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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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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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le Q4 2024 리포트: 성장은 계속된다

1. Mantle, 왜 특별한가?
Mantle은 단순한 이더리움 L2가 아니라, 무지막지한 트레저리($4.62B)와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를 갖춘 온체인 금융 허브이기 때문임. 특히 mETH 프로토콜은 출시 1년 만에 TVL $2.19B를 돌파하며 이더리움 리퀴드 스테이킹 시장 4위에 오름. MNT리워드 스테이션은 가끔 APR 100% 이상을 주기도 함.

2. 성장과 의미
2024년 Q4 동안 Mantle의 성장세가 엄청났음.
• TVL 35.82% 증가(QoQ), 354.19% 증가(YoY)
• MNT 시가총액 106.67% 증가(QoQ), 109.05% 증가(YoY)
• 트레저리 54% 증가($3.00B → $4.62B)

특히 Pendle(280.21%↑), Merchant Moe(35.67%↑), AGNI(6.20%↑) 등의 DeFi 프로젝트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짐.

3. 비트코인과 BTCFi
Mantle은 비트코인 금융(BTCFi)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함.
Ignition FBTC를 통해 $1B TVL 달성, 5개 체인 및 40개 이상 DeFi 프로토콜과 통합하는 성과를 거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생태계를 연결하는 온체인 금융 허브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 FBTC의 활성화를 위해서 당시 유동성에도 트레져리를 이용해서 다양한 보상 제도를 실시.

4. 커뮤니티와 Mantle
Mantle은 보상 프로그램과 개발자 지원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를 극대화함.
• Mantle DeFi Fest: $1M MNT 상금 풀
• Methamorphosis S2: mETH & cmETH 활용 증가
• COOK Feast: 200 cmETH 지급
• Bybit WSOT DEX Wave: Web3 Idol 대회
특히 MNT Buildathon, Mantle Deep Dives 같은 개발자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생태계 성장을 도모중.

🔰개인적인 생각
Mantle의 강점은 “돈이 있는 L2”라는 점입니다. 트레저리를 활용한 성장 전략이 명확하고, DeFi뿐만 아니라 BTCFi까지 확장하는 모습을 보며 “온체인 금융의 유동성 허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트레저리의 88.85%가 MNT라는 점은 자주 생각하는 부분인데 분명히 리스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더 스테이킹이나 기타 운용은 정말 잘하는듯합니다. Mantle이 진짜 메이저 L2가 되려면 DeFi 유동성과 비트코인 금융을 비롯해 특히 볼륨 확장을 안정적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yplayco/jayplaylabs/contents/250205193745847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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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AI Agent 신규 프로젝트 채굴 - 퍼니머니

스토리 프로토콜에서 벤자민이 했던 방식을 기억할 겁니다. 관련 태깅을 하고 포스팅을 하면 포인트를 받는 방식이였습니다. 벤자민도 스토리의 TGE와 함께 론칭 예정인데, 사실 @Mantle_Official 에서도 비슷한 친구가 하나 조용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알게 된 이유가 스캠머가 자기가 그 프로젝트라고 속이고 접근했다가 맨틀 관계자 (@Gem3a )에게 물어보고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 파운더인 @valerio_mnt 과 DM 하면서 해당 스캠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플젝 시작하면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사전 등록, 레퍼럴 프로그램과 함께 X에서 콘텐츠 채굴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밑의 댓글 링크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 등록 링크 : https://funny.money?ref=jayplayco

@funnymoneyHQ 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1⃣Agent Terminal
2⃣맨틀의 첫 런치패드
3⃣DEX Trading Terminal
4⃣Perpetual Futures (온체인 선물)

우선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면 AI Agent에 대한 메타를 타고 있는 상태이며 덱스와 런치패드, 그리고 선물까지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화면이나 기능등은 아직 볼 수 없고, 레퍼럴을 통한 가입, 퍼니머니를 태그하고 관련 콘텐츠 생산을 통한 채굴. 채굴이 되는 것은 $PILL 인데 이제 막 오픈을 해서 X를 통해 가입만 해도 100 Pill을 줍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맨틀 재단도 서포트를 하고 있으며 관련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을 했을때 몇명 없지만 대부분은 맨틀 재단분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입만 해도 뭔가를 주기 때문에 X연결 한번씩 해두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레퍼럴을 통해서 가입하시면 저도 추가로 Pill을 받는 설계인데, 카이토 랭킹등에 따라서 차등 지급을 해준다고 하는 것을 보니 카이토의 얍과도 연관지어서 측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코인투자하면서 보고 듣고 몸으로 배운것들 10가지

1. 코인을 믿지 말라
"이건 무조건 간다"는 코인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지 말고, 자기 판단을 믿자. 코인과 사랑에 빠지면 빠져나가지 못한다.

2. FOMO는 포모일뿐
누가 "이걸로 돈 벌었다" 해도 뛰어들지 말고, 차분히 커피나 한 잔 마시기. 늦었다고 배 아프지 말고, 차분히 다음 기회를 준비하자.

3. 차트는 점쟁이가 아니다
삼각형이니 머리 어깨니 해도, 차트는 그냥 과거일 뿐. 미래를 약속해 주진 않아서 점쟁이처럼 맹신하는 것은 금지! 참고 굳, 맹신 노.

4. 밈 코인은... 밈이다.
밈코인에 유동성 몰린다고 전 재산 태우지 말고, 밈은 밈으로 끝내자. 밈으로 돈을 번 0.1%는 이 항목 무시요.

