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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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https://linktr.ee/jaypl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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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port의 락드랍 2단계 참여 방법

2단계는 Astro 토큰의 유동성풀을 구성하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특이하게 Astro나 UST를 원하는대로 넣어도 되는 형태입니다. 이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Astro LP가 구성이 되면서 토큰의 가격이 정해지는 구조입니다. 포스팅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락드랍 2단계
🔸Astro 락업 or UST 락업
🔸주의사항

🔰개인적인 생각
Astro 토큰이 없어도 2단계 락업은 UST만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후 3개월후에 UST를 돌려받을때는 ASTRO-UST LP 토큰으로 받는 관계로 묶은 시점에 비해 무조건 IL (비영구손실)이 일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UST만 예치하실 분들은 25일 마지막날 까지 상황을 보시고 진입하는것이 추천이 되기는 합니다.

전략은 사실 마지막 날 까지 어떻게 유동성 예치량이 변할지 알 수 가 없는 관계로 지켜보면서 전략을 세팅하는 방법이 최선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 참조링크 : https://cobak.co.kr/+8JJNgnL
테라의 도메인 서비스 $TNS 토큰 론칭 예정

이더리움의 ENS 서비스를 바탕으로 테라에는 TNS 도메인 서비스가 얼마전 론칭을 했습니다. UST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예를 들어 jayplayco.ust 를 사용해서 테라의 주소를 줄여주고 기억하기 쉽게 하기 위한 서비스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TNS의 서비스를 도입한 프로젝트가 없는 관계로 실제로 jayplayco.ust로 자금을 전송하게 될 경우 에러가 나게 됩니다. ENS의 경우는 해당 유틸리티를 먼저 도입하고 서비스 한참후에 토큰을 소개를 했는데, TNS의 경우는 반대로 토큰을 이용해서 유틸리티의 확장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TNS 토큰의 정보에 대해서 빠르게 정리하겠습니다.

🔸총발행량 : 100M TNS
🔸TGE: 47M TNS
🔸TNS 구매자 에어드랍 - 25%
🔸기존 팀 : 12%
🔸미래 팀 : 7.5%
🔸Integration : 27%
🔸커뮤니티 트레져 : 10%
🔸LP와 스테이킹 : 8%
🔸기타: 10.5% (마케팅등)
🔸발행 기간: 총 2년
🔸에어드랍 필터링 발표 12월 23일 12:00PM UTC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제 이전 포스팅을 보시고 미리 TNS 도메인을 등록하신 분들은 이번 에어드랍때 포함되실 확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터링에 대한 발표가 한국 기준 24일 오전 9시라 지금 TNS 도메인을 등록했을때 에어드랍 대상이 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스냅샷을 그 이전으로 찍기 때문입니다.

사실 토큰을 만들어서 배분하기 전에 TNS 도메인에 대한 유틸리티 확장, 즉 전송시 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먼저 탑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Knowhere 팀의 프로젝트 운영은 가끔 예상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한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이더리움의 경우는 이미 유틸리티가 형성이 된 상태로 토큰 에어드랍을 했었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결속에 의한 유동성이 자동적으로 발생했지만, TNS의 경우는 유틸리티가 딱히 없는 관계로 초기 LP 구성이 잘 될지가 관건일것입니다. 유동성에 5%를 할당을 했으나, 이미 초기 에어드랍때 8.33M이 풀려서 가격적인 방어가 가능할지가 관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J6qs5X
밈이미지 클릭 잘못해서 메타 털린 이야기

DeFi 하시는 분들은 메타마스크 많이들 쓰시죠? 이 메타마스크만 노리고 털어먹고자 하는 해커들의 프로그램들이 있을 정도로 메타마스크는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자주 털리는 방식은 잘 알지 못하는 사이트에서 직접 접근을 승인하는 경우나 바이러스가 침투할때입니다.

이번건은 코인복지사님의 텔레그램 채널에 소개가 올라와서 읽으면서 우연찮게도 같은날 주변에서도 메타마스크에서 전재산을 털린 분이 계셔서 다시한번 경계를 하실 수 있도록 정리를 합니다.

