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작은곰자리 아카이브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05/10/0021?_ga=2.231171225.768643244.1652254204-423818717.1652254204
[진격의 K-배터리]③中이기고 살아남는 법은…
(22.5.11)
#배터리 #2차전지
[진격의 K-배터리]③中이기고 살아남는 법은…
(22.5.11)
#배터리 #2차전지
Forwarded from 롣다리🚦
기존
코스피 종목당 지분 1% 또는 10억원 이상
코스닥 종목당 지분 2% 또는 10억원 이상
변경
종목당 100억원 이상 이 외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증권거래세 적정 수준 유지
코스피 종목당 지분 1% 또는 10억원 이상
코스닥 종목당 지분 2% 또는 10억원 이상
변경
종목당 100억원 이상 이 외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증권거래세 적정 수준 유지
doreamer의 투자 충전소⛽
블로그/텔레그램에 양질의 정보가 넘쳐나는 와중에, 제도권(?)인 신문사, 증권사 정보들도 꼭 읽으려고 합니다. 우열은 없는데 다름은 있거든요. 신문사 #오리지날 #시리즈물 중 빼먹으면 안 챙겨읽으려 노력하는 것들.. 기억이 당장 안 납니다만 일단은 한국 언론은 아래 2개. 조선일보 - 최원석의 디코드 한국경제 -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외국 중소형 언론들도 기사나 포스트 잘 쓴 거 찾으면 브라우저에 링크 띄워두고 나중에 기사들 바로바로 읽으려고 하는데…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205066962r
보석 같은 기사를 추천받아 잘근잘근 씹고 소화중입니다. 재무제표에 숨은 정보들을 투자 관점에서 읽는 데에 정말 배울게 많은 기사입니다.
감사하게도 이 기사는 #시리즈물 입니다. 얼마 전에 제 텔레에서 추천한 시리즈물 리스트에 이 분 시리즈물도 추가하고, 아래 링크도 추가합니다.
#최원석 #디코드
#김현석 #월스트리트나우
#김태엽 #PEF썰전
https://www.hankyung.com/tag/PEF%EC%8D%B0%EC%A0%84
보석 같은 기사를 추천받아 잘근잘근 씹고 소화중입니다. 재무제표에 숨은 정보들을 투자 관점에서 읽는 데에 정말 배울게 많은 기사입니다.
감사하게도 이 기사는 #시리즈물 입니다. 얼마 전에 제 텔레에서 추천한 시리즈물 리스트에 이 분 시리즈물도 추가하고, 아래 링크도 추가합니다.
#최원석 #디코드
#김현석 #월스트리트나우
#김태엽 #PEF썰전
https://www.hankyung.com/tag/PEF%EC%8D%B0%EC%A0%84
hankyung.com
PEF썰전 | 한국경제
PEF썰전,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꼭 읽어보세요. 위 링크 아래 링크 다 각각 클릭해야 됩니다. 아래 링크에 최신 기사(위에 링크한 5월 기사) 아직 그루핑이 안됐네요.
Forwarded from 칸서스 Private Equity 최남곤
루나 - 테라로 많은 텔레방이 시끄러운 상황에서(저도 ㅜ ㅜ), 요 뉴스 한번 짚어보고 자러 가겠습니다. 몇 가지 생각할 거리도 던져드리겠습니다.
이번에 SK스퀘어의 자회사인 SK쉴더스, 원스토어가 최종 상장 철회를 했습니다. 연초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 철회를 단행했었습니다. 연초에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면, 대형 IPO가 줄줄이 물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상장 철회하고 끝날 문제라면 상관없겠지만, 몇 가지 나비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FI 투자 유치의 역습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고지서가 돌아온다고 해야 할까요? 한 동안 대기업 사이에서는 FI의 투자유치를 받는 것이 유행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유행 중이죠.