5. 존버는 신이 아니다
계속 떨어지는데 "존버하면 오른다" 주문 외우지 말고, 손절라인 만들고 오히려 새 출발이 방법일 수 있음!

6. 큰 호재는 낚시일 수도
"비트코인 10억 간다"는 트윗 보면 이것이 나중에 사실이 될지언정, 지금은 누가 누구를 낚고 있는지를 고민해봐야함.

7. 지키는게 핵심
해킹당해도 끝이고, 자산 잘못 들고 있어도 끝장날 수 있음. 투자의 최종 목적지는 현금화라는 것을 잊지 말기.

8. 탐욕 쫓다 나락간다
100배를 쫓으면 0.1배에 만족을 못한다. 작은 수익에도 "잘했어!" 하며 스스로 토닥이고 시드를 지키면서 서서히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9. 커뮤니티는 드라마 촬영장
X,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에서 "우린 가족"이라 해도, 다들 자기 역할을 하는 배우일 뿐. 감동받지 말고 팝콘 먹으며 구경만!

10. 시장을 이기려하지 말자
시장은 냉정함. "내가 이길 거야" 라고 해도 물리면 방법이 없음. 시장을 이기기보다는 시장과 함께 가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한다.

👉원본소스: https://x.com/jayplayco/status/18941935697932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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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내 자신이나 누구에게 비트코인을 보내는 기능이 있으면 사용할까요? 가끔 2015년도에 비트를 더 샀으면 얼마나 좋을까? 2019년도에 더 샀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미래의 가격은 알 방법이 없으니 지금 조금 사서 미래의 나에게 보내거나 우리 아이들에게 보낼 수 있다면 이런 서비스를 사용하실까요? 만들면 Base기반 cbBTC로 만들듯.
Anonymous Poll
39%
오늘 쓸 돈도 없음. 사용안함.
61%
좋은 아이디어! 오늘의 0.001BTC를 사서 보내면 미래에는 200만원이 될지도.
Safe 지갑 멀티시그와 바이빗 해킹
▪️바이빗에서 1.5B$ 규모의 이더리움 자금 해킹 발생. Safe Wallet의 멀티시그 프론트엔드 취약점 활용됨.
▪️Safe 직원 개발자 소셜 엔지니어링으로 홈페이지 프론트 해킹.
▪️자바스크립트 수정 후 바이빗 지갑 타겟팅, 공격 후 5분 만에 원상 복구.
▪️스마트컨트랙트 자체는 안전, 프론트만 문제.

바이빗 대처
▪️잘한 점: 출금 막지 않음, 대표가 직접 X에서 소통, 빠른 포렌식 리포트 제공.
▪️문제점: 3rd 파티(Safe) 프론트를 맹신하고 자체 보안 미흡.
▪️특이사항: Safe를 쓰는 모든 프로젝트가 위험했으나, 해커(추정 라자루스)가 바이빗만 노림.

업계 파장
Safe 사용하는 주요 프로젝트(Balancer, Aave 등) 다수, 프론트 보안 허술하면 유사 피해 가능성.

🔰개인적인 생각
스마트컨트랙트뿐 아니라 프론트 보안의 중요성 부각이 되고 있는듯합니다. 사실 한번 해킹하고 나면 걸려서 다시 못쓸 구멍이라서 가장 큰 트젝을 잡아서 바이빗을 노린듯 하긴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누구라도 가능했었다는 점이 무서운듯 합니다.
자금 다루는 거래소 및 프로젝트는 3rd 파티 의존 줄이고 자체 인터페이스 구축 필요한 시점이듯 합니다.

👉리서츠 원본 링크 : https://x.com/jayplayco/status/189490712587868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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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비트코인 전략적 자산 편입하라는 행정명령을 사인했습니다.

핵심 내용 간단하게 정리하면.

1⃣ 기존에 이미 있던 압수한 비트코인을 이용해라 (약 200K 가량일 것이라고 짐작됨)
2⃣ 추가 세금을 통해서 따로 사서 하지는 않음
3⃣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된 비트는 팔지 않고 소유
4⃣ 따로 세금을 쓰지 않고도 비트코인을 추가로 가져올 수 있는 방안 마련해서 증대 계획 (소송? 추가 압수? 이자?)

우선 전략적 자산 편입을 기존에 압수한 비트코인으로 하면서 추가로 세금을 써서 매수하지 않겠다고 해서인지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1시간안에 5%정도 하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선 당장 200K의 비트코인이 독일 처럼 시장에 던져니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이 될 경우 사실 락업되는거라서 시장에 던져질 걱정 역시 사라지는것이긴 합니다.