사건의 시작
포스팅의 주인공은 게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채팅을 하다가 친구가 보낸 밈 링크를 무심코 누르고 다운받다가 바이러스가 있다는 경고 메세지와 함께 해당 파일을 지우고 별 생각 없이 있습니다. 참고로 포스팅의 주인공은 개발자 출신이며 블록체인쪽 개발에도 능합니다. 문제는 Trojan:Win32/Bearfoos.C!ml 바이러스를 지우고 3시간후부터 해커가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 우선 가치가 있는 모든 ERC-20토큰을 전송함
🔸 이후 NFT에 집중을 하면서 오픈시에 저가에 판매 시도 (CyberKongz)
🔸 NFT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남. 왜 이렇게 저가에 던지고 있냐고
🔸 이때부터 포스팅 주인공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음.
🔸 정신을 잃지 않고 가능한 빨리 계정에 있는 남은 NFT를 이동을 시도.
🔸 오픈시에 판매가 더이상되지 않다로고 도움요청및 계정 막음
🔸 해커는 NFT를 다른 계정으로 옮기고 Rarible에서 판매 시작
🔸 포스팅 작성자는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디스코트 멤버들에게 프라이빗키를 공유
🔸 공유후 계정 접근을 통해 자산을 지켜달라고 부탁
🔸 친구들의 도움으로 NFT중 가치가 높은 것들을 지킬 수 있었음.
🔸 일부 NFT와 모든 ERC-20 토큰은 잃음

🔰 개인적인 생각
포스팅의 주인공은 블록체인 관련 개발자이기도 하고, 보안에 대해서도 언제나 매우 신중한 편입니다. 해킹 이후에도 빠르게 대응해서 고가의 NFT들은 한번에 하나씩 이 아닌 한 트랜스액션에 여러개를 담아서 빠르게 전송하는 방식으로 해커와 싸워서 자산의 일부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유저의 경우는 아마도 우선 멘붕이 오고 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산 가치가 높고 자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NFT와 같이) 그렇기 때문에 꼭 하드웨어 월렛을 추천합니다. 하드웨어 월렛도 메타마스크를 이용해서 DeFi를 할 경우에는 완벽한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으나, 기본적으로 일반 메마 주소보다는 덜 사용하게 되는 경향은 확실하게 있습니다.

👉 포스팅 링크 : https://bit.ly/3sp3UaB
👉 하드웨어 월렛 저렴하게 구매하기 : https://bit.ly/3EiAux3
암호화폐보다 NFT를 더 많이 찾는 트렌드

오픈시의 볼륨이 매번 기록을 갱신하고 유명 브랜드들이나 연예인들도 NFT를 만들어가는 시대에 이제는 암호화폐라는 단어보다 NFT를 더 많이 검색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 오픈시의 트랜스액션 볼륨이 10B USD를 넘음
🔸 구글 트렌드에서 NFT가 Crypto의 검색량을 넘음
🔸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브랜드도 NFT 메타를 타고 있음
🔸 Snoop Dog, Mila Kunis, Melania Trump, JYP, 하이브등도 NFT 사업에 뛰어듬
🔸 액시 인피니트와 같은 P2E 게임들을이 부수입을 만들 수 있게 함.
🔸 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전세계에 더욱 빠르게 판매할 수 있게 함.

🔰 개인적인 생각
NFT를 단순하게 JPG를 비싼 값에 구매하는 엉뚱한 행동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NFT라는 현상은 사실 거래증명이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는 과정의 이름일 뿐, 움직임 자체는 아트의 NFT, 게임 아이템과 재화의 NFT로 시작으로 해서 이후에는 부동산등 유형의 재화의 NFT화와 이후에는 시간이나 감정등에 대한 NFT로 무형의 재화에 대한 NFT화 까지도 확장이될 수 있습니다.

NFT의 일시적인 투기적 몰림 현상에 대한 인식이 아니라 전체적인 생태계가 발전하는 형태를 살피면서 NFT가 곧 우리 일상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을 하면 트렌드의 방향이 보일것으로 생각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pxdMxj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3414명의 구독자 한분 한분께 가정에서 웃음이 끊기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요!
UST의 성장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은 그동안 가장 선전하고 있던것이 이더리움 기반의 DAI이였으나 이제는 UST가 그 시총을 뛰어넘으면서 다음 타깃으로는 BUSD를 겨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UST의 성장과 현재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간단한 그래픽을 만들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UST 스테이블코인 시총 기준 4위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 시총 1 위
🔸BUSD와 약 5B USD 차이
🔸최근 신규 상장 - 바이낸스, 후오비
🔸해외 중앙화 거래소 12군데 상장
🔸탈중앙화 거래소 12군데이상 상장

🔰개인적인 생각
현재 테라 블록체인의 TVL은 바이낸스의 TVL을 넘어서면서 실제로 TeFi에 묶여 있는 자금이 20.3B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최근 아스트로포트의 부트스트랩등에 의한 작용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로포트의 경우는 현재 약 45M UST가 Astro-UST LP에 묶여있는 상태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UST는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 관계로 그만큼 루나 코인의 가격 변동역시 주목이 됩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무투자 앱 출첵 채굴 하이달러- 하루에 2500원

