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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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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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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5 Galaxy's Unannounced December Investment

Will은 12월에 투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건을 힌트 수준으로 언급하는데, 키워드는 온체인 대출 서비싱(on-chain loan servicing)이다. 전통 자산담보대출/증권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paying agent, calculation agent, verification agent 같은 서비스들이 SPV의 워터폴(자금흐름) 집행·검증·관리를 수행하는데, 이 워크플로우 자체를 블록체인으로 가져오면 투명성/자동화/감사 가능성이 커진다.
그리고 흐름이 온체인으로 올라오면, 그 다음 단계로 증권화·2차 유통시장·담보화 등이 훨씬 매끄럽게 붙는다. 즉 “실물/전통 신용의 금융 공정(processing layer)”을 온체인화하는 인프라 투자가 Neo Finance의 고정수익/신용 확장과 직결된다는 메시지다.


33:21 Why Shared Ledgers Beat Fragmented Finance

마지막 구간에서 Will은 Galaxy의 포지셔닝을 “은행/자산운용사를 무조건 파괴하려는 게 아니라, 전환을 돕는 동시에 파괴자가 이길 게임이면 그 파괴자에도 투자한다”로 정리한다. 분절된 원장 구조(국가별 결제망, 예탁결제 인프라, ADR/ETF 등 우회 구조)는 비효율을 누적시키고, 공유 원장으로 이동하면 결제·소유권 이전·담보·대출 등이 더 직접적으로 결합될 수 있다.
진행자들은 이런 흐름을 Neo Finance로 명명하고, Will도 이 용어가 핀테크처럼 “붙을(term of art)” 가능성이 있다고 호응한다. 다만 그 성공 조건은 결국 규제/법적 권리/자산 품질을 동반한 실질적 온체인화이며, Galaxy는 그 전환의 핵심 인프라와 응용 레이어에 동시에 베팅하고 있다는 결론으로 대화가 마무리된다.

https://youtu.be/gwyplXvAsLk 17분 전 업로드 됨
How to get Rich with Crypto (without Gambling) - Matt Hougan, CIO of Bitwise | E156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저장가치(Store of Value) 시장 자체의 성장 + 그 시장에서 BTC 점유율 상승”이라는 2중 베팅 구조로, 둘 중 하나만 맞아도 수익이 난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2. 금 시장이 지난 20년간 10배 커졌다는 사실(가격/시총 상승)을 전제로 “저장가치 시장이 또 10배 성장하고 BTC가 금급으로 커지면 1BTC=650만 달러”가 수학적으로 가능하다고 본다.

3. 솔라나는 “스테이블코인·토큰화 인프라 시장의 급성장 + SOL의 점유율 확대”에 베팅하는 자산으로, 기관 친화적 내러티브(수익, 자본시장 레일)와 작은 시총이 결합돼 5년 내 1조 달러(10배)도 상상 가능하다고 말한다.


왜 아직도 ‘초기’인가: 금융자문사 채택률 5~10%

Matt Hougan은 크립토가 여전히 초기인 가장 강한 증거로 “금융자문사(financial advisors) 채택률”을 든다. 미국 부(wealth)의 상당 부분을 좌우하는 자문사 집단 앞에서 손을 들어보게 하면 실제로 고객 포트폴리오에 크립토를 편입한 비율이 5%~10%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늦었다’의 기준은 단순 가격이 아니라 채택률이다. 자문사들의 90%가 고객 자산의 3~5%를 크립토에 배분하는 국면이 와야 “late”라고 부를 수 있으며, 그 전까지는 구조적으로 자금 유입의 여지가 크다는 논리다. 또한 비트코인이 금 대비 규모가 아직 1/10 수준이라는 점을 “시장 구조상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두 번째 근거로 덧붙인다.
비트코인 ‘Two Ways to Win’: 저장가치 시장이 커지거나, BTC가 점유율을 먹거나

그의 비트코인 투자 프레임은 간명하다. (1) 글로벌 저장가치 시장 자체가 커진다(금+비트코인으로 대표), (2) 그 커지는 파이 안에서 비트코인이 금의 점유율을 잠식한다. 흥미로운 지점은 “둘 중 하나만 맞아도 된다”는 구조다. 예컨대 비트코인이 금 대비 점유율을 그대로 유지(현재 약 10%)하더라도 저장가치 시장이 성장하면 BTC 가격은 상승한다. 반대로 저장가치 시장이 정체돼도,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며 점유율을 높이면 역시 가격 상승 요인이 된다. Hougan은 디지털이 물리적 자산의 시장을 뺏는 역사적 패턴(물리→디지털 전환)이 점유율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본다.


“금은 지난 20년 10배 성장했다”: 650만 달러 BTC 수치가 나오는 산식

호스트가 특히 의문을 제기한 대목은 “은행이 고객에게 금을 거의 권하지 않는데, 어떻게 금 시장이 20년간 10배나 커졌냐”는 점이다. Hougan은 (1) 은행이 금 추천으로 수수료를 받기 어려운 구조, (2) 그럼에도 제도권 포트폴리오에서 금이 ‘이상한 자산’에서 ‘그럴 수 있는 자산’으로 편입되며 수요 기반이 넓어졌다는 점을 든다. 더 핵심적으로는 지난 20년의 배경을 “달러 가치 훼손(디베이스먼트)과 부채 누적(미국 38조 달러 부채 언급)”으로 설명한다.

그가 제시한 650만 달러 시나리오는 “혁명적 가정”이 아니라 “추세 연장”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전제는 두 가지다. 첫째, 저장가치 시장(금 중심)이 과거처럼 다시 20년 동안 10배 커진다. 둘째, 비트코인이 ‘금만큼’ 커진다(=금과 유사한 규모의 저장가치 자산으로 수렴). 이 두 조건이 충족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600만 달러대가 된다는 계산이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BTC가 금 점유율을 한 푼도 못 가져와도, 파이(저장가치 시장)가 10배 커지면 BTC도 10배”라는 하방 완충 논리다.


이 논리가 틀릴 수 있는 두 가지: (1) 점유율 못 뺏는다 (2) 정부가 긴축한다

Hougan은 자신의 프레임에 내재한 리스크도 “두 베팅의 실패”로 분해한다. 첫째, 비트코인이 금의 점유율을 실제로 가져오지 못할 수 있다. 그는 역사적으로는 “디지털이 물리적 자산의 시장을 뺏어왔다”는 쪽이 우세하다고 보지만, 금이 계속 저장가치 자산으로 지위를 지켜낼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인정한다. 둘째, 저장가치 시장 자체가 더 이상 커지지 않을 수 있는데, 이는 정부가 부채 확대와 통화 공급을 멈추는(강한 재정긴축) 시나리오다. 다만 그는 이를 “현재 시스템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평가하며, 예외 사례로 아르헨티나의 강경 긴축을 언급하되 미국·선진국의 정치경제 구조에서는 지속될 가능성을 낮게 본다. 또한 “반만 맞아도(예: 300만 달러)” 여전히 30배라는 식으로 기대수익-불확실성을 재프레이밍한다.


왜 금도 들고 가나: ‘겸손’과 상관관계 분산, 그리고 ‘지루함이 부를 만든다’

“비트코인이 금을 압도할 거면 금을 왜 보유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투자자의 태도로 답한다. 우리는 늘 확신하지만 틀릴 수 있으니 금과 비트코인을 함께 보유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대화 전반에서 반복되는 키워드는 ‘wise & boring(현명하고 지루하게)’이다. 단기 흥분(레버리지, 단타, ‘2배만 더’)이 아니라 장기 보유로 부를 축적하는 방식이 실제로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메시지를 깔고 간다. 동시에 행동재무 관점에서 “100% 지루함은 불가능하니, 작은 비중의 ‘재미 포트폴리오’를 따로 둬서 충동을 관리하라”는 제안도 한다(다만 그 부분은 잃을 가능성이 높음을 전제).


그의 개인 포트폴리오: 비트코인·크립토·금이 30~40%

Hougan은 개인적으로 “비트코인과 크립토, 그리고 금이 합쳐 30~40%”라고 밝힌다. 다만 그의 운용 방식은 (1) 시장가치 기반 인덱스 코어(그래서 ETH도 상당 비중), (2) 위성(satellite)으로 특정 자산(현재 BTC와 SOL)을 오버웨이트하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이는 “확신이 큰 테마는 오버웨이트하되, 기술 경쟁이 치열한 영역에서는 승자독식 베팅을 피하고 바스켓(묶음)으로 가져간다”는 그의 철학과 연결된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포지션에서 경쟁이 거의 끝났다고 보지만, L1 전쟁(ETH vs SOL 등)은 불확실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솔라나 ‘Two Ways to Win’: 스테이블코인·토큰화 시장 성장 + SOL 점유율 확대

솔라나에 대해 그는 비트코인과 유사한 2중 베팅 구조를 제시한다. (1)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인프라 시장이 커진다. (2) 그 시장에서 솔라나가 점유율을 늘린다. 첫 번째 베팅은 “컨센서스”로 묘사한다. 미 재무부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12배 성장을 전망했다는 언급, 블랙록 CEO Larry Fink가 “모든 자산이 토큰화될 것”이라 말한 점 등을 근거로 든다. 즉 “내가 맞다”가 아니라 “제도권 수장들이 이미 전제로 깔고 있다”는 논리다. 두 번째 베팅은 기술/제품/커뮤니티 실행력에 관한 것으로, ETH가 선두인 상태에서 SOL이 ‘정당한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다고 본다.


솔라나 강세 이유 1: ‘TPS보다 UX’—쉽게 쓰는 체인이 점유율을 가져간다

그는 투자자들이 TPS 같은 지표에 집착하지만 실제 사용자는 “쉽고 매끄러운 경험”을 원한다고 강조한다. 솔라나는 사용성이 매우 쉽고(“dead easy”), 비교적 단일한 구조(그가 암시한 중앙화 성격 포함)가 오히려 제품 경험 측면에서 장점으로 작동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기술 철학(탈중앙) vs 제품 채택(UX)”의 긴장을 전제로, 시장이 UX의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어 알파가 된다고 본다. 또한 솔라나가 밈코인 활동의 중심이었다는 이유로 “진지하지 않은 체인”이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기술 역사에서 ‘재미/농담’이 먼저 나오고 이후 메인스트림 유스케이스가 꽃피는 패턴을 예로 들며 그 낙인 자체가 오판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솔라나 강세 이유 2: 기관 내러티브—‘수익·자본시장·토큰화’는 TradFi가 이해한다

Hougan은 기관에게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내러티브는 직관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토큰화·자본시장 레일(인터넷 자본시장)” 내러티브는 훨씬 설명이 쉽다고 말한다. 기관은 ETF를 좋아하고, 무엇보다 “매출/수익(revenue)”을 좋아하는데 솔라나가 블록체인 중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는 점이 스토리텔링에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SOL은 상대적으로 시총이 작기 때문에(그가 언급한 대로 약 1,000억 달러대) ETF를 통한 제한적 유입만으로도 가격 임팩트가 커질 수 있는 “수급 구조”를 장점으로 본다. 그는 이런 요소들이 결합된 상태를 “내가 본 최고의 셋업 중 하나”라고 표현한다.


솔라나 가격(또는 시총) 해석의 함정: ‘가격’이 아니라 ‘시총/공급(희석)’을 보라

대화 중 “SOL은 과거 대비 시총이 크게 늘었는데 가격은 고점 근처에서 비슷해 보이는” 현상을 짚는다. 이는 투자자가 가격만 보고 ‘아직 회복 못했다/그저 그렇다’고 오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Hougan은 이와 관련해 솔라나가 ETH보다 완전 희석(fully diluted) 구조가 덜 반영된 측면이 있어 공급/락업/인플레이션을 함께 봐야 한다고 인정한다. 대신 스테이킹 수익(대략 연 7% 수준 언급)이 그 희석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실무적 포인트도 덧붙인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자산의 내러티브 성장”뿐 아니라 토크노믹스(발행/언락/스테이킹)까지 함께 넣어 기대수익을 재산정해야 한다는 시사점이 있다.
솔라나의 목표치: ‘1조 달러 자산’(5년~10년, 10배) 시나리오

그는 수치 예측의 불확실성을 전제로 하되, 5년 또는 10년 안에 솔라나가 1조 달러 시총이 되는 그림은 “충분히 상상 가능”하다고 말한다. 단, 이는 스테이블코인·토큰화 성장 속도, 규제(예: 의회가 Clarity Act를 통과시키는지), 크립토 사이클 등 변수에 좌우된다고 단서를 단다. 그럼에도 결론은 “트래드파이가 이해하는 거대한 성장 시장(토큰화/스테이블코인) + SOL의 상대적 소형 시총 + 기관 접근 수단(ETF)”이 결합되면 10배 수익률은 비현실적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다.