Budget Neutral한 방법으로 추가 비트코인을 만들겠다는 것은 추가로 압수를 해서 할것인지, 아니면 비트를 WBTC나 BTC-Fi등으로도 활용이 될지등에 대해서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x.com/jayplayco/status/189781542251656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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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세미나 후기

오랜만에 강남까지 넘어가서 해시드와 포필러스가 같이 주최하는 스테이블코인 세미나에 다녀왔는데,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비교적 빨리 도착하다 보니 업계 분들이 하나둘씩 오는것을 볼 수 있었고, KBW때에도 한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분들이 점차 모여드는 것을 보고 현재 이 주제가 가지고 있는 이슈성에 대해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발표하시는 분들이나 패널 분들의 경우는 대부분 업계에 어느정도 발을 담그셨던 분들은 특별히 새로운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서 국채 활성화에 이용을 하려고 하고, 유럽은 빠르나 너무 빡센 규제를 만들어서 (제가 볼때) 헛발질중이고, 우리가 참조할만한 것은 싱가포르가 어떤 형태로 접근하는지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행사장에서 들었던 몇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

- 한국도 곧 법인 계좌를 허용할 예정. 이제 본격적으로 법인도 암호화폐 자금을 제대로 사용가능해짐 (이런게 필요한것이, 크립토 투자사의 경우도 이렇게 해야 한국에서 활동이 가능해짐)
- 정부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테더와 같이 스테이블로도 돈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관련 이해도는 낮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풋이 필요함.
- 한국은 금융위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규제로 대응을 하려고 하는데, 확장성을 가지지 못하면 생태계가 생겨나지 않고 먼저 죽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원화 스테이블은 생각보다 수요가 많을 수 있다. 테더등도 결국 거래소 유틸리티가 가장 킬러댑임. 한국은 업빗썸의 거래량이 월등함.
- 공통적인 목소리 : 규제는 필요하나 목조여서 죽이지 말고 숨쉴 틈은 주자. 그렇지 않으면 한국은 그냥 비싸게 달러를 사서 크립토 생태계를 이용하게 될거고, 스테이블이 실경제까지 도달을 하면 한국 국민은 이에 따라 손해를 보게 된다. 그렇게는 하지 말자.

🔰개인적인 생각
우선 @hashed_official @FourPillarsKR @dsrvlabs@factomind 와 같은 기업들 뿐만 아니라 정부 관련 기관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필요성과 관심까지도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후 어떤 방향성으로 갈지 봐야할것 같습니다. 해시드 오픈 리서치측에서 3월 말 경에 관련 리서치를 공개해서 발표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중들도 사용할 수 있고 많은 핀테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향성으로 모두가 같이 움직이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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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안좋을때는 이것 저것 참여해두고 움직여야합니다

현재 맨틀과 바이빗이 공동으로 레이어3에서 1백만 $MNT 를 걸고 이벤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Layer3의 경우는 지갑 연결하고 1 MNT 정도와 15분 정도의 시간이면 참여를 완료할 수 있고, 바이빗과도 연계된 이벤트라 MNT나 cmETH 홀딩, 거래등으로 티켓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여기에 현재 바이빗의 경우는 정상화를 위해서 이런 시기에 런치풀까지 돌리고 있어서 사실상 MNT 사서 런치풀 참여하고 숏으로 헷징하면서 Layer3에 등록하고 Wish 티켓 받으면서 운영하면 힘든장 버티는데에도 도움이 조금은 되지 않을까 하기는 합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다시 빌딩하는것으로 집중을 하고 있는 것도 보이는데, 장이 힘들다고 귀찮이즘을 발동해서 포기해버리면 장이 전환되었을 때 수확할 것이 없어지더라고요.

저도 콘텐츠 만들면서 참여했는데 전체 약 10-15분정도 걸리더라고요. 제 팔로워중에 꼭 한분은 큰 상금을 타는 분이 계시기를.

칼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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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HLP 볼트 털린 이야기 정리본 - 4M$손해

🟥사건 개요:
한 트레이더가 $10M USDC를 활용해 높은 레버리지로 $271M ETH 롱 포지션을 설정한 후, 담보를 인출해 Hyperliquid의 Hyperliquidity Provider (HLP) Vault가 이 포지션을 떠안도록 유도.

👉결과적으로 트레이더는 $1.8M 이익을 얻었고, HLP는 $4M 손실을 입음. 이는 버그나 해킹이 아닌 유동성 메커니즘을 활용한 치밀한 거래 전략의 결과.

1⃣설정 (Setup)
▪️트레이더는 대규모 포지션을 청산할 때 자기 포지션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는 방법을 찾음.
▪️시장 매도를 통한 슬리피지(slipping)를 피하기 위해 다른 전략을 구사.

2⃣담보 인출 전략 (Withdrawal Play)
▪️ETH를 주문장에 매도하지 않고 담보를 인출해 마진을 낮춤.
▪️이로 인해 Hyperliquid가 트레이더를 강제 청산(liquidation)하게 만들었고, HLP가 $286M ETH 롱 포지션을 떠안음.

3⃣숏 헤지 전략 (Short Hedge)
▪️트레이더는 HLP의 강제 매도가 ETH 가격을 하락시킬 것을 예측하고, 다른 중앙화 거래소에서 숏 포지션을 취해 이익을 극대화.
▪️이는 계산된 전략으로, 우연이 아님.

4⃣HLP의 손실 원인
HLP는 단일 vault가 아니라 세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음:
▪️HLP Liquidator: 청산된 포지션을 인수.
▪️HLP Strategy A: $145M ETH 숏.
▪️HLP Strategy B: $145M ETH 숏.

▪️트레이더의 청산 시, HLP Liquidator가 $290M ETH 롱을 떠안았고, Strategy A와 B가 이를 헤지하려 했으나 정확한 진입 가격을 맞추지 못해 $4M 슬리피지 손실 발생.
▪️손실은 슬리피지로 발생.