FI는 회사와 자본투자 계약을 맺으면서, 다양한 안전 장치를 계약서에 삽입합니다. 거기에서 중요한 것은 매수청구권, 상장거부권 등이 있겠네요. 매수청구권은 일정 기간 내에 사업 성과 측면에서 일정 요건을 달성하거나 혹은 IPO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FI 소유주식 전부를 대주주가 매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상장거부권은 일정 Value 이상에서 IPO 실패 시, IPO 자체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계약서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기에 정확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최근 몇 년간 이뤄진 FI 투자유치 계약 내에는 이러한 유형의 권리가 내용에 삽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가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상장 시 높은 Value를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시장 상황이 불투명해지면서 이제는 상장도 어려워지고, 상장을 하더라도 높은 Value를 인정받기는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이번 SK쉴더스와 원스토어 IPO는 시장의 눈높이와 회사의 눈높이간 엄청난 격차를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상장 철회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FI에게 매수청구권이 있다면, FI 투자금은 사실상 대주주에게 부채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회사의 NAV 계산 시에 순차입금 항목에서 변수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반기에 상장 예정인 마켓컬리, CJ올리브영, 쓱닷컴 모두 FI 투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슷한 조건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며, 하반기까지 시장 상황에 변화가 없다면 FI의 상장 거부권이 실행되면서 상장 자체가 어려워지거나, 이 경우 매수청구권이 발동되면서 대주주에게 어마어마한 부담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장이 된다면, 대주주의 책임은 없습니다.
둘째,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루나 – 테라의 경우처럼 지속 가능하지 못한 사업 모델(앵커프로토콜 연 18%)은 유동성 공급이 끊기게 되면, 급속도로 경쟁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많은 이커머스 기업들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 시장의 도움을 받아 ‘성장 앞으로’를 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투자 유치를 할 수 없다면? 혹은 상장에 실패한다면? 그러면 어떤 식으로 자금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금리에 기반한 유동성 파티가 끝나가면서, 이제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 게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만약 원스토어의 경우처럼 마켓컬리가 상장에 실패한다면? 국내 이커머스 및 전체 커머스 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시가총액이 20조원 밑으로 가라앉은 쿠팡이 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과정에 균열이 생길 경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업력이 오래된 찐전통기업들의 반격이 시작될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 상태라면 남의 돈(FI) 끌어 다가 사업하는 유행도 다소 수그러들지 않을까요?
이번에 SK스퀘어의 자회사인 SK쉴더스, 원스토어가 최종 상장 철회를 했습니다. 연초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 철회를 단행했었습니다. 연초에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면, 대형 IPO가 줄줄이 물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상장 철회하고 끝날 문제라면 상관없겠지만, 몇 가지 나비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FI 투자 유치의 역습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고지서가 돌아온다고 해야 할까요? 한 동안 대기업 사이에서는 FI의 투자유치를 받는 것이 유행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유행 중이죠.
FI는 회사와 자본투자 계약을 맺으면서, 다양한 안전 장치를 계약서에 삽입합니다. 거기에서 중요한 것은 매수청구권, 상장거부권 등이 있겠네요. 매수청구권은 일정 기간 내에 사업 성과 측면에서 일정 요건을 달성하거나 혹은 IPO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FI 소유주식 전부를 대주주가 매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상장거부권은 일정 Value 이상에서 IPO 실패 시, IPO 자체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계약서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기에 정확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최근 몇 년간 이뤄진 FI 투자유치 계약 내에는 이러한 유형의 권리가 내용에 삽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가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상장 시 높은 Value를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시장 상황이 불투명해지면서 이제는 상장도 어려워지고, 상장을 하더라도 높은 Value를 인정받기는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이번 SK쉴더스와 원스토어 IPO는 시장의 눈높이와 회사의 눈높이간 엄청난 격차를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상장 철회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FI에게 매수청구권이 있다면, FI 투자금은 사실상 대주주에게 부채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회사의 NAV 계산 시에 순차입금 항목에서 변수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반기에 상장 예정인 마켓컬리, CJ올리브영, 쓱닷컴 모두 FI 투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슷한 조건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며, 하반기까지 시장 상황에 변화가 없다면 FI의 상장 거부권이 실행되면서 상장 자체가 어려워지거나, 이 경우 매수청구권이 발동되면서 대주주에게 어마어마한 부담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장이 된다면, 대주주의 책임은 없습니다.
