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frastructure Behind Agentic Finance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에이전트가 돈을 “움직이게” 되는 순간, 레거시 결제망은 인간 중심 설계(영업시간·폐쇄 API·높은 마찰)로 병목이 되고, 24/7·마이크로 결제·프로그래머블 제약이 가능한 크립토 레일이 자연스러운 후보가 된다.
2. X402(=402 Payment Required 기반)·MCP·에이전트 ID(ERC-계열) 같은 표준 경쟁은 “AI 시대의 HTTP”를 잡기 위한 인프라 전쟁이며, 실제 PMF는 복잡한 워크플로우의 신뢰(권한·검증·담보·분쟁해결) 레이어에서 갈린다.
3. 트레이딩/자산운용에서 AI의 1차 먹잇감은 ‘알파 생성’보다 ‘개인화·디스커버리·실행 자동화(의도/인텐트)’ 쪽이며, 신뢰 문제는 평판보다 “담보(스테이킹/슬래싱) + 분쟁해결(UMA식)” 구조가 더 설득력 있다.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Mike Ippolito, Myles, Xavier)가 “AI×크립토” 시리즈의 3번째로 ‘Agentic Finance(에이전트 금융)’를 다룬다. 앞선 에피소드에서 오픈소스의 진화와 AI/크립토의 교차점(특히 DePIN)을 짚은 뒤, 이번에는 에이전트가 결제·거래·금융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표준, 신뢰/인센티브, UX, 컴플라이언스까지 인프라 관점에서 훑는다. 핵심 문제의식은 “에이전트가 사람 대신 24/7로 복잡한 금융 워크플로우를 수행하려면 무엇이 부족하며, 크립토가 어디에서 필수 레일이 되는가”다.
Bell Curve
3줄 요약
1. 에이전트가 돈을 “움직이게” 되는 순간, 레거시 결제망은 인간 중심 설계(영업시간·폐쇄 API·높은 마찰)로 병목이 되고, 24/7·마이크로 결제·프로그래머블 제약이 가능한 크립토 레일이 자연스러운 후보가 된다.
2. X402(=402 Payment Required 기반)·MCP·에이전트 ID(ERC-계열) 같은 표준 경쟁은 “AI 시대의 HTTP”를 잡기 위한 인프라 전쟁이며, 실제 PMF는 복잡한 워크플로우의 신뢰(권한·검증·담보·분쟁해결) 레이어에서 갈린다.
3. 트레이딩/자산운용에서 AI의 1차 먹잇감은 ‘알파 생성’보다 ‘개인화·디스커버리·실행 자동화(의도/인텐트)’ 쪽이며, 신뢰 문제는 평판보다 “담보(스테이킹/슬래싱) + 분쟁해결(UMA식)” 구조가 더 설득력 있다.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Mike Ippolito, Myles, Xavier)가 “AI×크립토” 시리즈의 3번째로 ‘Agentic Finance(에이전트 금융)’를 다룬다. 앞선 에피소드에서 오픈소스의 진화와 AI/크립토의 교차점(특히 DePIN)을 짚은 뒤, 이번에는 에이전트가 결제·거래·금융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표준, 신뢰/인센티브, UX, 컴플라이언스까지 인프라 관점에서 훑는다. 핵심 문제의식은 “에이전트가 사람 대신 24/7로 복잡한 금융 워크플로우를 수행하려면 무엇이 부족하며, 크립토가 어디에서 필수 레일이 되는가”다.
01:40 Overview of Agentic Finance
에이전트 금융의 출발점은 “기존 금융 레일이 인간을 위해 만들어져 있다”는 진단이다. 은행은 영업시간이 있고, 시스템은 폐쇄적이며, API 접근에는 비용·계약·키 발급 등의 마찰이 크다. 반대로 에이전트는 항상 켜져 있고(24/7), 소액을 빈번하게 결제하며(마이크로 페이먼트), 여러 시스템을 넘나드는 워크플로우를 자동 수행해야 한다. 그래서 “항상 결제/정산 가능, 오픈 레일, 저수수료”라는 크립토의 성질이 에이전트 시대의 기본 결제 인프라로 맞물린다는 주장이다.
동시에, 이들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제약은 ‘기술적으로 가능’과 ‘사용자가 맡길 만큼 안전’ 사이의 간극이다. LLM/에이전트는 본질적으로 비결정적(같은 프롬프트도 다른 출력)이고, 프롬프트 인젝션 등 조작 가능성이 존재한다. 레거시에서는 승인 절차·내부통제·사후 취소(차지백/되돌림) 같은 장치가 있지만, 온체인은 거래가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 리스크를 키운다. 그래서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제약(가드레일)을 어떻게 설계·검증할 것인가”가 에이전트 금융의 본론으로 이어진다.
10:03 Emerging Standards
표준 논의의 중심은 크게 두 갈래다. (1)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데이터에 연결되는 표준, (2)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제를 자동화하는 표준.
- MCP(Model Context Protocol): Anthropic 생태계에서 특히 강조되는 ‘USB-C 같은 커넥터’ 비유가 나온다. 모델(예: Claude)이 로컬 PC, 서버, 외부 API 등 다양한 도구에 일관된 방식으로 접근하도록 “컨텍스트를 공급”하는 연결 표준이다. 에이전트가 실제 일을 하려면 단순 채팅이 아니라 도구 사용(tool use)이 필수인데, MCP는 이 접속면을 표준화한다.
- X402(대화에서 X42로도 언급): 웹에서 서비스 호출 시 “402 Payment Required” 응답을 통해 “결제 후 재시도”를 표준화하는 결제 레이어로 설명된다. 예를 들어 어떤 데이터 API(블록웍스 데이터 API 같은)를 에이전트가 호출했는데 결제가 필요하면, 서버가 402를 돌려주고 클라이언트(에이전트)가 서명된 결제를 붙여 재요청하는 흐름이다. 핵심은 기존처럼 사용자가 사이트에 들어가 요금제 결제→API키 발급→키를 에이전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줄이고, 에이전트가 실시간으로 ‘사용량 기반 결제’를 수행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 에이전트 ID/신원 표준(ERC-계열, 대화에선 ERC8004 언급): “어떤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하는지”를 식별하기 위한 레지스트리/신원 표준이 필요하다는 관점이다. 에이전트가 돈을 움직일수록 상대방(에이전트)의 신원·평판·책임 소재가 중요해진다.
- 오프체인 데이터 검증(대화에선 UDP, 그리고 crypto 쪽의 zkTLS 유사 개념 언급): 오프체인에서 얻은 데이터(웹/API/사내 시스템 등)를 온체인 혹은 검증 가능한 형태로 “증명”해 워크플로우에 투입하려는 흐름이 언급된다. 이는 에이전트의 행위가 단지 온체인 호출이 아니라 “외부 세계의 사실”에 기반하기 때문에, 데이터 진실성/출처를 검증하는 레이어가 중요해진다는 맥락이다.
왜 표준이 난립하느냐에 대해선, “공공재라서”가 아니라 표준이 곧 새로운 디스트리뷰션 채널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에이전트가 기본 채널이 되면, 에이전트가 선호하는 표준/프로토콜 위에 ‘기본값(default)’ 지위를 확보한 플레이어가 도구·서비스·수수료에서 우위를 갖는다. 즉 “AI 시대의 HTTP를 잡는 인프라 전쟁”이라는 프레이밍이다. 동시에 웹 역사처럼 “폐쇄형(클로즈드) vs 개방형(오픈)” 대결이 반복될 수 있고, 패널들은 장기적으로 오픈 표준(예: X402, MCP류)이 더 강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16:57 Competition in the Market
여기서는 ‘마이크로페이먼트’ 자체보다 “에이전트가 새로운 검색/유통(SEO의 재편)” 채널이 된다는 논점이 흥미롭게 나온다. 예로 Supabase가 코딩 에이전트(Claude 등) 시대의 ‘기본 DB’로 부상하는 현상을 든다. 온보딩이 쉽고 비용이 낮아 에이전트 기반 개발 흐름에서 선택될 확률이 높고, 그 결과 최근 몇 달 사이 급성장했다는 관찰이다. 즉 표준 전쟁은 결제 단위가 소액이냐 아니냐보다 “에이전트가 무엇을 기본으로 호출하느냐”의 문제로 수렴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또한 “복잡한 워크플로우에서 신뢰가 핵심”이라는 점을 반복한다. 단순한 스왑, 단순 결제는 기존 UX(유니스왑+메타마스크)로도 충분히 가능해 사용자가 굳이 에이전트 UI로 넘어갈 유인이 약하다. 반면 여러 툴/체인을 넘나들고, 조건부 실행·리스크 관리·컴플라이언스까지 포함되는 복잡한 업무에서야말로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시간을 줄이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가치가 크다고 본다.
23:22 Will Agents Use Crypto Rails?
레거시 vs 크립토 레일의 대비가 명확하게 정리된다.
- 레거시 레일 장점: 사기/오류 시 되돌림(차지백), 분쟁 해결, 제도권 통제.
- 크립토 레일 장점: 24/7 정산, 오픈 접근, 낮은 비용, 프로그래머블 제약(스마트컨트랙트), “에이전트에게 은행 계정/카드 자격증명을 주는 것”보다 “한정된 금액의 지갑을 주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덜 위험.
하지만 크립토는 불가역성이 리스크다. 그래서 에이전트 금융은 “허용된 행동만 실행되도록 만드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때 두 가지 접근이 대비된다.
1) 권한/정책 기반 가드레일(스마트컨트랙트/AA/스펜드 리밋 등)
계정추상화(AA), 스펜드 폴리시, 세분화된 허가 모델로 제한을 걸 수 있지만, 온체인에 배포된 정책/로직은 공개되어 공격 벡터가 될 수 있고, 버그가 나면 가드레일 자체가 취약점이 된다. 또한 LLM의 비결정성과 외부 데이터 의존이 결합되면 설계 난이도가 급증한다.
2) 담보(스테이킹)·슬래싱·분쟁해결 기반 인센티브 구조
패널들이 더 설득력 있게 보는 축이다. 평판 점수나 “인센티브 정렬”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결정적 순간에 한 번의 배신으로 모든 게 무너질 수 있다. 따라서 에이전트/실행자에게 사전 담보를 요구하고, 실패/오작동 시 슬래싱하는 구조가 강한 안전장치라는 논리다. 이는 디파이에서 언더콜래터럴 대출이 잘 안 되는 것과 비슷한 맥락(크립토의 슈퍼파워는 담보 이동/집행이 쉬운 것)으로 설명된다.
구체 사례로 “인텐트 기반 실행 + UMA식 분쟁해결” 모델이 소개된다. 사용자가 “USDC를 ETH로, 가격이 3,000달러일 때 스왑, 수수료 0.5%” 같은 커밋먼트(조건부 의도)를 올려 자산을 잠그면, 에이전트/실행자가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 실행하고 보상을 받는다. 이때 실행이 의도대로였는지에 대한 다툼은 UMA(Optimistic Oracle) 같은 분쟁 메커니즘으로 해결하고, 실행자는 담보를 걸어 실패 시 잃는다. “의도(인텐트)·계정추상화·리스테이킹·경제적 보안 vs ZK 보안” 등 한때 유행했던 인프라 테마가 에이전트 금융에서 다시 핵심이 된다는 코멘트가 나온다.
에이전트 금융의 출발점은 “기존 금융 레일이 인간을 위해 만들어져 있다”는 진단이다. 은행은 영업시간이 있고, 시스템은 폐쇄적이며, API 접근에는 비용·계약·키 발급 등의 마찰이 크다. 반대로 에이전트는 항상 켜져 있고(24/7), 소액을 빈번하게 결제하며(마이크로 페이먼트), 여러 시스템을 넘나드는 워크플로우를 자동 수행해야 한다. 그래서 “항상 결제/정산 가능, 오픈 레일, 저수수료”라는 크립토의 성질이 에이전트 시대의 기본 결제 인프라로 맞물린다는 주장이다.
동시에, 이들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제약은 ‘기술적으로 가능’과 ‘사용자가 맡길 만큼 안전’ 사이의 간극이다. LLM/에이전트는 본질적으로 비결정적(같은 프롬프트도 다른 출력)이고, 프롬프트 인젝션 등 조작 가능성이 존재한다. 레거시에서는 승인 절차·내부통제·사후 취소(차지백/되돌림) 같은 장치가 있지만, 온체인은 거래가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 리스크를 키운다. 그래서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제약(가드레일)을 어떻게 설계·검증할 것인가”가 에이전트 금융의 본론으로 이어진다.
10:03 Emerging Standards
표준 논의의 중심은 크게 두 갈래다. (1)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데이터에 연결되는 표준, (2)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제를 자동화하는 표준.
- MCP(Model Context Protocol): Anthropic 생태계에서 특히 강조되는 ‘USB-C 같은 커넥터’ 비유가 나온다. 모델(예: Claude)이 로컬 PC, 서버, 외부 API 등 다양한 도구에 일관된 방식으로 접근하도록 “컨텍스트를 공급”하는 연결 표준이다. 에이전트가 실제 일을 하려면 단순 채팅이 아니라 도구 사용(tool use)이 필수인데, MCP는 이 접속면을 표준화한다.
- X402(대화에서 X42로도 언급): 웹에서 서비스 호출 시 “402 Payment Required” 응답을 통해 “결제 후 재시도”를 표준화하는 결제 레이어로 설명된다. 예를 들어 어떤 데이터 API(블록웍스 데이터 API 같은)를 에이전트가 호출했는데 결제가 필요하면, 서버가 402를 돌려주고 클라이언트(에이전트)가 서명된 결제를 붙여 재요청하는 흐름이다. 핵심은 기존처럼 사용자가 사이트에 들어가 요금제 결제→API키 발급→키를 에이전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줄이고, 에이전트가 실시간으로 ‘사용량 기반 결제’를 수행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 에이전트 ID/신원 표준(ERC-계열, 대화에선 ERC8004 언급): “어떤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하는지”를 식별하기 위한 레지스트리/신원 표준이 필요하다는 관점이다. 에이전트가 돈을 움직일수록 상대방(에이전트)의 신원·평판·책임 소재가 중요해진다.
- 오프체인 데이터 검증(대화에선 UDP, 그리고 crypto 쪽의 zkTLS 유사 개념 언급): 오프체인에서 얻은 데이터(웹/API/사내 시스템 등)를 온체인 혹은 검증 가능한 형태로 “증명”해 워크플로우에 투입하려는 흐름이 언급된다. 이는 에이전트의 행위가 단지 온체인 호출이 아니라 “외부 세계의 사실”에 기반하기 때문에, 데이터 진실성/출처를 검증하는 레이어가 중요해진다는 맥락이다.
왜 표준이 난립하느냐에 대해선, “공공재라서”가 아니라 표준이 곧 새로운 디스트리뷰션 채널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에이전트가 기본 채널이 되면, 에이전트가 선호하는 표준/프로토콜 위에 ‘기본값(default)’ 지위를 확보한 플레이어가 도구·서비스·수수료에서 우위를 갖는다. 즉 “AI 시대의 HTTP를 잡는 인프라 전쟁”이라는 프레이밍이다. 동시에 웹 역사처럼 “폐쇄형(클로즈드) vs 개방형(오픈)” 대결이 반복될 수 있고, 패널들은 장기적으로 오픈 표준(예: X402, MCP류)이 더 강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16:57 Competition in the Market
여기서는 ‘마이크로페이먼트’ 자체보다 “에이전트가 새로운 검색/유통(SEO의 재편)” 채널이 된다는 논점이 흥미롭게 나온다. 예로 Supabase가 코딩 에이전트(Claude 등) 시대의 ‘기본 DB’로 부상하는 현상을 든다. 온보딩이 쉽고 비용이 낮아 에이전트 기반 개발 흐름에서 선택될 확률이 높고, 그 결과 최근 몇 달 사이 급성장했다는 관찰이다. 즉 표준 전쟁은 결제 단위가 소액이냐 아니냐보다 “에이전트가 무엇을 기본으로 호출하느냐”의 문제로 수렴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또한 “복잡한 워크플로우에서 신뢰가 핵심”이라는 점을 반복한다. 단순한 스왑, 단순 결제는 기존 UX(유니스왑+메타마스크)로도 충분히 가능해 사용자가 굳이 에이전트 UI로 넘어갈 유인이 약하다. 반면 여러 툴/체인을 넘나들고, 조건부 실행·리스크 관리·컴플라이언스까지 포함되는 복잡한 업무에서야말로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시간을 줄이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가치가 크다고 본다.
23:22 Will Agents Use Crypto Rails?
레거시 vs 크립토 레일의 대비가 명확하게 정리된다.
- 레거시 레일 장점: 사기/오류 시 되돌림(차지백), 분쟁 해결, 제도권 통제.
- 크립토 레일 장점: 24/7 정산, 오픈 접근, 낮은 비용, 프로그래머블 제약(스마트컨트랙트), “에이전트에게 은행 계정/카드 자격증명을 주는 것”보다 “한정된 금액의 지갑을 주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덜 위험.
하지만 크립토는 불가역성이 리스크다. 그래서 에이전트 금융은 “허용된 행동만 실행되도록 만드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때 두 가지 접근이 대비된다.
1) 권한/정책 기반 가드레일(스마트컨트랙트/AA/스펜드 리밋 등)
계정추상화(AA), 스펜드 폴리시, 세분화된 허가 모델로 제한을 걸 수 있지만, 온체인에 배포된 정책/로직은 공개되어 공격 벡터가 될 수 있고, 버그가 나면 가드레일 자체가 취약점이 된다. 또한 LLM의 비결정성과 외부 데이터 의존이 결합되면 설계 난이도가 급증한다.
2) 담보(스테이킹)·슬래싱·분쟁해결 기반 인센티브 구조
패널들이 더 설득력 있게 보는 축이다. 평판 점수나 “인센티브 정렬”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결정적 순간에 한 번의 배신으로 모든 게 무너질 수 있다. 따라서 에이전트/실행자에게 사전 담보를 요구하고, 실패/오작동 시 슬래싱하는 구조가 강한 안전장치라는 논리다. 이는 디파이에서 언더콜래터럴 대출이 잘 안 되는 것과 비슷한 맥락(크립토의 슈퍼파워는 담보 이동/집행이 쉬운 것)으로 설명된다.
구체 사례로 “인텐트 기반 실행 + UMA식 분쟁해결” 모델이 소개된다. 사용자가 “USDC를 ETH로, 가격이 3,000달러일 때 스왑, 수수료 0.5%” 같은 커밋먼트(조건부 의도)를 올려 자산을 잠그면, 에이전트/실행자가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 실행하고 보상을 받는다. 이때 실행이 의도대로였는지에 대한 다툼은 UMA(Optimistic Oracle) 같은 분쟁 메커니즘으로 해결하고, 실행자는 담보를 걸어 실패 시 잃는다. “의도(인텐트)·계정추상화·리스테이킹·경제적 보안 vs ZK 보안” 등 한때 유행했던 인프라 테마가 에이전트 금융에서 다시 핵심이 된다는 코멘트가 나온다.
43:35 Using Agents for Trading
트레이딩/자산운용에서 에이전트의 역할은 두 층으로 나뉜다는 논점이 흥미롭다.
- (A) 실행/운영 리스크(신뢰 문제): 한도 초과, 잘못된 체결, 잘못된 데이터 참조 등 “절차 위반/치명적 사고”를 막는 문제.
