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it 공부방 – Telegram
Gromit 공부방
2.47K subscribers
6.08K photos
57 videos
197 files
1.63K links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Download Telegram
그나마 건설 쪽은 나쁘지 않긴 함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엔터/ 밸류 바닥+수급 바닥+엔강세
개인적인 엔터 롱숏 관점별 논리

▷ Long

- 밸류 및 수급 바닥

- 엔 강세에 따른 환 효과, 국내 상장주 중 몇 안 되는 엔 강세 수혜 섹터

- 빌보드 핫100 BTS 지민(14위), 스트레이키즈(49위) 차트인 등 글로벌 경쟁력 부각

- 글로벌 스트리밍 추이 성장세 양호


▷ Short

- 초동 성장세 둔화되는 아티스트 대다수, 전작 대비 아웃퍼폼했다 해도 과거 중국발 광기 수요 붙었을 때 판매량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

- 스트리밍 성장세로 이젠 앨범(코어 팬층 수요 중심)이 아닌 스트리밍 및 IP 수익(대중성)을 봐야 한다는 논리는 이해 OK, 근데 아직 수익 기여도 적지 않음?

- 일봉/주봉 장기 MA, 수평 지지 라인 이탈 등 무엇으로 보나 강력한 하방 추세

- (*지극히 개인적 의견) 살만한 게 없어 보임.

HYBE: BTS, 뉴진스, 투어스 등 대중적으로 보나 코어 지지도로 보나 훌륭한 IP 다수 보유. but 1) 하이브-민희진 분쟁 지속 중. 성공적 멀티레이블 체제에 대한 멀티플 프리미엄 받아왔으나(*과거 골드만 APAC 컨빅션 리스트 하이브 편입 논리였음) 지금은.. 2) 앞선 분쟁에 따른 아일릿, 르세라핌 IP 훼손.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대중 여론(네이버, 인스타, 유튜브 댓글 등)이 여전히 매우 좋지 않은 상태. 애들이 뭔 잘못인가 싶긴 함. 3) 본업이나 잘 관리할 것이지 웬 게임 사업을 하겠다고..

SM: 에스파, 라이즈 등 하이브와 마찬가지로 대중성/코어 모든 면에서 훌륭한 IP 보유, 특히 4세대 남돌 중 라이즈 퍼포먼스가 가장 압도적이라 생각(대중성 관점). 수급도 그나마 에스엠이 가장 양호한 편. but 카카오 묻어서 시세조종주라는 낙인. 다만 해당 이슈가 펀더멘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 그나마 에스엠이 가장 좋아 보임(누가 칼 들고 엔터 사라고 협박할 경우).

JYP: 데뷔 10년차인데도 여전히 좋은 퍼포먼스 보이고 특히나 미국에서 잘 팔린다는 장점을 가진 트와이스 IP 및 스트레이키즈라는 강력한 IP 보유. but JYP는 대중성보단 코어 타겟의 음원을 제작하는 듯하고, 실력 출중한 잇지, 엔믹스를 저렇게밖에 활용 못하는 것 보면 전문성이 의심될 정도(이상한 컨셉에 씹 구린 노래를 자꾸 주니..)

YG: 열심히 돈 벌고 각자 살 길 찾아 떠난 블핑(잘못된 행동이라는 건 X)과 JYP와 마찬가지로 씹 구린 노래를 줘서 베이비몬스터라는 IP 제대로 활용 X. YG약국이라는 오명도 +@.
Gromit 공부방
개인적인 엔터 롱숏 관점별 논리 ▷ Long - 밸류 및 수급 바닥 - 엔 강세에 따른 환 효과, 국내 상장주 중 몇 안 되는 엔 강세 수혜 섹터 - 빌보드 핫100 BTS 지민(14위), 스트레이키즈(49위) 차트인 등 글로벌 경쟁력 부각 - 글로벌 스트리밍 추이 성장세 양호 ▷ Short - 초동 성장세 둔화되는 아티스트 대다수, 전작 대비 아웃퍼폼했다 해도 과거 중국발 광기 수요 붙었을 때 판매량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 - 스트리밍…
추가로 엔터 투자가 참 어렵다고 느끼는 게,

코어와 대중성 사이에서 대체 어디에 집중해서 봐야 하는지 모르겠음.