둘째,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루나 – 테라의 경우처럼 지속 가능하지 못한 사업 모델(앵커프로토콜 연 18%)은 유동성 공급이 끊기게 되면, 급속도로 경쟁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많은 이커머스 기업들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 시장의 도움을 받아 ‘성장 앞으로’를 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투자 유치를 할 수 없다면? 혹은 상장에 실패한다면? 그러면 어떤 식으로 자금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금리에 기반한 유동성 파티가 끝나가면서, 이제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 게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만약 원스토어의 경우처럼 마켓컬리가 상장에 실패한다면? 국내 이커머스 및 전체 커머스 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시가총액이 20조원 밑으로 가라앉은 쿠팡이 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과정에 균열이 생길 경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업력이 오래된 찐전통기업들의 반격이 시작될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 상태라면 남의 돈(FI) 끌어 다가 사업하는 유행도 다소 수그러들지 않을까요?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Forwarded from 여의도 감성투자
[빌황과 도권에 대한 조금 긴 글]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ygamsung
1. 빌황과 도권은 국내 출생 투자자로서는 유이하게 10조 레벨을 밟아본 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장덕수 회장님, 박현주 회장님을 포함한 여의도의 위대한 투자자분들도 10조 레벨에는 다가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0조 레벨이라함은 순재산이 이재용 부회장님과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이들의 성공은 치기 혹은 운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군계일학과 같은 그들의 능력이 성공의 원동력이었습니다.
4. 빌황의 천부적 트레이딩 능력은 타이거 자산운용의 동료들도 믿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대원외고와 Stanford CS를 졸업한 도권은 Forbes 30 under 30에 들만큼 한국을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보석 같은 존재였습니다.
5. 이들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백분 활용해 재산을 빠르게 불려갔습니다. 빌황은 TRS를 활용한 레버리지로 자신이 가진 트레이딩 능력을 극대화했고, 도권은 UST-Anchor-Luna를 레버리지로 활용해 뛰어난 블록체인/코딩 능력을 십분 발휘했습니다.
6. 빌황은 Tiger Asia 시절 장기(단기x)연간수익률이 40%에 이르렀었고, 도권은 LUNA를 크립토시장 Top10에 안착시켰습니다. 그들의 능력과 성공은 감히 의심할 수 없었습니다.
7. 이러한 성공을 확인한 월스트리트 금융기관들은 서로 빌황의 TRS 브로커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수많은 개인코인투자자들은 일부는 passive income을 위해 앵커/UST에, 일부는 공격적으로 루나에 투자했습니다.
8. 그리고 결과는 우리가 모두 알다싶이 블랙스완 이벤트에 의해 한숨에 모든 것이 어그러져버렸습니다. 그들의 모든 포지션은 완전히 청산되었고 그들에게 배팅하였던 월스트리트 금융기관과 개인들은 엄청난 손실을 보았습니다.
