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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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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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가격상승 원인

테라 블록체인의 코인인 루나가 최근 비트코인과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ATH를 달성하고 현재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을 볼 수 있습니다.

🔸 UST의 총발행량 증가
🔸 테라 에코시스템의 크로스체인 확장 (UST 사용성 확장) - 솔라나, 팬텀, 폴리곤, 이더등
🔸 전제척인 TVL의 급격한 증가

🔰 개인적인 생각

현재 테라블록체인의 TeFi 환경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것이 몸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UST가 현재 탈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 중에서는 가장 시총이 높은 것은 물론이고, 체인별 확장 속도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DeFi 생태계의 경우는 다른 블록체인은 제시하지 못하는 앵커라는 19.5%대의 스테이블코인 이자율을 바탕으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빌드업을 하면서 (파일런, 넥서스, 미러등등) 자금을 단기간으로 넣었다가 빼는 것이 아닌, 중장기 예치를 통해서 TVL 증가의 안정성 역시 추구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스테이블코인의 특징을 바탕으로 변동성이 적은 자산의 예치를 통해서 추가적인 ROI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의 특징이 만들어주는 생태계라는 특징에서 나옵니다.

SEC와의 대치 (MIRROR 프로토콜)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는 모르나, 현재로는 UST가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을 대표하는 것인이미 현실이고, 추가적인 확장을 통해 대표 스테이블 코인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dxydTG
레전드 오브 테라 NFT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현재 테라 기반의 NFT P2E 카드 게임인 레전드오브 테라에서 이벤트로 2,000개의 한정 NFT를 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계상 이번 한번만 무료로 배포되는 NFT가 이후 초기 사용자들 보상을 체계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트윗을 통해서 공개된 두가지 특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미트 NFT를 보유할 경우 1만개 한정 알파팩 화리 자동 부여
🔸화리 자동 부여와 함께 구매 가격 약 30% 할인 기능 부여 - 99 $UST에서 70$ UST로 할인.

이후에도 해당 NFT 보유자에게는 지속적인 혜택 부여를 할 예정이라고 공지되어 있어서 신청만으로도 확보 가능성이 높은 NFT는 우선 받고 보는것이 이익일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LoT 트위터 팔로우를 합니다.
🔸디스코트 채널에 입장합니다.
🔸구글 폼을 작성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스플린터랜드를 해보신 분들은 가장 극초기때 가장 많은 혜택들이 쌓였다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LoT의 경우도 현재 NFT 이코노미 설계를 초기 참여자들에게 부여하기 위해서 구성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트위터 링크에 있는 미디엄 글을 (하단 링크 첨부)를 살펴보면 참여의 경우 점수제로 디스코트에 인원 초대 이벤트가 있으나, 상위 랭킹이 아니여도 NFT의 기본 수량이 있는 관계로 리스트에 기본 미션이라도 꼭 참여를 해서 기회를 놓지치 않는 것이 추천될 것으로 보입니다.


👉 트위터 링크 https://twitter.com/LegendsOfTerra/status/1468543318586200065
👉 디스코트 채널 : discord.gg/CWbqcnvp95
👉 구글 폼 작성 : https://forms.gle/5wCdXc9ABfcYqJX27
👉 미디엄 원문글 : https://bit.ly/3EnAVXY
DeFi와 NFT의 필수툴 Apeboard

