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올려서 더 파는 $WLFI
콘텐츠 작성하다가 WLFI로 다시 들어갔는데, 어? 뭐지? 솔드아웃인데 아직 수량이 남았나?.... 가 아니라 5B를 더 만들어서 가격을 0.015에서 0.05로 올려서 5B를 추가로 판매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정말로 최소한의 바운더리도 없이 막 하는구나... 적응 쉽지 않겠다. ㅠㅠ
저도 소량 들어가기는 했지만, 사라고 추천은 드리지는 못할듯요. 동료분이랑 WLFI이거 팔고 먹튀하면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 대통령 아들인데? 라고 했던 농담같은 말이.. 현실이 되었네요.
참고로... 약 8분전에 오픈되었는데, 팔려나가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 아놔... 크립토판 어렵다 어려워...
콘텐츠 작성하다가 WLFI로 다시 들어갔는데, 어? 뭐지? 솔드아웃인데 아직 수량이 남았나?.... 가 아니라 5B를 더 만들어서 가격을 0.015에서 0.05로 올려서 5B를 추가로 판매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정말로 최소한의 바운더리도 없이 막 하는구나... 적응 쉽지 않겠다. ㅠㅠ
저도 소량 들어가기는 했지만, 사라고 추천은 드리지는 못할듯요. 동료분이랑 WLFI이거 팔고 먹튀하면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 대통령 아들인데? 라고 했던 농담같은 말이.. 현실이 되었네요.
참고로... 약 8분전에 오픈되었는데, 팔려나가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 아놔... 크립토판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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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상황은...
사실 아직까지 암호화폐장이 겪어보지 못한 변화이긴 합니다. 아마도 정치판이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시작했을 때 겪었던 당황스러움과 당혹감을 이제 크립토판이 그대로 받아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도의 길이 더이상 통하지 않고 사업적인 접근 방법으로 이익이냐 손해냐 정도의 판가름만으로 정해지는 시기가 올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사실 지속적으로 일어났다고 여겨집니다.
- 비트코인만이 세상의 전부를 구원할것이다...의 메타에서.. (@Bitcoin )
- 블록체인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ERC-20으로 토큰을 찍을 수 있네? (@ethereum )
- 탈중앙화된 금융이 가능하고 거버넌스 토큰도 돈이 되네? (@Uniswap , @dYdX )
- 픽셀화된 그림을 자동화해서 무료로 나눠줘도 가치가 만들어지네? (@cryptopunksnfts )
- 탈중앙화의 한계인 3자 법칙은 어떻게 해결하지? 그냥 대중이 원하는것을 하자. 속도 및 개발 우선. (탈중의 중요성 퇴색 )
- 장난 삼아 만든 코인을 버려도 이끌어줄 사람이 있으면 성공하는구나 (@dogecoin )
- VC와 돈을 마구 쓰고 만들어도 올바르지 않으면 망하는구나 (@terra_money , @FTX_Official )
- MM이 붙어서 마음먹고 유동성을 붙이면 밈도 커지는구나 (@bonk_inu , $WIF )
- L1 is dead, or not? (@solana , @ton_blockchain , @SuiNetwork )
- AI 는 세상을 지배할것이야 (@aixbt_agent , @virtuals_io , @ai16zdao , @_kaitoai )
- 트럼프는 세상을 지배할거야, 크립토 포함 ($TRUMP, $MELANIA, $WLFI)
🔰개인적인 생각
중간 중간 빼먹은 트렌드들의 흐름도 있지만, 사실 우리는 짧다면 짧은 암호화폐 역사에서 지속적으로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면서 트렌드를 만들어가거나 따라가야 했습니다. 물론 최초에 비트코인이 나왔던 배경은 무제한으로 인플레이션이 되는 법정화폐에 대한 대항과 국가가 가지는 지배력과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였습니다. 그 기본 정신은 현재도 유지가 되고 있으나, 암호화폐 생태계가 더이상은 비트코인 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세상과 사람들은 변하고 적응해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암호화폐장이 겪어보지 못한 변화이긴 합니다. 아마도 정치판이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시작했을 때 겪었던 당황스러움과 당혹감을 이제 크립토판이 그대로 받아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도의 길이 더이상 통하지 않고 사업적인 접근 방법으로 이익이냐 손해냐 정도의 판가름만으로 정해지는 시기가 올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사실 지속적으로 일어났다고 여겨집니다.
- 비트코인만이 세상의 전부를 구원할것이다...의 메타에서.. (@Bitcoin )
- 블록체인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ERC-20으로 토큰을 찍을 수 있네? (@ethereum )
- 탈중앙화된 금융이 가능하고 거버넌스 토큰도 돈이 되네? (@Uniswap , @dYdX )
- 픽셀화된 그림을 자동화해서 무료로 나눠줘도 가치가 만들어지네? (@cryptopunksnfts )
- 탈중앙화의 한계인 3자 법칙은 어떻게 해결하지? 그냥 대중이 원하는것을 하자. 속도 및 개발 우선. (탈중의 중요성 퇴색 )
- 장난 삼아 만든 코인을 버려도 이끌어줄 사람이 있으면 성공하는구나 (@dogecoin )
- VC와 돈을 마구 쓰고 만들어도 올바르지 않으면 망하는구나 (@terra_money , @FTX_Official )
- MM이 붙어서 마음먹고 유동성을 붙이면 밈도 커지는구나 (@bonk_inu , $WIF )
- L1 is dead, or not? (@solana , @ton_blockchain , @SuiNetwork )
- AI 는 세상을 지배할것이야 (@aixbt_agent , @virtuals_io , @ai16zdao , @_kaitoai )
- 트럼프는 세상을 지배할거야, 크립토 포함 ($TRUMP, $MELANIA, $WLFI)
🔰개인적인 생각
중간 중간 빼먹은 트렌드들의 흐름도 있지만, 사실 우리는 짧다면 짧은 암호화폐 역사에서 지속적으로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면서 트렌드를 만들어가거나 따라가야 했습니다. 물론 최초에 비트코인이 나왔던 배경은 무제한으로 인플레이션이 되는 법정화폐에 대한 대항과 국가가 가지는 지배력과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였습니다. 그 기본 정신은 현재도 유지가 되고 있으나, 암호화폐 생태계가 더이상은 비트코인 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세상과 사람들은 변하고 적응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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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
유동성 fragmentation이 이더리움의 문제중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L2들이 점차 난립하면서 어디서 무엇을 사용해야하는지와 어디서 새로운 기회들이 있는지에 따라서 유행 따라 TVL과 볼륨이 오고가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자가 많이 사용하는 체인을 꼽는다면 EVM기반으로는 현재
@base와 @0xMantle 입니다. 베이스의 경우는 @farcaster_xyz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토큰 생태계가 생겨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솔라나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토큰 생태계에서 충분한 볼륨이 나오는 EVM기반 체인이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arbitrum 의 DeFi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GMX_IO의 특징중 하나인 선물을 특별히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후에 파생 DeFi 프로토콜들을 이용하다가 물리기를 반복하면서 결국은 전량 유동성을 회수하고 이동을 시켰습니다.
맨틀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은 사실상 공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맨틀 생태계가 프로토콜 중에서는 가장 큰 DAO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맨틀의 경우는 이런 DAO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끊임없이 사용자들을 생태계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다양한 보상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mETH 활성화를 위해서 새롭게 $cook 을 에어드랍 한다던지, 맨틀의 자체 토큰인 $MNT 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 맨틀 리워드 스테이션을 만들어서 외부 프로젝트와 협업해서 스테이킹시 보상을 추가로 주는 형태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맨틀 생태계에서 $mETH 나 리스테이킹 토큰인 $cmETH, 아니면 $MNT 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꾸준하게 스테이킹이나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큰 DAO의 위력이 맨틀의 일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이벤트와 리워드가 생태계 토큰의 유동성 생성, 스테이킹과 TVL향상에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 한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중 하나인 TVL에 몰빵을 한 전략의 결과라고도 보여집니다. 즉 TVL은 나쁘지 않으나, 볼륨이 이에 비해서 아직은 낮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TVL대비 24h 볼륨 비율
▪️ ETH : 7.5%
▪️ SOL : 276%
▪️ BSC : 101%
▪️ Base : 75%
▪️ Hyperliquid : 21%
▪️ Mantle : 20%
위 수치중 특히 솔라나는 트럼프 계열의 밈코인의 집중화로 거래량이 미친듯이 터진 부분은 있지만, 예를 들어 Base의 75%나 바이낸스의 100% 도 확실히 TVL대비 거래량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기보유 사용자에게 유리한 환경
사실 맨틀의 현재 DeFi생태계는 장기 보유자들에게 유리합니다. 많은 트레이딩을 하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스테이킹이나 스테이블 유동성 제공등을 통해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도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맨틀에서 MNT나 스테이블 페어링을 통한 채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맨틀 재단의 드라이빙이 TVL집중화에서 볼륨 집중으로 DAO의 자원을 일부 할당을 한다면 더욱더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는 체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동성 fragmentation이 이더리움의 문제중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L2들이 점차 난립하면서 어디서 무엇을 사용해야하는지와 어디서 새로운 기회들이 있는지에 따라서 유행 따라 TVL과 볼륨이 오고가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자가 많이 사용하는 체인을 꼽는다면 EVM기반으로는 현재
@base와 @0xMantle 입니다. 베이스의 경우는 @farcaster_xyz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토큰 생태계가 생겨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솔라나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토큰 생태계에서 충분한 볼륨이 나오는 EVM기반 체인이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arbitrum 의 DeFi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GMX_IO의 특징중 하나인 선물을 특별히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후에 파생 DeFi 프로토콜들을 이용하다가 물리기를 반복하면서 결국은 전량 유동성을 회수하고 이동을 시켰습니다.
