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it 공부방 – Telegram
Gromit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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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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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 헤지펀드 커버리지 헤드 Tony Pasquariello는 최근 시장 환경의 변화 속도가 놀라울 따름이라고 표현하며, 지정학적 뉴스와 이벤트가 시간 단위로 시장 트렌드와 포지션을 뒤집는 극도로 빠른 레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

‒ 현재 글로벌 시장의 핵심 내러티브는 과거 수십 년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지정학적 환경으로, 세계 곳곳에서 갈등과 긴장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투자자들이 뉴스 헤드라인에 따라 포지션을 빠르게 조정하는 상황임

‒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지정학적 충돌 자체는 시간이 지나면 시장이 대부분 흡수하는 경향이 있으며, Goldman ISG 분석에 따르면 지난 40년 동안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발생한 21번의 미국 공습 이후 8주 뒤 S&P500이 상승했던 비율이 95%에 달했음

‒ 지정학적 이벤트 중 시장에 가장 큰 충격을 주는 경우는 단순한 군사 충돌이 아니라 에너지 공급 흐름이 실제로 차단되는 상황이며, 대표 사례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유럽 가스 가격(TTF)이 급등하며 유럽 주식 약세장이 발생

‒ Goldman의 기본 시나리오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흐름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된다는 가정 하에 브렌트유가 단기적으로 배럴당 80달러 중반 수준까지 상승한 뒤 연말에는 약 66달러 수준으로 하락하는 경로이며, 이 경우 주식시장에 대한 압박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다만 원유 공급 차질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상승하는 리스크 시나리오도 존재하며, 이 경우 에너지 가격 충격이 글로벌 자산시장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이번 주 시장 흐름에서 가장 뚜렷한 특징은 투기적 포지션이 많이 쌓여 있던 자산들이 광범위하게 언와인드되었다는 점으로, 주식·금리·통화·원자재 전반에서 컨센서스 포지션 청산이 동시에 나타났음

‒ 아시아 증시는 경기 민감도와 에너지 의존도 영향으로 충격이 크게 나타나며 KOSPI가 하루 -12% 하락해 46년 역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주식·채권·원화가 동반 하락하는 VaR 쇼크가 발생했지만, 지난 2년간 지수가 두 배 이상 상승하며 글로벌 투자자 사이에서 crowded 포지션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일정 부분 예상 가능한 되돌림 성격도 있음

‒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지정학적 긴장, 유가 급등, AI 관련 우려, 프라이빗 크레딧 리스크 등 수많은 부정적 뉴스가 쏟아졌음에도 S&P500 지수 자체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으로, 이는 헤지펀드들이 이미 최근 11주 중 9주 동안 미국 주식을 매도하며 순노출을 상당히 낮춘 상태이기 때문일 가능성

‒ 현재 시장은 약 6개월 동안 지수 차원에서는 방향성이 거의 없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내부에서는 강한 섹터·팩터 로테이션이 지속되고 있으며, 지수 변동성 대비 개별 종목 변동성이 약 3배 수준까지 확대된 극단적인 디스퍼전 환경이 나타나고 있고 옵션 시장 역시 이러한 높은 종목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
Forwarded from IH Research
이젠 뭘해도 늘 변동성이 커리어하이가 되는 세상. 늘 레버리지 투자자가 wag the dog 하는
이건 또 어떤 주도주의 차트일까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한 외사 매크로 트레이더:

"우리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어떻게 시작되고 끝날지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베네수엘라처럼 단번에 끝날 것인가, 아니면 끝을 알 수 없는 수렁인 '제2의 이라크'가 될 것인가?

오늘날 이 전쟁의 향방을 예측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문제는, 너무나 많은 이해관계자가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타인에게 들은 이야기에만 근거해 견해를 갖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상황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입을 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리스크관리에 대한 생각 by 워뇨띠

✍️팩트 및 요약
레전드 코인트레이더 워뇨띠. 최근 매매 성과기 안 좋았는데 솔직한 자기고백이 인상적
https://m.dcinside.com/board/chartanalysis/4613004

”최근 들어서는 인생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10연속 손절도 해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의 매매법중에 하나 꽂히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 집착하기 마련인데,

저는 운이 좋게도 그 많은 것 중 리스크 관리에 꽂혀 온갖 실책에도 자산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드는 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저보다도 잘한다 느껴 눈여겨보았던 사람들은 결국 90%가 전재산 청산으로 끝났습니다.