암호화폐 투자자중 DeFi를 하는 분들은 한개체인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체인에서 디파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자금을 분산해서 예치하게 되는 경우 수십개의 프로젝트들을 일일이 관리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모든 프로젝트들을 수동을 찾아서 관리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체적인 자금의 흐름과 정도를 관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일명 대쉬보드형 툴입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있지만, 현재 가장 높은 블록체인 확장성과 빠른 프로젝트 대응을 보여주고 있는 Apeboard를 간단하게 기능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 핵심기능: 추가 접근 권한 없이 블록체인 주소입력만으로 자산 현황 파악 가능.
🔸 프로필 : 다양한 블록체인의 주소들을 설정해서 고유한 링크 생성으로 자신만의 프로필 관리가 가능함. 예를 들어 이더리움, BSC, 테라, 솔라나, 하모니등에서 활동하는 블록체인 주소들을 한꺼번에 입력후 한개의 프로필로 관리 가능
🔸 대쉬보드 : 현재 저장해둔 프로필이나 주소에 대한 모든 블록체인상 프로젝트 자산 현황 표시. 자산은 Net자금과 리워드로 아직 클레임하지 않은 자금, 부채등에 대한 표기까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NFT 갤러리 : 이더리움과 테라 기반의 NFT를 보여줍니다.
🔸Ape Tools
▫️ Ape Search : 주요 토큰을 검색할 수 있으며 LP와 단일 스테이킹풀들을 나열해줍니다. 예를 들어 CAKE 단일 스테이킹중 가장 높은 APR를 제공하는 곳을 찾는 경우 유용합니다.
▫️ Ape Blender : 여러개의 토큰을 묶어서 하나의 트랜스액션에서 다른 토큰으로 스왑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NB,BUSD, CAKE를 MINT 토큰으로 변환하고자 할때 이 작업을 단순화시켜줍니다. 주의할 점은 결국 직접 작업하는 것을 줄여줄 뿐, 여러번 거래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만큼 수수료가 많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Ape Bridge : 이 서비스는 실제로 토큰을 브리징할 수 있는거라기 보다는, 어느체인에서 다른 체인으로 넘어갈때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서 가야하는지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에서 테라 블록체인으로 토큰을 브리지하고자 할때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지 모를때 Ape Bridge에서 검색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Donate : 에이프보드가 아직 따로 수익모델이 있거나 토큰 발행등을 하고 있지는 않아서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토콜 : 현재 각 블록체인상에서 지원하는 프로토콜들을 보여줍니다. 현재 182개 지원중
🔸세팅 : 통화, 다크모드, 속도개선 모드, 애널리틱스 제공등에 대한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도 에이프보드는 그 어떤 서비스보다 자주 접속하고 확인을 합니다. 장점은 지갑연동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다양한 블록체인상의 주소들을 추가해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드웨어 지갑, 소프트웨어 지갑 상관 없이 대부분의 주요 프로토콜 지원으로 전체적인 자산의 증식이나 감소가 한눈에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지갑과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의 csv 추출이 가능해서 주기적인 저장을 통해서 쉽게 자산의 동향및 움직임 역시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한가지 단점으로는 가끔 블록체인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 특정 프로토콜의 자산을 읽어오지 못하거나 특정 블록체인의 자산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토큰에 대한 가격 갱신은 토큰의 중요도에 따라 갱신 시점 실시간이 아닌,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은 시간텀으로 되어서 일부 자금 현황의 왜곡이생긴다는 것 정도만 명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첨부링크에 예시로 넣은 에이프보드 계정은 실제 고래의 계정으로 Apeboard가 Demo계정으로 제시하는 계정인데, NFT를 제외한 자산 규모가 1800억짜리 계정이라서 구경하는 맛도 나름 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pJoMqd
📢 출처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오라클이 앵커의 아킬레스가 되는것인가?

앵커는 루나나 이더리움을 맡기고 UST를 빌려갈 수 있는 프로토콜입니다. 맥스 60%까지 빌려갈 수 있으며 가격이 그 이하로 움직이게 되면 해당 포지션이 청산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때 청산의 기준이 되는 가격은 오라클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기준 삼아 청산을 정하게 됩니다. 지난 12월 9일날 바이낸스의 66.10 USD에 비해 오라클은 훨씬 낮은 58.44USD를 제시하면서 약 690K bLUNA (37M USD)가 청산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오라클 피더의 가격 괴리가 CEX에 비해서 발생하여 추가적인 청산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앵커팀에서는 이에 대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오라클 피더의 가격을 체인링크로 변경하는 것을 거버넌스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봤던 청산 계정들은 커뮤니티 소유의 ANC 트레져에서 보상을 주는 것을 거버넌스를 통해서 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스마트컨트랙트의 경우는 주어진 값에 따라서 초단위로 실행을 하기 때문에 가격의 움직임이 잠시라도 크게 나타날 경우 한순간에 청산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산가대비 대출해간 UST가 높을 경우에는 그만큼 리스크가 높은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넥서스 프로토콜이 자동화로 frontrunning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번 사태에 넥서스 프로토콜에 예치되어 있는 자금도 해당이 있었는지 개인적으로는 궁금해집니다.