지난 10월초에 처음으로 하이달러 채굴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일부 피드백 받은것은 파이코인과 같은 스캠이 아닐까라는 것이였습니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현재 하이달러의 경우는 실제로 BSC와 이더리움상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하이달러는 웹기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메일이나 핸드폰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이것은 하이달러 지갑의 경우는 내가 프라이빗키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이달러측에서 관리를 대신해주는 중앙화된 서비스라는 것을 인식하고 사용해야합니다. 현재는 iOS와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이달러의 가장 큰 특징은 앱이나 텔레그램으로도 하루에 한번 1 HI 달러를 채굴 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간단한 말도 안되는 질문들에 사실 아무 대답이나 해도 상관없이 잊어먹지 않고 채굴만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필자의 경우도 이렇게 해서 모은 하이달러가 약 80개입니다.

채굴되는 하이달러의 경우는 채굴후 1년후에 락업이 풀리는 형태입니다. 즉 채굴후 곧바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직접 구매할 경우는 시장가, 1년간 풀리는 형태, 4년간 풀리는 형태로 구매가 가능하며, 길게 락업할수록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BSC와 ETH상 거래가 가능한 토큰
🔸앱과 웹앱으로 접근가능, 이메일과 핸드폰 번호로 가입
🔸모든 기능 사용을 위해서는 KYC 필수
🔸앱기반 CEX라고 생각하면 됨. (예치, 예금이자등의 프로그램 제공)
🔸BSC 론칭시 (10월 26일) 1HI에 약 0.35USD, 현재 거래가 1.4USD
🔸텔레그램이나 앱을 통해서 하루에 한번 질문에 응답하는 형태로 1 HI Dollar 채굴 가능
🔸친구 레퍼럴시 추가 HI 달러 채굴 가능 (레펄럴 제도가 멀티 레벨이라서 싫어하시는 분들 계심)
🔸레퍼럴로 받은 HI 달러는 레퍼리도 KYC를 해야지만 받을 수 있음.
🔸출금등은 KYC를 해야지 가능함.
🔸미국, 홍콩등 거주가 사용 불가능 (KYC때 막힐수 있음)
🔸암호화폐를 HI 지갑에 전송하고 EARN을 이용해서 추가적으로 HI를 이자로 받을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HI Dollar에 대한 가격적인 변화는 지난 3개월간 약 400% 정도였습니다. 휴대폰 번호로 가입후 KYC를 처음부터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나중에 출금 시점이 되었을 때 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KYC를 하고 출금 가능상태까지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 내년 10월달부터 월별 HI Dollar가 풀리면서 BSC 상에서 매도나 스테이킹을 통한 추가 수익을 만들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YOR를 꼭 하시고 (밑에 있는 이전 하이달러 소개글도 참조) 참여 부탁드립니다. 매일 하루에 한번씩 1 HI Dollar 채굴후 1년후에 365 HI 달러까지 만들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 추천을 할 경우 추천자들이 매일 출첵하면 그만큼 많이 채굴이 됩니다. 이론적으로 매일 출석하고 친구 10명만 모아와도 하루에 15000원 채굴되는 형태입니다. (HI 달러 가격 유지시) 한가지 확실하지 않은 것은 언제까지 하이달러 채굴이 지속될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최초 시작시에는 하루에 20 HI 달러까지도 뿌렸는데 현재 지난 3개월간은 1 하이달러 수준은 유지를 해줬습니다.

👉 신청하러 가기: https://bit.ly/3yYZdoY (jayplayco 추천인 포함 ^^)
👉 이전 HI Dollar 관련 소개글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213
👉 하이달러 푸코인 차트 : https://bit.ly/33Y7ONx
테라의 에어드랍을 한꺼번에 받는 테라드랍스

테라 재단에서 만들어놓은 여러가지 서비스중에서 있는지 잘 모르는 서비스들이 일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Terra Drops로 테라 재단 페이지중 에코시스템쪽에 미러, 앵커와 파일런과 함께 에어드랍 메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의 기능은 매우 간단합니다. 각 주요 프로토콜에서 발생하는 에어드랍에 대한 클레임을 한꺼번에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미러 에어드랍
🔸 앵커 에어드랍
🔸 파일런 에어드랍
🔸 넥서스 에어드랍
🔸 발키리 에어드랍
🔸 루나 스테이킹 리워드
🔸 아폴로 에어드랍

이외에 Spar, 오리온, 루프, 네불라, 마스, 아폴로 다오, 엔젤, 하푼, 탈리스등은 준비중에 있으나 지난 한달간 업데이트는 추가로 없긴 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테라 시스템의 장점중 한가지는 프로젝트들이 새롭게 론칭을 할 경우 대부분 특정 프로토콜의 스테이킹이나 LP제공자, 아니면 루나 스테이킹을 위한 에어드랍을 실시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루나가 스테이킹이 되어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에어드랍이 여러군데에서 쌓이기도 하고, 추가적으로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도 추가로 발생해서 매력적입니다. 다만 너무 많은 프로토콜에 가입되어 있거나 에어드랍을 한꺼번에 다 챙기지 못할 경우에는 테라드랍스에서 주요 프로토콜에 대한 에어드랍과 보상을 한꺼번에 클레임할 수 있어서 기억해두고 사용하면 편합니다.