차세대 핵심 자산 후보: 체인링크(오라클) ‘Mount Rushmore’ 4번째

그는 본인의 “크립토 마운트 러시모어”를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그리고 체인링크로 제시한다. 논리는 명확하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가 ‘크립토-현실 세계의 접점’을 폭발적으로 키운다면, 그 접점을 연결하는 레이어가 오라클이며 체인링크가 그 시장의 리더라는 점이다. 즉 “토큰화는 결국 오프체인 데이터/권리/결제/가격을 온체인 계약과 연결해야 커진다”는 전제에서, 오라클 레이어가 구조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더리움에 대한 평가: 여전히 스테이블코인·토큰화의 ‘리딩 플레이’

그는 솔라나를 띄우면서도 ETH를 약화시키진 않는다. 오히려 ETH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에서 선두이며 “잃을 게 더 많은 쪽(=시장 to lose)”이라고 표현한다. 커뮤니티가 한때 ‘너무 긴 기술 로드맵, 상아탑, 실행력 부족’ 비판으로 흔들렸지만 최근에는 시장·투자자 친화적으로 전환하며 “더 잘 shipping한다”고 평가한다. 결론적으로 그는 “ETH 강세론과 SOL 강세론은 공존 가능”하며, 개인 포트폴리오도 코어는 시총 인덱스(ETH 비중 큼)로 가져가고 위성에서 BTC/SOL을 오버웨이트하는 구조라고 재차 확인한다.


2026년 시장이 과소평가하는 것 1: ‘주권(sovereign) 매수’는 0%가 아니다

Hougan이 말하는 알파는 “시장이 0% 확률로 보는 이벤트”에서 나온다. 대표가 비트코인의 주권/중앙은행 차원의 ‘실제 매수’ 가능성이다. 단순 압수·보유가 아니라 전략 자산으로 ‘사서 쌓는’ 행위가 발생할 확률이 0이 아니라는 주장이다(10~25% 같은 범위를 예시로 언급). 만약 미국 같은 국가가 그런 신호를 주면 가격이 단기간에 50만 달러 이상으로 점프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Bitwise가 중앙은행들과의 컨설팅을 실제로 수행하며, 속도는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대화는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리서치 관점에서는 “정책/준비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BTC의 구조적 수요곡선을 바꿀 수 있는 변수라는 의미다.


2026년 시장이 과소평가하는 것 2: 토큰화가 스테이블코인보다 ‘더 큰 시장’이 될 수 있다

그는 토큰화가 스테이블코인보다 담을 수 있는 TAM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강조한다. 주식(수십~100조 달러), 채권(그 이상), 부동산(역시 거대) 등 전통 자산이 온체인 레일로 옮겨가면 시장 크기 자체가 다르다는 주장이다. 또한 SEC 위원장급 발언(“시장 전체가 블록체인 기반 레일로 이동”)과 블랙록 같은 거대 플레이어의 발언을 근거로, 월가가 실제로 이 방향에 베팅하고 있는데 크립토 시장은 여전히 이를 과소평가한다고 본다. 그는 본인이 ETF 업계 출신이라는 점을 끌어와 “ETF도 초기에 회의론이 컸지만 결국 금융 인프라로 편입됐다”는 유사 사례로 토큰화의 확산을 설명한다.


디베이스먼트(화폐가치 훼손) 트레이드: ‘금·BTC’는 앞으로 더 메인스트림이 된다

그는 디베이스먼트를 “금융의 다크 매터”로 비유한다. 직접 만질 수는 없지만 모든 현상(높은 PER, 급등한 부동산, 중산층의 상대적 빈곤, GDP 성장과 가계 자산 증가의 괴리)을 관통해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특히 “성장하는 경제인데도 2.5조 달러 적자” 같은 숫자는 통화/재정 남용의 단면이며, 그 결과가 라떼 가격, 렌트, 호텔비 같은 생활물가로 체감된다는 설명을 덧붙인다. 그는 지난 5년 달러 가치 하락을 약 30%로 언급하며, 이 흐름이 멈추기 어렵고(이자 비용이 연방 예산의 상위 항목으로 올라온 현실) 오히려 가속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는 “1년짜리 테마”가 아니라 AI 테마처럼 몇 년간 커지며 2027~2028년에 더 중심 내러티브가 될 가능성을 제기한다.


“2026년에 크립토로 부자 되는 법?”: 답은 ‘천천히, 오래 들고 가기’

그는 질문 자체를 비튼다. “2026년에 단번에 부자?”는 불가능하고, 현실적 방법은 ‘buy, hold, wait’라는 것이다. 단기 가격 예측은 본인조차 확신이 낮지만, “2035년에 비트코인이 2025년보다 더 큰 자산일 것” 같은 장기 방향성에는 높은 확신을 갖는다고 말한다. 특히 단타 알파는 헤지펀드·전문 트레이더(정보, 인력, 기술, 네트워크를 가진 집단)에게 구조적으로 불리하므로, 개인/일반 투자자가 이길 수 있는 전장은 장기 트렌드(기술 채택의 누적)라는 주장이다. 대화 말미에는 크립토 업계 내부 인물들조차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거나 “결국 러그”라고 냉소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그런 불신이 오히려 “아직도 초기”를 보여주는 역설적 신호라고 해석한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유지되는 이유: 경쟁이 끝난 시장 vs 아직 경쟁 중인 시장

그가 “하나만 고르라면 BTC”를 고수하는 이유는 시장 구조의 차이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저장가치’ 포지션에서 경쟁이 사실상 종료됐고 선두가 굳어졌다고 본다. 반면 L1, 토큰화 인프라, 오라클 같은 영역은 아직 경쟁이 진행 중이라 단일 승자 베팅의 리스크가 더 크다. 그래서 그가 권하는 접근은 (1) 확률이 높은 단일 승자 영역(BTC)은 집중, (2) 경쟁 영역(L1 등)은 바스켓/인덱스+일부 오버웨이트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https://youtu.be/7eSe6dTg-hU 2시간 전 업로드 됨
Could Gold & Silver Break the Market? Jack & Max on Fed, Earnings, and Software Sell-off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금은 “통화/신뢰” 트레이드가 과열된 추세추종의 성격이 강해 보이지만, 은은 태양광·전기화 기반의 실물 산업수요+공급부족이 가격을 밀어올린다는 해석이 핵심이다.

2. 연준은 “노동시장 > 인플레”라는 기존 도비시 안전장치를 슬그머니 거둬들이며 3월 인하 가능성을 사실상 차단했고, 관세발 인플레는 “일회성(goods)”로 프레이밍했다.

3. 빅테크 실적은 “매출/이익”보다 AI CAPEX의 지속가능성이 주가를 좌우했고, SaaS는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료화/상품화할 것”이라는 공포가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을 주도했다.
00:32 Silver's Wild Ride

금은 올해 들어 대부분의 거래일에 상승(“18거래일 중 3일만 하락”, 8연속 상승 언급)하며 강한 추세가 형성됐고, 잭은 이를 거시적 ‘대전망’보다 시스템/추세추종 매매의 누적으로 설명한다(“월~수 올랐으면 목요일도 오를 확률이 조금 더 높다” 식의 포지셔닝). 다만 금의 랠리는 통화적 성격(신뢰·보호자산), 은의 랠리는 금과의 상관관계만으로 “디베이스먼트(화폐가치 훼손) 트레이드”로 뭉뚱그리기보다 산업재로서의 수요(특히 태양광)와 구조적 공급 제약이 핵심이라는 주장을 편다. 1980~81년 헌트 형제 스퀴즈나 2006~2011년 은 급등기는 투기 수요가 강했고(당시 일부 기간 은 “서플러스”였다는 언급), 지금은 “디피싯과 재고 감소가 실물로 확인된다”는 점을 대비시킨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강성 귀금속 불(릭 룰 등) 일부가 은 익스포저를 줄였다는 사례로, 시장 내부에서도 “과열/피크아웃” 경계가 나오지만 잭은 여전히 랠리의 다리(legs)가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금 가격 급등은 투자자에겐 이익이지만, 글로벌 달러 자본시장/신뢰 측면에서는 “건강 신호가 아니다”라는 뉘앙스를 분명히 한다(전 세계 기관·SWF까지 금으로 이동).


10:55 Is De-Dollarization Happening?

달러 인덱스가 4년 저점까지 밀린 뒤 일부 발언(스콧 베선트)으로 반등했지만, “달러 약세 → 금 강세”의 메커니즘을 잭도 완전히 단순화하긴 어렵다고 말한다(명목표시 효과 외의 동학은 댓글로 아이디어 요청). 트럼프가 달러 약세를 “좋다”고 말한 것이 추가 약세의 심리에 기여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달러는 실물구매력 관점에서 “구조적으로 고평가”됐고(중국·인도 등에서 훨씬 싸게 살 수 있다는 PPP 감각), 이는 미국 자산으로의 자본 유입이 만든 결과이므로 달러 약세가 반드시 “미국/세계에 재앙”은 아닐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탈달러’ 내러티브가 너무 그럴듯하게 확산될 때의 함정도 경계한다. 2000년대 달러 약세를 촉발한 요인들(유로 탄생으로 유럽 자산 접근성 상승, 중국의 초고성장, 원자재 슈퍼사이클)은 “실재한 10/10급 촉매”였는데, 2026년의 정치/외교적 소음이 5년 뒤에도 그만큼 ‘구조 변화’로 남을지 냉정하게 보자는 문제제기다. 맥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서반구 중시 ‘돈로(Donroe) 독트린’, 라틴아메리카 자금 리패트리에이션, 아르헨티나 ‘자유시장 성공’ 서사 등)이 자금 흐름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반박한다. 잭은 “말(발언)보다 행동(조치)”이 구조 변화를 만든다고 보며, 바이든 시절의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이 각국 준비자산 관리자에게 “달러도 정치 리스크가 있다”는 현실적 각성을 줬고, 중앙은행의 금 매입 가속(특히 2022 이후)이 그 연장선일 수 있다고 본다.


16:38 Fed Meeting

파월은 금·은·달러 질문을 사실상 회피(달러는 재무부 소관)했고, BIS의 달러 헤지 관련 리포트 질문도 가볍게 넘긴 듯 보였으나, 잭은 “헤지 비율이 올랐다”는 BIS 취지에 동의한다. 특히 2025년 4월 ‘관세 텐트럼’ 국면에서 전통적 리스크오프처럼 달러로 도망가지 않았고, FX 스왑/헤지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는 데이터(4월 2025의 스왑 턴오버가 2022 대비 +175% 언급)를 중요하게 본다. 맥스는 “4월 특수 현상”일 수 있다고 지적하지만, 잭은 연중 데이터에서도 헤지 수요 증가가 보이며(헤지 비용 변화 + 지정학/정책 불확실성 프리미엄), 이는 달러 하락을 더 가속하는 친(親)순환적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달러 약세 → 더 헤지/매도 → 추가 약세).

정책적으로는 이번 FOMC가 시장의 ‘3월 인하 기대’를 더 꺾었다. 핵심은 (1) 성명/발언에서 “우린 인플레보다 노동시장을 더 걱정한다”는 문구가 사라졌고, (2) 노동시장은 “안정적”, 인플레는 “여전히 다소 높다”고 재확인하며, 기자가 3월 인하 가능성을 묻자 파월이 “성장 견조·실업 안정·인플레 다소 높음”을 나열해 사실상 3월 컷에 부정적 시그널을 줬다는 점이다. 시장도 이미 그 방향으로 가격을 반영 중이었다는 코멘트가 덧붙는다(전일 대비 확률 변화는 제한적). 관세 인플레에 대해선 “재화(goods) 물가가 올라서 헤드라인이 나빠 보이지만, 서비스 인플레는 둔화”라는 구조로, 관세발 가격상승을 일회성 레벨 시프트로 분류하려는 의도가 읽힌다. 2022년처럼 ‘호키시 서프라이즈=주식 폭락’의 레짐은 아니고, 시장의 충격 흡수력이 커졌다는 관찰도 나온다.