- (B) 성과/알파(능력 문제): 사람이 하는 것처럼 지속적 알파를 낼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
패널들은 (A)가 먼저 풀려야 하며, 특히 온체인 디파이에서는 포트폴리오 데이터가 공개되어 “읽기 권한”은 쉽고, 문제는 “어떤 지갑에 얼마를 맡겨 어떤 정책으로 실행하게 하느냐”로 좁혀진다고 본다. 반면 주식/전통자산처럼 계좌 접근이 폐쇄적이고 규제가 강한 영역은 훨씬 더디다는 관측이다.
또한 “에이전트 트레이딩의 초기 PMF는 알파 생성이 아니라 개인화/디스커버리/자동화”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예컨대 예측시장 앱에서 사용자가 어떤 유형의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지 AI가 학습해 계속 추천하고, 사용자는 더 효율적으로 시장을 찾고 실행하는 식의 ‘개인화된 금융 UX’가 더 현실적이라는 주장이다. 반대로 단순히 “채팅 UI로 스왑/거래”는 기존 제품(유니스왑+지갑)이 이미 익숙하고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 굳이 바꿀 유인이 약하다고 본다.
추가로 Verifiable Inference(검증 가능한 추론)에 대해, 한 패널은 “스마트컨트랙트에 본격적으로 쓰이려면 아직 이르다”는 회의적 시각을 내면서도, 예측시장의 AI 판정/결산(oracle)은 올해 안에 PMF가 나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적용처로 꼽는다. 사람이 증거를 모아 판정하는 과정을 LLM이 대체하면 시장 생성/정산의 마찰이 크게 줄어든다는 논리다. 다만 이 역시 “모델이 중간에 바뀌면 정산 기준이 흔들린다”는 오라클 문제를 동반하므로, 어떤 모델/버전을 썼는지의 고정과 검증이 중요해진다.
55:35 How Agentic Finance Changes the World
마지막은 컴플라이언스·정책·월드가든 관점으로 확장된다. “실행 자체는 싸지고 쉬워지는데, 실행 전후의 정책 체크(내부통제, 승인, 규제 준수)를 어떻게 자동화하느냐”가 기관 채택의 핵심 병목으로 제시된다. 기관은 사람이 루프에서 빠질수록 오히려 더 강한 보증을 요구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에이전트 도입의 생산성 이득이 반감된다.
흥미로운 문제로 KYC/규제가 언급된다. 레거시 결제는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사후 구제가 가능”하다는 전제를 깔고 설계됐고, 크립토는 그 반대 전제(오픈 접근, 불가역성)를 깔고 발전해왔다. 에이전트 경제가 커질수록 “KYC가 시장의 마찰로 작동하는 구간”이 더 선명해질 수 있고, 이때 크립토 레일이 비즈니스적으로 더 강한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나온다.
또 다른 축은 AI 자체의 월드가든이다. 일부 AI 서비스가 계정 차단, 접근 제한 등으로 사용자를 특정 인터페이스/플랫폼으로 유도하려는 사례가 언급되며, “금융의 월드가든을 우회하려던 크립토처럼, AI 월드가든을 우회/상호운용하게 만드는 도구가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이 제시된다. 즉 크립토×AI의 교차점은 단지 결제 인프라가 아니라, “닫힌 생태계 사이를 이어주는 개방형 레일”이라는 더 큰 이야기로 확장된다.
https://youtu.be/Qu_D71hfntY 2시간 전 업로드 됨
트레이딩/자산운용에서 에이전트의 역할은 두 층으로 나뉜다는 논점이 흥미롭다.
- (A) 실행/운영 리스크(신뢰 문제): 한도 초과, 잘못된 체결, 잘못된 데이터 참조 등 “절차 위반/치명적 사고”를 막는 문제.
- (B) 성과/알파(능력 문제): 사람이 하는 것처럼 지속적 알파를 낼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
패널들은 (A)가 먼저 풀려야 하며, 특히 온체인 디파이에서는 포트폴리오 데이터가 공개되어 “읽기 권한”은 쉽고, 문제는 “어떤 지갑에 얼마를 맡겨 어떤 정책으로 실행하게 하느냐”로 좁혀진다고 본다. 반면 주식/전통자산처럼 계좌 접근이 폐쇄적이고 규제가 강한 영역은 훨씬 더디다는 관측이다.
또한 “에이전트 트레이딩의 초기 PMF는 알파 생성이 아니라 개인화/디스커버리/자동화”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예컨대 예측시장 앱에서 사용자가 어떤 유형의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지 AI가 학습해 계속 추천하고, 사용자는 더 효율적으로 시장을 찾고 실행하는 식의 ‘개인화된 금융 UX’가 더 현실적이라는 주장이다. 반대로 단순히 “채팅 UI로 스왑/거래”는 기존 제품(유니스왑+지갑)이 이미 익숙하고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 굳이 바꿀 유인이 약하다고 본다.
추가로 Verifiable Inference(검증 가능한 추론)에 대해, 한 패널은 “스마트컨트랙트에 본격적으로 쓰이려면 아직 이르다”는 회의적 시각을 내면서도, 예측시장의 AI 판정/결산(oracle)은 올해 안에 PMF가 나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적용처로 꼽는다. 사람이 증거를 모아 판정하는 과정을 LLM이 대체하면 시장 생성/정산의 마찰이 크게 줄어든다는 논리다. 다만 이 역시 “모델이 중간에 바뀌면 정산 기준이 흔들린다”는 오라클 문제를 동반하므로, 어떤 모델/버전을 썼는지의 고정과 검증이 중요해진다.
55:35 How Agentic Finance Changes the World
마지막은 컴플라이언스·정책·월드가든 관점으로 확장된다. “실행 자체는 싸지고 쉬워지는데, 실행 전후의 정책 체크(내부통제, 승인, 규제 준수)를 어떻게 자동화하느냐”가 기관 채택의 핵심 병목으로 제시된다. 기관은 사람이 루프에서 빠질수록 오히려 더 강한 보증을 요구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에이전트 도입의 생산성 이득이 반감된다.
흥미로운 문제로 KYC/규제가 언급된다. 레거시 결제는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사후 구제가 가능”하다는 전제를 깔고 설계됐고, 크립토는 그 반대 전제(오픈 접근, 불가역성)를 깔고 발전해왔다. 에이전트 경제가 커질수록 “KYC가 시장의 마찰로 작동하는 구간”이 더 선명해질 수 있고, 이때 크립토 레일이 비즈니스적으로 더 강한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나온다.
또 다른 축은 AI 자체의 월드가든이다. 일부 AI 서비스가 계정 차단, 접근 제한 등으로 사용자를 특정 인터페이스/플랫폼으로 유도하려는 사례가 언급되며, “금융의 월드가든을 우회하려던 크립토처럼, AI 월드가든을 우회/상호운용하게 만드는 도구가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이 제시된다. 즉 크립토×AI의 교차점은 단지 결제 인프라가 아니라, “닫힌 생태계 사이를 이어주는 개방형 레일”이라는 더 큰 이야기로 확장된다.
https://youtu.be/Qu_D71hfntY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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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frastructure Behind Agentic Finance | Roundup
This week, Mippo, Myles, and Xavier sat down to discuss agentic finance at the intersection of AI and crypto. They cover payment rails, emerging standards, agent trust and incentives, identity and collateral mechanisms, market competition, trading use cases…
The Bull Case For DePIN, RWAs on Hyperliquid & The Onchain Endgame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DePIN은 “토큰 가격”보다 “현금흐름이 분기 30%씩 복리로 커지는 인프라 사업”이라는 프레임으로 다시 봐야 하며, 시장이 멀티플을 잘못 붙이고 있다는 게 핵심 주장이다.
2. 인프라 파이낸싱은 이제 ‘토큰 발행(에퀴티형)’에서 ‘온체인 스테이블 기반 크레딧(InfraFi)’로 이동 중이고, USDA 같은 금리+포인트 구조가 그 전환을 가속한다.
3. Hyperliquid의 RWA(금·은·구리·주식지수) 거래 폭증은 “크립토 트레이더의 모멘텀/레버리지 수요”가 RWA로 이동한 결과이며, 토큰 시장의 관심 부재를 역으로 드러낸다.
00:00 Intro
이번 라운드업은 Empire 진행자(제이슨, 산티, 롭)에 EV3 공동창업자 살(Salvador)이 합류한 회차다. EV3가 DePIN 전문 펀드로 $61.74M를 조달했는데, 숫자 6174는 살의 개인적 ‘특별한 수(카프레카 상수, Kaprekar’s constant)’에서 온 것으로, LP 커밋 조정으로 일부러 맞췄다고 설명한다. 대화는 크게 (1) DePIN의 밸류에이션 프레임/토큰-에퀴티 구조, (2) InfraFi로의 자본조달 변화, (3) Hyperliquid에서의 RWA 거래 붐, (4) 컴플라이언스/IPO 전망으로 이어진다.
Empire
3줄 요약
1. DePIN은 “토큰 가격”보다 “현금흐름이 분기 30%씩 복리로 커지는 인프라 사업”이라는 프레임으로 다시 봐야 하며, 시장이 멀티플을 잘못 붙이고 있다는 게 핵심 주장이다.
2. 인프라 파이낸싱은 이제 ‘토큰 발행(에퀴티형)’에서 ‘온체인 스테이블 기반 크레딧(InfraFi)’로 이동 중이고, USDA 같은 금리+포인트 구조가 그 전환을 가속한다.
3. Hyperliquid의 RWA(금·은·구리·주식지수) 거래 폭증은 “크립토 트레이더의 모멘텀/레버리지 수요”가 RWA로 이동한 결과이며, 토큰 시장의 관심 부재를 역으로 드러낸다.
00:00 Intro
이번 라운드업은 Empire 진행자(제이슨, 산티, 롭)에 EV3 공동창업자 살(Salvador)이 합류한 회차다. EV3가 DePIN 전문 펀드로 $61.74M를 조달했는데, 숫자 6174는 살의 개인적 ‘특별한 수(카프레카 상수, Kaprekar’s constant)’에서 온 것으로, LP 커밋 조정으로 일부러 맞췄다고 설명한다. 대화는 크게 (1) DePIN의 밸류에이션 프레임/토큰-에퀴티 구조, (2) InfraFi로의 자본조달 변화, (3) Hyperliquid에서의 RWA 거래 붐, (4) 컴플라이언스/IPO 전망으로 이어진다.
00:44 Escape Velocity $61.74M Raise
살은 펀드 1호(2022년 중반) 조달 당시를 “세 번 조달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LP가 중간에 파산하거나 커밋을 줄이는 일이 잦았고, 당시 시장의 대표 인식은 “Helium이 이미 이겼다(Helium won)”였다. 그런데 Helium 가격이 $10→$2로 무너지자 질문이 “Helium이 깨졌는데 왜 Helium 같은 걸 투자하냐”로 바뀌었다. 이후 Helium이 프로토콜 차원에서 매출을 키우자엔 “DePIN 회사가 15개 남짓인데 버티컬 펀드가 성립하냐”는 회의론이 뒤따랐다고 한다.
반대로 펀드 2호에서는 LP들이 트위터/토큰 가격보다 사업 언더라이팅 관점(SaaS·페이먼츠·인프라 기업 비교)으로 접근했고, “DePIN은 실제 고객·실제 매출·방어력 있는 인프라 자산”이라는 점이 오히려 설득 포인트가 됐다고 말한다. 특히 “전 세계 무선/RTK/맵핑 네트워크가 매일 새로 생기지 않는다”는 희소성과 구축 난이도가 defensibility(방어력)로 평가된다는 논리다. 공개 가능한 LP 예시로는 Sana Capital(비(非)크립토 펀드오브펀즈)을 언급하며, 사라진 크립토 FoF 자금을 대체하려면 이런 비크립토 LP 유입이 중요해졌다고 덧붙인다.
05:50 The Case For DePIN
살의 핵심 주장은 “DePIN의 알파는 멀티플 10배냐 30배냐 논쟁이 아니라, 매출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오래 복리로 성장하느냐”다. Helium·GeoNet 등은 “분기 30% QoQ 성장” 같은 속도로 여러 해 지속적으로 매출이 누적되고 있고, 이런 비(非)사이클리컬 매출을 DeFi ‘수수료’와 동일 선상에서 보면 멀티플이 왜곡된다는 문제제기다.
그는 DeFi 수익을 “사이클을 타는 커모디티(가격 고점에서 이익 급증→저점에서 붕괴)”에 비유하고, DePIN 매출은 “SaaS형 인프라 매출”에 더 가깝다고 본다. 즉, (1) 수요가 실물/기업 사용에서 오고, (2) 매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3) 인프라 구축이 진입장벽이 되어 장기 성장의 경로가 열린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지금 시장은 DePIN에 적용해야 할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잘못 적용하고 있다고 본다(“2~3배 차이”).
또한 DePIN의 시장 점유율(크립토 전체 마캡의 1% 미만)과 매출 기반의 괴리를 언급하며, “가격이 아니라 매출·고객·공급망 구축이 실체”라는 톤이 반복된다. 예시로 진행진이 언급한 수치/사례는 다음과 같다: Helium MVNO 쪽 annualized가 약 $13M, GeoNet ARR이 $10M 근처라는 언급이 나온다(정확한 집계 기준·온체인 반영 문제는 뒤에서 다시 논쟁).
12:34 InfraFi And Bringing Money Onchain
“2021년형 DePIN 부트스트랩”이 유틸리티 토큰의 투기적 시가총액 → 그 가치로 인센티브를 뿌려 하드웨어를 깔기였다면, 지금은 그 게임이 잘 안 먹힌다고 진단한다. 거래소의 ‘스펙 비드(speculative bid)’가 예전만 못하고, 대신 온체인에는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수익 추구 자본’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살은 스테이블코인 규모가 300B를 넘어섰고, 이 중 “이자/수익형 스테이블(예: vault 류)”에 10B~15B 정도가 들어가 있다고 말하며, 시장이 “블랙박스에 스테이블 넣고 연이율 받는” 상품에 익숙해졌다고 본다.
여기서 나오는 개념이 InfraFi(인프라를 토큰 인센티브가 아니라 ‘크레딧/부채’로 조달)다. 대표 사례로 USDA를 들며, USDA는 캡을 150M 늘리자 45분 만에 소진됐고, 기본은 T-bill 수익 + 포인트 구조로 자금을 모은다고 언급한다. 즉, “에퀴티(토큰)로 CAPEX를 조달하던 방식에서, 스테이블 기반 크레딧으로 낮은 자본비용을 확보하는 방식”이 중요해졌다는 결론이다.
다만 롭은 “자금은 온체인에 많지만 오리진(origination: 실물 프로젝트로 안전하게 대출을 내보내는 것)이 훨씬 어렵다”고 찌른다. 살도 동의하며 크레딧 비즈니스는 “돈을 잃으면 끝”이라서, 빠른 확장보다 손실 없는 언더라이팅·회수 능력이 1순위라고 강조한다. Daylight(가정용 배터리/에너지 금융)·USDA 같은 사례에서, 설치·인허가·운영이 모두 완료돼야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DeFi처럼 즉시 확장하기 어렵고, 그 지연을 시장에 얼마나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느냐도 신뢰의 요소라고 말한다.
이 구간에서 “왜 온체인 크레딧이 고정금리·장기물로 잘 안 가느냐” 논쟁도 나온다. 진행자들은 온체인 자금이 유동성 집착/핫머니 성격이라 락업을 싫어했고(과거 Olympus 같은 사례로 락업 인센티브 비용이 비쌌다는 경험), 그래서 장기물 크레딧이 자라기 어렵다고 본다. 살은 다만 “큐레이터(중개·운용자) 레이어가 성장하면 일부를 장기물로 배분할 수 있고, 장기 듀레이션이 늘면 Pendle 같은 고정/분리형 금리 프로토콜, CDS 류 위험 헤지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22:07 Bear Case For DePIN And Top DePINs
베어 케이스로는 “토큰 가격 하락이 네트워크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과 “빅테크(Apple/Google)의 폐쇄형 네트워크가 DePIN을 압도할 가능성”이 동시에 다뤄진다.
진행자는 “채굴자/노드 운영자가 토큰을 던지며 가격을 눌러 ROI가 무너지면, 신규 공급이 끊기고 기존도 이탈하는 반사성(reflexivity) 위험”을 지적한다. 살은 이를 비트코인 채굴과 구분한다. 비트코인은 전기·운영비가 계속 들어가 매도 압력이 구조적으로 크지만, 많은 DePIN 하드웨어는 초기 고정비(기기 구매) 이후 OPEX가 매우 낮다(예: Helium 핫스팟은 전기료가 미미). 그래서 “원금 회수 후에는 기기를 켜둔 채 토큰을 ‘ride’하는 행동이 많고, 실제로 IoT 트래픽이 거의 0에 가까운 기간이 길었는데도 Helium 핫스팟이 피크 100만대→현재 55~60만대 수준으로만 감소했다”는 경험치를 제시한다(수년간 10% 수준의 누적 이탈로 해석).
그러나 더 큰 베어 케이스는 Apple/Google이 이미 유사한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로 Apple의 ‘Find My’를 든다. 배터리가 없거나 낮은 상태에서도 BLE 신호를 주변 기기들이 ‘암호화된 방식’으로 전달해 위치를 찾게 하는 메쉬 네트워크는 DePIN이 꿈꾸는 기능과 겹친다. 살은 “폐쇄 생태계의 하드웨어 최적화, 인재/자본 규모” 때문에 DePIN이 “의미 있게 더 나은 것을 못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뼈아픈 회의론이라고 말한다.
‘지금 가장 잘 돌아가는 DePIN 토큰/네트워크’로는 살이 Helium, GeoNet, Grass 3개를 꼽는다. Helium·GeoNet은 공급 측 규모화와 엔터프라이즈 계약이 이미 있고, Grass는 더 이르지만 “연 50M 매출이 진짜냐”는 의심에 대해 살이 CEO Andre와 함께 주요 AI 랩 고객 계약/인보이스를 상당 부분 직접 확인했고 “실제 매출이 맞다”는 인상을 밝혔다. 다만 Grass 같은 팀이 온체인에 매출을 투명하게 올리지 않는 이유로는 고객 집중도를 든다. 소수의 대형 고객이 협상력을 갖기 때문에 매출/마진을 공개하면 가격 협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DePIN ‘원로급 창업자’로는 Helium의 Amir를 가장 먼저 언급한다. 오랜 기간(크립토 이전부터) 네트워크를 밀어붙였고, DePIN의 프로토콜 구조/아키텍처를 가장 많이 고민해온 “미셔너리형(founder missionary)”라는 평가다.
살은 펀드 1호(2022년 중반) 조달 당시를 “세 번 조달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LP가 중간에 파산하거나 커밋을 줄이는 일이 잦았고, 당시 시장의 대표 인식은 “Helium이 이미 이겼다(Helium won)”였다. 그런데 Helium 가격이 $10→$2로 무너지자 질문이 “Helium이 깨졌는데 왜 Helium 같은 걸 투자하냐”로 바뀌었다. 이후 Helium이 프로토콜 차원에서 매출을 키우자엔 “DePIN 회사가 15개 남짓인데 버티컬 펀드가 성립하냐”는 회의론이 뒤따랐다고 한다.
