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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amer의 투자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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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충전 + 정리 -> 빌드업
https://blog.naver.com/do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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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어보이고 마셔보고 싶네요.
이런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직접 만들어서 스테디셀러로 팔면 보람찰 듯

https://masism.kr/10171
'왜 버핏은 미국에만 있을까?' 이런 생각 안 해보셨나요?

어떻게 보면 매일매일의 매크로 해석보다 훨씬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주 손정의 회장의 고개 숙인 사과와 후회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그 장면은 소프트뱅크그룹이 2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대 손실을 기록한 실적 설명회에서 나왔는데요,

한 번 내용을 뜯어보시죠.

소뱅은 이번 분기에만 3.2조 엔의 손실을 기록하였는데, 그 중에서 비전펀드 투자손실이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달했습니다.

쿠팡(-20.7%), 도어대시(-48.2%), 그랩(-46.8%) 등 비전펀드에 편입된 성장주들이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죠.

어닝콜에서 손회장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전투에서 패배한 자신을 반성했던 초상화와 본인을 비교하며,

"최대 이익이 날 때 기뻐했었지만, 되돌아보면 자신의 평가는 거품이었다. 부끄럽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반복했습니다.

또한, 과거 공격적 투자자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래와 같은 원칙을 발표하였는데요,

1) 펀드 운영 비용을 큰 폭으로 삭감,

2) 신규 투자에 대한 엄격한 조건 적용,

3) 현재 보유 중인 포트폴리오 가치 강화

특히 우버, 알리바바, T-mobile 등 보유지분 대량 매각을 통해 이러한 생각이 허언이 아님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손정의 회장이 실패한 원인은

- 무리한 사세 확장

- 성장주에 대한 과도한 확신

- 1인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지배체제

등을 들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결국 국가별 자산 배분의 실패입니다.

보유자산 중 알리바바, 그리고 비전펀드 내 디디추싱, 베이커 등 중국 비중이 상당히 높았는데,

2020년부터 중국 정부의 인터넷 규제가 지속되며 핵심자산과 투자기업들이 맥없이 무너져버리니

아무리 혜안을 가진 손회장이라고 해도 손 쓸 방법이 없었던 것이지요.

그 중 2013년 소프트뱅크 주가 3배 상승을 견인했던 알리바바 투자의 몰락은 정말 치명적이었는데,

알리바바 주가는 2020년 고점대비 1/3 토막 이상 하락하며,

한때 자산의 60%에 달했던 그 비중은 이제 21%까지 추락, 향후 추가 매도 계획까지 발표했습니다. (1인 절대권력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국가에의 투자란...)

반면 손정의 회장의 대척점에 서 있는 또 다른 투자의 구루 워렌버핏의 성공은 또 다른 교훈을 줍니다.

'성장주 VS 가치주', '불타기 VS 물타기' 등 투자 스타일의 차이가 명백하긴 하지만 결국 양측의 성패를 가른 것은 어느 국가에 투자했냐는 국가별 비중 조절이었기 때문입니다.

버크셔의 성공은 엄청난 주식 선정 능력이었다기보다는 결국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미국 우량주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실제로 2010년 이후 버핏의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7.7% 수준으로 S&P500의 11%보다 언더퍼폼하였지만 미국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니 버핏의 투자는 성공할 수 밖에 없었죠.

이를 생각하면 왜 중국과 한국에는 버핏이 없는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KOSPI지수는 07년 2100이었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2500이니까요.

상해종합지수는 2007년 고점 대비 -46.4%로 반토막 수준입니다.

(참고로 S&p500은 3배, 나스닥은 5배)

물론 현란한 주도주 잡기 기술이 있는 극소수는 어느 시장에서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힘들죠, 인덱스가 보여줍니다.

'역시 노는 물이 중요하다!'

손정의 회장의 반성'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이 아닐까요?

마지막 장마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Forwarded from Buff
220812 투자생각: 나의 적정 인라벨은?
작성: 버프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bufkr

1. 올해 고점 대비 저점 수익률은 처참하다.
MDD 관리가 진짜 실력이라는 점을 뼈에 (한번 더) 새겼고,
몸 성히 (아직까진) 살아 남았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2. 계좌 MDD 관리보다 더 중요한게 심리적 MDD 관리다.
공격적 투기꾼으로서 내 계좌의 회복 탄력도는 괜찮은 편이었다.
문제는 마인드셋인데, 이 기세가 꺾여버리면 그때부턴 정말 궤도로 복귀하기가 어려워지더라.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돈 번지 전혀 모르겠다, 나는 주식에 소질이 없나보다, 다시 취업을 알아봐야겠다’
⇒ 이게 가장 무섭다.

3. 나의 가치는 내 계좌 수익률 따위보다 훨씬 큰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투자 혹은 투기라는 것을 업으로 함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는 “잘 안될때의 자괴감”인 듯.
하다못해 유치원 다니는 아가들도 숙제하고 재롱피우면서 본인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는데,
’나란 놈은 비싼 밥 먹고 돈을 잃는게 업이네?’
’계좌=나’가 되는 순간 마이너스 나는 날 하루하루가 지옥같이 괴롭다.
나라는 사람의 시가총액도 순식간에 0 밑으로 가는 듯하다.