27:08 Microsoft Earnings

MS는 매출/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잭의 해석은 “좋은 실적”보다 AI CAPEX의 속도와 규모가 부담으로 작동했다는 것. 애저 성장률이 40%→39%로 아주 미세하게 둔화된 것조차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고(“겨우 39% 성장”이라는 비꼼), 무엇보다 분기 CAPEX 375억 달러(연율 1,500억 달러) 수준, 이 중 현금성 P&E(데이터센터, GPU/CPU 등) 집행이 300억 달러라는 숫자가 ‘투자자 피로감’을 키웠다. 또한 RPO(잔여 수행의무)가 6,000억 달러를 넘길 정도로 급증했지만, 잭은 이를 “비GAAP 성격이 강해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는 짐 채노스의 비판을 소개한다(계약만으로 ‘미래매출’처럼 포장될 수 있다는 논지). 2025년 중반 오라클이 RPO 급증으로 급등했던 것과 달리, 이제 시장은 “CAPEX=무조건 호재” 프레이밍에서 벗어나 수익성/고객(오픈AI 등) 지속가능성을 더 따지기 시작한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MS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용량 제약)”라고 강조해, AI 인프라의 타이트함 자체는 여전히 강하다는 메시지를 줬다.


30:39 Meta (Facebook) Earnings

메타는 강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으로 시간외 급등. 본질은 “AI 신기술”보다 광고 비즈니스의 체력(노출·집행 증가, 광고 매출 견조)에서 나왔다. 흥미로운 대목은 1년 전만 해도 “메타 CAPEX는 자가(自家) 제품을 위한 위험한 베팅(클라우드처럼 고객이 비용을 내는 구조가 아님)”이라는 의심이 컸는데, 지금은 오히려 마크 저커버그의 내부 ROI(추천/피드/릴스 알고리즘 개선 등)에 대한 신뢰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점이다. 즉, 시장이 ‘누가 CAPEX를 감당하는가’를 다시 보면서, 빅 클라우드의 CAPEX는 (오픈AI·앤스로픽 등) 적자 VC기업이나 일부 ‘소버린 AI’ 수요에 기대는 측면이 부각돼 리스크로 읽히는 반면, 메타는 “광고라는 현금창출 엔진 위에서 자가 강화”로 재평가되는 분위기다.
34:54 Tesla Earnings

테슬라는 핵심 자동차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언급상 -11%)했는데도 주가가 반등했다. 맥스는 이 괴리를 “테슬라는 여전히 스토리 주식”으로 설명한다. 에너지 저장/발전 사업이 성장하고, 로보택시/자율주행(오스틴에서 안전요원 제거 시작)과 휴머노이드 로봇(옵티머스) 등 ‘피지컬 AI’ 옵션가치가 투자자 시선을 잡아끌었다는 것이다. 다만 웨이모 대비 누적 유상 탑승 기반 무인주행 마일리지가 훨씬 적은 점(테슬라 수십만 마일 vs 웨이모 도시별 수천만 마일급이라는 비교)을 들어, “실제 상용화/안전 데이터 축적 격차”도 짚는다. 그럼에도 자율주행 모델 개선이 단순 ‘마일 누적’인지, 아니면 ‘엣지 케이스 학습’이 본질인지에 따라 격차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기술적 논점도 던진다. 추가로 테슬라의 xAI 투자(20억 달러 언급)까지 더해 “AI 노출”을 강화했고,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논의(오프그리드/천연가스/태양광+배터리)와 연결해 배터리 스토리도 옵션처럼 붙는다는 시각이 나온다.

잭은 더 날카롭게, 테슬라가 “현재는 자동차 회사”인데도 핵심이 역성장하는 상태에서 높은 밸류를 유지하는 사례가 드물다고 지적한다. 과거엔 높은 마진(한때 20%대)으로 GM·포드와 비교 불가라는 논리가 있었지만, 이번 분기 영업마진이 5~6%대로 내려오며 그 우위가 약해졌다는 점을 든다. 또한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이 실적 부진의 직접 원인 설명보다 “하드웨어에서 피지컬 AI로 전환” 같은 미래 서사 중심으로 구성된 점을 ‘프로모션성 언어’로 경계한다. 규제 관점에선 “평균 인간보다 안전해도 규제 승인 기준은 훨씬 엄격”하다는 현실을 강조하며, 자동차 매출 하락이 계속되면 결국 (1) 실물 사업 반등 또는 (2) 주가/멀티플의 조정 중 하나는 발생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남긴다.


47:00 ServiceNow

서비스나우를 예로 들어 SaaS 전반에 드리운 “AI가 소프트웨어를 파괴한다”는 공포를 해부한다. 잭은 SaaS가 본질적으로 높은 리텐션(98~99% 갱신), 높은 그로스마진, 업셀/가격인상 레버리지가 강한 ‘좋은 비즈니스’였다고 전제하면서도, AI로 소프트웨어 제작의 한계비용이 급락(개인이 앱을 만드는 시대: 팟캐스터 조 와이센탈의 앱 제작 사례 언급)하면 방어막이 “기술력”에서 “브랜드·유통·고객잠금(lock-in)·운영경험”으로 이동한다고 본다. 산업 특화 소프트웨어(예: 배관공/전기기사 대상의 ServiceTitan 사례)처럼 고객이 직접 대체 솔루션을 만들기 어려운 영역은 ‘AI로 즉시 붕괴’가 과장일 수 있다는 반론도 함께 든다. 다만 잭은 “비즈니스는 살아남아도 밸류에이션이 보호해주진 않는다”고 경고한다. 멀티플이 50배에서 24배로 내려왔다고 해서 안전한 게 아니라, 만약 구조적 디스럽션이면 이익 자체가 꺾이고 멀티플이 추가로 붕괴할 수 있다는 논리다.


49:35 Will AI Destroy Software Companies?

맥스는 SaaS 붕괴의 핵심을 “바이브 코딩으로 다 만들 수 있다”보다 가격모델/좌석(Seat) 과금의 재편에서 찾는다. 엔터프라이즈 SaaS는 좌석당 과금, 티어링(필요한 기능 하나 때문에 상위 플랜 강제) 등으로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비싸지는 경우가 많고, AI로 경쟁사가 기능 격차를 빠르게 메우면 “10배 더 싸지만 충분히 좋은” 제품이 출현해 스위칭이 늘 수 있다는 것이다(예: HubSpot이 Mailchimp 대비 압도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는 협상 경험 비유). 결국 관건은 (1) 고객이 엔터프라이즈인지 SMB인지(가격민감도 차이), (2) 제품이 수평형(CRM 등 범용)인지 수직형(업종 특화)인지, (3) 브랜드/유통이 얼마나 강한지로, ‘소프트웨어 전체가 끝났다’는 단일 결론은 위험하다고 정리한다.


1:00:00 Closing Thoughts

잭은 확신 구간으로 “AI 칩/데이터센터 사이클은 아직 중반”을 제시한다. 엔비디아·브로드컴 같은 칩 기업과, 메모리 타이트(가격 상승, SK하이닉스 실적 대기 언급) 등 공급제약 신호가 강하며, 추론(inference) 수요가 구형 칩 가격까지 끌어올리는 현상은 “실사용이 폭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논리다. 사이클 피크를 2028년까지도 볼 수 있을 만큼 ‘긴 경기’로 본다(“야구는 시계가 없다”는 대화 흐름).

마지막으로 회계적 통찰을 덧붙인다. 과거 아마존은 R&D/투자 비용을 비용처리해 당기이익이 과소평가됐고(버핏의 견해 인용), 지금의 AI 붐은 반대로 막대한 비용이 CAPEX로 자산화되어 감가상각이 미래로 이연되면서, 단기적으로 이익이 “스테로이드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단기엔 실적이 좋아 보이게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 감가상각/수익성 압력이 현실화되면 다른 형태의 조정이 올 수 있다는 경고로 읽힌다.

https://youtu.be/GwYs1bdPOL4 40분 전 업로드 됨
Why Crypto Expectations Are Low but the Potential for Upside Is High

Unchained

3줄 요약

1. 2021 버블이 “기대의 과잉”을 앞당겨버린 탓에, 2025~2026은 실체가 커지는데도 가격/심리가 못 따라가는 ‘장기 전환기’가 됐다.

2. 네이티브 트레이더들은 토큰 구조적 결함(가치귀속 불명확·정보비대칭·내부자 익스플로잇) 때문에 극도로 비관적이지만, 바로 그 지점이 업사이드 서프라이즈의 조건이 된다.

3. 승자독식이 심화되는 가운데(ETH·SOL·BTC·스테이블 등), ‘퍼프(perps)로 자산을 온체인화’하는 흐름이 토크나이제이션보다 빠르게 실사용 PMF를 증명 중이다.


0:38 Introduction

진행자 로라 신은 본 방송이 투자 조언이 아니며, 게스트와 진행자가 언급 자산을 보유할 수 있음을 고지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Syncracy Capital 공동창업자 Ryan Watkins가 최근 “크립토는 트와일라잇 존(전환기)”에 있다고 말한 문제의식—왜 채택(adoption) 내러티브는 커지는데 시장 심리는 최저인지, 그리고 그 괴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2021년의 후유증과 시장 미시구조(수급) 관점에서 풀어낸다.
2:20 Why the crypto market is in “a twilight zone”

Ryan은 ‘트와일라잇 존’을 밤과 아침(혹은 해질녘과 밤) 사이처럼 방향성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는 구간의 은유로 쓴다. 그는 한쪽에서는 기관들이 비트코인·토크나이제이션·스테이블코인에 대해 “불가피한(secular) 트렌드”로 확신하며 흥분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2021을 겪은 네이티브 참가자들이 번아웃·체크아웃하며 “이제 코인 팔고 주식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강한 모순을 강조한다.

이 심리 분열의 핵심 원인은 2020~2021 버블이 “산업의 미래 기대를 과도하게 당겨(pull forward)” 버렸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후의 몇 년은 그 과대평가를 ‘합리화(rationalize)’하는 과정이었고, 산업이 전진했음에도 가격이 반응하지 않는—특히 롱테일 알트가 2022보다도 낮은 수준에 머무르는—현상이 네이티브의 좌절을 키웠다는 진단이다. 동시에 기관들은 2021의 트라우마가 없고(“baggage가 없다”), ETF 승인 이후 2년 정도의 ‘관측 가능한 데이터’만 보고 들어왔기 때문에, 같은 현실을 전혀 다른 온도로 해석한다고 설명한다.


5:25 Why Ryan thinks the crypto market has high potential for a surprise move to the upside

Ryan은 네이티브 심리가 “지나치게 낮다”고 본다. 그는 2025 초입(정확히는 2024년 Q4~2025년 1월)의 과열을 예로 든다: 비트코인이 55K→110K로 급등, 마이클 세일러/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격적 매수, AI 에이전트 메타가 합산 100억 달러 규모까지 팽창, Hyperliquid가 30억 밸류에서 350억으로 급등, 트럼프 밈코인이 이틀 만에 700억까지 폭주, SOL 300 등 “블로오프 톱 같은” 구간이었다. 이때 형성된 ‘정책 변화가 오면 즉시 트릴리언 달러가 온체인으로 들어올 것’ 같은 기대는 현실적으로 이행 시간이 필요해 충족되기 어려웠고, 그 미스매치가 2025의 실망과 2026의 극단적 비관으로 이어졌다는 구조다.

그는 2026이 2025의 “정반대”라고 본다. 기대가 매우 낮고, “토큰은 구조적으로 망가졌다”, “4년 사이클상 끝났다” 같은 회의가 확산돼 있다. 다만 그가 보기에 중요한 변화는 (1) 밸류에이션/기대의 리셋, (2) 토큰의 구조적 결함이 ‘인지’ 단계에서 ‘개선’ 단계로 넘어가는 전환이다. 예컨대 토큰 가치귀속이 불명확하고, 팀·내부자와 대중 간 정보비대칭이 커서 공모(퍼블릭) 투자자가 착취당하는 구조가 문제였는데, 이 이슈들이 이제는 시장에서 널리 공감되고 설계가 바뀌기 시작했다는 점을 “업사이드 서프라이즈의 필요조건”으로 본다. 즉, 좋은 뉴스가 나오기 가장 좋은 국면은 ‘대중이 좋은 뉴스를 기대하지 않을 때’라는 전형적 비대칭을 강조한다.