5⃣익스플로잇 여부
▪️Hyperliquid는 이를 익스플로잇으로 보지 않음. HLP는 GLP처럼 반드시 반대 포지션을 떠안도록 강제되지 않으며, 다른 마켓 메이커(MM)들도 청산에 참여.
▪️HLP는 약 1개월 수익에 해당하는 $4M 손실을 입었으나, 시스템 전체에 치명적인 타격은 없었고 금고는 여전히 순이익 상태.

6⃣과거 유사 사례
▪️2023년 6월, 공격자가 SNX 가격을 CEX에서 조작해 HLP를 공격, $37K USDC를 획득.
▪️Hyperliquid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격 모델을 조정했음.

7⃣향후 조치 및 우려
▪️Hyperliquid는 레버리지 한도를 BTC 40배, ETH 25배로 낮추고, 대규모 포지션에 대한 마진 요건을 강화.
▪️추가적인 HLP 위험 조정 가능성 언급.

8⃣ Three Sigma가 지적하는것
▪️똑똑한 트레이더가 선행 거래(front-run)할 수 있는 상황에서, 프로토콜이 여전히 청산에 의존해야 하는가?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의 취약점이 아니라 메커니즘 자체를 활용한 거래 전략이였음.
▪️트레이더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망가트리지 않고도 프로토콜을 "깰"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사실 디파이 뿐만 아니라 금융 시장은 거대 자본을 이용한 취약정 공격에는 예전부터 어려움을 겪는것으로 보입니다. 거대 자본이 한 국가의 통화를 공격하면서 이익을 취한다던지, 특정 가격을 조정하고 반대 포지션으로 숏을 잡는등의 행위로 자본만 충분하면 어떤 포지션도 깰 수 있기는 합니다. 거대자본 대비 숏 포지션으로 시장이 충분한 이익을 가져가게 유동성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만 있을 뿐일듯 합니다. DeFi의 경우는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느낌이 큰 자본일 수 도 있으나, 사실상 기관급 자본으로 보면 10M을 이용해서 한번의 공격으로 18%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은 공격자 입장에서는 괜찮은 딜입니다. 특히 DeFi의 경우는 자기 자금뿐만 아니라 Flashloan과 같은 순간 대규모 대출을 이용한 공격들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공격에 대한 대비들이 필요할 하면서 성장할 필요성은 분명이 있을듯 합니다.

원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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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 노리는 멀웨어 등장

StilachiRAT 요거 심각한 놈입니다. 윈도우 쓰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하는데, 왠만한 크롬 지갑은 다 해당이 됩니다. 문제는 이거 걸리면 정식 메타마스크, 팬텀 지갑, 케플러등을 쓴다고 해도 다 감지하고 자산 빼간다는 것입니다.

감지하는것 조차 쉽지가 않아서 애초에 처음부터 활동하실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암호화폐 지갑이 깔려있는 PC에서는 다른것 하지 않기. (불법 윈도우, 불법 오피스, 게임크랙등 절대 금지)
- 암호화폐 지갑 깔려있는 PC에서 이상한 성인 사이트 들어가지 않기
- 아무 링크나 함부로 클릭하지 않기
- Fomo때문에 섣불리 지갑 연결하지 않기

마소의 원문 블로그를 들여다보니 현재 EVM용은
@rainbowdotme433
와 솔라는
@Backpack390
이 아직 해당 멀웨어의 감시대상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마스크, 팬텀지갑,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자주 쓰는 케플러 등은 다 멀웨어 감시대상및 데이터 추출 타겟이라서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멀웨어가 하는짓은

- 복붙 감시하기 (비밀번호, 시드키등등)
- 지갑 플러그인 직접 감시하기
- 크롬 브라우저에 편한 사용을 위해 저장된 비밀번호들 빼가기

등이 있습니다.

일부 유저분들중에는 아예 맥북 에어등을 하드웨어 월렛처럼 생각하시고 암호화폐 전용으로 사시는 경우도 있는데, 위의 멀웨어는 윈도우 전용이기 때문에 휴대기기 (ios, android)나 맥북등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모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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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만 알고 블록체인은 모르는 당신에게

를 받고 읽고 나서. (내돈내산)

우선,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X 트친분들이 저자에 포함되어서 산 책이 맞습니다. 포필러스의 @JayLovesPotato130 와 뉴욕에서 고생하고 있는
@r2Jamong56 님이 부저자로 마케팅을 한 힘이 컸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중에는 부저자로 @bina_seo36 님도 있었습니다.

우선 읽고 나서 간단한것들, 그리고 이 책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정리.

우선 서울대학교 블록체인학회 디사이퍼는 기수로 진행이 되면서 한국 크립토 업계에서 일하는 많은 분들이 거치고 지나간 곳이기도 합니다. 디사이퍼의 특징은 미친듯한 깊이를 자랑하는 리서치를 일년 내내 할 수 있도록 장려(?)가 되어서 기수를 끝내고 나면 대부분이 리서치 괴수들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책을 받고 나서 사실 이런 리서치에 최적화된 사람들이 모여서 쓴 책은 어떤 느낌일까 였습니다.

우선 안심을 해도 되는 것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어느정도 익숙하신 분들은 큰 어려움 없이 읽기 쉽게 되어 있는 책입니다. 암호화폐를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는 그러나 쉽게 작성을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진입장벽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개인적으로 판단했을때는,

TL;DR 버젼
크립토 생태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공부하기 위해 사전과 같이 쓰일 수 있는 책.

이라는 평을 합니다.