4. 그래서 인베스팅-라이프 밸런스를 찾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테니스 레슨을 시작하고, 규칙적인 운동 루틴을 만들었다.
훌쩍 어디로 떠나고 싶을 땐 맘 맞는 한명만 찾아서 바로 떠나기도 했다.
내사람들에게 시간과 돈을 더 아낌없이 썼고, 내 옆에 계셔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다.
한마디로 “사는 낙"을 찾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 듯

5. 사람마다, 시기마다 적정 인라벨은 다르다.
어제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그러더라 ‘난 요즘 낙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바쁘긴 한데 그냥 매일 매일 재밌어’
대기업 ‘일말상초’ 정도라 업무강도 극한이고, 집에오면 오늘 백일인 딸이랑 놀고 밥먹이고 재워야하지만
일상이 행복하고 좋다는 것.
투자는 본인이 DYOR한 부동산에 잘 해놔서, 이친구는 나머지 영역에 집중하며 잘 사는듯 좋아보였다.

6. 현재 내 적정 인라벨은 “인 90% 이상”일 뿐이다.
최근 친한형들과 한 얘기, “얻어터지는 데도 이정도로 즐기면서 하면, 돈 벌릴 땐 정말 행복하겠다”
강제로 인라벨 맞추는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겠더라.

긴 뻘글 한 줄 요약:
연아퀸의 불후의 명언, “뭔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너무 고마운 분 한 분 더..
#SK시그넷 부스 방문 해주신 피터케이님도 감사합니다. 꼭 가고 싶었는데 사정으로 못 가서 아쉬웠는데ㅠㅠ

https://m.blog.naver.com/luy1978/222847398925
이프리에 출품된 #SK시그넷 충전기 라인업 업체별로 구분해서 표시해봄.

6개 중 2개는 SK시그넷 자체 충전기고 나머지 4개는 LG전자, EVGO, EA 충전기들임.

이 중 EA와 EVGO는 미국 메인 고객임. 협력 진행중인 LG전자도 포함해서, 3개 업체가 앞으로 SK시그넷의 메인 고객이라는 의미인 건지.. 아니면 그냥 다른 디자인 여러 개를 출품한 건지. 궁금.

LG전자 협력 이슈는 애플망고 인수 때문에 몹시 궁금한 부분인데, IR 자료에도 주요 고객 페이지에 로고가 들어가고, 본사 이전지로 파크원이 선정된게 LG 협력 때문이란 기사도 나고, 충전기 전시에도 나머지 메인 고객 것들과 함께 전시한게 이유가 있나? 싶음.. 궁금.

#doreamer생각
doreamer의 투자 충전소
전문점 중 가장 성공한 노브랜드XSKT 콜라보 할인으로 프로모션 힘 좀 주네요.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7/01/2022070100181.html
#이마트 노브랜드, SKT 콜라보 20% 할인(7/1~7/3)에 이어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시 20% 할인 (8/11~8/17)

단기간에 매출 땡기는 느낌인데 무슨 일 있는지? 노브랜드면 PB라 판가는 낮지만 마진율은 좋을거라 프로모션 좀 땡겨서 뭔가 하려나..

이마트 실적 자료에선 노브랜드 향후 전략을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었음

✓NoBrand : 수익중심 사업모델 확립
•상품경쟁력 기반 가성비 MD역할 지속
•점포 LCO체계 구축 : 무인화점포Test등

https://m.blog.naver.com/bien77/222847558574
EV 세계에서 중국은 압도적 플레이어.. 미국과 유럽 서방은 이제 중국을 어떻게든 견제하고 중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야만 되는 상황. 이번 IRA(Inflation Reduction Act)도 탈중국을 위한 첫번째 시도.
아마존 케어와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Ginger가 파트너십을 맺음
자연스럽게 한국 또한 임직원들에게 정신건강 케어 서비스 관련 복지가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

https://www.fiercehealthcare.com/health-tech/amazon-care-teaming-ginger-add-behavioral-health-services
아마존의 원격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진입으로 가장 타격을 보는 텔라닥에겐 안 좋은 시그널이네요. 텔라닥이 빅테크 고객도 많고 나름 원격의료 대장인데.. 아마존이 시장의 메기 역할은 확실히 하는 중.

정신건강은 특히 차트 보고 진맥하고의 필요가 없이 간단한 상담으로 시작이 가능해서 파이 뺏기기 쉬운 듯
한국을 보면, 기업 복지몰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이지웰페어를 현대백화점 그룹에 성공리에 매각하고 엑싯한 김상용 대표가 매각시 따로 들고 나온 정신건강 관리 기업 이지앤웰니스 는 요새 어찌 되고 있나 궁금하네요.

김상용 대표가 앞서가는 인물이긴 한데 신사업이 모두 성공한 건 아니라서.. 대표적으로 2016년쯤이었나 BYD의 전기버스 총판 계약을 따서 한국에 수입도 몇 번 했던 것 같은데 크게 크진 못했었습니다.

사족이지만 막상 전기버스로 큰 재미를 본 건 한창 검찰 수사중인 에디슨 시리즈를 기획한 강영권 대표와 그의 투자 메이트들.

http://www.eznwellness.com/static/company/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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