오라클의 프라이스피드가 일시적으로 시장 가격과 괴리가 많이 생긴 원인이 파악되고 나서 프라이스 오라클의 업데이트를 통해 방지를 할 수 있겠지만, 안정적인 오라클 운영이 되지 않을 때에는 사용자들이 앵커에 가지는 신뢰가 어긋날 수 있는 관계로 정확한 조사와 해명 및 그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https://twitter.com/anchor_protocol/status/1469416650675929088?s=21
루나 생태계에 대한 사용자의 설명

암호화폐계를 다니다 보면 맥시라는 말을 가끔다가 듣습니다. 비트코인 맥시, 이더맥시등 영어의 Maxi를 이용해서 자신이 특정 암호화폐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질감과 절대적인 우수성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어떤 암호화폐이던 비교적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로 최대의 수익을 주는 프로젝트를 편식 없이 바라보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맥시들의 주장등을 들어보면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코어가 추출되기 때문에 나름 귀를 열고 다양하게 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자신의 우수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다른 프로젝트가 우수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게 되는 경우는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루나의 경우는 그동안 맥시들의 관심 밖에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대부분 까고 다닐때 솔라나 아발란체등을 까기 바빴으나, 이제는 서서히 루나의 가격 상승과 더불어 UST의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의 왕좌를 받고 나서 타깃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한 맥시의 주장에 논리정연하게 루나의 장점에 대한 타래를 남긴 해외 트위터러가 있습니다. 루나 생태계를 바라볼때 이해도를 대폭 높일 수 있는 핵심들이 있어서 요약을 해보고자 합니다.

🔸UST와 LUNA는 사실상 같은 자산이다. 서로 설계적으로 자동 교환이 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 중앙은행 처럼 UST의 가치가 너무 올라가면 UST발행을 늘리고, 가치가 하락하게 될 경우 반대로 루나를 발행하게 됩니다.
🔸 중앙은행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재정거래시 마지막에는 루나는 파는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 이런 현상은 결국 루나의 가격이 압박을 받게 되는 현상을 발생시키며 더욱더 많은 루나를 생성하게 됩니다. 일명 죽음의 소용돌이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UST-LUNA의 민팅-소각의 기간적 한계가 있습니다. 어느 시점에는 스왑비용이 너무 비싸져서 재정을 하지 않게 됩니다.
🔸WhiteWhaleTerra와 같은 재정거래 전용 프로토콜들도 루나 홀더들이 루나를 저렴하게 사고 홀딩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테라재단측에서 1B$ 치의 BTC 리저브 생성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종합할때 현재 UST는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관리하는 명목화폐보다도 안정적이고 탈중앙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UST가 비판 받는 가장 큰 부분은 실질적인 재화의 담보가 아닌 자체적인 토큰인 루나의 가치바탕으로 생성했다는것입니다. USDT나 USDC와 같은 스테이블코인들은 명목화폐인 USD나 회사채등을 담보로 발행을 한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명목화폐라는 말에서 나오듯이, USD와 같은 명목화폐의 담보는 사실상 그 국가의 약속이지, 더이상 금본위제의 달러가 아닌 것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미국의 국력과 루나의 담보력을 비교해야한다면 경제력, 군사력, 영향력에서 절대적으로 미국의 위치가 막강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된 탈중앙형 알고 스테이블코인중 현재 UST가 단연 가장 성공적인 것 역시 사실로 받아들여져야합니다.

특히 미국의 SEC나 각 국가의 중앙은행들도 스마트체인상에서 자동 발행되는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자체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역시 사실입니다. 즉, USDT나 USDC의 경우는 비트피넥스나 코인베이스를 압박하면서 규제가 될 수 있겠지만, 테라 파운데이션을 압박한다고 해서 이미 발행된 스마트컨트랙트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UST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암호화폐계의 그림이 많이 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이 루나토큰에 미치는 영향과 점차 성장하고 있는 테라 생태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이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pLr0VY
최근 텔레그램 댓글톡방에 스팸의 강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어서 공지방의 댓글 기능을 다시 죽이고 따로 텔레그램 비공개 톡방을 운영을 고려중입니다. 의견 주시면 참조하고자 합니다.
Anonymous Poll
34%
1. 공지방 댓글 기능 지우고 따로 비공개 톡방 운영이 좋다고 생각하다.
23%
2. 공지방 댓글 기능 그대로 두고 그냥 들어오는 스팸 계속 지우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22%
3. 공지방 댓글 기능 그냥 지우고 톡방도 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20%
4. 댓글 기능이 있었나? ㅋ 관심없다 ㅎㅎ.
알고보니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의 헤징 수단이 "아직" 아니였다

코인데스크에서 괜찮은 칼럼이 나와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닌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징 수단이라는 주장에 대한 현실적인 분석입니다.