💚이런사람 추천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발전한 과정과 히스토리가 궁금한 사람
- 기초적인 블록체인의 기술적 배경이 궁금한 사람
- 현재 규제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
- DeFi 히스토리, DEX의 발전과 거버넌스 토큰의 역사가 궁금한 사람
- 책 읽고 나서 X에서 이야기하는 각종 크립토 이야기를 조금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 비추천
- 표지에 있는 "투자와 기술의 완벽한 조화"는 물음표 -> 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아님
- 코인 추천을 기대한 사람 -> 특정 코인은 나옴, 그러나 투자 추천은 절대 아님
- 트레이딩 기술 전수 -> 트레이딩 이야기 없음. 차트 읽는것 없음.

🔰개인적인 생각
공동저자가 많은 프로젝트라는 점이 책을 읽다 보면 느껴지기는 합니다. 내용의 연속성 보다는 특정 주제에 대한 수많은 리서치를 읽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각 단원의 내용은 너무 깊지도 너무 얕지도 않은 전반적으로 독자의"코인력"을 충분히 올려줄 수 있기에 알찬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서 위에서 언급했던 "사전"과 같이 활용이 매우 적합하다고 봅니다. 관련 주제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고 할때 펼쳐서 찾아볼 수 있는 서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웠던 것은 트렌드를 잡기 위해서 트럼프 밈코인까지도 추가로 넣어둔것이 보였으나 (출판사의 요청이 분명히 있었을듯 ㅋㅋㅋ) 막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밀접한 관계에 있는 토크노믹스에 대한 서술이나 필요성, 프로덕트 카테고리별 토큰의 필요성 (DeFi, Game, Governance, Block Reward)등에 대해서는 따로 다뤄주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실제 주 저중 한분인
@iam_differ32
의 경우는 토크노믹스 전문가로 소개되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아쉽아쉽...사실 이부분을 기대하기는 했음- 목차 공개 안되어서 책 받기 전까지 알 수 가 없었음)

앞으로도 디사이퍼에서 이런 형태의 책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내놓을 수 있으면 한국 암호화폐 생태계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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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뱅킹 - 웹3의 토스시대가 다가오나?

Mantle 이 최근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베어장에서도 빌딩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 맨틀 뱅킹이라는 부분입니다. 사실 한국의 금융 인프라 자체는 워낙 뛰어나고 은행 입출금도 수초만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국 분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사실 해외에서는 은행간 계좌이체를 하면 실시간이 아니라 몇일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 더욱더 어려운 것은 크립토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법정 통화를 크립토로 전환하는 온보딩입니다.

얼마전 해커톤에 가서 해외 국적을 가진 분의 이야기를 듣고 크립토를 하는데 업빗썸을 사용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크립토 수익을 현금화는지를 문의했습니다. 결론은 업빗썸에서 현금화가 안되니 OTC테이블들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많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한국만 벗어나면 결국 Fiat on/off ramp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맨틀은 이번 맨틀 뱅킹을 통해서 EUR,USD, SGD, HKD등 다양한 법정 통화의 계좌개설을 가능하게 하고 앱내에서 크립토 전환및 DeFi 생태계 참여까지 가능하게 한다는 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한국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면, 현재 업빗썸으로 제한되고 있는 현금화 창구에서 아예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최적의 툴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은행 업무의 혁신을 토스가 가져왔고, 해외에서는 그 대항마가 Revolut라면 웹3는 맨틀 뱅킹이 소개한 기능들을 제대로 소개하고 시장에 들여오면 상당한 혁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칼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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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Seoul 크립토 이벤트 후기 요약 (BUIDL Asia 2025)

행사 개요: BUIDL Asia 등 ETH Seoul 기간 크립토 행사 참관. 행사 규모 커지고 있음 (KBW, 메타위크와 비교).

1️⃣프로젝트 관점:
- 많은 해외 프로젝트가 한국 시장 진출 목표, 특히 업비트/빗썸 상장 고민.
- 한국 시장은 "뚫으면 성공 가능성 높다"는 인식 강함.
-운영: LUMA로 사전 등록, 참가 제한 시 밥/굿즈 헌터 문제 발생.
2️⃣투자자 관점:
- 프로젝트의 밋업/파티는 브랜딩 및 커뮤니티 관리 목적.
- 일부 이벤트는 "돈 많음 FLEX"로 보이기도.
- 좋은 사례: Drift, Uniswap, Mantle 이벤트는 커뮤니티 결속 강화.
- 참가자 팁:
@텔레그램 QR코드 활용 추천 (명함 대신).
@15-30초 자기소개 준비 필수 (프로젝트/개인 역할 명확히).
@텔레그램 연락 후 사진+소개 공유, 상대 정보 요약 저장.
@하루 끝나면 연락처 정리 (폴더 생성 추천).
3️⃣마치면서
- 크립토 이벤트는 네트워킹과 브랜드 홍보 중심.
- 헌터 문제 등 개선 필요하지만, 생태계 최적화 기대.

👉원본 글 : https://x.com/jayplayco/status/19126651610533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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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렛저 앰배서더가 되다

지난 이더 서울 행사기간중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중에서도 커피 한잔과 함께 비교적 길게 이야기를 나눈 팀은 아무래도 @OpenledgerHQ 의 파운더들이였다. 한국 시장과 생태계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어떻게 하면 한국 사용자들이 오픈렛져와 AI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를 꾸준하게 고민하는 친구들이였다.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하니 앰배서도로 활동해 줄 수 있나고 물어보던군요. 안그래도 Kaito에서 리더보드도 만들어진 상태이고, 6개월간 2M $OPN 토큰도 걸려있는 상태라서 관련 상세 리서치와 더불어 리더보드도 참여할 겸 수락을 했습니다.