엔터사에서도 IR서 인정한 '중국발 앨범 대량 사재기'의 존재가 없으니 역성장하는 아티스트들이 대다수.

사측 이익 관점에서는 대중성이고 뭐고 그냥 큰손들이 앨범 사재기로 잔뜩 사가고 랜덤 포카 앨범당 몇 십개씩 잔뜩 팔아대고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얻은 수익을 긍정적으로 봐야 하나? 이게 지속 가능한 구조인가? 의문이 들음. 민희진 대표도 전에 눈물의 기자회견(?)서 이 부분을 지적했고..

그렇다고 대중성 잡겠다고 창렬적인 판매 구조 싹 다 버리고 정직하게 앨범 사재기 밀어내기 이런 거 없이 음원 퀄리티에만 집중한다? 그러다가 이익(=판매량) 역성장하면? 투자자 입장에서 대중성 잡았다고 좋아해야 하나?

아이러니의 연속임.


마치 SOOP(아프리카TV)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SOOP의 미래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당장 별풍 매출이 지속 성장하니까 회사가 좋은 방향으로 잘 성장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SOOP의 별풍 매출 구조는 별풍투데이 참고 시 상위 BJ들이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그런데 그 BJ들은 대부분 소위 "엑셀 방송" 하는 사람들임. 일반 시청자들이 이 방송 보면 뭐 이런 천박한 방송이 다 있나 싶은 그들만의 리그임. 그런데 돈은 잘 벌림. 별풍 큰손 형님들이 사이버 룸싸롱 즐기시겠다는데 문제될 건 없음.

그런데 이게 지속 가능한 구조이냐가 문제라 생각.
여러 텔레나 블로그에서 최근 조정 관련해 과거 고금리 기조였다가 금리 인하 이후 증시 폭락 사례를 분석하는 케이스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좀 엥 싶은 부분이 있음.

고금리였다가 금리를 "인하해서" 리세션 혹은 폭락이 온 게 아니라, 여러 대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해(보통은 인플레 잡기 위해)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다가, "뭔가 문제가 생기니까"(ex. 리먼 파산과 이에 따른 연쇄 금융 위기, 코로나 셧다운 등) 금리 인하를 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현 상황에 대입해서 보기에는 상황이 많이 다르지 않나 생각함.

미래에셋 박희찬 위원님께서도 금요일 「리세션 우려가 과도한 다섯 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리폿 발간하심. 주요 논리는 아래와 같음.
1) 과거 미국 경기 침체 때는 실업자 수가 구인건수보다 많은 상태에서 양자간 갭이 확대되는 시점이었으나 현재는 아직 구인건수가 더 많음.
2) 일자리가 증가할 때는 미국 경기침체 아님, 아직 전월비 증가세.
3) 과거에는 기업이익 마진이 먼저 꺾인 후 CAPEX가 뒤늦게 빠르게 위축되는 구간에 조정이 있었으나, 현재는 기업 이익 마진이 과거 대비 높은 추세 및 견고한 수준 유지 중임.
4) 과거 경기침체 전에는 인플레가 계속 오르고 있거나 금리를 뒤늦게 올리는 구간이었으나 지금은 인플레도 빠르게 잡히고 있고 금리는 9월 인하 예정임.
5) 과거 경기침체는 G20경기선행지수가 꺾인 이후에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경기선행지수 상승 구간임.


그냥 8월 지표 천천히 차분하게 확인해보면 될 것 같음.
금융지주사의 주주친화 행보와 긍정적인 전망에도 일어나는 '개미 엑소더스'를 막으려면 정부가 국내 증시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지주사의 주주환원 확대에도 개인투자자가 매도를 택하는 건 결국 한국 주식을 믿을 수 없다는 방증"이라며 "일관된 미국 증시로의 탈출 행렬을 막기 위해서는 국내 증시 신뢰 인프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45115

오잉 한국 주식 밸류업을 믿을 수 없어서 개미들이 금융주 파는 게 아니라 그냥 무빙이 노잼이라 조금 오르면 파는 거 아닌가..