🔸미국의 인플레는 6.7%로 82년 이후 최대치이다.
🔸주식시장은 이 인플레를 이미 선방영해서 크게 움직임이 없다.
🔸금값은 소폭의 상승폭을 봤으며 금선물의 경우는 지난 6개월간 인플레와 함께 상승하는 폭을 보여줬다.
🔸비트코인은 미국(과 전세계의)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30일간 약 25% 하락했다.
🔸이유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징이라는 주장 자체가 아직은 이론적이고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의 가격 등락폭은 인플레이션과 무관하게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에 더욱 많은 기업과 기관등이 투자를 하고 그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이 안정화 된다면 미래에 실제로 인플레이션 헤징 수단과 같은 역상을 할 수 있다고 본다.

🔰 개인적인 생각
사실 필자의 경우는 칼럼 작성자의 주장에 완벽하게 동의하지는 못합니다.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변동성을 가지고 인플레이션 헤징 수단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있으나, 실제로 30일간의 가격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에서 양적 완화가 시작되던 시점인 2년전 코로나 발생시점과 비교해서 본다면 비트코인 매우 우수한 인플레이션 헤징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등도 그런식으로 바라봤을 때 인플레이션 헤징 수단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칼럼 작성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중에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헤징수단이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를 합니다. 비트코인은 아직은 화폐보다는 가치저장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기술적으로는 (레이어 2 솔류션이라고 할지언정) 금의 인플레이션 헤징 기능, 화폐의 가치 교환수단과 크로스보더 전송을 탈중으로 할 수 있는 금융 체계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칼럼 작가의 의견대로 비트코인의 대중화, 기업과 기관들의 대량 매입을 통한 결론적 가격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을 경우에는 충분히 금, 화폐와 전송 수단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매우 매우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1NMsSe
프로토콜 자체의 존속성을 통한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 - 테라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립토계의 인사로 테라 재단의 도권님도 포함이 되면서 관련된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인터뷰의 내용 자체가 영어라서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크롬의 한국어 번역으로 봐도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인터뷰의 경우는 그동안 테라의 행보와 도권님이 중심이 되어 생태계가 어떤 방식과 방향으로 푸쉬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요약만 몇가지 합니다. 인터뷰를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미러와 앵커의 거버넌스 토큰은 테라재단의 소유 없이 시작되었습니다.
🔸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스케일링 (대규모 구축)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규제 기관을 처리해야 합니다.
🔸 지분이나 소유권없이 툴을 만들어서 배포를 하게 되면 만들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유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 테라 재단은 일시적인 형태의 운영이고, 최종적으로는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는 DAO와 같은 분산 자율 조직전환이 목표입니다.
🔸 “많은 자본에 접근하고 전략적으로 게임을 이기는 것이 자본기라면 나는 우연찮게도 정말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도권
🔸 최근 1억 5천만 달러의 자본금 조달을 통해 더욱더 많은 프로토콜을 개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테라가 지향하는 것은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으로 많은 프로토콜들을 직접 개발해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 프로토콜이 자체적으로 컨트롤 없이 존재할 수 있는지는 아직 증명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이 가능해진다면 SEC의 소환장같은 것이 신경쓸 이유가 없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테라 블록체인은 금융 뿐만 아니라 NFT, P2E, 메타버스등에 대한 환경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UST를 중심으로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의 왕위를 이미 차지한 상태에서 USDT를 2022년도에 넘보고 있는 것 역시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크립토계에서 중앙화된 스테이블보다 탈중앙화되었으며 Fiat 담보보증이 필요 없기 때문에 확장성이 더 빠르게 늘어날 수 있는 자산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큽니다.

테라재단은 사실상 중앙화된 아마존과 비슷하게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가 빠르고 전세계에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에 AWS를 만들었고, 택배를 더욱더 빨리 배송해야 하기 때문에 Fedex나 UPS를 이용하다가 결국 물류도 직접 구축했으며, 신선식품 당일 배송을 하기 위해서는 슈퍼마켓을 인수해서 규모를 키우고 나갔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 3자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자신들이 더 잘하기 때문에 직접 해버리고 생태계를 만들어가버리는 방식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행보를 보였던 것이 이전에 트론재단이였으나 (DeFi 생태계의 모든 주요 툴을 직접 독식), 테라재단과 가장 큰 차이는 테라의 경우 툴을 공급만 하고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탈중앙형으로 운영이 되는 방식으로 자신들이 직접적으로 프로젝트단위로 이익을 보는것이 아니라 생태계 활성화에 따른 이익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의 차이는 현재는 명백한 것으로 보입니다.
UST의 발전과 행보는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이 가지고 있는 약점들을 극복하고 “too big to fail”이 될때까지 생태계를 최종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dIXeLP
한국은 결국 P2E 불모지로 확정되는것으로 보임

