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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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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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의 결정 이후 비트코인 상향세

모두가 지켜보고 있던 가운데 FED가 경기부양책 철회를 가속화한다는 결정에 시장은 반응을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49K선까지 회복세를보이며 이더리움은 약 6.5%, 솔라나는 14.8%의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테이퍼링은 이미 예측되었던 결과라 시장에 반영이 먼저 되었다고 보는 분석가들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ATH대비 약 30%까지 하락한 수준으로 실현손실이 높은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으나 거래소의 BTC 보유량은 올해 기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크립토 콴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경우 지난 7월 21일 거래소의 BTC 보유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다가 지금까지도 가파르게 보유량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는 비트코인이 ATH인 67K 까지 갈때도 지속되었으며 가격 하락폭이 높아지고 있던 지금 시점에 오히려 가속화 되었습니다.

거래소의 비트코인 전체 보유량이 중요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유입량이 많아질수록 그에 대한 매도압력이 높아지고, 유입량이 빠지면서 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패턴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BTC의 거래소 보유량은 금년도 기준 최저치로 7월 대비 11% 가량 빠진 상태입니다. 더욱더 많은 투자자가 거래소에 BTC 매도보다는 지갑 보관을 선호한다는 신호입니다.

확정된 테이퍼링에 이은 금리인상은 매우 당연한 시나리오 이에 따른 비트코인의 움직임과 알트장의 움직임이 주식시장과 비슷한 방향으로 갈지 반대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yD0Hp2
아스트로포트 락드랍시 참고사항

아스트로포트에 락드랍참여시 입금 기한이 아직 2일 이상 남아있습니다. 커뮤니티와 일부 유저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 어느풀에 넣어야할지를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사실 일부는 눈치게임도 있고, 자신의 자금을 얼마나 락업할지와 프로젝트별 신뢰도에 따른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야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크게 고민없이 앵커 LP만 52주로 락업을 걸어두었으나, 개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여러가지를 봐야합니다.

참고링크에는 현재 시점 락드랍에 묶인 자금과 몇가지 특이사항 그리고 파밍파워라고 단순하게 할당된 Astro 토큰과 현재 모인 UST자금을 나눈 수치를 표시했습니다. 몇가지 참고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bLuna 풀의 경우는 IL (비영구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비교적 적습니다.
🔸Luna와 bLuna 풀은 따로 채굴되는 코인은 없습니다.
🔸나머지 풀의 경우는 Astro에 묶어도 프로젝트 토큰 채굴도 같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ANC-UST는 ANC와 ASTRO가 채굴)
🔸STT의 경우는 Astro에 참여시 스타테라 플랫폼의 IDO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공지함

🔰 개인적인 생각
큰 리스크 없이 아스트로 토큰을 채굴하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는 2주간만 묶어서 풀에 넣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신이 어차피 LP를 돌리고 있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이 Astro에 넣어도 불이익이 없도록 조정을 하거나 발표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STT 예시). 한가지 읽어낼 수 있는 것은 현재 Astro 토큰 배분양을 보면 Astroport를 준비한 팀이 생각하고 있는 테라 생태계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saUpMc
122,478개의 비트코인으로 일드파밍 시작하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CEO는 사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에 종사하지만, 최근 몇년동안은 회사 주식의 시총 자체는 대부분 비트코인 홀딩에 따른 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 자산이 주식과는 약간 다른 현상을 보이는것이 암호화폐 자산은 명목화폐처럼 각종 투자상품을 이용해서 이자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정도의 BTC 보유자산이면 아예 새로운 파생품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의 의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상품을 상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신뢰할 수 있는 고객에에 대출해줄 수 있다.
🔸 은행이나 대형 테크기업과 파트너십에 비트코인을 이용한다.
🔸 비트코인을 이용한 장기부채를 생성해서 모기지를 만듬
🔸 아예 따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비트코인을 활용

