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 Telegram
딘스티커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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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시장, 섹터, 종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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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의 피드는 증시 관련 소식과 의견을 제시할 뿐 직접적인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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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타, AI 훈련용 칩 개발 프로젝트 폐기 $META

(The Information) 메타가 고성능 AI 훈련용 칩인 '올림푸스(Olympus)' 개발 프로젝트를 전격 폐기했다. 프로젝트 중단의 주요 원인은 칩 설계 과정에서의 심각한 기술적 문제와 성능 목표 달성 실패로 알려졌다. 칩 설계 부서의 핵심 인력 이탈과 잦은 전략 변경이 프로젝트 실패의 배경 중 하나로 지적됐다. 훈련용 칩은 포기했지만, 광고 추천 등에 쓰이는 추론용 칩인 MTIA 개발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2026년 3세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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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평택 P6 공사기간 단축한다

(데일리한국) 27일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6공장(P6)은 2029년 5월 1차 임시 사용 승인 일정이 잡힌 것으로 파악됐다. 임시 사용 승인은 장비 반입과 시험 가동이 가능해지는 단계로, 사실상 팹 가동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통상 클린룸 내부 마감과 장비 셋업에는 라인당 1년 안팎이 소요됐지만, 최근에는 공기를 대폭 단축하는 분위기다. P6 부지에서는 기존 물류창고(CDC) 철거 일정도 기존 계획보다 빨라졌으며, 인력 투입 시점 역시 앞당겨진 상태다. 이 관계자는 "P6 CDC는 당초 5월 철거 후 부지를 넘겨주기로 했는데, 일정을 앞당겨서 3월부터 해당 부지에 인력을 배치하는 것으로 조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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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조원으로 AI데이터센터 · 로봇 제조 공장 만든다

(공식 뉴스룸)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 원을 투자해 로봇, AI, 수소 에너지를 아우르는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한다. 정부 및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2026년부터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5조 8천억 원이 투입되는 AI 데이터센터는 GPU 5만 장급 연산 능력을 갖춰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핵심 기지로 활용된다. 연 3만 대 규모의 로봇 제조 공장과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내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공급망을 강화한다. 지역 내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200MW 규모의 수전해 플랜트를 건설해 청정 수소 생산 및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2035년까지 GW급 태양광 발전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여 데이터센터와 수전해 시설에 필요한 핵심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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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글로벌 증시 주간 상승률 - Dean's Ticker

US
+32%|써클|스테이블코인
+26%|키사이트|통신계측 장비
+26%|파라마운트|스트리밍
+25%|엑손 엔터프라이즈|테이저건·바디캠
+22%|넷플릭스|스트리밍(WBD 인수 철회)
+21%|델 테크놀로지스|서버·PC
+20%|아이온큐|양자컴퓨터
+20%|블록|캐시앱
+14%|일루미나|유전자분석 장비
+14%|가이드와이어|보험 SW
+14%|베리스크|보험 SW
+14%|콤파스|부동산 중개 플랫폼
+13%|허브스팟|마케팅 SW
+13%|피그마|디자인 협업 SW
+12%|이뮤니티 바이오|바이오
+12%|타일러 테크놀로지스|공공 SW
+12%|컨스텔레이션 에너지|발전
+12%|앵글로골드 아샨티|금
+12%|큐니티 일렉트릭|전기차 충전
+12%|웨스트레이크|건축자재

Europe
+27%|노르덱스|풍력터빈
+25%|악시오나|EPC·유틸리티
+21%|에라메트|망간·니켈·리튬
+20%|아익스트론|반도체 증착 장비
+19%|메트로바세사|부동산 개발
+18%|시니어|항공우주·자동차 부품
+18%|나노바이오틱스|바이오
+17%|SWI캐피털|대체자산운용사
+17%|솔라리아 에네르히아|신재생 발전
+16%|인드라 시스테마스|국방 컨설팅