현재 베트남을 기준으로 P2E 게임들이 활성화되고 액시인피니티부터 해서 각종 P2E 길드까지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가 호황을 맞이하고 있고 새로운 형태의 자금 모집파워가 나타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크립토 펀드들의 경우는 P2E 길드에 앞장서서 투자를 하고 있고, 주요 DeFi 블록체인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P2E 게임임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편승하여 이제는 메이저 게임 아이피들도 서서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는 사행성으로 사실상 P2E가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나 iOS 시스템내에서도 사실상 허용이 아직까지는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무돌이 큰 인기를 끌면서 안드로이드와 애플 생태계에서도 앱을 출시를 했는데, 이것은 사실 지갑 연동을 통해서 일일퀘를 완성후 편지 형태로 무돌 토큰 지급을 백단에서 했기 때문에 걸려지지 않고 통과가 된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동시접속자 17만명을 넘으면서 이슈화가 되고 결국은 제재수순으로 정리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기존 매체는 결국 수년이 지난 바다이야기까지 꺼내면서 사행성에 대한 조장을 우려된다고 합니다. 바다이야기까지 꺼내야하는건지는 개인적으로는 의문입니다. 현행법상으로는 P2E가 사실상 한국에서는 금지가 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팀에서도 P2E 게임을 준비를 할 경우에는 해외 법인을 통해서 진행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P2E는 암호화폐나 NFT처럼 결국은 메이저 IP들도 올라타게 되면서 일반화가 되는 것이 수순이긴 합니다. 사실상 게임 개발업체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자금 유입과 생태계 조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의 생명력은 절대적으로 연장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만 양성하고 암호화폐는 규제만 하고, NFT는 세금만 걷고 P2E는 도박으로만 규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우는 아쉽게도 정보화 시대를 앞질러 큰 부를 쌓았다면, 이제는 베트남과 필리핀과 같은 신흥국들의 프로젝트들이 P2E등의 시장을 점령하면서 안그래도 몇 없을 우리 자손들의 미래 먹거리까지 막아버린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큰 부분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GD6Bck
이제 몇분 안남은 LoT 무료 배포 NFT 신청시간

이제 몇분 남지 않은 레전드오브테라의 NFT 무료 배포 이벤트. 팀미팅때 언급되었던 것이 무료로 배포하지만 초기 커뮤니티에게 가능한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서 알파 시리즈 세일즈 이후에도 지속적인 혜택을주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기본 혜택이 이미 알파 세일즈때 화리제공과 팩 30% 할인 혜택입니다.

간단하게 트위터 팔로우, 디스코트입장과 폼 작성만 하면 되기 때문에아직 시간이 없어서 놓치신 분들은 신청 추천드립니다.

👉🏼 팔로우 : https://twitter.com/LegendsOfTerra
👉🏼 디스코트 입장 : http://discord.gg/CWbqcnvp95
👉🏼 폼 작성 : https://forms.gle/5wCdXc9ABfcYqJX27

🔰 개인적인 생각

암호화폐계는 정말 너무 많은 정보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해야할 것들도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귀차니즘을 떨치지 못해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사실 모든 이벤트나 기회를 잡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2000개의 NFT가 배포가 되는 관계로 다른 프로모션에 비해 당첨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아직 신청 못하신 분들은 간단한 미션으로 평생 혜택이 있는 NFT를 잡을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앙화 플랫폼의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시도 - 킥스타터

몇일전 전세계에서 가장 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가 탈중앙형태로 Celo기반 킥스타터를 개발하고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몇가지 중요한 요약만 먼저 보겠습니다.

🔸 오픈소스로 프로토콜을 만들 예정임
🔸 플랫폼은 탈중앙형으로 구성될 예정
🔸 킥스타터도 프로토콜이 만들어지면 홈페이지를 새로운 시스템으로 이전 예정
🔸 거버넌스를 위핸 랩도 설립예정, 프로토콜의 개발을 관리
🔸 개발 시작은 2022년 초에 시작 예정. 2022년 내에 완성및 킥스타터 홈피도 이전 예정.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중앙화된 기업들이 자신의 제품을 탈중형으로 재설계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겠다는 것은 정말 긍정적인 현상인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킥스타터의 짧은 공지등을 읽어봐도, 정확히 어떤 부분이 탈중앙형으로 이루어질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없습니다. 다만 탈중앙형이라는 것에 강조를 둘 뿐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탈중앙이라는 것이 프로토콜의 탈중앙인지, 운영의 탈중앙인지를 봐야합니다. CELO 는 POS 기반의 블록체인으로 모바일 개발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T-Mobile과 같은 대형 기업들이 백업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물론 체인 이용시 가스비가 발생합니다.