맨틀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은 사실상 공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맨틀 생태계가 프로토콜 중에서는 가장 큰 DAO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맨틀의 경우는 이런 DAO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끊임없이 사용자들을 생태계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다양한 보상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mETH 활성화를 위해서 새롭게 $cook 을 에어드랍 한다던지, 맨틀의 자체 토큰인 $MNT 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 맨틀 리워드 스테이션을 만들어서 외부 프로젝트와 협업해서 스테이킹시 보상을 추가로 주는 형태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맨틀 생태계에서 $mETH 나 리스테이킹 토큰인 $cmETH, 아니면 $MNT 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꾸준하게 스테이킹이나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큰 DAO의 위력이 맨틀의 일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이벤트와 리워드가 생태계 토큰의 유동성 생성, 스테이킹과 TVL향상에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 한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중 하나인 TVL에 몰빵을 한 전략의 결과라고도 보여집니다. 즉 TVL은 나쁘지 않으나, 볼륨이 이에 비해서 아직은 낮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TVL대비 24h 볼륨 비율
▪️ ETH : 7.5%
▪️ SOL : 276%
▪️ BSC : 101%
▪️ Base : 75%
▪️ Hyperliquid : 21%
▪️ Mantle : 20%
위 수치중 특히 솔라나는 트럼프 계열의 밈코인의 집중화로 거래량이 미친듯이 터진 부분은 있지만, 예를 들어 Base의 75%나 바이낸스의 100% 도 확실히 TVL대비 거래량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기보유 사용자에게 유리한 환경
사실 맨틀의 현재 DeFi생태계는 장기 보유자들에게 유리합니다. 많은 트레이딩을 하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스테이킹이나 스테이블 유동성 제공등을 통해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도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맨틀에서 MNT나 스테이블 페어링을 통한 채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맨틀 재단의 드라이빙이 TVL집중화에서 볼륨 집중으로 DAO의 자원을 일부 할당을 한다면 더욱더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는 체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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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들이 핫한 밈코인을 빠르게 상장하는 이유
$TRUMP 가 발행되고 나서 가장 빠르게 대응해서 상장을 해버린 중앙화 거래소는 @Bybit_Official 이였습니다. 그리고 $Melania 의 경우는@bitgetglobal, @MEXC_Official @gate_io 등이 중앙화 거래소로 빠르게 현물 상장을 했습니다. 이들 상장에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사실 거래소의 가장 큰 수입원은 거래 수수료이기 때문에, 볼륨에 따른 거래 수수료를 절대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상장을 하는 이유가 큽니다.
보통 거래소는 VIP 제도를 운영해서 거래 볼륨이 많은 고객들은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형태를 취하는데, 우선 예시에서 가장 거래 볼륨이 많았던 게아오를 기본으로 보면 Maker 와 Taker가 VIP가 없을 경우 약 0.1%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면 993M 볼륨에 0.1%의 수수료를 계산하면 수수료 수익만 24시간 기준으로 15억원 가량 됩니다. 저 $Melania 하나에서만. 상장할만 한거죠.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접 거래소의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MeteoraAG와 같은 플랫폼을 공부하고 고민을 해야합니다. 특히 초기에 가격이 몇 시간동안은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의 경우는 LP를 제공해서 거래량이 터질때 상당한 수수료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대로 유동성을 제공한 자산의 가격이 심하게 떨어지게 되면 수수료 수익보다 토큰 가격 손실이 커지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것이 플랫폼이 아니라 유동성을 제공하는 입장의 차이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Meteora는 플랫폼 수수료를 받아가기 때문에 이런 볼륨이 터지는 토큰이 나오면 돈을 많이 버는 구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중앙화 거래소들은 여러분들이 거래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상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볼륨을 가져가서 수수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 상장을 한다는 사실. 여기서 한번 짚어보고 갑니다.
$TRUMP 가 발행되고 나서 가장 빠르게 대응해서 상장을 해버린 중앙화 거래소는 @Bybit_Official 이였습니다. 그리고 $Melania 의 경우는@bitgetglobal, @MEXC_Official @gate_io 등이 중앙화 거래소로 빠르게 현물 상장을 했습니다. 이들 상장에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사실 거래소의 가장 큰 수입원은 거래 수수료이기 때문에, 볼륨에 따른 거래 수수료를 절대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상장을 하는 이유가 큽니다.
보통 거래소는 VIP 제도를 운영해서 거래 볼륨이 많은 고객들은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형태를 취하는데, 우선 예시에서 가장 거래 볼륨이 많았던 게아오를 기본으로 보면 Maker 와 Taker가 VIP가 없을 경우 약 0.1%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면 993M 볼륨에 0.1%의 수수료를 계산하면 수수료 수익만 24시간 기준으로 15억원 가량 됩니다. 저 $Melania 하나에서만. 상장할만 한거죠.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접 거래소의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MeteoraAG와 같은 플랫폼을 공부하고 고민을 해야합니다. 특히 초기에 가격이 몇 시간동안은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의 경우는 LP를 제공해서 거래량이 터질때 상당한 수수료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대로 유동성을 제공한 자산의 가격이 심하게 떨어지게 되면 수수료 수익보다 토큰 가격 손실이 커지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것이 플랫폼이 아니라 유동성을 제공하는 입장의 차이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Meteora는 플랫폼 수수료를 받아가기 때문에 이런 볼륨이 터지는 토큰이 나오면 돈을 많이 버는 구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중앙화 거래소들은 여러분들이 거래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상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볼륨을 가져가서 수수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 상장을 한다는 사실. 여기서 한번 짚어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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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행정 명령 서명 완료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는 크립토 행정명령을 공식적으로 서명했다고 합니다.
행정명령의 내용은
▪️디지털 금융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디지털 자산 시장 실무 그룹을 설립.
▪️실무 그룹은 디지털 자산,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연방 규제 체계 개발과 전략적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의 생성 가능성을 평가하는 업무를 맡게 됨.
▪️실무 그룹은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책임자인 @DavidSacks가 의장을 맡고, 재무부 장관,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및 기타 관련 부처와 기관의 수장이 참여합니다.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책임자는 연방 정부 외부의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시장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실무 그룹의 활동이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각 부처와 기관이 디지털 자산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및 기타 조치 중 철회 또는 수정해야 할 항목을 식별하고 실무 그룹에 권고하도록 지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설립, 발행, 또는 촉진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금지.
▪️이번 행정명령은 이전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행정명령과 혁신을 억압하고 미국의 경제적 자유와 글로벌 리더십을 약화시켰던 재무부의 국제 디지털 자산 참여 프레임워크를 폐지.
🔰개인적인 생각
취임후 첫날은 아니더라도 4일만에 내린 행정명령은 그동안 예상되었던 부분들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CBDC를 억제하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특히 미국채를 담보로 쓰는 스테이블코인들의 경우는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OndoFinance 나 @PayPal 의 $PYSUD 그리고 이외에도 새롭게 다양한 시도로 나오고 있는 스테이블코인들이 그동안 규제를 피해서 움직였다면 미국의 정책적 변화로 날개를 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BTC 의 국가적 전략 자산 편입의 경우는 이번 행정 명령을 통해서 신설되는 디지털 자산 실무그룹에서 건의가 될 것으로 예상은 되나, 우선 움직임을 살필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worldlibertyfi 의 움직임과 함께 매입되는 자산의 종류도 계속 눈여겨봐야하는 시대에 돌입을 하고 있습니다.
원본 트윗 | 사진소스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는 크립토 행정명령을 공식적으로 서명했다고 합니다.
행정명령의 내용은
▪️디지털 금융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디지털 자산 시장 실무 그룹을 설립.
▪️실무 그룹은 디지털 자산,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연방 규제 체계 개발과 전략적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의 생성 가능성을 평가하는 업무를 맡게 됨.
▪️실무 그룹은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책임자인 @DavidSacks가 의장을 맡고, 재무부 장관,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및 기타 관련 부처와 기관의 수장이 참여합니다.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책임자는 연방 정부 외부의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시장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실무 그룹의 활동이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각 부처와 기관이 디지털 자산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및 기타 조치 중 철회 또는 수정해야 할 항목을 식별하고 실무 그룹에 권고하도록 지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설립, 발행, 또는 촉진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금지.
▪️이번 행정명령은 이전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행정명령과 혁신을 억압하고 미국의 경제적 자유와 글로벌 리더십을 약화시켰던 재무부의 국제 디지털 자산 참여 프레임워크를 폐지.
🔰개인적인 생각
취임후 첫날은 아니더라도 4일만에 내린 행정명령은 그동안 예상되었던 부분들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CBDC를 억제하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특히 미국채를 담보로 쓰는 스테이블코인들의 경우는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OndoFinance 나 @PayPal 의 $PYSUD 그리고 이외에도 새롭게 다양한 시도로 나오고 있는 스테이블코인들이 그동안 규제를 피해서 움직였다면 미국의 정책적 변화로 날개를 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BTC 의 국가적 전략 자산 편입의 경우는 이번 행정 명령을 통해서 신설되는 디지털 자산 실무그룹에서 건의가 될 것으로 예상은 되나, 우선 움직임을 살필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worldlibertyfi 의 움직임과 함께 매입되는 자산의 종류도 계속 눈여겨봐야하는 시대에 돌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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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의 2025년도 계획
맨틀이 Yapper 리더보드가 새롭게 생성되면서 X에서 관련 콘텐츠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와 맞물려 25년도 신규 프로토콜들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 전통 금융의 통합, 인덱스와 AI가 주요 핵심이였습니다.
관련해서 상세한 칼럼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맨틀의 2025년도 계획
▪️Enhanced Index Fund
🔹BTC, ETH, SOL 및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인덱스 펀드 - 목표 AUM 1B
🔹맨틀 트레져리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 (그러면 금방 채울듯)
🔹인덱스 토큰화로 참여 가능성 시사 (토큰으로 펀드 투자해서 수익 가능성)
▪️Mantle Banking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기반 서비스를 연결하여 사용자가 간편하게 거래 가능하도록 지원.
🔹탈중앙화 Resolv가 목표
🔹현금 -> DeFi 온보딩을 더욱더 간편하게 하는것이 목표
▪️MantleX – AI 기반 회사
🔹DeFi 혁신을 위해 AI 에이전트를 활용. AI를 통해 Mantle 생태계를 AI-블록체인 상호작용의 허브로 발전.
