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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이 대형중형주를 많이 샀기 때문에
조정국면에서는 소형주에서 당분간 알파가 나올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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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66267?cds=news_edit

- <<전용 84㎡로 환산한 추정 분양가는 13억 원으로 중도금대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조속히 일반분양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경색으로 인한 고금리 이자부담을 감당하지 못해 다시 조합이 파산 위기에 빠질 수 있는 상황>>

- 12월 초부터 둔촌주공 일반분양 들어갑니다. 과연 분양이 잘 될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 12월에도 금리는 건설주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거라고 보는데, 분양 이슈도 잘 풀려야 할텐데요
« 22.11.17 미국시장: 리세션런?»

- 위험자산의 단기 가격 부담 높아진 가운데,

- 10월 소매판매 예상치 크게 상회, 내용도 "소비 여전히 좋아"였음에도 불구하고

- 오히려 장기 금리는 빠지고, 주식시장에서는 전형적인 방어섹터( 필수소비재/헬스케어/유틸리티)만 오르며 나머지는 다 빠지는

- 전형적인 '리세션 런'의 모습 나타나고 있음

- 이유는... 지금까지는 소비가 좋았지만, 앞으로는 소비가 급격히 둔화될 것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

- 1) 타겟이 홀리데이 쇼핑시즌 소비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전망. 경기소비재에 대한 씀씀이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감지된다고 언급 (식료품 등 필수소비에 더욱 집중). 11월 초에도 이런 모습 확인되고 있다고. (장중 TGT.US -14%)

- 2) 마이크론이 추가 capex cut을 발표. 2023년 수요에 대해 더욱 부정적으로 전망하며 디램 낸드 모두 공급 축소하기로 결정 (장중 MU.US -5%, 필반지수 -4%)

- 결국 잘 가던 시장을 꺾을 수 있는 이슈는 '수요 둔화, 이익 부진'

- 지금이 본격적인 실적시즌은 아니기에 관련 우려가 크게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그러나 내년 연초 연간 실적에서는 지난 2 ,3분기와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가능성도 있음을 확인

- 연말 쇼핑시즌 소비 관련 소식 및 데이터에 주목


** 그림은 10월 소매판매 관련 데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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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미국시장: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쇼핑시즌>>

- 의류/소매업체 호실적 발표, 홀리데이 쇼핑시즌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할 수 있을 것으로 언급

- 관련 종목 및 업종 급등. 아베크롬비(ANF.US) +21.4%, 벌링턴스토어(BURL.US) +20.5%, 아메리칸이글(AEO.US) +18.2% 등

- 테크주들의 상승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 (아날로그디바이스(ADI.US) 호실적도 있었지만)

- 특히 홀리데이 쇼핑 관련해서는 일전에 타겟의 언급과는 대조되는 분위기가 감지됨. 어반아웃피터스(URBN.US)에서는 소비자들이 역대급 많은 양의 물건들을 카트에 담아놓고,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의 프로모션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

- 실제로 딜로이트에서 10월에 발표한 홀리데이 쇼핑시즌 서베이를 보면, 74%의 소비자가 작년만큼 또는 작년보다 많이 소비하겠다고 응답. 특히 저소득층은 작년보다 25% 더 쓸 것으로 언급

- 연간전망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직 미국 소비의 힘이 꺾일만한 징조는 없음. 특히 저소득층의 고용이 깨지지 않는 한 이들의 소비를 급격히 둔화시킬만한 이슈는 집값의 급락 정도 (미국은 가계부채 리스크 낮아 이 가능성 크지 않음)

- 이에 개인적으로도 연말 쇼핑시즌 내지는 4분기 소비가 양호할 것으로 보고 있음

** 긴축이 지속될 수록 수요가 둔화되는 것은 맞음. 그러나 미국은 특히 가계소비의 둔화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는 구조적 이유들이 있음. 그래서 연초 미국 금리인상 중단에 따른 랠리 기회를 예상하고 있는 입장에서, 당장 수요 둔화를 우려하는 시장의 조정이 있다면 매수 기회라고 보는 것
- 현재 달러 향방은 미-유 경기차에 달렸습니다

- 이번 미국 pmi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부진했기에, 이번 S&P에서 발표한 11월 pmi 코멘트 요약해서 첨부하겟습니다
미국 PMI 코멘트를 요약하고 평해보면...

* 한줄요약: 안좋다! 제조업은 팬데믹 제외하면 금융위기 이래로 제일 안좋다!