또 한 가지 핵심은 “상승이 오더라도 모두가 함께 오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규제 완화·기관 진입·제품화가 진행될수록, 오히려 선두(예: 이더리움·솔라나 같은 주요 플랫폼,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와 롱테일 간 격차가 커지며 승자독식이 강화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45번”은 더 이상 구조적으로 수혜를 받기 어렵다는 식으로, 시장이 단일 베타가 아니라 섹터/프로덕트별 알파 경쟁으로 옮겨간다고 본다.


12:36 What Ryan says needs to happen for bitcoin to catch up to gold and silver

진행자는 “금은 ATH를 계속 갱신하는데 비트코인은 왜 디베이스먼트(달러 가치 훼손) 트레이드에서 밀리나”를 묻는다. Ryan은 먼저 비트코인이 2023 바닥 대비 4~5배 올라온 점을 상기시키며, 상승 동인이 (1) 디레버리징 이후의 리스크 회복, (2) ETF 등으로 인한 제도권 편입과 ‘제로에서의 배분’, (3) 달러 디베이스먼트 내러티브의 일부 반영이었다고 정리한다. 다만 지난 1년(특히 2024년 말 이후) 상대적 언더퍼폼은 설명할 요인이 따로 있다고 본다.

그의 핵심 가설은 “OG 비트코이너의 대규모 매도(공급 출회)”다. 10~12년 동안 지갑을 건드리지 않고 80~90% 드로우다운을 여러 번 버틴 장기보유자들이, 이번 국면에서 “가장 많이” 매도하고 있고, 공급의 ‘한 자릿수(%)’만 턴오버돼도 가격 상단을 장기간 눌러버릴 수 있다는 미시구조적 해석을 제시한다. 여기에 10만 달러라는 강한 심리적 저항선, 그리고 “4년 사이클”에 대한 집단적 믿음(믿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믿는다’고 믿기 때문에 셸링 포인트가 됨)이 더해져 변동성 구간에서 매도/헤지가 강화됐다고 본다.

따라서 금·은을 따라잡기 위해 필요한 변화는 거창한 내러티브보다도, 이 ‘아이디오싱크래틱(비고유) 공급’—장기 보유자의 출회—가 소진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출회가 끝나면 캐치업은 시간문제일 수 있지만, 계속된다면 6~12개월 더 박스권이 이어질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17:38 The crypto sectors Ryan is excited about for the next few years

Ryan은 장기적으로 가장 큰 테마를 “모든 금융(finance)이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잡는다.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은 이미 S-curve의 인플렉션에 들어섰고, 그 다음 단계는 지갑에 달러(스테이블)를 보유한 사용자가 “결제 다음에 무엇을 하느냐”로 확장된다는 논리다. 지갑에 달러를 들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1) 이자/수익률(온체인 머니마켓·렌딩), (2) 트레이딩/스왑(현물·파생), (3) 단일 지갑에서의 통합 금융 경험(브로커 계좌로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마찰 제거)을 원하게 되고, 이것이 디파이/인터넷 자본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의 장기 성장동력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가까운 미래(1년 내)에서 그는 “자산을 온체인으로 올리는 두 가지 경로”를 대비시킨다.
- (A) 예치 기반 토크나이제이션: 오프체인에 담보/예치가 있고, 온체인에 그 대표 토큰을 발행(스테이블코인이 대표). 그러나 달러 외 자산은 법·커스터디·정산 등 물류/규제 난이도로 속도가 느려, 현재까지는 국채(토큰화 T-bills) 위주이며 주식 토큰화는 아직 의미 있는 규모가 작다.
- (B) 합성(synthetic) 노출—퍼프(perps): 가격 피드와 양방향 참여자만 있으면 레버리지로 노출을 만들 수 있어 실행이 빠르다.

그는 Hyperliquid가 주식·커머디티 퍼프를 출시한 이후 “크립토가 아닌 자산” 거래량이 급증해, 최근 연속으로 일일 10억 달러 볼륨을 찍고 OI도 함께 증가했다고 언급한다. 사람들이 “요즘은 주식/원자재가 크립토보다 리스크-리턴이 좋다”며 이탈하는 대신, 그 수요를 온체인이 흡수할 수 있다면(레버리지, 글로벌 접근성, 자산 이동 마찰 제거) 오히려 크립토 인프라가 거래 플랫폼으로 확장된다는 관점이다. “퍼프가 세계를 먹는다”는 업계 내 컨센서스와 맞물리는 대목이다.
22:32 What Ryan thinks of dual token structures

듀얼 토큰/듀얼 구조(토큰+에쿼티) 논쟁에 대해 Ryan은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라고 전제한다. 그는 토큰과 주식의 차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보며, 핵심 구분을 “가치가 어디서 발생하느냐”로 잡는다. 토큰은 온체인 계약에서 발생하는 캐시플로(수수료, 프로토콜 수익 등)에 의해 가치가 생기고, 에쿼티는 프론트엔드·오프체인 비즈니스(예: 인터페이스 운영, SaaS 성격의 수익 등)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에도 기반할 수 있다. 즉 동일한 ‘블록체인 기반 사업’이라도, 온체인과 오프체인에서 가치가 분리되어 발생한다면 토큰과 에쿼티를 병행하는 설계가 합리적일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그는 어떤 구조를 택하든 시장이 요구하는 방향은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바로 “토큰 홀더가 정확히 무엇을 소유하는지(가치귀속)가 즉시 명료해야 한다”는 기준이다. 최근 네이티브의 실망을 만든 원인(불명확한 토크노믹스, 내부자 우위, 기대만 큰 밸류에이션)이 누적되며, 설계 단계에서부터 권리/캐시플로/거버넌스의 경계를 더 또렷하게 제시하는 프로젝트가 살아남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관찰이다.


25:15 Why crypto economy is not a single market moving in unison

Ryan은 “크립토 경제는 단일 시장이 아니라 서로 다른 채택 곡선을 가진 제품/비즈니스의 집합”이라고 정리한다. 예시로 비트코인은 글로벌 채택 경로가 비교적 선명한 반면, NFT·크립토 게임 같은 섹터는 “도대체 이게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여전히 시장이 합의하지 못했으며, 비트코인이 지금 위치한 수준에 도달하려면 3~5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2021에 논의됐던 많은 비금융 유스케이스(디지털 정체성, 가상 세계의 자산 소유와 결제 등 ‘메타버스적’ 구성요소)가 10년 스케일에서는 다시 물질화될 수 있다고 보며, 최근 알트 부진이 시장의 상상력을 “블록체인은 결국 핀테크/금융만”으로 과도하게 축소시켰다고 비판한다.

또 다른 사례로 DePIN을 든다. 현재는 환멸의 골짜기(tropos/trough of disillusionment)에 있으며, 과거처럼 “하드웨어 공급자에게 토큰을 많이 뿌려 네트워크를 부트스트랩”하는 모델이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대체 금융/조달 메커니즘으로 전환을 모색 중이라고 한다(예: Daylight 같은 프로젝트가 하드웨어 확장을 위한 다른 자본구조를 실험). 결론적으로 섹터별로 성숙 속도가 다르고, 가까운 1년은 금융/거래 인프라가 앞서가겠지만, 더 긴 시간축에서는 2021에 이야기되던 비금융 응용도 재등장할 여지가 있다는 관점이다.

https://youtu.be/_e3vh35nn3U 4시간 전 업로드 됨
The DAO’s Unclaimed ETH Becomes a $250M Ethereum Security Fund

Unchained
3줄 요약

1. 2016년 DAO 해킹 이후 남아 있던 ‘미청구 ETH(약 7만 ETH 규모)’가, 매각이 아니라 스테이킹 기반의 “이더리움 보안 엔도우먼트(상설 기금)”로 전환된다.

2. 핵심은 원금(69,420 ETH)을 보전하면서 발생 수익으로 보안 연구·인시던트 대응·지갑 UX 개선 등에 그랜트를 집행하고, 분배 방식 자체도 DAO식(레트로펀딩·QF 등)으로 실험한다.

3. “핫월렛(브라우저 키)은 구조적 취약점”이라는 문제의식이 강하며, 평범한 사용자가 은행보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수준까지 이더리움 보안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가 전면에 깔려 있다.


🧠 1:43 Why unclaimed DAO ETH is finally being put to work

Griff Green은 “DAO가 돌아왔다(The DAO is back)”고 선언하면서도, 이번에는 벤처펀드 실험이 아니라 ‘이더리움 보안’에 초점을 맞춘 DAO Security Fund를 만든다고 밝힌다. 2016년 DAO 해킹은 이더리움의 첫 실존적 위기였고, 그 이후 감사(audit) 산업이 본격적으로 생겨났다는 맥락을 짚으며, 과거의 사건이 오히려 보안 생태계 촉매였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이번 기금은 “역사를 다시 쓰기”가 아니라 “반복을 막기” 위해 남은 자금을 쓰는 프로젝트로 포지셔닝된다.


🧭 8:17 Why Griff says this feels “necessary” now and where the unclaimed ETH comes from

미청구 자금의 출처를 “하드포크로 생긴 메인 환급(Withdraw) 컨트랙트 바깥의 엣지 케이스”로 설명한다. 당시 하드포크는 DAO 및 연관된 수백 개 컨트랙트의 ETH를 한 곳에 모아 DAO 토큰 홀더가 100 DAO 토큰당 1 ETH를 청구하도록 만들었지만, 모든 케이스가 그 메커니즘에 깔끔히 들어맞진 않았다. 그래서 하드포크에 의해 ‘특수 멀티시그(큐레이터 멀티시그)’가 프로토콜적으로 지정되어 엣지 케이스 자금을 처리하게 됐고, 그 규모가 당시 약 600만 달러(전체의 약 3%)였으나 지금은 ETH 가격 상승으로 약 2억 달러(인터뷰 기준) 수준으로 커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엣지 케이스 중 가장 큰 덩어리가 Extra Balance(추가 납입분)라고 말한다. DAO 토큰 세일 후반부에는 가격이 점진적으로 올라 100 DAO 토큰을 사는 데 1~1.5 ETH까지 지불했는데, 그 “초과분”이 별도 컨트랙트에 쌓였고 원래 약 344,000 ETH 규모였다. 현재 약 80%가 청구됐지만 약 20%(대략 7만 ETH)가 남아 이번 보안 기금의 핵심 재원이 된다. 이 외에도 (1) 차일드 DAO로 분리(split)했던 유저 자금, (2) DAO 컨트랙트 주소로 토큰을 잘못 보낸 실수(토큰 주소에 송금해버리는 유형), (3) 제안 예치금/리워드 컨트랙트로의 오입금 같은 ‘자잘한 잔액’들이 존재한다고 정리한다.

중요한 전제는 청구는 무기한(open indefinitely)이고, 기금 전환 이후에도 청구권을 훼손하지 않겠다는 점이다. Griff는 최근 4년간 청구된 양이 약 700 ETH 수준으로 “긴 시간 움직이지 않은 주소(dead address)”가 많다고 보며, 이번 발표 자체가 잠든 홀더를 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ETH가 DAO 당시 대비 수백 배 올랐다는 언급 포함).


🔒 15:49 Why they are not selling DAO tokens, and the floor-price logic

Laura Shin이 “DAO 토큰을 어떻게 가치화하느냐”를 묻자, Griff는 DAO 토큰을 팔아 ETH로 바꾸지 않겠다고 못 박는다. 이유는 메인 Withdraw 컨트랙트가 사실상 “영구 담보(floor price)”처럼 작동하기 때문이다. 즉 100 DAO 토큰 → 1 ETH는 언제든지 교환 가능한 구조여서, 이 ‘바닥가 메커니즘’이 존재하는 한 DAO 토큰을 임의로 처분해버리면 향후 청구자가 나타났을 때 정치·윤리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이다. 과거 ETC(이더리움 클래식) 처리 과정에서 “돌려줘야 하는 자산을 바꾸면 반발이 커진다”는 학습효과도 언급한다.