100승을 해도 1패에 모든 것이 없어지는 리스크 관리법을 썼기 때문입니다.“

💡의견
고레버리지, 잦은 매매는 가장 확실하게 실패하는 방법
이미 금/은 등에서 한 번 겪어본 변동성

나중에 빠질 때도 하루만에 -30% 찍혀도 이상하지 않을 듯
‒ 1950년 이후 지정학 리스크가 급등했던 7번의 사례에서 S&P500은 첫 주 평균 약 -4% 하락했지만 대부분 한 달 내 충격 이전 수준을 회복.

‒ 이번 중동 충격에서도 S&P500 최대 낙폭은 -3.4% 수준에 불과했지만 Goldman Sachs US Vol Panic Index는 9.72까지 상승해 지수 움직임 대비 시장 내부 스트레스가 훨씬 강하게 반영되고 있음.

‒ 즉 현재 시장은 지수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fragile market’ 상태로, 나쁜 뉴스에 대한 내성이 낮고 SPX 지수만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큰 left tail risk가 존재.

‒ 포지셔닝 데이터를 보면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을 크게 줄이기보다는 방어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미국 주식은 3주 연속 순매도(-0.2 SD)였지만 개별 종목은 오히려 5주 만에 처음으로 순매수(+1.2 SD)가 나타나면서 핵심 포지션은 유지하는 흐름이 나타남.

‒ 특히 ETF 시장에서 헤지 활동이 크게 증가했는데 미국 상장 ETF 숏포지션이 주간 기준 +8.3% 증가해 최근 5년 중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이는 회사채·에너지·소형주·대형주 ETF 전반에서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보호용 헤지를 크게 늘리고 있음을 의미.

‒ 반면 그로스 레버리지는 307.4%로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최근 1년 기준 94퍼센타일, 5년 기준 99퍼센타일)에 머물러 있고 넷 레버리지도 79.2%로 소폭만 하락해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크게 줄이기보다는 기존 익스포저를 유지하면서 주변부에서만 방어를 추가하는 전략을 쓰고 있음.

‒ 미국 TMT 섹터에서는 순매수가 나타났지만 대부분 숏커버에 의한 것이었고 실제 컨빅션 매수는 제한적이었으며, TMT 포지션 디그로싱 규모는 2024년 7월 이후 최대였지만 여전히 TMT 익스포저 자체는 최근 1년 기준 97퍼센타일 수준으로 높은 혼잡도가 유지됨.

‒ Goldman PBS 데이터에 따르면 중기 모멘텀 팩터에 대한 순익스포저는 펀드 자본의 약 55~60% 수준까지 상승해 역사적 범위 상단에 근접했으며, 이는 시장 리더 종목들에 대한 포지션 집중도가 매우 높아졌음을 의미. 이런 혼잡도는 상승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리더십이 흔들릴 경우 큰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음.

‒ 실제 시장 내부에서는 이미 강한 팩터 언와인드가 발생했는데 연초 상승폭이 컸던 Global Copper(-14.7%), Memory(-13.6%), US Metals(-10.2%)가 급락한 반면 Software-at-Risk(+7.4%), Expensive Software(+6.9%), AI-at-Risk(+5.5%) 같은 낙폭 과대 종목이 반등하며 ‘혼잡한(Crowded) 승자 하락 + 낙오주 반등’ 형태의 로테이션이 나타남.

‒ 동시에 글로벌 자금 흐름에서는 GEM 펀드로 20주 연속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올해 들어 570억달러가 유입됐고 한국·대만 익스포저도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 Goldman 리서치팀은 코스피 최근 약 20% 조정을 2025년 4월 이후 +176% 상승 이후의 조정으로 보며 2026년 메모리 가격 상승을 반영해 이익 전망 +130%, 코스피 7000 목표(약 25% 상승 여력)를 유지.