CB 장사하는 몇 이차전지 기업들이랑 각종 스몰캡 잡 테마주 수급 보면 대다수 개인투자자 순매수세던데.. 그럼 이건 한국 주식을 믿고 밸류업 기대감으로 사는 건감.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주주환원을 늘려가는 금융주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투자 매력이 있어 장기투자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기 위해 8월에 이사회 승인 작업을 거쳐 조만간 '밸류업 공시'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남우 회장님 의견에 공감, 다만 능지가 딸려서 그런가 금융주는 공부하기가 어려운 섹터인 듯(특히 보험업).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53115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기로에 들어선 노빠꾸 네타냐후,

나랏돈도 없고 내부 여론도 안 좋아서 그냥 가만 있고 싶은데 이스라엘이 자꾸 건드려서 뭐라도 보여줘야 할 것 같은 하메네이,

제발 이스라엘이 가만히 좀 있으면 좋겠는데 자꾸 사고 치니 커버는 쳐줘야 겠고 그럼 또 전쟁 지원한다고 욕 먹어서 곤란한 바이든,

"가자에 침묵하지 않겠다"라고 함과 동시에 "이스라엘은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라는 모호한 스탠스 취하며 눈치 보는 해리스,

뭐가 됐든 일단 대선 전까지 이스라엘이 계속 사고 치면서 바이든 속 썩이길 바라는 싱글벙글 트럼프.
🔋Energy Transition
미국 전력 경매 가격 800% 급등. 2025~2026년 가격이 기존 28.92달러/MWh에서 269.92달러로 상승. 전력 수급 불균형 때문. 해당 이슈로 Constellation하고 Vistra 주가 시간 외 각각 14%, 16% 급등 사실 저도 이 경매 가격이 생소해서 좀 더 분석해 봐야 제대로 된 의견 공유 가능하겠지만..최근 미국 최대 유틸리티 회사인 NextEra가 2027년부터 CapEx 20% 증가할 것으로 가이던스 준 이유가 그때부터 전력수요…
이거 관련해서

대만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정치권이 전기요금 상승을 억제해 적자가 누적된데다 탈원전 정책으로 저렴한 원전을 세우고 이를 LNG로 대체하려 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정책에도 진척이 더디면서 공급부족, 수요증가, 요금 억제로 인한 부채 누적이 겹쳐 결국 대폭의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해졌죠.

대만의 정책당국은 'AI 이전의 전력공급'도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이미 다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를 파악하면 앞으로의 액션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기사는 그 점을 먼저 짚었어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ginius94/223536340521


메릴랜드는 생산량보다 약 4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매년 200조 Btu 이상의 추가 전력 공급이 PJM 지역 그리드를 통해 메릴랜드 주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입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략)

그러나 메릴랜드에 남아있는 세 개의 석탄 발전소(총 발전 용량이 거의 1,800메가와트에 달함)를 포함한 주 내 발전 분야에서도 가장 큰 발전소 두 곳은 2025년까지 폐쇄할 계획이며, 가장 작은 발전소는 올해 말 폐쇄를 예고했습니다.태양 에너지, 풍력 및 바이오매스가 증가하고 있지만 합리적인 시기에 그 용량이나 에너지 밀도를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며, 따라서 주정부는 더 많은 전기를 수입할 것입니다. 그리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재생 에너지원(... 수력 발전 댐 제외)은 매립 가스이며, 이는 비탄력적인 공급원입니다. 2022년 이후에는 태양광 발전량이 더 늘어날 것이 틀림없지만 메릴랜드의 태양광 발전량의 거의 3분의 2는 주거용 옥상 태양광 패널과 같은 소규모 고객 설치형 태양광에서 발생하며, 그리드에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여하지 않습니다(그리드에 어떤 기여도 하지 않음).

(중략)

그러나 전기 사용의 실질적이고 극적인 증가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업들이 주로 조명, 냉난방, 온수, 컴퓨터를 포함한 사무기기 등에 전기를 사용했다면, 이 논의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무시하고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많은 기업들이 더 큰 칩 세트가 탑재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AI를 생각해보세요).".