🔰개인적인 생각
라이브스트림에서 각 분야 담당자들이 직접 나와서 설명을 했던 부분이 좋았었고, 그동안 맨틀은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서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생태계나 BTC-Fi의 트렌드에 일찍 올라타면서 이전에는 활용이 잘 안되던 그들의 트레져리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점차 독자적인 세력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규 제품들을 들여다보면 기관의 자금유입을 위한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통금융의 접근성 향상, 인덱스 펀드등에 새롭게 힘을 쓰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또한 AI기반으로 DeFAI와 에이전트에 대한 개발 역시 놓치지 않고 움직이는 것으로 DeFAI의 기관 자금 유입까지 된다면 시너지가 기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맨틀이 Yapper 리더보드가 새롭게 생성되면서 X에서 관련 콘텐츠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와 맞물려 25년도 신규 프로토콜들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 전통 금융의 통합, 인덱스와 AI가 주요 핵심이였습니다.
관련해서 상세한 칼럼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맨틀의 2025년도 계획
▪️Enhanced Index Fund
🔹BTC, ETH, SOL 및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인덱스 펀드 - 목표 AUM 1B
🔹맨틀 트레져리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 (그러면 금방 채울듯)
🔹인덱스 토큰화로 참여 가능성 시사 (토큰으로 펀드 투자해서 수익 가능성)
▪️Mantle Banking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기반 서비스를 연결하여 사용자가 간편하게 거래 가능하도록 지원.
🔹탈중앙화 Resolv가 목표
🔹현금 -> DeFi 온보딩을 더욱더 간편하게 하는것이 목표
▪️MantleX – AI 기반 회사
🔹DeFi 혁신을 위해 AI 에이전트를 활용. AI를 통해 Mantle 생태계를 AI-블록체인 상호작용의 허브로 발전.
🔰개인적인 생각
라이브스트림에서 각 분야 담당자들이 직접 나와서 설명을 했던 부분이 좋았었고, 그동안 맨틀은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서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생태계나 BTC-Fi의 트렌드에 일찍 올라타면서 이전에는 활용이 잘 안되던 그들의 트레져리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점차 독자적인 세력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규 제품들을 들여다보면 기관의 자금유입을 위한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통금융의 접근성 향상, 인덱스 펀드등에 새롭게 힘을 쓰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또한 AI기반으로 DeFAI와 에이전트에 대한 개발 역시 놓치지 않고 움직이는 것으로 DeFAI의 기관 자금 유입까지 된다면 시너지가 기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Naver
맨틀의 2025년도 계획
최근 맨틀의 $MNT는 변동성이 비교적 높게 나오면서도 상당히 좋은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인데, 이와 더불어 Kaito AI에도 공식적인 리더보드가 등록되고 주요 트렌드에 맞는 필요한 행보는 다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하에서 맨틀측은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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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레거시 미디어에서 보통 크립토를 까는건 도박이다, 불법과 자금 세탁에 사용된다, 규제가 안되었다 까지 다양합니다. 실제로 규제 프레임이 이제서야 서서히 미국을 중심으로 정착되어 간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다른 나라들의 경우는 "뭔지는 몰라도 우선 안됩니다"의 기조가 강하다는 느낌이기도 하다.
실제로 암호화폐 생태계가 초기에 가졌던 탈중앙화 정신과 명목통화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것을 보면 특히 많은 돈을 벌었던 것은 사람의 욕심과 탐욕을 자극해서 유동성을 집중시킨 점은 맞는것 같다. 결국 많은 참여자들은 "저기서 돈을 버는데 나도 벌고 싶다"의 심정으로 참여하는게 사실이기도 하다.
최근의 @_kaitoai의 접근을 보고 아직까지 크립토는 대부분 attention economy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여기서 비트코인은 현재까지는 결제 수단보다는 가치 저장 수단과 달러 헷징 수단으로 (심지어 트럼프까지도..) 사용이 되고 있으며, DeFi의 핵심은 대출에 의한 이자수익이 아닐 경우에는 funneling을 하면 새로운 토크을 찍어서 금전적 가치와 효용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순수한 목적의 극으로 가는 것이 최근의 밈코인 트렌드와 더불어 유명인들이나 스타트업들의 밈코인 찍어내기라고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AI가 나오고 크립토랑 합쳐지면서 많은 것이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어제 다른 계정에 댓글을 달면서 AI Agent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AI Agent는 사실 블록체인 interoperability.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부모님에게 예전에 이메일을 소개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아무도 안알려줘도 카톡은 잘하는 것 처럼, AI Agent는 블록체인, 크립토와 토큰 투자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된다.
"내 은행 통장에서 5000달러를 가지고 30일간 투자할 투자처를 찾아줘. 리스크는 좀 높아도 되는데 수익률은 @aave 예치 이율의 두배는 되게 해줘. 원금 손실의 리스크가 있을때는 알아서 자금 빼서 다른 곳으로 운영해주고 하루에 한번 보고서 작성해서 진행 과정 알려줘"
라고 prompt를 하면 AI Agent가 은행 까지는 아니더라도 웹3 지갑에서 USDC/T를 이용해서 효율이 좋은 곳으로 체인 이동, 브릿징, 자금 스왑, 예치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우리가 크립토와 AI에 불리시해야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금을 사용하는 에이전트의 경우는 보안등의 이슈도 해결해야겠지만, 결국은 누구라도 온체인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virtuals_io 이나 @ai16z_eliza등과 같은 플랫폼들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autonomous하게 활동할 수 있는 AI Agent의 생성은 아직은 안된듯 합니다. 하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자, 이제 누가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레거시 미디어에서 보통 크립토를 까는건 도박이다, 불법과 자금 세탁에 사용된다, 규제가 안되었다 까지 다양합니다. 실제로 규제 프레임이 이제서야 서서히 미국을 중심으로 정착되어 간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다른 나라들의 경우는 "뭔지는 몰라도 우선 안됩니다"의 기조가 강하다는 느낌이기도 하다.
실제로 암호화폐 생태계가 초기에 가졌던 탈중앙화 정신과 명목통화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것을 보면 특히 많은 돈을 벌었던 것은 사람의 욕심과 탐욕을 자극해서 유동성을 집중시킨 점은 맞는것 같다. 결국 많은 참여자들은 "저기서 돈을 버는데 나도 벌고 싶다"의 심정으로 참여하는게 사실이기도 하다.
최근의 @_kaitoai의 접근을 보고 아직까지 크립토는 대부분 attention economy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여기서 비트코인은 현재까지는 결제 수단보다는 가치 저장 수단과 달러 헷징 수단으로 (심지어 트럼프까지도..) 사용이 되고 있으며, DeFi의 핵심은 대출에 의한 이자수익이 아닐 경우에는 funneling을 하면 새로운 토크을 찍어서 금전적 가치와 효용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순수한 목적의 극으로 가는 것이 최근의 밈코인 트렌드와 더불어 유명인들이나 스타트업들의 밈코인 찍어내기라고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AI가 나오고 크립토랑 합쳐지면서 많은 것이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어제 다른 계정에 댓글을 달면서 AI Agent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AI Agent는 사실 블록체인 interoperability.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부모님에게 예전에 이메일을 소개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아무도 안알려줘도 카톡은 잘하는 것 처럼, AI Agent는 블록체인, 크립토와 토큰 투자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된다.
"내 은행 통장에서 5000달러를 가지고 30일간 투자할 투자처를 찾아줘. 리스크는 좀 높아도 되는데 수익률은 @aave 예치 이율의 두배는 되게 해줘. 원금 손실의 리스크가 있을때는 알아서 자금 빼서 다른 곳으로 운영해주고 하루에 한번 보고서 작성해서 진행 과정 알려줘"
라고 prompt를 하면 AI Agent가 은행 까지는 아니더라도 웹3 지갑에서 USDC/T를 이용해서 효율이 좋은 곳으로 체인 이동, 브릿징, 자금 스왑, 예치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우리가 크립토와 AI에 불리시해야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금을 사용하는 에이전트의 경우는 보안등의 이슈도 해결해야겠지만, 결국은 누구라도 온체인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virtuals_io 이나 @ai16z_eliza등과 같은 플랫폼들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autonomous하게 활동할 수 있는 AI Agent의 생성은 아직은 안된듯 합니다. 하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자, 이제 누가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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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관세 카드는 결국은 협상을 위한 강력한 카드였던 것으로. 캐나다와 멕시코 우선 둘다 30일간 유예를 하는걸로.
그리고 시장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중인데, 도대체 24시간동안 청산된 자산만 얼마인지.. (이래서 레버리지는 변동성 심할때는 하는게 아님 ㅠㅠ)
실제로 바이빗의 대표도 현재 추적되고 있는 청산 규모가 API의 한계로 실제보다 적다고 할 정도이고 2B이상일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기억해야할 것은 기존에 트럼프가 직접 언급한 부분이기도 한 그만의 전략입니다.
"협상 할때 우선 원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을 것을 달라고 하거나 뺏는다고 하면 나중에 내가 진짜 원하는걸 달라고 하면 기뻐하면서 기꺼이 주고 오히려 고마워한다" 인 점입니다.
좋아할지, 정치적으로 맞다고 틀리다 하는것을 떠나서 어제만 봐도 세계 경제와 시장을 싸인 한장, 트윗 하나로 움직이기 때문에 100% 이해는 하지 못해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어느정도는 몸에 익히고 시장에 참여를 해야하는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비트여 어서 올라줘라. 나머지도 오르게...
https://x.com/chosenryot/status/1886586775763845552
그리고 시장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중인데, 도대체 24시간동안 청산된 자산만 얼마인지.. (이래서 레버리지는 변동성 심할때는 하는게 아님 ㅠㅠ)
실제로 바이빗의 대표도 현재 추적되고 있는 청산 규모가 API의 한계로 실제보다 적다고 할 정도이고 2B이상일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기억해야할 것은 기존에 트럼프가 직접 언급한 부분이기도 한 그만의 전략입니다.