🔰 개인적인 생각

사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정도의 비트코인 보유량이면 마지막에 언급했던 전용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운영을 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 플랫폼 생성을 통해서 이더리움이나 기타 블록체인에 wrapping을 통해서 이자수익을 만든다고 해도 규모 경쟁에서 어마무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만약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토큰까지 발행해서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낸다면 아마 마이클 세일러는 더이상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를 만들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언제나 DeFi의 리스크는 스마트컨트랙트의 안정성이 있지만, 반대로 DeFi가 아닌 중앙화된 프로젝트를 론칭한다면 그만큼 컨트롤을 유지하고 자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금융 기업을 탈바꿈이 되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머리속에서 구상만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측에서는 BTC를 이용한 그 어떤 추가 수익 모델에 대한 움직임 자체는 없는 상태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ITotBT
가상자산 시장에 있는 이유

이미 스팀잇 시절부터 좋은 글로 주목을 받던 박상혁 기자는 이후 미디어쪽으로 이동하고 현재는 코인데스크 코리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때 깊이있는 취재와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즐겨 읽는 글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박상혁 기자가 자신이 가상자산 시장에 있는 이유를 밝혔는데, 20대의 좌절과 꿈이 한꺼번에 읽히는 대목인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 무너진 자리에 끊임없이 새로운 공간이 생긴다.
🔸 사회 공간이 이미 완성된 상황에 청년이 새로운 내일을 개척하기 어렵다.
🔸 가상자산은 개선할 점이 많고 불확실함 투성이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삶의 원동력인 희망이 강하게 발현되는 시장이다.

🔰 개인적인 생각
삶에 정답이라는 것은 없으나, 자본주의 사회에 속해있는 우리들에게는 노동의 가치보다는 자본의 가치가 더 효율적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못합니다. 사실 자본주의 사회 전부터 이미 인간사회는 노동보다는 자본이던 전쟁을 통한 폭력이 더 효율적인 부의 축적 방법이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자본주의라고 하더라도 기존의 틀을 깨고 틈새를 발견해서 계층 이동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그런 틈새가 많이 있는 곳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위험도도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은 블록체인 사업을 하기에는 정부의 규제 범위가 긍정적 이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만큼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유리한 곳도 없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해당 분야에 대해서 고군분투하면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NFT계로의 진출이나, 기존 NFT 프로젝트들에 한국인들의 투자 규모가 부분적으로 성패를 가를 정도로 암호화폐계에서 한국인들의 영향력은 중요합니다. (듣고 있나 코인리스트?)

한때 같이 일을 했던 P2E 게임 개발업체의 사장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우리 게임을 한국인들이 하도록 설득만 하면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어!”

실제 한국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을 하고 이제는 부자가 된 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수 있으나, 그만큼 한국 투자자들은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하이리스크적 접근에 익숙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틈새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고, 기회가 있는 곳에 뛰어드는 용기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p9eFvK
리먼사태를 뒤돌아보면서 늘리는 금융 지식

돈의 흐름을 공부하다 보면 미국의 금융정책을 자세하게 봐야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사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뒤돌아보면 더욱더 이해하기가 좋습니다. 유튜버중 “지식한입”으로 활동하는 채널은 다양하고 복잡한 이슈를 먹기 좋게 한입크기로 정리를 하는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압축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 통화량은 자산가격이 커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 닷컴 버블로 인한 거품 경제현상으로 경기부양 정책이 저금리 정책이였음
🔸 저금리로 인해 누구나 주택을 대출받아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옴.
🔸 모기지 신용등급 평가 하위인 저소득층까지 대출을 받음 (Subprime)
🔸 이런 모기지의 현금화를 위해 MBS -> CDO -> CDO2 -> CDS로 발전하면서 파생상품이 버블을 키움
🔸 버블이 터지면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양적 완화를 함.
🔸 그리고 우리는 2010년부터 지속되는 11년간의 양적완화의 버블 속에 아직도 살고 있음

🔰 개인적인 생각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시기를 조금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면 영화 빅쇼트를 추천합니다. 해당 시점의 문제를 담백하고 깊이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파생상품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연쇄적 파괴력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고, 실제 은행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실체를 이해하고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 역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배경하에서 태어난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이 가지는 양적완화와는 정반대의 개념으로 한정된 자원으로 중앙은행이 아닌 코드와 탈중앙에 의한 신뢰로 만들어가는 금융체계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비트코인의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이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미국 달러의 내재적 가치를 설명을 하실 수 있을 경우 자세하게 들어보실만 할겁니다. 그외에는 우선 명목화폐가 가지는 장단점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3H44Qm
미국의 통화 정책과 시장의 반응