다만, 새로운 프로토콜에 대한 업데이트가 빠르지 않고 (아마도 재단쪽의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릴듯) 테라 시스템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보조차원정도로 사용하고, 신규 프로젝트등에 대한 트래킹은 직접 하는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www.terradrops.io/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암호화폐 관련 법안 임박한 터키

김치프리미엄에 이어 암호화폐계에는 케밥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터키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세계 시장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배경은 한국은 쉬운 원화 입금으로 인한 암호화폐 투자의 편리성이 가져오는 시장 왜곡 현상이지만, 터키의 경우는 자국 명목화폐인 리라화의 가치하락으로 국민들의 자산 보존 방식으로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배경이 있습니다.

터키는 현재 물가상승률이 2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것은 코로나 경제적인 여건에 의한 요인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에르도안의 정치적인 행보때문입니다. 금리를 안정화해야하는데, 이미 높아진 금리로 경제가 휘청이자 강제적으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면서 리라화의 가치가 폭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터키 정부 입장에서는 리라화 역시 강제적으로라도 안정화를 해야하는데,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거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빠른 시일내에 의회에 전달하겠다고 합니다.

🔸 지난 4월 터키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결제를 금지함
🔸 암호화폐 소유 자체는 합법임
🔸 터키 중앙은행측 역시 암호화폐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 / 금지를 위한 법안은아니라고 함.
🔸 현재 리라화는 에르도간의 리라 보호정책 발표후 다시 회복중에 있음.

🔰 개인적인 생각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국가들 (미달러, 엔화, 유로정도)의 경우는 정치적 행보에 따라 명목통화가 얼마나 쉽게 휘둘릴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터키의 경우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경제적 호황에 따라 유럽조차도 무시할 수 있는 단계 직전 까지 갔다가 현재는 화폐 가치 하락으로 우방국의 “다이소”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자국보다 싼 물가때문에 쇼핑 관광을 하러감) 일반적으로는 중앙은행은 정치적 압력에 자유롭도록 설계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각국의 정치적 압력이 힘을 쓰지 못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명목화폐와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적 암호화폐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암호화폐를 투자하는 사람들중에 탈중앙성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미래지향적 혁신에 대한 관심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투자를 할 경우 투자상품에 대한 확신과 함께 더욱더 높은 수익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 투자의 기본인 것 역시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3T6bjX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테라의 10B UST 시총이 의미하는 바

12월 27일 기준으로 테라의 UST가 10B의 시총을 넘으면서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중 최초로 10B 마의 벽을 뚫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알고리드믹 스테이블 코인의 대장주였던 DAI를 앞질렀습니다. 몇가지 팩트 들여다보겠습니다.

🔸 2021년초에 200M 시총도 안됨
🔸 12월 초에 DAI의 시총을 앞지름
🔸 증가폭의 이유는 테라 디파이의 증가와 맞물려 있음
🔸 BSC (17.3) TVL을 앞서서 이제는 TVL (17.9B) 2위를 차지함, 이더가 162B로 1위
🔸 앵커에만 3B UST가 예치되어 있음.
🔸 앵커의 TVL이 9B
🔸 앵커가 테라 DeFi의 50% 이상의 액티비티를 기록함.