"협상 할때 우선 원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을 것을 달라고 하거나 뺏는다고 하면 나중에 내가 진짜 원하는걸 달라고 하면 기뻐하면서 기꺼이 주고 오히려 고마워한다" 인 점입니다.
좋아할지, 정치적으로 맞다고 틀리다 하는것을 떠나서 어제만 봐도 세계 경제와 시장을 싸인 한장, 트윗 하나로 움직이기 때문에 100% 이해는 하지 못해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어느정도는 몸에 익히고 시장에 참여를 해야하는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비트여 어서 올라줘라. 나머지도 오르게...
https://x.com/chosenryot/status/188658677576384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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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ENRON
Enron은 사실 에너지 기업입니다. 정말 에너지를 하는 오래된 기업이고 한때 미국에서 일곱번째로 큰 매출을 가진 기업이기도 했습니다. 저도 어디선가 이름은 들어봄직한 기업인데, 어랏? 오늘 보니까 밈코가 올라왔네 뭐지 하고 보니... 여기 스토리는 믿으라고 해도 잘 안믿길 정도의 진행이더군요.
우선 2000년도 초에 장부 조작등 때문에 그동안의 부채를 숨기는것 등이 들켜서 기업 사기의 대명사가 되어버림.
이후 24년 12월달에 28살된 Gaydos라는 분을 대표로 선임함. 공식 계정을 보면 분위기는 무슨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듯한 느낌임. 그리고 최근에는 가정용 소형 핵시설인 EGG를 발표하고 광고를 하기 시작함. (사실 이거 지금 하는것을 보면 진짜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 트럼프도 하니까 자기들도 밈코인을 발행함. 발행하고 나서 리테일이 사기도 전에 가격을 50% 하락 시킴. 그래서 결국은 팀과 인사이더를 위한 찬지였다는 소리를 들음.
밈코는 밈코인인데, 이정도면 그냥 기업 운영 안하겠다고 이해를 해야할듯.... 오늘도 다이나믹 크립토입니다~
👉 원본 포스팅 : https://x.com/boldleonidas/status/1886953687454769216/photo/1
Enron은 사실 에너지 기업입니다. 정말 에너지를 하는 오래된 기업이고 한때 미국에서 일곱번째로 큰 매출을 가진 기업이기도 했습니다. 저도 어디선가 이름은 들어봄직한 기업인데, 어랏? 오늘 보니까 밈코가 올라왔네 뭐지 하고 보니... 여기 스토리는 믿으라고 해도 잘 안믿길 정도의 진행이더군요.
우선 2000년도 초에 장부 조작등 때문에 그동안의 부채를 숨기는것 등이 들켜서 기업 사기의 대명사가 되어버림.
이후 24년 12월달에 28살된 Gaydos라는 분을 대표로 선임함. 공식 계정을 보면 분위기는 무슨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듯한 느낌임. 그리고 최근에는 가정용 소형 핵시설인 EGG를 발표하고 광고를 하기 시작함. (사실 이거 지금 하는것을 보면 진짜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 트럼프도 하니까 자기들도 밈코인을 발행함. 발행하고 나서 리테일이 사기도 전에 가격을 50% 하락 시킴. 그래서 결국은 팀과 인사이더를 위한 찬지였다는 소리를 들음.
밈코는 밈코인인데, 이정도면 그냥 기업 운영 안하겠다고 이해를 해야할듯.... 오늘도 다이나믹 크립토입니다~
👉 원본 포스팅 : https://x.com/boldleonidas/status/1886953687454769216/phot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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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le Q4 2024 리포트: 성장은 계속된다
1. Mantle, 왜 특별한가?
Mantle은 단순한 이더리움 L2가 아니라, 무지막지한 트레저리($4.62B)와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를 갖춘 온체인 금융 허브이기 때문임. 특히 mETH 프로토콜은 출시 1년 만에 TVL $2.19B를 돌파하며 이더리움 리퀴드 스테이킹 시장 4위에 오름. MNT리워드 스테이션은 가끔 APR 100% 이상을 주기도 함.
2. 성장과 의미
2024년 Q4 동안 Mantle의 성장세가 엄청났음.
• TVL 35.82% 증가(QoQ), 354.19% 증가(YoY)
• MNT 시가총액 106.67% 증가(QoQ), 109.05% 증가(YoY)
• 트레저리 54% 증가($3.00B → $4.62B)
특히 Pendle(280.21%↑), Merchant Moe(35.67%↑), AGNI(6.20%↑) 등의 DeFi 프로젝트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짐.
3. 비트코인과 BTCFi
Mantle은 비트코인 금융(BTCFi)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함.
Ignition FBTC를 통해 $1B TVL 달성, 5개 체인 및 40개 이상 DeFi 프로토콜과 통합하는 성과를 거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생태계를 연결하는 온체인 금융 허브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 FBTC의 활성화를 위해서 당시 유동성에도 트레져리를 이용해서 다양한 보상 제도를 실시.
4. 커뮤니티와 Mantle
Mantle은 보상 프로그램과 개발자 지원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를 극대화함.
• Mantle DeFi Fest: $1M MNT 상금 풀
• Methamorphosis S2: mETH & cmETH 활용 증가
• COOK Feast: 200 cmETH 지급
• Bybit WSOT DEX Wave: Web3 Idol 대회
특히 MNT Buildathon, Mantle Deep Dives 같은 개발자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생태계 성장을 도모중.
🔰개인적인 생각
Mantle의 강점은 “돈이 있는 L2”라는 점입니다. 트레저리를 활용한 성장 전략이 명확하고, DeFi뿐만 아니라 BTCFi까지 확장하는 모습을 보며 “온체인 금융의 유동성 허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트레저리의 88.85%가 MNT라는 점은 자주 생각하는 부분인데 분명히 리스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더 스테이킹이나 기타 운용은 정말 잘하는듯합니다. Mantle이 진짜 메이저 L2가 되려면 DeFi 유동성과 비트코인 금융을 비롯해 특히 볼륨 확장을 안정적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yplayco/jayplaylabs/contents/250205193745847ah
1. Mantle, 왜 특별한가?
Mantle은 단순한 이더리움 L2가 아니라, 무지막지한 트레저리($4.62B)와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를 갖춘 온체인 금융 허브이기 때문임. 특히 mETH 프로토콜은 출시 1년 만에 TVL $2.19B를 돌파하며 이더리움 리퀴드 스테이킹 시장 4위에 오름. MNT리워드 스테이션은 가끔 APR 100% 이상을 주기도 함.
2. 성장과 의미
2024년 Q4 동안 Mantle의 성장세가 엄청났음.
• TVL 35.82% 증가(QoQ), 354.19% 증가(YoY)
• MNT 시가총액 106.67% 증가(QoQ), 109.05% 증가(YoY)
• 트레저리 54% 증가($3.00B → $4.62B)
특히 Pendle(280.21%↑), Merchant Moe(35.67%↑), AGNI(6.20%↑) 등의 DeFi 프로젝트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짐.
3. 비트코인과 BTCFi
Mantle은 비트코인 금융(BTCFi)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함.
Ignition FBTC를 통해 $1B TVL 달성, 5개 체인 및 40개 이상 DeFi 프로토콜과 통합하는 성과를 거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생태계를 연결하는 온체인 금융 허브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 FBTC의 활성화를 위해서 당시 유동성에도 트레져리를 이용해서 다양한 보상 제도를 실시.
4. 커뮤니티와 Mantle
Mantle은 보상 프로그램과 개발자 지원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를 극대화함.
• Mantle DeFi Fest: $1M MNT 상금 풀
• Methamorphosis S2: mETH & cmETH 활용 증가
• COOK Feast: 200 cmETH 지급
• Bybit WSOT DEX Wave: Web3 Idol 대회
특히 MNT Buildathon, Mantle Deep Dives 같은 개발자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생태계 성장을 도모중.