‒ 결국 현재 시장의 핵심 구조는 ‘지수 안정 vs 내부 취약성’의 괴리로, 투자자 레버리지는 높고 리더 종목 집중도도 높으며 S&P500 이익 성장의 상당 부분이 AMZN·AVGO·GOOGL·META·MSFT·MU·NVDA 같은 AI 관련 7개 기업에 집중돼 있고 NVDA만 해도 내년 S&P EPS 성장의 약 2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집중 구조가 시장을 겉보기보다 훨씬 변동성 높은 상태로 만들고 있음.
Gromit 공부방
실제 시장 내부에서는 이미 강한 팩터 언와인드가 발생했는데 연초 상승폭이 컸던 Global Copper(-14.7%), Memory(-13.6%), US Metals(-10.2%)가 급락한 반면 Software-at-Risk(+7.4%), Expensive Software(+6.9%), AI-at-Risk(+5.5%) 같은 낙폭 과대 종목이 반등하며 ‘혼잡한(Crowded) 승자 하락 + 낙오주 반등’ 형태의 로테이션이 나타남.
금번 시장 조정의 핵심은 이란도 사모신용도 아닌 그냥 겁나게 오른 놈들이 좀 빠진 것이라는 생각

그렇지 않고서야 설명이 되지 않는 테마별 바스켓 주간/YTD 퍼포먼스

물론 내용이야 어떤 식으로든 갖다 붙일 수 있긴 하다
아시아 시장이 지난 한 주 동안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KOSPI -11%, NKY -6%, TWSE -5%), 골드만삭스 프라임북 고객들은 가장 인기 있는 포지션에서 이탈하지 않았음
Gromit 공부방
Discretionary vs Systematic Equity Positioning 업뎃
Discretionary vs Systematic Equity Positioning 업뎃
‒ JPMorgan Market Intel 팀은 최근까지 강세 스탠스를 유지했으나 중동 충돌 격화와 기술적 요인을 근거로 단기 전망을 ‘tactically bearish’로 하향했으며, 현재 S&P500은 ATH 대비 약 -3.2% 하락 상태지만 분쟁이 이어질 경우 약 -10% 수준인 6,270 부근까지 조정 가능성을 제시

‒ 현재 시장 포지셔닝은 극단적 디리스크 상태가 아니라 중립 수준이며 투자자들은 지난주 에너지 섹터를 순매도하며 분쟁 완화를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충돌이 격화되면서 WTI가 장중 최대 $119까지 급등하는 등 에너지 시장 충격이 빠르게 반영됨

‒ 미국-이란 충돌은 정유시설 및 에너지 인프라 공격 단계로 확산되었고 테헤란과 하이파 정유시설이 타격되었으며 이란 내 휘발유 저장시설도 공격받는 등 에너지 공급 리스크가 확대되어 호르무즈 해협 차질이 발생할 경우 석유 제품 시장 충격이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될 수 있음

‒ JPM 원자재 데스크는 이라크·쿠웨이트·UAE 등에서 약 400만 배럴/일 규모 생산 차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는 역사적으로 WTI 약 $120 수준과 일관된 공급 충격 규모라고 설명했고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에도 유가는 $123까지 상승한 뒤 수개월간 $100 이상을 유지한 사례 존재

‒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WTI +35.6%, 천연가스 +11.4%, 휘발유 +20.2%)은 1년 인플레이션 기대를 63bp 상승시켜 4.46%까지 끌어올렸고, 이에 따라 시장의 연준 금리 인하 기대도 61bp → 43.5bp로 축소되며 글로벌 통화정책 기대가 재조정되는 흐름이 나타남

‒ 채권시장에서는 지정학 리스크 상황임에도 국채로의 안전자산 매수는 제한적이었는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프론트엔드 금리 롱·스왑스프레드 롱·금리 변동성 숏 등 포지션을 보유한 상태에서 유가 급등이 디레버리징과 글로벌 채권시장 베어 플래트닝을 촉발했기 때문

‒ JPM은 이번 상황을 구조적 베어마켓의 시작으로 보지는 않지만, 중동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위험자산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하며 롱: 원유·천연가스·에너지주(E&P·정유)·달러 / 숏: 고밸류 경기민감주·신흥국 주식·소재·필수소비재·러셀2000(RTY) 전략을 제시했고, 상대가치 페어로는 소프트웨어 롱 vs 반도체 숏, 투자등급 크레딧 롱 vs 주식 숏, 메가캡·Mag7 롱 vs S&P500 숏, 미국 자산 롱 vs 미국 외 글로벌 자산 숏 등의 전술적 포지셔닝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