🔰 개인적인 생각
테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UST와 루나의 관계를 이해애야합니다. 사실상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의 경우는 스케일링의 장점도 있지만 변동성 자산의 하락시 언패깅의 위험이 언제나 있습니다. 블록체인 설계상 자체적으로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을 내재하고 있는 블록체인이 많지 않으며, 성공적으로 패깅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적습니다. 예를 들면 블록체인 내부적으로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을 내재하고 있는 블록체인이 스팀과 이를 하드포크한 하이브입니다. 스팀달러의 경우는 현재 1달러가 아닌 약 5-6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하이브달러의 경우는 최근 1달러선에 거래가 되고 있으나, 이전 내역을 보면 최대 2.3 달러까지 오르는 것과 같이 패깅 유지력이 스테이블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이더리움에는 DAI가 존재하지만, 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과는 별개의 개별 프로젝트라는 것을 감안할때 블록체인 설계상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DeFi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현재 테라 블록체인이며 이는 루나 토큰의 최근 가격 상승을 설명하는 바탕이 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SYxkn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블록체인관련 글을 쓰시는 분들의 경우 콘텐츠에 대한 수익화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때 유료 구독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만약에 jayplayco의 글이 유료 플랫폼에서 공개가 된다면 월 얼마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을까요? 가격이 높아질수록 더욱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 (아 그리고 제가 당장 유료로 전환한다는 게 아니고, 블록체인 관련 글 쓰시는 분들이 수익화를 위해 고민할 때 작성할 콘텐츠 용입니다.)
Anonymous Poll
29%
월 4,900원
11%
월 9,900원
2%
월 14,900원
4%
월 29,000원
54%
월은 뭐가 월. 유료는 안봣!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1년간 성장세

지난 일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세를 보면 얼마나 많은 자금이 암호화폐장으로 유입되고 있는지가 눈에 보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1. 담보보증을 통한 발행을 하는 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 대표적으로는 테더의 USDT나 써클의 USDC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현금이나 회사채권들을 담보로 받고 각각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주고 있습니다.

2. 알고리드림 스테이블코인은 변동 자산을 바탕으로 발행이 되는 경우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UST나 DAI가 있습니다.

일명 Racing Bar Type 그래프를 통해서 기간에 따라 성장세를 보면 더욱 쉽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정확이 일년간의 데이터를 가지고 만들어보았습니다. 밑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USDT가 일년간 얼마나 많이 발행되었는지, UST가 작년 이맘때는 USDP보다도 적은 시총을 가지고 있다가 얼마나 빨리 치고 올라가는지 등이 보입니다. (밑에 있는 차트 링크를 누르시면 페이지 이동후 차트의 움직임이 보이고 원하는 시점에 멈추시거나 시간대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 USDT 2020년 12월 시총 20B, 2021년 12월 78B - 3.9배 성장
🔸 USDC 2020년 12월 시총 3.68B - 2021년 12월 42B - 11.5배 성장
🔸 BUSD 2020년 12월 시총 895M - 2021년 12월 14.6B - 16.3배 성장
🔸 UST 2020년 12월 시총 154M - 2021년 12월 10B - 64배 성장
🔸 DAI 2020년 12월 시총 1.1M - 2021년 12월 9.3B 8.4배 성장

🔰 개인적인 생각
전체적인 시총 규모로는 당연히 스테이블코인의 대장주 답게 USDT가 약 4배 성장을 하면서 거의 60B의 덩치를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BUSD의 경우도 중앙화된 스테이블중 배수 성장으로는 16배이상 크면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알고리드믹의 경우는 DAI는 작년 이맘때 이미 1B이상의 시총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BUSD와 UST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성장새는 8배이상으로 높았으나 다른 스테이블보다는 적었던것으로 확인됩니다.

가장 가파른 성장세는 역시 테라기반의 UST로 작년 이맘때는 가장 시총이 적었던 스테이블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USDP, TUSD와 DAI를 제치고 바로 BUSD밑에서 무려 64배의 시총 성장을 한 스테이블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루나코인의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에 더욱더 많은 소각을 통해서 UST 발행이 빠르게 늘어날 수 도 있는 환경임을 감안할때 BUSD와의 자리 경쟁도 멀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 차트링크 : https://bit.ly/3qzCdJp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개인적인 Astroport 참여 결과

Astroport에 대한 론칭에 따른 락드랍과 Astro 토큰 지급에 따른 개인적인 수익률에 대해 공유를 드리면서 전략적 접근에 따른 수익률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가늠하시는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ANC-UST LP 기존 운영하던것으로 참여를 했으며, 여기서 제공되는 Astro를 다시 묶었습니다. 추가적으로 UST도 Phase 2에 참여를 했습니다. 참고로 수익률은 참여에 따라 받은 토큰 / 투입 자금으로 계산했습니다. 연간이 아닌 일시적인 수익률입니다.

🔸 ANC-UST LP 락업 수익률 (UST 기준 금일) - 수익률 40.8% (1년 락업)
🔸 Phase 2 ANC 락업 - 수익률 11.7%
🔸 Phase 2 UST 락업 - 수익률 9.1%
🔸 Phase 2 UST 락업에 따른 비영구손실 (IL) - 손실율 -21.7%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존에 LP운영했던 것이나 새로 구성한 LP로 Phase 1 에 참여한 것은 맞는 결정이였습니다. 기존 락업한 LP에 대한 확신이 있을 경우 락업을 가능한 오래 걸어놓고 Astro를 받았을 경우 곧바로 이익이 되는 형태였습니다.