📈 17:41 Staking plan: 69,420 ETH and how grants get funded

핵심 운영 모델은 원금은 유지하고, 스테이킹 수익으로만 그랜트를 집행하는 엔도우먼트 방식이다. 상징적인 수치로 69,420 ETH를 스테이킹하겠다고 밝히며(Extra Balance 잔액 + 기타 ETH를 합쳐 맞춘다는 설명), 인터뷰 시점 환율 기준으로 연 수익이 대략 연 800만 달러 규모가 될 수 있다는 대화가 나온다.

다만 “처음부터 풀 스로틀로 돈을 뿌리지 않겠다”는 점을 강조한다. 많은 DAO들이 초기에 거버넌스/집행 프로세스가 정리되기 전에 과도 지출로 흔들린 사례를 봐왔기 때문에, 초기에는 보수적으로 시작해 프로세스·생태계 이해를 쌓고 점진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오래된 컨트랙트/구식 멀티시그에 거액이 묶여있는 위험(솔리디티가 매우 초기일 때 작성된 코드, 서명키 노출 기간이 10년이라는 점, 멀티시그 자체의 UX/시뮬레이션 부재 등)을 들어 “자금의 보안적 재배치”도 동기의 일부라고 설명한다.


🗳️ 20:10 How grants will be awarded using DAO-style distributions

그랜트 선정 자체를 “위원들이 프로젝트를 찍어주는 방식”이 아니라, DAO식 분배 메커니즘을 선정·실험하는 방식으로 설계하겠다고 말한다. 예로 레트로 펀딩(retro funding), 쿼드래틱 펀딩(QF), 컨빅션 보팅(conviction voting), RFP + 랭크초이스(rank-choice) 등을 언급한다. 즉 “무엇을 뽑을지”보다 “어떤 분배 시스템이 더 나은 집단 의사결정을 만드는지”가 핵심 실험 대상이며, 보안이라는 명확한 미션 하에서 DAO 툴링/거버넌스 실험도 함께 진전시키려는 구조다.

Griff는 DAO 분야가 현재 “관심이 저점”이라고 진단한다. 많은 DAO가 대의(delegation) 중심으로 축소된 의사결정(상위 7~30명 수준)으로 흘러가고, 자신이 기대했던 “정부보다 나은 대규모(bottom-up) 의사결정 도구”로는 아직 멀었다는 문제의식을 밝힌다. 그래서 이번 기금은 DAO 툴 제공자에게 단순 보조금을 주기보다, 그들이 ‘라운드 오퍼레이터’로서 실제 분배를 실행하며 도구를 개선하도록 “실전 무대+재원”을 제공하려는 구상이다.


🧷 22:21 What is eligible: Ethereum and L2s, not broad EVM “everything”

지원 범위는 “EVM 전체”가 아니라 이더리움 메인넷과 L2 중심으로 명확히 긋겠다고 말한다. 물론 결과물(예: 취약점 탐지 툴, 시퀀서 보안 툴)이 다른 체인에도 파급될 수는 있지만, 자산의 성격(모두 ETH)과 미션 정합성 때문에 “이더리움 얼라인드”하게 운용하겠다는 스코프 설정이다. 연구자/프로토콜 빌더 입장에서는 “이더리움 생태계 공공재 보안”에 사실상 특화된 자금줄이 생긴 셈이다.


🤝 24:17 How the Ethereum Foundation fits in, plus round operators

운영 구조는 3층으로 설명된다.

- DAO Security Fund(큐레이터 그룹): 라운드의 큰 방향(스코프)과 라운드 오퍼레이터 선정 등 거버넌스/감독 역할
- Ethereum Foundation(EF) Grants Management 팀: 각 라운드의 지원 자격(eligibility criteria) 설정
- Round Operators(외부 실행 주체): 실제 분배 메커니즘을 집행(투표/배분 운영)

EF가 이미 추진 중인 “트릴리언 달러 보안 이니셔티브”와의 관계에 대해선, 이 기금이 단순히 EF와 중복되는 조직이 아니라 보안 전용의 지속가능한 재원(스테이킹 엔도우먼트) + DAO식 배분 실험을 결합한 보완축
가깝다는 뉘앙스로 설명한다.


🚨 27:46 “Hot wallets are a bug”: why scammers thrive on browser keys

가장 강한 문제의식은 지갑 보안, 특히 브라우저 확장 기반 핫월렛의 구조적 취약성이다. Griff는 “핫월렛은 버그(hot wallets are a bug)”라고까지 표현하며, 로컬/브라우저에 존재하는 키(설령 암호화돼도)가 공격자 입장에서 수익화가 너무 쉽기 때문에 피싱·멀웨어·원격침투 산업을 키운다고 본다. 심지어 동남아 ‘스캠 공장(피그 부처링 등)’ 같은 조직적 사기 산업이 커지는 배경에도 이런 구조가 있다고 언급한다.

사용자 측 보안 메시지는 단순하다: 큰 자산은 하드웨어 월렛(콜드 키)로 분리하라는 것. 다만 하드웨어 월렛이 “승인(approval) 악용” 같은 모든 공격을 막지는 못한다는 점도 인정한다. 그는 더 근본적으로는 계정 추상화(AA), 별도 서명 디바이스, 교육/UX 개선 등 시스템 레벨의 개선이 필요하며, “아직 일반인이 자기 키로 평생 자산을 안전하게 들고 있기에 충분히 안전하지 않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린다.

또한 Bybit 해킹(대규모 사건) 사례를 언급하며, 역설적으로 중앙화 거래소는 사용자를 더 보호할 때가 있고(손실을 플랫폼이 흡수/대응), 이 현실이 업계에 던지는 메시지가 크다고 말한다. “Be your own bank” 이상과 실제 사용자 보호 수준 사이의 갭이 크다는 지적이다.


💰 34:02 How the funds are intended to advance the DAO space

DAO 영역에서의 목표는 “주주총회형 거버넌스”를 더 세련되게 만드는 것보다, 던바의 수(150명) 이상이 참여해도 작동하는 집단 의사결정 도구를 전진시키는 것이다. Griff가 의미 있게 언급한 대안은 (1) QF처럼 대중 참여를 반영하는 배분 메커니즘, (2) ve토큰 기반 게이지/알고리즘 거버넌스, (3) 노드 기반 파라미터 투표(예: 가스 리밋) 같은 방식이다. 그는 이번 보안 기금이 라운드 운영을 통해 이런 도구들을 “돈이 걸린 실제 환경”에서 시험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DAO 툴 생태계를 다시 전진시키는 촉매가 되길 기대한다.


🧠 38:28 The origin story: the Burning Man message that kicked this off

아이디어의 직접적 발화점은 Burning Man에서 Seal 911 공동창업자 PC가 보낸 메시지였다고 한다. Seal 911은 해킹/피싱 피해자에게 실시간 대응을 돕는 자원봉사 성격이 강해 안정적 재원 확보가 어렵고, 이런 맥락에서 Wintermute 측 인물(Fade)이 “DAO에 남은 돈이 있다”는 글을 언급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Griff는 실제로는 훨씬 큰 Extra Balance의 미청구 ETH가 있다는 점을 설명했고, 이후 기존 큐레이터들과 논의하며 “원래 2017년까지 안 찾아가면 이더리움 이니셔티브에 쓰겠다”는 과거 공언을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동시에 “거액이 낡은 컨트랙트/구식 멀티시그에 장기간 방치되는 보안 리스크”도 커졌다고 판단한다. 단순히 좋은 일 하자는 차원이 아니라, 그 자체가 공격 표면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기금화를 가속했다.


👥 45:30 Curators then vs now, and who is involved this time

초기 DAO의 큐레이터는 제안자 신원 및 제안 코드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게이트키퍼(오라클)” 역할이었으나, 해킹 이후 대부분은 떠났고 일부만 남아 엣지 케이스 환급 업무를 맡았다. 이번에는 “기금 운용”을 위해 새로운 큐레이터 구성이 제시된다.

Griff 설명 기준 핵심 인물/역할은 다음처럼 요약된다.

- Vitalik Buterin: 초기부터 남아 있는 핵심 큐레이터로 이번에도 참여(보안 의제의 상징성)
- Alex Van de Sande: UX/ENS 맥락에서 지갑·사용자경험 개선에 기여 기대
- Taylor Monahan(MyEtherWallet 창업, MetaMask 보안 리드): 북한 해킹/위협 모델, 지갑 보안 전문성
- Jordi Baylina: 과거 화이트햇 해킹에 참여했고, 현재 ZK-EVM 전환(zkEVM/zk 관련) 작업 리드 경험을 바탕으로 ZK 영역 보안 관점 제공
- Lanski(“Panski”로 언급): DAppNode CEO로 스테이킹 인프라 실행 측면에 중요
- PC(Seal 911 공동창업): 인시던트 대응/화이트햇 네트워크 관점

여기서 포인트는 “그랜트를 주는 조직”이라기보다, 보안·지갑 UX·ZK·인시던트 대응·스테이킹 인프라 등 공격 표면 전반을 커버하는 인물 구성을 의도했다는 점이다.


🤔 51:42 Vitalik’s reaction to this idea

Vitalik은 “청구는 영구적으로 열어둔다” 같은 정치적/윤리적 정합성을 중시했고, 전체적으로는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전해진다. Griff는 “이더리움이 가장 안전한 체인 중 하나라는 사실과 별개로, 일반 사용자가 자기 키로 평생 자산을 보관할 수준의 안전에는 아직 못 미친다”고 반복하며, 이런 간극을 메우는 데 보안 엔도우먼트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편다. 또한 “10년 동안 퍼블릭 굿 펀딩 라운드가 많았지만 보안 전용 공공재 라운드는 사실상 없었다”는 문제제기로, 기금의 시대적 필요를 강조한다.


😬 58:32 Why centralized platforms can protect users better today

Bybit 해킹을 “역사상 최대급 해킹인데도 사용자 피해는 제한적이었다”는 사례로 들며, 중앙화 플랫폼은 때로는 리스크를 플랫폼이 흡수하고 대응할 수 있어 사용자가 체감하는 안전이 더 높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 이는 탈중앙 금융의 이상과 상충하지만, 현재 UX/보안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사용자에게 자기 키를 쥐여주는 순간 그 자체가 책임과 공격 표면이 된다”는 요지가 반복된다.


🧬 1:02:48 Is returning funds harder than rescuing them?

Griff는 화이트햇 경험을 바탕으로 “돈을 구출(rescue)하는 것보다, 정확히 돌려주는 것(return)이 훨씬 어렵다”고 단언한다. 몇 초 만에 자금을 빼낼 수는 있지만, 누가 진짜 권리자인지, 회계/증빙/프로세스를 어떻게 할지, 커뮤니티 신뢰를 어떻게 유지할지가 훨씬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DAO·Parity 멀티시그 해킹 등 과거 사건에서 같은 패턴을 경험했다고 말하며, 이번에도 청구 프로세스를 영구 유지하는 이유가 여기에 깔려 있음을 시사한다.


🏛️ 1:04:17 Reputation over money, and why he optimized for it

개인적인 회고로 “명성(reputation)이 돈보다 훨씬 가치 있다”는 결론을 강조한다. 그는 과거 여러 차례 “하기 어려운 올바른 선택”을 하면서, 이후 다양한 보안/거버넌스 역할(보안 위원회, DAO 델리게이트 등)에 초대받는 형태로 커리어가 전개됐다고 말한다. 특히 “구식 자산(ETC)을 임의로 바꾸지 않겠다”는 이번 결정도 과거의 학습(반발, 정치적 비용)과 명성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1:14:52 How builders can get involved and apply

참여 경로로는 트위터 @thedaofund, 웹사이트 theDAO.fund(타입폼)을 안내한다. 아직 첫 라운드가 구체적으로 공지되진 않았고, 초기에는 천천히 출발해 보안 니즈를 맵핑하고 임팩트 큰 영역부터 공략하겠다는 입장이다. Griff는 특히 “보안에서 진짜 중요한 문제(예: 수백억 달러가 노트북/브라우저 키에 그대로 노출되는 구조)”를 해결하는 쪽에 관심이 크므로, 생태계 플레이어(L2, 월렛, 대형 dApp 등)와의 직접 대화 자체를 중요한 인풋으로 본다.