9. 돌이켜보면 빌황과 도권은 엄청난 위험 속에 있었다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빌황은 레버리지를 500% 이상 사용했는데 이러한 전략은 TQQQx2를 장기 보유하는 것과 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모델이라는 것이 간단한 산수로도 명확했고, 앵커프로토콜의 예대마진은 완전히 망가져있어 지속불가능한 모델이라는 것이 자명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포지션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빌황과 도권이 신과 같아 매번 투자판단이 옳거나 연금술로 달러를 주조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10. 그럼에도 월스트릿 브로커들과 개인들이 손실을 입은 이유는 1)눈앞의 리턴이 너무나 컸고(TRS의 경우 juicy brokerage fee, 앵커의 경우 20% 고정이율), 2)빌황과 도권의 믿을 수 없는 능력과 결과물에 취해 자명한 사실을 인식하면서도 애써 외면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11. 더 정확히는 정확히 그 구조를 알아보고자하는 노력도 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UST의 디페깅 이벤트 발생시 테라생태계의 기본 메커니즘은 LUNA를 희생해 UST를 패깅하는 것인데 이러한 매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한 시장참여자들도 많았던 것을 보면 후자가 더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12. 빌황과 도권 사태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명확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지속불가능한 것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는 없고 그리고 그 가장 큰 피해는 항상 그들을 믿고 마지막에 들어간 이들에 있다는 점입니다.
13. 그리고 꼭 지나고 나서야 문제들이 크게 보입니다. Archegos crash가 발생하고서야 빌황의 내부자매매로 인한 650억원 합의금을 낸 사실이 조명을 받았고, 도권은 어제서야 실패했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Basis Cash의 설계자라는 것이 기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14. 항상 아픈 역사는 반복됩니다. 요 며칠은 제 매매 인생에 기억남을만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손실을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블랙스완 이벤트에 큰 수익을 보신분들은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15. 차트본다고 미뤄두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야겠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ygamsung
1. 빌황과 도권은 국내 출생 투자자로서는 유이하게 10조 레벨을 밟아본 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장덕수 회장님, 박현주 회장님을 포함한 여의도의 위대한 투자자분들도 10조 레벨에는 다가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0조 레벨이라함은 순재산이 이재용 부회장님과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이들의 성공은 치기 혹은 운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군계일학과 같은 그들의 능력이 성공의 원동력이었습니다.
4. 빌황의 천부적 트레이딩 능력은 타이거 자산운용의 동료들도 믿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대원외고와 Stanford CS를 졸업한 도권은 Forbes 30 under 30에 들만큼 한국을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보석 같은 존재였습니다.
5. 이들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백분 활용해 재산을 빠르게 불려갔습니다. 빌황은 TRS를 활용한 레버리지로 자신이 가진 트레이딩 능력을 극대화했고, 도권은 UST-Anchor-Luna를 레버리지로 활용해 뛰어난 블록체인/코딩 능력을 십분 발휘했습니다.
6. 빌황은 Tiger Asia 시절 장기(단기x)연간수익률이 40%에 이르렀었고, 도권은 LUNA를 크립토시장 Top10에 안착시켰습니다. 그들의 능력과 성공은 감히 의심할 수 없었습니다.
7. 이러한 성공을 확인한 월스트리트 금융기관들은 서로 빌황의 TRS 브로커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수많은 개인코인투자자들은 일부는 passive income을 위해 앵커/UST에, 일부는 공격적으로 루나에 투자했습니다.
8. 그리고 결과는 우리가 모두 알다싶이 블랙스완 이벤트에 의해 한숨에 모든 것이 어그러져버렸습니다. 그들의 모든 포지션은 완전히 청산되었고 그들에게 배팅하였던 월스트리트 금융기관과 개인들은 엄청난 손실을 보았습니다.
9. 돌이켜보면 빌황과 도권은 엄청난 위험 속에 있었다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빌황은 레버리지를 500% 이상 사용했는데 이러한 전략은 TQQQx2를 장기 보유하는 것과 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모델이라는 것이 간단한 산수로도 명확했고, 앵커프로토콜의 예대마진은 완전히 망가져있어 지속불가능한 모델이라는 것이 자명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포지션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빌황과 도권이 신과 같아 매번 투자판단이 옳거나 연금술로 달러를 주조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10. 그럼에도 월스트릿 브로커들과 개인들이 손실을 입은 이유는 1)눈앞의 리턴이 너무나 컸고(TRS의 경우 juicy brokerage fee, 앵커의 경우 20% 고정이율), 2)빌황과 도권의 믿을 수 없는 능력과 결과물에 취해 자명한 사실을 인식하면서도 애써 외면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11. 더 정확히는 정확히 그 구조를 알아보고자하는 노력도 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UST의 디페깅 이벤트 발생시 테라생태계의 기본 메커니즘은 LUNA를 희생해 UST를 패깅하는 것인데 이러한 매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한 시장참여자들도 많았던 것을 보면 후자가 더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12. 빌황과 도권 사태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명확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지속불가능한 것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는 없고 그리고 그 가장 큰 피해는 항상 그들을 믿고 마지막에 들어간 이들에 있다는 점입니다.