🔰개인적인 생각
Mantle의 강점은 “돈이 있는 L2”라는 점입니다. 트레저리를 활용한 성장 전략이 명확하고, DeFi뿐만 아니라 BTCFi까지 확장하는 모습을 보며 “온체인 금융의 유동성 허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트레저리의 88.85%가 MNT라는 점은 자주 생각하는 부분인데 분명히 리스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더 스테이킹이나 기타 운용은 정말 잘하는듯합니다. Mantle이 진짜 메이저 L2가 되려면 DeFi 유동성과 비트코인 금융을 비롯해 특히 볼륨 확장을 안정적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yplayco/jayplaylabs/contents/250205193745847ah
Naver
맨틀의 24년도 4분기 레포트
장이 어수선한 가운데 메사리에서 맨틀의 24년도 4분기 레포트가 발간이 되어서 관련된 내용을 한번 들여다보았습니다. 맨틀의 경우는 다른것보다도 MNT의 탄력적 가격 회복력이 좋은 것이 특히 눈에 띄는데, 꾸준하고 지속적인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위한 노력들이 서서히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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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AI Agent 신규 프로젝트 채굴 - 퍼니머니
스토리 프로토콜에서 벤자민이 했던 방식을 기억할 겁니다. 관련 태깅을 하고 포스팅을 하면 포인트를 받는 방식이였습니다. 벤자민도 스토리의 TGE와 함께 론칭 예정인데, 사실 @Mantle_Official 에서도 비슷한 친구가 하나 조용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알게 된 이유가 스캠머가 자기가 그 프로젝트라고 속이고 접근했다가 맨틀 관계자 (@Gem3a )에게 물어보고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 파운더인 @valerio_mnt 과 DM 하면서 해당 스캠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플젝 시작하면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사전 등록, 레퍼럴 프로그램과 함께 X에서 콘텐츠 채굴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밑의 댓글 링크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 등록 링크 : https://funny.money?ref=jayplayco
@funnymoneyHQ 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1⃣Agent Terminal
2⃣맨틀의 첫 런치패드
3⃣DEX Trading Terminal
4⃣Perpetual Futures (온체인 선물)
우선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면 AI Agent에 대한 메타를 타고 있는 상태이며 덱스와 런치패드, 그리고 선물까지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화면이나 기능등은 아직 볼 수 없고, 레퍼럴을 통한 가입, 퍼니머니를 태그하고 관련 콘텐츠 생산을 통한 채굴. 채굴이 되는 것은 $PILL 인데 이제 막 오픈을 해서 X를 통해 가입만 해도 100 Pill을 줍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맨틀 재단도 서포트를 하고 있으며 관련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을 했을때 몇명 없지만 대부분은 맨틀 재단분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입만 해도 뭔가를 주기 때문에 X연결 한번씩 해두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레퍼럴을 통해서 가입하시면 저도 추가로 Pill을 받는 설계인데, 카이토 랭킹등에 따라서 차등 지급을 해준다고 하는 것을 보니 카이토의 얍과도 연관지어서 측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프로토콜에서 벤자민이 했던 방식을 기억할 겁니다. 관련 태깅을 하고 포스팅을 하면 포인트를 받는 방식이였습니다. 벤자민도 스토리의 TGE와 함께 론칭 예정인데, 사실 @Mantle_Official 에서도 비슷한 친구가 하나 조용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알게 된 이유가 스캠머가 자기가 그 프로젝트라고 속이고 접근했다가 맨틀 관계자 (@Gem3a )에게 물어보고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 파운더인 @valerio_mnt 과 DM 하면서 해당 스캠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플젝 시작하면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사전 등록, 레퍼럴 프로그램과 함께 X에서 콘텐츠 채굴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밑의 댓글 링크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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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gent Terminal
2⃣맨틀의 첫 런치패드
3⃣DEX Trading Terminal
4⃣Perpetual Futures (온체인 선물)
우선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면 AI Agent에 대한 메타를 타고 있는 상태이며 덱스와 런치패드, 그리고 선물까지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화면이나 기능등은 아직 볼 수 없고, 레퍼럴을 통한 가입, 퍼니머니를 태그하고 관련 콘텐츠 생산을 통한 채굴. 채굴이 되는 것은 $PILL 인데 이제 막 오픈을 해서 X를 통해 가입만 해도 100 Pill을 줍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맨틀 재단도 서포트를 하고 있으며 관련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을 했을때 몇명 없지만 대부분은 맨틀 재단분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입만 해도 뭔가를 주기 때문에 X연결 한번씩 해두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레퍼럴을 통해서 가입하시면 저도 추가로 Pill을 받는 설계인데, 카이토 랭킹등에 따라서 차등 지급을 해준다고 하는 것을 보니 카이토의 얍과도 연관지어서 측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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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하면서 보고 듣고 몸으로 배운것들 10가지
1. 코인을 믿지 말라
"이건 무조건 간다"는 코인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지 말고, 자기 판단을 믿자. 코인과 사랑에 빠지면 빠져나가지 못한다.
2. FOMO는 포모일뿐
누가 "이걸로 돈 벌었다" 해도 뛰어들지 말고, 차분히 커피나 한 잔 마시기. 늦었다고 배 아프지 말고, 차분히 다음 기회를 준비하자.
3. 차트는 점쟁이가 아니다
삼각형이니 머리 어깨니 해도, 차트는 그냥 과거일 뿐. 미래를 약속해 주진 않아서 점쟁이처럼 맹신하는 것은 금지! 참고 굳, 맹신 노.
4. 밈 코인은... 밈이다.
밈코인에 유동성 몰린다고 전 재산 태우지 말고, 밈은 밈으로 끝내자. 밈으로 돈을 번 0.1%는 이 항목 무시요.
5. 존버는 신이 아니다
계속 떨어지는데 "존버하면 오른다" 주문 외우지 말고, 손절라인 만들고 오히려 새 출발이 방법일 수 있음!
6. 큰 호재는 낚시일 수도
"비트코인 10억 간다"는 트윗 보면 이것이 나중에 사실이 될지언정, 지금은 누가 누구를 낚고 있는지를 고민해봐야함.
7. 지키는게 핵심
해킹당해도 끝이고, 자산 잘못 들고 있어도 끝장날 수 있음. 투자의 최종 목적지는 현금화라는 것을 잊지 말기.
8. 탐욕 쫓다 나락간다
100배를 쫓으면 0.1배에 만족을 못한다. 작은 수익에도 "잘했어!" 하며 스스로 토닥이고 시드를 지키면서 서서히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9. 커뮤니티는 드라마 촬영장
X,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에서 "우린 가족"이라 해도, 다들 자기 역할을 하는 배우일 뿐. 감동받지 말고 팝콘 먹으며 구경만!
10. 시장을 이기려하지 말자
시장은 냉정함. "내가 이길 거야" 라고 해도 물리면 방법이 없음. 시장을 이기기보다는 시장과 함께 가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한다.
👉원본소스: https://x.com/jayplayco/status/1894193569793282111
1. 코인을 믿지 말라
"이건 무조건 간다"는 코인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지 말고, 자기 판단을 믿자. 코인과 사랑에 빠지면 빠져나가지 못한다.
2. FOMO는 포모일뿐
누가 "이걸로 돈 벌었다" 해도 뛰어들지 말고, 차분히 커피나 한 잔 마시기. 늦었다고 배 아프지 말고, 차분히 다음 기회를 준비하자.
3. 차트는 점쟁이가 아니다
삼각형이니 머리 어깨니 해도, 차트는 그냥 과거일 뿐. 미래를 약속해 주진 않아서 점쟁이처럼 맹신하는 것은 금지! 참고 굳, 맹신 노.
4. 밈 코인은... 밈이다.
밈코인에 유동성 몰린다고 전 재산 태우지 말고, 밈은 밈으로 끝내자. 밈으로 돈을 번 0.1%는 이 항목 무시요.
5. 존버는 신이 아니다
계속 떨어지는데 "존버하면 오른다" 주문 외우지 말고, 손절라인 만들고 오히려 새 출발이 방법일 수 있음!
6. 큰 호재는 낚시일 수도
"비트코인 10억 간다"는 트윗 보면 이것이 나중에 사실이 될지언정, 지금은 누가 누구를 낚고 있는지를 고민해봐야함.
7. 지키는게 핵심
해킹당해도 끝이고, 자산 잘못 들고 있어도 끝장날 수 있음. 투자의 최종 목적지는 현금화라는 것을 잊지 말기.
8. 탐욕 쫓다 나락간다
100배를 쫓으면 0.1배에 만족을 못한다. 작은 수익에도 "잘했어!" 하며 스스로 토닥이고 시드를 지키면서 서서히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9. 커뮤니티는 드라마 촬영장
X,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에서 "우린 가족"이라 해도, 다들 자기 역할을 하는 배우일 뿐. 감동받지 말고 팝콘 먹으며 구경만!
10. 시장을 이기려하지 말자
시장은 냉정함. "내가 이길 거야" 라고 해도 물리면 방법이 없음. 시장을 이기기보다는 시장과 함께 가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한다.
👉원본소스: https://x.com/jayplayco/status/18941935697932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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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내 자신이나 누구에게 비트코인을 보내는 기능이 있으면 사용할까요? 가끔 2015년도에 비트를 더 샀으면 얼마나 좋을까? 2019년도에 더 샀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미래의 가격은 알 방법이 없으니 지금 조금 사서 미래의 나에게 보내거나 우리 아이들에게 보낼 수 있다면 이런 서비스를 사용하실까요? 만들면 Base기반 cbBTC로 만들듯.
Anonymous Poll
39%
오늘 쓸 돈도 없음. 사용안함.
61%
좋은 아이디어! 오늘의 0.001BTC를 사서 보내면 미래에는 200만원이 될지도.
Safe 지갑 멀티시그와 바이빗 해킹
▪️바이빗에서 1.5B$ 규모의 이더리움 자금 해킹 발생. Safe Wallet의 멀티시그 프론트엔드 취약점 활용됨.
▪️Safe 직원 개발자 소셜 엔지니어링으로 홈페이지 프론트 해킹.
▪️자바스크립트 수정 후 바이빗 지갑 타겟팅, 공격 후 5분 만에 원상 복구.
▪️스마트컨트랙트 자체는 안전, 프론트만 문제.
바이빗 대처
▪️잘한 점: 출금 막지 않음, 대표가 직접 X에서 소통, 빠른 포렌식 리포트 제공.
▪️문제점: 3rd 파티(Safe) 프론트를 맹신하고 자체 보안 미흡.
▪️특이사항: Safe를 쓰는 모든 프로젝트가 위험했으나, 해커(추정 라자루스)가 바이빗만 노림.
업계 파장
Safe 사용하는 주요 프로젝트(Balancer, Aave 등) 다수, 프론트 보안 허술하면 유사 피해 가능성.
🔰개인적인 생각
스마트컨트랙트뿐 아니라 프론트 보안의 중요성 부각이 되고 있는듯합니다. 사실 한번 해킹하고 나면 걸려서 다시 못쓸 구멍이라서 가장 큰 트젝을 잡아서 바이빗을 노린듯 하긴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누구라도 가능했었다는 점이 무서운듯 합니다.
자금 다루는 거래소 및 프로젝트는 3rd 파티 의존 줄이고 자체 인터페이스 구축 필요한 시점이듯 합니다.
👉리서츠 원본 링크 : https://x.com/jayplayco/status/1894907125878681763
▪️바이빗에서 1.5B$ 규모의 이더리움 자금 해킹 발생. Safe Wallet의 멀티시그 프론트엔드 취약점 활용됨.
▪️Safe 직원 개발자 소셜 엔지니어링으로 홈페이지 프론트 해킹.
▪️자바스크립트 수정 후 바이빗 지갑 타겟팅, 공격 후 5분 만에 원상 복구.
▪️스마트컨트랙트 자체는 안전, 프론트만 문제.
바이빗 대처
▪️잘한 점: 출금 막지 않음, 대표가 직접 X에서 소통, 빠른 포렌식 리포트 제공.