만약에 토큰 이코노미를 구성하게 된다면 간단한 것부터 시작할때 다음과 같은 설계 구상들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 킥스타터 토큰을 스테이킹할때 할인율을 높여준다.
▪️ 킥스타터 토큰으로 물건 구매를 한다. (스테이블이 아닌 변동성 유틸리 토큰이 구매시 매력도가 낮아질 수 있음)
▪️ 킥스타터 토큰을 그냥 포인트처럼 사용한다. 즉, 1 USD= 1 킥스타터 토큰처럼 스테이블 포인트 제도처럼 사용.
▪️ 일반 포인트와 차별을 두기 위해서 DeFi 적 요소를 추가함 (LP 파밍등)

아직 설계가 발표되거나 구상이 완료된것은 아니라고 보이긴 합니다만, 기존에 명목화폐로 구매가 편하게 되었던 프로세스를 무리하게 토큰으로 변환하기 보다는, 제품을 킥스타트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방식들의 탈중앙화가 시도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탈중앙화를 했을 경우 실제로 기업 입장에서는 프로세스의 많은 부분을 커뮤니티로 이관하면서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아직은 중앙화 플랫폼의 탈중앙이 어떤 이점을 가져올지는 설계에 따른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명목화폐 구입과 토큰 이코노미의 구상은 완전 다른 것이기 때문에 나름 설계에 대한 참신성에 대해서 기대를 해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pTjlVs
12월 16일 FOMC에 대비한 암호화폐 동향

현재 전 전세계의 눈은 다시한번 미국으로 쏠리고 있다. 이번 12월 16일 FOMC가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관련하여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테이퍼링은 내년 6월달까지 종료한뒤 기준금리 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는 3월달을 종료시점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상황이다. 국내및 미국의 주식 시장은 FOMC의 발표에 따른 예상 범위가 이미 주가에 반영이 되고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지배적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경우는 지난 한달간 비트코인의 경우는 약 30%를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현재 전반적인 자금 흐름은 암호화폐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FOMC는 물가지수가 6.8%대로 최악에 다다르고 있고,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자체가 신임 대통령으로 최하를 기록하고 있어서 민심을 진정시켜야하는 과제가 급선무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확산 우려도 있으나, 3차접종을 통한 예방과 예상보다는 약한 증상으로 자본시장은 비교적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비트코인의 40K 선이 테스팅 될 수 도 있다는 전망을 내비치는가 하면, 반대로 선물 시장의 패턴은 공격적인 불런을 예고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어떤 방향이 되었던, 자신의 투자 패턴에 맞는 전략 수립을 통해 현재 시장의 움직임에 대응을 하는 현명한 투자를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IMWlAg
Astroport의 락드랍 참여

오늘 한국시간 저녁을 기점으로 Astroport의 락드랍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기존에 운영했던 LP를 Astroport로 이전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전을 하고 나서 해당 LP는 2주에서 52주까지 정해서 락업을 걸 수 있는데, 한번 정한 락업은 변경이나 취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LP의 자산화가 급하게 필요할 경우 유의를 해서 정하셔야합니다.

추가적으로 테라스왑의 LP를 이전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부 프로젝트에서 테라스와 LP가 아닌 자체적인 LP를 만들어서 사용할 경우 LP를 풀고 다시 테라스왑 LP를 만들어서 이전해야합니다. (예, Apollo)

락드랍은 물론 오늘 꼭 참여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참여 가능 기간내에만 참여를 결정하고 LP 이전을 하시면 됩니다.

🔰 개인적인 생각
Astroport는 델피 랩스의 주도하에 개발이되었으며 현재는 오픈소스로 모든 작업이 끝나고 커뮤니티에게 권한이 이전되기 직전입니다. 토큰 역시 커뮤니티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형태로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후 테라 디파의 핵심 AMM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stroport 관련 상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밑에 있는 Astroport의 원물글이나 제 이전 칼럼들을 참조하시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Gl70A9
👉🏼 Astroport의 락드랍 간단 이해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333
👉🏼테라 디파이 - Astroport 이해하기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262
하락장을 대비한 jayplayco의 전략

절대 투자조언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전략일 뿐, 저의 멘탈을 하락장에서 지켜내는 방법입니다.