반대로 펀드 2호에서는 LP들이 트위터/토큰 가격보다 사업 언더라이팅 관점(SaaS·페이먼츠·인프라 기업 비교)으로 접근했고, “DePIN은 실제 고객·실제 매출·방어력 있는 인프라 자산”이라는 점이 오히려 설득 포인트가 됐다고 말한다. 특히 “전 세계 무선/RTK/맵핑 네트워크가 매일 새로 생기지 않는다”는 희소성과 구축 난이도가 defensibility(방어력)로 평가된다는 논리다. 공개 가능한 LP 예시로는 Sana Capital(비(非)크립토 펀드오브펀즈)을 언급하며, 사라진 크립토 FoF 자금을 대체하려면 이런 비크립토 LP 유입이 중요해졌다고 덧붙인다.
05:50 The Case For DePIN
살의 핵심 주장은 “DePIN의 알파는 멀티플 10배냐 30배냐 논쟁이 아니라, 매출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오래 복리로 성장하느냐”다. Helium·GeoNet 등은 “분기 30% QoQ 성장” 같은 속도로 여러 해 지속적으로 매출이 누적되고 있고, 이런 비(非)사이클리컬 매출을 DeFi ‘수수료’와 동일 선상에서 보면 멀티플이 왜곡된다는 문제제기다.
그는 DeFi 수익을 “사이클을 타는 커모디티(가격 고점에서 이익 급증→저점에서 붕괴)”에 비유하고, DePIN 매출은 “SaaS형 인프라 매출”에 더 가깝다고 본다. 즉, (1) 수요가 실물/기업 사용에서 오고, (2) 매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3) 인프라 구축이 진입장벽이 되어 장기 성장의 경로가 열린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지금 시장은 DePIN에 적용해야 할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잘못 적용하고 있다고 본다(“2~3배 차이”).
또한 DePIN의 시장 점유율(크립토 전체 마캡의 1% 미만)과 매출 기반의 괴리를 언급하며, “가격이 아니라 매출·고객·공급망 구축이 실체”라는 톤이 반복된다. 예시로 진행진이 언급한 수치/사례는 다음과 같다: Helium MVNO 쪽 annualized가 약 $13M, GeoNet ARR이 $10M 근처라는 언급이 나온다(정확한 집계 기준·온체인 반영 문제는 뒤에서 다시 논쟁).
12:34 InfraFi And Bringing Money Onchain
“2021년형 DePIN 부트스트랩”이 유틸리티 토큰의 투기적 시가총액 → 그 가치로 인센티브를 뿌려 하드웨어를 깔기였다면, 지금은 그 게임이 잘 안 먹힌다고 진단한다. 거래소의 ‘스펙 비드(speculative bid)’가 예전만 못하고, 대신 온체인에는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수익 추구 자본’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살은 스테이블코인 규모가 300B를 넘어섰고, 이 중 “이자/수익형 스테이블(예: vault 류)”에 10B~15B 정도가 들어가 있다고 말하며, 시장이 “블랙박스에 스테이블 넣고 연이율 받는” 상품에 익숙해졌다고 본다.
여기서 나오는 개념이 InfraFi(인프라를 토큰 인센티브가 아니라 ‘크레딧/부채’로 조달)다. 대표 사례로 USDA를 들며, USDA는 캡을 150M 늘리자 45분 만에 소진됐고, 기본은 T-bill 수익 + 포인트 구조로 자금을 모은다고 언급한다. 즉, “에퀴티(토큰)로 CAPEX를 조달하던 방식에서, 스테이블 기반 크레딧으로 낮은 자본비용을 확보하는 방식”이 중요해졌다는 결론이다.
다만 롭은 “자금은 온체인에 많지만 오리진(origination: 실물 프로젝트로 안전하게 대출을 내보내는 것)이 훨씬 어렵다”고 찌른다. 살도 동의하며 크레딧 비즈니스는 “돈을 잃으면 끝”이라서, 빠른 확장보다 손실 없는 언더라이팅·회수 능력이 1순위라고 강조한다. Daylight(가정용 배터리/에너지 금융)·USDA 같은 사례에서, 설치·인허가·운영이 모두 완료돼야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DeFi처럼 즉시 확장하기 어렵고, 그 지연을 시장에 얼마나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느냐도 신뢰의 요소라고 말한다.
이 구간에서 “왜 온체인 크레딧이 고정금리·장기물로 잘 안 가느냐” 논쟁도 나온다. 진행자들은 온체인 자금이 유동성 집착/핫머니 성격이라 락업을 싫어했고(과거 Olympus 같은 사례로 락업 인센티브 비용이 비쌌다는 경험), 그래서 장기물 크레딧이 자라기 어렵다고 본다. 살은 다만 “큐레이터(중개·운용자) 레이어가 성장하면 일부를 장기물로 배분할 수 있고, 장기 듀레이션이 늘면 Pendle 같은 고정/분리형 금리 프로토콜, CDS 류 위험 헤지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22:07 Bear Case For DePIN And Top DePINs
베어 케이스로는 “토큰 가격 하락이 네트워크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과 “빅테크(Apple/Google)의 폐쇄형 네트워크가 DePIN을 압도할 가능성”이 동시에 다뤄진다.
진행자는 “채굴자/노드 운영자가 토큰을 던지며 가격을 눌러 ROI가 무너지면, 신규 공급이 끊기고 기존도 이탈하는 반사성(reflexivity) 위험”을 지적한다. 살은 이를 비트코인 채굴과 구분한다. 비트코인은 전기·운영비가 계속 들어가 매도 압력이 구조적으로 크지만, 많은 DePIN 하드웨어는 초기 고정비(기기 구매) 이후 OPEX가 매우 낮다(예: Helium 핫스팟은 전기료가 미미). 그래서 “원금 회수 후에는 기기를 켜둔 채 토큰을 ‘ride’하는 행동이 많고, 실제로 IoT 트래픽이 거의 0에 가까운 기간이 길었는데도 Helium 핫스팟이 피크 100만대→현재 55~60만대 수준으로만 감소했다”는 경험치를 제시한다(수년간 10% 수준의 누적 이탈로 해석).
그러나 더 큰 베어 케이스는 Apple/Google이 이미 유사한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로 Apple의 ‘Find My’를 든다. 배터리가 없거나 낮은 상태에서도 BLE 신호를 주변 기기들이 ‘암호화된 방식’으로 전달해 위치를 찾게 하는 메쉬 네트워크는 DePIN이 꿈꾸는 기능과 겹친다. 살은 “폐쇄 생태계의 하드웨어 최적화, 인재/자본 규모” 때문에 DePIN이 “의미 있게 더 나은 것을 못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뼈아픈 회의론이라고 말한다.
‘지금 가장 잘 돌아가는 DePIN 토큰/네트워크’로는 살이 Helium, GeoNet, Grass 3개를 꼽는다. Helium·GeoNet은 공급 측 규모화와 엔터프라이즈 계약이 이미 있고, Grass는 더 이르지만 “연 50M 매출이 진짜냐”는 의심에 대해 살이 CEO Andre와 함께 주요 AI 랩 고객 계약/인보이스를 상당 부분 직접 확인했고 “실제 매출이 맞다”는 인상을 밝혔다. 다만 Grass 같은 팀이 온체인에 매출을 투명하게 올리지 않는 이유로는 고객 집중도를 든다. 소수의 대형 고객이 협상력을 갖기 때문에 매출/마진을 공개하면 가격 협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DePIN ‘원로급 창업자’로는 Helium의 Amir를 가장 먼저 언급한다. 오랜 기간(크립토 이전부터) 네트워크를 밀어붙였고, DePIN의 프로토콜 구조/아키텍처를 가장 많이 고민해온 “미셔너리형(founder missionary)”라는 평가다.
31:42 Metals And Hyperliquid RWAs
Hyperliquid에서 RWA(실물자산) 퍼프 거래가 폭증했다는 게 이 구간의 핵심이다. 진행자는 “어제 Hyperliquid 거래량 상위 10개 중 6개가 RWA”였다고 말하며, BTC·ETH 다음으로 은, 금, 구리, 주식지수(XYZ100)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고 언급한다. 특히 은 페어가 24시간 $1B 볼륨을 찍어 “비트코인 볼륨의 1/3” 수준이라는 사례가 나온다(정확 수치/집계 시점은 방송 시점 기준).
왜 이런 일이 생기느냐에 대한 해석은 “크립토 트레이더의 본질이 모멘텀/레버리지”라는 쪽으로 모인다. 즉, 자산의 ‘정체성’이 아니라 변동성과 레버리지 접근성이 핵심이며, 금·은·구리처럼 전통 시장에서 큰 변동이 나오면 크립토 트레이더가 그 흐름을 Hyperliquid에서 레버리지로 추격한다는 것이다. 제이슨은 “전통 브로커로 25배 레버리지 금 거래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Hyperliquid에선 된다”는 식으로, 온체인 perp의 상품적 매력을 지적한다.
또 하나의 관찰은 “RWA 거래가 늘었다”는 사실이 동시에 “알트코인/기타 토큰에 대한 관심이 급감했다”는 신호라는 점이다. 롭은 “RWA/HIP-3 마켓의 볼륨이 커졌지만 오픈인터레스트 비중은 낮다(짧게 치고 빠지는 트레이드)”는 뉘앙스로, 장기 보유 수요가 아니라 단기 변동성 거래라는 성격을 강조한다.
43:31 Crypto Integration Into FinTech
롭은 Dragonfly가 최근 리드한 Mesh $75M 라운드를 설명한다. Mesh는 ‘크립토의 Plaid/Stripe Link’처럼, 사용자 측에서 거래소·지갑·유동성 소스를 한 번에 연결해 결제/입출금을 원클릭으로 만드는 인프라를 지향한다. 예시로 “어떤 이커머스에서 PayPal의 ‘pay with crypto’ 위젯을 누르면 Coinbase/Binance/MetaMask 같은 옵션이 뜨고, 이미 연결된 계정이면 복잡한 주소 복사/붙여넣기 없이 결제된다”는 흐름을 든다. 또한 Kalshi의 크립토 관련 플로우도 Mesh가 지원한다고 언급한다.
이 대목에서 메가트렌드로 “기업이 온체인으로 온다”가 제시된다. 산티는 다만 “채택(adoption)이 반드시 L1/인프라 토큰의 가치 포착으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Robinhood·Coinbase·FinTech 같은 프런트엔드/유통 기업이 가치 대부분을 가져갈 수 있다”는 관점을 강조한다. 즉, 블록체인 레일을 쓰는 건 맞지만, 그 결과가 SOL/ETH 같은 인프라 토큰의 구조적 상승으로 직결될지는 별개라는 문제의식이다.
롭은 “금융 영역(스테이블·토큰화 자산)에서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온체인 전환이 시작됐다”고 본다. NYSE·DTCC·Fidelity 등의 토큰화/스테이블 관련 움직임, 그리고 다보스에서 Larry Fink가 “미래 금융 활동은 공유 원장(shared ledger) 위로 간다”는 발언을 했다는 맥락을 덧붙이며, 다만 이 전환이 퍼미션리스 DeFi까지 얼마나 열릴지(월드가든/자체 체인/KYC 레이어 등)는 여전히 미정이라고 정리한다.
55:18 The State Of Compliance
산티는 베네수엘라 사례(Contigo가 제재 대상 자금 흐름과 연결될 수 있다는 커뮤니티 내 ‘공공연한 비밀’ 서술)를 꺼내며, 빠르게 성장하는 온/오프램프·카드 발급·송금 스타트업들의 매출 중 일부가 일리싯 머니(제재 회피, 자금세탁)에서 오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한다. “새로운 저비용 금융 레일의 초기 채택자는 종종 회색/불법 자금”이라는 오래된 금융시장 패턴을 크립토에서도 우려하는 질문이다.
롭은 “컴플라이언스는 아직 할 일이 많다”는 점에는 동의하되, 예전처럼 ‘도구가 없어서 못 한다’가 아니라 이제는 체인애널리시스 같은 트랜잭션 모니터링/KYC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의지와 경계선 관리의 문제가 됐다고 답한다. VC 관점에서는 (1) 창업자가 성장 압박 속에서 선을 넘을 유인이 큰지, (2) 회색지대에서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서 멈출지의 캐릭터/판단력을 더 깊게 봐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58:49 2026 IPOs
롭은 “크립토 IPO 창이 열리자 많은 회사가 상장을 시도하겠지만, 진짜 ‘좋은 퍼블릭 컴퍼니’는 많지 않다”는 뉘앙스를 전한다. 한 주요 IPO 언더라이터와의 대화에서 “현재 7개 크립토 기업의 IPO를 동시에 작업 중인데, 그중 2~3개만이 좋은 공모주가 될 것”이라는 코멘트를 공유한다. 상장 기업이 되려면 매출 규모/성장성뿐 아니라 회계·컴플라이언스·리더십·조직 체계가 받쳐야 하고, 단순히 ‘유동성 확보’ 동기만으로는 퍼블릭에서 버티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체인애널리시스(Chainalysis)에 대해서는 “2026년 상장 후보”로 거론하며, 정부/기관 시장에서의 강한 포지션을 이유로 든다(다만 수익 구조가 순수 ARR인지 서비스 포함인지에 대해서는 진행 중 논쟁이 있음). 또한 OpenAI·SpaceX 같은 초대형 IPO(각각 트릴리언 밸류 가능성)로 인해 퍼블릭 시장의 ‘스케일 기대치’가 올라가, 크립토 기업이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더 큰 매출 규모가 필요해졌다는 맥락도 깐다.
01:04:38 The Carvana Of Crypto
‘카바나처럼 -99%에서 100배로 돌아오는 크립토 자산은 무엇이냐’는 농담 섞인 질문이 나온다. 후보로는 Helium(장기적으로 토큰과 사업이 같은 방향으로 수렴할 거라는 살의 답), Solana의 과거 사례(260→8), 그리고 “Hyperliquid도 언젠가 크게 깨졌다가 돌아올 수 있다” 같은 추측이 언급된다. 산티는 장기적으로 Ethena에 대한 강한 낙관을 다시 강조한다(토큰 가격이 크게 빠졌지만 창업자/사업 모델에 대한 신뢰를 이유로 듬).
01:09:22 Content Of The Week
각자 추천 콘텐츠를 짧게 공유한다. 롭은 영화 “28 Years Later: Bone Temple”(흥행은 약하지만 평이 좋고 사회/문명 재구성 테마가 흥미롭다고 평가), 산티는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의 “The Making of a Perma Bear”, 살은 원유 트레이더 마크 리치의 전기 “The King of Oil”을 언급한다. 제이슨은 David Deutsch의 “The Beginning of Infinity”를 읽는 중이라고 덧붙인다.
01:15:29 Claude Cowork
제이슨이 Claude 데스크톱 앱의 “Claude cowork(각종 업무 툴 연결)” 기능을 극찬한다. Notion, Slack, GitHub, Linear, 이메일, 캘린더, Stripe, Ramp 등을 연결해 “오늘 조직에서 무슨 논쟁이 있었는지”, “최근 9개월간 이상치(outlier) 비용은 무엇인지” 같은 질문을 자연어로 던져 즉시 답을 받는다는 예시를 든다. 또 회사 소개 덱을 넣고 “애니메이션이 있는 웹사이트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6분 만에 8.5/10 퀄리티 결과물이 나왔다는 사례로, 업무 자동화/리서치 생산성 측면에서의 임팩트를 강조한다.
https://youtu.be/Vx3wjhRfHmY 2시간 전 업로드 됨
Hyperliquid에서 RWA(실물자산) 퍼프 거래가 폭증했다는 게 이 구간의 핵심이다. 진행자는 “어제 Hyperliquid 거래량 상위 10개 중 6개가 RWA”였다고 말하며, BTC·ETH 다음으로 은, 금, 구리, 주식지수(XYZ100)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고 언급한다. 특히 은 페어가 24시간 $1B 볼륨을 찍어 “비트코인 볼륨의 1/3” 수준이라는 사례가 나온다(정확 수치/집계 시점은 방송 시점 기준).
왜 이런 일이 생기느냐에 대한 해석은 “크립토 트레이더의 본질이 모멘텀/레버리지”라는 쪽으로 모인다. 즉, 자산의 ‘정체성’이 아니라 변동성과 레버리지 접근성이 핵심이며, 금·은·구리처럼 전통 시장에서 큰 변동이 나오면 크립토 트레이더가 그 흐름을 Hyperliquid에서 레버리지로 추격한다는 것이다. 제이슨은 “전통 브로커로 25배 레버리지 금 거래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Hyperliquid에선 된다”는 식으로, 온체인 perp의 상품적 매력을 지적한다.
또 하나의 관찰은 “RWA 거래가 늘었다”는 사실이 동시에 “알트코인/기타 토큰에 대한 관심이 급감했다”는 신호라는 점이다. 롭은 “RWA/HIP-3 마켓의 볼륨이 커졌지만 오픈인터레스트 비중은 낮다(짧게 치고 빠지는 트레이드)”는 뉘앙스로, 장기 보유 수요가 아니라 단기 변동성 거래라는 성격을 강조한다.
43:31 Crypto Integration Into FinTech
롭은 Dragonfly가 최근 리드한 Mesh $75M 라운드를 설명한다. Mesh는 ‘크립토의 Plaid/Stripe Link’처럼, 사용자 측에서 거래소·지갑·유동성 소스를 한 번에 연결해 결제/입출금을 원클릭으로 만드는 인프라를 지향한다. 예시로 “어떤 이커머스에서 PayPal의 ‘pay with crypto’ 위젯을 누르면 Coinbase/Binance/MetaMask 같은 옵션이 뜨고, 이미 연결된 계정이면 복잡한 주소 복사/붙여넣기 없이 결제된다”는 흐름을 든다. 또한 Kalshi의 크립토 관련 플로우도 Mesh가 지원한다고 언급한다.
이 대목에서 메가트렌드로 “기업이 온체인으로 온다”가 제시된다. 산티는 다만 “채택(adoption)이 반드시 L1/인프라 토큰의 가치 포착으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Robinhood·Coinbase·FinTech 같은 프런트엔드/유통 기업이 가치 대부분을 가져갈 수 있다”는 관점을 강조한다. 즉, 블록체인 레일을 쓰는 건 맞지만, 그 결과가 SOL/ETH 같은 인프라 토큰의 구조적 상승으로 직결될지는 별개라는 문제의식이다.
롭은 “금융 영역(스테이블·토큰화 자산)에서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온체인 전환이 시작됐다”고 본다. NYSE·DTCC·Fidelity 등의 토큰화/스테이블 관련 움직임, 그리고 다보스에서 Larry Fink가 “미래 금융 활동은 공유 원장(shared ledger) 위로 간다”는 발언을 했다는 맥락을 덧붙이며, 다만 이 전환이 퍼미션리스 DeFi까지 얼마나 열릴지(월드가든/자체 체인/KYC 레이어 등)는 여전히 미정이라고 정리한다.
55:18 The State Of Compliance
산티는 베네수엘라 사례(Contigo가 제재 대상 자금 흐름과 연결될 수 있다는 커뮤니티 내 ‘공공연한 비밀’ 서술)를 꺼내며, 빠르게 성장하는 온/오프램프·카드 발급·송금 스타트업들의 매출 중 일부가 일리싯 머니(제재 회피, 자금세탁)에서 오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한다. “새로운 저비용 금융 레일의 초기 채택자는 종종 회색/불법 자금”이라는 오래된 금융시장 패턴을 크립토에서도 우려하는 질문이다.