▪️문제점: 3rd 파티(Safe) 프론트를 맹신하고 자체 보안 미흡.
▪️특이사항: Safe를 쓰는 모든 프로젝트가 위험했으나, 해커(추정 라자루스)가 바이빗만 노림.
업계 파장
Safe 사용하는 주요 프로젝트(Balancer, Aave 등) 다수, 프론트 보안 허술하면 유사 피해 가능성.
🔰개인적인 생각
스마트컨트랙트뿐 아니라 프론트 보안의 중요성 부각이 되고 있는듯합니다. 사실 한번 해킹하고 나면 걸려서 다시 못쓸 구멍이라서 가장 큰 트젝을 잡아서 바이빗을 노린듯 하긴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누구라도 가능했었다는 점이 무서운듯 합니다.
자금 다루는 거래소 및 프로젝트는 3rd 파티 의존 줄이고 자체 인터페이스 구축 필요한 시점이듯 합니다.
👉리서츠 원본 링크 : https://x.com/jayplayco/status/189490712587868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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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비트코인 전략적 자산 편입하라는 행정명령을 사인했습니다.
핵심 내용 간단하게 정리하면.
1⃣ 기존에 이미 있던 압수한 비트코인을 이용해라 (약 200K 가량일 것이라고 짐작됨)
2⃣ 추가 세금을 통해서 따로 사서 하지는 않음
3⃣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된 비트는 팔지 않고 소유
4⃣ 따로 세금을 쓰지 않고도 비트코인을 추가로 가져올 수 있는 방안 마련해서 증대 계획 (소송? 추가 압수? 이자?)
우선 전략적 자산 편입을 기존에 압수한 비트코인으로 하면서 추가로 세금을 써서 매수하지 않겠다고 해서인지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1시간안에 5%정도 하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선 당장 200K의 비트코인이 독일 처럼 시장에 던져니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이 될 경우 사실 락업되는거라서 시장에 던져질 걱정 역시 사라지는것이긴 합니다.
Budget Neutral한 방법으로 추가 비트코인을 만들겠다는 것은 추가로 압수를 해서 할것인지, 아니면 비트를 WBTC나 BTC-Fi등으로도 활용이 될지등에 대해서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x.com/jayplayco/status/1897815422516568465
핵심 내용 간단하게 정리하면.
1⃣ 기존에 이미 있던 압수한 비트코인을 이용해라 (약 200K 가량일 것이라고 짐작됨)
2⃣ 추가 세금을 통해서 따로 사서 하지는 않음
3⃣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된 비트는 팔지 않고 소유
4⃣ 따로 세금을 쓰지 않고도 비트코인을 추가로 가져올 수 있는 방안 마련해서 증대 계획 (소송? 추가 압수? 이자?)
우선 전략적 자산 편입을 기존에 압수한 비트코인으로 하면서 추가로 세금을 써서 매수하지 않겠다고 해서인지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1시간안에 5%정도 하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선 당장 200K의 비트코인이 독일 처럼 시장에 던져니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이 될 경우 사실 락업되는거라서 시장에 던져질 걱정 역시 사라지는것이긴 합니다.
Budget Neutral한 방법으로 추가 비트코인을 만들겠다는 것은 추가로 압수를 해서 할것인지, 아니면 비트를 WBTC나 BTC-Fi등으로도 활용이 될지등에 대해서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x.com/jayplayco/status/189781542251656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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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세미나 후기
오랜만에 강남까지 넘어가서 해시드와 포필러스가 같이 주최하는 스테이블코인 세미나에 다녀왔는데,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비교적 빨리 도착하다 보니 업계 분들이 하나둘씩 오는것을 볼 수 있었고, KBW때에도 한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분들이 점차 모여드는 것을 보고 현재 이 주제가 가지고 있는 이슈성에 대해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발표하시는 분들이나 패널 분들의 경우는 대부분 업계에 어느정도 발을 담그셨던 분들은 특별히 새로운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서 국채 활성화에 이용을 하려고 하고, 유럽은 빠르나 너무 빡센 규제를 만들어서 (제가 볼때) 헛발질중이고, 우리가 참조할만한 것은 싱가포르가 어떤 형태로 접근하는지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행사장에서 들었던 몇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
- 한국도 곧 법인 계좌를 허용할 예정. 이제 본격적으로 법인도 암호화폐 자금을 제대로 사용가능해짐 (이런게 필요한것이, 크립토 투자사의 경우도 이렇게 해야 한국에서 활동이 가능해짐)
- 정부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테더와 같이 스테이블로도 돈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관련 이해도는 낮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풋이 필요함.
- 한국은 금융위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규제로 대응을 하려고 하는데, 확장성을 가지지 못하면 생태계가 생겨나지 않고 먼저 죽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원화 스테이블은 생각보다 수요가 많을 수 있다. 테더등도 결국 거래소 유틸리티가 가장 킬러댑임. 한국은 업빗썸의 거래량이 월등함.
- 공통적인 목소리 : 규제는 필요하나 목조여서 죽이지 말고 숨쉴 틈은 주자. 그렇지 않으면 한국은 그냥 비싸게 달러를 사서 크립토 생태계를 이용하게 될거고, 스테이블이 실경제까지 도달을 하면 한국 국민은 이에 따라 손해를 보게 된다. 그렇게는 하지 말자.
🔰개인적인 생각
우선 @hashed_official @FourPillarsKR @dsrvlabs 와 @factomind 와 같은 기업들 뿐만 아니라 정부 관련 기관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필요성과 관심까지도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후 어떤 방향성으로 갈지 봐야할것 같습니다. 해시드 오픈 리서치측에서 3월 말 경에 관련 리서치를 공개해서 발표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중들도 사용할 수 있고 많은 핀테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향성으로 모두가 같이 움직이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랜만에 강남까지 넘어가서 해시드와 포필러스가 같이 주최하는 스테이블코인 세미나에 다녀왔는데,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비교적 빨리 도착하다 보니 업계 분들이 하나둘씩 오는것을 볼 수 있었고, KBW때에도 한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분들이 점차 모여드는 것을 보고 현재 이 주제가 가지고 있는 이슈성에 대해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발표하시는 분들이나 패널 분들의 경우는 대부분 업계에 어느정도 발을 담그셨던 분들은 특별히 새로운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서 국채 활성화에 이용을 하려고 하고, 유럽은 빠르나 너무 빡센 규제를 만들어서 (제가 볼때) 헛발질중이고, 우리가 참조할만한 것은 싱가포르가 어떤 형태로 접근하는지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행사장에서 들었던 몇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
- 한국도 곧 법인 계좌를 허용할 예정. 이제 본격적으로 법인도 암호화폐 자금을 제대로 사용가능해짐 (이런게 필요한것이, 크립토 투자사의 경우도 이렇게 해야 한국에서 활동이 가능해짐)
- 정부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테더와 같이 스테이블로도 돈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관련 이해도는 낮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풋이 필요함.
- 한국은 금융위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규제로 대응을 하려고 하는데, 확장성을 가지지 못하면 생태계가 생겨나지 않고 먼저 죽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원화 스테이블은 생각보다 수요가 많을 수 있다. 테더등도 결국 거래소 유틸리티가 가장 킬러댑임. 한국은 업빗썸의 거래량이 월등함.
- 공통적인 목소리 : 규제는 필요하나 목조여서 죽이지 말고 숨쉴 틈은 주자. 그렇지 않으면 한국은 그냥 비싸게 달러를 사서 크립토 생태계를 이용하게 될거고, 스테이블이 실경제까지 도달을 하면 한국 국민은 이에 따라 손해를 보게 된다. 그렇게는 하지 말자.
🔰개인적인 생각
우선 @hashed_official @FourPillarsKR @dsrvlabs 와 @factomind 와 같은 기업들 뿐만 아니라 정부 관련 기관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필요성과 관심까지도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후 어떤 방향성으로 갈지 봐야할것 같습니다. 해시드 오픈 리서치측에서 3월 말 경에 관련 리서치를 공개해서 발표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중들도 사용할 수 있고 많은 핀테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향성으로 모두가 같이 움직이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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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안좋을때는 이것 저것 참여해두고 움직여야합니다
현재 맨틀과 바이빗이 공동으로 레이어3에서 1백만 $MNT 를 걸고 이벤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Layer3의 경우는 지갑 연결하고 1 MNT 정도와 15분 정도의 시간이면 참여를 완료할 수 있고, 바이빗과도 연계된 이벤트라 MNT나 cmETH 홀딩, 거래등으로 티켓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여기에 현재 바이빗의 경우는 정상화를 위해서 이런 시기에 런치풀까지 돌리고 있어서 사실상 MNT 사서 런치풀 참여하고 숏으로 헷징하면서 Layer3에 등록하고 Wish 티켓 받으면서 운영하면 힘든장 버티는데에도 도움이 조금은 되지 않을까 하기는 합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다시 빌딩하는것으로 집중을 하고 있는 것도 보이는데, 장이 힘들다고 귀찮이즘을 발동해서 포기해버리면 장이 전환되었을 때 수확할 것이 없어지더라고요.
저도 콘텐츠 만들면서 참여했는데 전체 약 10-15분정도 걸리더라고요. 제 팔로워중에 꼭 한분은 큰 상금을 타는 분이 계시기를.
칼럼링크
현재 맨틀과 바이빗이 공동으로 레이어3에서 1백만 $MNT 를 걸고 이벤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Layer3의 경우는 지갑 연결하고 1 MNT 정도와 15분 정도의 시간이면 참여를 완료할 수 있고, 바이빗과도 연계된 이벤트라 MNT나 cmETH 홀딩, 거래등으로 티켓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여기에 현재 바이빗의 경우는 정상화를 위해서 이런 시기에 런치풀까지 돌리고 있어서 사실상 MNT 사서 런치풀 참여하고 숏으로 헷징하면서 Layer3에 등록하고 Wish 티켓 받으면서 운영하면 힘든장 버티는데에도 도움이 조금은 되지 않을까 하기는 합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다시 빌딩하는것으로 집중을 하고 있는 것도 보이는데, 장이 힘들다고 귀찮이즘을 발동해서 포기해버리면 장이 전환되었을 때 수확할 것이 없어지더라고요.