🧩 1:20:31 **Griff’s closing: “don’t tear Ethereum security
apart”**

마지막 메시지는 “이더리움 보안을 서로 공격하며 찢어버리지 말자”에 가깝다. 지금도 많은 보안 엔지니어와 조직이 노력하고 있고(초기에는 HD월렛/시드 문구조차 없던 시절과 비교하며 진전을 인정), DAO Security Fund는 그 노력을 한데 모아 “사람들이 은행보다 온체인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수준”까지 가는 데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다.

https://youtu.be/5I24cWk5PJo 9시간 전 업로드 됨
Crypto Is Boring… So Everyone’s Levering Silver Now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Superstate는 “공식 주식(issuer-led) 토큰화”를 전면에 내세워 $82.5M을 조달했고, ‘부트레그/백오피스/발행사 주도’ 3가지 토큰화 모델 구도가 선명해졌다.

2. Hyperliquid의 HIP-3 위에서 Trade.xyz가 금·은 등 커머디티 퍼프 거래를 폭발시키며(일일 $1B+급) “크립토 트레이더가 변동성 있는 자산이면 뭐든 간다”는 흐름을 보여줬다.

3. ClawdBot(→MoltBot)과 Claude Code가 ‘에이전트 기반 코딩’을 대중화시키는 동시에, 무방비 게이트웨이 노출 같은 보안 리스크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역할 변화(관리/리뷰 중심)”를 현실로 끌어왔다.


00:00 Intro

패널(Dragonfly의 Haseeb/Tom, Superstate의 Robert, Robot Ventures의 Tarun)이 “투자 조언 아님” 디스클레이머로 시작하며, 이번 회차 핵심 축을 두 갈래로 잡는다. (1) RWA(실물자산)·증권 토큰화가 ‘현물/정산’뿐 아니라 온체인 파생(퍼프)에서 폭발적으로 수요를 만들고 있는지, (2) AI 에이전트(특히 Claude Code, ClawdBot 계열)가 개발 방식 자체를 바꿔 크립토 스타트업의 생산함수(채용/비용/속도)를 재정의하는지다.
01:05 Superstate's $82M Series B Raise

Robert가 Superstate의 $82.5M 시리즈B(리드: Bain Capital Crypto)를 발표하며 “월스트리트를 온체인으로”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핵심은 ‘래퍼(wrapper)나 합성자산’이 아니라 발행사가 직접(issuer-first) 공식 증권을 토큰화하는 모델을 프로덕션에서 증명했다는 점. Superstate는 (1) T-bill 펀드(USB), (2) 하이일드 베이시스 펀드(USC) 두 상품으로 AUM 10억 달러 이상을 확보했고, 더 나아가 Galaxy Digital, Sharplink Gaming, Forward Industries 등 실제 상장주식의 “동일 주식”을 Solana·Ethereum 위 토큰으로 옮기는 실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브로커리지 계좌 폰 앱 온체인 토큰” 사이로 주식이 왕복 이동하는 메커니즘을 이미 작동시켰다는 대목이다. 그는 자금조달 전략도 “적게 자주가 아니라, 한 사이클을 버틸 만큼 크게”라고 밝히며, 예측 불가능한 크립토 사이클에서 협상력/생존성을 확보하려는 전형적 ‘풀-사이클 런웨이’ 논리를 제시한다. 용처는 파티가 아니라 “뉴욕에서 뛰어난 엔지니어 채용”이라고 못 박는다.


05:16 Tokenization Models: Bootleg vs Back Office vs Issuer-Led

토큰화가 한 단어로 뭉개지면서 생기는 혼선을 정리하기 위해 Robert가 3가지 모델 구분을 제시한다.

- Bootleg(부트레그) 토큰화: 제3자가 주식을 매수해 이를 담보로 토큰을 발행하는 ‘주식 스테이블코인/추적 토큰’류(예: “Kraken XStocks” 같은 구조를 언급). 동일 ISIN/CUSIP의 ‘공식 주식’이 아니라 추적·파생적 성격이 강하고, 표준이 난립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부트레그”라는 속어를 붙인다. 미국 내 규제/컴플라이언스 제약이 크지만, 해외(예: 중국 등)에서는 실용적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다. 또한 “KYC 없이 산다”는 인상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미국 이용 불가(에어쿼트) 등 회색지대가 있음을 시사한다.

- Back Office(백오피스) 토큰화: NYSE/Nasdaq/DTCC가 추진하는 결제·정산 인프라 개선이 목적. T+1 같은 시장 구조를 온체인형 원장으로 바꿔 결제 즉시성, 자본 효율, 백오피스 비용 절감을 노린다. 여기서 토큰은 DeFi에 들고 가서 레고처럼 조립하는 대상이라기보다 “정산 파이프라인을 바꾸는 수단”에 가깝다.

- Issuer-Led(발행사 주도) 토큰화: Superstate가 강조하는 모델로, 회사의 ‘공식 주식’을 동일한 증권으로 토큰화한다. 이 방식의 차별점은 “회사가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행위”—예컨대 주식을 발행해 자금조달(캐피탈 포메이션)—를 온체인 토큰 형태로도 수행할 수 있다는 점. 즉, 단순 추적 상품이나 정산 개선을 넘어 “기업 재무/자본시장 기능”과 연결되는 확장성을 주장한다.

패널은 이 구분이 향후 시장/규제 논쟁의 프레임이 될 거라고 보고, “거리에서 쓰일 이름(슬랭)”까지 필요하다고 농담 섞어 합의한다.


10:03 Trade XYZ HIP-3 Markets Commodities Surge

이 구간은 “RWA 토큰화가 실제 거래량으로 증명되는가”를 다룬다. Hyperliquid(온체인 최대 퍼프 DEX)가 HIP-3라는 외부/서드파티 마켓 생성 레이어를 제공하는데, 그 위에서 Trade.xyz가 주식지수·단일종목·커머디티(특히 금/은)를 퍼프로 제공하며 거래가 폭증했다는 내용이다. 진행자가 제시한 수치/관찰은 다음과 같다.

- HIP-3 전체 오픈인터레스트가 ATH 8억 달러 수준까지 상승(커머디티 수요가 주도).
- Trade.xyz가 Hyperliquid 위에서 일일 거래량 $1B+급으로 언급되며, “상위 10개 마켓 중 8개가 HIP-3(RWA 퍼프)”라는 극단적인 쏠림이 관찰된다.
- Trade.xyz 단독으로 “오픈인터레스트 기준 7번째 규모의 퍼프 DEX”가 됐다는 비교가 나온다.

Tom은 초기에는 Kinetiq 등 다른 주식토큰/마켓이 나오며 “테슬라가 4개 검색된다(어느 테슬라를 거래해야 하나)”는 유동성 분절 밈이 있었는데, 최근 커머디티 붐이 유동성을 Trade.xyz로 90% 이상 쏠리게 만들었다고 평가한다. 즉 “여러 베뉴 난립”이 항상 좋은 게 아니라, UX·주문흐름(orderflow) 결집이 시장 지배력을 만든다는 전통 거래소 논리가 온체인에서도 재현된다는 시사점이다.


17:06 Why Crypto Traders Are Flocking to Precious Metals

왜 하필 금·은이냐에 대해 패널은 “크립토가 지루해져서”라는 설명(낮아진 변동성, 테마 고갈)과 “커머디티 자체가 지금 가장 재미있어서”라는 설명을 겹쳐 본다. Robert는 실제로 “그룹챗에서 다들 크립토 안 하고 은(Silver) 레버리지 친다”는 체감 사례를 들며, 트레이더는 자산 충성도가 아니라 ‘게임(변동성/기회)’에 충성한다고 정리한다.

Tarun은 외부 시장 신호도 덧붙인다. “미국에서 거래량 1위 ETF가 울트라숏 실버 ETF였다”는 관찰을 언급하며, 이 열풍이 크립토 내부 이벤트가 아니라 더 큰 매크로/투기적 관심과 공진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Haseeb은 크립토 트레이더가 전통적으로 ‘디베이스먼트/금 본위’ 내러티브에 친숙하다는 점을 들어, 커머디티(특히 귀금속)로의 이동이 단순한 ‘CFD 유저 유입’이라기보다 크립토 네이티브의 확장일 가능성을 본다. 또한 단일종목 주식 퍼프보다 “지수(나스닥 유사 지수)·커머디티만 급등”한 점은 크립토가 주식보다 상품(commodity)처럼 거래되는 습성과도 맞물린다는 해석이 나온다.


20:45 The Evolution of Crypto Trading Cohorts

Haseeb은 “크립토 트레이더”를 고정된 정체성으로 보기보다, 특정 시기(고변동성·정보비대칭·신규자산 상장 러시)에 형성된 세대적 코호트로 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예시로 온라인 포커 프로 씬을 들며, 한때는 같은 게임을 하던 집단이 시간이 지나면 각자 다른 시장/직업으로 흩어지는 것처럼, 크립토 트레이더도 향후 5~10년 뒤에는 “크립토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변동성이 있는 곳을 찾아 이동하는 트레이딩 세대로 남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업적 함의가 나온다. Robert는 “투기 트레이더는 크립토 맥시가 아니라, 재미/기회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고 못 박고, Tom은 그래서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가 주식·메탈·예측시장까지 확장하려는 것이 “트레이딩 코호트를 앱 안에 붙잡아두려는 전략”이라고 본다. Tarun은 Robinhood 사례를 들어, 한때 젊은 유저로 시작한 코호트가 시간이 지나면서 IRA 보너스, 모기지 등 연령 상승에 맞춘 상품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모습을 설명한다. 반면 Tom은 소셜미디어처럼 “젊은 신규 코호트는 기존 앱을 ‘밀레니얼 감성’으로 보고 이탈할 수 있다”며, 결국 17~25세가 열광할 “새 인터페이스”가 따로 등장할 수 있다고 보고, 그 후보로 ‘에이전트형 경험(클로드봇류)’을 지목한다.
28:14 ClawdBot AI Phenomenon

ClawdBot(이후 Anthropic의 요청으로 MoltBot로 개명)는 “내 컴퓨터/서버에 설치해, 메일·캘린더·텔레그램·디스코드 등을 연결하고 WhatsApp 등으로 대화하며, 기기 자체를 조종해 삶을 자동화하는 봇”으로 소개된다. 패널은 이 열풍을 (1) ‘기계가 내 옆에 있다’는 스큐어모픽(물리적 상상) 안정감, (2) iMessage/애플 생태계 자동화의 어려움을 ‘로컬 에이전트’가 우회해 준다는 매력, (3) 사람들이 “새 장난감”을 만지고 싶어 하는 심리로 분석한다.

다만 Haseeb과 Tom은 직접 써본 경험상 “세팅이 오래 걸리고, 실제로는 기존 챗봇을 메신저에서 쓰는 정도 이상의 가치가 제한적일 때가 많다”고 평가한다. 특히 “메일 1만 개를 처리했다”는 식의 자랑은, 애초에 워크플로/인박스 설계를 잘못한 문제를 에이전트로 덮는 경우일 수 있다고 꼬집는다. 그럼에도 ClawdBot 스토리는 Claude Code 같은 개발자 친화 툴보다 훨씬 넓은 층에 전파되며 “AI가 내 일을 대신한다”는 상상을 대중화시키는 촉매로 작동했다고 본다.


32:02 Security Concerns with AI Life Automation

보안 이슈가 매우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수천 개의 ClawdBot 게이트웨이가 인증 없이 공용 인터넷에 노출”됐고, 프롬프트 인젝션/키 탈취/Gmail 장악 같은 사고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다. 핵심은 이 툴이 이메일·계정·로컬 머신 제어 등 권한이 지나치게 크다는 점이다. 패널은 “트위터 데모 분위기”가 강한 단계에서 비기술 사용자가 전권 위임형 자동화를 붙이는 것은 위험하다고 선을 긋는다. (크립토 관점에서는 시드/키 관리와 결합될 경우 피해가 즉시 금전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치명적이다.)