현재 연준의 금리인상에 비해 시장의 반응은 먹히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 경기 전망 약화로 성장을 위해서는 금리 인상은 어렵다는 전망
🔸 오미크론 여파로 코로나 재확산이 경제 활동을 위축
🔸 저금리 유지시 시장 판도가 변할것

🔰 개인적인 생각
주목해야할 것은 2024년말 기준 금리가 2.125%정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데 금리 스왑은 현재 1.25%, 유로달러의 경우도 1.5%정도인 것으로 연준 금리가 올라가고자 하는것보다 낮다는데 있습니다. 채권 시장이 반응하는 것이 연준의 의도와는 다르다는것입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과연 금리를 인상하면서 경제를 죽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였는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때문이라도 물가상승률을 잡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높기는 했다. 하지만 물가상승과 경제 전망의 약화 사이에서 최선의 방법보다는 최악의수를 피하는 정도의 정책으로 대응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테이퍼링을 시작을 하지만 금리인상까지 무리없이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하는 부분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F9Y54n
레전드오브 테라 알파 팩 세일즈 정보 공개

레전드 오브 테라에서 알파팩 세일즈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참여 정보에 대한 요약 드립니다.

🔸화리 세일즈 : 2021년 12월 27일 오후 5시부터 - 1월 5일까지
🔸화리 참여 : 100개 화리 이벤, 2000개 NFT 이벤, 디스코트 레어, 갤펑 홀더, 루나불스 홀더, 테라월드 TWD 스테이커.
🔸디코 레어 등급 (2명 초대)아직 가능하며, TWD 스테이킹은 소량만 해도 집계가 되어 가장 효율이 좋을 것으로 예상.

▫️100개의 화리 이벤트 - 최대 5팩 각 50UST
▫️2000개의 NFT 이벤트 NFT 보유자 - 최대 5팩 각 70UST
▫️Discord Rare 레벨 - 최대 2팩 각 70UST
▫️갤럭틱펑크 홀더 - 최대 2팩 각 90UST
▫️루나불스 홀더 - 최대 2팩 각 90UST
▫️테라월드 TWD 스테이킹 - 최대 2팩 각 90UST

🔸 퍼블릭 세일즈 : 2022년 1월 5일 오후 5시, FCFS (선착순), 수량 제한 없음. 팩 오픈 1월 5일 오후 5시부터
🔸카드 거래 : luart.io 에서 1월 5일 이후 거래 가능 예정

🔰 개인적인 생각
현재 테라 블록체인의 경우 P2E 프로젝트가 많이 출범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중 한팀이 LoT이며 컬렉티블 카드중에 실제 팩이 오픈되고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것은 LoT가 최초입니다. 스플린터랜드를 봐왔기에 P2E의 경우는 초기 진입이 생명인 관계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화리 조건이나 퍼블릭 세일즈 참조하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J0TYtM
새로운 P2E 앱기반 채굴 프로그램 더마스

우선 현재 더 마스는 앱스토 상위랭킹을 하고 있어서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다 받아서 하고 계십니다. DYOR를 꼭 하셔야겠지만 몇가지 팩트만 정리합니다.

🔸고롱고롱 고양이 개발을 함 (Unity 기반)
🔸화성에서 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기획중
🔸MRST 토큰을 채굴할 수 있음
🔸앱은 그냥 몇시간에 한번씩 눌러만 주면 되는 단순 채굴 프로그램임
🔸레퍼럴 마케팅 사용 (초대하면 2MRST 지급)
🔸팀채굴 개념 도입 (3명까지 최대 15% 채굴속도 향상)
🔸토큰은 채굴만 됨. 지갑 연동 X. 토큰 발행 X.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채굴 개념만 가진 DB상 숫자 올라가는 형태의 앱으로 이후 The Mars의 메타버스 개발을 하는 동안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홍보및 에어드랍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음. 실제 앱의 경우는 이전 무돌처럼 내릴 위험도 따로 없을 것으로 보임. 실제 지갑 연동이 아직 된 상태도 아니고, 앱의 경우는 가상채굴 전용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이라고 할 수 도 없어서..)

디스코트 사용자 약 13000명, 텔레그램 약 1300명정도로 17일날 시작한것 치고 가파르게 상승중에 있습니다. 팀역시 공개가 되어서 ESTsoft 출신들이 많은 상태입니다.