롭은 “컴플라이언스는 아직 할 일이 많다”는 점에는 동의하되, 예전처럼 ‘도구가 없어서 못 한다’가 아니라 이제는 체인애널리시스 같은 트랜잭션 모니터링/KYC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의지와 경계선 관리의 문제가 됐다고 답한다. VC 관점에서는 (1) 창업자가 성장 압박 속에서 선을 넘을 유인이 큰지, (2) 회색지대에서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서 멈출지의 캐릭터/판단력을 더 깊게 봐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58:49 2026 IPOs
롭은 “크립토 IPO 창이 열리자 많은 회사가 상장을 시도하겠지만, 진짜 ‘좋은 퍼블릭 컴퍼니’는 많지 않다”는 뉘앙스를 전한다. 한 주요 IPO 언더라이터와의 대화에서 “현재 7개 크립토 기업의 IPO를 동시에 작업 중인데, 그중 2~3개만이 좋은 공모주가 될 것”이라는 코멘트를 공유한다. 상장 기업이 되려면 매출 규모/성장성뿐 아니라 회계·컴플라이언스·리더십·조직 체계가 받쳐야 하고, 단순히 ‘유동성 확보’ 동기만으로는 퍼블릭에서 버티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체인애널리시스(Chainalysis)에 대해서는 “2026년 상장 후보”로 거론하며, 정부/기관 시장에서의 강한 포지션을 이유로 든다(다만 수익 구조가 순수 ARR인지 서비스 포함인지에 대해서는 진행 중 논쟁이 있음). 또한 OpenAI·SpaceX 같은 초대형 IPO(각각 트릴리언 밸류 가능성)로 인해 퍼블릭 시장의 ‘스케일 기대치’가 올라가, 크립토 기업이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더 큰 매출 규모가 필요해졌다는 맥락도 깐다.
01:04:38 The Carvana Of Crypto
‘카바나처럼 -99%에서 100배로 돌아오는 크립토 자산은 무엇이냐’는 농담 섞인 질문이 나온다. 후보로는 Helium(장기적으로 토큰과 사업이 같은 방향으로 수렴할 거라는 살의 답), Solana의 과거 사례(260→8), 그리고 “Hyperliquid도 언젠가 크게 깨졌다가 돌아올 수 있다” 같은 추측이 언급된다. 산티는 장기적으로 Ethena에 대한 강한 낙관을 다시 강조한다(토큰 가격이 크게 빠졌지만 창업자/사업 모델에 대한 신뢰를 이유로 듬).
01:09:22 Content Of The Week
각자 추천 콘텐츠를 짧게 공유한다. 롭은 영화 “28 Years Later: Bone Temple”(흥행은 약하지만 평이 좋고 사회/문명 재구성 테마가 흥미롭다고 평가), 산티는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의 “The Making of a Perma Bear”, 살은 원유 트레이더 마크 리치의 전기 “The King of Oil”을 언급한다. 제이슨은 David Deutsch의 “The Beginning of Infinity”를 읽는 중이라고 덧붙인다.
01:15:29 Claude Cowork
제이슨이 Claude 데스크톱 앱의 “Claude cowork(각종 업무 툴 연결)” 기능을 극찬한다. Notion, Slack, GitHub, Linear, 이메일, 캘린더, Stripe, Ramp 등을 연결해 “오늘 조직에서 무슨 논쟁이 있었는지”, “최근 9개월간 이상치(outlier) 비용은 무엇인지” 같은 질문을 자연어로 던져 즉시 답을 받는다는 예시를 든다. 또 회사 소개 덱을 넣고 “애니메이션이 있는 웹사이트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6분 만에 8.5/10 퀄리티 결과물이 나왔다는 사례로, 업무 자동화/리서치 생산성 측면에서의 임팩트를 강조한다.
https://youtu.be/Vx3wjhRfHmY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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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ll Case For DePIN, RWAs on Hyperliquid & The Onchain Endgame | Weekly Roundup
This week, we break down the evolving DePIN thesis, from real revenue traction to infra financing, regulation, and why some networks are finally compounding at scale. We also discuss the boom in Hyperliquid RWAs, bringing money & companies onchain, 2026 IPOs…
Gold & Silver All-Time Highs! What Does This Mean For Crypto?
Bankless
3줄 요약
1. 금·은이 사상 최고치를 찍는 동안 비트코인/이더리움은 동반 약세를 보였고, 이는 “달러·연준·정부 셧다운” 리스크가 한꺼번에 시장의 기준분모(denominator)를 흔든 결과로 해석됐다.
2. 테더는 140톤(약 230억 달러) 규모의 금을 스위스 핵벙커에 보관하며 ‘사실상 준(準)중앙은행’ 포지션을 강화했고, 반대로 이더리움은 사용량 급증·초저가 가스·양자내성 로드맵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금융 인프라” 내러티브를 밀었다.
3. Fidelity의 온체인 달러(FID)와 MegaETH의 초고TPS 스트레스 테스트는 “전통 금융의 온체인 결제 + 극단적 확장성”이 동시에 진전 중임을 보여주며, 다음 사이클의 승부처가 ‘거래·결제 레이어’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0:00 Intro
이번 롤업의 문제의식은 단순하다. 금·은이 연속적으로 ATH를 경신하는데도 크립토는 힘을 못 쓰고 있고(비트코인·ETH 주간 -5%대), 이 자금 이동이 “일시적 안전자산 선호”인지 “달러 체제의 구조적 균열”의 신호인지가 핵심이다. 진행자들은 테더가 핵벙커에 금을 쌓아두는 수준으로 금 시장 플레이어가 됐다는 점을 짚으며, 동시에 이더리움이 ‘사용량/업그레이드/양자내성’에서 반등 서사를 만들고 있다고 예고한다. *(중간 Kraken DeFi Earn 광고 구간은 지침에 따라 생략)*
Bankless
3줄 요약
1. 금·은이 사상 최고치를 찍는 동안 비트코인/이더리움은 동반 약세를 보였고, 이는 “달러·연준·정부 셧다운” 리스크가 한꺼번에 시장의 기준분모(denominator)를 흔든 결과로 해석됐다.
2. 테더는 140톤(약 230억 달러) 규모의 금을 스위스 핵벙커에 보관하며 ‘사실상 준(準)중앙은행’ 포지션을 강화했고, 반대로 이더리움은 사용량 급증·초저가 가스·양자내성 로드맵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금융 인프라” 내러티브를 밀었다.
3. Fidelity의 온체인 달러(FID)와 MegaETH의 초고TPS 스트레스 테스트는 “전통 금융의 온체인 결제 + 극단적 확장성”이 동시에 진전 중임을 보여주며, 다음 사이클의 승부처가 ‘거래·결제 레이어’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0:00 Intro
이번 롤업의 문제의식은 단순하다. 금·은이 연속적으로 ATH를 경신하는데도 크립토는 힘을 못 쓰고 있고(비트코인·ETH 주간 -5%대), 이 자금 이동이 “일시적 안전자산 선호”인지 “달러 체제의 구조적 균열”의 신호인지가 핵심이다. 진행자들은 테더가 핵벙커에 금을 쌓아두는 수준으로 금 시장 플레이어가 됐다는 점을 짚으며, 동시에 이더리움이 ‘사용량/업그레이드/양자내성’에서 반등 서사를 만들고 있다고 예고한다. *(중간 Kraken DeFi Earn 광고 구간은 지침에 따라 생략)*
3:22 Markets
시장은 “리스크 요인 동시발생”에 가깝게 요동쳤다. 비트코인은 약 -5.5% 내외로 8.3만 달러대, ETH도 -5% 내외로 2,700달러 후반까지 밀렸다. 주식 쪽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대형 미스’는 아니지만 AI CAPEX 대비 수익화 불안이 부각되며 10~12% 급락(2020년 이후 최악 수준)을 기록했고, 이는 AI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된다.
흥미로운 ‘비(非)크립토-순환’ 강세는 Hyperliquid의 HYPE다. 금·은 퍼페추얼 마켓이 최근 런칭되면서 거래량과 OI가 폭증했고, HIP-3(서드파티 마켓 빌더 인센티브) 구조 덕분에 한 달 전 2.6억 달러 수준이던 HIP-3 오픈이자(open interest)가 약 10억 달러 근처로 커졌다. 금·은 열풍이 “크립토 가격”이 아니라 “크립토 거래 인프라(파생/거래소)”를 통해 수혜를 준 사례로 제시된다.
매크로 측면에선 FOMC가 금리 동결(10:2)로 나왔고, 트럼프와 연준의 긴장이 ‘연준 독립성’ 이슈로 번지며 시장 불확실성을 키웠다. 특히 리사 쿡(Lisa Cook) 연준 이사 해임 시도는 “대통령이 연준 이사를 해임하려 한 전례 없는 사건”으로 소개되며, 파월이 이를 “연준 113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법적 사건일 수 있다”는 뉘앙스로 본 점을 강조한다. 폴리마켓에서는 “9/30까지 리사 쿡이 연준에서 나갈 확률” 같은 이벤트가 거래되고, 2026년 금리 인하 횟수 베팅도 병행된다.
또 하나의 쇼크는 미국 정부 셧다운 확률 급등이다. 폴리마켓에서 “1/31까지 정부 셧다운” 확률이 단기간에 80%대로 치솟았고, 이유로는 상원 60표 문턱(민주당 협조 필요)과 DHS/ICE 예산을 둘러싼 정치적 교착이 제시된다. 진행자들은 이 모든 변수가 한꺼번에 쌓이며 “왜 오늘 갑자기 위험자산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프레임을 제공한다.
16:25 Gold & Silver All-Time Highs
금·은 랠리는 ‘완만한 상승’이 아니라, 며칠 단위로 심리적 레벨을 뚫는 ‘단기 포물선’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서술된다. 타임라인이 인상적이다:
- 1/19 전후: 트럼프의 유럽 추가 관세(그린란드 분쟁 연동) 경고 → 달러 약세와 함께 금·은 신고가
- 1/23: 은 $100 돌파(심리적 저항)
- 1/27: 금 $5,000 돌파
- 1/28: 금이 8시간 만에 +5.5% 급등(“금이 8시간 동안 비트코인급 변동성을 보였다”는 표현)
- 녹화 직전: 금 -7%, 은 -10% 급락 후 일부 반등(변동성 확대)
자산 규모에서도 충격을 준다. 금 시가총액이 약 40조 달러, 은이 약 6.3조 달러 수준으로 묘사되며, 은이 엔비디아를 넘어 “세계 2위 자산”으로 순간 등극한 그림이 제시된다(자산 시총 랭킹 기준). 진행자들은 “이 정도면 금이 단순 헤지 자산이 아니라 글로벌 기준분모 자체가 바뀌는 레짐 체인지”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또 다른 관점은 “주식을 금으로 나눈 성과”다. S&P를 금으로 디노미네이트한 지표가 12년 저점이라는 언급을 통해, 달러 기준 상승이더라도 ‘진짜 돈(금)’ 기준으로는 미국 자산이 약해졌다는 내러티브를 강화한다. 여기에 ‘1908 올림픽 금메달은 순금, 현대 올림픽 금메달은 금 1%’라는 사례를 끼워 넣어, 통화·실물의 희석을 풍자한다(‘fiat Olympics’).
28:11 Dollar Reserve Currency Discussion & Tether Gold Reserves
핵심은 “달러가 약해지는 과정이 계획인가, 시장의 강제 조정인가”다. 글로벌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이 장기 하락(2000년대 70%대 → 최근 50%대 중반)하는 차트가 제시되고, 트럼프가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해 “괜찮다(doing great)”고 답한 장면이 인용된다. 진행자들은 트럼프/베센트식 정책 조합(관세 + 약달러)이 트리핀 딜레마(기축통화국의 제조업 공백/대외적자 구조)를 되돌리려는 시도와 맞물릴 수 있다고 해석한다. 즉, 약달러는 관세와 유사하게 ‘수입 억제/제조업 유인’ 효과를 내며, 시장은 이를 달러 약세·금 강세로 선반영 중일 수 있다는 얘기다.
여기서 테더가 상징적 역할로 등장한다. 테더는 금 140톤(약 230억 달러)을 보유하고, 총 준비금 중 금 비중을 10~15%까지 늘리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보관 장소는 “스위스의 냉전 핵벙커”로 묘사되어, 테더를 ‘민간 중앙은행’처럼 보이게 만든다. 진행자들은 “테더가 국가라면 금 보유량 기준 상위 25위권”이라는 수준의 비교를 제시하며, 테더가 미 국채 보유 상위권이라는 기존 내러티브에 더해 “금 보유까지 상위권”이라는 이중 포지션을 강조한다.
또한 레이 달리오의 코멘트(“돈 가치가 떨어지면 모든 것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인다. 금을 ‘돈’으로 보라”)를 인용해, 이번 랠리가 단순히 ‘금 가격 상승’이 아니라 “기준분모(달러)의 신뢰/가치 변화”로 읽혀야 한다고 정리한다. 이 프레임은 곧바로 “그럼 크립토는 왜 못 가나, 혹은 언제 따라가나”로 연결된다.
시장은 “리스크 요인 동시발생”에 가깝게 요동쳤다. 비트코인은 약 -5.5% 내외로 8.3만 달러대, ETH도 -5% 내외로 2,700달러 후반까지 밀렸다. 주식 쪽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대형 미스’는 아니지만 AI CAPEX 대비 수익화 불안이 부각되며 10~12% 급락(2020년 이후 최악 수준)을 기록했고, 이는 AI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된다.
흥미로운 ‘비(非)크립토-순환’ 강세는 Hyperliquid의 HYPE다. 금·은 퍼페추얼 마켓이 최근 런칭되면서 거래량과 OI가 폭증했고, HIP-3(서드파티 마켓 빌더 인센티브) 구조 덕분에 한 달 전 2.6억 달러 수준이던 HIP-3 오픈이자(open interest)가 약 10억 달러 근처로 커졌다. 금·은 열풍이 “크립토 가격”이 아니라 “크립토 거래 인프라(파생/거래소)”를 통해 수혜를 준 사례로 제시된다.
매크로 측면에선 FOMC가 금리 동결(10:2)로 나왔고, 트럼프와 연준의 긴장이 ‘연준 독립성’ 이슈로 번지며 시장 불확실성을 키웠다. 특히 리사 쿡(Lisa Cook) 연준 이사 해임 시도는 “대통령이 연준 이사를 해임하려 한 전례 없는 사건”으로 소개되며, 파월이 이를 “연준 113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법적 사건일 수 있다”는 뉘앙스로 본 점을 강조한다. 폴리마켓에서는 “9/30까지 리사 쿡이 연준에서 나갈 확률” 같은 이벤트가 거래되고, 2026년 금리 인하 횟수 베팅도 병행된다.
또 하나의 쇼크는 미국 정부 셧다운 확률 급등이다. 폴리마켓에서 “1/31까지 정부 셧다운” 확률이 단기간에 80%대로 치솟았고, 이유로는 상원 60표 문턱(민주당 협조 필요)과 DHS/ICE 예산을 둘러싼 정치적 교착이 제시된다. 진행자들은 이 모든 변수가 한꺼번에 쌓이며 “왜 오늘 갑자기 위험자산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프레임을 제공한다.
16:25 Gold & Silver All-Time Highs
금·은 랠리는 ‘완만한 상승’이 아니라, 며칠 단위로 심리적 레벨을 뚫는 ‘단기 포물선’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서술된다. 타임라인이 인상적이다:
- 1/19 전후: 트럼프의 유럽 추가 관세(그린란드 분쟁 연동) 경고 → 달러 약세와 함께 금·은 신고가
- 1/23: 은 $100 돌파(심리적 저항)
- 1/27: 금 $5,000 돌파
- 1/28: 금이 8시간 만에 +5.5% 급등(“금이 8시간 동안 비트코인급 변동성을 보였다”는 표현)
- 녹화 직전: 금 -7%, 은 -10% 급락 후 일부 반등(변동성 확대)
자산 규모에서도 충격을 준다. 금 시가총액이 약 40조 달러, 은이 약 6.3조 달러 수준으로 묘사되며, 은이 엔비디아를 넘어 “세계 2위 자산”으로 순간 등극한 그림이 제시된다(자산 시총 랭킹 기준). 진행자들은 “이 정도면 금이 단순 헤지 자산이 아니라 글로벌 기준분모 자체가 바뀌는 레짐 체인지”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또 다른 관점은 “주식을 금으로 나눈 성과”다. S&P를 금으로 디노미네이트한 지표가 12년 저점이라는 언급을 통해, 달러 기준 상승이더라도 ‘진짜 돈(금)’ 기준으로는 미국 자산이 약해졌다는 내러티브를 강화한다. 여기에 ‘1908 올림픽 금메달은 순금, 현대 올림픽 금메달은 금 1%’라는 사례를 끼워 넣어, 통화·실물의 희석을 풍자한다(‘fiat Olympics’).
28:11 Dollar Reserve Currency Discussion & Tether Gold Reserves
핵심은 “달러가 약해지는 과정이 계획인가, 시장의 강제 조정인가”다. 글로벌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이 장기 하락(2000년대 70%대 → 최근 50%대 중반)하는 차트가 제시되고, 트럼프가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해 “괜찮다(doing great)”고 답한 장면이 인용된다. 진행자들은 트럼프/베센트식 정책 조합(관세 + 약달러)이 트리핀 딜레마(기축통화국의 제조업 공백/대외적자 구조)를 되돌리려는 시도와 맞물릴 수 있다고 해석한다. 즉, 약달러는 관세와 유사하게 ‘수입 억제/제조업 유인’ 효과를 내며, 시장은 이를 달러 약세·금 강세로 선반영 중일 수 있다는 얘기다.
여기서 테더가 상징적 역할로 등장한다. 테더는 금 140톤(약 230억 달러)을 보유하고, 총 준비금 중 금 비중을 10~15%까지 늘리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보관 장소는 “스위스의 냉전 핵벙커”로 묘사되어, 테더를 ‘민간 중앙은행’처럼 보이게 만든다. 진행자들은 “테더가 국가라면 금 보유량 기준 상위 25위권”이라는 수준의 비교를 제시하며, 테더가 미 국채 보유 상위권이라는 기존 내러티브에 더해 “금 보유까지 상위권”이라는 이중 포지션을 강조한다.
또한 레이 달리오의 코멘트(“돈 가치가 떨어지면 모든 것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인다. 금을 ‘돈’으로 보라”)를 인용해, 이번 랠리가 단순히 ‘금 가격 상승’이 아니라 “기준분모(달러)의 신뢰/가치 변화”로 읽혀야 한다고 정리한다. 이 프레임은 곧바로 “그럼 크립토는 왜 못 가나, 혹은 언제 따라가나”로 연결된다.
33:15 Ethereum Usage Scaling & Ethereum Quantum Resistance & ETH Bull Case
이 구간은 “ETH는 가격이 아니라 펀더멘털 이벤트가 쌓이고 있다”는 주장으로 전개된다. 먼저 이더리움 L1 트랜잭션 활동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는 점을 언급하되, 원인이 완전히 ‘좋은 사용’만은 아니라는 디테일을 붙인다. 주소 포이즈닝(address poisoning) 공격—사용자가 최근 트랜잭션에서 주소를 복사해 송금하는 습관을 악용해 비슷한 주소로 소액 트랜잭션을 흩뿌리는 방식—이 활성화되면서 트랜잭션 수가 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결론은 “공격자들이 대규모 스팸을 뿌릴 정도로 가스가 싸졌고, L1이 그 트래픽을 소화할 정도로 확장성이 올라왔다”는 방향으로 잡는다. 실제 피해 사례로 50만 달러, 과거에는 5천만 달러 손실 사례도 언급되며 “거의 안 통하지만 한 번만 통하면 ROI가 폭발”하는 공격경제학이 설명된다.