35:43 Agent Coding Revolution

이제 “에이전트 기반 개발이 크립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어떻게 바꾸는가”로 논의가 이동한다. Superstate는 Claude Code를 팀 차원에서 적극 사용 중이고(문서·테스트·PR 설명 등 품질이 좋아진다는 평가), Gauntlet(타룬) 쪽은 구성원 95%가 LLM 구독을 갖고 있으며 Anthropic/Cursor/Codex를 혼용, 내부적으로 리포지토리 사용법·CI·워크플로를 “클로드 스킬(사전 정의 프롬프트/도구)” 형태로 내재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외부 개발자용 SDK/문서에도 MCP 서버·스킬 제공을 준비 중이라며, 에이전트 친화적 DX(Developer Experience)가 제품 경쟁력이 되는 방향을 암시한다.

Haseeb은 Dragonfly 내부 사례를 공유한다. 1년 전 Cursor를 전사 지급했을 때는 비개발자들이 대부분 “10분 쓰고 포기”했지만, 최근 Claude Code로 전환하자 “언더스페시파이드(덜 구체적인) 요구를 던져도 에이전트가 끝까지 굴리는 능력” 때문에 비기술자 생산성이 체감상 올라갔다고 말한다. 즉 “이제야 1년 전 했던 ‘코딩 민주화’ 연설이 사실이 됐다”는 고백에 가깝다.


41:30 How AI is Transforming Crypto Startups

패널은 이 변화가 크립토에 특히 큰 이유를 “산업의 핵심 입력이 소프트웨어이며, 가장 큰 비용이 엔지니어링 인건비/개발 속도”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엔지니어링이 에이전트화되면 제품 출시/실험 속도가 빨라지고, 동일 인력으로 더 많은 프로토타입·통합·문서화를 수행할 수 있다. 동시에 “에이전트 시대 이전에 최적화된 CTO/개발 문화”가 오히려 새 팀에 독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도 나온다. Tom은 투자자 관점에서 앞으로는 (a) 팀이 에이전트 활용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지 질문해야 하고, (b) LLM로 코드베이스를 읽혀 “모델이 코드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를 빠른 진단 도구로 삼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코드가 에이전트적으로 생성된 경우, 특정 패턴(설명 가능성/일관성/구조화)이 나타나며 LLM이 빨리 파악한다는 경험칙을 깔고 있다.


46:22 Anthropic Teams Fully Adopt Claude Code

Haseeb은 Anthropic 내부 사례를 전하며 충격을 강화한다. Anthropic의 일부 팀은 “IDE를 사실상 버리고 Claude Code로만 개발하며, 사람은 코드를 직접 쓰기보다 diff를 리뷰하고 머지하는 역할로 이동”했다는 것. 이 이야기는 “에이전트 코딩이 보조 도구” 수준이 아니라, 개발의 역할 분업 자체를 재설계하는 단계로 넘어갔음을 시사한다. Tarun도 모델별 강점을 구체적으로 비교한다: 실시간 리서치는 Gemini, 수학/리서치 문제는 ChatGPT, 장시간 러닝/코딩 에이전트는 Claude가 강하다는 식으로 “멀티모델 운용”이 표준이 될 가능성을 언급한다.


51:06 Future of Software Engineering and Hiring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IC(개별 기여자)에서 EM(엔지니어링 매니저)로의 전환”으로 압축한다. 즉, 앞으로 뛰어난 엔지니어의 정의가 “손코딩 속도”가 아니라 문제 정의, 에이전트에게 적절히 위임, 결과물 검수/리스크 관리, 시스템 설계 감각으로 이동한다는 전망이다. 크립토 스타트업의 채용도 이에 맞춰 바뀔 수밖에 없고, 특히 보안·자금 손실 리스크가 큰 도메인에서는 “에이전트가 만든 코드”를 빠르게 만들면서도 안전하게 검증하는 체계(테스트, 포멀/시뮬레이션, 리뷰 프로세스)가 경쟁력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뉘앙스를 남기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rJT8c1ATio4 14시간 전 업로드 됨
Your 2025 Crypto Tax Guide: What You Need To Know

Unchained

3줄 요약

1. 2025년은 1099-DA 도입 + “지갑(월렛)별 원가배분” 전환이 겹치며, 숫자만 보고 놀랄 가능성이 가장 큰 해다.

2. 1099-DA는 ‘수익(이익)’이 아니라 ‘총 매도·교환 대금(프로시즈)’만 크게 찍힐 수 있고, 원가(코스트베이시스) 공란이면 납세자가 직접 보완해야 한다.

3. 디파이·퍼프·예측시장·프라이버시 코인 등은 IRS 가이드가 빈틈이 많아 “가장 그럴듯한 유사사례(증권/도박/파생)”로 해석해 보고하는데, 기록이 곧 방어력이다.


0:31 Introduction

진행자(Laura Shin)와 게스트(Laura Walter, Crypto Tax Girl)가 “2025년 크립토 세금은 유난히 까다롭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 시장이 어떻게 끝났든(상승/하락), 미국 세법상 크립토는 기본적으로 ‘재산(property)’로 취급되므로 매도·교환·지출 순간마다 과세 이벤트가 발생한다는 점을 초반에 상기시킨다. 이번 회차의 핵심 메시지는 “1099-DA를 받았다고 바로 패닉하지 말 것”이다.
1:36 What would be on the 1099-DA and why investors should not panic

1099-DA(디지털자산 브로커 거래 대금 보고서)는 미국 내 중앙화 거래소/브로커(코인베이스, 크라켄, 제미니, 바이낸스US, 크립토닷컴, 업홀드, 로빈후드, 페이팔 등)가 고객에게 발급하는 신설 세금 서류다. 발급 마감은 2월 17일로 언급되며, e-file이 이미 열렸더라도 이 서류를 받기 전 신고하면 나중에 불일치로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특히 “숫자 불일치가 감사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뉘앙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1099-DA에 원가가 아니라 ‘매도/교환 대금(proceeds)’만 크게 찍힐 수 있다는 것이다. 예시로, 코인베이스에서 100달러로 시작해 그 100달러를 스테이블스테이블로 100번 왕복 거래하면 실제 보유는 100달러지만, 1099-DA의 총 대금 합계는 1만 달러처럼 부풀어 보일 수 있다. 이는 과세소득이 아니라 “거래량의 합”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또한 2025년 1099-DA는 대다수 경우 원가(코스트베이시스)가 공란이다. 외부 지갑(트레저/레저 등)에서 거래소로 코인을 입금해 매도하면, 거래소는 그 코인을 언제/얼마에 샀는지 알 수 없어 IRS에 원가를 보고할 수 없다. 이때 납세자가 신고서에서 원가를 보완하지 않으면 기본값이 0원가로 처리될 수 있어, 불필요하게 세금을 과다 납부하게 된다고 강하게 강조한다.


7:50 Why 2025 is a “tricky year” for crypto taxes

2025년이 ‘트리키’한 이유를 두 갈래로 정리한다. (1) 1099-DA로 인해 “IRS가 보는 숫자”가 생기면서 납세자 신고가 그 숫자와 정합성을 가져야 하고, (2) 동시에 IRS가 원가 산정 방식에서 유니버설(universal) 방식 → 지갑/계정별(wallet-by-wallet) 방식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대부분(게스트 표현으로 “99%”)이 거래소·지갑을 통합한 하나의 장부처럼 보고 FIFO/LIFO/HIFO를 적용했다. 예를 들어 트레저에 오래된 저원가 BTC가 있어도 코인베이스에서 BTC를 팔면 “전체 보유 중 가장 오래된 BTC(FIFO)”를 매도한 것으로 잡는 식이 가능했다. 그런데 이제는 해당 매도가 발생한 ‘그 지갑/그 거래소 계정’ 안에 있는 BTC만 원가풀로 인정된다. 즉, 코인베이스에서 팔았으면 코인베이스 안의 원가만 써야 하고, 트레저의 저원가 물량을 끌어올 수 없다.

이 전환을 위해 2025년 1월 1일 기준 ‘세이프 하버 원가 재배분(safe harbor reallocation)’을 하라고 한다. 요지는 “2024년까지의 원가(전체 원가 풀)를 각 지갑/거래소로 스티커 붙이듯 배정”하는 절차다. 실제 코인을 옮기는 게 아니라, 장부상으로 “이 지갑에 고원가를, 저 지갑에 저원가를” 배치해 2025년 이후 wallet-by-wallet 계산이 돌아가게 만드는 작업이다. 문제는 이 작업이 되려면 2024년까지의 거래 이력(초기 진입 시점부터)이 정확히 복원돼야 한다는 점이다. 오래된 거래소 계정 접근 불가, 파산 거래소, 누락된 입출금 등은 전환 과정에서 오류를 키운다.


18:46 What is the best crypto strategy for investors?

진행자가 “IRS가 유니버설 방식을 막은 이유가 결국 납세자가 사후적으로 가장 유리한 원가방법을 선택해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었기 때문 아니냐”는 가설을 제시하고, 게스트는 그 가능성에 동의한다. 유니버설 장부에서는 연말에 HIFO/LIFO/FIFO를 여러 시나리오로 돌려 “올해는 손실 극대화/올해는 장기이익 극대화”처럼 최적화가 가능했다. 반면 지갑별 방식은 ‘어디서 팔았는지’가 원가에 직접 연결되어 유연성이 줄고, 실험용 지갑에서 짧게 자주 거래하면 단기손익이 누적될 가능성이 커진다.

동시에 게스트는 “장기적으로는 일부 사용자에게는 쉬워질 수도 있다”고 말한다. 전통 브로커(피델리티/뱅가드)처럼 거래소가 해당 플랫폼 내 원가를 추적해 주면, 디파이·자가지갑을 거의 쓰지 않는 투자자는 신고가 단순해질 수 있다는 관점이다. 다만 크립토는 지갑 간 이동이 쉬워 “전통 주식처럼 한 브로커에 고정”되기 어렵고, 결국 지갑 이동이 잦을수록 세무 복잡도가 계속 남는다고 본다.


22:37 How Laura says investors should allocate cost basis

세이프하버 재배분은 “전략적으로” 하라고 조언한다. 핵심 원칙은:

- 저원가(큰 잠재이익) 물량은 장기보관용 하드월렛(트레저/레저 등)처럼 ‘잘 안 건드릴’ 지갑에 배치: 나중에 정말 매도할 때는 의도적으로 매도·세금 예산을 세울 수 있다.
- 고원가 물량은 자주 거래하는 ‘액티브 월렛/거래소’에 배치: 디파이 실험, 덱스 스왑, 신규 프로토콜 체험 등을 해도 불필요하게 큰 자본이득이 튀는 걸 완화할 수 있다.

사례로, 트레저에 오래된 저원가 ETH가 많은데, 신규 덱스를 써보려고 그 트레저에서 ETH를 꺼내 쓰면 작은 스왑·매수에도 큰 자본이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최근에 산 고원가 ETH가 있는 메타마스크 지갑”을 실험용으로 쓰면 세금 충격이 작아진다.

재배분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는 실무 팁도 준다. 크립토 세금 소프트웨어에서 2024년 말(12/31/2024) 총 원가 합계를 보고, 재배분 후에도 총 원가 합계가 같아야 한다. 다르면 누락/오류가 있다는 뜻이다.


28:27 Why it helps to stick to one accounting software

크립토 세금 소프트웨어는 “하나를 정해서 연도별로 유지”하는 게 유리하다고 강조한다. 해마다 바꾸면 매번 초기부터 거래 이력을 재구축해야 해서 비용·오류가 커진다. 팀이 주로 쓰는 툴로 CoinTracking을 언급하며(회계사 관점 기능이 많음), 사용자 관점에서는 Coinly처럼 단순한 UI가 나을 수 있다고 비교한다. 다만 “어떤 툴도 완벽하지 않다”는 단서를 붙이고, 90% 이상은 커버해도 데이터 정제가 필수라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운영 팁은 API 연동(읽기 전용)을 적극 활용하라는 것이다. 매번 CSV 내려받아 업로드하는 대신 거래가 자동 반영되도록 해 연중 장부를 ‘살아있게’ 유지한다. 그리고 “가비지 인, 가비지 아웃”이라며, 단순히 임포트만 하고 리포트를 뽑으면 안 되고, 미매칭 입출금(출금은 있는데 입금이 없는 트랜잭션 등)을 일일이 추적해 “어디로 갔는지(다른 거래소/자가지갑/결제/NFT/ICO 등)”를 정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 하나의 실무 경고는 개인·법인·은퇴계좌(크립토 IRA) 자산을 절대 섞지 말 것이다. 특히 은퇴계좌는 섞이면 구조 자체가 부인되어 전체 과세로 번질 수 있는 리스크를 강하게 언급한다. “친구 대신 사주고 대신 트레이딩해 준다” 같은 행위도 1099-DA가 개인 명의로 찍히면 세금 책임이 본인에게 돌아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37:45 How to treat stablecoins for tax purposes?