13. 그리고 꼭 지나고 나서야 문제들이 크게 보입니다. Archegos crash가 발생하고서야 빌황의 내부자매매로 인한 650억원 합의금을 낸 사실이 조명을 받았고, 도권은 어제서야 실패했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Basis Cash의 설계자라는 것이 기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14. 항상 아픈 역사는 반복됩니다. 요 며칠은 제 매매 인생에 기억남을만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손실을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블랙스완 이벤트에 큰 수익을 보신분들은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15. 차트본다고 미뤄두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야겠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애플은 미국에서 전기차 충전소 특허를 취득함. 애플카 개발의 전신인 타이탄 프로젝트의 흔적에 더해 새롭게 특허가 추가되기 시작. 유명 전기차 엔지니어를 최근에 영입한 것과 같이 다시 한 번 시장에 애플카의 향이 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애플 #애플카 #충전
https://driveteslacanada.ca/news/apple-patents-automated-ev-charging-station/
#애플 #애플카 #충전
https://driveteslacanada.ca/news/apple-patents-automated-ev-charging-station/
Drive Tesla
Apple patents an automated EV charging station
The 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granted Apple a patent for an automated EV charging station, most likely related to Project TItan.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재고매입 비즈니스가 좋다 : 이마트, 롯데쇼핑
당사 유통/플랫폼 담당 서정연 팀장님 자료입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재고를 매입해서, 가격 상승과 마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통 유통사들이 좋다는 내용입니다.
아마존 같은 플랫폼 사업모델은 가격 결정력이 없어 오히려 불리하지만
이마트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식품 카테고리의 경우 유통기간이 짧은만큼 결손률을 줄일 수 있어 긍정적이고, 가격 전가력이 좋아 직접적으로 인플레이션 수혜죠.
이마트는 오프라인 점포 기준 연간 10조 이상의 재고를 매입하고 상시 1조원 수준의 재고를 관리하고 있는데, 선입선출에 따른 마진 확대 및 재고자산회전율 변화 여부를 지켜보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https://www.shinyoung.com/files/20220510/cf9049725140a.pdf
당사 유통/플랫폼 담당 서정연 팀장님 자료입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재고를 매입해서, 가격 상승과 마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통 유통사들이 좋다는 내용입니다.
아마존 같은 플랫폼 사업모델은 가격 결정력이 없어 오히려 불리하지만
이마트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식품 카테고리의 경우 유통기간이 짧은만큼 결손률을 줄일 수 있어 긍정적이고, 가격 전가력이 좋아 직접적으로 인플레이션 수혜죠.
이마트는 오프라인 점포 기준 연간 10조 이상의 재고를 매입하고 상시 1조원 수준의 재고를 관리하고 있는데, 선입선출에 따른 마진 확대 및 재고자산회전율 변화 여부를 지켜보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https://www.shinyoung.com/files/20220510/cf9049725140a.pdf
doreamer의 투자 충전소⛽
https://news.1rj.ru/str/doreamer/722 사실 링크의 메시지 작성 후 숏을 잡을까도 깊이 고민했고 어제오늘 '그래서 숏 잡았냐'고 투자지인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만 결론은 안 잡았습니다. 시장은 단기적으로 제 생각과 다르게 움직일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특히 숏의 경우 포지션이 털릴 가능성이 커서 의미있는 규모의 숏을 잡기엔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크지 않아보여서, 고민하고 들여다볼 시간을 절약하고 본계좌에 집중했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연금계좌들…
1월말부터 3월중순까지 느꼈던 감정이 다시 밀려옵니다. 그땐 지금보다 현금비중이 높았고.. 아무리 하락이 온다해도 데드캣은 한 번 주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Satellite 역할인 연금 계좌는 매우 좋은 절대적 상대적 성과를 내고 있었고요.