더 중요한 ‘진짜 불 케이스’로는 양자내성(quantum resistance)이 제시된다. 저스틴 드레이크가 EF의 장기 양자 전략이 “조용한 R&D 단계에서 ‘최우선 전략과제’ 단계로 격상”됐다고 발표했고, 200만 달러 규모의 상금(포세이돈 해시 하드닝 100만 달러 포함)으로 ZK 및 포스트퀀텀 크립토 연구를 촉진한다. 진행자들은 “양자 컴퓨팅이 2030년대 초반에 실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이더리움 거버넌스/클라이언트 생태계가 ‘불변(immutable) 서사’만으로 버티는 체인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 비트코인은 사회적 합의층이 업그레이드를 늦추거나 부정하는 경향이 있어 리스크가 더 크다는 뉘앙스도 곁들인다(닉 카터처럼 문제제기하는 인물은 있으나 주류는 소극적이라는 평가).
ARC(캐시 우드)의 로렌조가 제시한 ETH 논리도 인용된다. 요지는 ①양자내성은 장기 저장자산(set-and-forget) 논리 강화, ②AI가 취약점을 더 빨리 찾는 시대에는 ‘안전한 업그레이드’가 신뢰를 얻는다, ③ETH의 통화정책(머지 이후 실질 저인플레/순소각 가능성), ④PoS 기반 인프라는 AI와 전력/자본을 같은 방식으로 경쟁하지 않아 보안예산 압박이 상대적으로 덜할 수 있다(반감기 이후 채굴수익 구조가 흔들리는 PoW 대비), ⑤스테이블코인·토큰화 자산·결제가 확장되면 수수료 소각이 재가속될 옵션이 있다는 주장이다. Vance Spencer의 “ETH가 1~2년 내 BTC를 플립할 수 있다”는 강한 발언도 소개되지만, 진행자들은 “그 시나리오는 ‘BTC가 크게 무너지고 ETH도 같이 빠지는데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형태일 수 있다”는 식으로 과열을 경계한다.
마지막으로 위안 섞인 데이터로 ‘BTC/금 비율’ 차트를 제시한다. 최근 금이 비트코인을 5년 기준으로 아웃퍼폼했지만, BTC/금 비율은 과거 저점 구간(2023년 10 이하)과 비교하면 아직 “사이클상 정상 범위”에 있다는 식으로, 비트코인이 금 대비 저평가 구간에 접근 중이라는 해석을 덧붙인다.
43:47 Fidelity Digital Dollar
Fidelity가 USD 스테이블코인 ‘FID’를 이더리움에서 런칭(2026년 2월 초 예상)한다는 소식이 다뤄진다. 단순히 “또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 전통 금융 내에서 누가 진짜 위협인가를 재정렬하는 이벤트로 해석한다. 시몬 테일러는 Fidelity를 “6.8조 달러짜리 섀도뱅크”로 부르며, 기존 은행들이 서클/테더보다 오히려 Fidelity 같은 자산운용사(은행 라이선스 없이도 결제·정산 기능을 온체인으로 흡수하는 플레이어)를 더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Fidelity가 ‘이제 와서 들어온’ 플레이어가 아니라는 점이다. 2014년부터 비트코인 채굴·사내 결제 실험을 했을 정도로 크립토 연구가 길었고, ETH에 대해서도 가치저장/인프라 관점의 리서치를 꾸준히 해왔다는 맥락이 붙는다. 즉, FID는 “마케팅성 파일럿”이라기보다, 기관 정산과 결제 워크플로우를 온체인으로 끌어오는 실질적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45:40 Tether Onshore Stablecoin (USA₮)
테더가 미국 규제 프레임(GENIUS 등)에 맞춘 온쇼어 스테이블코인 ‘USA₮’(USAT)를 공식 컨트랙트로 공개한다. 진행자들은 이를 바이낸스 vs 바이낸스US에 비유하며, 본체(USDT)의 글로벌 유통·유동성을 대체하기보다는 “미국 시장 접근을 위한 규제용 분리체”에 가깝다고 본다. GENIUS 준수형은 준비금 구성이 더 제한적(예: 금 같은 비전통 준비금 편입 어려움)이라, 테더가 좋아하는 ‘다양한 준비금 운용(금/비트코인/기타)’과는 결이 다르다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46:46 MegaETH Mainnet & Stress Test
MegaETH가 메인넷 공개 일정을 “2/9/2026(표기 2.9.2026)”로 발표한 뒤, 직전 주간에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7일 동안 110억 건 트랜잭션을 처리했고, 이 기간 앱들이 중단되지 않았다는 점을 성과로 제시한다. TPS로 환산하면 1.8만~3.5만 TPS 수준의 처리량으로 언급된다.
비교가 자극적이다. MegaETH가 7일간 만든 블록스페이스가 Base가 “역대 생산한 총 블록스페이스의 2배”에 해당한다는 식의 비유가 나오고, Base가 누적 1.8억 달러의 수수료를 벌어들인 반면 MegaETH의 7일 스트레스 테스트 트랜잭션 비용은 200만 달러 수준이었다고 한다. 물론 진행자들도 단서를 단다. 이는 통제된 환경(퍼블릭 메인넷 이전)이고, 실전의 혼잡·MEV·공격·사용자 행태가 다 반영된 값은 아니라는 점이다. 다만 growthepie 같은 집계 사이트에서 MegaETH 트랜잭션이 이더리움 전체( L1+L2 ) 그래프를 ‘꺾어버릴’ 정도로 튀어오른 모습이 소개되며, “스케일링이 수치로 체감되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메시지를 준다.
추가로 MegaETH의 토크노믹스 아이디어(KPI Rewards)도 다뤄진다. 총 공급의 53%를 4개 KPI(생태계 성장: TVL/스테이블 공급, 탈중앙화, 성능, 이더리움 정렬/탈중앙화 등) 달성에 연동해 잠그고, KPI가 충족될 때만 장기 스테이커에게 풀리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무분별한 유동성 마이닝/에어드랍으로 토큰이 시장에 쏟아져 ‘다운온리’가 되는 병”에 대한 업계의 학습 결과로 보고, Cap Money의 ‘stable drop(참여자에게 달러성 보상으로 먼저 지급하고, 토큰은 별도의 세일로 선택적 투자)’ 같은 사례와 함께 “분배의 정교화” 트렌드로 묶는다.
53:27 Uniswap Auctions
Uniswap 웹앱에 온체인 경매(CCA 기반) 참여 기능이 들어오며, 발견(discover)–입찰(bid)–클레임(claim)까지 프론트엔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는 업데이트가 소개된다. 맥락은 코인베이스의 네이티브 토큰 세일, 코인리스트, 각종 런치플랫폼과 유사한 방향으로, “DEX 프론트엔드가 토큰 런칭/세일 유통 채널로 전진”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기능 자체보다도, 유동성 부트스트래핑(경매/세일) 인프라가 점점 표준화되어 “런칭이 앱 안으로 들어오는” 변화가 핵심이다.
54:34 Robinhood & Talos
로빈후드가 기관용 크립토 트레이딩 라이프사이클 플랫폼 Talos에 15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투자한 건을, “코인베이스의 B2B/화이트라벨 전략을 의식한 확장”으로 본다. Talos는 커넥티비티(다수 거래소/OTC/커스터디 연결), 주문관리/집행(OMS/EMS), RFQ, 스마트 오더 라우팅(SOR), 포스트트레이드(정산/리컨실리에이션/리포팅), 그리고 FIX 같은 전통 전자거래 표준을 제공한다. 이 조합은 “한 앱이 한 거래소에만 붙는 구조”에서 벗어나, 최적 유동성으로 주문을 분산·집행하는 기관형 파이프라인을 뜻한다. 진행자들은 ‘투자’ 형태인 점을 들어, 향후 인수 또는 깊은 통합 가능성을 시사하며 로빈후드가 단순 리테일 브로커를 넘어 기관형 크립토 인프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이 구간은 “ETH는 가격이 아니라 펀더멘털 이벤트가 쌓이고 있다”는 주장으로 전개된다. 먼저 이더리움 L1 트랜잭션 활동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는 점을 언급하되, 원인이 완전히 ‘좋은 사용’만은 아니라는 디테일을 붙인다. 주소 포이즈닝(address poisoning) 공격—사용자가 최근 트랜잭션에서 주소를 복사해 송금하는 습관을 악용해 비슷한 주소로 소액 트랜잭션을 흩뿌리는 방식—이 활성화되면서 트랜잭션 수가 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결론은 “공격자들이 대규모 스팸을 뿌릴 정도로 가스가 싸졌고, L1이 그 트래픽을 소화할 정도로 확장성이 올라왔다”는 방향으로 잡는다. 실제 피해 사례로 50만 달러, 과거에는 5천만 달러 손실 사례도 언급되며 “거의 안 통하지만 한 번만 통하면 ROI가 폭발”하는 공격경제학이 설명된다.
더 중요한 ‘진짜 불 케이스’로는 양자내성(quantum resistance)이 제시된다. 저스틴 드레이크가 EF의 장기 양자 전략이 “조용한 R&D 단계에서 ‘최우선 전략과제’ 단계로 격상”됐다고 발표했고, 200만 달러 규모의 상금(포세이돈 해시 하드닝 100만 달러 포함)으로 ZK 및 포스트퀀텀 크립토 연구를 촉진한다. 진행자들은 “양자 컴퓨팅이 2030년대 초반에 실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이더리움 거버넌스/클라이언트 생태계가 ‘불변(immutable) 서사’만으로 버티는 체인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 비트코인은 사회적 합의층이 업그레이드를 늦추거나 부정하는 경향이 있어 리스크가 더 크다는 뉘앙스도 곁들인다(닉 카터처럼 문제제기하는 인물은 있으나 주류는 소극적이라는 평가).
ARC(캐시 우드)의 로렌조가 제시한 ETH 논리도 인용된다. 요지는 ①양자내성은 장기 저장자산(set-and-forget) 논리 강화, ②AI가 취약점을 더 빨리 찾는 시대에는 ‘안전한 업그레이드’가 신뢰를 얻는다, ③ETH의 통화정책(머지 이후 실질 저인플레/순소각 가능성), ④PoS 기반 인프라는 AI와 전력/자본을 같은 방식으로 경쟁하지 않아 보안예산 압박이 상대적으로 덜할 수 있다(반감기 이후 채굴수익 구조가 흔들리는 PoW 대비), ⑤스테이블코인·토큰화 자산·결제가 확장되면 수수료 소각이 재가속될 옵션이 있다는 주장이다. Vance Spencer의 “ETH가 1~2년 내 BTC를 플립할 수 있다”는 강한 발언도 소개되지만, 진행자들은 “그 시나리오는 ‘BTC가 크게 무너지고 ETH도 같이 빠지는데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형태일 수 있다”는 식으로 과열을 경계한다.
마지막으로 위안 섞인 데이터로 ‘BTC/금 비율’ 차트를 제시한다. 최근 금이 비트코인을 5년 기준으로 아웃퍼폼했지만, BTC/금 비율은 과거 저점 구간(2023년 10 이하)과 비교하면 아직 “사이클상 정상 범위”에 있다는 식으로, 비트코인이 금 대비 저평가 구간에 접근 중이라는 해석을 덧붙인다.
43:47 Fidelity Digital Dollar
Fidelity가 USD 스테이블코인 ‘FID’를 이더리움에서 런칭(2026년 2월 초 예상)한다는 소식이 다뤄진다. 단순히 “또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 전통 금융 내에서 누가 진짜 위협인가를 재정렬하는 이벤트로 해석한다. 시몬 테일러는 Fidelity를 “6.8조 달러짜리 섀도뱅크”로 부르며, 기존 은행들이 서클/테더보다 오히려 Fidelity 같은 자산운용사(은행 라이선스 없이도 결제·정산 기능을 온체인으로 흡수하는 플레이어)를 더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Fidelity가 ‘이제 와서 들어온’ 플레이어가 아니라는 점이다. 2014년부터 비트코인 채굴·사내 결제 실험을 했을 정도로 크립토 연구가 길었고, ETH에 대해서도 가치저장/인프라 관점의 리서치를 꾸준히 해왔다는 맥락이 붙는다. 즉, FID는 “마케팅성 파일럿”이라기보다, 기관 정산과 결제 워크플로우를 온체인으로 끌어오는 실질적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45:40 Tether Onshore Stablecoin (USA₮)
테더가 미국 규제 프레임(GENIUS 등)에 맞춘 온쇼어 스테이블코인 ‘USA₮’(USAT)를 공식 컨트랙트로 공개한다. 진행자들은 이를 바이낸스 vs 바이낸스US에 비유하며, 본체(USDT)의 글로벌 유통·유동성을 대체하기보다는 “미국 시장 접근을 위한 규제용 분리체”에 가깝다고 본다. GENIUS 준수형은 준비금 구성이 더 제한적(예: 금 같은 비전통 준비금 편입 어려움)이라, 테더가 좋아하는 ‘다양한 준비금 운용(금/비트코인/기타)’과는 결이 다르다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46:46 MegaETH Mainnet & Stress Test
MegaETH가 메인넷 공개 일정을 “2/9/2026(표기 2.9.2026)”로 발표한 뒤, 직전 주간에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7일 동안 110억 건 트랜잭션을 처리했고, 이 기간 앱들이 중단되지 않았다는 점을 성과로 제시한다. TPS로 환산하면 1.8만~3.5만 TPS 수준의 처리량으로 언급된다.
비교가 자극적이다. MegaETH가 7일간 만든 블록스페이스가 Base가 “역대 생산한 총 블록스페이스의 2배”에 해당한다는 식의 비유가 나오고, Base가 누적 1.8억 달러의 수수료를 벌어들인 반면 MegaETH의 7일 스트레스 테스트 트랜잭션 비용은 200만 달러 수준이었다고 한다. 물론 진행자들도 단서를 단다. 이는 통제된 환경(퍼블릭 메인넷 이전)이고, 실전의 혼잡·MEV·공격·사용자 행태가 다 반영된 값은 아니라는 점이다. 다만 growthepie 같은 집계 사이트에서 MegaETH 트랜잭션이 이더리움 전체( L1+L2 ) 그래프를 ‘꺾어버릴’ 정도로 튀어오른 모습이 소개되며, “스케일링이 수치로 체감되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메시지를 준다.
추가로 MegaETH의 토크노믹스 아이디어(KPI Rewards)도 다뤄진다. 총 공급의 53%를 4개 KPI(생태계 성장: TVL/스테이블 공급, 탈중앙화, 성능, 이더리움 정렬/탈중앙화 등) 달성에 연동해 잠그고, KPI가 충족될 때만 장기 스테이커에게 풀리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진행자들은 이를 “무분별한 유동성 마이닝/에어드랍으로 토큰이 시장에 쏟아져 ‘다운온리’가 되는 병”에 대한 업계의 학습 결과로 보고, Cap Money의 ‘stable drop(참여자에게 달러성 보상으로 먼저 지급하고, 토큰은 별도의 세일로 선택적 투자)’ 같은 사례와 함께 “분배의 정교화” 트렌드로 묶는다.
53:27 Uniswap Auctions
Uniswap 웹앱에 온체인 경매(CCA 기반) 참여 기능이 들어오며, 발견(discover)–입찰(bid)–클레임(claim)까지 프론트엔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는 업데이트가 소개된다. 맥락은 코인베이스의 네이티브 토큰 세일, 코인리스트, 각종 런치플랫폼과 유사한 방향으로, “DEX 프론트엔드가 토큰 런칭/세일 유통 채널로 전진”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기능 자체보다도, 유동성 부트스트래핑(경매/세일) 인프라가 점점 표준화되어 “런칭이 앱 안으로 들어오는” 변화가 핵심이다.
54:34 Robinhood & Talos
로빈후드가 기관용 크립토 트레이딩 라이프사이클 플랫폼 Talos에 15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투자한 건을, “코인베이스의 B2B/화이트라벨 전략을 의식한 확장”으로 본다. Talos는 커넥티비티(다수 거래소/OTC/커스터디 연결), 주문관리/집행(OMS/EMS), RFQ, 스마트 오더 라우팅(SOR), 포스트트레이드(정산/리컨실리에이션/리포팅), 그리고 FIX 같은 전통 전자거래 표준을 제공한다. 이 조합은 “한 앱이 한 거래소에만 붙는 구조”에서 벗어나, 최적 유동성으로 주문을 분산·집행하는 기관형 파이프라인을 뜻한다. 진행자들은 ‘투자’ 형태인 점을 들어, 향후 인수 또는 깊은 통합 가능성을 시사하며 로빈후드가 단순 리테일 브로커를 넘어 기관형 크립토 인프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57:15 Prediction Markets Expansion
코인베이스 앱에서 예측시장 기능이 미국 50개 주 대상으로 제공된다는 소식이 나온다. 카테고리는 정치/정책, 경제, 스포츠, 문화로 제시되며, 결국 관건은 “어떤 시장을 큐레이션할 것인가(상장 기준)”로 남는다. 진행자들은 예측시장이 ‘온체인 데이터+확률 가격’이라는 형태로 주류 앱에 들어오는 것이 의미 있다고 보며, 폴리마켓이 ‘크립토 네이티브’에서 ‘주류 정보상품’으로 이동하는 흐름과 연결한다.
57:42 OpenAI & Human Verification
OpenAI가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고, 월드코인(Worldcoin)의 ‘인간 인증(봇/인간 구분)’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다뤄진다. 진행자들은 “봇과 인간을 구별 못하는 문제”가 점점 더 고통스러워지고 있다고 동의하면서도, OpenAI가 새 소셜을 만들어 해결하려는 접근에는 회의적 시각도 보인다. 핵심 반론은 “이 기능이 진짜로 필요하면 기존 거대 소셜이 통합하면 된다”는 것, 그리고 ‘샘 알트만이 2010년대식 해결책(소셜 네트워크)을 다시 꺼내든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그럼에도 월드코인 가격이 해당 뉴스로 단기 급등 후 되돌림을 보였다는 정도의 시장 반응이 언급된다.
1:00:24 Government Contractor Theft Story
가장 ‘크립토스러운’ 사건으로, 정부 압수(Seized) 크립토를 취급하던 정부 계약사(CMDSS) 관련 지갑에서 약 4,000만 달러 규모 자금이 유출됐을 수 있다는 의혹이 소개된다. 핵심은 “내부자(CEO의 아들로 추정)가 텔레그램에서 지갑을 자랑하며 주소를 노출했고, 이를 온체인 탐정 ZachXBT가 추적해 정부 커스터디 지갑과의 연결 정황을 밝혀냈다”는 점이다. 주소 포이즈닝과 반대로, 이번에는 ‘본인이 스스로 주소를 드러낸’ 형태로 단서가 제공된 셈이다. 진행자들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온체인에서 정부 자금까지 추적 가능하고, 동시에 개인의 부주의/과시가 범행을 자폭시킨 사례”로서 상징성이 크다고 본다(현재는 ‘의혹/조사 중’ 뉘앙스로 다룸).
1:03:11 Meme of the Week
비탈릭이 해먹에 누워 있고 주변 사람들이 둘러싼 사진을 “현대의 현자(sage)를 지켜보는 군중”에 비유한다. 진행자들은 마치 사람들이 “뭔가 똑똑한 말을 해주길 기다리는” 분위기라며, 크립토 커뮤니티가 비탈릭의 발언/제스처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문화까지 풍자한다.
