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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의 투자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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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아빠님께 맛있는 커피 보내드리고 싶네요. 저는 아이에게 금융지식&습관 알려주려고 미국 청소년들이 보는 경제금융 책들을 참고 했었는데 좋은 책들이 많더군요.

소희아빠님 글 너무 좋네요.

'밀레니얼 세대 부모가 되다, 부제: 자녀의 경제, 금융교육에 대해'

https://investor-js.blogspot.com/2020/02/blog-post.html?m=1

금기시 했던 돈 교육, 영어 교육


우리나라 공교육은 돈 교육에 무지하고 무관심했습니다. 초등학교 정규 과정에 기초경제, 금융, 투자과목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 우리나라 공교육하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정규과정들입니다. 공교육이 돈과 금융 교육에 부정적인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돈을 천대하는 지독한 유교 문화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우리의 발목을 잡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유교사상에서 출발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기서 더 나아가 변질된 유교 문화도 많아서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한국 사회를 쥐고 있는 재벌들의 입김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경제, 투자, 금융에 눈 뜨면 기업들 입장에서는 좋을 게 없습니다. 말 잘 듣는 노예들이 필요한데, 너도나도 내 사업, 내 투자를 하겠다고 회사를 떠나면 회사는 인재를 구하는데 상당한 비용을 지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학교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노예 양성소'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도 변하고 있습니다.

AI/빅데이터 기술 발달 덕분에 기업들은 사람의 품이 들어가는 일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인건비 싸움을 해야하는 일은 이제 한국 국내 노동자들보다는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출산/고령화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코딩 교육'을 국가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논리적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제는 기업들이 공장 노예가 필요한 게 아니라 '코딩하는 노예'들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SW개발자 소수는 적게는 수 천, 수 만, 많게는 수백만명의 노동력을 대체합니다. 그러므로 기업들도 이제는 많은 노예는 필요가 없게 될 것이고 앞으로는 그것이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와 부모입장에서 돌파구는 무엇일까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는 초개방, 초글로벌 사회의 시민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나라의 내수시장은 더욱 작아질 것이고, 우리나라는 더욱 작은 국가가 될것이 확실시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어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글 번역기, 파파고 성능 향상에 기대를 거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기기를 통하면 세계 시민들과 감성을 나누지 못합니다. 영어를 잘 하는게 중요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영어를 잘 하면 몸값이 몇배나 높아집니다. 앞으로는 고립되지 않으려면 영어를 더 잘해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가 한글을 읽을 수 있냐, 없냐로 까막눈이냐 아니냐로 살아갔듯이 앞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자녀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냐 못하냐로 까막눈으로 살아가냐 아니냐 판명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금융 교육은 필수적인 시대가 왔습니다. 맥도널드 아르바이트를 하루에 20시간씩 한다고 한달에 1억을 벌지 못합니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는 하루에 10분만 일하고도 한달에 수십억, 수백억을 벌 수 있고, 약간의 생각과 손가락 클릭만으로 혼자서 몇천억을 벌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은 죽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산업이 흥망을 겪지만, 그런 산업들의 뒤에 붙어서 꿀을 빠는 건 늘 금융업이었습니다. 여러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야겠지만, 아이들의 금융교육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1명이 금융업을 통해 해외에서 연 10억을 벌어오면 그런 사람이 10명이면 100억이고, 100명이면 1,000억입니다. 산업사회때 해왔던 월급쟁이 양성 교육 보다는, 창업가 양성 교육을 통해서 이스라엘식 창업국가로 가는 방향이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일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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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관련된 SK증권의 인사이트 리포트 모음집.
테슬라가 가격을 또 올렸네요. 올해 들어 6번째인 듯..
혹시 피터 틸이라면 지금의 Meta에 투자를 할까요?
미국 상장 CEO 중 ALL-IN한 CEO들 목록.
저성장주 투자를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배당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경기순환주 투자를 생각한다면 독백의 내용은 사업 환경, 재고, 물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자산주는 자산의 내용과 가치를 주로 언급해야 한다. 회생주는 회사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작업을 착수했으며, 그러한 계획이 지금까지 어떤 효과를 보고 있는지에 집중한다. 대형우량주는 주가수익비율, 최근 몇 달간 주가의 급등 여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고성장주의 경우에는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고속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전설로 떠나는 월街의 영웅》
인포맥스 강건택 기자님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연준의 노력을 '일지'로 정리해주셨네요. 쭈~욱 읽어보니, 역사적인 순간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할 일
- 해외주식 6억 어치 혼인신고한 분께 증여
- 혼인신고 당하신 분은 매도완료 (22년내)
- 장기보유용 주식은 재매수 (취득가액 높임)
- 증여 후 10년간 사이좋게 지냄

- 10년 지나면 반복(증여한도 리셋)
- but 이때부턴 이월과세 있으므로 1년 보유 후 매도해야함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MZ #NFT #블록체인 #CRYPTO

당신은 이 시장을 보고 이렇게 코멘트할 수도 있습니다. "미친 시장이네! 광기에 다들 미쳐버렸구만? NFT는 그냥 jpg파일이잖아! 개,고양이코인? 테슬라? 게임스탑! 다들 그런 무책임한 투자를 하다가 캐쉬플로우 박살나는 것도 모르나? 그런 간단한 것도 몰라? 크립토는 버블이야! 테크주도 버블이고! VC! 바이오테크! 지속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디파이도 버블이고! 녹색에너지? 웃기지마! 메타버스는 미친소리고! 아니 차트만 봐도 뻔히 보이는 이런 간단한 투자 상식이 안보인다고? 무모한 어린놈들 어휴.답이 없구만"