이후 Astro를 다시 Phase 2에서 락업거는것 역시 추가 수익률 11.7%를 안겨줘서 맞는 판단이였습니다.

다만 UST를 추가적으로 락업건 것은 기존 Astro를 묶지 않고 유동성으로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LP가 열리지마자 수익화를 하면서 첫날은 UST가 자동으로 ASTRO-UST LP로 묶이면서 비영구 손실이 21.7%가 나게 된 상태입니다. 받은 Astro 토큰으로 상회를 한다고 해도 12.6%의 비영구 손실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물론 ASTRO-UST는 이제 3개월동안 자금이 linear하게 풀리고 추가적으로 0.3%의 거래수수료 및 ASTRO 토큰 추가 리워드가 있기 때문에 이후 가격적으로 다시 회복을 한다면 결론적으로는 성공적인 투자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반대 방향으로 갔을 경우는 기존 락업에 따른 수익률및 전체 수익률이 손실로 전환될 수 도 있는 가능성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 참로링크 : 아스트로포트 스왑 https://app.astroport.fi/
트래블룰 적용한 한국 거래소 - 코인원

코인원측에서 트래블룰을 적용하기 위해서 암호화폐 자산 송금을 위해서는 지갑을 등록해야하는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적용된 상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트래블룰은 자금이동규칙으로 2022년 3월 25일 국내 모든 거래소에 적용되어야 한다.
🔸 코인원, 빗썸, 코빗은 합작법인 코드를 설립해서 솔류션을 개발함.
🔸 코인원은 미리 적용시킴
🔸 등록하는 지갑은 지갑주소와 이름, 이메일이나 전화번호중 하나가 같이 노출되어야한다.
🔸 메타마스크, 하드웨어 월렛인 렛져나 디센트와 같은 주소로는 송금 불가능 (이메일 주소 연동 없음)
🔸 해외 거래소는 등록 가능
🔸 업비트는 3월 25일까지 트래블룰 적용하기로 함.

🔰 개인적인 생각
트래블룰이라는 것은 한국 정부가 만든것이 아닌 FATF에서 AML, KYC와 함께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한국이 이 트래블룰 적용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가, 해외 거래소와의 송금을 아예 막는 것이 아니라면, 즉 한국 거래소간 전송만 허용하는 제도가 아니면 결국 트래블룰이 적용되지 않은 해외 거래소를 거쳐서 자금이 다시 이동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즉, 예를 들어서 코인원에서 후오비의 계정을 등록하고 후오비로 보낸 자금을 다시 전환해서 개인지갑등으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금을 다시 한국 거래소로 보낼때는 DeFi에서 움직이던 자금을 등록했던 후오비 계정으로 보내고 한국 거래소로 보내는 절차로 가능해집니다. 그외에는 출금에대한 트래블룰은 적용이 되고 있으나 입금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이 없기 때문에, 개인지갑에서 한국 거래소로 직접 송금하는 것 역시 가능해집니다.

물론 자금의 규모가 출금보다 클 경우는 출저에대한 해명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실제로 지금도 한국 거래소에서 대형 자금을 현금화후 출금할 경우 본사 직접 방문등의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관건은 한국 거래소에서의 일반적인 현금화에 대한 절차가 까다라워진다는 것과 DeFi에서 운영되는 자금의 현금화가 이전보다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2IWOms
암호화폐 인플루엔서가 돈을 버는 방법

몇일전 텔레그램 채널에서 유료 구독의사에 대한 설문을 하고나서 결과가 매우 흥미롭게 나왔습니다.
물론 54%는 유료의 경우는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반대로 46% 이상은 월 4,900원이상을 지불하고 유료 구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네이버 유료 구독 플랫폼에서 코인데스크 코리아가 가장 구독자수가 많고 성공적으로 유료 콘텐츠가 MZ세대에 의해서 소비되고 있는 그림과 비슷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암호화폐 인플루엔서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이세계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투자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인플루엔서의 수익화는 어떤지에 대한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 칼럼 내용 : https://bit.ly/3zezity

🔰 개인적인 생각
사실 암호화폐 인플루엔서들의 경우는 대부분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투자 없이 콘텐츠 내용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호황기때는 수많은 크립토 인플루엔서들이 나오다가도 암호화폐 혹한기에는 많이들 사라지는 현상이 동반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장을 겪어봤을 때,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암호화폐던, 장이 좋지 않을때야말로 다음 불장을 대비하고 준비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금융 근육을 키워줘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1,914BTC 추매

회사의 기본 역량은 사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이 회사가 만들고 있는 소프트웨어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BTC 구매와 보유에 대한 관심을 더욱더 많이 가집니다. 회사 자본과 채권을 이용해서 꾸준하게 BTC를 축적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1,914개의 BTC를 추매하면서 이제는 BTC의 가치가 약 5,9B USD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2020년 8월달에 비해 가치로만 2.1 B USD가 오른 상황입니다.