저도 콘텐츠 만들면서 참여했는데 전체 약 10-15분정도 걸리더라고요. 제 팔로워중에 꼭 한분은 큰 상금을 타는 분이 계시기를.
칼럼링크
Naver
맨틀 EcoGalaxy 이벤트 참여 방법
맨틀과 바이빗 협업으로 Layer3에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는데, 각종 미션을 통해서 백만 MNT를 상금으로 내걸었습니다. 이중에서는 일부 큰 자금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안내를 드립니다. 간단하게는 Layer3에 가서 각종 SNS 퀘스트를 마무리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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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HLP 볼트 털린 이야기 정리본 - 4M$손해
🟥사건 개요:
한 트레이더가 $10M USDC를 활용해 높은 레버리지로 $271M ETH 롱 포지션을 설정한 후, 담보를 인출해 Hyperliquid의 Hyperliquidity Provider (HLP) Vault가 이 포지션을 떠안도록 유도.
👉결과적으로 트레이더는 $1.8M 이익을 얻었고, HLP는 $4M 손실을 입음. 이는 버그나 해킹이 아닌 유동성 메커니즘을 활용한 치밀한 거래 전략의 결과.
1⃣설정 (Setup)
▪️트레이더는 대규모 포지션을 청산할 때 자기 포지션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는 방법을 찾음.
▪️시장 매도를 통한 슬리피지(slipping)를 피하기 위해 다른 전략을 구사.
2⃣담보 인출 전략 (Withdrawal Play)
▪️ETH를 주문장에 매도하지 않고 담보를 인출해 마진을 낮춤.
▪️이로 인해 Hyperliquid가 트레이더를 강제 청산(liquidation)하게 만들었고, HLP가 $286M ETH 롱 포지션을 떠안음.
3⃣숏 헤지 전략 (Short Hedge)
▪️트레이더는 HLP의 강제 매도가 ETH 가격을 하락시킬 것을 예측하고, 다른 중앙화 거래소에서 숏 포지션을 취해 이익을 극대화.
▪️이는 계산된 전략으로, 우연이 아님.
4⃣HLP의 손실 원인
HLP는 단일 vault가 아니라 세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음:
▪️HLP Liquidator: 청산된 포지션을 인수.
▪️HLP Strategy A: $145M ETH 숏.
▪️HLP Strategy B: $145M ETH 숏.
▪️트레이더의 청산 시, HLP Liquidator가 $290M ETH 롱을 떠안았고, Strategy A와 B가 이를 헤지하려 했으나 정확한 진입 가격을 맞추지 못해 $4M 슬리피지 손실 발생.
▪️손실은 슬리피지로 발생.
5⃣익스플로잇 여부
▪️Hyperliquid는 이를 익스플로잇으로 보지 않음. HLP는 GLP처럼 반드시 반대 포지션을 떠안도록 강제되지 않으며, 다른 마켓 메이커(MM)들도 청산에 참여.
▪️HLP는 약 1개월 수익에 해당하는 $4M 손실을 입었으나, 시스템 전체에 치명적인 타격은 없었고 금고는 여전히 순이익 상태.
6⃣과거 유사 사례
▪️2023년 6월, 공격자가 SNX 가격을 CEX에서 조작해 HLP를 공격, $37K USDC를 획득.
▪️Hyperliquid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격 모델을 조정했음.
7⃣향후 조치 및 우려
▪️Hyperliquid는 레버리지 한도를 BTC 40배, ETH 25배로 낮추고, 대규모 포지션에 대한 마진 요건을 강화.
▪️추가적인 HLP 위험 조정 가능성 언급.
8⃣ Three Sigma가 지적하는것
▪️똑똑한 트레이더가 선행 거래(front-run)할 수 있는 상황에서, 프로토콜이 여전히 청산에 의존해야 하는가?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의 취약점이 아니라 메커니즘 자체를 활용한 거래 전략이였음.
▪️트레이더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망가트리지 않고도 프로토콜을 "깰"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사실 디파이 뿐만 아니라 금융 시장은 거대 자본을 이용한 취약정 공격에는 예전부터 어려움을 겪는것으로 보입니다. 거대 자본이 한 국가의 통화를 공격하면서 이익을 취한다던지, 특정 가격을 조정하고 반대 포지션으로 숏을 잡는등의 행위로 자본만 충분하면 어떤 포지션도 깰 수 있기는 합니다. 거대자본 대비 숏 포지션으로 시장이 충분한 이익을 가져가게 유동성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만 있을 뿐일듯 합니다. DeFi의 경우는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느낌이 큰 자본일 수 도 있으나, 사실상 기관급 자본으로 보면 10M을 이용해서 한번의 공격으로 18%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은 공격자 입장에서는 괜찮은 딜입니다. 특히 DeFi의 경우는 자기 자금뿐만 아니라 Flashloan과 같은 순간 대규모 대출을 이용한 공격들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공격에 대한 대비들이 필요할 하면서 성장할 필요성은 분명이 있을듯 합니다.
원본링크
🟥사건 개요:
한 트레이더가 $10M USDC를 활용해 높은 레버리지로 $271M ETH 롱 포지션을 설정한 후, 담보를 인출해 Hyperliquid의 Hyperliquidity Provider (HLP) Vault가 이 포지션을 떠안도록 유도.
👉결과적으로 트레이더는 $1.8M 이익을 얻었고, HLP는 $4M 손실을 입음. 이는 버그나 해킹이 아닌 유동성 메커니즘을 활용한 치밀한 거래 전략의 결과.
1⃣설정 (Setup)
▪️트레이더는 대규모 포지션을 청산할 때 자기 포지션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는 방법을 찾음.
▪️시장 매도를 통한 슬리피지(slipping)를 피하기 위해 다른 전략을 구사.
2⃣담보 인출 전략 (Withdrawal Play)
▪️ETH를 주문장에 매도하지 않고 담보를 인출해 마진을 낮춤.
▪️이로 인해 Hyperliquid가 트레이더를 강제 청산(liquidation)하게 만들었고, HLP가 $286M ETH 롱 포지션을 떠안음.
3⃣숏 헤지 전략 (Short Hedge)
▪️트레이더는 HLP의 강제 매도가 ETH 가격을 하락시킬 것을 예측하고, 다른 중앙화 거래소에서 숏 포지션을 취해 이익을 극대화.
▪️이는 계산된 전략으로, 우연이 아님.
4⃣HLP의 손실 원인
HLP는 단일 vault가 아니라 세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음:
▪️HLP Liquidator: 청산된 포지션을 인수.
▪️HLP Strategy A: $145M ETH 숏.
▪️HLP Strategy B: $145M ETH 숏.
▪️트레이더의 청산 시, HLP Liquidator가 $290M ETH 롱을 떠안았고, Strategy A와 B가 이를 헤지하려 했으나 정확한 진입 가격을 맞추지 못해 $4M 슬리피지 손실 발생.
▪️손실은 슬리피지로 발생.
5⃣익스플로잇 여부
▪️Hyperliquid는 이를 익스플로잇으로 보지 않음. HLP는 GLP처럼 반드시 반대 포지션을 떠안도록 강제되지 않으며, 다른 마켓 메이커(MM)들도 청산에 참여.
▪️HLP는 약 1개월 수익에 해당하는 $4M 손실을 입었으나, 시스템 전체에 치명적인 타격은 없었고 금고는 여전히 순이익 상태.
6⃣과거 유사 사례
▪️2023년 6월, 공격자가 SNX 가격을 CEX에서 조작해 HLP를 공격, $37K USDC를 획득.
▪️Hyperliquid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격 모델을 조정했음.
7⃣향후 조치 및 우려
▪️Hyperliquid는 레버리지 한도를 BTC 40배, ETH 25배로 낮추고, 대규모 포지션에 대한 마진 요건을 강화.
▪️추가적인 HLP 위험 조정 가능성 언급.
8⃣ Three Sigma가 지적하는것
▪️똑똑한 트레이더가 선행 거래(front-run)할 수 있는 상황에서, 프로토콜이 여전히 청산에 의존해야 하는가?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의 취약점이 아니라 메커니즘 자체를 활용한 거래 전략이였음.
▪️트레이더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망가트리지 않고도 프로토콜을 "깰"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사실 디파이 뿐만 아니라 금융 시장은 거대 자본을 이용한 취약정 공격에는 예전부터 어려움을 겪는것으로 보입니다. 거대 자본이 한 국가의 통화를 공격하면서 이익을 취한다던지, 특정 가격을 조정하고 반대 포지션으로 숏을 잡는등의 행위로 자본만 충분하면 어떤 포지션도 깰 수 있기는 합니다. 거대자본 대비 숏 포지션으로 시장이 충분한 이익을 가져가게 유동성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만 있을 뿐일듯 합니다. DeFi의 경우는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느낌이 큰 자본일 수 도 있으나, 사실상 기관급 자본으로 보면 10M을 이용해서 한번의 공격으로 18%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은 공격자 입장에서는 괜찮은 딜입니다. 특히 DeFi의 경우는 자기 자금뿐만 아니라 Flashloan과 같은 순간 대규모 대출을 이용한 공격들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공격에 대한 대비들이 필요할 하면서 성장할 필요성은 분명이 있을듯 합니다.
원본링크
X (formerly Twitter)
Three Sigma | Web3 Security (@threesigmaxyz) on X
One trader VS. Hyperliquid’s HLP vault.
$4M gone. No bug. No exploit. Just a brutal game of liquidity mechanics.
Here’s how they pulled it off. 🧵👇
$4M gone. No bug. No exploit. Just a brutal game of liquidity mechanics.
Here’s how they pulled it 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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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 노리는 멀웨어 등장
StilachiRAT 요거 심각한 놈입니다. 윈도우 쓰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하는데, 왠만한 크롬 지갑은 다 해당이 됩니다. 문제는 이거 걸리면 정식 메타마스크, 팬텀 지갑, 케플러등을 쓴다고 해도 다 감지하고 자산 빼간다는 것입니다.