* 개인적인 생각: 기업들이 직면한 환경은 크게 악화된 게 사실. 최종 수요 단이라고 할 수 있는 가계 소비의 부진보다는 기업 투자 부진이 당장은 문제인 듯 하고. 한편으로는 기업에서 "(그간 수요 계산 잘못했던 것에 대한) 과잉 재고, 자금조달 타이트닝, 물가 압력, 숙련된 노동자로 대응하지 못함" 등의 문제들로 신규주문을 자체적으로 줄이고 있는 모습이 pmi에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
<< 11월 S&P 미국 PMI 코멘트 요약 >>

* 제조업 PMI 47.6 (전월 50.4), 30개월 내 최저 (+ 제조업 생산 지수는 47.2)
* 서비스업 PMI 46.1 (전월 47.8), 3개월 내 최저

▲ 종합 코멘트
- 종합(제조+서비스업) 생산지수가 급격히 가파르게 둔화. 2009년 이래 가장 빠른 속도
- 4분기 지나면서 신규주문 크게 악화. ‘20년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 신규 판매 감소 속도는 2009년 이후 가장 가파른 수준. 신규 사업에서도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고 언급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 고객들이 발주를 주저하거나 미루고 있다고…). 그러다 보니 수주잔고도 크게 감소
- 긍정적인 건 투입원가 상승 속도가 점점 둔화되고 있는 것. 심지어 일부 핵심 품목들은 크게 하락 – 원목(‘20년 초 수준까지), 철강(‘18년 수준까지), 플라스틱, 항공 운임료
- 투입원가 상승 속도 둔화에 따라, 기업들의 판가 인상 강도는 2년래 가장 약한 수준에 이르게 됨 (일부는 할인행사도 하고)
- 수요 둔화로, 11월에 고용은 제한적으로 증가. 숙련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내놓은 구인공고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비용 감축을 위해 나간 사람 자리를 다시 채우려고는 하지 않고 있음
-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향후 1년내 생산 기대감은 반등했음

▲ 서비스업 코멘트
- 역시나 수요 약화되고 있고, 투입비용에 대한 부담 낮아졌음. 특히 신규 사업이 어렵기 때문에 이를 촉진하기 위해, 또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천천히 하고 있음
- 내년에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원가, 투자 부담 모두 완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

▲ 제조업 코멘트
- 미국 제조업 PMI가 50선 밑으로 하락한 건 팬데믹 초기 제외하면 금융위기 이후 처음
- 결국 생산과 신규주문이 둘 다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게 문제였음
- 긍정적인 것은, ‘19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supplier performance에서 개선 확인. 다만 리드 타임의 감소는 원재료 수요 둔화와 직결되는 것이라 아주 좋게만 해석하기는 어려움
- 원가 부담 완화와 판가 인상 폭 둔화는 제조업에서도 마찬가지로 확인
- 숙련 노동자는 여전히 구하기 어려움. 그러나 수요 둔화에 따른 고용 수요 둔화와 배치되는 부분이라 기업들은 고민 중. 그래서 고용 속도 역시 둔화
- 미래 기대는 역시 반등하기는 했음. 그러나 여전히 역사적 평균을 하회
« 28일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

- 이창용 "금리정책 소프트랜딩해 부동산 문제 확산하지 않도록 노력"
- 신용경색 문제, 개인적으로 배경에 부동산 가격 하락에 있다고 봐
- 회사채·CP 매입 속도, 예대율 등 금융규제 완화
- 시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월 국고채 발행 물량은 9조5천억원에서 3조8천억원으로 축소
- 한전, 가스공사 등 공공기관도 채권 발행 물량 축소·시기 분산, 은행 대출 전환 등을 추진하기로
- 필요한 경우 건설업계 등과 협의해 신용을 보강하되 도덕적 해이 방지 방안도 마련할 계획


*** 사견: 소프트랜딩 ≠ 금리인하 // 내외차 벌어져도 부동산 신경쓰겠지만, 금리를 미국보다 대대적으로, 선제적으로 인하하기는 어려울 것. 그래도 미시적인 대응은 적절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효과가 어떨지에 대해서는 크레딧 시장 주시

https://static1.einfomax.co.kr/newsbody/news_20221128090037778.html
https://static1.einfomax.co.kr/newsbody/news_20221128090700978.html
Forwarded from SK증권 리서치 자산전략팀 (Junkee Marco Cho)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Market Sketch 22.12월호: 설레는 중국, 찝찝한 선진국, 그 사이 한국

- 내년 긴축 정책에 따른 글로벌 수요 둔화를 수용할 수 밖에 없는 한국 증시에 중국 경기 개선 가능성과 정부 주도 투자 확대 이슈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습니다. 실제로 최근 코스피 이익 전망치의 하향 속도가 크게 둔화 되었습니다.

- 중국 경기 개선 기대감: 단순히 단기 호재에 그칠 것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중국이 일찌감치 완화정책으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개선이 요원했던 데는, 플랫폼 규제, 부동산 규제, 제로코로나 정책에서 실속 있는 변화가 나오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11월 부로 확실히 정책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의 흐름들이 감지 됩니다.