Japan
+47%|도호 티타늄|스펀지 티타늄(항공기용)
+32%|무사시|기어(감속기·샤프트)
+26%|스미토모 금속광산|구리·니켈
+23%|JX금속|반도체 소재(스퍼터링·InP)
+22%|재팬 디스플레이|OLED
+20%|후루카와 전기|광케이블·광레이저
+19%|마츠다 상교|반도체 폐기물 처리
+19%|니토 보세키|반도체 기판용 유리섬유
+19%|도요 엔지니어링|EPC(희토류)
+18%|미쓰이금속|전고체 배터리 소재
+17%|후지쿠라|광케이블
+16%|토판 홀딩스|반도체 기판·포토마스크
+16%|안리쓰|통신계측 장비

Korea
+61%|한미반도체|반도체
+42%|보로노이|바이오
+40%|한화비전|반도체
+38%|올릭스|바이오
+32%|현대차|로봇
+31%|가온그룹|전선
+30%|대우건설|EPC
+28%|현대엘리베이터|승강기(배당)
+28%|삼천당제약|바이오
+26%|이수페타시스|반도체 기판
+26%|현대미포조선|선박
+25%|서진시스템|ESS
+24%|LG이노텍|카메라 모듈
+24%|일진전기|변압기
+23%|LG화학|석유화학
+23%|더존비즈온|ERP(매각)
+22%|대한광통신|광케이블
+22%|삼현|로봇
+22%|고려아연|비철금속

※ 시가총액 $1B 이상만 분류 (US는 $10B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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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루멘텀 & 코히어런트 지분 투자

엔비디아는 루멘텀(LITE) 및 코히어런트(COHR)에 차세대 AI 인프라를 위한 고성능 광학 기술 개발 및 공급망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비디아는 루멘텀과 코히어런트에 $2.0B를 투자해 미국 내 신규 반도체 공장 건설과 생산 설비 확충, 차세대 광학 R&D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루멘텀과 코히어런트는 이 투자를 바탕으로 레이저 및 광학부품 생산 용량을 대폭 확장한다.

$LITE Pre +7.2%
$COHR Pre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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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공급망 지분 투자 전략이 루멘텀과 코히어런트로 확장됐습니다.

엔비디아는 랙 간 연결 장치인 스위치 제품군 <스펙트럼-X>의 광패키지(CPO) 버전을 출시하고 있고, 이에 요구되는 광학 소자(CW 레이저)를 공급하는 기업이 루멘텀과 코히어런트입니다. 두 업체는 기존 레이저와 변조기를 결합한 EML레이저 모듈로 광트랜시버 시장을 공략했으며, 최근에는 끊임 없이 빛을 방출하는 CW레이저를 통해 CPO 및 OCS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CPO의 주요 고객이 엔비디아, OCS는 구글 TPU향 입니다.

루멘텀은 엔비디아와 $ millon 규모의 CPO 장기 계약을 맺고 2027년 상반기에 CW 레이저를 인도할 예정입니다. 코히어런트도 엔비디아와 최초의 초대형 CPO 수주를 체결하고, 2026년 4분기부터 CW 레이저를 공급해 초기 매출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W레이저 생산을 위해 6인치 인화인듐(InP) 웨이퍼 생산 라인이 필요합니다. 루멘텀은 일본 사가미히라 3~4인치 InP 웨이퍼 공장에 6인치 라인을 증설하고 있으며, 총 40% 증설 용량 중에 절반을 이룬 상태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엔비디아 지분 투자로 확보한 $2.0B 자금을 통해 미국 신규 팹을 짓습니다. 코히어런트는 2025년 하반기에 텍사스 셔먼 InP 팹을 3인치에서 6인치 웨이퍼로 공정 전환을 완료하고 초기 양산에 돌입했습니다. 이 공장은 2026년 말까지 케파를 2배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가 투자한 자금이 투입됩니다.