5월인 지금은 그때보다 벌어놓은 수익은 많습니다만 현금비중이 더 낮고, 위성 계좌들은 장투모드로 세팅해놓고 안 건드리느라 조금 더 마음이 쫄리네요.
가는 길에 후회는 없습니다만 두려움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두려움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장 전체를 거의 잠식했다는 점에서 그래도 고개를 들어봅니나.
#doreamer생각
5월인 지금은 그때보다 벌어놓은 수익은 많습니다만 현금비중이 더 낮고, 위성 계좌들은 장투모드로 세팅해놓고 안 건드리느라 조금 더 마음이 쫄리네요.
가는 길에 후회는 없습니다만 두려움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두려움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장 전체를 거의 잠식했다는 점에서 그래도 고개를 들어봅니나.
#doreamer생각
Forwarded from LIFE-TECHTREE/2.0
#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Adios Luna~
부동산, 코인, 주식 모두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금번 Terra 사태를 두고 올리는 논평 중엔 상당히 건설적이고 좋은 내용들도 많지만, '코인충들 거봐라~' 식으로 조롱하는 포스팅들에는 댓글을 쓰고싶게 만듭니다.. 주식하는게 무슨 벼슬도 아닌데 코인을 무시한다는건, 마치 은행원이 증권사나 캐피탈사 직원 깔보는 조잡한 심리같네요.
과거 여러 포스팅을 통해 밝혔듯이 저는 "금리" 라는 돈값의 변화 앞에선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부동산이던 코인이건 주식이건 무차별하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엔 한낮이어도 코트입어야 하고 여름엔 새벽에도 반팔입고 돌아다닐수 있듯 금리 앞에서 모두가 겸손해야할 뿐입니다.
튤립에 투자하는 멍청한 코인충들, 부동산에 영끌하며 헉헉대는 꼰대놈들 하며 손가락질 하는건- 마치 정치판마냥 1번 지지자와 2번 지지자로 나뉘어서 선긋기를 하는 꼴인데, 1번 지지자와 2번 지지자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을 이루고 있듯 아파트 빠, 테슬라 빠, 비트코인 빠 등등 온갖 다양한 빠들로 구성된게 시장이고, 이들이 마치 종교나 정치판처럼 아이덴티티가 유지되는 것도 아닌데다가, 합법적으로 마지막까지 더 많이 번 사람이 형인 곳이라 '니가 맞네 내가 맞네'를 따져가며 선 그어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암호화폐를) 워렌 버핏은 혐오하지만, 일론 머스크나 폴 튜더 존스는 긍정적으로 활용하듯 우리보다 훨씬 똑똑하고 돈많은 사람들도 의견이 다를 뿐, '이게 옳다' 하는 절대 진리 같은건 없습니다.
여긴 정치판이 아니라 시장이고, 시장에서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돈이란 놈은 정말 '아 이제 이건 비싸졌고 요게 싸보이네?', '이게 희소해지면서 더 매력적이네?'를 귀신같이 찾아내며 들어갑니다.
10억이면 살수 있던 34평 강남아파트가 어느덧 30억 하는 것도 시장이 만든 것이듯, 2019년 메인넷을 런칭했던 LUNA의 시총을 불과 3년만에 약 40조원으로 만든 것도, 한달만에 1천억원 내외로 만든것도 시장입니다.
혹자들은 금번 루나 사태를 과거 헤지펀드의 파운드화 공매도에 비교하던데, 얼마전까지 시총이 40조를 갔다가 상황이 변해서 1천억원으로 꼬라박는 합당한 이유들이 제각각 존재합니다.