-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정부 주도 투자 확대 흐름: 역시 실체가 명확합니다. 미국은 작년 말 통과시켰던 인프라 투자 법안을 생각보다 더 빠르게 집행해 나가고 있고, 유럽은 미국의 공급망 재건 주도를 견제하며 자체적인 공급망 재건 법안 발의를 준비 중입니다. 사우디의 네옴시티 프로젝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다만 워낙 의미 있는 호재가 부족한 시국인 만큼, 관련 종목과 업종들로 자금이 단기간 내 쏠린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실제 이익 모멘텀까지 개선되고 있는 종목/업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기계, 건설이 이에 해당합니다. (건설은 PF 리스크와 연결되어 있는 만큼 주의도 필요합니다.) 화장품은 여전히 이익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외국인 수급이 워낙 크게 비워져 있는 만큼 이익 모멘텀이 조금만 돌아서더라도 상승 탄력이 붙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한편 단기적으로 코스피 지수의 레벨이 추가적으로 높아지기도 쉽지는 않다고 판단합니다. 결국 중국 경기의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반도체 이익의 반등이 직접 확인되어야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외국인 수급도 10월 같이 강하게 유입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12월 코스피 지수는 2,500pt 선을 상단으로 박스권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합니다.

- 12월 주식시장에 있어 리스크는 선진국 수요 둔화 우려가 재부각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테크 기업 감원 규모가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 11월 고용지표를 시작으로 전반적인 수요 관련 데이터들이 부진하다면 주식시장, 특히 반도체 업종은 이를 ‘Bad is bad’로 받아들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고서 원문: https://han.gl/wesPY
«테크 기업 감원, 10월까지와는 다른 11월»


이제 "중국 괜찮다"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가 됐고,
"미국 소비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건 블프 통해서도 확인했으니...

간만에 찬물 끼얹는(?) 데이터를 보여드립니다.

테크 기업 감원 이슈입니다.

사실 테크 기업 감원 이슈는 5월부터 계속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10월까지만 해도 놀라울 건 없다, 경제적인 영향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요,

11월 테크크런치에서 집계한 미국 테크 기업 감원 규모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급격히 커졌습니다.

아마존, 메타의 만명대 감원과 더불어, 카바나, 트위터, 시스코 등도 상당한 인원을 해고한다고 밝혔죠. (참고로 여기에는 감원 규모를 밝히지 않은 기업들의 숫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도 뉴스들 보면서 '이제 정말 심각해지는구나.'라고 생각만 했다가 데이터 그려보고 놀랐습니다... 😰

물론 IT 업종은 여전히 구인수요가 많기 때문에 해고된 이들이 모두 중장기적 실업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 IT 서비스업 순이익을 보면 비용 절감이 절실해 보이는 상황인 만큼 해고된 이들을 흡수하는 속도도 예전 같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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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감원과 고용 쇼크 가능성 & 소비 영향 가늠해 보기»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테크 기업 감원으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질 수 있냐는 것이겠죠.



▶️ 일단 아주 미시적으로는… 11월 고용이 부진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내일 모레 발표네요)

테크 감원 증가를 고려한 11월 미국 전체 감원 규모는 이제서야 금융위기 이후 일반적인 경기 둔화 사이클에서의 감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확인됩니다. (테크 외 감원 규모 10월과 동일하다고 가정했을 때)

거기다 지난 번에 11월 PMI 코멘트 올려드렸지만, 최근 ‘기업들이 숙련된 노동자를 뽑으려는 구인 공고는 그대로 두되, 사람이 나간 자리를 추가로 더 뽑지는 않으려고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죠.

현재 11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 컨센서스는 20만명입니다. 그리고 4월 이후로 미국 고용은 계속 (+) 서프라이즈를 냈었고요.

컨센서스가 꽤나 낮게 형성되어 있는 편이어서 여기서 쇼크가 나기도 만만치는 않습니다만, 만약 20만명이 깨진다고 하면 이는 주식시장에서는 ‘bad is bad’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 다음으로 소비에 대한 영향을 생각해 보면, 엔터용품/서비스, 가전 소비가 슬슬 둔화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가전 쪽은 실질 소비 보면 올해 들어 상당히 좋았습니다.)

IT업 종사자들은 고소득층이구요, 이들의 지출이 집중되었던 곳이 엔터/가구/가전 등이죠.