- 단기투자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UST로 전환후 앵커 EARN에 예치
- 장기투자 포트폴리오는 매수가 대비 측정후 USDC, BUSD, UST 전환이나 버티기로 포트폴리오 유지
- 자금의 흐름을 스테이블 코인 기반 APR 수익으로 전환. (스테이킹, 스테이블 LP등등)

🔰 개인적인 생각
사실 하락장은 단기투자자 분들에게는 짧게 시장의 등락폭과 함께 롱숏으로 실력에 따라 자금흐름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필자처럼 단기투자 매도매수에 그렇게 소질이 없을 경우에는 포트폴리오 수정을 통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각자의 전략 기반으로 장이 어떤 방향으로 가던 잘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스트로포트의 락드랍이 오픈되었습니다. 5일동안 시간이 있으시기 때문에 서둘러서 참여하실 필요까지는 없으니, 참여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잊지 않도록 메모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Forwarded from Nick (💎,Ψ)
The astroport lockdrop is now live.
Remember, you have 5 days to migrate the liquidity so you don't have to "hurry". All details are available on their page.
https://lockdrop.astroport.fi/
Astroport 락드랍 참여방법 스텝바이스텝

필자의 경우도 직접 Astroport의 락드랍에 참여를 한 관계로 이에 대한 참여 방법을 스텝바이 스텝으로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Astroport 락드랍 페이지 이동
🔸지갑 연결
🔸LP 토큰 락업 메뉴 이동
🔸락업할 LP 토큰 수량과 기간 설정
🔸지갑 승인을 통한 LP 토큰 락업
🔸12월 18일까지 입금 가능함.
🔸락업후 12월 18일까지는 다시 취소 가능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락업 절차 자체는 매우 간단해서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략적으로는 우선 LP풀의 중요도에 따라 Astro 토큰 배분량이 다르고 투자자들의 LP 토큰 락업 수량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LP를 테라스왑에서 새로 구성해서 진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눈치 게임에서 12월 18일까지 기다렸다가 가장 토큰 수량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52주 (1년) 락업의 경우는 2주 락업보다 최대 4배의 토큰이 수령이 되지만, 락업 기간은 26배가 길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회비용도 같이 계산을 하셔야합니다.

다음 스텝은 12월 21일날부터 시작되는 Astro 토큰에 대한 LP 구성 스테이킹및 락업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DYemYx
미연준의 결정 이후 비트코인 상향세

모두가 지켜보고 있던 가운데 FED가 경기부양책 철회를 가속화한다는 결정에 시장은 반응을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49K선까지 회복세를보이며 이더리움은 약 6.5%, 솔라나는 14.8%의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테이퍼링은 이미 예측되었던 결과라 시장에 반영이 먼저 되었다고 보는 분석가들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ATH대비 약 30%까지 하락한 수준으로 실현손실이 높은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으나 거래소의 BTC 보유량은 올해 기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크립토 콴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경우 지난 7월 21일 거래소의 BTC 보유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다가 지금까지도 가파르게 보유량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는 비트코인이 ATH인 67K 까지 갈때도 지속되었으며 가격 하락폭이 높아지고 있던 지금 시점에 오히려 가속화 되었습니다.

거래소의 비트코인 전체 보유량이 중요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유입량이 많아질수록 그에 대한 매도압력이 높아지고, 유입량이 빠지면서 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패턴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BTC의 거래소 보유량은 금년도 기준 최저치로 7월 대비 11% 가량 빠진 상태입니다. 더욱더 많은 투자자가 거래소에 BTC 매도보다는 지갑 보관을 선호한다는 신호입니다.

확정된 테이퍼링에 이은 금리인상은 매우 당연한 시나리오 이에 따른 비트코인의 움직임과 알트장의 움직임이 주식시장과 비슷한 방향으로 갈지 반대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yD0Hp2
아스트로포트 락드랍시 참고사항

아스트로포트에 락드랍참여시 입금 기한이 아직 2일 이상 남아있습니다. 커뮤니티와 일부 유저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 어느풀에 넣어야할지를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사실 일부는 눈치게임도 있고, 자신의 자금을 얼마나 락업할지와 프로젝트별 신뢰도에 따른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야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크게 고민없이 앵커 LP만 52주로 락업을 걸어두었으나, 개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여러가지를 봐야합니다.