생태계는 땅과 스킨, 배틀패스등이 있으며 일부는 MRST토큰으로 구매가 되며 일부는 현금으로만 구매되는 복합형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후 제대로 론칭이 되어서 활성화가 될 경우 미리 채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 가입링크 : https://bit.ly/32hCYyi (레퍼럴 포함, 가입자도 2MRST 받음)
테라 디파이 - 하얀고래 이해하기

테라의 루나가 하루가 멀다하면서 시장을 역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테라 기반의 디파이 생태계를 잘 알아야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아스트로포트에 대한 내용을 많이 공유를 드렸습니다만, 이는 결국 TVL이 BSC를 앞서는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테라의 생태계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한가지는 UST의 패깅이 유지되는것입니다. 이런 패깅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반 사용자들의 재정거래를 돕는 프로토콜인 하얀고래에 대한 글을 간단하게 소개드립니다.

🔸프로젝트 소개
🔸재정거래의 이해
🔸하얀고래의 역할
🔸하얀고래가 사용하는 주요 프로토콜
🔸하얀고래의 미래

🔰 개인적인 생각
루나와 테라의 생태계 이해를 위해서는 주요 DeFi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전체 테라의 디파이 생태계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지고 나면 왜 UST가 중요하고 현재 루나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지가 이해가 가실겁니다.

물론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UST의 언패깅과 루나의 폭락과 함께 오는 데스홀등이 여전히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의 필수불가결한 Bottle Neck이 되는 관계로 이후 BTC나 이더 기반 안전장치등에 대한 준비과정도 잘 살펴봐야하는 부분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mkNsnN
레오테 선착순 화리가 더 풀렸다. 디온님과 콜라보한 레오테.

암호화폐계에서 장기간 활동하신 분들은 아마 다들 디온님의 글들을 보셨을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번에 디온님이 레젠드오브 테라와 콜라보를 통해서 이미 끝난 화리 이벤트를 추가로 받아오신것으로 보입니다.

총 50분에게 선착순으로 화이트리스트 추가 자리가 제공될 예정인 관계로, NFT를 놓치셨거나 디코 인바이트가 자신이 없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인 생각
나한테 이벤트 줘도 잘 할 수 있는데. ^^ 그래도 디온님의 콜라보라 뜻깊은 화리 이벤트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레젠드오브 테라 이번 선착순 이벤트는 5팩까지 70,-UST에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라, 그냥 빠르게 접근하시는것이 답입니다.

👉 참고링크 : https://bit.ly/3JglYtF
Astroport의 락드랍 2단계 참여 방법

2단계는 Astro 토큰의 유동성풀을 구성하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특이하게 Astro나 UST를 원하는대로 넣어도 되는 형태입니다. 이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Astro LP가 구성이 되면서 토큰의 가격이 정해지는 구조입니다. 포스팅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락드랍 2단계
🔸Astro 락업 or UST 락업
🔸주의사항

🔰개인적인 생각
Astro 토큰이 없어도 2단계 락업은 UST만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후 3개월후에 UST를 돌려받을때는 ASTRO-UST LP 토큰으로 받는 관계로 묶은 시점에 비해 무조건 IL (비영구손실)이 일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UST만 예치하실 분들은 25일 마지막날 까지 상황을 보시고 진입하는것이 추천이 되기는 합니다.

전략은 사실 마지막 날 까지 어떻게 유동성 예치량이 변할지 알 수 가 없는 관계로 지켜보면서 전략을 세팅하는 방법이 최선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 참조링크 : https://cobak.co.kr/+8JJNgnL
테라의 도메인 서비스 $TNS 토큰 론칭 예정

이더리움의 ENS 서비스를 바탕으로 테라에는 TNS 도메인 서비스가 얼마전 론칭을 했습니다. UST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예를 들어 jayplayco.ust 를 사용해서 테라의 주소를 줄여주고 기억하기 쉽게 하기 위한 서비스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TNS의 서비스를 도입한 프로젝트가 없는 관계로 실제로 jayplayco.ust로 자금을 전송하게 될 경우 에러가 나게 됩니다. ENS의 경우는 해당 유틸리티를 먼저 도입하고 서비스 한참후에 토큰을 소개를 했는데, TNS의 경우는 반대로 토큰을 이용해서 유틸리티의 확장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TNS 토큰의 정보에 대해서 빠르게 정리하겠습니다.