리마인드 차원에서 한번 싹 정리했습니다. 광통신 섹터는 제가 광범위하고 타이트하게 팔로업하다 보니 과거 피드도 많이 올렸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 데이터센터 광학소자 밸류체인
▶️ 광통신 시장은 InP가 결정한다
▶️ 코히어런트가 루멘텀의 기세를 넘을 수 있을까
▶️ 후루카와 전기의 레이저와 루멘텀의 차이
▶️ 루멘텀, 4Q25 어닝콜 요약
▶️ InP 소재 공급사 AXT, 4Q25 실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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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전략적 파트너십 이력을 돌이켜 보니 투자에 대한 힌트를 많이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노키아(NOK), 시놉시스(SNPS), 코어위브(CRWV)와 오늘 발표한 루멘텀(LITE), 코히어런트(COHR)가 대표적입니다. 각각 AI 팩토리, 피지컬 AI, 네오 클라우드, 광통신 등 차세대 기술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파트너십도 예상 가능한 영역이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제시한 차세대 스토리지 ICMS와 베라 루빈부터 적용할 계획인 800V 직류(DC) 아키텍처 등이 생각나네요.

그 기업이 어디가 될진 모르겠지만 투자자들에게 또 다른 아이디어를 제공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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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이후 첫 거래일

나스닥 종합 지수(IXIC)가 +0.4% 마감했고, 섹터별 상승률 상위 순은 에너지 섹터 지수(XLE) +2.0%, 산업(XLI) +1.0%, 테크(XLK) +0.6% 입니다. 하위 순으로 보면 필수소비재(XLP) -1.4%, 임의소비재(XLY) -1.2%, 헬스케어(XLV) -1.0% 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우려가 반영되면서도 테크 섹터의 멀티플을 디스카운트하는 요인은 아닌 모습입니다.

개별 종목의 경우 LNG 터미널 운영사인 벤처글로벌(LNG)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LNG 수출 수혜로 +17.4% 급등하며 가장 높은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방위 섹터에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에 강점이 있는 노스롭그루먼(NOC)이 +6.0% △발사체 부품 전문 카르만(KRMN)이 +5.6% △군용드론 전문 크라토스(KTOS)가 5.3%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에서는 △해군드론 전문 엑자일(EXA) +6.4% △운임료 상승 수혜가 기대되는 글로벌 해운 기업 하파그-로이드(HLAG) +6.4% 및 노르덴(DNORD) +6.3% △독일 최대 유틸리티 업체인 마이노바(MNV6) +8.3% △전투기 전문 영국 방위기업 BAE시스템즈(BA)가 +6.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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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카콜라 인수 20년만에 첫 적자…LG생건 희망퇴직 칼바람

(중앙일보)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다음날인 12월 2일에 결과를 통보했다. 대상은 1980년 이전 출생한 영업·물류·스태프 부서(인사, 전략기획 등) 근무 직원이며 생산 직군은 제외됐다. 스태프 부서까지 희망퇴직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024년엔 영업·물류 등 현장 부서의 일부 고연령 직원만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LG생활건강 측은 희망퇴직과 관련해 “오프라인 채널 축소 등 근본적인 유통 환경의 변화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리프레시 부문 인력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젊은 세대의 건강 음료 트렌드, 탄산음료 소비 감소세 영향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저당 트렌드 속에서 코카콜라음료는 여전히 설탕이 든 오리지널 콜라가 주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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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반도체 대량 양산, 내년으로 연기

(코리아중앙데일리) 당초 올해로 예상돼온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테일러 공장의 반도체 양산 일정이 내년 초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한 소식통은 “삼성 내부에서도 양산 개시 시점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일정이 계속 늦춰지고 있으며, 의미 있는 물량을 생산하는 본격적인 램프업은 내년 초로 넘어갈 수 있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반도체 소재 업계 한 관계자 역시 비슷한 진단을 내놨다. 그는 “공장이 시험 가동은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양산은 이미 상당히 지연된 상태”라며 “일정이 수시로 바뀌고 있고, 명확한 양산 개시 시점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장 가동률과 관련한 문제도 일부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는 2세대 2나노 공정 (SF2P)이 올해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이를 테일러 공장의 본격 가동을 의미한다고 해석해왔다. 2나노 공정은 미국 테일러 공장과 경기 평택 캠퍼스에서 병행 개발될 예정이지만, 평택은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SF2P 대규모 양산이 주요 고객사 접근성이 뛰어난 테일러 공장에서 이뤄질 것으로 점치고 있다. 평택은 초기 단계 샘플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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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 고객으로 캐논 거론