2022년 기후 솔루션 나우 법의 시행을 정당화하기 위해 주 정부가 의뢰한 컨설턴트 연구의 정치화 과정에서, 자체 인정에 따르면 해당 단일 주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 사용의 일부만을 고려한 가짜 예측은 메릴랜드 전력 시스템이 2031년까지 연간 0.6~2.1% 범위의 부하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 예측은 메릴랜드의 총 전력 부하 증가율이 연간 4.9%를 초과해 왔다는 역사적 현실을 무시한 것입니다. 학교 건물은 전기 사용량 증가에서 가장 큰 상수 중 하나이며, 해당 법과 주 정부의 계획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향후 메릴랜드 전력망의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공공 또는 민간 열병합 발전소를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성장세를 과소평가했습니다.

https://www.zerohedge.com/commodities/marylands-energy-crisis-sparked-apocalyptic-environmentalism


이런 분석들이 있음.
Gromit 공부방
이거 관련해서 대만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정치권이 전기요금 상승을 억제해 적자가 누적된데다 탈원전 정책으로 저렴한 원전을 세우고 이를 LNG로 대체하려 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정책에도 진척이 더디면서 공급부족, 수요증가, 요금 억제로 인한 부채 누적이 겹쳐 결국 대폭의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해졌죠. 대만의 정책당국은 'AI 이전의 전력공급'도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이미 다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를 파악하면…
대충 이해한 바 정리해보면

1. AI 때문에 전력 숏티지 난 게 아니라 효율적인 가스/화력/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마피아들이 몰아내고 신재생으로 억지로 대체했다가 이 꼴 났다.

2. 전력 부하 증가율 예측치도 정치적 시각("친환경")이 들어간 상태에서 진행되다 보니 과소 예측되었다.

3. 메릴랜드는 그렇게 친환경 대체해놓고 막상 전력 부족하니 '비' 친환경적인 전통에너지로 발전된 전력원을 수입해와서 사용하고 있다.



* 다만 작성자분들도 그렇고 본인도 친환경 마피아에 대해 부정적이고 전통에너지를 선호하는 편향적 시각이 들어간 분석일 수 있음.

차주에 미국 전력 도매 시장과 에너지 생산 관련해서 딥하게 파볼 필요가 있어 보임.
Gromit 공부방
지금이야 주가 오르니 마냥 좋긴 한데, 수익성이나 ROE 보면 한국 조선업이 갖는 조선업 경쟁력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음. 고부가가치 선박이라는 LNG선이 주요 수주 선종이면서 저부가 선종인 컨선, 벌크선이나 만드는 중국, 일본 조선사 대비 수익성, ROE 모두 딸리는 현실 🤔 결국 인건비와 정부 지원, 그리고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특정 선종 반복 건조)이 두 지표를 가른 것인데, 선종이야 앞으로 LNGC 위주로 받으면 된다지만 인건비는 과연 어떻게…
(사진=다올 최광식 위원님 자료 발췌)

고부가 선박 시장에도 스멀스멀 들어오는 중국.

선주 측에서 중국 가스선 건조 기술력 이제 크게 문제 없다고 보는 건가..

당연히 국내 조선사가 앞으로도 견고한 경쟁력 유지했으면 좋겠으나 단순히 "중국이 만든 배인데 뭐 금방 고장나고 다시 한국 찾겠지~" 이렇게 치부하면 안될 듯.
이번 고용지표 발표 이후 증시 쇼크난 부분에 대해 "당장 7월 고용지표 하나 예상치 하회한 것 가지고 벌써 경기침체라니 너무 성급한 거 아니냐"라는 식의 주장도 종종 보이는데,

고용지표만 그런 건 아니고 소비지표, 제조업지표 등 여러 경기 지표 다수가 베어리쉬하긴 함..

다만 본인은 해당 요인들이 결국 역대급 수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의 후폭풍으로 인한 영향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9월 금리 인하를 기점으로 차츰 회복될 것이라 보는 것.

또한, 여러 지표들이 베어리쉬하긴 하나 여러 번 블로그에 언급했듯 과거 증시 추세 조정장(2001년 IT버블, 2008년 리먼, 2018년 미중 무역분쟁, 2020년 코로나 셧다운, 2022년 러우전쟁 및 가파른 금리 인상)을 이끌었던 급의 메인 트리거가 보이지 않을 뿐.

정리하자면 (과거 증시 대세 조정장을 우려해야 할 만큼의) "경기 침체(Recession)"는 아닌데 (여러 지표를 토대로 숫자만 보자면 일종의 소프트한) "경기 침체(Slowdown)"는 맞다고 봄.