🔸총발행량 : 100M TNS
🔸TGE: 47M TNS
🔸TNS 구매자 에어드랍 - 25%
🔸기존 팀 : 12%
🔸미래 팀 : 7.5%
🔸Integration : 27%
🔸커뮤니티 트레져 : 10%
🔸LP와 스테이킹 : 8%
🔸기타: 10.5% (마케팅등)
🔸발행 기간: 총 2년
🔸에어드랍 필터링 발표 12월 23일 12:00PM UTC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제 이전 포스팅을 보시고 미리 TNS 도메인을 등록하신 분들은 이번 에어드랍때 포함되실 확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터링에 대한 발표가 한국 기준 24일 오전 9시라 지금 TNS 도메인을 등록했을때 에어드랍 대상이 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스냅샷을 그 이전으로 찍기 때문입니다.

사실 토큰을 만들어서 배분하기 전에 TNS 도메인에 대한 유틸리티 확장, 즉 전송시 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먼저 탑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Knowhere 팀의 프로젝트 운영은 가끔 예상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한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이더리움의 경우는 이미 유틸리티가 형성이 된 상태로 토큰 에어드랍을 했었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결속에 의한 유동성이 자동적으로 발생했지만, TNS의 경우는 유틸리티가 딱히 없는 관계로 초기 LP 구성이 잘 될지가 관건일것입니다. 유동성에 5%를 할당을 했으나, 이미 초기 에어드랍때 8.33M이 풀려서 가격적인 방어가 가능할지가 관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J6qs5X
밈이미지 클릭 잘못해서 메타 털린 이야기

DeFi 하시는 분들은 메타마스크 많이들 쓰시죠? 이 메타마스크만 노리고 털어먹고자 하는 해커들의 프로그램들이 있을 정도로 메타마스크는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자주 털리는 방식은 잘 알지 못하는 사이트에서 직접 접근을 승인하는 경우나 바이러스가 침투할때입니다.

이번건은 코인복지사님의 텔레그램 채널에 소개가 올라와서 읽으면서 우연찮게도 같은날 주변에서도 메타마스크에서 전재산을 털린 분이 계셔서 다시한번 경계를 하실 수 있도록 정리를 합니다.

사건의 시작
포스팅의 주인공은 게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채팅을 하다가 친구가 보낸 밈 링크를 무심코 누르고 다운받다가 바이러스가 있다는 경고 메세지와 함께 해당 파일을 지우고 별 생각 없이 있습니다. 참고로 포스팅의 주인공은 개발자 출신이며 블록체인쪽 개발에도 능합니다. 문제는 Trojan:Win32/Bearfoos.C!ml 바이러스를 지우고 3시간후부터 해커가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 우선 가치가 있는 모든 ERC-20토큰을 전송함
🔸 이후 NFT에 집중을 하면서 오픈시에 저가에 판매 시도 (CyberKongz)
🔸 NFT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남. 왜 이렇게 저가에 던지고 있냐고
🔸 이때부터 포스팅 주인공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음.
🔸 정신을 잃지 않고 가능한 빨리 계정에 있는 남은 NFT를 이동을 시도.
🔸 오픈시에 판매가 더이상되지 않다로고 도움요청및 계정 막음
🔸 해커는 NFT를 다른 계정으로 옮기고 Rarible에서 판매 시작
🔸 포스팅 작성자는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디스코트 멤버들에게 프라이빗키를 공유
🔸 공유후 계정 접근을 통해 자산을 지켜달라고 부탁
🔸 친구들의 도움으로 NFT중 가치가 높은 것들을 지킬 수 있었음.
🔸 일부 NFT와 모든 ERC-20 토큰은 잃음

🔰 개인적인 생각
포스팅의 주인공은 블록체인 관련 개발자이기도 하고, 보안에 대해서도 언제나 매우 신중한 편입니다. 해킹 이후에도 빠르게 대응해서 고가의 NFT들은 한번에 하나씩 이 아닌 한 트랜스액션에 여러개를 담아서 빠르게 전송하는 방식으로 해커와 싸워서 자산의 일부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유저의 경우는 아마도 우선 멘붕이 오고 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산 가치가 높고 자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NFT와 같이) 그렇기 때문에 꼭 하드웨어 월렛을 추천합니다. 하드웨어 월렛도 메타마스크를 이용해서 DeFi를 할 경우에는 완벽한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으나, 기본적으로 일반 메마 주소보다는 덜 사용하게 되는 경향은 확실하게 있습니다.