물론 이 사람들은 지금까지 쌓아 놓은 현금도 많고 앞서 언급 드렸지만 재고용 될 가능성도 높아서 ‘테크 감원 → 소비 둔화’는 확대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까지 미국 소비가 괜찮다고 생각해 왔기에 이 미묘한 변화의 가능성을 굳이 언급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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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21943?sid=104

- 해외 공장 확대와 함께 중국 내에서도 생산 시설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지난달까지만 해도 탈중국이 대세였는데요, 중국 규제도 다방면에서 풀리고 경기도 돌아설 수 있다면 중국에도 투자를 안할 수 없겠죠. 중복 투자가 대세입니다.
cpi에 시장이 환호하네요☺️👍
(헤드라인, 근원 모두 예상치 하회)

근원은 역시나..
1) 내구재(차) 인플레가 크게 둔화, 2) 주거비 모멘텀도 슬슬 둔화
로 약하게 나온 모습
* 의료서비스도 두달 연속 약하네요

사실 이미 파월이 얘기했던 부분들이고 흐름 자체는 어느정도 예상은 됐던거라,

지금 증시의 갭상승 이후에도 인플레 둔화가 지속적인 호재가 될거라고 보기는 어려움

대신 단기적으로 스타일 스위칭(성장 > 가치)은 좀 더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듦. 국내의 경우 가치 쪽 이익 기대감 붙던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증시는 어느새 갭상승 했던 걸 많이 뱉어냈네요... 금리도 다시 올라가는 중. 독일 금리는 cpi 발표 이전 수준까지 완전히 돌아가버렸습니다. 유가 정도가 움직임이 크게 바뀌지 않은 자산 같네요.
일단은 시장은 목요일 통화정책회의를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Market Sketch 221215
금리 내린다고 성장주 다 가는 시절은 다 갔다


- 금리
하락 ≠ 성장 아웃퍼폼: 최근 금리 하락 국면에서 글로벌 증시의 팩터 성과를 보면 가치, 배당, 수익성이 상위에 포진해 있고 성장은 하위권에 위치해 있다. 그전까지는 가치/성장의 상대 성과가 철저히 금리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IT서비스업의 경우 유독 부진했다. 왜 그랬을까?

- 성장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별 볼 일 없는데 어찌 사리오: 미국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차질을 기회로 오히려 여전히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반면, IT서비스 기업 이익은 ’19년 말 수준으로 회귀했다. 심지어 내년 이익과 성장에 대한 눈높이도 계속 낮아진다. 우선 이들의 수익성이 악화된 데는 높아진 인건비가 한 몫 하고 있다. 고용시장이 너무나도 타이트해 메타 등 대기업이 감원이 있어도 IT업 종사자의 임금 상승률은 계속 높아지는 중이다. 그래서 수익성이라도 챙기려고 감원을 하지만, 이건 곧 성장을 포기한다는 것과 진배 없다. 이런 펀더멘털의 악순환 속에서 자금조달은 요원하다. 금리 하락에도 IT 기업의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런데도 금리가 내린다는 이유 만으로 이들 주식에 투자해야 할까?

- 우리나라 성장주도 진배없다! 골라서 가져가자: 국내 성장 기업, 특히 ITSW 기업이 처한 환경도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금조달이 어렵고 인건비 부담이 커졌다. ’23년 매출액과 수익성 전망치는 계속 낮아지는 중이며, 심지어 내년 상반기에는 역성장 하는 업종을 제외하면 매출액 증가율 하위 Top 3에 꼽힌다. 대신 그래도 화장품/건강관리/미디어는 매출액 전망이 개선되는 중이다.

- 성장주 투자에 임하는 자세: 당장 내년 초까지는 금리가 급등할 이벤트는 딱히 없는 듯 하다. 그래서 방망이를 짧게 잡고 성장과 이익이 괜찮을 성장주를 골라 투자하는 것은 좋은 성과로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금리가 낮아질 것을 기대하고 무작정 고밸류 주식을 매수해 나가는 방식은 지양하는 게 좋다.



보고서 원문: https://han.gl/btNQk
'금리 내려가니까 성장주(특히 IT) 사자'라는 논리는 지금도 그렇지만 내년에도 잘 working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료에서 썼듯이 이 기업들이 마주하고 있는 자금조달의 어려움, 높아진 인건비 때문에 성장과 이익을 모두 챙기기 어려워졌다는 게 핵심입니다.

만약 금리 하락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성장주도 이익, 성장 나오는, 그러면서도 퀄리티에 문제가 없을 똘똘한 놈으로 잘 골라가야지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FOMC가 나름 매파적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시장은 인플레 둔화에 더 집중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금리가 1월까지는 크게 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 때까지는 성장주 로테이션이 더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이익 모멘텀 좋아지는 종목, 업종들 중심으로 말입니다. 미디어, 화장품은 좀 많이 올랐고 덜 오른 건강관리 업종이 눈에 밟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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