🔸 추매 수량: 1,914 BTC - 약 94.2M USD 치 - 현금 구매
🔸 이번 BTC 구매 평단 : 49,229 USD
🔸 총 BTC : 124,319 BTC
🔸 구매 단가: 3.75B USD
🔸 전체 구매 평단 : 30,159 USD

🔰 개인적인 생각
테슬라도 BTC를 구매해서 보유하고 있지만, 단일 기업 단위에서 비트코인 구매를 가장 공격적으로 하는 것은 역시나 마이크로 스트래티지가 맞습니다. 지난 인터뷰때 이제 가지고 있는 BTC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수익을 더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조금씩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자체적인 렌딩 프로그램이나 DeFi 프로그램. 아니면 아예 전 트위터 CEO랑 같이 비트 기반 DeFi를 개발하는 것도 방법일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eAV55t
코인원, 빗썸, 코빗등 트래블룰 적용후 개인 지갑 사용방법

트래블룰이 적용이 되면서 사실 가장 불편한 것은 하드웨어 월렛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보안상으로 봤을때는 최근 거래소의 보안도 많이 좋아져서 비교적 안전하기는 하지만, 2중 보안인 구글 Auth를 걸더라도 거래소의 경우도 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고액 자금의 경우는 하드웨어 월렛의 시드를 오프라인으로 만들고 실제 장치가 있어야지만 지갑에 있는 자금 이동이 가능한 형태가 가장 안전한 보관방법입니다.

이런 트래블룰의 적용으로 계정의 주소와 이메일, 이름이나 전화번호가 같이 노출되어서 스냅샷을 찍어야 하는데, 실제 메타마스크, 렛져등의 경우는 그런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름, 이메일, 이름등 기입이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개발된 디센트의 경우도 하드웨어 월렛인 관계로 이름, 이메일, 이름등의 기입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트래블룰이 가장 빨리 적용된 한국 거래소들과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 현재 가장 먼저 트래블룰에 사용될 수 있는 해결방안을 개발중에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으로 트래블룰 적용후에도 한국에서 하드웨어 월렛을 이용해서 자금을 출금하고자 하는 분들은 디센트의 솔류션이 소개되고 나서 구입을 고민해보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도 DeFi 자금부터 주요 자금은 대부분 거래소에 보관되어 있지 않고 개인지갑에 보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트래블룰을 적용하게 될 경우 더이상 직접적으로 개인 지갑으로 전송이 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어서 해외 거래소를 한번 거치고 나서 출금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디센트가 한국 트래블룰에 맞춰 하드웨어 월렛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게 될 경우 렛저와 더불어 국내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는 필수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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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2월부터 VASP 새로 정의 - 기존 서비스 막다른 골목

에스토니아는 그동안 크립토 관련 라이센스를 비교적 잘 주고, e-residency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해외에서도 에스토니아에 법인을 비교적 쉽게 신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일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들은 에스토니아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Danske 은행에서 에스토니가 결국 유럽의 암호화폐 자금세탁의 중심에 서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세계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서 전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라이센싱도 새로 재고를 해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입장임
🔸개인 지갑 다운로드 금지
🔸VASP 승인된 업체의 지갑만 사용 가능
🔸VASP 승인된 업체는 언제라도 자금을 동결시킬 수 있음. (즉 내 지갑이 아님)
🔸에스토니아에서 Non Custodial 지갑 (메타마스크, 디센트, 렛져와 같은) 제공시 최대 5억원 벌금
🔸결과적으로 DeFi 제품도 전격 금지됨
🔸P2E의 경우 역시 일반적으로 Non Custodial 지갑으로 접근하는 관계로 같이 금지될 것으로 예상

🔰 개인적인 생각
AML에 대한 대책 없이 우선 라이센스부터 내주다가 자금 세탁의 중심이 되면서 주변 유럽국들 때문이라도 전격적으로 방향을 전환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오히려 독일이나 영국과도 비교해서 더욱더 강력한 규제국으로 변환한 에스토니아가 이제는 크립토 관련 비즈니스를 하기에는 부적격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에스토니아에서 활동을 하던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VASP 인가를 받지 못할 경우에는 사업을 철수를 하고 다른 국가에서 재정착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EEVk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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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 최애 앱 DeFi Llama - TVL과 토큰가격의 상관관계