밸류에이션...? 그렇다면 작년에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는 밸류에이션을 잘해서 IPO에 성공했고, 카카오보다 더 거대하고 오래된 기업인 SK는 밸류에이션을 잘 못해서 IPO를 주구장창 철회 중인가요?
미국에서 크립토를 트레이딩하는 친구가 어제 "reminds me of ETH flash crash in 2016" 이라며 톡을 보내왔습니다. 금리인상 앞에서 추가적인 조정이 불가피하겠으나, ICO, DeFi, NFT 등등 묵묵히 생태계를 확장해나간 결과 현재(이 와중에도) 시총 200조원이 넘는 이더리움도 완전히 망했던 적이 있습니다. 간혹 크립토에 오래 몸담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가 되는 것도 이런 역사적 배경을 두고 있습니다. 십수년의 세월동안 오로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비트코인에 비해, 이더리움을 포함한 나머지 프로젝트는 언제 한순간에 골로 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셈입니다.
LUNA 홀더들, 혹은 간접경험이라도 한 사람들이 이제는 Do Kwon이라는 자를 신뢰하지 않듯, 당시 그 일을 겪었던 사람들도 "난 비탈릭 부테린 그새끼 못믿어-" 하지 않겠습니까- 헌데 트라우마가 있던 없던간에 비탈릭 부테린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엄청난 결실을 맺었죠. 물론 이더리움도 또다시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 망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인간의 탐욕은 교육으로도 제어할수 없는 것이기에 맥킨지, 스탠포드 같은 배경을 갖춘 자들이 엔론, 테라노스 같은 사건을 만들어 냅니다. 불과 십수년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듯 주식시장도 그렇게 숱한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나 오스템임플란트 같은 비교적 자잘한 사건 사고들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일어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하면 안돼- 라는 입장도 존중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를 해야해- 라는 입장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대체로 크립토에서 사건 사고는 알고리즘을 정교하게 짠다면서도 '이런 일이 발생활 확률은 거의 0..' 라고 여기던 부분에서 터져버립니다. "그런 일은 지금까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을거다"라는 안이한 마음은 크립토 시장에서만 발생하는 고유의 리스크가 아닙니다. 고로 암호화폐를 조롱할게 아니라 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보는 타산지석의 사례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금리가 낮을땐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여겨지며 안주할수 있던 일들도- 상황이 급변하고 있으니 유사한 사건사고가 어느시장에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Risk와 Yield를 똑같이 사랑하는 Credit Analyst 올림 ㅋㅋ
문성배
부동산, 코인, 주식 모두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금번 Terra 사태를 두고 올리는 논평 중엔 상당히 건설적이고 좋은 내용들도 많지만, '코인충들 거봐라~' 식으로 조롱하는 포스팅들에는 댓글을 쓰고싶게 만듭니다.. 주식하는게 무슨 벼슬도 아닌데 코인을 무시한다는건, 마치 은행원이 증권사나 캐피탈사 직원 깔보는 조잡한 심리같네요.
과거 여러 포스팅을 통해 밝혔듯이 저는 "금리" 라는 돈값의 변화 앞에선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부동산이던 코인이건 주식이건 무차별하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엔 한낮이어도 코트입어야 하고 여름엔 새벽에도 반팔입고 돌아다닐수 있듯 금리 앞에서 모두가 겸손해야할 뿐입니다.