1:04:01 Closing & Disclaimers
이번 회차는 결론적으로 “금·은 ATH는 단순 자산 랠리가 아니라 달러·연준·정치 리스크가 결합된 기준분모 변화의 신호일 수 있다”는 프레임 위에서, 크립토가 당장 가격으로 반응하지 못하더라도 (1) 스테이블코인(테더·피델리티), (2) 거래 인프라(하이퍼리퀴드·로빈후드/탈로스), (3) 확장성과 보안(메가ETH·이더리움 양자내성) 축에서 ‘다음 단계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XVIeb9n-EXw 8분 전 업로드 됨
코인베이스 앱에서 예측시장 기능이 미국 50개 주 대상으로 제공된다는 소식이 나온다. 카테고리는 정치/정책, 경제, 스포츠, 문화로 제시되며, 결국 관건은 “어떤 시장을 큐레이션할 것인가(상장 기준)”로 남는다. 진행자들은 예측시장이 ‘온체인 데이터+확률 가격’이라는 형태로 주류 앱에 들어오는 것이 의미 있다고 보며, 폴리마켓이 ‘크립토 네이티브’에서 ‘주류 정보상품’으로 이동하는 흐름과 연결한다.
57:42 OpenAI & Human Verification
OpenAI가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고, 월드코인(Worldcoin)의 ‘인간 인증(봇/인간 구분)’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다뤄진다. 진행자들은 “봇과 인간을 구별 못하는 문제”가 점점 더 고통스러워지고 있다고 동의하면서도, OpenAI가 새 소셜을 만들어 해결하려는 접근에는 회의적 시각도 보인다. 핵심 반론은 “이 기능이 진짜로 필요하면 기존 거대 소셜이 통합하면 된다”는 것, 그리고 ‘샘 알트만이 2010년대식 해결책(소셜 네트워크)을 다시 꺼내든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그럼에도 월드코인 가격이 해당 뉴스로 단기 급등 후 되돌림을 보였다는 정도의 시장 반응이 언급된다.
1:00:24 Government Contractor Theft Story
가장 ‘크립토스러운’ 사건으로, 정부 압수(Seized) 크립토를 취급하던 정부 계약사(CMDSS) 관련 지갑에서 약 4,000만 달러 규모 자금이 유출됐을 수 있다는 의혹이 소개된다. 핵심은 “내부자(CEO의 아들로 추정)가 텔레그램에서 지갑을 자랑하며 주소를 노출했고, 이를 온체인 탐정 ZachXBT가 추적해 정부 커스터디 지갑과의 연결 정황을 밝혀냈다”는 점이다. 주소 포이즈닝과 반대로, 이번에는 ‘본인이 스스로 주소를 드러낸’ 형태로 단서가 제공된 셈이다. 진행자들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온체인에서 정부 자금까지 추적 가능하고, 동시에 개인의 부주의/과시가 범행을 자폭시킨 사례”로서 상징성이 크다고 본다(현재는 ‘의혹/조사 중’ 뉘앙스로 다룸).
1:03:11 Meme of the Week
비탈릭이 해먹에 누워 있고 주변 사람들이 둘러싼 사진을 “현대의 현자(sage)를 지켜보는 군중”에 비유한다. 진행자들은 마치 사람들이 “뭔가 똑똑한 말을 해주길 기다리는” 분위기라며, 크립토 커뮤니티가 비탈릭의 발언/제스처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문화까지 풍자한다.
1:04:01 Closing & Disclaimers
이번 회차는 결론적으로 “금·은 ATH는 단순 자산 랠리가 아니라 달러·연준·정치 리스크가 결합된 기준분모 변화의 신호일 수 있다”는 프레임 위에서, 크립토가 당장 가격으로 반응하지 못하더라도 (1) 스테이블코인(테더·피델리티), (2) 거래 인프라(하이퍼리퀴드·로빈후드/탈로스), (3) 확장성과 보안(메가ETH·이더리움 양자내성) 축에서 ‘다음 단계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XVIeb9n-EXw 8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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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 Silver All-Time Highs! What Does This Mean For Crypto?
📣KRAKEN | DEFI EARN
https://bankless.cc/Kr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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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wobble as gold and silver hit all time highs, raising the big question of what comes next for crypto. Ryan and David unpack the macro shock driving the move, from Fed independence and shutdown risk…
https://bankless.cc/Kr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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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wobble as gold and silver hit all time highs, raising the big question of what comes next for crypto. Ryan and David unpack the macro shock driving the move, from Fed independence and shutdown risk…
The Fed Is Background Noise While Markets Reprice Reality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이번 FOMC는 ‘내용 없는 제도적 의례’에 가까웠고, 시장은 연준의 말보다 금속(특히 은)에서 ‘체제 리프라이싱’ 신호를 읽고 있다.
2. 은 ETF 거래대금이 SPY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치솟는 등 금속 쇼트 스퀴즈가 ‘매니아/위기’ 양면을 드러내며, 글로벌 준비자산·담보 질서 재편(특히 중국 수요)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3. 빅테크는 AI CapEx로 FCF/바이백 모델이 흔들리고(메타는 사실상 바이백→CapEx 전환), 시장 구조는 초단기 변동성·상관 급등으로 “겉은 조용한데 속은 심장마비(EKG)” 같은 국면에 진입했다.
00:00 Intro
팟캐스트는 FOMC 직후(1/29, 목요일) 녹음으로 시작한다. 진행자들은 이번 회의가 “최근 가장 지루한 FOMC”였다고 평가하며, 기자들의 질문도 정책보다 ‘파월 vs 트럼프’ 같은 가십성 이슈에 치우쳤고 파월은 “세대급 스톤월링”으로 일관했다고 말한다. 즉, 연준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시장에 주는 유의미한 정보량이 급감했고, 이 공백을 다른 자산(특히 금속)이 메우는 분위기라는 문제의식이 깔린 도입부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이번 FOMC는 ‘내용 없는 제도적 의례’에 가까웠고, 시장은 연준의 말보다 금속(특히 은)에서 ‘체제 리프라이싱’ 신호를 읽고 있다.
2. 은 ETF 거래대금이 SPY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치솟는 등 금속 쇼트 스퀴즈가 ‘매니아/위기’ 양면을 드러내며, 글로벌 준비자산·담보 질서 재편(특히 중국 수요)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3. 빅테크는 AI CapEx로 FCF/바이백 모델이 흔들리고(메타는 사실상 바이백→CapEx 전환), 시장 구조는 초단기 변동성·상관 급등으로 “겉은 조용한데 속은 심장마비(EKG)” 같은 국면에 진입했다.
00:00 Intro
팟캐스트는 FOMC 직후(1/29, 목요일) 녹음으로 시작한다. 진행자들은 이번 회의가 “최근 가장 지루한 FOMC”였다고 평가하며, 기자들의 질문도 정책보다 ‘파월 vs 트럼프’ 같은 가십성 이슈에 치우쳤고 파월은 “세대급 스톤월링”으로 일관했다고 말한다. 즉, 연준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시장에 주는 유의미한 정보량이 급감했고, 이 공백을 다른 자산(특히 금속)이 메우는 분위기라는 문제의식이 깔린 도입부다.
02:48 Fed Meeting Recap
패널들은 회의 결과 자체는 “예상대로 동결, 점도표도 없고 데이터 기다리기”로 요약한다. 다만 뉘앙스는 약간 dovish로 해석되는데, 파월이 인플레이션 기대(특히 기대인플레)의 하락과 관세의 ‘건강한 패스스루’를 언급하며 과도한 매파 포지션을 피했기 때문이다. 또 월러(Waller)의 반대(dissent)는 정책 신호라기보다 “차기 의장 레이스에서 존재감 드러내기”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온다(실제로 dissent 이후 ‘차기 의장 확률’이 점프하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언급).
핵심 논점은 “연준의 듀얼 맨데이트 담론이 지금 국면에서 거의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노동시장 지표는 수정(revision)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에 가깝고, 여러 지역 연은 지표를 봐도 인플레는 꺾이고 있는데(특히 파월이 가장 매파적으로 돌아선 10월이 오히려 인플레 피크였다는 관찰), 연준은 달러·금속 같은 ‘진짜 시장 신호’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는다”로 회피한다. 이 태도 자체가 연준의 relevance 약화를 상징한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08:30 Metals Squeeze
이 구간의 메시지는 단순한 ‘금/은 상승’이 아니라 “세대급 쇼트 스퀴즈 + 준비자산/담보 체제에 대한 불신이 동시에 표출되는 사건”이다. 파월이 금속 급등에 대해 “별로 걱정 안 한다”고 한 발언을 패널들은 오히려 위험 신호로 본다. 왜냐하면 금속이 흔들리는 건 통화/담보 신뢰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이고, 그 이면에는 지정학적 압력(특히 중국의 금·은 수요)이 존재한다는 가설이기 때문이다.
구체 사례로, 중국에는 사실상 “유일한 실버 펀드”가 있는데 수요 폭증으로 신규 청약을 막았고, 그 결과 해당 펀드가 순자산가치 대비 42% 프리미엄에 거래된다는 트윗(블룸버그 ETF 담당 Eric Balchunas)을 인용한다. 패널들은 이를 2020~2021년 GBTC가 큰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던 ‘접근성 제한 + 과열 수요’와 유사한 구조로 본다. 또한 “은 ETF 거래량이 SPY ETF 거래량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데이터는, 시장 규모(수조 달러 vs 수십/수백억 달러)를 감안하면 비정상적이며 매니아·레버리지·포지셔닝 쏠림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말한다.
다만 이 과열이 꼭 ‘끝’은 아닐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과거 40년간 페트로달러/수출달러 재활용이 미 국채로 흘러 들어가며 ‘채권 버블’을 지탱해왔는데, 이제 주요 교역 상대가 더 이상 그 재활용을 동일 방식으로 하지 않는다면, 채권의 ‘신성한 기반’이 흔들리며 금속 랠리가 생각보다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동시에 “금/은은 직선으로 오르지 않는다”는 리스크 관리 경고도 붙고, 금 변동성이 2008·2020 같은 위기 구간 수준에 근접했다는 점을 들어 “어디선가 억눌린 변동성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고 있다(Volatility cannot be transmuted)”는 프레이밍이 강조된다.
16:05 Cyclical Re-acceleration And Massive Rotation
금속만이 아니라, “글로벌 경기의 순환적 재가속(cyclical re-acceleration)”이 달러 약세·해외주식 강세·원자재 강세를 함께 밀고 있다는 해석이 제시된다. 이 관점에서 금·은 같은 ‘희소/화폐적 금속’과, 구리·원유·경기민감 섹터 같은 ‘순환 원자재/실물’의 구분이 중요해진다. 패널들은 귀금속이 기술적으로 과열된 반면, 경기민감 원자재는 상대적으로 더 긴 사이클 업사이드가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대규모 자금 로테이션”이 구조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예로 브라질 등 EM이 상대강세를 보이고, 소프트웨어 섹터가 S&P 대비 꺾이는 모습(IGV/SPY 등)이 언급된다. 이 로테이션의 배경을 “인플레이션 레짐 전환”으로 볼 수도 있고, 더 급진적으로는 “AI가 소프트웨어의 희소성을 파괴해(마진·멀티플 재평가) 돈이 실물/희소 자산으로 이동한다”로 볼 수도 있다. 즉, 과거 10~15년간 패시브·성장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동질화’됐던 자본이 이제 다시 승자/패자를 가르는 구간으로 들어간다는 설명이다.
23:00 Productivity Boom And AI CapEx Killing Buybacks
이 파트는 “빅테크의 현금흐름 모델이 구조적으로 바뀐다”는 경고에 집중한다. 메타 사례를 중심으로, 시장 컨센서스보다 더 큰 AI CapEx 가이던스(향후 약 1,350억 달러 수준으로 언급)가 나왔고, 그 결과 기존의 주가 지지대였던 바이백이 약화되거나 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패널들은 “트릴리언 달러 규모의 연간 바이백이 시장의 플로트를 흡수해 온 구조”를 상기시키며, 이 흡수 메커니즘이 느려지면 시장 구조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CapEx의 재원 조달 방식 변화(운영현금흐름만으로 부족해져 부채 발행·사모 형태의 오프밸런스 파이낸싱 등)가 언급된다. 메타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파이낸싱이 사모/오프밸런스로 진행되는 사례는 “공개 크레딧 스프레드에 위험이 잘 안 잡힌다”는 시장 구조 논점과도 연결된다. 패널들은 이런 투자가 의미하는 바를 “기술이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존재론적(존망) 경쟁’이 됐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반대로 말하면, 이 정도의 투자 레이스는 빅테크 버블의 블로오프 탑을 만들 때 흔히 보이는 ‘반지의 제왕의 반지(유일한 승자) 쫓기’ 게임이기도 하다는 냉소적 비유가 나온다.
AI의 파급을 소비자 제품 측면에서도 언급한다. 소셜미디어에 AI 봇/에이전트가 늘면서 “상대가 인간이 아닌 게 보이면 사용자가 플랫폼을 꺼버릴 수 있다”는 직관적 우려가 등장한다. 즉 AI는 플랫폼 기업에 ‘성장 옵션’이면서 동시에 ‘신뢰/사용성 붕괴 옵션’일 수 있다는 양면성이 제시된다.
31:18 Can You Justify U.S. Multiples?
여기서는 “S&P가 비싼가/싼가” 논쟁을 단순 PER이 아니라 ‘구성 종목의 질 변화’로 재정의한다. 누군가는 “지금 S&P는 과거와 달리 고마진·자본경량 기업 비중이 높아 멀티플이 정당화된다”고 보지만, 패널들은 역사적으로 구성 종목이 바뀔 때마다(예: 과거 오일 메이저가 지수의 핵심이던 시기) 결국 경쟁과 투자 증가로 초과이익이 희석되며 멀티플이 제한을 받았다고 반박한다.
특히 AI CapEx 국면에서는 빅테크가 더 이상 ‘무(無)CapEx·초고FCF·대규모 바이백’이라는 동일한 기업이 아니며, 자본집약적 인프라 사업(유틸리티화)에 가까워진다면 동일 PER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인플레이션/통화 가치 훼손 국면에서 “채권이 망가지면 자금이 주식으로 몰릴 수 있다”는 반론이 나오지만, 그 경우에도 명목 이익 증가가 멀티플 폭발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Weimar식 인플레에서도 PER이 무한히 확장되는 건 아님)이 강조된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멀티플 정당화는 ‘구성 변화’가 아니라 ‘현금흐름 구조 변화’까지 반영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패널들은 회의 결과 자체는 “예상대로 동결, 점도표도 없고 데이터 기다리기”로 요약한다. 다만 뉘앙스는 약간 dovish로 해석되는데, 파월이 인플레이션 기대(특히 기대인플레)의 하락과 관세의 ‘건강한 패스스루’를 언급하며 과도한 매파 포지션을 피했기 때문이다. 또 월러(Waller)의 반대(dissent)는 정책 신호라기보다 “차기 의장 레이스에서 존재감 드러내기”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온다(실제로 dissent 이후 ‘차기 의장 확률’이 점프하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언급).
핵심 논점은 “연준의 듀얼 맨데이트 담론이 지금 국면에서 거의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노동시장 지표는 수정(revision)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에 가깝고, 여러 지역 연은 지표를 봐도 인플레는 꺾이고 있는데(특히 파월이 가장 매파적으로 돌아선 10월이 오히려 인플레 피크였다는 관찰), 연준은 달러·금속 같은 ‘진짜 시장 신호’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는다”로 회피한다. 이 태도 자체가 연준의 relevance 약화를 상징한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08:30 Metals Squeeze
이 구간의 메시지는 단순한 ‘금/은 상승’이 아니라 “세대급 쇼트 스퀴즈 + 준비자산/담보 체제에 대한 불신이 동시에 표출되는 사건”이다. 파월이 금속 급등에 대해 “별로 걱정 안 한다”고 한 발언을 패널들은 오히려 위험 신호로 본다. 왜냐하면 금속이 흔들리는 건 통화/담보 신뢰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이고, 그 이면에는 지정학적 압력(특히 중국의 금·은 수요)이 존재한다는 가설이기 때문이다.
구체 사례로, 중국에는 사실상 “유일한 실버 펀드”가 있는데 수요 폭증으로 신규 청약을 막았고, 그 결과 해당 펀드가 순자산가치 대비 42% 프리미엄에 거래된다는 트윗(블룸버그 ETF 담당 Eric Balchunas)을 인용한다. 패널들은 이를 2020~2021년 GBTC가 큰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던 ‘접근성 제한 + 과열 수요’와 유사한 구조로 본다. 또한 “은 ETF 거래량이 SPY ETF 거래량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데이터는, 시장 규모(수조 달러 vs 수십/수백억 달러)를 감안하면 비정상적이며 매니아·레버리지·포지셔닝 쏠림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말한다.
다만 이 과열이 꼭 ‘끝’은 아닐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과거 40년간 페트로달러/수출달러 재활용이 미 국채로 흘러 들어가며 ‘채권 버블’을 지탱해왔는데, 이제 주요 교역 상대가 더 이상 그 재활용을 동일 방식으로 하지 않는다면, 채권의 ‘신성한 기반’이 흔들리며 금속 랠리가 생각보다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동시에 “금/은은 직선으로 오르지 않는다”는 리스크 관리 경고도 붙고, 금 변동성이 2008·2020 같은 위기 구간 수준에 근접했다는 점을 들어 “어디선가 억눌린 변동성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고 있다(Volatility cannot be transmuted)”는 프레이밍이 강조된다.
16:05 Cyclical Re-acceleration And Massive Rotation
금속만이 아니라, “글로벌 경기의 순환적 재가속(cyclical re-acceleration)”이 달러 약세·해외주식 강세·원자재 강세를 함께 밀고 있다는 해석이 제시된다. 이 관점에서 금·은 같은 ‘희소/화폐적 금속’과, 구리·원유·경기민감 섹터 같은 ‘순환 원자재/실물’의 구분이 중요해진다. 패널들은 귀금속이 기술적으로 과열된 반면, 경기민감 원자재는 상대적으로 더 긴 사이클 업사이드가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대규모 자금 로테이션”이 구조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예로 브라질 등 EM이 상대강세를 보이고, 소프트웨어 섹터가 S&P 대비 꺾이는 모습(IGV/SPY 등)이 언급된다. 이 로테이션의 배경을 “인플레이션 레짐 전환”으로 볼 수도 있고, 더 급진적으로는 “AI가 소프트웨어의 희소성을 파괴해(마진·멀티플 재평가) 돈이 실물/희소 자산으로 이동한다”로 볼 수도 있다. 즉, 과거 10~15년간 패시브·성장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동질화’됐던 자본이 이제 다시 승자/패자를 가르는 구간으로 들어간다는 설명이다.
23:00 Productivity Boom And AI CapEx Killing Buybacks
이 파트는 “빅테크의 현금흐름 모델이 구조적으로 바뀐다”는 경고에 집중한다. 메타 사례를 중심으로, 시장 컨센서스보다 더 큰 AI CapEx 가이던스(향후 약 1,350억 달러 수준으로 언급)가 나왔고, 그 결과 기존의 주가 지지대였던 바이백이 약화되거나 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패널들은 “트릴리언 달러 규모의 연간 바이백이 시장의 플로트를 흡수해 온 구조”를 상기시키며, 이 흡수 메커니즘이 느려지면 시장 구조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CapEx의 재원 조달 방식 변화(운영현금흐름만으로 부족해져 부채 발행·사모 형태의 오프밸런스 파이낸싱 등)가 언급된다. 메타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파이낸싱이 사모/오프밸런스로 진행되는 사례는 “공개 크레딧 스프레드에 위험이 잘 안 잡힌다”는 시장 구조 논점과도 연결된다. 패널들은 이런 투자가 의미하는 바를 “기술이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존재론적(존망) 경쟁’이 됐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반대로 말하면, 이 정도의 투자 레이스는 빅테크 버블의 블로오프 탑을 만들 때 흔히 보이는 ‘반지의 제왕의 반지(유일한 승자) 쫓기’ 게임이기도 하다는 냉소적 비유가 나온다.
