해 말하며, 크립토에선 펀더멘탈과 가격이 자주 분리되고 오히려 그 분리가 트레이딩 기회를 만든다는 냉정한 시각도 함께 제시된다. 또한 온체인이 “미국 중심 KYC 체인 vs 비-KYC 선호 자본(두바이/UAE 등) 체인”으로 나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하이퍼리퀴드의 고래들이 KYC 회피 성향 때문에 해당 시장을 쓴다는 식의 예시로 ‘규제 스펙트럼에 따른 유동성 분할’ 가능성을 덧붙인다.
15:16 두쫀쿠로 알아보는 반복노출의 힘
후반부는 밈/유행(두바이 초콜릿, 라부부 등)을 사례로 ‘반복 노출이 선호를 만든다’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핵심은 제품 자체의 본질적 가치만이 아니라, 유튜브·TV·인스타 스토리 등에서 끊임없이 보이는 노출이 “남들도 다 하는 것” 같은 사회적 증거를 만들어 과열 수요를 만든다는 점이다. 이를 크립토/정치 베팅 시장 사례로 확장해,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의 경쟁 국면에서 특정 후보가 “1등”이라는 광고를 반복 노출하면 밴드왜건 효과와 ‘사표 방지 심리(이길 것 같은 쪽에 표를 주려는 경향)’가 결합해 실제 행동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칼시에 대한 크립토 커뮤니티의 초기 비호감(규제권 노선, 폴리마켓을 공격하는 로비 등)도 시간이 지나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인식이 희석되고, 스토리를 이해하며 거부감이 줄어드는 과정을 예로 든다. 결론적으로 “시장 인식은 메시지의 진실성만으로 형성되지 않고, 반복 노출과 프레이밍으로 이동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더리움에 대한 조롱/피로감 역시 같은 방식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https://youtu.be/FGzgLPgVPDI 32분 전 업로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