암튼 증시 반등 기원(제발) 🙏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느끼는 코인 상황 복기]

1. 비트대비 알트들 다 박음
2. 그나마 솔라나 친구들은 선방함
3. 근데 1번땜에 이미 물린 사람들이 많아서 2번 먹은 사람 몇 안되어보임
4. 신규 플젝들 장 좋을때 상장안하다가 안좋을 때 대거 상장함
5. 다같이 ㅈ박고 토막남
6. 신규상장 코인펌핑 노리고 산 사람들 다 물림
7. 근데 과거와 다르게 신규상장코인이라 시체가 없다고 안심할 수 없음
8. 시체는 없지만 VC들의 정교한 토큰이코노믹스 설계로 TGE부터 락업이 해제됨
9. 신규코인들 다 박으니까 바낸도 런치풀 쉬고 모종의 이유로 다른 거래소들도 신규 상장 잘 안함
10. 밈코인들이 우린 VC 없으니까 투명해 하면서 밈코인 열풍이 붊
11. VC는 없었지만 수 많은 러그풀과 선취매 및 펌프 앤 덤프에 많은 시체들 양산
12. 1~11 꼴을 보니까 괜찮은 신규 프로젝트들이 없음. 다 L2 디앱같은 놈들임
13. 그러니까 이제 너도나도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하겠다고 난리
14. 에데나, 엘릭서... 이제는 DWF까지 스테이블 이자 줄게 대신 난 꿀통먹을래 하는 상황
15. 이런 상황들속에 비트가 올라도 알트에 미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음
16. 17년부터 코인했지만 22년도 야락장 이후로 이렇게 변동성 없고 유동성 없는 장세가 있었나 싶음
Forwarded from 낭만적 인본주의자 (Shawn)
✍️ 코인판 네러티브
머피, 코같투님의 글에 덧 붙이는 글

1. 더 이상 코인판에 새로운 네러티브가 없음

2. 정확히는 “일반인들이 혹 할만한 새로운 내러티브”가 없음

3.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defi, p2e, nft, 메타버스 등 일반인들이 “믿을 만한, 믿고 싶은” 내러티브

4. 문제는 실패함. 실패를 넘어서 누군가는 “예견된 실패를 알고도” 한탕을 함

5. 누군가가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랬음

6. 사람들은 실망하고 떠남. 아니 경멸함. “코인 그거 사기 아냐?”

7. 그 반대로 고고한 비트코인은 etf가 승인되며 “그래 비트코인은 그럴 수 있지” 정도의 내러티브가 통함

8. 하지만 나머지는? 일반인이 보기엔 여전히 사기임. 사이버 경륜장, 도박장임

9. Mass Adoption은 필요 없다? 그럴 수 있지. 하지만 그러면 과천의 경마장 마냥 고이고 고여서, 서로가 서로의 돈을 따먹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

10. 개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파급력을 여전히 믿고 있고, 빌딩에 참여 중임

11.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빌더가 하는 것들이 ‘무의미해 보이고’ ‘그게 되겠어?’ ‘그거 사기 아니야?’ 싶음

12. 하지만 모든 기술, 프로덕트는 그렇게 시작을 했다고 생각함

13.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 “빌더에게 관심 가져달라?” 아니다. 빌더는 그냥 프로덕트 잘 만들어서 관심 받아야 한다

14. 적어도 “아 몰랑 난 돈만 벌면 상관 없음. Pump & Dump 가자!” “그딴거 왜함? 그거 돈 됨?” 이것 “만” 생각하지는 말자는 것

-14.1사실 빌더라서 그런거지, 투자자면 저게 맞지 않나 싶기는 함

15.Okay. 사실 저건 빌더의 마음이고, 투자자로서는 그냥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 내가 오만했다

16. 그러면 적어도 ‘누군가가 빌딩을 하면서 하는 진지한 얘기’를 보고 조롱하고, 진지충이라고 욕하지는 말자

16.1 사실 이 글을 보는 누구도 그렇게 말한 적 없다. 텔레나 X 에선 그렇다

17. 그냥 더 열심히, 임팩트를 내기 위해 고민하자. 그런 사람 보이면 등이나 한번 토닥여주세요.

개인적인 결론

(1) “잘”할려고 더 노력하자
(2) 난 투자 못한다
(3)못하는 거 말고, 내가 관심있고 재밌어하는 거 하자. 내 생각 정리, 관점 정리, 임팩트를 내기 위한 방안들 고민

▶️ 앞으로 올리는 글은 “돈 되는 글”보다는 “내 생각” 위주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