필자의 경우는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크립토닷컴의 CRO를 주목하고 있었고 크로노스 네트워크가 나오면서 EVM을 통해서 급격한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다름이 아닌 이전 이더리움, 트론, BSC에서 솔라나와 이제는 테라까지 가면서 실질적으로 DeFi 생태계의 TVL이 높아지면서 토큰 가격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히스토리를 잘 보기 위해서 최근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툴중 하나는 DeFi Llama입니다. 이더리움 한정이 아닌 전체 체인들의 DeFi 프로토콜을 추적을 하면서 전체 TVL을 비교적 보기 편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각 체인별 DeFI TVL이 성장하는 속도나 방향을 보고 토큰의 가격을 바라봤을때 그래프의 방향이 말하는 바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이더리움의 TVL은 2020년도 8월달부터 늘기 시작하면서 2021년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음. 이후 약 154B선에서 유지중.
🔸 테라의 TVL은 2021년 3월부터 늘기 시작하면서 현재 18.5B 정도로 늘어나면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LUNA토큰의 가격 상승을 설명합니다.
🔸BSC 역시 2021년 3월부터 급격하게 TVL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븐브의 가격동반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3월 200USD->ATH 690USD)
🔸아발란체의 경우 TVL이 늘기 시작한것은 8월 중순으로 다른 체인보다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솔라나 역시 8월 중순부터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12월달에 TVL 피크를 치고 현재는 11.2B정도에서 유지중입니다.
🔸팬텀은 9월 초부터 움직임을 보이더니 10월에 급격하게 늘면서 현재 약 6B정도를 기준으로 유지중입니다.
🔸트론은 작년 3월에 번쩍 뛰기 시작하면서 6월달에 다시 시들해지고 11월달부터 다시 늘리 시작하다가 TVL 약7B 까지 찍다가 현재 5.1B정도로 지속 하락중입니다.
🔸폴리곤은 지난 5월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현재는 약 5.5B 수준에서 계속 TVL을 유지중입니다.
🔸Arbitrum은 최근 9월 중순부터 움직임이 본격화되다가 11월에 2.7B까지 찍다가 현1.8B까지 서서히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크립토닷컴의 크로노스는 가장 최근에 11월중순에 시작해서 현재 빠르게 1.9B까지 치고 올리는 중입니다. 1달반밖에 안되어서 이후 TVL이 더욱 증가하게 될 경우 CRO 가격에도 반영이 될 것으로 예상됨.
🔸클레이튼은 9월 중순 맥스 1.3B까지 찍다가 1B 언더로 유지가 되다가 최근 12월달부터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무돌이 TVL에 영향을 있을것으로 보이나 이후 무돌이 무산되면서 확 꺽인 그래프를 보여줌.
🔸기타 주목할만한게 하모니입니다. 7월부터 움직임을 보이면서 서서히 증가하다가 10월 중순부터 TVL이 늘어나면서 12월 중순부터 급격하게 덩치를 키우고 있습니다. DeFi Kingdoms라는 P2E 가 TVL의 50% 이상을 560M으로 차지할 정도로 전통적인 DeFi보다는 게이밍으로 덩치를 키우는 중. ONE의 가격 역시 12월 중순의 가격 상승과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DeFi를 하시는 분들은 DeFiLlama는 꼭 북마크를 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보기 위해서 찾아서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단일 블록체인 DeFi가 아닌 멀티체인 디파이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새롭게 치고 나오는 체인의 대표주자부터 TVL이 빠르게 늘어나는 프로젝트를 보기 편하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가 지금 DeFI로 투자하고자 하는 플랫폼이 멀티체인인지, 아니면 해당 체인에서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등도 쉽게 확인이 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2Anu9s
테라 블록체인의 TVL 분석

어제 소개했던 DeFi Llama를 이용해서 테라 블록체인의 프로젝트별 TVL 변화를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테라의 경우는 설계 특성상 앵커의 TVL 쉐어가 가장 높은 상태입니다.

🔸앵커 : 9.1B
🔸리도 (멀티체인) : 6.1B
🔸아스트로포트 : 1.4B
🔸테라스왑 : 0.9B
🔸미러 : 0.85B
🔸스테이더 : 0.5B

🔰 개인적인 생각
시간에 따른 TVL 변화를 살펴보면 프로젝트의 시작 시기와 함께 그동안 TVL이 늘어나는 프로젝트, 줄어드는 프로젝트와 새롭운 컨셉으로 론칭하는 프로젝트들이 빠르게 TVL을 잠식해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론칭할 테라의 기대되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있는 관계로 TVL 변화와 함께 UST 시총의 확장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FPy7Dv