네, 당신들이 100% 틀렸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시대의 투자자입니다. 8600만 MZ세대들은 그들의 2-30대 현재에 투자 최적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그들은 빚이 많고, 저금은 없으며, 갈림길에서 희망도 없습니다. 그들은 과거 70년간 있었던 모든 30대 중 가장 가난합니다. 뭘 하건 그들은 이미 어차피 망한 상태였습니다. 그들 이전세대의 30대와 다르게, 그들은 PER가 무려 7에 달하는 주식, 13%의 채권 수익률, 소득 대비 낮은 부동산 가격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소위 '기회'는 그저 뻔하게 보이는 네거티브 수익률이었습니다. 그들은 현 금융이 제공해주는 그 어느 쓰레기같은 금융상품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절박함에 몰려 "Occupy wallstreet" 운동을 할 때에도 우리를 포함한 기득권은 결국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들도 여러분이나 제가 그들의 투자방식이나 시장 운영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너무 실망시켰습니다.

애초에 그들이 왜 우리가 뭐라 생각하는지 신경을 써야 하나요? 그들은 우리가 쌓아올린 빚과 지렛대와 탐욕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인데 말이죠. MZ세대는 잃을 것이 없습니다. 애초에 아무것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전염병이 발생하고, 이는 정말 모든 것을 바꿔버렸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무료로 돈을 줬고(연준 통화정책), 이는 그들이 "에라 모르겠다"라는 마음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버렸습니다. 이해합니다. 카지노에서 무료로 돈이 주어진다면 우리도 똑같이 하겠죠.

그들은 금이나 비즈니스 등 주식매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그들은 애초에 10%의 수익률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진 경쟁의 장을 평평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막대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었습니다." 2020년, 이러한 리스크 테이커들과 로빈후드 옵션상품이 만났고, 젊은 투자자들이 전세계의 투자 게임 전체를 통째로 바꿨습니다. 그들은 레딧, 틱톡, 인스타 등으로 스스로 무장했습니다. 커뮤니티, 밈과 바이럴을 거침없이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스탑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MZ세대는 제대로 기득권 투자자를 정말 환상적으로 엿먹였습니다.

게임을 이길 수 없다면, 게임을 바꿔라. 미국의 나이든 냉소주의자와는 달리 MZ세대는 그들은 큰 보상을 얻기 위해 엄청난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MZ세대는 이미 우리 모두(윗 세대)에게 실망했습니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 수 있는데 왜 우리 규칙에 따라 플레이해야 할까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액티브매니지먼트? 헤지펀드? 다 무시하고 그들은 시장에 돈을 죄다 쳐넣고 올인하기만을 원했습니다. 그게 그들의 리스크 테이킹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틀렸다고요? MZ세대가 크립토를 만나고, 이는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큰 상승, 0에 수렴하는 하락, 거대한 옵션 시장, 리밋로스, 이어지는 기하급수적인 상승. 그들이 옳았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고개를 저으며 MZ세대가 결국 실패하고 고통을 통해 교훈을 얻을 것이라며 혀를 찰 수도 있겠죠. 네, 그들은 실패할 겁니다. 그리고 배우겠죠. 그들은 실패에서 성장할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시간에 따라 성장주가 계속 포물선처럼 상승하는 미친 시대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꼰대 세대가 만들어놓은 평균회기평가모델 따위를 신경쓸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맞습니다. 그것도 매우 맞습니다. 우리는 너무 냉소적이었고, VC가 옳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대부분은 이 기회를 그대로 놓쳤습니다. 우리는 MZ가 버블만을 쫓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고, 그들이 성공하는 동안 이를 들여다 보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MZ세대는 우리가 경쟁할 수 없게 규칙을 모조리 바꿔버렸습니다. 헤지 펀드도, 규제 기관도, 누구도 이제 그들의 룰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정치는 MZ세대의 룰에 따라 변화할 것입니다. 모든 제도적 인프라도 이를 따를 것입니다.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큰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꼰대들은 "우리가 더 잘 알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이 새로운 투자자들은 석유나 농/광업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나, 50년대 V8 또는 90년대와 00년대의 현대 미술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당신의 Jeff Koonz는 그냥 풍선 조각일 뿐입니다. 미술작품이 문화라고요? MZ세대의 모든 것들이, 바로 문화 그 자체입니다.

그들은 우리와는 다른 것들을 소중히 여깁니다. 이들이 불러온 이 세계가 바로 네 번째 전환기입니다. 50년대 정치와 향수의 세계는 사라졌습니다. 다음 10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고 위대한 기술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The Exponential Age 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생소한 시대를 맞이하며 본인이 뒤쳐져 있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40세 미만의 젊은 세대가 우리를 이끌고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줄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젠 이미 우리가 그들에게 인도받아야 할 시기입니다. 당신은 이 새로운 시대를 경멸하고, 맞서 싸우고, 불평하고, 꼰대같거나 멍청한 피드백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조금의 차이도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Change is upon us. Embrace change.
저항하지 마세요. 이 변화 속에 우리 모두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Realvision CEO Raoul Pal thread.
https://bit.ly/3jXV0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