튤립에 투자하는 멍청한 코인충들, 부동산에 영끌하며 헉헉대는 꼰대놈들 하며 손가락질 하는건- 마치 정치판마냥 1번 지지자와 2번 지지자로 나뉘어서 선긋기를 하는 꼴인데, 1번 지지자와 2번 지지자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을 이루고 있듯 아파트 빠, 테슬라 빠, 비트코인 빠 등등 온갖 다양한 빠들로 구성된게 시장이고, 이들이 마치 종교나 정치판처럼 아이덴티티가 유지되는 것도 아닌데다가, 합법적으로 마지막까지 더 많이 번 사람이 형인 곳이라 '니가 맞네 내가 맞네'를 따져가며 선 그어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암호화폐를) 워렌 버핏은 혐오하지만, 일론 머스크나 폴 튜더 존스는 긍정적으로 활용하듯 우리보다 훨씬 똑똑하고 돈많은 사람들도 의견이 다를 뿐, '이게 옳다' 하는 절대 진리 같은건 없습니다.
여긴 정치판이 아니라 시장이고, 시장에서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돈이란 놈은 정말 '아 이제 이건 비싸졌고 요게 싸보이네?', '이게 희소해지면서 더 매력적이네?'를 귀신같이 찾아내며 들어갑니다.
10억이면 살수 있던 34평 강남아파트가 어느덧 30억 하는 것도 시장이 만든 것이듯, 2019년 메인넷을 런칭했던 LUNA의 시총을 불과 3년만에 약 40조원으로 만든 것도, 한달만에 1천억원 내외로 만든것도 시장입니다.
혹자들은 금번 루나 사태를 과거 헤지펀드의 파운드화 공매도에 비교하던데, 얼마전까지 시총이 40조를 갔다가 상황이 변해서 1천억원으로 꼬라박는 합당한 이유들이 제각각 존재합니다.
밸류에이션...? 그렇다면 작년에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는 밸류에이션을 잘해서 IPO에 성공했고, 카카오보다 더 거대하고 오래된 기업인 SK는 밸류에이션을 잘 못해서 IPO를 주구장창 철회 중인가요?
미국에서 크립토를 트레이딩하는 친구가 어제 "reminds me of ETH flash crash in 2016" 이라며 톡을 보내왔습니다. 금리인상 앞에서 추가적인 조정이 불가피하겠으나, ICO, DeFi, NFT 등등 묵묵히 생태계를 확장해나간 결과 현재(이 와중에도) 시총 200조원이 넘는 이더리움도 완전히 망했던 적이 있습니다. 간혹 크립토에 오래 몸담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가 되는 것도 이런 역사적 배경을 두고 있습니다. 십수년의 세월동안 오로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비트코인에 비해, 이더리움을 포함한 나머지 프로젝트는 언제 한순간에 골로 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셈입니다.
LUNA 홀더들, 혹은 간접경험이라도 한 사람들이 이제는 Do Kwon이라는 자를 신뢰하지 않듯, 당시 그 일을 겪었던 사람들도 "난 비탈릭 부테린 그새끼 못믿어-" 하지 않겠습니까- 헌데 트라우마가 있던 없던간에 비탈릭 부테린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엄청난 결실을 맺었죠. 물론 이더리움도 또다시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 망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인간의 탐욕은 교육으로도 제어할수 없는 것이기에 맥킨지, 스탠포드 같은 배경을 갖춘 자들이 엔론, 테라노스 같은 사건을 만들어 냅니다. 불과 십수년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듯 주식시장도 그렇게 숱한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나 오스템임플란트 같은 비교적 자잘한 사건 사고들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일어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하면 안돼- 라는 입장도 존중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를 해야해- 라는 입장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대체로 크립토에서 사건 사고는 알고리즘을 정교하게 짠다면서도 '이런 일이 발생활 확률은 거의 0..' 라고 여기던 부분에서 터져버립니다. "그런 일은 지금까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을거다"라는 안이한 마음은 크립토 시장에서만 발생하는 고유의 리스크가 아닙니다. 고로 암호화폐를 조롱할게 아니라 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보는 타산지석의 사례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금리가 낮을땐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여겨지며 안주할수 있던 일들도- 상황이 급변하고 있으니 유사한 사건사고가 어느시장에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Risk와 Yield를 똑같이 사랑하는 Credit Analyst 올림 ㅋㅋ
문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