참고링크에는 현재 시점 락드랍에 묶인 자금과 몇가지 특이사항 그리고 파밍파워라고 단순하게 할당된 Astro 토큰과 현재 모인 UST자금을 나눈 수치를 표시했습니다. 몇가지 참고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bLuna 풀의 경우는 IL (비영구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비교적 적습니다.
🔸Luna와 bLuna 풀은 따로 채굴되는 코인은 없습니다.
🔸나머지 풀의 경우는 Astro에 묶어도 프로젝트 토큰 채굴도 같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ANC-UST는 ANC와 ASTRO가 채굴)
🔸STT의 경우는 Astro에 참여시 스타테라 플랫폼의 IDO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공지함

🔰 개인적인 생각
큰 리스크 없이 아스트로 토큰을 채굴하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는 2주간만 묶어서 풀에 넣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신이 어차피 LP를 돌리고 있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이 Astro에 넣어도 불이익이 없도록 조정을 하거나 발표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STT 예시). 한가지 읽어낼 수 있는 것은 현재 Astro 토큰 배분양을 보면 Astroport를 준비한 팀이 생각하고 있는 테라 생태계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saUpMc
122,478개의 비트코인으로 일드파밍 시작하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CEO는 사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에 종사하지만, 최근 몇년동안은 회사 주식의 시총 자체는 대부분 비트코인 홀딩에 따른 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 자산이 주식과는 약간 다른 현상을 보이는것이 암호화폐 자산은 명목화폐처럼 각종 투자상품을 이용해서 이자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정도의 BTC 보유자산이면 아예 새로운 파생품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의 의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상품을 상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신뢰할 수 있는 고객에에 대출해줄 수 있다.
🔸 은행이나 대형 테크기업과 파트너십에 비트코인을 이용한다.
🔸 비트코인을 이용한 장기부채를 생성해서 모기지를 만듬
🔸 아예 따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비트코인을 활용

🔰 개인적인 생각

사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정도의 비트코인 보유량이면 마지막에 언급했던 전용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운영을 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 플랫폼 생성을 통해서 이더리움이나 기타 블록체인에 wrapping을 통해서 이자수익을 만든다고 해도 규모 경쟁에서 어마무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만약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토큰까지 발행해서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낸다면 아마 마이클 세일러는 더이상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를 만들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언제나 DeFi의 리스크는 스마트컨트랙트의 안정성이 있지만, 반대로 DeFi가 아닌 중앙화된 프로젝트를 론칭한다면 그만큼 컨트롤을 유지하고 자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금융 기업을 탈바꿈이 되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머리속에서 구상만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측에서는 BTC를 이용한 그 어떤 추가 수익 모델에 대한 움직임 자체는 없는 상태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ITotBT
가상자산 시장에 있는 이유

이미 스팀잇 시절부터 좋은 글로 주목을 받던 박상혁 기자는 이후 미디어쪽으로 이동하고 현재는 코인데스크 코리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때 깊이있는 취재와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즐겨 읽는 글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박상혁 기자가 자신이 가상자산 시장에 있는 이유를 밝혔는데, 20대의 좌절과 꿈이 한꺼번에 읽히는 대목인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 무너진 자리에 끊임없이 새로운 공간이 생긴다.
🔸 사회 공간이 이미 완성된 상황에 청년이 새로운 내일을 개척하기 어렵다.
🔸 가상자산은 개선할 점이 많고 불확실함 투성이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삶의 원동력인 희망이 강하게 발현되는 시장이다.

🔰 개인적인 생각
삶에 정답이라는 것은 없으나, 자본주의 사회에 속해있는 우리들에게는 노동의 가치보다는 자본의 가치가 더 효율적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못합니다. 사실 자본주의 사회 전부터 이미 인간사회는 노동보다는 자본이던 전쟁을 통한 폭력이 더 효율적인 부의 축적 방법이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자본주의라고 하더라도 기존의 틀을 깨고 틈새를 발견해서 계층 이동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그런 틈새가 많이 있는 곳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위험도도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은 블록체인 사업을 하기에는 정부의 규제 범위가 긍정적 이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만큼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유리한 곳도 없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해당 분야에 대해서 고군분투하면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NFT계로의 진출이나, 기존 NFT 프로젝트들에 한국인들의 투자 규모가 부분적으로 성패를 가를 정도로 암호화폐계에서 한국인들의 영향력은 중요합니다. (듣고 있나 코인리스트?)

한때 같이 일을 했던 P2E 게임 개발업체의 사장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우리 게임을 한국인들이 하도록 설득만 하면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어!”

실제 한국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을 하고 이제는 부자가 된 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수 있으나, 그만큼 한국 투자자들은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하이리스크적 접근에 익숙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틈새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고, 기회가 있는 곳에 뛰어드는 용기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p9eF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