안그래도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텔레그램 기반 LLM 분석과 보상을 다루는 것이였는데, AI 인프라 블록체인과 가까워지는 것은 저에게도 반가운 일이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파운더분들에게 한국 사용자들에 따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것이 있을까 문의를 했는데, 흥쾌히 수락을 해서 현재 재단의 방향성과 맞춰서 설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Kaito Leaderboard와 연계해서 만들 예정입니다.

오픈렛저 관련해서 첫 리서치가 완성되어서 댓글로 링크 전달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서치: 바로가기

==목차==
▪️만남
▪️AI의 발전
▪️오픈렛저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오픈렛저의 차별점 : 무엇이 다른가?

한국 전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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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오픈렛저 카이토 리더보드 이벤트!

현재 Openledger는 카이토에서 리더보드를 운영중에 있는데, 6개월 기준으로 총 2M $OPN 토큰을 할당하고 있습니다. 여기 리더보드를 확인해보니 아직 Top 100에 한국분이 한분도 안계시는것 같아서 기존 한국 콘텐츠를 만드시는 X 사용자분들이 오픈렛저에도 관심을 갖고 리서치도 만들고 콘텐츠도 생산하면서 재미있기 놀 수 있도록 재단과 협의해서 한국 사용자분들을 위해 추가적인 보상을 가져왔습니다.

이 보상은 리더보드 200위 안에 들었을때 받을 토큰외에 한국분들은 추가적으로 토큰이 배당될 수 있도록 하는 딜입니다. 상세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존 오픈렛저 Yapper Arena와 동일 조건으로 진행 (3월 1일 - 10월 1일까지 기간임)
2⃣ 한국분들의 경우 200위 안에 스냅샷시 $OPN 토큰 추가 보상
3⃣ 한국분들 계정은 메뉴얼로 추적 예상이라 X에 관련 글 작성하시는 분들은 저를 (@jayplayco) 댓글로 호출해주시면 @yapmarks를 통해서 따로 추적하겠습니다.
4⃣ 해당 이벤트는 오픈렛저의 @ElangovanKamesh님과 한국 커뮤니티를 위해서 협의된 사항임.

참고로 카이토 얍퍼 리더보드 알고리듬이 바뀐 상태라서 저도 어제부터 관련 콘텐츠를 작성하고 나름 조회수도 나오기는 했는데, 아직 100위 안에서 7일 기준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열심히 콘텐츠 만들다 보면 오르겠죠 :)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추가 보상이 아니더라도 6개월간 총 2M OPN이라 20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트위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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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님이 추천해서 INITIA VIP 하러 감

이니시아의 제시님도 VIP 안하면 자손 대대로 후회할거라고 해서 (일부러 댓글 달고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선 그었음) 찍먹이라도 하기 위해서 바낸들어가서 USDT 바리바리 꺼내서 $Init 으로 스왑. 그리고 Initia주소 찾아서 등록하고 지갑으로 보냄. 과정 자체는 생각보다 매우 쉬움. 인터보븐의 현장이 생각보다 쉽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었음. 가장 큰 문제는 에어드랍 받은 전 수량을 그냥 연말까지 박아버려서 유동성 INIT이 없다는것 정도? ㅋㅋ

우선 BQ님이 계산해본 것은 Civitia가 좋다고 하여 아무 생각 없이 뭔지 모르고 그대로 따라함. 물론 조금더 익숙한 것은 LSD인 밀키웨이나 렌딩인 Yominet과 같은 것들이긴 함. 특히 자산을 놀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Civitia보다는 밀키웨이나 Yominet이 추천될듯.

1. 우선 이니시아 지갑에 유동성 INIT이 있어야함. 그리고 이니시아 브릿지로 이동을 합니다.
2. 브릿지에서는 Civitia를 도착 장소로 정하고 Init을 브릿징 합니다. 참고로 저는 브릿징 할때 도착하면서 Init을 조금 더 줬습니다. (이건 왜 그렇지?)
3. Civitia로 자금을 넘겼으면 현재는 그냥 Init을 생짜로 그대로 지갑에 두면 됨. 다만 그냥은 우리가 필요한 Silver가 쌓이지 않고 Civitia 의 lobby에 가서 (댓글 링크) 지갑 연결 하고 레퍼럴 코드를 필수적으로 입력해야합니다. (강제화됨) 이거 안하면 자금을 옮겨도 Silver 포인트가 안쌓임. 레퍼럴 코드가 없으신 분은 제것인 3K54PL을 쓰셔도 되고, 밑에 QT된 BQ님의 글에 BQ님 코드도 있습니다. 참고로 100 Init당 시간당 5 Silver가 쌓입니다.
4. 이제 Initia VIP에서 점수 확인하기
이제 이니시아의 VIP페이지로 가셔서 (댓글 링크) 점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혹시나 스테이킹을 하셨을 경우에는 VIP의 Gauge VOTE에 가셔서 내가 사용한 프로토콜에 보팅도 가능합니다. (그러면 그 프로젝트에 INIT더 많이 할당됨 ㅋ)
5. 자금이 그냥 노는 느낌이라서 싫을때
이렇게 하고 나서 @civitiaorg에 자금을 현재는 그냥 놀리기만 하고 있고 INIT이 늘지 않는 느낌때문에 싫다고 한다면 @milky_way_zone에서 LSD를 활용하는등으로 옮기시는것도 가능합니다. (현재 APR 31.1%) 방법은 마찬가지로 브릿지를 이용해서 Civitia에 있는 자금을 MilkyWay로 옮겨서 밀키웨이 앱에서 INIT 스테이킹을 하시면 됩니다.