현재 스테이블코인도 다른 코인과 동일하게 ‘재산’으로 취급되어, 중앙화 거래소에서의 스왑/매도는 1099-DA에 잡힐 수 있다. 다만 스테이블은 가치 변동이 작으므로 원가=대금으로 맞추면 실질 손익은 거의 0에 수렴한다. 문제는 “실질 손익이 없는데도 보고 의무와 거래량 숫자만 커지는 비효율”이며, 이를 해결하려는 법안 논의가 있다는 흐름을 깔아둔다(뒤의 PARITY Act와 연결).
39:54 How to file taxes for perp trading activity

퍼프(perps)·비미국 거래소 파생은 IRS 명확 가이드가 부족하지만, 게스트는 실무적으로 “연말 클로즈드 P&L(포지션별 손익)을 합산해 스케줄 D에 자본손익으로 처리”하는 접근을 설명한다. 규제된 선물(§1256)로 분류되면 Form 6781 등으로 갈 수 있으나, 많은 크립토 퍼프는 ‘규제 선물’로 인정되기 어렵다는 관찰을 덧붙인다. 중요한 메시지는 “VPN/DEX/해외 플랫폼이어도 미국 납세자면 과세·보고 의무는 그대로”라는 점이다.


41:57 Why filing prediction market wins and losses is a bit complicated

예측시장은 세무적으로 더 까다로운데, 게스트는 “두 개의 이벤트”로 본다.

1) 폴리마켓 등에 크립토를 입금해 플랫폼 내 스테이블/토큰으로 바꾸는 과정이 있으면, 그 자체가 크립토 지출(처분)로서 자본손익이 발생할 수 있다(스테이블로 보내면 손익은 거의 없음).

2) 베팅 결과는 도박(갬블링) 소득/손실로 보는 해석이 유력하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함정은 “순손익(net)으로 한 줄에 처리 못 하고, 승리분(소득)과 패배분(손실)을 각각 따로 보고”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 큰 문제는 도박 손실은 항목별 공제(itemize)할 때만 공제 가능하다는 구조다. 표준공제(standard deduction)를 쓰는 납세자는 도박 손실을 못 깎고, 도박 ‘승리 소득’만 과세될 수 있다.

또 2026년부터는 도박 손실 공제에 ‘승리금의 90% 한도’가 생겨, 승/패가 동일해도 10%는 과세되는 “팬텀 과세” 가능성을 언급한다. 예시로 승리 10만 달러·손실 10만 달러면 실질 0인데, 손실이 9만 달러까지만 인정돼 1만 달러 과세가 발생한다는 구조다. 미국 기반 플랫폼이면 일정 기준 초과 시 W-2G(도박소득 서류)를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해외/비공식 사용이라 스스로 기록을 정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46:54 How the tax treatment for ETF and DAT holdings differ from crypto

크립토 ETF·DAT(주식형 래퍼)는 크립토가 아니라 증권(주식) 거래이므로 1099-DA가 아니라 1099-B로 원가·대금이 비교적 깔끔하게 보고된다. 대신 단점은 워시세일 규칙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즉 손실로 매도 후 30일 내 재매수하면 손실공제가 제한된다. 반대로 ‘현물 크립토’는 (현재 기준) 워시세일이 적용되지 않아 연말 손실수확(택스 로스 하베스팅)이 가능했던 구조를 대비시킨다.


49:26 How Laura says “10/10” losses should be filed

대규모 청산/레버리지 붕괴 이벤트(“10/10”)로 인한 손실도 원칙적으로 자본손실(capital loss)로 보고해 다른 자본이득(크립토·주식·기타 투자자산)과 상계할 수 있다고 정리한다. “큰 사건이라 특별한 양식이 필요한가”보다는, 결국 손실을 누락하지 말고 계산에 반영하는 게 핵심이라는 톤이다.


50:49 Do taxes apply to AI trading agent activity?

AI 에이전트/봇이 거래를 실행해도 세금 책임은 “그 봇을 통제하고 이익을 얻는 납세자 본인”에게 귀속된다고 못 박는다. 또한 에이전트 사용료/구독료 같은 비용은 대체로 투자비용으로서 공제가 제한되지만, 예외적으로 Tax Trader Status(전업·고빈도·주된 생계·상당한 시간투입 등)에 해당하면 컴퓨터·홈오피스·플랫폼 수수료 등 관련 비용 공제가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52:45 What to know about taxes on airdrops and ICOs

에어드롭은 현행 해석상 “지배·통제(dominion and control)”가 생기는 시점의 공정가치(FMV)를 소득으로 인식한다. 즉 시장이 있고 팔 수 있는 상태로 받으면, 팔지 않아도 그날 가치만큼 과세소득이 된다. 반대로 스캠성 에어드롭처럼 시장이 없고 처분 불가하면 소득 인식이 어렵다는 뉘앙스를 준다. “큰 에어드롭이면 세금용 현금을 따로 떼어놓으라”는 실무 조언도 포함된다.

ICO는 명확 가이드가 없어 유사사례로 처리한다. 게스트는 ICO에 참여하며 ETH 등을 보낸 시점을 “새 토큰을 사기 위한 처분”으로 보고, 그날을 기준으로 원가·보유기간이 시작된다고 설명한다(실제 토큰 수령이 다음 해여도). 만약 프로젝트가 망해 토큰을 못 받으면, 보낸 자산은 가치상실(사실상 0원 매도)로 자본손실 처리하는 접근을 제시한다.


56:19 Why trying to evade taxes with privacy coins could backfire

프라이버시 코인(모네로 등)은 “숨기려는 목적”으로 쓰는 사람도 있지만, 감사 시에는 오히려 납세자 입증 책임이 더 무거워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록이 부족하면 IRS가 원가를 0으로 보는 위험이 커져 과세표준이 폭증할 수 있다는 논리다. 즉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숨기려다, 나중에 기록 부재로 역으로 과세 폭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다. 세금 소프트웨어가 체인/지갑/트랜잭션 방식에 따라 일부는 추적 가능하지만, 실무적으로는 납세자가 CSV/지갑 내역 등 자료를 제공해야 정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59:12 Why heavy DeFi users would likely need to rely on accounting software or an accountant

디파이는 거래 유형(스왑, LP 예치/회수, 래핑/언래핑, 대출/차입, 청산, 수익형 토큰 등)이 복합적이고 IRS 가이드가 거의 없어, 소프트웨어만으로 100% 자동처리하기 어렵다고 전제한다. 특히 유동성 풀에서 입출금 비율이 바뀌는 경우, LP 토큰의 성격을 어떻게 볼지, 래핑을 과세 이벤트로 볼지 등 해석 선택지가 많아, 활동량·금액이 크면 크립토 전문 회계사/소프트웨어 도움을 권한다는 결론이다.


1:01:40 How mining and staking rewards are treated for tax purposes

2014년 IRS 노티스를 근거로, 채굴 보상은 수령 시점 FMV를 소득으로 보고한다. 채굴은 장비·전기·임대·클라우드마이닝 비용 등 비용이 수반되므로 스케줄 C에서 소득과 비용을 대응시키는 구조를 설명한다. 반면 스테이킹은 비용 항목이 상대적으로 적어 스케줄 1(기타 소득)로 보고하는 실무를 언급하며, 고소득자(단독 20만/부부 25만 달러 초과)는 NIIT 3.8%가 추가될 수 있다는 디테일을 덧붙인다.

또한 Jarrett 케이스(스테이킹 보상을 “수령 시 과세가 아니라 매도 시 과세”로 바꾸려는 문제의식)를 언급하며, 향후 법 개정 논의(PARITY Act, 루미스 법안 등)가 스테이킹·마이닝을 “매도 시점 또는 5년” 같은 트리거로 과세를 늦추는 방향을 담고 있다고 설명한다. 스테이킹 보상이 커졌는데 가격이 급락하면, 세금을 내기 위해 원금성 자산을 팔아야 하는 ‘현금흐름 지옥’이 발생한다는 맥락이 핵심이다.
1:06:19 Is there tax relief for victims of hacks, scams and exchange collapses?

대형 신규 파산거래소 언급은 크지 않았지만, 여전히 Celsius 파산 배당이 진행 중이며 2월에 추가 배당이 예상된다고 말한다. 문제는 채권 산정 기준이 2022년 저점 가격이라 “배당으로 일부 회복돼도 실질 손실은 큼”에도, 배당이 BTC/ETH/주식/스테이블 등으로 섞여 들어와 세무 계산이 복잡해진다는 점이다. 그래도 손실을 세무상 반영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제대로 계산해 자본손실로 가져가 상계 효과를 보라고 조언한다(본인 팀이 다수 고객을 지원해왔다는 언급 포함).

해킹·스캠(특히 로맨스 스캠/소셜 엔지니어링)이 2025년에 늘었다는 체감도 공유한다. 2018년 이후 개인 절도손실 공제는 제한됐지만, “이익 목적(profit motive)으로 보유한 자산”이면 특정 구조에서 도난손실(theft loss)로 주장할 여지가 있다는 실무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대화 기록, 신고서(FBI/경찰), 트랜잭션 로그 등 증빙을 모으라고 강조한다.


1:11:15 What is inside the PARITY Act

PARITY Act의 핵심 요소를 “보고 부담 완화 + 일부는 재원 중립을 위한 상쇄 조항”으로 정리한다.

- 스테이블코인 비과세/비보고(제안): 스테이블을 사실상 현금처럼 취급해 스케줄 D·1099-DA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
- 스테이킹/채굴 보상 과세 이연(제안): 수령 시 소득이 아니라 매도 시(또는 5년) 과세로 전환해 현금흐름 문제를 완화.
- 디 미니미스(소액) 면제(제안): 크립토로 결제할 때 발생하는 소액 자본손익을 일정 한도(언급상 200달러)까지 면제해 ‘결제 수단’ 사용성을 높이려는 조항.
- 암호화폐 기부의 감정평가(qualified appraisal) 부담 완화(제안): 2,000달러 초과 크립토 기부 시 요구되는 감정평가를 주식처럼 면제해, 고저원가 자산 기부를 통한 절세를 현실화하려는 취지.

대신 “재원 중립”을 위해 크립토에도 워시세일 적용(제안)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한다. 현물 크립토의 손실수확 장점이 줄어들 수 있어 투자자에게는 민감한 변화다.


1:16:56 What to do to make your 2026 taxes easier

2026년을 쉽게 만들려면 “지갑·거래소·전송을 줄이고, 목적별로 분리하며, 1099-DA와의 정합성을 염두에 두라”로 귀결된다. 구체적으로는:

- 지갑/거래소를 너무 많이 쓰고 여기저기 옮기면, 원가 추적·전송 스테이트먼트·정합성 작업이 폭발한다.
- 장기보관 지갑은 가능한 한 건드리지 않고, 실험·트레이딩은 고원가 물량이 있는 ‘활동 지갑’에서 하라.
- 중앙화 거래소는 가능하면 스테이블 온·오프램프 중심으로 쓰면 1099-DA 매칭이 단순해질 수 있다(다만 디파이 거래는 여전히 별도 기록 필요).
- 큰 이익이 났다면 연중 일부 현금을 세금용으로 분리해, 다음 해 급락 시 “세금 내려고 바닥에서 강제 매도”하는 상황을 피하라.
- 과거 미신고가 있다면 1099-DA 시대에는 더 눈에 띄기 쉬우니, 올해를 계기로 정정신고/준법화(compliance)를 고려하라는 조언을 강하게 남긴다(IRS 경고서한 6173/617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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