AI의 파급을 소비자 제품 측면에서도 언급한다. 소셜미디어에 AI 봇/에이전트가 늘면서 “상대가 인간이 아닌 게 보이면 사용자가 플랫폼을 꺼버릴 수 있다”는 직관적 우려가 등장한다. 즉 AI는 플랫폼 기업에 ‘성장 옵션’이면서 동시에 ‘신뢰/사용성 붕괴 옵션’일 수 있다는 양면성이 제시된다.
31:18 Can You Justify U.S. Multiples?
여기서는 “S&P가 비싼가/싼가” 논쟁을 단순 PER이 아니라 ‘구성 종목의 질 변화’로 재정의한다. 누군가는 “지금 S&P는 과거와 달리 고마진·자본경량 기업 비중이 높아 멀티플이 정당화된다”고 보지만, 패널들은 역사적으로 구성 종목이 바뀔 때마다(예: 과거 오일 메이저가 지수의 핵심이던 시기) 결국 경쟁과 투자 증가로 초과이익이 희석되며 멀티플이 제한을 받았다고 반박한다.
특히 AI CapEx 국면에서는 빅테크가 더 이상 ‘무(無)CapEx·초고FCF·대규모 바이백’이라는 동일한 기업이 아니며, 자본집약적 인프라 사업(유틸리티화)에 가까워진다면 동일 PER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인플레이션/통화 가치 훼손 국면에서 “채권이 망가지면 자금이 주식으로 몰릴 수 있다”는 반론이 나오지만, 그 경우에도 명목 이익 증가가 멀티플 폭발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Weimar식 인플레에서도 PER이 무한히 확장되는 건 아님)이 강조된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멀티플 정당화는 ‘구성 변화’가 아니라 ‘현금흐름 구조 변화’까지 반영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38:22 Market Structure And Risks Brewing
패널들은 시장이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속은 위험이 응축”된 상태라고 본다. 이날도 지수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장중에는 VIX·9D VIX 급등, 1개월 내재상관(imp. correlation) 폭등 등 ‘시스템 포지션이 한 번에 흔들리는’ 신호가 관측됐다고 말한다. 이를 EKG(심전도) 비유로 설명하며, 평소엔 고른 파형이던 것이 점점 큰 스파이크를 보이는 국면이라는 것이다. 은도 장중 -10%대 급락 후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는 등(“12% 빠졌다가 -80bp 마감 같은”) 왜곡된 변동성 체감이 강조된다.
또한 “무엇이 터질지 모르지만 뭔가가 끓고 있다”는 관점에서, 공개 크레딧 스프레드가 낮게 유지되는 것이 오히려 함정일 수 있다는 토론이 나온다. 이유는 (1) 위험이 사모 크레딧/오프밸런스로 이동했고 (2) 레버리지가 헤지펀드의 ‘gross’ 기준으로 높으며 (3) VIX 쇼트 포지션이 높아, 작은 충격도 포지션 언와인드로 증폭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공개 크레딧 스프레드는 선행이 아니라 동행(혹은 후행)에 가까워졌다는 주장도 나온다. 즉 “스프레드가 벌어질 때는 이미 주가가 무너진 뒤일 수 있다”는 현실 진단이다.
48:33 Market Dispersion And The Next Trade
이 구간은 ‘지수 방향성’보다 ‘섹터 분산(디스퍼전) 트레이딩’의 매력이 커졌다는 얘기다. 예로 “소프트웨어 숏 + 메탈 롱” 같은 델타 뉴트럴 조합만으로도 한 달이 ‘좋은 성과’가 가능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다만 이런 디스퍼전이 오래가면 결국 상관이 다시 올라오는(리스크오프에서 “다 같이 빠지는”) 국면이 오며, 패널 중 일부는 “다음 큰 트레이드는 올 다운(상관 상승)”일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해당일에는 메탈·주식이 같이 밀리는 모습이 나오며, 과열된 안전자산(은 같은)도 디레버리징에서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덧붙는다.
또 하나의 중요한 관찰은 “빅테크 숏이 생각보다 잘 안 먹힌다(6개월 횡보)”는 점이다. 이는 분명한 하락 트리거가 아직 표면화되지 않았거나, 구조적으로 지수 내 대형주의 완충 메커니즘이 강하다는 뜻일 수 있다. 그래서 이들은 ‘확신의 방향성 베팅’보다, 포지션 관리와 트레이드 설계(롱/숏, 기간 분산, 현금 비중)를 더 강조한다.
54:18 Crypto And Competing Frontier Ideas
크립토가 이번 대화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이유를 “지금은 죽은 시장(가격·내러티브 모두 무기력)”이라고 정리한다. 패널들은 과거에는 ‘프론티어 아이디어에 베팅하는 유일한 카지노’가 크립토였지만, 이제는 상장 주식 시장에 우주·로보틱스·원자재·AI 인프라 같은 테마가 넘쳐나며 투기 자본이 분산된다고 본다. 게다가 알트코인은 VC/내부자/토큰 구조 문제로 “무엇을 소유하는지 모르는 게임”이 되었고, 반대로 주식/원자재는 최소한 게임의 규칙(현금흐름/실물)이 분명하다는 비교가 나온다.
그럼에도 “비트코인 바닥이 가까울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된다. 트럼프가 연준에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더 많은 금리 인하·완화(심지어 인플레 기대가 살아있는데도)가 현실화되면, 2021년과 유사한 유동성 환경이 재현되며 BTC가 뒤늦게 반응할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단기 전술로 크립토를 굴리는 것은 비효율 acknowledging: “스팟을 사서 6개월 안 보고 있거나, 아니면 다른 시장에서 기회 찾기” 정도로 정리된다.
56:46 Inflation And New Fed Chair
마지막은 “연준 인하 경로의 제약”과 “차기 연준 의장/이사진 구성 변화”가 결합되는 구간이다. 2년 기대인플레(2Y breakeven)가 오일과 연동되며 다시 들썩이면, 연준이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쉽게 완화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래서 패널들은 오히려 향후 국면이 “인플레 기대가 오르는데도 완화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그때는 YCC·SPR 방출·외교적 유가 압박 등 비전통적/정치적 수단이 총동원될 가능성을 거론한다.
또 트럼프가 “다음 주 연준 의장 지명”을 또 언급했다는 소식과 함께, 앤디 콘스탄(Andy Constan)의 차트가 인용된다. 요지는 파월과 쿡(Cook) 등 표결 구성이 유지되면 ‘시장 가격보다 더 공격적인 인하’는 데이터가 강하게 뒷받침돼야 하지만,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교체 가능해지면 훨씬 낮은 저항으로 더 큰 폭의 인하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정치-통화정책 연결고리다. 패널들은 “파월이 굳이 남을 이유가 없다”, “결국 금리는 더 낮아질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면서도, 그 과정에서의 변동성과 사회적 비용(특히 AI 생산성 붐이 백오피스/화이트칼라 실업으로 번질 가능성)을 동시에 경계한다.
https://youtu.be/tjxXyAlJvvU 1시간 전 업로드 됨
패널들은 시장이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속은 위험이 응축”된 상태라고 본다. 이날도 지수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장중에는 VIX·9D VIX 급등, 1개월 내재상관(imp. correlation) 폭등 등 ‘시스템 포지션이 한 번에 흔들리는’ 신호가 관측됐다고 말한다. 이를 EKG(심전도) 비유로 설명하며, 평소엔 고른 파형이던 것이 점점 큰 스파이크를 보이는 국면이라는 것이다. 은도 장중 -10%대 급락 후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는 등(“12% 빠졌다가 -80bp 마감 같은”) 왜곡된 변동성 체감이 강조된다.
또한 “무엇이 터질지 모르지만 뭔가가 끓고 있다”는 관점에서, 공개 크레딧 스프레드가 낮게 유지되는 것이 오히려 함정일 수 있다는 토론이 나온다. 이유는 (1) 위험이 사모 크레딧/오프밸런스로 이동했고 (2) 레버리지가 헤지펀드의 ‘gross’ 기준으로 높으며 (3) VIX 쇼트 포지션이 높아, 작은 충격도 포지션 언와인드로 증폭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공개 크레딧 스프레드는 선행이 아니라 동행(혹은 후행)에 가까워졌다는 주장도 나온다. 즉 “스프레드가 벌어질 때는 이미 주가가 무너진 뒤일 수 있다”는 현실 진단이다.
48:33 Market Dispersion And The Next Trade
이 구간은 ‘지수 방향성’보다 ‘섹터 분산(디스퍼전) 트레이딩’의 매력이 커졌다는 얘기다. 예로 “소프트웨어 숏 + 메탈 롱” 같은 델타 뉴트럴 조합만으로도 한 달이 ‘좋은 성과’가 가능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다만 이런 디스퍼전이 오래가면 결국 상관이 다시 올라오는(리스크오프에서 “다 같이 빠지는”) 국면이 오며, 패널 중 일부는 “다음 큰 트레이드는 올 다운(상관 상승)”일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해당일에는 메탈·주식이 같이 밀리는 모습이 나오며, 과열된 안전자산(은 같은)도 디레버리징에서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덧붙는다.
또 하나의 중요한 관찰은 “빅테크 숏이 생각보다 잘 안 먹힌다(6개월 횡보)”는 점이다. 이는 분명한 하락 트리거가 아직 표면화되지 않았거나, 구조적으로 지수 내 대형주의 완충 메커니즘이 강하다는 뜻일 수 있다. 그래서 이들은 ‘확신의 방향성 베팅’보다, 포지션 관리와 트레이드 설계(롱/숏, 기간 분산, 현금 비중)를 더 강조한다.
54:18 Crypto And Competing Frontier Ideas
크립토가 이번 대화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이유를 “지금은 죽은 시장(가격·내러티브 모두 무기력)”이라고 정리한다. 패널들은 과거에는 ‘프론티어 아이디어에 베팅하는 유일한 카지노’가 크립토였지만, 이제는 상장 주식 시장에 우주·로보틱스·원자재·AI 인프라 같은 테마가 넘쳐나며 투기 자본이 분산된다고 본다. 게다가 알트코인은 VC/내부자/토큰 구조 문제로 “무엇을 소유하는지 모르는 게임”이 되었고, 반대로 주식/원자재는 최소한 게임의 규칙(현금흐름/실물)이 분명하다는 비교가 나온다.
그럼에도 “비트코인 바닥이 가까울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된다. 트럼프가 연준에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더 많은 금리 인하·완화(심지어 인플레 기대가 살아있는데도)가 현실화되면, 2021년과 유사한 유동성 환경이 재현되며 BTC가 뒤늦게 반응할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단기 전술로 크립토를 굴리는 것은 비효율 acknowledging: “스팟을 사서 6개월 안 보고 있거나, 아니면 다른 시장에서 기회 찾기” 정도로 정리된다.
56:46 Inflation And New Fed Chair
마지막은 “연준 인하 경로의 제약”과 “차기 연준 의장/이사진 구성 변화”가 결합되는 구간이다. 2년 기대인플레(2Y breakeven)가 오일과 연동되며 다시 들썩이면, 연준이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쉽게 완화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래서 패널들은 오히려 향후 국면이 “인플레 기대가 오르는데도 완화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그때는 YCC·SPR 방출·외교적 유가 압박 등 비전통적/정치적 수단이 총동원될 가능성을 거론한다.
또 트럼프가 “다음 주 연준 의장 지명”을 또 언급했다는 소식과 함께, 앤디 콘스탄(Andy Constan)의 차트가 인용된다. 요지는 파월과 쿡(Cook) 등 표결 구성이 유지되면 ‘시장 가격보다 더 공격적인 인하’는 데이터가 강하게 뒷받침돼야 하지만,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교체 가능해지면 훨씬 낮은 저항으로 더 큰 폭의 인하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정치-통화정책 연결고리다. 패널들은 “파월이 굳이 남을 이유가 없다”, “결국 금리는 더 낮아질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면서도, 그 과정에서의 변동성과 사회적 비용(특히 AI 생산성 붐이 백오피스/화이트칼라 실업으로 번질 가능성)을 동시에 경계한다.
https://youtu.be/tjxXyAlJvvU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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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d Is Background Noise While Markets Reprice Reality | Weekly Roundup
This week, we discuss a sleepy Fed meeting, why policy signals feel increasingly irrelevant, and what’s really driving the generational metals squeeze. We also dig into AI capex killing buybacks, market structure cracks, the future composition of the Fed…
Blame Exchanges for Holding Up the Market Structure Bill? - DEX in the City
Unchained
3줄 요약
1. 트럼프의 JPMorgan 50억달러 소송은 ‘디뱅킹’ 논쟁을 재점화했지만, 정작 핵심은 은행이 규제기관 압박과 불투명한 재량 사이에서 사실상 ‘준(準)규제자’ 역할을 떠안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다.
2. 정부 압수 비트코인이 외부 계약업체 라인을 타고 유출됐을 가능성(그리고 그 단서가 ‘지갑 부자 인증 배틀’ 라이브 화면 공유에서 나왔다는 점)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SBR) 논의의 전제인 “정부의 키 관리 역량”에 정면으로 의문을 던진다.
3. SEC·CFTC의 ‘조정(harmonization)’ 이벤트는 단순 친목이 아니라, 시장구조법안의 병목(누가 ‘슈퍼 플랫폼’을 감독할지)과 맞물린 권력 재편 신호일 수 있고, CZ의 다보스 인터뷰는 규제 불확실성이 개인의 ‘구금 리스크’로 전이되는 현실을 상기시킨다.
0:37 Introduction
진행자(제시 브룩스·캐서린 커크패트릭 보스·투옹비 르)는 이번 회차에서 4가지 이슈를 빠르게 훑는다: ① 트럼프의 JPMorgan 소송과 디뱅킹(Chokepoint 2.0) 논쟁, ② 연방 압수 크립토 유출 의혹, ③ SEC·CFTC 공조 움직임, ④ CZ(창펑자오)의 다보스 인터뷰(수감 경험)와 그 함의. 전반 톤은 “규제·집행·수탁(custody) 인프라가 동시에 흔들릴 때 시장구조법안이 지연되면 업계 리스크가 다시 형사사건으로 회귀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 가깝다.
Unchained
3줄 요약
1. 트럼프의 JPMorgan 50억달러 소송은 ‘디뱅킹’ 논쟁을 재점화했지만, 정작 핵심은 은행이 규제기관 압박과 불투명한 재량 사이에서 사실상 ‘준(準)규제자’ 역할을 떠안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다.
2. 정부 압수 비트코인이 외부 계약업체 라인을 타고 유출됐을 가능성(그리고 그 단서가 ‘지갑 부자 인증 배틀’ 라이브 화면 공유에서 나왔다는 점)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SBR) 논의의 전제인 “정부의 키 관리 역량”에 정면으로 의문을 던진다.
3. SEC·CFTC의 ‘조정(harmonization)’ 이벤트는 단순 친목이 아니라, 시장구조법안의 병목(누가 ‘슈퍼 플랫폼’을 감독할지)과 맞물린 권력 재편 신호일 수 있고, CZ의 다보스 인터뷰는 규제 불확실성이 개인의 ‘구금 리스크’로 전이되는 현실을 상기시킨다.
0:37 Introduction
진행자(제시 브룩스·캐서린 커크패트릭 보스·투옹비 르)는 이번 회차에서 4가지 이슈를 빠르게 훑는다: ① 트럼프의 JPMorgan 소송과 디뱅킹(Chokepoint 2.0) 논쟁, ② 연방 압수 크립토 유출 의혹, ③ SEC·CFTC 공조 움직임, ④ CZ(창펑자오)의 다보스 인터뷰(수감 경험)와 그 함의. 전반 톤은 “규제·집행·수탁(custody) 인프라가 동시에 흔들릴 때 시장구조법안이 지연되면 업계 리스크가 다시 형사사건으로 회귀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 가깝다.
1:31 Does Trump's lawsuit against JPMorgan detract from the debanking conversation?
트럼프가 JPMorgan과 제이미 다이먼(CEO 개인 포함)을 상대로 2021년 계좌 폐쇄가 ‘정치적 보복’이었다며 50억달러 소송을 제기한 사건을 출발점으로, ‘디뱅킹’이 무엇인지 법적·실무적 맥락을 정리한다. 은행은 AML/제재/평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고객을 해지(debank)할 수 있고, 고객에게 이유를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현장 상담원이 사유를 모르거나, SAR 관련 비밀유지 등으로 설명이 제한되는 구조). 다만 차별금지(보호특성) 위반, 허위사유 제시, 정부의 강압(coerced debanking) 등은 위법 소지가 생긴다.
제시는 특히 “이 소송은 진짜 디뱅킹 논의를 흐린다”고 날을 세운다. ‘일반 개인/기업이 금융레일에서 배제되는 문제’와 ‘강력한 정치인이 우대적 관계가 끊긴 문제’를 같은 프레임으로 소비하면, 실질적 피해(예: 업계/개인 생계·월세·급여 지급 불가)가 가려진다는 지적이다. 반면 캐서린은 “개인이든 거물이든 정치적 견해 때문에 불법적으로 배제되는 건 반(反)미국적”이라며, 트럼프 사례가 논쟁을 촉발하는 측면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투옹비는 은행이 “중간에서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는 관점을 보탠다. 2023년 초 규제기관들이 사실상 ‘크립토 건드리지 마라’는 뉘앙스의 가이던스/압박을 줬고, FOIA(정보공개청구)로 드러난 자료들이 이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즉, 은행이 자발적으로 업계를 배제했다기보다, 감독당국 신호에 따른 리스크 회피였을 수 있다는 것. 다만 세 사람 모두 “재량은 과도한데 투명성은 없고, 이의제기 절차도 부재”라는 구조가 문제라는 데에는 수렴한다.
구체 사례로 투옹비는 자신이 몸담았던 ‘연방 규제 크립토 커스터디 기관(은행 성격)’조차 오랜 거래관계가 있던 은행들로부터 갑자기 “30일 내 오프보딩, 사유는 말할 수 없음” 통보를 받고, 이후 30~40개 은행을 접촉했지만 ‘고스팅’ 또는 ‘거절 사유 비공개’만 반복됐다고 전한다. 또 “Crypto Council for Innovation(CCI)이 ‘crypto’라는 이름 때문에 계좌가 끊긴 사례”도 언급하며, 업종·명칭만으로 리스크 레이블링이 작동하는 현실을 짚는다. 결론적으로 디뱅킹은 ‘불법 여부’ 이전에 금융 인프라 접근권, 규제 신호의 남용 가능성, 은행의 준규제자화라는 정책 문제로 다뤄져야 한다는 톤이다.
13:34 Is the U.S. government equipped for a strategic Bitcoin reserve?