원문 트윗 : https://x.com/jayplayco/status/1917110005813416389
링크모음

💡이니시아 브릿지 : https://bridge.initia.xyz
💡Civitia Lobby : https://lobby.civitia.org (여기서 레퍼럴 코드 입력 필요)
💡이니시아 VIP : https://app.initia.xyz/vip (점수 체크)
💡밀키웨이 스테이킹 : https://app.milkyway.zone/stake?tab=s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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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공고 - 인젝티브 Labs 한국 마케팅 매니저

개인적으로 인젝티브에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생태계를 들여다보고 있었고, 사실상 네이버 프리미엄의 시작도 인젝티브 생태계로 제대로 성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남큼 관심도 애증도 많은 체인이고 그동안 사기만 했지 하나도 팔지 않았을 정도로 여전히 애증이 높은 체인입니다.

이번 이더 서울때 한국에 왔을때 비교적 깊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 수 있었는데, 맨틀 하는걸 봐라, 커뮤니티 만들어가고 움직이는 것이 다르다,
젬마님 같은 사람 있으면 커뮤니티의 결속력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들도 한번 고민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인젝티브 랩스에서 공고가 나왔습니다. 저한테도 관련 공고 알릴 수 있냐고 물어봐서 이렇게 전달을 드립니다. (받는것은 1도 없음 ㅎ)

1️⃣ 한국 시장 마케팅 전반 담당 (국내 전략, 커뮤니티 및 마케팅 전반 관리 - 커뮤니티 멤버, PR과 마케팅 회사, KOL, 앰배서더등과 컨택등)
2️⃣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와 컨퍼런스에서 인젝티브를 대표하기등.
3️⃣ 요청 : 한국어 모국어 / 영어 비즈니스 Fluent, 2년 이상 관련 업무 경험, 크립토 커뮤니티 관리 경험, 한국에 위치, 리모트팀과 일 잘해야함.
4️⃣ 자세한 사항은 댓글로 남기는 링크 참조

🔰개인적인 생각
우선 인젝티브에서 한국 마케팅 매니저를 따로 배치하겠다는 것은 그만큼 리소스를 확장해서 사용하겠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인젝티브의 경우는 예를 들어서 이미
@FourPillars와 전략적으로 일을 하고 있으나, 전담을 하는 마케팅 및 커뮤니티 매니저가 있을 경우에는 그 집중도가 다른 것 역시 사실입니다. 물론 재단이 잘해야지 마케팅 매니저도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이제 EVM과 SVM쪽을 수용하면서 파이낸셜 체인으로의 확장을 준비하는 움직임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암호화폐 생태계에 계시는 분들중에 L1체인인
Injective의 한국 마케팅 매니저에 관심이 있을 경우에는 공고에 들어가셔서 신청해보심을? 고고곡.

👉공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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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어 (Solayer) 톺아보기

라고 부르고 사실은 왜 InfiniSVM이 필요한지 들여다보기임. ㅋ

이번에는 제이플레이 랩스에서 솔레이어를 들여다봤습니다. 솔레이어는 LST와 LRT, 스테이블등을 솔라나에서 성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것보다도 더 핵심적인 코어는 인피니에스브이엠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안그래도 빠른 솔라나가 사실은 정말 트래픽이 많을때는 트젝이 못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을 개선하고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번 톺아보기는 간단하게 솔레이어에 대한 오버뷰와 특히 어떤 시나리오에서 InfiniSVM의 기술이 필요할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TH에서도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온체인 처리를 보여주는 기술들의 체인들이 나오고 있는데 솔라나에서는 InfiniSVM이 안그래도 빠른 솔라나를 거의 실시간급으로 올릴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리서치를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리서치 비교적 깁니다. 스압 주의부탁드리고 리서치 자체는 댓글로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1⃣ 솔레이어의 핵심기능
2⃣ sSOL 솔라나 스테이킹의 최적화
3⃣ sUSD 솔라나 수익 창출 스테이블
4⃣ InfiniSVM 초고성능 블록체인 아키텍쳐
5⃣ InfiniSVM이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6⃣ 사용자 최적화 기능과 이점
7⃣ 어떤 환경에서 우수한가?
8⃣ 솔레이어가 바꾸는 미래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특히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에는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들여다보고 빠르게 처리가 되는 아키텍쳐가 어디서 사용될 수 있는지도 같이 봤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이플레이랩스 리서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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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결심한 온체인 트레이더의 조언

코루님 글이 올라와서 보게 되었는데 한 해외 젊은 온체인 트레이더분께서 졸업하시고 떠나면서 남긴 장문의 조언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읽어보니 이슈가 될만해서 공유드립니다.

👉TL;DR : 미쳐서 하고 혹독하게 잘해라.