👉 포스팅 링크 : https://bit.ly/3sp3UaB
👉 하드웨어 월렛 저렴하게 구매하기 : https://bit.ly/3EiAux3
암호화폐보다 NFT를 더 많이 찾는 트렌드

오픈시의 볼륨이 매번 기록을 갱신하고 유명 브랜드들이나 연예인들도 NFT를 만들어가는 시대에 이제는 암호화폐라는 단어보다 NFT를 더 많이 검색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 오픈시의 트랜스액션 볼륨이 10B USD를 넘음
🔸 구글 트렌드에서 NFT가 Crypto의 검색량을 넘음
🔸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브랜드도 NFT 메타를 타고 있음
🔸 Snoop Dog, Mila Kunis, Melania Trump, JYP, 하이브등도 NFT 사업에 뛰어듬
🔸 액시 인피니트와 같은 P2E 게임들을이 부수입을 만들 수 있게 함.
🔸 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전세계에 더욱 빠르게 판매할 수 있게 함.

🔰 개인적인 생각
NFT를 단순하게 JPG를 비싼 값에 구매하는 엉뚱한 행동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NFT라는 현상은 사실 거래증명이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는 과정의 이름일 뿐, 움직임 자체는 아트의 NFT, 게임 아이템과 재화의 NFT로 시작으로 해서 이후에는 부동산등 유형의 재화의 NFT화와 이후에는 시간이나 감정등에 대한 NFT로 무형의 재화에 대한 NFT화 까지도 확장이될 수 있습니다.

NFT의 일시적인 투기적 몰림 현상에 대한 인식이 아니라 전체적인 생태계가 발전하는 형태를 살피면서 NFT가 곧 우리 일상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을 하면 트렌드의 방향이 보일것으로 생각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pxdMxj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3414명의 구독자 한분 한분께 가정에서 웃음이 끊기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요!
UST의 성장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은 그동안 가장 선전하고 있던것이 이더리움 기반의 DAI이였으나 이제는 UST가 그 시총을 뛰어넘으면서 다음 타깃으로는 BUSD를 겨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UST의 성장과 현재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간단한 그래픽을 만들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UST 스테이블코인 시총 기준 4위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 시총 1 위
🔸BUSD와 약 5B USD 차이
🔸최근 신규 상장 - 바이낸스, 후오비
🔸해외 중앙화 거래소 12군데 상장
🔸탈중앙화 거래소 12군데이상 상장

🔰개인적인 생각
현재 테라 블록체인의 TVL은 바이낸스의 TVL을 넘어서면서 실제로 TeFi에 묶여 있는 자금이 20.3B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최근 아스트로포트의 부트스트랩등에 의한 작용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로포트의 경우는 현재 약 45M UST가 Astro-UST LP에 묶여있는 상태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UST는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 관계로 그만큼 루나 코인의 가격 변동역시 주목이 됩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무투자 앱 출첵 채굴 하이달러- 하루에 2500원

지난 10월초에 처음으로 하이달러 채굴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일부 피드백 받은것은 파이코인과 같은 스캠이 아닐까라는 것이였습니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현재 하이달러의 경우는 실제로 BSC와 이더리움상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하이달러는 웹기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메일이나 핸드폰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이것은 하이달러 지갑의 경우는 내가 프라이빗키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이달러측에서 관리를 대신해주는 중앙화된 서비스라는 것을 인식하고 사용해야합니다. 현재는 iOS와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이달러의 가장 큰 특징은 앱이나 텔레그램으로도 하루에 한번 1 HI 달러를 채굴 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간단한 말도 안되는 질문들에 사실 아무 대답이나 해도 상관없이 잊어먹지 않고 채굴만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필자의 경우도 이렇게 해서 모은 하이달러가 약 80개입니다.