(Nikkei) 일본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라피더스(비상장)가 캐논(7751)의 이미지 처리장치를 2나노 공정으로 생산하는 수주를 확보했다. 캐논은 시높시스(SNPS)와 공동 개발한 칩을 라피더스의 홋카이도 치토세 공장에서 시제품으로 제작하여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과정에서 경제산업성이 개발비 400억엔 중 2/3를 정부 보조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 프리퍼드 네트웍스(비상장)의 AI 가속기 개발 및 위탁 생산을 논의 중이며, 후지쯔(6702)의 1.4나노 기반 AI CPU 수주 가능성이 검토된다.
미국, 中 반도체 구매 금지 조치 추진

(Digitimes) 미국 연방획득규격(FAR) 위원회는 중국계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제품 및 서비스의 정부 조달을 금지하는 제안규칙(NPRM)을 발표했다. SMIC, CXMT, YMTC를 규제 대상으로 명시했다. 연방 정부와 계약하는 업체는 공급망에 대해 '합리적인 조사'를 수행하고 금지된 제품이 없음을 인증해야 하며, 위반 발견 시 72시간 내에 통보해야 한다. 최종 규칙이 확정되면 2027년 12월 23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며, 대체재가 없는 상용 IT 및 통신 서비스는 2028년 12월까지 유예 기간을 둔다. 규제 준수를 위해 기업들이 향후 10년간 공급망 검토 및 제품 재설계 등에 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추산된다.

델, HP 등 서버 제조사들이 중국 메모리를 쓴다는 얘기가 있었죠. 이번 조치로 서버 OEM의 마진 방어 수단은 하나 없어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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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V DC 전력망에서 고체 변압기 부상

(Digitimes) 고체 변압기(SST)는 전통적인 변압기의 전압 변환 기능과 정류기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전력 변환 장치다. 고전압 그리드 입력을 중간 전압 또는 DC 배전 수준으로 직접 변환함으로써 전체 전력 전달 체계를 단순화한다. 전력 전달 경로가 짧아짐에 따라 누적되는 변환 손실을 줄여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성(PUE)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현재 다수의 글로벌 CSP들이 SST 도입을 위한 자체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실전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SST는 800V DC 또는 ±400V DC와 같은 차세대 고전압 직류 아키텍처와 결합될 때 시스템 전체의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업체마다 도입 시점과 아키텍처 통합 방식이 달라 단기간 내에 범용적인 표준화가 이루어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26년 진행될 SST 테스트 및 검증 결과는 향후 데이터센터 전력 사이클에서 주요 공급업체의 입지를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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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체 데이터센터 가동률 10% 불과...구글 클라우드로 대체한다

(The Information) 애플이 차세대 시리의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글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대규모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구글의 데이터 센터 내부에 애플 시리만을 위한 전용 서버 군을 구축하는 것이다. 애플의 자체 인프라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은 현재 최첨단 AI 모델을 돌리기에 성능이 부족한 상태다. 내부 조사 결과 애플의 AI 전용 서버 가동률은 평균 10% 수준에 머물 정도로 인프라 관리가 비효율적이다. 수많은 고성능 서버들이 설치조차 되지 못한 채 창고 선반에서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 애플의 재무 부서가 클라우드를 전략적 자산이 아닌 비용으로 취급하면서 내부 하드웨어 구축 투자가 지연됐다. 결국 애플은 자체 서버 구축 대신 구글로부터 컴퓨팅 파워를 임대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게 됐다. 이미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와 AI 모델 학습 과정에서 구글 클라우드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리 서비스의 핵심 서버까지 구글에 맡기는 것은 두 회사 사이의 기술적 결속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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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 휴머노이드에 국산 감속기 채택한다