참고로 저는 트레이딩 자체를 잘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아마 이정도로 집중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이 현실인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트레이더로 전환되지 않겠지만, 이정도의 집중도와 열정을 가진다면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주요 항목들 요약

◾️3시간 무엇을 하는 사람은 미쳐서 20시간을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음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진심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를 되짚어봐라
◾️이미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도 성공하지 못했다면, 기본 전제를 포기하고 새로 시작해라.
◾️온체인으로 돈을 버는 것은 경쟁자보다 먼저 비대칭성이나 비효율성을 파악하는 것 (사실 온체인에 한정된것은 아님)
◾️목표는 : 비효율을 헌팅하고 타케팅하는것임. 이것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라
◾️집착은 좋은 것이다. 이는 몸이 지칠 때까지 몇 달간 필요한 엄청난 화면 시간을 견딜 수 있는 강한 의지를 뜻한다
◾️온라인이라고 되는게 아니다, 최대 집중을 통해 화면의 수많은 정보를 이해하고 실행까지 가야한다.

◾️다른 사람의 지갑 트래킹도 좋은 방법이나, 몇백, 천개의 지갑을 보고 그 움직임에서 패턴을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지만 유용하다
◾️짧게는 데이터를 보고 5분내로 파악하고 결정하고 실행까지 해야한다.
◾️기회를 놓쳤을때 "괜찮아 다음이 있어"가 아니라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실행해라
◾️이것이 인생을 걸 만큼 가치가 있는가 물어보면 "예스"이다
◾️어떻게 이렇게 하냐고 물어보면 사실 성공한 축구선수 같은 조언밖에 못한다. "골대가 있으면 공을 차서 넣어라"

🔰개인적인 생각
이분의 경우는 온체인 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 개발자들이 보통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최고의 집중도를 만드는 "Flow"상태를 만들어서 일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수년동안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서 거래를 실제로 한 것입니다.

저의 경우도 가끔 어떻게 콘텐츠를 빠르게 집중적으로 올리는지를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콘텐츠 작성을 할때 Flow모드로 들어가면 거의 실시간으로 글 작성및 정리가 되어서 가능한 부분이라서 저분의 주장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런 모드를 손쉽게 만들고 자신만의 환경을 구축해서 꾸준하고 끊임없이 하는 것은 쉽지는 않기 때문에 극히 일부만 성공을 하는게 세상인듯 합니다. 저분의 졸업과 시장을 떠남에 박수를 쳐주면서, 한분이라도 더 꿈을 가지고 자신을 혹독하게 트레이닝하면서 현명하고 성공적인 삶을 만드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원문이 정말 길긴한데 한번쯤은 꼭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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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의 MI4로 기관 자금 흡수하기

맨틀에 MI4가 세큐리타이즈와 협업해서 출시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기관 자금을 조금이라도 빠르고 많이 유입을 시키려는 움직임들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시큐리타이즈의 경우는 블랙락의 BUIDL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기관들의 신뢰를 받기에 유리한 것으로 보이고 맨틀 트레져리가 앵커가 되어서 론칭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초기부터 상당한 자금이 유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이런 기관의 자금 유입 이후 우리 일반 리테일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한번 들여다보고 MI4가 이후에 토큰화된후 DeFi에도 유입이 되면서 어떤 영향이 있을지 리서치로 알아보겠습니다. 초기 시작 자체는 기관의 자금이 되겠지만 낙수 효과로 리테일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리서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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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tric FragBTC 예치하기

프래그매트릭에 $FragBTC 가 생겨서 코같투님도 애용하고 있다는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동안 BTC-Fi에 이용하던 비트를 프래그매트릭으로 옮겨서 FragBTC로 민팅을 했는데,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FragBTC를 만들면 7일동안 x8배의 점수를 받음. 매우 높은 점수 배당이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이후에 에어드랍 수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임.
2⃣ fragmetric의 F-Pointd외에 Solv포인트도 쌓이고 5월 14일 까지 ZEUS 토큰도 리워드로 추가로 줌. 현재 제우스 토큰 APY는 약 35%. 12일 남아서 한다면 제우스 토큰을 받으려면 서둘러야함.
3⃣ zBTC는 직접 BTC로 민팅을 할 경우에 약 1시간 좀 넘게 걸림. 알고 진입해야함. 그외에는 Meteora에서 스왑도 가능함. 다만 슬리피지와 스왑로스트 고려해야함.
4⃣ fragBTC는 언스테이킹하는데 최대 30일이 걸릴 수 있음. 즉, 급하게 필요한 BTC자산일 경우에는 fragBTC DeFi LP가 생기기 전까지는 이부분을 알고 있어야함.
5⃣ 프래그매트릭의 TGE는 Q3-Q4정도로 예상됨. 시장 상황에 따라서 정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함.

솔라나에서는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고 현재 165M TVL을 넘은 프로그래트릭에 아직 참여를 하지 않았을 경우 밑의 링크를 통해서 참가가 가능합니다.

👉 Fragmetric 링크 (레퍼럴 포함, 10% 포인트 부스팅)

🔰개인적인 생각
BTC의 경우는 이제 다양한 BTC-FI들이 나와서 사실 예전부터 하드월렛에서 꺼내서 사용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기는 했습니다. 전 비트 자산을 다 비트파이에 넣기에는 아직은 거부감이 있기는 하나, 일부 DCA자금과 어차피 거래소에 유동 자금으로 있던 비트는 모아서 BTC-FI로 이용하기로 해서 현재는 프래그매트릭에 넣어두었습니다. TGE하고 나서 에어드랍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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