채굴되는 하이달러의 경우는 채굴후 1년후에 락업이 풀리는 형태입니다. 즉 채굴후 곧바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직접 구매할 경우는 시장가, 1년간 풀리는 형태, 4년간 풀리는 형태로 구매가 가능하며, 길게 락업할수록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BSC와 ETH상 거래가 가능한 토큰
🔸앱과 웹앱으로 접근가능, 이메일과 핸드폰 번호로 가입
🔸모든 기능 사용을 위해서는 KYC 필수
🔸앱기반 CEX라고 생각하면 됨. (예치, 예금이자등의 프로그램 제공)
🔸BSC 론칭시 (10월 26일) 1HI에 약 0.35USD, 현재 거래가 1.4USD
🔸텔레그램이나 앱을 통해서 하루에 한번 질문에 응답하는 형태로 1 HI Dollar 채굴 가능
🔸친구 레퍼럴시 추가 HI 달러 채굴 가능 (레펄럴 제도가 멀티 레벨이라서 싫어하시는 분들 계심)
🔸레퍼럴로 받은 HI 달러는 레퍼리도 KYC를 해야지만 받을 수 있음.
🔸출금등은 KYC를 해야지 가능함.
🔸미국, 홍콩등 거주가 사용 불가능 (KYC때 막힐수 있음)
🔸암호화폐를 HI 지갑에 전송하고 EARN을 이용해서 추가적으로 HI를 이자로 받을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HI Dollar에 대한 가격적인 변화는 지난 3개월간 약 400% 정도였습니다. 휴대폰 번호로 가입후 KYC를 처음부터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나중에 출금 시점이 되었을 때 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KYC를 하고 출금 가능상태까지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 내년 10월달부터 월별 HI Dollar가 풀리면서 BSC 상에서 매도나 스테이킹을 통한 추가 수익을 만들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YOR를 꼭 하시고 (밑에 있는 이전 하이달러 소개글도 참조) 참여 부탁드립니다. 매일 하루에 한번씩 1 HI Dollar 채굴후 1년후에 365 HI 달러까지 만들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 추천을 할 경우 추천자들이 매일 출첵하면 그만큼 많이 채굴이 됩니다. 이론적으로 매일 출석하고 친구 10명만 모아와도 하루에 15000원 채굴되는 형태입니다. (HI 달러 가격 유지시) 한가지 확실하지 않은 것은 언제까지 하이달러 채굴이 지속될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최초 시작시에는 하루에 20 HI 달러까지도 뿌렸는데 현재 지난 3개월간은 1 하이달러 수준은 유지를 해줬습니다.

👉 신청하러 가기: https://bit.ly/3yYZdoY (jayplayco 추천인 포함 ^^)
👉 이전 HI Dollar 관련 소개글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213
👉 하이달러 푸코인 차트 : https://bit.ly/33Y7ONx
테라의 에어드랍을 한꺼번에 받는 테라드랍스

테라 재단에서 만들어놓은 여러가지 서비스중에서 있는지 잘 모르는 서비스들이 일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Terra Drops로 테라 재단 페이지중 에코시스템쪽에 미러, 앵커와 파일런과 함께 에어드랍 메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의 기능은 매우 간단합니다. 각 주요 프로토콜에서 발생하는 에어드랍에 대한 클레임을 한꺼번에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미러 에어드랍
🔸 앵커 에어드랍
🔸 파일런 에어드랍
🔸 넥서스 에어드랍
🔸 발키리 에어드랍
🔸 루나 스테이킹 리워드
🔸 아폴로 에어드랍

이외에 Spar, 오리온, 루프, 네불라, 마스, 아폴로 다오, 엔젤, 하푼, 탈리스등은 준비중에 있으나 지난 한달간 업데이트는 추가로 없긴 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테라 시스템의 장점중 한가지는 프로젝트들이 새롭게 론칭을 할 경우 대부분 특정 프로토콜의 스테이킹이나 LP제공자, 아니면 루나 스테이킹을 위한 에어드랍을 실시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루나가 스테이킹이 되어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에어드랍이 여러군데에서 쌓이기도 하고, 추가적으로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도 추가로 발생해서 매력적입니다. 다만 너무 많은 프로토콜에 가입되어 있거나 에어드랍을 한꺼번에 다 챙기지 못할 경우에는 테라드랍스에서 주요 프로토콜에 대한 에어드랍과 보상을 한꺼번에 클레임할 수 있어서 기억해두고 사용하면 편합니다.