(디일렉) 3일 현대차 로보틱스랩은 이동형 양팔 로봇의 선행 연구 과정에서 국산 감속기를 적용한 프로토타입(Prototype)을 설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현대차 로보틱스랩은 이동형 양팔 로봇 시제품에 하모닉 드라이브(일본), 나브테스코(일본), 에스비비테크(한국), 에스피지(한국) 등 국내외 여러 업체의 감속기를 접목하고 있다"며 "최종 양산품에는 국산 감속기 비중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대차 로보틱스랩은 신제품 이동형 양팔 로봇의 팔에 7개의 액추에이터를 장착해 7자유도(DoF)를 구현할 예정이다. 상반신 전체에는 40여개의 액추에이터가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보틱스랩은 양산품에는 액추에이터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예를 들어 5개의 손가락이 아닌 2개의 그리퍼로 구현하거나 어깨 관절 대신 팔꿈치와 손목만으로 회전 범위를 제한하는 식이다. 현대차 로보틱스랩은 현 주력 제품인 모베드의 국내 밸류체인을 이동형 양팔 로봇에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모베드는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 △삼성SDI의 배터리 △딥엑스의 엣지 반도체 △계양전기의 액추에이터를 장착하고 생산은 에스엘에 위탁한다. 모베드의 국산화 비중은 사실상 90%를 넘으며 카메라만 인텔 제품을 사용한다. 이동형 양팔 로봇도 시제품 단계에서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 딥엑스의 칩을 활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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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파운드리, 내년 영업익 2조원 돌파 목표

(조선비즈)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내년에 영업이익 2조원을 넘기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파운드리 사업부는 지난 2023년부터 줄곧 수조원대 적자를 기록해 왔다. 하지만 첨단 공정이 안정화되고 성숙 공정 수요도 확대되면서 이르면 올해 4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내년에는 연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첨단 공정 수율 안정화를 바탕으로 퀄컴과 AMD 등의 제품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퀄컴은 과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고객사였으며, 2㎚ 공정이 안정화되면서 수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AMD도 TSMC의 제한된 생산 능력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성숙 공정인 4~8㎚ 공정 가동률이 증가한 것도 수익성 제고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성숙 공정을 통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두뇌 역할을 맡는 로직 다이와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의 AI 칩, IBM 칩, 닌텐도 칩 등을 제조하고 있다. HBM 시장이 확대되면서 파운드리의 로직 다이 제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테크 기업들의 주문 물량도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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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산 '천궁-Ⅱ' 첫 실전 투입…"이란 미사일 90% 이상 요격"

(SBS)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벌어진 중동 전쟁에서 국산 중거리 요격체계 천궁-Ⅱ가 실전에 투입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는 천궁-Ⅱ의 첫 실전일 뿐 아니라, 수출 국산 무기의 첫 실전이기도 합니다. 우리 정부와 군 관계자들은 SBS에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 군의 천궁-Ⅱ가 이란 미사일을 요격하는 교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직후부터 이란은 아랍에미리트 주요 시설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무차별적으로 쐈고, 아랍에미리트 군이 미사일 방공망을 가동할 때 천궁-Ⅱ가 투입된 것입니다. 정부와 군 관계자들은 "개전 초기 아랍에미리트로 날아든 이란 탄도미사일 약 130발에 대한 천궁-Ⅱ, 패트리엇, 애로우의 종합 요격률은 90% 이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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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4 '성능 점프' 비책 짰다…新패키징 기술 도입 추진

(지디넷코리아) 현재 SK하이닉스는 HBM4 및 차세대 제품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패키징 공법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핵심은 ▲코어 다이 두께 향상, 그리고 ▲D램 간 간격(Gap) 축소다. 우선 일부 상부층 D램의 두께를 이전보다 두껍게 만든다. 기존엔 HBM4의 패키징 규격(높이 775마이크로미터)을 맞추기 위해 D램의 뒷면을 얇게 갈아내는 씨닝 공정이 적용된다. 다만 D램이 너무 얇아지면 칩 성능이 저하되거나 외부 충격에 쉽게 손상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SK하이닉스는 D램의 두께 향상으로 HBM4의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D램 간 간격을 더 줄여, 전체 패키징 두께가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전력 효율성을 높였다. 각 D램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데이터가 더 빠르게 도달하게 되고, D램 최상층으로 전력이 도달하는 데 필요한 전력이 줄어들게 된다. 관건은 구현 난이도다. D램 간 간격이 줄어들면 MUF(몰디드언더필) 소재를 틈에 안정적으로 주입하기 힘들어진다. MUF는 D램의 보호재·절연체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소재로, 고르게 도포되지 않고 공백(Void)가 생기면 칩의 불량을 야기할 수 있다. 최근 진행된 내부 테스트 결과 역시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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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인수 앞둔 두산, PRS 조기 정산