연방 압수 지갑에서 약 2,000만달러 규모가 유출됐다가 대부분 반환된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혹은 대규모 압수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역량이 있는가”를 파고든다. 핵심은 유출 단서가 ‘정부 내부 감사’가 아니라 온체인 관찰과 민간 조사자(ZachXBT)의 추적에서 나왔고, 더 황당하게는 용의자가 라이브 화면공유에서 지갑을 공개하며 ‘부자 인증 배틀’(band4band challenge) 같은 방식으로 자산을 과시하다가 연결고리가 드러났다는 점이다.
제시(전 연방검사)는 사건 맥락을 길게 설명한다. 유출된 지갑은 Bitfinex 해킹 사건(그가 직접 오래 다뤘다고 언급) 관련 압수 자산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ZachXBT는 유출 자금이 온라인에서 ‘John’으로 불린 인물과 연계된 정황을 제시했다. 더 나아가 John이 “미 연방 마셜(US Marshals)과 일한 정부 계약업체(CMDSS) 임원의 아들”일 수 있다는 주장까지 돌았다. 사실관계는 단정하지 않지만, 만약 계약업체 라인에서 키/접근권한이 느슨하게 관리됐다면 “해킹이 아니라 ‘접근권’과 ‘프로세스 부재’가 사고 원인”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논의는 정부 커스터디 운영 현실로 확장된다. 정부는 압수한 크립토를 (1) 중앙화 거래소/커스터디 업체(예: Coinbase 등)에 동결·이체해 맡기기도 하지만, (2) 모든 자산(특히 잡토큰, NFT, 지원 범위 밖 토큰)을 한 곳에 맡길 수 없어 외부 계약업체를 활용하기도 한다. 제시는 과거부터 “마셜 서비스가 자신들이 보유한 크립토 총량조차 명확히 파악 못 한다”는 IG(감사) 경고가 반복됐다고 지적하며, 전략비축 논의가 ‘정치적 구호’에 그치면 키 관리·공급망(계약업체) 리스크가 그대로 남는다고 본다.
캐서린은 “정부가 기술 전문성이 부족한 영역에서 3자 계약을 쓰는 것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하면서도, 계약·검증·통제 설계가 허술하면 치명적이라고 평가한다. 또 과거 정부가 비트코인을 공매(auction)로 처분하던 시대(예: 팀 드레이퍼가 2015년 대량 매입해 큰 수익을 본 유명 사례)를 상기시키며, 이제는 ‘보유’가 전제가 되는 만큼 사실상의 “디지털 포트 녹스(Fort Knox)”가 필요해졌다고 본다. 투옹비는 “시장에는 성숙한 커스터디 솔루션이 많은데 왜 이런 사고가 가능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정부가 인하우스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지(혹은 최소한 통제 프레임을 표준화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25:34 How the SEC and CFTC crypto turf war may be taking a new shape
SEC와 CFTC가 ‘크립토 규제 조화(regulatory harmonization)’를 주제로 공동 공개 이벤트를 열고, 양 기관 위원장이 파이어사이드 챗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을 다룬다. 표면상 “협업”이지만, 패널들은 이를 ① 과거의 관할권 전쟁(같은 토큰을 SEC는 증권, CFTC는 상품으로 보는 식의 충돌)이 완화되는 신호이자 ② 시장구조법안의 본질적 쟁점—“온체인 시장에서 증권/비증권을 어떻게 한 플랫폼에서 다루게 할 것인가”—과 직결된다고 본다.
투옹비의 ‘매운’ 가설은 이렇다: 업계가 원하는 건 궁극적으로 ‘슈퍼 플랫폼(또는 슈퍼 앱)’—한 곳에서 크립토 증권, 크립토 상품, 스테이블코인, 밈코인, NFT까지 사용자 경험상 끊김 없이 제공하는 모델—인데, 의회가 그 권한을 CFTC에까지 대칭적으로 주진 않을 가능성이 크다. SEC는 소매 시장 규율 경험과 자원이 풍부하지만, CFTC는 상대적으로 원칙 중심·경량 규제·인력 제한이 뚜렷하기 때문. 따라서 결과적으로 “SEC가 크립토 전반을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가 될 수 있고, 반대로 일부 대형 거래소가 “CFTC가 모든 걸 감독하는 모델”을 밀면서 시장구조법안이 지연되는 병목이 생겼을 수도 있다는 추정(본인도 ‘근거 없는 추측’임을 명시)을 내놓는다.
캐서린은 현실 제약을 강조한다. 현재 법 체계상 ‘한 플랫폼에서 증권과 상품을 동시에 거래’하는 명확한 레일이 없고(면제·예외로 땜질하기도 어렵다), 결국 입법이 필요하다. 또 최근 시장구조법안(클래리티/시장구조 패키지)의 통과 가능성이 “실시간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비관을 드러내며, 공화·민주 양측이 서로를 탓하는 동안 업계는 다시 ‘집행 기반 규제 → 형사 리스크’ 국면으로 회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제시는 “암호자산이 전체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작다”는 점을 들어 당장 SEC·CFTC 통합 같은 메가 개편은 비현실적이라고 보면서도, 장기적으로 ‘모든 자산의 토큰화’가 현실이 되면 단일 규제자 모델도 상상할 수 있다는 투옹비의 전망 자체는 흥미로운 시나리오로 받아친다.
트럼프가 JPMorgan과 제이미 다이먼(CEO 개인 포함)을 상대로 2021년 계좌 폐쇄가 ‘정치적 보복’이었다며 50억달러 소송을 제기한 사건을 출발점으로, ‘디뱅킹’이 무엇인지 법적·실무적 맥락을 정리한다. 은행은 AML/제재/평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고객을 해지(debank)할 수 있고, 고객에게 이유를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현장 상담원이 사유를 모르거나, SAR 관련 비밀유지 등으로 설명이 제한되는 구조). 다만 차별금지(보호특성) 위반, 허위사유 제시, 정부의 강압(coerced debanking) 등은 위법 소지가 생긴다.
제시는 특히 “이 소송은 진짜 디뱅킹 논의를 흐린다”고 날을 세운다. ‘일반 개인/기업이 금융레일에서 배제되는 문제’와 ‘강력한 정치인이 우대적 관계가 끊긴 문제’를 같은 프레임으로 소비하면, 실질적 피해(예: 업계/개인 생계·월세·급여 지급 불가)가 가려진다는 지적이다. 반면 캐서린은 “개인이든 거물이든 정치적 견해 때문에 불법적으로 배제되는 건 반(反)미국적”이라며, 트럼프 사례가 논쟁을 촉발하는 측면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투옹비는 은행이 “중간에서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는 관점을 보탠다. 2023년 초 규제기관들이 사실상 ‘크립토 건드리지 마라’는 뉘앙스의 가이던스/압박을 줬고, FOIA(정보공개청구)로 드러난 자료들이 이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즉, 은행이 자발적으로 업계를 배제했다기보다, 감독당국 신호에 따른 리스크 회피였을 수 있다는 것. 다만 세 사람 모두 “재량은 과도한데 투명성은 없고, 이의제기 절차도 부재”라는 구조가 문제라는 데에는 수렴한다.
구체 사례로 투옹비는 자신이 몸담았던 ‘연방 규제 크립토 커스터디 기관(은행 성격)’조차 오랜 거래관계가 있던 은행들로부터 갑자기 “30일 내 오프보딩, 사유는 말할 수 없음” 통보를 받고, 이후 30~40개 은행을 접촉했지만 ‘고스팅’ 또는 ‘거절 사유 비공개’만 반복됐다고 전한다. 또 “Crypto Council for Innovation(CCI)이 ‘crypto’라는 이름 때문에 계좌가 끊긴 사례”도 언급하며, 업종·명칭만으로 리스크 레이블링이 작동하는 현실을 짚는다. 결론적으로 디뱅킹은 ‘불법 여부’ 이전에 금융 인프라 접근권, 규제 신호의 남용 가능성, 은행의 준규제자화라는 정책 문제로 다뤄져야 한다는 톤이다.
13:34 Is the U.S. government equipped for a strategic Bitcoin reserve?
연방 압수 지갑에서 약 2,000만달러 규모가 유출됐다가 대부분 반환된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혹은 대규모 압수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역량이 있는가”를 파고든다. 핵심은 유출 단서가 ‘정부 내부 감사’가 아니라 온체인 관찰과 민간 조사자(ZachXBT)의 추적에서 나왔고, 더 황당하게는 용의자가 라이브 화면공유에서 지갑을 공개하며 ‘부자 인증 배틀’(band4band challenge) 같은 방식으로 자산을 과시하다가 연결고리가 드러났다는 점이다.
제시(전 연방검사)는 사건 맥락을 길게 설명한다. 유출된 지갑은 Bitfinex 해킹 사건(그가 직접 오래 다뤘다고 언급) 관련 압수 자산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ZachXBT는 유출 자금이 온라인에서 ‘John’으로 불린 인물과 연계된 정황을 제시했다. 더 나아가 John이 “미 연방 마셜(US Marshals)과 일한 정부 계약업체(CMDSS) 임원의 아들”일 수 있다는 주장까지 돌았다. 사실관계는 단정하지 않지만, 만약 계약업체 라인에서 키/접근권한이 느슨하게 관리됐다면 “해킹이 아니라 ‘접근권’과 ‘프로세스 부재’가 사고 원인”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논의는 정부 커스터디 운영 현실로 확장된다. 정부는 압수한 크립토를 (1) 중앙화 거래소/커스터디 업체(예: Coinbase 등)에 동결·이체해 맡기기도 하지만, (2) 모든 자산(특히 잡토큰, NFT, 지원 범위 밖 토큰)을 한 곳에 맡길 수 없어 외부 계약업체를 활용하기도 한다. 제시는 과거부터 “마셜 서비스가 자신들이 보유한 크립토 총량조차 명확히 파악 못 한다”는 IG(감사) 경고가 반복됐다고 지적하며, 전략비축 논의가 ‘정치적 구호’에 그치면 키 관리·공급망(계약업체) 리스크가 그대로 남는다고 본다.
캐서린은 “정부가 기술 전문성이 부족한 영역에서 3자 계약을 쓰는 것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하면서도, 계약·검증·통제 설계가 허술하면 치명적이라고 평가한다. 또 과거 정부가 비트코인을 공매(auction)로 처분하던 시대(예: 팀 드레이퍼가 2015년 대량 매입해 큰 수익을 본 유명 사례)를 상기시키며, 이제는 ‘보유’가 전제가 되는 만큼 사실상의 “디지털 포트 녹스(Fort Knox)”가 필요해졌다고 본다. 투옹비는 “시장에는 성숙한 커스터디 솔루션이 많은데 왜 이런 사고가 가능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정부가 인하우스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지(혹은 최소한 통제 프레임을 표준화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25:34 How the SEC and CFTC crypto turf war may be taking a new shape
SEC와 CFTC가 ‘크립토 규제 조화(regulatory harmonization)’를 주제로 공동 공개 이벤트를 열고, 양 기관 위원장이 파이어사이드 챗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을 다룬다. 표면상 “협업”이지만, 패널들은 이를 ① 과거의 관할권 전쟁(같은 토큰을 SEC는 증권, CFTC는 상품으로 보는 식의 충돌)이 완화되는 신호이자 ② 시장구조법안의 본질적 쟁점—“온체인 시장에서 증권/비증권을 어떻게 한 플랫폼에서 다루게 할 것인가”—과 직결된다고 본다.
투옹비의 ‘매운’ 가설은 이렇다: 업계가 원하는 건 궁극적으로 ‘슈퍼 플랫폼(또는 슈퍼 앱)’—한 곳에서 크립토 증권, 크립토 상품, 스테이블코인, 밈코인, NFT까지 사용자 경험상 끊김 없이 제공하는 모델—인데, 의회가 그 권한을 CFTC에까지 대칭적으로 주진 않을 가능성이 크다. SEC는 소매 시장 규율 경험과 자원이 풍부하지만, CFTC는 상대적으로 원칙 중심·경량 규제·인력 제한이 뚜렷하기 때문. 따라서 결과적으로 “SEC가 크립토 전반을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가 될 수 있고, 반대로 일부 대형 거래소가 “CFTC가 모든 걸 감독하는 모델”을 밀면서 시장구조법안이 지연되는 병목이 생겼을 수도 있다는 추정(본인도 ‘근거 없는 추측’임을 명시)을 내놓는다.
캐서린은 현실 제약을 강조한다. 현재 법 체계상 ‘한 플랫폼에서 증권과 상품을 동시에 거래’하는 명확한 레일이 없고(면제·예외로 땜질하기도 어렵다), 결국 입법이 필요하다. 또 최근 시장구조법안(클래리티/시장구조 패키지)의 통과 가능성이 “실시간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비관을 드러내며, 공화·민주 양측이 서로를 탓하는 동안 업계는 다시 ‘집행 기반 규제 → 형사 리스크’ 국면으로 회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제시는 “암호자산이 전체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작다”는 점을 들어 당장 SEC·CFTC 통합 같은 메가 개편은 비현실적이라고 보면서도, 장기적으로 ‘모든 자산의 토큰화’가 현실이 되면 단일 규제자 모델도 상상할 수 있다는 투옹비의 전망 자체는 흥미로운 시나리오로 받아친다.
36:01 Why CZ's Davos interview should be taken seriously
CZ가 다보스에서 CNBC(앤드루 로스 소킨) 인터뷰를 통해 연방 교정시설 ‘인트레이크(수용) 과정’과 수감 경험을 상당히 노골적으로 묘사한 장면이 바이럴이 됐다는 얘기에서 출발한다. 패널들은 인터넷이 이를 밈으로 소비하는 분위기를 경계한다. 다보스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금융·정치 엘리트가 모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공간에서 ‘수감의 물리적·정신적 공포’를 당사자가 직접 말하는 장면 자체가 드물고 상징적이라는 평가다. 핵심 메시지는 “규제 불확실성은 결국 개인의 구금 리스크로 전이된다”는 것—시장구조·관할 정리가 단순 정책토론이 아니라 실존적 문제라는 강조다.
캐서린은 CZ가 “BSA(은행비밀법) 위반으로 은행 임원은 감옥 안 가는데 왜 크립토 임원은 가냐”는 취지로 말한 부분을 짚으며, 엄밀히는 금융권도 개인이 ‘아예 처벌을 안 받는다’기보다 많은 경우 ‘협조(협상) 구조’로 개인 처벌이 약화되고 기관 제재에 무게가 실린다는 현실을 설명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왜 누구도 감옥에 안 갔냐”는 사회적 반발 속에 2015년 ‘Yates Memo(기업범죄 개인책임 강화 지침)’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S-급 임원의 실형이 흔한 구조로 바뀌지 않았다는 회의도 덧붙인다.
제시는 전직 검사 관점에서 “사건마다 사실관계가 다르니 단순 비교는 위험하다”고 하면서도, 교정시설의 폭력성과 비인간성을 ‘콘텐츠’로만 소비하면 안 된다고 강하게 말한다. 투옹비는 CZ가 약 4개월 복역 후(대화 중 ‘사면’ 언급이 나오나, 정확한 절차·표현은 인터뷰 맥락에 따름) 나온 점을 언급하며 “모두가 그런 결과를 얻는 건 아니다”라고 상기시킨다. 결과적으로 이 구간은 업계에 “회색지대에서의 낙관(we’ll be fine) 대신, 형사 리스크를 전제로 한 컴플라이언스/거버넌스 설계가 필요하다”는 경고로 작동한다.
47:27 This week's good news
뉴욕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아프가니스탄에서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이 분쟁/취약 지역의 인도적 지원(humanitarian aid) 전달을 더 빠르고 투명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례를 소개한다. 핵심은 전통적 은행·원조 체계가 붕괴했거나 부재한 지역에서 “지원금이 실제 수혜자에게 갔는지, 중간에서 누수됐는지”를 추적하기 어려운데, 온체인으로 배분하면 지급 흐름을 추적·검증할 수 있어 투명성이 상승한다는 점이다. 투옹비는 이를 “레거시 시스템이 실패한 곳에서 크립토가 기본적 인간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형적 장면으로 평가하며, 통상 핀테크 혁신 국가로 분류되지 않는 곳에서 필요 기반 혁신이 나왔다는 점도 인상적이라고 말한다.
https://youtu.be/5vFeE_SyraE 3시간 전 업로드 됨
CZ가 다보스에서 CNBC(앤드루 로스 소킨) 인터뷰를 통해 연방 교정시설 ‘인트레이크(수용) 과정’과 수감 경험을 상당히 노골적으로 묘사한 장면이 바이럴이 됐다는 얘기에서 출발한다. 패널들은 인터넷이 이를 밈으로 소비하는 분위기를 경계한다. 다보스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금융·정치 엘리트가 모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공간에서 ‘수감의 물리적·정신적 공포’를 당사자가 직접 말하는 장면 자체가 드물고 상징적이라는 평가다. 핵심 메시지는 “규제 불확실성은 결국 개인의 구금 리스크로 전이된다”는 것—시장구조·관할 정리가 단순 정책토론이 아니라 실존적 문제라는 강조다.
캐서린은 CZ가 “BSA(은행비밀법) 위반으로 은행 임원은 감옥 안 가는데 왜 크립토 임원은 가냐”는 취지로 말한 부분을 짚으며, 엄밀히는 금융권도 개인이 ‘아예 처벌을 안 받는다’기보다 많은 경우 ‘협조(협상) 구조’로 개인 처벌이 약화되고 기관 제재에 무게가 실린다는 현실을 설명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왜 누구도 감옥에 안 갔냐”는 사회적 반발 속에 2015년 ‘Yates Memo(기업범죄 개인책임 강화 지침)’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S-급 임원의 실형이 흔한 구조로 바뀌지 않았다는 회의도 덧붙인다.
제시는 전직 검사 관점에서 “사건마다 사실관계가 다르니 단순 비교는 위험하다”고 하면서도, 교정시설의 폭력성과 비인간성을 ‘콘텐츠’로만 소비하면 안 된다고 강하게 말한다. 투옹비는 CZ가 약 4개월 복역 후(대화 중 ‘사면’ 언급이 나오나, 정확한 절차·표현은 인터뷰 맥락에 따름) 나온 점을 언급하며 “모두가 그런 결과를 얻는 건 아니다”라고 상기시킨다. 결과적으로 이 구간은 업계에 “회색지대에서의 낙관(we’ll be fine) 대신, 형사 리스크를 전제로 한 컴플라이언스/거버넌스 설계가 필요하다”는 경고로 작동한다.
47:27 This week's good news
뉴욕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아프가니스탄에서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이 분쟁/취약 지역의 인도적 지원(humanitarian aid) 전달을 더 빠르고 투명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례를 소개한다. 핵심은 전통적 은행·원조 체계가 붕괴했거나 부재한 지역에서 “지원금이 실제 수혜자에게 갔는지, 중간에서 누수됐는지”를 추적하기 어려운데, 온체인으로 배분하면 지급 흐름을 추적·검증할 수 있어 투명성이 상승한다는 점이다. 투옹비는 이를 “레거시 시스템이 실패한 곳에서 크립토가 기본적 인간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형적 장면으로 평가하며, 통상 핀테크 혁신 국가로 분류되지 않는 곳에서 필요 기반 혁신이 나왔다는 점도 인상적이라고 말한다.
https://youtu.be/5vFeE_SyraE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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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me Exchanges for Holding Up the Market Structure Bill? - DEX in the City
The crew dives into how Trump's JPMorgan lawsuit impacts the debanking debate. And how did a government contractor’s son get ahold of federally seized 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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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dex-in-the-city-how-crypto-exchanges-may-be-ho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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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dex-in-the-city-how-crypto-exchanges-may-be-ho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