감지하는것 조차 쉽지가 않아서 애초에 처음부터 활동하실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암호화폐 지갑이 깔려있는 PC에서는 다른것 하지 않기. (불법 윈도우, 불법 오피스, 게임크랙등 절대 금지)
- 암호화폐 지갑 깔려있는 PC에서 이상한 성인 사이트 들어가지 않기
- 아무 링크나 함부로 클릭하지 않기
- Fomo때문에 섣불리 지갑 연결하지 않기
마소의 원문 블로그를 들여다보니 현재 EVM용은
@rainbowdotme433
와 솔라는
@Backpack390
이 아직 해당 멀웨어의 감시대상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마스크, 팬텀지갑,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자주 쓰는 케플러 등은 다 멀웨어 감시대상및 데이터 추출 타겟이라서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멀웨어가 하는짓은
- 복붙 감시하기 (비밀번호, 시드키등등)
- 지갑 플러그인 직접 감시하기
- 크롬 브라우저에 편한 사용을 위해 저장된 비밀번호들 빼가기
등이 있습니다.
일부 유저분들중에는 아예 맥북 에어등을 하드웨어 월렛처럼 생각하시고 암호화폐 전용으로 사시는 경우도 있는데, 위의 멀웨어는 윈도우 전용이기 때문에 휴대기기 (ios, android)나 맥북등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모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본소스
StilachiRAT 요거 심각한 놈입니다. 윈도우 쓰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하는데, 왠만한 크롬 지갑은 다 해당이 됩니다. 문제는 이거 걸리면 정식 메타마스크, 팬텀 지갑, 케플러등을 쓴다고 해도 다 감지하고 자산 빼간다는 것입니다.
감지하는것 조차 쉽지가 않아서 애초에 처음부터 활동하실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암호화폐 지갑이 깔려있는 PC에서는 다른것 하지 않기. (불법 윈도우, 불법 오피스, 게임크랙등 절대 금지)
- 암호화폐 지갑 깔려있는 PC에서 이상한 성인 사이트 들어가지 않기
- 아무 링크나 함부로 클릭하지 않기
- Fomo때문에 섣불리 지갑 연결하지 않기
마소의 원문 블로그를 들여다보니 현재 EVM용은
@rainbowdotme433
와 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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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직 해당 멀웨어의 감시대상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마스크, 팬텀지갑,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자주 쓰는 케플러 등은 다 멀웨어 감시대상및 데이터 추출 타겟이라서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멀웨어가 하는짓은
- 복붙 감시하기 (비밀번호, 시드키등등)
- 지갑 플러그인 직접 감시하기
- 크롬 브라우저에 편한 사용을 위해 저장된 비밀번호들 빼가기
등이 있습니다.
일부 유저분들중에는 아예 맥북 에어등을 하드웨어 월렛처럼 생각하시고 암호화폐 전용으로 사시는 경우도 있는데, 위의 멀웨어는 윈도우 전용이기 때문에 휴대기기 (ios, android)나 맥북등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모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본소스
👍6❤2
비트코인만 알고 블록체인은 모르는 당신에게
를 받고 읽고 나서. (내돈내산)
우선,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X 트친분들이 저자에 포함되어서 산 책이 맞습니다. 포필러스의 @JayLovesPotato130 와 뉴욕에서 고생하고 있는
@r2Jamong56 님이 부저자로 마케팅을 한 힘이 컸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중에는 부저자로 @bina_seo36 님도 있었습니다.
우선 읽고 나서 간단한것들, 그리고 이 책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정리.
우선 서울대학교 블록체인학회 디사이퍼는 기수로 진행이 되면서 한국 크립토 업계에서 일하는 많은 분들이 거치고 지나간 곳이기도 합니다. 디사이퍼의 특징은 미친듯한 깊이를 자랑하는 리서치를 일년 내내 할 수 있도록 장려(?)가 되어서 기수를 끝내고 나면 대부분이 리서치 괴수들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책을 받고 나서 사실 이런 리서치에 최적화된 사람들이 모여서 쓴 책은 어떤 느낌일까 였습니다.
우선 안심을 해도 되는 것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어느정도 익숙하신 분들은 큰 어려움 없이 읽기 쉽게 되어 있는 책입니다. 암호화폐를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는 그러나 쉽게 작성을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진입장벽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개인적으로 판단했을때는,
TL;DR 버젼
크립토 생태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공부하기 위해 사전과 같이 쓰일 수 있는 책.
이라는 평을 합니다.
💚이런사람 추천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발전한 과정과 히스토리가 궁금한 사람
- 기초적인 블록체인의 기술적 배경이 궁금한 사람
- 현재 규제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
- DeFi 히스토리, DEX의 발전과 거버넌스 토큰의 역사가 궁금한 사람
- 책 읽고 나서 X에서 이야기하는 각종 크립토 이야기를 조금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 비추천
- 표지에 있는 "투자와 기술의 완벽한 조화"는 물음표 -> 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아님
- 코인 추천을 기대한 사람 -> 특정 코인은 나옴, 그러나 투자 추천은 절대 아님
- 트레이딩 기술 전수 -> 트레이딩 이야기 없음. 차트 읽는것 없음.
🔰개인적인 생각
공동저자가 많은 프로젝트라는 점이 책을 읽다 보면 느껴지기는 합니다. 내용의 연속성 보다는 특정 주제에 대한 수많은 리서치를 읽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각 단원의 내용은 너무 깊지도 너무 얕지도 않은 전반적으로 독자의"코인력"을 충분히 올려줄 수 있기에 알찬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서 위에서 언급했던 "사전"과 같이 활용이 매우 적합하다고 봅니다. 관련 주제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고 할때 펼쳐서 찾아볼 수 있는 서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웠던 것은 트렌드를 잡기 위해서 트럼프 밈코인까지도 추가로 넣어둔것이 보였으나 (출판사의 요청이 분명히 있었을듯 ㅋㅋㅋ) 막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밀접한 관계에 있는 토크노믹스에 대한 서술이나 필요성, 프로덕트 카테고리별 토큰의 필요성 (DeFi, Game, Governance, Block Reward)등에 대해서는 따로 다뤄주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실제 주 저중 한분인
@iam_differ32
의 경우는 토크노믹스 전문가로 소개되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아쉽아쉽...사실 이부분을 기대하기는 했음- 목차 공개 안되어서 책 받기 전까지 알 수 가 없었음)
앞으로도 디사이퍼에서 이런 형태의 책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내놓을 수 있으면 한국 암호화폐 생태계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를 받고 읽고 나서. (내돈내산)
우선,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X 트친분들이 저자에 포함되어서 산 책이 맞습니다. 포필러스의 @JayLovesPotato130 와 뉴욕에서 고생하고 있는
@r2Jamong56 님이 부저자로 마케팅을 한 힘이 컸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중에는 부저자로 @bina_seo36 님도 있었습니다.
우선 읽고 나서 간단한것들, 그리고 이 책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정리.
우선 서울대학교 블록체인학회 디사이퍼는 기수로 진행이 되면서 한국 크립토 업계에서 일하는 많은 분들이 거치고 지나간 곳이기도 합니다. 디사이퍼의 특징은 미친듯한 깊이를 자랑하는 리서치를 일년 내내 할 수 있도록 장려(?)가 되어서 기수를 끝내고 나면 대부분이 리서치 괴수들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책을 받고 나서 사실 이런 리서치에 최적화된 사람들이 모여서 쓴 책은 어떤 느낌일까 였습니다.
우선 안심을 해도 되는 것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어느정도 익숙하신 분들은 큰 어려움 없이 읽기 쉽게 되어 있는 책입니다. 암호화폐를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는 그러나 쉽게 작성을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진입장벽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개인적으로 판단했을때는,
TL;DR 버젼
크립토 생태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공부하기 위해 사전과 같이 쓰일 수 있는 책.
이라는 평을 합니다.
💚이런사람 추천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발전한 과정과 히스토리가 궁금한 사람
- 기초적인 블록체인의 기술적 배경이 궁금한 사람
- 현재 규제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
- DeFi 히스토리, DEX의 발전과 거버넌스 토큰의 역사가 궁금한 사람
- 책 읽고 나서 X에서 이야기하는 각종 크립토 이야기를 조금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 비추천
- 표지에 있는 "투자와 기술의 완벽한 조화"는 물음표 -> 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아님
- 코인 추천을 기대한 사람 -> 특정 코인은 나옴, 그러나 투자 추천은 절대 아님
- 트레이딩 기술 전수 -> 트레이딩 이야기 없음. 차트 읽는것 없음.
🔰개인적인 생각
공동저자가 많은 프로젝트라는 점이 책을 읽다 보면 느껴지기는 합니다. 내용의 연속성 보다는 특정 주제에 대한 수많은 리서치를 읽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각 단원의 내용은 너무 깊지도 너무 얕지도 않은 전반적으로 독자의"코인력"을 충분히 올려줄 수 있기에 알찬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서 위에서 언급했던 "사전"과 같이 활용이 매우 적합하다고 봅니다. 관련 주제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고 할때 펼쳐서 찾아볼 수 있는 서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웠던 것은 트렌드를 잡기 위해서 트럼프 밈코인까지도 추가로 넣어둔것이 보였으나 (출판사의 요청이 분명히 있었을듯 ㅋㅋㅋ) 막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밀접한 관계에 있는 토크노믹스에 대한 서술이나 필요성, 프로덕트 카테고리별 토큰의 필요성 (DeFi, Game, Governance, Block Reward)등에 대해서는 따로 다뤄주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실제 주 저중 한분인
@iam_differ32
의 경우는 토크노믹스 전문가로 소개되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아쉽아쉽...사실 이부분을 기대하기는 했음- 목차 공개 안되어서 책 받기 전까지 알 수 가 없었음)
앞으로도 디사이퍼에서 이런 형태의 책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내놓을 수 있으면 한국 암호화폐 생태계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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