(조선비즈) 두산이 SK실트론 인수를 위한 실탄 확보를 위해 두산로보틱스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조기 정산했다.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당초 3년이었던 계약 기간을 단축해 수익을 확정했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달 25일 두산로보틱스 주식 1170만주에 대한 PRS 계약을 정산 완료했다. 이번 정산으로 두산은 기초 매각 대금 9477억원(주당 8만1000원 기준)을 확보함과 동시에 주가 상승에 따른 추가 차익을 거두게 됐다. 블록딜 할인율을 고려하더라도 최소 2500억원 이상의 추가 현금이 유입되면서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1조2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PRS 조기 정산으로 주가 하락을 걱정했던 두산로보틱스 주주들은 한시름 놓게 됐다. 오버행(대규모 잠재 매도 물량)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됐기 때문이다. 이번 처분으로 두산의 두산로보틱스 지분율은 기존 68.11%에서 50.06%로 줄었다.
[단독] 코인도 주식처럼 '시장조성자' 도입

(한국경제)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시장조성자(MM)’ 제도를 전격 도입한다. 주식시장처럼 전문 기관투자가가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해 거래 체결 속도를 높이고 가격 변동성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고질적 문제인 상장 직후 과도한 가격 급등과 해외 대비 국내 거래가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형성되는 기형적 시장 왜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국회와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발표할 디지털자산기본법에 시장 조성 행위를 합법화하는 규정을 담을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주식시장에서 운용되는 시장조성자 제도를 가상자산 시장에 이식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증시뿐 아니라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같은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시장조성자를 운영하고 있다. 반면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시장 조성 행위가 사실상 금지돼 있다.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상 시장 조성 행위는 시세조종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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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최근 AI인프라 관련 네트워크 백본 업체들 모멘텀이 좋습니다 백본은 모든 트래픽을 한데 모아 먼거리까지 보내는 핵심 연결 통로라고 보면 되고, 데이터센터 사업자와 엔터프라이즈 벤더들이 모두 찾고 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은 별도 통신망 투자 없이 AI로 인한 초고용량 연결 경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되고, SW기업들은 AI솔루션의 저지연 현상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단적으로 팔란티어(PLTR)는 최근 루멘과 전략적 협업을 맺어 당사의 'AI 플랫폼(AIP)'…
아카아미, 엔비디아 블랙웰 GPU 수천장 구매 $AKAM

(Press) 글로벌 엣지 컴퓨팅 인프라 전문 아카마이가 수천 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도입하여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분산된 AI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프라 확장은 전 세계 4,4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아카마이의 거대 엣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앙 집중식 데이터 센터의 고질적 문제인 지연 시간과 데이터 유출 비용을 획기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카마이는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와 BlueField-3 DPU를 자사의 분산 클라우드 인프라에 결합하여, 기존 하이퍼스케일러 대비 최대 2.5배 낮은 지연 시간과 86%의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아카마이는 AI 모델의 '훈련' 중심 시대를 넘어 실시간 반응이 핵심인 '추론' 시대로의 전환점을 선언하며, 모델이 실제 데이터가 발생하는 현장에서 즉각 구동될 수 있는 '분산형 신경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자율 주행 배송, 스마트 그리드, 수술용 로봇, 실시간 금융 사기 방지 등 지리적 제약이나 비용 문제로 기존 클라우드에서는 구현하기 힘들었던 '물리적 AI'와 '에이전틱 AI'의 핵심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가 AI-RAN 기반의 AI 팩토리 구현과 동시에 수천개의 엣지 네트워크 인프라를 운영하는 콘텐츠 전송망(CDN) 사업자와 함께 '엣지 GPU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게 최근 트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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