다만, 새로운 프로토콜에 대한 업데이트가 빠르지 않고 (아마도 재단쪽의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릴듯) 테라 시스템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보조차원정도로 사용하고, 신규 프로젝트등에 대한 트래킹은 직접 하는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www.terradrops.io/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암호화폐 관련 법안 임박한 터키

김치프리미엄에 이어 암호화폐계에는 케밥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터키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세계 시장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배경은 한국은 쉬운 원화 입금으로 인한 암호화폐 투자의 편리성이 가져오는 시장 왜곡 현상이지만, 터키의 경우는 자국 명목화폐인 리라화의 가치하락으로 국민들의 자산 보존 방식으로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배경이 있습니다.

터키는 현재 물가상승률이 2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것은 코로나 경제적인 여건에 의한 요인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에르도안의 정치적인 행보때문입니다. 금리를 안정화해야하는데, 이미 높아진 금리로 경제가 휘청이자 강제적으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면서 리라화의 가치가 폭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터키 정부 입장에서는 리라화 역시 강제적으로라도 안정화를 해야하는데,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거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빠른 시일내에 의회에 전달하겠다고 합니다.

🔸 지난 4월 터키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결제를 금지함
🔸 암호화폐 소유 자체는 합법임
🔸 터키 중앙은행측 역시 암호화폐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 / 금지를 위한 법안은아니라고 함.
🔸 현재 리라화는 에르도간의 리라 보호정책 발표후 다시 회복중에 있음.

🔰 개인적인 생각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국가들 (미달러, 엔화, 유로정도)의 경우는 정치적 행보에 따라 명목통화가 얼마나 쉽게 휘둘릴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터키의 경우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경제적 호황에 따라 유럽조차도 무시할 수 있는 단계 직전 까지 갔다가 현재는 화폐 가치 하락으로 우방국의 “다이소”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자국보다 싼 물가때문에 쇼핑 관광을 하러감) 일반적으로는 중앙은행은 정치적 압력에 자유롭도록 설계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각국의 정치적 압력이 힘을 쓰지 못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명목화폐와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적 암호화폐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암호화폐를 투자하는 사람들중에 탈중앙성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미래지향적 혁신에 대한 관심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투자를 할 경우 투자상품에 대한 확신과 함께 더욱더 높은 수익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 투자의 기본인 것 역시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3T6bjX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테라의 10B UST 시총이 의미하는 바

12월 27일 기준으로 테라의 UST가 10B의 시총을 넘으면서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중 최초로 10B 마의 벽을 뚫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알고리드믹 스테이블 코인의 대장주였던 DAI를 앞질렀습니다. 몇가지 팩트 들여다보겠습니다.

🔸 2021년초에 200M 시총도 안됨
🔸 12월 초에 DAI의 시총을 앞지름
🔸 증가폭의 이유는 테라 디파이의 증가와 맞물려 있음
🔸 BSC (17.3) TVL을 앞서서 이제는 TVL (17.9B) 2위를 차지함, 이더가 162B로 1위
🔸 앵커에만 3B UST가 예치되어 있음.
🔸 앵커의 TVL이 9B
🔸 앵커가 테라 DeFi의 50% 이상의 액티비티를 기록함.

🔰 개인적인 생각
테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UST와 루나의 관계를 이해애야합니다. 사실상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의 경우는 스케일링의 장점도 있지만 변동성 자산의 하락시 언패깅의 위험이 언제나 있습니다. 블록체인 설계상 자체적으로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을 내재하고 있는 블록체인이 많지 않으며, 성공적으로 패깅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적습니다. 예를 들면 블록체인 내부적으로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을 내재하고 있는 블록체인이 스팀과 이를 하드포크한 하이브입니다. 스팀달러의 경우는 현재 1달러가 아닌 약 5-6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하이브달러의 경우는 최근 1달러선에 거래가 되고 있으나, 이전 내역을 보면 최대 2.3 달러까지 오르는 것과 같이 패깅 유지력이 스테이블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이더리움에는 DAI가 존재하지만, 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과는 별개의 개별 프로젝트라는 것을 감안할때 블록체인 설계상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DeFi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현재 테라 블록체인이며 이는 루나 토큰의 최근 가격 상승을 설명하는 바탕이 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SYxkn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